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5 (906)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2-16 (월) 12:42:53
갱신일:2026-03-31 (화) 16:05:14
#0◆DkMwM.oX9S(cdd6c2d5)2026-02-16 (월) 12:42:53
#98세이지 - 진행(80852382)2026-02-22 (일) 12:11:11
>>0
이정도면 그냥 번역기를 돌려도 될 것 같지만, 더듬거리며 불어로 주문하는 앨리스의 모습은 귀여우니 세이지는 잠자코 앨리스가 주문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평소에는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이럴 때만큼은 자신이 가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앨리스의 주문이 끝날때까지 폼포코의 손을 잡은 채 흐뭇한 웃음을 꾹 참았다.
"수고했어요. 프랑스어, 어려운데 능숙하게 주문해줘서 고마워요."
이것저것 잔뜩 주문했다는 앨리스의 말에 세이지는 감사인사를 건네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야외에 앉을까요? 풍경이 예뻐서 괜찮을 것 같은데."
둘이 괜찮다는 긍정의 대답을 한다면 세이지는 꽤 괜찮은 자리로 걸어갔을 것이다.
"여분으로 쓸 가면이나, 다른 마술재료들이 있는지 쇼핑도 하고 싶네요."
이정도면 그냥 번역기를 돌려도 될 것 같지만, 더듬거리며 불어로 주문하는 앨리스의 모습은 귀여우니 세이지는 잠자코 앨리스가 주문하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평소에는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이럴 때만큼은 자신이 가면으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앨리스의 주문이 끝날때까지 폼포코의 손을 잡은 채 흐뭇한 웃음을 꾹 참았다.
"수고했어요. 프랑스어, 어려운데 능숙하게 주문해줘서 고마워요."
이것저것 잔뜩 주문했다는 앨리스의 말에 세이지는 감사인사를 건네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야외에 앉을까요? 풍경이 예뻐서 괜찮을 것 같은데."
둘이 괜찮다는 긍정의 대답을 한다면 세이지는 꽤 괜찮은 자리로 걸어갔을 것이다.
"여분으로 쓸 가면이나, 다른 마술재료들이 있는지 쇼핑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