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2>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4 (1001)
◆/LBU04WBrK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9:09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0:3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9:09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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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12:00:19
일하다 터덜터덜 왔지만, 5주년 축사를 놓칠 수 없어용…!!
벌써 무림비사가 5주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지만, 동시에 놀라게 되어용.
5년 동안 내가… 함께 했다고?
물론 잠시 공백기도 있었고 여러 사건도 있었지만, 어쨌든 사화부터 시작해서 재하로 남는 이 순간까지 함께 했다는 점이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용.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어용!
뭐 방금 말했듯이 사화가 현사 되고 현사가 파련 되고 파련이 재하 된 것도 그렇고, 무림비사를 스쳐간 많은 분들도 계셨고, 이주도 있었고…… 홍홍 이렇게 생각하니, 저희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 했구나! 싶기도 하네용.
사실 무협~을 그렇게 좋아했던 건 아니에용! 뭔가 엄청 어렵고 무언가 녹아있고 이걸 해석하기엔 내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두렵고 아무튼 새로운 것이고…
그런데 김캡이 제 입맛을 바꿔버림.
무알못이던 제가 지금은 어느 정도 아~ 이건 이거구나 이해하고 무협 웹소설을 읽을 때도 이해할 수 있게 될 정도가 되어버림. 취향이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아니었어용…
난 무협을 좋아했던 거예용…… 그것도 김캡이 말아주는 무협이 좋은 거야!!
나 편식 되게 잘 하는데 갑자기 떠먹여준 이 세계관이 너무 좋았던 거야 이제 다른 거 못 먹어 가지 마 10년만 더 하자 나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남을게 (구질구질)
정말 많은 것이 변했어용.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드네용… 제 취향이 변했듯이, 많은 분들이 변해가는 것이 느껴져용.
우리 어장 사람들 다 5년의 세월 동안 변화하고 인생에서도 새로운 엔딩의 분기점을 잡거나 시작해서 달려가고 있네용.
어장의 엔딩을 향해가는 만큼, 어장의 모든 분들의 현생이란 이야기의 엔딩도 아름답길 바랄 뿐이에용. 극적이지 않아도 좋으니까, 각자의 엔딩이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용.
뭔가 더 얘기하고 싶은데 계속 반복될까봐 줄일게용.
항상 사랑하고 좋아해용!
- 쓰는 도중 15초 늦은 재하주 올림
벌써 무림비사가 5주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지만, 동시에 놀라게 되어용.
5년 동안 내가… 함께 했다고?
물론 잠시 공백기도 있었고 여러 사건도 있었지만, 어쨌든 사화부터 시작해서 재하로 남는 이 순간까지 함께 했다는 점이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용.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어용!
뭐 방금 말했듯이 사화가 현사 되고 현사가 파련 되고 파련이 재하 된 것도 그렇고, 무림비사를 스쳐간 많은 분들도 계셨고, 이주도 있었고…… 홍홍 이렇게 생각하니, 저희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 했구나! 싶기도 하네용.
사실 무협~을 그렇게 좋아했던 건 아니에용! 뭔가 엄청 어렵고 무언가 녹아있고 이걸 해석하기엔 내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두렵고 아무튼 새로운 것이고…
그런데 김캡이 제 입맛을 바꿔버림.
무알못이던 제가 지금은 어느 정도 아~ 이건 이거구나 이해하고 무협 웹소설을 읽을 때도 이해할 수 있게 될 정도가 되어버림. 취향이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아니었어용…
난 무협을 좋아했던 거예용…… 그것도 김캡이 말아주는 무협이 좋은 거야!!
나 편식 되게 잘 하는데 갑자기 떠먹여준 이 세계관이 너무 좋았던 거야 이제 다른 거 못 먹어 가지 마 10년만 더 하자 나 그때까지 열심히 살아남을게 (구질구질)
정말 많은 것이 변했어용.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드네용… 제 취향이 변했듯이, 많은 분들이 변해가는 것이 느껴져용.
우리 어장 사람들 다 5년의 세월 동안 변화하고 인생에서도 새로운 엔딩의 분기점을 잡거나 시작해서 달려가고 있네용.
어장의 엔딩을 향해가는 만큼, 어장의 모든 분들의 현생이란 이야기의 엔딩도 아름답길 바랄 뿐이에용. 극적이지 않아도 좋으니까, 각자의 엔딩이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용.
뭔가 더 얘기하고 싶은데 계속 반복될까봐 줄일게용.
항상 사랑하고 좋아해용!
- 쓰는 도중 15초 늦은 재하주 올림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