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6> [AA/잡담판]【지저에 가라앉은 천마신교 - 番外】 (3345)
天子魔◆lMF.VqjaE.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33:49 - 2025년 6월 20일 (금) 오전 12:51:16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0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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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판 규칙】
1.검 수집가 및 무림백서,이선아의 연재 잡담판입니다.
1-1.그 상세 anchor>1037>1
2.쿠사리 금지.
3.그 이외는 딱히 없고 나메 및 AA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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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46:46
망념왕 선생의 행방은 아직 나온 게 없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47:02
뭐 일단은 어떤 루트를 향하더라도 뒷받쳐줄 수 있도록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주고 있지만
인연쪽은 아무래도 그정도로 의지하는 타입은 아니라 지원하는 방향성을 좀 여러 방면으로... 하는 중이고
인연쪽은 아무래도 그정도로 의지하는 타입은 아니라 지원하는 방향성을 좀 여러 방면으로... 하는 중이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47:31
망념왕쪽은 아무래도
고수아가 정말 단단히 기억 잠금하고 있다는 정도?
고수아가 정말 단단히 기억 잠금하고 있다는 정도?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49:50
중요정보니 아무래도 손에 넣기 쉽진 않겠네요.
현재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련지.
현재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련지.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2:13
뭐 아무래도 힘이 감퇴하거나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이면 1초컷 해서 지금 우리가 패자부활전 치르게 만들었으니 (중얼(
이면 1초컷 해서 지금 우리가 패자부활전 치르게 만들었으니 (중얼(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2:35
1초컷으로 세계 랭킹 1위.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3:17
원투펀치가 다 군주계.
생각보다 인기 있는 직업이었나 이거?(심오)
생각보다 인기 있는 직업이었나 이거?(심오)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4:20
황금사자의 유산을 거둔다면 망념왕의 행방도 중요하겠다만,
지금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신경 쓰는 게 손해겠네요!
지금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신경 쓰는 게 손해겠네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4:49
생각보다 인기있는 직업이라기보단 잘 큰 군주계는 그만큼 힘을 가진다는 쪽이 아닐지?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5:35
설유아도 어느정도 군주계? 적인 부분이 있단 걸 생각하면
잘 큰 생산직 + 군주계는 강한 법
잘 큰 생산직 + 군주계는 강한 법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5:49
>>2408
과연.(곰곰)
아. 혹시 망념왕 재능랭크는 공개된 적 있나요?
과연.(곰곰)
아. 혹시 망념왕 재능랭크는 공개된 적 있나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6:19
일단 둘 다 무인인 것 같으니 개인 전투력도 끝내줄 것 같기는 한데.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6:38
>>2410 이번 회차 10권 안은 S랭에서 S+쯤이라 천유현에게 꿇리지 않는다 했을 걸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7:02
정확히는 전회차를 승계한 튜토리얼 10위권은.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8:42
>>2412-2413
군주계 랭킹 1위 하기 빡세군....
군주계 랭킹 1위 하기 빡세군....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8:55
아 그런데 혈왕야가 A랭크라고 했어서 전원은 아닐걸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9:14
청화나 그레이스는 S+이었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0:59:19
그러니 일찍 죽어 재능을 꽃피울 여지도 없던 백령이는 오래 살아있었다면 10위권 안쪽을 겨뤄볼 여지가 있었겠죠
>>2415 과연과연
>>2415 과연과연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1:54
근데 고수아의 본질은 참모에 가깝단 걸 생각하면...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1:56
>>2417
그만큼 마족이나 정부측에서 미리 싹 밟아두려고 하겠지요.
전회차에서 두각을 보였던 사람들이나 고재능은 다들 어느 정도 제거우선순위 작성 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만큼 마족이나 정부측에서 미리 싹 밟아두려고 하겠지요.
전회차에서 두각을 보였던 사람들이나 고재능은 다들 어느 정도 제거우선순위 작성 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2:27
우리가 거룡 크기 전에 죽인 것처럼.,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3:14
>>2418
(고수아를 대전에서 서울로 위치이동 시킨다.)
(고수아를 대전에서 서울로 위치이동 시킨다.)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4:32
뭐 본편 출현쯤을 봐야겠지만
천마가 본편쯤에 생각하는 역할이 있기에, 이런 배치를 했지 않을까 하고
어쨌든 사실 고수아는 역시 누군가를 옆에서 따라 보필하는 참모에 훨씬 어울리니까, 서울에서 누군가를 보필하게 된다면 그게 누구든 정말 최고의 참모가 되지 않을까 하고
천마가 본편쯤에 생각하는 역할이 있기에, 이런 배치를 했지 않을까 하고
어쨌든 사실 고수아는 역시 누군가를 옆에서 따라 보필하는 참모에 훨씬 어울리니까, 서울에서 누군가를 보필하게 된다면 그게 누구든 정말 최고의 참모가 되지 않을까 하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5:12
뭐 그렇게 봐요.
아마 재상을 맡긴다면 정말 명재상이 되겠죠
특성이 딱 그런 느낌이니까.
아마 재상을 맡긴다면 정말 명재상이 되겠죠
특성이 딱 그런 느낌이니까.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7:28
>>2423
북방상제 : 이거 맞다(?)
북방상제 : 이거 맞다(?)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7:40
누구보다 빠르게 선입찰하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8:25
이것이 바로 북방상제의 안목...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09:20
뉴비판에 끼지 말고 저리 가요 아저씨(?)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14:15
갠적으론 정말 참모가 어올리는걸까 의아하지만서도(곰곰)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17:45
>>2428
그러면 어떤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어떤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18:21
그러면?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0:02
북방상제님의 뉴비 낚아채기!
이걸로 1회차랑 특성이 꽤 달라지기는 했을 것 같아요.
이걸로 1회차랑 특성이 꽤 달라지기는 했을 것 같아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2:12
네라우오는 어떻게... 아 데이터를 모르려나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2:30
특성만 봐선 통찰 특화에서 귀계쪽으로 상당히 들어오긴 했지요.
최신 연재분까지 못 봤다는 문제가 있지만!
최신 연재분까지 못 봤다는 문제가 있지만!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2:56
중간 정도까지 읽은거랑 저번에 보여주신 외전등으로 황금사자 관련자인 건 아네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3:03
외전이라고 하는 게 맞나?
아무튼
아무튼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6:28
전생 짬+무시무시한 통찰 수치로 불가능한 건 아니겠다만...
참모직으로 제약이 상당히 생기긴 했다고 보긴 하네요.
흉화라던가
참모직으로 제약이 상당히 생기긴 했다고 보긴 하네요.
흉화라던가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7:07
>>2429-2430결국 귀신들의 위에 군림하는 마결이 도달할 곳이라고 하면 왕과 같은 자리밖에 안떠오른단 말이지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7:21
아닐수도 있기야 하지만(적당스)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7:44
어떻게 되려나 과연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7:59
언젠가 여왕이 될 너희들을...(안 될수도 있음)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8:02
>>2436 과연과연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8:16
그러면 소회는? 어떻게 성장할 것 같음?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9:01
지금은 레벨도 그렇고 무엇보다 시간적으로 극초기라 루트가 많이 남아있긴하겠지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29:55
신소회는 아이온 루트를 위해서 하나하나 준비하는 중이야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0:43
전생의 업보조차 사실 해외런 해버리면 엄청나게 뒤로 미룰 수 있을테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1:03
그게 아니라
마법사도 왜 이런 이미지가 많잖아
왕의 조언자이든, 마탑의 지배자이든, 아니면 대마녀이든
마법사도 왜 이런 이미지가 많잖아
왕의 조언자이든, 마탑의 지배자이든, 아니면 대마녀이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1:29
서큐버스 몽마야 딱히 말할 필요도 없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2:05
>>2445 전생의 업보?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3:27
왕의 이야기를 하는 게지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3:29
>>2448
사용자 대부분은 전생에서 엮힌 일들이 있을거잖아요?
이전 생 동료라서 빠르게 힘을 합칠 수도 있고,
서로 죽고 죽인 대상이라 죽이러 올지도 모르고.
사용자 대부분은 전생에서 엮힌 일들이 있을거잖아요?
이전 생 동료라서 빠르게 힘을 합칠 수도 있고,
서로 죽고 죽인 대상이라 죽이러 올지도 모르고.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4:50
>>2446(곰곰)
굳이 거기서 하자면 마탑의 지배자나 성직자 포지션일것같은데
굳이 거기서 하자면 마탑의 지배자나 성직자 포지션일것같은데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5:08
1회차라고 적는 게 좋았으려나.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35:23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40:14
그럼 슬슬 잘 준비해야지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50:33
뱌뱌ㅡ 굿쟘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51:06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52:35
그러면 저도 이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57:55
>>2453글쎄다. 참 수수께끼네(?)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11:59:12
>>2457 뱌뱌!
2025년 6월 11일 (수) 오전 12:16:07
뱌뱌
2025년 6월 11일 (수) 오전 01:41:50
성직자(고수아를 신앙함)이라든가(?)
2025년 6월 11일 (수) 오전 08:35:17
로로로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2:15:24
하로로로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2:37:19
로로롱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1:01:56
오로로롱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3:45:43
5362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6:13:01
오느레 저녁은
비빔밥
비빔밥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6:30:21
7980
펀치!
펀치!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8:48:26
3890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19:49
삼로성마 3어장까지 정주행한 감상
13레벨 너무 많이 튀어나오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13레벨 너무 많이 튀어나오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20:47
그리고 OR이란 이런 느낌이구나 흠흠
뭔가 아마추어 부원들끼리 영화 같이 찍는 느낌(?)
뭔가 아마추어 부원들끼리 영화 같이 찍는 느낌(?)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22:48
무시무시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24:41
초반에 플레이어분들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찐빠 내고 또 고치는 장면들을 보고 있자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인싸 컨텐츠라는 느낌은 있있
아무래도 앙증맞은 찐빠마저 하나의 과정으로서 즐기면서 몰입하는 것이니
그래서 영화 동아리 같다는 것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인싸 컨텐츠라는 느낌은 있있
아무래도 앙증맞은 찐빠마저 하나의 과정으로서 즐기면서 몰입하는 것이니
그래서 영화 동아리 같다는 것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25:55
내용적으로는 아직 초반이라 막 말할 게 엄청 많진 않지만!
유명엽 씨가 허무하게 퇴장한 건 아쉽구나
나중에 재등장하려나?
유명엽 씨가 허무하게 퇴장한 건 아쉽구나
나중에 재등장하려나?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26:17
나중을 보시면 알게 되실 거예요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26:44
호우호우
그럼 기대하며 계속 읽어야만
그럼 기대하며 계속 읽어야만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35:30
과연 어떤 캐릭터로 읽어나갈지 궁금하네요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38:23
>>2477 음? 어떤 캐릭터로 읽어나간다, 는 게 어떤 의미인인?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38:30
어떤 캐릭터 위주로 읽느냐는 느낌인가요?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41:21
아뇨 그보다 각자 어떤 캐릭터로 이해하고 읽어나갈지 적인 느낌으로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43:12
>>2480 아하.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45:59
아무래도 메이킹 당시의 자료들은 잡담판 어딘가에 숨겨져있다보니까 일단은 굳이 찾는 대신 그냥 본편만 보고 있긴 한데
그래서 각 캐릭터들에 대한 스포일러는 일단은 잘 몰룬다는 느낌
고수아는 황금사자 클랜이랑, 민혜리는 민이랑 뭔가 연관이 있구나 정도?
그래서 정보가 부족한 시점에서 보고 있자면, 아직까지는 캐릭터성이 평범하다는 느낌?
그래서 각 캐릭터들에 대한 스포일러는 일단은 잘 몰룬다는 느낌
고수아는 황금사자 클랜이랑, 민혜리는 민이랑 뭔가 연관이 있구나 정도?
그래서 정보가 부족한 시점에서 보고 있자면, 아직까지는 캐릭터성이 평범하다는 느낌?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47:04
성격이 평범하다기보단
아직까진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성향인지랑 별개로 막 상황파악하고 힘을 합치는 중이라서 그런 느낌이네요
아직까진 각 캐릭터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성향인지랑 별개로 막 상황파악하고 힘을 합치는 중이라서 그런 느낌이네요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50:39
물론 극한 상황에서 보통 사람은 하지 않을 법한 선택을 하는 것 또한 그 사람의 특이성이 드러나는 경우 중 하나겠지만
검붕적으로는 위급할 때보단 여유가 있을 때 그 사람이 보여주는 게 보다 본성에 가깝다곤 생각해서
이면에서 빠져나갔을 때의 내용도 기대기대
검붕적으로는 위급할 때보단 여유가 있을 때 그 사람이 보여주는 게 보다 본성에 가깝다곤 생각해서
이면에서 빠져나갔을 때의 내용도 기대기대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51:20
그리고 혼나는 고수아는 귀엽구나(?)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09:57:07
흐음흐음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02:02
그리고 셋 다 기가 막히게 마도의 길을 걷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
스탠드사마냥 서로 끌어당긴 거려나?
스탠드사마냥 서로 끌어당긴 거려나?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04:16
어느쪽인가하면 민혜리랑 신소회는 고수아가 마도를 걷기로 한 시점부터 긴급투입(...) 된 쪽이고...(...)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04:24
>>2488 아하(?)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04:57
작품 외적으로 그렇다는 느낌낌?
메이킹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깔맞춤을 한 거신가가
메이킹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깔맞춤을 한 거신가가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06:08
뭐 전 그런 느낌일까요
신소회쪽이야 인연이 얘기할 부분이고
신소회쪽이야 인연이 얘기할 부분이고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07:53
흐음흐음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11:46
아아 그리고 저는 위급할 때보다 여유 있을 때 말도 안 믿어요
뭐 여유가 있을 때 주변에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분명 좋은 사람인 건 맞지만, 사람이 언제나 여유 있을 리도 없잖아요.
본성에 더 가까운 건 오히려 전혀 의식하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는지 쪽이겠죠.
뭐 여유가 있을 때 주변에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분명 좋은 사람인 건 맞지만, 사람이 언제나 여유 있을 리도 없잖아요.
본성에 더 가까운 건 오히려 전혀 의식하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하는지 쪽이겠죠.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15:14
>>2493 검붕이 말하는 것도 비슷한 뜻이긴 한한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15:39
과연과연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15:42
여유 있다는 게 막 자원이 넘쳐난다, 그렇다기보단
말 그대로 평소에 어떤 식으로 사느냐 그 느낌
말 그대로 평소에 어떤 식으로 사느냐 그 느낌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18:04
근데 저는 궁지에 몰렸을 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는 생각보다 중요하다고 봐서.
왜 궁지란 것이 그런 것도 있잖아요.
갑자기 복권에 당첨되었다니 그 돈을 빼돌리려드는 것 같이
왜 궁지란 것이 그런 것도 있잖아요.
갑자기 복권에 당첨되었다니 그 돈을 빼돌리려드는 것 같이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18:38
>>2497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죠!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19:34
뭐 굶어죽을 상황에 몰아넣고 '이자슥 빵을 훔쳤대이! 아주 몹쓸놈이구만'하면 그건 너무한 것이지만
극한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 또한 개인의 개성이기는 한 것
극한 상황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 또한 개인의 개성이기는 한 것
2025년 6월 11일 (수) 오후 10:20:00
보통 목숨의 위기 같은 것 같은 걸 상상하기 쉬운데
복권에 당첨되었다거나, 갑자기 큰 돈을 얻게 되는 건
'여유'가 아니라 '궁지'에 해당될 수 있다는 걸 현대 사회는 좀 간과한단 말이죠.
복권에 당첨되었다거나, 갑자기 큰 돈을 얻게 되는 건
'여유'가 아니라 '궁지'에 해당될 수 있다는 걸 현대 사회는 좀 간과한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