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1번째 이야기

#1140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1번째 이야기 (1001)

종료
#0◆uDcgw25joW(d8670c47)2026-04-14 (화) 13:32:17
1. 본 어장의 모든 활동은 상황극판 규칙을 준수합니다.

2. 편파·AT필드, 과도한 선정적·비윤리적 묘사를 지양하기 바랍니다.

3. 동결 및 활동 중단은 별도의 고지를 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든 복귀할 수 있습니다. 단, 고지 없이 활동이 중단되어 일정 기간이 경과한 경우,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해당 시트가 NPC로 간주되어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본어장에서는 AI로 만든 짤 자랑을 엄금합니다. 기계 혹사시킬 시간에 레스를 쓰세요.

5. 이상의 규칙 위반 및 비매너 행위는 스레주 직권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규칙은 시트스레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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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C%99%B8%EC%A0%84:%20%EB%B0%94%EB%8B%A4%EC%83%88%EC%9D%98%20%EA%B8%B0%EC%96%B5
#921오모리(82756343)2026-05-02 (토) 13:07:26
인기척이 나서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 신이 있었다. 능글맞은 미소를 만면에 걸친 남자였다. 조사에 동행한 일행 중 한 명이라, 아주 모르는 신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어디 가서 안다고 말할 만큼 자세한 상대도 아니었다. 상대가 어떤 품성을 지닌 줄 모르는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 애먼 원한으로 고생하는 경험은 더는 하고 싶지 않으니. 고개를 꾸벅 숙이고, 인사를 겸한 신의 물음에 적당히 성의껏 답변을 짜냈다.

“서재에 장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읽어보시겠습니까?” 신이 지나다니기 편하게 한옆으로 몸을 구겨 넣고, 신의 위엄에 순종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이 신이라는 자가 반푼이같이 혼자서…

“…송구합니다. 무엇을 말입니까?”

봐도 못 본 척. 못 본 셈 친다. 그런데 너구리. 너구리 뭔데. 왜 너구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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