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3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1-15 (수) 오후 07:24:14 - 2025-1-16 (목) 오후 11:21:08
- 2025-1-15 (수) 오후 07:24:14*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 1미유키주 (bNyQKtVozq)2025-1-15 (수) 오후 09:52:55새로운 시작!
- 2025-1-15 (수) 오후 09:53:21이럴수가. 1001이었다니! 1000이 끝인 줄 알았는데!
- 3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09:53:56새로운 시작.
- 4리쿠주 (AuZP/GWYwW)2025-1-15 (수) 오후 09:55:26새집이다~
- 2025-1-15 (수) 오후 09:57:44전학이라면... 보통 그렇지 않나? 하는 당연한 의문이 생겨났지만 구태여 말하지 않는 것은 그녀 역시 나름대로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좋은 기억은 아니었기에 굳이 떠올리는 것이 더 괴로웠지만 말투가 저런 것도 어쩌면 그런 경험 탓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하니 나름대로 이해가 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마도 높은 확률로 그녀 특유의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있을 확률이 높았지만. 그녀가 생각하기에 조금 아련하게 말하는 것도, 뭔가 말이 계속 과거형인것 같은것도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알지, 알아. 그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이다. 정말로 자기가 제대로 잘 할 수 있을지 자기가 가장 의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ㅎ...힘내세요..." 그렇기에 할 수 있는건 이런 흔한 인사 정도 밖에 없었다. 적어도 자신은 다른 사람이 그런 식으로 다가오는 것은 별로 안좋아하니까. 아니, 다른 선배들이나 한 손으로 셀 수 있을정도인 친구들을 생각한다면 그렇지만도 않을까? "어... 그게... 그러니까..." 젠장 한 마디도 이해못했다! 글을 읽기는 하지만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은 처음이라 그냥 우히히 하고 웃으면서 말을 넘길 수 밖에 없었다. 대충대충이었지만 고전이나 현대문학을 가리지 않기는 하지만 고전 문학이 좀더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걸까? 알기어려워... "ㅁ...문,예부는, 도... 도서부와 활동영역이... 겹쳐요...아니 겹칩니다. 네." "그, 그래도 이제...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저흰는, 회지같은걸로... 내기도 하는데..." 주섬주섬 창가에 있는 박스 안에서 제법 깔끔하게 재단된 책을 하나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 '20nn년 문예부 문집'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직전해에 발간한 교내 문집으로 보였다. "ㅎ...혹시 글쓰는건... 좋아,하세요...?"
- 6치토세주 (xk4dnFXJ/a)2025-1-15 (수) 오후 09:58:02새집이다!!! 그리고 수영복 풍년이구나... 한겨울의 수영복축제...
- 7노에루주 (bjMWRAMx0C)2025-1-15 (수) 오후 10:03:46수영복이 정말 많네요..!
- 2025-1-15 (수) 오후 10:06:10그래서 캡틴은 매우매우 행복합니다.
- 2025-1-15 (수) 오후 10:07:11다른 이유였을까? 특유의 자기만의 세상과 다른 듯 같은 듯. 그것은 독심술의 영역이기 때문에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힘내라는 말에 희미하게 미소지었습니다. 처염이 걸린 입꼬리입니다. "힘냈으니까요.. 아마 괜찮았을 거에요." "하지만 힘낼 것이 무산될 거라면 안타까울지도요" 이해하지 못한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전도 현대도 잘 읽었어요." 그걸로 요약 가능한거냐?! "글을 쓰는 것을 싫어하진 않았어요" 글에는 문장마다의 끝이 있는 만큼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기에. 당신은 글을 꽤 많이 접할 겁니다. 그게 좋아한다고 말하긴 어려운 일이지만 익숙하니까. "그럼.. 동아리가 하는 활동에는 글을 쓰는 것도 포함되었나요?" 의문을 묻는다는 것처럼 말을 하며 문집을 주실 수 있냐는 듯 손을 책상 위로 올려놓았습니다.
- 2025-1-15 (수) 오후 10:07:27토모야를 한번 AI로 만들어볼까 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뭔가 제가 생각하는 그 이미지가 잘 나오지 않아요. 당장 머리스타일만 해도 그렇고. (흐릿)
- 11히키 - 토모야 (UGWU3LY.7i)2025-1-15 (수) 오후 10:08:27situplay>169>990 비상사태. 그놈이다. 소년은 제자리에서 펄쩍 뛰며 그 즉시 문과 가장 먼 쪽의 벽으로 뒷걸음질쳤다. 정확히는 노트북 앞에 엉거주춤 앉던 상태라 앉은 채로 엉덩이를 당기고 당겨 벽에 찰싹 달라붙어 덜덜 떨고 있는 것이다. 밤새 뜬눈으로 보냈다는 것을 증명하듯 눈밑에는 길쭉하게 기미가 져 있었다. 즉슨 등교할 생각 따위 없다는 뜻이다. 토모야의 추리는 정확했다. "꺼져라, 제발 꺼져라꺼져라꺼져라꺼져라... 꺼져라... 누, 누가 봐도 아무도 없는 집이잖아...? 그렇잖아??" 어림도 없지! 안나, 아니, 토모나의 목소리는 갈수록 흥겨워지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갈수록 요란해진다. 이 toRl 즐기고 있는 거 아니야? 웃음기도 들리는 것 같은데? 그것은 소년의 과대망상이, 의외로, 아니었고, 합리적 추론을 마친 소년은 차라리 휘둘리지라도 말자라는 생각에 입을 틀어막고 뻐팅기기 시작했다. 내가 언제까지고 네 뜻대로 휘둘릴 줄 아냐. 나도 학습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네가 아무리 그렇게 안나가 되어 도발해도 끝까지 문을 열지 않았던 엘사처럼... ...조용, 해졌다? 그야 토모야도 등교 시간에 언제까지나 노래를 반복 염불할 수는 없는 법이다. 바로 그 순간을 기다린 소년은 마음 한 구석에 불안감과, 한편 갔나? 하는 기대감을 안으며 주춤주춤 기어가 문에 딱 달라붙어 발소리라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였다. 해치웠나?
- 12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0:09:10>>리쿠주 (아마 전 어장 648이었을 텐데 언급 기능 사용법이 기억이 안 나) 맞아, 두어 번 정도는 같은 반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고 있어. 당시에 시니카가 너무 선머슴애같이 하고 다녀서 리쿠가 아마 시니카를 남자애라 알고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오사나나지미'라고 할 수는 없었겠지만 '토모다치'라고는 할 수 있었을 그런 친구 사이였으면 좋겠다 희망 중. (눈치) 음, 아마도 중학생 때에는 교류가 없었을 것 같아.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때 떠난 시니카가 이번 겨울에 가미유키로 돌아오기 전까지는(그리고, 리쿠주가 시니카가 돌아온 이후에 한번 이상 시니카와 재회했다는 것까지 선관에 포함시킬 생각이 없다면, 리쿠와 첫 일상을 돌릴 때까지는) 두 사람 사이에 직접적 교류가 없었을 거라는 느낌. 시니카가 리쿠의 밴드부행에 영향을 끼쳤다는 말은, 시니카가 남겨주고 간 플레이리스트나 앨범 같은 걸 리쿠가 종종 듣다 보니 음악취향이 밴드 쪽으로 굳어졌고 그게 리쿠가 중학생 때 밴드부에 입부해 보자는 생각을 한 계기 같은 게 되거나 하지 않았을까 해서 말야.
- 2025-1-15 (수) 오후 10:09:50[dice 1 2]2[/dice] 1.A작전 2.B작전
- 14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0:10:01아아 진짜 이 수많은 맛도리 AI짤의 향연... 당신들 니지저니 영업사원이지... 크으윽
- 2025-1-15 (수) 오후 10:10:13“내가 사탕이라면 먹히는 게 비통할 거 같아.” 무척이나 노골적인 방식의 대조였으나, 틀린 말은 아니었다. 먹히는 걸 즐기는 인간이 없듯이, 지성체는 먹히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신이나 인간 역시 그 부분에서는 같았다. 만일 사탕에 자아가 있고 지성체라면 먹히는 걸 즐거워하지 않으리라는 건 부인할 수 없기도 했다. 그러니, 어떻게 보자면 먹는 것은 혼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작 선지아 본인도 진지하게 흘린 말은 아니었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표현을 인용했을 뿐, 선지아 본인은 기원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기색이었다. 그저 재밌는 표현이라서 기억하고 있었다가 인용한 게 분명했다. 그녀는 그런 까닭으로 벽에 등을 기댄 채 사탕을 입에 넣고 가만히 물고 있다가,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여 카와시마 리쿠를 보았다. 눈동자에 비치는 감정은 희박했으나. “전어튀김, 미소시루, 나물 같은 거. 그리고 밥.” 선지아는 확신에 차 말했다. “냄새가 그래. 아닐 수도 있어.” 아마 정확하리라는 느낌을 주면서.
- 2025-1-15 (수) 오후 10:10:14아. B작전. 왜 하필 B작전. 토모야가 광기 캐릭터가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재밌지!
- 17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0:10:23오. :3 (팝콘봉지 복뜯기)
- 18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0:10:23>>14 선지선지주는 NAI 영업사원이야
- 19노에루주 (bjMWRAMx0C)2025-1-15 (수) 오후 10:11:30>>14 전 영업 당한 소비자랍니다(?)
- 20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0:13:17>>18 NAI도 좋으려나... (혹함) (시니카주는 팔랑귀다.)
- 21히키주 (UGWU3LY.7i)2025-1-15 (수) 오후 10:14:15토모야,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인가~ 😊
- 22토모야 - 히키 (9d55cCHVYa)2025-1-15 (수) 오후 10:15:21멜로디가 끝날 때까지 결국 아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오늘은 학교에 등교했나? 그런 생각을 아주 잠시 했지만, 토모야의 머릿속에서 그럴리가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보아하니 아무래도 숨으려는 모양인데. 어림도 없지.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자신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확성기를 가만히 바라봤다. 이어 그는 헛기침 소리를 여러 번 내면서 목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손에 쥐고 있는 확성기를 가지고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집에 있는 거 다 안다. 응?" "Do you want to go school~~~!!" "Come on let's go and study~!!" 기어이 확성기 소음을 강하게 켜서, 그것도 집의 문에 딱 대고 노래를 다시 시작한 것이었다. 말 그대로 소음을 강하게 내서 집 밖으로는 못 나올 수 없도록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딱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히키가 문에 달라붙었다는 사실이었다. 당연히 토모야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 그 소리는 다이렉트로 전해지지 않았을까? 아닐 수도 있고. "I never see you anymore Come out the door~!!" 중간에 애용, 애용. 애용. 하는 사이렌 소리까지 넣는 것을 보면 이 녀석. 지금 상황을 즐기는 것이 맞다. /참고로 A작전은 창문에 달라붙어서 빤히 내부를 바라보는 토모야의 모습이었답니다.
- 23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0:16:49아. 일상물에서 친한 남고생 둘이 바보짓하는 모먼트 내가 참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 2025-1-15 (수) 오후 10:18:19일단 저 잠깐 씻고 올게요!
- 25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0:24:46다녀오세요 캡틴
- 26치토세 - 마코토 (xk4dnFXJ/a)2025-1-15 (수) 오후 10:28:03그건, 나도 그런데. 매사에 열심히 행한다면 언젠가는 보답받는다. 그런 이야기를 한참 들었던 적이 있었다. 사람들은 남이 얼마나 우울한지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흔한 말을 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남의 마음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신이겠지. 사람은 자신이 겪어본 것 밖에 알지 못하고 우연찮게도 마코토가 하는 말은 치토세의 생각으로는 적어도 자신의 경험과 어느정도는 닮아있었다. 보답받는 것은 극소수의 사람들 뿐이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안타까울 수 밖에. 그렇기에 그녀는 신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노력하지 않고도 모든것을 가질 수 있는데, 자신은 어떤노력을 하더라도 최악의 결과만을 봤으니까. "아, 그... 그렇,죠... [sub]지금에 이르러서는 현대문학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많기는 해도 역시 고전문학의 완결성에 비할만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기는 하지만...[/sub]"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했던 모든 말 중에서는 유일하게 더듬지도 떨지도 않고 말하지 않았을까? 물론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거나 말을 끝내자 마자 무언가 정신이 돌아온 듯 화들짝 놀라는 등의 사소한 문제가 있기는 했었지만. "그그, 그게... 네... 저저,정기활동 보고... 해야하니까..." 테이블 위에 놓았던 책의 표지에 붙어있던 작은 메모지에는 해당 서적은 가미유키 고등학교 문예부의 제출용 문고본이므로 외부 반출을 금지한다는 글이 적혀 있었다. 문예부,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집단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아, 그, 저기." 치토세는 금새 허둥대면서 핸드폰을 꺼내 온라인 연재 사이트를 켜서는 마코토에게 보여주었다. 화면에 떠 있던 것은 고양이가 주인공인 동화, 산책을 나왔다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린 고양이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파스텔 풍의 동화. 작가명에는... 아오모리 치토세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인,인터넷 연재도... 활동기록... 인정해주니까..."
- 27코코로주 (vkoZB.a1K.)2025-1-15 (수) 오후 10:28:53하루에 하나씩 판을 가는구나~ 좋은 밤! 갱신이야! 코코삣삐🐦
- 28User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0:29:48치파오 단점: 전신 뽑으려고 하니까 캐가... 자꾸 심의에 걸리는 데인저러스핫섹시포즈와 노출을 한다.......... 결국 다리까지 뽑기는 포기했슴다 우효 오늘 AI 데이인wwwwwwwwwww 다들 다시 안녕~
- 29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0:31:12이름 깜빡했어!!!!!! 코코삣삐도 어서와~
- 30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0:33:29>>27 안녕안녕 >>28 NAI… 써야겠지?
- 31코우주 (kJLCS4DIDa)2025-1-15 (수) 오후 10:34:47다리가 제일 매력인데. 그래도 예쁜 링화를 볼 수 있어 좋네. ~-~ 옥이 달린 머릿장식이 너무 예뻐
- 32미유키주 (6QVZppCoga)2025-1-15 (수) 오후 10:36:06속이 슬슬 메스꺼워서 그만 자볼게! 바이바이!
- 33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0:36:34>>32 안녕안녕
- 2025-1-15 (수) 오후 10:36:37씻고 왔어요!!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오...오자마자 예쁜 링화의 AI모습이 또... (야광봉) 치파오는 아무래도 옷이 옷이다보니...(옆눈) 그러고 보니 급 궁금해진건데 링화와 히키가 일단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었다는 설정이었던가요?
- 2025-1-15 (수) 오후 10:36:45안녕히 주무세요! 미유키주!
- 36린주 (eVdlgzYiYu)2025-1-15 (수) 오후 10:38:28흨흨... 노에쨩 수영복에 링화 치파오... 죽을게~ 😇
- 37치토세주 (xk4dnFXJ/a)2025-1-15 (수) 오후 10:38:39코코로주 어서와아!!! 링화주 어서와!!! 미유키주는 잘자! NAI... 많이 좋아졌다는 건 들었지만 아직까지는 니지저니스타일이 좀더 취향이니 좀더 고려해봐야게써...
- 38린주 (eVdlgzYiYu)2025-1-15 (수) 오후 10:39:06미유키주 굿밤이야! 부디 내일도 무리하는 일 없기를! 🤗
- 39노에루주 (bjMWRAMx0C)2025-1-15 (수) 오후 10:39:18>>36 죽으시면 안되요! >>28 근데 예쁘긴 예쁘...(사망)
- 40노에루주 (bjMWRAMx0C)2025-1-15 (수) 오후 10:40:01아 안돼요가 맞는데
- 41코우주 (kJLCS4DIDa)2025-1-15 (수) 오후 10:40:47미유키주 푹 잘 수 있길 바라.
- 42마코토 - 치토세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0:41:16그러나 신이라고 하여도 모든 마음을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일 겁니다. 실제로 신이고, 가장 끝에 있다고 해도... 아니 그런 것을 알 수 없으니 생각조차 하지 않은 말이 되어 사라질 것이지만. "..."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강은 흘러 도달하고 말았죠" 당신에게서 느껴지는 무언가는 아주 얇고 흐립니다. 그정도일 뿐이지요. "정기보고.. 가 있었다니 놀라웠어요." "도서부랑 차이점이 이런 데에서 났으니 분리된 거였을까요" 문고본을 볼 수 있다면 부드럽게 책장을 넘기지만 잠깐 멈칫하면서 더 조심스럽게 넘기는 경우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책장 넘기다가 책장을 찢어먹지는 않으려는 나름의 노력입니다. "익명으로는 가능했을까요?" 익명으로 쓰는 것도 인정해 주냐는 듯한 물음입니다. 그리고 문예부에서 쓰는 것은 아날로그인지.. 도 포함하는 물음인 것 같습니다.
- 43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0:41:38치파오 입혀볼 생각을 안 해본 거 같아서 선지선지한테 입혀봤어
- 44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0:41:49다들 잘자요~
- 2025-1-15 (수) 오후 10:43:51>>43 오늘 여러모로 옷 갈아입히기 날이로군요! 이건 이것대로 예쁘다!!
- 46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0:44:16다들 예쁘니까 맛있어요
- 47노에루주 (bjMWRAMx0C)2025-1-15 (수) 오후 10:44:40저도 그만 자보도록 할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48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0:45:1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AI전도사냐구~ >>34 하지만 예쁘긴 해....(내폴더에만 있는 사진 보며,,,)🥲👍🏻 음~ 일단 집은 따로긴 한데 가까이 사는지 멀리 사는지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음...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을 것 같다!!!! 미유키주 잘자~~
- 49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0:46:06노엘주도 잘자잘자~~ 좋은 꿈꿔!!!
- 2025-1-15 (수) 오후 10:46:53안녕히 주무세요! 노에루주! >>48 그렇다는 것은 지금 토모야가 광기 모드로 들어가서 확성기로 부르는 노래는 경우에 따라서는 링화도....(흐릿) 일단 머리를 박자. 토모야. (셀프 머리 박기)
- 51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0:49:27>>47 안녕안녕
- 52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0:50:25다들 잘자요.. 저녁이 미묘하게 부실했던 모양인지.. 좀 일찍 자야하나..!
- 53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0:51:59결국 참지 못하고 nai 토큰 결제해서 돌리고 있는데... 거의 350토큰 가까이 꼴았는데도 타율이 0%야. 으윽... 역시 초보가 만지기엔 쉽지 않은 툴인가...
- 2025-1-15 (수) 오후 10:53:44"그래? 나라면 기쁠 것 같은데. 사탕은 누군가에게 먹히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잖아. 맛있게 먹히는 것으로 사탕은 자신의 본분을 다한 게 아닐까. 다른 메이저한 맛들에 비하면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실패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도 엄연한 사탕이니까. 맛이 미묘하단 이유로 먹히지 못하고 버려지는 것보다 슬픈 일은 없을 것 같아." 점퍼 주머니에 두 손을 느슨히 꽂아 넣고 어깨를 늘어뜨린 채 사탕의 존재 이유와 삶의 목적에 관한 고찰을 늘어놓던 리쿠는 키드득 웃으며 한마딜 덧붙였다. "그렇다고 먹기 싫어서 준 건 아니니까." 이어서 소녀가 척척 읊는 점심 메뉴를 듣고선 잔뜩 실망한 듯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글렀잖아- 맨날 무슨 생선에 풀때기야. 그냥 밖에서 먹고 들어갈까."
- 55코코로주 (po5YMePXS6)2025-1-15 (수) 오후 10:54:28삣삐삣삐~ 이것저것 딴짓하다가 왔다굿 다들 안녕안녕!
- 56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0:55:28>>43 감사합니다............ 설날에는 한복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50 괜찮다 그런 소음 공해 정도야 본인도 평소에 이미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확성기 소리 들리면 재밌겠다 하고 찾아와서 히키 합공하려고 할 텐데()
- 2025-1-15 (수) 오후 10:56:19다시 어서 오세요! 코코로주! >>56 히키 이대로 괜찮은가?! 정말로 괜찮은가?!
- 58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0:56:20>>53 니지저니는 대충 해도 쉬워 니지저니 하자(속닥) 삣삐삣삐 다시 어서와~~~!!!!!
- 59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0:57:15웰컴 코코로주. 좋은 저녁 >>58 하지만 매몰비용이... 매몰비용이! 하지만......... (머리싸쥔 도자기모드)
- 60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0:57:29>>57 이거 히키코모리 학대야.......🙄 근데 지금 상황 상 링화 난입이 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어... 링화는 지금 다른 곳에 있어서 못 들었다고 하자!!!!
- 61치토세 - 마코토 (xk4dnFXJ/a)2025-1-15 (수) 오후 10:57:29원하든 원치 않든. 강은 흐르고 바다에 이르는 법이다. 그 말에 무언가를 느낀걸까? 치토세의 표정은 안정되는 것이 조금은 보였을까. 이전까지의 두려움이 섞인 시선은 변하지 않았지만 한 결 편해진걸까. "활동 내용... 보고, 안하면... 안나오니까... 예산..." "없으면... 신간, 구매 못하고...우우..." 요컨대 현실적인 이유였다. 남의 돈으로 신간을 읽고싶다! 그런 사소한 욕망! 그야 그렇지.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라면 도서부와 다를 바가 없다. 그보다 도서부는 교내 도서실의 관리도 하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그쪽에서 떨어져서 이렇게 부실까지 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마코토가 하는 말에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문고본을 읽으려고 하는 것에는 그다지 손을 대지 않았다. 반출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걸까? "익명은 안, 안될거에요... 필,명은 괜찮지만... 그 그리고, 확인만 되면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단순히 동아리 안의 활동 기록만 확인할 수 있으면 문제가 없다는걸까. "토가미네, 씨... 는 작문, 특기 인가요...?"
- 62코코로주 (po5YMePXS6)2025-1-15 (수) 오후 10:57:38와아아앗 다들 좋은 저녁 좋은 밤이야!! 별빛 잔뜩 받고 있었나 :3!
- 2025-1-15 (수) 오후 11:00:24>>60 아무래도 일상 도중에 난입을 하는 것은 힘든 법이니까요! 토모야 입장에서도 갑자기 누군지도 모를 여학생이 난입해서 똑같이 따라하면 빤히 바라보면서 "누구야? 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결론은 힘내라!! 히키야! >>62 목감기 기운이 있어서 별빛은 받지 못하고 있고 이불만 뒤집어쓰고 있어요. (흐릿)
- 64치토세주 (xk4dnFXJ/a)2025-1-15 (수) 오후 11:05:55차이나드레스...조아...
- 2025-1-15 (수) 오후 11:09:17>>64 (야광봉을 흔들흔들)
- 66마코토 - 치토세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09:26표정이 보이다 안 보이다... 아 안정된 것 같다는 듯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사안이었던 것이었군요." 예산안은 이해할 만한 것이다! 예산이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예산이 진짜 무한정이 가능한건 달러를 찍는 쪽이긴 한데 그럼 균형이 무너지니까 예산은 끝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필명까지는 괜찮다면 괜찮았겠네요." 필명은 될 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작문 특기라는 말을 듣고는 잠깐 망설입니다만. "작문을 해본 적은 있었어요." "소설..보다는 시 쪽이었지만요?" 물론 교육 과정상 아예 안해보는 쪽이 더 특이한 게 아닌가.. 싶긴 하지만. 작문 자체를 안한다기보다는 이쪽.. 시 같은 거를 많이 해봤을 겁니다. 처음은 필사로. "덧없었으니까요." 대부분의 것들은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 67히키 - 토모야 (UGWU3LY.7i)2025-1-15 (수) 오후 11:09:52situplay>185>22 그것은... 글자로 옮겨적지 못하는 그런 종류의 괴성이었다. 기습적으로 음파 공격에 당하면 누구든지 다 그렇게 되지 않을까. 소년만 그렇다고? 유감. 뒷구르기라도 했는지 슬랩스틱하게 360도로 엎어진 소년은 진짜 공포에 전율했다. 솔직히 말해 방금 지옥을 밟고 왔던가, 진지하게 고민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몸은 만신창이로 쓰러져 있고. 고막은 얼얼한데 실내의 소리는 여전히 이 세상 소리가 아니니, 이런 곳이 지옥이지 달리 어느 곳이 지옥이겠나. ...그러고 보니 문에 대고 큰 소리 질렀던가, 나. 들렸나? X됐다. 이제 어쩌지. "...젓, 저, 저기... 그거 정말 싸이코ㅍ, 아니, 그만둬주셨으면 하는데... 요. 살인마가 장래희망이냐고요..." 결론을 말하자면 소년은 학습능력이 없는 모양이었고... 간결하게는 패배였다. 그야말로 완패. 뻐팅겨서 정말이지 면목 없습니다. 물론 불쌍한 내 자신에게. 그야 다시 잠잠해지기를 기다리자니 잠잠해질 생각이 없는 모양이고, 소음 공해, 정말로 못 버티겠거든요. 그거 정말 싸이코패스의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당신 혹시 싸이코패스? 당신이 조류야??? 급히 색안경을 낀 소년은 사슬장치를 걸어둔 문을 아주 요마아아안큼만 열고선 경찰 영화의 흔한 범인 유력자처럼 삐질삐질거렸다. "너 덕분에 고막, 터졌거든요... 지금 피가 나요, 아- 알아요? 죽다 왔다고. 이 싸이코ㅍ... 병결로 처리해주면 그냥 넘어갈 테니까, 고소라든지, 법적 분쟁이라든지, 없을 테니까... 이건 당사자끼리 원만한 합의를 보는 것으로... 응? 어??" 지금 온몸으로 거부하는 거 안 보여??? 어?????
- 68히키주 (UGWU3LY.7i)2025-1-15 (수) 오후 11:10:39출출하네요~ 시리얼이라도 타 먹어야지~ 😂
- 69코코로주 (po5YMePXS6)2025-1-15 (수) 오후 11:12:27>>63 우우우웃.. 감기라니... 겨울이니까 말이지.. 비타민 많이먹고 푹 자고 푹 쉬는거야!! 화성과 달의 불협화음이 면역성을 시험하고 있는 거야! 분명해! 그치만 괜찮아! 금성이 건강한 균형을 되찾아줄 테니까 :3...!!
- 2025-1-15 (수) 오후 11:16:14“사람도 만들어진대로 살지는 않아. 창조 목적을 거스르는 것 역시 지성체의 권리인걸.” 조금 전까지 맹한 말을 하던 소녀에게 걸맞지 않은 말을 꺼내고서, 선지아는 잠시 입에서 빼낸 사탕을 바라보다가 입에 넣고는 씹어먹었다. 으스러지는 단단한 결정 특유의 소리 뒤에는 빈 사탕 막대를 입에 문 채 위아래로 까딱거리기나 했다. 그리고 조금 전 했던 말과는 다른 맹한 말이 툭. “밖에서 먹어도 돼?” 학생이 급식 외에 다른 걸 먹어도 되느냐는 듯 바라보는 시선. 순진무구하게 향한 무표정한 시선에는 의문이 깊이 서려 있었다. 조금 전까지 담배를 피던 학생에게 하기에는 조금 부적절한 질문이었다.
- 71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1:17:08>>55 안녕안녕 >>56 지금 한 번 만들어봐야지
- 72토모야 - 히키 (9d55cCHVYa)2025-1-15 (수) 오후 11:18:14사슬장치가 걸려있는 문을 살짝 열고 목소리를 들려주자 토모야는 씨익 웃으면서 가만히 열려있는 문틈을 바라봤다. 그 눈동자가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매와 다를 것이 없었다. "저런. 고막이 터지고 피가 난다니. 안타깝네. 치료비가 있어야 한다면 얼마든지 지불해줄테니까 일단 이 문을 열어주지 않겠니?" 당연히 원만한 합의를 볼 생각은 토모야에겐 없었다. 물론 좀 많이 시끄러웠을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문을 열지 않고 무시한 것은 저쪽이 아니던가. 자신은 할 일을 한 것 뿐이었다. 라고 토모야는 생각했다. 물론 좀 도가 지나쳤을지도 모르지만, 먼저 시작한 것은 저쪽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덧붙여서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이번엔 매들리로 부를 거야. 슬슬 포기하고 나와주지 않을래? 후배 군. 학교로 데려가는 거. 내가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거 잘 알잖아." 자신도 쉽사리 포기할 생각은 없다는 것을 밝히며 그는 살며시 자신의 얼굴을 문틈으로 가져갔다. 자신의 눈가만 살며시 보이도록. 마치 일본 공포영화에 나오는 '미~츠~케~타' 라는 효과음이 어울릴법한 구도와 자세로. 물론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문틈을 보려고 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무엇보다 병결을 하려면 진단서가 필요해. 자. 진단서 뽑으러 가자. 후배 군." 내가 아주 잘 모셔다줄게. 그렇게 말하는 토모야의 입가엔 미소가 번져있었다.
- 73리쿠주 (AuZP/GWYwW)2025-1-15 (수) 오후 11:19:08>>12 음~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몇 번이나 같은 반이 되면서 친하게 지냈던 짱친 토모다치였다고 하는 거, 난 좋은 것 같은데~? 시니카를 남자애로 알고 있었던 것도 물론 찬성이고. 집도 멀지 않아서 종종 서로의 집에서 놀기도 했을 것 같아. 시니카는 작년에 밴드를 그만뒀다고 했었나? 그리고 가미유키에 돌아온 건 지금 어장 시점인 올해 겨울이야? 개인적으로 시니카가 돌아온 이후에 한번 이상 만나서 두 사람이 재회한 것까지 선관에 포함시키고 관계를 정리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아니면, 시니카가 가미유키에 돌아온 게, 지금 어장 시점에서 진짜 며칠 전? 바로 전이라면 재회하는 일상을 돌려도 괜찮겠다 싶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니카가 리쿠의 밴드부행에 끼친 영향... 어린애들은 정말 이것저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니까~ 같이 놀면서 밖에서 뛰놀기도 했겠지만 유튜브? 같은 걸 보면서 밴드 놀이도 자주 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같이 밴드를 하자고 어린 맘에 약속 같은 걸 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얘가 듣는 음악 취향이 밴드 쪽으로 굳어져서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중학교에 올라와 보니 밴드부라는 게 있네? 와 기타 짱 멋지다! 시니카랑 이런 약속도 했었지~ 한번 해볼까? 나, 의외로 재능이 있잖아? 재밌잖아? 하면서 푹 빠져버린 거구... 뭐. 어울리다 보니까 나쁜 쪽으로 빠진 건 나중 얘기지만! 이래저래해서 시니카와 재회할 때쯤엔 기타는 정리한 거고... 시니카와 다시 만나서 옛날에 우리 이런거 하면서 놀지 않았냐고 추억 회상하다가, 밴드 얘기 나와서 서로 이런 일들 있었다고 속얘기 털어놓고... 이후엔 시니카가 다시 우리끼리 음악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다던가~? 리쿠는 'ㄴㄴ 나 음악 안함' 이러고 고집 피우다가 결국엔 다시 기타에 손을 대게 된다던가 하는 ssap청춘스런 전개가 떠오르기도 하넹 ㅎㅎ... 떠오르는대로 마구 적어내다 보니까 말에 좀 두서가 없어서 미안해~!
- 2025-1-15 (수) 오후 11:19:22>>69 금성님! 저를 회복시켜주세요!! (대충 금성이 있을법한 자세를 바라보며)
- 75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1:19:47한복 선지선지 미리 설날이네
- 76린주 (eVdlgzYiYu)2025-1-15 (수) 오후 11:21:45코삣삐도 안녕~ 🤗 씻고 오니까 북적해진 우리 참치들도 안녕~ situplay>169>984 헐... 코가네 북슬북실이라니... 나 주거... 😇 situplay>169>985 옷쓰! 과연 히키를 어디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구~ 🤗 situplay>169>997 맄주야말로 꽤 맛난 포인트를 줘서 고마어오. 😋 앜ㅋㅋㅋㅋ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닼ㅋㅋㅋㅋㅋ 리쿠야... 그러다 큰일나는겨... 훅가는겨... 린은... 고향이 눈이 거의 안오는 곳이라 가미유키 오면서 눈 신나게 봐가지구 겨울쯤이면 와아~ 눈~ 하면서 눈 먹고 풀먹고 돌아다닌다고 하네~ 🤤 애초에 산기슭이나 돌벼랑, 겁나 높은 언덕 같은거에 익숙한 처자라서! 자연방목 기분을 되살리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계곡에 뭔가 흘러가길래 봤더니 닝겐상인 거임! 😱 인간들이 숲에서 불 떼는거 많이 봐온 린이어서 분명 어설프게나마 모닥불 떼긴 했을듯... 🤔 하지만 역시 진가는 안아주는 거지요! 소는 몸이 따뜻하대~ 🤗 세상에... 그래도 잘 가지고 있었던데다 행운의 부적처럼 여겼다니... 감동이야... 😢(방패형태의 매듭은 보호를 상징하니 수호부가 맞긴 하다.) 여담이지만 린이 주로 착용하고 다니는 헤어클립은 대충 첨부한 짤 느낌... 이것 또한 의미가 있지요. 🤭 신밍아웃... 사실 난 짱 큰 소야... 🐮 아마 리쿠가 그때랑 지금이랑 린의 겉모습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문을 품고 계속 추궁해봤다거나, 풀뜯어먹고 있는 린을 발견하거나, 그 외의 학교 생활 중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거나 해서 물어본다면... 그래도 말해주지 않을까 싶긴 해! 🤔 다만 린에게 있어 신이라는 개념은 일반적인 전지전능한 존재들하곤 조금 다르긴 하지만... 🙄 호칭은... 솔직히 누나는 너무 양심없을거 같구요... 린 상은 어느정도... 오케이? 사마는 사실 신도들 한테도 들어본적 읎음... 할매라고 불러도 인정은 하겠읆... 근데 아마 신밍아웃 할때나 가능한 호칭이겠지...?
- 77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1:22:07날 속였구나 니지저니 (분명히 원하는 화풍 태그를 넣었음에도 쏟아지는 반실사 및 실사짤들에 고통받는 중)
- 78린주 (eVdlgzYiYu)2025-1-15 (수) 오후 11:23:18이야... 짤천국... 아주 좋다... 여기가 에린이구만... 😇
- 2025-1-15 (수) 오후 11:25:06>>75 검은색 한복은 또 처음 보네요. 뭔가 신선하다고 해야할지...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하지만 이미지는 아주 잘 어울려요!
- 80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1:27:46>>73 응, 직전학기 2학기 말쯤에 돌아왔어. 스레 현재 시점에서부터 한두어 달쯤 전이려나. 그러면 역시 재회는 이미 했다는 걸로? >>같이 밴드 하자고 약속<< 당신, 신이군요. 완전 찬성이야. 시니카의 가정이 삐걱거리기 시작한 것은 가미유키를 떠나서부터였기에, 리쿠는 시니카의 집을 보통의 평범하게 화목하고 그럭저럭 유복한 가정으로 기억하고 있겠네.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디 두고 시니카 혼자만 귀향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기도 하겠는걸. 화제가 마를 일이 없어서 느낌 좋아. 리쿠주가 시프트 엔터의 마수에 빠진 것 같지만 일단 올라온 부분까지는 대답해둘게.
- 81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28:25다들 어서와요
- 82코코로주 (po5YMePXS6)2025-1-15 (수) 오후 11:31:24위키요정이 되어선 위키를 마구마구 만지는 중이야.. 무섭다 위키..! 시간 가는 줄 몰라!!
- 83치토세 - 마코토 (xk4dnFXJ/a)2025-1-15 (수) 오후 11:31:35"아, 그, 네... 그, 그래도 평소에는 다, 다들 하고 싶은 걸 하고 지내요... 필명도 괜찮은건, 그, 예전에 유명해져버린 선배가... 그, 그게... 학교 밖에서 특정 당해버려서..." 말이 힘들었던건지 그녀는 어느새 핸드폰을 두들기더니 나름대로 요약했다. 요컨대 그 선배를 보러 인파가 몰려버렸다. 는것 까지는 괜찮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교내에 난입하는 악질팬이나 인터뷰를 하러 온 기자들 덕분에 소란스러워진 탓에 정상적인 학교 활동에 큰 방해가 되었던 적이 있어 되도록이먼 필명을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 모양. "아, 아무튼... 그 자, 장르나 필명은, 안 따지니까요... 덧 없는건... 우으..." 시를 써본적이 있다는 말에 화색이 돌았지만 덧없다고 말하는 것은 지근은 하지 않는다던가 이유가 있어서 절필을 했다는 걸까? 문학에 있어서 근본주의를 따지는 치토세였지만 언젠가 괜찮은 작가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이유가 있어서 펜을 꺾는 건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 다들... 좋은 선배들밖에 없어, 요... 조, 조용하기도 하고... 이번 기회에 그, 다시 한 번, 글을 써보시는 건...?" 평소였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만한 권유였지만 치토세역시 나아가려는 한 명의 인간이었으니, 체험입부라고 한다면 평소 하는 활동을 해보는게 제일이 아니겠는가! 주요 업무!!! 다른 부원들이 무언가 하고 있으면 소파에 앉아서 조용하게 책읽으면서 강식같은걸 가져와서 먹는다던가... 다들 그런 느낌이었지 아마! "토, 토론이라단가... 그런 힘든건 보통은 학생회에서 검사 나올때나 하니까..."
- 2025-1-15 (수) 오후 11:32:29>>82 그렇다면 이제 그것을 실시간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다는 것도 알겠군요!
- 85치토세주 (xk4dnFXJ/a)2025-1-15 (수) 오후 11:33:18>>75 쪼아아.... >>77 뭔가 가끔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로 잠시 고정되어버린단 말이지... 마코토주 미안해...!!!!!! 출근이 좀 일찍이다보니 오늘은 먼저 가볼게...
- 86링화 - 지아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1:34:00지금이 마냥 즐거웠다는 점은 봉황신도 마찬가지였다. 제대로 대면하기로는 오늘이 처음일, 이름도 모를 아이와 함께 바짝 엎드려 자판기 밑을 뒤적거리는─ 유치하고 바보같은 짓을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해 볼 수 있겠는가! 링화는 상대의 말에 열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힘차게 안쪽으로 손을 뻗었다. 그렇게 더듬거리기를 몇 번.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자판기 안쪽까지 굴러들어간 찌그러진 캔 정도나 손에 잡힐 뿐이었다. 낭랑은 손에 잡힌 쓰레기를 빤히 바라보다 문득 고개를 들었다. 먼지 묻고 지저분해지긴 매한가지인 채로, 봉황이 새까만 눈과 시선을 맞추며 활짝 웃었다. ”있지, 너도 가미유키고 다녀?” 기대했던 100엔 같은 물건은 나오지 않았지만 수확은 분명 있다. 그것이 무어냐 하면⋯⋯ 바로 동료애! [clr darkgray](수확이 없자 그만두고 잡담을 하고 싶어진 것은 절대 아니다.)[/clr] ”나랑 보이는 나이가 비슷해서! 나는 거기 다니거든, 전학 온 지 얼마 안 돼서 아직은 잘 모르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학교는 재밌는 것 같아. 나 학교 다녀 보는 건 처음이야! 아, 나는 1학년 A인데 같은 반에서 못 봤는데 너는 2학년이나 3학년이야? 그리고 그 눈은 지금만 잠깐 그렇게 한 거야? 그렇게 하면 잘 보여? 나도 눈 반짝반짝 해 볼까?” 퀴퀴하고 불편한 공간에 끼인 채로도 용케도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재잘재잘 종알거리는 목소리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 어째 불안스럽다. 그러는 한편 주변에서도 점점 웅성거리는 소리가 커져 가고 있다. 언뜻 잡히는 대화로는 119를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 87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1:35:42>>67 당신이 조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 주말에 히키군을 옷가게에 데려가서 6시간 동안 같이 쇼핑하고 싶어지게 싶어지는 서술이야(좋다는 뜻!)
- 2025-1-15 (수) 오후 11:36:41안녕히 주무세요! 치토세주!
- 89히키 - 토모야 (UGWU3LY.7i)2025-1-15 (수) 오후 11:36:46situplay>185>72 미~츠~케~타! 끼 야 악!!!!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거, 거짓말. 그런 그럴듯한 말로 속이고 날 메챠쿠챠 등교시켜버릴 거잖아...! 돈가스 사줄게 하고 치과 가는 악마처럼! 아프면 손들랬으면서 손 들어도 아프게 하는 야차처럼!" 뭔진 몰라도 억울한 일이 많았나 보다... 라기보다 히키주가 억울한 사안이다. PTSD가 온 군인처럼 떤다. 덜덜덜덜... 이것은 수면 부족 때문이다. "진짜, 오늘은 상태가 안 좋거든... 농담이 아니라 문 밖으로 한 발짝도 못 나가겠어. 따, 딱 오늘만 봐줄래? 요? 내일은 꼭 갈 테니까?? 학생이 병원 가다가 죽는 사태는, 회장님도 안 원할 거잖아. 그렇잖아... 그렇지...? 와, 그렇네... 그러면..." 비굴하게 눈치를 보면서 문을 서서히 닫는다. 3, 2...
- 90히키주 (UGWU3LY.7i)2025-1-15 (수) 오후 11:38:07으악 중도작성 [clr indianred]해방되기까지[/clr] 3, 2... 를 의도했어요~ 응... 😊
- 91링화주 (BTmUccrXdO)2025-1-15 (수) 오후 11:40:4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니카주 니지저니도 샀구나 이거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유화나 서구 미디어믹스 그림체 같은 건 그럭저럭 잘 나오는데, 2D 섭컬 계열이라면 화풍은 차라리 빼는 편이 나은 것 같더라🤔 v6이 실사체를 잘 뽑아주는 경향이 있어서 실사체가 별로라면 v5버전을 쓰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지도~ 치토세주 잘자잘자~~~~ 우아악...... 나 아직 자지는 않는데 할일이 살짝 있어서 다음 답레는 늦어지거나 못 올릴지도 몰라... 지옥의 텀에 도게자를 박다,,,
- 92마코토 - 치토세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41:14요약한 사건을 듣고는.. 단박에 이해했습니다. "아 그러한 것은 꽤 고생스러웠지요.." 그건 이해할 만합니다. 그런 기억이나 기록의 마지막을 가져다주는 건.. 약간.. 실타래를 열심히 푸는 게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아. 하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다른 것과 덧없음은 연관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요." 마지막을 직시한다는 것을 말하진 않겠지만, 덧없음을 표현했다. 같은 말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 불교나 그와 습합된 신토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덧없음에 관해 적을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다시 해본다.." 그것이 체험 입부적인 면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쳤다라는 결과값 자체는 났으니까요. "...그럼.. 임시 부원이었다. 까지는 가능했을까요?" 그런 말을 건네려 했습니다. 그러니까 체험입부로 해보겠다.. 라는 거군요!
- 93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42:22잘자요 치토세주~
- 94히키주 (UGWU3LY.7i)2025-1-15 (수) 오후 11:43:39잘 주무세요 치토세주~ >>67 말려 죽이고 싶다는 뜻이 아니라요?(터짐 히키가 바람 빠진 키티가 되어요...
- 95코우주 (kJLCS4DIDa)2025-1-15 (수) 오후 11:43:49자러 간 모두 잘 자.
- 96토모야 - 히키 (9d55cCHVYa)2025-1-15 (수) 오후 11:44:16"이 문을 닫으면 이번엔 정말로 매들리로 노래를 하고 춤까지 출 거야. 그리고 이 집의 문은 태고의 달인에 나오는 북이 되겠지. 그래도 좋다면 닫아도 돼." 나 한다면 하는 학생회장이다. 그렇게 말을 하는 토모야는 눈웃음을 지었다. 아마 정말로 하려는 것일까? 이미 콧노래로 멜로디까지 이것저것 부르는 것으로 보아 박자를 맞추기 딱 좋은 그런 곡을 찾으려는 모양이었다. "그보다 후배 군. 왜 그렇게까지 학교에 안 가려고 하는 거야? 이대로 쭉 학교에 안 가면 유급인 거 알잖아. 등교일수는 확실히 챙기고 있어?"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등교일수를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그 학생은 유급해서 나이를 1살 더 먹어도 똑같은 학년에 계속 다닐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 문 너머에 있는 남학생이 유급할 정도인진 그도 알 길이 없었다. 하지만 나름대로 걱정이 되는지, 그는 이번만큼은 확실히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그렇게 죽을 정도로 힘들다면 정말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구급대라도 불러줘?" 이어 그는 확성기로 다시 한번 사이렌 소리를 냈다. 애용~ 애용~ 애용~ 규칙적인 사이렌 소리가 조용히 허공 위에 울리다가 사라졌다. "그리고 속일 생각은 없어. 난 당당하게 너를 병원에 데려간 후에 확인을 해보고 바로 학교로 데려갈 거야. 와. 어때? 그럴싸한 말로 속이는 거 아니니까 배신감 느낄 일도 없지 않아? 자. 어서 이 착한 회장님과 우선 병원에 가자. 오늘도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는 거야."
- 97선지아 - 펑링화 (g.3tG2Gb.O)2025-1-15 (수) 오후 11:46:13선지아의 능력 활용은, 그녀 자신이 생각하기엔 그리 썩 뛰어나지 않은 편이라고 말하고는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버지에 비하자면 그럴 뿐, 그녀 자신의 능력 활용은 썩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허공에 번갯불로 조명을 만들거나, 미세 전류로 감지를 한다거나, 빛의 굴절을 통해 뭔가 해보는 등, 다양한 쓸모를 내보일 수 있었고, 그건 이 자판기 밑 모험에도 해당할 수 있었다. 기실, 원한다면야 자판기 밑에 굳이 머리를 집어 넣지 않고도 아래 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그러지 않은 건, 이미 감지해보고도 뭔가 없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아래에 뭔가 자신의 능력으로 잡히지 않는 무언가가 있기를, 뭐가 있는지를 다 알면서도 머리를 집어 넣었으니, 이 모든 건 자업자득이었으나. 선지아 본인은 그다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없었다. 영원히 여기에 끼어있지도 않을 테고. 무엇보다 새로운 신 친구가 생길 것도 같아서. ‘역시 아빠가 맞았어, 신이나 사람은 모험을 해야 해.’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1학년 B반. 선지아. 눈은 태어날 때부터 이랬는데, 밤에 잘 보여. 근데 눈에 반짝반짝하면 안 보일 거야. 보통 인간의 수정체를 모방한 거니까.” 재잘재잘 떠드는 소리에 선지아는 나름대로 고개를 끄덕이고, 응, 하는 소리를 흘리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추임새를 넣는데, 그 자체로 외부 세계(자판기 바깥)를 향한 관심이 그다지 없어 보이는 모습이었다. “나도 학교 처음 다녀봐. 아빠가 17살이면 학교에 가야 한다고, 한 번 다녀보래서 눈이 내리는 곳으로 왔어.”
- 98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1:46:23자러 간 사람들 모두 안녕안녕
- 2025-1-15 (수) 오후 11:46:50창조 목적을 거스르는 것 역시 지성체의 권리라- 리쿠는 꽤 설득력 있는 문장이라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공감하며 소녀의 말에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자신의 본분을 다한다느니 지성체라느니 하는 대화의 주체가 지금 소녀의 입안에서 깨물려 바스라져 녹아가는 사탕이란 것부터가 아이러니다. "안될 거 뭐 있어." 리쿠는 다시 맹한 말을 툭 내뱉는 소녀에게 당연하단 듯이 답했다. 급식비를 내고 급식을 먹지 않는 데다가 사비로 점심을 사 먹어야 하기 때문에 손해를 두 배로 감수해야 하지만. "선도부나 학주에게 걸리면 무단외출로 벌점을 받겠지만 말야." 의문 서린 표정으로 올려보는 소녀와 달리 리쿠는 그런 것쯤 신경 쓰지 않는단 듯 마냥 의연하기만 했다.
- 100미츠루주 (SofKnSUSWC)2025-1-15 (수) 오후 11:48:08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し)ょうじょめ~か~“!! https://picrew.me/share?cd=LY3TGMKNLn #Picrew #しょうじょめ~か~ "마짱~ 또 이상한거 보고 있어어? 그거 재미없자나아~ 나랑 노라~ 놀자~ 조각노리(퍼즐) 하자아~" AI는 모르겠고 응애 미츠루나 올리련다!
- 101슌주 (E5Rqq..mKu)2025-1-15 (수) 오후 11:48:22캡캡 확인 감사해요~ 갱신합니다 다들 반가워요!!
- 102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49:12다들 어서와요! 응애 미츠루 귀여워요...
- 103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49:52슌주 어서와요!
- 104미츠루주 (SofKnSUSWC)2025-1-15 (수) 오후 11:50:50미츠루 성격 좋은 건 태생이라 어릴땐 마코토 겁나 끌고 다녔을 느낌 ㅋㅋㅋㅋ >>101 슌주 안녕! 반가워! 잘 부탁해~~
- 105선지주 (g.3tG2Gb.O)2025-1-15 (수) 오후 11:50:59>>100 귀엽다 껴안고 싶다 >>101 안녕안녕
- 106◆zQ2YWEYFs. (9d55cCHVYa)2025-1-15 (수) 오후 11:51:59>>100 그러니까 이게 어린 시절의 미츠루란 말이죠? 귀엽다아아! >>101 어서 오세요! 슌주!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 107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1:52:07디폴트값이라 생각되는 이미지 한 장 뽑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통일된 분위기에 의상이나 포즈까지 자유자재인 거지. 부럽네...
- 108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1:52:32오, 어서와 슌주. 좋은 저녁이지. 올 겨울 잘 부탁해.
- 109코코로주 (po5YMePXS6)2025-1-15 (수) 오후 11:53:35크아아악 오늘의 위키 수정은 여기까지야... 뭘 했는가 모르겠으나 뭔가 바뀐게 있어보이니까 됐나 싶다 힘들어어엇 >>100 위키 만지다 오자마자 귀여운거 봐서 심장아파.. 아야야.. 아야야.... >>101 와아와ㅏㅏㅏ 슌주 어서오라구 잘 부탁해!! 옷쓰!!
- 110시니카주 (Z8OtxlWjYu)2025-1-15 (수) 오후 11:53:50>>100 아. (너무 귀여운 걸 본 나머지 참치캔이 됨)
- 111◆zQ2YWEYFs. (9d55cCHVYa)2025-1-15 (수) 오후 11:53:53>>107 AI가 원래 다 그렇죠! 하지만 지금 이 모습도 예쁘니까 적어도 제 기준에선 OK에요! (엄지척)
- 112리쿠주 (AuZP/GWYwW)2025-1-15 (수) 오후 11:54:07>>80 그렇구나. 직전학기 말쯤에 돌아온 거면 이미 재회했다는 쪽으로 가자. 같이 밴드 하자는 약속이 맘에 들었다니 다행이네~! 그런데 내가 뭘 많이 빠뜨렸던가? 시프트 엔터의 마수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 113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54:21조각노리 하자면 같이 했을거야.. 그래도 이녀석 성격이 어릴때는 그래도 괜찮았을 거 같아서요(?) 이상한 말을 하고 그 뭐지. 불안이 좀 높았을 뿐이지
- 114미츠루주 (SofKnSUSWC)2025-1-15 (수) 오후 11:54:27>>105 미츠루(응애) : 아나줘여! 꺄르륵! ╰(*°▽°*)╯ >>106 (현란한제리인사) >>107 오오,,,그래도 고생한만큼 잘 뽑힌거 같은데? 밤나들이조 넘버원 시니카~
- 115미츠루주 (SofKnSUSWC)2025-1-15 (수) 오후 11:56:07>>109 코코로 위키가 뭔가 개쩌는 걸로 바뀌었는데? ㄹㅇ대박인데? >>110 앗싸 참치캔 (줍줍)
- 116슌주 (E5Rqq..mKu)2025-1-15 (수) 오후 11:56:43라스트 신님 번개신님 미츠루주 다들다들 호호2 동글말랑 애기츠루 쿨싴 시니카 전부 쪼아.. >>106 >>108 아유~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꾸벅꾸벅 ㅎ희
- 117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57:17마코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웃음은_진짜_가짜 보통 짜가겠네요~ 그러니까 비관모드면 가짜가 맞는데 낙관 모드일때가 좀.. 애매한데 얘도 짜가에 가까울 거 같은?! 자캐의_잘생김_혹은_예쁨_설정_여부 처염하다=처절하게 아름답다 진짜 예쁘다고 생각(?) 머리카락이 더 길었던 시절엔 더 처염했겠지만 지금도 처염하다...일걸요 대충 잘라냈던 머리카락이 좀 덜 다듬어져서 그 분위기가 또 있고.. 자캐의_과거_연애썰 자기가 스스로 연애를 한 적은 없긴 한데.. 상대방이 연애라고 생?각 착?각한 거라면.. [spo]그거 가?출+그게 음. 법적으로 걸리는거가 있다거나 멘헤라+얀데레적+저는 거의 다 해줬는데 왜 저를 원?망+(이하생략) 이라[/spo] 그런건 썰이라기엔 좀.. 곤란하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118린주 (eVdlgzYiYu)2025-1-15 (수) 오후 11:57:30치토ㅅㅡ... 치토세주 잘자! 🤗 슌주 어서와~ 잘 부탁한다구~ 와~ 음머랑 같은 반이다~ 🤗 음~ 퍼즐 좋아하는 응애미츠루랑 개쩌는 시니카 너무나도 좋와요...
- 119선지아 - 카와시마 리쿠 (g.3tG2Gb.O)2025-1-15 (수) 오후 11:57:34무단외출, 벌점. 신으로 학교를 다니는 이들 중, 과연 그걸 신경 쓰는 사람이 있을까. 일부는 신경 쓰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나이가 많은 신일 것이고, 철이 들고, 청춘을 귀중하게 여기는 부류일 터. 선지아(17세, 게임하다가 티배깅 당하고 보복을 고민함)는 그런 부류가 아니었다. 그녀는 아직 어렸고, 벌점 같은 걸 신경 쓰기엔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았다. 예를 들자면 ‘눈앞의 인간이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걸 먹을 생각이기에 벌점을 감수하는가?’ 라는 것. 그래서 선지아는 한 걸음 다가가고, 형형하게 빛나는 시선으로 리쿠를 바라보았다. “뭐 먹을 건데?” 마치 그게 벌점이나 다른 것보다 중요하다는 듯한 반응이었다.
- 120◆zQ2YWEYFs. (9d55cCHVYa)2025-1-15 (수) 오후 11:57:55>>117 가짜 웃음이라니. 그렇다면 언젠간 진짜 웃음도 나오겠죠? 아마도? 음.. 처염이라... 즉.. 공설미인이라는 이야기! 아무튼 상대가 연애라고 착각...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어떻게 굴었길래?!
- 121◆zQ2YWEYFs. (9d55cCHVYa)2025-1-15 (수) 오후 11:58:36아무튼 아직도 예약 시트가 2개는 더 있네요. 3기 하고서 2년만에 낸 건데 아직 내옆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감동이에요. (모두에게 큰 절 꾸벅꾸벅)
- 122미츠루주 (SofKnSUSWC)2025-1-15 (수) 오후 11:59:03>>113 왠지 마코토 퍼즐 잘 할거 같다는 적폐가 있어...ㅋㅋㅋ왜지? ㅋㅋㅋㅋ 미츠루는 마코토가 이상한 말 하는게 무서울 때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뭐라해야하나 쌍둥이적 친밀감? 반신 같은 유대감? 같은거 있어서 항상 마코토랑 같이 있으려고 하고 마코토 불안증세 나오면 특히 붙으려고 했을듯~ ...얘네 오히려 떨어져서 역효과 난거 아냐?
- 123마코토주 (7qo8wEmozC)2025-1-15 (수) 오후 11:59:48>>122 .....일리가 있어...!
- 124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00:12>>117 🤔🙄😲😱
- 125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00:19>>112 >>73에서 '시니카와 다시 만나서'로 끝나길래 뭔가 적으려다 시프트 엔터를 잘못 눌렀나?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별 거 아니야. 으음, 남자라고 철석같이 믿고 지냈던 친구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리쿠의 리액션을 보고 싶었는데 그건 조금 아쉬운걸 (취향 고약) 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관이었어. 우리 붙임성없고 성격나쁜 쿠소드러머랑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 126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02:25>>117 아앗.. 막썰 이거 완전 대충 또 나만 진심이었지 어쩌구 >>118 동급생 와썹~! 하파하파 반가워요!! >>121 그것이 내옆신이니까 끄덕끄덕 믿고이써따구~
- 127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02:27>>107 사람들이 올려둔 팁이나 정보 같은 걸 찾아보면서 터득하다보면 잘 되는 편이야
- 128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03:29잘 자, 치토세주. >>114 완성도는 썩 괜찮지만 이마저도 원하는 느낌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란 말이지... 커미션밖에 없나... 쓰읍. >>115 (주워짐) 뭐야 무엇이벌어지는것이지 >>117 역시 가미유키 최고보배 쌍둥이남매. 오누이가 쌍으로 공설미인이죠. 일방적연애()당한 썰 하나씩 있을 법해. >>121 마침 겨울에 좋은 스레를 세워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러닝기간 동안 잘 부탁해.
- 129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03:52>>121 (무수한 그랜절)
- 130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04:08그리고 어릴 때 버전을 보니까 나도 어린 선지를 만들어야 할 거 같았어 잼민선지야
- 131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04:52>>127 구글 빡세게 돌리면서 다른 사람들 프롬프트도 찾아보고 재화 갈아넣고 있는데, 마음대로는 안 되네... 특히 nai는 다른 사람들이 올려둔 네거티브 프롬프트 같은 것도 알차게 땡겨서 썼는데도 저퀄 일러스트가 자꾸 나와서 이마 짚는 중이야. 고수가 될 날이 올까요...
- 132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05:19>>130 (막타 맞음.) 후회없는 참치생이었습니다.
- 133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05:31>>131 V3인지 V4인지 확인하고 돌려보는 게 좋아 V4가 기존 프롬프트에서 많이 어긋나서 구글링으로 나온 건 V3으로 해야 정상 적용 될 거고
- 134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06:29>>130 음~ 굿~ 😇
- 135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07:29>>133 그렇잖아도 가이드에 버전 포함한 기본설정이라던가 화풍 태그 조합 같은 것들이 친절하게 다 나와있어서 보고 따라했는데, 잘 안되더라구. 시간날 때마다 계속 시도해볼 생각이지만.
- 136◆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07:45>>130 이럴 수가. 오늘은 정말로 AI의 날이로군요! 저건 저것대로 귀여워!
- 137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08:11>>130 잼민잼민 어쩔티비~ 저쩔티비~ 뇌절티비(진짜 찌릿함) 애기 시절은 먼가먼가 다들 말랑말랑해서 좋아요..
- 138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12:08:42>>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가혹한 운명...! >>128 아니 저렇게 훌륭한데 원하는 느낌은 아니라구? 시니카주... 눈이 높구나(?) 하하하 참치캔(시니카주)은 응애 미츠루에게 주도록 하겠읍니다 응애의 따끈말랑한 손에 잔뜩 조물당해라!!!(????) >>129 앗시 짤에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 >>130 이것은! 진리의! 양갈래! 우효오옷!!!!!!!!!!
- 139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10:04>>135 AI짤 뽑기는 정말로 '뽑기'이기도 해서, 잘 나온 짤이 나올 때까지 계속 돌리는 것도 있어 매짤마다 타율이 나오긴 어렵기도 해
- 140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10:45>>132, >>134, >>136, >>137, >>138 (따봉)
- 141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12:11:09>>76 아닠ㅋㅋㅋㅋ 눈 먹고 풀 먹고 자연방목... 진짜 리얼 음머 아니냐며~ 하... 갑자기 응애리쿠가 밉다... 몸이 따듯해... 몸이 따듯해...(??) 머리장식 이런 느낌이구나~ 그럼, 고등학교에 와서 재회하기 전까지는 얼추 정리가 깔끔하게 된 것 같지~? 고등학교에서 재회한 이후... 리쿠가 보여준 팔찌를 보고, 린은 리쿠를 10년 전 응애라고 알아봤지만, 자신이 신이라는 걸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모른척하고 둘러대거나 해서 정체를 숨길 수도 있었을 것 같네~ 린주 말대로, 리쿠가 계속해서 추궁하거나 린의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 신밍아웃을 하게 되었을 수도 있고! 내옆신 세계관의 신이랑 하나님 부처님 하는 신이랑은 다르다는 걸 우린 알고 있지만, 리쿠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긴 hard하긴 하겠다... 그럼 신밍아웃은 과거사 오피셜로 가는 게 좋을까, 나중에 하게 될 일상에서 어떤 이벤트를 만들어서 신밍아웃을 하게 될 수도 있는 여지만 남겨둔 채 마무리하는 게 좋을까~?
- 142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12:11:57일방적 연?애 착?각 데스트루도적인 것에 홀림+아니 휙 날아갈거 같아서 무심코 손을 잡고 이끌었어니 그대로 슬슬 끌려옴 이건 데스티니(?)+처염한 미인+문제되는 감정폭발에 인외적 마인드라 오히려 상냥다정해서 심리상담적 치료가 일부됨 근데 원하는걸 해줬는데 결과적으로는 멘탈이 터져서...
- 143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12:13:13표넣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서 포기했다... ^.^..... 인용구만 잔뜩 넣고 끝난 느낌이고만...!
- 144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14:22AI그림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서 슬슬 시니카 진단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진단 메뉴의 상태가.
- 145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15:17>>139 띠용 디용 디용 디용 어렵다 어려워 >>140 아 이거 캐해력 촘 좋은데요?? AI의 잠재력은 어디까지.. >>143 하지만 이뿌게 됐으니 조아쓰 쪼아쓰
- 146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12:18:56>>125 흠🤔 그렇게 되면 나야말로 시니카의 '나 사실 여자였음' 모먼트를 못 보게 되는 거잗ㅇ악?! 난 많이 아쉬운데!! 과거 시점으로 일상을 해야만 하는 걸까... 언젠가 독백이라도 써야 할까... 사실 지금으로선 리쿠가 시니카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를 상상하기 어렵긴 해... 나야말로 짱 흥미로운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 147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12:19:05위키 만지느라 푸슈슈 상태가 됐어~ 잠깐 음료수 사러 나갔다 와야겠다!
- 148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19:28>>145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야
- 149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19:41>>147 다녀와
- 150◆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19:44다녀오세요! 코코로주!
- 151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12:20:21답레랑 선관 짜느라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 온 사람은 다들 어서오고 자러 간 사람은 다들 낼 봐~!😊
- 152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21:52우시지마 린의 오늘 풀 해시는 스팸_전화에_대한_자캐의_대처는 - "네에~" 하고 잘 받은 뒤에, "어라, 뭐 하려고 했었지...?" 해버린대~ 자캐의_공포를_참는방법 - 이 소는... 공포 같은건 몰라요... 🙄 자캐는_한복을_능숙히_입는다_or_못_입는다 - 찐 코뤼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입진 않을가... 🤔 우시지마 린의 오늘 풀 해시는 수상한_봉고차가_자캐의_옆에_정차한다면 - 수상한 봉고차다! 근데 이 음머를 끌고 갈 수 있는 닝겐이 과연 존재할까... 🤔 쉬는시간에_엎드려_자고_있을_때_누가_깨운다면_자캐_반응은 - "음... 벌써 점심시간이려나~" 하면서 삐걱거리는 음머... 🐮 자캐의_치킨_먹는부위_안먹는부위 - 전부 다! 먹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어제거 오늘거 진단 걸쳐하기 술법! 😋
- 153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22:32와아~ 코코로로주 쩐다~ 조심히 갔다와! 🤗
- 154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12:22:54Picrewの「(し)ょうじょめ~か~」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0wzmqgJrX #Picrew #しょうじょめ~か~ 음음.......음..
- 155◆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23:24>>152 어떤 의미로는 정말로 잘 대처하는군요... 하지만 뭔가 불안해!! (동공지진) 아니. 하지만 전에 여우 이야기를 했을 때 살짝 당황하는 것 같던데! 그리고 잘 입을 것 같아요! 어쨌든 인간의 옷과 크게 다를 것이 없으니까요! 아앗...ㅋㅋㅋㅋㅋㅋ 끌고 갈 수 없는 것인가!! 그런 것인가요!
- 156◆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23:39>>154 이건 이거대로 상당히 귀여운 꼬마 마코토로군요!!
- 157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12:24:20자는 분은 잘 자고.. 잘 다녀오세요
- 158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12:25:06토가미네 미츠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호감을_가지는_사람의_유형은 음~~ 마주 바라봐주는? 외면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는? 벽이어도 좋으니 반향음이 있는~ 그런 사람일까나~ 자캐의_이미지컬러는 백/금 or 흑/금 흑백금 셋이 동시일수도 있는데 이것도 무슨 색이 가장 많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를듯 지금_자캐가_하는_생각 내일 도시락 반찬은 뭘로 하지 오늘밤도 잠 조진거 같은데 오후에 땡땡이 칠까 본가에 현판 쓰러 가는 날 언제더라 생일 얼마 안남았네... 마코토는... 몰라 XX 알바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159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26:26>>154 큿... 넘... 귀여워! 😇 >>155 풀때기 서리하다가 들킬까 조마조마한 것도 공포는 공포인가...? 🤔 만약 그렇다면 공포를 느끼는게 맞을지도!
- 160◆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26:39>>157 외면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는 존재. 그런 존재가 정말 어떻게 보면 좋은 존재죠! 그리고 백과 흑의 차이로군요. 앞으로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그 색의 비율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하고.. 그 와중에 마코토에 대한 생각...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 (엄지척)
- 161◆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27:17>>159 아앗..그쪽이었던건가요!! 육식동물인 여우가 힘든 것이 아니었나 했는데!
- 162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12:27:19>>154 거울 오드아이도 좋지만 곱슬인 미츠루랑 다르게 마코토는 스트레이트라서 더좋다... 왠지 저 앞머리 넘기거나 머리핀 해주려고 하면 다 풀어버렸을거 같네~
- 163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27:20>>158 벽이어도 좋으니 반향음이 있는... 이거 꽤 큰 의미인거 같은데... 🙄 마코토토야...
- 164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31:24>>154 귀여워
- 165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32:20코우사카 시니카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고마워, 내 사랑』 "...아니, 그냥, 조금... 이런 말 하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이런 걸 받아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말이야." "........." (시니카는 옆머리를 그러모아 얼굴을 가렸다. 발개진 뺨은 감췄지만, 발개진 귀는 무방비하게 드러났다.) 2. 『네가 준 선물, 길이 간직할게』 "이제 더 이상 뭔가 잃어버릴까 걱정하게 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싫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더 싫어." (시니카는 웃었다. 유리 같은 미소다.) 3. 『사라지고 싶지 않아』 situplay>169>90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코우사카 시니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장난이지?』 case 1. "유감. 딱히 이런 걸로 장난치는 타입은 아니라." case 2. "...후후후. 어때, 마음에 들어?" 2. 『와주리라 생각했어』 "훨씬 더 괜찮은 다른 좋은 사람들을 두고,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기다린다는 게 나야?" "취향이 고상하네." "뭐, 그래. 이렇게 와버린 나도 나니까." 3. 『고독해』 "...그래도, 고독하다는 말을 들어줄 사람 정도는 있잖아?" "딱히, 들어주는 것 말고는 뭔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지만." "-어딘가 놀러라도 갈까. 해결할 수는 없더라도, 잊을 수는 있겠지."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 166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12:36:09>>165 오호~ (시니카에게 선물해주기를 내옆신 리스트에 저장)
- 167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37:17코우사카 시니카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장난이지?』 case 1. "유감이네. 이런 걸로 장난치는 성미는 아니라." case 2. "...후후후. 어때, 마음에는 좀 드니?" 2. 『와주리라 생각했어』 "그 하고 많은 다른 좋은 사람들 놔두고, 기다린다는 게 이런 여자라는 게... 취향 한번 고상하네." "뭐, 이렇게 와버린 나도 나지만." 3. 『고독해』 "...그래도, 적어도 이번에는 고독하다는 말을 들어줄 사람이 있잖아?" "하필이면 나라는 게 아쉽지만." "-그래, 어디 놀러라도 갈까.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외면할 수는 있겠지."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이을 대사 진단도 >>165에 적었는데 날아가버려서 다시 해왔다 >:3c
- 168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37:32>>152 약간 음머들 눈 멀뚱거리는거.. 귀신 사진 보는 이토준지 아저씨보다 훨씬 평온할 것 같아요 >>154 음음.. 음.. 역시 말랑 애기 픽은 귀여워요 볼 잡아당기고 싶다.. >>158 미츠루의 호감 대상은 관심과 반응이 찰진 아이 메모메모 >>165 꺄아아아아악 이거 완전 하트하트한 대형 이벤트 스포당한 느낌?? 반응 뭐야뭐야
- 169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38:51와타나베 슌의 오늘 풀 해시는 단체사진_촬영_때_자캐가_선호하는_위치는 다이내믹하게 나오는 위치라면 어디든 OK! 왠지 모르게 병풍처럼 구석에서 자주 찍힘 자캐의_연기력은 괜.찮.아.요.? 많.이.놀.랬.죠.? 나 지금 연기할거야 다들 날 봐스러운 뚝스딱스 톤 연기 핵못하긴 하는데 하란다고 밀어붙이면 굳이 빼진 않아요 은은한 관종이라 자캐의_음주_습관은 어허 와따시 학생~ 으른이 되기 전에는 그런거 몰라요~ 예전에 음료수로 착각하고 스트롱 한캔 했을때 찐 맑눈광 톤이 되었단 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170◆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39:39>>165 이것 보십시오. 이게 바로 갭모에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귀여워!
- 171◆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40:19>>169 이럴수가! 병풍처럼 구석이라니! 당당하게 중앙으로 나와라!! 이 녀석! 그 와중에 연기력...ㅋㅋㅋㅋㅋ 전문배우 아니면 저렇게 연기하는 것도 나름 재밌을지도 몰라요! 맑눈광 톤이라니.. 이건 이것대로 보고 싶어!
- 172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12:40:28오늘도 진단이 별빛처럼 쏟아져서 행복해.. ㅇㅏ아.. 코코삣삐 식사시간이구나....
- 173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42:26>:3c >>165랑 >>167, 원래는 한 레스 안에 같이 적었었는데 이상하게 >>167의 내용이 누락돼서, 다시 해서 올렸어. 이상하네- 혹시 특수기호 # 아래에 있는 내용이 다 잘리거나 하는 거려나? >>146 "-리쿠, 맞지?" "오랜만이야." "...음, 기억 안 나? 코우사카 시니카." "뭐야, 반응이 왜 그래?" "......뭐?" "아, 너 몰랐구나."
- 174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42:47시프트엔터의 함정에 빠진 것은 나였고. >>146 이어서
- 175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42:50>>171 맑눈광이 연기를 지배한다.. 감사합니다
- 176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12:46:26"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마코토: 원하는 대로 해 드렸잖아요? 저는 분명 말해 드렸었답니다. 이래서 좀 폭력사태가 일어났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마코토: 저를 찾아오신 것은 다른 의미가 아니었을 거니까요. 제게 흘러오신 분이 악인인지 선인인지는 문제되지 않았어요.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마코토: 당신이 그렇게 믿었다. 라는 건 상관 없었지만요. 저는 알 수 있었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77카와시마 리쿠 - 선지아 (AuZP/GWYwW)2025-1-16 (목) 오전 12:46:53리쿠는 소녀의 기대처럼 벌점을 감수할 정도의 용기가 필요한 대단한 음식을 먹을 생각도 없었고 벌점을 감수할 생각도 없었다. 단지 그토록 의연할 수 있었던 것은 학주나 선도부에게 무단외출을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편의점 햄버거 좋아해?" 기대 가득한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소녀에겐 실망스런 말이었을 수 있겠다만, 점심에 급식 말고 다른 것을 사 먹는 행위는 모범적인 학생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일이고 일탈 경험이 적은 1학년에겐 충분히 배덕한 일이 아닐까. "곧 점심시간이니까 얼른 다녀오자." // 이쯤 적당히 편의점에 가서 리쿠가 사준 햄버거를 맛나게 먹고 교문 넘어오다 학주에게 걸려서 사이좋게 벌점을 받았습니다~ 하고 마무리할까?
- 178◆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48:10"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시라유키 토모야:...그야 뭐..(///) 시라유키 토모야:...아니. 뭐...(///) 시라유키 토모야:아니. 그보다 왜 이런 것까지 답해야 하는건데? 시라유키 토모야:묻는다고 모두 답해야 할 의무는 없잖아!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시라유키 토모야:구해줘야지. 시라유키 토모야:발견을 못했다면 모를까. 발견했는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없잖아. 시라유키 토모야: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일단 목숨은 붙일거야. 그 이후는 다시 야생으로 보내야지. 시라유키 토모야:어설프게 내가 대신 키우겠다고 말할 생각은 없어. 안 그래도 하루가 있는데 다른 동물을 키울 수도 없으니까. "천사를 만난다면?" 시라유키 토모야:....... 시라유키 토모야:조금 신기할지도. 시라유키 토모야:신은 몇 아는데 날개가 달린 천사 계열의 신은 지금까지 본 적 없어. 시라유키 토모야:일단 사진을 찍은 후에 유키히메님에게 아는 이냐고 물어볼래. (진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79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48:37>>146 이어서 (시니카주가 빨개져있음) 과거 시점 일상이라면... 캡틴한테도 허락을 맡아야 될 것 같으니, 독백이라던가로 해보는 게 좋을 수도. 아무튼, 제대로 일상 돌릴 날이 기다려지네. 뚝딱이 리쿠, 기대하고 있을게. >>152 왠지... 린이라는 캐릭터를 속단하는 것 같아 이렇게 말하기 뭐하지만... 그런 천연덕스러운 천연 느낌이 정말 좋아. 그러면서도 왠지 천연뿐만이 아니라 뭔가 더 있는 것 같지만, 그 느낌마저도 좋네. >>154 가미유키의 보물 남매즈..... 아무리 신과 인간의 차이가 있다지만 이 말랭이들을 어쩌다 떼놓을 생각을 했을까. >>158 벽이어도 좋으니 반향음이 있는... 응, 메모. (메모하다 말고 시니카 봄.) (한숨.) >>169 아, 이 숨길 수 없는 충만한 남고생력... 은은한 관종인 것까지도 완벽해. 슌이 들어가는 단체사진, 꼭 시니카도 구석에 집어넣겠다. >>172 차린 것은 없지만 맛있게 먹으렴.
- 180◆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12:49:16>>176 어어...마코토...1번째는 뭔가 많이 위험하고 아슬아슬하네요. 물론 마코토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하지만요! 그리고 악인과 선인은 딱히 가리지 않는군요. 이게 신의 위엄? 그리고 마코토..마지막의 신답게 말의 무게가 장난이 아니에요.
- 181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12:49:38>>177 마음에 들어 그렇게 하자
- 182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12:51:28>>176 아, 끝의 신에게 잘못 참배해버린 이의 말로인가... 그 끝이 고통스럽지 않았기를. 나무삼. (합장) 역시 끝의 신님. 시리어스 모먼트의 박력이 장난 아니야. 특히 원하는 대로 해 드렸잖아요? 에서 묻어나오는 원숭이손 파워가... >>178 첫번째 지문. 내 딸내미가 시니카만 아니었어도 토모야 옆에서 매우 깐족거리는 거였는데. 이리도 아쉬울 데가.
- 183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51:41"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와타나베 슌: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들!! 이제부터는 채소를 사랑해줘!!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와타나베 슌: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입니다. 어쩔 수 없는 자연법칙이라고 "내 부하가 되어라." 와타나베 슌: 맛있는거 많이 해줄게 으흐흐..(사악한 악당 톤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84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12:52:15>>152 공포도 모르고 치킨도 다 먹고 삐걱거리는게 나는 참 귀엽다고 생각한단다..삣삐삣삐.... 아니 근데 스팸 전화가 너무 천연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안되겠지만 상대방이 '아니!! 은행!! 비!!밀!!번!!호!! 아이씨!!!'하고 역정내다가 끊어버리는 그림이 생각나.. 역시 축산의 신님 초인적인 힘이 있으니까.. 멍하니 걸어가면서 봉고차를 밀어버리는 그런 그림 생각하면 벌받을까나...! >>158 하이하이! 오늘도 미-쨩 진단! 키타키타! 코코로쨩 반향음도 반향음이겠지만 마을로 도망쳐서 생긴 첫 친구라는 타이틀에 눈치보면서도 일방적으로 마구 소리낼텐데 괜찮..겠..지..? 삣삐삣삐..? 앗 나는 개인적인 적폐해석이지만 흰/금이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제일 먼저 보이는 색이라서..? 역시 적폐해석이지만 흑/금도 밤하늘 금성같아서 멋지지~! 생일 얼마 안남은거냐구~ 별자리점 봐준다고 알려달라굿..!!! 아아아 아니 근데 '몰라 XX 알바냐'.. 으그그극.. 아프구나.. 시리구나... >>165 부끄러워하는 다우너 양키라는건 반칙아냐? 이거 반칙아냐? 반칙이야 반칙 와아아아ㅏ!!!!!!!!!!!! 유리같은 미소라는게 깨지기 쉬운 미소라는건 아닐까.. 싶은 적폐해석이 들어서 살짝 오소소소.. 해버렸달까요.. 앗, 그나저나 이런걸로 장난치는 성미가 아니라는 말이라던가 마음에 드냐는 말이 뭔가 설레버린다면 문제있는걸까.. 적폐해석에 썰이 마구마구 넘쳐나는 대사들이야아앗 아지트에서 별보면서 우울맥스라던가 옛날생각에 힘들어하면서 누구라도 와주길 기다리다가 눈물 촉촉해져서는, 미소지으면서 " 물고기 자리는 목성이 지배하는 별자리라고 했지? 목성은 대길성이잖아. 태양계 밖에서 지구를 보호해주는. 게다가 루미너리가 빛을 받는 오늘이라면 와줄거라고 생각했거든. " 하고 헤- 하고 웃는 코코삣삐랑 마주치는 그런 적폐해석.. 안되겠지... >>169 아니 괜찮아요 많이놀랬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은한 맑눈광 조아아아앗(승천) 뚝스딱스 연기가 보고싶어졌단다... 문화제나 그런데서 어쩌다 메인캐릭터가 되어서는 모두의 앞에서 뚝딱거리는 모습이 보고싶다면 끌려가려나 후우.. 후우... 하긴하긴 스트롱 9%인가~ 꽤나 강했으니까!! 찐 맑눈광 이야기 어이어이 좀 더 풀어주지 않겠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5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12:53:38우웃 우웃 진단을 먹고 오니까 진단이 우웃 또 있어 우우우웃 오늘도 야식이 별빛처럼 쏟아져내려.. 루미너리.. 별빛이야.. 행복한 코코.. 행복한 삣삐.. 우우우웃....
- 186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12:53:55>>141 리얼 음머 🐮(맞음) 고향의 깎아지른 절벽과 언덕을 생각하면... 사람이 돌아댕길 수 있는 지역은 거의 산책 나가는 거나 마찬가지니깐! 않잌ㅋㅋㅋ 응애맄을 왜 미워해욬ㅋㅋㅋㅋ 지금도 안아달라면 안아준다구~ 🤗 내~ 맞워요~ 😋 리쿠가 간직하고 있던 팔찌... 린 분명히 '슷고이~ 닝겐상은 물건을 소중히 하는 프렌즈구나~ 기뻐~' 라면서 헤실거렸겠지... 라곤 하지만 솔직히 린도 조마조마 했을듯... '하와와... 닝겐상 금방 잊어버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기억한 거시애오...' 상태인데 1년 가량 리쿠가 왓칭유 하거나 흠? 하면 뽀록날건 뽀록날듯... 🤔 그러하다... 신에 대한 개념... 매우 단단하고 어려운 것... 만약 맄주가 신? 그게 뭐임? 하는 일상도 굴리길 원한다면 역시 나중에 어떤 일로 인해서 알게 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걸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걸랑요... 🤔 >>161 음머였을 때 덩치랑 성깔을 생각하면... 육식동물은 뭐... 🙄 >>165 아아... 코우사카 시니카... 그녀는 귀엽고... 아름다우며... 애잔하고... 귀엽다... >>168 아잌ㅋㅋㅋㅋㅋㅋ 귀신 사진 보는 이토 준지 아저씨랰ㅋㅋㅋㅋㅋㅋㅋ 흠... 그런 느낌일라나...? 🤔 >>169 맑눈광 뚝스딱스... 한번 보고 싶어지는데? 🤔 아, 하지만 알코올은 안된다요.
- 187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12:55:43>>179 빨개진 시니카주 ㄱㅇㅇ~ 그러게 독백으로 푸는 게 깔끔할 것도 같구 나도 시니카와 만나는 거 정말 기대하고 있어~~! >>181 마음에 든다니 기뻐~ 일상 즐거웠어~ 리쿠가 순수하고 착한 지아에게 나쁜 걸 가르쳐줘버렸네~😏
- 188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12:55:56진단이 올라오면 뭐가 있지? 그것은... 또다른 진단이 있지...
- 189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12:56:50>>178 놀라는것보다 지인이냐고 물어버리다니 T와 F를 넘나드는 토모군의 멘트.. >>179 대체적으로 먹보 후배들 념념시키는 사진이라서 희.. 와서 같이 식사해~
- 190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12:57:54>>176 아, 이 무슨, 운명론적인, 염세적인, 아, 아앗.... 코코쨩주는 오소소소... 멱살잡힌채로 내려다보다가 갑자기 폭력사태로 이어진다니 이게 미식이 아니면 대체 뭐가 미식인지 제발 설명해봐 흐아아아ㅏㄱ!!!!!! 당신의 믿음과는 상관없이 죽었단 거잖아~ 그런 슬픈 일을 현실적이고 염세적인 자세로 말할 수 있다는게 말야.. 역시 생명체의 끝은 죽음이고 마지막의 신님이니까 담담하게 말할 수 있다는 걸까나... 바닥에 엎드려서 눈물 팡팡 흘리면서 절규하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무표정으로 말하는 적폐해석이 떠올라버린 코코주를 용서해.. 흐윽.. 그치만 맛있어... 흐ㅡ으으그.... >>178 헤이헤이 부끄러워하지말라고 소년wwwwww 상냥함과는 거리가 멀다지만 부끄러워하고 있잖냐 어이wwwwww 오ㅓㅏ아앗 그치만 역시 상냥함과는 거리가 멀다고..는 하지만 주변을 잘 챙기려고 노력한다던가 다친 동물 그냥 못 넘어가는건 상냥해.. 그치만 다시 책임질 수 없으니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낸다는 점이 얼음왕자님 같은 적폐해석을 느꼈는데 이러면 안되는거겠지? 우웃.. 우웃... 가혹하다 내옆신.. 우우.. 우우우우......
- 191요우주 (04TInL6a8G)2025-1-16 (목) 오전 01:00:03오늘은.... 재택근무 피버 나이트!!
- 192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00:34>>191 헤이헤이 요우쨩주 어서오라구! 오늘도 별빛 넘치는 새벽이지 옷쓰!
- 193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01:10>>184 메인으로?? 아 좀 막 들떠서 입꼬리 씰룩거릴것 같은데요?? ㅎㅎ히 눈싸움으로 가미유키 1타 Ssap가능 할거시다라는 피셜 있읍니다 눈이 너무 말똥거려서 부담스러운 타입 머시깽이 >>188 ㅇ0ㅇ!! 진리를 깨달아버린 이 느낌
- 194요우주 (04TInL6a8G)2025-1-16 (목) 오전 01:01:22옆하옆하! 코코로주 옷쓰~ 🫡 신입도 있구만 이거 반가워 헤헤
- 195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01:37다들 어서와요
- 196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02:18쪼끔 못된 소리지만... 미츠루가 마코토에게 끝을 달라고 하면 뭐라고 반응할지 궁금해져버렸다ㅎㅎㅎㅎㅎ
- 197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02:34>>191 요우주 어서오세요! 전 방금 굴러들어온 시닙.. 야간근무 레드불과 함께 파이팅 하시길
- 198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1:03:15>>176 마코토토... 싸움이 날지도 모르는 언어구사력이지만... 그점도 귀여워... 😢 >>178 않잌ㅋㅋㅋ 천사감별법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신한테 물어보는게 좀 더 정확하긴 해... 🙄 >>179 천연덕...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자연스러움 + 시치미, 능청부림... 어느쪽이던 맞을지도? 🤔 >>183 슌 군... 샐러드 해줄래...? 🤤
- 199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04:20>>193 눈싸움 1타라니 이 무슨 맑눈광스런 타이틀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쨩은 사람 눈 오래 못봐.. 친한 사람 아니면 사실 눈을 못 봐.. 눈싸움 시작도 전에 백기 펄럭이면서 푸슈슈슈 할 것 같은 느낌이지~
- 200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1:04:38요우주 어서와요우! 😎 >>196 이야... 왓 어 앵스트...
- 201◆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01:04:43크아아악. 잠깐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는데 또 레스가 한 가득이라니!! 역시 화력이 세군요!
- 202◆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01:04:51요우주도 어서 오세요!
- 203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1:04:59>>187 그게 청춘이지
- 204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1:05:37>>194 안녕안녕
- 205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06:25>>184 깨지기 쉽고, 차갑고, 잘못 깨지면 상처투성이가 되기 일쑤지. 적폐해석? 아니, 정답이야. 아마 시니카가 다시 누군가를 제대로 좋아하기로(연애건 우정이건 어떤 의미로건간에) 결심하고 나서 얼마 안 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썼어. 호오 그리고 그런 적폐 시뮬레이션이라니... 시니카는 외로운 모습 드러내는 애한테 약한데 들통났네. >>186 부서진 건 으레 반짝이곤 하지. 좋게 봐줘서 고마워. >>187 이이이이익. (부들부들) >>189 캐릭터적으로 따지면 시니카 입장에서 슌이라는 사람은 삶의 포지션이 거의 정반대인 사람이라 가까워질 수 있을까가 걱정되지만, 꼭 그럴 때가 있다면 좋겠네.
- 206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06:30진단이라 진단.. 진단을 해볼지 아니면 슬슬 일상을 구해볼지 아니면 선관을 찾아헤메여볼지 이것참 고민이 되는구만~
- 207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07:27>>196 끝을 달라는 소리를 하면.. 약관설명은 해주고(?) 내려줄 것 같은데.. 그 후에는 끝을 일찍 받고 싶어하는 존재였습니다. 정도의 감상이 될 거 같은..?
- 208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01:07:53>>186 안아준다고? 안아준다구? (린 봄(안 봄 (아까 본 수영복 짤 봄( 안 봄😒 응애맄은 몰라도 지금 시점이라면 얘 분명히 망가져버릴 거야(??) 물론 반쯤 농담이지만~ 신? 그게 뭐임? 하는 일상도 매우 탐나긴 하는데, 우리 겨울 한정 3개월 단기... 기간이 좀 길었다면 신밍아웃 일상부터 차근차근 풀면 좋겠지만... 과거사 오피셜 땅땅! 찍고 서로에게 익숙해진 상태로 재밌는 이야기 많이많이 만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해서~~! 약간 딜레마다🥲
- 209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08:37>>191 도-모 요우주=상. 시니카주입니다. 업무 술술 잘 풀리길 바라. >>196 미츠루주 피폐력이 심상치 않다
- 210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09:34>>208 와, 부러워라..!
- 211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1:10:43우시지마 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오래 전에 헤어진 사람을 우연히 다시 만난다면?」 - 이거 완전 맄한테 딱이잖wwwwwwwwwwwwwwwwww "...와아~ 오래간만이네~ 잘, 지냈어...? 못보던 사이에... 어른스러워졌네~" 하면서 푸스스 웃어주는 음머. 🐮 2. 「배달음식이 배달원의 주소 착각으로 늦게 온다면?」 - 이 소는 그 사이에 무언가를 먹고 늦게 온 배달음식도 먹습니다. 3. 「요리는 감으로? 아니면 철저한 계량으로?」 - 내가 먹을 때는 감으로! 다른사람 줄때는 감에서 참고한 철저한 계량으로!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 212◆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01:11:07그럼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213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1:11:23>>212 안녕안녕
- 214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12:15>>198 조아요,, 맛도리 전파하는거에 뿌듯함 느끼는 편이라 바로 싱글벙글 제조해버리기~ 자기 먹을 것도 아닌데 군침 꼴깍거리면서 >>199 코코로양 같은 타입인 경우엔 대충대충 강쥐 잘못했을때 느낌으로 시선처리..! 무해한 까망 마리모라는걸 알아줬음해!
- 215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12:44잘자요 캡틴.
- 216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01:13:13>>210 뭐가아~ 부럽지 시니카 주~~?😏 >>212 캡틴 잘 자고 낼 봐~! 진짜 오늘 넘 열심히 했다... 귀한 진단이랑 연성이랑 짤도 제대로 감상 못했을 정도로!!
- 217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13:13>>200 >>209 우후후... 그치만 남매가 그런 신이라니 한번쯤 상상하게 되버리는걸? >>207 약관설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정도로 내려주는거라면 미츠루... "...미안해. 마짱. 나 마짱 싫어하지 않았으니까. 안녕." 이 마지막 한마디가 되겠군...
- 218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13:50캡틴 잘 자! 어휴 순간화력이 태양보다 높겠어 이 어장!
- 219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1:14:23갱신해요~ 안녕하세요~
- 220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14:44>>205 청춘이니까!! 시니카양도 한가지 정도 즐기는 분야 있으니까 언젠가는 기회 올거라고 믿어요~ ㅎ히
- 221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01:14:52유메주 어서 와~ 좋은 밤이야!
- 222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1:15:17벌써 판까지 갈구 오늘도 화력 엄청나네요~!
- 223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1:15:20"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시미즈 코우: "실수했던 한들, 제가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알고 반성하면 그것으로 된 거 아니겠는가?"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시미즈 코우: "언제나 너희를 위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시미즈 코우: "본인은 보기보다 크다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있는 모두 안녕. 자러 간 모두 잘 자. ~-~
- 224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1:16:11>>219 안녕안녕
- 225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16:19사실 전부 다 놓아버렸으면 연을 뚝뚝 꺾어버리고 자기가 빠져서 3인가족으로 만들어버리고 기억도 싹뚝싹뚝해버린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어요(?)
- 226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16:38다들 어서와요~
- 227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16:47>>223 코우 범고래 폼으로 등에 태워달라고 해보고싶다
- 228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17:04>>206 하고 싶은 건 많고 화력은 강해서..!! >>211 아.. 먼가 묻고 싶은게 생겼는데 되게 예의 없을거 같아서 묻기가~ 그.. 음머신님도 되새김질 하시나요?? 크아악 >>212 캡틴 쫀밤이에요! 오늘 재밌었어요
- 229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17:49>>225 이야.... 마코토주도 만만치 않아.. 이래야 토가미네 쌍둥이지(?)
- 230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1:19:02>>208 우짜서 거기에 반응하는곀ㅋㅋㅋㅋㅋㅋㅋ 🤣 스으으으으읍... 그런가... 그런 것인가... 맄맄이 망가져버리면 곤란하지... 음음... 그럼 허-그는 반드시 필요할 때만으로 보류하겠다. 🤔 흠... 그것도 그릉가... 그럼 오히려 반대로 '신? 그게 뭐임?' 하는 과거에서 '이게 신임 ㅇㅇ.' ➡️ '헉스! 깜짝놀랐다데스.' 하는걸 풀어주실 건가요? (후레발언 ON) 흐으으으음~ 그럼 역시 기간도 기간이고 하니, 리쿠는 린이 빅-음머라는걸 알고 있다는 관계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 🤗
- 231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19:46>>219 유메주 어서오세요~! 시닙시닙한 슌주에요 화력 쟝쟝 >>223 코우주도 어서오세요!! 먼가먼가 약간 직장 상사로 만나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멘트..
- 232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20:32>>205 와아아ㅏㅏ 적폐일 줄 알았는데 이 레이더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놀라버렸다...!!! 외로운 모습에 약하다 메모.. 메모메모.. 미친듯이 메모..!!!! 와앗 근데 굳이 메모가 아니더라도 코코쨩은 자주 그럴 것 같아서 뜨끔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좋지 않니... 혼자 별빛을 씹으면서 눈물참고 별자리를 그리다가 웃어보이는거.. 후우.. 후우우....
- 233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1:21:08캡틴 잘자요...! 내일 또 봐요! 미츠루주 리쿠주 선지주 코우주 마코토주도 모두 안녕이에요~
- 234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22:35옷쓰! 유메주도 코우주도 안녕! (파닥파닥)
- 235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22:45와와앗 캡틴 꿀잠자라굿 오츠 o7!!
- 236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1:23:10>>231 헉... 슌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유메주도 어제 급하게 시트 낸 신입이에요... 우헤헤... 잘 부탁드려요~
- 237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23:30다들 어서와요.. 뭐 마코토의 사건들은 거의 다 과거고.. 현재랑 미래는 제법.. 희?망차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 238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1:23:34코코로주 린주도 안녕하세요~
- 239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1:23:35캡틴 잘자~ 좋 밤~ 🤗 그리고 유메주 웰커민~ 🤗 >>223 아아... 범고래쿤... 그대는 참말로 신이요... 🙏 >>225 어우야... 씨다 씨... >>228 어째서 이 질문이 이제 나오는가 했다! 🤣 음머모드라면 그렇지? 근데 그럼 너무 눈에 띄니까 대신 되새김질하는 수준으로 많이 먹는다네요~
- 240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26:02자러 간 사람들 모두 좋은 밤 되길. 진단도 풀었겠다.. 일상 돌리긴 너무 늦었고... 누워는 있지만 자기엔 아쉬운데. 아, 유메주 어서와.
- 241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1:27:33>>227 등짝에 누구를 태운다라. 🤔 잘 붙잡을 수 있게 등에 안장 같은 걸 달아야 하려나. (?) 원한다면 코우야 물 싫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면야 흔쾌히 태워 줄 거라네. >>231 안녕안녕. 아냐아냐 그래도 코우 생각보다 -꼰-이라고? >>239 코우 : 암, 그래 신이고 말고. (뿌듯)
- 242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1:28:01헉... 시니카주도 안녕이에요!!
- 243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28:18>>236 아 같은 신입!! 하파하파 저도 잘부탁드려요!! >>239 진짜 음머였어.........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업....따.... 파스스..
- 244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29:31>>241 이 인간 꼬매이도 한 -꼰-력 하는데 잘 부탁드려요 ㅎ히히..
- 245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30:02"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코코로: 달에서 세레스까지 모든 여행이 끝났어. 흉성이 드리운거야. 암운이 찾아오고, 떨어지는 운명. 달의 장막이자 별빛의 추락. 별들의 궤도가 끝났을 때, 나는 그 어둠 속에서 사라질 운명이었나봐. 더 이상 빛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나도 이제는 멈춰야 할 시간인거지. 라는 느낌의.. 응.. 그거지, 그거.. 그거그거.. (눈치)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코코로: 에? 아.. 그.. 엣? 우.. 우우.. 그,그런거 물어보는.. 그게... 의미를 모르겠.. 우으.... (호흡곤란) 야아아아ㅏㅏ 코코쨩 얼굴 시뻘개져서 호흡곤란오면서 울어버린다ㅏㅏ 당장 그만두도록!!!!!!!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코코로: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그, 그치만 보이드 문이.. 우웃.. 주,중용과 극단.. 균형과 불균형.. 으.. 으으...!! (호흡곤란+패닉) (재미로보는 얼터)코코로: 별들이 궤도를 벗어났을 때,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누군가가 사라져야 하잖아? 그게 그애였을 뿐이야. (빌런 미소 씨이익) 코코쨩은 뭐 어찌된더라도 남을 죽일 수 있는 위인이 아니라... 죽을 상황이 되면 자기가 그래버리고 말지, 남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할 말이 없었다아앗.... 그치만 정 반대의 얼터 코코로라면 또 말이 다르기에.. 으윽 영양가없는 진단이야 흑흑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46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31:04>>223 수육한 육신은 작다지만, 숨길 수 없는 호방함이 매력적이야. 인간의 모습과 원래 신격의 차이에서 오는 이런 갭 모에 좋아해. >>225 와우, 이 남매 피폐 쪽으로도 고화력... >>232 별자리 같이 곱씹어 줄 사람 나타나라... 88 >>237 마코토가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는 전적으로 마코토주의 몫이지. 행복한 이야기에 다다랐으면 좋겠지만.. 또한 마코토다운 이야기이기를 빌어보게 되네. >>242 (쓰담쓰담)
- 247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32:18>>245 코코쨩은 뭐 어찌된더라도 남을 죽일 수 있는 위인이 아니라... 죽을 상황이 되면 자기가 그래버리고 말지, 남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할 말이 없었다아앗.... 그치만 정 반대의 얼터 코코로라면 또 말이 다르기에.. 으윽 영양가없는 진단이야 흑흑 이라는 말이 하고십엇어... 쉬프트엔터는 아직 적응이 안되는구나....
- 248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33:11>>245 코코로는 진짜 평소에 밝으려고 애쓰는 느낌이라 그 노력이 꺾이고 가면이 뒤흔들릴 때 나오는 파괴력이 장난 아냐. 얼마나 장난 아니냐면 진짜로 오지게 장난 아냐... 겨울이라 그런가 추워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 249슌주 (E5Rqq..mKu)2025-1-16 (목) 오전 01:34:55>>245 다차원 코코로 폼 미춰따.. 호흡곤란 올때마다 숨쉬라고 등 팡팡 해주고 싶어라 >>246 거기에 먼가먼가 범고래신님 찐모습때 이마 쓰담쓰담하면 엄청 말랑말랑 할 것 같죠 후
- 250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1:35:20>>240 그럴 때는 역시 진단 하나 더지. 😉 >>241 그는... 신이야...! (진짜 신임) 😇 >>243 않잌ㅋㅋㅋㅋㅋㅋ 죽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5 코코로 얼터... 뭔가 뭔가하네요... 🤔
- 251리쿠주 (AuZP/GWYwW)2025-1-16 (목) 오전 01:36:36>>230 (이제와서 보류하지 말아달라고 할수도없고😒 (넝담☆ 헉스깜놀death는 조만간 작성해볼까 싶지~ 아무래도 그렇게 한번 적어보는 편이 신의 존재를 아는 리쿠를 굴리기 쉬워질 것 같아서~ 아무래도 예습이지~? 그럼, 신밍아웃 이후에 린이 리쿠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은 대충 우리가 내옆신 세계관에서의 신계와 신에 대해 아는 정도로 면 될까나~? 일기식 독백이 될 것 같아서 말이지~ 혹시 쓰게 되면 이러이런 상황에서 린이 어떻게 행동했을지 컨펌 살짝 여쭙겠읍니다☺️ 빠밤빠밤! 리쿠는 빅-음머의 비밀을 기어코 파헤쳐냈다-! 진짜 넘 맘에드는 선관이야... 흥미로운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린주~~!
- 252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1:37:47>>243 그렇다구요~~ 하파하파~ >>246 헤헤~ (부비부비)
- 253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38:31(손이 바쁜 관계로 하나하나 반응은 못 해주지만 열심히 줏어먹고 있다는 지느러미)
- 254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40:51주워먹기 바쁘다 바빠..
- 255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41:19>>250 (시 팔랑귀 니카주.) (어영부영 다시 진단메이커 키기) >>252 오. (입에 마시멜로 물려주기.) (빗 꺼냄) (빗질 삭삭삭...) 갑자기 생각난 건데 챗지피티한테 진단 말아달라고 하면 어떤 질문을 꺼내주려나
- 256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1:42:57>>244 그래도 신의 -꼰-력 보단 나을 테니까? 잘 부탁해. >>246 시트 짤 때부터 노린 부분이랍니다. 좋아해 준다니 이 얼마나 영광이람. 고마워. >>249 그 돌고래 이마 누르는 움짤을 언제 본 적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단단하지만 응. 기본 바탕은 말랑할 듯하네. >>250 (뿌 듯) >>245 진단이 나쁜 부분도 있구나. 🤔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는게 너무 안쓰러운데. 진단대로가 아닌 코코로가 길잡이 별이 되는 걸 보고 싶네.
- 257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43:32>>248 헤에ㅔㅔ 예리하다구~~~ 그 노력이 꺾여버리고 가면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새벽에 별을 보면서 다시 가면을 고치구.. 점성술을 파고드는 것도 그런 심리적인 자기방어의 노면이 크니까! 그 노력이 꺾여버리면 표-독 코코쨩이 튀어나오는거야 :3 >>249 다차원의 표-독 코코로라는거지 우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 등 팡팡 쳐주면 눈물 똑같이 팡팡 튀기면서 진정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250 뭔가뭔가인 표-독 코코로라구.. 표독코코삣삐....
- 258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44:32>>245 흉성이 드리우면.. 표-독... 궤도를 벗어나고 길을 잃은 별은 어둠 속으로.... 와아아아앗
- 259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1:45:34표-독 코코로 뭔가 잔뜩 조물조물해버리고 싶은 표현이다 (조물마의 습격) 맞다 코코로주 미츠루 생일 정했어! 12월 21일!
- 260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46:49탄생석탄생화별자리 모두 스르륵검색마구해서 정했어요(?)(선택은 마코토주가 했으니까(?))
- 261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1:49:08>>251 필요하다면 언제든 안아줬어요 해주는 음머니까 걱정 말라구~ 🤗 누구든 포근하게 안아줘야지~ 그럼그럼~ 오~ 일기식 독백인가~ 좋아 좋아~ 독백 작성용 외에도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구~ 🤭 나도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즐거웠다! 감사만사에요, 리쿠주! 🙏 메모 해놔야지 메모~ >>253 지느러미~ 😋
- 262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49:35>>260 와아ㅏㅏㅅ 사수자리구나! 엣. 12월 21일 엣 2012년의 그거? 에엣
- 263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1:51:35>>253 (샥스핀)
- 264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53:05"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코우사카 시니카: ...주변 사람 냅다 끌어안고 안 놔준다는 말이 있더라. 그래서 어지간, 아니 잠깐. 미성년자한테 술버릇이 있을 리 없잖아. 당신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코우사카 시니카: 음, 요즘 마련하게 된... 작고 괜찮은 휴식처가 하나 있어. ...안정. 그래, 그곳은 그런 말을 붙일 가치가 있는 곳이지. "나를 죽이고 싶어?" (※ 청자가 시니카 주변의 특정 모브로 지정됨) 코우사카 시니카: 그럴 리가. 생명이라는 것은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신성불가침의 무언가가 되었고, 굳이 당신 같은 몰가치한 인간 때문에 그 선을 넘고 싶지는 않네. ...그리고 굳이 그런 짓까지 안해도, 얼굴 안 보고 살 수 있는 방법 많으니까. 정중히 요청한다던가. 그러니, 정중히 제안할게. 내 인생에서 꺼져줘. 당신 없이도 충분히 피곤한 인생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65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1:53:05"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선지아: 제아무리 어둡게 물든 하늘이라 할지라도, 가장 거센 폭풍이 개벽을 두들기는 새벽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해는 뜨고, 비는 그쳐. 영원한 폭풍은 없어. 그러니, 내 실패도 영원하진 않겠지. 내가 나아가고, 내가 서 있는 한. 진정으로 내게 패배란 없어. "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선지아: 난 언제나 진심이야.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선지아: 이기는 게 좋아. 하지만, 내가 져서 친구가 좋아하면 그걸로도 괜찮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66히키주 (UGWU3LY.7i)2025-1-16 (목) 오전 01:54:44캡틴 캡틴 급히 부탁드려요~ 😂 개인적으로 생각이 조금 바뀌어서, 황당한 부탁이지만 혹시 답레를 >>22부터 다시 이어도 괜찮을까요? 굉장히 염치 없는 부탁이기 때문에 편하게 거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나름대로 감당해보겠습니다() 내일 중으로 확인해주시고, 편할 때 답변을 남겨주시면 저 역시 확인하여 답레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267시니카주 (Z8OtxlWjYu)2025-1-16 (목) 오전 01:56:09>>262 2012년 12월 21일에 뭔가 있었어? (흥미) >>265 실로, 살아간다는 말에 충실하구나. 시니카가 진심으로 부러워하겠는걸.
- 268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1:56:51>>267 아버지 영향이 강할 거야 그래서 아버지를 존경하기도 하고
- 269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56:59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냥 그 날따라 우연히 걸어오는 길에 흡연자가 많았어서 담배연기를 잔뜩 묻히고 담배냄새를 풀풀 풍기며 걸어오는 코코쨩이 '옷쓰-' 하고 인사한다는 그런 시츄.. 언젠간 누군가와 일상으로 써먹어주맛...!!
- 270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57:29아아.. 마야의 달력이 끝난다? 그래서 세계멸망 떡밥이 막돌았던 그거였던가요..(뭔가 해서 검색해봄)
- 271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1:58:29간단한 질문 받으니 이럴때가 기회(?) 받고 자야지..
- 272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1:59:31>>264 흐으으윽 야식이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술버릇이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그 술버릇.. 있어도 되는 나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니카쨩한테 그 아지트는 굉장히 안정이 있는 장소처럼 보이니까 말이지, 언젠가 거기서 한 잔을 마셔버리던 아니면 조금 취한상태로 들어오던 하는것도 보고싶네.. 살짝 취해서 혼자 솔리튜드를 씹는 다우너 양키라던가, 아니면 거기 있던 누군가한테 주사를 부린다던가 우우우웃..... 『정중히 제안할게. 내 인생에서 꺼져줘. 당신 없이도 충분히 피곤한 인생이야.』소름이 오소소솟....... >>265 와아앗 코코쨩이랑 같은 질문이 나왔는데 대답이 완전 정반대라 흥미가 동해버려.. 정말로 '살아간다!'는 자체에 에너지가 가득한 느낌.. 언제나 진심이지만 친구가 이기면 그걸로 좋다던가 하는게 정말이지 천연이면서도 에너지가 가득한 느낌이라 이건 참 좋아할 수 밖에 없잖냐 어이!!!!
- 273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2:00:22>>267 마야의 달력이 그 때 끝난다던가, 웹봇 분석설이라던가 하면서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꽤 메이저한 오컬트적인 그런게 있었지~ 관련한 영화도 있었어!
- 274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00:25>>271 마코토는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아?
- 275히키주 (UGWU3LY.7i)2025-1-16 (목) 오전 02:01:04이 시간까지도 아직 활발하다니, 내옆신 대단해 😲 히키주는 침몰해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뵈어요~
- 276◆zQ2YWEYFs. (9d55cCHVYa)2025-1-16 (목) 오전 02:01:20>>266 됩니다. (사르륵)
- 277히키주 (UGWU3LY.7i)2025-1-16 (목) 오전 02:02:06>>276 주무시러 가신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 답레는 내일 바로 이어올게요~
- 278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02:21>>272 살아가는 순간순간은 돌아오지 않을 귀중한 시간이니까
- 279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2:03:25앗 그러고보니 시니카쨩주..! 혹시 괜찮다면 미츠루쨩을 거쳐 이어지는 선관 괜찮을지...! 얼추 이야기는 했지만서도 제대로 이야기하진 않았어서 시간 괜찮을 때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 :3..!
- 280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2:05:01>>278 코코로: 행동, 에너지, 열정, 추진력... 코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게 하는 불꽃, 화성이네! (짝짝짝)
- 281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2:06:44>>264 의외로 순순히 술 버릇을 고해버린 것 같은데? 작은 휴식처라니 어떤 곳인지 궁금한걸. 그리고 우와우와 세 번째.. 그 대사를 말하는 시니카의 표정이 상상이 돼. >>265 첫 질문에 대한 답에서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 나머지 질문은... 전기람쥐도마뱀 신님.. 귀엽고 착하구나. 까치발 들고 복복 해주고 싶네.
- 282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2:07:27>>274 사이는 냉랭한 편이에요. 싫어한다나 증오한다거나 그런 종류는 아니지만 좋아한다. 이건 아닌.. 사춘기+신인 것도 조금 영향이 있을..지도(?)
- 283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07:32>>280 화성 멋있네 좀 해괴한 사업가가 생각나 >>281 머리 숙이라면 숙일 수 있어
- 284히키주 (UGWU3LY.7i)2025-1-16 (목) 오전 02:09:33개인적인 사정으로 못해도 2월까지, 당분간은 바쁠 수 있을 것 같아 걱정되네요~ 갑작스러운 사정이라서 히키주가 뜸하더라도 그저 그렇구나 하고 봐주세요~ 답레는 내일 정상적으로 이어옵니다~ 이제는 정말로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285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10:18>>282 신격의 속성 탓에 그런 걸까 생각했는데 예상 밖의 인간적인 이유였네 >>284 안녕안녕
- 286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2:11:131. 「싸움판이 벌어졌다! 구경하는 쪽? 아니면 싸우는 쪽?」 "에, 싸, 싸움~?! 흐에에, 어쩌지... 싸움은 원래 말려야 하는 건데... "...그치만... 갑자기 싸움 났다구 하니까, 우헤헤... 왜, 왠지 가슴이 벌써 막 두근두근...!" "그러니까...~? 마, 만약 꼭 싸워야만 하는 거라면..." "...유메도 같이 싸우고싶어-!!" 2. 「별로 선호하지 않는 취미 활동을 집요하게 권유받는다면?」 "선호하지 않는 취미이...~?" "으, 으음~ 유, 유메적으로 생각하기엔 모든 취미는 존중받아야 된다구 생각해서요오~ 상대분도 어쩌면, 진심으로 대해주신 걸테니까..." "몇 번 정도라면... 어, 어울려볼까나~? 싶고... 헤헤... 이상하려나..." 3. 「귀하게 여기던 것을 타인이 멋모르고 버려버렸다면?」 "흐엥... 아니야 괜차나... 유메가 찾을 거니까..." "전부 다 찾아낼 거니까!! 흐에에엥~!!"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미루고 미루던 유메 첫 진단... 뒷북이지만 해봤습니다~!
- 287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2:12:38신격 속성도 있지만... 사춘기인데 신이라는 점도 영향이 있고.. 어쩐지 아버님 필수교육만 마친 뒤에는 반쯤독립적으로 살라고 했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버려서(적폐)
- 288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2:12:46자는 분들은 잘자요
- 289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12:50"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우시지마 린: "...으음~ 어떠려나~ ...우선 우리, 이것부터... 감아볼까?"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우시지마 린: "어떤게 의외려나~ ...사실은, 언니가 있다는 거려나~?" "같이 있어 줄래?" 우시지마 린: "응, 같이 있어 줄게~ 그거면... 되려나~? 뭐든지 좋으니, 원하는게 있다면... 편하게 말해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90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15:37>>287 신의 가정 교육, 이대로 괜찮은 걸까 화목한 가정의 신 오은영 선생께서 나서셔야 하는 게 아닐까 >>289 마망의 언니니까 이모구나
- 291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2:18:57미츠루도 어머니는 서운하다,인데 아버지는 싫다,겠지~ 토가미네 아버지신 왠지 미츠루한테도 어릴 때부터 차갑게 대했을거 같달까
- 292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2:19:28>>283 신이 머리를 숙이면 되나. 씁. >>286 전혀 늦지 않았으니까? 답변 하나하나가 다 귀엽네 정말.... >>289 핸드패스팅 코드구나? 켈트 신앙이 기원인 신님 답네.
- 293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2:20:53아니 기습 야식이라구요 이 새벽에 별빛 진단이 두 개나 으흐흐흑
- 294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21:29>>264 미성년자니까, 술은 안되지만 아지트는 만들어도 된다구~ 이야... 근데 막줄로 이미 사람 죽일거 같은데... 😱 >>265 Always damn straight, 선삣삐. >>284 히키키주 잘자~ 바쁜 철이구나... 😢 건강은 꼭 챙기고! 🤗 >>286 아닠ㅋㅋㅋㅋㅋ 유메얔ㅋㅋㅋㅋ 같이 싸우면 어켘ㅋㅋㅋㅋㅋㅋㅋ 🤣 흑흑... 이 아이를 어쩐다... 반드시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
- 295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2:25:07>>286 그저.. 그저 귀엽다.... 천연 덜렁이라니 그저 귀엽다.. 흐윽.. 흐으윽... 그 와중에도 상대를 배려해주는 것인지(아니라면 미안)일단 어울려본다는 것도.. 3인칭화도 귀여워서 심장 부여잡고 있는 중이야 아아앗 하루종일 쓰레기통 뒤지는거야?! 코코쨩, 도움은 못되어주더라도 별자리를 읽으면서 어떻게든 행운을 빌어주고 싶다아아악... >>289 흑흑 상냥해.. 야사시스기루.. 이런 악의없는 상냥함은 죄악이라구욧... (녹아내림)핸드패스팅 코드라는건 처음 들어봐! 뭔가 운명의 실같은 느낌이라 신선하면서도 온갖 적폐해석이 떠오르지만 그대로 끌려나갈 것 같으니 묻어두겠어.. 같이 있어준다고도 상냥하게 말해줘서 좋다.. '옷쓰- 그럼 별보러 같이 가심까?' 하고 -읏쓰 하고 말해보도 싶기도 하고.. 상냥함은 좋아 흐으으윽
- 296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2:26:52딸래미한테는 차갑지만 그나마 거리감이 있으니까 (의외로 자주 안만나니까) 의외로 나쁘지만은 않은 편인데 아들래미는 좀 빡세게 교육했을 거 같은. 느낌(?) 약간 거리감이 있으면 오히려 제법 봐줄만한 아저씨...라던가. 뭐 왜 뭐. 아저씨 맞잖아요.
- 297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2:27:27자는 분들은 잘자요...
- 298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27:47>>290 그렇게 되는 건가...! 😲 이모가 되어부린 음머의 언니... 🤔 >>292 내 맞워요~ 🤗 서로 손잡고~ 돌돌 감아서~ 영원을 약속한대~ "너, 묶인 거야."
- 299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29:40>>286 다칠까 걱정이네 >>291 역시 화목한 가정의 신께서 해결하셔야 하겠네 >>292 위대하기에 오히려 고개 조금 숙이는 정도는 괜찮다는 주의니까 물론 상황이 이거랑은 다르지만 >>294 (따봉) >>296 아저씨구나 아저씨
- 300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2:30:40>>298 😮😮😮😮😮 이 신님.... 너무 로맨틱해..... >>299 아 그렇다면야. 쓰다듬게 숙여주면 코우도 만족하겠네.
- 301코코로주 (po5YMePXS6)2025-1-16 (목) 오전 02:30:48따봉선지야 오늘도 고마워~
- 302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34:39>>295 운명의 실이랑은 비슷한 맥락이긴 하지? 🤔 다만 원래 묶여있던 것, 지금부터 묶는 것 정도의 차이려나~ 흑흑... 코코로쨩이라면 달뜰 때부터 해뜰 때까지 같이 볼게~ 별이 하늘에 보이는동안 쭈욱~ 🤗
- 303마코토주 (7qo8wEmozC)2025-1-16 (목) 오전 02:38:09자야지.. 다들 잘자요.
- 304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2:38:26>>264 0v0 (미성년자인데 술 괜찮은거야?? 하면서 보던 사람) 휴... 시니카는 극혐인 사람 만나면 엄청 시니카루- 해지는군요~ 초멋멋~! >>265 관전하면서두 생각했지만 선지는 매사에 진지한 점이 엄청 매력이에요~ 물론 본 건 이제 고작 하루 조금 되긴 했지만 헤헤... 그리구 마지막 대답이 초 쿨해서 멋져요~ >>289 뭔가요~?! 소한테 중요한 물건인가...? 언니가 있다는 것도 초 새로운 정보... 메모에요!!
- 305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2:38:41헉... 마코토주 잘 자요~ 내일 또 봐요!
- 306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40:37>>296 그래도 맠홑호같은 아저씨면... 나쁘지 않을지도... 🤔 >>299 따봉선지야 항상 고마워~ 🙏 가미-차드와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토템이야... 🤗 >>300 과연 음머가 저걸 꺼내는 때가 올까! 😎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거래~
- 307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41:41>>298 음머의 언니이자 이모… 어떤 여자일까… >>300 윈윈이네 >>303 안녕안녕 >>304 항상 200% 진심으로 살아가는 열정적인 선지선지니까 >>306 이게 토테미즘이구나
- 308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43:06마코코토주 잘자~ 🤗 >>304 일단은 인간인 척 하는 이 소한텐 중요한 물건이지! 그것은 마치 의식에 쓰이는 도구 같은 것... 😎 언니... 나올 일이 있을까...? 이 음머, 고3... 🤔
- 309후유카주 (MXgTQpUdVi)2025-1-16 (목) 오전 02:44:13다들 좋은 밤! 오늘도 새벽반 활발하잖아~ 자다 깨서 새벽반 아닌데도 슬쩍 껴보기~
- 310후유카주 (MXgTQpUdVi)2025-1-16 (목) 오전 02:45:37후유카: 035 징크스가 있나요? 징크스.....라.....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아마 없을 듯? 뜨개 관련해서 버릇 같은 건 있을 것 같긴 한데~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오른손잡이!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일단 깜짝 놀란다! 진정하라며 팔을 쓸어주고 손짓으로 자신이 귀가 들리지 않음을 알려주고 휴대폰 메모로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하고 침착하게 물어보고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도와주고 그렇지 않는다면 주변에 도움을 구해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후유카 TMI 주세요! 우리 후유카... 악력은 몇 나오나요? 아마 여성 평균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를 선호하나요? 뜨뜻한 정도~ 따끈따끈한 거 좋아해서 목욕한다면 물은 좀 뜨겁다 싶을 정도를 좋아할 것 같다~ 날씨에 따라 기분이 변하나요? 감정 기복은 별로 없는 편? 하지만 비오는 날은 끈적끈적하고 손이 자유롭지 않아서 힘들다는 듯 물론 눈오는 날도 우산 때문에 손이 자유롭진 않지만 그래도 비오는 것보다는 낫다는 모양~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오늘치 숙제도 완료~
- 311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46:00>>308 대학?생 언니야가 나오긴 힘들겠구나 >>309 안녕안녕
- 312유이주 (ScyTydU/Ra)2025-1-16 (목) 오전 02:46:59세상에 벌써 3판이구나 Σ(゜゜)
- 313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2:49:24>>292 헤헤... 팩트는 유메주가 손이 엄청 느리다는 것입니다... TvT 고마워요! >>294 나름 나설때 나서는 녀석이라구요~~ 엣헴 전투력은 3성 정도지만... 헤헤 >>295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배려라기보다는~ 음~ 정말 순수한 호기심 6이랑 흥미 4정도의 비율이 아닐까 생각해요! 유메에게 있어서 경험이란 부분이 엄청 값지다고 생각하거든요~
- 314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49:46>>310 선지선지는 뇌우라서 눈치를 봐야겠다 >>312 안녕안녕
- 315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50:02>>313 3성도 쓰기에 따라서는 좋으니까 유메는 대기만성이구나
- 316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50:41>>307 일단 이렇게 생긴 분이래~ 🤭 아아, 이젠 따봉선지가 보이면 나도 모르게 버프를 얻곤 해... 이것이... 신앙...? 🙏
- 317후유카주 (MXgTQpUdVi)2025-1-16 (목) 오전 02:50:57선지주 유이주 안녕~! 벌써 3판~ 밀린 글들 정주행중이야 ㅋㅋㅋ 유메주도 안녕~! >>314 지아가 눈치볼 일은 없지 않을까~ ㅋㅋㅋ
- 318후유카주 (MXgTQpUdVi)2025-1-16 (목) 오전 02:51:16린주도 안녕~! 이 예쁜 여신님은 누구?!
- 319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2:52:19>>316 근심 걱정을 씻어주는 뇌우의 따봉… 경쟁력 있는 세일즈 아이템이 될 수 있겠어 이모도 지지 않는 마망력을 지니고 있구나 마망이 많아서 행복해 >>317 그것도 그래
- 320유이주 (ScyTydU/Ra)2025-1-16 (목) 오전 02:53:48다들 안녕~~~ 오자마자 여신님을 봐버렸어... (쓰러짐)
- 321코우주 (kJLCS4DIDa)2025-1-16 (목) 오전 02:55:02>>306 꺼내는 때가 올 거라고 바랄게? >>307 윈윈이지. >>310 뜨개 관련해서 어떤 버릇이 있는지 궁금하네. >>316 아 름 다 워 온 모두 어서 와.
- 322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2:56:49후유카주 유이주 어서오라구~ 🤗 >>310 상냥하지만 비오는날은 그다지 안좋아하고... 목욕물은 좀 뜨겁다 싶은걸 좋아하는 겨울이라... 🤔 좋아, 메모해두자. >>313 전투력 3성? 역시 피지컬 상당하구만...! 좋아, 싸움을 허락하지. 😎
- 323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2:57:56>>316 음머언니도 역시 고우셨다.... 흑흑 >>317 앗 후유카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악수악수~ >>315 아무튼 돌파하면 의외로 강한 녀석...?! 금방 대체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계속 쓰이고 싶으니까... 우헤헤...
- 324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3:03:02>>318 여신(맞음) 음머네 언니 되시는 분이라네요~ 대충 흰 소이자 강의 여신이자 어쩌구 저쩌구... 🤭 >>319 이거 레알이애오... 근심과 걱정을 씻어준다... 마치 기가차드가 채찍을 준다면 따봉도치가 당근을 주듯... 🤗 마망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해! 😎 >>320 머야, 유이도 여신이잖아요! 늑대신! 😲 >>321 범고래도 머 시 써.
- 325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3:07:15>>323 그리고 유메는 짱짱 귀여워따... 🥰 아 맞아, 쌈박질 얘기 하니까 생각나는게 있는데... 유메, 손 매운 편일까!
- 326후유카주 (MXgTQpUdVi)2025-1-16 (목) 오전 03:13:53>>321 코우주 안녕~ 뜨개 관련한 버릇~ 아무래도 바늘 잡는 법이라던가 매듭 짓는 방식이라던가 동시 진행하는 작품은 최대 5개를 넘지 않는다던가? >>322 겨울인데 뜨거운 걸 좋아하니 곧 녹아버릴지도~ >>324 음머 언니이자 흰 소이고 강의신? 엄청 예쁘시다...... 완전 상냥해보여...... 역시 소는 마망.....
- 327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3:17:21유이주도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310 이런말 어떨지 모르겠지만... 깜짝놀라는 후유카를 상상하니 엄청 귀여웠습니다... 우헤헤... >>307 매사에 진심인 사람 너무 좋아요!! 사람은 아니구 신님인가...?! 아무튼 좋아요~ >>322 보통은 5성부터 쓸만한녀석 취급이잖아요~ 그래두 허락 받았으니.... 할 수 있게 됐다...! 싸움!
- 328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3:19:42>>325 으음~ 손이 맵다라구 할지... 힘조절이 잘 안 되는 타입일까요~? 누가 웃기면 꺄르륵 웃다가 등을 퍽 후려치는데 그게 엄청 맵다든가... 그런건 있어요!!
- 329선지주 (g.3tG2Gb.O)2025-1-16 (목) 오전 03:21:49>>324 마망과 친구, 돈은 많을 수록 좋지
- 330후유카주 (MXgTQpUdVi)2025-1-16 (목) 오전 03:23:17>>327 후유카는 깜짝 놀라는 일이 많은 아이니까 그때마다 귀여워 해달라구~ 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누워본다.... 새벽반 포근 따스해.... 이잉 그래도 자야겠지...
- 331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3:35:30>>330 후유카를 마음껏 귀여워 할 수 있다...! 0v0 헤헤 놀랄때마다 잘 부탁드려요~ (?)
- 332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3:38:13아이구야... 폭풍 같은 3시간이었다... (흘러내림)
- 333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3:40:40>>326 헉 안돼! 후유카-워터가 되어버려! 😱 흰소랑 누렁소랑 둘 다 일 잘한대~ 검은소는... 지금 누렁소가 코스프레 중이래~ 😎 >>327 >>328 그래도 태생 3성이라는 부분이 중요하다구~ 😉 역시 유메는 크게 될 아이구나~! 오... 오호... 😲 힘조절이 잘 안되는 타입... 오히려 좋아! >>329 아아, 그것은 진리... 그치만 거기에 사랑스러운 어린이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계속 하나씩 추가되면, 그것이 곧 이 세상이 되는 거야... 다들 드르렁 할 때 되면 자야 한다고~ 라고는 하지만... 분명 오늘 새벽에도 누군가는 깨어있겠지... 🤔
- 334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3:41:27>>332 미츠루츠루주 고생 많았어~ 🤗 쓰담쓰담 해줄게~ 🤗
- 335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3:44:00>>332 헉.... 무슨 일 있으셨나요??
- 336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3:45:45>>334 고롱고롱~ 린 오네사마의 쓰다듬 귀하군요~ >>335 음~~ 별건 아니구 타임어택을 살짝 해야했어서~ 착한 참치 여러분은 할일을 마감 직전까지 미루지 맙시다...ㅋㅋㅋㅋㅋ
- 337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3:49:12>>333 헤헤... tmi지만 어릴땐 기타나 샤미센치다가 줄도 많이 끊어먹었대요~ 의외의 괴력속성...?! 린은 음머니까 당연히 힘 엄청 쎄겠죠!!
- 338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3:51:51>>336 앗... 그렇군요 TvT... 그럼 저도 쓰담쓰담... (쓰담쓰담) 미츠루주 고생 많으셨다~!
- 339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3:54:23>>338 유메주의 쓰담도 좋은 힐링이 느껴지는군요~ 테이스티~˚✧₊⁎( ˘ω˘ )⁎⁺˳✧༚ 아니 근데 유메야 악력 무슨 일이니 기타줄을 끊다니 덜덜
- 340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3:54:47>>336 고롱고롱 귀엽자너~ 🥰 더욱 쓰다듬다! 마감 직전까지... 스불재 그 자체였군아... 그래도 아무튼 해결 되었다니 좋았쓰! 😉 >>337 기타... 샤미센... 줄을 끊어먹어...? 😲 것 참 크게 될 처자네... 이 음머는... 음머가 되기로 할 때만 강하대~ 🤭
- 341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3:57:55>>340 어쨌든 칼마감 했으니 좋았쓰! 골골골~ ( *˘╰╯˘*) 어장 핫할 타이밍을 놓친 건 아쉽지만~
- 342유메주 (MFNQ/YWrQ6)2025-1-16 (목) 오전 03:59:12>>339 우헤헤~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아무래두 연주는 기분 고양이 쉽다보니... 지금은 아무래도 그정도까지 아니지만~ 아직도 박스에 1번줄 잔뜩 쌓아놓구 쓴대요~ >>340 음머폼일때만 강한건가요~? 일리있다 일리있어...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진거지만... 린은 하프음머 상태도 가능한가요?! 초 귀엽겠다 싶어서... 헤헤
- 343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4:03:10>>342 우효옷~! (부풀어오르는 곱슬장모)(?) 아~~ 연주중에 하이텐션이 되면 그만 힘이 빡 들어가버리는 모양이구나 ㅋㅋㅋ 오 그러고보니 시니카랑 연주 얘기하면 잘 통하겠는걸! 리쿠도 밴드 이력이 있댔나? 셋 다 동갑이구 말야~
- 344유이주 (fxsKbsJuue)2025-1-16 (목) 오전 04:03:57에구야 다들 안녕~~~ 지금 밖이라 인사해 줬는데 하나하나 반응을 못하네 🥲
- 345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4:07:42오! 유이주도 안녕! 거긴 한창 활동할 시간이겠구나!
- 346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4:19:42>>341 요시캣! 비록 어장 타이밍을 놓쳤지만, 아무튼 칼마감은 했으니 좋았쓰? 😲 골골츠루츠루 귀하네요... 장모종... >>342 아무때나 음머- 해버리면 정체를 들킬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사리는 느낌? 물론 그냥 린인 상태에서도 누군가가 함부로 대하려고 하면 초스트레이트 핵펀치 해주긴 하겠지만! 🤔 린의 평소 행실 자체가 빅-음머였을 때의 습관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닝겐상들한테 조심스럽게 대하고... 소동물들은 밟거나 하진 않을까 조마조마한대~ 그치만 좌우간 힘을 써야 할 때는 쓴다는 느낌이지!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듯, 은근슬쩍... 🤭 하프음머라... 그러고보니 생각해본적 없는... 약간 프로패서 헐크 같은 느낌인가...? 🤔
- 347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4:21:10>>344 아무래도 유이주는 한창 움직일 시간대니까 말이지! 오늘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많이 먹고자기 기원! 🤤
- 348유이주 (fxsKbsJuue)2025-1-16 (목) 오전 04:29:55>>345 >>347 맞아~~ 마음 같아선 집에서 꼼짝 않고 뒹굴거리고 싶은데 말이야~~ ꉂꉂ(ᵔᗜᵔ*)
- 349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4:39:44>>346 소리없이 빠지는 털공격 드가자~ 폴폴~ >>348 ㅋㅋㅋ집에 들어가면 꼭 뒹굴거리기 하자구~
- 350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4:51:31>>343 맞아요! 그런 느낌으로 줄 해먹는 느낌...! 헉 그러고보니... 밴드맨들의 자질이 보이는 아이들이 몇몇 있었어요! 어서 결성하지 않으면...! >>346 음~ 프로패서 헐크두 있지만... 유메주 생각하기엔 약간 음머무스메 같은 느낌~! 음머신님도 평소엔 신경써서 조심하는 부분 있는 거군요~ 귀엽다 우헤헤... 상냥해서 좋아요~ 유이주 어서와요~ 괜찮아요~ 또 인사하면 되니깐~!
- 351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5:00:58>>350 아이구야~ 유메의 손끝과 손톱에 무사평온을 기원해~~ 오, 밴드 결성 생각도 있는거야 유메주? 잘하면 가미유키고교 밴드가 반짝 하고 생길려나~ 쵸큼 기대되는걸~
- 352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5:01:38>>348 아아... 집에서 뒹굴뒹굴... 그것은 집을 나서자마자 느끼는 것... 😇 얼른 시간이 가서 뒹굴뒹굴 하기를! >>349 아바바바바바밥~ 털폴폴이라니~ 😵💫 오히려 좋아...? 털을 더 뿜는 것이다! 냥털파티~ 🤤 >>350 오~ 그런 느낌의 반반이었구나! 음머무스메... 음머쏘울 음머빠와 음머귀 음머꼬리 린... 흠터레스팅... 🤔 그래야지 닝겐상들 잔뜩 안아주고 쓰다듬어줄 수 있다에요~ 🤗 하지만 닝겐상들 보호해줘야 할 때는 뚜쉬따쉬 할 수도 있는 거야~
- 353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5:02:30가미유키 밴드 창설 기원 n일차인 거야~ 🙏
- 354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5:13:19>>352 털뿜마저 좋다니 린주의 포용력은 어디까지인가! (털뿌뿌뿜)(털뿜는부부젤라가되) 아이고 저혈당 테메엣 (부들부들)
- 355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5:15:50>>351 음~ 실은 그냥 생각나서 해본 말이긴 하지만... 유메가 뽈뽈 돌아다니면서 시니카나 리쿠같은 드센(?) 친구들 꼬신다고 밴드 모으고 다니는 그림이 재밌을 것 같긴해요 헤헤~ 유메깜냥에 할 수 있을진 또 다른 이야기긴해도... 상상은 자유니까~! >>352 음머쏘울! 음머빠와~! 초 강해서 귀여운 음머무스메...! 마구 보호받고 싶어지네요 우헤헤... 음머교로 개종해야할까...
- 356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5:17:31그러구보니 오늘은 일상 구하고 싶었는데 결국 또 못했네요... 헤헤 이거저거 한다구 늦게오긴 했지만... 좀 더 일찍 와야 하려나!!
- 357유이주 (fxsKbsJuue)2025-1-16 (목) 오전 05:20:46>>349>>352 집에 가면 해동부터 해야겠어 🥶 >>350 유메주는 혹시 천사야? :3 나도 일상... 일상을 하고 싶다 크 아 악
- 358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5:23:10>>355 음음~ 상상은 자유고 이뤄질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니까~! 가미유키에 불가능이란 없다아~! 🤗 앗 맞아 유메랑 미츠루랑 선관거리 하나 생각난거 있는데 들어볼래 유메주~?
- 359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5:24:18>>357 집에가면 해동부터 << 크아악... 일단 무사히 귀가하길 바라 유이주...!
- 360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5:28:18>>357 천사라구할지... 이 구역의 연쇄 인사마....의 지망생이 되고싶은 자라고 해두죠...! 0v0 후훗... >>358 앗 선관... 조금 조심하고 있긴 하지만 같은 반이구 괜찮겠죠!! 들어볼래요~ 듣는것도 자유니까~!
- 361유이주 (gi0hfN6XGC)2025-1-16 (목) 오전 05:34:59>>359 꼬마워잉 미츠루주~~ 오늘은 추우니까 핫초코로 부탁해(?) >>360 연쇄인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니까 줄여서 천사라고 할게 :3
- 362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5:38:07>>354 털뿜는 부부젤라... 고양이란 그런 존재인 것인가... 🤔 나는 무엇이든 가능! 그러므로 뭐든 오케이! 이 음머의 출신은 OK목장입니다. 😎 세상에 저혈당이라니! 단거가 없어서 DANGER! 😱 >>355 음머교라니! 🤣 그런건 없...나? 몰?루 🤔 그럼 유메를 믿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오... 바쁘다보면 늦을 수도 있으니깐~ 역시 새벽에도 일상을 굴리는 사람이 필요해... 🤔 >>357 해동 이슈... 그것은 매우 중요한것... 🥶 부디 무사히 살아 돌아와서 해동참치가 되기를... 그 아 아 앗
- 363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5:43:07>>360 후후후~ 2가지 버전이 있는데 유메주 맘에 드는게 있을라나 모르겠네~ 일단 전제조건은 유메가 가미유키에 오고 오래 지나지 않은 시점, 아직 중학생일 때인 걸로 봐줘~ 첫번째는 게임센터에서 마주치는거!인데 이게 바로 마주치는게 아니고~ 한 슈팅게임에 유메가 상위 기록을 랭크해놓고 가면 누가 그 기록 갱신해서 새로 등록해놓고 그거 다시 갱신하면 또 누가 갱신하고~ 근데 갱신하는 사람 이니셜이 한 사람인거 같아서 누구지? 하는 도중에 유메가 직접 보게 되는 거지~ 미츠루가 유유자적하게 기록 갱신하는 걸! 그래서 앗 너구나~ 하고 범인 찾은 듯한? 상황으로 첫만남 시작해서 첨엔 겜 기록으로 티격태격하다가 나중엔 겜친구로 발전하는 거! 두번째는 라멘집이나 돈부리집에서 점보사이즈 먹기 챌린지 같은걸 해서 거기에 동시에 참가한게 우연히도 유메랑 미츠루였던거야~ 심지어 동시에 다 먹어서 공동으로 챌린지 우승한 걸 시작으로 종종 근처 밥집 같은데서 마주치게 되고~ 미츠루가 먼저 너 요즘 자주 보이는데 가끔 밥이나 같이 먹을래?(찡긋)하고 추파를 던져서 연락처 주고받고 종종 특대/점보사이즈 같이 먹는 사이가 되었다~는거!
- 364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5:47:09>>361 크아악 방심한 틈을 타 주문을 하다니이잇 (분노의 초콜릿분쇄) >>362 파바바박! 하고 몸을 떨어서 뿜으니까 떨림의 영역으로는 같을지도...(?) OK목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이든 가능이라니 뭔가... 뭔가네요 음 뭔가 뭔가야(??????) 저혈당은 냉동실에 초코퍼지 있길래 긴급하게 투여하는 걸로 진정됐으~ 아까 넘 달려서 그런가봐 아찔했네 리얼~
- 365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5:53:44>>364 과연! 그래서 사람들이 고양이가 동물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군! 😲 괭이에 대한 미스터리는 더욱 증가하는... 🤔 음... 뭔가 뭔가... 썸띵 썸띵... 기낌이 낌서 낌낌... 🤔 오! 초코퍼지로 급충전 좋네! 😲 좋아 좋아~ 그러니 나도 드러누워서 선관구경을... 😎🍟
- 366유이주 (ScyTydU/Ra)2025-1-16 (목) 오전 05:59:16>>362 드뎌 해동된 참치로 돌아왔어 🐟 얼었다 녹은 거라 신선도는 떨어지겠지만 _(´ཀ`」 ∠)_ >>364 몸 녹이면서 미츠루주가 타준 핫초코를 먹어야지~~ o(^▽^)o 🍿🍿
- 367린주 (eVdlgzYiYu)2025-1-16 (목) 오전 06:01:58>>366 오오~ 해동참치~ 🤗 그럼 이제 따땃하게 익히는 거지... 보온은 중대사항이다~ 🤤
- 368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6:15:21>>361 헤헤 줄이는 의미라면 그것두 좋아요~~ >.0 >>362 에에~ 유메도 믿는 건가요? 유메는 신님도 아닌데...?! 그래도 만약 믿고싶다면... 2학년 B반으로 오면 됩니다~! 비교적 쉽게 영접이 가능한 교단이라구요~~ >>363 비장의 겜친구랑 운명의 밥친구 선관이로군요...!! 우선 둘 다 괜찮아 보여서 어느쪽 해야할지 초고민입니다...! 밥친구는 편안한 느낌이어서 좋지만~ 겜친구는 뭔가 격정적인 느낌이어서 또 좋네요~! 한 편 유메는 집념이라면 상식 바깥의 아이여서... 그 슈팅게임 아직도 파구 있다든가 게센에 있는 슈팅게임에 전부 이름 올리기 하고 있다든가~ 하는 일화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밥친구도 중학생때라면 아직 가미유키 적응 중일때 생긴 친구라 좋은 느낌이구~ 오드아이 쿨계 미소녀가 같이 어울려준다구 하니 초고민이네요... 으음~
- 369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6:19:20아, 지금 생각난거지만.... 밥친구로 만나서~ 엄청 친해져서 나중에 겜친구로도 발전하게 되었다는 흐름도 좋아보이네요~ 오히려 유메가 미츠루 취향에 맞춰서 이것저것 권해보기도 할지두... 우헤헤...
- 370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6:23:41>>365 >>366 낌낌이 낌낌~ 아니 이 참치들 관전 팝콘을 꺼내들었잖아?! 이이익ㅋㅋㅋ유이주 해동축하라구! >>368 후후 둘다 맘에든다니 고심한 보람이 있으~~ 나로서도 겜친구 쪽이 좀더 끌리니 겜센터 만남을 시작으루 차차 겜하고 밥도 먹으러 다니게 됐다~라고 버무려도 좋을듯~!
- 371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6:25:00아ㅋㅋㅋㅋ유메주랑 정반대로 생각해버렸네 이 무슨 어메이징ㅋㅋㅋㅋㅋ나는 어느 쪽도 좋으니 최종결정은 유메주에게 맡기겠어!
- 372리쿠주 (aYnJdgy4jS)2025-1-16 (목) 오전 06:34:50푹 자버렸다~ 다들 좋은아침~! 위에 보니까 유메가 밴드 멤버를 모으고 다닌다고~? 눈 반짝이다😮
- 373노에루주 (bjMWRAMx0C)2025-1-16 (목) 오전 06:36:53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자는 사이에 새로운 시트가 2개나 들어왔군요
- 374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6:37:57>>371 그만큼 서로 상호보완이 완벽하다는 증거겠죠...!! 0v0 그렇다면... 라면집쪽으로 할까요~!! 식당 배경이라는건 뭔가 따스하기도 하구~ 사실 미츠루같은 쿨계 미소녀에게 라면집에서 추파를 받았다~ 라는 사실을 만들어두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헤헤... (사심) 어떤가요 미츠루주...! 사실 서순만 바뀐 느낌이라 어떻든 좋다구 생각하지만요~! 그리구 유메는 친한 친구라면... 왠지 별명으로도 부를 것 같네요~ 밋쨩이라든가~
- 375유메주 (Qq4Eb9kVX6)2025-1-16 (목) 오전 06:41:56벌써 아침.... 그러구보니 자야하는데... ;v; 리쿠주 노에루주 어서와요~~ 좋은 아침입니다! 밴드 모집은 아직 생각만 해본 단계여서... 어떻게할까나~ 헤헤... 혹시 리쿠는 밴드 해주나요...?!
- 376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6:56:53리쿠주 노에루주 굿-모닝! 안녕!!! >>374 오케! 유메주가 그쪽이 좋다면 그쪽으로 하자~~ 유메주의 사심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몹시 마음에 들어! 미츠루의 추파라~ 서로 점보라멘 한그릇 뚝딱한 담에 "너, 먹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야. 다음엔 같이 규동집에 가지 않겠어? 특별 메뉴를 하는 곳을 알거든."(찡긋) 했을거같다! ㅋㅋㅋㅋㅋ 아 별명 좋아~ 미츠루도 유메쨩~~하고 친근하게 부를거야~
- 377리쿠주 (aYnJdgy4jS)2025-1-16 (목) 오전 06:57:18노에루주 안녕~ 그러게 매일매일 갓캐가 명륜진사라니~! >>375 지금 당장은 같이 음악을 하자고 해도 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겠지만, 리쿠주는 엔딩이 날쯤엔 아이들끼리 모여서 밴드를 결성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을 정도로 밴드는 리쿠에게 있어서 비중이 꽤 큰 요소라구~😊
- 378노에루주 (bjMWRAMx0C)2025-1-16 (목) 오전 07:07:25노에루는 보통 정시 기상~등교 할 것 같은데 만약 이렇게 일찍 일어난다면... 어제 맞추다가 잤던 퍼즐이나 더 맞출 것 같네요. 아무리 인싸여도 꼭두새벽에 전화하는 건 좀 민폐니..!
- 379시니카주 (M2XvczAzn2)2025-1-16 (목) 오전 07:17:33이야... 죽겠네... 모닝... 갱신...
- 380노에루주 (bjMWRAMx0C)2025-1-16 (목) 오전 07:17:50시니카주도 좋은 아침이...아니시군요..
- 381리쿠주 (rX9rrG66R.)2025-1-16 (목) 오전 07:18:42시니카주 모닝~ 오늘도 힘내자구~
- 382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7:20:28시니카주 모닝! 간밤도 기절해버린거야?! 무리하지말자구~~
- 383노에루주 (bjMWRAMx0C)2025-1-16 (목) 오전 07:21:35니시케다모리 노에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에게_독이_될_것임을_알아도_자캐가_버리지_못하는_것은 겁나 어려워서 50시간 플레이하고도 아직도 못 깬 게임 세이브 파일이에요. [spo]이사가기 전, 절친이 걸어준 마지막 전화 기록도요.[/spo] 자캐가_밤을_새게_된다면_그_이유는 그 세이브 파일을 또 플레이하다가... [spo]스스로에 대해 후회하다가 눈물로 지세우는 밤도 많죠.[/spo] 자캐가_어버이_날을_보내는_방법 부모님에게 카네이션과 정중한 인사 정도일 것 같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384리쿠주 (rX9rrG66R.)2025-1-16 (목) 오전 07:25:32뭣ㅋㅋㅋ 노에루짱 게임에 진심이구나~
- 385시니카주 (M2XvczAzn2)2025-1-16 (목) 오전 07:27:41>>272 밴드에서 나쁜 물 들었다네요. 어엿한 쓰레기밴드맨 새싹이랍니다. >>273 오, 그래, 기억났어. 노잉이었던가. 그러고 보니 그때 그런 말이 돌았던 것 같아. 그래서였구나. >>279 아 이거 이야기가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흐응 그렇구나 하고 아침이 되면 해가 떠오르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바람에 이렇게 하자 하고 분명히하고 넘어가는 거 없이 자연스럽게 어물쩍 넘어갔네. 미츠루에게 서로 이런이런 아이가 있다 말만 듣다가 직접 만나는 건 첫일상으로 처음 할 건지, 현 시점에서 이미 한번 이상 만나본 적이 있다고 할 건지 정도만 정하면 되겠어. >>281 미츠루주랑 선관 짜다가 꽤 구체적으로 짜였어. 4~5층쯤 되는 폐건물이야. 거기에 누가 버린 소파라던가, 카페트라던가 드럼통 모닥불이라던가 하는 거 깔아두고 보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술버릇 이야기라니 무슨 소리야? 시니카는 미성년자라구 (쑻) (본 참치는 결코 미성년자의 음주, 흡연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304 라기보단 매사에 시니카루인걸. 시니컬하게 대하지 않아도 될 사람을 만났을 때 조금 다른 태도를 취하게 될 뿐이야. >>355 출근길에 생각난 건데, 시니카도 리쿠도 쓰레기밴드맨들한테 왕창 데어서 밴드라던가 그런 거 이야기 직접적으로 꺼내기 좀 껄끄러워할 텐데 유메가 먼저 권해준다니 럭키비키잖아? (드럼 아르바이트 하다가 유메한테 발견당하기 계획이 은근슬쩍 입안됨)
- 386시니카주 (M2XvczAzn2)2025-1-16 (목) 오전 07:29:57>>380-382 평일 아침이니까.... 노에루주도 리쿠주도 미츠루주도 좋은 하루 되길. 그보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내가 잠들 때 보이던 사람들이 자고 일어나서도 보입니까?
- 387시니카주 (M2XvczAzn2)2025-1-16 (목) 오전 07:30:46>>383 아가씨.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귀엽담.
- 388유이주 (ScyTydU/Ra)2025-1-16 (목) 오전 07:33:56재갱~~ 다들 굿모닝~~~~
- 389리쿠주 (rX9rrG66R.)2025-1-16 (목) 오전 07:38:26그니까~ 다들 피곤하진 않을까 걱정이네~ 유이주 안녕~ 좋은아침~! 리쿠도... 데인 게 있어서 기타 안 좋아하는 척하는데 누가 기타 치다가 줄 끊어먹으면 딱 고쳐주고~ 밴드 영업당하면 그런거 안한다고 빼면서 속으로 '헤헿ㅎ 밴드...' 하믄서 좋아하구... 일단 기타는 기본은 하는데 보컬 쪽이 재능인 걸로😏
- 390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7:44:46>>383 아! 클리어 못한 세이브파일은 못버리지! 노에루도 겜센터에서 마주쳐보고싶은걸~~ >>386 엣 :3 시니카주가 붉은 진실을 알아버렸다...돔황챠~~ 유이주도 리하~ 밴드썰이 자와자와하는걸 보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해~
- 391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7:48:40>>>389 리쿠 헤헿 밴드 이거 왤케 귀엽지ㅋㅋㅋ청춘이야~~
- 392시니카주 (NoPBB1kaVa)2025-1-16 (목) 오전 07:56:43[youtube https://youtu.be/QL6uBSPqhnI?si=vcc6dtfrRbbE5YfX] (유원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니카의 상상 참고자료.) (드러머 냥고스타님.)
- 393유이주 (ScyTydU/Ra)2025-1-16 (목) 오전 07:57:44>>389 리쿠주 쫀아~~~ 아침 먹었남~? >>390 미츠루주 리하~~~ 안 그래도 나도 팝콘 뜯으면서 밴드썰 관전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딱 청춘 느낌~~
- 394미츠루주 (SofKnSUSWC)2025-1-16 (목) 오전 08:07:37>>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인형옷 안에 시니카라니ㅋㅋㅋㅋㅋㅋ쉬는시간에 모자 딱 벗었는데 멀리서 유원지 머리띠 쓴 미츠루가 히죽히죽 웃으면서 보는거랑 눈 마주쳤으면 재밌겠다ㅋㅋㅋㅋ >>393 음~~ 비록 겨울이지만 어장 분위기는 풋풋해~ 아주 좋아~~
- 395유이주 (ScyTydU/Ra)2025-1-16 (목) 오전 08:12:57>>394 분위기만은 벚꽃 흩날리는 봄이야~~~~ ㅋㅋㅋㅋㅋㅋ 🍿🍿
- 396노에루주 (bjMWRAMx0C)2025-1-16 (목) 오전 08:14:00>>384 퍼즐과 실시간 전략 게임을 엄청 좋아하죠! >>387 귀엽다니 다행이네요! >>390 게임 센터도 괜찮고, 아니면 아예 노에루 크루(?)에 들어올래요?
- 397리쿠주 (rX9rrG66R.)2025-1-16 (목) 오전 08:20:39>>393 당군 안 먹엇찌~~~😏 맞아맞아 다들 넘 풋풋하구 청춘이야~
- 398유이주 (ScyTydU/Ra)2025-1-16 (목) 오전 08:27:01노에루주 안녕~~~ 쫀아침~~ >>397 왜 당연한 거냐구!! (`Д´) 애들 풋풋함만 챙기지 말고 본인 몸도 챙기라구~~
- 399후유카주 (MXgTQpUdVi)2025-1-16 (목) 오전 08:58:18하..... 밴드썰이라니 아침부터 넘 좋다..... 분명 후유카 드러머인 시니카한테 빠지지 않을까 드럼이 진동이 가장 확실하게 느껴지고 모션도 크니까 가미유키 밴드 얼른 결성해서 밴드 이름 지어졌으면... 후유카 뭔가 잔잔바리 잔심부름이라도 시키구싶다...
- 400리쿠주 (rX9rrG66R.)2025-1-16 (목) 오전 08:58:34>>398 리쿠주는! 아침 같은 거 안 먹어도 건강해~😁😁 슬슬 다들 출근해서 일할 시간이구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구😄
- 401리쿠주 (QafxpEKOWG)2025-1-16 (목) 오전 09:00:58후유카주 안녕~ 쫀아~! 헉 그러네 소리는 듣지 못해도 쿵쿵 울리는 진동은 느낄 수 있으니까 리듬도 타고 같이 즐길 수 있었음 좋겠네~ 거기까지 생각하고 밴드 설정을 넣은 건 아닌데 리쿠가 노래를 들려주지 못하는 건 절망적으로 아쉬운 부분🥲
- 402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전 09:08:13쫀아~ 리쿠주 밴드는 그 현장에서의 압도감이 장난 아니니까 후유카 발끝부터 올라오는 진동과 그 압도적인 모습을 처음 느끼고 빠져드는 모습을 보고싶다~ 리쿠 노래..... 그래도 볼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으니까 그럼에도 너는 나와 아주 다른 세계에 살고 있구나 하는 것에서 오는 거리감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가사도 적어달라고 하고 자기가 느낄 수 있는 건 느끼고 심어할테니까~ 이렇게 문예부 세명과 밴드부 세명의 결성으로 파를 나눠서 싸우는 대립물도 가능해졌어(?)
- 403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전 09:20:08>>394 냥고스타에 대한 리스펙트도 있으니 완전히 저 인형탈은 아니겠지만, 아마 유원지 마스코트 중 하나인 까만 고양이 인형탈 아닐까. 애들이랑 놀아주고 기빨려서 구석에서 탈 벗고 쉬고 있는데 미츠루랑 눈 마주치면 재밌겠다. 잽싸게 다시 탈 뒤집어쓰고, 미츠루가 말이라도 걸어오면 "아닌데, 사람 잘못 봤ㅇ... 사람 잘못 봤다냐." 하고 때늦은 마스코트 연기를 하다가 우그으.. 하고 짜증내는 소리 내면서 결국 다시 벗는 탈 아래로 드러나는 오만상 구겨져서 빨개진 얼굴. 음, 미식이네. 일상 주제로 킵. (멋대로) >>399 >>401 (ㅁㅇㅁㅇ?) "리쿠." "이퀄라이저에서 저음 영끌하고, 디스토션도 좀 걸까." "오늘은 몸에까지 느껴지는 묵직한 사운드가 맛있는 날이라고 생각해."
- 404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전 09:31:21시니카주 안녕~! 하..... 시니카 너무 멋있다....... 나 리쿠랑 시니카 선관 관전하면서 리쿠가 시니카 소개해주는데 후유카가 시니카 팬되가지고 상기된 얼굴과 반짝이는 눈동자로 시니카 바라보는 거 상상했다.... [사인 받을 수 있을까요]하면서 눈 반짝이는 후유카
- 405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전 09:57:57>>404 (ㅇ..?) (상황이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기분이 드는데) 좋은 아침이야, 후유카주. "사인? ...굳이?" "아니, 해주기는 하겠는데... 조금 뜻밖이라."
- 406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전 10:16:57>>405 왜 의도랑 다르게 흘러가는 건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하고믄 붕방붕방 거리는 후유카 라던가~ 분명 사인 소중히 간직할 것 후유카가 리쿠 소꿉친구다보니까 시니카랑 리쿠 친했으면 리쿠 통해서 시니카 얘기 들었으려나? 들었다면 대략적으로 시니카가 동일 인물이라는 거 알고 리쿠한테 따로 [그땐 남자애라고 하지 않았어?] 묻는 거 보고싶다~ 그래서 언제 밴드 결성하고 언제 공연하는데 나 그때까지 숨참는다
- 407미유키주 (RxnbX6E7W2)2025-1-16 (목) 오전 11:07:42소화불량 언제 떨어지냐 이이이익...
- 408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전 11:11:49으아아아 미유키주 편두통은 괜찮아? 소화불량 때문에 더 고통스러운 것 같지만.....ㅠㅠ
- 409미유키주 (RxnbX6E7W2)2025-1-16 (목) 오전 11:23:17>>408 진통제 먹어서 그런지 72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편두통은 다 나았어! 근데 소화가 안되니까 많이 힘드네...
- 410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전 11:30:43그래도 편두통은 다 나아서 다행이다 ㅠㅠ 약이 독해서 소화불량 된 거려나..... 화이팅이야 미유키주 ㅠㅠ!
- 411미유키주 (RxnbX6E7W2)2025-1-16 (목) 오전 11:32:15>>410 ㅠㅠ 위로 고마워 휴우카주!
- 412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전 11:41:30미유키 페어인 코가네 보니까 미유키가 만든 굿즈가 궁금해졌어 볼펜이면 어떤 볼펜일까 하는~
- 413미유키주 (7F021FQfIa)2025-1-16 (목) 오전 11:53:23>>412 사람들을 지켜주는 이누타마시의 그림이 담긴 머그컵, 볼펜에는 귀엽게 묘사된 이누타마시의 그림과 교단 전화번호가 적혀 있을거야! 안고 자는 인형 같은 건 너무 불경하다고 미유키가 뜯어 말렸다네(?)
- 414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전 11:57:39>>413 교단 사람들이 상상한 이누타마시려나~ 실제 이누타마시와 얼마나 흡사한지 혹은 얼마나 다른지 궁금해지네 안고 자는 인형 ㅋㅋㅋ 불경한거냐구 ㅋㅋㅋ 나름 귀여웠을 것 같은데~
- 415리쿠주 (W6bPEE4f2q)2025-1-16 (목) 오후 12:00:58>>402 후유카주 표현 진짜 잘한다... 맞아. 그 거리감이 진짜 맛있다고 생각해~! 아닠ㅋㅋㅋ근데 문예부vs밴드부 대립구도 뭐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예부면 문과 맞지(??) 조금 더 나가서, 문예부에 작사 커미션 맡기는 거 상상했어😏 >>403 (전문용어 나와서 되게 멋지고 설레고 두근거려서 뭐라도 반응하고 싶은데 밴드 지식이라곤 중학교 때 밴드부에서 세컨 해봤던 거랑 F코드가 어려웠다는 기억이 전부라 몸부림치는 참치) 리쿠의 보컬 스타일은 약간 허스키한 중성적인 톤에 고음도 어느정도 쭉쭉 올라가는데 (쓸데없이 겉멋이 들어서)목 긁으면서 발라드도 락처럼 불러버리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406 흠🤔 리쿠는 시니카랑 초등학교때부터 짱친이었으니까(리쿠는 베프였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 리쿠가 후유카 데리고 다니면서 시니카나 유이나 치요 같은 친구들이랑도 같이 어울리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했었어~ 지금 시점에 리쿠는 시니카가 여자란 걸 알고 있으니까, 후유카에게 굳이 여자라는 걸 숨기지 않는다면, 후유카가 저 사람 남자친구냐고 물어본 걸 건성으로 '응 베프야' 정도로 대꾸해서 오해가 생겼을 수도 있겠고~🤭 일단 시니카가 여자애란 걸 알게 된 리쿠의 반응부터 고민하는 게 먼저지만~ ㅋㅋㅋㅋ >>409 미유키주 안녕~ 쫀오후! 편두통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소화불량도 얼른 괜찮아지길 바라😊 다들 좋은 오후~ 맛점해~~!
- 416슌주 (5UlHd3Gi1m)2025-1-16 (목) 오후 12:07:59아프지마르라… 안녕하세요 즐거운 점심시간 뭐먹지 뭐먹지
- 417리쿠주 (rMuresNc2S)2025-1-16 (목) 오후 12:20:07슌주도 안녕~ 쫀오후야! 맛있는 거 든든하게 먹어~
- 418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2:27:37>>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대립할 일 없겠지만 ㅋㅋㅋ 헉 작사 맡긴다니...! 치토세랑 마코토랑 후유카랑 같이 머리 만대고 가사 고민하면 좋겠다..... 물론 물여봐야겠지만 마코토는 임시인데다가.... 아니 아직 밴드부 결성도 안됐잖아(김칫국 드링킹 리쿠의 보컬 스타일 좋다.... 이걸 못듣다니.... 핫...! 인싸 소꿉친구를 둔 덕을 여기서 보는건가~ 리쿠를 중심으로 시니카, 유이, 치요, 후유카 다 안면이 생겼다거나... 간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놀았더거나.... 하는 건 물어봐야겠지...? 뭔가 가미유키 동네 초딩 모임 만들고 싶은....(? ㅋㅋㅋ 시니카가 여자인 걸 일게 된 리쿠의 반응 아직 안정해졌냐구 궁금하다 초딩때 후유카가 시니카를 만났다면 여자애라는 걸 알았을 것 같은데 리쿠가 시니카를 남자애로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정정해주지 못한 느낌이겠다 싶고~ ㅋㅋㅋ 슌주 어서와~ 슌이 먹고싶어 하는 걸로 고르자 덧붙여서 슌이 좋아하는 음식도 알려줘~
- 419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12:27:45>>406 밴드음악이란 건 기타리프에 베이스까지 느껴야 다 먹은 거라고 본단 말이지... 드럼만 느끼는 건 라멘에서 고명만 건져먹는 거라고 생각해. 시니카가 말한 대로 하면 우퍼에서 드럼뿐만 아니라 기타랑 베이스까지 짱짱하게 울린다고 하네. >>407 아, 그거 쉽지 않지... 부디 소화불량이 금방 떨어져나가기를 빌어. >>415 (이 사람도 밴드지식이 꽝이라서 구글링과 챗지피티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일본어에서는 또 남자사람친구와 남자친구를 가리키는 2인칭이 그윽하게 다르단 말이지... 후유카가 "카레시"냐고 물어봤다면 시니카는 아주 똑부러지게 대답할 거야. "아니, 나 애인같은 거 사귈 팔자는 아니라서. 하지만 절친(토모다치)이긴 해."
- 420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12:31:51웰컴 슌주. 좋은 오후야.
- 421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2:33:48>>419 확실히 밴드 음악은 다 합쳐져서 의미가 있는 거니까~ 우퍼에서 진동 짱짱하면 후유카 정말 좋아하겠지~ 그치만 시각적으로 가장 잘 느껴지는 건 드럼이 아닐까? 게다가 시니카는 그냥 봐도 멋있잖아(? 일본어 어려워......ㅋㅋㅋㅋ 시니카주는 어릴 때 리쿠 따라서 시니카랑 후유카랑 만나서 같이 논적 있을 것 같다는 건 어떻게 생각해~? 후유카는 눈이 좋으니까 남자애라고 오해는 안하겠지만~
- 422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12:42:58도-모 리쿠주=상. 리쿠가 여자를 무서워한다더니 인간관계에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건에 대해서 소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꽃들 사이에 심술궂은 까마귀 하나) >>421 기타랑 베이스도 작정하고 퍼포먼스 하면 멋지다구? 인데... 그건... 아니 얘는 그냥 까마구인데 갑자기 그런 칭찬은 반칙입니다 흐음, 나쁘지 않으려나. 그런데 이제 여기서 몇 번 정도 스쳐지나가기만 했는지, 아니면 친구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친했다고 할지가 고민이네. 둘 다 맛있는데. 그리고 후유카가 시니카의 성별을 알아본 건 나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온나노코는 온나노코가 알아본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사실이니까..
- 423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2:43:53>>418 악..... 치요가 아니라 키요인데.... 맨날 아쿠주라고 불러서 실수했다... 정정.....
- 42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2:47:54>>414 코가네주의 묘사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는데 교단에선 상당히 사나운 이미지일 것 같아! 케르베로스가 머리 하나라면? 느낌으로! >>415 >>416 >>419 리쿠주 슌주 시니카주도 안녕! 고마워!
- 425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2:50:47>>422 물론 멋지지만! 보컬의 입모양이나 기타베이스의 손모양보다는 드럼에 매료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들었는걸? 뭐가 좋으려나~~ 후유카가 어릴 적엔 막 활달한 성격은 아니었다보니(물론 지금도) 리쿠 통해서 서로 같이 종종 논 적 있는 동네 친구 정도는 어떨까? 개인적으로 둘이 만난다거나 논 적은 없는? 매번 중간에 리쿠가 껴서(?) 놀았던? 그런데 이번에 전학오면서 후유카는 시니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라거나 그러다 리쿠가 밴드하게되고 거기서 본 드럼 언니(멋지고 예쁘면 다 언니야)(?)가 알고보니 내가 초딩때 놀았던 친구! 였다! 라는 느낌~? >>424 사나운! 이미지구나! 뭔가 코가네 이미지랑 달라서 더 귀엽고 웃긴 느낌인데~
- 426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2:59:51>>425 애초에 그냥 인간이 좋아서 지켜주던 이누타마시가 사이비 종교 등 얘기가 망가지면서 날 안 믿으면 잡아먹는다! 로 바뀌었으니까..!
- 427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1:07:07나는 무엇을 위해... 다들 맛점해 맛점~ 시차 있는 참치들은 맛저 맛침 맛잠~ 🤗 안먹으면 음머가 자연산 왁스칠 해주러감. 👅
- 428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1:13:45린주 안녕! 나도 그럭저럭 먹었다! 린주도 맛점해!
- 429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01:15:26>>426 날 안 믿으면 잡아먹는다 ㅋㅋㅋㅋㅋ 뭔가 두 관계 너무 귀여워서 좋아~ 린주 어서와~ 음머의 자연산 왁스 ㅋㅋㅋ 머리 삐죽삐죽 해져버리겠네 나는 밥 챙겨먹었다~
- 430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1:16:23>>428 미유키주 좋 오! 🤗 그럭저럭 먹을 수 있었다니 다행이네! 🤤 나는 북어국 먹지요~
- 431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1:19:19>>429 후유카주도 좋 오! 🤗 잘했어요 잘했어요~ 🥰 제때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먹을 수 있을 때 먹는 것!
- 432리쿠주 (cPHRdXQpfe)2025-1-16 (목) 오후 01:20:58>>418 가미유키가 고등학교도 하나에다 그렇게 큰 마을은 아니니까(이 말 너무 자주 써먹어!) 어린 시절을 가미유키에서 보냈다면 다들 어릴 때 한번쯤은 같이 놀았어도 이상할 거 없겠다 싶구. 어린 시절에 다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여기저기 쏘다니고 뒷산이나 계곡에서 놀고... 이런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시니카와의 재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보고 반가운 마음에 우렁차게 "코우사카!!" 하면서 요비스테 갈겨(?)버리고 옛날처럼 편하게 어깨동무 하면서 끌어안는데 시니카가 님ㅋ 좀 가까운거 아님?ㅋ 하고...(자기보다 키가 커져서 이 시점까지 여자란거 전혀 눈치못챔)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여자라고... 얘기 들으면 인지부조화? 머리가 고장나서 에? 하고 굳어버리는... 그런 그림이 그려지긴 해~ ㅋㅋㅋㅋ 만약 저 상황이라면 요비스테 갈기고 달라붙었을 때 시니카의 반응이 궁금하다~! >>422 ㅋㅋㅋㅋㅋ 여자를 무서워한다기보단~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뚝딱거리는 거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응애 시절의 인싸 텐션으로는 못 돌아가고... 여자랑 말도 못붙이는 수준은 아닌데 일정거리 이상 다가오면 기능고장 가능성이 다소 높아지지 않을까 싶고~? 그런 우리 애 인간관계에 아름다운 꽃이 가득하다...? 꿀벌 리쿠... 응징 마렵다...(??) >>427 린주 안녕~ 쫀오후야! 점심 이미 먹어버렸는걸...() 먹지 말걸.. 점심 먹어서 손해봤어!!(??) 린주도 맛점해~~
- 433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1:21:04>>418 녹찐한 미소라멘이랑 수프카레 극호합니다 감사합니다.. 집 근처에 해주는 곳 있다면 단골 확정인데 크아악 시니카주 미유키주 린주도 반가워요~!
- 434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1:30:47음굿! 😋 밥만큼 좋은 것은 썰~ 그러니까 다들 썰 "줘." >>432 잌ㅋㅋㅋㅋㅋㅋㅋㅋ 먹었으면 된거지 뭐! 밥은 중대사항이라고! 생리적인 거니까! 🤣 리쿠주도 좋 오! 🤗 뚝딱이 주변에 여자애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433 슌주 좋 오! 🤗 미소라멘... 수프카레... 넘 땡긴다... 지갑을 사수해야 함... 🤤
- 435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1:37:31모두 좋은 점심이에요! 맛점하세요!
- 436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1:38:55>>435 노에짱주 어서와~ 🤗 나는 방금 다 먹었지~ 맛점 맛점~ 🤤
- 43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1:43:40린주도 안녕하세요!
- 438리쿠주 (cPHRdXQpfe)2025-1-16 (목) 오후 01:46:27>>433 미소라멘에 수프카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434 관람하는 리쿠주는 그저 즐겁지만 ㅋㅋㅋㅋㅋ 얘는 숨이 턱턱 막힐 거라구~? 정말 폭력적인 인간관계야...😏 >>435 노에루주 안녕~ 쫀점이야! 그리고 맛점해~! 오늘부로 조율하던 선관도 거의 정리 됐으니까 또 누구랑 맛있는 선관을 맺어볼지 어슬렁거려보겠다구~~
- 439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1:47:06[youtube https://youtu.be/44izuSvo9c0?si=4qZkWJJ4rD85-OsS] 노에루의 썰이라... 노에루를 만들때 들었던 노래에요!
- 44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1:47:22리쿠주도 맛점 하시길 바래요!
- 441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06:14노에루주 하이!
- 442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2:06:41안녕하세요 미유키주!
- 443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07:02>>438 하하하하하하! 그는 고통을 받아요! 🤣 그래도 결국 하겠지? 밴드? 😎 >>439 산뜻함 그 자체구나! 노에루는 이런 느낌이구나... 🤤
- 44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2:10:44>>443 물론 저렇게 사치품으로 도배할 정도는 아니지만 최대한 모티브를 따오려 노력 중이에요!
- 445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16:42자연산_왁스.png >>444 노에쨩이 즐겁다면 사치품 하나둘 정도는 괜찮잖아~ 푸딩 두개먹기라던가! 😋
- 44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2:19:10린주... 금손이시네요! >>445 아니면 요플레 뚜껑 안 핥아먹기?
- 447리쿠주 (XaUp4BHTny)2025-1-16 (목) 오후 02:19:15>>439 굉장히 산뜻 경쾌 발랄한 느낌이네~! 이렇게 노에루의 비밀을 하나 Get!☆ >>443 응!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결국엔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3개월 안에 이야기를 얼마나 끌어갈 수 있을지부터 걱정이긴 한데 제대로 된 활동은 고3때 하더라도 그 전에 버스킹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 448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20:30>>439 노에루랑 이미지 완전 매칭 잘 되는데! >>445 린 너무 귀여워!!!
- 449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22:23>>446 헉! 요플레 뚜껑만큼의 손실을...! 😱 무섭다, 브루주아! 🥶 아냐~ 난 음머손이야~ >>447 오... 버스킹 오... 😲 그것 또한 청춘이 아니겠는가! 🤗
- 450리쿠주 (XaUp4BHTny)2025-1-16 (목) 오후 02:22:59>>445 와앗 ㅋㅋㅋ 린주는 금손이구나~? 완전 ㄱㅇㅇ... 창고콘 진짜 오랜만이넹~~
- 451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25:45>>448 미유키도 귀여워! 눈덮머리 귀여워! 🥰
- 452코코로주 (4rGyXrrLtG)2025-1-16 (목) 오후 02:25:55코코삣삐🐦 갱신만하고 사라진다!
- 453리쿠주 (XaUp4BHTny)2025-1-16 (목) 오후 02:27:15코코주 안녕~ 이따 봐!
- 45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2:30:33코코주 좋은 오후고 잘 다녀오세요!
- 455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30:48>>450 음머손인데~ 😋 창고콘 700~ 당신도 따라해보세요! 짭콘! 😎
- 456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30:51>>451 히히 고마워!
- 457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31:27>>452 코삣삐 안녕이따봐~ 🤗
- 458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33:52코코주 있다봐~
- 45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34:05린주 질문 하나 해도 괜찮을까?
- 460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37:29>>456 >>459 히히... 댕댕신님도 미윸끼도 귀여워... 😇 내~ 언제든지 뭐든지 몇번이든지~ 🤗
- 461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37:59>>460 특별한 건 아니고 린은 미유키처럼 광신도를 보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
- 462코우주 (HvRF/8SJWS)2025-1-16 (목) 오후 02:46:31안녕 👋👋👋
- 46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2:46:42안녕하세요 코우주!
- 464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47:05>>461 윸윸이 같은 광신도... 🤔 사실 뭐, 신앙심이란건 순전히 개인차라서 크게 터치는 안하지만... 그걸로 깽판치거나 하면 떽! 정도는 하려나? 미덕이 중심인만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안된대~ 하지만 기본적으론 내 신도가 아니라면 존중해준단 느낌~ 😋 틀딱음머지만 꼰대짓은 안한다네요~ 🤗
- 46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47:06코우주도 하이~
- 466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48:00>>464 의외로 남의 신도라 신경 안 쓰는구나!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467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48:11범코래주 어서와~ 🤗
- 468드라코주 (PWDuwZAjjS)2025-1-16 (목) 오후 02:48:30신입 인사 올립니다! 간밤에 새벽 감성으로 DQN 네임을 지은 드라코주입니다.
- 46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2:51:00귀여운 드래곤 드라코다! 잘 부탁해! 난 광신도 미유키를 돌리는 미유키주야!
- 470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51:37>>466 그거야 뭐... 광신도처럼 보일지라도, 어쩌면 그 사람이 신봉하는 신이 허용한 범위 내일지도 모르니까? 🤔 만약 아니라고 해도 직접적인 개입은 안하는편~
- 471링화주 (We8ePRum2K)2025-1-16 (목) 오후 02:51:57그동안 일을 미룬 벌을 받고 있는 중이야... 다들 할일은... 밀리게 두지 말고 제때제때.......... (›´꒳`‹ ) https://i.postimg.cc/xd45rzxT/171-20250116144656.jpg 아니 이거 왜 안 올라가지 저렴한 짤로 갱신하고 갈게~ 이따 다시 보자!
- 472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52:30용 용주 어서와~ 잘 부탁해~ 🤗 여긴 음머가 있어요~ 🐮
- 473드라코주 (PWDuwZAjjS)2025-1-16 (목) 오후 02:52:55환영 감사합니다~!
- 474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2:54:22>>471 아이고 링화얔ㅋㅋㅋㅋㅋ 🤣 링화주도 스불재구나... 살아돌아오렴~ 그럼 소핥기 해줄게~ 😋
- 475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2:54:41아이고 링화주... 화이팅이에요! 다녀오세요! 드라코주 잘 부탁드려요!
- 476치토세주 (ABzUIdyq..)2025-1-16 (목) 오후 02:55:07드래곤! 진또배기 드래곤이구나!!!! 와아ㅏ!!!!!! >>471 아이고오...아이고오... 링화주 다녀와!!!! 답레는... 저녁전에는 올라올것... 퇴근...하고싶다....
- 47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2:56:54치토세주도 어서오세요!
- 478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3:00:16476 치토세치토주도 어서와~ 🤗 퇴근...그리운 그 이름... 😱
- 479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3:46:49>>471 찐진찐 대문자 I는 서점에 데려온 의도만으로도 기가 빨려버린답니다 개복치 같은 내향맨들.. 다녀오세요
- 480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3:48:44다들 안녕~ 드라코주 어서 와~ 판타지적인 네이밍 넘 카와이해☺️
- 481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3:49:06노에루주, 코우주, 미유키주, 드라코주 호호2 창밖 햇살에 일광욕하기 좋은 세네시임다
- 482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3:52:35심심하니까 모두에게 질문이야~~ 각자 손목 둘레를 밝혀달라~! 모두의 사이즈를 알고 싶어(??) 우리 애는 18cm래~
- 48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3:52:53슌주 리쿠주 하이!
- 48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3:53:38미유키는 15cm이야!
- 485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3:56:19>>480 리쿠주도 호호2 한자만 보면 절대 가늠 못할 히든 네이밍 그치그치
- 486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4:04:09이쪽은 요리쟁이 팔뚝이라 적당히 통짜 손목 생각하고 있어요 리쿠 왠지 가업하고 반대로 예쁜 손일 것 같은 느낌..
- 487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4:06:14>>486 미유키주 슌과 팔씨름하면 질 자신 있어!
- 488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4:09:16>>487 팔씨름으로 포교 명분이 생겨버려 크아악
- 489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4:13:14>>484 미유키는... 15cm...(메모 >>486 남자는 역시 팔뚝이 굵어야 듬직하고 멋있지~! 리쿠는 가업에 관심 없는 불효놈이라 손가락 길쭉길쭉 이쁠 것 같긴 해~
- 490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4:16:09슌도 여기저기 자주 돌아다녀서 봉사활동 하면서 미유키랑 가끔 마주쳤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단순 까망 마리모라 포교 시도 자주 당해버리고.. 사은품 볼펜 받아서 매장에서 알뜰살뜰 요긴하게 써먹기!!
- 491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4:17:47>>490 아마 3번쯤 포교 했을때 못 알아챈게 미안해서 볼팬 줄 것 같네!
- 492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4:20:19>>489 그 예쁜 손으로 다시 기타를 잡아줘 리쿠군.. 여담이지만 리쿠네 아버지랑 슌네 아버지랑 토박이니까 아는 사이라면? 아들내미들 걱정한탄 토크 찐하게 할 거 같다는 느낌 있거든요~ 애가 일을 할 생각이 없어.. 애가 집을 안나가.. 완전 반대로
- 49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4:21:30미유키도 토박이긴 해~. 집안이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살짝 어중간한 아싸지만
- 494드라코주 (.fOok4UShy)2025-1-16 (목) 오후 04:24:31드라코는 둘레가 13cm~14cm 정도? 전체적으로 작아요!
- 495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4:24:38>>491 ㅎ히 절대 다닐 생각은 없지만 맞장구는 잘 쳐줄 것 같거든요?? 섬기는 신님은 무슨 음식을 가장 좋아해? 신님 핑계로 먹고 싶은 거 주문 받아주고..
- 496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4:26:16>>494 저저 궁금한거 드라코한테 한자 이름만 보고 류우라고 부르면 어떤 반응 보이나요
- 497드라코주 (.fOok4UShy)2025-1-16 (목) 오후 04:29:21>>496 사람 이름이 어떻게 류우냐고 자기 이름은 드라코라고 읽는다고 알려줍니다.
- 498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4:31:45>>497 아ㅋㅋㅋㅋ 그 말 듣고 부모님이 외국분이신가? 바로 수긍해버리기
- 499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4:39:09>>492 맄(?): 에헿.. 예쁜 손이래.. 기타... 왓 그러네? 슌은 가업을 이으려고 열심이구나~? 도시락집이면 접근성도 좋구 왠지 맄네 압빠가 도시락집 단골이었다거나 아빠끼리 술친구일 가능성도...? 그리고 리쿠 둘째 새누나가 슌이랑 같은 나이에 유도부인데 뭔가 이걸 맛있게 엮어서 우리 애랑 선관을 짜보지 않을래? 하는 제안을 해볼까 싶기도 하고~! tmi) 리쿠랑 새누나는 사이가 안 좋아서 맨날 누나한테 피지컬로 괴롭힘당핢...() >>494 손목 얇다~ 여리여리하구나☺️
- 500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4:41:03>>493 가미유키 토박이라면... 응애 시절 인싸였던 맄의 친구 선관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야~ 미유키주 선관 생각 있으면 나중에 선관 짜볼래~?
- 501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4:43:22>>495 미유키: 이누타마시님은 잡귀와 악귀의 영혼과 불신자들의 피를 좋아하셔..(!) 는 너무 사회성 박살일거고 미유키: 아마... 고기류를 좋아하실거야. 라고 할 것 같네요 >>500 그렇다면 지금 바로 정해버릴까?
- 502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4:50:34>>396 음~~ 크루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지만 가볍게 안면 있는 사이 정도는 괜찮을지도? >>403 애들한테 1차로 기빨리고 미츠루한테 2차로 기빨릴 시니카에게 joy를...(?) 시니카가 ~냐 말투 한번이라도 쓰는 거 보면 그 뒤로 시니카 놀릴때 가끔 쓸듯 ㅋㅋㅋ 다들 안녕! 좋은 오후!
- 503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4:51:22음머행동.png 린... 대충 16cm 정도 하지 않을까~ 🤔
- 504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4:55:49>>503 음머행동 ㅋㅋㅋㅋㅋ린 귀여워~~
- 505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4:56:18미츠루츠루주도 좋 오~ 🤗
- 506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4:57:36>>501 내가 중간에 잠깐씩 사라질 수도 있어서~ 괜찮으면 바로 정해도 좋아~!
- 507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4:59:15미츠루주 안녕~ 좋은오후! >>503 음머 ㄱㅇㅇ... 이걸 보고 도게자(?)를 떠올려버린 리쿠주는 썩었어....
- 508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5:02:02>>499 좋아요!! 아버지끼리 짝짜꿍이니까 학교 밖에서도 얘기 나눌 기회 생겼을텐데 파란만장했던 리쿠 과거사에 같이 탑승하면 재밌을 것 같거든요?? 생각나는거 자잘하게 선관어장에 남겨도 괜찮을까요 >>501 호리고메양 야채 좋아하지 않았나~ 신님에게 진심이구나 틈날때마다 고기반찬 대령해드리겠읍니다 그런데 신사가 아니라 미유키네 집으로.. 맛이나 조금 보세요~ 라는 느낌으로 >>503 음멈머 린주 어서오세요~ 실제 모습도 사람 얼굴에 소 몸??으로 인식하게 돼버려 크아악
- 509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5:03:28>>508 좋아좋아좋아~ 얼마든지 편하게 이야기 남겨줘~~!
- 510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05:11>>505 츠루츠루~ 왠지 쓰다듬어주려는 손을 액체마냥 스윽 피하는 미츠루가 상상되는 어감이야~ >>507 리쿠주도 안녕! 잡담 보니 리쿠 가미유키 토박이였다는게 이제 생각났네~~ 응애 미츠루하고도 접점이 있었을라나?
- 511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06:28눈이 내리는 군요...
- 512리쿠주 (s5Vg5NRYwa)2025-1-16 (목) 오후 05:07:14>>510 으응 가미유키 토박이지~~! 일단 응애 시절엔 짱 인싸였다는 걸루... 초등학교도 당연히 같은 곳 나왔을 거니까 같은 나이라면 서로 모를 수가 없을 것 같기두 하구~ 단순히 학교 친구 사이인 것도 좋지만 미츠루의 신사? 관련해서 엮어봐도 재밌을 것 같아~ >>511 노에루주 안녕~ 쫀오야~!
- 51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07:24>>502 안면 있는 사이라.. 그것도 괜찮네요! 노에루 손목은 15cm 정도에요!
- 514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07:26노에루주 안녕! 거기는 눈 와? 바깥이면 길조심이야~~
- 515린주 (9UU60AXiOC)2025-1-16 (목) 오후 05:08:10>>504 나에겐 가미유키 친구들을 전부 도로롱화 시키고 싶은 꿈이 있어... 🤤 꿈은 있어... 😇 >>507 대체 어디서 도게자가 생각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 🤣 하긴... 도게자도 네발행동이지... 🤔 >>508 안녕 슌주~ 그럼 슌도 소의 몸을 가지면 되는 거야! 우리 함께 초원을 달려보자! 😎 누렁이에 적합한 체격을 가지고 있군, 소년!
- 516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09:59>>506 그런데 토박이라 서로 잘 안다는 거 빼면 선관이 딱히 떠오르진 않네..! >>508 신님에게 바칠 음식을 자신이 좋아하는걸로 정하면 안되니까! >>515 신이라 사람을 소로 바꾸는 능력도 있는건가..?!
- 517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13:35노에루주 하이~
- 518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5:15:03안녕안녕 곯아떨어지고 급하게 해야 할 것들 다 치우고 나서야 올 수 있게 된 선지선지주야
- 519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15:15어서오세요 선지주!
- 520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15:29선지주도 하이!
- 52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5:16:09>>510 쓰다듬어주려는 손을 액체마냥 스윽 피하는 미츠루... 🤔 고양이구나! 😲 노에루주 리하이~ 🤗 여긴 눈이 알맹이로 내리고 있어~
- 522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17:41>>512 응애시절은 몰라도 초딩때는 버라이어티했던 미츠루의 과거...(옆눈) 미츠루네는 따로 신사는 없구 음~~ 리쿠네 목공소는 대를 이어서 하고 있는 걸까? 그럼 토가미네 본저택을 신축하고 개축한 것도 리쿠네였다는 걸로 해서 집안끼리 옛날부터 친했음+자연스럽게 애들도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랐다는 건 어때? >>513 가볍게 안면 있는~ 음~ 혹시 노에루네 부모님은 고미술품이나 골동품에 관심은 없으실까? 있다면 가미유키에 이사온 후에 토가미네 저택에 들른 적이 있고 거기 따라왔던 노에루랑 마침 본가에 있던 미츠루랑 마주쳤다는 건 어때~~?
- 523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18:28미유키주 선지주도 안녕! 나도 눈 보고 싶다~~ >>521 미츠루 : 냐옹~(찡긋)
- 524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5:18:28>>509 감사해요! 리쿠 방황기때 옆에서 많이 아쉬워했을텐데 그쪽 얘기도 같이 해보고 싶거든요 혹시 NG인 요소 있으실까요?? >>515 아안돼 음멈머빔에 맞아서 누렁이가 돼버려 우욱우욱~ (되새김질) >>511 >>518 노에루주 선지주 어서오세요! 밖은 춥고 할일은 많다..
- 525◆zQ2YWEYFs. (hGgRAKPrg6)2025-1-16 (목) 오후 05:21:26가미유키 토박이는 모두 리쿠로 통하는 상황이라니. (원조 토박이 캐릭터) 퇴근하고 싶다..(사르륵)
- 52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21:41>>522 그 정도 선관이면 딱 적당할 것 같은데? 노에루라면 아마 미츠루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을 것 같고~
- 52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22:13아 그런데 혹시 미츠루는 그렇게 접근하는 노에루에게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 528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22:26>>525 어서오세요 캡틴! 고생 많으세요...
- 52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22:51화이팅이야 캡틴!
- 530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23:03수상할 정도로 복귀/전학캐와 선관이 많은 미츠루... 캡틴 이따 봐!
- 53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5:23:03>>516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지 않으면 소가 되어서 영겁의 노동을 해야 한대~ 하다못해 한끼를 먹어도 의미가 있는 거래~ 🤭 >>518 선지선지주 어서와~ 🤗
- 532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5:23:04>>525 안녕안녕
- 533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5:23:26>>525 모든 길은 리쿠에게로 통한다(?) 으어어어어 갱신~~~~~ 오늘은...... 오늘은 진짜로 일찍 잘 거임........... 아무튼 그럼.........
- 534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5:23:50>>533 안녕안녕 나도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어 자꾸 늦게 자게 되네
- 535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24:05>>531 노에루: 불쌍해... 내가 다 먹어줘야지(?????) >>533 링화주도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 536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24:27링화주도 하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 좋지!
- 537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24:46>>535 노에루 무서워..!
- 538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5:26:26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리쿠랑 선관.. 흥미 잇ㄱ어요. 큰 선관은 아니고 같은반이니까 뭐지 저 전학생... 정도의 느낌이지만요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53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27:02노에루 크루에 미유키 들어가도 되려나?
- 54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27:26>>539 당연히 환영이죠! 반도 같은 반이고! 둘 다 인싸(?)니까요!
- 541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27:53>>526 오케오케~ 미츠루는 딱히 별 생각 없었을거야~ 본가라서 가벼운 전통복 차림이었을거구 계단참이나 바깥마루 같은데 앉아있다가 노에루가 인사하면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했을거~ "안녕. 못 보던 얼굴이네. 이사 왔어? 어른들 보는 건 재미없을텐데, 재밌는거 보러 가자. 예쁜 건 어때?" 자연스럽게 추파를 던지며 골동품 장신구가 있는 방에 데려가줬지 않을까~
- 542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29:45>>541 그럼 노에루는 잠시 부모님 눈치를 보다가 꺄르르하고 웃으며 구경하러 갔을 것 같네요! 그렇게 서로 적당히 친해진.. 그런 느낌인거죠? 너무 좋네요
- 54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33:14>>540 오오 좋아! 그럼 어쩌다 친해진걸로 할까? 역시 둘 다 먼저 말 거는 스타일이니까 전학 온 날에 동시에 말을 걸었다? 미유키는 포교하고
- 54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34:25>>543 아 좋네요! 노에루는 정확히는 2학년 시작 직전에 전학 온 느낌이라 첫날 서로 말 걸었다는 느낌에 가깝겠지만요! 그럼 노에루는 "미안, 관심 없어. 대신 친구할래?" 라고 받아쳤을 것 같은데요?
- 545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5:36:17캡틴 어서와~ 🤗 이렇게 된거 토모야군에게도 다들 달라붙자~ 🥰 링화주도 어서와~ 🤗 >>535 전부 먹는 노에루는 옐로커비구나~ 😋
- 546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36:20>>542 그런거지~ 노에루가 거부하지 않았다면 멋들어진 비녀로 올림머리도 해주구 전통인형들 주르륵 앉아있는 방 보여주기도 하고~ 여긴 어쩐 일로 왔니 학교는 어디로 전학했어 등등도 물어보고~ 나중에 학교에서 마주치면 냅다 노에루, 하고 부르면서 인사할거야~
- 547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5:38:17같은 반 친구... 🤔 그럼 린은 슌이랑 투닥투닥을 하면 되는구나! 😲
- 548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38:25>>546 그럼 여기서 한가지, 전학 온 이유는 어쩌다 보니 왔다며 말 끝을 흐린다는 정보를 줘야겠네요! 그걸 제외하면 즐겁게 지내다가 귀가했을 것 같아요! >>545 "회장 선배~"(들러붙음)(이거 아님)
- 54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39:52>>544 ㅋㅋㅋㅋㅋ 단호하면서 웃기네 미유키는 "아.. 좋아!" 하면서 바로 악수할거고! 그렇게 패거리에 사제가 한명 추가되었다! >>545 >>548 "이누타마시 믿으실래요?"(포개지기)
- 550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41:14>>548 오홋~ 좋은 정보를 얻었다! 그냥 귀농(?)한게 아니었구만 어쩐지~~ 그럼 요정도로 가볍게 마무리하자~ 선관 땡큐 노에루주!
- 551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42:10>>550 저도 감사해요 미츠루주!
- 552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42:24잠 깐 패거리에 사제가 추가되었다는 말에 그만 깊고 어두운 던전이 생각나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42:27>>549 미유키주도 선관 감사해요!
- 55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43:08>>552 난 디아블로나 WOW를 생각한건데! >>553 나도 고마워!
- 555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5:43:26다들 반가워요 tmi...적어볼까 싶네요
- 55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5:46:43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 557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5:46:52안녕 마코토주!
- 558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5:47:56다들 반가워요.
- 559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5:48:04>>555 안녕안녕
- 560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49:33>>554 그치만 광신도는 던전에밖에 없는걸?! >>555 마코토주 안녕!
- 561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5:51:03tmi 1. 동물들은 마코토를 좀 꺼려하는 성향이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마코토를 찾을 때도 있겠지요. 2.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들로 붐비는 마트같은..?
- 562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5:55:46>>561 뭔가 1번은 오해사기 딱좋네...
- 563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5:59:11어떻게 보면 병을 끝낸다 혹은 아픈거 끝~ 같은 긍정적인 것도 되는데(엔딩에 데드엔딩뿐 아니라 해피엔딩도 있잖아 같이) 잘못걸리면죽는다! 같은 게 좀 더 강렬해서 그런가..
- 564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6:00:49>>562 동물학대하는거냐 같은 오해받을수있어보여(?)(반쯤 농담)
- 56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6:00:54끝이기 때문인가...
- 566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02:00그것이 끝이기 때문이지...
- 567링화 - 지아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6:05:22그냥 나도 눈을 빛내보면 뭔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실없는 소리에 꽤나 과학적인 근거가 따라붙는다. 링화는 멀뚱멀뚱 두 눈을 잠깐 깜빡이다가, “와─”하는 감탄사를 뱉었다. “지아는 똑똑하네. 공부 잘할 것 같아!” 그리 재미있을 것도 없는 말을 하면서도 목소리에는 웃음기가 섞여 있다. 결론이 뜬금없는 방향으로 튀는 것도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할 수 있겠지만, 거리감도 만만치 않게 문제다. 아무렇지 않게 이름 부르는 태도만 봐서는 이제 막 통성명한 사이가 아니라 1년을 함께한 동급생이라도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상대는 자판기의 아래에서 낭만을 찾는 비범한 영웅상. 고작해야 호칭 따위의 평범한 문제로 전전긍긍할 여고생이 아닐 테니 다행이다. “그리고─ 내 이름은 펑링화야! 진짜 이름은 리샹냥냥이라고 하고, 그동안 일본에서 살아 본 적은 없어서 외국인이라고 하기로 했어! 지아도 이름이 일본식이 아닌데 너도 외국인이야? 아! 그리고 또 나이는⋯⋯” 쉴 새 없이 조잘거리던 목소리가 갑자기 기세를 잃었다. 17살처럼 정확하고 명확한 수치에 똑같이 대답해 주기에는 나이가 영 기억이 나지 않았던 탓이다. [clr lightcoral]그러니까⋯⋯ 지금이 서력으로 2025년이니 태갑 시절이면 기원전으로⋯⋯.[/clr] “으음─ 몇 살이더라?” 손가락으로 세월을 헤아려 본들 열 손가락으로 세어질 세월도 아니다. 빠르게 계산이 서지 않으니 대충 넘긴다. “─아무튼! 그럼 학교는 언제부터 다녔어? 동아리 같은 것도 해? 취미는 뭐야? 눈 좋아하면 나중에 나랑 눈사람 만들래?”
- 568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06:37>>548 노에쨩 귀엽구나~ 😲 미유키는 사제였어! 😲 댕댕 프리스티스! 🤗 마코코토주 어서와~ 🤗 끝이 다가오는 동물들은 마코토를 찾게되는 거겠지! 😇 그럼 쓰담쓰담 해주는 거니!
- 569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6:06:47크아아아아아아악 쉬프트 엔터가 또!!!!!!!!!!!!!!!!!!!!!!!!!! 하지만 이대로 올려도 상관 없을 것 같으니까 그대로 가야겠어~
- 570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08:06링화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 57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10:54링화주의 쉬프트 엔터... 😢 어서와~ 🤗
- 572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6:21:15태갑은 상나라의 3대 국왕이고 그때는 현대 한반도와 비슷한 위도의 땅인데도 중국에 밀림이 있고 코뿔소까지 살았던 시절임다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기습 캐썰풀기 하이얏 미츠루주 린주도 안녕~~~ 정주행이 엄청 밀렸는데 얼른 읽고 와야겠어....🤔
- 573◆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23:16부장님:캡틴씨. 내일은 그냥 집에서 재택근무 하루 하세요. 어차피 일도 지금은 그다지 없고, 안 그래도 지금 감기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데 그냥 집에서 하루 일하고 월요일에 회사에 오세요. 캡틴: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갱신할게요!
- 574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6:23:52>>425 후유카랑 시니카 사이에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을 하나로 정리하려면 어느 정도가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후유카주가 가장 적절한 지점을 짚어줬어. 응. 딱 그대로면 괜찮을 것 같아. 시간 내주고 이야기 나눠줘서 고마워. >>432 "잠깐-" "...리쿠구나. 오랜만이네." 토모다치라고 하면 이미 이름으로 부를 만한 관계라고 생각하니 노 프라블럼이야. 시니카가 감정적으로 지쳐있어서 무언가 적극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아서 재미없겠지만, 아미 얼굴에 걸리는 흐릿한 미소는 진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정말로, 정말로 오랜만이야." 그런데 말입니다. 아마 시니카가 평소에 말하는 목소리가 [youtube https://youtu.be/vmrRFjkGVIw?si=9jXH_wpEFlCndgxp] 허스키하고 보이시한데 또 소녀인 것만큼은 알 수 있을 목소리라 아마 목소리에 1띠용하고... 시니카 마음이 우와 넓다!! 할 정도는 결코 아니지만, 일단 이 사람은 여자입니다 할 정도만큼은 있어서, 시니카가 따로 뭐라고 하지 않아도 리쿠가 금방 알아챌()수 있을 거라 생각해. >>482 마찬가지로 약 18cm. Q. 왜 그렇게 굵어요? A. "드러머" >>502 "...죽인다냐." (볼 빨개진 >:( 표정)
- 2025-1-16 (목) 오후 06:24:42가미유키의 겨울은 수호신을 닮아 아름답다. 코가네는 어느샌가 다시금 눈으로 소복해진 길가를 물끄러미 보다 멀쩡한 눈을 모로 굴렸다. 아침 해가 새하얀 눈에 반사되는 것이 눈부셨기 때문이다. 작은 방, 침대에 누워 보는 바깥 풍경은 새로웠다. 너저분하게 널린 자신의 몸을 일으켜 코가네는 기지개를 켰다. 부스스하게 헝클어진 금발을 손으로 정리하며 감겨오는 눈꺼풀에 순응했다. 인간의 몸이란 수면을 요구하니 신으로서의 육체와는 달리 비효율적이고 가냘프다. 코가네는 참으로 오랜만에 하품을 내뱉더니, 헙, 손바닥으로 입을 가려 숨을 삼켰다. 호리고메의 참배는 비단 그녀만의 루틴이 아닌 것이, 이누타마시 또한 이것에 익숙해져 참배와 함께 가미유키의 해를 구경하는 것으로 새 하루의 시작을 그리게 되었다. 적막은 찰나, 전성기 때와 사뭇 다른 기도의 향연이 드리웠다. 염원과 간절함이 담긴 여러 목소리가 아닌, 한 어린 여자의 음성. 조바심 없이 침착한 목소리, 의지 굳건한 박수. 여린 살이 맞닿는 마찰음이 굉마냥 크게 느껴진다. 코가네는 기도를 경청해 주다 문득 눈을 홉떴다. 악을 물러가게 하는 것은 사명이며 애정에 불과한 단순한 것인데, 과거 이단이 이것을 신앙심과 보호의 교환 의식마냥 표기해 놓은 탓에 이런 참배도 듣는 거겠지. 쾌청한 실소를 터트렸다. 혼잣말이 웃음과 적막 사이 공기를 잠시간 채웠다. “이단 애들, 내 취급 너무 박했어! 밥 주면 집 지켜주는 개처럼 묘사를 하냐, 그래도 명색이 신인데!”
- 576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6:25:50갱신해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조는 하루 보냈어요 >>573 캡쨩
- 577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26:53😲🐮😲
- 578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27:01>>572 기습 티미 맛있다잇~! >>573 오 개꿀~~ 캡틴 안녕! >>574 "히익~ 무섭다냐~~" (히죽히죽) 시니카주도 안녕!
- 579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6:27:10쉬프트 엔터/................................................... >>573 캡쨩 내일은 푹 쉬셨음 했는데! 그래도 재택이라니 다행인 거까요?
- 580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6:27:33어서와, 코가네주. 좋은 저녁. 나는 곧 다시 일하러 가야 돼. 이 잔업은 죽음으로 피곤한데...!!
- 58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29:06어서 어서 이단에게서 해방되자! 우리 귀여운 코가네!! 아무튼 몸살 걸린 것은 아니고 감기 옮기지 말라고 하루 재택근무 돌려준 것이니까 일은 해야죠. 그래도 뭐 회사보다는 조금 널널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582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6:29:09캡틴은- 재택근무구나.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지. 내일 하루는 나와 달리 막힘없이 억까없이 쾌적한 월루 되기를 바라. >>578 우와 벌써부터 기 쭉쭉 빨려. ㅋㅋㅋㅋㅋ 짜식은 표정 하고 땅이 꺼져라 한숨쉴 시니카가 보인다...
- 583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29:27>>575 아침에 잠깬 댕댕이 느낌이 물씬~ 코가네도 귀여운걸~ 안녕 코가네주!
- 58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32:11>>580 그런시 니카주 에게소 핥기를 드리겠 습니다 캡틴이랑 코가네주 안녕~ 🤗
- 585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6:33:30다들 어서오세요
- 586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33:31>>582 ㅋㅋㅋㅋㅋㅋㅋㅋ시니카 옆에서 살랑대면서 "시키냐~ 미이냥 겜센터 가고싶다냐~ 가자냐~" 하고ㅋㅋㅋㅋㅋ딱밤 한대라도 맞아야 멈출듯ㅋㅋㅋㅋㅋㅋ
- 587◆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34:04아무튼 토모야도 일단은 토박이 캐릭터에요. 대대로 가미유키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시라유키 가문의 장남! 나중에 일상을 돌리거나 할 때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참고하셔도 괜찮아요! 선관은 일단은 뭐, 굳이 필요한 것이 아니면 막 크게, 자세하게 정하는 것은 아니라서... 대충 아는 사이다 정도로 넘기는 일도 많기 때문에... 좀 깊관을 짜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따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88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6:38:16캡틴 어서와~~~ 몸이 아픈 건 슬프지만 그래도 집에 있을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야~ 일단 출퇴근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시간이랑 체력이 엄청 아껴지는걸!!! >>576 >>579 코가네주도 어서와~~~~ 나도 조는 하루 보냈는데 통했다!!!!!!! 이... 이렇게 기습 독백 주면 감사하다고요 코가네쿤 인간 앞에 있을 때는 인간 좋아~ 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뭔가,,, 뭔가 좀 가라앉은 느낌이 있어서 짱이라고 생각해 >>574 손목이 굵은 여자라니....................... 그런 점이 설레 짱이야 그리고 시니카 목떡도 겸사겸사 잘 먹겠습니다,,,,,,,,, 시니카쨩 초 미소녀잖냐wwwwwwwwwwww
- 589◆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39:58사실 생각보다 몸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아직 목은 아프지만 약 먹는다고 하루만에 회복이 된다면 약을 3일치나 줄 리가 없지!
- 590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41:20>>589 굳캡 굳캡~ 🤗
- 591선지아 - 펑링화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6:42:00선지아는 감탄사와 자신을 향하는 칭송(?)에 우쭐한 표정을 지었다. 실상 무표정하니 표정의 변화는 거의 없는 편이라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 우쭐함이 어디 사라지는 건 아니었다. 자판기 아래에 머리를 넣은 채 할 법한 행동은 아니지만, 선지아는 허리에 손을 얹고 턱을 들고, 당당하니 기분 좋게 말하는 것이었다. “공부는 못하지만 똑똑해.” 만약 열등감이 강한 편이라면 공부와 지능의 상관관계가 그리 크지 않음을 주장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선지아는 자존감이 강한 편이라 굳이 그렇게까지 자신을 치장하진 않았다. 대신. “학교는 이번 겨울부터 다니고 있어. 동아리는 안 하지만, 다 좋아해. 노는 거는 다.” 마치 어떤 펭귄을 떠올리게 하는 말이지만, 선지아는 정말로 그랬다. 놀고, 먹고, 마시고. 마치 영웅호걸들의 시간을 가질 것만 같은 태도지만, 본래 어린 신격이란 그런 법(본인 주장)이었다. 그런고로 선지아는 당당하게 고개를 든 채, 바깥에서 웅성대는 소리가 들리고 있음에 슬그머니 스커트를 정돈하고는 말하는 것이었다. “17살보다 많아? 언니야? 링화 언니라고 불러도 돼?”
- 592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6:42:19이른 저녁을 먹었어 온 사람들 다들 안녕안녕
- 593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6:44:29다들 안녕하세요. 저녁.. 배부르네요.
- 59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44:35어서 오세요! 선지주!
- 595◆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44:41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 59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6:45:03>>569 ㅋㅋㅋ 링화주 쉬프트 엔터에 고생 많으시네요 >>572 고조선 시절이군요! >>573 오 재택근무라니 좋으실 것 같아요! >>574 시니카 목소리 좋네요..! >>575 ㅋㅋㅋㅋㅋ 아고 코가네야... >>580 코가네주 힘내세요! 저녁 먹고 쉬는 중이랍니다.
- 597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6:45:16아 맞다 손목둘레썰 집 도착하면 나도 풀어야지~ 이랬었는데 지금까지 까먹고 있었어😮 링화 손목은 13.5cm 정도? 외형에도 써놓은 것처럼 가늘고 가벼운 몸이야~ 새라서 인간 모습을 한 상태로도 무게가 굉장히 가벼운 편이고!
- 598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6:46:24>>572 (메모) 링화주 안녕하세요!! 저는 궁금했어요. 링화주한테 직접 말 안 했는데도 풀어주시다니 럭키비키 >>580 시나카주도 좋은.... 안돼 잔업이라뇨! 무사히 다시 만나요... 아카이누주 루피를 기다릴게요 (세계관 틀림) >>581 ㅋㅋㅋ 코가네는 토모야가 더더 귀엽대요. 토모야네 온센타마고 맛 없다고 하면 반응 어떤가요?(급발진) >>583 코가네는 미츠루가 훨씬 귀엽대요. 안녕하세요 미츠루주!! >>584 귀여워요!! 린콘 맨날 써주세요 ㅎㅎ >>588 통했다 통했다.링화주 오늘은 꿀잠푹잠 주무시고 개운하고 상쾌하고 아름답고 시원하게 일어나시길 바래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가라앉은 게 잘 표현되었나 긴가민가 했는데 이런 반응 주시니 넘 뿌듯해요. 링화주는 천재야...! 선지주, 마코토주, 노에루주도 안녕하세요! >>589 다행이네요!
- 599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6:46:56손목둘레 선지는 선지선지 기준 1뼘이야
- 600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6:47:25>>575 오오오오 답장 독백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근데 또 코가네에게 살짝 미안해지는... 코가네야! 그 언젠가 교리가 수정되길 바란다..!
- 60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47:26선지국 좋아주 어서와~ 🤗 노에루주는 맛저 했구나~ 🤤 >>597 냥창냥창 하구나! 😲
- 602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6:48:57선지주 마코토주 노에루주도 안녕~~~ 앗!!!!!!!! 선지주 나 저녁 먹으러 가볼게~ 아마 다녀오는 김에 샤워도 하고 이것저것 할 거 같아서 좀 걸릴 것 같다 다들 맛저~~~
- 603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6:49:27>>597 작네요! 링화는 그럼 놀이공원 가면 기구 몇 개는 못 타려나요...(?) >>599 작아요! 귀엽다. 선지는 뭔가 손장갑 탓에 좀 건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00 좋아해 주셔서 기뻐요 😎 미안할 거 뭐 있나요, 코가네의 스불재인데 (남 일이라고 말 막 하는 코가네주)
- 60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6:49:50다녀와 링화주~
- 605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6:50:02다들 어서오세요. 손목 둘레.. 그냥 가늘다만 있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 606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6:50:09링화주는 잘 다녀오세요.
- 607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6:51:13>>602 안녕안녕 >>603 선지선지의 엄마가 핸드크림 바르는 걸 습관 들여놔서 괜찮아 하지만 핸드크림+장갑 냄새가 손에 많이 남아있을 거 같네
- 608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6:51:32다녀오세요 링화주!
- 609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52:11>>598 귀여움을 받는 미츠루...? (뭔가상상이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코가네주 혹시 선관 구해? 뭐 하나 생각난게 있어서~~ >>602 맛저해 링화주!
- 610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52:31>>598 1할짝에 1쓰담입니다 고객님! 🤗 >>599 이걸로 우리는 선지가 손가락으로 손목을 감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
- 611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53:10미츠루 손목은 가늠이 안되네... 가늘려나? 궁도를 하니까 두께가 좀 있으려나? 오너적 이미지로는 가늘다는게 피셜이지만~
- 612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6:53:11😮 뇌 빼놓고 쓰다가 서술로 지금이 2025년이라고 해 버렸네....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아직 안 왔는데!!!(수치사) 그리고 언니라고 부르는 선지......? 이... 이거 이래도 되는 걸까 너무 귀여워서 행복사할 것 같아...🥹 이 말은 꼭 해야겠어서 돌아왔어... 다시 굿바이~~
- 613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54:10링화주 맛저 하고와~ 🤗 나도 슬슬 저녁거리를... 🤔
- 614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6:54:23>>610 손이 작은편이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어 >>612 아차 나도 무심결에 넘어갔네
- 615◆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56:09>>596 좋긴 한데 마냥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서 문제지만요. ㅋㅋㅋㅋ 그래서 노에루가 토모야에게 들러붙는다고요? (빤히) IF 세계선에 존재하는 노에루인가! 그거! >>598 그러면 토모야는 빤히 바라보다가 잠깐만 기다리라고 한 후에, 정말 제대로, 진짜 제대로 달걀을 제대로 삶아서 10개 정도 내올 것 같아요. "먹어봐. 이번에는 맛있을거야." 목소리는 평소와 다를바가 없지만, 눈빛은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이번에도 맛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분위기로 말이에요. 나름 온천에 대한 애정이 강하답니다. 토모야는! 그리고 미유키가 달라붙는 것도 봤는데... 토모야:..... 토모야:미안하지만 나는 시로이유키히메님을 모실 생각이라서 말이지. 토모야:이거 알아? 시로이유키히메님을 대부분 그냥 평범한 설녀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정확히는 평범한 설녀가 아니야. 일단 애도시대부터 시작하는데... (대충 2시간 정도 강의 예상)(토모야:역으로 너를 시로이유키히메님의 신자로 만들어주마) (절대로 안됨)
- 616◆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56:29링화주 린주 둘 다 다녀오세요!
- 617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57:12히이익 여기 잠재적 광신도캐가 하나 더 있었어!
- 61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58:12토모야:실례로군. 토모야:광신도가 아니야. 토모야:시라유키 가문은 시로이유키히메님을 대대로 모시는 가문. 토모야:기본적인 교양이다. (진지) (끌려감)
- 619◆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6:58:42일단 저도 저녁을 먹고 올게요!
- 620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59:14이게 그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뭐 그런 건가...? 😱
- 621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6:59:27히이이익~~ 돔황챠~~ (캡틴 맛저라는 뜻)
- 622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6:59:42캡틴도 맛저야~ 🤗
- 623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7:00:10어우 근데 사람이 많으니까 하루종일 복작하네 짱신기
- 62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7:01:56>>615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미유키도 "저희 이누타마시신도 대단하거든요!"라면서 유치한 종교 배틀이 될 것 같은데!
- 625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7:03:13엇... 제 레스 왜 지워졌던 걸까요. 여러분은 참치에 다이렉트로 타이핑 하는 걸 조심하세요... ㅋㅋ
- 626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7:04:54다녀오세요 캡틴..
- 627드라코주 (ktgh4gc3V2)2025-1-16 (목) 오후 07:09:47저도 선관을 만들고 싶지만...서양 드래곤이 일본의 도시에 아는 존재가...? 싶네요.
- 628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09:58>>615 IF에 가까운 느낌이긴 하네요
- 629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7:11:17다들 안녕~ 쫀저녁~! >>513 노에루는 15cm 정도... 메모~! >>515 음머 파츠 분리해놓은 부분에서~~? 네발행동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516 그럼 둘 다 토박이니까 마을에서 오래 봐와서 서로 막 어색하진 않은 정도일까~ 나중에 좋은 아이디어 떠오르면 얘기해볼게~ >>522 앗ㅋㅋㅋ 미안~ 아까 미유키랑 헷갈려서 신사 얘기 나왔던 것 같아! 어? 말해준 거 너무 좋은데?! 목공소는 사실 아무 생각없이 대충 넣은건데 의외로 목공소가 만남의 광장이 되어가고있어...!! 목공소는 대를 이어서 하고있긴 한데, 언제부터 시작했는진 정해두지 않아서 그렇게 해도 문제없을 것 같아! 혹시 토가미네 본가가 언제쯤 지어졌는지 알려줄 수 있으면 리쿠네도 언제쯤부터 목공소 했는지 정하기 좋겠구~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면서 자람 + 미츠루 초딩 저학년 때 악의없이 놀림받을 때도 리쿠는 하도 익숙해서 안 놀렸음 해서 편한 친구사이 정도면 어떨까~? 부담스럽지 않다면 종종 수업 빼먹고 같이 시간을 때운다던가 했단 것도 재밌을 것 같고~ >>524 잠깐 사라졌다 돌아왔어~ 임시어장에 올려준 거지? 확인하고 답레 남겨놓을게~! >>538 같은 반인 마코토와도 선관을 짜고 싶었는데 잘 됐다~! 한번 재밌는 선관 떠올려볼게~~ >>574 앗~~! ㅋㅋㅋㅋㅋ 목소리 정도면 몽충한 리쿠 녀석이 시니카가 아직 변성기가 안 왔나~? 하고 알아채지 못할 수 있겠지만(?) 마음은 가릴 수가 없구나...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일단 시니카 얼굴만 보고 달라들었다가... 어? 시니카가 아닌가? 알아보는 거 보면 시니카 맞는데? 어라? 어라아?? (혹시 성별 바꾼 거냐고 ssap무례한 발언을 해버리고...?) 그보다 시니카... 리쿠보다 키도 크고 손목도 비슷해? 싸우면 무조건 질 거야...!!
- 630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7:15:36같은반 선관도 괜찮고.. 드라코... 선관 재밌지 않을까...
- 631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7:19:45tmi) 코가네는 가미유키 토박이 캐들을 특히 예뻐해요. ‘언제 이렇게 컸어!’ 같은 느낌으로. >>605 가늘다니 마코토는 역시 미소년. 손이 차가울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어요. >>607 습관 들여놨다니 화목한 가정 같아 정말 귀엽네요 ㅋㅋ 장갑 냄새 너무 웃기다. 어쩌면 코가네는 비 냄새가 아니라 장갑 냄새를 선지랑 연관시켜 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609 원래 귀여움 따위 안 받을 거 같은 캐를 둥기둥기 하는 게 젤 재밌잖아요 ㅎㅎ(?) 선관 관심 있어요! 괜찮으시다면 풀어주세요 (착석) >>611 궁도에 가녀린 손목 조합이라니, 손목터널증후군을 걱정하겠네요. 코가네가… >>615 달걀 열 개나 삶아준 예쁘고 착한 토모조카쨩은 너무 귀엽지만 한개 반 먹고 나서 “저, 저보다는 토모야 형님 달걀을 성심성의껏 사랑해 줄 사람한테 주는 게 맞지 않을까아… 그렇게 생각해여.” 온천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니, 토모야는 여러모로 자긍심이 강한 캐라고 제멋대로 캐해가 되어가고 있어요. >>624 그럼 코가네는 대리수치심 느낄게요(??) “미유키 쨩 취소해...! 내가 아래야, 지는 싸움이라고…”
- 632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7:21:06>>524 앗ㅋㅋㅋㅋ 김칫국 마셔버렸다~ 리쿠 방황기 때 가출해서 집에도 안 들어오고 어른 말 진짜 죽어라고 안 듣고 그랬어서 옆에서 누가 잡아줬었다~ 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 왜냐면... 누군가 잡아주고 바른 길로 끌어주려고 했으면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았을 것 같거든~! 흠🤔 리쿠가 일단 고등학교 입학 직전에 정신 차린거긴 하거든? 슌 햄 성격이 넘 착해서 그러지 않았을 것 같긴 한데... 중3 막바지 쯤~ 막나가는 리쿠 찾아내서 머리채 잡고 집에 끌고왔다고 하면 그건 또 말이 될 것 같구....
- 633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7:22:29리쿠주 안녕하세요! 코가네 손목도 크진 않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가미유키... 가녀린 아이들이 많군요 (슌이 제외) 아마 손목 쪽은 손과 피부 색이 좀 다를 거예요. 태닝을 고루 안 해서()
- 63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24:35갑자기 든 질문. 만약 내옆신 캐릭터가 엽떡을 먹는데 사이드나 토핑을 하나 추가할 수 있다면 뭘 추가할까요? 노에루는 당연히 베이컨베이컨베이컨베이컨베이컨베이컨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NGy5a9k_fhU
- 635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7:27:19>>634 전부 추가하고 싶어서 떼쓰다가 제일 비싼 오뎅탕 추가할 거 같아
- 636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7:30:12뭔가 캐릭터는 엽떡을 먹지 않을느낌인데.... 캐주적으로는 치즈만두가 궁금해지네요!
- 637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7:30:39엽떡을 들이밀면 그냥 사이드나 토핑없이 먹을 거 같은?
- 63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7:31:35>>624 토모야:시로이유키히메님은 이 마을을 수호하는 수호신이야. 토모야:적어도 이 마을에서 그 신보다 높은 신은 존재하지 않아. 토모야:(사실 누가 높은진 아무래도 좋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시로유키 가문의 수치야!) (글러먹은 (전)학생회장) >>629 토모야:무슨 소리야. 토모야:늘 먹는 이보다는 맛을 잘 모르는 이에게 인정받는 것이 더 뿌듯하잖아. 토모야:자. 좀 더 먹어. 아직 8개 반 남았어. (진지) (글러먹은 (전)학생회장 22) >>634 토모야:...엽떡...이라고? (파들파들) 토모야:.......... 토모야:..........(죽은 눈) 토모야:.........치즈. 치즈로 가득.. (글러먹은 (전)학생회장 333) 와. 삼진아웃!! 갱신할게요!!
- 639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33:59>>635 역시 선지답네요! 오뎅탕이랑 선지국이랑 맛이 비슷하려나요 >>637 마코토는 담백하게 추가 없이 먹는군요
- 64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34:44>>638 아이고 맵찔이 학생회장... 대신 참치마요밥이나 주먹김밥을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는데요
- 641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7:35:22>>638 안녕안녕 >>639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하지만 원래 뭐든 잘 먹어서 괜찮을 거야
- 642◆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7:35:59>>640 치즈를 넣으면 그나마 덜 맵다고 하니까요! 아마 그것만 믿고 치즈를 가득 토핑으로 원할 것 같아요! 주먹김밥이나 참치마요밥은 아예 다른 것을 먹는 셈이니까 뭔가 지는 것 같아서 그건 또 싫다고 하네요. 이렇게 글러먹은 (전) 학생회장 4444! 4번째다!
- 64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36:25>>642 학생회장의 승부욕... 이렇게 된거 재선도 해보면 어떨까요(???)
- 64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7:37:33>>643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선거는 끝났고 토모야는 졸업해야해요! 뒷일은 다음 아이들에게 맡기는걸로!
- 64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7:37:42>>634 야채튀김! 근데 왜 양배추 추가가 없냐!!
- 646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7:38:03>>633 코가네주 안녕~! 잘 익은 금태(?(양아치는 아니니까 금태에서 끊기)!! >>634 단 하나만 추가할 수 있다면 무난하게 치즈~~ >>638 캡틴 안녕~! 에~ ㅋㅋㅋㅋ 글러먹은 이유가...
- 64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38:36>>641 역시 그렇겠죠? >>644 그렇긴 하죠! 졸업이 코 앞이니까요. >>645 양배추 추가는 인기가 없... >>646 치즈가 무난하게 좋은 선택지이긴 하죠!
- 648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7:39:15다들 어서와요.
- 649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7:44:33아까 인사 못드렸던 캡캡 코가네주 다들 안녕안녕~ 저녁 먹고 돌아왔어요 >>632 아앗 좋아요 좋아요! 슌이도 적극적으로 붙잡기보다 리쿠 의견 존중해주는 쪽으로 행동했을 것 같아요 NG인 부분 잘 참고해서 올려볼게요!!
- 650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7:46:20>>586 "너한테만큼은 들키기 싫었는데, 어쩌면 하필 너한테 이렇게 들켜버린 건지." (미츠루 양볼 쪼물쪼물) >>589 많이 나아졌다면 다행. 그리고 정답. 다 나은 것 같은데? 하고 처방된 약을 다 안 먹으면 귀신같이 재발하더라고. 약 잘 챙겨먹고, 푹 쉬길 바라. 집에 가서 토모야 선관 보고 시니카랑 선관있는 애가 토모야랑도 선관 있으면 편승해야지. 호호. >>588 >>596 요 몇 년간 직접 해본 서브컬쳐 컨텐츠가 저것뿐이라, 목소리라 하니 역시 이게 먼저 떠오르더라. 좋아해주니 나름대로 기뻐... >>598 으에에에엑. 살려줘. >>629 "아, 아직까지도 몰랐구나." "...후후후후후." 그 순간, 자신의 입에서 흘러나온 웃음에, 마음 속 차갑고 잔잔한 호수에 조약돌이 하나 풍덩 떨어졌다. 아니, 그 반대다. 조약돌이 퐁 하고 호수 밑바닥에서 솟아올라왔다. 마치 즐겁다는 듯한 웃음. 저 호수 밑바닥으로, 깊이, 끝업ㄹ이 가라앉혀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웃는 거였는지, 약간, 아주 약간, 기억나버리고 말았다. "처음부터 여자였어. 재밌어보여서 안 알려주고 있었거든." "...왜 그래? 표정이 안 좋네." (다시말하지만이것은일상소매넣기같은게아니라잔업에지친시니카주의깨어진머리사이로새어나온뭔가뭔가의썰입니다) 드라코주, 어서 와. 이번 겨울 잘 부탁해. 펑크계 드러머를 굴리는 시니카주야.
- 651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7:47:33>>629 갠춘갠춘~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헷갈릴수 있지~ㅋㅋㅋ 토가미네 본가는 꽤 오래전에 지어진거를 개축해서 지금 형태로 만들었다-인거라 음~~ 대충 100년 이전쯤? 개축은 50년 전쯤 있었을거고 그 뒤로 크고작은 보수들을 꾸준히 리쿠네 목공소에 맡겨왔다~고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아앗 리쿠는 안 놀렸다니 상냥해... 그럼 가끔은 놀림 받고 서러워서 울면서 리쿠 찾은 적도 있겠다 "리쨩 후에엥 애들이 자꾸 놀려어.. 나 그렇게 이상해애?" 8ㅁ8 하고ㅋㅋㅋ 같이 수업 빼먹는 것도 좋아! 미리 작당하고 나와서 논 적도 있으면 좋겠다! [야 오늘 수업 조졌다 시내런ㄱ?]하고 미츠루가 라인한 적도 꽤 있을듯ㅋㅋㅋㅋㅋ별칭은 어릴때부터 굳어져서 리쨩이 될 예정입니다 하핫 아 혹시 괜한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마코토도 어릴 때 잠깐이나마 본 적은 있다 하면 어때? 미츠루랑 쌍둥이니까 항상 같이 있었을거거든~ 근데 진짜 잠깐 보고 헤어졌다가 최근에 전학온 거 보고 어 너 혹시? 하는거~ >>631 오, 토박이 캐들을 특히 이뻐한다니 코가네도 가미유키 토박신인가보구나? 음~~ 이게 맞다면~ 미츠루가 응애일때 밖에 혼자 잘못 나갔다가 (부모님+마코토 떠난 후라서 찾으러 나간다고 나갔을 킹능성) 혼자 숲에서 길 잃고 울고 있는 미츠루를 개의 모습()으로 아니면 당시 미츠루보다 조금 더 큰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달래주고 집에 보내줬다는 거! 이걸 응애 미츠루가 기억했다가 다음에 또 혼자 나가서 "놀자~ 에헤헤" 하고 자꾸 찾아옴... 그 뒤로도 꾸준히 만나면서 기묘한 소꿉친구 비스무리한 사이가 됐다~ 어때?
- 652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7:49:55>>634 미츠루는 다 넣고 싶어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하나만 고르라면 야채튀김! 떡볶이엔 야채튀김이지~~ >>650 "으베에~ 으으이아 으이이 아아어아이~"(그러니까 들키지 말았어야지)(말랑쫀득볼살) 아이고 정신없다! 온 사람들 모두 어서와! 크아악 엽떡 먹고 싶어졌어!
- 65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50:52>>652 미츠루도 다 넣고 싶어하는군요! 그래도 야채튀김이라니.. 좋은 선택인데요!
- 654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7:51:33>>653 미츠루 17살! 한창 많이 먹고 많이 클(?) 나이니까!
- 655차드 - 선지아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7:52:01situplay>169>776 선지아 "뭐... 라고...!" 팔을 휘젓고 허리를 비틀 뿐이었던 포즈가 진화했다. 하체는 단단하게 계단을 딛고, 어리숙한 발끝의 컨트롤은 눈으로 덮여 보이지 않는다. 애매하게 젖혀졌던 허리는 흉통을 제대로 열고, 어깨를 젖히고, 가슴을 활짝 열은 채. 자기자신을 꾸밈없이 드러내는 자세에 걸맞게 바뀌었다. 흐물거리던 손끝에 [clr DodgerBlue]깨달음이 깃든다.[/clr] 선지아가 딛은 곳에서 번개가 피어났다가, 사라졌다. 승화한 눈이 안개가 되어 퍼진다. 그 서늘함에 차드는 웃었다. [ruby 上等だ]"받아주지."[/ruby] 스으으, 숨을 내쉰다. 입김이 흩날린다. 눈발이 따갑게 뺨을 때리지만, 그럼에도 입꼬리는 내려오지 않는다. 소년만화와도 같은 혈기, 그리고 호승심을 머금은 채. "한 수 가르쳐주지." 척, 하고 정면을 가리킨다. 선지아에게 결투장이라도 내미는 것처럼. 바람이 나부껴 머리카락을 청량하게 흔든다. 취하는 것은 완벽한 포즈. 스스로의 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포즈에 자연스레 녹여내는 것이 가능한 내공. 아까의 꼰대 신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상쾌한 소년이 그 앞에 있다. 고작 자세와 표정을 바꾼 것만으로. 문제가 있다면, 그러는 동안 둘에게 눈보라는 계속 휘몰아쳐... 어느새 눈이 차드의 장딴지까지 들러붙고 찢어진 바지의 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는 것. 그럼에도 이렇게 청량할 수 있다니, 과연 프로였다.
- 656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7:52:39옆하~🤗 어제 기절잠 하기 전까지는 분명 2스레였는데 어느새 3스레가 되어버렸네 이야 다들 화력이 엄청나...
- 657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7:53:18어서오세요 차드주
- 658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7:53:25>>634 분모자의 멋짐을 알아달라 우우우 슌의 0순위는 깃쫄깃쫄 분모자에요!!
- 659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7:54:34>>655 오오오 므째이 차드!! 차드주 어서오세요~ 저는 어제 입고된 따따끈 슌주라고 해요
- 66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7:55:03>>654 근데 정말로 그 시기에는 많이 먹긴 했어요! >>655 차드주 어서오세요! >>658 분모자도 씹는 맛이 있죠! 다음 엽떡 시킬땐 분모자 한번 넣어볼까..
- 661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7:55:23차드주 하이!
- 662◆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7:57:05슌주와 차드주 둘 다 안녕하세요!
- 663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8:02:11>>634 오뎅탕 추가하고 그걸 메인마냥 잡술 거 같네요 ㅋㅋ >>638 토모야도 은근 광기네요 ㅋㅋㅋ 입 잘못 놀린 댓가가 꽁달걀이라니, 좋다. >>649 슌주 안녕하세요! 맛있는 거 드셨을까요?
- 664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8:02:26차드주도 안녕하세요!
- 665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04:20다들 옆하 옆하~ 인사해줘서 고마워~ 차드는 마라탕에 양고기 소고기 2묶음씩 추가할 거 같네요 뭔가 점점 근손실에 목숨걸거 같은 이미지가 되어가고 잇어요 머릿속에서...🫠 가미차드 때문인걸까..
- 666드라코주 (ktgh4gc3V2)2025-1-16 (목) 오후 08:04:56안녕하세요
- 66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05:36>>665 노에루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노에루는 그냥 고기를 사랑할 뿐이지만요! >>666 드라코주도 안녕하세요!
- 668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8:06:26챠드주 드라코주도 안녕! 차드는 오늘도 멋지구나!
- 669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07:40다들 어서오세요.
- 670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08:52>>667 노에루는 고기사랑꾼이구나...... 뭔가 어장의 고기사랑꾼들 모아서 노에루네 뒷마당에서 바베큐 파티하는 상상이 스쳐 지나갓습니다...어라...이거상상아닌거같은데 진짜같내...
- 671선지아 - 차드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08:59선지아는 눈을 크게 뜨고서 주변의 공간을 휘어잡으며 발산하는 기세와 메시지를 느꼈다. 피부로, 눈으로, 오감으로. “이게… 모델.” 격이 다르다. 하지만, 영웅이란 돌파하는 자. 내리는 뇌우에도, 새벽의 비통함에도 아침이 되면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자. 모든 생이란 자신의 이야기 속 영웅이고, 그녀는 절망을 마주하지 않았으니. 그녀의 비호를 받아 마땅한 모든 이들을 위해, 뇌우가 행동했다. 선지아는 미세한 전류를 바깥으로 흘렸다. 그렇게 전류에 닿는 모든 것을 느끼며, 관찰하고, 학습한다.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배운 방식으로 주변 공간을 훑으며, 선지아는 눈앞의 신격에게 마땅한 예우를 취하듯, 그 행동을 구석구석 분석하고 체화했다. 모든 행동은 발에서부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육신을 수육한 신들조차도 그 법칙에서 크게 자유롭진 않다. 발을 쓰지 않는다면 발을 쓰지 않는 인간의 행동이 될뿐, 진정 수육체를 토대로 신적인 동작을 보여주는 경우는 없다. 그러니 눈과 감각으로 읽는다면, 모방할 수 있다. 선지아는 눈을 부릅뜨고, 차드가 취하는 동작을 보았다. 중요한 것은 동작의 과감성이나 개방성, 거대함이 아니다. 거대하게 부풀린들 아름답지 않다. 중요한 건 두 발, 두 다리, 두 팔에서 이어지는 선분을 통한 예술적 기교. 선지아의 육신 속 인간을 모방한 두뇌가 빠르게 학습하고, 그 몸이 움직인다. 스으, 내쉬는 숨을 따라 숨결이 흩어졌다. 찾아오는 정적 속에서, 번개와 빗소리마저 그쳐 찾아온 정적이 그러하듯이 그녀는 후드집업의 지퍼를 적당히 내려, 복부 위에서 매달리게 한 채로 포즈를 취했다. 필요한 건 자신감. 그리고 자신의 육신마저 잊고서 순간, 이 거대한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 한 획이 되어도 좋다는 자기파괴적인 헌신. 차드를 모방/학습해 선지아가 취한 포즈는 간단하지만, 그 자체로 완벽했다. 자신의 매력과 육체가 지닌 특질, 주변의 환경을 이용한다. 자기 자신을 소재로 이 광활한 화폭에 순간을 구현한다. 불어오는 눈폭풍 속에서 선지아의 머리칼과 옷이 흩날리는 가운데, 그녀만이 오롯이 부동했다.
- 672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09:11>>668 ✌️😉
- 673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8:10:06위에 엽떡하니까 말인데... 애들 각자 특이한 식성이 있다면 뭘까 궁금해짐!
- 67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10:10드라코주도 어서 오세요!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 675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10:37>>666 안녕안녕 >>673 '다 먹을 수 있다'가 아닐까
- 676◆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10:58>>673 특이한 식성은 따로 생각해둔 것이 없긴 한데.. 아마 토모야는 라멘을 먹을 때 숙주나물로 그릇을 가득 채워서 먹는 버릇은 있을 것 같아요. 숙주나물을 좋아하다보니!
- 67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11:32>>673 일주일 내내 하루에 한끼는 스테이크 버거로 먹은 적 있어요!
- 678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8:11:48차드주 드라코주 하이!
- 67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8:12:27미유키는 아침을 늘 당근과 오이와 양상추가 들어간 샐러드로 먹어! '소스 없이'
- 680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08:12:43꺄!!!!!!!!!!!!!!!! 이번 달 재택은 끝!!!!!!!!!!!!!!!!! 일상할래일상할래!!!!!!!!!!!!!!!😊😊😊(물론 페어/선관도 받아요)
- 681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13:10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선관...(가능하다면 손들고싶은ㄷ..)
- 682드라코주 (ktgh4gc3V2)2025-1-16 (목) 오후 08:13:41>>673 '뭐든지' 먹는 버릇이 있어요.
- 68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14:11요우주 수고하셨어요!
- 684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8:14:28음음 (끄덕끄덕)(답 하나씩 줏어먹는중) 요우주도 안녕! 고생했어!!!!!
- 68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8:14:31수고 많았어!(방학이라 노는데 아파서 이도저도 못하는 사람)
- 686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08:18:32옆하~ 다들 반가워 좋은 밤이야 🫡🫡 >>673 안 먹어도 그럭저럭 버틸 수 있다....??? >>681 🤗🤗🤗🤗🤗 >>682 헉...... 나도 원찬 있는건가!!!!! 빨리 유황이랑 녹차를 먹어둬야.....
- 687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19:05특이한 식성... ㅈㄴ 까다롭게 굴거같은데 대충 먹는 것도 특이하다면 특이.. 아 메추리알이나 계란을(*반으로 잘리지 않은 경우 한정) 마치 뱀이 삼키는 것처럼 한번에 삼키는 경우가 있다..?
- 68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19:29어서 오세요! 요우주! 그리고 수고했어요!
- 689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20:10선관이나.. 일상 둘 다 괜찮으니까요. 요우랑 선관이라면...(고민)
- 690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20:16>>663 모찌롱.. 후회 없을만큼! 아 맞아 댕댕신님 산책가자~ 같은 멘트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편인가요?? 약간 무례맛 질문이긴 한데 궁금해서 ㅎ히
- 691차드 - 선지아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21:13situplay>185>671 "...과연, 신은 신이라는 건가." 눈앞의 녀석은 분하지만 재능이 있었다. 소박한 옷임에도 타고난 맵시 위에 얹히자 눈을 이끄는 매력을 가졌고,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던 이전에서 벗어나, 차드의 가르침을 흡수하고 가공했다. 그로서 후드라는 옷과, 자신이 타고난 체형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포즈를 일궈냈다. 시선이 끌려갈 수밖에 없다. 거기에 파직 파직 흐르는 전류의 빛. 한 단어로 말하자면, 그래. [ruby IDOL]스타.[/ruby]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고 싶진 않다. 따라잡힐 때까지 분투하리라. 그러나 따라잡는대도 날 꺾을 수는 없다. 그것이 전령, 차드의 영혼 한 가운데 박힌 핵이었으니. "따라올 수 있겠나?" 묻는다. 그것은 상대를 동등한 결전자로 받아들이겠다는 선언. 동시에 따라오려면 각오가 필요하다는 물음. 지금으로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부정. 선지아를 가리켰던 손끝을 접었다. 손을 끌어당겼다. 취하는 건 비슷한 자세, 그러나 확연히 다른 분위기의 구도. 함께 모험을 하자는 듯 기대감을 담은 눈빛으로 선지아를 바라본다. 선지아에게 부족한 한 가지가 같은 자세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표정.
- 692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21:50요우주도 옆하~🤗 수고햇어요~
- 693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22:22>>673 으으으으음 맛없는거 먼저 먹고 맛있는걸 나중에 먹는거?? 아껴둔거 누가 집어가면 말은 못하고 그저 앗, 거리면서 눈이 땡그래져요
- 69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23:47아무래도 좋은 이벤트 정보 뿌리기! 우리 페어이벤트는 아마도 가미유키 1월달 시즌에 2개를 연달아서 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이벤트 끝나자마자 바로 이벤트 시작! 이런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냥 순서는 그렇게 될 것 같네요!
- 695아쿠타가와주 (UbFpeSe2W6)2025-1-16 (목) 오후 08:23:48도모- 미나상 어제는 어장에 못온 아쿠타가와주입니다-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3어장이야!!!! 거짓말!!!! (피눈물) (회사에 대한 원망) 그래도 내일부터는 월루도 가능할것 같고... 시간 여유가 생길것 같아요... 히히...
- 69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24:16아쿠타가와주 어서오세요!
- 697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24:45어서오세요 아쿠타가와주
- 698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8:24:51야쿠타가와주도 고생 많았다!
- 699아쿠타가와주 (UbFpeSe2W6)2025-1-16 (목) 오후 08:26:44그리고 지아랑 차드 일상 미남미녀의 진지한 아름다움 차력싸움이라 눈이 호강하면서도 그들의 미적 세계관이 오타쿠 입장에선 뭔지 다 알것같아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 700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26:56아쿠주 옆하~🤗 >>694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이야~ 알려조서 고마워요 꺕띤 😉
- 701아쿠타가와주 (UbFpeSe2W6)2025-1-16 (목) 오후 08:28:42다들 환영해줘서 고마워요-!!!
- 702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28:49>>699 으히히히히 사실 엄청 즐기고 잇습니다 너무 잘 받아주셔서... 만해를 해주다니 뭘 좀 알잖아 선지주 😏 미남미녀라니 하하 이거참 정말 기분좋지않을수가없지않은 말이군요?! 어쩔수없네에 조금더 '미남'해볼까나하하하하
- 703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28:52>>680 요우주 어서오세요~ 재택 엔드 축축 팡파레 광광!! 괴기신님 정보 서칭중 삐링삐링 >>694 오오오 이벤트 좋아요!! 이벤트가 풍년이로구나~ 덩실덩실 >>695 아쿠주도 호호2 다들 여유 생겨서 왠지 모르게 뿌듯뿌듯~하네요
- 70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29:13일겠습니다 캡틴!
- 705Éireann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8:30:13[youtube https://youtu.be/W761DtH1oRg?si=grUbD6vmVeiH1nGl] 이번엔 얼마나 더 반복할 수 있을까? 그 반복 속에서,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변하게 할 수 있을까? 나 자신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한결같음을 알고 있음에도, 버릇처럼 속삭였다. "여기는, 눈이 정말 많아~ 언니는… 질색하겠지만~" 어쩌면, 이번엔 내가 변할 차례라는 느낌이 들었다. "응, 사진… 잘 받아봤어? 정말, 신기하지? 여기에선, 이 정도로 눈이 오는데도… 아무도 당황하지 않아~ 매일 눈만 내렸던 곳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지~?" 애초에 시간에 대한 감각은 없었다. 당연한 것이, 다시금 눈을 떴을 때는 모든 게 바뀌어 있었다. 현재는 과거로, 과거는 전설로… 버릇처럼 밟아왔던 돌길과 한가로이 누워 있었던 들판은, 지금 와서는 그저 동화 같은 이야기로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누군가가 살아간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기에, 그것이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 만약 세상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더라면, 분명 더욱 혼란스러워했겠지… "언니도… 얼른 왔으면 좋겠네~ 거기는… 좀처럼 쉴 일이 없으니까~" 인간들은 덧없이 흘러가는 삶에 대해 한탄했다. 너무나도 짧다고, 더욱 살길 원한다고… 동물들도 호소했다. 그들이 재촉하기에, 자신들도 빠르게 흘러간다고… 그 일념으로 부여잡는 나날들에 언젠가 끝이 온다면, 이전보다 충분히 길어졌음에도 곧잘 아쉬움을 늘어놓았다. 신들은 오랫동안 살아가기에, 혹은 수명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에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그 절박함을 모를 것이라고… 한 인간이 단상 앞에서 원망했다. "하다못해, 그동안은… 같이 있어 줄 테니까~" 아마 그들도 모를 것이다. 잠깐 눈을 감았다 떠보면, 방금까지 눈에 익었던 이가 바뀌었다는 것을… 언젠가 사라질 것을 알고 있음에도, 품어줘야 함을… 그것에 동의하던지, 동의하지 않든지에 상관없이 그저 계속 반복되어 왔음을… 순환이라는 것은 지극히 성스러우며, 또한 잔혹하기도 했다. "이번엔… 검은색이었지? 하지만 완전히 까맣지는 않은… 눈 내린 뒤의 흙처럼…" 나 자신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한결같음을 알고 있음에도, 버릇처럼 속삭이고 있다.
- 706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08:30:54>>689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situplay>169>615-626에서 미츠루랑 선관 덜컥 맺어 버렸는데 그거 보고 오면 어때?! 둘의 관계에 대한 마코토의 반응이 궁금하다.... 일상은.... 음.... 라면을 끓여 오고 하는 걸로!! 🫡
- 707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8:30:55드라코주 안녕하세요! >>651 토박신 맞아요! 제가 시트에 직접적으로 써 놓진 않았지만, 코가네는 인간이랑 필요 이상의 접촉은 안 하던 신이고 이번에 인간의 모습을 취해 고교 전학 온 게 인간과 처음 섞여드는 것이여서 꾸준히 만났다는 것은 어려울 거 같아서 아쉽네요... 그걸 제해도 괜찮다면 이어가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염치없는 코가네주는 답을 듣기도 전, 써주신 거 기반대로 조금... 제 주접을 얹어보았으니 불편하시면 말해 주세요...! 어린아이 혼자 울고 있으니, 잡귀가 홀랑 잡아먹으려는 걸 코가네가 역으로 꿀꺽하고 >(미츠루가 꿀꺽을 봤다면) 집채만한 개의 형상인 채로 미츠루를 숲 밖까지 데려다 줬을 거예요 >(떵개 못 봄) 지금의 코가네와 닮은 인간 어린아이로 둔갑해서, 원래 풀어주셨던 전개대로 달래주고, 토가미네 저택까지(!) 바래다 줬을 거예요. 이래도 미츠루가 찾아오려 했다면 서사가 조금 더 생길 것 같고요. >>690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무례하지 않은데요? 신으로 재탄생 했던 게 꽤 오래 전 일이라, '산책가자'엔 반응 안 하지만, 조금 더 도파민 낭낭한 '간식!' 같은 거엔 눈 반짝입니다() 자매품으로 누가 혼내려는 둥 습!! 하고 숨 쉬면 좀 움찔해요 ㅋㅋ... 슌은 어릴 때 편식을 했을까 궁금해요. 형이랑 밥 갖고 싸운 적이 있는지도요.
- 708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33:01>>699 아~아 이런데서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똑똑히 봐라!!!! 그리고 아무에게나 자랑해라!!!!
- 709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8:33:20요우주, 아쿠타가와주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 710◆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33:40어서 오세요! 아쿠타가와주!
- 71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8:33:55밥먹고 오니까 참치들이 바글바글! 😲 다들 좋 밤~ 🤗
- 712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35:15오오 에이레의 과거 떡밥인가요,, 린주 옆하~🤗
- 713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35:51반응... 그러니까 요우가 밝힌다. 라고 한다면 그랬었군요? 정도의 무던한 반응이었을 거 같네요.
- 71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36:31>>705 음. 너무 오래 살기에 신이 느끼는 감정이 꽤 무겁게 깔려있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저게 현실이긴 하죠. 신도 무작정 오래 산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니까요. >>708 귀여워! 잘생겼어!!
- 715◆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36:39그리고 어서 오세요! 린주!
- 716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37:03다들 어서와요~
- 717선지아 - 차드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37:41“따라올 수 있겠냐고?” 선지아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았다. 표정. 그녀의 표정은 빈말로도 풍부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수준이었다. 그것이 당연한 차이임을 알고서도, 그녀는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자신이 닿지 못하는 지평에 닿으려 애쓰는 대신 자신의 강점을 살리기로 했다. 이상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이지 않거든 이루지 못하리라는 것을 잘 알기에. “―아니, 너야말로 따라와라.” 그녀는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그것은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도도한 매력을 낳는다. 도도함에 천진한 귀여움을 섞는다. 그것이 그녀가 택한 방법이었다. 도도함과 귀여움을 부딪쳐, 존재할 리 없는 가상의 스테이지를 만들어 낸다. 번갯불은 스포트라이트이며, 번갯불에 증발한 눈은 포그머신이다. 즉석에서 만들어낸 스테이지 위에서, 선지아가 움직였다. 몸을 살짝 비튼다. 기존 포즈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얼굴, 눈, 이목구비에 이르는 깔끔한 선분들. 별자리를 그리며 사람을, 영웅을, 신을 상상하는 인간이 그러하듯이, 피사체의 감정을 온전히 상상에 맡기는 동시에. 그녀는 손을 펼쳐 제 뺨에 얹고서, 뺨을 부드럽게 부풀렸다. 살짝 부푼 것은 과하지 않다. 입술을 살짝 누그러뜨려, 퉁명스러움과 토라짐 사이, 적당히 귀여운 선을 모방한다. 어릴 적 어머니에게 조를 때나,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토라진 척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만들어낸 포즈를 취한 채, 불어오는 눈이 점차 거세지는 와중에도. 그녀는 차드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듯 바라보았다.
- 718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38:41>>707 이거 완전 의문의 육포 광공신님 그런 이미지.. 이쪽은 고기, 쌀밥 최고!! 외치는 고기 찬양파지만 가리는 것 없이 념념 잘 먹었다네요~ 손주만 보면 입에 뭐라도 넣어주려는 할무이 덕분에 싸울 일도 절대절대 없었답니다.. 오히려 서로 토스 ㅎ히
- 719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38:43>>695 안녕안녕
- 720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8:38:56>>652 "...그래, 게임센터 가자. 내가 낼 테니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그리고 메챠쿠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잔뜩 들킬 예정.)
- 721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39:11귀엽다... 그리고...너무 빨랏....!!!!! 차드는 지지 않았지만 차드주는 패배입니다... 답레는...언젠가..드릴게요.... 우우....🫠 차드주,,연약하다...느리다...
- 722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40:01>>721 괜찮아 천천히 해
- 723아쿠타가와주 (UbFpeSe2W6)2025-1-16 (목) 오후 08:41:03와~!!!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셨나요-! >>708 ? ???? ???????? 아니 못토 ’미남‘하신다기에 지아-차드 일상의 필력이 하늘을 뚫고 코미케에 모인 모든 오타쿠들의 오타쿠력을 모두 합친 멋진 무언가가 나오는건가?하고 팝콘 튀길 준비중이었는데 이런 선물을......!!!!! 감사합니다!!!! 흐흐하하 나중에 컴퓨터 켜면 위키에 걸어놔야지-!!!
- 724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8:41:26잠깐 갱신만 하고 갈... 아까 본 게 >>652가 마지막이었는데 왜 벌써 100 가까이 찼습죠니까?
- 725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8:42:05아무튼 좀 있다 봐. 집에 오는 길이 때론 너무 길어...
- 72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42:28>>705 린이.. 너무나 긴 시간 때문에 무뎌졌군요..! >>708 차드 귀엽군요! >>718 고기파 동지네요!
- 727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42:33>>705 아앗 먼가 음머신님의 신적 사춘기? 그런 느낌.. 그만큼 사람과 동물들을 쪼아해서 그런거겠죠~ 파이팅
- 728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8:42:33>>708 어릴 때부터 최고였구나! 정말로 귀엽멋져! 🥰 >>712 차드주도 옆하~ 🤗 내~ 맞워요~ 정확히는 몇년 전인지 세어본적 없는 언젠가의? 🤭 >>714 이 소는 너무 오래 살아서 주책바가지가 되었대~ 🐮 아무래도 이쪽 전승의 신들은 '인간다움'이 주가 되는 느낌이라서 그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 729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42:50>>724 몰라요! 막 쭈루루룩 올라와요!
- 730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08:43:00>>713 다... 다행이다... 허락받았다... 🫡 전에도 얘기했던 것처럼 '마지막'이라는 신격이랑 요우의 일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보니 요우가 마코토의 외주업체 느낌이 될 것 같은데 서로 면식이 있다는 정도의 설정 어떨까...?
- 731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43:08시니카주 옆하~🤗 >>722 으그그..감사..압도적감사...🙏 그,,,그리고진짜너무잘받아주셔서 감사한 와중에 죄송하지만...!! 제가 필력딸림이슈로 인해 슬슬 포즈배틀 마무리해도 될깝쇼...(진짜즐거웟습니다선지짱선지굿선지님은신이야)
- 732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44:02>>726 누군가 나에게 삶의 이유를 묻는다면 바로 내일의 고기를 먹어야하기 때문이라고.. 어쩔저쩔 머시깽이 그르씁니다 ㅎ히
- 733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44:05>>731 나도 슬슬 포즈 그림이 다 떨어져 가서 고민하고 있던 차야 그럼 다음 내지는 다다음으로 끝내는 게 가장 적합하겠다
- 734차드주 (1rSYGFRZja)2025-1-16 (목) 오후 08:44:13>>723 엣헤헤헤헤 마음에 드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요 쇤네는 위키 등재까진 생각도 못햇는데 엄청난 영광입니다 🙇♂️ 완전 해피~
- 735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45:02>>732 노에루도 명언이라며 자신의 게임방 한쪽 벽에 붙여둘 것 같아요(?)
- 736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45:54[Youtube https://youtu.be/xrRgZFt5_bw] 그리고 재생목록에서 선지 목떡으로 더 적합한 게 있어서 이거로 바꾸려고
- 737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46:15[youtube https://youtu.be/xrRgZFt5_bw] 어라 대문자는 안 되나
- 738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08:46:32시니카주, 린주 안녕하세요! 차드주는 푹 쉬세요. 린은 순환을 있는 그대로, 포장 없이 받아들이되 그걸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718 육포 두봉지 먹고 입에서 피비린내 풍겨버리기 ㅋㅋㅋ 아 귀엽다. 편식 안 했구나. 고기 좋아하는 운동캐 이거 조합 언제나 최고거든요... 먹을 거 갖고도 안 싸웠다니 넘 사랑스러운 가족인 거 같애요.
- 739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46:49>>735 슌네 가게 메뉴 전단지도 한켠에 붙여주세요 가미유키 전역 어디든 배달 Ssap 가능입니다 감사합니다..
- 740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8:46:54>>707 크 아깝군~~ 코가네주 주접도 맛있으니까 좋다! 뭘로 할지 고민되는걸! 우느라고 개의 형상은 못 봤을거같으니 후자로 가자~ 이래야 기억에 남을 거 같으니까~ 코가네가 저택까지 데려다 준 후에 한 이틀 지나서? 또 혼자 그 숲 근처로 가서 알짱알짱~ 오니쨩~ 하고 (이름을 모르니까) 불러봤을거야~
- 74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47:02>>723 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 742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47:48>>730 외주업체라.. 이 비유.. 뭔가 현실적..이야(?) 면식이 있다는 거 괜찮아보여요 일?하는 거 한 중학생쯤에 몇 번 같이한 적은 있음. 정도(미츠루나 히키 만나기 전에) 라던가요?
- 743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8:48:16>>720 후후후 맛있다 맛있어~ 꼭 일상으로 하고말테다 이거~~ 시니카주 반응 땡큐!
- 744치토세주 (G7iV/xuWSe)2025-1-16 (목) 오후 08:48:28테....근....
- 745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48:35>>744 안녕안녕
- 74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49:21치토세주도 수고하셨어요!
- 747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8:49:44>>715 그리고 안녕! 캡틴! 🤗 지아랑 차드는 여전히... 배틀 중이군! 😎🍟 차드주 시니카주 이따 보자구~🤗 아쿠쿠주도 안녕~ 북어국은 정말 최고래~ 😉 >>726 시간적인 개념은 무뎌졌는데... 감성충만은 그대로래~ 🤗 아닌가? 그것도 쬐끔은 무뎌졌나? 아니면 내색을 안하는 법을 배웠나? 🤔 >>727 허으헝헝... 닝겐상들 애니멀들 넘나 조와요... 😢 계속 대를 이어줘... 말동무 해줘... 😭
- 748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8:49:56치토세주 안녕!
- 749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50:07>>737 오와아 쿨싴 신비 느낌이라 완전 찰떡인데 혹시 채찍삐띠한테 조언이라도 받으신거 아닌지~ 넝넝담 >>738 고기를 좋아하는자 슌의 가게로.. 꾀기 냄새 폴폴 풍겨서 넌 못지나간다~ 맹글어드리겠읍니다 콰아아아
- 750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50:13어서와요 치토세주
- 751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8:50:39>>749 재생목록 재생 돌려놓고 답 쓰다가 귀에 꽂혔어 예전에 저장해놓고 까먹었나 봐
- 752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8:50:48슌네 가게에서 도시락같은거 사는 것도 괜찮아 보이고요.
- 75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8:50:51화력이 너무 거세요!
- 754아쿠타가와주 (UbFpeSe2W6)2025-1-16 (목) 오후 08:51:16시니카주 집에 조심히 들어가셔요-!!!!! >>734 Ai그림 잘뽑으시는분들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럽고 멋지고... 하... 진짜 감사합니다 Ai 못다루는 저에게 정말 최고의 선물이에 >>737 약간 건조하면서도 힘 들어갈때는 빡들어가는 목소리... 저음에 가까운데도 부드럽고 여성스러움이 두드러지는... 지아는 이런 목소리군요 과연!!! 엄청 잘어울려요!!!!!! >>741 굿캡틴 굿캡틴 (박박복복쓰담쓰담) 치토세주 어서오세요-!!!!
- 755◆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51:23잠깐 시트 검사하고 위키 추가를 했을 뿐인데 또 레스가 한가득... 이 화력이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최대한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 756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52:01>>744 퇴근 경★축 드리옵니다 어서오세요 치토세주!! >>747 린쟝 약간 애끼던 햄찌 해씨별 가서 펑펑 우는 쮸인님 같애요 크핫핫
- 757◆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52:47하루 수고했어요! 치토세주!
- 758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8:53:12>>755 추운 날 온기 가득한 어장 되도록 이 한몸 바쳐 화력을 더해드리겠읍니다 활활..
- 759◆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53:46그러고 보니 아직 히키주 답레는 오지 않은 모양이네요. 2월까지 바쁘시다는 말도 하셨으니 뭐, 늦을 수도 있는 거고! 전 9시 이후에 상황을 보고 일상을 구하던지 뭘 하던지 하는 것으로!
- 760치토세주 (G7iV/xuWSe)2025-1-16 (목) 오후 08:53:53다들 안녀엉~ 마코토주... 답레 금방 가져올게. .
- 76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8:56:03치토세토치주 어서와~ 🤗 >>737 음... 선지국아는 이런맛... 😋 >>738 그런 느낌이야~ 삶과 죽음의 순환을 받아들이는게 미덕이지만... 그와 동시에 약간의 외로움은 있어요~ 고기! 고기는 언제나 옳지! 내가 소고기가 될게! 🥩
- 762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8:56:14모두 좋은 밤!
- 76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8:57:53코가네가 간식에 반응하는구나... 미유키에겐 몹쓸짓(?)이지만 노에루 패거리와 함께 다니다 "이건 내 '간식!'이야"라고 하니까 코가네가 움찔하는 거 보고 싶어
- 76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8:58:23혹시 인사를 놓친 분이 계시다면 다들 안녕하세요!
- 76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8:59:00>>682 드라코가 뭐든지 먹는다면 물건도 먹는건가..?!
- 766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8:59:37>>756 햄찌 정도 레벨이면... 애니멀들이려나! 닝겐상들은 댕냥이 느낌이래~ 😉 나... 쓸려가서 내가 반응을 다 해줬는지 아닌지 헷갈린다... 😵💫
- 767◆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00:26Q.3기 내내 웹박수로 고생하시던데 이번 기수는 그런 거 아직 없나요? A.성인미자로 3통. 여캐가 왜 이리 많냐고 1통. 가슴 크기 조절 안해주냐고 1통 들어온 것 같은데 답해줄 마음은 없는지라 다 삭제 처리했어요. 기본적으로 관전자들의 웹박수는 시트 질문&시트 문의 그런 것이 아니면 다 삭제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뭐, 소재가 불편하시다거나 하면 그냥 취향 맞는 스레에 가서 행복하게 놀면 되겠습니다. 이 이상은 저는 더 이 관련은 말 안하고 이걸로 또 불평이 와도 그냥 삭제할 거예요.
- 768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01:15>>767 ...캡틴, 늘 고생이 많아.
- 769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01:27용 용님 물건도 먹어? 😲 >>762 미유키주도 좋은 밤이래~ 🤗
- 77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9:02:26>>761 리..린주는 그런 맛...(?!?!?!?!??)
- 77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03:23>>767 캡틴의 삶이란... 고마웡... 😭
- 772슌주 (5UlHd3Gi1m)2025-1-16 (목) 오후 09:03:39>>767 캡캡 파이팅이에요 진심 빠이팅..!! >>776 크아악 이 무슨 핵불닭맛 드립.. 쥑쥑스 깜찍스~
- 773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04:44>>770 나는... 무슨 맛이지...? 🤔 지금껏 생각해본적 없음이니...
- 774슌주 (5UlHd3Gi1m)2025-1-16 (목) 오후 09:05:37>>772 앵커미스 >>776이 아니라 >>761이에요!
- 775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9:06:28내옆신을 시작하고 육식이 몹시 당기기 시작했어...이거맞냐?! ㅋㅋㅋㅋㅋㅋ
- 776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06:50>>772 쥑쥑이들도 정말 최고야... 🥰 여건상 동물은 커녕 나 하나 고사하기도 벅차지만... 언젠가 쥑쥑이와 함께 살고 싶다...☆
- 777슌주 (5UlHd3Gi1m)2025-1-16 (목) 오후 09:07:51>>775 니꾸는 언제나 옳다~~!! 와아악 >>776 크어억 말랑모찌들 애정해요
- 778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08:19>>775 고기는 늘 옳기 때문이지. 😎
- 77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08:34>>773 인간의 맛은 의외로 평범한데 소고기 어딘가라고 전에 브이소스에서 봤어(?)
- 780◆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09:12솔직히 말해서 내옆신 1기,2기,3기를 다 하면서.. 뭐 1기는 솔직히 제가 못 버티고 도망치고 다른 분에게 마무리만 맡길 정도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니 할 말은 없는데.. 그래도 외부 소통도 중요하지 하고 의견을 최대한 들어보려고 했는데 확실히 느꼈어요. 참치 상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어긴 것도 아닌데 관전자의 의견을 들어줄 필요가 없더라고요. 결국 뛰지도 않는데 이러쿵저러쿵 의견을 들어주는 것도 좀 웃길 노릇이고.. 꼬우면 조정스레 세워서 저 올리고 만인의 동의를 얻어서 이 스레 없애겠죠 뭐.
- 781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9:09:18>>775 전 엽떡 먹고 싶어졌어요! 분모자에 베이컨에 우삼겹 올려서요!
- 782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09:47나도 소화가 안되니까 죽하고 밥만 먹는데 햄버거가 너무 땡겨...
- 78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10:01>>780 맞아요!
- 784아쿠타가와주 (pchLUFM6/2)2025-1-16 (목) 오후 09:10:39>>767
- 785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11:06>>777 음머에게도 햄찌는 넘 벅차... 토끼장 토끼로도 조심스러운 것... 🤣
- 786◆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12:22그럼 어느 정도 쉬었으니 일단 일상 가능으로는 돌려놓을게요! 토모야를 보고 싶다면 찔러도 되고 쉬실 분들은 쉬어주세요!
- 787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9:14:45>>779 크아아아아악 이 무슨 >>780 네에.. 매번 같은 레파토리
- 788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09:15:29>>742 '일'이라는 게 기억을 생으로 잡아먹는 일인데 마코토가 이걸 같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요우가 사냥에 다른 신을 데려갈 성격도 아니긴 하고 아무래도 중학교 이후로는 마코토가 인간계에 방문한 경우가 드물었으니까 마코토네 아버지가 주변에 사는 신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만나지 않았을까?
- 789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9:16:35캡틴에게 바치는 짤이야. 이 이후로는 언급 안하는 것으로, 캡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표명할게. 조금만 더 가면 집이야.. 우우우..
- 790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17:01>>779 호마꺅... 😱 근데 운동량을 생각하면... 확실히 그럴거 같기도 하고... 🤔 >>780 캡틴은 역시 끈기만큼 중요한게 판별력이구나... 😲 >>782 얼른 몸 괜찮아져서 미유키주 햄버거 잔뜩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
- 791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9:17:48>>782 소화 잘되는 밀가루가 개발된다면 아마 노벨 념념상은 따놓은 당상이겠죠..!! >>785 끄덕끄덕 음머는 섬세하니까★
- 792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18:32시니카주 집 거의 도착해가는구나! 😲 얼른 도착해서 따뜻하게 있으라구! 🤗
- 793◆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19:03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시니카주!
- 794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9:19:05>>789 굳세어라 시니카주~!! 어서 따뜻한 집으로 콰아아
- 795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9:19:46>>789 안녕안녕
- 79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9:19:53시니카주도 조심히 들어오세여
- 797시니카주 (JVPnyyB9QG)2025-1-16 (목) 오후 09:20:34이 예쁜이들 얼른 들어가서 너희들은 싹다 꼬옥이야. (쫓겨남)
- 79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20:34뭐 일상은 일상대로 구하고 있고 혹시나 토모야와 좀 깊은 깊관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그냥 그딴거 없이 적당히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다. 라는 식으로 가볍게 정해도 별 상관은 없기도 한지라 그냥 편하게 편하게! 그런고로 전 입시스레에서 학생회장 가능하냐고 묻던 분. 언제 오실건가요? 토모야가 인수인계 자료를 들고 씨익 웃으면서 기다려요. (끌려감)
- 799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21:24>>791 그거 되게 쩝쩝박사님들이 받을것 같은 상이네... 🤔 섬?세 😲 얘는 섬세보단... 뭐랄까... 말랑? 그치만 그 말을 들으니 맞는거 같기도 하고... 음... 🤔
- 80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9:23:07>>798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죠...(페어 기다리는 사람)
- 80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23:44>>797 뭐지? 일루와잇 짤도 만들어야 하는 건가? 🤗 >>798 '입'시스레라고 오타내니까 더 무섭자너... ㄷㄷㄷㄷ
- 802◆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24:29>>801 자. 지금부터 입시 공부를 해보도록 하죠! 먼저 이 시그마는....(끌려감)
- 803치토세 - 마코토 (G7iV/xuWSe)2025-1-16 (목) 오후 09:24:49"임,임시부원이라면..." 해당제도에 관해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치토세로서는 조금 당황할 수 밖에 없는 답변이었다. 어느정도 나쁜 부분을 과장해서 말한 것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편견이라고 할지 저런 모습의 사람이 굳이 이런 타입의 부활동에 그렇게까지 흥미를 보이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으니까. 공포를 기반으로한 의문이 아니라 순수하게 어째서? 라는 감정이었지만 치토세로서는 그것까지 구분할 정도로 역량이 좋지는 않았다. 단순히 지금까지의 대화로 미루어보았을때 그는 그녀가 생각하는 것 만큼 무서운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이 어느정도 머리 속을 돌고 있다는 점과 고전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나쁜사람은 없다는 그녀 나름의 근거있는 편견이 자세한 부분을 날려버리고 있으니 지금 어느정도의 대화가 성립하고 있는 것이니. 하지만 동시에 의문도 생겼다. 임시부원이라고 한다면 당분간 부원(예비)의 입장에서 부활동에 잠깐이나마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체육계라면 모를까 문화계의 부활동, 그것도 작문이나 독서를 주력으로 삼은 이 문예부에서 어떤 주제를 내야 좋아할까. 당분간은 멀쩡한 부활동을 하는 사람들처럼 혹은 그냥 가끔 학생회같은데에서 점검을 나올때처럼 나름 활발한 느낌의 토론회같은 거라도 해야하는건가? 그런거였다면 치토세는 당당하게 꾀병을 부려서 몇주정도 학교를 빼버릴 의향이 있었다. "그, 그러면... 일단 이, 이것부터 받아주세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자리에서 저희는 그런것 받지않습니다. 하고 거부할만한 용기는 그녀에게는 없었다. 할 수 있는 거라곤 부장의 책상 위에 진열된 입부신청서를 한장 꺼내 그에게 건넬 뿐. 기본적인 양식은 모두 적혀있어 사인만 하고 고문선생님께 제출하면 그대로 문예부의 부원이 되어버리는 그런 흔해빠진 물건이었다. "그, 그럼 내일부터 다, 당분간은 부,부실에 와주세요. 오, 오늘은 저 뿐이지만... 그, 그게... 그 부, 부장이나 다른 선배들한테도 말해야하니까..."
- 80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09:25:29>>801 (덜덜덜덜덜덜)(PTSD)
- 805치토세주 (G7iV/xuWSe)2025-1-16 (목) 오후 09:25:32아이고 캡틴 고생했어... 항상있구나 그런 녀석들...
- 806치토세주 (G7iV/xuWSe)2025-1-16 (목) 오후 09:25:56>>797 쿠헬헬 시니카주야말로 일루와잇!!!!(낼룸
- 807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09:26:07>>797 크어억 머냐 이 플러팅은~ 치명적인 플러팅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798 카이쵸오오오!! 토모캡의 진심 인수인계를 견뎌낼수 있을거신가 >>799 세상에 나쁜 음머는 읍따 예예 사이즈만 약간 쪼꼬미였다면 햄찌급 깜찍함이었을거에요
- 808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9:26:13>>788 인간계 나갈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 일은 안했겠네요..! 반대에요! 중학교.. 거의 고등학교까지 인간계? 신사 몇번외에는 잘 안갔다! 고 고등학교 1학년말? 2학년 초학기? 그 사이쯤에 몇달 가?출 찍었다...가 끝내준 다음 돌아온 뒤 2학년 2학기(11월쯤에) 미츠루네로 왔다. 라서요. 주위에 사는 신들 소개해주면서 만났다.. 괜찮아보여요~ 아버님 대체 뭐라고 소개해줬을까..
- 809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26:53다들 안녕~~ 쫀저녁~~! >>649 응응 부디 편하게 아이디어 팍팍 남겨줘~! >>650 "에?" 카와시마 리쿠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놀란 심장이 목구멍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 날카로운 불협화음이 머릿속을 잔뜩 헤집었다. 거꾸로 뒤집힌 세상에서 한없이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 전혀 모르고 있었어." 한걸음 뒤로 물러나선 고개를 숙였다. 방금까지 닿아있던 살갗에 이질감이 들었다. 시들었던 작은 꿈을 뿌리째 부정당한 기분이라, 눈앞의 친구를 더 이상 예전처럼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았다. "그... 미, 미안...!" 도망쳤다. 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비겁하게 도망쳐버렸다. 해무가 낀 것처럼 눈앞이 흐렸다. 익숙했을 풍경이 낯설게 느껴졌다. (그렇게썰을풀어버리면잇지않을수가없잖아😏 >>651 핫 그렇구나~ 리쿠네 목공소는 적어도 리쿠의 아빠의 아빠의 아빠 때부터 해왔다고 생각한 적이 있거든? 50년 전이면 얼추 시기도 비슷하겠다~! ㅋㅋㅋㅋㅋ 별칭으로 리쨩 확정인 거야? 그럼~ 지금은 못 그러지만 응애 땐 리쿠도 미쨩이라고 불렀다고 오피셜 땅땅 할래! 애들이 놀린다고 리쨩 찾는 미쨩 넘 ㄱㅇㅇ... 미츠루가 난폭했?던 시절도 같은 시간을 보냈겠지~ 반쯤 장난으로 미쨩한텐 까불지 말아야겠다 생각한 적도 있을 것 같아 ㅋㅋ 같이 수업 재끼는것도 넘 좋지~~ 점심 글렀다고 맥날 ㄱ? 하는 라인두...ㅋㅋㅋ 미츠루는 담배는 안 피우려나? 묻는 게 실례긴 하지만~ㅋㅋㅋㅋ 미츠루가 마코토와 쌍둥이니까 그렇게 엮어도 물론 좋지~ 근데 마코토는 3살때 신계로 갔다고 본 것 같은데, 그 어릴 때 봤던 얼굴을 딱 기억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 아무튼 어떻게 엮어도 난 좋아~~
- 810◆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27:53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오너입 '이미지게임'이 있어요. 벌칙은 캐릭터 관련 질문을 받는 것으로!
- 81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28:03리쿠주도 안녕하세요!
- 812링화 - 지아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9:29:25>>591 “원래 공부 잘하는 거랑 머리 좋은 건 별개래.” ‘영웅은 공부따윈 안 한다’라는 격언이 나온 나라 출신답게, 그도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지금껏 보아 온 여러 인간이나 신을 떠올려 보면 영 틀린 말도 아니고. 그나저나 나오는 말마다 틀렸다는 소리 한 번을 하질 않으니 이 정도 아첨이면 봉황이 아니라 간신이다. “안 그래도 선생님들이 올해는 전학생이 많다고 그러더라! 아, 1학년이면 혹시 C반 애들이랑도 아는 사이야? C반에 나랑 친한 애가 하나 있는데─” 기분이 들떠서 이야기는 또 다른 곳으로 마구 샌다. 급기야 [봉황비기: 아싸 죽이기(陰キャ殺し)[clr darkgray]─아싸가 없는 자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친구 잘 부탁한다며 여기저기 소개하고 다닌다─[/clr]]까지 완성되려던 찰나, 링화의 발진을 막은 것은 조금씩 들려 오는 주변의 소리였다. 아, 이러고 있기가 은근히 편하기도 했고⋯⋯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119 부르겠다고 하던 사람들의 대화도 잠시 잊고 있었다. [clr lightcoral]슬슬 나갈까─?[/clr] 그런 생각이나 하며 잠시 한눈을 팔고 있었는데. “언니이?” 쾅! 납작 엎드려 있던 몸이 들리며 천장을 쳤다. ‘쿵’이 아니라 ‘쾅’이다. 못해도 200kg은 거뜬히 넘을 자판기가 잠시 흔들거렸던 것 같기도 하다. 링화는 주먹을 꽉 쥔 채 가만히 부들거렸다. 단연 아파서는 아니다. 흥분감을 최대한 조용히 참아내려 하는 듯싶었는데,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슬금슬금 몸을 빼었다. 꿈실꿈실 몸이 뒤로 가는가 싶더니 또다시 덜컹덜컹. 자세히 형언하기 어려운 과정을 거쳐─ 마침내 자판기 밖으로 목이 쏙 빠졌다. ⋯⋯새라서 목이 유연한 덕택이다. 그제서야 낭랑이 두 손을 위로 높이 들어올리며 만세를 외쳤다. “응! 언니 좋아! 얼마나 좋냐면 어엄청!” 먼지 묻어 꼬질꼬질해진 몰골로도 두 뺨 달아오른 것은 잘 보였다. 열 오른 뺨을 손으로 감싸고는 미묘하게 성조가 섞인 투로 ‘언니라는 말에 대한 감상’을 한동안 주절거리다가⋯⋯, 문득 자판기의 어두컴컴한 그늘 아래로 시선이 닿는다. 아참. 너무 흥분해서 혼자서만 쏙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빼 줄까?” 첫 만남에서부터 가장 필요했을 상식적인 질문이, 대화가 돌고 돌아 드디어 나왔다.
- 813◆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29:56링화주도 어서 오세요!
- 81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30:08>>802 크아아악
- 815시니카주 (mxRxmq7Ep2)2025-1-16 (목) 오후 09:30:52코우사카 시니카 TMI 주세요! 우리 코우사카 시니카... 가리는 음식이 있나요? "삶거나 끓인 생선은... 좀 별로." "미더덕이나 오만둥이같은 바다냄새 강한 것들도... 별로."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 "그런 게 나한테 있을지부터가 의문이네." 글쎄, 무언가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삭막하고 칙칙할 것이며, 사람들은 무심하고 차가울 테고, 시간은 언제나처럼 입안에 천천히 차곡차곡 꾹꾹 밀어넣을 고통들을 한가득 싣고 빠르게 다가와 천천히 지나갈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삶에... 코우사카 시니카는, 한 문장을 덧붙일 수 있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단 하나의 따스한 문장을.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이따금 휘파람 부는 버릇. 의식하고 있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네." "그리고 이거려나." 시니카는 담배갑만한 크기의 전자기기를 꺼내어 흔들어 보였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그래. 나는 귀갓길에 진단을 해.)
- 816시니카주 (mxRxmq7Ep2)2025-1-16 (목) 오후 09:31:54>>806 아이쿠 (귀가하다 쑥빨려들어감)
- 817◆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31:57>>815 가미유키는 일단 바닷가 근처의 마을인데... 입에 안 맞는 것이 많다?! 그리고 시니카는 은근히 바뀔 수도 ㅇㅆ다고 생각하는군요. 그리고...음... 선도부를 부르자. 그럼 모든 것이 해결된다!
- 81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34:48시라유키 토모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렸을때_가졌던_환상은 -가미유키의 바닷가는 겨울이 되면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데 어릴 적 토모야는 저것을 타면 남극까지 가서 펭귄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어서 실제로 그 위에 올라탄 적이 있답니다. 코트 지퍼 잠그고 펭귄아! 내가 곧 갈게! 하고 싱글벙글 웃고 있다가 근처에 있던 어부 아저씨가 발견하고 다시 육지로 돌아왔다는 흑역사 비슷한 무언가가 있어요.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토모야:(침착하자) -토모야:(그래도 아직 학생회장인데 지각할 순 없어.) -토모야:(여기서는 최대한 빠르게 가기 위해서...) -개:멍멍멍!! (인간아! 거긴 내가 드나드는 골목길 구멍이야! 비켜라!! 멍멍멍!!)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는 개구멍을 통과해서라도 최대한 빠른 길목으로 이동해요. 아주 가끔 끼여서 으아아아아! 하면서 발버둥치다가 쏙 빠져나오기도 했고요. 자캐는_떠나는_쪽_남겨지는_쪽 -남겨지는 쪽이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많은 친구들을 보냈답니다.
- 819시니카주 (mxRxmq7Ep2)2025-1-16 (목) 오후 09:34:59>>817 시니카: 생선은 구우면 좋다고 생각해. 입맛 까다로운거야. 하지만 괜찮아, 우리에게는 슌마망이 있어. (그리고 믿었던 슌이 동태탕을 내오는 통수를 맞는데.) 그리고 ㅋㅋㅋ 그렇게 쉽게 걸려주거나 자진납세할 생각 없다!
- 820마코토 - 치토세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9:35:10"네. '입부의 가부를 정하기 위해 부의 활동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정 기한이 정해진 일시적인 적을 두는 것이 가능하다'...이라고 적혀 있었으니까요." ...임시 부원을 그렇게 거창한 말로 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흐릿한 듯 붕 뜬 듯한 분위기라 "감사했어요. 이러한 것들 또한 흐르는 것에 얹어졌던 걸까요.." 치토세가 건넨 입부서도 책상에 놓인 나머지와 비교하면 금방이라도 부스러질 듯한 그런 가벼움을 가지게 된 것 같을까요? 그는 무슨 활동을 할지 알진 못하나. 작문과 독서를 하는 정도로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임시 부원인 동안에 토론회같은게 한번정도는 있어도 좋은 일이겠지만. 상관은 없을겁니다. "내일부터.. 그러면 이것을 받아들었으니. 그들께 말씀하셨다면 내일의 마주함을 맞이했을 거랍니다." 나갈 수 있기는 한데. 나가기 전에 아 하고 뭔가 떠올랐다는 것처럼. 치토세에게 한마디만 더 건네려 합니다. "이 시간에서는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한 권 빌렸다면 어떤 책을 추천해 주실 수 있었나요?" 한 권의 추천을 부탁했을지도. //추천하고 나갔다.. 같은걸로 막레 주셔도 좋고.. 하나두개정도 더 이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821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9:36:59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맛있네요
- 822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37:21[youtube https://youtu.be/Zz7NHWHZzwg?si=Qu5K8mK_A4LTFk4C] 엔딩 전에 밴드(밴드부 아님) 결성을 목표로 잡아버린 리쿠주야~😏
- 823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38:05>>804 노에루주... 아직 벗어난지 얼마 안되었나보구나...? 😱 >>807 린주... 사실 숏스택이 익숙하지만 이런곳에선 안되니깐 언니들만 굴린단 거시애오... 😂 그치만! 짱큰 언니 좋잖아! 😎 링화주 리쿠주 어서와~ 좋 밤! 🤗
- 82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38:08그렇다면 그걸 관전하면 되겠군요! 팝콘 와그작!
- 825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40:18진단 짓짜 맛도리라구~~🤤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바닷가 넘 보고싶어...
- 826시니카주 (mxRxmq7Ep2)2025-1-16 (목) 오후 09:42:26>>809 오, 이건 좀 아프겠는데, 시니카에게. '역시 그러면 그렇지. 도쿄에서 가미유키로 도망쳐왔다 해도 상황이 바뀔 일이 없다는 건 알잖아... 그걸 알면서도 안이하게도 옛 추억 같은 것에 기대서 도피하려고 했었구나, 나는. 응, 우습네. 내게 돌아올 것이라곤 이런 거부뿐인데.' 로 가볍게 다우너 귀찮은여자 시작할게요 ()
- 827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42:57>>815 흠... 해산물은... 피하는 걸로... 사실 시니카 같은 아이들은 어떤 크게 동하는 일이 생겨 마음가짐이 확연하게 변하는 것도, 자신의 페이스 그대로 느긋하게 서서히 바뀌어가는 것도 맛있걸랑요~ >>818 이 남자는 팽귄입니다. 어흐흑... 토모찌... 😭 떠나보낸 것이 많은 남자... 아니 그나저나 토모야도 개구는 쓰는 거냐궄ㅋㅋㅋㅋㅋ >>822 밴드부가 아니라 밴드...! 더욱 위대해진다!
- 828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09:43:17크아악 정주행 전에 일상부터 구해본다!!!
- 829◆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43:54>>825 딱 1월부터 유빙이 둥둥 떠다닐 거예요!! >>827 ㅋㅋㅋㅋㅋㅋ 지각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충분히 하는 토모야랍니다!
- 830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09:44:11>>808 뭐 요우 평판은 신들 사이에서도 '뭔지 잘 모르겠는 녀석'이니까~ 엄청나게 나이가 많다는 것만 확실하지 🫡
- 831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9:44:39"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링화: 하나만 고르는 건 너무 어려운데! 왜냐면 나 이번 얼굴 만들면서 엄청나게 고민 많이 했거든! 지난번이랑은 다르게 귀엽게 하고 싶었는데, 너무 어려 보이기만 하면 안 되고 어느 정도─ ⋯⋯앗. ⋯⋯. ⋯⋯⋯⋯ ⋯⋯⋯⋯⋯⋯못 들었지⋯⋯⋯? 🙄 "배우고 싶은 외국어 있어?" 링화: 음~ 으음───. 스와힐리어! "회전문을 본다면..." 링화: 회전문은 왜 통로 목적으로 만든 걸까? 안에 들어가서 돌면 재미있어서 나오기 힘든데! 나 지난번에─ 백화점에 갔다가 회전문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는 걸 보더니 직원 분이 꺼내주시려고 했거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32시니카주 (bJbhXatBvu)2025-1-16 (목) 오후 09:44:51>>818 토모야 데리고 동물원 가고 싶어졌어. 그보다 왠지 이번 스레 시니카가 동질감 느낄 요소 있는 사람들 많아. 남겨지는 쪽... 아련하고 씁쓸한 말이네.
- 833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9:46:26다들 안녕안녕~~~~ 시니카주 캡틴 마코토주 리쿠주 요우주 후유카주도 반가워!!!!! 흐아아악 진단 쓰는 사이에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 83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46:34이거 체한게 아니라 진통제 부작용인가..? 트라마돌이 이렇게 독한건가..
- 835치토세 - 마코토 (G7iV/xuWSe)2025-1-16 (목) 오후 09:46:39"네, 네...! 흐, 흐르는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제대로된 대화를 한 것 같다는 생각에 치토세는 특유의 음침해보이는 듯한 웃음소리를 흘렸다. 금방이라도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버릴 것 같았던 그녀는 금새 무언가 추천해줄만한 책이 있냐는 질문에 금방 다시 정신을 차렸다. "채, 책말인가요..." 생각해보면 그녀는 최근 도서관에 가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는 횟수보다는 훨씬 많기야 했지만 근 일주일,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서 그런건지 자주 가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당장에 생각나는 책은 몇가지 있었으니 그중 대부분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화들이었다. 그래, 그녀는 동화를 사랑했다. 기본적으로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혹자는 생산성이라던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없기에 딱히 의미가 없다고들 말하고는 하지만 케이크처럼 달콤하고 화려한 이야기는 적어도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치토세의 감성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바닥이 보이는 책. 공주님이 나오고, 왕자님과 사랑에 빠지고. 온갖 역경을 겪지만 극복한 끝에 맺어지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얻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 그렇기때문에 그녀가 이런 상황에서라면 추천할 만한 것은 단 하나 뿐이었다. "신, 신데렐라...는... [sub]어떤가요...[/sub]"
- 836치토세주 (G7iV/xuWSe)2025-1-16 (목) 오후 09:48:18"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치토세: 아, 아무일도, 없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치토세: 따, 딱히, 없어... 응... 없어...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치토세: 에, 아, 으으... 그, 고모가... 해주는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37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48:29>>828 크아아악 나는 아직 일상 하기엔 빨래가 남았다! 유감! 😭 >>829 역시 토모야 군! 모험을 할줄 아는군! 😎 회전문에서 빙빙 도는 봉황님 귀여워... 🥰
- 83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48:50>>828 안녕하세요! 후유카주! 음. 일단 저 일상 구하고 있긴 한데, 이전에 페어인 리쿠주와 일상을 살짝 돌려보고 싶어했던 것 같기도 해서...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리쿠주와 이야기 나눠서 돌려도 전 무방해요!
- 83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49:24"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호리고메 미유키: 이누타마시를 믿으세요 여러분!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호리고메 미유키: 글쎄, 신을 위해서, 애써 무시해주겠어. "너 덕분에 기뻐." 호리고메 미유키: 고마워. 너도 이누타마시 믿을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40선지아 - 펑링화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9:49:49선지아는 뭐라고 말하려고 했다가, 언니라는 말에 반응해 자판기를 두들기는 순간 그게 살짝 들리는 걸 보았다. 신격의 힘인지, 순수한 육신의 힘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선지아는 그걸 어느 쪽이든 ‘목의 힘’만으로 해내는 걸 보고는 조금 놀란 눈치였다. ‘아빠도 수육체로 그런 건 안 될 텐데.’ 아빠는 강하지만, 목의 근육 하나만으로 자판기 들어올리기는 쉽지 않았다. 심지어 그뿐만이 아니었다. 자판기가 다시 내려앉을 때, 선지아는 자판기의 파손이 없음을 즉시 눈을 굴려 확인했다. 그조차도 대단했다. 부수는 건 쉽지만, 만드는 것과 지키는 건 어렵듯이. 애초에 선지아도 빼내려거든 빼낼 수 있겠지만, 빼내는 과정에서 쏠리는 이목과 부서지는 자판기를 고려해 가만히 있지 않았던가? 선지아는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기억하고(애초에 자판기 아래에 머리를 넣지 않는다는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인간적인 도움을 바라며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이목이 쏠리고, 한 명이 빠져나온 마당에 다른 한 명이 더 빠져나오는 것 정도는 괜찮게 보이지 않을까? 선지아는 눈을 굴리며 고민하다가. “응, 빼줘. 자판기 안 고장나게.” 이내 펑링화의 제안을 수락했다. 아무렴, 홀로 빠져 나오는 건 자판기가 망가지고, 도움을 받는 것도 속바지가 보일 위험이 있어 주저하던 차였다. 하지만 같은 여성이라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 그녀는 결론이 난 즉시, 팔을 쭉 뻗어 빼낼 때 혹시 모를 파손을 막고자 접촉 면적을 최소화했다. “앞으로 링화 언니라고 부를게.” 빼주는 것과는 별개라는 것처럼 가볍게 말을 덧대면서.
- 841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09:49:57>>838 엇 아냐 그땐 살짝 시간이 맞나 싶어서 얘기 꺼내본거니까! 토모야랑 만나는거 당연 좋지!
- 842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09:50:16>>834 트라마돌... 은근 부작용 세니깐...
- 843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50:16>>826 아니, 아니... 시니카시니카야...... 시니카에게 상처주려고 그랬던 건 아닌데...! 상황이ㅠㅠㅠ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넘 당황해서 도망쳐버린 거겠지... 뭐... 혹시 시니카주가 괜찮으면 저렇게 헤어지고 좀 서먹서먹하게 되구... 그리고 현재 시점이라는 걸로 선관을 정리하고, 이후에 일상을 하게 된다면 서로 진지한 얘기좀 해보자고(?) >>827 아닛ㅋㅋㅋ 그렇게 거창한 거 아니라구? 그냥 맘 맞는 애들끼리 취미활동을 하는 것뿐이라구?? >>828 현생도 현생이지만 답레 텀이 좀 길어도 괜찮다면 찔러봐도 될까?😶
- 844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9:50:22선지선지 아버지도 만들어봤어
- 845코코로주 (RqyxfMGN.K)2025-1-16 (목) 오후 09:50:45삣삐삣삐🐦 별빛 가득한 저녁이야🌟
- 846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9:50:51>>845 안녕안녕
- 847시니카주 (e6aQY1LSF.)2025-1-16 (목) 오후 09:51:03>>834 ...저기, 너무 안 좋다면 지금이라도 병원에 연락해보는 게.
- 84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51:14>>831 일단 인간형 모습을 엄청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봉황님의 고충. 잘 들었습니다! 스와힐리어라...ㅋㅋㅋㅋ 생각도 못한 외국어!! 그런데 한번 배워보고 싶긴 하네요! 엗...ㅋㅋㅋ 회전문에서 안 나오고 뱅글뱅글 도는 거냐고요!! ㅋㅋㅋㅋ 그런데 저도 어릴 때 그랬어요. >>832 아앗..ㅋㅋㅋㅋ 토모야는 야생의 펭귄을 보고 싶은 거라서 동물원의 펭귄을 봐도 아마 특별히 막 엄청 좋아하고 그러진 않을 거예요! 그나마도 어린 시절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836 으악...그래도 좋은 일, 행복한 일은 있어야죠!! 음...지금은 그러지만 과연 나중에는?
- 849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09:51:20앗 리쿠주도 찔러줬어? 난 멀티도 가능해!(?)
- 850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51:58>>842 오늘 유독 잠도 빨리 깨고 갑자기 몸이 가볍고 막 붕붕 뛰고 다 저 약 부작용이었나..? 그냥 체한게 오래가서 내가 맛이 좀 갔나 싶었는데
- 85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52:20>>839 으아닛..ㅋㅋㅋㅋㅋㅋ 전 세계에 홍보하는 우리의 귀여운 신도님!! 전체적으로 이누타마시를 엄청나게 믿고 따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장차 이누타마시가 엄청 유명해지면 모두 미유키 덕일 것.
- 852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9:52:23>>834 트라마돌은 독한 게 맞아
- 853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52:41코코로주 어서 와~!
- 854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54:33>>849 멀티가 된다면 부담없이 그대로 푹푹 찔러버릴게(??) 혹시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을까? 난 지금 생각해보려구😏
- 855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09:54:45일단 집에 들어왔다~ 다들 안녕안녕 좋은 저녁! 토모야하고는 가볍게 선관을 짜고 싶은데~ 리쿠하고는 가볍게 등교길이나 하교길 일상이면 좋을 것 같고? 처음 맞춰보는 거니까?
- 856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09:55:00>>830 아버님 성격이라면.. 아버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거 같은 괴조모습의 기억을 먹는 신..이라는데 그리스어로 이름지을 정도면 제법 신참이지. 아버님: 은근 귀엽게 생겼다. 마코토: 안녕하셨어요. 이런거가 생각나버렸는데(?)
- 857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09:55:14좋은 저녁이라기엔 좋은 밤이구나~! 싶지만!
- 858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9:56:09>>855 안녕안녕
- 859코코로주 (RqyxfMGN.K)2025-1-16 (목) 오후 09:56:25삐삣삐삣삐🐦 오늘도 다들 활기차다 어장 화력 따스해☺️
- 860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09:56:34>>847 너무 안좋은 건 아니고 그냥 체한 기분이 오래가니까 걱정된건데 이유를 뭔지 몰랐다가 추측되는게 나와서
- 861링화주 (zMpIsZQbKm)2025-1-16 (목) 오후 09:56:35>>834 약이 독하면 그런 증상이 나올 수도 있기는 해... 계속 안 좋다면 병원에서 이야기해보는 게 어떨까🥲🥲 >>844 오... 오오........... ....... 아버님을 노릴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이 생기셨어(???) 미남 으아아아악 나 또 잠깐 사라져볼게!!!!!! 주말에는 꼭 풀로 놀 거야( ͡°Ĺ̯ ͡° )
- 862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09:57:05>>861 안녕안녕
- 863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57:39>>855 후유카주 천재야~? 등굣길 일상이면 좋을 것 같아~ 시작하기 전에 두 사람 집 거리는 어느정돌까 궁금하네~ 바로 옆집은 아무래도 좀 그런가? 옆옆집?😶 그리고 늦잠자는 리쿠를 후유카가 깨우러 왔을까... 아니면 리쿠가 성실맨이라 후유카네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을까~
- 864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09:57:52링화주 다녀와~!
- 865◆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58:16>>844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포스인가.. 오늘 밤도 상당히 복작복작하군요. 아무튼 보아하니 후유카주가 일상을 굴린다는 말에 리쿠주가 바로 푹 찌른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제가 가장 먼저 일상을 구하고 있긴 했지만... 두 분 이전부터 돌리고 싶어했으니 저는 꼭 돌려야 한다 이런 것은 아니라서 두 분이 돌려도 상관은 없어요. 그와는 별개로 가벼운 선관이라. 어떤 선관을 바라는지 물어도 될까요?
- 866◆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58:24그리고 어서 오세요! 코코로주!
- 867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09:58:57일상 구하고 있는 건 나도 똑같으니 누구든 찔러 줘... 🫡
- 868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09:59:36>>809 오케오케~ 나도 딱 2~3대 전으로 상정한거라서 음음~ 어라 왜 지금은 미쨩 안해주죠 미쨩 해줘! 안그럼 리리쨩으로 바꿔버린다!(?) 미츠루의 난폭시절... 어릴 때부터 궁도 해서 팔힘이 또래들보다 좋아가지고 가끔 의자 들고 체어샷 갈기려는거 리쿠는 본적이 있겠군... (은근흑역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쿠는 안 놀렸으니까 좀 까불어도 때린 적은 없을거야 같이 재밌다고 웃으면 웃었지~ ㅋㅋ같이 맥날 간 김에 그대로 오후수업 째고 하교시간쯤 가방가지러 가자고 한 적 많을듯ㅋㅋㅋ미츠루는 흡연 안한다! 담배는 폐활량에 좋지 않은 것이다! >:3 하지만 리쿠가 담탐할 때 옆에 앉아있는 적은 많을 듯~ 냄새나~~ 이럼서~ 그러고보니 리쿠 중학교? 반항기 시절엔 미츠루하고 거리뒀을라나? 미츠루는 딱히 뭐 없었을거긴해~ 걱정이나 야단이나 그런거 없고 이때는 좀 눈치껏 땡땡이 치면서 놀았을거 같아~ 마코토 얼굴은 기억 못 해도 같은 성씨에 미츠루 쌍둥이니까 어?라 하는 느낌적 기억은 있지 않을까? 뭐어 어디까지나 관계를 맺는데 계기 정도로 어떨까 한 거니까~ 둘이 편하게 짜~
- 869◆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09:59:53링화주는 다녀오세요!
- 870◆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00:13뭔가 엄청 복잡해진 것 같긴 한데.. 일단 지금 일상을 구하는 것이 정확히 누구누구인가요?
- 87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00:17>>839 미유키의 신을 향한 찐사랑... 😲 >>844 따님, 아버님을 제게 주십시오. 🤗 코삣삐주 어서와~ 🤗 >>850 전형적인 트라마돌 부작용임다... 버틸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정 안된다 싶으면 응급실이 있어요 우리에겐!
- 872마코토 - 치토세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10:00:29"그렇게.. 받아줬던 것은 감사했을 거에요."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치토세가 책을 추천해줄 때까지 기다립니다. 어떤 책이라도 느릿하게 읽다 보면 어떤 것이라도 기억해낼 수 있을 테니. 책을 읽는다기보단. 책을 본다에 더 가까웠을까? 하지만 그는 집중할수록 본질적인 끝을 좀 더 보고 있다에 가까웠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신데렐라라는 말이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나는 것을 용케 눈치채고는.. "신데렐라였나요?" "happily ever after.." 순간 미소가 흩어지고 표정이 서늘해진 것 같았지만 눈을 깜박이면 그 모든 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처럼 희미한 미소를 지은 그는 추천 감사했어요. 라고 말을 하면서 내일 뵈었으면 좋겠답니다. 라고 부드럽게 말하며 문을 나서려 했습니다. //막레각...인가.. 막레각이라면 수고했어 치토세주!
- 873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01:32링화주 조심히 갔다오라구~ 🤗 나도 빨래 널어야지~ 🐮
- 874치토세주 (G7iV/xuWSe)2025-1-16 (목) 오후 10:01:49오케이! 막레로 하자구! 마코토주 수고했어!!! 이걸로 문예부원도 세명째...!!!!
- 875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10:02:13>>865 하지만 선량하고 자판기 아래에 머리를 넣을 수 있는 어른?이야 >>871 세상에 엄마라고 불러야겠네
- 876◆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02:48일단 두 분 수고하셨어요!
- 877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10:03:16>>865 앗. 밀린 썰들 답장하느라고... 마침 다 끝났다 싶었을 타이밍에 딱 보인거라😶 일상을 노리고 있었던 건 아니니까 용서해줘...!!
- 878마코토 - 치토세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10:03:27메데타시 메데타시 앤데이 리브드 해필리 에버 애프터 그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같은 동화 끝! 의 문구를 생각했어서 순간 부감하는 듯한 시야가 깨져서 웃음기가 사라진 것일뿐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879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03:37문득 치토세가 뒷모습?만 보고 미츠루한테 토가미네 마코토상?하고 불렀다가 "어엉? 지금 누굴 누구랑 착각하는거야?!"하는거 보고싶다(?)
- 880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05:13>>863 좋아좋아~ 나는 옆집도 좋고 옆옆집도 좋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지~ 왠지 둘이 소꿉친구인 당위성도 되는 것 같고? 후유카는 성실한 편이긴 한데 리쿠의 습관은 어떠려나 모르겠네? 후유카는 제시간에 나올 것 같으니 리쿠 상황에 맞추면 될 것 같다! >>865 토모야와의 선관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후유카가 청각 장애가 있으니까 학생회에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받으러 갔을 것 같고 1학년 때 리쿠 관련된 일로 왠지 파다하게 소문? 같은 게 났을 것 같아서 토모야가 그 때는 회장은 아니었지만 도움을 줬다거나~ 아니면 그 과정에서 안면을 익혔다거나 더 어릴 적으로 생각한다면 후유카 뜨뜻한 목욕 좋아하니까 어릴적에 엄마랑 같이 료칸에 자주 갔다거나~ (지금은 혼자도 자주 가지만) 후유카 엄마의 뜨개방하고는... 엮을 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 881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06:23와 둘다 일상 수고했어! 문예부 3명! 열심히 문예부원 늘려서 문예부가 가미유키고교 평정하는거야(아님)
- 882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10:06:41문예부가 언제 두근두근해질까
- 883치토세주 (G7iV/xuWSe)2025-1-16 (목) 오후 10:07:19>>878 이 무슨 공포 >>879 끄아악 치토세울어어엇!!!! >>881 학생회에 문예부를 침입시켜서 학생회의 비선실세가 되는거야(?) >>882 크아악 도키도키 문예부는 안된다앗!!!!
- 884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08:50????? 일상 꼬인건가? 나 멀티 안해도 괜찮아! 그리고 문예부는 두근두근해지면 안댄다...!
- 885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10:16>>860 너무 안좋다까진 아니라서 천만다행이네... 그런 종류 약은 아니지만 나도 작년에 한 두달 정도 엄청 독한 약을 먹어야만 했던 적이 있는데, 그래서 걱정을 과하게 하게 됐네. 모쪼록 무사히 가라앉기를 바라.
- 886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11:09일상꼬임은 고화력스레의 전통이지. (끄덕) 그리고, 나, 귀가. >>1-1001 (죄다 꾸왑) (쫓겨남)
- 887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10:11:38>>886 눌러보니까 우리 어장이 한눈에 들어왔어 무량공처 당한 거 같아
- 88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12:32>>880 사실 그 부분은 리쿠주와 일상을 돌리거나 혹은 선관을 짤 때 조금 이야기를 할까 싶었는데 일단 토모야는 작년 기준으로는 서기였었던지라 막 크게 힘을 주거나 도움을 주진 못했을 거예요. 다만 적어도 토모야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로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아라면 퇴학을 시켜도 상관없지만, 조사를 확실하게 하고, 모든 진실을 확실하게 한 뒤에 해도 늦진 않을걸요?" "급할 거 없잖아요. 무슨 일이 있었는진 알아야 대처도 공평하게 할 테니까요." 그런 말을 이사장인 시로이유키히메나 혹은 당시의 회장에게 전해서 일방적으로 불공평한 처분이 내려지게 하는 것만은 막았을 것 같아요. 100% 확실하게 의견을 적용시키진 못했어도 어느 정도는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는 느낌으로요. 이 과정에서 토모야가 그렇게 의견을 냈다 정도의 말은 퍼졌을 수도 있으니 그 소문을 들었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이 부분은 리쿠주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어릴 적에, 혹은 지금도 료칸을 자주 간다면 좋건 싫건 토모야는 그 얼굴을 확실히 익혔을 것 같아요. 아마 수화도 배워서 한번식은 어설프게나마 해보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지금은 꽤 능숙할 것 같지만요. 뜨개방도 엮으려면 엮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료칸에서 파는 기념품 인형.. 이를테면 이나리신이 몸을 데운 온천이니까 이나리신을 본따서 만든 뜨개질 인형 같은 것을 파는데 그 인형을 만들어주는 곳이 뜨개방 쪽이라던가도 있을 수 있을테고요!
- 889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12:39>>883 하하하 바로이거지 하하하 치토세 귀여워 >>886 유감! 시니카주가 꾸왑한 것은 미츠루냥이었습니다!(?)
- 890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12:47시니카주 귀가 축하해~ 무량공처 ㅋㅋㅋㅋㅋㅋ
- 891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10:13:46문예부는 두근두근해지면 안댄다222 일상이 꼬였으면 먼저 구한 순으로 매칭하는 게 가장 깔끔하지 아무래도~! 후유카와 일상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런 걸로 캡틴이 일방적으로 양보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
- 892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0:14:40>>885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마워!
- 893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14:56>>887
- 89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15:39>>875 선지쨩이 딸이 된다면... 쓰담쓰담 해줄 수 있을지도... 🤤 일상들 고생 많았어! 🤗 문예부에 다섯명이 모이면... 두근두근해진다던데... 😲 >>886 스레 전체를 안은 시니카니카주 대다내... 😲 어서와~ 오늘도 고생 많았어~ 🤗
- 895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15:59>>892 (꾸왑.) 그리고 결국 문예부가 3대3 구도를 완성시켰군. 저기서 이제 한 명 더 합류하면 두근두근해지는 걸까...
- 896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10:17:11마코토 의 오늘 풀 해시는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왼뺨도 내주십니다. 때려서 분이 풀리면 걍 때리시던가요... 할 존재. 바뀌...려는 자각은 있긴 합니다. 자캐가_뭔가를_만지면_독으로_변하는_능력을_가진다면 아니 이미 직사의 마안 비슷하게 가진 놈이 그거까지 가지면 너무 무서운데. 가지고 있어도 안 쓸 수 있겠지요 뭐.. 끝은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지만 끝을 예감할 수도 있으니까요? 자캐이름_이렇게_지었다 마코토가 참 진이나 열매 실이라는 거만으로도 가능한데 다를 수라는 한자를 넣었는데 이게.. 참수하다. 끊다. 같이 살벌한 한자고.. 그런 뒤 다르다 특별하다 같은 거가 나온 거고 훈독으로 코토라고 읽어서 마를 열매 실로 했어요. 참 진자로 할까도 했는데 그 한자의 형성 과정의 설 중 그거 사실 시체다! 이라는 것까지 하면 너무 살벌해지기도 해서.. ...열매를 끊다.. 열매 하면 붉은색이 많이 생각날텐데 붉은색을 끊다.. 사람 머리를 열매라고 생각하면 참수하다는 뜻도 제법.. 그리고 특별하다..다르다.. 같은 것도 염두했어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897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18:00>>889 "대체 그 냥이 언제까지 할 거야. 그보다 말하지 않는 게 약속 아니었어?" >>890 (꾸왑.) 고마워. <<894 (꾸왑.) 린주도 오늘 고생했어.
- 898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10:18:15>>893
- 899◆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19:10그러니까 지금 일상을 구하는 것이 저와 후유카주, 리쿠주, 요우주 이렇게 4명인건가요? 혹시 더 있나요? >>896 으악..뺨 내주지 마!! 맞지 마!! 8ㅅ8 그리고 그 독에 닿으면 마지막을 맞이하는거군요. 압니다. (진지)
- 900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19:11>>896 와오... 최근에 봤던 한자 아날로그 호러 동영상이 생각나는, 짜임새있고 으스스한 작명과정이네.
- 901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19:39>>898 (쓰담쓰담쓰담..)
- 902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0:19:46따뜻하다 이 화력.. 삣삐삐... 오늘도 위키를 열심히 만져서 뿌듯해 미츠루쨩이랑 선관을 정리했다! 관계도를 가득가득 채워가고 싶구나☺️
- 903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20:074명 맞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다이스 매칭도 괜찮지~
- 90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20:30>>896 한자의 뜻풀이... 유령문자 괴담 생각난다! 또 보러 가야지! 😋
- 905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10:20:37시니카주야 시니카주야 >>843 한번만 봐조~
- 906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20:51마코토 > 신의 능력으로 끝을 냄 미츠루 > 화살로 과녁을 끝냄 이 남매, 어떤 의미로는 끝장 남매다
- 907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10:21:24>>906 두 사람(부분적)은 끝장이지만 최강
- 908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21:43>>897 앵커 표시가 반대라... 이것은 안아달라는 것인가? 🤗
- 909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21:59>>888 그렇구나!!! 이사장님이나 회장님한테 말해주는 것만으로 엄청난 도움이지 않아?! 어쨌든 어릴 적부터 료칸을 가면 토모야가 수화도 익혀줘?!! 너 무 조 아 후유카 그거 진짜 감동이야 뜨개 인형 납품하는 거면 후유카도 자주 만들어서 심부름으로 가져다주고 자주 얘기도 하고 그랬으려나? 생각보다 친한 사이일지도 모르겠는데? 00
- 910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10:22:18>>899 응 쭉 올려보니 그렇게 4명이 맞는 것 같아~ 참고로 난 답레 텀이 좀 긴 편이란 거 미리 말해두고 싶어~
- 91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22:26마코핑 미츠핑
- 912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0:23:13최근 50 쬐금 그리운 느낌이구만...! 잠깐만 눈을 떼도 파바바박 올라가서 눈이 빙글빙글돌아버렷
- 913◆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23:57[dice 1 4]3[/dice] [dice 1 3]1[/dice]
- 914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24:26>>905 아, 마침 이거 본 기억이 나서 레스 찾아 거슬러올라가던 중이었는데 고마워. 시니카는 우울해하겠지만 시니카주는 스타트가 좋은 것 같아서 흡족해. 맺은 선관들이 죄다 말랑따수운 거라서 시니카 다우너 성분이 어째 중화되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리쿠가 리프레시해 줬어요. 이대로 좋을 것 같아. 화해는.. 아마 제삼자의 도움을 빌려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렇지만 유메도 있고 후유카도 있으니 잘될 거라 생각해.
- 915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24:55>>897 "웅? 아무한테도 말 안햇는데냐? 그보다 나 이러면 귀엽지 않아냥?"(갸웃&찡긋) >>902 당장 보러간다!!!!!!!!!!!!!!!!!!!
- 916◆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25:191번과 3번이 매칭이라면 저와 리쿠주가 매칭이로군요! 그리고 답레 텀이 느린 거야 뭐 상관없어요! 다만 제가 멀티 일상을 돌리거나 할 때 왜 나하고만 안 돌려? 라고 말하는 것만 아니라면야. 뭐, 적어도 멀티를 구해도 내일 구할 거지만!
- 917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25:20>>912 반토막이 이렇게 무섭읍니다... 😱
- 918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25:25>>908 어라? (스크롤을 올려다보고 진짜로 반대로 찍힌 앵커표시를 보는 순간 끌려들어감.) >>912 이거 동감. 나는 50개는 보여줬으면 좋겠어..!
- 919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0:26:24>>915 사실 봐달라는 무언의 그런거였다구 우히히 불안정, 파동, 형태와 균열, 그리고 제한과 확장..! 꽤나 신경썼다구 우히히히히히 >>918 살짝 그립지이~ 25개 살짝 모자란 느낌...!!!
- 920◆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27:05>>909 막 전문적으로 다 익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가벼운 느낌으로.. [오늘은 탕이 조금 뜨겁습니다], [오늘은 바닥이 조금 미끄럽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본적인 안내 정도만 익힐 것 같고 일상 회화까지는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생각보다 친한 사이인진...아직 잘 모르겠는 것이 토모야가 막 그렇게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이 아니라서 조금은 무심하게 보였을 것 같기도 한지라... 뭐, 일단 토모야가 후유카를 멀리 하고 그러진 않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막 상냥하게 더 챙겨주고, 더 신경 써주고 그런 느낌은 딱히 없었을 것 같아요. 물론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이야 주겠지만 딱 그 정도?
- 921마코토주 (fILPephVuO)2025-1-16 (목) 오후 10:27:35[youtube https://youtu.be/r0Y7v-w_J0A?si=niKDNrT937umQpta] 테마..라기보다는 짤 때 들은 곡 중에 많은 곡
- 922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28:33Q. 님은 왜 진지한 선관 안해요? A. 그치만 얘 정색은 누구도 안 보고 싶지 않을?까
- 923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0:29:05그럼 나는.... 후윸까쟝이랑 매칭인가? 🫡
- 924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29:24와아~ 요우주 나랑 일상하자~! 가볍게 선관부터 짜도 괜찮고! 리쿠는 아쉽지만 담에 만나~ 토모야도 아쉽지만 일상으론 담에 만나야겠네~ >>920 그 렇 구 나!!! 그럼 후유카 혼자 내적 친밀감 맥스일지도 모르겠는걸? 비즈니스적으로 자주 마주치지만 서로 막 친하게 얘기하거나 따로 만난다거나 한 적은 없는 그런 느낌이려나!
- 925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30:13>>918 이후에 엉망진창 자연산 왁스칠 해버렸다. 😋
- 926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32:01>>921 테마는 아니지만 영감은 되었군! 🤔
- 927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32:27요우주 혹시 인터넷 소설 작가로서 문예부 들어올 생각은 없어~?(이런 영입 괜찮은가)()
- 928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0:33:00>>924 헤헷 반갑습니다 😊 기억은 시각, 청각 등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일 텐데.... 후유카가 품고 있는 기억은 어떤 형태일까 하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어 🫡
- 929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0:33:22>>927 헉 요우 같은 노인이 껴도 되는 건가...!!! 두근두근해져도 되는 건가!!! 가능하다면 부디!!
- 930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10:33:40드디어 문예부가 두근두근해지겠구나
- 93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34:22>>924 뭐 어쨌든 후유카도 가미유키 토박이고 어릴 때 온천에 자주 왔다면 좋건 싫건 자주 얼굴을 봤을 수밖에 없을테고 토모야도 후유카를 나름 친한 사이라고는 생각할 것 같아요. 다만 이제 토모야의 평소 태도가 저런 느낌이니까 후유카가 친하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내적 친밀감이 높다고 한다면 아마 좋은 관계로 지내지 않을까 싶긴 해요! 그러니까 이를테면... 누군가는 청각에 조금 문제가 있으니까 괜히 더 신경 써줘야 해! 괜히 더 챙겨줘야 해! 이런 느낌으로 막 다가갈 수도 있지만 토모야는... "오히려 그런 손길이 더 자존감을 망치는 길이야.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겠지만, 그 이외에는 혼자서 해보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딱 이런 자세를 고수하는 편이고 실제로도 일부러 막 후유카를 찾아서 도와주고 손길을 내밀고 그러진 않는다는 느낌이랍니다. 그냥 딱 자기 친구들 대하는 정도로 대하지만, 막 몸이 불편하니까 일부러 더 챙겨줘야해! 더 신경써줘야해! 얘는 내가 옆에서 계속 보조해야만 해! 딱 이런 느낌은 아닐 거고,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해도 거절할 그런 애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 932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35:01헤헤... 나는 느긋하게 썰과 또 시작될 일상들을 냠굿 해버리겠음. 😋🍞
- 933◆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35:09만약 이보다 조금 더 깊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그땐 선관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와는 별개로 리쿠주도 저 위에 제가 써놓은 것이 혹시 괜찮은지의 여부를 확인해주면 감사할 것 같아요!
- 93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35:27오오... 마침내 두근두근해지는 문예부!
- 935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35:27오 정말 실례되는 적폐지만... 문예부의 요우라니 아무리 봐도 모니카 포지션(끌려감)
- 936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35:41>>928-929 후유카 기억은 확실히 소리 없는 옛날 영화 같은 무성영화겠지? 후유카가 어떻게 요우가 소설작가라는 걸 알고 영업을 하느냐가 이번 일상의 중요 포인트려나? 요우주 생각은 어때~?
- 937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10:35:52와타나베 슌의 오늘 풀 해시는 수상한_봉고차가_자캐의_옆에_정차한다면 "오늘은 인원이 적네.. 10인분만 준비해볼까?" 설마 납치범이.. 크아아악 같은건 아니고 봉고차 크기 보고 두어명 탔겠거니 바로 식사량 어림셈 들어가버리기~ 스모부는 외부 경기가 있을때마다 왕짱큰 차량을 대여합니다 자캐가_선호하는_계절은 가을x4!! 식재료가 가장 풍성해지는 미식의 계절 무엇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최상의 온도니까 자캐가_웬만해선_안_보여주는_표정 댕정색 모드. 매뻐릭 비슷한 무언가. 화를 낼 일이 거의 없어서 보일 일이 없다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크앗크앗 해시력이 부족해..!!! 선관어장에 나메 남겨뒀어요 리쿠주 느긋할때 봐주세요~
- 938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37:59근데 가미유키 전체적으로 보면 완전 미사이드 아니냐(몹쓸발언)
- 939히키주 (xP5CzVNM9O)2025-1-16 (목) 오후 10:38:25급히 답레가 늦어질 것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캡틴~ 현재 바깥인 관계로 히키주는 바로 다시 침몰해보겠습니다~ 😇
- 940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0:38:37>>935 오직 후유카만... 이 아니었다고?! >>936 후유카가 저녁 늦게 학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편해지겠는데. 🤔 모두가 잊어버려서 문예부실에 방치되어 버린 오래된 소설의 습작 같은 것도 요우가 처리할 테니까, 한밤중에 학교에 (창문으로) 들어와서 문예부실의 오래된 서류 보관함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그 수상쩍은 모습을 봐 버린 후유카한테 '...입부 지망생'이라고 둘러대는 전개???
- 94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38:47>>937 엗...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도망가!! 슌!! (동공지진) 물론 납치범이 아니라고 하면 저게 정석이겠지만요! 아무튼 가을을 좋아하는군요! 확실히 먹을 것이 많죠! 정말로!! 어서 오세요!! 슌주!! 아..그리고 슌주. 혹시 토모야와 동갑 동성 소꿉친구 한번 맺어볼 생각 없으십니까? 3학년 동갑이 저와 슌 뿐이에요. (간절) 물론 거절해도 된답니다. 원래는 동갑 이성 소꿉친구도 하나 만들어보고 싶지만 왠지 이쪽은 진짜 힘들 것 같으니 정말로 친한 동갑이건 연하건 어쨌든 이성 소꿉친구는 그냥 제가 포기하는 것으로! 하지만 동갑은 놓치지 않겠어!
- 942◆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39:06>>939 바쁜일 무사히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히키주!
- 943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39:38>>937 오오... 과연! 그런 가능성도 있구나! 😲 가을같은 남자... 슌... 과연 그에게서 댕정색을 보려면... 🤔
- 94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40:44>>938 🤔😲😱 >>939 히키키주 아직 붙잡혀있구나! 무사히 돌아와! 😲
- 945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0:41:13화력을 보니까 오늘도 판 하나 가볍게 갈고 시작하겠구나~~ 마치 태양과 화성의 컨정션! 강렬한 에너지와 의욕!
- 946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10:42:08>>868 좋아~ 시기도 딱 적당하구 과거는 그렇게 오피셜 땅땅! ㅋㅋㅋㅋㅋ 리리쨩이라니... 응애 시절엔 가능했어도 지금의 뚝딱이 리쨩은... 리쨩이라고 불리는 것도 제발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속으로 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초딩 시절엔 종종 참 과격하게 놀곤 했었지~ 체어샷이라니 이건 리쿠가 커서도 잊지 못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오후수업 다 째고 가방 가지러ㅠㅠㅋㅋㅋㅋ 애매하게 불량하단 거 취소야! 흡연할 때 옆에는 있어주는구나~ 하면 안되는 짓이지만 이것도 넘 청춘스러워서 좋다...() 리쿠는 괜히 냄새난다고 골목으로 피할 것 같긴 한데 굳이 따라오겠다면 말리진 않았을 것 같아~ 중학교 시절엔 일부러 거리를 뒀다기보단 그때 어울리는 애들이랑 다니느라 미츠루에게 신경을 못 썼을 것 같긴 해~ 그래도 학교는 꼬박꼬박 나가니까 초등학생 때보단 좀 덜 같이 놀고 마주치는 일이 적어진 정도였을까? 그러다 갑자기 고등학생때 흑화해서 와선 담배도 피고 그러는 모습 보면 미츠루가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하긴 하다~ 좀 분위기가 달라졌네? 정도일까~ 그러네! 둘이 성씨도 같고 쌍둥이니까 닮은 부분도 있을 테구. 미츠루주는 괜찮은 것 같으니까, 이 부분은 마코토주와 선관 짤 때 한번 상의해볼게~! >>914 시니카에겐 미안하지만 캐릭터성을 드러내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 그만큼 기쁜 일이 없지 않을까~! 나두 굉장히 맛있는 스타트라고 생각하고 있어... 나도 오늘 썰 풀기 전까진 이렇게까지 틀어질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좀 맵도라.... 맵긴 해도 화해가 불가능한 건 아니니까. 시니카주 말대로 유메도 후유카도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 그럼 담에 일상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916 그럼 토모야랑 일상을 하게 되는 거구나~! 위에서 후유카주와 캡틴이 선관 짜면서 살짝 봤던 것 같은데, 1학년 리쿠가 사고쳤을 때 토모야도 어느 정도 개입이 있었던 걸까? 리쿠가 따로 불려가서 면담 같은 걸 했었다거나... 일단 그런 식으로 만난 적은 있을 것 같은데.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일상 시작하기 전에 선관 정리하고 들어가는 거 어때~?
- 947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42:40>>931 오! 뭔가 느낌 알겠다! 무심한 듯 자상한 동네 오빠 느낌이구나! 더 생각나는 건 없으니 선관은 이정도로도 괜찮을 것 같아! 일상 회화까지는 무리라도 저런 안내 수화를 익히면서 간단한 한 단어 수화 정도는 알고 있으려나? >>940 와! 좋아! 어떻게든 저녁에 가고 만다(?)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
- 948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0:43:26>>947 좋아좋아. 내가 굴리도록 하지! [dice 1 2]1[/dice] 1 후윸까 2 요우
- 949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0:43:37>>945 우리는 불타고 있는 거구나! 😲
- 950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44:14>>948 내가 선레구나~ 기다려줘!
- 951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0:44:40>>937 앗 식사시간이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겠습니다... (합장) 봉고차!!! 도망치라고 소년!!!!!!!!!!!! 이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지만 식사량 세면서 코코로주의 외침은 닿지 않겠지.. (아련) 언젠가 같이 밥이라고 먹었음 재밌겠네! 코코로, 이래보여도 꽤나 대식가니까! 하지만 실상은 이미 배가 빵빵해졌는데 더 먹을 수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려나..! 와아- 가을 좋지! 천코마삣.. 하늘은 높고 코코로는 살찌는 계절.. 도시락집은 계절에 따라서 계절에 맞는 재료를 주려나? 가을의 미식이라면 역-시 전어인가! 아아- 그건 미식이지. 동글동글한 아이가 갑자기 슈퍼베리하드정색을 하면서 분위기 싹 식는거.. 봐선 안되지만 보고싶은 마음... 그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잘 먹었습니다.. 우웃.. 미식...
- 952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0:49:14내내내내가 어장을 얼려버렸어 우웃 ㅜㅇ우우우웃 다들 돌아와줘 우우우웃 미안 미안합니다아 ㅜ우우우우웃
- 953선지주 (6OhWXwu2lS)2025-1-16 (목) 오후 10:49:45펑펑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 954◆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0:50:13>>946 사실 제가 리쿠주 본인이 아니라서 리쿠의 서사 그 자체를 리쿠주만큼 상세하게 알진 않으니까 정확히 뭐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토모야는 아마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일방적으로 처분이 내려지는 것을 막아준 것 정도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교사들이 막 쟤는 폭력을 저질렀으니 무조건 퇴학이야! 그럴 때, 토모야는 이사장이나 회장에게 "그래도 조사는 해봐야죠. 공평하게 처분을 내려야 나중에 아무런 말도 안 나오잖아요." 이렇게 말을 해서 일방적인 처분이 아니라 그래도 조사는 해보도록 한다. 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사실 작년 토모야는 일개 서기일 뿐이라서 면담하고 그럴 수는 없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소문이 퍼져서 시라카와 가문의 도련님이 그렇게 말을 했대. 정도의 소문은 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토모야도 가미유키 토박이고, 리쿠도 토박이니까 이전부터 안면은 있었을지도 모르고요. 일단 이 부분은 왠지 리쿠주 성격상 좀 깊게 들어갈 삘이긴 한데... 만약 깊게 들어갈 것 같으면 선관 스레로 옮기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오늘 일상을 못 돌린다고 해도, 일단 이 부분은 선관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으니까요! >>947 그 간단한 한 단어 수화가 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정말로 간단한 것 정도는 아마 알 것 같아요. 물론 일상에서 제가 손동작을 제가 다 묘사할 순 없으니 그냥 적당히 ~를 표현한 수화였다. 정도로만 하겠지만요! 어쨌든 더 정할 것이 없다면 딱 이 정도로만 하면 될 것 같네요!
- 955리쿠주 (/czDM0E/Ke)2025-1-16 (목) 오후 10:50:18@슌주 선관어장에 올려준 거 잘 봤어! 지금 화력에 갈려나가는 중이라 조금 식으면 나도 얘기 잘 정리해서 선관어장에 남겨놓을게~ 여러모로 재밌는 얘기 많이 꺼내줘서 고마워~!
- 956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0:50:36(안심하세요, 코코로주여.) (얼어버린 것은 어장이 아닙니다.) (아아, 진정으로 얼어버린 것은 냉장고에 들어 있는 요우주의 밥반찬들인 것입니다.) (뒷수습을 위해 텀이 늘어질지도...)
- 95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0:51:38미유키주 약 부작용 때문에 그렇게 아프신거였군요...
- 958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0:51:45이렇게 된 이상 모조리 냉동참치로 만들어주마 (돌변)
- 959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0:53:58흐아악... 안돼... 두부만큼은 얼리지 말아줘...!!!!! 내일 국 끓여야 되는데!!!!!
- 960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54:06>>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복도에서 불러야겠다 조올라 크게 "리-리-쨩-!!!!!!!!!!!!!" 리쿠 소꿉친구고 뭐고 도망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그때보다 몸도 컸으니 책상도 거뜬히 들고 휘두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야 리쿠ㅋㅋㅋㅋㅋㅋㅋ 아! 수업째는 정도면 불량도 아니지 그 뭐~ 아무튼 그런거임! ㅋㅋ 미츠루 입장에서는 걍 장소만 왔다리갔다리라 딱히 신경 안 쓴대~ 지몸 관리야 지가 잘 하면 되는 거니까~ 음~~ 그렇군 중학교때는 그렇게 되는군... 미츠루는 그럼 마주칠 때마다 야 요즘 왤케 뜸해 나랑도 놀아 리리쨩! 하고 투정?만 좀 부렸지 멀어지진 않았지~ 고등학교 가서 분위기 바뀌고 담배 시작한거는 그러다 폐 삭는다며 한소리 정도는 하고 무슨 바람이냐도 물어보긴 했을거야~ 음음~ 그건 오케 아 그리고 리쿠랑 후유카가 먼저 소꿉친구 페어였으니까 이것도 물어봐야 할거 같네~ 리쿠가 미츠루에게 후유카를 소개해 준 적은 있으려나?
- 961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0:55:06얼었다 녹은 두부 국물 속 퍼석퍼석함...
- 962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0:55:45으으으으...
- 96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0:56:16씻고 돌아왔는데 피곤하면서 흥분되고 뭐 그런 상황이라 피곤해지는 턴이 오면 잘 듯
- 964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10:56:34>>941 어ㅓㅓㅓㅓ와ㅏㅏ 좋아요 좋아요!! 멍충멍충 까망 마리모한테 소꿉친구가 있다면 누가 될까 궁금했는데 똑돌 학회장님이었어 썰은 선관어장에 한번 풀어보도록 할게요 뭔가 투닥투닥하면서도 잘 맞는건 찐 잘 맞을 것 같은 느낌.. >>943 낙엽 지는 모습만 봐도 먹부림 할 생각에 싱글벙글 군침싹~ 다른 의미로 가을 타는 아이에요 아직 일상 스타트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그런 파트가 궁금하다니 크악크악
- 965후유카 - 요우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0:58:25저녁 어스름한 시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도 다 끝이 나 귀가한 시간의 저는 학교로 향하고 있어요. 겨울이다보니 이미 해는 다 졌고 깜깜합니다. 사실 낮의 거리보다 밤의 거리가 더 안전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밤의 거리의 자동차들은 헤드라이트를 켜고 있어서 뒤에서 차가 오는 게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어떤 날 낮에 길을 가고 있는데 뒤에서 오고 있는 차 소리를 듣지 못해서 아주 천천히 오고 있던 차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딪힌 적이 있었습니다. 차 주인분은 제가 소리를 듣고 자연히 피할 거라고 생각하셨던 모양이에요. 아, 왜 밤의 거리를 걸어 학교로 가고 있냐고요? 오늘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그곳에 제 숙제를 놔두고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내일 제출해야하는 숙제인데요. 사실 아직 덜 했거든요. 얼른 가져와서 집에서 끝내야만 무사 제출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미리미리 해두는데 숙제가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학교는 깜깜합니다. 조금 무섭기도 해요. 하지만 휴대폰 손전등 기능으로 앞을 밝히니 그나마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도착한 문예부실에서 저는 문예부원만 아는 숨겨진 장소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보인 건............ 누구시죠? 활짝 열려진 창문. 그리고 찬 바람에 흩날리는 커튼. 그리고 서류보관함을 뒤적거리고 있는 그 어떤 그림자! 저는 잔뜩 놀란 표정으로 그곳으로 휴대폰 빛을 비춥니다. 사람입니다! 사람이에요! 저는 놀라 한 손으로 입을 막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소리를 지를 것만 같아요! /고민되는 것.... 후유카는 사복일까 교복일까.... [dice 1 2]1[/dice] 1 사복 2 교복
- 96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0:58:30아 그리고 전사 노에루와 사제 미유키인 인싸 그룹에 참여하길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말해주세요!
- 967시니카주 (UehAcgrZv6)2025-1-16 (목) 오후 10:59:23>>915 "...귀여운 건 인정하는데 그 이상으로 피곤해." (복복복복복) >>939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 >>952 (꼬옥뽀담뽀담) 있지, 꼭 내가 레스 쓸 때만 어장에 천사가 지나가는 순간..
- 968코가네주 (fxBoGeJVcy)2025-1-16 (목) 오후 11:00:54>>740 미츠루는 홀로 남겨졌지만, 응애 때 만난 거면 버림받은지 몇 년밖에 안 지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미츠루에게 신 냄새가 옅게 남아있는 걸 맡았다,<는 전개 괜찮으시면, 동정심에 하루 쯤은 놀아줬을 듯 해요. 숲 안쪽에서 식용 열매를 구분하는 법 주절주절 해준다던가, 시로이이나리에 대한 전설도 몇개 말해주면서요 (코가네는 애기 대하는 법을 몰라). 그리고 현재에 다다르기까지 단 한번도 다시 모습을 비춰주지 않았을 것 같네요. 본편시점 코가네는 일학년으로 전학 온 거니까, 미츠루가 코가네를 오빠로 기억 하고 있다면 재밌는 상황이 나올 거 같네요. 일단 코가네는 능청스레 시침 뚝 뗄테지만요() >>749 안 그래도 슌네 아빠 토박이람서요. 다 커서(?) 가게 운영하는 게 너무 귀여워서 개신 분명 단골이되 할 거 같은데요
- 969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00:56다들 잘때 자고 쉴때 쉬고 해야 한다구~ 🤗 >>964 그치만 궁금하니까~ 😋 다른 의미로 가을을 타는 소년... 먹을거 많이 해주고 많이 먹어줘야...
- 970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1:01:13아앗 혹시 시니카쨩주 >>279 를 한 번 봐줄 수 있을까...! (꼼지락)
- 97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1:01:46>>963 하루 수고했어요! 미유키주! >>964 아무래도 3학년 동갑 동성이 슌과 토모야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966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조금 끌리지만, 토모야가 저 그룹에 끼일 것 같진 않아서 일단 (전)학생회장님은 무리...
- 972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11:01:55>>951 자신 있숴?? 할만할거가테?? 오랜만에 찾아온 손주한테 밥 차려주는 할무이 정성으루다가 에 에?? 성장기인 고교생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충분한 영양섭취니까요.. ㅎㅎ히 맛있게 념념 해주신다면야 몇인분이고 왕따시만하게 쾌척 Ssap가능이거덩요~
- 973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02:01>>966 것참... 음머가 인싸가 아니라서 유감이구먼... 🤔
- 974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02:05선레 쓰다보니... 진짜 두근두근 문예부잖아?(?)
- 975◆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1:02:05엄청 많아!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 976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02:51화력이 세서 인사 못한 친구들 모두 안녕! 정주행도 늦어질것만 같다....!
- 97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03:52>>973 명분이야 만들면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 978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05:32>>954 나도 수화 몰라서 그렇게 표현할 예정이라 괜찮아(?) 선관 같이 짜느라 고생했어~ 고마워~ 담에 만나!
- 97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07:20오 창에 시프트+엔터가 추가되었구나
- 98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08:03왜 AI 그림을 돌리니까 리얼리티한 그림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을까요
- 981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08:34예쁘네. 그래도 말야!
- 982◆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1:09:41>>980 예쁘게 잘 뽑히면 오케이인 것 아니겠나요!!
- 983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11:10:03>>968 뭐라 단골!! 여호~ 하지만 글케 된다면 이 미식파일러?에게 모든 입맛이 다 들켜버릴 각오를 하셔야 하실겁니다아악 단골 맞춤형 메뉴 ~오의 '늘 먹던걸로'로 대접해드릴게오 >>969 옳소옳소! 폭식이 면죄인 유일한 시기 바로 성장기 소년기.. 이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테니까요 >>971 먼가 벌써 이미지 확 그려질락말락 그르그등요 ㅎ히 진짜 악의 1도 없는 순수 보케 츳코미.. 생각나는거 있는대로 선관어장에 남겨둘게요 캡캡~
- 984슌주 (9ij7koFjpW)2025-1-16 (목) 오후 11:11:17>>980 >>982 하지만 에뿌죠~ 동감동감
- 98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11:57나도 AI 돌려야겠다 안되겠다!
- 986◆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1:12:28AI를 돌리건 픽크루를 돌리건 그건 개개인의 자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픽크루 이미지도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 988◆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1:12:52아무튼 토모야는 언제 한번 커미션을 한번 맡겨보는 것으로! 뭔가 좀 더 디테일한 느낌이 있으면 좋겠어!
- 989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13:11>>988 기대되는데요!
- 990◆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1:14:21>>987 일단 이 부분은 아무래도 가볍게 ~했다로 끝날 일은 아닌 듯 하니 좀 더 깊게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네! 선관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될 것 같네요! 오늘 일상은 못 돌려도 이 관련은 정하는 것이 차후에도 좋을 듯 하니까요!
- 991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14:50???! 고1리쿠 그렇게나......?!
- 992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15:45슬슬 스레 터트릴 준비할까요?
- 993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15:501학기 안에 교내 봉사로 끝날 정도의 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00!
- 99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19:05잠시 얼어 붙었다?
- 995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19:30일단 터트릴까 미유키주?
- 996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19:44터트리자! 터트리자!!!
- 99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19:51터트리고 새 스레로 가죠!
- 998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19:54펑펑
- 999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20:20곧 터진다!
- 100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20:33터져요!
- 1001◆zQ2YWEYFs. (tMkr.S3O9C)2025-1-16 (목) 오후 11:21:08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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