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5 (906)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2-16 (월) 12:42:53
갱신일:2026-03-31 (화) 16:05:14
#0◆DkMwM.oX9S(cdd6c2d5)2026-02-16 (월) 12:42:53
#359세이지 - 진행(92f73e54)2026-02-27 (금) 13:37:34
>>0
"입맛은 고급이군요. 내가 너무 고급만 줘서 그런가. 아니면 정령이라서 그런가.."
참치가 들어간 고오급 츄르라니! 치프의 키득거림에 세이지는 손으로 치프의 몸을 잡고 어깨에서 끌어내리더니 그대로 배방구를 해버린다. 약간의 심술을 담아 치프를 맘껏 괴롭히던(?) 세이지가 가면을 팔 것 같은 가게 앞에 멈춰섰다.
"...베일.."
아무리 몸과 얼굴에 지독하고 끔찍하게 일그러진 흉터가 있더라도 일단은 17세 여자아이인 세이지의 눈이 하늘하늘하고,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베일로 향하는 건 당연한 노릇이다.
17세 여자아이 세이지는 예쁜게 좋다.
베일이 과연 자신의 흉터를 얼마나 가려줄지 고민하느냐고 세이지는 고민어린 의성어를 내며 가게 창문 앞을 서성거렸다.
"이거, 완전 까만 천으로 하면 얼굴이 잘 가려질까요? 바람이 불면... 보일 것 같은데. 근데 예쁜데..."
한참을 고민에 빠진 의성어를 웅얼거리던 세이지는 가게로 들어섰다.
"입맛은 고급이군요. 내가 너무 고급만 줘서 그런가. 아니면 정령이라서 그런가.."
참치가 들어간 고오급 츄르라니! 치프의 키득거림에 세이지는 손으로 치프의 몸을 잡고 어깨에서 끌어내리더니 그대로 배방구를 해버린다. 약간의 심술을 담아 치프를 맘껏 괴롭히던(?) 세이지가 가면을 팔 것 같은 가게 앞에 멈춰섰다.
"...베일.."
아무리 몸과 얼굴에 지독하고 끔찍하게 일그러진 흉터가 있더라도 일단은 17세 여자아이인 세이지의 눈이 하늘하늘하고,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베일로 향하는 건 당연한 노릇이다.
17세 여자아이 세이지는 예쁜게 좋다.
베일이 과연 자신의 흉터를 얼마나 가려줄지 고민하느냐고 세이지는 고민어린 의성어를 내며 가게 창문 앞을 서성거렸다.
"이거, 완전 까만 천으로 하면 얼굴이 잘 가려질까요? 바람이 불면... 보일 것 같은데. 근데 예쁜데..."
한참을 고민에 빠진 의성어를 웅얼거리던 세이지는 가게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