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1번째 이야기

#1140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1번째 이야기 (1001)

종료
#0◆uDcgw25joW(d8670c47)2026-04-14 (화) 13:32:17
1. 본 어장의 모든 활동은 상황극판 규칙을 준수합니다.

2. 편파·AT필드, 과도한 선정적·비윤리적 묘사를 지양하기 바랍니다.

3. 동결 및 활동 중단은 별도의 고지를 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든 복귀할 수 있습니다. 단, 고지 없이 활동이 중단되어 일정 기간이 경과한 경우,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해당 시트가 NPC로 간주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본어장에서는 AI로 만든 짤 자랑을 엄금합니다. 기계 혹사시킬 시간에 레스를 쓰세요.

5. 이상의 규칙 위반 및 비매너 행위는 스레주 직권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규칙은 시트스레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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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C%99%B8%EC%A0%84:%20%EB%B0%94%EB%8B%A4%EC%83%88%EC%9D%98%20%EA%B8%B0%EC%96%B5
#920이야나기(b8a24dff)2026-05-02 (토) 13:07:18
나무라고 할 수 없는 위화감이 느껴지는 감촉이 손에 느껴진다. 이야나기는 짧게 쯧, 혀를 찼다. 그럼에도 이 낡은 토리이에서 쉽게 손을 뗄 수 없는 건 느껴지는 기운 때문이다.

손에 묻은 굳은 소금을 바라보다가 털어냈다. 신계로 통하는 통로가 이렇게 덩그러니 놓여있다. 전신을 휘감는 귀찮음에 주변을 바라보고 있던 시선을 내리며 이야나기가 바닷물을 게다로 걷어찬다.

"신경 거슬려서 귀찮아 죽겠군."

귀찮아서 죽을 것 같지만 계속 신경이 거슬렸다. 어둡고 음산한 기운이 귀차니즘에 절여져있는 뱀이 움직이도록 만든다.
이야나기는 신격을 발휘했다. 신경 거슬리는 이 기운을 몰아내는 정도라면 더 귀찮아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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