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34 [SF/일상] UNIVERSE' ARK -1- (92)
작성자:NOAH
작성일:2026-08-30 (일) 13:02:22
갱신일:2026-10-02 (금) 03:09:21
#0NOAH(42609d68)2026-08-30 (일) 13:02:23
[세계관 및 설정] situplay>14269>73
[시트 및 준비 어장] situplay>14269>
#87프 루누스(ebdd6a15)2026-09-22 (화) 06:57:11
>>86 ...
(이미 질문을 듣자마자 살짝 경계심을 세웠던 프루는, 벗의 손가락이 까딱까딱 움직이니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로 하였다. 표정은 여전히 한 톨의 변화도 없지만, 지느러미가 오지도 않은 손길을 피하듯 뒤로 쭈욱 바짝 누웠다.)
전정 기관.
(여전히 지느러미를 뉘어둔 채, 짧은 설명을 하고는 벗의 감정표현을 구경하였다. 지느러미가 없는 대신 팔다리가 길 가능성도 있을까, 프루는 잠시 학술적인 고민에 빠져 가설을 세워본다.)
...
(손이 닿을 곳이 있다면 지느러미일 줄 알았는데, 내밀었던 손에 닿았다. 프루는 외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인지한다. 조금 더 기다리면 다를까 싶어 접촉을 유지하려 한다.)
재미없다...
(그러나 실망한 기색은 여실하다. 아쉽냐는 말에 기다렸단 듯 고개를 꾸욱 끄덕였다.)
(이미 질문을 듣자마자 살짝 경계심을 세웠던 프루는, 벗의 손가락이 까딱까딱 움직이니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로 하였다. 표정은 여전히 한 톨의 변화도 없지만, 지느러미가 오지도 않은 손길을 피하듯 뒤로 쭈욱 바짝 누웠다.)
전정 기관.
(여전히 지느러미를 뉘어둔 채, 짧은 설명을 하고는 벗의 감정표현을 구경하였다. 지느러미가 없는 대신 팔다리가 길 가능성도 있을까, 프루는 잠시 학술적인 고민에 빠져 가설을 세워본다.)
...
(손이 닿을 곳이 있다면 지느러미일 줄 알았는데, 내밀었던 손에 닿았다. 프루는 외적으로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인지한다. 조금 더 기다리면 다를까 싶어 접촉을 유지하려 한다.)
재미없다...
(그러나 실망한 기색은 여실하다. 아쉽냐는 말에 기다렸단 듯 고개를 꾸욱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