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시트 스레 (240)
◆zQ2YWEYFs.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0:49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7:19:42
2025년 1월 13일 (월) 오전 12:00:49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08:09:44
>>188 시트 통과에요!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20:23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없음 (前 다르마팔라) / 코히나타 마나츠 小日向 真夏
모티브 신: 퇴마의 신 (前 호법신)
성별: 여성
학년과 반: 3-C
외형: * 이미지는 위키에 업로드.
166cm, 표준.
새카만 흑발과 창백한 뺨, 적막한 연파란 눈. 낮보다 밤이 어울리는 여인. 그러나 저무는 해 아래서 가장 빛나는 여자. 천일의 활을 진 등은 곧고, 휘장처럼 늘어진 머리칼은 불순물 없이 깨끗하다. 단정하고 말끔하나 정도가 과해 사뭇 서늘한 상을 띠었다.
성격: 권위|절제|냉담
열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유사한 성질을 지닌 사랑도 마찬가지일 터. 질투에 반쯤 돌았었고, 과거에 미친 짓도 좀 했다. 무욕을 모토로 번뇌의 굴레에서 빗겨있었으나, 역설적이게도 양극단의 것끼리는 비슷하기 마련으로. 담백하고 정결했던 눈빛은 작금에 이르러선 질투와 시새움으로 범벅되어 격에 걸맞지 않다. 이제는 과분해진 영예를 벗어두고, 이름 없는 자로 엽수 짓이나 해댔음이다. 그러나……. 이래 봬도 본질은 전 호법신, 명사 앞 불명예스러운 수식이 붙더래도 원전은 원전. 명함 한 번 갈았다고 개명이 되진 않듯, 천성의 개혁 또한 쉽지 않다. 하물며 이름이 정체성이자 존재의 뼈대나 다름없는 신이라면 더더욱. 이를테면, 묘하게 예스러운 어투나 태생부터 각인된 권위의 잔재 같은 것. 뿐만 아니라 권위에 따른 의무와 긍지, 책무감마저도.
기타:
[前 호법신]
- 불법을 수호하는 신들 중 하나로, 구분 없이 통틀어 호법신으로 불린다. 이들은 사람이 욕망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으며 망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한다. 옳고 그름을 초월하여 모두를 이익되게 하기 위한 격은 곧 본질로서 호법신 자체의 성향도 이를 따른다. 확고한 주체성과 신념으로 어떠한 경계에도 휩쓸리지 않고, 머무름이 없어 대상을 나누지 않은 하나로 보아 타산적인 선택이 없다.
- 호법신중 벽화에 늘상 활을 지고 있는 이. 황혼녘 석양 먹인 화살엔 사예(邪穢)ㆍ사귀(邪鬼)ㆍ사악(邪惡)을 물리치는 기운이 양껏 담기어 망념과 미혹을 벗겨낸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궁술의 신으로 숭배하기도 한다.
[퇴마의 신]
- 사랑에 눈 멀어 상관의 연인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숨 끊지 못한 채 미수로 그쳤으나, 인간이었던 여인을 해치어 이름과 힘을 잃었다. 퇴마의 신은 지위 박탈 후 현시에 주어진 자격으로, 사예를 멀리하며 사귀와 사악을 물리친다.
- 불교적 습벽과 기운, 궁술을 제외한 모든 권능을 모조리 잃었다.
[동아리]
- 궁도부.
- 격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만큼 그에 따른 프라이드도 높다. 표상이나 다름없는 궁술은 긍지의 원천이며, 스스로가 인지한 자격 중 하나였으니 이러한 선택은 자각도 못할 만큼 과히 응당했다.
성적 성향: ALL
모티브 신: 퇴마의 신 (前 호법신)
성별: 여성
학년과 반: 3-C
외형: * 이미지는 위키에 업로드.
166cm, 표준.
새카만 흑발과 창백한 뺨, 적막한 연파란 눈. 낮보다 밤이 어울리는 여인. 그러나 저무는 해 아래서 가장 빛나는 여자. 천일의 활을 진 등은 곧고, 휘장처럼 늘어진 머리칼은 불순물 없이 깨끗하다. 단정하고 말끔하나 정도가 과해 사뭇 서늘한 상을 띠었다.
성격: 권위|절제|냉담
열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유사한 성질을 지닌 사랑도 마찬가지일 터. 질투에 반쯤 돌았었고, 과거에 미친 짓도 좀 했다. 무욕을 모토로 번뇌의 굴레에서 빗겨있었으나, 역설적이게도 양극단의 것끼리는 비슷하기 마련으로. 담백하고 정결했던 눈빛은 작금에 이르러선 질투와 시새움으로 범벅되어 격에 걸맞지 않다. 이제는 과분해진 영예를 벗어두고, 이름 없는 자로 엽수 짓이나 해댔음이다. 그러나……. 이래 봬도 본질은 전 호법신, 명사 앞 불명예스러운 수식이 붙더래도 원전은 원전. 명함 한 번 갈았다고 개명이 되진 않듯, 천성의 개혁 또한 쉽지 않다. 하물며 이름이 정체성이자 존재의 뼈대나 다름없는 신이라면 더더욱. 이를테면, 묘하게 예스러운 어투나 태생부터 각인된 권위의 잔재 같은 것. 뿐만 아니라 권위에 따른 의무와 긍지, 책무감마저도.
기타:
[前 호법신]
- 불법을 수호하는 신들 중 하나로, 구분 없이 통틀어 호법신으로 불린다. 이들은 사람이 욕망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으며 망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한다. 옳고 그름을 초월하여 모두를 이익되게 하기 위한 격은 곧 본질로서 호법신 자체의 성향도 이를 따른다. 확고한 주체성과 신념으로 어떠한 경계에도 휩쓸리지 않고, 머무름이 없어 대상을 나누지 않은 하나로 보아 타산적인 선택이 없다.
- 호법신중 벽화에 늘상 활을 지고 있는 이. 황혼녘 석양 먹인 화살엔 사예(邪穢)ㆍ사귀(邪鬼)ㆍ사악(邪惡)을 물리치는 기운이 양껏 담기어 망념과 미혹을 벗겨낸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궁술의 신으로 숭배하기도 한다.
[퇴마의 신]
- 사랑에 눈 멀어 상관의 연인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숨 끊지 못한 채 미수로 그쳤으나, 인간이었던 여인을 해치어 이름과 힘을 잃었다. 퇴마의 신은 지위 박탈 후 현시에 주어진 자격으로, 사예를 멀리하며 사귀와 사악을 물리친다.
- 불교적 습벽과 기운, 궁술을 제외한 모든 권능을 모조리 잃었다.
[동아리]
- 궁도부.
- 격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만큼 그에 따른 프라이드도 높다. 표상이나 다름없는 궁술은 긍지의 원천이며, 스스로가 인지한 자격 중 하나였으니 이러한 선택은 자각도 못할 만큼 과히 응당했다.
성적 성향: ALL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23:16
>>191 시트 통과에요!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36:39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마회왕자 魔懐乃王子 / 시키노 쿠라마 四季野 暗魔
모티브 신: 마(魔)신
성별: 남
학년과 반: 3-C
외형: 백발 적안. 187cm. 색 제외 明을 빼쏜 외모. 면밀히 보면 魔의 눈매가 미약하게나마 쌍생에 비해 얍삽하다.
때 되면 이미지 추가.
성격: 배곯은 이리마냥 정련치 못한 성질머리. 형제로 입치레를 하려다 탈이 난 이래로도 시종여일 강포한 천성 보아하니, 아무래도 날 적부터 괴력난신의 삶을 부여받았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전성기로부터 세상이 제 것인 양 온갖 난장을 달고 살기로서 태생이 존귀함과 달리 행실은 사마외도나 다름없었다. 노상 자책만 씹게 만드는 유일무이 오점이라면 시대에 깎여 그마저 한 풀 꺾인 것. 천성 고약함은 피차일반임에도 표피 밖으로 드러난 됨됨이는 옛적에 비해 된통 유하다. 나른한 거동. 정적이며 은근하게 느물거리는 어조. 분란 없이 인세에 정착한 꼴을 본 휘하 마귀들마저 [저놈 드디어 죽을 때가 됐다]며 혀를 내두를 지경임에 이러니저러니 제법 훌륭히 섞여들었음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버릇 남 주지 못하여 행동에 거리낌이라곤 없다. 예나 지금이나 어디 어느 누구 앞에서건 주도권 빼앗는 솜씨 하난 여느 때처럼 귀신같다.
……여담으로 긴 생머리 여자만 보면 괴롭히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기타:
魔懐乃王子
마를 다스리는 귀신의 왕. 백귀야행의 주인. 인외마경이 인세에 반동을 일으키지 못하게끔 통제, 거스르는 이는 처형한다. 신격의 본질은 요사스러우나 종당에 인간을 이롭게 했으니 악신과 결이 다르다.
파란만장한 설화 중 으뜸은 단연코 제 형제에게 저지른 패륜일 터. 쌍생의 격을 과욕. 무신의 측근마저 쉬이 녹여내는 뱀의 혀. 화살촉. 찰나의 방해. 외지 못한 주언. 明의 반려가 대신한 비수. 말미에서 병사.
四季野暗魔
교내에선 행실 껄렁한 한량으로 통한다. 펼쳐진 앞섬 하며... 옷자락 흔들릴 때마다 존재감 과시하는 문신하며...
폭력이나 억업은 않는 선에서 소위 '지 꼴리는대로 산다.'
쌍둥이 복장 긁을 목적으로 궁도부 소속. 활시위 당기는 찰나 주언을 외기에 쐈다 하면 백발백중이다만.. 부실 들리는 빈도는 두 달에 한 번꼴.
성적 성향: ALL
모티브 신: 마(魔)신
성별: 남
학년과 반: 3-C
외형: 백발 적안. 187cm. 색 제외 明을 빼쏜 외모. 면밀히 보면 魔의 눈매가 미약하게나마 쌍생에 비해 얍삽하다.
때 되면 이미지 추가.
성격: 배곯은 이리마냥 정련치 못한 성질머리. 형제로 입치레를 하려다 탈이 난 이래로도 시종여일 강포한 천성 보아하니, 아무래도 날 적부터 괴력난신의 삶을 부여받았음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전성기로부터 세상이 제 것인 양 온갖 난장을 달고 살기로서 태생이 존귀함과 달리 행실은 사마외도나 다름없었다. 노상 자책만 씹게 만드는 유일무이 오점이라면 시대에 깎여 그마저 한 풀 꺾인 것. 천성 고약함은 피차일반임에도 표피 밖으로 드러난 됨됨이는 옛적에 비해 된통 유하다. 나른한 거동. 정적이며 은근하게 느물거리는 어조. 분란 없이 인세에 정착한 꼴을 본 휘하 마귀들마저 [저놈 드디어 죽을 때가 됐다]며 혀를 내두를 지경임에 이러니저러니 제법 훌륭히 섞여들었음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버릇 남 주지 못하여 행동에 거리낌이라곤 없다. 예나 지금이나 어디 어느 누구 앞에서건 주도권 빼앗는 솜씨 하난 여느 때처럼 귀신같다.
……여담으로 긴 생머리 여자만 보면 괴롭히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기타:
魔懐乃王子
마를 다스리는 귀신의 왕. 백귀야행의 주인. 인외마경이 인세에 반동을 일으키지 못하게끔 통제, 거스르는 이는 처형한다. 신격의 본질은 요사스러우나 종당에 인간을 이롭게 했으니 악신과 결이 다르다.
파란만장한 설화 중 으뜸은 단연코 제 형제에게 저지른 패륜일 터. 쌍생의 격을 과욕. 무신의 측근마저 쉬이 녹여내는 뱀의 혀. 화살촉. 찰나의 방해. 외지 못한 주언. 明의 반려가 대신한 비수. 말미에서 병사.
四季野暗魔
교내에선 행실 껄렁한 한량으로 통한다. 펼쳐진 앞섬 하며... 옷자락 흔들릴 때마다 존재감 과시하는 문신하며...
폭력이나 억업은 않는 선에서 소위 '지 꼴리는대로 산다.'
쌍둥이 복장 긁을 목적으로 궁도부 소속. 활시위 당기는 찰나 주언을 외기에 쐈다 하면 백발백중이다만.. 부실 들리는 빈도는 두 달에 한 번꼴.
성적 성향: ALL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37:00
현 시점 MPC를 포함해서 32개.
남은 자리는 3개에요!
남은 자리는 3개에요!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41:21
>>193 그 일단 쭉 읽어봤는데 마를 다스리는 귀신의 왕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가요? 그러니까 마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왕 같은 존재라는 의미인가요?
일단 여기는 고위신은 아닌 신들의 시트만 받고 있기 때문에 일단 이 부분은 조금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일단 여기는 고위신은 아닌 신들의 시트만 받고 있기 때문에 일단 이 부분은 조금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서!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54:18
>>195 아니오~ 귀신의 왕이란 비유 너무 가져오고 싶어서 ㅎㅎ 본인 힘 닿는 선에서 거느린다는 의미로 저렇게 써뒀지 [마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왕 같은 존재] 노노입니다. 지우기 진짜 아쉽긴 한데.. 지우시라면...네.. 후 ... 지워볼게요... 제가..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9:59:56
>>196 그러면 별 문제는 없겠네요. 지배하는 왕 같은 존재면 이미 고위신급은 되기 때문에 시트 조건에 맞지 않아서...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조절해줄 거라고 믿을게요! 시트 통과입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조절해줄 거라고 믿을게요! 시트 통과입니다!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9:35:45
아마.. 인코가 이거였던거같은데
안녕하세요 이치카주입니다..🥺 그동안 잠깐 자리를 비웠었죠
다름아니고 현생과 제 기력적인 문제로 이만 바다로 되돌아가려고 합니다😭 사실 뛰기 전에도 좀 걱정은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대형어장을 감당하기엔 역시 제 깜냥이 부족하구나.. 싶은맘이 많이들었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류해주시고 선관 나눠주시고 일상 돌려주신분들 넘 감사했습니다 특히 코우주.... 스케이트 이후로 막레도 제대로 못 드리고 가는 점 너무너무 죄송해요🥺
아무쪼록 다른 어장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마지막 엔딩까지 다들 즐거운 맘으로 최고로 해피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치카주입니다..🥺 그동안 잠깐 자리를 비웠었죠
다름아니고 현생과 제 기력적인 문제로 이만 바다로 되돌아가려고 합니다😭 사실 뛰기 전에도 좀 걱정은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대형어장을 감당하기엔 역시 제 깜냥이 부족하구나.. 싶은맘이 많이들었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류해주시고 선관 나눠주시고 일상 돌려주신분들 넘 감사했습니다 특히 코우주.... 스케이트 이후로 막레도 제대로 못 드리고 가는 점 너무너무 죄송해요🥺
아무쪼록 다른 어장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마지막 엔딩까지 다들 즐거운 맘으로 최고로 해피하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2025년 2월 8일 (토) 오후 09:37:22
>>198 알겠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세요. 이치카주!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08:02:34

이름: 와타나베 슌
성별: 남성
나이: 18
학년과 반: 3-B
외형:
동글동글 찐빵 같은 외모에 눈 코 입을 대충 갖다 붙인듯 세상 밝아보이는 얼굴.
초롱거림을 넘어 유독 반짝이는 눈망울 때문에 은근한 맑눈광으로 보인다.
신장 177cm, 82kg. 상하체 고루 통이 커 건장한 체격. 통이 큰 옷을 입으면 굉장히 부- 해보인다.
뼈대가 있고 역삼각 체형이지만 적당한 살집 덕택에 '멋있다'라는 느낌보다 '동그랗네'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성격: 만사 걱정이라곤 없는 단세포 까망 마리모. 덤벙대는 일이 많아 코가 자주 까진다.
바보처럼 긍정적이지만 눈칫밥 정도는 있는 상식 고교생.
이타적인 성격으로 이것저것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
인내심이 좋은 편. 그보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적은 편이라고 할 수도.
기타:
부모님과 함께 시내 어느 작은 한 켠에서 「食べる幸せ(먹는 행복)」이라는 이름의 도시락집을 운영하고 있다.
장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져 지금은 마을 상가 중심부로 자리를 옮겼다.
운전면허가 있어 삼륜 바이크를 타고 배달을 가거나 장을 보기도 한다.
매일 이용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바쁠때마다 한번씩 사용하는듯.
형이 대학 진학으로 대도시에 상경해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거의 부모님의 분신이 되어주고 있다.
졸업 후에는 가업을 물려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 최고 목표.
가미유키 토박이인 아버지와 다르게 어머니는 시부야의 핫토리 출신 셰프다.
겉으로 보기에 아버지 쪽이 엄해 보이지만 연애 시절만 해도 어머니한테 꼼짝 없이 잡혀 살았다고.
체격은 농업인인 아버지를 닮았고, 둥근 인상이나 요리 실력은 어머니를 닮았다.
가게에서 비정기적으로 판매하는 실험적인 메뉴나 시즌 메뉴는 대개 슌의 작품.
먹으니까 즐겁고, 즐거우니까 먹는다! 라는 단순 모토로 진심으로 미식을 즐긴다.
그에 비해 식사량은 적은 편. 도시락 작은 사이즈면 배가 충분히 찬다.
감정변화가 격해지면 피크민 비슷한 표정이 된다. 당황해서 뇌정지가 오거나 민망해질때 주로 볼 수 있다.
5살 차이가 나는 형이 있다.
공부와 담을 쌓은 슌과 다르게 가미유키 고교 학생회장이자 도쿄대 의학부에 입성한 엘리트.
형과의 사이가 각별하다. 멀리 대학에 상경했을때는 펑펑 울어버렸을 정도.
어렸을때부터 왜소하고 허약한 체질이어서 건강을 위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배운 운동은 유도. 리쿠의 새누나인 카와시마 사호양에게 여러 기술을 전수 받았다.
고교 1학년때부터 3학년까지 스모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각종 행사나 활동이 있을때마다 식사를 대접해 입소문이 나서 폐부 직전에 기사회생으로 북적이게 되었다.
덕분에 스모부는 운동부가 아닌 밥집으로 소문이 나버렸지만..
지역 대회 준비 시즌에는 폭식으로 체중이 크게 불어난 모습이었다. (최대 몸무게 118kg) 대충 위와 같은 모습.
경기 준비중에는 체중 유지를 위해 억지로 음식을 입에 쑤셔넣어 근육 반, 지방 반이 섞인 뱃살 나온 동글동글 거구가 된다.
https://postimg.cc/d7f1hmWm
그럼에도 보기보다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살집이 잡힌 상태에서도 도무지 수행 불가능해보이는 자세도 웬만하면 해내는 편.
본래 마른 체질이라 비수기에는 금방 살이 쭉 빠져버린다.
총 전적은 20전 2승 18패. 스모부에서도 가장 기량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가족과 떨어져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형을 찾아가기 위해 계속해서 인터하이 본선 진출에 사활을 걸어왔다.
플레이 스타일은 유도를 베이스로 한 변칙적인 스타일. 특히 허리기술과 메치기 기술에 특화되어 있다.
고교 3학년, 인터하이 2회전까지 진출했으나
이후 도쿄 진출전인 3회전에서 상대 선수인 하리테(장타)를 받고 27초만에 패배했다.
이후 운동은 그만 두고 스모부를 나와 현재는 방과 후 가게 일에 전념중이다.
운동에 대한 미련을 털어낸 뒤로 상당히 밝아졌다.
예전에는 어딘가 항상 다른 생각에 잠겨 있는 것 같았다면 현재는 텐션이 많이 올라간 상태.
성적 성향: CL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53:46
답변은 여기에 달아두겠습니다! 오후 10시 37분에 웹박수 문의주신 분!
1.아직 안 닫혔어요! 사실 이제 열린지 1달 정도 된 것 같네요. 시트가 좀 많긴 한데, 아직은 시트를 받고 있어요!
2.전혀 안 늦었어요! 지금이라도 함께 놀아요! 우리!
3.그 능력을 사용할 때 약간의 자신을 향한 패널티가 있다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원본 그대로는 고위신급의 힘을 지닌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그리고 그 능력으로 캐조종을 한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1.아직 안 닫혔어요! 사실 이제 열린지 1달 정도 된 것 같네요. 시트가 좀 많긴 한데, 아직은 시트를 받고 있어요!
2.전혀 안 늦었어요! 지금이라도 함께 놀아요! 우리!
3.그 능력을 사용할 때 약간의 자신을 향한 패널티가 있다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원본 그대로는 고위신급의 힘을 지닌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그리고 그 능력으로 캐조종을 한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더더욱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1:43:24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후시미 츠무기伏見 紬
모티브 신: 관측의 신
관찰자 효과란, 관측하는 행위 자체가 대상을 변화시키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관측을 대변하는 신은 곧 존재를 확정하는 신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무언가를 관측하는 순간, 그 대상은 확정되어 불확정한 상태로 머물 수 없다. 무언가를 관측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한 가능성으로 남아, 실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된다.
가능성을 확정으로 바꾸는 신, 비존재를 존재하게 바꾸고, 존재를 비존재로 바꾸는 신.
그러나 신은 모든 것을 관측하지 않고, 안대로 눈을 가려 불확정성을 유지한다.
성별: 여성체
학년과 반: 2학년 C반
외형: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은색 실로 자수를 놓은 검은색 안대일 것이다. 마치 앞을 일부러 보지 않으려고 하듯, 혹은 잠들기 직전이라도 된 듯, 눈가를 안대로 꼼꼼히 감싸둔 모습은 눈길을 끌고도 남겠지.
그리고 무엇보다고, 그렇게 싸매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장애물도 없다는 듯, 자연스레 걷고 있는 모습은 누구라도 한번쯤 돌아볼만하겠지.
안대를 차고도 멀쩡히 걷는 걸 넘긴 다음에야, 그 아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올지도 모른다. 등의 중간께로 적당히 굽이치며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 살짝 옆으로 치우친 앞머리가 포인트로, 단정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다소 작은 키와, 하얀 편인 피부, 다소곳한 입술 덕에 인형처럼 보이지만.. 입을 열면 글쎄, 조금 인상이 바뀔지도 모른다.
성격: 어떠한 일에 대해서든 가능하면 개입을 삼가고, 철저하게 관찰자로 남아있으려고 하는 편. 그러나 의외로 성격이 나빠서 자주 이죽대고, 가까운 사이에서는 서슴없이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생긴 것과 다르게 입을 열면 좀 깨는 편.
밖에서는 단정한 차림새로 다니지만, 집에선 페페 안대와 다 늘어난 티셔츠 차림으로 지내는 걸 보면 생각보다 단정한 성격은 아닌 게 확실하다...
기타:
* 안대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당연히 눈이 있어. 하지만 늘 감고 있지.
*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무언가를 결정지을 수도 있기에, 스스로 눈을 가려 불확정성을 유지하려 한다.
* 후시미 츠무기는 스스로를 언제나 관측하고 있기에, 이곳에 존재한다.
*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를 확정하거나, 불확정을 확정으로 바꾸거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언가를 확정하는 순간, 후시미 츠무기는 그 확정에 관련된 모든 이들의 기억과 모든 기록에서 잊혀지게 된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그녀를 모시는 사당이나 신전이 없고, 기록에도 그 이름이 남아있지 않은 것은 이러한 연유일지도...
그리고 결과는 확정할 수 있지만, 그 과정까지는 확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전교 1등을 하도록 확정해달라고 하면 그를 제외한 학생 전원을 해쳐서 확정을 바란 인간이 1등이 될 수 밖에 없게 되는... 약간언럭키원숭이손. 하지만 1등은 했죠?
* 신으로서의 이름은 기록에 남지 않아, 불명이다.
잊혀진 걸 굳이 끄집어낼 필요는 없어. 그리고 너희는, 이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조차 잊었을테니까.
성적 성향: CL
/ 잊혀지는 것으로 패널티를 추가해봤는데.. 혹시 부족하거나 수정할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1:46:12
>>202 시트 통과시킬게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4:24:15
웹박수 요청에 따라 리쿠주의 시트를 내릴게요.
혹시 본인이 웹박수를 넣은게 아니라면 바로 얘기해주시면 다시 시트를 살릴게요.
혹시 본인이 웹박수를 넣은게 아니라면 바로 얘기해주시면 다시 시트를 살릴게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33:05
6시 55분에 웹박수 넣어주신 분. 여기에 답변하겠습니다.
현 시점 성비는 남:여 기준으로 12:20이고...
신:인간 비율은 17:15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성비는 크게 가리지 않고, 신과 인간의 비율만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신과 인간의 이야기다보니 균형은 이쪽이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결론은 그냥 편하게 내고 싶은 시트를 내주면 됩니다! 아직 자리는 남아있긴 해요!
현 시점 성비는 남:여 기준으로 12:20이고...
신:인간 비율은 17:15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성비는 크게 가리지 않고, 신과 인간의 비율만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신과 인간의 이야기다보니 균형은 이쪽이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결론은 그냥 편하게 내고 싶은 시트를 내주면 됩니다! 아직 자리는 남아있긴 해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52:35

이름: 逢未耶悠斗 아마미야 유토
성별: 남성
나이: 18세
학년과 반: 3학년 A반
외형: 선명한 홍조가 어린 볼, 안면홍조증으로 인해 늘 얼굴에 붉은 기운이 도는 남학생입니다. 옅은 보랏빛이 도는 눈과 헝클어진 갈색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부스스하면서도 살짝 축 늘어진 눈썹과 순한 인상이라 조금 여리고 감성적인 이미지의, 전체적으로 만만해 보이는 타입의 외모를 하고 있습니다. 키는 176cm로 마른 체형이며 키사텐을 관리하고 있어 평상복은 헐렁한 티셔츠 위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습니다.
성격: 유약하며 감수성이 풍부한, 보여지는 대로 수줍음이 많은 성격입니다. 낯가림이 심하고 긴장하기 쉬운데다 겁도 많아 작은 일에도 쉽게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할 수 있습니다. 소심하지만 정이 많고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해 사서 고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타: 학생회 총무부 전 부장입니다.
주변인의 추천으로 학생회에 들었고 가계부를 쓸 줄 안다는 이유로 총무부에 끌려가고 어쩌다보니 부장까지 맡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중증의 커뮤증으로 고생을 했었으나(지금도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지만) 학생회 활동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게 되어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형들의 주먹과 나이를 먹으면서 완화되기도 했습니다. (메데타시)
3남 독녀 셋째 아들.
어머니의 병으로 해외에 계시는 부모님이나 돌연 집을 나간 쌍둥이 형들 대신 집과 가게, 여동생을 돌보고 있습니다.
형들이랑은 3살, 늦둥이인 여동생과는 10살 차이가 납니다.
다방(키사텐)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2년 전 어머니와 해외로 가시면서 무기한 휴점이 된 가게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부탁으로 가끔 저녁과 주말에 아버지의 어깨 너머로 배운 대로 가게를 열고 있습니다.
메뉴는 간단한 음료, 오므라이스와 핫케이크 그리고 재료가 있으면 뭐든. 빵과 쿠키는 시간이 있을 때만 굽습니다.
맛은 특별할 것 없이 가정집스럽습니다.
성적 성향: All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58:34
>>206 시트 통과에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1:57:40
웹박수에 들어온 내용에 따라 아카리주의 시트를 내리도록 할게요. 부디 안녕히 가시고 현생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04:09:24
아이주입니다 😌
돌아오긴 했지만... 역시 3월이 가까워지는 만큼 계속 바빠질 것 같고, 따라서 지금도 앞으로도 단체 어장의 흐름을 따라가기는 썩 벅찰 것 같아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타 캐릭터의 설정에 얽힌 부분 (예시: 히키의 가문 수호신 설정 등) 이 종종 있으니 오니메 아이 시트는 하이드 안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NPC화, 모브화... 필요한대로 사용해주세요. (물론 안 해주셔도 됩니다. 편하게~)
모종의 사유로 아이가 한발짝 먼저 신계로 돌아갔다고 생각해주셔도 좋고, 일반적인 시트 내림 처리가 그렇듯 처음부터 없었다고 해주셔도 좋아요.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던 만큼 끝마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쉽습니다.새롭고 재밌는 관계 많이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가미유키의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
돌아오긴 했지만... 역시 3월이 가까워지는 만큼 계속 바빠질 것 같고, 따라서 지금도 앞으로도 단체 어장의 흐름을 따라가기는 썩 벅찰 것 같아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타 캐릭터의 설정에 얽힌 부분 (예시: 히키의 가문 수호신 설정 등) 이 종종 있으니 오니메 아이 시트는 하이드 안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NPC화, 모브화... 필요한대로 사용해주세요. (물론 안 해주셔도 됩니다. 편하게~)
모종의 사유로 아이가 한발짝 먼저 신계로 돌아갔다고 생각해주셔도 좋고, 일반적인 시트 내림 처리가 그렇듯 처음부터 없었다고 해주셔도 좋아요.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던 만큼 끝마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쉽습니다.새롭고 재밌는 관계 많이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가미유키의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요 🥲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06:45:06
>>209 확인했어요. 바쁜 현생은 어쩔 수 없죠. 부디 현생이 잘 해결되길 바라고 안녕히 가세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39:27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東郷重位三代目 / 토고 시게카타
모티브 신: 양단의 신
무언가를, 반으로 뚝하고 가르는데에 비할바가 없기에 얻어낸 신격. 그것이 그녀이다. 본래는 전국시대 당시 장수가 아닌 민간 병사들과 군락의 민간인들에게 추대된 이름없는 검의 신이었으나 그것역시 오랜 새월이 지나며 왜곡돼기 마련.
그 본질은 인간에서 출발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신의 문을 열어 말석이나마 신의 자리에 닿은 자이다. 이미 그 끝까지 비틀려버린 나머지 신으로서의 형태도 한자루의 검이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그런 주제에 누군가가 잡으려 하면 생기를 모조리 빨아먹는다. 이런 성질탓에 형태만 따진다면 요도에 가깝다.
토고 시게타카를 시조로 삼은 시현류를 독학으로 연구하여 시현류의 첫번째 가르침인 '의심하지 않고 삼천지옥까지 베어버린다'는 이념을 완료시켜 사츠마 인근에서 날뛰던 악신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그 여파로 지옥문까지도 베어버린 여자... 라는 전설이 섞여있는 무언가가 그녀의 정체. 실제로는 악신을 베는것에는 성공했으나 그 직후 생기를 다해 선채로 죽었다. 검을 들고 선채로 죽은 그녀의 모습에 반한 마을의 인간들이 그녀를 신앙하기 시작한것이 그녀가 신이 된 경위. 사후, 하위 신이 된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보던 어느 신에 의해 구천을 떠돌며 악행을 거듭하는 망자를 처형하는 일종의 저승사자의 역할을 떠맡게 되었다.
원래의 신명 역시 토고 시게카타가 아닌 '지옥베기'라는 검의 이름이었으나 선조가 했던 것을 나도 했다면 나 역시 사실상 그 이름을 쓸 자격이 있다는 논리로 정신나간 자기개조를 행한 끝에 죽어서 다시 만난 토고 시게카타 본인에게 이름을 사사받게된다. 다만 이미 자칭을 하던 2대째가 존재한 나머지 본의아니게 3대째가 되었다고.
성별:여성
학년과 반:3-A
외형: (ai 일러스트)
키는 약 178cm. 체중은 가변형.
의외로 현대에 잘 적응한 것인지 겉보기로는 제법 평범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 죽어도 눈을 뜨지는 않지만 나름 잘 정돈한 검고 긴머리, 괜찮은 몸매. 근육은 생전보다 줄어들어 여신으로서의 기본적인 모습은 갖추게 되었으나 힘은 오히려 더욱 강해진 탓에 자주 실수하기도 한다. 옷 역시 추위를 느끼지 못해 교복이 아니면 검은 폴라티에 청바지정도. 그나마 외투는 종류별로 구비하고있다.
신으로서의 외향은 정 반대. 인간의 모습이 생전의 형태에 더해 왜곡이 더해져 이루어진 모습이라면 이쪽은 오히려 그녀의 본질에 가깝다. 그 모습은 아무런 장식이 달려있지 않은 새카만 오오타치로 그 길이가 날만을 재더라도 220cm가 넘고 전체로는 3m를 넘는 의식용 검의 형상이다. 다만 그녀는 이 상태로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어 형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듯 하다. 이 모습은 네네키리마루와 같은 스스로 움직여서 악귀를 베는 형태의 신앙이 겹쳐져 탄생한듯 보인다.
성격: 생각보다 조용하다. 시현류를 익혀 신이 된 것 치고는 목청은 소리를 지를때를 빼면 평범한 사람 정도고 본인도 딱히 분란을 일으키려는 행동은 하지 않는데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아하는 성격에 상당히 유하다. 사망 당시 40대를 넘겨버렸던 탓에 지금은 어린아이들을 바라보는 듯한 감각으로 지내고 있으며 가능하면 인간이 나아가는 길을 조용히 지켜보려한다.
다만 생전의 불같은 성격이 어디로 간건 아니라서 살살 긁다보면 물리는걸 넘어 양단당할 수있음에 주의. 본능적으로 강한자를 보면 가슴 안쪽부터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모양이다.
기타:
1. 신으로서는 미묘한 위치에 있는 존재이기에 스스로 무언가를 얻기위해 나댄다거나 하지는 않으나 정작 자기가 얼마나 살았는데,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데 하는 타입의 신에게는 센고쿠 시대 매콤 갓킬러 맛을 보여주려한다.
2. 스스로 무를 완성시켜 신이 된 존재이나 어디까지나 초입에 선 이후 생기를 다해 죽은 뒤 추대받아 신이 된 것 이기에 지의 기운은 아예 없다. 후대의 창작이나 야사 그리고 사라진 신들의 기록이 합쳐져 생긴 왜곡이 있기도 하지만 본인이라는것만은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상태.
3. 신으로서의 능력은 정말로 단순하다. 스스로를 검이라 규정할 정도의 미친여자인데다 하필이면 그 시현류를 계승한 탓에 힘과 패기가 그 전부. 그마저도 힘만은 생전부터의 재능이라 백관이 넘는 소도 가볍게 내동댕이치던 괴력이 신이되며 더 미쳐날뛰고 있다. 소원? 못이뤄준다. 상담정도는 해줄 수 있다. 다만 이 두가지에만 집중되어있는 만큼 그 밀도가 상당히 농밀하여 전투에 있어서는 신으로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만 평화로운 시대인지라 쓰일 일이 없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
4. 현대에는 생전 이런저런 위업을 남긴것으로 묘사되지만 그녀의 생애에 있어서 실전이란 악신을 베었던 단 한번 뿐이었다. 과거 산속의 깊은 마을에서 태어난 토고는 무재를 타고난 것도 아니고 남자로 태어난 것도 아니었기에 검을 배우고 싶다는 말은 꺼내지도 못했고 오라비의 어깨너머로 배운 시현류의 검을 자기식으로 해석해나가며 일조차도 내팽개치고서 자신의 육신에 최적화시키며 개량시켰다. 전쟁터에서 사용하기위한 시현류가 아니라 오로지 신을 넘기 위한 검으로서 완성했을 즈음엔 그녀도 마흔을 넘겼고 이미 그때쯤 되니 애초에 그녀를 이길만한 사내도 남아있지 않게 되어 생애의 마지막을 전장에서 보내기 위해 군에 입적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당시 뒷산에 자리잡은채 저주를 뿌려대며 마을의 처녀를 바치라는 악신의 말에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자신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우치카타나를 하나 들고 산으로 올라가 그대로 단 한번 내리쳐 악신과 천년묵은 신목을 동시에 양단하였다. 그 순간의 일격이 어찌나 강했던지 그녀의 혼백마저 모조리 담아 내리쳐버린 탓에 선채로 검을 들고 절명하였으며 이후 산을 올라온 마을 주민들은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나머지 그녀를 무신으로 추대하여 지금까지 소소한 신앙이 이어져오게 된다.
자신의 자아마저 검의 형태로 빚어낸 그녀가 죽어서 신검이 되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검신으로 불리는 것은 그 생애의 방향성 때문으로 그녀는 평생에 걸쳐 스스로를 전쟁의 도구로 빚어냈으나 그 누구의 손에도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며 동시에 스스로를 일개 도구로 규정하였음에도 신의 목숨을 베어낼 정도의 집념과 광기가 도구에 담길정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5. 의외로 일이 체질에 맞는지 신이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온갖 전쟁터를 돌아다니면서 죽은줄 모르는 망자를 저승으로 인도하고 있다. 다만 그 세월이 너무나 길어진 나머지 지금은 휴가를 받고 내려와 놀고있는 상태.
6. 지금은 집이 없다. 그보다 애초에 기모노와 교복말곤 소유물 자체가 없다. 돈이 없다기보다는 애초에 본인을 검으로 규정하고 있는 탓에 그런 인간적인 소비가 극단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성적 성향:ALL
#얍 새시트!!!!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49:39
>>211 가능하면 통과시키고 싶긴 하지만 '
'인간에서 출발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신의 문을 열어 말석이나마 신의 자리에 닿은 자이다.'
이 케이스가 되면 지의 기운을 품은 인간의 상태에서 천의 기운을 몸에 품게 되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고위신으로 취급이 된답니다. 그래서 이 경우는 저희 스레에서 받는 시트캐에 해당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신이 되었다가 아니라 인간이 지녔던 검이 신으로서 찬양받아 신격을 얻었다 정도로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인간에서 출발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신의 문을 열어 말석이나마 신의 자리에 닿은 자이다.'
이 케이스가 되면 지의 기운을 품은 인간의 상태에서 천의 기운을 몸에 품게 되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고위신으로 취급이 된답니다. 그래서 이 경우는 저희 스레에서 받는 시트캐에 해당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신이 되었다가 아니라 인간이 지녔던 검이 신으로서 찬양받아 신격을 얻었다 정도로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52:52
>>212 그렇다면 사후에 검이 신격이 되면서 원 사용자인 여자의 기억을 이어받았다는건 될까용?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9:56:21
>>213 네! 그건 괜찮아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0:06:04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東郷重位三代目 / 토고 시게카타
모티브 신: 양단의 신
무언가를, 반으로 뚝하고 가르는데에 비할바가 없기에 얻어낸 신격. 그것이 그녀이다. 본래는 전국시대 당시 장수가 아닌 민간 병사들과 군락의 민간인들에게 추대된 이름없는 검의 신이었으나 그것역시 오랜 새월이 지나며 왜곡돼기 마련.
그 본질은 신조차 베어버리는 집념과 광기의 집합체. 인간으로서의 인격을 지니고 있으나 이미 그 끝까지 비틀려버린 나머지 신으로서의 형태도 한자루의 검이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이는 모습이 되어버린 한 여자가 남긴 평생의 회한. 그런 주제에 누군가가 잡으려 하면 생기를 모조리 빨아먹는다. 이런 성질탓에 형태만 따진다면 요도에 가깝다.
토고 시게타카를 시조로 삼은 시현류를 독학으로 연구하여 시현류의 첫번째 가르침인 '의심하지 않고 삼천지옥까지 베어버린다'는 이념을 완료시켜 사츠마 인근에서 날뛰던 악신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그 여파로 지옥문까지도 베어버린 여자... 라는 전설이 섞여있는 검이 그녀의 정체이다. 실제로 검을 사용한 여인은 악신을 베는것에는 성공했으나 그 직후 생기를 다해 선채로 죽었고 동시에 신을 베었다는 역사가 검에 새겨져 검이 그녀의 기억과 자아를 받고 신이 된 것. 본인은 확실하게 별개의 인물로 이해하고 있다. 선채로 죽은 그녀의 모습에 반한 마을의 인간들이 그녀를 신앙하기 시작한것이 지금의 토고가 신이 된 경위로 신앙의 형태가 '여인은 검이 되어 남아있고 이것 그 신의 몸이다'같은 식의 사물신앙이라 생애를 함께하였다고 하나 단순한 검임에도 자아나 사상 자체는 그녀와 거의 흡사하다. 사후, 하위 신이 된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보던 어느 신에 의해 구천을 떠돌며 악행을 거듭하는 망자를 처형하는 일종의 저승사자의 역할을 떠맡게 되었다.
원래의 신명 역시 토고 시게카타가 아닌 '지옥베기'라는 검의 이름이었으나 선조가 했던 것을 나도 했다면 나 역시 사실상 그 이름을 쓸 자격이 있다는 논리로 정신나간 자기개조를 행한 끝에 죽어서 다시 만난 토고 시게카타 본인에게 이름을 사사받게된다. 다만 이미 자칭을 하던 2대째가 존재한 나머지 본의아니게 3대째가 되었다고.
성별:여성
학년과 반:3-A
외형: 키는 약 178cm. 체중은 가변형.
의외로 현대에 잘 적응한 것인지 겉보기로는 제법 평범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 죽어도 눈을 뜨지는 않지만 나름 잘 정돈한 검고 긴머리, 괜찮은 몸매. 근육은 생전보다 줄어들어 여신으로서의 기본적인 모습은 갖추게 되었으나 힘은 오히려 더욱 강해진 탓에 자주 실수하기도 한다. 옷 역시 추위를 느끼지 못해 교복이 아니면 반드시 상복 같은 검은 기모노를 입는다. 그나마 외투는 종류별로 구비하고 있는 것은 평생을 함께한 벗의 모습을 부끄럽게 하지 않기 위함이라.
신으로서의 외향은 정 반대. 인간의 모습이 생전의 형태에 더해 왜곡이 더해져 이루어진 모습이라면 이쪽은 오히려 그녀의 본질에 가깝다. 그 모습은 아무런 장식이 달려있지 않은 새카만 오오타치로 그 길이가 날만을 재더라도 220cm가 넘고 전체로는 3m를 넘는 의식용 검의 형상이다. 다만 그녀는 이 상태로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어 형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듯 하다. 이 모습은 네네키리마루와 같은 스스로 움직여서 악귀를 베는 형태의 신앙이 겹쳐져 탄생한듯 보인다.
성격: 생각보다 조용하다. 시현류를 익혀 신이 된 것 치고는 목청은 소리를 지를때를 빼면 평범한 사람 정도고 본인도 딱히 분란을 일으키려는 행동은 하지 않는데다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아하는 성격에 상당히 유하다. 사망 당시 40대를 넘겨버렸던 탓에 지금은 어린아이들을 바라보는 듯한 감각으로 지내고 있으며 가능하면 인간이 나아가는 길을 조용히 지켜보려한다.
다만 생전의 불같은 성격이 어디로 간건 아니라서 살살 긁다보면 물리는걸 넘어 양단당할 수있음에 주의. 본능적으로 강한자를 보면 가슴 안쪽부터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모양이다.
기타:
1. 신으로서는 미묘한 위치에 있는 존재이기에 스스로 무언가를 얻기위해 나댄다거나 하지는 않으나 정작 자기가 얼마나 살았는데,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데 하는 타입의 신에게는 센고쿠 시대 매콤 갓킬러 맛을 보여주려한다.
2. 여인이 생기를 다해 죽은 뒤 서있던 시체는 금새 바스라져 땅으로 사라졌으나 오로지 피가 날 정도로 강하게 잡고있던 검만이 그 강렬한 위력을 버티고 그녀의 신체로 추대받아 신이 된 것 이기에 지의 기운은 아예 없다. 후대의 창작이나 야사 그리고 사라진 신들의 기록이 합쳐져 생긴 왜곡이 있기도 하지만 그 여인과 검이 합쳐진 것이 본인이라는것만은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는 상태.
3. 신으로서의 능력은 정말로 단순하다. 스스로를 검이라 규정할 정도의 미친여자가 광기에 물들어 평생을 휘둘러온 검인데다 하필이면 그 시현류를 계승한 탓에 처음부터 우월한 신체능력을 빼면 힘과 패기가 그 전부. 그마저도 힘만은 여인이 지니고있던 생전부터의 재능이라 백관이 넘는 소도 가볍게 내동댕이치던 괴력이 신이되며 더 미쳐날뛰고 있다. 소원? 못이뤄준다. 상담정도는 해줄 수 있다. 다만 이 두가지에만 집중되어있는 만큼 그 밀도가 상당히 농밀하여 전투에 있어서는 신으로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만 평화로운 시대인지라 쓰일 일이 없다는게 문제 아닌 문제.
4. 현대에는 생전 이런저런 위업을 남긴것으로 묘사되지만 여인의 생애에 있어서 실전이란 악신을 베었던 단 한번 뿐이었다. 과거 산속의 깊은 마을에서 태어난 여인은 무재를 타고난 것도 아니고 남자로 태어난 것도 아니었기에 검을 배우고 싶다는 말은 꺼내지도 못했고 오라비의 어깨너머로 배운 시현류의 검을 자기식으로 해석해나가며 일조차도 내팽개치고서 자신의 육신에 최적화시키며 개량시켰다. 전쟁터에서 사용하기위한 시현류가 아니라 오로지 신을 넘기 위한 검으로서 완성했을 즈음엔 그녀도 마흔을 넘겼고 이미 그때쯤 되니 애초에 그녀를 이길만한 사내도 남아있지 않게 되어 생애의 마지막을 전장에서 보내기 위해 군에 입적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당시 뒷산에 자리잡은채 저주를 뿌려대며 마을의 처녀를 바치라는 악신의 말에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자신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우치카타나를 하나 들고 산으로 올라가 그대로 단 한번 내리쳐 악신과 천년묵은 신목을 동시에 양단하였다. 그 순간의 일격이 어찌나 강했던지 그녀의 혼백마저 모조리 담아 내리쳐버린 탓에 선채로 검을 들고 절명하였으며 이후 산을 올라온 마을 주민들은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나머지 바스라진 시체와 함께 다시 벼려낸 검을 신물로 삼고 그녀를 무신으로 추대하여 지금까지 소소한 신앙이 이어져오게 된다.
자신의 자아마저 검의 형태로 빚어낸 여인이었으나 정작 본인은 신역에 이르기를 목전에 두고도 신을 일격에 베어낼 정도의 육신이 완전히 완성되지 않아 죽은것이 토고 본인으로서는 나름 재미있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듯 하다. 애초에 신의 모습이 검이기도 하고 본인도 기억과 자아는 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검이기 때문에 그런 육체의 한계에선 어느정도 벗어난 상태.
5. 의외로 일이 체질에 맞는지 신이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온갖 전쟁터를 돌아다니면서 죽은줄 모르는 망자를 저승으로 인도하고 있다. 다만 그 세월이 너무나 길어진 나머지 지금은 휴가를 받고 내려와 놀고있는 상태.
6. 지금은 집이 없다. 신계에선 많은 검술선배를 따라 다니며 지내고있고 지금도 하교하고 나면 그냥 신계로 잠시 돌아가버린다. 시간의 흐름을 생각하면 사실상 하교후 다시 등교하는 수준으로 인간계에는 잘 머물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현세대중에서는 그녀가 만족할 정도로 '검술을 위한 검술'에 미쳐있는 이들이 손에 꼽는데다 그 손에 꼽는 사람들은 대체로 고위신들이 점찍어놓은 미래의 애제자 예정이시기 때문에 나름 후진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로서는 딱히 흥미가 없을 수밖에 없다. 제자도 사람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성적 성향:ALL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0:13:08
>>215 시트 통과에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0:20:55
오늘 자정에 이전부터 예고했었던 시트 정리가 있을 예정이에요!
진짜 정말 얼굴 한번 보이지 않던 이들 위주로만 정리합니다.
진짜 정말 얼굴 한번 보이지 않던 이들 위주로만 정리합니다.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3:58
안녕하세요, 이스즈주예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ㅠㅠㅠ 면목 없지만... 혹시 시트 수정 후에 복귀 가능할까요?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0:08
>>218 정말로 오랜만이네요. 이스즈주. 그..일단 이스즈주는 제 기억상 시트를 내고 거의 바로 다음날부터 쭉 오지 않으셨거든요.
그래서 노에루주가 설정도 어느 정도 수정해야했고요.
시트 복귀는 해줄 수 있는데... 노에루주와 어느 정도 다시 설정 이야기는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시트는 복구할게요!
그래서 노에루주가 설정도 어느 정도 수정해야했고요.
시트 복귀는 해줄 수 있는데... 노에루주와 어느 정도 다시 설정 이야기는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시트는 복구할게요!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1:55
여기에 썼다고 생각했는데 왜 없지...아무튼 3월 1일 시트 정리 대상자는...
코우사카 시니카
미즈노 코이
카가미 후카이
우시지마 린
미야카와 카구야
이상 5명이 되겠습니다!
코우사카 시니카
미즈노 코이
카가미 후카이
우시지마 린
미야카와 카구야
이상 5명이 되겠습니다!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5:23
>>219 네네 그랬죠... 말 없이 잠수타서 죄송했어요88 시트 복구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2:27:32

성별: 시스젠더 남성
나이: 19
학년과 반: 3학년 B반
외형: 그의 백옥같은 피부는 잡티와 부스럼 작은 여드름 하나 없었으며 맑고 깨끗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고. 백옥같은 피부와 대비되는 검은색 머리카락은 칠흑처럼 검어서 빛조차 반사하지 못했다. 그의 눈은 온순한 눈매를 나타냈지만 너무 너무 동그란 눈동자는 가끔 광기에 들린 사람처럼 엿보였다. 그리고 눈빛은 어둠 속에서도 타오르는 불꽃같았다. 키는 170이며 여자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말랑하고 여리여리한 몸은 유연하지만 만져보면 잔근육이 있었다. 종합하면 그는 전체적으로 여성처럼 예쁜 외모를 가진 중성적인 남자였다.
성격: 기본적으로 예의바르고 상냥하다. 친절하고 도움을 잘 베풀지만 어딘가 싸한 면모가 있다.
기타:
부잣집이지만 어딘가 수상하고 비밀이 많은 집안의 차남이다.
오사카에서 1학년때 전학을 왔다.
어머니 같은 느낌을 주는 여학생에게 약하다.
콧에 상처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다가 생긴것이다.
성적 성향: HL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6:42:32
>>222 픽크루 이미지 같은데 일단 출저는 써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시트 자체는 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통과시킬게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49:54
3월 16일에 마지막으로 시트 정리를 하고, 시트를 완전히 닫겠습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활동했는지도 좀 보도록 할게요. 마지막 한 달은 그래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분들과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에요!
이번에는 얼마나 활동했는지도 좀 보도록 할게요. 마지막 한 달은 그래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분들과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에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6:22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결국 메이오 시트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_ㅠ……
현생과의 타협이 안되기도 하고(상황이 더 안좋아 졌어요) 어장과의 병행이 정말 정말로! 안될 것 같아서 정말 슬프게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역극 도중에 이렇게 되었다는게 정말 슬픕니다……저도 내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현생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네요…….
연플을 받아주시고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직전까지 산장 역극을 해주신 스이주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또 내옆신을 지금까지 이끌어와주신 캡틴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같이 연을 이어와주시고 메이오와 어울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또 익명의 얼굴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좋은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요~! 😭
굿바이! 지금까지 메이오주 였습니다!
현생과의 타협이 안되기도 하고(상황이 더 안좋아 졌어요) 어장과의 병행이 정말 정말로! 안될 것 같아서 정말 슬프게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역극 도중에 이렇게 되었다는게 정말 슬픕니다……저도 내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데 현생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네요…….
연플을 받아주시고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직전까지 산장 역극을 해주신 스이주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또 내옆신을 지금까지 이끌어와주신 캡틴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같이 연을 이어와주시고 메이오와 어울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또 익명의 얼굴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좋은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요~! 😭
굿바이! 지금까지 메이오주 였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8:41:47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잘 알겠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시고..또 다른 곳에서 익명으로 만나길 바랄게요. 부디 현생일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21:56
스이주의 요청에 따라 스이의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시고 또 어딘가에서 만나길 바랄게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22:35
시트 정리를 3월 23일까지 연장하겠습니다. 그리고 시트는 그 이후에 닫겠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54:23
마지막 시트 정리에요. 이번에는 평소 활동량도 조금 봤어요! 해당 시트는 이후 내려가게 됩니다.
아마미야 유토
유키 나오토
코히나타 마나츠
시키노 쿠라마
이상입니다.
남은 기간이 한 달 정도인만큼, 공지한대로 차후 시트는 닫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미야 유토
유키 나오토
코히나타 마나츠
시키노 쿠라마
이상입니다.
남은 기간이 한 달 정도인만큼, 공지한대로 차후 시트는 닫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7:25:23
안녕하세요, 슌주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이상 어장 참여가 힘들어질 것 같아 나메 남겨요.
4월 마무리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3월 지나게 되면 어장에 전혀 참여가 못되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렀던 어장이지만 어느날에서부턴가 취미생활로 즐기기보다 의무적으로 들르게 되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괜히 함께 참여중이신 분들께도 날 선 모습으로 대하는 날이 많아지고 말마따나 자리를 버티고 있다는 느낌이 짙었습니다.
그래도 일상 중간에 시트 내리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이스즈주와 티키타카 마무리 되면 인사 드릴까 했는데 한가지 일에 집중해야할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이렇게 말씀을 드리게 됐네요.
남아계신 분들은 마지막까지 즐거운 마무리 되시길 바라고, 이스즈주껜 개인적인 사정 핑계로 일상 마무리 짓지 못하고 시트 내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상황이 좀 더 좋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더이상은 시간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제 욕심이 과했나봐요.
그동안 함께 돌려서 즐거웠고 또 죄송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4월 마무리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3월 지나게 되면 어장에 전혀 참여가 못되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렀던 어장이지만 어느날에서부턴가 취미생활로 즐기기보다 의무적으로 들르게 되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괜히 함께 참여중이신 분들께도 날 선 모습으로 대하는 날이 많아지고 말마따나 자리를 버티고 있다는 느낌이 짙었습니다.
그래도 일상 중간에 시트 내리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이스즈주와 티키타카 마무리 되면 인사 드릴까 했는데 한가지 일에 집중해야할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이렇게 말씀을 드리게 됐네요.
남아계신 분들은 마지막까지 즐거운 마무리 되시길 바라고, 이스즈주껜 개인적인 사정 핑계로 일상 마무리 짓지 못하고 시트 내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상황이 좀 더 좋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더이상은 시간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제 욕심이 과했나봐요.
그동안 함께 돌려서 즐거웠고 또 죄송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8:10:32
확인했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세요. 슌주. 현생 잘 해결되길 바라고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9:14:04
코가네 시트를 내리고 싶습니다. 그간 즐거웠어요 😚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9:43:13
>>232 확인했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세요. 코가네주.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7:56:27
토고주야. 시트를 내리고싶어. 아무래도 최근에 좀 일이 있었다보니 집중이 쉽지가 않네... 엔딩까지 꼭 같이하고 싶었는데. 함께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엔딩까지 순항하기를 빌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6:41:51
>>234 확인했어요. 일이 있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일 잘 해결되길 바라고 어딘가에서 또 뵙길 바랄게요.
2025년 4월 4일 (금) 오전 09:17:26
안녕하세요, 이스즈주입니다. 니시케다모리 이스즈의 시트를 내리고 싶어요. 스레에 와도 잡담 외에 하는 게 없고, 그렇다보니 스레에도 점점 안 오게 돼서 엔딩날까지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바에야 내리는게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페어를 받아주신 노에루주께는 죄송합니다. 엔딩 날까지 모두 건승하시길 빌게요.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려요.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7:43:45
>>236 알겠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뜻을 존중할게요. 부디 안녕히 가세요. 이스즈주.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12:50:59
셤기간... 나 죽어... 25일까지 동결할께에........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7:10:48
>>238 요우주로군요! 27일에는 엔딩이니 마지막 순간에는 함께 하길 바랄게요! 동결 처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