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47 [1:1] 어딘가의 도마뱀과 뱁새 둥지 -2- (690)
작성자:네모주◆Peia/NYlWG
작성일:2026-05-01 (금) 14:17:31
갱신일:2026-07-21 (화) 15:57:49
#0네모주◆Peia/NYlWG(62013a35)2026-05-01 (금) 14:17:31
#597systeM: Hypnos(3/4) - Liberius(1e02de4f)2026-07-12 (일) 14:38:05
>>596
............제 주인님께서 종종 사후세계 시스템을 건드리시더니 그런.
(아쉽게도 시스템의 우려와는 달리 모르페우스는 다른 방식으로 돌파해버린 모양이다. 그게... 슬픔을 딛고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럴 일을 없애버리는 종류긴 했지만.)
뭐 그럼, 좋습니다...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
...무릇 초월한 존재들은 당신같은 잉크방울 하나와 엮이면 나락으로 추락한다고 하지만, 주인님께선 애초에 깨진 그릇과도 같으셔서 그런지...
...전 그저 실금 하나 안 가게 해 드리고 싶었는데.
(주인을 아끼는 부하의 투덜거림이 지나가고.)
그럼 제멋대로인 주인님에게 업무를 좀 마저 나눌 겸 돌려받아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다시금 돌진한다. 노려지는 건 겨드랑이 부분. 마찬가지로 틈새를 노리고 바로 몸통을 관통해 칼을 찌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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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인님께서 종종 사후세계 시스템을 건드리시더니 그런.
(아쉽게도 시스템의 우려와는 달리 모르페우스는 다른 방식으로 돌파해버린 모양이다. 그게... 슬픔을 딛고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럴 일을 없애버리는 종류긴 했지만.)
뭐 그럼, 좋습니다...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
...무릇 초월한 존재들은 당신같은 잉크방울 하나와 엮이면 나락으로 추락한다고 하지만, 주인님께선 애초에 깨진 그릇과도 같으셔서 그런지...
...전 그저 실금 하나 안 가게 해 드리고 싶었는데.
(주인을 아끼는 부하의 투덜거림이 지나가고.)
그럼 제멋대로인 주인님에게 업무를 좀 마저 나눌 겸 돌려받아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다시금 돌진한다. 노려지는 건 겨드랑이 부분. 마찬가지로 틈새를 노리고 바로 몸통을 관통해 칼을 찌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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