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어딘가의 도마뱀과 뱁새 둥지 -2-

#11747 [1:1] 어딘가의 도마뱀과 뱁새 둥지 -2- (690)

#0네모주◆Peia/NYlWG(62013a35)2026-05-01 (금) 14:17:31
#610Liberius(1/4) - systeM: Hypnos(2177ddd6)2026-07-12 (일) 15:09:21
>>609
아니요, 아니요, 나는 빛의 전사를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게 아니에요.
(빛의 전사로서 태어난 이가 내린 결론이 얄궂게도 이렇다. 만약 그에게 역할이 있다면, 이 자리이기 때문에, 이 시간이기 때문에 해야 할 한 마디가 주어졌다는 것 뿐일 터다.)
나는 데이브를 만나고 데이브를 사랑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거예요.
(그렇게, 리베리우스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당신을 노리고 도끼를 크게 휘둘렀다.)
(데이브가 해방되어 자신과 같이 살 수 있는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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