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인터넷 어장 ::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31-

>1045>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31- (1001)

에주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2:18:22 -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49:35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2:18:2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어둠의 마리크 50 100 200 500 1000

952@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08:49

그거 중요한 거야?

953■-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09:35

혹은 네모씨라든가.

기억과 인격은 물론 중요하죠. 한 개체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심지인걸요.

954Sonar.EXE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09:57

다른 이용자의 의견을 주워서 기록해둔 거였을지도?

955@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0:49

그렇구나!
걔는 없지만
걔가 남겨둔 말들이 있어
이거부터 해야한대
물건도 돌려줘야한대!
나
완전
바
빠

956Sonar.EXE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1:19

네모 씨로 괜찮다면 그렇게 부르도록 할게. 고마워.
리온 군도 이미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 같았으니까.

응. 불완전 복구 같은 느낌이긴 하네.

957@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2:50

있지
노른자야
쌍화차한테 줘야하는 거
네가 줄 수 있어?
역시 나는 무서워서 싫어?

958■-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2:54

...뭔가...
...씁쓸하네요.
꽃을 좋아하실까요?

리온씨도 이미 그렇게 부르셔서 소나씨도 그렇게 부르시면 전 괜찮아요. 사실 이미 그렇게 부르고 계신 줄 알았기도 하고...

959Sonar.EXE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3:38

우리 차원에...흔하지는 않지만, 나와 같은 넷 내비의 데이터가 지나치게 파손되었을 때 그 잔존 데이터를 다른 새로운 내비에 이식해서, 그 원본 내비의 기억을 물려받게 한 사례가 있었다고 해. 뭔가 그런 느낌 같기도.

그렇구나. 힘내.

960■-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4:29

음-
지금 당장 귀기울여 들어야 하는 건, 돌려줄 물건이 있다는 점일까요. 어떤 물건이 있습니까?

961@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4:41

꽃?
꽃?
꽃?
아----------
초콜릿아!
네 룸메이트도 받아야할 게 있대!

962@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6:23

너희가 걔한테 줬던 거 전-------부 다!
다시 주래
볼펜이랑 메모지랑 가위랑 옷핀이랑
초콜릿의 편지봉투는 아직이래
우표를 받아야 줄 수 있대

963Sonar.EXE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6:56

음, 무서워서 안 되는 건 아닌데. 내 쪽으로 보내면 안돼. 아마 보내려고 해도 막혀 있을테고.
쉽게 말하자면...나는 인형 무대에서만 돌아다닐 수 있는 인형이고, 사람들이 쓰는 물건은 인형 무대에 들어가지 못해.

그렇지만 그건 지금 리온 군을 불러와서 차원택배를 받을 준비를 시키면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지. 잠깐 기다리고 있으면 불러올게.

>>958
그랬던가? 나도 생각보다 정신이 없었나보네...그렇다면 참고할게.

964■-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7:46

제 편지봉투는 가지고 싶으실 때까지 쭉 가지고 계셔도 괜찮습니다. 히오씨가... 주신 게 뭐가 있지?

965@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8:44

볼펜이랑 종이!
근데 있지
종이
많이 써버려서
종이가 사라져가
먹은 거 아니야
안 먹었어
먹지 말래

966■-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19:50

그럼 볼펜만 주시면 괜찮을 것 같군요. 히오씨도 솔직히 그건 그냥 다 쓰시라고 주신 게 아닐까.
볼펜을 사용하면서 생긴 추억을 반납하셔도 괜찮겠습니까?

967○Rion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0:05

다들 안녕!! 나 왔어! 준비됐어!
아 나 남는 우표 있는데, 줄까?

968■-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1:51

리온씨도 어서 오세요. 세 분이 다 바쁘게 움직이고 계신걸.

969@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2:57

추억?
없는데
난 걔가 남긴대로
그냥 하고 있어

970■-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3:06

저런.

971Sonar.EXE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3:35

기억 데이터 점검 완료.
아하. 그때 음성 메세지를 주고받고 있던 중이라서 ■를 '네모'라고 읽었었군...

972■-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4:39

...음.
......
...
[차원 택배-종이꽃 꽃다발. 파란색이다.-@r=1−sinθ]

973■-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4:47

...하하.

974@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5:09

우표는 몰라
안 남아있어
아무 우표나 상관없나?
쌍화차한테 가야하는게--------------

975■-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5:37

네에. 두 분 다 네모라고 부르셨... 을 거에요.
아마.

976○Rion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6:52

그러게. 요즘 정신없는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
나랑 소나가 마음이 편해지니까 요즘은 로키가 바빠진 모양이야!
어제까진 매일 왔었는데 오늘은 우리 차원에 오지 않았어.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나 뭐라나?

977@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8:35

[차원택배 : ○Rion : 쌍화차의 주재료가 적힌 메모지, 뒷면에 '@128 바 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있다.]
[차원택배 : ○Rion : 사무용 가위]
[차원택배 : ○Rion : 옷핀(3cm) 2개]
[차원택배 : ○Rion : 서툰 글씨체로 '유리온'이라고 적힌 종이조각]
[차원택배 : ○Rion : 서툰 글씨체로 '바 보 라고 해서 미안해'이라고 적힌 종이조각]

978@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8:44

많--------------------------아

979■-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8:53

다같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나 봅니다.
로키씨가 선물을...
오. 중간중간에 눈치 주는 장난도 치셨나요?

980@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29:34

이거는 뭐야?
이게 뭐야?
꽃이야
종이가 꽃

981■-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0:14

이제 어떻게 불러드려야 하지...
어...
나 수학 못하는데 큰일났네.

982■-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1:31

그냥 보내드린 겁니다.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반송하지 마시고, 간직해 주세요.

983@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3:51

[차원택배 : ■-사백오십삼 : 볼펜 한 개]
[차원택배 : ■-사백오십삼 : 서툰 글씨체로 '아냑'이라고 적힌 종이조각]

984@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4:34

반송 말고
다른 거!
별사탕 거야
네 룸메이트
어떻게 불리는지는
중요한 거야?
중요한 가보다
이름이 왜 이렇게 많아

985○Rion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4:50

음....우편물 무게라든가에 다르다는데, 이거면 될까?

[차원택배 : '@r=1−sinθ'에게 '일반우편500원권' 1장 ]
(리온이 거주하는 국가의 일반우편권이다. 붉은 나무열매가 그려져 있다.)

986■-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5:19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히오씨에게 물어봐야 알 것 같네요. 돌려주신 물건은 히오씨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987@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5:56

나는 우표가 있어야한단 거만 알아
종류는 몰라
걔가 안 알려줬어
수신인만 알아

988@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8:59

안 알려준 건가?
걔도 몰랐던 걸까?
하지만 지금은 못 보내
편지봉투가 빌 거야

989○Rion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39:10

우왓 이게 다 뭐야.
내가 준 걸 돌려준 거구나!!
응...잘 받았어! 나도 미안했어!

>>979
특별히 눈치 준 건 없긴 한데, 소나한테 고민이 있었단 걸 로키가 알아차린 거 같더라고...?
뭔가 많이 얻어먹는데다 우리가 잘해주니까 로키도 우리한테 잘 대해주고 싶었던 거 같아.

#(눈팅하던 프로키온 : (ㅇ///ㅇ)...)

990@r=1−sinθ (b2f055CUV2)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40:40

나한테는 사과 안 해도 돼
난 몰라
무슨 일 있었어?
있었으니까 사라졌겠지만!

991■-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40:57

아마도 무슨 일이...
있었겠지요.
네.

992■-사백오십삼 (qlQRQAQSiq)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41:35

아하.
친구 하고 싶어서 친해지는 과정이잖아요 뭐야 귀여우신걸

993○Rion (QONVwZ/fte)

2025년 2월 16일 (일) 오후 09:41:43

닉네임의 함수를 검색해봤는데 동그란 하트모양이 나와!!
음성채팅을 하는 경우엔 사랑씨라고 부르면 되려나?

걱정하진 않았지만 관심은 많았나보네.

>>988
흠...알았어. 근데 만약에, 붕투가 너무 무거워질 거 같으면 말해줘? 그럼 우표 더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