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5 (906)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2-16 (월) 12:42:53
갱신일:2026-03-31 (화) 16:05:14
#0◆DkMwM.oX9S(cdd6c2d5)2026-02-16 (월) 12:42:53
#325미하일 - 진행(8b6d0232)2026-02-27 (금) 12:38:12
>>0
정원 가장자리를 조금 구경하려니 뒤쪽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우연히 같은 쪽을 구경할 생각인 누군가? 아니면..
" ...아. "
들려온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면 쾌활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소녀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몇 안 되는 미하일의 친구. 엘린 L. 그린우드.
무심코 그린우드 양, 이라거나 그린우드 영애. 라고 부를 뻔 했으나. 이미 이름으로 서로를 부를 정도로 친한 상대인 데다 먼저 이름으로 불러주었으니, 이름으로 답하지 않으면 조금 싫은 기색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식의 흐름을 쫓아, 미하일은 입을 엽니다.
" 그냥, 정원을 구경하고 있었어. 엘린, 네가 말 걸어주지 않았으면 계속 보고 있었을지도. "
잠시 생각을 이어가듯 눈을 굴리던(머리카락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미하일은 말을 잇습니다.
" 너는... 날 찾고 있었던 거지? 무슨 일 있어? "
꼭 무슨 일이 있어야만 말을 거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정원 가장자리를 조금 구경하려니 뒤쪽에서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우연히 같은 쪽을 구경할 생각인 누군가? 아니면..
" ...아. "
들려온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면 쾌활한 미소가 잘 어울리는 소녀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몇 안 되는 미하일의 친구. 엘린 L. 그린우드.
무심코 그린우드 양, 이라거나 그린우드 영애. 라고 부를 뻔 했으나. 이미 이름으로 서로를 부를 정도로 친한 상대인 데다 먼저 이름으로 불러주었으니, 이름으로 답하지 않으면 조금 싫은 기색을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식의 흐름을 쫓아, 미하일은 입을 엽니다.
" 그냥, 정원을 구경하고 있었어. 엘린, 네가 말 걸어주지 않았으면 계속 보고 있었을지도. "
잠시 생각을 이어가듯 눈을 굴리던(머리카락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미하일은 말을 잇습니다.
" 너는... 날 찾고 있었던 거지? 무슨 일 있어? "
꼭 무슨 일이 있어야만 말을 거는 것은 아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