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임시스레 (589)
◆qQ1n5LnUj2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22:10 -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1:00:16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22:10
주의사항
※최대 <clr red>18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최대 <clr red>18인</clr>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clr red>10개의 대사건</clr>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clr red>슬로우 스레</clr>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clr blue>#</clr>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clr red>색깔</clr>을 입히거나, <clr red red>쉐도우</clr>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clr mediumorchid>오케이</clr>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clr pink>이쁘게</clr>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ruby 표준으로 적용>적용</ruby>하며, 이에 <ruby 규칙대로 해야한다>기속</ruby>됩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23:38
뉴참치는 <> 대신 []래용~ ㄱㅅ~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28:39
윽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29:54
갱신이야:3 하늘색이라 좋구만:3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30:23
대피 완료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35:29
홍홍홍!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37:14
>>1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37:30
잉 안되는게 잇네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1:00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魔有神敎
[/clr]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魔有神敎
[/clr]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1:37
헉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1:40
<ruby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天有敭月 </ruby>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2:27
뭐가 문제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2:52
>>8 이건 왜 된거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2:56
예아~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4:48
정운노이 인코 올려두삼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5:20
이러면되낭?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6:53
z0zr
표정같지 않나요?
표정같지 않나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48:23
일단 밥부터...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50:25
이거 진짜 실시간 갱신??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7:51:24
굉장해 엄청나!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2:28
실시간 갱신이 되는거야??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3:19
냄-궁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3:51
그냥 습관처럼 새로고침해서 몰겟음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5:10
새로고침 버튼이 실시간 갱신인가용! 일단 눌러봄!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08
실시간 갱신이 된다니
채신기술 미춋다
채신기술 미춋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12
안되는 듯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17
이런 되나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35
아 된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37
오오. 인코가 바뀐거 같은데.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37
와 미쳐따 와 되네 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47
나메 위에 화살표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52
>>28 맞아용! 제가 바로 김캡임!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6:52
미쳤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7:04
수아주 있나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7:26
여기서 일상 계속?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7:44
수아주 슬슬 그 뭐냐 청소하러 가실 시간이긴 해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7:57
아 맞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8:01
테스트 기능 사라진게 아쉽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8:08
ㅋㅋㅋ 군대 추억 솔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8:33
>>37 새로고침 옆옆옆에 만년필 모양 눌러보세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9:03
군대에서 다들 건빵 뭐나왔어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09:23
>>40 그냥 별사탕 들어있는 건빵이랑 튀긴건빵?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0:00
건빵에...종류가 있어...!?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0:06
야채건빵 쌀건빵 나오신분?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0:17
최근보기가 25개가 최대네용 까비
>>43 기억이...안나용...
>>43 기억이...안나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0:18
>>39 헉
이런게 있다니
이런게 있다니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0:24
혁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0:34
나 병장땐 건빵대신 먹고싶은 라면 줬음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0:57
>>47 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2:00
이젠 >>숫자 누르면 그 레스까지 안 가고 바로 무슨 레스인지 보여주는데 진짜 신기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2:18
별사탕 건빵 야채건빵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순이니
다들 나이대가 보이네요 ㅋㅋ
다들 나이대가 보이네요 ㅋㅋ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2:30
전 여유있을때 튀긴다음 설탕 버무려먹은것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2:38
급양?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3:27
ㄴㄴ 조리병이랑 친했을 뿐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4:07
우리는 조리병이 없었어..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4:47
새 이사온 기념으로! 포부를 밝히는 것!
내년에는 사파판 어벤져스를 만들거야!
(사파는 죽어도 안뭉친다)
내년에는 사파판 어벤져스를 만들거야!
(사파는 죽어도 안뭉친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5:08
>>54 최전선이었던...?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5:14
대문자 A는 무슨 기능이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6:28
>>49 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6:51
우와 새로고침 누르니까 자동갱신해주네영.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6:52
>>57 AA 기능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7:03
>>60 아항!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7:57
뉴참치는 신기해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8:15
신기한 기능이 많아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8:50
수아야
네이버폼 주소 가지고 있느냐
네이버폼 주소 가지고 있느냐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9:35
스레 삭제 기능 있는 것도 좋네영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19:58
아니 레스 삭제기능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1:52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3:02
호잇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3:25
다음 스레부터는
그냥 무림비사 - 238로 하나용?
그냥 무림비사 - 238로 하나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4:38
>>69 260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6:47
레스 삭제 기능 좋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6:57
와 260!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8:12
헉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28:40
260 알겠어용!
이 임시스레 채워질쯤에 만들게용?
이 임시스레 채워질쯤에 만들게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31:37
와! 새집!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39:11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51:07
다이스스레 수련스레 전부 옮겨와야되서 천천히 ㄱㄱ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52:22
님들
새스레 새해니까
복 많이 받으셈 ㅋㅋ
새스레 새해니까
복 많이 받으셈 ㅋㅋ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54:30
복 많이 받아유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55:37
>>78 ㄹㅇㅋㅋ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57:41
복 너무 많다앗!!!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8:59:06
새복많받!!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04:41
인코 한 번씩 작성하신 분들은 이제 인코 떼셔도 돼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05:16
탈착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06:29
다행히 어그로가 위키는 안 건드렸네요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07:33
새복많인것!!!!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09:54
다들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용
전 기차안이랑 얘매하느라 시간 다간것
전 기차안이랑 얘매하느라 시간 다간것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16:09
만두 빚고
동그랑땡 만들고
시장가서 재료 사오고
제사안지낸다는할머니말은고마운데할머니이럴거면우리그냥제사지내자
동그랑땡 만들고
시장가서 재료 사오고
제사안지낸다는할머니말은고마운데할머니이럴거면우리그냥제사지내자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17:55
ㅋㅋㅋ큐ㅠㅠㅠㅠ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21:07
호잇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21:23
어라 이거 예전 인코였던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21:32
>>87 할머니... 저 배불러요...
수많은 과자와 과일을 준비해주셔서 놀랐는데 그게 저녁먹기 전의 전초전이었을줄은!
수많은 과자와 과일을 준비해주셔서 놀랐는데 그게 저녁먹기 전의 전초전이었을줄은!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30:15
>>92 할머니의 대접은 무한해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9:43:59
일상하고싶다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11:08:48
김김김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19:07
틴틴틴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35:00
캡캡캡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59:05
그러고보니 여기는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2:59:15
유튜브 링크가 없네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01:07:46
https://youtu.be/tZ_JTUL4HTs?si=fNA9OIlaUrQ2AYdp (요네즈켄시-매일)
헉
헉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02:17:21
오늘의 정치 꿈나무들을 위한 책 추천
J.P.칼럼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거에용.
삼김시대 당시 대통령인 김종필 대통령과 관련된 책인데 이 인물 자체가 되게 모략에 강하고 정치적인 인물이었던지라 제가 모용벽에 대해서 공부할 때 이 인물과 관련된 정치학 논문으로 공부했던 적 있을 정도의 인물이에용!
J.P.칼럼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거에용.
삼김시대 당시 대통령인 김종필 대통령과 관련된 책인데 이 인물 자체가 되게 모략에 강하고 정치적인 인물이었던지라 제가 모용벽에 대해서 공부할 때 이 인물과 관련된 정치학 논문으로 공부했던 적 있을 정도의 인물이에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02:19:08
아니 대통령이래 국무총리에용!!!!!!!!!
졸다가 써가지고 이런 짓을 해놨네
졸다가 써가지고 이런 짓을 해놨네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02:52:55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07:40:14
수련 같은건 스레 만들어서 하나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0:29:15
>>104 수련스레 만들기 전까진 여기서 해주세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0:34:02
@괴천난파창 수련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0:47:51
우와 새집인 것!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1:15:37
@해체신서 수련
2025년 1월 30일 (목) 오전 11:52:08
1/26~30
무명 - 해체신서 5
수아 - 괴천난파창 3, 기오막측심결 1
자련 - 제례궁무 3
무명 - 해체신서 5
수아 - 괴천난파창 3, 기오막측심결 1
자련 - 제례궁무 3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1:14:48
@제례궁무 수련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1:41:48
(고불주 연성을 봄)뭔데....뭔데......고마우요 고불주.....좀 생략하고픈 부분이 많지만....이게 야견의 삶이다.......비슷한 시기에 들어와서 산전수전 다 겪은 고불주가 이렇게 정리해주니 너무 감사한 것. 중간에 양지 관련 내용은 좀 생략하고 싶다만...!
고불도 야견의 친...친...친환경!!!!! (도주)
고불도 야견의 친...친...친환경!!!!! (도주)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2:35:01
>>111 뭐야 어딨어 나만 못본거야?!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2:48:55
>>112 위키-정보-이벤트-마지막 부분에 있어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2:49:31
나는... 나는 ㅅ시체.....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2:51:11

오늘 진짜 끝내야지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3:07:23
후후..야견주가 숨겨둔 비밀을 눈치채니 뿌듯한 것!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4:56:38
새로고침 안해도 레스가 갱신된다니...너모 신세계인것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4:57:14
연성이벤트 기간은 조금 더 늘릴게용~~~2월 첫째주 일욜!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4:59:48
나도 올렸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6:18:13
>>118 그저 감사....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6:29:04
>>118 땡큐우....
드디어 좀 마음에 들게 써진다..
드디어 좀 마음에 들게 써진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6:43:50
일상구해봐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04:17
님들
왜 설이 안 끝남?
왜 모르는 친척이 계속 스폰되는거임??
왜 계속 만두를 빚어야하는거임요님들아젭알
왜 설이 안 끝남?
왜 모르는 친척이 계속 스폰되는거임??
왜 계속 만두를 빚어야하는거임요님들아젭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07:23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08:41
그런데 아무리 뽑아도 고불은 제일 나은게 이거일 정도로 뽑기가 빡세더라구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18:54
>>122 대련하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19:04
정운노이 미안해 오늘 밤에 집 가니까 집 가서 바로 연성 착수할게 대충 컨셉은 잡아놨어 진짜임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3:5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8551/350/
무명의 물음에 수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아니."
그냥 길을 지나던 중에 소리가 들려 와 본 것이니까요.
그런데 왜 이렇게 화가 난 것일까요?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수아는 무명에게 묻습니다.
/
무명의 물음에 수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아니."
그냥 길을 지나던 중에 소리가 들려 와 본 것이니까요.
그런데 왜 이렇게 화가 난 것일까요?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수아는 무명에게 묻습니다.
/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4:06
야견주야견주
정말
정말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4:12
>>127 김캡께서 보우하사 연성 기간 늘어났으니 천천히해주세용.
다한 사람 많아질수록 제 부담도 커지니까...!!!
다한 사람 많아질수록 제 부담도 커지니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4:51
>>126 홍...저는 좋은 것!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여?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5:04
혹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8551/346/
이거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로 바꿀 수 있음???
(눈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8551/346/
이거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로 바꿀 수 있음???
(눈치;;;)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5:26
>>132 오케~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5:56
다만 내가 키운트하기 쉽도록 여기에서도 *달고 뭘로 교체했는제 적어주세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6:09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6:33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29:11
@? 버리기 하면 깨달음 내공 정신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기본 무공 10성급 버리면 얼마나 영향이 와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30:29
버리고 싶다고 버리기보다는....
깨달음이 와서 버리는 쪽에 가깝지 않나영
선후관계가 다른듯
깨달음이 와서 버리는 쪽에 가깝지 않나영
선후관계가 다른듯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34:24
후 무공 다 정함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34:41
【 실전 건가공 】
【 실전 낭아창 】
【 백사보白蛇步 】
【 해체신서 】
【 혜신공 】
【 화무공 】
【 필보중각苾珤仲覺 】
【 전음입밀傳音入密 】
【 괴천난파창 壞天亂破槍 】
【 기오막측심결 】
이것 중 남는건
4개 뿐일 것이다(???)
【 실전 낭아창 】
【 백사보白蛇步 】
【 해체신서 】
【 혜신공 】
【 화무공 】
【 필보중각苾珤仲覺 】
【 전음입밀傳音入密 】
【 괴천난파창 壞天亂破槍 】
【 기오막측심결 】
이것 중 남는건
4개 뿐일 것이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34:47
>>131 비무대련!! 산에서 수련하는 무명을 야견이 만나서 연습대련!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36:41
크아아 수아에게 조금만 더 시간이 있더라면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37:23
>>128
무명은 미소를 지으며 답한다.
"아무 일도 없었어요."
연기는 자신있었다.
거짓을 말하고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게 자신의 일이었으니까.
그러나 모두를 속여도 속이지 못하는 단 한 사람.
"그냥 무림인이니 연습하는 것 뿐이에요."
자신을 속이는 것은 아직 그에겐 무리였다.
단검을 칼집에 집어넣고 자리에 앉았다.
무명은 미소를 지으며 답한다.
"아무 일도 없었어요."
연기는 자신있었다.
거짓을 말하고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게 자신의 일이었으니까.
그러나 모두를 속여도 속이지 못하는 단 한 사람.
"그냥 무림인이니 연습하는 것 뿐이에요."
자신을 속이는 것은 아직 그에겐 무리였다.
단검을 칼집에 집어넣고 자리에 앉았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38:01
>>141 음....!
만약에 꿈대련으로 하면 무명이랑 비슷한 경지에서 싸울수도 있어용!
물론 현실 대련 원하시면 가능! 다만 난이도가 좀 있을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용
만약에 꿈대련으로 하면 무명이랑 비슷한 경지에서 싸울수도 있어용!
물론 현실 대련 원하시면 가능! 다만 난이도가 좀 있을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43:19
"그런가? 죽이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무명의 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기에 수아으로 툭툭 소매를 건드리며 그리 말합니다.
"권각술을 수련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손을 쓰면 금방 죽을거라고."
수아도 삼류 이하일 때 간간히 손을 써봤기에 압니다. 무공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건 오히려 손해라는 사실을요.
"차라리 가진걸 더 날카롭게 다듬는게 실력향상에 좋을거야."
무명에게 조언합니다. 아니,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
무명의 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기에 수아으로 툭툭 소매를 건드리며 그리 말합니다.
"권각술을 수련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손을 쓰면 금방 죽을거라고."
수아도 삼류 이하일 때 간간히 손을 써봤기에 압니다. 무공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건 오히려 손해라는 사실을요.
"차라리 가진걸 더 날카롭게 다듬는게 실력향상에 좋을거야."
무명에게 조언합니다. 아니,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49:17
>>144 현실대련! 비무! 어자피 이길 생각은 없어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50:53
>>146 넹넹! 그럼 제가 선레 써올까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51:33
아 강기로 학살하고 싶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52:59
>>145
"죽이고 싶은 사람이라면...공연을 보고 돈을 안내는 사람?"
반쯤 농담을 던진다. 공연을 보고 돈을 안내는 사람은 너무나 많으니까.
그러나 지금의 무명은 이전 만났던 시아를 떠올렸다.
딱히 그녀를 죽이고 싶은 건 아니다.
그러나 언젠가 정말 목숨을 걸고 싸워야할 수 도 있을 것 같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무명은 너무나 약했다.
"그게 잘 안되네요, 싸우는 상상을 하며 훈련을 하는 데, 검을 빼앗기기만 하면 저절로 주먹이 나가요."
새빨간 거짓말, 그러나 정말로 검을 빼앗겼을 때, 자신은 무력하다는 것을 고불과의 비무로 깨달았다.
"가진 것을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묻는 다.
"죽이고 싶은 사람이라면...공연을 보고 돈을 안내는 사람?"
반쯤 농담을 던진다. 공연을 보고 돈을 안내는 사람은 너무나 많으니까.
그러나 지금의 무명은 이전 만났던 시아를 떠올렸다.
딱히 그녀를 죽이고 싶은 건 아니다.
그러나 언젠가 정말 목숨을 걸고 싸워야할 수 도 있을 것 같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무명은 너무나 약했다.
"그게 잘 안되네요, 싸우는 상상을 하며 훈련을 하는 데, 검을 빼앗기기만 하면 저절로 주먹이 나가요."
새빨간 거짓말, 그러나 정말로 검을 빼앗겼을 때, 자신은 무력하다는 것을 고불과의 비무로 깨달았다.
"가진 것을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묻는 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53:11
>>147 고마우어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58:09
호남 전체를 달리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쯔음.
야견은 어딘가의 숲속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
다만 익숙한 목소리이긴 하나 그 쓰임새는 다르다.
보여주고 들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북돋기 위한.
"광대가 재주를 연습하는건 아닌듯한데, 별일이로군."
송곳니가 보이는 기지개. 나른해 보이는 얼굴.
어느새인가 나타난 야견이 무명이 수련하는 곳으로 저벅저벅 걸어오며 말한다.
"혹시 어디서 된통 깨지기라도 했나?
소싯적 내가 수련에 제일 열심일 때가,
어디가서 엉망진창으로 깨지고 이를 박박 갈고 있을 때걸랑."
야견은 어딘가의 숲속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다.
다만 익숙한 목소리이긴 하나 그 쓰임새는 다르다.
보여주고 들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북돋기 위한.
"광대가 재주를 연습하는건 아닌듯한데, 별일이로군."
송곳니가 보이는 기지개. 나른해 보이는 얼굴.
어느새인가 나타난 야견이 무명이 수련하는 곳으로 저벅저벅 걸어오며 말한다.
"혹시 어디서 된통 깨지기라도 했나?
소싯적 내가 수련에 제일 열심일 때가,
어디가서 엉망진창으로 깨지고 이를 박박 갈고 있을 때걸랑."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58:42
>>124 후후 워낙 고불이 이미지 뽑는게 쉽지 않아서 이정도면 훌륭한 것!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7:59:40
"뺏길 일도 없어야지."
수아는 말합니다.
"나도 창을 뺏기면 무력해. 물론 나보다 경지 낮은 녀석들은 맨손으로도 죽일 수 있겠지만..."
수아는 기오막측심결로 인외의 경지(진짜임)에 도달한 신체를 느끼며 말을 잇습니다.
"똑같은 절정경이면 창이 사라진 그 순간 필패다."
그러면서도 천천히 기오막측심결의 내기로 손에 기를 피어올립니다. 괴처난파창. 비상식과 상식의 경계에 꼭 창이란 것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요.
말하는 동안 땅에서 주운 자그마한 나뭇가지를 괴상하게 꼬고 접으며 수아는 무명을 바라봅니다.
"해볼 싸움에 발을 들이고, 해볼만하지 않은 싸움이라면 잠시 몸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야."
/
수아는 말합니다.
"나도 창을 뺏기면 무력해. 물론 나보다 경지 낮은 녀석들은 맨손으로도 죽일 수 있겠지만..."
수아는 기오막측심결로 인외의 경지(진짜임)에 도달한 신체를 느끼며 말을 잇습니다.
"똑같은 절정경이면 창이 사라진 그 순간 필패다."
그러면서도 천천히 기오막측심결의 내기로 손에 기를 피어올립니다. 괴처난파창. 비상식과 상식의 경계에 꼭 창이란 것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요.
말하는 동안 땅에서 주운 자그마한 나뭇가지를 괴상하게 꼬고 접으며 수아는 무명을 바라봅니다.
"해볼 싸움에 발을 들이고, 해볼만하지 않은 싸움이라면 잠시 몸을 피하는 것도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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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01:51
@? 지금 독고구검 사건 때 이후로 몇년 지났어용? 천중 n년식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04:14
실전 무투도 연환 단도를 사용하여 근처의 나무들을 베어버린다.
생전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수련, 검을 어떻게 다루는 지도 잊어버리지 않았나 걱정햇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점점 몸의 감각이 돌아오고 있었다.
"광대 무명은 공연 연습을 하지만"
"무림인 무명은 수련을 해야하지 않겠어?"
가볍게 농담을 던진다.
"된통 깨지긴 했지."
처음으로 사실을 밝혔다.
이는 야견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기에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였다.
"허무하게 죽을 뻔한 일은 한번으로 족해."
미소를 지었다.
"자, 어때. 비무한번 해보겠나? 나는 약하니 적당히 봐주면서 해줘."
단검을 야견에게 겨눈다.
생전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수련, 검을 어떻게 다루는 지도 잊어버리지 않았나 걱정햇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점점 몸의 감각이 돌아오고 있었다.
"광대 무명은 공연 연습을 하지만"
"무림인 무명은 수련을 해야하지 않겠어?"
가볍게 농담을 던진다.
"된통 깨지긴 했지."
처음으로 사실을 밝혔다.
이는 야견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기에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였다.
"허무하게 죽을 뻔한 일은 한번으로 족해."
미소를 지었다.
"자, 어때. 비무한번 해보겠나? 나는 약하니 적당히 봐주면서 해줘."
단검을 야견에게 겨눈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06:42
>>153 "때로는 발을 뺄 수 없는 싸움도 있는 법이니까요"
"때로는 가만히 있었는 데 걸려오는 싸움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전의 사건은 충분히 발을 뺄 수 있었다.
정말로 엎드려서 빌었다면 살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하고 천마를 욕한 것은 자신이니까.
그러나 정말로 마교에 투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땐 어쩌려고요?"
당당하게 묻는다.
"때로는 가만히 있었는 데 걸려오는 싸움도 있으니까요."
물론 이전의 사건은 충분히 발을 뺄 수 있었다.
정말로 엎드려서 빌었다면 살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자포자기 하고 천마를 욕한 것은 자신이니까.
그러나 정말로 마교에 투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땐 어쩌려고요?"
당당하게 묻는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12:17
그럼 죽어. 라고 할뻔~
무명의 이야기를 듣고 수아는 나뭇가지를 꾸욱 손으로 눌러봅니다. 괴천난파창의 공능으로 공처럼 '구겨지는' 나뭇가지.
그것을 보며 수아는 말합니다.
"이게 평소의 너야."
나뭇가지가 다시금 쭈욱 펴집니다.
"그리고 이게 싸움."
수아는 나뭇가지를 다시금 구깁니다.
"여기서 버티면 살고, 버티지 못하면..."
파삭! 괴천난파창의 공능을 끊자 나뭇가지가 그대로 산산조각납니다. 수아는 그런 조각을 꾸욱 쥡니다.
"이렇게 되지."
수아의 눈이 무명을 향합니다. 수아가 입을 엽니다.
"반대로 물을게, 너는 네가 이런 꼴이 될 게 분명한 싸움에서 어떻게 할거지?"
/
무명의 이야기를 듣고 수아는 나뭇가지를 꾸욱 손으로 눌러봅니다. 괴천난파창의 공능으로 공처럼 '구겨지는' 나뭇가지.
그것을 보며 수아는 말합니다.
"이게 평소의 너야."
나뭇가지가 다시금 쭈욱 펴집니다.
"그리고 이게 싸움."
수아는 나뭇가지를 다시금 구깁니다.
"여기서 버티면 살고, 버티지 못하면..."
파삭! 괴천난파창의 공능을 끊자 나뭇가지가 그대로 산산조각납니다. 수아는 그런 조각을 꾸욱 쥡니다.
"이렇게 되지."
수아의 눈이 무명을 향합니다. 수아가 입을 엽니다.
"반대로 물을게, 너는 네가 이런 꼴이 될 게 분명한 싸움에서 어떻게 할거지?"
/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13:38
"별일이로구만. 자네는 스스로를 광대라 칭하지 않았나?"
"뭐, 상관없겠지. 스스로를 어떻게 정하건 그건 자기 몫 아닌가."
야견은 무명의 이야기에 의외라는 듯이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더니,
이내 아 좋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하고 천천히 무명 쪽으로 걸어간다.
"흐음, 한번으로 족하다라. 내 견해는 살짝 다르다만..."
야견은 자신을 향해 비도를 들어올리는 무명을 조용히 지켜본다.
보아하니 무언가 마음의 변화가 있었던 듯 하다.
다만, 마음을 바꾸었다 하여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랬다면 이 세상에는 천하제일의 무인으로 가득 했을테니까.
"'적당히 봐주면서'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앞머리를 해집다가 무명을 바라본다.
야견의 눈이 살짝 붉게 달아오른다.
"나는 요령이 없는 편이라서 그 적당한걸 잘 모르겠거든."
"그러니 굳이 되묻지. 그건 광대로서 묻는건가? 아니면 무인으로서?"
"뭐, 상관없겠지. 스스로를 어떻게 정하건 그건 자기 몫 아닌가."
야견은 무명의 이야기에 의외라는 듯이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더니,
이내 아 좋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하고 천천히 무명 쪽으로 걸어간다.
"흐음, 한번으로 족하다라. 내 견해는 살짝 다르다만..."
야견은 자신을 향해 비도를 들어올리는 무명을 조용히 지켜본다.
보아하니 무언가 마음의 변화가 있었던 듯 하다.
다만, 마음을 바꾸었다 하여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랬다면 이 세상에는 천하제일의 무인으로 가득 했을테니까.
"'적당히 봐주면서'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앞머리를 해집다가 무명을 바라본다.
야견의 눈이 살짝 붉게 달아오른다.
"나는 요령이 없는 편이라서 그 적당한걸 잘 모르겠거든."
"그러니 굳이 되묻지. 그건 광대로서 묻는건가? 아니면 무인으로서?"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18:51
무명은 수아의 몸에 튄 나뭇가지 조각들을 가리켰다.
털어도 작은 부스러기들은 남을 것이라 생각했다.
"죽을 땐 죽더라도 나 죽인 놈에게 치욕은 주고 가야죠."
폭언을 내뱉거나 놈의 목적을 산산히 부숴버리거나 이룰 수 없게 만들어버려도 되겠지.
아니면 자그마한 흉터라도 하나 남기고 간다면 나쁘지 않겠어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당신의 무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탄성이 없는 막대기에 탄성을 부여해버리고 구부러지게 만드는 것은 너무나 신기했다.
털어도 작은 부스러기들은 남을 것이라 생각했다.
"죽을 땐 죽더라도 나 죽인 놈에게 치욕은 주고 가야죠."
폭언을 내뱉거나 놈의 목적을 산산히 부숴버리거나 이룰 수 없게 만들어버려도 되겠지.
아니면 자그마한 흉터라도 하나 남기고 간다면 나쁘지 않겠어
"그나저나 신기하네요, 당신의 무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탄성이 없는 막대기에 탄성을 부여해버리고 구부러지게 만드는 것은 너무나 신기했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21:40
"광대도 나고, 무인도 나야."
짧게 대답했다.
두번째 물음에도 잠시 고민하더니 대답했다.
"둘다로서. 다치면 공연하기 힘들거든? 수련하기도 힘들고."
"그럼 시작하자."
야견의 눈이 붉게 변하자 그의 눈을 주의깊게 바라보며 검을 고쳐잡았다.
무명은 야견에게 직선으로 달려갔다.
실전 건가공으로 검에 내공을 두르고
실전 무투도로 빠르게 휘둘렀다.
짧게 대답했다.
두번째 물음에도 잠시 고민하더니 대답했다.
"둘다로서. 다치면 공연하기 힘들거든? 수련하기도 힘들고."
"그럼 시작하자."
야견의 눈이 붉게 변하자 그의 눈을 주의깊게 바라보며 검을 고쳐잡았다.
무명은 야견에게 직선으로 달려갔다.
실전 건가공으로 검에 내공을 두르고
실전 무투도로 빠르게 휘둘렀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28:42
"치욕이라..."
수아는 싱긋 미소짓습니다. 마음에 드는 답입니다.
미소짓고, 수아는 가벼운 손길로 창을 잡습니다.
"이해하려 하지 않는게 좋아. 나도 잘 모르니까."
가볍게 창을 들고, 수아는 무명을 향해 휘두릅니다. 웃는 낯 그대로입니다.
"피해보려면 피해보고, 막아보려면 막아봐. 어느쪽이든 죽지는 않을거야."
이런 걸 안전하게 상대해볼 수 있는 것도 기연이겠죠(?)
/
수아는 싱긋 미소짓습니다. 마음에 드는 답입니다.
미소짓고, 수아는 가벼운 손길로 창을 잡습니다.
"이해하려 하지 않는게 좋아. 나도 잘 모르니까."
가볍게 창을 들고, 수아는 무명을 향해 휘두릅니다. 웃는 낯 그대로입니다.
"피해보려면 피해보고, 막아보려면 막아봐. 어느쪽이든 죽지는 않을거야."
이런 걸 안전하게 상대해볼 수 있는 것도 기연이겠죠(?)
/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37:24
막을 수는 없다. 피해야지.
건가공을 방어로 쓰는 건 수를 읽히기 쉽다.
창의 약점을 활용한다.
근거리는 취약하다.
물론 그녀의 기술이라면 또 당할 수 있다.
그러니 여기선 고불을 따라해보자
뒤로 피한 후 상의를 벗어 땅으로 강하게 휘둘러 먼지를 일으켜본다.
그리고 다시 날려서 실전 무투도로 단검을 내려찍는다
건가공을 방어로 쓰는 건 수를 읽히기 쉽다.
창의 약점을 활용한다.
근거리는 취약하다.
물론 그녀의 기술이라면 또 당할 수 있다.
그러니 여기선 고불을 따라해보자
뒤로 피한 후 상의를 벗어 땅으로 강하게 휘둘러 먼지를 일으켜본다.
그리고 다시 날려서 실전 무투도로 단검을 내려찍는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37:57
"바라는게 많군. 뭐 좋아. 그럼 상처를 내지 않는걸 조건으로 하지."
야견은 나른하다는 듯이 팔을 꺼내 위로 크게 들어 기지개를 편다.
이윽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직선의 무명을 향해 아주 천천히 손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무명의 가슴팍을 향해 가해지는 충격.
퍼엉-하는 파열음과 함께 무명의 몸이 하늘로 부웅 뜬다.
격통은 없지만, 접근은 허용치 않는다는 의지가 보이는 보이지 않는 주먹.
"그렇지만 아무 조건 없이 비무만 벌이는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발로 자신의 주변에 조잡한 원을 그린다.
크기는 한발짝도 내딛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일까.
"앞으로 일각(15분). 한발짝이라도 이 밖에서 내딛게 한다면 자네의 승리로 하지."
"자네가 승리한다면 재밌는걸 보여주고, 내가 패배한다면....뭐 그때 생각할까."
대충대충 두서가 없고 아귀도 안 맞다.
아마도 야견에게 있어서의 적당히가 이것이겠지.
야견은 나른하다는 듯이 팔을 꺼내 위로 크게 들어 기지개를 편다.
이윽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직선의 무명을 향해 아주 천천히 손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무명의 가슴팍을 향해 가해지는 충격.
퍼엉-하는 파열음과 함께 무명의 몸이 하늘로 부웅 뜬다.
격통은 없지만, 접근은 허용치 않는다는 의지가 보이는 보이지 않는 주먹.
"그렇지만 아무 조건 없이 비무만 벌이는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발로 자신의 주변에 조잡한 원을 그린다.
크기는 한발짝도 내딛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일까.
"앞으로 일각(15분). 한발짝이라도 이 밖에서 내딛게 한다면 자네의 승리로 하지."
"자네가 승리한다면 재밌는걸 보여주고, 내가 패배한다면....뭐 그때 생각할까."
대충대충 두서가 없고 아귀도 안 맞다.
아마도 야견에게 있어서의 적당히가 이것이겠지.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45:54
하늘이다.
그런데 왜 저게 내 눈 앞에 있지?
아, 나 하늘로 날아올랐구나.
곧이어 이어지는 야견의 선언
약이 오른 무명은 상의를 벗어 한가운데 단검날을 관통하여 구멍을 뚫는다.
그리고 실전 무투도로 단검을 날린다.
맞든 맞지 않든 옷을 끌어당겨 검을 회수할 것이다.
/저녁좀 먹고올게요..
그런데 왜 저게 내 눈 앞에 있지?
아, 나 하늘로 날아올랐구나.
곧이어 이어지는 야견의 선언
약이 오른 무명은 상의를 벗어 한가운데 단검날을 관통하여 구멍을 뚫는다.
그리고 실전 무투도로 단검을 날린다.
맞든 맞지 않든 옷을 끌어당겨 검을 회수할 것이다.
/저녁좀 먹고올게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8:53:34
"연막. 좋지 좋아. 다만..."
수아는 창을 휘두릅니다. 연기가 걷힙니다.
"상황을 만드는 건, 그 상황에 그만한 '힘'이 있어야 그 이후부터 통용되는 거지."
그리고..
수아는 다가오는 무명을 바라봅니다.
해체신서, 무명의 육신이 보입니다. 투로가 보입니다. 창을 놓고 손을 움직입니다.
눈대중 금나수.
말도 안되지만,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경지.
수아는 무명의 손목을 우악스럽게 잡습니다.
/
수아는 창을 휘두릅니다. 연기가 걷힙니다.
"상황을 만드는 건, 그 상황에 그만한 '힘'이 있어야 그 이후부터 통용되는 거지."
그리고..
수아는 다가오는 무명을 바라봅니다.
해체신서, 무명의 육신이 보입니다. 투로가 보입니다. 창을 놓고 손을 움직입니다.
눈대중 금나수.
말도 안되지만,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경지.
수아는 무명의 손목을 우악스럽게 잡습니다.
/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01:01
야견은 약이오른 무명을 바라본다.
흐음, 연기자를 자칭하면서 생각 이상으로 쉽게 달아오른다.
감정이 천만변화하는군. 아니 어쩌면 그것이 연기의 원천인가.
여하튼, 야견은 실전 무투도로 날아오른 검을 검지와 엄지로 잡는다.
"나름 날이 서있군. 광대도 아니고 무인도 아닌것 치고는 썩 나쁘지 않아."
그리고 살짝 손목을 움직이는 야견.
그와 동시에 단검과 이어진 옷에 '힘'이 주어진다.
무명을 다시금 공중으로 띄우는 '힘'이.
물론 상대방을 다치게 하는 것은 아니다만, 그뿐이다.
"조건을 하나 더 할까. 나는 공격을 피하지는 않을거야."
"이건 이길수 있는 단서이기도 하니 알아두는게 좋을지도."
흐음, 연기자를 자칭하면서 생각 이상으로 쉽게 달아오른다.
감정이 천만변화하는군. 아니 어쩌면 그것이 연기의 원천인가.
여하튼, 야견은 실전 무투도로 날아오른 검을 검지와 엄지로 잡는다.
"나름 날이 서있군. 광대도 아니고 무인도 아닌것 치고는 썩 나쁘지 않아."
그리고 살짝 손목을 움직이는 야견.
그와 동시에 단검과 이어진 옷에 '힘'이 주어진다.
무명을 다시금 공중으로 띄우는 '힘'이.
물론 상대방을 다치게 하는 것은 아니다만, 그뿐이다.
"조건을 하나 더 할까. 나는 공격을 피하지는 않을거야."
"이건 이길수 있는 단서이기도 하니 알아두는게 좋을지도."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25:19
"..."
창을 한번 휘두르자 먼지가 걷혔다.
그래, 오래 버틸 것이라 예상은 안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것은 그녀가 창을 버렸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손에 손목이 잡혔다.
수아가 힘을 조금만 더 준다면 그대로 손목이 부러졌겠지만
그저 약간의 통증과 압박감이 있을 뿐이었다.
"젠장..."
그야말로 압도적인 격차였다.
아름다움 못지 않게 무공 또한 강했다.
추가적인 공격이나 방법을 구상해봐도 손목이 잡힌 이상.
그리고 손목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악력을 생각해보면
더 이상 승산은 없었다.
손목을 다시 보다가 또 다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예쁘긴 진짜 예쁘네.."
혼잣말이 튀어나온다.
창을 한번 휘두르자 먼지가 걷혔다.
그래, 오래 버틸 것이라 예상은 안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것은 그녀가 창을 버렸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손에 손목이 잡혔다.
수아가 힘을 조금만 더 준다면 그대로 손목이 부러졌겠지만
그저 약간의 통증과 압박감이 있을 뿐이었다.
"젠장..."
그야말로 압도적인 격차였다.
아름다움 못지 않게 무공 또한 강했다.
추가적인 공격이나 방법을 구상해봐도 손목이 잡힌 이상.
그리고 손목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악력을 생각해보면
더 이상 승산은 없었다.
손목을 다시 보다가 또 다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예쁘긴 진짜 예쁘네.."
혼잣말이 튀어나온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29:18
예쁘다 칭찬 싫어하는 여캐 없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30:05
"..."
공격을 피하지는 않는다.
막고 그 공격을 되돌리거나 반격을 하는 것인가?
다행인 것은 2각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이고
불행인 것은 그 사간 안에 저 흰머리 녀석을 밖으로 빼내야한다는 것이다.
기초 지둔술 연마를 게을리 한 것을 매우 후회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연습이나 해보자며 미소를 지었다.
단검을 검집안에 넣고 기초 지둔술 수련 겸해서 야견의 주변의 땅을 파기 시작했다.
저 원을 벗어나기만 하면 나의 승리다.
굳이 공격할 필요 없어.
나오게만 하면 그만이다.
이것도 실패다?
방법은 또 하나 있지.
공격을 피하지는 않는다.
막고 그 공격을 되돌리거나 반격을 하는 것인가?
다행인 것은 2각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이고
불행인 것은 그 사간 안에 저 흰머리 녀석을 밖으로 빼내야한다는 것이다.
기초 지둔술 연마를 게을리 한 것을 매우 후회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연습이나 해보자며 미소를 지었다.
단검을 검집안에 넣고 기초 지둔술 수련 겸해서 야견의 주변의 땅을 파기 시작했다.
저 원을 벗어나기만 하면 나의 승리다.
굳이 공격할 필요 없어.
나오게만 하면 그만이다.
이것도 실패다?
방법은 또 하나 있지.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30:32
>>168
그래서 시아와 처음 만날 때 공주님 같다고 했더니 반응이 좋았었구나!
그래서 시아와 처음 만날 때 공주님 같다고 했더니 반응이 좋았었구나!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35:16
음. 저 약간 햇갈리기 시작했는데. 고불 의형제가 둘이에요 셋이에요 넷이에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39:16
정하!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40:58
"흐음 아예 눈치가 없지는 않군. 하지만.....시야가 좁아."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팔을 잡고 빙그레 돌리더니, 손을 땅에 맞대고 말한다.
"공격을 피하지 않겠다고 했지, 이쪽에서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는 말 안했어."
그렇게 말하며 짧은 기합소리를 내는 야견.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먹에서 가해진 충격이, 토류의 폭발이 된다.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들어버리는 지진권.
무명이 파고 있는 땅이 그대로 쓰러져, 덮쳐올 것이다.
"토둔술이로군. 익숙해진다면 그런 예비동작없이도 땅 속으로 숨을 수 있었지."
아직도 나른해보이는 야견의 얼굴.
무인도 아니고, 광대도 아닌 자가 상대라면 이 정도가 적절할 것이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팔을 잡고 빙그레 돌리더니, 손을 땅에 맞대고 말한다.
"공격을 피하지 않겠다고 했지, 이쪽에서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는 말 안했어."
그렇게 말하며 짧은 기합소리를 내는 야견.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먹에서 가해진 충격이, 토류의 폭발이 된다.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들어버리는 지진권.
무명이 파고 있는 땅이 그대로 쓰러져, 덮쳐올 것이다.
"토둔술이로군. 익숙해진다면 그런 예비동작없이도 땅 속으로 숨을 수 있었지."
아직도 나른해보이는 야견의 얼굴.
무인도 아니고, 광대도 아닌 자가 상대라면 이 정도가 적절할 것이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49:13
"..."
머리를 빠르게 굴린다.
나뭇가지를 쌓아 불이라도 질러버릴까 생각을 했지만 권풍으로 모두 날려버릴 것 같았다.
이마에 손을 짚고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최후의 한 수를 써야할 때가 되었다.
제갈량의 전술을 배끼는 꼴이라 아쉽지만...
"못 해먹겠네! 거지 같은 거!"
단검을 그대로 땅에 던지고 뒤 돌아 전진했다.
남은 시간은 2각이 좀 안된 시간,
다행히 야견의 공격으로 굳은 땅이 약해져있다.
땅을 밟는다면 발자국이 남겠지.
해야할 일은 단순하다.
2각이 넘기 직전에 돌아와서 원 주위에 그의 발자국이 있는 지 보는 것.
물론 이것은 확실한 방법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이 방법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머리를 빠르게 굴린다.
나뭇가지를 쌓아 불이라도 질러버릴까 생각을 했지만 권풍으로 모두 날려버릴 것 같았다.
이마에 손을 짚고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최후의 한 수를 써야할 때가 되었다.
제갈량의 전술을 배끼는 꼴이라 아쉽지만...
"못 해먹겠네! 거지 같은 거!"
단검을 그대로 땅에 던지고 뒤 돌아 전진했다.
남은 시간은 2각이 좀 안된 시간,
다행히 야견의 공격으로 굳은 땅이 약해져있다.
땅을 밟는다면 발자국이 남겠지.
해야할 일은 단순하다.
2각이 넘기 직전에 돌아와서 원 주위에 그의 발자국이 있는 지 보는 것.
물론 이것은 확실한 방법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이 방법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09:55:25
수아주우.....
내가 ..........
1000자 내외가 될 것 같은데 괜찮은가... ;ㅁ;
내가 ..........
1000자 내외가 될 것 같은데 괜찮은가... ;ㅁ;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00:57
"정답."
야견은 중얼거린다. 때로는 가장 단순한 해법이 정답인 것이며,
동시에 가장 행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야견은 그런 선문답을 할 생각은 없었다.
"나는 두번째부터 분명 공격을 피하지 않겠다고 했었지.
그건 곧 자네가 저돌적으로 나서길 기대했기 때문이야.
주먹을 맞는 것이 두려워서 주변을 맴도는 것 대신에."
어느새인가, 야견은 무명의 머리 위에 서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무명의 머리 위에 있는 아주 얇은 판 위에.
"자네는 이야기했지?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다쳐서는 안된다고?
그것는 광대로서는 맞아. 기예를 하기 위해서는 몸이 곧 재산이니.
그러나 무인은 상처입는 만큼 강해져, 패배하는 만큼 강해져.
진흙탕에 처박히고, 고통과 치욕을 곱씹은 다음에야 강해지지.
둘 중 하나를 고르지 않는다면 광대로서도, 무인으로서도 반쪽으로 남을텐데.
그걸로 괜찮겠나?"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눈빛은 마치 먼 과거를 보는 듯 하였다.
"뭐 뻔하디 뻔한 약속이지만 이긴건 이긴거지. 조건이 어땠더라...
뭐 생각하는 것도 번거로우니 원하는게 있으면 말해보는것도 좋겠지."
야견은 공중에서 가부좌를 튼채 말한다.
야견은 중얼거린다. 때로는 가장 단순한 해법이 정답인 것이며,
동시에 가장 행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야견은 그런 선문답을 할 생각은 없었다.
"나는 두번째부터 분명 공격을 피하지 않겠다고 했었지.
그건 곧 자네가 저돌적으로 나서길 기대했기 때문이야.
주먹을 맞는 것이 두려워서 주변을 맴도는 것 대신에."
어느새인가, 야견은 무명의 머리 위에 서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무명의 머리 위에 있는 아주 얇은 판 위에.
"자네는 이야기했지?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다쳐서는 안된다고?
그것는 광대로서는 맞아. 기예를 하기 위해서는 몸이 곧 재산이니.
그러나 무인은 상처입는 만큼 강해져, 패배하는 만큼 강해져.
진흙탕에 처박히고, 고통과 치욕을 곱씹은 다음에야 강해지지.
둘 중 하나를 고르지 않는다면 광대로서도, 무인으로서도 반쪽으로 남을텐데.
그걸로 괜찮겠나?"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눈빛은 마치 먼 과거를 보는 듯 하였다.
"뭐 뻔하디 뻔한 약속이지만 이긴건 이긴거지. 조건이 어땠더라...
뭐 생각하는 것도 번거로우니 원하는게 있으면 말해보는것도 좋겠지."
야견은 공중에서 가부좌를 튼채 말한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06:19
괜찮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09:55
>>177 압도적 감사..!!!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13:59
"..."
"놀랍군"
무명은 진심으로 당황해서 야견을 바라보았다.
이 자가 책이라는 걸 읽는 사람이었나...?
제갈량의 일화를 알고 그것을 정답으로 해서 문제를 내었다고?
첫만남에서 남의 죽을 뺏어 먹고 남의 냄비에 구멍을 뚫고
남에게 비도를 빼앗긴 흑천성 녀석이??
그리고 이어지는 야견의 설교에 무명은 이전에 만났던 강한 고수를 떠올렸다.
무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제시해주면서 그 압도적인 힘으로 하여금 무명이 자연스럽게 소주천을 하게 만들었던 강한 이.
"..."
무명은 야견의 말을 반박할 수 없었다.
광대는 몸이 재산인데 무림인은 몸을 소모하여 사는 존재다.
이는 양립할 수 없다.
모두를 선택한다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되겠지.
오른쪽을 보면서 왼쪽을 바라볼 수 는 없는 법이다.
"대체 어떤 방식으로 절정의 벽을 뚫은 거야?"
현재 무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더욱 강한 힘이었다.
"놀랍군"
무명은 진심으로 당황해서 야견을 바라보았다.
이 자가 책이라는 걸 읽는 사람이었나...?
제갈량의 일화를 알고 그것을 정답으로 해서 문제를 내었다고?
첫만남에서 남의 죽을 뺏어 먹고 남의 냄비에 구멍을 뚫고
남에게 비도를 빼앗긴 흑천성 녀석이??
그리고 이어지는 야견의 설교에 무명은 이전에 만났던 강한 고수를 떠올렸다.
무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제시해주면서 그 압도적인 힘으로 하여금 무명이 자연스럽게 소주천을 하게 만들었던 강한 이.
"..."
무명은 야견의 말을 반박할 수 없었다.
광대는 몸이 재산인데 무림인은 몸을 소모하여 사는 존재다.
이는 양립할 수 없다.
모두를 선택한다면 결국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되겠지.
오른쪽을 보면서 왼쪽을 바라볼 수 는 없는 법이다.
"대체 어떤 방식으로 절정의 벽을 뚫은 거야?"
현재 무명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더욱 강한 힘이었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29:26
무명의 말을 들은 수아는 무명의 손목을 놓습니다.
예쁘다라.
수아는 별로 외견에 신경을 쓰지 않지만 칭찬은 들으면 좋아합니다.
구체적으로 적에게 들으면 해체신서로 갈아버릴걸 창날로 심장만 찌를정도로(?)
하지만 수아에게 칭찬해주는 적은 없었지요...
"말을 잘하는 것도 능력이지."
수아 나름대로의 칭찬을 하며 무명을 바라봅니다.
적당히 교훈도 줬고, 수아의 길도 있으니 이제 헤어질 시간이네요.
/
예쁘다라.
수아는 별로 외견에 신경을 쓰지 않지만 칭찬은 들으면 좋아합니다.
구체적으로 적에게 들으면 해체신서로 갈아버릴걸 창날로 심장만 찌를정도로(?)
하지만 수아에게 칭찬해주는 적은 없었지요...
"말을 잘하는 것도 능력이지."
수아 나름대로의 칭찬을 하며 무명을 바라봅니다.
적당히 교훈도 줬고, 수아의 길도 있으니 이제 헤어질 시간이네요.
/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32:06
"말했잖나. 무인은 상처를 입는만큼 강해진다고.
그렇다면 강해지는 방법은 하나 뿐이잖나. 스스로 상처에 뛰어들어야지.
다만 자네가 절정의 벽을 뛰어넘는다 해서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까?
글쎄, 지금부터 광대와 무인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쉽사리 포기하지 않는 자네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에서 계단을 밟듯히 내려와 무명의 눈을 바라본다.
붉은색이 일렁거리는 눈동자는 차분하면서도, 불을 머금은 숯마냥 시뻘갰다.
"다행이도 난 욕심 많은 놈들을 좋아하니 여기서 단서를 드리지. 대륙은 지독히도 넓지.
무인으로서 강해지면서도, 예인으로서의 기예도 포기하지 않는 치들이 있어.
언젠가 기루에 들린다면 '하오문'이라는 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라고.
그치들도 자네마냥 무림인에에게 핍박받는 이들을 위해 뭉친 별종들이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여전히 나른한 듯이 걸어간다.
상대가 광대라면 도와줄 의리는 없다.
그러나 전도유망한 사파라면 글쎄. 변덕을 한번 부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막레입니당!
그렇다면 강해지는 방법은 하나 뿐이잖나. 스스로 상처에 뛰어들어야지.
다만 자네가 절정의 벽을 뛰어넘는다 해서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까?
글쎄, 지금부터 광대와 무인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쉽사리 포기하지 않는 자네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에서 계단을 밟듯히 내려와 무명의 눈을 바라본다.
붉은색이 일렁거리는 눈동자는 차분하면서도, 불을 머금은 숯마냥 시뻘갰다.
"다행이도 난 욕심 많은 놈들을 좋아하니 여기서 단서를 드리지. 대륙은 지독히도 넓지.
무인으로서 강해지면서도, 예인으로서의 기예도 포기하지 않는 치들이 있어.
언젠가 기루에 들린다면 '하오문'이라는 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라고.
그치들도 자네마냥 무림인에에게 핍박받는 이들을 위해 뭉친 별종들이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여전히 나른한 듯이 걸어간다.
상대가 광대라면 도와줄 의리는 없다.
그러나 전도유망한 사파라면 글쎄. 변덕을 한번 부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막레입니당!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39:02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1!
대련으로 인한 수련은 하루에 한번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루에 한번이라는 게 시작 일 기준인가요? 끝나는 날 기준인가요??
대련으로 인한 수련은 하루에 한번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루에 한번이라는 게 시작 일 기준인가요? 끝나는 날 기준인가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40:29
야견주 수고 했어요!!
*실전무투도
*실전건가공
*실전무투도
*실전건가공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41:42
>>170 백시아는 진짜 공주님이긴 한데 맞을듯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48:20
고생하셨어용!
*풍유전사귀신보
*풍유전사귀신보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48:44
@?
대련으로 인한 수련은 하루에 한번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루에 한번이라는 게 시작 일 기준인가요? 끝나는 날 기준인가요??
대련으로 인한 수련은 하루에 한번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루에 한번이라는 게 시작 일 기준인가요? 끝나는 날 기준인가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49:33
그리고....재하주 연성 다 썼다.....
비루한 필력을 위해 선택한 것은....결국 재하의 등장을 최소화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재하의 소문을 그린 졸고....
여러모로 모자라서 미안하다아앙아앗
비루한 필력을 위해 선택한 것은....결국 재하의 등장을 최소화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재하의 소문을 그린 졸고....
여러모로 모자라서 미안하다아앙아앗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49:39
>>182 그런게 있었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49:57
대련 수련은 제한 없어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1:12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람은 바로 그. 남궁철언의 손자이자 남궁도혁의 차남. 남궁지원이다.
투자로만 100%의 수익률을 달성해 승백자勝百資
절강성에 투자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붙은 별명이 절강회장浙江會長
새롭게 날아오르는 용과 같다 하여, '플라잉 드래곤'
슬라브 계 자본가 세력과 맞붙어 국내 경제를 수호해, '파머넌트 샤더' Permanent shudder
그리고 막리 연성 봤는데 뭐여 이 카오스!!!!!!
투자로만 100%의 수익률을 달성해 승백자勝百資
절강성에 투자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붙은 별명이 절강회장浙江會長
새롭게 날아오르는 용과 같다 하여, '플라잉 드래곤'
슬라브 계 자본가 세력과 맞붙어 국내 경제를 수호해, '파머넌트 샤더' Permanent shudder
그리고 막리 연성 봤는데 뭐여 이 카오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2:05
>>189 착각했나보군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4:34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껏 수아를 칭찬해준건
호재필과 태정이 밖에 없었어용...!
지금껏 수아를 칭찬해준건
호재필과 태정이 밖에 없었어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5:47
"..."
만나는 사람마다 패배하는 구나...
하나같이 강하고 엄청한 무림인이다.
이게 무림의 세계인건가?
"엄청나구나..."
고불도, 야견도, 수아도, 모용도 압도적인 강자들 뿐이었다.
아직 갈길이 멀었다.
/막레!
만나는 사람마다 패배하는 구나...
하나같이 강하고 엄청한 무림인이다.
이게 무림의 세계인건가?
"엄청나구나..."
고불도, 야견도, 수아도, 모용도 압도적인 강자들 뿐이었다.
아직 갈길이 멀었다.
/막레!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6:07
*실전무투도
*실전건가공
*실전건가공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6:15
당신을 이루는 것은 절대로 멈추지 않을 투혼과 한 자루의 창과 한 가지의 목표라는 사실을 말이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것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오로지, 당신만이 알고 있다.
미호주 연성도 멋진것!
당신의 목표가 무엇일까. 그것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오로지, 당신만이 알고 있다.
미호주 연성도 멋진것!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6:39
놀랍게도 수아도 모름(?)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6:51
>>192 나도 가끔 칭찬해요!
뒤에 망할 애송이같은기 붙긴 하는데
뒤에 망할 애송이같은기 붙긴 하는데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0:56:55
막레!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06:33
일상 돌린 사람들 고생했고!!
그아아악 일이 넘쳐난다악!!!!!
그아아악 일이 넘쳐난다악!!!!!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13:57
【 실전 건가공 】
【 실전 낭아창 】
【 백사보白蛇步 】
【 혜신공 】
【 화무공 】
【 필보중각苾珤仲覺 】
【 전음입밀傳音入密 】
【 괴천난파창 壞天亂破槍 】
【 기오막측심결 】
중에서
【 해체신서 】
【 전음입밀傳音入密 】
【 괴천난파창 壞天亂破槍 】
【 기오막측심결 】
이 4개만 남는다...
【 실전 낭아창 】
【 백사보白蛇步 】
【 혜신공 】
【 화무공 】
【 필보중각苾珤仲覺 】
【 전음입밀傳音入密 】
【 괴천난파창 壞天亂破槍 】
【 기오막측심결 】
중에서
【 해체신서 】
【 전음입밀傳音入密 】
【 괴천난파창 壞天亂破槍 】
【 기오막측심결 】
이 4개만 남는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17:26
낭아창에 백사보, 화무공 먹이고
건가공에 혜신공, 필보중각 먹인후
그 두개를 각각 먹인다(?)
건가공에 혜신공, 필보중각 먹인후
그 두개를 각각 먹인다(?)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19:15
와우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20:21
지금 고민하는게 걍 세개씩 한꺼번에 먹일지
아니면 좀 정제한뒤 먹일지 고민임(?)
아니면 좀 정제한뒤 먹일지 고민임(?)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20:50
먹방비사...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21:32
버리는건 9성 이후만 가능한거 같아서용
화무공 혜신공 둘다 9성 이상이었다?
낭아창까지 포함해서 다버림(?)
화무공 혜신공 둘다 9성 이상이었다?
낭아창까지 포함해서 다버림(?)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26:04
님 근데 12시 다되가는데 어떻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26:33
@? 무공 11성은 원래 있던걸 개방해주는 식이에용? 아니면 11성 개방에 먹인 무공들의 효과 등을 보고 새로 만드는식이에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27:46
아직 12시가 되지 않았으니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29:12
뭘 어떻게 먹이고 어떤 효과를 선택할지 고민...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32:02
생명은 마음과 불.
생명은 그토록 역동적인 것입니다.
마음! 불타는 마음.
당신은 마음을 교류하는 존재가 있습니까?
물론 그전에 이거부터 해야겠찌만...
생명은 그토록 역동적인 것입니다.
마음! 불타는 마음.
당신은 마음을 교류하는 존재가 있습니까?
물론 그전에 이거부터 해야겠찌만...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34:48
근데 각각 무의 정의 뭐라고 생각했는지 말해주실 수 있어용?
전 마음이용
전 마음이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41:25
무술은 마음을 휘두르는 방법
무공(심법)은 마음을 쌓는 것
무인은 마음에 대해서 더 가까이 알아가는 사람
무림은 마음으로 이뤄지는 세계
용기, 각오, 욕망, 살의 등 다양한 마음이 서로를 태우는 뜨거운 세상
각각 다른 마음을 지닌 이들이 사는 곳
같은 느낌으로다가용(?)
무공(심법)은 마음을 쌓는 것
무인은 마음에 대해서 더 가까이 알아가는 사람
무림은 마음으로 이뤄지는 세계
용기, 각오, 욕망, 살의 등 다양한 마음이 서로를 태우는 뜨거운 세상
각각 다른 마음을 지닌 이들이 사는 곳
같은 느낌으로다가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41:36
전 아직 그런거 정할 시기 아닌거 같기는 한데, 걷고 있는 길 그 자체요.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41:46
흐윽 하지만 대답은 못듣고 가겠군용
이제 가야겠다....
라고 하자마자 정운노이가!
이제 가야겠다....
라고 하자마자 정운노이가!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43:42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기만하고 받지 못해도
결국 누군가에게 마음을 줌으로써 자신과 타인에게 영향이 있으니
마음의 교류란
막 태어난 갓난아기도 가진 것...
같은 느낌으로 다음 진행에서 써야겠네용...
그리고 이제 진짜 갈게용!
결국 누군가에게 마음을 줌으로써 자신과 타인에게 영향이 있으니
마음의 교류란
막 태어난 갓난아기도 가진 것...
같은 느낌으로 다음 진행에서 써야겠네용...
그리고 이제 진짜 갈게용!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43:52
무는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힘.
한계는 상대, 자신, 환경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힘은 단순한 무력이 아닌 권력, 지력, 금력 등 여러가지
한계는 상대, 자신, 환경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힘은 단순한 무력이 아닌 권력, 지력, 금력 등 여러가지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11:44:40
확실히 많이 다르네용!(이제진짜진짜 감)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07:42
사실 이런 면에선 중원이 깨달음이 사기인 것 같아용
결국 모든 것은 결과로 이어지니, 그 삶에 열매를 맺어내는 것이 내 역할이라. -> 통의 결(절정) > 파종(초절정)으로 이어지는 깨달음
쉽게 말하면 내 사는데로 살면 그게 무지 뭐임ㅋㅋ
결국 모든 것은 결과로 이어지니, 그 삶에 열매를 맺어내는 것이 내 역할이라. -> 통의 결(절정) > 파종(초절정)으로 이어지는 깨달음
쉽게 말하면 내 사는데로 살면 그게 무지 뭐임ㅋㅋ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12:49:16
일단 시아 연성 너무 늦기 전에 써둔 부분만이라도 올려둘게용!
천천히 추가될테니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용...
천천히 추가될테니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09:30:04
갱신되나?
2025년 1월 31일 (금) 오전 09:30:15
된다! 안되서 불안해했어여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2:09:16
@해체신서 수련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2:26:01
정운노이!! 고불 의형제는 2명도 3명도 4명도 아닌 무려 5명인 것!!!
사파 의형제 1: 추귀(초절정 낭인)
정파 의형제 1: 육당수(개방 4결제자)
교국 의형제 3: 백동막(내당 초절정) 왕춘소(내당 이류) 박효은(외당 삼류)
사파 의형제 1: 추귀(초절정 낭인)
정파 의형제 1: 육당수(개방 4결제자)
교국 의형제 3: 백동막(내당 초절정) 왕춘소(내당 이류) 박효은(외당 삼류)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2:36:43
와우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2:38:11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4:20:51
설날때 방문하는 것도 일!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4:52:48
https://www.idrlabs.com/kr/moral-alignment/test.php
도덕적 성향 테스트
던전 & 드래곤 시리즈의 9가지 도덕적 성향을 판단하는 도덕적 성향 테스트입니다.
이거 재밌어요. 무명은 혼돈 선 나왔어요
도덕적 성향 테스트
던전 & 드래곤 시리즈의 9가지 도덕적 성향을 판단하는 도덕적 성향 테스트입니다.
이거 재밌어요. 무명은 혼돈 선 나왔어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4:59:04
혼돈 악!!!!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5:00:47
당신은 80.8% 선 및 72.5% 질서으로, 질서 선입니다.
라네요
라네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5:43:24
@기오막측심결 수련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5:45:25
@해체신서 수련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5:52:51
@제례궁무 수련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36:19
1/26~31
무명 - 해체신서 6
수아 - 괴천난파창 3, 기오막측심결 2
자련 - 제례궁무 5
무명 - 해체신서 6
수아 - 괴천난파창 3, 기오막측심결 2
자련 - 제례궁무 5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37:54
일상구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38:58
>>234 수아주 현실 일상 하나 돌리시죠! 무명한테 백사보 알려줘도 괜찮은지 고불이 물어봐야 해서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49:06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49:50
근데 고불이 건철 만났나요? 아직인 것 같아서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54:10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55:08
3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59:39
[dcie 1 6]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59:56
2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0:20
다이스 어케 굴림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1:00
헐 스레에 들어가면 지금 우리 스레에 몇 명 들어와있는지 알 수 있는거에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1:16
[dice X X] 형식이면 구르던데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1:31
헐 지금 6명 있구나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1:36
후후 수아주의 선레를 기다리며 여유있게 밥이나 먹고 오면 되겠군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1:48
98
헐 개신기
헐 개신기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2:10
이제부터 레스는 적은데 사람은 있다고 뜨면 누가 눈팅중이냐고 잡을 수 있서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3:01
핫하 새로고침되서 레스는 보이는데 답레적느라 아무 반응 못하고 있군용! 홍홍홍!!!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3:35
훗 이렇게 된 이상 다중접속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3:48
김캡 제외하고 4명이나 있다니 신기해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4:12
사실 내 폰, 컴, 타블렛, PC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4:22
아 새 시스템 익히는 것도 시간이 좀 걸리겟네용 홍...
>>252 헐
>>252 헐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5:02
진행때는 더 정신없을듯한 느킴쓰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5:52
>>254 김캡은 진행할 때 새로고침을 꺼두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용
일단 새로고침 키고 진행은 해볼거임
일단 새로고침 키고 진행은 해볼거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6:00
아 캡캡. 저 재하주 연성으로 입마관 애들이 출장훈련 나왔다가 재하에 대한 소문으로 떠드는 연성을 썼는데 이거 교국정서에 부합하나영.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6:22
>>255 저도 그래야겠어요. 너무 정신없음쓰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6:29
>>256 아직 안봐서 모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7:34
그냥 전제 자체가 안 되면 내가 신경쓰여서 된다고 생각할게여!(무단허가)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9:01
히익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09:54
중앙전선으로 가는 길.
누군가가 이르길, 죽으러 가는 길.
수아는 그런 길을 걷습니다.
마음이 술렁이는 것도 같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수아는 발을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누군가를 만납니다.
거대한 검을 든 녹소인, 고불입니다.
"오랜만이네."
수아는 고불에게 인사합니다.
/
누군가가 이르길, 죽으러 가는 길.
수아는 그런 길을 걷습니다.
마음이 술렁이는 것도 같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수아는 발을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누군가를 만납니다.
거대한 검을 든 녹소인, 고불입니다.
"오랜만이네."
수아는 고불에게 인사합니다.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10:50
>>260 나에게 허락을 내릴 수 있는 자는....나뿐이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11:59
>>262 이 자를 압송하세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14:51
이거 놓지 못해! 내가 참치를 위해 얼마나 멸사봉공으로! 읍읍읍!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15:49
크악 혹한기
가 곧 다가와
요??? 너무
크아아
가 곧 다가와
요??? 너무
크아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16:34
수아 무명 야견 캡 고불 이렇게 5명 한명은?
강건? 련?
강건? 련?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16:51
>>265 살아남아라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25:22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30:19
길을 걷던 고불은 우연스럽게도 수아를 만났다.
"고불! 수아! 반갑!다 고불! 운이 좋았!다 고불!"
수아는 특별히 거처를 두지 않고 떠도는 낭인.
그렇기에 수아를 만나고 싶다고 딱히 찾아갈 수 있는 곳도 없다.
그렇기에 고불은 그저 막연히 운이 좋으면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특히 수아는 전선 쪽에 있지 않을까 싶었던 것인데.
운이 좋았다.
"고불! 으음 전선!으로 간다 고불?"
고불이 전쟁에 관한 주된 정보를 얻는 출처는 야견.
아직 야견을 만나지 않은 이 시점의 고불은 전장에 대해 그다지 아는 바가 없다.
그렇기에 수아가 어떤 마음으로 전선으로 가는지 모른다.
아 뭐 그냥 누구 죽이려고 가는구나 정도의 마음가짐이겠지.
"고불! 수아! 반갑!다 고불! 운이 좋았!다 고불!"
수아는 특별히 거처를 두지 않고 떠도는 낭인.
그렇기에 수아를 만나고 싶다고 딱히 찾아갈 수 있는 곳도 없다.
그렇기에 고불은 그저 막연히 운이 좋으면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특히 수아는 전선 쪽에 있지 않을까 싶었던 것인데.
운이 좋았다.
"고불! 으음 전선!으로 간다 고불?"
고불이 전쟁에 관한 주된 정보를 얻는 출처는 야견.
아직 야견을 만나지 않은 이 시점의 고불은 전장에 대해 그다지 아는 바가 없다.
그렇기에 수아가 어떤 마음으로 전선으로 가는지 모른다.
아 뭐 그냥 누구 죽이려고 가는구나 정도의 마음가짐이겠지.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33:53
수아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중앙전선. 천하제일의 무(武)를 보러가."
쉽게 말해 자살행위(진짜다)입니다. 허나 이런 것을 바래 부평초처럼 떠다니는 것이 무인.
적어도 수아란 무인은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수아는 고불에게 묻습니다.
"너는?"
/
"중앙전선. 천하제일의 무(武)를 보러가."
쉽게 말해 자살행위(진짜다)입니다. 허나 이런 것을 바래 부평초처럼 떠다니는 것이 무인.
적어도 수아란 무인은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수아는 고불에게 묻습니다.
"너는?"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35:15
사람은 6명인데 레스가 하나도 안달리다니!
탭을 눌러서 다른 인터넷 페이지를 보고 있어도 체킹이 되는걸가용?
탭을 눌러서 다른 인터넷 페이지를 보고 있어도 체킹이 되는걸가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40:48
후후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43:20
"고불! 천하!제일!의 무? 그게 뭐!다 고불?"
뭔데. 진짜 모름.
이어지는 수아의 물음에 고불은 잠시 저 멀리 바라보곤 말합니다.
"고불! 찾던 사람!을 찾!았다 고불! 우리 채주!다 고불! 근데 바로 가기!엔 준비!가 덜하다 고불! 남만!으로 가서 일행!을 챙!긴 후 갈 생각!이다 고불!"
무명의 덕분에 알게된 건철의 행방.
다만 바로 찾아가기엔 남만에서 시작된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
건철이 오는 과정에서도 시간은 필요할 것이니..적어도 꼬마랑 지네를 챙겨서 와야한다.
뭔데. 진짜 모름.
이어지는 수아의 물음에 고불은 잠시 저 멀리 바라보곤 말합니다.
"고불! 찾던 사람!을 찾!았다 고불! 우리 채주!다 고불! 근데 바로 가기!엔 준비!가 덜하다 고불! 남만!으로 가서 일행!을 챙!긴 후 갈 생각!이다 고불!"
무명의 덕분에 알게된 건철의 행방.
다만 바로 찾아가기엔 남만에서 시작된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
건철이 오는 과정에서도 시간은 필요할 것이니..적어도 꼬마랑 지네를 챙겨서 와야한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7:51:22
"흑천성주의 출수를 보러가는 거야."
고불도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고, 수아는 고불의 목적을 듣습니다.
남만으로 갈 생각이군요. 이제 헤어지면 갈라질 테니...
수아는 창을 가볍게 잡고 입을 엽니다.
"그럼 가기 전에, 각자 한 수씩만 나눠보고 헤어질래?"
중앙으로 가기전 더 날카롭게 자신을 벼리기 위해 수아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
고불도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고, 수아는 고불의 목적을 듣습니다.
남만으로 갈 생각이군요. 이제 헤어지면 갈라질 테니...
수아는 창을 가볍게 잡고 입을 엽니다.
"그럼 가기 전에, 각자 한 수씩만 나눠보고 헤어질래?"
중앙으로 가기전 더 날카롭게 자신을 벼리기 위해 수아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03:20
흑천성주..! 호재필..야견의 할아버지!
과연, 천하제일인가!
"고불! 호재!필이면 천하!제일 인정!이다 고불!"
남만에서의 반응도 그렇고..애초에 고불이 뭐라고 인정을 하네 마네 할까.
"고불! 천하!제일의 무! 부럽!다 고불! 나도 여건!만 되면 고불! 보러!가고 싶을 정도!다 고불!"
천하제일의 무.
무인이라면 당연히 궁금하긴 할 것이다.
물론 고불은 그에 수반되는 위험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고불! 다음!에 만나!면 후기! 전해!달라 고불! 나도 궁금!하다 고불!"
그렇게 아쉬움을 달래던 고불에게 전해지는 수아의 제안.
고불은 수아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아와 거리를 훌쩍 벌린다.
"고불! 좋다 나!도 수아!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 고불!"
그렇게 외치며 수아에게 전수 받은 무공, 백사보를 펼치며 수아에게 달려든다.
백사보- 8성 백사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두 걸음을 내딛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두 마리의 백사가 양쪽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환영을 보여줍니다.
과연, 천하제일인가!
"고불! 호재!필이면 천하!제일 인정!이다 고불!"
남만에서의 반응도 그렇고..애초에 고불이 뭐라고 인정을 하네 마네 할까.
"고불! 천하!제일의 무! 부럽!다 고불! 나도 여건!만 되면 고불! 보러!가고 싶을 정도!다 고불!"
천하제일의 무.
무인이라면 당연히 궁금하긴 할 것이다.
물론 고불은 그에 수반되는 위험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고불! 다음!에 만나!면 후기! 전해!달라 고불! 나도 궁금!하다 고불!"
그렇게 아쉬움을 달래던 고불에게 전해지는 수아의 제안.
고불은 수아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아와 거리를 훌쩍 벌린다.
"고불! 좋다 나!도 수아!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 고불!"
그렇게 외치며 수아에게 전수 받은 무공, 백사보를 펼치며 수아에게 달려든다.
백사보- 8성 백사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두 걸음을 내딛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두 마리의 백사가 양쪽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환영을 보여줍니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03:47
흑흑 위키 눌렀다가 새 창이 열리는 대신 창이 이동해서 쓴거 한 번 날린 것!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05:18
후후! 나도 일상구!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05:48
홍!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08:49
그러고보니 석가장은 뭐할라나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19:26
>>277 하실래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26:53
>>280 홍? 연달아 괜찮으셔유?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28:36
두 마리 뱀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백사보.
수아의 무공. 이제는 버려야할 물건이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까. 버린다 해도 수아의 무공은 쌓였기에 남아있는가.
고민하며 수아는 창을 휘두릅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창은 구불거리지 않습니다. 그저, 당연하게도 꼿꼿합니다.
다가오는 고불을 향해 수아가 내보인 가벼운 일수입니다.
/
수아의 무공. 이제는 버려야할 물건이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남길까. 버린다 해도 수아의 무공은 쌓였기에 남아있는가.
고민하며 수아는 창을 휘두릅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창은 구불거리지 않습니다. 그저, 당연하게도 꼿꼿합니다.
다가오는 고불을 향해 수아가 내보인 가벼운 일수입니다.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29:29
@? 무공을 버릴 수 있는 기준은 몇성 부터에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1:20
? 우리 스레 왜 8명이나 잇슴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1:23
버릴거면 다 공공재로 풀고 가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1:48
폰이랑 PC로 시험해봤는데 진짜 다중접속됨;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2:05
괴천난파창과 기오막측심결
해체신서
3개를 제외한 모두를 버린다(?)
해체신서
3개를 제외한 모두를 버린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2:30
해체신서는 왜 남겨두는 것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4:39
해체신서는 강하잖아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4:57
낭아창 백사보 화무공 혜신공 필보중각
너희는 내 무공셋에서 추방이다-
너희는 내 무공셋에서 추방이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5:12
>>281 사실 고불 수아 야견 모두 일주일 내로 한번씩은 돌려봐서요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6:01
>>291 그럼 추후에 돌리시죵! 일단은 관전 모드!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36:11
>>286 헉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40:07
훗훗훗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40:57
다중접속으로 천명을 만들어야만!!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51:58
천명신교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52:15
히이이이익!!!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52:25
살려주세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53:13
>>298 살아나라 머리머리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55:23
>>299 (엘라스틴 모발이 됨)
답레도 써야 하는데 현생이
맞다 미호 연성은 오늘 안에 올라가는데용 진짜 짬짬이 쓴 거라... 딸깍이 더 추가할게용.......
답레도 써야 하는데 현생이
맞다 미호 연성은 오늘 안에 올라가는데용 진짜 짬짬이 쓴 거라... 딸깍이 더 추가할게용.......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8:56:06
부럽(?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9:01:03
커스텀 설정을 만져보고 있는데 잘 안되네용 홍홍...
색깔이 하필 rgb값이냐구~~~
색깔이 하필 rgb값이냐구~~~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05:08
전 회색으로 함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12:17
수아가 휘두르는 창에 맞서 고불은 사슬을 날려 충돌한다.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가볍게 한 수씩이라 했으니 이걸로 족하겠지.
튕겨나온 사슬을 회수하며 고불은 수아를 향해 묻는다.
"고불! 그런!데 수아! 이거 백사!보 고불! 누!구 좀 전수!해도 괜찮다 고불? 사파 광대!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수아를 만나고자 했던 목적이었던 물음을 건넨다.
사파 광대라고 소개해도 되는가 싶지만..그 외에는 딱히 소개할 만한 말이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무명은 사파 광대가 맞긴 맞으니깐..달리 더 소개할 말은 없다.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가볍게 한 수씩이라 했으니 이걸로 족하겠지.
튕겨나온 사슬을 회수하며 고불은 수아를 향해 묻는다.
"고불! 그런!데 수아! 이거 백사!보 고불! 누!구 좀 전수!해도 괜찮다 고불? 사파 광대!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수아를 만나고자 했던 목적이었던 물음을 건넨다.
사파 광대라고 소개해도 되는가 싶지만..그 외에는 딱히 소개할 만한 말이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 무명은 사파 광대가 맞긴 맞으니깐..달리 더 소개할 말은 없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13:07
후 수아주 늦어서 죄송한 것!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19:58
콰앙! 수아가 휘두른 창에 고불이 휘두른 사슬이 부딪힙니다.
큰 소리가 나서 휘청거릴만도 하건만, 수아의 창은 여전히 휘지도 않은 채 직선의 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휘어져야 하건만' 휘지 않은 창을 다시 회수하고, 수아는 고불의 물음에 답합니다.
"상관없어."
광대라...
/
큰 소리가 나서 휘청거릴만도 하건만, 수아의 창은 여전히 휘지도 않은 채 직선의 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도 쓸 수 있을까요?
'휘어져야 하건만' 휘지 않은 창을 다시 회수하고, 수아는 고불의 물음에 답합니다.
"상관없어."
광대라...
/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23:07
일단 고불주 연성 올렸슴다...지금 다른 쪽으로도 머리 잔뜩 써야하는 상황이라 이만...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36:48
유연하게 출렁이며 충격을 흘리는 고불의 사슬과 달리.
변함없이 곧은 형태를 유지하는 창.
창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니...
"고불! 보아!하니..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고불! 얻!을 수 있!어 보인!다 고불!"
똑같은 것을 본다고 모두가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재필은 분명 천하제일의 무인일지 모르나.
그 일격에서 얻는 바가 있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수아는 한 단계 더 아니 그 이상으로 나아갈 준비가 끝난 듯 보였다.
다음에 보게 된다면..격차가 꽤 있을지도 모르겠다.
"고불! 고맙!다 고불! 뭐 조건!부라 전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고불! 그래도 감사!하다 난 그럼 서둘!러 가보!겠다 고불!"
그리 감사를 표하며 고불은 남쪽으로 그리고 서쪽으로.
남만으로 달려간다.
변함없이 곧은 형태를 유지하는 창.
창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니...
"고불! 보아!하니..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고불! 얻!을 수 있!어 보인!다 고불!"
똑같은 것을 본다고 모두가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재필은 분명 천하제일의 무인일지 모르나.
그 일격에서 얻는 바가 있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수아는 한 단계 더 아니 그 이상으로 나아갈 준비가 끝난 듯 보였다.
다음에 보게 된다면..격차가 꽤 있을지도 모르겠다.
"고불! 고맙!다 고불! 뭐 조건!부라 전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고불! 그래도 감사!하다 난 그럼 서둘!러 가보!겠다 고불!"
그리 감사를 표하며 고불은 남쪽으로 그리고 서쪽으로.
남만으로 달려간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37:06
이걸로 막레! 수아주 일상 고생하신 것!
*백사보
*백사보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1:52
>>307 지금 다 듣고 온 것!
후후..고불의 과거부터 독고구검까지 잘 반영해서 만들어주신 것! 감사해요 정운주!
후후..고불의 과거부터 독고구검까지 잘 반영해서 만들어주신 것! 감사해요 정운주!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3:59
남만으로 향하는 고불을 향해 수아는 살짝 손을 흔듭니다.
어느새 고불은 저 멀리로 사라졌군요.
그리고 홀로 남아 수아는 손을 쥐었다 폈다하며 몸의 혈도를 살핍니다. 인간의 것과 괴리된, 해체신서를 배웠기에 더욱 생생히 느껴지는 혈도.
...다음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것 같기에 수아는 생각합니다.
'자신의 창'을 휘두르는데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이고, 어떤 것이 필요없는지...
생각을 마치고 수아는 발걸음을 옮깁니다.
중앙전선.
사마외도를 향해.
/ 막 레
어느새 고불은 저 멀리로 사라졌군요.
그리고 홀로 남아 수아는 손을 쥐었다 폈다하며 몸의 혈도를 살핍니다. 인간의 것과 괴리된, 해체신서를 배웠기에 더욱 생생히 느껴지는 혈도.
...다음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것 같기에 수아는 생각합니다.
'자신의 창'을 휘두르는데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이고, 어떤 것이 필요없는지...
생각을 마치고 수아는 발걸음을 옮깁니다.
중앙전선.
사마외도를 향해.
/ 막 레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0:44:07
*괴천난파창/기오막측심결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12:51
아 일상요약노예 진짜 최고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16:50
그르게요 싹 정리해주니 너무 편하다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19:31
엣 그거 봄...?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21:13
ㅇㅇ 잘 보고 있어요. 요약 진짜 잘하드라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36:05
홍홍홍!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44:05
오 다리가 왜 이렇게 아프지? 했더니......
이야아아... 나 2만보 걸었네..... :ㅁ
이야아아... 나 2만보 걸었네..... :ㅁ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47:58
히익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50:32
일상 요약 어딨어 왜 나만 몰라 ㅜ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52:23
>>320
무림비사/무릉도원 물품 목록/일상 요약 순인 것!
무림비사/무릉도원 물품 목록/일상 요약 순인 것!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55:13
>>321 일상 요약이 무릉도원 물품 목록에 있었다고?!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57:07
진짜구나!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11:57:30
도화전 때문에 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02:18
ㅋㅋㅋ 도화전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2:03:18
궁금한게 있는데 강건이 머리색은 빨간색이에요 검은색이에요?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02:38
원래 살짝 붉은기 있는 흑발이었는데 완전 빨강으로 바꿨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11:24
한마화... 제어하고싶제?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24:21
막리현이 너도 제자가 되면 제어 할 수 있다 !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1:52:07
저는 왜 이 오밤중에 컴퓨터청소를 하겠답시고 날뛰었을가용 영화하나 틀어두고 하니까 딱 영화 끝날때 청소가 끝난것..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2:28:42
미하 막하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2:28:53
새벽 2시 반에 5명?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2:52:13
헐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6:11:33
@?
교국의 결혼식, 돌잔치 같은 각종 경조행사는 어떻게 치뤄지나용???
평민/귀족/교주
각각 알고 싶어용!
교국의 결혼식, 돌잔치 같은 각종 경조행사는 어떻게 치뤄지나용???
평민/귀족/교주
각각 알고 싶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08:16:15
중원주
하란주
일상구함(?)
하란주
일상구함(?)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12:39
>>334
1. 평민 돌잔치는 그냥 잘 살아남았다고 ㅊㅊ하는거로 끝. 각종 경조사를 막 챙기지 못함...
2. 현대 한국이랑 비슷
3. 현대 한국 상류층이랑 비슷
1. 평민 돌잔치는 그냥 잘 살아남았다고 ㅊㅊ하는거로 끝. 각종 경조사를 막 챙기지 못함...
2. 현대 한국이랑 비슷
3. 현대 한국 상류층이랑 비슷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22:46
@기오막측심결 수련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23:23
@? 수아 별호 같은거 있늠?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26:51
그냥 누구누구의 제자~
라고 데는게 제일 잘 먹히는 별호 아닐지
라고 데는게 제일 잘 먹히는 별호 아닐지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30:19
나 사마외도한테 칼 다섯번 맞아본 사람이야~(?)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30:45
>>339 입정의활협창 같은거 있을법 하잖아욘(?)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34:12
입으로만 정의를 외치면서 활동하는 창잡이 ㅇㅋ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36:35
아! 네놈은 분수도 모르고 고수를 몰라봤으나
죽지 않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
이토록 정의로운 협객이 어디에 있느냐?
죽지 않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
이토록 정의로운 협객이 어디에 있느냐?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37:17
>>343 脅客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48:52
김캡아 나 도전과제 정산 어디서함???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52:16
여기서...
일단 오늘내일 중으로 수련스레랑 다이스 스레랑 데리고 올 것이긴함...
일단 오늘내일 중으로 수련스레랑 다이스 스레랑 데리고 올 것이긴함...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55:22
ㅇㅋㅇㅋ영
토요일 정산 완료인 만큼 금일중에 수련, 다이스 스레 오면 좋겠음
토요일 정산 완료인 만큼 금일중에 수련, 다이스 스레 오면 좋겠음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0:59:59
저런 협객이 어디있어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15:51
뭐 하는 중에 위키에 회종살 업데이트함 님들도 함 보셈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16:40
근데 님 왜 aa로 쓰고잇슴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17:44
이거 AA임? 어케끔?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19:30
새로고침 옆옆에 대문자A가 aa임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20:47
아무리 눌러도 변화가 없음요 어캄이거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31:41
???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31:52
미리보기 눌러보고 해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38:07
x 자, 새로고침, 미리보기만 클릭 먹힘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38:20
님AA로 해서 배경이 흰색으로 떠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39:38
씁 와이라지 이거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0:14
A를 눌러서 끄면 되영. 버튼 취급임.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0:42
오 회종살 오
A 재클릭하면 문제없이 되는데 홍
A 재클릭하면 문제없이 되는데 홍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2:45
그러고보니 시아는 경시청 종결 후 계획이 어찌됨?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3:36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4:31
모바일이라 그럴수도.....
>>362 호옹 스케줄 꽉꽉 차있구만용
>>362 호옹 스케줄 꽉꽉 차있구만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4:52
모바일 아니거든~~~~~ 컴퓨터거든~~~ 오히려 모바일은 이 버튼 작동하거든~~~~~~~~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5:55
이유가 대체 무엇....!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6:13
나도......... 몰라............... ㅜㅠ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6:29
>>362
글로벌 설정 걸려있을 걸.
옵션 페이지에서 풀어야될 거야.
글로벌 설정 걸려있을 걸.
옵션 페이지에서 풀어야될 거야.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6:53
오오 지나가는 현자시여!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7:28
>>367 당신을 스승으로 모시겠어요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47:49
AU 정리하려고 회종살 정주행하는데 에디 귀엽네........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1:41
무야 정주행 어디서 해요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2:35
흑천성은 체계적인 조직도를 가졌습니다. 가장 위에 사마외도인 성주가 있으며 그 아래로는 군君, 공公, 백伯, 대부大夫가 존재하며 이들은 흑천성의 간부들입니다.
그 중 군의 칭호를 받는 이들은 성주의 핏줄이거나, 그의 제자거나, 혹은 제자의 제자로서 죽은 스승의 자리를 이어받은 자들에 한합니다. 예외적으로 거대 사파인 팔룡방, 파계회, 금봉파, 혈검문 등의 우두머리에게는 군의 칭호가 붙습니다.
흑천성의 군들은 모두 초절정의 실력자들로 팔천군 계호준 또한 그렇습니다. 계호준은 사마외도의 여덟번째 제자의 제자로서, 호재필과 사손관계에 있습니다.
음......공식적인 직함이 탐이 난다.
그 중 군의 칭호를 받는 이들은 성주의 핏줄이거나, 그의 제자거나, 혹은 제자의 제자로서 죽은 스승의 자리를 이어받은 자들에 한합니다. 예외적으로 거대 사파인 팔룡방, 파계회, 금봉파, 혈검문 등의 우두머리에게는 군의 칭호가 붙습니다.
흑천성의 군들은 모두 초절정의 실력자들로 팔천군 계호준 또한 그렇습니다. 계호준은 사마외도의 여덟번째 제자의 제자로서, 호재필과 사손관계에 있습니다.
음......공식적인 직함이 탐이 난다.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3:07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3:11
저도 군 칭호 받을래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3:34
>>374 흑천성에 들어오라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6:35

팔천군이 돌아가시고 그 자리를 이어받는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7:22
나빳서용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8:15
>>377 나는 원래! 쓰레기다!!!!
물론 농담임. 그 영감탱 과거사 듣고 나니까 정들어서....
꿈을 포기한게 좀 열받긴 하다만....
물론 농담임. 그 영감탱 과거사 듣고 나니까 정들어서....
꿈을 포기한게 좀 열받긴 하다만....
2025년 2월 1일 (토) 오전 1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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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련스레나 대련이나 암튼 뭐 정리할 때 편리할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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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1:04
>>379 호오....신기하다....참치도 진화하는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2:19
되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2:32
무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2:39
오 유튜브 어떻게 올려요????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3:08
>>383 [youtube 유튜브 링크 주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4:09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4:36
우왕. 근데 유튜브 창 크기가 너무 큰게 신경쓰이는군. 그치만 고화질이니 좋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4:46
칠가이가 대체 뭐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5:27
칠가이는 Chill한 가이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6:53
대체 그게 뭐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7:32
와 이제 그러고보니까 유튜브 링크 올라오면 레스 작성할 때 마다 페이지 바뀌어서 노래 항상 끊겼는데 이젠 그럴 일 없겟네용!!
50레스 넘게 한 번에 밀려도 재생되려나
50레스 넘게 한 번에 밀려도 재생되려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8:18
Chill Chill맞게 그러지 말고 소스Chill한 떡볶이나 먹으러가용
참고로 Chill가이 생일은 Chill월 Chill일에 Chill시임
참고로 Chill가이 생일은 Chill월 Chill일에 Chill시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08:38
진짜 뭐임...기가차드는 아는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10:07
헤이 무삣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10:46
크아악
대충 관조주의니까...평화롭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 같은 너낌이군용...
나도 써먹어야겠다
대충 관조주의니까...평화롭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 같은 너낌이군용...
나도 써먹어야겠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11:27
2025년 밈들은 그래도 비교적 긍정적인 느낌쓰
현실이 팍팍해서 그런가
현실이 팍팍해서 그런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12:25
김캡은 개인적으로 너모 조아용...이런 밈만 평생 나왓스면 좋겟서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13:05
제발 평화로워라 2025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28:36
▶근력 : 15
▶재주 : 7
▶건강 : 10
▶지혜 : 7
▶매력 : 100
▶마력 : 3
▶정신력/오염도 : 100/5
▶특전
☆미모 - 경국지색 : 매력 +100
▷마력친화 : 특수 능력치 마력 개방
▶대가
☆우울증 : 정신오염도 피해 2배
☆빈곤함 : 여관에서 간신히 달방살이
▶스킬
▷마력 감응(P) : 마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투감각(P) : 전투시 집중력 향상
▷최하급 안목(P) : 일정 수치 이상의 호감도를 지닌 NPC의 상태를 일부 엿볼 수 있다.
▷마력방출(A) : 마력을 방출합니다. 위력은 보유한 마력 스탯에 비례합니다.
권에디 최종 스테이터스 창. 3회차, 튜토리얼 클리어 직후. 김훈에게 분노하고 있음.
▶재주 : 7
▶건강 : 10
▶지혜 : 7
▶매력 : 100
▶마력 : 3
▶정신력/오염도 : 100/5
▶특전
☆미모 - 경국지색 : 매력 +100
▷마력친화 : 특수 능력치 마력 개방
▶대가
☆우울증 : 정신오염도 피해 2배
☆빈곤함 : 여관에서 간신히 달방살이
▶스킬
▷마력 감응(P) : 마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투감각(P) : 전투시 집중력 향상
▷최하급 안목(P) : 일정 수치 이상의 호감도를 지닌 NPC의 상태를 일부 엿볼 수 있다.
▷마력방출(A) : 마력을 방출합니다. 위력은 보유한 마력 스탯에 비례합니다.
권에디 최종 스테이터스 창. 3회차, 튜토리얼 클리어 직후. 김훈에게 분노하고 있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30:56
야견 +5
호방(豪放) +5
자기 스승님 옜날이야기 들어주고 호감도 올라감
호방(豪放) +5
자기 스승님 옜날이야기 들어주고 호감도 올라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38:13
계호준이 8번째 제자의 제자면 군이 호재필 제자가 최소 8...근데 등장한 건 두 명뿐이라는 얘기인가!
그새 대가 끊긴 제자도 있으려나
그새 대가 끊긴 제자도 있으려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38:53
【 강남제일창江南第一槍, 괴천난파壞天亂破, 괴창怪槍 악범소 】
호감도 : 4
팔천군이 호감도 높이기 어려운 건가
아니면 야견이...
호감도 : 4
팔천군이 호감도 높이기 어려운 건가
아니면 야견이...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47:50
>>>여관에서 달방살이<<<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52:23
이것이 아이도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2:52:42
>>401 야견은 커뮤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02:15
캡틴 내일 진행 언제인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10:51
아 그리고 수아주.
저는 도화전 대여드린것 페이백 대신 대사건 보상이나, 비경돌파하신 뒤에
그런거 있으면 거기서 원하는 거 가져가는 식으로 해도 되나여.
그 편이 빠르고 정산 쉬워서
저는 도화전 대여드린것 페이백 대신 대사건 보상이나, 비경돌파하신 뒤에
그런거 있으면 거기서 원하는 거 가져가는 식으로 해도 되나여.
그 편이 빠르고 정산 쉬워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14:13
일단 알겠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17:13
구체적으로는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17:38
돈으로 환산 가능한걸로다가 생각중....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20:14
>>402-403 아 ㅋㅋ 데뷔하면 호텔살거라고 가족들 다 데리고....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31:11
>>405 일단 2시나 3시 예상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1:44:07
2시 3시! 오케이! 참여 무리없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03:37
칠가이 보다가 느낀건데 김캡같은 너낌이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11:22
뭣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20:05
예...
뭐...
그렇죠... 네...
(?)
뭐...
그렇죠... 네...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51:19
김Chill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51:31
갑자기 권에디 꺼내고 싶어짐
어캄
어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54:21
김캡 인간이 아니었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56:02
>>417 이세계전생 고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14:31
>>419
이세계 전생 😲😲😲
사실 에디쟝두 아이돌 연습생 하면서 알바하면서 집안일 하면서 쪼끔 시간 나면 그런 만화나 소설 본 적 있어여 😎😎
조금은 현실을 도피할 수 있어서🫣
많이는 아니지만 위로 받았어여🥲🥲
야견노이두 현실이 고달픈가여🤔🤔
그럴땐 너무 참지 말구 잠깐은 쉬었다 가두 좋다구 에디쟝은 생각해여🥰😘😘
이세계 전생 😲😲😲
사실 에디쟝두 아이돌 연습생 하면서 알바하면서 집안일 하면서 쪼끔 시간 나면 그런 만화나 소설 본 적 있어여 😎😎
조금은 현실을 도피할 수 있어서🫣
많이는 아니지만 위로 받았어여🥲🥲
야견노이두 현실이 고달픈가여🤔🤔
그럴땐 너무 참지 말구 잠깐은 쉬었다 가두 좋다구 에디쟝은 생각해여🥰😘😘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23:01
크아아악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T 시아노이를 돌려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29:23
뭐야 당신 누구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0:30
캡은 글고보니 MBTI 뭐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0:39
ENFP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1:45
헉 인싸 중의 인싸라는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3:30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5:01
권혁철은 내꺼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7:13
>>427
혁철이 아저씨만큼 멋있고 강한 사람도 없으니깐 🤤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는건 당연하다구 생각해여 😌😌
혁철이 아저씨만큼 멋있고 강한 사람도 없으니깐 🤤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표현하는건 당연하다구 생각해여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39:48
김ㅅ훈: 괴물들에게 시달리다보니 드디어 정신이 이상해졌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41:34
(떨떠름한 눈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43:27
근데 최종장에서 숲으로 갸득찬 세상이 나왔는데 그건 괴물들이 점령한 세계선인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45:04
>>429
"아저씨. 다음 회차에서도 일 생기면 내가 아저씨부터 죽일거야."
"아저씨. 다음 회차에서도 일 생기면 내가 아저씨부터 죽일거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45:13
>>430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2:28
>>432
"그건 기대되는 일이다."
"너도 강해졌으니까."
"그건 기대되는 일이다."
"너도 강해졌으니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2:56
그런의미에서 미궁도시물은 언제출시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4:08
회종살과 차기작으로 경쟁중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5:02
헉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7:37
사실 용시죽음 다음은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8:34
>>438 엔딩은 게이트 파괴 또는 실패 둘 중 하나로 생각해놓긴햇서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3:59:19
크아아악 배드엔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1:28
30년에 출시되는 차기작(?)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2:35
>>441 안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2:54
>>442 그럼 그때까지 무림바사 하고 있는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3:45
그런걸 생각해봤어용.
흑천성을 필두로 한 명문 무림 사파,
녹림과 수림을 포함한 지방의 토착 사파,
그리고 낭인과 살수와 같은 개인 단위 사파.
이런 애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조직이 있다면 좋을텐데.
흑천성을 필두로 한 명문 무림 사파,
녹림과 수림을 포함한 지방의 토착 사파,
그리고 낭인과 살수와 같은 개인 단위 사파.
이런 애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조직이 있다면 좋을텐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5:36
그러면 그건 사파가 아니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6:01
크아아아악 이 사바나 야생동물 같은 사파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7:20
뒤로는 썩은짓하고 앞으로는 정의하는 정파도 안뭉쳐지고
신앙이라는 큰틀에서 서로 싸워대는 마교도 안뭉치는데
사파가 하나?
이것은 엄백호가 천하통일하는 난이도일 것
신앙이라는 큰틀에서 서로 싸워대는 마교도 안뭉치는데
사파가 하나?
이것은 엄백호가 천하통일하는 난이도일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7:50
동오의 덕왕 엄백호님!!! 제게 지혜를!!! (그런거 없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8:23
농사법을 배웠다네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08:38
크아아아악 이놈 엄백호!!!!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0:12
천하가 같은 쌀 먹으면 그게 천하통일이지 뭐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0:43
식산업의 통일화.....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1:37
천하가 나를 버릴지언정 동오의 쌀을 버릴순 없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2:06
밥은 먹고 살아야 한다....이게 그 암흑요리계인가 뭐시구마잉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3:18
암흑요리계 대빵은 조조에용
무려 상상으로 침이 고이게 하는 경지
무려 상상으로 침이 고이게 하는 경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3:21
사파가 하나되는 것 보다 황제가 무림통일하는 게 더 빠를듯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4:32
황제는 충분히 하고도 남는데 안하는 것이 아닐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5:42
>>457 북적 : 요나라와 금나라의 재건...그것이 온 북적의 소원이라고...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6:11
>>458 이놈의 오랑캐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6:42
황제 입장에선 모용중원은 이름은 모르는데 가끔 북적이 한대씩 처맞고 돌아가게 하는 방지턱이지 않을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8:00
>>444 축하해용! 야견주는 사도무림맹을 꿈꾸고 있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8:09
>>460 모용세가 자체를 방지턱으로 인식할듯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8:41
그래서 중원이 해피엔딩 루트가 관직이구나
??? : 쟤가 그 집에서 사병키우는 걔래
??? : 쟤가 그 집에서 사병키우는 걔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9:14
사실 저는 무림 애독자가 아니고, 문파에 대한 귀속의식도 적은데다가, 실재로 문파 갈아치운 전적도 있는 터라....
사파가 소속을 가리지 않고 같이 싸운다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애송이틱한 로망이 있는 것.
그래서 전쟁 끝나면 문파 만들어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기도 한데......모르겄다. 캡틴이 저리 말하시니.....
사파가 소속을 가리지 않고 같이 싸운다면 멋지지 않을까? 하는 애송이틱한 로망이 있는 것.
그래서 전쟁 끝나면 문파 만들어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기도 한데......모르겄다. 캡틴이 저리 말하시니.....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9:35
이번주 계획
1. 초절정에 이른다
2. ???
3. 호재필에게 인정받는다
후
1. 초절정에 이른다
2. ???
3. 호재필에게 인정받는다
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19:46
>>461 정확히 말하면 그런거 있으면 짱 멋지겠다~ 싶은 것.
내가 만들고 싶지는 않고
내가 만들고 싶지는 않고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0:45
오대세가는 무림ㅃㅃㅇ하고 관료가문으로 전향하면 황제가 진짜 너모 좋아하긴할듯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1:39
제갈세가 좀 휘청거리는데 황제에게 가서 의탁하면 안되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2:29
마침 걔내들 관료에 군사 출신이겠다 황가 대환영일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2:48
금군이 굴러들어왔는데 어느 황제가 싫어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2:52
>>468 야견이 제갈세가를 무림퇴출시키려 해용!!! @정파즈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3:20
>>471 에 뭐 근데 나가면 나가는대로 이득 볼 정파들도 많아서...(후비후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3:41
의탁하기 전에 싹 쓸려나가지 않을까용? 글케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하면 무림에 사람 안 남을테니까 살인멸구 할 것 같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4:09
>>473 하긴 황가에 의탁하려는 것 자체를 불온하게 볼 사람들도 있을지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5:42
정파를 닫고 마교 자리를 하나 열지, 청려주를 새로운 정파캐로 만나볼지 고민되는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6:33
오대세가라는건 상징성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얘네가 그래도 어느정도 모범이 될법 하다"란 의미에용!
그니까 얘네 아니면 광검문이나 천방표국으로 코카콜라해야함
그니까 얘네 아니면 광검문이나 천방표국으로 코카콜라해야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6:49
백랑주가 잠시 자리를 비우신 것 같아서 전 마교컴백!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8:12
정파라고 하면 생각나는 게 무가대보 찍고 사람 말고 무림맹 소유 말하는 보패 스타트해도 되나요 같은 것밖에 없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8:28
일단 청려주의 의사를 물어볼게용!
돌아오신다면 청려로? 아니면 다른 캐로?
어느쪽이 더 끌리시나용?
돌아오신다면 청려로? 아니면 다른 캐로?
어느쪽이 더 끌리시나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8:31
말하는 보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29:03
>>478 말하는 보패 못할건 없긴함
성능은 떨어져도...
성능은 떨어져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0:03
보패가
꼰대라서 말할 때마다 떼잉~ 쯧~ 날 그렇게 다루면 쓰냐~ 하고
혹은 아예 싸울줄 모르는 규수라서 저는 피가 싫사와요! 하고
꼰대라서 말할 때마다 떼잉~ 쯧~ 날 그렇게 다루면 쓰냐~ 하고
혹은 아예 싸울줄 모르는 규수라서 저는 피가 싫사와요! 하고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0:57
>>481 호에에에에에에엑
제 입장에서는 청려가 편하겠지만 캡뿌가 저 때문에 억지로 마교 열지 않아도 괜찮아용 보패도 재밌을 거예용!
제 입장에서는 청려가 편하겠지만 캡뿌가 저 때문에 억지로 마교 열지 않아도 괜찮아용 보패도 재밌을 거예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1:18
황가에 의탁한다가 좀 웃길 이유가 관무불가침<<이놈 망가뜨릴 명분파워 막강하기도 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3:04
옛날 스레는 위아래 누르면 바로 움직였는데 새 어장은 스르륵 움직여서 계속 눌러보게 되네용 재밌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3:15
일단 청려주는 고민을 좀 해보시는거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4:22
>>484 한번 선레를 만들어버리면 조직 입장에서 치명적인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4:32
>>485 넘모 편한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4:32
@해체신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5:13
좋아용!
@해체됨
@해체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5:39
사실 팔천군한테도 문파 관계 없이 젊은 후기지수들이 모여서 절차탁마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자....고 했는데
사실 그게 소속이 후기지수라는 것만 빼면 그냥 흑천성 축소판이나 다를게 없어서 뭔가 좀 더 비전이 뚜렷해야 할 느킴쓰
사실 그게 소속이 후기지수라는 것만 빼면 그냥 흑천성 축소판이나 다를게 없어서 뭔가 좀 더 비전이 뚜렷해야 할 느킴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6:09
청려주가 청/려가 되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6:19
오오 새로운 마교가 탄생했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7:22
@?아 캡틴
가주되면 화석도랑 북위검 가문무공 연구하는 곳에 때려박아서 공격적인 화석도 만들 수 있나용?
가주되면 화석도랑 북위검 가문무공 연구하는 곳에 때려박아서 공격적인 화석도 만들 수 있나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8:40
이번주는 절정 찍을 수 일을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39:47
>>496 저는 절정 찍는데 1년 정도 걸렸.....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5:06
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49:00
지금 버닝 이벤트 중이라 트리 잘 찍으면 빨리 찍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2:31
난 3개월 걸렸구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3:15
>>>>500 아, 온지 3개월이어서 어렵겠구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4:29
저는... 소랑 좀 노닥거려서ㅋㅋ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4:55:17
전 기연 씀
아 아까운 거
아 아까운 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11:19
흑천성을 비롯한 명문사파 = 천
지역 기반 활동의 수림, 녹림 = 지
살수나 낭인과 같이 등의 개개인 무림인 = 인
천,지,인을 합쳐 삼합회.....
음...좀 더 구상을 세워야...
지역 기반 활동의 수림, 녹림 = 지
살수나 낭인과 같이 등의 개개인 무림인 = 인
천,지,인을 합쳐 삼합회.....
음...좀 더 구상을 세워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19:06
정파가 두려워하고 사파는 전전긍긍하는
삼합화주 야견의 등장
삼합화주 야견의 등장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0:40
>>505 어림도없지! 사파식 통수 갈기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0:58
수아는 전쟁 끝나면 뭐할거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2:42
강소성 가서
산 무너뜨리기(???)
산 무너뜨리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2:57
딱히 이제 원한은 없지만
죽여주마
외팔마교노인
죽여주마
외팔마교노인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5:24:15
그 양반 경지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12:41
>>509 안 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22:11
천마 아니라 잡신 믿는데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22:39
>>512 ? 뭐야 죽여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23:04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25:51
하아 마교 녀석
가능하면 잡신 버리고 천마 루트 타서
초절정이나 되있어라(?)
가능하면 잡신 버리고 천마 루트 타서
초절정이나 되있어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28:34
일상구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32:44
>>515 근데 재입장 되긴 하는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33:36
ㅇㅇ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36:00
그럼 마교 친구들에게 파는건?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37:09
지금 내전 중이라 바빠보여서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50:37
그 외팔노인이 마교 사람이었는지도 이젠 헷갈려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6:54:57
그럼 그냥
진짜 마교였던 걸로 하죵(?)
진짜 마교였던 걸로 하죵(?)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01:12
생각해보니까
도댜체 일류 경지에서
어떻게 그런 바위뱀을 부림...
진짜 사술이네;;;
도댜체 일류 경지에서
어떻게 그런 바위뱀을 부림...
진짜 사술이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01:57
>>523 제시요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06:55
후웅?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08:08
오옹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21:24
헐 이제 스레 안에서 사람 몇 명 있는지 안보여용 아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24:07
앵커판은 보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27:22
여기 앵커판 아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29:10
헉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30:33
헉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31:12
헉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31:34
하란주는 전쟁 이후 뭐하실 예정이신가영?
무림맹에 자수....? 간악한 사파의 강요였다 눈물어린 자백....!
무림맹에 자수....? 간악한 사파의 강요였다 눈물어린 자백....!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32:14
가끔씩 이거 로그 꼬이는군. 막리는 경시청일 끝나면 어쩔 예정?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33:30
아이도루 계획이 잘 되면 계속 정체 숨기고 강남용왕으로 살려구용 이제 정파에선 무림공적돼서 갈 수가 없다!
별개로 제자받기나...4계절 하란이는 계속 할까말까 구상중이에용
별개로 제자받기나...4계절 하란이는 계속 할까말까 구상중이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37:27
제자....예전에 말한 벽에 부딫힌 고수였나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39:08
홍홍 맞아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40:44
@제례궁무 수련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44:29
개인적으론 화석도 좀 날카롭게 갈아서 블리치 총대장같은거 하고싶어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47:50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48:02
>>539
요녕의 모든 수원이 말라붙고 있어...
부디 빨리 끝내주시오 가주, 스스로의 힘으로 요녕을 멸망시키기 전에...!
(?)
요녕의 모든 수원이 말라붙고 있어...
부디 빨리 끝내주시오 가주, 스스로의 힘으로 요녕을 멸망시키기 전에...!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50:16
오옹 그러고보니 가뭄이라는 이미지도 멋질지도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50:24
>>534 북방총분타 갔다가 갑자기 마차타고 사라진거라 일 마저볼듯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50:27
저도
"아아. 이런 곳에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똑똑히 봐라.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신창 개방-! 관천!!!"
같은거 해보고 싶음(?)
"아아. 이런 곳에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똑똑히 봐라.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신창 개방-! 관천!!!"
같은거 해보고 싶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51:31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52:33
그럴 때는 견적 살피고
천통으로 바꾸면 됨
광역기 on
천통으로 바꾸면 됨
광역기 on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7:59:21
>>540 용의 눈으로 보면 최고의 재능은 록리처럼 미련하게 노력하는 재능 아닐까 해서용. 무림비사 세계관에서 용의 자연수명이 정확히 얼만지는 모르지만..
인간 기준으론 '그렇게 백년 이백년 해봐라 뭐가 되나!' 라는 식으로 비웃을 수 있어도 용들은 진짜 백년 천년 만년 십만년씩 수련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권태에 빠지지 않고 그 시간동안 꾸준히 수련한다고 생각해봐용 진짜 괴물인거에용
인간 기준으론 '그렇게 백년 이백년 해봐라 뭐가 되나!' 라는 식으로 비웃을 수 있어도 용들은 진짜 백년 천년 만년 십만년씩 수련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권태에 빠지지 않고 그 시간동안 꾸준히 수련한다고 생각해봐용 진짜 괴물인거에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8:01:46
>>547 과연 설득력이 있는 것...지금 강건이 몸 안에 세든 흑룡이처럼 수련이 비뚤어지면 안되는디! 스승이 있으니 괜찮을라나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8:06:36
(사랑의 맴매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8:32:20
>>525 제시요 가격 맞으면 ㅅㅅㅅㅅㅅㅅㅅㅅ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8:43:49
1/26~2/1
무명 - 해체신서 7
수아 - 괴천난파창 3, 기오막측심결 3
자련 - 제례궁무 6
무명 - 해체신서 7
수아 - 괴천난파창 3, 기오막측심결 3
자련 - 제례궁무 6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8:45:54
건주는 경시청 건 끝나면 뭐할거에녕?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8:46:04
일상구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8:59:28
끝나면 기도하러 가야죵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00:03
일상적인거 말고! 다음엔 어디 갈거라든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03:34
경시청으로서 내전간에 교인들에게 피해가는거 막기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05:25
헉 일 정리됐으니 소수마녀에게 리벤지하기 등 생각했는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10:33
지금 가면 개털려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10:46
적어도 흑룡 친구 회복은 해야 ...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13:56
한마강림 한마화 영역전개 흑룡힘까지 해야 3레스동안 화경에 비비기라도 할 것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26:19
흑룡찡......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49:41
무명 – 실전 건가공 120% / 실전 무투도 90% / 해체신서 30%
수아 – 괴천난파창 90% / 기오막측심결 90%
고불 – 백사보 90%
야견 – 풍유전사귀신보 60%
수아 – 괴천난파창 90% / 기오막측심결 90%
고불 – 백사보 90%
야견 – 풍유전사귀신보 60%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57:34
>>550 애착악성매물이라서 못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9:59:11
2/2도화전
수아 7
지원 1
재하 1
무명 10
백랑 2
시아 3
상일 2
자련 4
고불 8
야견 5
수아 7
지원 1
재하 1
무명 10
백랑 2
시아 3
상일 2
자련 4
고불 8
야견 5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03:25
음 수아주 제안할 것 있음.
그거 70에 팔고, 받은 도화전 저 주시면 그걸로 변제 땡 하시는거 어때요
그거 70에 팔고, 받은 도화전 저 주시면 그걸로 변제 땡 하시는거 어때요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7:13
흠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7:56
연성 이벤트...언제까지죵..?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8:28
2월 첫째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18:41
시아주우우
70개 어떰?
70개 어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1:10
>>568 화긴...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7:24
힘내라 지원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0:27:55
그리고 제가 빚정리 빨리하려는건 그냥 이런거 달아두면 불안해하는 성격이라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4:14
내일 3시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5:44
이따가 집가서 수련스레부터 세울게용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11:47:21
후우 3시
가자
초절정의 경지를 되찾는 15시간이다(?)
가자
초절정의 경지를 되찾는 15시간이다(?)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44:07
수아바하
>>571 당케...
>>571 당케...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08:31
수아 저말하니까 나중에 반갈죽 당할거 같잖아요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24:07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26:58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39:27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39:55
뭔가 오류나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 말해주세용!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1:40:55
@수아주
새스레 세울 때 넘버링은 260으로 해주시면 됨!
새스레 세울 때 넘버링은 260으로 해주시면 됨!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07:52:12
화긴
950레슼때 세울게용
950레슼때 세울게용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0:37:49
앞으로 4시간 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31:21
>>583 노노 이건 임시스레자나용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41:21
미리 260스레 세워놓으세용!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52:24
네넹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12:56:42
큭 못갈수도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1:00:16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45/recent
호빵맨!
새로운 머리야!(?)
호빵맨!
새로운 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