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31

#10746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31 (505)

#0◆98sTB8HUy6(3c658444)2026-03-11 (수) 14:09:34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자 다들 스트레칭 한 번 하고~
#122린-강산(29a94c6f)2026-03-21 (토) 14:13:38
>>63
"저희의 나아감을 이끄는 천사님이랍니다. 아버지의 은혜와 천사님의 인도를 통해 소녀는 강산군을 포함한 동료분들과 함께 살아남을 수 있었사와요,"
딱히 강요하는 말투보다는 그저 그녀의 신인 쥬도의 역사하심을 읊는 듯한 어조였다. 그녀의 신을 위해서라면 그 바쁨은 아무것도 아니라 여기기에 살짝 기쁜 얼굴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 제주도로 가시기 전에 말씀해주셨던 분이였사온지요. 소녀가 잊어버렸사와요."
이제야 떠올린 것에 민망함과 놀라움을 담은 얼굴로 손을 입가에 가져다 댄다.
잊은 건 사실이지만 딱히 민망하지는 않았다.
지난 몇 달을 지낸 사람들이 사라졌음에도 그녀는 원래 그들이 없던 것처럼 받아들였으니까

빈센트...붉은 머리에 불 마도를 쓰던...대충 흐릿하게 기억이 나 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당시도 인선으로 고민하셨으니 말이어요. 다행이어요."

"저희도 정식으로 길드가 되었으니 인원을 모집하는 게 좋을 것 같사와요."
대강의 의견을 얘기하는 린의 눈에 강산이 뭔가를 찾으려고 뒤적이는 것이 보였다. 가만히 그 손을 바라보다 강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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