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83

#11050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83 (843)

#0◆/LBU04WBrK(65e8b238)2026-03-29 (일) 05:17:35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무림비사武林秘史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24강건(6bd1882b)2026-03-29 (일) 06:02:55
강건
situplay>9266>899
미친듯이 달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쿵!! 쿠우우우우웅!!

굉음은 더욱 커져갑니다.

사아아아아 -

차가운 한기가 등 뒤에서 느껴집니다.

시리도록...그리운 느낌이기도 합니다.

스승님의 기운과 똑같습니다.

수도성벽 위에 막 올라선 강건은 홀린듯이 뒤를 돌아봅니다.

앵두처럼 선명하고 짙은 입술.
얼음장처럼 투명하고 백옥같이 흰 피부는 손가락을 푹 담궈 떠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눈에는 기묘한 열감이 담겨있고 새하얗게 새어버린 백발은 태양빛을 받아 은색으로 반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푸르스름한 광채를 띠는 아름다운 두 손.

【 한마신공 - 한마화 】
【 한마류 팔한검 - 발특마 】

아아.

보입니다.

그녀가 보입니다.

자신의 스승을 해치우고.
자신의 사형을 유폐시킨.

사문의 대적이.

사문의 원수가.

소수마녀가.

【 소수마공 - 구음백골조 】
【 탈혼수라검 - 천지개벽 】

하늘이.

갈라집니다.




뭐라고 해야할지
실제로보니까
분노는 없다
별 다른 느낌이 들지 않는다
아 , 저거구나.
저게 그 악독한 여자구나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건 없다
계속 종리연을 데리고 있는 상태로 움직인다
범위에서 벗어나야 뭐라도 하니까

" 어떻게 살아 있습니까? "

# 이동하며 종리연에게 묻는다
(최대 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