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인터넷 어장 ::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41-

>1910>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41- (1001)

에주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11:08:57 -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59:17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11:08:5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á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어둠의 마리크 50 100 200 500 1000

952랑 (a53LDLKFyO)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07:31

이잉

어어
울면 울수록 더 슬퍼지고
우는 모습은 안 예쁘니까요...?

953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07:38

우리가 우는 이유는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 상황에 있다'라는 걸 알려주기 위함이에요.
그러면 눈물을 본 다른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 사람한테 가서 '지금 네가 어떻게 힘드니?'하고 물어보겠죠? 그리고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려고 같이 노력할 거예요.
그러니까 눈물은 흘려도 괜찮고, 흘려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으니까요.

954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08:15

랑씨가 지금 '이잉'하시는 것도 슬퍼서 이잉하는 게 아니라 완전대박많이 강하다고 하시면 부끄러워요 하면서 '이잉'하시는 거예요.

955랑 (a53LDLKFyO)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08:55

이잉....

956@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09:00

슬퍼서 울면 슬픔이 더 많아져? 안 사라져?

957@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09:25

근데 그러면 나 계속 울고 있어서 참아야 된대

958■-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09:46

울면...
적어도 울고 난 직후에는 괜찮을지도요.

네???

959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0:07

울어서 슬픔이 많아지거나 사라지는 게 아니라, 울음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음으로써 슬픔이 나아지거나...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겠죠. 이해가 가실까요?
음... 참아야 한다는 말은 누가 했던 말일까요. 나쁜 사람이에요?

960@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0:31

백씨! 128씨!

961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0:46

오............

962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1:59

... 참느냐 안 참느냐는 백씨를 포함한 알씨의 선택이기에 제가 좋다 나쁘다를 가릴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저는 울음을 참지 않는 게 더 좋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어요. 최종적인 선택은 알씨께서 하셔야겠지만요. 제 말이 잘 이해가 되셨을까요?

963@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3:13

배고파서 눈물나는 거니까 참아도 돼! 아픈거도 다친거도 아냐

964■-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3:52

아...???
사실 그게 더 궁금하긴 했어요. 왜 계속 울고 계신 걸까 하고.
그거는 괜찮은 게 아닌데... 배고픈 것도 아픈 거에요. 힘든 거고.

965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4:14

당신께서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저 또한 알씨의 판단을 긍정할게요.

966랑 (a53LDLKFyO)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5:08

어어
배고픈 걸 해결하면 눈물도 안 날 텐데요...!

967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5:32

그런데 알씨의 배고픔은 저희 차원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 같아서......

968@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7:35

하지만 나는 먹으면 안 되는걸 먹으니까 안 돼

969랑 (a53LDLKFyO)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8:45

@님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에

970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19:11

맞아요...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에.

971@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0:42

그럼 너희가 오래 살아!

972■-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0:51

전 무슨 짓을 해도 오래 산다니까요.

973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1:06

저도 아직 제 수명이 다 할 날까진 한참 남았고.

974랑 (a53LDLKFyO)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1:27

어
저도 오래 살 거에요!!

975■-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2:33

랑씨도 오래 살겠죠 그럼요.
오래 살 거니까-...
이런 게 친구 걱정이라는 거에요.

976@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3:47

초콜릿은 별사탕 만나면 한 번 더 혼내달라고 할래

977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4:05

하하 사방에서 혼난대요.

978랑 (a53LDLKFyO)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4:48

나쁜 어른!!

979@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5:15

하하 사방에서 혼난대요.
나쁜 어른!!

980Liberius (VNb1kDC5P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5:54

그럼 일단 이번 소동은 일단락된 것 같으니 전 마저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달걀 12개가 깨지지 않았기를 같이 기도해주세요.

981■-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29:33

...일났네.
히오씨한테도 겸허하게 혼나는 수밖에.

네, 들어가 보세요.
계란은 무사하길 빕니다.

982@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0:40

달걀 깨졌으면 초콜릿이 새로 준대

983■-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1:17

부활절 달걀로 준비해볼까요...

984@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1:28

토끼 달걀!

985■-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1:55

네에, 토끼 달걀입니다. 잘 아시네요.
어쩌다가 토끼가 부활절 토끼로 자리잡게 됐을런지.

986■-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2:02

토끼달걀 좋아하세요?

987@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4:27

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좋아해

988■-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4:46

세타씨가 좋아하는 거는요?

989@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5:02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990■-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5:19

으으응 그렇구나...
세타씨가 좋아하는 거중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빼면요?

991@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6:57

빼기 아직 안 배웠어!

992■-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7:58

음...
그래요...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중에 세타씨가 싫어하는 거 있어요?

993@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39:13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 안 싫어하는데 싫어해! 좋아하면 사람들이 싫어해

994■-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48:11

으으으으음.
나중에 계란이 무사한지 아닌지 확인한 뒤에 다같이 이스터 에그를 받아보는 거에요.

995■-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48:33

oO(저건 나중에... 물어봐야지...)

996@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53:05

oO(이스터 에그를 물어봐?)

997■-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53:57

oO(아뇨 나중에 빼기까지 가르쳐드린 뒤에요
제가 가르쳐드리기에는 오늘따라 정신이 없어서 대충대충 넘길 거 같아요)

998@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54:31

oO(별사탕 과로해?)

999■-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55:07

oO(히오씨 화이팅)
oO(그래도 옆에서 제가 보좌 열심히 해드리고 있어요)

1000@r=1−sinθ (l.BHJXQ40m)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55:36

oO(그럼 빼기 배우고나서 초콜릿 혼내달라고 할게!)

1001■-사백오십삼 (fzv0fAicBS)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3:59:17

oO(제가 혼날 때를 미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