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3>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12]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1:30:59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08
2025년 5월 26일 (월) 오후 0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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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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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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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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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6:50
글킨 해
제작자가 제어 못했는데 먼 근자감...
제작자가 제어 못했는데 먼 근자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7:08
>>2346 제작자보다 내가 더 뛰어날 것이라는 믿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7:09
내면으로 파고들면
자기들 같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놈들이지
자기들 같은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놈들이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7:13
아무튼 꾸준하게 남을 위해서 버럭하는게 보이고
또 버럭하는 모습이 본심에 가까운 일면이라면
이녀석은 사실 타인을 위할 때 진심이 되는 주인공형의 누군가일 가능성이 있음
또 버럭하는 모습이 본심에 가까운 일면이라면
이녀석은 사실 타인을 위할 때 진심이 되는 주인공형의 누군가일 가능성이 있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7:25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거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8:09
뭐 늘 말하지만
제 캐릭터는 늘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박한 자조덩어리입니다(?)
제 캐릭터는 늘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박한 자조덩어리입니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8:24
공식이 뭘 알아 인거냐구
랄까 실비아
목욕 좋아함?(?)
랄까 실비아
목욕 좋아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8:29
환경이 환경이라 스스로에 대한 마음은 잃어버리고 말았지만
남을 위하는 마음은 깎여나갈지언정 남아있어서
그게 호통치는 형태로 표현이 되었던 것임 (아무말)
남을 위하는 마음은 깎여나갈지언정 남아있어서
그게 호통치는 형태로 표현이 되었던 것임 (아무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8:45
진홍왕님을 본받자
할수있어너라면!!!!!
할수있어너라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8:48
실비아가 참 따뜻하구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8:57
할 수 있다 나라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9:07
근데
애초에 그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야지
지 인생이 ㅈ 같다고 생각할 거리가 나오지 않을까
애초에 그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야지
지 인생이 ㅈ 같다고 생각할 거리가 나오지 않을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9:13
같은 마음 정도는 있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9:29
저기 다른 해왕성 도파민 친구들은
이미 즐기고 있던데
이미 즐기고 있던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29:31
그래서 사실
좀 거창하게 비유를 들어서
십자가에 못 박히라고 하면 있는 쌍욕 없는 쌍욕 죄다 날리긴 할 것 같은데
일단 박혀주긴 할 것 같다는 느낌은 있음
좀 거창하게 비유를 들어서
십자가에 못 박히라고 하면 있는 쌍욕 없는 쌍욕 죄다 날리긴 할 것 같은데
일단 박혀주긴 할 것 같다는 느낌은 있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0:30
여튼 실비아 그리고 다른 건
얘 분노 되게 빨리 식음 ㅋㅋ
얘 분노 되게 빨리 식음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0:52
완급 조절 확실한 타입임(아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0:57
식은 다음엔 모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1:10
다시 아티팩트 얘기 나와서 타오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1:20
우울 공명 조지다가
그래 너희가 알아서 해 하다가
또 사고치는 거 보고 점화됨
그래 너희가 알아서 해 하다가
또 사고치는 거 보고 점화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1:53
뭐? 일 시킨 지 얼마나 지났는데 아직도 서류가 3페이지밖에 안 채워졌어?!
야 이 자식아 분명 내가 저번에 알려줬잖아 어쩌구
너는 이 일 시작한지 몇 개월짼데 저쩌구
그것도 모르면 어떻게 왁왁
그래서 언제까지 해야 한다고?
하이씨 빡대가리 새끼 진짜, 옆에서 같이 해 줄 테니까 오늘 퇴근할 생각 하지 마.
야 이 자식아 분명 내가 저번에 알려줬잖아 어쩌구
너는 이 일 시작한지 몇 개월짼데 저쩌구
그것도 모르면 어떻게 왁왁
그래서 언제까지 해야 한다고?
하이씨 빡대가리 새끼 진짜, 옆에서 같이 해 줄 테니까 오늘 퇴근할 생각 하지 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1:56
무한 반복이구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2:07
여어튼 얘는
꽤나 타인에 대한 희망을 포기는 안하는 타입이죠
타인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화를 낼리가 없잖아
꽤나 타인에 대한 희망을 포기는 안하는 타입이죠
타인에 대한 희망이 없으면
화를 낼리가 없잖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2:39
그래서
그 희망에 보답하려고 에코 처형검 처박아뒀음
그 희망에 보답하려고 에코 처형검 처박아뒀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2:43
그래서
화낸 직후에 타키온이 덩달아 화내니까 얘 왜이럼 ;;한거냐구(?)
화낸 직후에 타키온이 덩달아 화내니까 얘 왜이럼 ;;한거냐구(?)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2:59
바뀔 수 있을거라고, 할 수 있을거라고,
그래야
나도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
나도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으니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3:12
>>2369
그래서 만해 안함?
그래서 만해 안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3:21
>>2371 그래 빨리 손 털고 셋시 궁전에 시녀가 되어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3:42
>>2370 타키온은
확실히 희망이 없다는 투로 말하니까 ㅋㅋ
확실히 희망이 없다는 투로 말하니까 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3:42
에코... 너의 처형검에는 그 다음 단계가 존재한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3:47
>>2372
아아
이런곳에서 보이고 싶지는 않았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아아
이런곳에서 보이고 싶지는 않았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3:56
너희 진짜 조졌다
걍 죽어버려라 같은 투였고 (실비아가 듣기에는)
걍 죽어버려라 같은 투였고 (실비아가 듣기에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3:59
외쳐라 그 이름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4:14
크로스 오브 스캐폴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4:23
>>2373
하핫, 나같은 범죄자 녀석에게...
이런 기회가 올리가 없지...
하면서 걷어차는 타입이라 안감 수구
하핫, 나같은 범죄자 녀석에게...
이런 기회가 올리가 없지...
하면서 걷어차는 타입이라 안감 수구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4:39
>>2366
근데 이거
이미 본편에서 무한 반복중이잖아
근데 이거
이미 본편에서 무한 반복중이잖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4:46
끄에엑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4:48
언제까지 1절인가요 실비아 아드리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09
아아 실비아
전학 4일차인데 아직도 폼이 죽지를 않아요
전학 4일차인데 아직도 폼이 죽지를 않아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21
>>2384
아직 4일밖에 안됐음?(?
아직 4일밖에 안됐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30
>>2385 사실 언제 왔는지 까먹음 ㅎ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35
일주일은 됐다 이놈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49
대감 목숨만은 살려주시옵소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5:50
아직 한달도 안 지났다는 사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6:25
아무튼
꽤나 실비아는
인생을 험하게 살았다는 티가 안나는 타입이라고 생각함... 아마...
꽤나 실비아는
인생을 험하게 살았다는 티가 안나는 타입이라고 생각함... 아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6:26
저를 살려주신다면
온 태양계에 대감의 은덕이 고루고루 퍼져
수성의 노동자들조차 그 이름을 듣지 못한 이가 없을 겁니다
온 태양계에 대감의 은덕이 고루고루 퍼져
수성의 노동자들조차 그 이름을 듣지 못한 이가 없을 겁니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7:25
아무튼 그래서 실비아는
만약 나이프를 들키게 된다면
만약 나이프를 들키게 된다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7:36
당황과 분노보다도 먼저
두려움이 치고 올라올 것 같음
두려움이 치고 올라올 것 같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7:50
야,
이거 어디서 찾았어?
이거 어디서 찾았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8:15
나이프라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8:18
어, 아, 그냥 이 앞에 놓여져 있길래...?
중요한 건가요...?
중요한 건가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8:21
아주 모범적이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8:32
누구는 팀킬 특공 레이저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8:43
빨리 내놔.
빨리.
빨리.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8:48
까짓것 단검 하나 정도야 호신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지 ㅇㅇ(?)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9:05
ㄹㅇㅋㅋ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9:17
뭐 실제로는 이렇게 굴지는 모르겠는데
의외로 능글맞게 구는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의외로 능글맞게 구는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9:18
자, 잠깐만요. 저 지금 칼 들고 있다구요. 잘못하다간 다쳐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9:25
>>2380
그럼 3학년쯤 되서
기숙사에서 쭈욱 타천 타락 사망 자퇴로 로스트된 학생들 이름 말하면서
걔들은 돕고 싶었어도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지만 당신이라도 구하고 싶다고
이제 남은 사람들 중에 마음을 준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고
울어야지
그럼 3학년쯤 되서
기숙사에서 쭈욱 타천 타락 사망 자퇴로 로스트된 학생들 이름 말하면서
걔들은 돕고 싶었어도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지만 당신이라도 구하고 싶다고
이제 남은 사람들 중에 마음을 준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고
울어야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39:59
>>2374 그건 그거임
"야이씨 야구 때려치고 컴활이나 떼라"
@???
"야이씨 야구 때려치고 컴활이나 떼라"
@???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0:52
아무튼 그래서
나이프를 갖고 있으면 지금 이 생활이 깨질 위험이 있지만
그렇다고 나이프를 버리지도 못하는
이 이중적인 마음가짐이 실비아라고 생각함
나이프를 갖고 있으면 지금 이 생활이 깨질 위험이 있지만
그렇다고 나이프를 버리지도 못하는
이 이중적인 마음가짐이 실비아라고 생각함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0:57
"1인분을 하랬더니 인분을 만들고 있냐"
@?????
@?????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1:01
최악 세대에서 3명이 타락 타천하고 1명이 자퇴했다 들었는데
과연 여기선 얼마나...!
과연 여기선 얼마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1:09
>>2392@눈치...
(장비칸에 이미 소드 브레이커(칼을 부수는 칼) 장비한 사람)
(장비칸에 이미 소드 브레이커(칼을 부수는 칼) 장비한 사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1:23
>>2403
그럼 이제 실비아 갑자기 윽박 지르다가
케이스 열리고 이제 피가 지워지지 않아서 나이프에 색이 바랜 검붉은 흔적 보고
그럼 이제 실비아 갑자기 윽박 지르다가
케이스 열리고 이제 피가 지워지지 않아서 나이프에 색이 바랜 검붉은 흔적 보고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2:02
>>2408 반대로 한 명 빼고 모두 자퇴에 그중 3명 빼고 모두 타천할듯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2:26
>>2406 사람은 원래 이중적인거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2:47
이 곳의 이 생활은 시끌벅적하고 자꾸만 속이 터지긴 해도
결국 밝은 쪽에 속해있고 다들 웃고 있는 게 보여
나도 이 곳의 일원이었으면 하지만
여기가 나의 뿌리는 아니며
결국 나의 집은 머나면 암흑공간 너머 해왕성에 있다는 것을
꺼내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나이프로 비춰주는 거지
결국 밝은 쪽에 속해있고 다들 웃고 있는 게 보여
나도 이 곳의 일원이었으면 하지만
여기가 나의 뿌리는 아니며
결국 나의 집은 머나면 암흑공간 너머 해왕성에 있다는 것을
꺼내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나이프로 비춰주는 거지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4:01
>>2411 그래 그 1명이 되어주마...(?)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4:25
쉽게 말해서
존나 외향적인 척 구는 어둠속에서 비릿하게 웃는 도적임
존나 외향적인 척 구는 어둠속에서 비릿하게 웃는 도적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4:31
>>2410 어, 어라. 이거 피인가요? 좀 오래된 것 같은데.
옛날에 칼을 잘못 다루신 적이 있는 건가요?
옛날에 칼을 잘못 다루신 적이 있는 건가요?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5:08
생각해보니 셋시도 만약 반 옮긴다면
오리가미처럼 그 반 학생들에게 엄청 어려운 대우 받겠군
(기사도 동아리에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듣긴 했다)
오리가미처럼 그 반 학생들에게 엄청 어려운 대우 받겠군
(기사도 동아리에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듣긴 했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5:54
그래서 이제
아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태생부터 어두운, 시취가 머리카락에 배어버린 비루한 몸뚱이로는 나는 저 곳에 있을 자격이 없다.
하고 돌아서는 순간
품속에서 오락실 사진이 찬란히 빛나는 거임
아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태생부터 어두운, 시취가 머리카락에 배어버린 비루한 몸뚱이로는 나는 저 곳에 있을 자격이 없다.
하고 돌아서는 순간
품속에서 오락실 사진이 찬란히 빛나는 거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6:33
>>2416 어, 어.
그래.... 아씨 아무튼 빨리 좀 줘. 그거. 내거라.
그래.... 아씨 아무튼 빨리 좀 줘. 그거. 내거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6:40
(오락실 사진에 없음)(흑흑)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6:59
>>2418
혼자 존나 뚱한 표정인게
포인트임
혼자 존나 뚱한 표정인게
포인트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7:56
결국 한 때의 장난질일 뿐이었다며 버리려고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닮아빠진 나이프라도 사진 하나쯤 찢어버리는 건 일도 아닐텐데 그러지 못하고
그렇게 빛도 어둠도 아닌 그림자 속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떨어지는 건 둔탁한 소리를 내는 나이프였는데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닮아빠진 나이프라도 사진 하나쯤 찢어버리는 건 일도 아닐텐데 그러지 못하고
그렇게 빛도 어둠도 아닌 그림자 속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떨어지는 건 둔탁한 소리를 내는 나이프였는데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8:10
>>2422 아오~~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49:51
추가로 서술하자면
그 당시에는 내가 뭔 이런 사진이냐면서 뚱한 표정으로 주위에게 억지로 끌려온 표정이지만
되돌아 보면 뭐시기 저시기 있음
그 당시에는 내가 뭔 이런 사진이냐면서 뚱한 표정으로 주위에게 억지로 끌려온 표정이지만
되돌아 보면 뭐시기 저시기 있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0:15
>>1419 아, 근데 이거 관리가 제대로 안 된 것 같은데요.
날도 엄청 닳아있고, 핏자국도 그대로고, 애초에 엄청 오래됐네요 어쩌구
하면서 밍기적밍기적 시간 끌기
날도 엄청 닳아있고, 핏자국도 그대로고, 애초에 엄청 오래됐네요 어쩌구
하면서 밍기적밍기적 시간 끌기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0:51
>>2424 괜히 불 끄기 전에 한번 슥 꺼내보고 자는구나
몰래 액자까지 하나 장만했을지도 몰라
몰래 액자까지 하나 장만했을지도 몰라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1:14
>>2425
이제 여기서 윽박 질러서 무섭게 하거나
생각치도 못할 정도로 차갑게 구는거 있는데
둘 중 어느게 취향임?(?)
이제 여기서 윽박 질러서 무섭게 하거나
생각치도 못할 정도로 차갑게 구는거 있는데
둘 중 어느게 취향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2:00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없나요 (?)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2:12
둘 다 하라는 거구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2:20
아메리카노랑 얼음컵 나눠서 주면 되는거구나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2:56
젠장
사실 어느쪽도 괜찮고 겁먹으며 넘겨주다가 거칠게 빼가는 손길에 손가락이 베어서 아얏하는 장면이 하고싶어
사실 어느쪽도 괜찮고 겁먹으며 넘겨주다가 거칠게 빼가는 손길에 손가락이 베어서 아얏하는 장면이 하고싶어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4:24
그럼 둘 다 적지 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5:40
1번 루트
하씨... 빨리 주라고!!! 너 내가 좋게 말하니까 내가 병X 같아 보이냐!?!?
하씨... 빨리 주라고!!! 너 내가 좋게 말하니까 내가 병X 같아 보이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7:21
2번 루트
야.
내놔. 좋은 말 할때.
야.
내놔. 좋은 말 할때.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7:54
>>2419 "--어라, 웬 나이프임까?"
아잇 그러면 흑화 버전도 상상하게 되잖아(아무말)
아잇 그러면 흑화 버전도 상상하게 되잖아(아무말)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8:10
>>2435 아오 분탕 지킁 햄~~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11:59:41
>>2433-2434 힛...! 아, 알겠어요 주면 되잖아요, 주면! 그렇게까지 무섭게 말할 거 있어요?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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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 . 〔: .//ハヒン^ー‐ァゥ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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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丶`: :): :./:ヽ.. イ/ /.:/ ムi:i:\_、''`i/-ミ丶 〉,‘, 圦:.い:\
..: : : _. く⌒ . ̄. . ./ // `ヽニ=-∧又.ア ゚_.‘, :、丶 〉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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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 イ./ ,:゙ ./.:たニノ_ l:i:i/ ヽ:> ー'´ ‘,i:たヘニ二/‘'くニ=‐- -=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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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ニニニニニ=- ニニニ_. イニニニ/ : : : : : : : : : .:i:i/.:.:.⌒〈 :.:´_´.:.:.た: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오리가미 타락(?)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0:44
이번 박람회에서 DEM 대표로 시연하는 변신이구나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2:18
이자식 치사하게 배신을 때리다니!
DEMDEM 대왕, 비겁하다!
제발 돌아와!
DEMDEM 대왕, 비겁하다!
제발 돌아와!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2:28
>>2438 (기립박수)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08
아무튼 지킁이 >>2435
이렇게 다가오면
@아무말 없이 노려봅니다
@그리고 조용히 입으로 말하는군요.
@<닥 쳐>
이렇게 다가오면
@아무말 없이 노려봅니다
@그리고 조용히 입으로 말하는군요.
@<닥 쳐>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4:14
이럴듯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6:43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04
입닥쳐 지포이....(?)
2025년 5월 30일 (금) 오전 12:07:42
대충 해석하면,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태도로는 결국 음지에서도 양지에서도 살 수 없다는 나름의 충?고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태도로는 결국 음지에서도 양지에서도 살 수 없다는 나름의 충?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