>3595>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2]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5:09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2: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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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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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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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talk/355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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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_}ニ=r''f"  ー-、 /    }/  }    매사에 맨날 화냄
     _> /}从    __/{> Y´}_,ノ }
   ⌒フ' / r八 〉^  ̄(::::)¨ ^^´(:::) rく      미소년 맨날 찾아댐
   /  / ―\/  |    __    }|
  ./  ./::::::::::::::{  | _  ´`´` / }、        수업안듣고 딴짓함
 .j{   ./::::::::::::::人ノ},ノ :::〕不¨¨/⌒ヾレ'|
 .{{ { .{‐r-、/¨/::::::::)く::| } `}_:::::::::|\}           맨날 기름지고 단거 먹으려함
 八{ .{八    .{::::::r′・  ・ ̄}L_/\{
   .\}^/\ _`フ´__・_・_/ \_ /              화장품이든 뭐든 사람관계도 독식하려함
     /`'‐-、{__}__(_)/{   }
     \     /{      {\/{                    자기 미소녀라고 뻗댐
     .}\...._/__{_____}/:::::{
     .|:::::::::::::/      {::::::::::{                        남들이 조금이라도 잘하면 시기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1:07
알트리아도

여자애같지않단소리하는정도니그럴만하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2:41
근데 알트리아의 '여자다움' 은

그 뭐냐 귀여움이나 미모나 그런거보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2:55
'여성이라는 성별을 사회에게로부터 부여받은 아이의 행위'

로 나오는거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3:16
내가 남캐였으면





"머리도 걍 비누로 퍼버벅 감아"


했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4:48




사실 진짜 다른 애들중에 그리 행동력 강한애가 별로 없어서 글킨하지 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5:32
'어쨌든 여자애 같이 구는 기질이 있구나' 에 가깝달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6:37
이게 귀여움이라던가 매력 보다는

진짜 '이 가상 세계에서 여자애들이 할거같은거' 를 묘사해서 그런거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4:56:50
사실 알트리아 입장에선



미국도 로마도 뭔지 잘 모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17:37
하며 거머리처럼 뒤에서 매달리기 각 보는중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19:42
알트리아는 그냥 귀엽고 예쁘고



좀 자기 응석 받아줄 만만한 여자애면

들러붙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21:37
그래!!! 이게 이 역극 사법체계의 한계다!!!

나의 선택을 방해할수 있는건 아무도 없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22:05
그러니 얌전히 알트리아의 응석어리광뭐시기

디스펜서가 되어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5:26:07
뭔 갑자기

푸른 이야기

선생 같은거 나오는거 아니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7:24:04
하루에 10시간 숙면을 하지않으면 졸려 뒈지는 몸이라고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7:25:29
그런 규칙을 세워놓으면 그냥 따르고싶지 않아서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7:25:58
나는 야자같은거 그냥 학교에서 당연히 여기는데

그거 ㅈ까 하고 맨날 집가서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7:26:17
>>536

유유히 떠나지 않으면 끝까지 나 혼자만 다 해먹으니까 말이여 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7:26:41
정 정리될 기미가 없으면 그때 나서는거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2:54
일단 당연하지만 단순연산에 있어선 이미

인간은 컴퓨터를 어찌하진 못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3:40
근데는 그 결과값을 가지고 어디로 가야한다던가

어떤 방향성 그 자체를 설정해서 시도해본다던가는 전혀 다른거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44:35
AI가 땅위에 바다생물들을 풀어넣는걸 표현할수있어도


'아쿠아리움' 이라는 시스템을 생각하고 만드는건 어려운것과 비슷한것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52:00
오히려 저런걸 꽤 신경쓴다는 점에서 뭐라해야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54:20
묘하게 '현실감' 있게 좀 아는거 없는거 같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8:54:31
녀석들도 있으니

14살 여자애가 보기엔 그렇겠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02:11
근데 뭐 이리 말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알트리아같은 캐릭터 구성 자체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02:37
그 캐릭터 자체에 얽힌 과거나 스토리 보다는

다른 이들이나 앞으로 겪을 사건 에피소드에 집중하는

형태의 캐릭터 조형이라 그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0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알트리아 할게없는게 맞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04:56
오히려 알트리아로 뭐 만든다 했으면 내가 놀랐을거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9:08:46
사실 진정한 본명은

앨리스 렘 다이쿤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4:29
파일럿들




보통 국가에서 키운 앨리트 인재이자 군인들이잖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4:45
파일럿들이 전쟁병기 다룬다며 ㄷㄷ 도 안함

오히려 앨리트구나 하지 ㅋ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5:07
근데 마법소녀들은 이야기만 들으면

아무래도 그 '마법사용자' 로서 좋지않은

이미지나 문제를 일으켰다는 늬앙스가 느껴져서 그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5:58
그게 경찰과 군인같은 그래도 국가의 사람이라는 것과


경찰도 군인도 아닌 가면쓴 정체불명의 사람이 그러고 있다는 것은

차원이 다르고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6:24
대충 알아듣기보다 기어코 좀 다른거라고 이야기 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그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6:53
중요한건 늬앙스만 보면

생각보다 마법소녀들은 그다지 안정적으로 믿을수 있는

인간들이 아니라는 세간의 인식이 있는거 같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8:25
알트리아가 뜨문뜨문적 거린거도



그냥 우리 보기엔 누가봐도 어린여고생들이잖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28:35
왜 괴물로 벌써 바라보는게 당연한거지?


란 당혹감이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36:37
뭘 말하는지 알고있고 나도 보이긴 하는데

뭐시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36:51
그런 클리셰와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이 오히려 드뭄 ㅋ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37:09
이게 당연하다고 할수있긴한데

진짜로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의외로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37:51
다시 말하지만 저분은



뺨에 입맞춤 한것조차 무슨 맥락과 뜻인지 몰랐다는걸 알아야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54:44
내가 그냥 말단 병사면 관우

존나 좋아했을듯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0:55:01
관우도 말단병사들 잘해주고



근데 가까운인물이면쐐엣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28:25
아무리 AA 예뻐도


말하는거나 롤플레잉이 안예쁘면 관심안감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28:36
AA 설사 없다고 해도

롤플레잉이 예쁘면 좋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29:03
그 뭐라해야해 롤플 부분은 취향문제긴 한데

난 좀더 '사람' 같고 '감정' 이 드러나고

'분위기' 를 잡는걸 좋아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30:39
도리어 난

남친 포지션의 사람으로서 잘하는 사람이 더 신기한데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31:53
그나마 직선은 실루엣이라도 어떤캐인지 보이네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32:04
실루엣조차 희미한

'점' 을 넌 지금 무시하는거야?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49:55
드라마니까 낫지

변신할때마저 저리 말하는거 보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0:34
그렇게 받아들일줄 알았어

'이쁘다' 라는 기준 말이야 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0:55
오히려 역으로 시로에의 행동이나

지금까지 님이 한게 '예쁘다' 라는 쪽에 가깝다고 생각 안할거잖슴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3:18
"근데 남정내인 이상 뭘해도 안이쁜거 아닌가"


그게 아님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3:35
어쩄든 여성 캐릭터로서

여성캐릭터 입장에서 하다보면 쨌든


호감가는 이성의 말과 태도라는게 보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3:57
그리고 시로에는.....

사실 성별 이전에 보통 사람으로서 보면


기본적으로 말투나 대하는게 딱딱한편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4:33
당황하거나 그런면을 귀엽게 여길수 있긴한데

기본적으로 딱딱한 태도와 매사에 자기 관심영역에 따른

관심에 집중되어있어서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5:43
근데 저는





어차피 남들 다 좋게 칭찬할테니

나라도 건조하게 내 입장 말하는거라

대부분 내가 비판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받아들임 ㅋㅋ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6:08
정말 '예쁘다' 라는 부분에서

그런 기준으로 좋게 평가받는 롤플레잉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7:18
기본적으로 보통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가질수 있는 방법은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7:40
사무엘같이


다른사람의 마음을 알고

그걸 포용하고 좋게 말해주고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임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8:54
알트리아는 소동물이거나

포용력있는 거유 아니면 안지않음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11:59:12
어차피 뭘 해주고 챙겨주는것 조차

상대의 대한 이해에서 시작함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12: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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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1   |  |i        |\|ー‐\―|     l|    l\ 三ム        "탐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줔ㅋㅋㅋㅋ읰ㅋㅋㅋㅋㅋㅋ춬맄ㅋㅋㅋㅋㅋㅋㅋ"
  / |    !  八      ! ,ィチ笊示ミ    ||    ∨\三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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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I斗ミh 、  |  ゝーこつ      l ト、   V  \
|   / lヽ_∧ 〈 ( 莎Y \_| /////// !    |ノ V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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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      >、   ` ―‐´  / |  /   l,。s≦ニニニニニニ,}__ ∨   "또또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켴ㅋㅋ흐힠ㅋㅋㅋㅋㅋ보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l=-=≦_ニニニニ_ -=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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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44:25
그래서


수업에서 나대지않고 조용히 접촉안하고

창문밖 미소년찾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45:08
사고칠떄마다 존나 뭐라하는



엄마보는거 같아서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45:26
저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사람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해라 해프게 행동하지마라

너 치마가 그게 뭐냐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45:38
사람들은 너 애라고 안봐준다 사회 냉혹하단다

만만히 보이지 말거라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45:49
마법소녀라고 다 봐줄거라 떠받들어줄거라 생각하지마라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46:04
>>2951

크아아아악 쌤ㅐㅐㅐㅐㅐㅐ실기점수라도좀만여ㅓㅓㅓㅓㅓㅓㅓㅓ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49:58
근데 뭐 저런건

알트리아도 앨리스도 각각 다른방향으로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50:16
앨리스는 반대하는 축이라면

알트리아는 걍 네 생각은 그런갑다 축이니까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56:38
타키온 벌써 자신이 받을거라 생각하는거봐 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57:22
알트리아 패턴이

꺠워주는사람없으면 20분~30분전에 기상해서

경악하고 씻기 들이닥쳐서 파바박 하고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1:57:45
후딱 옷 입고 가면서 얼굴 나머지 로션크림쳐바르고 가면서

아침에먹을거 사서 뛰어감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2: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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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7 /     l       ヘ  \ ヽ  V__∠
                      У l     l     l __|_ ∨ ヘ  |ニニ7
                 /|  |  |_l、   |\  |\  |  ヘ Vニ〈
                 /│  |  ト., l_\  |  ィ灯芥|V    ヘ Vニ>
                   Vh人  ィ灯沁\|   Vソ |    l  | ∨
                    {  イ   \_K Vソ  l     |    l  |   ∨            '일레이나'
                    八  〉     ハ    `    从  il  |   ∨
                 ∨| |  イr、 ゝ.,  ⊂⊃ ,.イ入  八乂    ∨
                 / l| ∧  7ニ≧s。 ≧=≦ /ニム/ニニV    ∨
                 , 八{ ヘ⊥ニ|:::::::::\/ΤV´:::::::::::::|ニニニ人   ∨
                   /    /ニニニ7:::_(ヽ: ヘ⊥,':::::::::::::::├‐‐´ニ=ヽ   ∨
               /    {ニr― |::〈ニh、\(_)::::::::::::::::::j―‐ォニニ|   ∨       "일레이나? 돈좀 밝히는 애지, 근데 나도 이해해, 걔 집이 좀 힘든가보지"
                  /     __{ニl ()‐|::「ニニ≧tY7__:::::::::: /‐() ムニ=人   ∨
              /     |ニヽl ()-|人=ニニニ=|ニニ|\:_/ー () ム‐≦ニニY   ∨         "나도 종종 뭐 옷좀 사거나 뭐 사거나.. 암튼 그럴때 부족해서 아르바이트라도 하고싶은데"
               /     /ニニl /::::: >、ニ/\ノ::::::::\ ()/ニニニニニニ|   ∨
               ,     _|ニニ| ヽ_/|ニ=<     \_::/≦=≠ニニ=-_ム   ∨           "엄마가 못하게 한다니까? 그렇다고 친구들에게 얻어쓰는것도 그렇고 결국 참고 그런데"
                /    /ニニ>ーrー´  乂,イ ヽ    〉 ̄ ̄``ヽニニニニY   ∨
           /    |ニ/´  ∧   / |  \ /       マニニニリ    ∨            "일레이나는 굉장한거같아- 나라면 그리 뻔뻔하게 막 해달라고도 못하는데 말이야"
              /      /ニ|     ゝ_.イ ( )│  ( )Y´ ̄ ̄      マニニイ∨   |
          /      /=ニ|     /  |    |     | \       Vニニ∧∨  |                "물론 솔직히 말해서 돈 엄청나게 많은 애들만 반에 5명은 있는거 같은데 그정도 못해줄것도 아닌거 같고"
           ,     / l=ニ乂_∠__ノ ( ) |  ( ) ヽ__\____,.イ|ニ/ニl V   |
           l   /   l=ニ|.:.:.:.:.:.:.:.:.|   |   │ \   |    |:.:.:.:.:.:.:.:.|ニニ=l V                       
           | /    l=ニ|.:.:.:.:.:.:.:.:.|   |   │    、 |  /|:.:.::.:.:.:.:.:|ニニ=l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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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 V冰∨     /   ∨ニニニニニニニニ∧     "근데 오히려 그래서 친근감이 있달까"
         /ニニニニニニニ/ V うハ|  /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Vソ\{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  ,'       `冰、\! ハ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人({ ´     rう心、V i  ∨ ヽニニニニニニニ/     "뭔가 어려운말 안하고... 쨌든 보통 할거같은말 하잖아?"
       ̄ ̄⌒ヽニニニニニニハ        乂_ソ 〉  ! ∨  ヽ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ハヽ      ´´`  | /     ヽ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ゝ..,        /∨   ノ ゝ==彡\
                ∨ニニニ>¬ニ/丁     へ_|   /   ∨//( ̄ ̄
               _>=イ::::::::::::|∥:√≧=―‐彡 〉_|  人     ∨//>           "애당초 어려운말 할정도로 똑똑해보이진 않지만"
           __(:::::::::::::::::::::::::ノ⌒   __   /:.:.:.:.|/\\   キ ̄
        /::::::::::::::\::::::::::::/)/)_ -=ニニニニ=- ._:.:.:.:.:.) ∨    ヤ
        /|:::::::::::::::::::::::/ 7 7 ∥ /:::::`~、、ニニニニニニニ/h    ヤ
      /   ` ̄ ̄ ̄ 7 ∥/ ∥ ,' :::::::::::::::::::>ニ=- _ニニニ/ニ∧    ヤ
     ,' /       _|        {::::::::::::::::厂ニニニニ\/ニニニ∧   ヤ
      {      /   |       ̄ ̄) ̄ニニニニニニハニニニニ∧   ヤ
.    八    /    人_   /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iニニニニ∧  ヤ
    /  \_ '     /     `Y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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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八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2:53:13


         ___
       。s≦ニニニニ≧s。
    /ニニニニニニニニニ\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ム
   ,゙ニニニ>''" >―<`ヽニニム
  fニニニ/ >゙´      l ``ヽニニ=} "애당초 어려운말 할정도로 똑똑해보이진 않지만"
  {ニニ=lィ´ |―Ⅳハ  |‐ハ ハニ/
  ∨ニニⅣVィf笊ミ }、ィf笊ミノ Ⅳ
   \ニ|  | 弋り   , ヒソ |i  |
    ///l  ∧        从  |
     ̄7人  介s。.  ^ ,.イ 人j丿
   ///ト、ノル'}ニ≧≦{ニマh
     ̄  /ニニ\\/ ハj~"/ニ∨
     /ニニ>ニゝ、,。|ァ''´:::::Yニ∨
   /ニニ∧:::::::::::::(0):::::::::::}ニニ\
   1ニニニニ∧::::::/天ゝ、:::::}ニニ∧
  /ニニニニニY::::/  ヘ:::寸ニニニ∧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3:01:46
         ___
       。s≦ニニニニ≧s。
    /ニニニニニニニニニ\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ム
   ,゙ニニニ>''" >―<`ヽニニム
  fニニニ/ >゙´      l ``ヽニニ=}
  {ニニ=lィ´ |―Ⅳハ  |‐ハ ハニ/    '타키온'
  ∨ニニⅣVィf笊ミ }、ィf笊ミノ Ⅳ
   \ニ|  | 弋り   , ヒソ |i  |  "타키온? 누나아니야? (14살이라도저히생각할수없음)"
    ///l  ∧        从  |    
     ̄7人  介s。.  ^ ,.イ 人j丿  "반에서 까끔 있잖아, 똑똑해서 뭐 설명하기 좋아하는 애들, 유독 이 반에선 그런 애들이 많은거 같지만"
   ///ト、ノル'}ニ≧≦{ニマh
     ̄  /ニニ\\/ ハj~"/ニ∨   "시로에도 그렇고 타키온도 특히나 그렇지? 특히 타키온은 말이 길어서 말이야 나 그거 절반도 이해 못하겠는데"
     /ニニ>ニゝ、,。|ァ''´:::::Yニ∨
   /ニニ∧:::::::::::::(0):::::::::::}ニニ\   "어쨌든 말하는거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걍 듣고 있는데..."
   1ニニニニ∧::::::/天ゝ、:::::}ニニ∧
  /ニニニニニY::::/  ヘ:::寸ニニニ∧








                 |ニニニ//                \ニニニ|
                     \ニ7 /     l       ヘ  \ ヽ  V__∠
                      У l     l     l __|_ ∨ ヘ  |ニニ7
                 /|  |  |_l、   |\  |\  |  ヘ Vニ〈
                 /│  |  ト., l_\  |  ィ灯芥|V    ヘ Vニ>     "내가 걱정되는건 보통 그런애들, 남에말은 잘 안듣고 자기말만 하다가 그래서"
                   Vh人  ィ灯沁\|   Vソ |    l  | ∨
                    {  イ   \_K Vソ  l     |    l  |   ∨        "결국 남에게 한번 나쁜말 들었다고 그걸로 풀죽고 길게 자기속에만 쌓는단 말이야"
                    八  〉     ハ    `    从  il  |   ∨
                 ∨| |  イr、 ゝ.,  ⊂⊃ ,.イ入  八乂    ∨         "지금 내가 하는말도 들으면 내 걱정이라던가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나쁜말 들었다고 또 풀죽고 그럴지도 몰라"
                 / l| ∧  7ニ≧s。 ≧=≦ /ニム/ニニV    ∨
                 , 八{ ヘ⊥ニ|:::::::::\/ΤV´:::::::::::::|ニニニ人   ∨
                   /    /ニニニ7:::_(ヽ: ヘ⊥,':::::::::::::::├‐‐´ニ=ヽ   ∨
               /    {ニr― |::〈ニh、\(_)::::::::::::::::::j―‐ォニニ|   ∨
                  /     __{ニl ()‐|::「ニニ≧tY7__:::::::::: /‐() ムニ=人   ∨          "물론 신경도 안쓴다던가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     |ニヽl ()-|人=ニニニ=|ニニ|\:_/ー () ム‐≦ニニY   ∨
               /     /ニニl /::::: >、ニ/\ノ::::::::\ ()/ニニニニニニ|   ∨
               ,     _|ニニ| ヽ_/|ニ=<     \_::/≦=≠ニニ=-_ム   ∨
                /    /ニニ>ーrー´  乂,イ ヽ    〉 ̄ ̄``ヽニニニニY   ∨          "좀 다른애의 힘든말 들었다고 자기도 금세 같이 풀죽는거 보면 그런거도 아닌거 같고"
           /    |ニ/´  ∧   / |  \ /       マニニニリ    ∨
              /      /ニ|     ゝ_.イ ( )│  ( )Y´ ̄ ̄      マニニイ∨   |
          /      /=ニ|     /  |    |     | \       Vニニ∧∨  |            "그냥 평소 하는말 절반만 줄이면 괜찮지 않을까? 아니면 그냥 주변 ㅈ 까라 해도"
           ,     / l=ニ乂_∠__ノ ( ) |  ( ) ヽ__\____,.イ|ニ/ニl V   |
           l   /   l=ニ|.:.:.:.:.:.:.:.:.|   |   │ \   |    |:.:.:.:.:.:.:.:.|ニニ=l V               "예쁘니까 남자애들도 잘 봐줄텐뎅"
           | /    l=ニ|.:.:.:.:.:.:.:.:.|   |   │    、 |  /|:.:.::.:.:.:.:.:|ニニ=l  V !
          ∨    l=ニ|.:.:.:.:.:.:.:.:.|   l   │      |    |.:.:.:.:.:.:.:.:|ニニ=l  ∨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3:02:13
 "타키온? 누나아니야? (14살이라도저히생각할수없음)"

-> "타키온? 동생있는 누나아니야?"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3:59:32
아 압빠!!!!!!

세탁기에 같이 넣지 말랬잖아!!!!!!!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3:59:57
라고 알트리아 압빠는 미리 딸내미가 그리굴거라고

예상해서 신경썼는데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00:17
알트리아 자기 속옷도 걍 아빠 세탁물하고 같이 휙휙

그자리에 벗어던지는거 보고 관둠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05:01
의외로 가족과 막 무자게 사이좋다 보단

평범한축이라 해야하나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05:26
가족보단 친구들에게 더 눈길가는

그 나잇대 애지 ㅋㅋㅋㅋ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45:26
그저 세탁기는 또 한정되어서

수가 넉넉하면 괜찮은데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45:40
좀 모자라면 같이 함께 넣어 돌리긴 해야함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46:45
그래서 급한애 아니면 그냥 밖에 널어두겠지(대표적으로옥상)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48:21
내가보기엔 서로 빨래 겹칠일 초기에 빈번해서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48:36
브라크기 유별난거 말고는

서로 구분가기힘듬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49:48
알트리아같은놈이

오우 쒜~~~ 드래곤갓이시여 하면서

검은레이스팬티들고 나와서

뭔 계집애가 이거쓰며 유혹하려 드느냐고

들고 회전하며 나오겠지 한 3달뒤에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52:03
알트리아 그.특유의

민감한 고양이같은거만 줄으면 도움잘받겠디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52:31
쨌든 애가 생활하는데 있어선

좀 깐깐하게(이멤버들사이에선)구니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53:25
근데 20여명이 지내는데

안없어지는게이상하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4:55:09
사실 뭐 장난식으로 시쁠뿡 언급이지

진짜훔쳤다고는 여기진않겠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4:54
시로에의 남성용 속옷이



어째선지 1개 더 늘어났다고 하면됨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5:33
감수성 매마른 아르고같은 타입 아니면

민감해지지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7:04
자꾸 이 문제에서

휘말려서 피해받고있음
2025년 5월 7일 (수) 오후 05:09:03
너만 호타루 방댕이보다

나도볼거야


라는 욕망이 솔직한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2:34
아 근데 뭐




앨리스와 알트리아가 좀 고집들 쌘거 말곤

가장 우리 일상에서 볼법한 그런 감수성이긴하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3:50
알트리아가 자면서

앨리스 발로차서 떨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5:21
그리고 에코는 적어도

'이런 감상적 분위기의 이질감' 을 눈치 챈거니까

감수성 꽤 있는편이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7:26
>>4808

이게 귀찮다 해야하나 기본적으로


다른 대다수의 PC들을 '이상하다' 라고 보고

마치 자기가 '정상' 이라는듯 생각하는 캐릭터는

헤이트 쌓기 쉬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8:10
>>4839


앨리스와 알트리아는

지구 기득권 부유한 환경 아래에서 자람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39:05
치안 좋고

어쩄든 시내에 아이스크림하고 햄버거집있고

백화점 1개 들어선


자연환경 나쁘지 않은 동네에서 자란거라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0:17
여기 애들중 고향에서


'비교적 깨끗해서 농사도 지을수 있는 땅과 초목' 이

있다는거 자체가 보기 힘들지도 모른단 생각이 듬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0:41
https://cuuxyhbockitmnhytwax.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chamchijs/images/anctalk/3595/2e51c047-1d89-4d4b-a1a3-7f16c858ccc4.jpg
대충 이런동네에서 자란 알트리아는~

그런거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2:35
1. 이놈들은 모두 치안이 남아공 같은 막장지대 갱스터 출신이거나

2. 진짜 어지간히 어려서 그런가보구나


했을듯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21
생각해보니 알트리아도 자기에게 그리 가해지는데

비교적 멀쩡한것도 괴리감을 느낀거지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39
그러니까 이게 뭐랄까

앨리스도 알트리아도


"해야할땐 해야한다" 를 부정하는게 아님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3:51
"그런 상황 자체의 대한 부정과 거리낌" 이
2025년 5월 8일 (목) 오전 12:44:22
>>4975




목을 꺾어버리고 테이저건을 갈겨대는거하고 다르잖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