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65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3-1 (토) 오후 11:32:40 - 2025-3-2 (일) 오후 07:05:11
- 2025-3-1 (토) 오후 11:32:40*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2차 페어 이벤트 신청 - situplay>1899>917
- 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50:10쨔쟌
- 2코가네주 (qQnnAz.U2q)2025-3-2 (일) 오전 12:50:36사천왕 ㅋㅋㅋ 최약체는 코가네 찜
- 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50:55situplay>1917>998 뭐지 이 슬픈 느낌 어쩐지 눈물이 나… situplay>1917>1000 응 치도리인가 그게 트레이드마크라서 선지도 그래서 봤을 거 같아
- 4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51:27원피스는 진짜 권수가 너무 많아서 전 영원히 못볼것 같아요... 코난도 권수 따라잡기 힘들어서 하차했구...
- 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52:42원피스는 사실상 꾸준히 본 것이 아니라면 아무래도..(흐릿) 사실 코난도...(흐릿22)
- 6코가네주 (qQnnAz.U2q)2025-3-2 (일) 오전 12:54:23코난 안 끝났어요? 오늘 너무 많은 걸 알게 되네요......!!! >>3 그래서 봤다니 ㅋㅋㅋㅋ 귀여워... 쨈민선지는 포켓몬도 봤으려나요 링화주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하...... 전 이미 늦었어요.... 원피스는 평생 손도 못댈듯...
- 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54:33[spo]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spo]
- 8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54:50모로후시 타카아키 관심가서 코난은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데 으음............... 🙄
- 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56:12코난 검은조직의 보스가 누군지 밝혀진 것이 꽤 오래전 일인데 정작 그래서 그게 누군데? 모드가 되어서 끝나려면 제가 볼 땐 최소 10년...(옆눈)
- 10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56:14안본지 너무 오래됐어요...
- 1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56:57새집 갱신....! [spo]두고두고 읽어야겠다.......[/spo] 그래도... 크로커다일까진 제대로 읽어보고 싶은 욕심 있어요...!
- 1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57:07>>4 그치… >>6 쨈민 선지 포켓몬은 플레이도 해보고 애니메이션도 봤을 거 같은데 포켓몬 잘하진 못할 거 같아
- 13와타나베 슌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58:17옆에서 듣고만 있다가 뒤늦게 참전! 아이들 사이에 폴짝- 양반다리로 끼어 앉는다. 손에는 반쯤 남은 라무네 한병을 쥐고 자리는 대략 토모야 옆자리즈음. 이상형 질문이 날아들자 잠시 피크민 ◉◂◉💦 스러운 표정이 됐다가- "이상형..! 말이지.. 그건 아마도... 외모적인거나 분위기 같은거나 그런건 아직 잘 모르겠지만. 바라만 봐도 기쁜 생각이 떠나지 않는 사람,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게 되는 사람.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표현한다면 더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인거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네- 희망사항이야 헤헤.." 그렇게 중학교 무렵 리쿠네 새누나인 사호양을 졸졸 쫓아다니다가 바닥에 처박혔지.. "연애쪽 질문이 많으니까 나도 그쪽으로 하나 던져볼게. 음.. [dice 1 4]2[/dice]! 만약 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그것도 둘씩이나. 만약 둘중 하나를 택한다면 그 사람을 선택하게 된 기준은? 으음~ 그러니까.. 좀더 러블리하다고 생각하는쪽 말이지~!" 뭔가 차분하게 가라앉는 목소리. 눈빛은 반짝이지만 무슨 말을 해도 진지해지는 재주가 있다. (사실 지금 엄청 하이텐션임)
- 14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12:58:46캡틴, 게임 끝나면 웹박 한번 확인 부탁해
- 15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59:15크아악 라면 끓여오는 사이에 제 차례가 와버려서,, 답변이 조금 늦었네요 죄송죄송!!
- 16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59:50가미유키의 남자들은 여자들에 의해 눈밭에 처박힌다고 한다 난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 17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00:28>>16 커어억 삼춘 빤쭈보여요 숭해,, (같이 처박힌 상태)
- 1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00:30토모야 차드 마코토 코가네 차드주로군요! 2번은! 바라만 봐도 기쁜 생각이 떠나지 않는 사람,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게 되는 사람. 와..이건 그냥 사랑 그 자체네요!! 와!! 슌아!! (야광봉)
- 19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1:00:3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00:44헤헤.... 어릴때는 왠지~ 미소의 세상이나 도레미 같은거 많이 봤단 말이죠~~ 소년만화두 많이 봐둘걸... 그때는 왠지 소년만화들 엄청 무서웠어서 못봤다구 할지....
- 21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01:52헛 차드 차례였구나~~ 차드삼춘 걍 둘다 하믄 왜안댐?? 이럴거가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03:29>>18 토모군도 이 느낌 먼지 알거라고 생각해요~~!! 옆에서 공감 제스처 쫌 취해줬겠지..!
- 2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04:15>>14 일단 미츠루주의 웹박수는 지금 제가 여유가 있으니 확인하긴 했는데.... 만약에 정말로 단순한 '오너적 화풀이'라고 한다면 그땐 저도 캡틴의 입장이니 뭔가 말을 꺼낼 수밖에 없겠죠. 이건 지금 제 입장에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야기를 보는 것이고요. 하지만 서사에 필요한 흐름이라고 한다면 제가 뭐라고 할 순 없을테고요. 이제 그때부턴 두 캐릭터의 '서사'가 되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정말로 단순한 오너적 화풀이가 아니라면 제가 뭐라고 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24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05:35크악 레스 쓰다가 국물 다 식어버렸네........
- 2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05:43>>22 그야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가 어릴 때 별 생각없이 수어 한번 했다가 후유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게 된 그대로니까...ㅋㅋㅋㅋㅋ 그러니까..공감을 안 할 수가...ㅋㅋㅋㅋㅋ
- 26소오인 차드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06:26>>13 "컥." 싱글벙글 웃다가 귀를 후비적거리다가(후비는 의미 있음?) 슬슬 드러누워 딴짓을 하던 차드에게 진실게임의 무자비한 화살촉이 드리운다. "요약하자면 날 좋아하는 사람이 두 명 있고, 그 중 한 명을 선택하는 이유... 인가." "둘다 날 좋아한다면 그냥 받아주면 되는 거 아닌가? 닳는 것도 아니고." 차드는 뭇매라도 때리는 시선들을 의식했다. "라고 할 뻔. 요즘 엠제트 녀석들의 개그라고 한다. 와하하." 그나저나, 정말 한 쪽만을 선택한다면 그 이유가 무얼지는... "...옛날에 비슷한 일이 없진 않았는데, 그 때는 분명." "어느 한 명이 먼저 입술을 부비니까 다른 한 명이 포기하더군. 행동하는 자가 쟁취한다의 문제겠지." 그딴 문제겠냐? 헤파이스토스는 상식까지 넣어주진 않은 모양이다. "그럼 다음, 이번엔 재미로 해볼까." 차드는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를 소주뚜껑을 비비꼬아 표식을 만들더니 팽그르르 돌렸다...[dice 1 3]3[/dice] "그래, 너. 네가 아는 모든 인간―이라고 쓰고, 시트캐라고 읽음―들 중에서 가장 귀엽게 생긴 녀석을 말해라."
- 27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06:40>>25 생각해보면 토모군 이미 그 답을 줬었죠 저번 일상에서~~ 사랑은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
- 2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07:40>요즘 엠제트 녀석들의 개그라고 한다. 와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춘…!
- 2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08:213번은 코가네로군요! 그 와중에...ㅋㅋㅋㅋㅋㅋㅋ 야..차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1:08:55>>23 오케이, 빠른 답변 고마워 캡틴
- 31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08:5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춘은 내옆신 최고 째깐뚱이라니깐 귀여워서 볼 꼬집어주고싶네~~~ 앙~!
- 32소오인 차드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0:44>>31
- 33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11:07🤔 진겜 끝나면 일상 구해야지~ 했는데 끝나면 거의 2시쯤이겠군요... 내일 구해야겠다
- 34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11:20>>32 나도 꼬집을래
- 35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1:23오오 끼요옷의 일상
- 36소오인 차드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1:53>>34 잉.
- 37링화 - 토모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12:27situplay>1899>444 “응, 토모야구나! 토모야도 그게 좋다면 마음대로 불러!” 초면에 대뜸 이름부르기 빌런의 마수는 오니 회장에게도 공평하게 들이닥친다! 게다가 이쪽에는 외국인이라는 적절한 명목까지 있는 상황! 그는 앙칼진 아기고양이 남자아이들에게 ‘닭대가리’나 ‘죽어 봉황’ 따위의 말을 들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좋다며 귀여워하던 신이다. 후배 양이라는 호칭에 거리감을 느끼기엔 경력이 워낙 화려했어야지. 학생인 ‘링화’의 이름이 워낙에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었던 것도 맞고 말이다. 이어 토모야의 ‘좋은 것’이라는 말을 듣고서는 어깨를 으쓱하며 우쭐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제 재력이나 권력을 과시하는 종류의 으스댐이라기보다는⋯⋯ 칭찬을 들은 어린아이의 순수한 기쁨과 같은 반응이다. 토모야가 건네주는 바구니를 받은 봉황은 ‘와’!하는 탄성과 함께 비녀를 고이 넣어둔 뒤, 기다렸다는 양 카운터 근처에 진열된 상품 두엇을 재빨리 담아넣었다. 말하는 사이에도 그새 품목을 봐 두었던 걸까. 골라낸 상품은 마네키네코처럼 한쪽 앞발을 들어올린 시로이나리 피규어와 하얀 눈꽃을 아로새긴 오마모리였다. 다른 누구도 아닌 복상의 왕이 오마모리를 고른 것이 다소 역설적이기까지 하다는 사실을 본인은 알는지. 줄곧 재잘재잘 잘도 이야기를 늘어놓던 낭랑이 문득 몸을 뚝 굳혔다. 찰나였으나 무언가 걸리는 것이 있음이 역력하게 드러나는 태도였다. 봉황은 거짓부렁에 서툴렀다. 신의 정체를 숨기는 것과 같은 의무만은 어찌 지키고는 있지만, 천성이 순진하며 선[sub]善[/sub]의 성질을 띄기에 이런 애매하게 걸친 질문을 받을 때면 눈에 띄게 당혹할 수밖에 없었다. “음──〰️〰️〰️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서?”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라 일축해도 충분할 것을 되도록 솔직하게 말하려 하는 행동은 서투름의 방증이다. 이만하면 거짓말이 아니며 그나마 숨기기도 했다고 자평하며, 낭랑은 토모야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또 물건들을 와라락 집어 바구니에 넣었다. 그리고 두 손을 가볍게 탁탁 털고는 제 허리께에 얹는다. “편리함이야 도시가 더 낫기는 하겠지만 나도 ‘요즘 말하는’ 도시 출신은 아니거든! 그래서 나는 여기가 더 좋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가미유키는 아주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니까! 이곳에서 만난 좋은 인연들도, 행복한 추억도, 적막하면서 웅장한 경관도── 전부 여기가 아니면 찾을 수 없는걸.” 늘어선 열도의 최북단. 따스하다는 말은 이름에마저 눈[sub]雪[/sub]이 들어가는 겨울의 고장을 일컫기엔 언뜻 모순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겨울이란 계절이 본래 그렇다. 겉이 차갑게만 느껴지는 눈도 속을 파고들어 그것으로 벽을 가꾸거든 누구에게나 안락한 온기를 베풀어준다. 혹독한 추위는 생장을 멈추지 않는 식물들에게는 휴식의 시기이며, 긴 겨울이 있기에 마침내 찾아든 봄은 찬란해진다. 이 마을도 그런 겨울과 같아서, 처음 이곳에 내렸을 때의 낭랑은 인간을 피해 칩거한 소년의 주변에 가득 도사린 음울과 추위에 마음 깊이 슬퍼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신들의 뜻이 보기에, 겨울의 은혜를 입어야 할 자는 그가 사랑하는 소년뿐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구하기 위해 당도한 땅에서 도리어 구원받았다. 오랫동안 잃었던 ‘집’과 삶이 내게도 있다면 이곳이리라고. 태고로부터 기나긴 시간을 표류하던 봉황이 비로소 날개를 쉴 곳이 있다면 이곳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만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머물고 싶어. 만일 떠나게 된다면 오랫동안 그리워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기념품 많이 사야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살래!”
- 3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12:34아니 그보다 이러면 마지막까지 남게될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은데. 보통 막판 마지막 질문은 필살기급 날아오지 않나? (동공지진)
- 39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13:08>>36 🥲 나는... 안 돼????? 그럼 유메 볼 빨아먹으러 가야겠다
- 40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13:46>>38 크핫하 그동안의 만행(?)을 되돌려 받을 시간이 되었구나~~~~~!! (손 슥슥)
- 4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4:13>>39 유메는 유부녀니까 차드 꼬집어 차드는 유부녀도 아니고, 유부우동도 그닥 안 좋아하고, 볼은 단단함
- 42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5:04라고는 헷지만 공식적으로는 요우가 덮어준 털가죽이 거죽과 피부로 기능해서 '어라 이녀석 살성이 단단한걸' 이라는 느낌은 잇지만 꼬집어 당길 정도의 말랑함은 잇다는 설정이야
- 43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15:21>>41 중간에 자연스럽게 아재개그 넣었다 삼춘 😑
- 4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5:38>>43
- 45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16:52»"둘다 날 좋아한다면 그냥 받아주면 되는 거 아닌가? 닳는 것도 아니고."« »"어느 한 명이 먼저 입술을 부비니까 다른 한 명이 포기하더군. 행동하는 자가 쟁취한다의 문제겠지."« 친구야 제발❗❗❗❗❗❗❗❗
- 46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17:10>>41 볼이 단단해? 유리니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 그럼 머리카락 뜯어먹을게!
- 4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17:38유부녀?!?!?! 라구할지 볼빨먹.... 평범하게 해도 된다구요?! [spo]되겠죠...?[/spo]
- 48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17:52오토 리로드 30분 전부터 약간 이상한데 🥲
- 49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7:58>>47 비켜 기차화통주머니, 이제 볼빨묵은 내 거야
- 5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18:36…어쩐지 조용하더라니 새로고침하니까 눈이 뜨였어 심봉사가 된 기분이야
- 51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18:3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네 먼가 오락가락 하는거 같애요 같은 나메 계속 뜸..
- 52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19:02>>45 절교할거야? 🥺
- 5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19:58>>49 아아아앗 삼춘 독점하려구 한다~!!! 맛도 없으면서! (?)
- 5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20:21>>38 일찌감치 빠진 자의 승리다😎(?) >>42 헐 글쿤 나는 차드 손 잡았다는 서술 할 때 마네킹의 감촉 생각하면서 우리집 구석에 있는 드로잉용 손 모형 만지면서 썼는데 의외로 말랑한 느낌이 있구나
- 5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21:34V4 풀 만지면서 적응하고 있는데 예쁘게 뽑혀서 못 참았어
- 56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21:54>>53 긋 그거언,, 맛은,, 업지만,, 잉,, 힝,,,, >>54 손은 원래 가죽이 얇은 곳이니까 꽤 비슷한 느낌일 거라구 셍각함 손등만 해도 얇자늠 >>55 유메주가 이미 심정지한 나매임미다
- 57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21:58>>51 지금 이 시간이면 캔드민한테 문의하기도 애매한데 말이죠 🥲
- 5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23:02>>50 어서와요 지아주~~!! (쓰담쓰담) 헤헤 .........라구 쓰는중에 반칙 아닌가요
- 5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23:28>>56 그치만 예쁘게 뽑혔어 (당당) >>58 아니 그치만 봐바 예쁘게 뽑혔다구
- 60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23:50그나저나 차드콘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네~ >>52 ㅋ ㅋ ㅋ ㅋ ㅋ ㅋ 괜찮아 그냥 골만 때렸어.... 유교 이전의 어메이징 상나라를 버텨낸 실력으로 버틸 수 있다고😎
- 6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24:35>>59 그러니까 그게 문제인거잖아요........?!?!? TvT (짤짤짤짤짤)
- 6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25:111시 30분까지만 답을 기다려보고 안 올라오면 다른 분에게 질문이 가는 것으로 할게요!
- 63아카이누 코가네 (Yt9CDk.f7m)2025-3-2 (일) 오전 01:25:14"대학도 못 붙은 게 뽀뽀질이라니, 발랑 까졌." 그러다 소주뚜껑의 간택을 받자, 삿대질 느적이며 낄낄대던 것도 삽시간에 굳었다. 가장 귀엽게 생긴... 인간...? 말인즉슨, 누구 한 사람을 가장 위에 두어야 한다는 건...데........ "에, 어. 다 귀여운데! 다 귀엽다구여... 음. 후유카 누님은 살랑살랑 웃어주는 게 아름답고, 토모야 형은 싸늘하게 생겼으면서 속은 전-혀 안 그런 게 귀엽고! 키요 누님은 발랄하게, 까랑까랑 웃음소리 내며 짓는 웃음이, 슌 형님은 풍채 좋고 늘상 서글하게 웃어주시는 부분이 정말, 예뻐...." ... 다 쓰진 않겠지만, 인간 캐들의 매력, 하나하나 다 읉고 나서야 코가네는 본론으로 들어섰다. "... 그래도, 제일 귀여운 건 호리고메 누님이져? 밝고, 귀엽고! 이타적이고." 안쓰럽고! "토모야 형께 질문해여! 형은, 애인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같이 뭘 가장 하고 싶으실까여? 이건 싫다! 너무 싫어! 같은 건여?"
- 6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25:24>>55 우웃 역시 전쟁최강미소녀............. .. 깊은 애정을 느끼게 되....🥺🥺🥺
- 6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26:06>>61 끼이잇…! (억울함!) >>64 헤헤 (우쭐) v4 감 좀 익힌 거 같아…
- 66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27:09저번 일상부터 느낀건데 코가네 일코력 정말 높단 말이죠 😌 신들 앞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랑 갭차이 쩔어요(포지티브)
- 6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27:39멍멍이는 사람이랑 섞여 지내니까… (이거 아님)
- 6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28:25>>65 우헤헤.... 하지만 정말 이쁘니까 압수에요! 저장저장~ 0v0
- 6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29:17>>68 한 장 더 가져가 볼 태그 안 넣었는데도 AI가 알아서 볼 눌려서 귀엽게 뽑아줬다구
- 70토모야 - 링화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29:32situplay>1939>37 "보통은 시라유키 선배겠지만... 뭐, 됐나. 외국인이니까." 이미 지아라는 사례가 있었기에 토모야는 그냥 빠르게 포기했다. 외국에선 성으로 부르는 것이라던가, 이름은 정말로 친해야만 부른다는 요비스테 문화가 없는 모양이니까. 특히 한국과 중국엔 더더욱. 그렇다고 한다면 억지로 이 문화를 따르게 할 생각은 없었다. 상대의 문화는 존중하는 것이 예의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딱히 이름으로 불린다고 해서 큰일 날 것도 없었고. 한편 비녀에 이어서 다른 상품을 빠르게 담는 그녀를 바라보며, 역시 충동구매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돈이 있다면 문제가 될 건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좀 더 팔아치워서 돈이라도 벌어야하나..라는 생각을 아주 잠시. 이내 토모야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뭔가 내키지 않았으니까. 그냥 알아서 살 것을 사게 두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가만히 링화를 눈에 담았다. 한편 제 말에 갑자기 몸이 굳는 그녀의 모습에 토모야는 고개를 갸웃했다. 뭐야. 수다쟁이처럼 엄청 재잘재잘 떠들더니 갑자기 왜? 여기에 온 이유 중에서 뭔가 말하면 안되는 거라도 있나? 수상한 눈빛이 링화의 모습을 살며시 살폈다. "...만나야 할 사람? 이 가미유키에?" 뭐지?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라 만나야 할 사람? 거 되게 표현이 애매하네.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고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 듯 했으나, 그 생각이 입으로 흘러나올 일은 없었다. 그 와중에 물건을 바구니에 막 집어넣는 모습이 참으로 어색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더더욱 수상한 눈빛으로 바라봤지만 괜히 혀를 차면서 신경끄기로 했다. 뭐, 만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가미유키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어지는 말에 토모야는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도시 출신이 아니라면 이 마을은 그리 나쁘지 않으리라. 다른 시골 마을을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도 규모가 작을 뿐. 있을 것은 다 있긴 하니까. 그러다 되도록이면 머물고 싶다는 그 말에 토모야는 말을 툭 내뱉으려고 했다. 허나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다 살래!] 라는 말에 토모야는 경악했다. "뭣?!!!!!" 정말로 사려는건가? 다 사려는건가? 아니. 집에 보관할 자리는 있는건가? 대체 얼마나 금수저인거야? 그의 두 눈이 진도 8.0의 속도로 엄청나게 크게 흔들렸다. "......고...고맙습니다? VIP 고객님? 제가...직접 담아드리겠습니다?" 상당히 어색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를 내며 토모야는 우선 정말로 상품을 하나하나 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겨우겨우 헛기침 소리를 냈다. 그리고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 이야기했다. "...있고 싶으면 있으면 되잖아. 만나야 할 사람도 여기에 있었다며. 그렇다면 있을만큼 있어. 이 마을이 좋다면, 그러면 되는 거야. 시로이유키히메님과 시로이나리님도 필시 후배 양에게 그렇게 말할테고." 두 신이라면, 이 마을에 대해 이렇게 평가를 하는 이에게 이곳에 계속 있으라고 하지 않겠는가. 무엇보다 자신도 이 마을 토박이인만큼, 이렇게나 좋은 평을 해주니 그냥 여기에 쭉 있으라고 말을 하고 싶었다. 물론 누군지도 잘 모르는 존재긴 하지만... "뭐, 여기에 기간제로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 중국이라서 체류 기간이 있나? 그래도 학생이면 꽤 긴 것으로 아는데... ...뭐, 여기에 있고 싶다면 귀화라도 하는 것이 어때? ...그렇다면 쭉 여기에 있을 수 있을텐데." 그건 또 어렵나?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피식 웃었다. 이어 요구한 물건을 바구니에 담아주면서 토모야는 링화에게 말을 이었다. "...아무튼 내 말은 있고 싶으면 있으란 거야. 원래 하고 싶으면 하는 거야. 범죄가 아니면." /답레 살짝 올려두기!
- 7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29:37크아악 pvp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줘.............(게임숙제미는중)
- 7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30:13....4번 연속 커플 관련 질문 실화인가?! 바로 답할게요!
- 73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1:30:44오자마자 맨 위에 보인게 하필 차드의 답변이어서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30:49그 전에...이걸 돌려볼까! 나와라! 속마음 다이스! [dice 1 10]4[/dice] 1이 최저 10이 최고다. 설마 또 10이 나오겠어? 그럴 일은 없다!
- 7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31:084면 그냥 적당히 중간 정도로만 공개를 해야겠군.
- 7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34:00>>69 .......TvT 저기요....... [spo]해롭다 심장에......[/spo] 저장저장.......
- 77아카이누 코가네 (Yt9CDk.f7m)2025-3-2 (일) 오전 01:34:38>>66 헤헤 알아채주셔서 기뻐요 ☺️ 코가네의 목표는...! 적당히 지내다 아무한테도 들키는 일 없이, 일 년 잘 마치는 것이거든요 히히 >>67 맞는뎅 히히
- 78아카이누 코가네 (Yt9CDk.f7m)2025-3-2 (일) 오전 01:35:14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3호, 4호 축하해요 (소근) 앞으로 설탕 잔뜩 일상 자주 돌려주세요!!
- 79코가네주 (Yt9CDk.f7m)2025-3-2 (일) 오전 01:35:28앗 나메
- 8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37:30>>76 근데 뽑다 보니까 확실히 v4 풀은 아직 미완성인 거 같아… 큐레이터 수준이 안 나오는 거 같구 >>77 엣 맞구나… >>78 고마워 설탕 잘 뿌려볼게(?)
- 8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38: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모야 서비스 모드 되는 거 귀엽잖아~~~ 다음 답레는... 시간 상 자고 일어나서 줄 수 있을 것 같아~_(:3」∠)_
- 82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01:38:26안될수ㄷ6있ㅇ
- 83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38:59나 완전 끝내주는 잠을 자고 잇엇어 뎬댱
- 8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39:28히키주 안녕안녕
- 85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40:18안녕 요상한 자새로 잔덕에 찌뿌둥해
- 86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1:42:36히키주 안녕
- 87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1:42:53안녕 히키주 스트레칭 하자!
- 88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42:56히키주 안녕~~~ 오........ ..... ,..몇시간 잤어?
- 8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43:12>>78 헤헤... 이렇게 축하받는거 조금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0v0 조금 열받을 정도로 돌려보겠습니다...! (?) >>80 그런가요...?! 출시초기여서 아직 완전하진 않은 거려나... 유메주도 아직 안 써보긴 했지만! 그러구보니~ 전에 있던 베타버전은 사라진건가요~?
- 90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43:25진게.. 슬슬 끗나갯지 올리고 잘래
- 9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43:32히키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어서 스트레칭을 합시다~!
- 9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43:57>>89 베타 버전은 큐레이티드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어 기존 v4 베타 프롬 쓰면 그대로 나오더라구
- 93토모야 - 진실게임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45:03"...안 귀여워." 코가네의 말에 토모야는 짧게 반박하듯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자신이 귀엽다고? 설마. 귀여운 것은 후유카에게나 적합한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 와중에 호리고메가 언급되자 토모야는 고개를 갸웃했다. 호리고메? 호리고메 미유키? 그 애가 취향인가? 그런 생각을 잠깐 하지만 토모야는 굳이 뭔가 더 언급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들어오는 질문. 또 연애 관련 질문이었다. 이거 참. 토모야는 절로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하지만 질문은 질문이니 이야기를 해야겠지. 후유카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이라.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진 모르겠지만 일단 하고 싶은 것은 많았다. 홋카이도 여기저기를 구경하면서 데이트를 하고 싶기도 하고, 귀여운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싶었다. 그냥 손을 잡고 집에서 조용히 같이 시간을 보내고도 싶고, 밤하늘의 별을 같이 본다거나, 여우들이 놀고 있는 서쪽 벌판에 가서 같이 여우를 구경하고 싶기도 하고... 좀 더 커플처럼 다정하게 다니고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떠올리다 뭔가를 떠올렸는지 토모야는 순식간에 얼굴이 저도 모르게 붉어졌다. ㅡ15세를 넘어가는 행위는 절대로 아니었다.ㅡ 이어 헛기침 소리를 하지만 무슨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서 그는 조금도 언급하지 않았다. 물론 이건 전자도 마찬가지였지만. "...가장 하고 싶은 거? 글쎄.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손을 잡은 후에, 그 손을 놓지 않고 가미유키 여기저기.. 정말로 구석구석을 같이 다니고 싶어. ...수수하지만, 그게 가장 하고 싶어." 쓸데없이 자존심이나 고집을 부려서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시간을 스스로 버려버리지 않았던가. [spo]지금이라도 그 모든 것을 되찾고 싶었다.[/spo] "너무 싫은 것은....." 이어 토모야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옆나라의 깻잎..논란? 그런 건 좀 싫을 것 같네. 1~2개는 괜찮지만 그보다 많이는...뭔가 싫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토모야는 헛기침 소리를 냈다. 그리고 마지막 마코토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마지막이네. 좋아. 이걸로 가보자. 밸런스 게임이야." "네 말에 너무나도 순종적이고 널 오니쨩~♡ 이라고 해주는 미츠루." "앞으로 무슨 일이든 다 잘되게 해주고, 영원한 행운이 보장되는 시로이유키히메님의 축복."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뭘 고를래?"
- 9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45:32어서 오세요! 히키주!
- 95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45:37파학학학학학학학학 캣닢 3개부턴 아웃인 얼음왕자님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 96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46:06모하모하 >>87 >>91 응 목 하고 문지르고 뻗고 하는 중이야 >>88 글새 마지막으로 쓴 레스 찾아보니까 situplay>1917>754 기는 한데 저거 쓰고 답레 만지작하다가 존 것 같으니까 어,, 3시간보단 적갯네
- 9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46:40>>93 닥전닥전닥전닥전닥전닥전닥전닥전닥전닥전닥적닥전닥전가닥전닥전
- 98코가네 - 미유키 (Yt9CDk.f7m)2025-3-2 (일) 오전 01:47:23situplay>1821>187 “재미는…! 있는데………. 근데, 그래도 특별한 건 없다고요...” 결국, 말에 꼬리를 잡는 대신, 제 꼬리를 말아버린 코가네. 피곤하면 집에 가는 게 최곤데, 라고 뻔히 쓰여있는 얼굴 가죽, 곧 미유키와 맞추던 시선을 내리깔아 손에 들린 봉투를 다시금 흘겼다. … 정말이지, 볼품없는 것들로만 들어찬 쓰레기봉투다 (당연한 말이지만). 코가네는 흥미 잃은 눈이였다만, 그래도 불확실하던 내부를 본 것으로도 만족했는지, 빤히 내려다보다 이내 봉투를 꽉 조여 묶었다. “당연히 걱정하죠! 즐거우려 오는 마츠리인데, 사고라도 있음 슬프잖아요. 아무리 누님이랑, 제가, 거어어의 초면이라 해도! 인두겁 달고 태어난 사람이라면 이 정도 인정은 있어야죠!!” 요컨대, 코가네는 큰 이유 없이도 호들갑을 떨 수 있는 인물이다. 미유키와 이누타마시의 관계와는, 별개의 것. [먹는 행복] 도시락 노점에 다다르면, 코가네는 담백한 생선 벤토 하나를 집어들었다. “집에 보내려는 건, 그야 누님, 엄청 휘청했다구여? 막 막, 바람 빠진 풍선마냥! 저는, 누님 다리 붙들면서까지 집에 보내진………. 않을 거지만!! 누님, 식사 후에도 상태 안 좋다, 싶으시면 오기 부리지 말고, 집에 가는 거예요?” 들뜬 목소리는 단언컨대 꾸중 투성이다. “일찍 들어가신담, 축제는 놓치겠지만!! 저어는 자타공인 같이 있음 띨빵하니 재미난 놈이니까, 귀갓길 말동무로 손색 없을 거라구여.” 뿌듯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눈을 반짝였다. / 저 때문에 너무 늦어졌네요~ ㅠㅠ 너무 늘어지진 않도록 주의할게요! 바빠진 건 아니였고, 며칠 아파서 덜 놀고 더 자느라 못 왔어요. 미유키주는 건강하고 배부르고 건강한 학기 보내세요…..!
- 99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47:27춋또 오니쨩 하고 허리춤에 손 올리는 밋쨩 상상했어
- 100코가네주 (Yt9CDk.f7m)2025-3-2 (일) 오전 01:48:20미츠루의 오니쨩 (심멎) 야식이... 넘땡겨서... 베이글 사먹고 올게요....>!!!!!
- 101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48:46맛있겠다 다녀와
- 102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01:48:53둘 다 아니에요... 아 진짜 !(ㄴ 감겨서
- 10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48:56하지만 남매라면 보통 후자를 선택하기 마련이지! (어?) 다녀오세요! 코가네주!
- 10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48:59마코토~! 이건 무조건 오니쨩 밋쨩 아닌가요...?! 0v0 >>92 큐레이티드가 베타였던 거군요~! 그렇다구 한다면... 조금 마음에 드는 정보 나올때까지 전버전 같이 쓰는 것두 괜찮지 않을까요! 만약 출시 버전에 원하는 것이 아직이라고 한다면~!
- 105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49:26마코주 졸리구나
- 106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49:29베이글 맛있겠다...
- 10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49:37근데 미츠루 마코토를 엄청 사랑해주고잇으니까 전자도 불가능은 아닌 것 같아🤔🤔 >>96 새벽에 잠 잘 수 있으려나....?🥺
- 108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1:51:02오니쨩~♡ 해주는 미츠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 109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01:51:05미안해오ㅗ. 근데진짜 못쓰겟는 캐입 안돼. 오너는 전자(?)ㅐ
- 11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51:12차드 삼춘 답레두 달아야하는데... TvT 차드주~ 조금 짧아져두 괜찮갰죠...? 특별히 신경 쓰는 편은 아니지만....
- 11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51:30어서 주무시고 내일 답해주세요!
- 11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51:43어쨌든 다들 정말로 수고했어요!!
- 113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51:51밋쨩 마쨩 누가 누나이고 오빠인지는 정했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마코주 졸리구나... 졸리면 언능 자
- 114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52:14오츠- 마코토주는 푹 주무시길😌
- 115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52:54>>110 갠찬어!!! 편하개 써쥬
- 11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53:15캡틴이랑 참여하신 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초초 즐거웠습니다! 정작 유메주는 막판에 한 번 참여했을 뿐이지만요~ 헤헤
- 117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53:23진겜~~~~~~~ 재밌었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 11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53:42마코주 엄청 졸려보이는걸 잘자잘자 마코주! >>104 그러는 게 좋을 거 같아 이전의 그 퀄리티를 놓을 수가 없어서 (아련) 다들 진겜 수고했어!!!!!! 일상 다 써놨으니까… 어… 뭐하지
- 11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53:48>>115 지금 엄청 우다다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우헤헤 고맙습니다~!
- 12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1:53:54내일은 왕게임이 있어요! 이것도 캐입이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갈게요!!
- 121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1:54:16>>118 몬헌 (소근) 캡도 굿밤😌
- 122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54:29미리 적어두는 거지만 불쾌한 사운드 주의 참치의 유튜브는 자동으로 최대음량 설정이 되니까 주의하라굿
- 123차드 - 히키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54:31[ruby ][youtube https://youtu.be/aXnyOYz9CpU?si=4YTrbFd_lH73eJRn][/ruby] [clr slategray gray]진공 眞空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아니하는 공간. 또는 그러한 상태.[/clr] [spo]비어있다.[/spo] [hr] 카르테스는 기원전 1300년에 빚어진, 신계 최초의 진공관이다. [spo]무능하다.[/spo] 카르테스의 구조는 프로메테우스조차 흠잡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했다. 심장, 내장, 골격의 3극관 구조에 각각 신의 영, 혼, 육에 파동을 고루 담아, 뇌에 새겨넣은 알고리즘이 해석하고 기억한다. 그렇게 기록된 전언은 파장으로서 조현[sub]照現[/sub]되고 증폭되어, 인형의 가장 바깥의 껍질에 빛과 진동으로서 맺힌다. [spo]무력하다.[/spo] 인형에게 주어져 마땅한 감각이라곤 단 하나. 심장에 심어넣은 끈 뿐이다. [spo]그런 거,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구.[/spo] 카르테스는 감각질[sub][clr gray]퀄리아[/clr][/sub]을 가진 신으로부터 석판을 받아 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동력원이 곧 혼과 백이 되고 감정을 가져, 그가 정신이 들어 기원전으로부터 기원후로 건너왔을 때, 그 몸은 몰라도 심장은 더 이상 빈 공간이 없었다. 무언가를 들이려면 다른 하나를 억지로 들어내야 하고, 그러려면 흔적처럼 부여받은 감각질의 울렁임을 견뎌야만 하는, 결함있는 기체의 신세로 실각한다. [spo]텅빈 내가 할 수 있는 것 따위 있을 리가 없잖아.[/spo] 그러므로 차드라는 이름을 자칭하는 존재가 가지는 감각질은 모조품에 불과하며, 가장 진실되고 명료한 것은 운명의 실이 감각하는 떨림, 고유한 파장, [spo]하지만 두고 볼 수가 없었어.[/spo] 파동. [spo]가엾었다고.[/spo] 최고위 신으로부터 받은 마음은 심장을 꽉 채우다 못해, 억지로 맥동시킨다. 그러므로 깨진다. 한 번 심장이 덜컹거릴 때마다 몸은 금이 간다. [spo]마찬가지로 텅빈 야츠메가 불쌍했다.[/spo] 머릿속의 자동화된 알고리즘이 어엿이 신위가 존재하는 자의 파동을 인식하고, 삐걱거리며 처리해 증폭시킨다. 발산한다. [spo]하지만 비어있던 건 오히려 나.[/spo] 해질녘의 높쌘구름이 흩어진다. 흩어져서, 정렬된다. 황혼의 강렬한 빛을 튕겨내는 구름들. 신사를 둘러싼 숲의 새들도 떠올라 자리를 피한다. 기척이라고는 인기척밖에 남지 않은 신사. [spo]나는, 인형.[/spo] 빛을 등진 그가 야츠메를 응시한다…. 스스로 빛을 내는 듯 선연한 녹빛의 눈. 녹이 슬은 어떤 행성을 닮은 눈이. 이것이, 야츠메 히키가 1년간 클래스메이트로 지냈고, 같은 거실에서 귤을 까고 실실 웃던 소년이 맞나? 봉황이나 카무이, 뇌우와 같은 종이 맞는가. [spo]이기적인 가족에 의해 만들어진 인형.[/spo] 불쑥 내밀어진 손이 다시 무녀의 멱살을 잡는다. 아, 맞네, 소오인 차드. 제 분을 못 이기고 손을 들어올리고선, [spo]가족.[/spo] ―울 것만 같은 얼굴로, 손을 떨며 차마 내려치지 못하는 걸 보면. [spo]언젠가는 늙고 스러져 공동체에서 빠져버릴 내 소중한 가족.[/spo] 인간에게 다정하고 신에게는 매정하며, 독선적인데다 위선적인. 가족에게는 한없이 물러지는 그 신이 맞다. [spo]그를 후려치기엔 결심이 부족해서.[/spo] 힘이 빠진 손아귀로부터 멱살이 놓인다. [spo]후려친대도 그를 깨울 거란 장담도 없어서. [/spo] 그리고― [spo]또 발목을 잡는 무력함.[/spo] [ruby ][youtube https://youtu.be/XoXGN_jwZMg&t=10][/ruby] [spo]난[/spo] 쿠구구구구구구… [spo]왜[/spo] 굉음. [spo]이 모양인 걸까….[/spo] 재해를 알리는 신의 모든 권속이 절규했다.
- 124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1:54:59오니쨩? 못해줄것도 없지
- 125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55:00>>107 잘 수, 는 있을걸 피곤함이 간 것 같지는 않아서 답레 좀 더 만지다가 제대로 누워서 잘 것 같아 진겜 마무리구나 오츠오츠~
- 126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1:55:14ㅋ ㅋㅋㅋㅋㅋ ㄲㅋㅋㅋ마코토주 정신차려~~!!!!! 아니다 차리지 말고 자야겠지 잘자~ 다들 진겜 수고했어!!!
- 12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55:17>>118 우헤헤~ (쓰담쓰담) [spo]어느쪽이든 유메주는 올라올때마다 목숨 걸구 있다구요...? [/spo]
- 128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55:31자는사람 다 잘자
- 129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1:56:09오...
- 130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1:56:42진겜 수고했고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 131차드 - 츠무기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57:04situplay>1899>177 후시미 츠무기 츠무기의 손가락이 차드의 가슴을 꾹 누른다. 이전부터 몇 겹의 금이 간 가슴은 가장 두터운 두께임에도 불구하고 파삭, 하고 내려앉을 것만 같다. 거미줄처럼 금간 유리가 버적, 버적 하고 조금씩 밀려나 심장에 가까워져 온다…. 차드는 물러난다. 뒷걸음에 밟힌 얼음판이 쩍, 하고 갈라진다.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뛰고 있다. 쿵. 쿵. 쿵. 쿵. "하지," "마." 히죽 웃는 얼굴 너머가 보이지 않는다. 표정을, 기색을 읽을 수 없는 자에게 느끼는 본능적인 거부감이 고개를 든다. 차드는 생존본능을 이식받은 인간이 아닌데도. 이것도 흉내인 걸까. 또 다시 한 번 뒷걸음질. 심장이 맥동할 때마다, 단면끼리 맞닿은 곳이 떨리고 흔들려 먼지가 떨어진다. 벽개가 생긴다. 가슴이 푹 패인 채, 차드는 츠무기에게 손을 뻗는다. 덜덜 떨리는 손에 쥐여진 건 아직 제어할 수 없는 힘. 어린 아이의 손에 몇 파운드의 검이라도 쥐여준 것처럼 위험하다. 겨우내 버티는 듯 하다가도 순식간에 떨어져 발등을 찌를 수도 있는. 무엇보다 스스로의 껍질을 계속해서 깨고 있는 힘을 들고 경계했다. 초식동물이 육식동물에게 뿔을 들이받는 도박을 걸듯. [spo]상성이 좋지 못했다.[/spo] 그러다가 목이 물어뜯긴대도.
- 13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1:57:08헉..... 호러다~! 0v0 그러구보면 저번에도~ 어장 잘 하구 있는데 갑자기 가불기 재난문자 울려서 엄청 놀랐던 적 있었죠~
- 133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1:58:05슌 답래는 내일 써서 올릴개,, 차드주 오늘 하루 내내 일정잇엇서서 약간 차드적으로 피곤 상태야 TvT
- 13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58:11>>121 아냐 어장도 해야 해(?) >>123 ………스포 다량 함유!!!!!!!!!!!
- 13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58:43>>127 두 모델을 합친다면 좋을 텐데… 들어보니까 실사 사진이 학습에 이용되어서 재학습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 그 탓인가 싶어
- 136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1:58:49하......... 삼춘.............. 😭 차드주가 말했던 지진이 이거였구나...........
- 13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1:59:38그리고 노래 좋은걸… 뭔가 정신적 붕괴 담담히 표현하는 느낌이 나서 좋아…
- 13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00:24>>135 그런가요...? 으으음~~~ nai의 수요는 대부분 2d 지향이어서.... 조금 걱정 되는 소식이네요! 업데이트 해주려나요~
- 139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2:01:13사운드 겹쳐 들으니까 좀 호러네... 차드야... 지진 규모는 어느 정도 생각하면 되려나 리스본 대지진... 이 묘하게 좀 생각나네
- 14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01:29>>138 재학습 때문에 풀이 퀄리티가 크게 떨어진 거 같아 볼 눌린 그림이나 그런 건 잘 뽑혔는데 풀바디가 나오면 크게 퀄리티가 떨어져서… 한동안은 다시 큐레이터 쓰려구
- 14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01:42스포를 보고 울고 있어 차드 야...... , ................................ .... 그리고 히키 차드 둘 다 이리와 등짝 한 대씩 맞자❗❗❗❗❗❗❗❗❗❗❗
- 142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03:19>>139 일단 저기 시로이유키히메의 신사니까(웃음) 캡한태는 진도 2.0~3.0 수준으로 말하구 허락밧앗삼 진도는 작은 수준이지만(실외에서는 흔들림을 좀 느끼는 정도인듯함) 방송이 거창한 건 전령신의 능력쪽이라고 셍각해주
- 143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03:33후... , . 호러 분위기 너무 좋아 가미유키에 천재글러가 많아서 나진자 행복헤,
- 14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03:36앗 그러네 전령의 역할에는 재난 예보도 있지
- 14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04:12>>140 해상도 문제려나...? 아니면~ 그림체 조합에 따라 편차 큰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메주 풀바디로는 잘 안하는 것이지만 우헤헤...
- 14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05:21>>145 풀은 야한 거 그린 작가 있으면 영향을 과하게 받는 경향도 있더라구 다들 큐레이터 느낌에서 그대로 퀄리티만 올라간 걸 바랐는데 크게 달라서 선지주도 아쉽더라구… 차차 개선해주겠지 싶기도 해
- 14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05:25>>125 애매하게 자버리면 더 피곤할 때가 있지... 그래도 잘 수 있을 것 같다니까 다행이네 이따 푹 자~~🫳🫳🫳🫳
- 148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05:39진겜 끝나고 자려고 했는데... 잠 다 깼어요...
- 149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2:05:44>>142 뭐야 경보 듣고 쫄았잖아(웃음 오캐오캐 음 지진인 줄 듣고 예비는 하고 있었지만... 으음 고민돼내
- 150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07:00그리고 차드가 링화의 결심에 예민하게 반응한 것도 약간은 설명됄 거라구 생각함 선험자로서의 본능적인 거부감이랄까 그런거지
- 151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07:28>>148 미,, 미안 차드주 사이랜 패티시잇어서 앞으로는 낮애 올릴개
- 15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07:54삼춘주 왜 그런 페티시가 잇는 거야 (당황)
- 153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08:14>>152 두피마사지기 쓰는 거랑 비슷한 기분좋음이 잇음,,
- 154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08:36>>151 그게 아니라 슬퍼서 😭
- 155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09:46>>133 레스 읽느라 정신 팔려서 못봤다,, 천천히 이어주세요~~ 내일은 새벽에 해야할 작업이 있어서 아마 밤샘할 것 같거든요 히히(항상 늦게 자긴 했지만..)
- 15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09:58>>146 그런가요...! 야한것두 문제가 되는군요! (?) 확실히~ 평소 지아주 뽑으시는 것이랑 느낌 많이 다르긴 했으니까요~ 헤헤 하지만 전에 가져다 주시는 것두 엄청 잘 뽑으셔서 위화감 제로였어요...! 이미 잘 다루고 계신 것 아닌가요...?! 빨리 개선해줬으면 좋겠다~~
- 157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10:57>>154-155 🥺 이렇개 깊개 읽어주다니 차드주 감동이야 알갯어 수비드로 낉여올태니까 슌주도 작업 잘 하구 편할 때 이어주삼,, 곰아와
- 15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11:03>>153 그렇구나… 그런… 느낌이구나 (이해못함) >>156 선지주는 오푸스를 써서 많이 돌릴 수 있어서 무수한 딸깍으로… 보완하구 있어
- 159아쿠타가와주 (PtIhluGiuq)2025-3-2 (일) 오전 02:11:38뇌를 간지럽히는 그런... 기분...
- 16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11:48저거 보니까 생각하는 게 뭔가 삼춘은 PTSD를 겪고 있는 느낌이야…
- 16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12:13>>150 헐 대박이다............ 차드는 진짜 다정햇어........🥺....🥺🥺🥺🥺...... 링화는 차드한테 잘해줘야대...... 아참 히키주 마츠리 기간이 지난 만큼 링화가 할지도 모를 '어떤 선택'에 관해 얘기하는 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음... 심도 깊은 이야기들은 산장으로 미뤄볼까 하는데 어때? 대충 '말하려고 몇 번쯤 마음은 먹었지만 끝내 오늘은 말 못하고 넘어갔다'라고 해도 될 것 같거든 링화 스포로 이미 그 얘기는 미루고 싶다고 쓰기도 했고!
- 16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12:52차드주는 사일런트 힐의 주민이셨군요~! 0v0 (?) >>158 앗~ 유메주도 기본 오푸스에요~~! 그런데도 v4 엄청 잘 다루셔서 헤헤~ 외부 생성기라든가... 쓰구 계신 걸까요?
- 16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15:00>>162 외부 생성기는 달리 안 쓰고 공홈에서 만들고 있어 무수한 딸깍으로 만들어낸… 그런 거야(?)
- 164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2:15:27>>161 아무래도 그렇긴 하지😌 괜찮은 것 같아 링화주도 그쪽이 편하다면 그렇게 진행하자 마츠리 일상 오래 끄는 것도 조금 어떠려나 싶은 점이 있었기도 하고, 신경 써서 제안해줘서 고마워
- 165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15:45맞아요.. 삼춘 인공적으로 창조된 자신의 에고를 가엾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구 생각하니까.. 치유될때까지 배터지게 밥 밀어넣어줄게..
- 16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16:41>>163 헉..... 그럼 유메주랑 완전 같은 환경인 거네요...?! 0v0
- 167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16:53>>160 아무래도 오랫동안 '나, 무능' 상태엿스니까 말이지 인간들 사이에 섞여있기 때문애 갠찬음~ 이라고 자기위로하는 것도 한걔가 잇고 그리고 신적인 일애 관련돼서는(링화 히키 그리고 마코토애 신적인 시야문제) 할 수 잇는 거 아무고토 못하니깐,,
- 168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17:34>>165 먹는 행복 거덜내줄개,
- 169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17:46>>164 오케이~ 그럼 이제 남은 건 히키 멘탈이 어떨지가 제일 큰 문제인데 지금 일상을 보면 오................. 😊
- 170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18:55>>169 ,,, 삼춘은 때리지 안앗어, 지금까지의 붕괴는 다 히키가 스스로 하는 거야(첵임전가,,) 사실 엑소시즘적으로 링화의 매듭이 잇는 부적을 히키 입애다 쑤셔넣는 생각도 햇는대 히키가 에나밸도 아니고 십어져서,, 철회함
- 17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19:06>>167 우웃 이게 다 신들의 차이 때문이야 이 문제를 없애는 방법은 역시 모든 신이 동등해지는 거겠지 모두 하나가 되자(???)
- 172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2:19:23오................. 😊 불안한 반응인걸🙄
- 173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19:49>>171 유부녀랑은 하나가 될 수 없어요 그게 뭔소리니 차드주야 그런 게 있어요
- 174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2:20:00>>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항 없이 터져버렸내
- 175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20:09>>169 >>172 키아아아아아아아악 파국의 맛이 난다아아아아악..............
- 176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20:34>>170 미치겠다 에나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ㄲ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야츠메무녀님 빙의니까 맞...을지도....? 근데 그 정도 행동이면 링화도 빡쳣을지도 몰라 헐 지금까지 화내본 적 없는 링화를 빡치게한다니 역시 차드는... 이걸 해내는구나...!!!!
- 177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21:12>>176 오노................
- 178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21:24>>173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나웃겨죽어
- 17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21:30>>167 웃… 삼춘… …선지가 위로하러 갔다가 꺼지란 말 듣고 울컥하면서 왜 말을 그렇게 해…? 하는 거 생각났어 (나쁨)
- 180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02:22:05>>176 차드는 가미유키의 유명한 구타유발자임,, >>179 알갯어 다음 타자는 선지구나 이것도 저의 업보갯지요
- 18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22:41>>180 괜찮아 선지는 안 때리고 울 거야(?)
- 182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23:23>>180 삼춘 아직 덜풀렸구나........ 밥 한솥 더 먹여야겠다....
- 183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25:13내가 전부터 혼자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링화가 화를 내게 될 상황은 전부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 특히 히키의 일로 화를 내는 상황밖에 없을것같아 그래서 히키의 기억에 손댄 게 요우라는 걸 알게 된다면 분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중이었는 차드주의 애ㅣ나벨발언 미치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긴 햇지만 지금 링화한테는 차드도 엄청 소중하닉가... 둘이서 지금처럼 막 싸웠다는 거 알게 되면 히키 편만 들고 화내는 게 아니라 갈팡질팡할 것 같기도 해~
- 184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2:27:04뭔가 뇌가 안 굴러가서 대신 굴리는 다이스 [dice 1 10]4[/dice] 어디 보자... 높을수록
- 185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2:27:41>>182 안그래도 이거 오카와리 요청헤도 돼나 고민중이엇삼 해두대지,,
- 18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27:53>>166 맞아 그렇다구 선지주가 할 수 있으면 유메주도 할 수 있어(?)
- 187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30:18>>185 그럼요~ 받고 가게 안에 있는거 다 거덜내도 댐... 고교 칭구들은 소중하니까..
- 188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31:20>>183 숨막히는 삼자대면이 되겠구나... 부디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됐으면 싶네요..
- 18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32:42삼인일상....! 0v0 그러구보니 언젠가 삼인일상 하구싶다~ 생각했었는데요.... 역시 정신 없으려나...!
- 190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2:33:09그,,그래도 맞은 흔적 보이는 거 아니니까 무던이 헤결됄거라고 기대함 >>188 으아앙 역시무서워먹는행복밥먹으면서해피삼자대면할래슌에모옹
- 19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33:10세 명이서 짧게 짧게 하면 괜찮… 지 않을까?
- 192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전 02:33:43김히키주가 묘사 욕심만 안 부리면 대(웃음
- 193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2:34:06[dice 1 2]1[/dice] 1 선공개 2 보류
- 19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34:52>>186 v4... 궁금하네요~! 집에가면 직접 만져봐야겠어요... 우헤헤 과연 정말 유메주도 할 수 있을 것인지~~
- 19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35:17>>194 v4만의 장점은 확실하게 있다구
- 196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36:05>>190 언제든 환영이라구 나의 쟈근 삼춘 고양이~ 😉😉😉
- 19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36:54제대로 맺어지기 전에도~ 삼춘이랑 지-쨩이랑 유메랑 이렇게 돌려보구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상황에선 역시 보류네요~!
- 19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37:33맞아 유메랑 선지랑 울고 삼춘도 운다구(???)
- 199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2:37:593인 일상 예~전에 한 번 돌려본 적 있는데 아무래도 지옥의 텀이 되긴 하더라고 중간에 한 명만 꼬여도... >>198 어? 더 가져와(?)
- 200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39:05>>199 뜌목님 숙취는 어터캐대셧슴까!!!!!!!!!!!!!!!!!!!!!!!!
- 20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39:48그렇겠죠~?! 손 느린 유메주가 꿀 꿈이 아니었다... TvT
- 20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41:00>>199 엣 그거 맞아…?! >>201 짧게 하면… 괜찮지 않을까 언젠가는…!
- 203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02:41:49>>192 링화주가 묘사 욕심+기력 부족만 아니면 돼(웃음2)
- 204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2:42:17>>200 아쎄이!!!!!(?) 물미역처럼 물에 늘어져서 역시 해장술만이 답인가 고민 중이야 슌주 언제 자러 가?(뒷목 칠 준비)(?) >>201 게다가 처음엔 짧게 하자! 했다가도 두명치 반응 이어야 되니까 자연스럽게 점점 길어지고 머리 아파지긴 해... 그래도 꿀잼이엇어 >>202 유메랑 차드랑 선지랑 다 울고 있는데 어케 참음 ㄹㅇ
- 20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42:55>>204 유이도 울어주러 오는구나 모두가 우는 거야…(?)
- 206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44:03>>204 ㅎㅎ 내가 유이주 뒷목을 때려줘야겠어!!!! 글케 숙취 심하다면서 해장술이라니~~~ 크아악 모루게쒀요,, 내일 아침 일찍 나가봐야하는데 클났네 이거..
- 207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2:45:52>>205 짤처럼 울어줄께(?) >>206 킹치만 해장술을 먹으면 숙취가 사라지는걸? 생길때마다 마시면 그만이야 ᕕ( ᐛ )ᕗ 않이 슌주 또 어제처럼 후회하지 말고 이제라도 자러 가는게 어뗘 🤔
- 208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02:49:12>>207 간: 주글게~~ 안대갯슴.. 오아시스 노래 들으면서 숙면 시도해바야지,,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r8OipmKFDeM]
- 209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2:49:12https://www.neka.cc/composer/11879 (현재 시점) 카레키 토지, 17세, 가미유키 태생 > 시외 고교 진학으로 2년 전 부모와 함께 이사 킨모쿠 리조트 기업 회장의 손자이자 2남1녀 중 차남. 과거 중학교 재학 중 토가미네 미츠루와 2년여간 교제하였고 고교 진학 차이로 인해 이별하였음. 으로 알려져 있다. 현 가미유키 고교 궁도부 부부장과는 사촌지간. 현재 일시적으로 귀향하여 시라유키 료칸에 장기 투숙 중.
- 21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49:21....질문 있으면 받을래요~! 0v0 (뜬금)
- 21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49:47>>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짤도 있었냐구
- 212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2:49:54대충 이담에 올릴 2편에 나오는 빌런인가 원흉인가 그런거
- 21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50:45와아아아~~! 오아시스다!!
- 21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50:59>>208 돈 룩 백 인 앵거 좋지… 슌주 잘자잘자
- 21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51:50>>210 고백 이후로 유메의 연락 빈도에 변화가 있을까 (눈썹)
- 216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2:54:48>>208 20대때나 조지지 언제 또 조지겟어(이거 아님) 노래 좋네! 잘 자 슌주! >>209 >>212 멀끔하게 잘생겻는디 양아치처럼 생겻구만 🤔(?) >>210 이거 전에 나온 적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선지의 어떤 부분이 좋은지
- 21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55:38>>215 에에에~~~~~~~.... 이건... 연락 빈도라구할지....! 직접 찾아가는 빈도 자체가 엄청 늘었을 것 같은 걸요....? 일단 눈에 보이면 다가가 본다든가... 낮에 올렸던 짤처럼....!
- 21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2:57:01>>216 얼마 전 앓이가 떠오르는 질문이네 (눈썹) >>217 앗 그런 느낌인가 귀여운걸
- 21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2:59:17>>216 으음~~~ [spo]웹박수 넣었던건데.........[/spo] 일단.... 역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려구 하는 모습...! 엄청 진심인 모습.....이 좋아요! 옆에서 보면 엄청 든든할거 같구.... 그러면서도 혼자 내버려두기 힘든 점도 있어서........ ....그 부분에 유메는 이끌렸던 것 아닐지!!!
- 220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2:59:56>>216 양아치 맞아 저거 때문에 미츠루 수면장애 생기고 남들 거리두게 됨
- 221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3:00:10웹박수 넣엇었엇구나 미안... 내가 정주행을 안 해...
- 222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3:00:25>>220 한 대만 엎어치기 하는 건 어케 생각함?(?)
- 22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00:57미안해 하실 것 까진 없어요....?!?! 그냥 조금.... 부끄러워져서 헤헤.....
- 22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01:07>>221 앗 그런 의도는 아니었구 역시 다들 그 부분을 궁금해하는구나 싶은(?)
- 22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01:52그렇다구요~~ 왜냐면 유메주 별로 티 안났으니까~~
- 226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3:02:03아니 사실 안 그래도 질문하기 전에 고민을 좀 많이 하긴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직간접적으로 얘기가 한 번은 나왔을 거 같애서 ㅋㅋㅋㅋㅋ >>225 ㅔ?
- 227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02:13>>222 일단 참아 곧 엎어치기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될 거야
- 22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02:16>>225 (눈치)
- 229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3:02:54>>227 그러니까 그 말은 나중에 풀리면 내 머리가 아니라 저 놈 머리를 깨면 된다는거?
- 230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05:21>>229 그렇지
- 23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06:01>>218 헤헤.... 그래서 가능하다면 직접 보거나 연락하구 싶어하지 않을지~~ 괜스레 이야기거리 늘려가면서..... 하교때도 기다리고...! 라구할지... 지-쨩 문예부니까 조금 시간 걸리려나...?!
- 232아쿠타가와주 (UlEnkA.lKO)2025-3-2 (일) 오전 03:06:39>>231 (유메도 문예부 입성을 하면 해결이라고 생각해요??)
- 233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3:06:55>>230 알게써 준비해둘게 >>232 천재
- 23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07:36>>231 문예부긴 하지만 선지 이제 막 입부한 1학년이라 해야 할 일이 그렇게 엄청 많진 않을 거라서 평소에는 같이 하교하지 않을까 싶어 연말에야 바빴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 연초니까!
- 23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08:07>>209 이녀석이 그 나쁜놈인가요~~?! 얼굴만 봐도 초 나쁜 녀석이다!! >>232 그렇게 간단히 입부 되는건가요?! TvT 유메 문학적 소양이라곤 만화밖에 없을 것 같은데....
- 23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10:49>>232 선지주도 그걸 생각하긴 했지만 유메쨩이 문예부 활동을 버틸 수 있을지(?)가 문제라서 >>233 마법봉 익숙한걸(?)
- 23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11:52>>234 그렇구나~~ 머... 어차피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두 기다리고 있었을 것 같지만! (?) 그리구 제쪽에서 질문입니다만... 만약~ 유메 정말 바텐더 되기로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 238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3:12:04>>236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혹시 선지주도 필요하면 말해 오함마랑 전기톱도 잇고 아무튼 종류가 마나(?)
- 239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12:10>>233 와 든든해 >>235 하지만 엄청 신사적이고 친절해서 예나 지금이나 인기만점이래
- 24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13:38>>237 오래 기다리면 미안하니까 선지라면 설명하고 빠져나와서 조기 하교(?)했을 수도 있구 선지는 유메가 바텐더 되기로 하면 반대하거나 하진 않을 거 같은걸 오히려 응원하는 쪽에 가까울지도 선지주도 바텐더 괜찮다고 생각하구
- 24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14:12>>238 삼춘이 준 전 헌법재판소재판관 있어(?)
- 24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16:55유토주도 잠든 거 같으니… 누워서 잡담을 해야겠는걸!
- 24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22:48>>239 원래 나쁜녀석일수록.... 자신의 나쁜부분 보여주기 싫어하니까! 그런거겠죠~! >>240 그런가요~? 헤헤 지-쨩 착하다~~ (쓰담쓰담) 낮부터 장래의 유메 계속 생각해봤지만.... 지-쨩이랑 같이 캠퍼스 라이프 즐기는 것두 좋겠지만...! 왠지 유메는 일찍이 이것저것 해보려구 하다가 생각만큼 잘 안 돼서... 역시 결국 바나~ 왠지 찻집같은 곳에 정착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악기도 좋긴 하지만~ 실제로 대성공하는지 어떤지는 별개라고도 생각하고... 성공해도 문제라구 생각해서...! [spo]지-쨩이랑 함께하는 시간 줄어들까봐...[/spo] 그래서... 바텐더 아닐지...!!
- 244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23:09비가 갑자기 엄청나게 온다
- 24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25:33비요~?! 여긴 전혀 안오는데... 비 오는거 보구싶다~
- 246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28:43>>243 오 유메주 예리하네 맞아 지능적으로 평판관리 하는 음흉한 녀석이야 소나기였나? 조금 약해졌는데 그래도 계속 오네 여기
- 24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28:50>>243 음음 좋지 좋아 사실 선지주는 주체적인 걸 좋아해서 유메가 순종적으로 따라만 다니기보단 자기만의 길을 걷고 자기 삶을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게 취향이기도 해. 선지도 인간을 동경하고 사랑하게 된 신이라 자기 따라오거나 하는 게 기쁠 순 있어도 건강하진 않겠다고 생각할 거구 찻집 좋지... 바도 좋구 개인적으로는 찻집이 좀 더 이미지에 맞을 거 같긴 한데 결국 유메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맞지 않나 싶구
- 24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29:09여기도 비는 안 오는데 슬슬 봄인 걸까....
- 24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30:22그래도 나쁜놈(?)이 시로이유키히메님께 책 잡힐 정도로 죄질이 심각하진 않은가 싶은걸 아니면 혹시 그래서 지역을 떠 있던 걸까
- 250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33:48시로이유키히메님의 기준을 정확히 모르겠어서 잘 모르겠네 아슬아슬 세이프거나 아웃이거나...?
- 25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36:49선지주도 정확한 기준은 모르지만 미츠루주가 집필할 때 이 정도면 기준으로 카미카쿠시할 정도는 아니겠지, 하는 건 있었을 테니까 시로이유키히메님 묘사만 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는 분 같아서 아니 근데 미츠루 일이면 혼돈압바가 해결해야 하는 거 아냐? (급분노)
- 25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38:41>>246 후후~ 역시 그런줄 알았어요! 엄청 교활한 녀석....!! 소나기라면 봤었던 것 같은데... 왠지 비는 전혀 올생각 없네요! >>247 찻집.... 우롱차같은 요소 때문이려나~? 무녀했던 과거도 있구~ 헤헤 실은~ 유메가 직접 가게의 오너가 된다기 보다는 어딘가의 가게에서... 스태프로 채용되어 일하구 있을 것 같아서~ 주로... 맛있는 음료를 내어주는 것두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이런저런 대화를 들어주거나 하는게 주 업무가 될 것 같아서... 그런 점에서 바가 아닐지! 생각했었답니다~ 여럿 특이한 경험도 있고... 그런 과거를 살린다구 한다면...!
- 25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40:19>>252 과거를 살린다면... 괴이탐정도 괜찮지 않을까(?) 무녀 출신이기도 하고 하긴 오너가 되는 거 신경 쓸 일도 많고 까다롭기도 하고....
- 254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43:14>>251 외적인게 아니라 멘탈, 심적인거라 더 잘 모르겠긴 해 혼돈압바도 미츠루 머릿속 보거나 독심 하거나...해도 잘 모르겠지 않았을까 >>252 유메도 본 적은 있을걸 같은 중학교 다녔으니까 유메주 사는데도 오후나 저녁이면 비 올 지도 모르겠다 예보 보면
- 25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45:36>>254 압바는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법적 무언가는 아니니까 너무 심하면 시로이유키히메님도 카미카쿠시 시키지 않을까 싶긴 한데... 선지주는 마코마코마코를 믿어 사람의 마음을 아는 마코마코를....
- 25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46:43>>253 괴이탐정...?! 0v0 지아주, 혹시 그런 취향~? (지-쨩풍) 헤헤 그런 말씀은 의외네요~~! 하지만~ 으음~~~ 말 안 했던 것 같지만.... '그쪽'이랑 가까워지면 유메는 조금 부작용이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사이온지의 핏줄이 【저주】라구 표현 되는 것이구~ 사실은 어머니가 목소리를 잃은 이유도 그것때문이어서... 하려구 한다면 먼저 그쪽에 대한 극복이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은 바텐더 하구 있지만~~ 천천히 좀 더 다른 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요! ...아이돌이라든가?! (?)
- 25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50:54>>256 앗... 그런 느낌이구나 ...근데 선지랑 있어도 되는 건가 (흐릿) 신 정도면 좀 예외고 잡귀 레벨 정도면 알레르기(?) 오는 느낌인 걸까
- 258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3:56:18>>255 비슷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긴 한데 너무 풀면 나중에 보는 맛이 없을테니까 (보류) 얼른 풀고 판정받고 싶네 세이프인지 아웃인지 궁금해졌어 마코토랑은 지금 일상이 잘 마무리되면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될 거라 보고 있음 의지일지 의존일지는 미지수지만
- 25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3:56:48>>257 그렇다기보다는.... 조금 유메적인 표현 빌리자면...! 지금의 지-쨩이나 다른 신님들은 일단 '현실'에 내려와 있는 존재들이잖아요? 신계가 아니라... 이곳은 일단 인간사회가 주류여서~ 제대로 입국한 지-쨩은 문제없지만! 가끔씩, 밀입국해오는 녀석들도 있죠~ 혹은.... 반대로 인간쪽에서 다른 세계를 엿보게 되거나요? 그것은 본래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가 있을때~ 조금... 심각해집니다! 사이온지의 무녀들은 말하자면~ 그런 것들과 '접촉이 쉬워지는' 체질의 여자들이었다구 여기면 될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유메는 조금 이질적인 경험을 했었는데....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
- 26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3:59:41>>258 앗 그러네 의지가 의존이 되는 경우는 잦으니까 반드시 건강하진 않겠구나 어떤 내용일지는 봐야 알겠는데 전에 역경에 패배한 사람에게 가차 없는지 물었던 게 혹시 이거 관련일까 (흐릿) >>259 앗... 그런 느낌이구나 뭔지 알겠는걸 그럼 선지나 선지 아버지, 선지 엄마 같은 신격은 별 문제 없겠는걸... 특히 선지는 고대 신격에 가까운 정통적 느낌이니까.... 유메도 선지 머리카락 잘라서 줘야 할까
- 261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4:03:18>>260 >> 의지가 의존이 되는 경우는 잦으니까 << (강조) 음 현시점 기준은 아직 모르지만 과거 기준으로는 그 관련이 맞아
- 26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03:40>>260 우헤헤 맞아요~ 그래서 일단은... 기본적으로 지-쨩네와는 면역이라구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제대로 정식으로 마주보는 관계이니까~! 그리구 선지 머리카락...... .....엄청 효과 있을 거예요!! 이제 우롱차 마시지 않게 될 정도로! (?)
- 26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07:14>>254 유메도 본 적 있는 건가요....?!?!? 밋쨩에게 붙어다녀서 그런거려나....?
- 26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09:10>>261 5살 선지가 아니라서 다행인걸.... 지금의 선지, 역경 못 이기면 응원하는 치어리더(아님)니까 >>262 앗 그래서 노래방 때 우롱차 안 마신 거구나 선지늄을 충분히 섭취해서(?)
- 26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12:18>>264 후후후~ 어떨까요~~ =v= 하지만 확실히... 도움은 되었던 것이겠죠! 더 마시지 않을 정도로 놀다가 갔었으니까... 헤헤
- 26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13:40V4 어느 정도 더 익숙해진 거 같기도 하구 약화가 답인 거 같아 작가 프롬에 3~4개씩 중첩하니까 좀 섞이는걸
- 267아쿠타가와주 (Ia6F4Hk1hK)2025-3-2 (일) 오전 04:14:02>>266 헉 새로운 느낌
- 26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14:28키요주다.....?!?! 안 자구 보고계셨던 건가요...?!
- 26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15:06라구할지.... 확실히 새로운 느낌......!!! 이쪽도 초초 좋아요.... 헤헤
- 270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4:15:15>>263 '연인'이 된 후에는 교내에서 미츠루에게 먼저 다가오기도 했고, 같은 학년이기도 했으니까 볼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264 5살 선지한테 경멸받는것도 좋았을텐데 까비 짤 그림체랑 분위기가 바뀌었네 좀더 순해졌어
- 271아쿠타가와주 (Ia6F4Hk1hK)2025-3-2 (일) 오전 04:15:50나는 관측을 해야 확정되는 존재야 😌 잠은 중요치 않지...
- 272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4:17:14키요주 아프다면서 너무 무리하는 거 아냐? 지금 있는게 편하다면 그걸로 괜찮지만
- 27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17:38>>265 역시 선지늄은 필수영양소가 맞아 (막말) 그럼 머리 기르는 건 유메를 위해서기도 하겠는걸 >>267 기존에서 약화만 걸었지만... 조화롭게 섞인단 느낌이야 끼요주 안녕안녕 >>269 좀 더 개선해봐야겠는걸 V4 풀 쓰는 요령이 좀 붙었어 >>270 경멸이라기보단 뭐라고 해야 할까... 접시 위에서 굴러떨어진 콩 비슷한 걸 보는 시선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5살 선지 선지 피셜 괴물이고 비인간적이라 눈이 역안이 아니게 되니까 뽑는 거 태반이 순하더라구 성격도 순하니까 고증이 아닐까(?)
- 27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18:25>>270 그런가요...?! 확실히 유메가 가미유키에 온 것은 중3 끝무렵이긴 하지만....
- 275아쿠타가와주 (Ia6F4Hk1hK)2025-3-2 (일) 오전 04:22:39아파 죽을정돈 아닌데 거슬릴 정도로 통증이 계속 있어서 말이죠 자다 깼다 반복중이랍니다 🤔 아마 5분 내로 다시 잠들지도...
- 27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23:03>>273 그런건가요~~?! 우으으으읏........ 헤헤.... 뭔가 고마우면서도... 아깝네요!! 이런 이야기는 유메가 직접 전해주거나 받거나 하게 해야하는 것인데.... 역시 갖구 놀고있으면 요령 오르게 되죠~! 유메주도 한창 갖구 놀때 재밌었는데~~ 좀 더 정진해서.... 유메주를 다시 눕혀보세요~! (?)
- 27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24:10키요주 TvT.... 많이 아파요??? 아프다는 것은 성가시죠.... 몸이 마음대로 되지도 않구... (토닥토닥)
- 278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4:24:24>>273 우와 생명체로 봐주지도 않아... 좀 설레(?) 그런데 오너인 내가 봐도 중학생 미츠루는 그런 취급 받을만 해 혹시 AI가 상판 데이터도 수집해가는거 아냐? 선지 일상 많이 돌렸으니까 그거 싹 수집해서 반영하는거지 >>274 아 잠깐 미안 아 시기 착각했다 유메 온게 중1무렵이라고 헷갈렸어 그럼 못 봤을 수도 있겠다 걔가 떠난 시기랑 엇갈렸거나 해서 >>275 아이고... 곧 푹 잠들 수 있을거야 너무 신경쓰지말고 편안하게 있어 키요주
- 27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28:25>>275 앗... 아직도 아프구나 편히 있다가 자 신경 쓰지 말구 없어지면 잠들었다고 생각할게 >>276 아직 머리 기를 결심은 안 했으니까 교통 정리할 때면 그런 얘기를 하게 될 수도 있겠지 싶어 새 프롬 문제가 결과물이 그리 일관되지 않는다는 건데 너무 프롬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한걸 >>278 아무래도 리틀호러블라이트닝선지는 역경에 패배한 인간으로 배채우는 신이었으니 크게 쳐야 가축으로 여기는 게 기본이었다보니... 리틀큐티라이트닝선지는 사람좋아걸이지만...! 그러게 어쩌면 그럴 수도(?)
- 28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28:27>>278 역시 그랬군요~! 어쩐지 유메주 타임라인에 맞지 않는다구 생각했다구요~ 후후 그래도~ 밋쨩이 언젠가 말해주거나 했으면 좋겠네요! 위로라도 해줄 수 있으니까~~ 일단은 일상부터 어떻게 잡는것이 우선이겠지만.... TvT
- 28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33:14[spo]새삼스럽지만 지-쨩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맞이하기로 했다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요...[/spo] >>279 으음~~ 확실히 프롬프트 많아지면 그림 일관성 떨어지긴 하지만.... v4 다뤄본적이 없어서 아리송하네요! 정확히는 테스트 버전때도 조금 편차 크긴 했던 느낌인 것 같아요! 우헤헤... 그렇다면~~ 교통정리 이야기는 어떻게 해주실 예정인가요? 0v0 역시 어머니와 같이....?!
- 282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전 04:35:37>>281 단둘이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어머니가 그 특유의 공허한 시선으로 보고 있을 때 유메쨩이랑 교통정리하는 거 선지한테 난이도 너무 높지 않을까(?) 선지의 긍정적 변화에는 아무래도 아버지랑 어머니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 특히 아버지의 말들이....
- 28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40:31>>282 헤헤헤 TvT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유메는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거든요~ 눈을 떴을때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자라서... 그렇다면~~ 역시 단둘인거네요~! 어머니 아버지도 빨리 뵙구싶지만~ 타이밍은 역시 지아주께 맡길래요~!
- 284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4:42:26>>279 어머 식량취급이었대 (두근) 원래 애들은 크면서 성장하는 법이니까 다이스를 넘어 이젠 AI도 관전하는 내옆신인가 >>280 하도 캐가 많아서 헷갈렸어... 미안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당장 개학 후에는 유메가 빈번하게 1학년 교실 가는거 보이고 하면 자연스럽게 거리를 둘 거긴해 유메한테도 질투심이랄까 생기게 될 테니까
- 285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전 04:44:41>>283 선지주도 아직 이렇다할 타이밍은 못 정했지만... 3학기 중에 4월 1학기 입학을 위해 점박이(점없음)는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선지 어머니는 언제가 좋으려나.... 사실 교통정리 때 보고 싶다면 불러주긴 할 거 같은데(?) >>284 맞아 신이어도 응애니까 성장은 기본...! 진단을 잊으면 안 돼 진단도 관전하던데(???)
- 286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4:45:04궁금한게 미츠루는 정확히 뭐에서 질투심이 생긴 거야? 🤔 내가 뭘 놓쳤나? 아니면 이제 나올 예정이라는 부분에서 풀리려나.
- 28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45:58>>284 미안해 하지 않아두 돼요~! 유메주도~ 가끔 이야기 햇갈리곤 하거든요! 우헤헤... 그리구 역시 질투하려나요~~ 괜찮다구 생각하지만... 어쨌든 밋쨩이랑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 28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50:27>>285 점박이... 그 강아지 말인가요?! 0v0 초 귀엽겠다~~~! 어머니는... 유메주 욕심때문에 너무 이르게 보는건 원하지 않으니까요! 지아주가 가장 적절하다구 생각하실때... 더 나중에라도 좋으니까 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래서 마츠리때도 미룬거구... 헤헤 그러니까 우선은... 교통정리인거네요~!
- 289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4:52:15>>285 오 맞다 진단도 은근 보는거 같더라 >>286 좀 추한 부분인데... 일단 피해망상? 이라고만 해둘게 뒤에 내용 더 풀다보면 나도 각이 잡힐거 같아서 >>287 하도 썰 많이 오가고 하다보니까 안 헷갈릴수가 없지 음 질투기도 하고 부러움이기도 하고... 아직 한달 반이나 남았으니까 때가 맞는 날이 있겠지
- 29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52:35>>288 하지만 너무 미루면 안 된다구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 있다구 응 점박이 선지 방에서 같이 자고 지내고 하면서 시라나미테이에서 머무를 거 같아 선지 엄마 만나는 타이밍은 고민인걸......
- 291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4:53:14>>289 글쿤! 오케이~ 제대로 풀릴 때를 기다리고 있겠다구. 그나저나 커플썰 넘 조아 유메 선지 어머니한테 인사 드리는 거야?(설레발)
- 29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53:46>>289 전에 연속으로 맞아떨어진 것도 그렇고 아주 관전자가 많아(?)
- 29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54:02>>291 상견례구나(???)
- 294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4:55:19>>291 뇌랑 손이 슬슬 파업을 외치지만 고삐 묶어서 잘 달려볼게 >>292 식지 않는 화력의 여파 아닐까 사람도 모이는 곳에만 모이니까
- 29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4:58:27>>294 납득했어 선지주도 어디서 화력에 휩쓸려본 적 없는데 답레 놓치거나 인사 놓치는 거보면 정말... 강렬하지
- 29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4:59:56>>290 ........갑자기 현실적인 얘기하면 슬퍼요 TvT 에~~ 그렇다구 한다면..... 조금 뜬금 없는 타이밍에 얼굴 비추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유원지 갈때, 어떤 아인지 보구 싶어서 지-쨩 (혹은 유메도) 약속장소까지 데려다준다든가.... 실은~ 조금 제대로 보구 싶다는 욕심 있는데요...! 그런건 나중에 해도 되는 거니까... 헤헤~ 그러니까 일단은.... 당장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 그것부터 먼저 하나씩 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289 맞아요~~! 학교에서 밋쨩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헤헤
- 29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01:04>>291 커플썰의 악마다...?!?! TvT 그리구 지아주가 상견례라구 하는건가요 그거.....?! 그래두..... 어느정도 비슷할지도..... 헤헤
- 29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02:57관전자 하니까 생각 난 것이지만...... 전애 올린 링크 지워졌을까~ 확인했었는데 지워지긴 커녕 조회수 거의 50이어서 깜짝 놀랐었다구요!! TvT
- 299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5:03:11>>295 나도 초반엔 좀 버텼는데 이젠 불탄다 싶으면 얌전히 관전하게 돼... >>296 어 음 (뜨끔)
- 30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04:32>>299 왜 뜨끔이죠!! 0v0
- 301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5:05:47>>300 뀨웅
- 30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06:11>>296 앗 유원지 가는 길에 태워다주시는 것도 그림이 괜찮은걸 그렇게 할까 갑자기 매혹적인 선택지야...... 교통정리 이후에 만날 약속도 잡고 유원지 가기 전에 본다면 제대로 본다는 느낌도 지킬 수 있어(?) >>297 선지 엄마나 아빠나 상견례라 말할 정도로 압박감을 주진 않겠지만...! >>298 앗...... 오류인걸까 >>299 나름 버틴다고 생각했는데 휩쓸리는 선지주도 있다구
- 303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5:07:28>>302 선지주 정도면 무난하게 파도타기 하는걸로 보여 나한텐 진짜 신 아니냐고 선지주
- 30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10:10>>302 후후~~~ 그쵸~! 약간... 1차전 느낌으로! (?) 지-쨩 어머니 멋있으시니까... 운전하는 것도 초 멋있을거라구 생각했어요~!
- 30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10:48지아주 확실히 손 엄청 빠르니까.... 그런 지아주가 휩쓸린다구 말할 정도면 정말로 엄청난거라구요.... TvT
- 30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11:19>>303 건강한 육신이 있는 덕분이야(?) 그리고 2년간 진행해서 끝낸 프로젝트로 인한 여유 첨가... >>304 옆에 선지 아빠도 태우고 뒷자리에 타서 유원지까지 가는... 느낌 괜찮을 거 같아
- 307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5:15:18선지주는 서핑하는 중이라 생각함 갠적으론...
- 30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15:39>>306 헉.... 아빠까지 타시는 건가요 TvT?!?!? 예상 외다....!! 한편으론 기대감.....(?)
- 30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17:32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 새벽에 갑자기 사과게임 bgm 듣구 싶어져서 엄청 들었더니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요.... 빠빠빠~~~빠빠빠빠빠~~~ >>301 앗~~~!! 미츠루 숨으신다!!!!
- 31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21:43>>307 아직 오를 고지가 많아(?) >>308 아버지도 보고 싶어했을 거 같고...!
- 31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22:05그리고 역시 큐레이티드 쓰는 게 나은 거 같아 (침착)
- 31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25:13>>310 그 그런가요~~~?? 헤헤헤... 확실히.... 지-쨩같은 딸이... 학교에서 연인.... ...생겼다구 하면 엄청 보구 싶겠죠! 다만.... 여자애인거 신경 안쓰시려나....?!?! 다들 신님이시니까.... 그러구보면 혼인의식하게 되면 유메도 신 되는 거려나..... >>311 읏...... 역시 익숙한 맛이에요 TvT 좋다....
- 31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28:55>>312 혼인의식 후 방법이 어떻든 죽은 뒤에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구조래 선지 어머니는 신경 안 쓰는데 선지 아버지는 1930년대 사람이라 딸이 여자친구? 에 뇌정지 오는 옛날 어르신이라서 직접 보러 오시는 느낌이 될 거 같은걸 한 2분 보시면 유메 볼을 주무르고 계시겠지(?) 그치 익숙한 맛이야....
- 31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34:37>>313 하, 한 번 죽어야 하는거구나..... 헤헤 그럼 당분간(?)은 인간이겠네요~~ 오히려 아버님쪽이...?! 0v0 라구할지 볼 먼저 주물주물 하시는건가요!! 하지만 확실히~ 지-쨩 평소에도 아빠같은 강인한 사람이 좋다구 이상형이라구 했었으니까... 갑자기 여자친구에다가 유메같은 아이 오게되면 놀랄 것 같긴해요.... 헤헤
- 31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38:24>헤라클레스 갓은 인간이 현대 일본 사회에 잇을가< 하고 계셨는데 귀여운 유메쨩을 데려왔으니 이제 뭐 어쩔 수 없이 또 하나의 딸이자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구(?) 자살로도 신이 된다고는 하는데 속세의 연을 무정하게 다 끊었다는 이미지라 인식이 안 좋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정말 방법이 어떻든 인간으로서 죽으면 신이 되는구나 싶어서 좀 사선 같기도 해
- 31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45:39>>315 ......... [spo]벌써 며느리 된거군요?![/spo] 사선...! 확실히....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신이 된다니 아무래도 조금 편법같은 느낌 있으니까요 우헤헤... 신이라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든 인간과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그런 인간을 빨리 벗으려고 목숨을 끊었다라구 하는 것이... 역시 부정적으로 보이긴 할 것 같아요!! 유메는 물론 그런 일 없겠지만.... 일찍 그런 일 있다구 하더라도 아마..... 다른 무언가에 의해서이겠죠...!
- 31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47:58>>316 선지 아버지 옛날 사람(여러 의미)니까 아무래도.... 일어난다면 저주? 때문이 되는 걸까... 유메는 신이 되면 역시 꿈의 신이려나
- 318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5:48:38선지랑 유메 보니까 생각난건데 내옆신 동성애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세계관일까 🤔 동성끼리도 혼인의식이 된다고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할 것도 같은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현실과 비슷할라나 싶고 🤔🤔
- 31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53:58>>318 그리스가 평균을 채워줘서 괜찮지 않을까(???) https://youtube.com/shorts/MlmDVsqig9w?si=5ooVDzJy7wmV_9sA 가슴털 나와서 바로 보이게는 못 하지만 그리스 좀 이런 이미지고(?)
- 32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5:55:29>>317 헤헤... 옛날 사람 아버지 좋아요~~! 그리구... 유메도 마초 좋아하니까 지-쨩네 아버지 엄청 따를 것 같아요~~ 저주... 그쪽으로 가게된다면, 확실한 건 뭔가가 운명 단위로 뒤틀려서... '일어나기 힘든 일'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절명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구 신은~~ 그 부분은 유메주도 조금 모르겠네요~! 과연 인간인 유메가 신이 되어도 꿈의 신으로 될지...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구 유메주 개인적으로 꿈의 신 이미지는... 마마마의 얼티밋 마도카같은 역할로... 제멋대로 망상하구 있었어요 헤헤...
- 32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5:58:39>>320 앗... 선지 화내러 가겠는걸 대규모 천벌 집행(??) 얼티밋 마도카... 머리도 핑크가 되는 걸까... 하긴 뭔가 꿈은 분홍색이란 이미지야 무근본이지만
- 32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00:32동성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토모야주께 여쭤보시면 보다 확실한 대답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유메주 개인적인 해석인데요...!! 유메도 그렇구 지-쨩도 그렇구 서로를... '동성이기때문에 좋아' 라고는 생각하구 있지 않은 것 같아서~! 뭔가... '좋아하다보니 동성이었어!' 라는 것에 가깝다구 생각해요... 우헤헤
- 32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03:59맞아 서로 '내가 지렁이였어도 사랑해?' 면역이라구
- 324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6:06:18>>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런(?) 이미지가 좀 있지... >>322 그런 느낌인 거 같기는 햇어. 나쁘게 얘기한다기보단 뭐라 하지? 나도 예전에 동성컾 연플 해본 적 있는데 그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세계관이었던지라 그런 편견 관련한 갈등도 있었고, 암튼 나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해서 궁금해졌었어 🤔
- 32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06:33>>321 후후 그렇게 된다면 이번엔 지-쨩이 유메에게 속박된 저주를 풀어주는 건가요~? 0v0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역할적인 느낌으로...! 조금 게임적으로 비유하자면... 세상은 trpg이고, 주사위라는 것이 만약 신의 개입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주사위를 나쁜 쪽으로 굴리려는 신도 있을것 같다구 생각해서~ 유메는 그 반대쪽의... 좋은 쪽으로 굴리려구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머리는..... 아마 그대로이지 않을까요~?! 조금 변화 주는게 신 다우려나...! 초안대로의 꿈의 신이라면 꿈 속의 양치기 느낌이었겠지만... 지-쨩과의 서사를 고려하면 아무래도...
- 326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6:07:38>>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08:34>>324 고마워 삼춘, 요우 이모(??) >>325 앗 무슨 느낌인지 알겠는걸 그래도 선지 혼인 의식하면 바로 고위신이라 교섭 가능하지 않을까... 근데 또 유메가 노환으로 시름시름하면 우울해하겠는걸...!
- 32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10:05>>326 어차피 선지 성별 변환 가능하구(?)
- 32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15:44>>323 후후 그렇다구요~~! 지-쨩이 로보트여도 좋아했을거라구요~~ >>324 확실히... 그런 이야기가 있다면 조금 쓸 수 있는 소재도 달라지겠죠~! 0v0 가미유키는 기본적으로 일힐물 지향이어서... 유메주 생각에는 다들 평범하게 받아들일거라구 생각합니다! 다만~~ 동성애로 인한 갈등을 서로 주 소재로써 다루고 싶다면... 그럴 수도 있겠죠! ...아마도! >>327 교섭... 유메를 어떤 신으로 할지에 대해서 말인가요?! 헤헤 그러네요~~ 인간인 이상 늙게 될 테니까... 참고로... 사이온지네 여자들은 다들 조금 느리게 늙는다는 설정이 있긴 하답니다! 나이는 그대로 먹지만요~~ 위로가 조금 되려나!
- 33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16:17>>328 ........그런거였어요?!?!?!?!
- 33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18:33>>329 아니 그보다는 유메 놔둬 나쁜 녀석들 (장도리) 이쯤 되는 전쟁 가계식 교섭술(?) 느리게 늙어도 노환으로 간당간당할 때 오면 선지는 우울해할 거야 그냥 선지는 친구가 아픈 것도 싫어하니까...! >>330 맞아 뇌우니까(??)
- 332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6:22:39>>328 >>329 머 그냥 내 개인적 경험 기반으로 궁금증 발동했었던 거니까 넘 신경쓰진 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하긴 선지 몸무게도 그냥 아빠가 번개 꽂은 걸로 고정한 거라고 했으니까 🤔 성별 변환도 충분히 가능하겟군
- 33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24:15>>331 0v0 (전쟁가계식 교섭이었다......) 우헤헤... 그렇긴 하네요~ 어쨌든 늙는 건 늙는 것이니까... ....그렇다구 한다면 역시 늙기도 전에 일찍 스러지게 하는 것이...?! (원숭이 손) 뇌 뇌우면 가능한 거군요...[spo].....왠지 오히려 더 좋아졌는데요...[/spo]
- 33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25:16>>332 그러구보니.... 그랬었죠~! 지-쨩 외모는 자유자재이니까... 왜 고정이었다구 생각한거려나...?!
- 33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26:41>>332 그래서 내보낼 일은 없었지만 잡귀 같은 거 잡을 때도 타격 직전에 체중 톤 단위로 늘려서 위력 극대화하고 그러는걸 외모에 큰 변화는 못 주지만 성별 프리셋 느낌(?) >>333 끼이잇 도돌이표 했어 선지는 사실상 뇌우가 인간형상을 취하고 있는 것에 가까워서 익숙한 프리셋 신체가 있긴 한데 제약은 없는 느낌 >>334 고정은 아닌데 커마 다시 해야 하고 여성형으로 오래 살아서 여성체가 가장... 자기 모습이라는 인식이기는 해 하지만 유메가 원한다면 남성체로 지낼 수도 있고 그런 거야
- 336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6:29:09>>334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게 크긴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나도 고정으로 생각 중이다가 방금 선지주 말 듣고 '아 마따'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톤 단위로 몸무게 늘리는 거 쩌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쿵!!! 하고 땅 울리면 잡귀 잡는 선지인건가(아님)
- 33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31:30>>336 삼춘이나 자유로운 변신이나 전투폼 한마코우가 있는 코우(음해)처럼 변신 폭이 크진 않지만 프리셋 두 개를 돌려 쓸 수 있는 느낌이지 커마 새로 하면 우선 팔다리부터 맞춰야 해(??) 가미유키는 시로이유키히메님이 보호 중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번개도 제어하면 번개도 쓸 수 있구
- 33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06:32:51캡틴은 all스레니까 동성애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충 일어났다는 이야기)(더 잘거란 이야기)(사르륵)
- 33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33:06그리고 큐레이티드가 확실히 안정감이 있는걸
- 34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33:14>>335 헤헤... 사실... 로망이거든요...! 죽음도 초월한 사랑이라니.... 엄청 로맨틱이지 않나요~! (?) 염라의 앞에서 정면으로 거스른다든가.... 그리구 남성체 지-쨩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심장이.... ...너무 뛰는데요..... 그치만 유메가 직접 원하지는 않을 것 같구.... 지금의 지-쨩도 너무너무 좋아요~!
- 34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33:24앗 캡틴 안녕안녕 잘자
- 34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34:21헤헤 역시 그렇죠~! 잘 자요 캡틴~! 나중에 또 봐요~~
- 34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35:12>>340 염라가 저주 건 거였냐구 (당황) 교통정리 전후로 내보낼 수도 있겠는걸 자유롭지는 않은 변신...(?) 확실히 로맨틱하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일 때의 삶도 중요하니까 선지는 그 부분을 지키려고 하겠는걸
- 34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35:30>>339 두 사람다 너무 귀여워요..... 지-쨩 헤어 살짝 다른 것두..... TvT 확실히 안정적인 맛이다....
- 34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36:45>>344 길러서 묶었다구 유메쨩 주려고 (중요) 그리고 멍멍이는... 귀엽지(?)
- 346유이주 (KN6DtXbgW2)2025-3-2 (일) 오전 06:37:22>>385 것도 그렇군!(납득) 궁금했었는데 답변 고마워! 잘 자!! >>339 크 아 악 귀여워 여기서의 선지는 먼가 좀 더 어른스러워 보이는 느낌이야
- 34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38:21>>346 대충 2학년 3학기 내지는 2학기 선지가 아닐까 해 멍멍이는... 멍멍이고(?)
- 34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41:03>>343 염라님이 걸었다구 할지.... 이 앞은 그냥 순전 유메주 생각인데요...! 유메가 그런식으로 죽었다구 한다면 운명적인 단위에서 뭔가 잘못되었을 거라구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모든 세계에서도 죽어있을거란 말이죠! 말하자면.... 슈타인즈 게이트의 마유리처럼! 그래서 우선 그 죽음을 유예시키기 위해서 염라와 만날 필요가 있다는 느낌이려나! 하지만 모든 세계에서의 죽음이 확정되고 있으니까... 그걸로 빚어지는 갈등이라구 할지...! 사실은 정말 악질적인 저주인 것인데 말이죠~ >>345 그런거였나요...?! 우헤헤....// 곧... 받게 되는 거려나...! 그리구 멍멍이는 역시 초 귀엽다~~!!
- 34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45:04이제 보니 태그에 실수가 있어서 급하게 다시 뽑기(?) >>348 앗 염라님한테 망치 들고 덤비기 (이러면 안됨) 저주... 선지가 물리력은 좋지만 서포팅 성능이 부족한 게 아쉬운걸(?) 아마 유메 졸업식에서 주지 않을까 1년은 남았는걸
- 35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48:44>>349 헤헤... 오히려 그런 것을 물리력으로 어떻게든 해나가는것도... 엄청 멋질거라구 생각해요 졸업식이라면... 멀다면 멀구 금방이라면 금방이네요~! 그동안은 지-쨩이랑 함께 지내게 될테니까... 헤헤 졸업식때 그런것을 선물로 받게 된다면 분명 엄청 좋아할 거예요! 그런 선물 받아본 기억 별로 없으니까... 태그에 실수라면... 역시 동물귀?!
- 35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51:15>>350 작가 태그가 하나 더 들어가서 살짝 느낌이 달랐어 동물귀는 학교에서 찍은 사진 느낌인데 나오면 뭔가 아니다 싶어서(?) 1년간 머리 길러서 주는 거... 선지 그래도 뇌우라 저주막이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구 그래서 주는 거겠지 싶어 교통 정리를 봐야겠지만...!
- 35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53:03그리고 우연찮게 오류로 나왔지만 포니테일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걸
- 35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6:55:07포니 TvT.... 포니테일은 정의에요~! 특히 지-쨩 스포티한 이미지도 있어서 엄청 잘 어울린다..... 그러구보면 교통정리... 지아주는 어떤 내용 대략적으로 생각하구 계신가요~?
- 35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6:57:09가계도는 대략적으로 밝혔으니까... 구체적으로 뭐 하는 신인지, 신인 건 비밀이라든지,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게도 해주고, 어릴 적부터 자란 곳이 신계라는 거나 한국은 가본 적 없다는 거(중요), 그리고 혼인의식의 존재에 대해서도 알려줘야겠지 아무래도... 신의 교제는 진지하지 않기가 어려운 법이니까...!
- 35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7:03:49앗~ 맞아요~!! 한국 가본 적 없다는 것 알려줘야죠! 0v0 지-쨩에게 직접 듣구 싶었다구요~ 헤헤 그러구보면 저번에도~ 어떻게 신인걸 알게 되었는지도 듣구싶어할테니까... 유메도 지-쨩네가 궁금해 하는거 유메입으로 알려주어야겠네요~! 분위기는 어떻게 진행되려나~ 후후 (기대)
- 35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7:04:45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 않을까 시라나미테이 선지 방이라거나... 생각해 보면 유메쨩을 방에 초대해본 적 없구
- 35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7:07:01...................[spo]지-쨩 방........[/spo] 그러구보면 전에.... 후유쨩 왔다 갔었죠~! ...맞나요?!
- 35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7:13:27>>357 응 맞아 삼춘, 코우, 링화 언니도 들어가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 중에서는 후쨩이 처음인 느낌
- 35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07:16:51우헤헤.... 실은 내내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요... 더 얘기하구 싶은데.... 유메주 슬슬 눈이 감겨서 TvT 나중에 또 이야기 나눠도 될까요? 슬슬 아침반도 오실테구.... 지아주도 주무셔야하구!
- 36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07:20:51>>359 앗 그럴 시간이긴 하지 잘자잘자 선지주도 자러 갈게
- 361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07:24:12유메주 선지주 잘 자
- 362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8:02:47https://ibb.co/V0dgY8cV 잘쟈..... 다들 안ㄴㄴㄴㄴㄴㄴ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ㅇㅇㅇㅇㅇ!!!!!!!!!!!!!!!!!!!!!!
- 363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8:14:46모닝콜고마워,,
- 364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8:15:38찵드쭈어소어아ㅏㅏㅏㅏㅏㅏㅏㅏ 쪼나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365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8:17:04>>362 귀여워 어쩐지 색감때문인지 토고는 일본풍인대도 사펑이 잘어울려 사펑하면 카타나랑 멘티스 블레이드 쓰갯지 >>364 (고막파삮)
- 366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8:22:10>>365 의외로 고릴라암즈도 어울릴지도 찵드는 뭔가 나이프라던가 스마트피스톨이라던가 쓸것같다는 편견이 이써
- 367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8:26:02그건 베는 게 아니고 으깨는건대두??! 차드는 뭔가 권총에 근접무기 하나라는 늒김이 잇샘 그 근접무기는 나이프일수도 카타나일수도 ....경일수도 잇는거임 글구보니 토게토게는 꼠 잘해? 어떠려나
- 368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8:27:48토게토게라서 밴드는 해(? 어떨까!!!!!!!!! 뭔가 게임이라기보단 전자기기도 잘 못만질것같다는 늑김이란 말이지!!!!!!!! 아마 우연찮게 게임보이같은거 얻어서 딸깍딸깍하다가 힘 잘못줘서 부숴먹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부숴졌네요... 요즘 물건들은 영... 하면서 틀딱행동할ㄹ지도!!!!!!!!!!!!!!
- 369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8:34:29>>368 토게가 시라나미테이오면 코우억장 무너지갯다 으하하 나 그리고 뭔가 토개토게의 캐해가 철야의 노래의 나즈나가 됀 거 갓아 우리할머니 철 업고요, 멘날 시현패설함,,
- 370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8:36:50>>369 억장이 무너지는것도 다 단련을 안해서 그런거여 남자답게 시현류 한번 배워봐라 몸도 마음도 검이 되어서 흔들리지도 않는다(?) 검술말곤 해본적도 없으니 얼추맞...나? 흡혈안하는 나즈나...
- 371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8:41:03>>370 흡혈데신 사랑하는 사람 조금씩 베는 앙탈쟁이라니 가능이잔아,, 그러니까 토고가 간호사복입고 마사지곁잠코스해준다 생각하면 돼는 거지(?)
- 372토고주 (hxNQsXzE2S)2025-3-2 (일) 오전 08:48:28>>371 정답이다 연금술사!!!!!!!! https://ibb.co/ZpMTbqfg 15분!!!!!!!!!!!!!!!
- 373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08:55:40어제 갤러거 아저씨들 노래 듣고 일찍(?) 자길 잘했다 켁... 앗~~~ 나이스 타이밍 히히 아침부터 조은거 봤다~ 토고주 차드주 안녕하세요~!
- 374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8:57:37>>372 와 간호복입엇는대간호는안해주고잠만자고잇내요이거맛음??!?!??? >>373 슌하🤗
- 375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8:58:44슌하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 >>374
- 376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09:02:03토고쌤 우리 삼춘 잘좀 부탁드려요~ 요새 삼춘이 좀 아파요.. 🥺 막 바삭바삭(?)해지구
- 377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03:18아이고 보호자분 차드가 이러는건 외로워서 그러는거에요. 외롭지 않도록 3대 5만을 칠때까지 훈련을 시켜보시는건 어떨까요?
- 378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09:04:41어제 결국 못참고 야식 먹고 잤더니 얼굴이 찐빵이 됐네.. 차칸 으른이는 야식 먹지 맙시다... >>377 쌤이 삼춘이랑 데이트좀 해조요 히히
- 379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06:03>>378 situplay>1917>641
- 380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09:08:15>>379 링피트에 패배하는 남자는 ng라 이건가 크아아아악(넝담) 토고와 데이트 하려는자 채소 3대 5만으로..
- 381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9:26:40>>379 죽인다,,,!!!!!!!!!!!!!
- 382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27:58>>380 신계에선 그러했다네요(??? >>381 이쁘니까 욘서!!!!!!!!!!!!!!
- 383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9:28:02>>380 차드가 갓 낫은 사슴처럼 달리긴 해도 링피트애 패배하진 않아,,,,,,!!!!!!!!!!!!!!!!!
- 384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9:28:25>>382 난 이쁠수록 주먹이 울어 토고한테 유리펀치하러감!!!!!
- 385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29:20>>384 (와장창) 차드...의외로 강하구나(?
- 386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9:30:40>>385 차드는 미소녀와 아테네식 미소년애개 강해진다 다이스가 그것을 증명하지 [dice 1 100]35[/dice]
- 387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31:17>>386 가녀린 여인에게 주먹을 올리다니 용서할 수 없,,,,,따ㅜ,,,,,,!!!!! [dice 1 100]7[/dice]
- 388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31:27진짜 가녀려져버렸어(?
- 389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09:43:11>>383 뭣 삼춘 예전에 뼈우재 아저씨처럼 뚝딱거리면서 한다구 했던거 기억하는데~~~~!!!!! >>386-387 역시 수상하게 미소녀(맛군포함) 강한 삼춘.. 토고고도 그 법칙을 벗어나지 못했구나 제하하~~
- 390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09:44:46>>382 이모도 교복청춘무드구나 오늘의 가미유키도 푸르다.... 후.. >>389 *미소녀에게
- 391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09:46:56반대로 미소년 앞에서 강해지는 슌은~~~ [dice 1 100]35[/dice] 얍
- 392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54:29크아악 [dice 1 100]97[/dice]이럴리가 없어!!!
- 393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09:54:42분노... 분노와 집념을 기억하십시오...
- 394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9:57:01제하하하하하하하하 똑똑히보았느냐 나애 다이스애 힘 >>387 패배햇으니 답해죠 토고쨩 사랑에 빠지면 어캐댐?? 소녀댐??
- 395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09:57:11>>379 이거 보니까 토고랑 그뉵 토크 하고 싶어짐 ⚔️ 그런 분을 볼때 외적으로 어디부터 보시나요? 참고로 저는 전완근이랍니다~ 🐺 ... 이두근. (이거 아님)
- 396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9:58:18유하🤗 >>391 받아라 미소녀빔 [dice 1 100]48[/dice]
- 397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09:58:54>>39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진개때 ㄹㅇ 이생각함
- 398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0:01:09>>397 어느 그뉵이 더 조은지 토론해야 됨 ㄹㅇ(?) 차드주는 어느 근육파야
- 399토고주 (7FTYwzNzK6)2025-3-2 (일) 오전 10:02:06>>394 수치를 이기지 못하고 할복하는데용? Samurai!!!! >>395 ⚔️ 알것 같네요~ 밸런스있게 조각된 이두근은 뭐라고 할지, 묘한 끌림이 느껴지니까요~
- 400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10:02:17>>392 다갓이 이모 알아봐줬어(?) >>3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줍게 이두근 찾는 유이쟝 까와이하네,, 유하유하~~ >>396 헙!! 질수없다 [dice 1 100]86[/dice] 얍!!! >>398 참고로 슌은 광배랑 복근이요.... 잴색시한 그뉵이라 생각함
- 401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0:04:13>>399 힘주면 볼록 튀어나오는ㄱㅔ 조음(?) >>400 슌하슌하~~~ 캬 광배 복근 섹시하지 근데 그럼 이성/동성 볼 때 "저 죄송한데 광배랑 복근 좀 보여주세여" 해야 되나(아무말)
- 402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전 10:10:29>>398 근육보다는 페로몬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399 나를 보면 몇번이고 죽갯군, 정말 애석한 일이야 >>400 강해애애애앳,,
- 403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10:16:37>>401 헛....!!! 유이주~~~~ 응큼세포적 발언 ////
- 404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10:17:11>>402 이로써 증명햇다,,, 🤗 슌은 미소년에 강한 아이라는걸~~ 슌하하
- 40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0:28:56으으.... 악몽을 꿨어...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 406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0:29:03[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Mer7NWULAAA] 지듣노 지듣노 못 깜쁘리핸드~~
- 407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0:29:27>>405 헛 토모캡 어서오세요~~ 크앗 혹시 어장 관련 악몽이었나요
- 40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0:35:04오자마자 보이는 지듣노 타임! 음악은 잘 들을게요!! >>407 어장 관련은 아니고 제가 5월 초 연휴에 친구들과 도쿄에 놀러갈 예정인데 그 관련이었어요. 티켓 뽑고 캐리어 보내야하는데 앞에 쭉 서 있던 민폐커플들이 고집 부리고 애정싸움한다고 시간 다 잡아먹고 딱 제가 수속 밟아야하는 순간에 기기 고장나서 그거 고친다고 비행기 놓치는 그런 꿈이었어요. (죽은 눈)
- 409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0:37:32>>408 혹시.. 그 커플 관상이 이렇지 않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악몽이다.. 현실이엇슴 일정 다 빠그라지구 그랫슬거 아냐,, 도쿄 완전 부럽다 맛있는것두 많이 드시고 재밌게 놀다오셔요 후..
- 410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0:38:37>>406 얘내 노래는 괜찮은대 너무 킹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하🤗 >>40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적절해 이거
- 41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0:39:05>>409 얼굴은 기억이 안 나는데 대충 저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현실이면 진짜 난리나죠..ㅋㅋㅋㅋ 공항 가려고 새벽 2시 버스 타고 올라간단 말이야..(주륵) 비행기 시간도 아침 8시란 말이야. 그런데 그걸 놓친다? (죽은 눈)
- 412쿠라마주 (8.ixkWGpeS)2025-3-2 (일) 오전 10:39:26모닝갱~
- 413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0:40:05쿠하🤗
- 41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0:40:25차드주도 쿠라마주도 안녕하세요!
- 415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0:41:15[youtube https://youtu.be/dOVsevoFsoI?si=xfplDlv9WSQPpqwo] 오늘애 차듯노~
- 416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0:42:38야..저건 안 눌러볼 수가 없는 영상인데요..(흐릿)
- 417아쿠타가와주 (Ew/QbE0Ple)2025-3-2 (일) 오전 10:43:38🤔 라면 먹고 싶어요
- 418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0:43:43>>410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요새는 뺀드 드가서 여전히 요상야릇한 노래 하구 있더라구요~~ >>411 꿈은 현실의 반대라니까 5월 토모캡 여행은 성공적일거에요~~ 나.. 나도 여행 가고 싶다 커어억 >>412 쿠하~ 올만이에요 >>415 헛 오랜만에 미쿠미쿠한 노래~ 이건 대체 무슨 뮤비야 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아찔해진다잇,,
- 419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0:44:29>>417 키하🤗 모닝라면은 못참지 저질러버려 나 대신,,,!!!!! >>418 머라굿,, 뺀드,,,,!!!! 나 업는사이애 몰한거야 이녀석들!! 빨리 근황찻아바야갯다
- 420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0:45:48>>417 아쿠주도 쫀아~~~!! 아점으로 한그릇 어떠세요..? 파랑 달걀이랑 넣고.. 배고프다 나도 >>419 석훈쓰만 따로 나가서 뺀드 차리구 현 밤타는 완전 괴짜가족 되야버렷슴 여전히 개성 터지는데 요샌 또 다른 맛이라 아빠미소로 바라보고 있어요 히히
- 421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0:46:47[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VArOUfVOjqI] 저 위에는 갠취였구 오늘 같은 일욜 아침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노래 진짜 하나,, 요거,,
- 422아쿠타가와주 (Ew/QbE0Ple)2025-3-2 (일) 오전 10:49:06🤔 컵라면 자그만한거 정도는 괜찮겠죠??? 가족보고 사와달라고 해야지...
- 42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0:51:05아쿠주도 어서 오세요!!
- 424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0:57:18모두어소어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42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00:31토고주도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해볼까 했지만 조금 이후에 구하는 것으로 하고.. 어제 진실게임에 늦게 참여한 이도 있었으니.. 캐입 진실게임 질문 걸고 다이스 배틀 하실 분? (없음)
- 426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01:10>>425 큭큭 바람잡아주마 휘비고 [dice 1 100]89[/dice]
- 427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01:25...무력하개 당하도록 해라 나의 위압적인 다이스에!!!!!!!!!!!!!
- 428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01:52>>421 크으으윽 완전 유로빠의 일료일이잔아,,, 이 노레 듣구 커피내릴 결심이 섯심니다 감사합니다
- 42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02:37아니야! 난 이길 수 있어!! 이길 수 있다고!! >>426 [dice 1 100]39[/dice]
- 43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02:44크아아악!!
- 431아쿠타가와주 (Ew/QbE0Ple)2025-3-2 (일) 오전 11:02:58역시 수상할 정도로 미소년에 강한
- 432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03:37>>430 아싱글벙글몰물어바야잘물엇다소문이나지 ,,,고백햇슬때 후유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며 거절햇슬때의 반응을 보고싶다
- 433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05:08토모야주가 패배했나... 하지만 그자는 사천왕중 최강... 이제어쩌지... >>432 엄ㅁ매매매매ㅐㅇㅇ매매매매매
- 43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07:29>>432 연애 관련 질문만 5연속인거 실화인가!! "...그래?" "...그렇구나." "그러면 그 사람이랑 잘 되길 바랄게." "축복은 못해주지만, 시로이유키히메님은 축복해줄거야." "...꼭 잘 되길 바랄게." "대충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은데." "다른 사람 좋아한다는데 뭐 어떡해. 구질구질해지긴 싫은데." "아예 마음이 없다면 모를까. 이미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하는데 마음 돌리겠다고 쇼하긴 싫어."
- 435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08:26>>434 이러고 들판가서 하모니카 불 꺼 다 알고잇슴 토모야는 얼음같은 외면 하지만 마음은 불갓은 가미유키의 사나이니깐
- 436마코토 - 미츠루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12:40situplay>1917>498 뭐가 안 나와도, 띄워주고 싶었던 건 사실입니다. 붕붕 띄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그것은 생각했지요. 이면은 넘어갑시다. 지금엔 의미 없어요. 다만 과거에 대해서는. 애석해할 수도 있고, 후회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끝이니까요. 지나쳐간 것을 담아올려 볼 순 있지만 그것은 교훈일 뿐. "다르죠..." 많이 달라요. 라고 그것은 말했습니다. 다른 존재들과도 비교해보면 꽤 다를 겁니다. 교류했던 존재인 분(*츠무기) 정도나 어느정도 이해할 법한 시야이니까요. 만일 묻는다면 이야기는 해주겠지만 그것의 설명하는 실력이 좋을지는 알 수 없어요. 자유로움을 말하는 미츠루를 바라보는 그것은 억지라고 생각했을까요? "부담까지는 아니었어요." 아닙니다. 자유를 말하는 것은 자유롭지 않을 때죠. 자유롭지 않음을 모른다면 자유로운 상태는 그저 자연적일 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그것은 고민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게 아니니까요. 마지막 계절처럼 짤막하게는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것은 그래도 된다는 것처럼 희미하게 미소지었습니다. "확신을 요한다면.. 그렇게 말할게요." 같이 고등학교 졸업을 할 수 있어요. 라고 그것이 말합니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끝이니까요. 언젠가 한번쯤은 끝을 내야 합니다. 그것이 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해봅시다. 그리고 또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는 거면... 괜찮지 않을까요?
- 437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13:23말로는 저렇게 하면서 나중에가서 조용히 슬픔을 곱씹는 뒷모습을 좋아하나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438아쿠타가와주 (J2UlmM8REO)2025-3-2 (일) 오전 11:14:24>>425 흠... 흠미... 여기서 지면 왜 요우를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꼽았는지 물어볼것 같은데 [dice 1 100]91[/dice]
- 439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14:33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0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11:14:54ㅋㅋㅋㅋㅋㅋㅋㅋ 후... 햄볶아라 하구 함니카 부는 토모군 아련하지만 기엽잔아... 맛군주 옆하옆하~~ >>438 헙 아쿠주는 항상 강햇슴..
- 44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15:19어서 오세요! 마코토주!! >>435 >>437 또 다른 세계선에선 그렇게 하모니카 실컷 분 후에 마음 정리하고 아마 평소처럼 조용히 살아가는 토모야가 있을 것. 근데 사실 거절당해도 그건 토모야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요!
- 442마코토 - 진겜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15:26>>93 사실. 그것은 둘 다 그렇게 좋아할 것 같진 않습니다. "한번만 하고 끝나버리는 전자가 낫겠네요." 모든 일이 잘 되고? 영원히? 그것은 좋은 것을 끊어버리는 비관적 면이 강하고 영원히는 그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관념적인 것이나 바라는 영원함은 그것이 끊어버려야 할 것 같다는 감각을 느끼는 대상이니까요. 그것은 좋은 것의 지속됨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악신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생각해보니까 캐입이면 후자를 못고르는구나. 진겜 답은 하고 자긴 잤군..
- 44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15:55>>438 [dice 1 100]74[/dice] .....9%의 가능성을 난 믿어!! SSR 가챠보다 훨씬 혜자잖아!
- 44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16:31>>442 그러니까 오니쨩~ 하는 미츠루가 좋다는거죠? 압니다!
- 44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16:48오늘도 나의 다갓 가챠는 폭사했다.
- 446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11:16:51>>443 펑~~~~~~~
- 447아쿠타가와주 (J2UlmM8REO)2025-3-2 (일) 오전 11:17:05>>443 쯧쯧쯧... 후유카가 이럴 성격은 아니지만 진실게임적 메타적 허용으로 하는 질문인데 말이죠... 후유카가 컬러풀 데이즈 탈덕하라고 하면 토모야는 어떻게 하죠???
- 448슌주 (XNpzzvv4D2)2025-3-2 (일) 오전 11:17:35>>444 헙... 근데 저 진짜 따악 한번만이라두 좋으니까 그러는 츠루 함 보고싶어요 요새 너무 저기압이니까..
- 449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18:07>>438 [dice 1 100]50[/dice]
- 450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18:35후자를 못고르니까 전자를 골랐다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 451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18:58>>425 뭔가를 물어보고싶은데... 뭘물어보지.... 후유까한테 질투를 느낀다면 어떤상황일까????[dice 1 100]40[/dice]
- 45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23:16>>447 ".........." "대화부터 시도해봐야지. 탈덕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딱히 나는 컬러풀 데이즈와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좋아한다고 해도 그냥 덕질이지. 연애감정은 아니고..." "하지만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싫어서 탈덕을 요구한다면..." "...뭐, 해야지. 여자친구가 정말로 싫다는데." "아이돌보다는 연인이 더 소중하고 중요해." "비교대상이 아니야." >>449 [dice 1 100]95[/dice] >>451 [dice 1 100]49[/dice]
- 453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23:47토모야주의 드라마틱한 역전극이 시작됀다,,,!!!!
- 45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24:24>>449 현 시점에서 마코토가 미츠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세하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세하게 말하기. >>451 토고는 만약에 엄청나고 뛰어난 무술적 소양이 있고, 검을 다루는 이가 있다면 그 자에게 끌리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 455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26:09저는 키요한테 걸었는데요.
- 456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26:45키요한테 도전했는데욧(?)
- 457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29:15ㅋㅋㅋㅋㅋㅋㅋ 잘못 봤어!! 그러면 토고주만 답하면 되겠군요!
- 458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29:18>>454 그랬다면 시게카타를 계승할게 아니라 첩이 되더라도 진짜 시게카타랑 결혼을 했을거라!!!!!!! 아마 이 인간, 생사결에선 어떨까. 같은 느낌으로 기습하지 않을까????? 오히려 무예적 소양이 있는 사람보단 대장장이에 끌릴 것 같단 말이지....
- 459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29:38오늘도 지금일어났어 잠을 깨우기 위한 다이스배틀 가볼게 덤벼 [dice 1 100]12[/dice]
- 460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29:51어잠만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 461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30:10>>459 무력히 당하도록 헤라 [dice 1 100]65[/dice]
- 462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30:34>>461 크아아악킹받아
- 463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30:36..히키가 색안경에 자물쇄달려서 돌아왓슬 때의 링화 데처가 궁금해
- 46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30:49>>458 세상에...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덤벼든다고? 역시 신이야!! 엄청 멋있어!! 완전 멋있어!! 대장장이...헤파이스토스? (어?) >>459 어서 오세요! 링화주!! [dice 1 100]79[/dice] 핫.. 88%는 껌이지.
- 46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31:59>>460 이건 진짜 솔직히 궁금한건데... 만약에 링화를 불러내는 아이템을 히키가 아니라 토모야가 가지고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상태에서 링화가 히키도 알게 되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래도 링화는 히키에게 빠지게 되나요? 빠지게 되면 토모야에게 저 사람과 있고 싶어. 라고 이야기하나요?
- 466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33:47[dice 1 100]76[/dice] 생각난김에 어제도 질문 하나밖에 못했어!!!!! 얼마든 덤벼라!!!!
- 46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33:54>>46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질문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서 얼른 자물쇠 풀어주고(운 좋아서 가능하다네요) 이거 뭐냐고 애가 어디서 맞고 왔다는 소리 들은 학부모처럼 걱정하면서 나데나데해줘
- 468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34:17>>467 자물쇄채운 애는.,,,어캐돼는거임???!?
- 469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35:11두 렵 다
- 470아쿠타가와주 (J2UlmM8REO)2025-3-2 (일) 오전 11:35:41>>455-456 마코마코주 귀여워 이건 공공의 재미보다는 개인적 호기심에 물어보는건데 키요가 크리스마스 일상에서 미니 인형이 아니라 대략 3~40만원쯤 되는 물건 줬으면 마코토는 인형처럼 받는게 아니라 끝까지 거절했을까? 🤔
- 47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36:38>>466 [dice 1 100]88[/dice] 한 번 더 질문을 해주마!
- 47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37:57>>466 자. 질문 타임이다! 토고는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마'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들어본 적이 있다면 솔직하게 어떻게 생각했나요?
- 473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40:493~40만원쯤 되는 물건이면 거절이 좀 더 강했겠죠. 끝까지 안 받으려 했을 가능성 매우 높음. 근데 그게 소모품이다. 면 의외로 거절은 해도 스무스하게 받는다는 결과가 될 수는 있었다..?
- 47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41:02>>465 헐 이거 되게 무시무시한 질문이네 솔직히 말해 챙겨주기 위해 같이 붙어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간이 지금의 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줬던 건 맞아 역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키가 됐을거라고 생각해 왜냐면 히키 예쁘니까(?) 농담이고... 지금 자다깨서 어휘가 척척 떠오르지가 않고 링화를 대하는 히키의 태도가 그 if였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애적 이끌림이라면 히키. 그 경우엔 저 사람이랑 있을래 할 것 같네
- 47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42:45>>474 역시 이건 트루러브다. 다른 사람이 불러내도 히키에게 끌린다는 의미잖아. 이번에 한번 더 이겨서 토모야가 내가 불러냈으니까 안돼. 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도 물어보고 싶어지니까 다시 승부다! (진짜 나쁨) [dice 1 100]90[/dice]
- 476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42:54>>472 아마 들어본적은 있지않을까???? 여담이지만 진짜 토고는 가볍게 던진 칼로도 땅을 갈랐다고 하니 호승심에 신도 베었는데 불꽃도 못벨건 없지!!!!! 하면서 베어보려고 했을지도??? 결국 역사에 안남았다는건 가지도 못했다는거니 아마 재앙이라곤 해도 그게 전쟁이 터져서 다죽고 불타오르고 한건 아니라서 일때문에 못갔을지도????
- 47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42:54>>468 범인이 나라서 ㄱㅊ아(?) 어... 따로 찾아다니면서 색출은 안 하지만 범인을 만나게 된다면 척척 걸어가서 우리 애 괴롭힌 게 너냐고 정면으로 부딪칠듯 그 이후 전개는 상대 반응에 따라 달라짐
- 478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44:33>>477 (링화가 링화주 협박하는 상상)
- 479아쿠타가와주 (J2UlmM8REO)2025-3-2 (일) 오전 11:44:44>>473 오... 🤔 키요 크리스마스 선물 마코토 빼곤 가격대 맞춰서 줬던거라 내심 신경쓰였거든요 (슌에게 보냈던것도 설정상 키요가 직접 관여한건 아닌데 어쨌든 가격은 맞췄음...) 나름 현명한 선택이었구나(?)
- 480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1:45:07그리고 그 소모품의 가격과 비슷한 것을 다시 선물해주려 할 것.
- 48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45:11>>476 허... 이거 혹시 선관으로 맺어볼 생각 없으신가요? 사실 시로이유키히메와 시라유키 유키코가 화마와 싸울 때, 사실 그 자리에는 토고도 있었다는 것으로 말이에요. 너무나 강력한 신이라서 셋이 함께 힘을 합쳐야 겨우 물리칠 정도인 것으로. 뭔가 토고는 사태가 해결되면 그냥 다른 곳으로 갈 것 같고, 별로 이름 남기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 같아서 전승적으로 이름이 남진 않았지만, 시라유키 일가에게만 내려지는 숨겨진 이야기로 토고의 이름도 있었다 같은 거 혹시 원하신다면.. 그래서 토모야도 토고의 존재는 알고 있다라던가.
- 482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45:16>>475 다이스 진짜 캡틴 편만 들어주고 나빠!!!!!!!!!!!!!!!!!!! 아잇씨 근데 90 이걸 어떻게 참아 가챠확률보다 높잖아 간다!!!!!! [dice 1 100]100[/dice]
- 483아쿠타가와주 (J2UlmM8REO)2025-3-2 (일) 오전 11:45:39>>4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4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1:45:48>>482 어캐함..?
- 485아쿠타가와주 (J2UlmM8REO)2025-3-2 (일) 오전 11:45:51다갓은 예능을 안다!!!!
- 486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46:14>>482
- 48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46: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내가 이김 이몸, 강하다.
- 488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49:00어어 캡틴급으로 쎈 질문으로 보복하고싶은데 질문이 안 떠올라 역시 연애청춘스레 4기수의 캡을 이기는 건 어려웠던걸까
- 489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49:49>>4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1 이거... 개쩌는데......!!!!!!!! 신앙센서같은건 남아있을테고 토고도 휴가받고 갈데는 없으니까 생각난김에 가미유키로 온게 되려나... 의외로 사람 놀리는거 좋아하기도 하니까 평범한 어린애인척하면서 초중고 다녔다던가 하는 뒷설정같은건 생각해보긴 했었는데 그런걸 가져와버리면 친하게 지내셨죠? 사실 제가 그겁니다. 해버리고싶어져...
- 490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51:02친한 친구가 범죄를 저질렀을때 어디까지 같이해줄수 있냐던가(?)
- 49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53:07>>489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신들의 규칙이 있다보니 시로이유키히메와 시로이나리가 시라유키 일가에게 쟤가 토고라고 말을 해주진 않을 것 같아서 토모야는 그런 일이 벌어져도 전혀 몰랐을 것 같네요. 시라유키 일가도 마찬가지고 말이에요. 대신에 둘 다 팝콘먹으면서 재밌게 구경은 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우리 신관 일가 너무 놀리진 마라고 할 것 같고... ㅋㅋㅋㅋㅋ 어릴 때 장난치려고 평범한 어린애인척하면서 초중고 다녔다는 그런 설정을 하고 싶다면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진실을 알았을 때 토모야의 표정은 아마도.....ㅋㅋㅋㅋㅋ 상상에 맡길게요.
- 49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53:32>>490 지름 링화주가 고민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당했는데 그냥은 못 끝내. 나도 엄청 센거로 저 캡틴을 당황하게 할거야! 를 고민하는 것 같기에...ㅋㅋㅋㅋ
- 493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54:19>>490 아좋다 후유카가 정말 큰 중범죄를 저질러서 잡혀갔을 때 토모야는 실망하지 않고 여전히 후유카를 사랑하고 출소 때까지 기다려줄까? 여기서의 범죄는 차마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극악무도한 뭐시기라는 조건이고, 조금도 억울한 부분 없이 완벽하게 후유카의 자의로 저지른 짓이야
- 49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1:55:46if 조건이라고는 해도 쫌 너무했던 것 같기도 후유카야 미안......🙄 참고로 출소까지 몇십년 걸림 >>492 웅 나도 엄청 센걸로 캡틴 치고 싶었어 근데 나도 연애센서 죽은 편이라 진짜 생각이 안 나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5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전 11:57:03>>491 그렇다면 소꿉?친구 인걸로 하고... 또모야가 회장될때쯤 해서 '이렇게까지 기를 뿌리는데 모른다고?' 같은 느낌으로 홧김에 밝히지 않았을까 싶네!!!! 신계로 출퇴근 하면서 놀고있으니까 가끔 만날때마다 "두분의 신관은 그, 정말로 눈치가 빠르시네요~ 하면서 놀려먹었을것 같기도"
- 496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1:59:58>>493 오늘따라 있을 수 없는 캐붕의 연속인 후유카에게 묵념... 그보다 100% 연애 질문만 받는거 실화인가... 어쨌든 이건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를테면 후유카가 시라유키 일가를 몰살했다던가 슌이나 유토를 해쳤다거나 그런 거라면 아무리 그래도 토모야가 용서해주고 눈을 감아주긴 힘들 것 같으니 이런것은 제외할게요. 어쨌든 조금 많이 이기적일수는 있지만, 토모야는 그런 경우라면 모두가 너를 비난하더라도 나는 네 편으로 고독하게 네 옆에 남겠다를 선택할 것 같네요. 왜 그러냐고 후유카가 물으면 아마도... "...글쎄." "...사람은 혼자서 고독하게 사는 것은 불가능하잖아." "...누군가 하나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어서." "그 하나는 아무래도 나라고 생각하고." 대충 이런 식으로 답하지 않을까하고...
- 497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12:02:02>>495 이리 되면 또 자연스럽게 유토와 슌과 엮이는가. 토고는.... 그런데 아마 토모야는 그렇게 밝혀도 처음에는 또 쉽게 믿진 않을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맨 처음엔 드디어 네가 실성을 했구나라는 눈빛으로 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실 기를 잔뜩 뿌려도 토모야는 인간이라 천의 기운 같은 거 못 느껴요. (옆눈) 사실 슌이나 유토는 다 아는데 토모야만 끝까지 얜 어디서 또 그 전성 이야기를 줏어듣고 혼자서 쇼를 하나..라고 생각하는..약간 안쓰럽게 바라보는 그런 관계도 재밌지 않을까하고..(나쁨)
- 498아쿠타가와주 (joD9gzHi0m)2025-3-2 (일) 오후 12:03:33🤔 님들아 잼얘 더해줘 다이스 리필이야 [dice 1 100]79[/dice]
- 499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12:03:51>>496 하.............. 진짜 트루러브 배용준이네.................. 코난 에피소드 중에 사랑하는 여자가 범인으로 밝혀지고 코난 특유의 에필로그 bgm 나오는 도중에 당신이 출소할 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는 남자가 등장하는 편이 있거든 그리고 그 남자는 실제로 만기출소까지 기다리고 결혼까지 했대... 그 에피 생각나네
- 500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12:04:32>>498 오케이 리필 go❗❗❗❗ [dice 1 100]91[/dice]
- 501아쿠타가와주 (joD9gzHi0m)2025-3-2 (일) 오후 12:06:47오늘의 링화주 강한걸 😌
- 502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12:07:02나, 강하다. 키요 마츠리 동안 할아버지한테 감금당한 거 공설로 가는 거야? 그렇다면 마츠리 이후 키요 근황이나 캐릭터 노선?같은 게 어떻게 돨지 궁금해 키욧치 어제 진겜에 잘 나오긴 했지만 그건 5연속으로 금간 차드도 대충 진겜의 힘으로 넘어갓으니까...
- 50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12:07:10>>499 어..그거 반대 버전은 본 것 같기도 한데 말이에요. 맨 초기에 자기 독살해서 죽이려고 했는데 여자가 남자 끝까지 기다려줘서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본 것 같기도 한데.. >>498 [dice 1 100]79[/dice] 복수다!!
- 50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12:07:37비겼으면 다시 다이스를 돌리는 것이 국룰이지! [dice 1 100]59[/dice]
- 505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12:08:32후후 이제 질문도 던졋으니까 잠깐 가볼게 얼른 정신차리고 집안일 좀 하고 답레 조지겠음
- 506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12:08:47마코토도 마츠리 내내 펀치맞았어도 허용으로 나왔으니까..(?)
- 507아쿠타가와주 (3Jxt4lXWrS)2025-3-2 (일) 오후 12:08:49>>503 란 선생님 이야기 말이죠 🤔 저도 이거 좋아하는 https://x.com/abcdefziral/status/1824817903042261383?s=46&t=Sh2I14uJYmBL78SHv-NbEA
- 508아쿠타가와주 (3Jxt4lXWrS)2025-3-2 (일) 오후 12:09:24>>504 그럼 저도 리롤하는게 맞겠죠 😌 [dice 1 100w
- 509아쿠타가와주 (3Jxt4lXWrS)2025-3-2 (일) 오후 12:09:47>>508 맨날 오타내;; [dice 1 100]65[/dice]
- 510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후 12:10:03>>496 젠장 순애는 이렇게나 맛있군나..........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 >>497 신관이라길래 이 정도로 기운을 뿌리면 아무리 그래도 알아볼 줄알았다(?) 생각해보니 칼로 뭘 양단하는걸 보여줘도 '넌 원래부터 검도했잖아'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을지도(? 아직도 못받아들이고 제가!!!! 그 토고라니까요?! (가슴팡팡) 아이고 화상아! 같은 느낌의 관계... 재밌겠는데... 토모야주, 패배하다!!!!!!!!
- 511마나츠주 (rP.75F67q.)2025-3-2 (일) 오후 12:13:08점 점 갱
- 512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후 12:14:22Manatsuzu welcooooooooooooooooooommmmmmmmmmmmmeeeeeeee
- 51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12:14:51>>505 다녀오세요! 링화주!! >>507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네요! 저 에피소드 괜찮았어요! >>509 또 졌어어어!! >>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을 것 같네요. 그렇게 가볼까요? >>511 어서 오세요! 마나츠주!
- 514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12:17:43다들 어서오세요. 조금만 더 쉬어야지..(은행이 독촉하는듯)
- 515아쿠타가와주 (1yWBeaunFm)2025-3-2 (일) 오후 12:18:11>>502 나중에 독백 올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질문이니 말하자면 진짜로 감금당한건 아니고??? 할아버지 따라 어머니한테 신년 인사 드리러 병문안도 가고 아버지도 만나고 검진받으러 병원도 가고 이곳저곳 열심히 돌아다녔답니다 😌 단지 마츠리를 못 갔을 뿐... 다만 시트에 적혀있는 츠기후지 가문의 저주는 어째서인지 여성한테만 내려와서 말이죠 (그리고 일정한 트리거가 있는데 이건 초반에 돌린 일상에서 이미 달성함) 🤔 슬슬 본격적으로 켈록켈록콜록하기 시작할거임... >>513 흠... 토고주 질문보고 생각한건데 만약 키요가 할아버지랑 다투다가 할아버지를 확! 하고 밀쳐버렸는데 넘어지면서 머리를 어디 심하게 부딪쳐서 (중략...)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키요가 엉엉 울면서 토못치 도와주는검다-!!! 라고 토모야한테 와요 그럼 바로 경찰신고해요?
- 516쿠라마주 (6h.37b18Pa)2025-3-2 (일) 오후 12:20:54>>511 ㅎㅇ
- 517아쿠타가와주 (1yWBeaunFm)2025-3-2 (일) 오후 12:21:27마나츠주와 쿠라마주가 어장에 관측되고 있어! 두분 다 오랜만입니다😌
- 518토고주 (dvTdWVqgDW)2025-3-2 (일) 오후 12:21:38>>513 그러무일단 이런식으로 가보자구!!!!!!!!!!!!!!! 쿠라마주 어소오아아ㅏㅏㅏㅏㅏㅏㅏ
- 519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12:21:39링바🤗 만하🤗 >>515 마츠리 이후로 수상하게 아픈 사람들이 많아진 가미유키 이건,,, 코로나다!!!!
- 52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12:23:20>>515 이건 후유카가 했어도 설득하고 죄값을 치루고 다시 시작하자고 할 것 같아서... 그러니까 키요도 예외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아니고 제대로 이야기를 하면서 설득하는 과정을 가질 것 같네요. 이대로 도망치면 너는 평생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도망자로 살아야한다. 차라리 죄값을 치룬 후에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일할 곳이 없으면 료칸이나 신사에서 일하게 해주겠다. 정당한 임금도 지불하겠다. 그러니까 지은 죄에서 도망치지 말자...키요.. 이런 식으로요. 다만 이것도 바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진정시킨 후에, 며칠 정도 조금 쉬게하면서 진정시킨 후에 한숨을 내쉬면서 조심스럽게 말 꺼내는 그런 구조가 될 것 같아요. 사실 토모야 입장에선 상대를 정말로 원한다면 저기서 숨겨주고 평생 도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제대로 설명을 하고 받아야 할 죄값은 치뤄야한다라는 느낌으로 갈 것 같아요.
- 521토고주 (dvTdWVqgDW)2025-3-2 (일) 오후 12:25:33생각해보니 이런거 물어보고싶어써 가장 친한친구/애인이 사람을 죽인다거나 했을때 캐릭터별 반응같은거... 토고는 일단 일을 저질러버리는 쪽이긴 한데 친한친구가 해버리면 아마 일단 증거위조정도는 같이하지 않을지...
- 522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12:27:56일을 저질러버리는 쪽 22(?)
- 523아쿠타가와주 (1yWBeaunFm)2025-3-2 (일) 오후 12:28:14>>519 우리 시로이유키히메님께 가미유키에 도는 역병 없애달라고 빌자 >>520 정석중에 정석이군요 역시 토모야군... >>521 이건 왜 죽였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말이죠 🤔
- 524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12:31:34근데 얘가 죽인다는 거면 끝이 와야해서 준 것 뿐이니까 증거는 딱히.. 없을수도..?
- 525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후 12:32:23>>523 실수로 사람을 죽였다던가? 몸싸움하다 이래저래해서... >>524 마코토답군...
- 526아쿠타가와주 (1yWBeaunFm)2025-3-2 (일) 오후 12:32:56>>524 이건 과연 죽은 사람이 자연사한건가 마코토에게 살해당한 건가 어느 쪽으로 보는게 옳은지 토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527아쿠타가와주 (1yWBeaunFm)2025-3-2 (일) 오후 12:36:11>>525 그런쪽이라면 안 도와주네요 🤔 그래도 감방에서 나올때까지 면회는 꼬박꼬박 가주겠지만
- 52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12:37:46퇴마록 오늘 볼까 내일 볼까로 고민을 했었는데.. 내일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걍 오늘 보러 가는 것으로! 고로 다녀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 529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후 12:38:08토모야주 다년오ㅓㅏㅏㅏㅏㅏㅏㅏㅏ
- 53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12:38:48좋은 아침..입니다...🫠
- 531아쿠타가와주 (1yWBeaunFm)2025-3-2 (일) 오후 12:39:15이 기세면 어장의 모든 사람들이 퇴마록을 보게 되는게??? 캡틴 다녀오시고 츠무기주 어서오세요 😌
- 532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12:40:30캡틴 잘 다녀오세요😌 재밌게 보고 오시길... 다들 안녕하세요😌 퇴마록이 그럭게 재밋는 건가🤔 저도 솔깃하네요...
- 533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12:41:02살해라고 보면 마코토는.. 그.. 뭐더라 나가야마 기준으로 보면 무지막지해서 답이 없어요(?)
- 534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12:41:24잘 다녀오세요. 캡틴. 퇴마록... 영화 진짜 안본지 오래됐는데 가볼까..
- 535마나츠주 (rP.75F67q.)2025-3-2 (일) 오후 12:44:28모두 안녕~ 온 사람들 어서와요 ☺ >>516 일상 꼬?
- 536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12:49:35저도 조금 졸리네요.. 조금만 더 누워야지. 나중에 뵈어요
- 53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12:52:36다녀오세요 마코토주😌 푹 쉬시길
- 538토고주 (x8N5YdjhLq)2025-3-2 (일) 오후 12:55:22마꼬토주 잘자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539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1:07:24이따봐요 맛주~~
- 540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1:07:56캡틴도 영화 잘 보시구 츠하츠하~~
- 541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1:09:18토고주 슌주 안녕하세요😌
- 54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1:12:46헛 위에서 캡틴 얘기 듣고 봄웜유토 겨쿨슌으로 식사 페어 짜잔하는 이미지 생각났슴,, 귀엽겠다~! >>541 쫀오에요~~ 날씨 너무 좋아서 파릇파릇한 오후입니다~~! 히히
- 543쿠라마주 (6h.37b18Pa)2025-3-2 (일) 오후 01:12:47>>535 조오치 ㅋ 오신 분들 ㅎㅇ~~
- 544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1:13:02>>543 쿨마주도 ㅎㅇㅎㅇ
- 545메이오주 (m4KcU0TQQy)2025-3-2 (일) 오후 01:13:45갱신입니다요~~~!!!! 🫠
- 546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1:14:10츠하🤗 마하 마바🤗 메하🤗 커피 내리고 세탁 돌리구왓는대 북적북적허이 좋다야
- 54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1:15:31쿠라마주 메이오주 차드주 안녕하세요😌 헉 맞다 저도 세탁기 돌려야하는데..🫠 집안일 너무 귀찮....
- 548메이오주 (m4KcU0TQQy)2025-3-2 (일) 오후 01:16:33세탁기 슬슬 돌려야 하는데 말이죠~~~~!!!! 츠무기주 차드주 다들 굿모닝 입니다요~~~!!!! 크아아악 집안일 해야지....... 🫠🫠🫠
- 549마나츠주 (rP.75F67q.)2025-3-2 (일) 오후 01:18:44>>543 제가 선레 써오겟음여
- 550슌주(댕산책중) (qPJB1vOUh.)2025-3-2 (일) 오후 01:22:49메하차하~~ 음 정주행 썰 야미 슬슬 3분기죠~~ 애들 스키장 썰 풀어주세요 히히 슌은 보드도 보드지만 스키장 음식 찾아다니느라 정신 없을것 같아요
- 551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1:25:35>>550 스키나 보드는 잘 타는 편? 어쩐지 썰매장에서 발견댈 이미지긴 한대 차드는 스키직활강하다가 그물 뚫고 나가서 산장애 고립됏슬지도(웃음)
- 552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1:29:59스키나 보드...🤔 제법 잘 타는 편일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제 자기 실력보단 잘 타는 사람을 관측해서 적당히 따라하는 느낌.. 그리고 다시 올라갈때 그냥 스키장 위에 있음!을 관측해서 뿅하고 올라갈 수 있을지도(???)
- 553슌주(댕산책중) (qPJB1vOUh.)2025-3-2 (일) 오후 01:30:17>>551 크아악 삼춘~~~!! 왠지 선 산장팟하고 마주치고 이럴거가틈
- 554슌주(댕산책중) (qPJB1vOUh.)2025-3-2 (일) 오후 01:31:32>>552 츠무이모는 카피닌자였구나~~ 먼가 요우같은 아이들하구 같이 관측될 것 같은 이미지 떠오르네요~~! 안대도 스키장 무드로 갈아끼우고
- 55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1:35:30우헤헤... 유메주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 556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1:36:52안대 대신 고글 끼고 있겠네요🤭 근데 이제 절대 안 벗는...(?)
- 557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1:36:56>>553 시작은 분명 구조대엿슬탠대,, >>554 고글끼고 잇어서 벗겨 보면 그 아래애 안대 또 잇슬 거 갓지,, 나 츠무기랑 요우의 조합을 보고십어 음기시꺼먼누나들의 조합 못참아 >>555 꿈하🤗 또 안잣구나
- 558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1:37:01유메주 어서오세요🤗
- 55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1:38:32잤가든요.....?! TvT 안녕하세요 차드주 츠무기주~~! 옆하~~ 반갑습니다~!
- 560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1:39:27>>559 안잣잔아! 선지짤보면서 두근두근거려서 못잣자늠 내가 CCTV로 다 봐슴
- 561쿠라마주 (6h.37b18Pa)2025-3-2 (일) 오후 01:40:17>>544 ㅎㅇ 잘지내셨음? >>549 ㅇㅋ 온 사람들 하이하이~~
- 56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1:42:11>>555 유메주 어서오세요~~! 먼가 큰 프로젝트 마치셨구나 요새는 이른 시간에 봬서 반갑네요~~!! >>561 잉이ㅇㅇ 적당히 잘 지내고 있어요~~ 요새 안보이시던데 바쁘셨나봐요
- 563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1:43:38>>556 보고싶다.. 비밀 가득한 츠무츠무 눈망울..! >>557 면치기 하던거 끊고 열심히 쫓아가야겠다 히히
- 56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1:43:40헉 쿠라마주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이네요~! 헤헤 >>560 [spo]조용히 하세요 삼춘!!!!!!!!!!!!!!!!!!!!!!![/spo]
- 56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1:45:02>>562 아뇨.... 그냥 또 다른 일 맡구 있는것 뿐입니다~ TvT 월요일 되면 평소의 접률로 돌아갈 예정이에요......
- 566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1:45:52>>5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조대를 구조하는 구조대 슌 >>564 에베베 안보이는대 안들리는대~ 응 안들리~
- 567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1:46:03>>565 이런,,, 유메땅주랑 토코땅주는 내옆신의 유명한 하드 워커홀릭이야..
- 56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03:03>>566 TvT...., 때리구 싶다~~~!!! (?) >>567 단 이틀만 볼 수 있는 이로치 유메주라구요~~ 우헤헤
- 569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05:48[ruby わ]test[/ruby]
- 570차드주(딴짓중)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06:54[ruby 미스테리]얼라리요[/ruby] 루비가 외..
- 57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07:21후후~~ 루비에 안들어가는 문자도 있더라구요~ 유메주도 이번 일상으로 알았죠...!
- 572쿠라마주 (VkyRdfLXoe)2025-3-2 (일) 오후 02:08:23유메주도 ㅎㅇㅎㅇ 커플 추카추카 >>562 넘 바쁘 근데 슌 왜 살빠짐
- 573차드 - 슌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08:57situplay>1917>275 와타나베 슌 먹는 행복의 단골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그곳의 조림은 단연 가미유키 제일이지만, 무엇보다 각별한 건 웃으면서 도시락을 건네는 와타나베 씨의 인삿말이라고. 와타나베 씨인지 와타나베 부인인지, 혹은 와타나베 군일지는 각기 다르게 생각했겠지만. 분명한 건, 차드는 앞으로 와타나베 군을 떠올리며 고개를 주억일 거란 점이다. 의자를 끌어앉는 소리. 둔탁하게 얹히는 인기척의 무게, 그리고 어깨에 얹히는 손과… 무엇보다, 진심. 와타나베 군은 자신이 늘 진심을 드러낸 적이 없다고, 겁쟁이인데다 솔직하지 못한 주제에 행복의 껍질을 뒤집어쓴 나약한 기만자라고 생각할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받는 사람들에겐 달랐을 거다. 슌이 도시락을 포장하며 접어넣은 마음도, 도시락의 맛이 마음에 닿기를 소심하게나마 바랬던 마음도, 그래서 먹은 사람이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저 멀리서 조심히 날려보낸 종이비행기처럼 닿았을 거다. 소오인 차드에게는 보다 직접적으로 창문을 두드렸지만. 차드가 그 나잇대의 소년이었더라면. 눈물샘도 눈물도 있는 녀석이었더라면, 분명 여기서 코먹는 소리를 꼴사납게 내며 훌쩍였으리라. 하지만 차드는 어깨에 얹은 손이 무안할 정도로 불쑥, 갑작스럽게 고개를 들었다. 표정은 여전히 울상이었지만 괴로워보이진 않았다. 운동부의 부조리에 올라오는 울음을 씩씩하게 참아내는 신입 스모부원처럼 보이기도 했다. 다시 젓가락을 집어들고 도시락을 와구와구 제패하기 시작하는 꼴에서 언뜻 스모부원의 자질이 보일런지도 모르겠다. 소년은 전투적으로, 삶의 원동력을 꾸역꾸역 입 안에 밀어넣고 다 넘어가기도 전에 우롱차를 벌컥벌컥 들이켜 꿀떡 넘겨버렸다. 슌의 진심은 공양이 되고, 감각질의 세포 한 조각이 되어 붙는다. 발끝까지 가있던 미세한 금들이 조금씩, 조금씩 붙기 시작한다. 늘 그렇듯 느리지만 확실하게. 필요하지도 않은 식사를 인간들에게 받아온 건, 공양으로서 연명하고 회복하려는 차드의 본능. 어쩐지 오늘의 식사는 이번 생에서 받은 공양 중에서 가장 행복했을지도 모르겠다. 입맛이 이렇게나 도는 걸 보면. 차드는 입 옆에 밥풀을 칠칠맞게 붙여놓고선 기세좋게 요구한다. "한 그릇 더!"
- 574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13:19안녕안녕 다들
- 575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13:35선하🤗
- 576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16:11삼춘주 안녕안녕
- 57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17:12>>572 앗... 헤헤~ 0v0 감사합니다~~
- 57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17:48지아주다~! 지아주 어서와요~~ 우헤헤...
- 579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18:26안녕안녕 좋은 아?침이야(?)
- 580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18:38뭔가 한산헤졋스니까 다이스배틀할까 다이스 꺼네면 스탤스인 사람들이 나와줄꺼야 캐입 진실꼠이다,,!!! [dice 1 100]98[/dice]
- 58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18:48shit 왜 이럴때 높은건데
- 58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19:21>>572 운동 그만두고 창코나베 끊어서 뼈말라댓슴요 >>576 선하선하~~ 쫀오입니다~~ >>580 98????? (도주)
- 583메이오주 (m4KcU0TQQy)2025-3-2 (일) 오후 02:19:37[dice 1 100]83[/dice]
- 58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19:44>>582 도망치지마비겁자!!!!!!!!!!!!!!!!!! 다시돌릴거야,,, 이러면 재미업다구 [dice 1 100]60[/dice]
- 585메이오주 (m4KcU0TQQy)2025-3-2 (일) 오후 02:19:46졌습니다요. 🫠
- 586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20:32>>580 [dice 1 100]76[/dice] 얍
- 587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20:53>>584 [dice 1 100]50[/dice] 얍
- 588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21:00>>582 슌주도 안녕안녕
- 589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21:11댕
- 59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21:38이정도 아침해도 괜찮아요~~! 날씨도 조금 흐리구! >>580 [dice 1 100]22[/dice] 여기서 100 하면 되는 거죠~!
- 59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22:19>>587 이건 나애 승리로군 캐입 진실꼠이야 알개지 슌은 엄청난 진상이 오면 어캐 대처하려나? 이거 맛 봐봐 상햇다고 분명!! 아 니가맛봐보라니까!!! 하다가 자기가 먹던것도 진열된 것도 엎는 진짜진상이면
- 592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23:1260으로 줄였구나 삼춘은 지금 몇번째 고등학교 다니는 거야?
- 59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24:5060으로 줄였는데도 이기는 지아주가 너무 강하다... TvT
- 594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25:14메이오주 반갑습니다~~~!! 쫀오에요
- 595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25:22>>593 Sorry I'm Strong(??)
- 596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25:35메요주 언제 왔지 안녕안녕
- 59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2:25:45>>592 대충 8번째 정도 아닐까 죽고 다시 리바이브할때마다 일단 꼬박꼬박 어린시절 다 거쳐왓슬 느낌임,, 이라기앤 이거 캐입진게로 하기애는 너무 간단햇서 차드였다면 "...흠" "기억않남" 으로 컷돼서 >>590 유메는!!! 눈앞에서 선지가 다른 애랑 볼뽀뽀(친애)하는 거 보이면 어캐 대처함?!
- 598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26:35>>597 앗 8번이나....
- 599메이오주 (m4KcU0TQQy)2025-3-2 (일) 오후 02:29:15슌주 다들 반갑습니다요. 🤪 아 연어 맛있었다 이제 할일해야지~~~~~!!
- 600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30:11>>591 슌: 엄청 곤란한 상황이네~! 아직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만약 그런 손님이 방문해주신다면 [sub]조금은 강하게 말씀 드리지 않을까... 그것도 아니라면..[/sub] [spo]성격이 막 좋은 편은 못돼서 임계점 넘으면 등멱살 잡구 밖으로 빼내요... 돈도 안받음.. 이빨 드러내는 골댕이 같은 느낌[/spo]
- 601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31:53슌은 골댕이구나 귀여워
- 60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32:05>>600 평소에도 옐로카드 1000장정도 있는데 999개가 소진된 상황에서는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 603토고주 (Xm3qD5Knvy)2025-3-2 (일) 오후 02:33:37슌한테 흑백요리사 빙의해서 평가해보고싶다(?
- 604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34:19>>597 어쩌면 삼춘 기억 안나는척 하는거 아닐까,, 문득 그런 사연이 떠오르는거 있죠
- 60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35:22>>597 뭔가요 이 질문!!!! 볼 뽀뽀....?? 으음~~~~ 대처라구 할지.... 당장은 평범하게 두지만.... 나중에 둘이 됐을때는 뾰루퉁해져서.... 볼 엄청 빵빵해져서! 바보털 휘두르면서 찰싹찰싹 때릴거같은데요.....!!
- 606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2:36:13[dice 1 100]44[/dice] 앗 다시 다이스 배틀이야?? 나도 할래 그리고 나 배탈 시킬건데 하는김에 배달메뉴도 추천해주라 다들 안녕~~
- 60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2:36:41>>605 ㅋ ㅋ ㅋ ㅋ ㅋ 바보털 휘두른다니까 치코리타 생각나버렸어
- 608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36:57>>603 커억... 튀김이 이븐하게 익지 안앗서요 하구 광탈할덧 토하토하~~ 쫀오에요 토고주!! >>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메챠 반응 기엽다.. 먼가 항상 느끼는거지만 유메,, 아즈망가 대왕풍 느낌 잇단말이죠 치요랑 부산댁 섞어놓은것 같은 말랑미잇슴..
- 609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37:39링화주 안녕안녕 떡볶이 어떨까 >>605 선지가 이미 1학년 1학기 때 친구에게 볼뽀뽀하고 혼난 이후라 다행인걸(?)
- 610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38:16>>606 링하링하 쫀오에요!! 오후 2시엔... 앙버터나 휘낭시에, 쿠키류 같은거랑 아아 한 잔 어떠신가요~~!
- 611츠무기-마코토 (eE0OVuK9J.)2025-3-2 (일) 오후 02:38:35situplay>1917>203 "아하하, 나한테도 한계라는 건 있으니까." [spo]정말로 있을까?[/spo] 아하하- 하는 말을 흉내내는 앵무새 인형을 어깨에 얹고서, 금붕어 건지기 노점을 향해 걸어간다. 마코토는 알아서 잘 따라오겠거니 하는 확신이라도 있는 듯, 돌아보지도 않고. 이리저리 사람들 사이를 빠져나와 노점에 도착하면, 주인의 안색이 급격히 변한다. 그래도 동행한 사람은 다르다는 걸 보고 안도..한 거 같진 않네. 눈은 입만큼이나 말을 하니까. 저런 경계심 가득한 눈으로 보면서 입은 꾹 다물고 있어도, 소용 없어. ".....조카들, 혹시 학교에서 금붕어 건지기 과목이라도 배우는 거니?" 지아도 그렇고, 마코토 역시 꽤 많이 건져냈다. 저번처럼 전력을 다한 겨루기는 아닌지라 그보단 덜하지만. 노점 주인의 얼굴이 다소 창백해질 정도는 됐다. 어디어디, 그럼 나도 해볼까아. [dice 1 100]37[/dice]
- 612츠무기-차드 (eE0OVuK9J.)2025-3-2 (일) 오후 02:38:51situplay>1939>131 "아라아. 조심해야지." 덜덜 떨리는 손에 쥐여진 건, 불안정한 파동. 재주좋게 다룬다면 모를까, 지금 그렇게 덜덜 떨리는 손으로, 흔들리는 눈으로, 공황에 빠진 상태로 드는 것은— 위험하지. 하지만 전혀 위기감도, 긴장도 느껴지지 않는 느긋한 미소와 함께 츠무기는 차드의 가슴을 찌르던 손을 떼어, 내민 손목을 잡았다. "잘못하면 바스러질거야." "너도, 다른 것들도." 겹겹이 중첩되어 흐르는 파동 중에서 불안정하게 날뛰는 것을 서서히 누른다. 날뛰는 쥐를 발로 꾸욱 누르는 고양이라도 된 것처럼. 아마 그 비유가 가장 적절하겠지. 쥐가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가지고 노는 이런 성격 나쁜 점에서 말이다. 사실, 전부 바스라지게 내버려두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을테지. 오히려 그쪽이 더 흥미로울거고. 하지만 조카와의 약속도 있고, 이 마을의 수호신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안대 아래에서 느릿하게 파동을 보던 눈이 감긴다. "—보아하니, 누군가가 손을 댄 모양이네." 영문을 모를 말을 툭 뱉는다. 자각도, 기억도 없다면 다소 황당하게 들릴 말일테다. 그래, 지금의 그 표정처럼 말이야. 옅은 신은 더없이 즐겁게 웃었다.
- 613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39:06쯔무쯔무주 안녕안녕
- 614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2:39:23츠무츠무이모는 금붕어건지기 최약체구나..... 답레 쓰는 사이에 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 615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42:10>>612 꼴.... 깍.... 🥺
- 616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44:48반응이 늦긴 했지만 삼춘 미약하게나마 힐링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크흡..... >>601 ㅋㅋㅋ 아무한테나 꼬리 흔드는게 엇비슷하다구 생각했어요~~ >>606 절대로 이긴다!! [dice 1 100]99[/dice] 얍
- 617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2:45:00다들나아아ㅏㅏㅇㅇㅇㄴㄴㄴㄴㄴ뇨오오오ㅗ오오오오오ㅗㅇㅇ!!!!!!!!!!!!!!!!!!!!!!!!!!!!!!!!!!!!!!!!!!!!!!!!!!!!!!!!!!!!!!!!!!!!!!!!!!!!!!!!!!!!!!!!!!!!!!!!!!!!!!!!!!!!!!!!!!!!!! >>606 일요일 오후 3시가 되어가는 시간... 이때라면 중화요리지(? >>608 아 생각해보니까 슌주한테 물어볼거 이써써... 우연찮게 또모야랑 소꿉친구비스무리한게 되어버렸는데 혹시 한다리 건너서라도 괜찮다면... 그...
- 61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45:17>>609 ....이미 혼났어요?!?! 누구에게인가요!!! >>608 치요랑 부산댁~! 확실히....!! 뭔가 절반씩 섞어놓은 기분도 들구... 헤헤 >>607 초 찰싹찰싹 해야 돼요~~!! TvT 츠무기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619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46:05캐입이라구 해서 이런 질문 해도 되나 싶지만... 링화가 생각하는 자신의 최고 결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 결점이 지금의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궁금해요!!! 사실 링화의 다크한 부분을 좀더 깊게 알고 싶었음,, 히히
- 620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2:46:27>>616 슈퍼 진심 펀치잖아...
- 62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47:04토고주도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배달메뉴.... 국수같은거...?! 뭔가 면요리 괜찮을지두...
- 622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2:47:51답레 쓰고 보니까 스크롤 압박이 심하네 주의
- 623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2:48:05큰거온다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624히키 - 링화 (e.kqsyccsS)2025-3-2 (일) 오후 02:49:29situplay>1899>300 설국. 눈의 마을. 고요하고, 평온하고, 누구도 알아보지 않아 얽매일 일이 없는 별천지. 몸에 밴 양 사내와 함께 이 설국의 주인께 단정한 인사를 바치고 나면, 사내의 손이 이끄는 대로 작은 발걸음을 떼어나간다. 황혼녘 향하는 곳은 신사의 뒤편. 길게 늘어진 끝자락이 북산으로 닿는 뒷길. 인간이 놓은 나무 계단을 밟아 오르면 얼어붙은 동굴의 쩍 벌린 입과 마주한다. 인간의 것이라기에는 기기하고, 요괴의 것이라기에는 성결하기 그지없어서, 사내의 눈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틈에, 소년은 동굴을 바라본 끝에 홀린 듯 깊숙이로 걸음을 들이는 자신에게 저항할 수 없었다. [spo]그 기억이 확실한가?[/spo] 그곳은 아름다웠다. [spo]자신이 죽어가는지조차 모를 정도로.[/spo] [hr] 치명적인 무언가를 빼앗긴 것도 아니고, 철저적으로 범해져버린 것도 아니고, 압도적인 무언가에게 능욕된 것도 아니고, 도착증적으로 놀아난 것도 아니다. 탐미[sub]耽美[/sub]에는 이유 따위 없다. 그 정도로 지고지순한 감정도 없다. 한낱 땅을 기는 인간이라 할지언정 알 수 있다, 고고하게 빛나는 그것은 무척 아름답노라고. [spo]그리고 탐이 난다고.[/spo] 색안경 너머로 선명한 홍색[sub]虹色[/sub]이 아른거리다가 신과 꼭 같은 모습으로 부서져 흩어진다. 투명한 유리에 남아 퍼지는 것은 고결한 천춘색, 그리고 얼음색. 기실 다그쳐서 흥취를 깬 관광객에게 역겨움을 느끼기마저 했다. 이물질이 스미는 감각은 유쾌하지 않다. 조금 더 확실하게, 붙잡아둘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 "별로 상관도 없었는걸. 자, 팔찌 차라고 하니까." 말만은 한없이 달콤하게, 팔찌를 받아 제 손으로 몹시나 다정한 양 낭랑의 손목에 채우고, 나머지 한쪽을 제 손목에 걸었다. 소년은 아찔하기마저 한 고양감을 느꼈다. 다시금 참도를 걸을 때부터 이곳에 올라오기까지 마음 깊은 곳에서 신경쓰던 사실 따위 아무래도 좋아질 정도로. [spo]정말로?[/spo] 얼음 동굴은 경사로운 축제라 그런 것인지, 정중하게, 한 쌍씩 들여보내는 방도를 취하고 있었다. 소년은 어느 정도 발을 들이자 잠시 고민하더니 자유로운 손으로 색안경을 빼 접어 능숙하게 소매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아름다운 것을 온전히 눈에 담기만 해도 아까운 순간이었다. 소년은 팔찌만으로 모자라다는 양 낭랑의 손을 얽매듯 맞잡은 채로, 얼어붙은 성역이 흐드러뜨리는 빛을 색색이 반사하는 신을 몹시나 귀애하는 소유물을 보듯이 내려다보았다. [hr] 소년은 걸어 들어갔다. 색안경을 슬그머니 빼 손 안에 접어 쥐면서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파고들었다. 한참이나 더듬어 들어갔을까, 입구가 저 멀리로 흐려져 돌아갈 길조차 잊어버릴 것 같은 순간── 소년은 고개를 들었다. 찬란하기 그지없는 그것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신역. 인간에게는 인지조차 할 수 없는 머나먼 세계. 이상하다, 분명 일탈을 안겨준 이곳을 만끽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손을 뻗고 있었다. [spo]아니, 이 또한 어느 종류의 일탈인 것일까.[/spo] 아름답다. 닿고 싶다. 손에 쥐고 싶다. [spo]혹은, 어느 운명의 잔혹한 속박인 것일까.[/spo] 저 높디높은 곳에── ...라며. [spo]소년은 신을 어찌 생각하는가.[/spo] 공교롭게도 소년은 여섯 살을 지나고 있었다. [spo]풍자화전[sub]風姿花伝[/sub]은 육 세에 첫 예술을 가르치도록 이른다.[/spo] [hr] "끝까지 들어가면 얼음 동상이 있어 소원을 빌 수 있다고 하던데. 넌 생각해둔 소원이 있어?" 첫사랑에 애타는 마음을 품은 양. 연인의 어여쁨에 설레어오기라도 하는 양. 새카만 눈빛 따위 노련하게 감추고 범상하다못해 순진하게마저 느껴지는 물음을 건넨다. "난... 마지막까지 함께하게 해주세요, 라고 빌려고." "너도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 음험한 욕망을 속삭였다.
- 625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49:57>>617 물론이죠~~!! 앗싸 소꿉친구 두명이나 늘어났다~~ 아까 토모캡하구 나누신 얘기 봤는데요 슌은 토고의 신적인 무언가에 대해 당연히 눈치 못채구 그냥 친구처럼 지냈을 것 같아요~~ >>618 특히... 그 아시죠!! 부산댁 여행 가서 칼들구 들어오는 장면... 먼가 그런 귀염살벌한 장면도 유메에게서 한번쯤 보고싶은 욕심이 있네요 히히.. >>620 우리 친해지자 펀치입니다!!! 👊👊👊👊 얍
- 626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2:50:15올리고 보니까 무난한 것 같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 627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2:51:12>>625 슌한테도 의외로 대놓고 밝히는데 '애가 많이 아픈가보다'정도로 취급되는건가... 오히려 좋아(? 오케이 오케이이ㅣㅣㅣ!!!!!!!!!!!!!!!!!!!!!!!!!!!!!!!!!!!!!!!!!!!!!!!!! 스포마싯다
- 628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52:59>>618 같은 반 여자애들한테 비슷한 이유로 남자애들 포옹해주는 것도 금지당했어
- 629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2:54:51정말 고마워 얘들아 내가 정말먹고 싶었던 건 오므라이스라는 걸 알려줘서(농담이고 분식 타고 들어가다보니까 이게 땡기더라구 다들 추천 고마워😉)
- 630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2:55:05>>624 커어..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는 음험한 욕망이야... 먼가 링화가 멀리 날아가지 못하게 새장 하나씩 항상 차고 있을거같애요 히키... 쫀오에요 히키주~~~!!
- 631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55:32히키주 안녕안녕
- 632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2:56:01나 님 등 장
- 633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2:56:52링화주 답레는 집 가면 바로 올려둘게
- 634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2:56:54앗 코우주 안녕안녕 코우주 나 멍멍이 입주시키는 일상 하고 싶은데 손 빌 때 알려줘
- 63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2:59:07>>625 ㅋㅋㅋㅋ 그거... 엄청 무섭게 연출 되는 장면 아닌가요!! 어릴때 살짝 보구 초 무서운 만화인줄 알았다구요~~ 하지만 유메, 생각보다 칼이랑 친하다는 설정 있으니까.... 언젠가는 비슷한 상황 있으려나...!? >>628 이성은 완전히 아웃이잖아요~~~?!? TvT 그래도 옆에서 혼내주는구나... 다행이다~~~ 코우주 히키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헤헤
- 636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3:00:38>>635 지금의 선지, 1학년 B반의 눈물 겨운 노력으로 완성되었어(?) 근데 선지는 성별 자유자재인 점도 있어서 누구나 이성이고 동시에 동성인걸(?)
- 637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01:18>>627 아마도요~ 토고 앞에서는 뭔가 운동광적인 에고가 더 불탔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바보같이 눈치 못챘다는 그런 느낌! 시카땅은 언제나 전력이었어~~!! 신이란 존재를 안믿기도 하는 아이니까요 뭔가 기현상도 좋을대로 해석 했을것 같아요~
- 638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01:36>>634 멋... 시라나미테이는 애완동물 금.. 지라기엔 범고래도 봉황도, 어르신 친구 바다제비도 있구나 🤔 내일 가능!
- 639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3:02:33[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Xl8u65FyYa0] 답레 중간 구절은 알아보신 분이 있으실런지 모르지만 굳이굳이 이 곡에서 차용해왔습니다~ 김히키의 구상을 할 때 참고, 를 한 곡 중 하나기도 해요~😎 이제 나머지 답레 밀러 가야지
- 640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3:02:53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진짜 김히키 이 요망한 머시마 음험한 놈 크아아아아아악───❗❗❗❗❗❗❗❗❗❗❗❗❗(하지만그런너를사랑해) 앗 슌주 질문도 봤어! 음... 잠시 생각을 좀 해봐야겠는걸
- 64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3:03:45뭐???? 우리 집에 흰둥이도 와????? 완벽하게 짱구네 가족이구나(?) 코우주도 안녕~~
- 64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04:05헉.... 조협종이다...?! 0v0
- 643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05:39>>632 고래 할부지 오셨다~~~~!! (궁디팡팡) 코하코하~~ 쫀오에요!!
- 644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06:57맞아, 링화주 히키주 아직 일상 진행중이지만. 몇층 어디 방 쓸지 미리 묻고 싶어서. 1-2층 모두 방 셋. 각 중앙방은 차드(2층)랑 선지(1층)가 쓰고 있어.
- 64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07:03>>638 야호 좋아좋아 멍멍이 인간폼으로 데려오면 애완동물 문제도 해결이라구(?) >>639 앗 동방 노래 >>641 흰둥이(빨감)이자 점박이(점없음)야
- 646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07:15아녕아녕 바닷바람이 쎄
- 64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07:17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639 헉.. 이 노래 완전 좋죠...🥹 조협종은 신이야
- 64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07:25>>636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TvT (짤짤짤짤짤짤) [spo]역시 좀 더 완성시켜야.....[/spo]
- 649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07:33>>639 헙... 뭔가 유난히 고요하고 바람 많이 부는 날 할무이한테 살짝 으시시한 옛날 동화 듣는 느낌,,
- 65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08:33>>644 전쟁 가계는 언제나 중앙을 썼어 (이거아님) >>648 그치만 지금은 다르다구 지금은 유메 랑 멍멍이 점박이(점없음)랑 엄마 아빠, 가끔 아레스 할아버지랑 아테나 할머니만 해주는걸(??)
- 65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08:40코우주 바닷바람 쐬구 계시나요~?! 헤헤 좋겠다~~
- 65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09:08시라나미테이 풀방이구나..! 외전으루 어장 하나 파도 될정도로 복작복작해졌어.. 즐겁다~~
- 653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10:33앗 방이 다 찼나요... 츠무기도 슬쩍 방 하나 빌릴 수 잇나아 하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지.. 츠무츠무는 노숙하자(?)
- 65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10:37코우주도 처음에 시트 낼 때 이렇게 많이 입주할 줄은 몰랐을 거야 거처 없는 신이 너무 많아(?)
- 65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11:03>>653 1층 2층 둘 다 방 하나씩 남아(소근)
- 656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11:55>>654 졸지에 가미유키 무료급식소가 됐네요 히히 >>653 >>655 앗 아직 빈방 남았다!!! 그러고보니 키요도 입주한다구 했죠?? 츠무이모랑 키요까지 들어가면 찐 만석이구나
- 657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3:12:05풀방이어도 괜찬음 시라나미테이 저녁에 야왜취침걸고 복불복게임하면댐
- 65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12:20>>657 민주주의적 투표로 삼춘 방 뺏길 수도 있어
- 659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12:33>>657-658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12:42>>655 오 그럼 츠무기도 슬쩍 입실희망.... >>657 외 재밋을거같지.. 이거 해보고싶어요(?)
- 661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3:12:45>>658 왜 과반수가 차드 쫏아내는 대 동의한다고 확신하는거야
- 662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13:23>>661 츠무츠무가 관측으로 표수 늘린대요(?)
- 663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13:28>>661 삼춘 또 빤쭈바람으로 쬐껴나는거야...?? 먹는 행복 2층으루 놀러와... 밖에 추워요..
- 664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3:13:44오늘애 야왜취침 [dice 1 8]7[/dice] 2랑 6걸리면 탠트애서 자야댐
- 66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13:58>>659 >>660 그건 그래(?) 앗 입실은 코우주(희소함)랑 돌려서 손에 넣으면 된다구 >>661 그야… 삼춘인걸
- 666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14:27>>665 그렇게 엔딩까지 츠무츠무는 노숙을 했다고 한다...
- 66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3:14:33>>619 음~~ 본인이 생각하는 결점이라면 '신격을 제외한 방면에서는 남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라는 부분? 눈치챘을지는 모르겠는데, 얘 눈치 안 보는 것처럼 희희낙락하지만 사실은 엄청 눈치 보는 편이거든... 더 정확히 말하면 자기가 여러 방면에서 무지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자신이 공감/이해하지 못할 영역'에 관해서는 함부로 참견할 수도 없다는 부분에서 자낮이랄까🤔 자기는 어차피 무언가를 휘저어놓고 떠나는 입장이니 참견하는 게 주제넘는 게 아닐까 하고 고민만 하다 포기하곤 해. 개인사, 심리적인 문제 같은 부분에서 특히 그렇게 느끼는 편이고, 그래서 그동안 차드 눈치를 많이 봤었음... 차드랑은 이제 친구니까 조금 덜해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기본적으로는 그래
- 668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3:14:47난 돌리지않코 코우주한태 유리병들고 협박해서 입주헷슴
- 669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3:14:51>>644 김히키는 2층 끝방으로 해주세요~🙏
- 670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16:29전에도 말했지만 입주자 받는 건 생각도 못해서 설정도 거의 없었어...? 빈방 아직 둘 있어! 추가 입주자는.. 선지야 연장 들라!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신력으로 아니면 내부 공간이 외부랑 다르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방 늘린다던가 🤔
- 67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3:16:48>>661 그야 차드는...... ........니까. >>644 앗 그럼 나는 1층 왼쪽 방 할래 히히 선지랑 같은 층 해야지~
- 67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17:24>>667 타인의 에고에 관점을 맞춰주는 상냥한 신님이구나 링화는... 어쩌면 평범한 인간에게는 평범한 사회적 고민이지만 신적인 기준에서는 많은 고민이 될것 같기도 해요~~ 애초에 이타적이지도 않다면 그런 고민 할 필요도 없었으니.. 링화가 햇살햇살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네요..!! 봉황이 나는 곳에 길조 있으라....!!
- 673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3:17:24>>642 >>645 >>647 >>649 굉장히 좋은 노래지요~ 김히키주도 지금까지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 674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3:17:29이제 둘이 안자고 같은방에서 알콩달콩하면 전쟁신가가 벽간소음야랄On할꺼임 내일아침족불복미션해야하는데필로우토크하면죽이겠다
- 675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17:42>>637 양심상 도장은 안다녀도 토고... 중학교부터는 검도부같은거 들어갔을테니까!!!!!!!!!!!!!!!!!!!!!!!!!! 다들... 둔하구나... 오케이... 일단 이런느낌으로... 시라나미테이를 백룸으로 만들어버린다면...!
- 67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18:06>>670 완전 현대식으로 3층 쌓을게(이러면 안됨) 하긴 정원에 은방울꽃 사시사철 자라있지 않을까 해서 선지주는 코우가 자기 지정한 영역을 어느 정도 통제하는 신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 >>671 끼요도 1층 입주하면 뭔가 수련회 같아지겠는걸(??)
- 677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18:10>>668 역시 팬티바람 어쩌고 글른 삼촌 발로 차서 쫓아내야 >>669 확인했어!
- 678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18:16>>670 그럼 츠무기도 입주하게 해주세요...🥺 남은 방 아무데나라도...
- 67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18:24>>650 그건 알구 있지만.... 만약 버릇 그대로였다구 한다면 엄청 고생했을 느낌 든다구요~~! 시라나미테이 북적북적해져서 보기 좋네요 우헤헤... 정말 외전으로 내야 하는거 아니려나...?! 거실에 있을 유메의 nes도 부디 같이 즐겨주세요~~!
- 680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18:44>>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1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20:32>>674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 682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20:51>>671 좋아 좋아 >>674 그 전에 쫓가내겠다 >>675 어어 그럼 갑자기 괴담이 돼 >>676 마크 안 돼 건축법 위반이야 설정상 그게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꽃까지는 사소하니 넘어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ㅋㅋㅋㅋ... 가능하다면 그런 느낌으로 할 수 있다 하고 싶기는 해
- 68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20:55>>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선지주는 이미 백룸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거실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바다쪽으로 나가면 무한히 펼쳐진 바다가 있을 거야 (적폐) >>679 다행히 1학년 B반의 고된 노력으로 선지도 개선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이제 진심 초코도 유메만 준다구
- 68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3:21:49>>672 근데 눈치 많이 보는데 눈치 없는 편이기도 해서() 이런 부분에는 조심하면서 본인이 퍼주듯이 베푸는 행동의 후폭풍이나 남겨진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문제도 있기도 했었지~ 이 부분도 지적 받은 뒤로는 같은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앗 밥 왔다 다녀올게~~
- 685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21:52>>675 소꿉친구 라인중에서는 (자칭) 가장 뇌가 청순한 아이이기도 하구요~~ 히히 오히려 중학생때는 슌이 키도 작고 연약했을때라 토고의 완력에 의심을 품지 않는데 이유가 됐을 것 같아요~!
- 686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22:08>>678 내일은 나 집이니까 그때 괜찮으면?
- 68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22:45다녀오세요 링화주😌 >>686 내일은 월요일이군요...🤔 월루를 잘 해보겟습니다
- 68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22:49>>682 끼잇… 코우의 움직이는 집(???) 같은 느낌으로 뭔가 공간도 늘리고…
- 68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23:47확실히....! 시라나미테이 유메도 저번에 날 흐릴때 가봤는데... 뭔가 그림자 복도 느낌 있었다구요! (?)
- 69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23:52>>688 우와 수륙양용이면 좋겠어요 바다를 가르는 시라나미테이
- 69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3:24:03쯔무주 나 궁금한 거 잇슴,, 혹시 쯔무가 말한 '손댄 거' 누구 생각하구 한 걸까 딱히 업스면 쯔무가 차드의 지진파를 '발생하지 않는다'로 확정해버려도 제밋갯단 생각나서
- 69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24:05>>684 타인의 마음을 배려한다는건 신님에게도 어려운 일이구나 카아아악 맛점하구 오세요 링화주~~!
- 69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26:21일상 구해볼까 아직 3멀티인가 하니까…!
- 69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3:26:49선지주는 선/지/주로 이루어져있고 각각 2멀티씩 할 수 잇다고 함 덜덜
- 695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27:07>>691 🤔 독백에 나온 아카리오페.. 요우였던가요? 그걸 생각하고 썼어요.. 쨔무쨔무는 그 일조차 관측햇을테니간.... 하지만 지진파를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정해버리는거도 재밌을 거 같네요😏
- 696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27:21>>682 시라나미테이 규칙 1. 모든것을 의심하라. 2. 1번 항목은 거짓이다. >>683 그러다가 신계로 연결도 되고 인간의 몸으로 신계 가보기도 하고(?) >>685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조금씩 인간의 모습을 성장시켜 왔다고 쳐도 토고는 키가 생각보다 큰편이다보니 중학교 졸업때까진 소꿉친구조 중에선 일부러 가장 크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인식이 어긋나는건 이런 탓인가... 확실히 뭔가 숨기기보다는 일부러 조금씩 보여주면서 언제 꺠닫나 헀을테니까아ㅏㅏㅏㅏ!!!!!!!!!!!! 그럼 이런 느낌으로!!!!!!!!!!!!!!!!!!!!!!
- 69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27:43여담이지만 차드 손 붙잡고서 "영역전개"라고 하는 것도 생각했었는데 쨔무가 그럴 녀석이 아닌 거 같아서 빼버렸죠🤭
- 698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28:12>>687 퇴근 이후도 괜찮으니까 >>668 >>690 바바야가 닭다리 오두막집이냐고 >>689 그렇게 무서웠던 거야? 🥺
- 69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28:13>>694 (우쭐)(?) >>696 카무이 신계로 연결되어 있는 거구나 그럴 듯해
- 70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28:59>>697 최강의 주술사 쯔무쯔무 이모언니…!
- 701후유카 - 히키 (m.t3U5uxoy)2025-3-2 (일) 오후 03:29:40저는 물음에 자연히 제 이름을 휴대폰 화면에 적어 보여주었습니다. 츠키모토 후유카, 라는 이름입니다. 제가 태어났을 때 눈이 내리고 있었다고 해요. 물론 가미유키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편이지만요. [서예를 배운 적이 있긴 하지만 전문적인 건 아니에요.] 저는 무녀님이 말을 돌리는 것에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는 건가요 아니라는 건가요. 뭐라고 어떤 점이 비슷하냐 묻는다면 할 말은 없겠습니다만...... 그야 느낌, 감의 영역이라서요. 저는 새로운 고슈인 수집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을 지불하고 고슈인을 잘 챙겨요. 집에 가져가면 다시금 편지와 비교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잠깐 자리를 옮겨서 이야기하자는 무녀님의 말에 고개를 갸웃하며 그 뒤를 따릅니다. /앗 빠른 전개를 위한 것 좋다구? 전혀 다르지 않으니 맘 편히 진행해줘~ 답레 늦었는데 짧ㄷ....
- 702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3:30:36다들 안녕안녕 선지쭈 앞에 정주행하다가 무녀복 후유카 봤는데 넘 예쁘더라~ 진짜 고마어 선지쭈는 AI짤의 신임..... 그럼 다시 침몰할겡.....
- 703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31:11>>699 뜬금없지만 시라나미테이 안에서 길잃은 인간이 이곳저곳 문열어보다가 늘어진 셔츠입고 코타츠 안에 누워서 귤까먹고 있는 시로이유키히메랑 시로이나리를 보게되는 상황이 보고싶어(?
- 704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3:31:32>>696 좋아요~~! 슌도 중1 이전에는 130cm정도 고1때까진 150~160 언저리였을것 같고.. 키가 비슷해진 지금도 토고가 약간의 변화를 주어간 부분은 거의 인식 못했을 것 같아요~~ 만약 조금 알아차렸다고 해도 기분탓인가~ 싶어할 것 같네요..!
- 70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31:39>>702 앗 다행이야 후쨩주 다녀와
- 706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31:50후유카주 다녀오세요😌
- 70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33:02>>703 거기까지 연결되어도 괜찮은 걸까…! 코우 할아버지 하긴 가미유키에서 오래 산 거 같고 그럴 수도 있어보이지 (적폐)
- 70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33:09>>698 무섭다구할지~~ 오싹하다~! 전통가옥 특유의 느낌....! 이건 유메적으로는 엄청 고오급 칭찬이라구요~! 후후 >>683 헤헤~ (쓰담쓰담) 그러구보면~ 이제 지-쨩이 다시 진심 초코 먹게되면 그때의 감상도 조금은 바뀌어 있으려나...!
- 709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34:15후유까주 다뎐오와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04 그럼 슌 2년 만에 거의 20cm가까이 큰건가... 아이들의 성장은 빠르군요... 하면서 졸업식때 눈물흘리고 싶군(?) >>707 생각보다 가까울지도 몰라(?)
- 71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34:22>>708 유메쨩도 먹어야지 선지의 진심 초코…!
- 71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34:41>>709 과연 물리적 거리란 중요하지 않겠고… (납득)
- 712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35:34>>711 신계로 와리가리치는 할머니도 있으니...
- 713코우주 (UsZvPpAace)2025-3-2 (일) 오후 03:38:48아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백룸 되어가잖아!!
- 71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39:47>>712 있을 법해… >>713 마요이가 같은 거라고 생각해 (아무말)
- 715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40:20시라나미테이는 백룸이엇구나...
- 716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40:21무녀후유까얘기를 듣고 무녀복을 뽑고 있었는데 이것만은 보여주고싶었어... "이런거, 좋아하시는거죠?" 하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비웃는 토고의 무릎베개... 정작 진짜 누우면 경멸하겠지...
- 717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41:03>>713 사실 신이 그렇게 모여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면 그건 그거대로(? >>714 있을...법해...
- 71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41:11>>715 살 만한 백룸이야(?) >>716 선지가 망설임 없이 누울게
- 71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42:02백룸....! 갑자기 유메도 시라나미테이들이 하고싶어졌어요~! 0v0 (?) >>710 당연히 받을 것이지만... 생각하니까 왠지 또 부끄러워져서 우헤헤....// 여 역시 발렌타인때 주려나~~~~?
- 720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43:49>>718 할매의 마음때문에 피할수 없다...!!!
- 72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3:44:10>>716 개 갓 이 코박죽.
- 722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45:07>>721 차드쭈는 유명한 뵨태야. wasted를 주마
- 72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45:09>>717 하긴……… 멍멍이랑 츠무츠무 이모도 입주하면 그리스 둘 국적 불명 둘 중국 하나 카무이 하나…
- 72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3:46:01시라나미테이는 어떤 의미로 꾸러기신들의 억재기가 아닌가 셍각함,,
- 72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46:31>>719 역시 발렌타인데이가 아닐까… 그 전에도 달라면 줄 거 같긴 하지만 >>720 이것이 선지의 힘 재롱+애교 콤보팩(?)
- 72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46:34>>716 헉...... 무녀(였던것)인 유메도 못참는다~~~!! 누워야겠다!! 0v0
- 72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47:24그리고 토고 할무이 뽑아왔어
- 728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48:52>>725 크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ㄱ 할미가 용돈주까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26 바로 쓰다듬어버리기(? >>727 제하하ㅏㅎ하하하ㅏ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핳하ㅏㅎ하ㅏ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핳ㅎ하ㅏㅎ하하ㅏ하하하하하핳하하하ㅏㅎ하ㅏ핳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하하하하하ㅏㅎ하하!!!!!!!!!!!!!!!!!!!!!!!!!!!!!!!!!!!!!!!!!!!!!!!!!!!!!!!!!!!!!!!!!!!!!!!!!!!
- 72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50:17그리고 한 장 더
- 73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3:52:21😮멋져.. 할무이..(?)
- 73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3:54:29TvT 세라복에 카타나는 정의........ 이것은 사이렌에도 나와있어요~!! (진짜임) >>725 우헤헤... 사실~~ 유메가 초코 준 것두 사실 발렌타인데이 때의 것을 미리 본 거라구...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지-쨩 반응도 있었구 그 사이에 여러가지(?) 있었으니까 시간순서상 그건 안 될 것 같구... 헤헤 ....역시 미리 주고싶나요...?!
- 73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3:56:21>>730 Dynamic pose는 고자극 태그가 맞는 거 같아 >>731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위한 고자극으로 놔두고 싶기도 한걸…! 물론 선지는 발렌타인데이 다가오면 그 날 진심초코로 줄 건데 맛 좀 봐달라고 유메를 부를 수도 있을 거 같아
- 733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3:59:48뭔가... 지아같지는 않지만 만들어보고싶어서 노력은 해봐써.....
- 73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4:01:53>>733 역안이 아니게 되었으니까 이것도 선지라고 할 수 있어 (끄덕) 고마워 토고주…!
- 73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4:03:50Dynamic pose만 넣었는데도 저렇게 나오는건가요....?! v4는 큐레이티드가 사실 정식버전?! >>732 그런가요...!! 그럼 유메는 발렌타인 때가 다가오면 초코 맛보기...하겠네요! 우헤헤... ....라구할지 그러면 이미 받은 셈 아닌가요~?!?
- 73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4:04:32>>733 뭔가... 웹툰풍 지-쨩이네요~~!! 0v0 헤헤 이쪽도 좋다~~
- 73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4:04:36>>735 뽀뽀랑 같이 준 게 아니니까 아직 못 받은 거야(??) dynamic pose를 넣으면 역동적인 포즈가 나오니까 쓸 만해 V3에서도 어느 정도는 되던 거 같더라구
- 738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4:12:57사랑합니다..... 크아앗
- 73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4:13:03>>737 .........[spo]선지주가 유메주 살짝 죽이려구 하는 것 같은데요....[/spo] 그것은 알구 있었지만.... 뭔가 카타나 소품으로 쓰구 있는데 자세가 엄청 자연스러워서 놀랐어요....! 집 돌아가면 만져보구 싶다~~
- 740차드 - 츠무기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14:21situplay>1939>612 후시미 츠무기 손이 붙잡혔다. 자신만큼이나, 어쩌면 자신보다도 가늘은 손에 붙잡히자, 거짓말처럼 응축돼있던 파동이 사라진다. 퍼지고 마모되어 옅어진 게 아니다. 무공의 고수처럼 파동을 흘려낸 것도 아니다. 그저 사라졌다. 곧이라도 깨질 것 같던 츠무기 발 밑이 메워지듯이. 데스크탑 본체의 전원버튼을 꾹, 누르듯이. 차드로선 이해하기 어렵다. 기척조차 흐릿한, 다 스러져가는 신사에 겨우 몸을 뉘인 수준의 신이다. 그런 신이 어떤 충돌도 없이 재해를 없애버린다고? 그러나 이는 차드의 경험부족이다. 평생 파동의 끝자락, 제 몸 하나 겨우 띄울 바람만을 다뤄왔고 그 외에는 죽지 않는 인간과 다를 바 없던 소오인에게는 신들의 상성이란 것을 체험할 기회조차 없던 것이다. 신계에 있지도 않았으니. 그러므로 이해할 수 없는, 학습한 적 없는 일. 차드는 얼빠진 얼굴로 애써 이 상황을 해석해보지만 그럴 수 없다. "뭘 한 거야." 에러 메시지처럼 문득 뱉어낸 물음에, 대답이라도 되는 것처럼 츠무기가 말한다. -보아하니, 누군가가 손을 댄 모양이네. 나는, 자기자신은, 츠무기는 아니라는 뜻. 맞아, 힘을 생각해보면 그게 맞지. 있던 사실을 없애는 신따위 들어본 적도 없다고. 그러니까. 이 말이 진실이라면. [spo]거짓말이다.[/spo] 누[ruby 두근]군가[/ruby]가 개입했다, 조종했다? [spo]거짓말이다.[/spo] [ruby 쿵][clr gray]-나는[/clr][/ruby] [clr gray]전령이 어[/clr][ruby 쿵][clr gray]디서[/clr][/ruby] [clr gray]빚[/clr][ruby 쿵][clr gray]어졌[/clr][/ruby][clr gray]는지 알고 있어.[/clr] [sub]쿵[/sub] [sub][spo]거짓말.[/spo][/sub][sub]쿵[/sub] 나를 빚은 누군가. [sub][spo]거짓말.[/spo][/sub][sub]쿵[/sub] [sub]쿵[/sub][sub][spo]거짓말, 거짓말.[/spo][/sub] [sub][spo]난[/spo][/sub][sub]쿵[/sub] [sub]쩍, 까각.[/sub] [sub][spo]자유가[/spo][/sub][sub]끼이이…[/sub][sub][spo]텅비지 않았어.[/spo][/sub] 까득. 생쥐는 살기 위해 발버둥친다. 발 밑의 빙어들은 도망한다. 얼음과 닿아있는 물이 파르르 떨린다. 제어할 수 없는 파동. 물 아래서 우레가 친다. 멀리 뭍에서부터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 재해의 예보. 발 딛은 곳에서부터 균열이 인다. 그건 어쩐지 뇌우의 무늬를 닮았다. "뭘 안다고 떠들어." "이제 그만 닥쳐…!" 더 이상 말하지 못하도록 손을 모아 누르는 건, 그 발성기관. 가녀린 목을 기도하듯이 틀어쥐었다. "난……."
- 74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16:04스키장가서는 안싸움새끼손가락걸구약속함
- 74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4:17:27싸움꾼 삼춘이다~~!!
- 743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4:17:35>>709 어쩌면 내심 속으로 거의 따라잡았다 좋아쓰...!! 를 외치고 있을지도요~!! 슌 그래도 남자아이니까 나름 피지컬적인 요소에 예민하기도 하구.. 암튼 그렇습니다~~!! 시카땅이 살짝 뭉클한다면 아마 칭구들끼리 헤어지기 싫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라구 같이 눈치없이 아쉬워할거같음.. 히히
- 74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17:47>>742 님두 꿀밤맞개 일루와잇
- 745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4:18:18>>738 갑작스런 사랑꾼 슌주의 등장(?) >>739 (눈썹) 다이나믹 포즈는 랜덤성이 있긴 한데 재밌어 (중요)
- 746선지주 (9tbzUrXWiK)2025-3-2 (일) 오후 04:18:37삼춘 멘탈 너덜너덜해
- 74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18:56상성이 안좋앗어 삼춘은 파동이고 이모는 확정시키니까
- 748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4:19:25삼춘.... 스키장 가선 같이 햄볶자 약속해요....
- 749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19:55>>748 오댕사죠,, 고추장풀어서매콤오댕으로,
- 750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19:58차드 지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시로이유키히메님이 꿀밤 때리러 오는 거 아니야????(좋습니다 더 해주세요)😊 다들 하이~~~~~~~
- 751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4:20:14>>745 위키 정리하다가 뒤늦게 딸깍이를 보고 말았거든요!!! 아름다우니까.... 아름다운건 사랑이죠!!
- 752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20:21>>750 실수래!!!!
- 753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4:22:11>>750 삼춘은 말썽꾸러기(?) 링하링하~~~!! 오므라이스.. 맛있었겠다..
- 754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4:22:59>>749 혀가 말릴정도로 뜨끈한 오뎅국물 떠먹여줄테니까 기대하세요....!!
- 75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4:23:14>>744 꿀밤 때리는 삼춘이다~~~!! (도망) >>745 유메도 다이나믹 포즈 활용해서.... 뭔가 배틀물 유메 만들어보구 싶은 욕심 있어요!
- 756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23:20>>743 아이고오 업어키운 은혜도 모르고 아이고오오!!!!같은느낌으로 땅을 짚고 꺼이꺼이 울어야지(?) 생각해보니 토고... 주변에서는 대학도 안갈거면서 마땅한 취직처도 없고 가족도 없으니 이거 생각보다 토고가 내가 그 신이라고!!! 해도 못믿는게 이해가 되기 시작해버렸다(? 찵드...멘탈이 보로보로해졌군아....
- 75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26:04차드애 맨탈은 이재 보노보노다!!
- 758후유카 - 슌 (m.t3U5uxoy)2025-3-2 (일) 오후 04:27:04situplay>1856>990 3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츠리가 별 문제 없이 끝이 나고 조금의 방학이 지난 현재. 저는 조금의 우울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겨울의 하늘이라기엔 새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저는 한숨을 내쉬어요. 한숨을 따라 입김이 흩어집니다. 시라유키 상에게서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고백을 받고 충동적으로 그 마음을 받아들인 그 날. 정말 얼떨떨하게도 저에게 남자친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서로 라인을 주고받고 만나면 인사를 하는 것이. 사실 설레고 좋아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내심엔 깔려 있는 느낌이에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일까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러운 그 마음을 쉬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것보다 더 저에게 수심을 가져다 준 것은 미쨩의 태도였습니다. 분명 제겐 둘도 없는 소중한 소꿉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아이싱 대회 때 미쨩이 힘들었을 때 저는 옆에 있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밀어내는 미쨩에 대해 전...... 원래 미쨩은 자기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으니까, 하고 체념했던가요. 누군가 미쨩의 옆에 대신 있어줄 거라 생각했던가요. 마음을 담은 생일 선물을 건네고 인형을 안겨주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과 편지를 주고 받고 미쨩에게서 후리소데를 선물받고. 그러면서 저는 우리 사이가 여전히 좋다고 생각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기색은 그 전부터 있었던 것일지도 몰라요. 제가 놀이동산에 같이 가자 말했을 때 거절했던 그 때, 마츠리에서 같이 놀자 청했던 것을 거절했던 그 때. 그 때 저는 이상함을 눈치챘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 바쁘니까 하는 이유를 달아 외면했던 것일지도 몰라요. 시라유키 상과 사귀게 된 그 날, 저는 이 소식을 가장 먼저 미쨩에게 전했습니다. 중학생 시절 간질간질한 연애를 먼저 시작했던 미쨩에게 제 소식을 알리는 것은 저에게 당연한 일이기도 했기에. 그런데 축하와 함께 돌아온 것은... 이제 연인이 생겼으니 자신이 방해가 되지 않겠냐는 내용의 답변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미쨩이 저를 밀어내려고 하는구나, 거리를 두려고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명확히 느끼고 말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요. [spo]제가 무엇을 잘못한거죠?[/spo] 마코토 군의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미쨩과 마코토 군의 관계에 대해 소원을 빌 것이 아니라 저와 미쨩에 대한 소원을 빌었어야 했던 것일지도 몰라요. 그것은 제 오만. 미쨩과의 관계는 늘 같을 거라. 항상 전과 같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믿음은 허상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자매처럼 가까웠다 생각한 것은 제 착각이었나요. 그렇게 생각하니 슬퍼집니다. 그런 상념을 가지며 걸어가던 때, 옆으로 다가오는 그림자에 고개를 돌리니 장난스러운 얼굴로 제 어깨를 콕 찌르는 슌 선배가 보였습니다. 저는 금세 표정이 환해지며 활짝 웃습니다. 저는 콩콩 뛰면서 양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합니다. 슌 선배 마츠리 때 열심히 도시락을 판매하시는 걸 멀찍이 봤었는데요. 너무 바빠 보여서 인사도 못드렸어요. [오랜만에 뵈요, 슌 선배!]> [마츠리는 잘 보내셨어요?]> [엄청 바빠 보이시던데요]> 슌 선배의 라인으로 메시지를 보내고는 그 화면을 직접 보여주며 웃습니다. 슌 선배의 분위기는 항상 따스해서 지금의 불안도 걱정도 모두 괜찮아 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매번 선수 시즌 때마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몸집은 지금은 다시 홀쭉해진 상태에요. 그 때마다 매번 신기한데 오늘따라 더 신기한 느낌도 들어요.
- 759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27:22어쩌다보니 재앙 사냥때 두명한테 꼽사리 끼는 느낌으로 토벌멤버가 되어버린 토고... 일부러 인간체로 움직이면서 팔도 부러지고 목도 몇번 부러지고 했게찌.... "좋네요~ 전에는 뭘 해보기도 전에 갈라졌는데~ 저, 생사결은 처음이거든요~ 목숨을 내놓고 싸운다던가, 정말로 흥분되서... 시체가 되서도 싸워줄거죠?" 같은 느낌으로 미친년 그대로 드러내면서 싸웠겠지... 눈도 뜨고다녔을거고...
- 760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4:27:26답레만 두구 가볼게~ 나중에 봐~
- 761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27:50>>757 이건 카카오버터로도 무마할 수 없는... 후유까주 다녀오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762마나츠 - 선레 (rP.75F67q.)2025-3-2 (일) 오후 04:28:19하루치의 수업이 모조리 끝난 학교는 잡음 하나 없다. 건물 전체가 기우는 해 그림자에 삼켜졌다. 중앙에 걸린 시계가 몇 시인지 분간도 못한 채 울어댔다. 신의 눈은 사물을 곧이곧대로 보지 않으니 역광도, 건물 벽도, 거리도 일절 문제 되지 않고.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이 곧 보고자 하는 것. 과녁을 향한 활이 팽팽하게 당겨진다. 이윽고 위치를 바꾸는 해. 그림자를 밀어내며 지평선에서부터 직선으로 파고든 석양이 활촉에 한 데 모인다. 쏜살같이 날아가는 화살이 바람을 가르고, 과녁 정중앙에 박히려는 순간. 붉고 노란 색채들이 뒤섞이며 굴절되어선 신의 시야를 비춘다. 신이 보고자 하는 것.
- 763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28:23후하 후바🤗 >>759 머리가 이상한 전투광누나최고 둘레에머리한번만박게해줘
- 76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4:28:37후유카주 안녕하세요~~! 나중에 또 봐요~ 헤헤
- 765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28:44마나주 리하🤗
- 766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29:05근데 생각해보니가 링화는 뭔가 나쁜 일이 생기면 즉시 감지할 수 있거든? 일례로 시니카랑 일상 때 보지 않았는데도 추락의 발생과 결과를 동시에 직감하기도 했고 차드의 가미유키지진연속발생상황도 감지했을 것 같은데(차드가 원인인 것까지는 모름), 선지가 준 선물+부적 덕분에 히키 위치도 알 수 있단 말이야 히키의 위치에서.................. 지진이 나......................? 이거 안 달려갈 수가 없는 상황인데 어쩌지 나중에 둘이서 너무 심하게 싸우는 전개로 간다 싶어지면 그런데 그때 봉황이 나타났다 하고 꿀밤 때려도 될까(???)
- 767마코토 - 츠무기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4:29:56situplay>1939>611 그것은 츠무기가 확신하는 것처럼 유령같이 부드럽게 따라갑니다. 주위 존재들은 그것을 잘 눈치채지 못합니다. 금붕어건지기 상점의 주인만이 그것을 저금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겨서일까요? "금붕어건지기의 상품은..." 멀게 상품 매대를 보지만 좀 털려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지. 천천히 골라내어 잡아보면. "배우지는 않았지만 몇 번 본 적은 있어요" 배우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는 츠무기가 많은 금붕어를 잡길 원한다는 듯 바라보지만. 자신보다는 적네요. 잡은 금붕어를 바라보다가. 얻을 수 있는 것을 보네요. 이정도면 큰 인형이나, 좀 정교한 오르골, 수정 장식, 장난감 종류는 얻을 만하지만. 그것의 눈길을 끄는 것은 없나봅니다.
- 768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30:09>>763 예끼이놈
- 769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30:36>>766 차드는 지금 안테나성능 최고조 상태니까 봉황의 기척이 오면 바로 튈 거 갓긴 해 기껏 친구됏는대 거절당할까바,, 근데 그런 하남자모맨트도 좋지 추남이고 난 찬성 >>768 아아아아~~~ 에이~~~아쪼잔해~~~한번마안~~~~~
- 770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31:19뭔가... NAI...좋네... 괜찮은게 나와... >>769 예끼이놈시현류라도배워서하늘을가를때가되면다시오너라
- 77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31:31>>753 히히 맛있었지~ 슌주는 점심때 뭐 먹었어? >>759 너무 좋아 긴 흑발전투광여캐는................... 진짜 짱이거든요 후유카주 다녀와~~~ 마나짱도 안녕!
- 772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4:32:26다들 안녕하세요. 눈 조금 감았는데 자버린 건.. 비가와서 그런게 분명하다..
- 773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32:47마나주가 왔었구남미ㅏㅇㄴㄴㄴㄴ합니다 미ㅏ나주어솨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72 바깥이 묘하게 어두우니까!!! 그럴수 있지...
- 77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34:44마하🤗 비오는 서늘한 날은 원레 낮잠자구 잠보충하라구 잇는거임 그리구 다들 저녁메뉴 말해쥬
- 775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34:55>>7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드는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 그거구나 꿀밤이라고 하기는 했는데 심각한 상황이니까 진짜 꿀밤을 때리지는 않을 것 같음... 근데 일단 와서 화낼 것 같긴 해... 그냥 싸운 것도 아니고 인간 상대로 지진발생까지 시켯으니까 암튼 이건 얘기해봐야 할 것 같으니까 히키주 답레 기다려 봐야겠네~ >>770 짱.....................................이다...............................................
- 776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35:51>>774 오늘 점심에 남긴 오므라이스 마저 먹을거야 NAI 새 버전 나왔다고 했으니까 니지저니 이번달 결제 아직 안 됐겠다 나도 옮겨타볼까🤔🤔
- 77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35:54🙄 차드주 츠무츠무가 좀 그 .....차드바사삭을 만들어도 되나요...?
- 778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4:36:37어제 남은 꿔바로우랑 마라탕 덜어서 먹을거에요. 잘하면 혹은 잘못하면 더 남아서 내일도 먹을지도 모릅니다(?)
- 77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4:37:00(차드, 죽다.....?!?!)
- 780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37:11오늘...은,,,,,첫 연휴이기도 하고 목살,,,!!!!!!!!!! 차드바사삭 >>776 나도 니지에서 갈아탔지만 이쪽이 좀 편한것 같기도... 무엏ㅅ보다 네거티브가 잘먹혀서 완전히 빼주니 좋은것가 그래도 역시 배경이나 감성짤은 니지가 적당히 만들어주지만!!!!!!!
- 78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37:21>>775 근데 그러면 차드가 자아 형성될 때부터 만나고 조금 도움도 받던 유사보호자 신한태 혼나는 거니까 이거 재밋갯다 히키와애 일상이 어케 되는지 보고 해보자구 차드주는 찬성띠임요
- 782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37:21요즘 차드 아낌없이 이렇게 되고 있어
- 783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37:58>>781 유사보호자 신한테 츠무츠무가 죽을지도.. 하지만 이런 전개 나쁘지 않아요😏 그럼.. 답레는 조금 미뤄둘게요😌
- 78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39:53>>777 바사삭이라고 하니까 치킨생각나서 웃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분하다 🤔 으으으음,, 무슨 일을 할지 잘 몰루갯긴 한대 일단 차드주는 차드가 먼지돼도 어캐 할 생각이 잇엇스니까 시트내릴일두 업고 하여튼 갠찬?긴 한대 막 '니죽음,확정.' 이런 건 상성이 잇더라도 아무래도 먼치킨이슈잇스니까(다른캐들이랑 일상할때두 좀 글캣고) 그런 거 아니면 갠찬음 차드는 목도 쫄랏는대 머,,
- 785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41:39>>778 마라탕 남은 거 다시 우려먹으면 짱이지 마코토주도 이따 맛저하라구 >>780 오 그렇구나~ 말 더럽게 안 듣던 네거티브/포지티브 프롬의 악몽에서 이제 벗어날 수 있는 걸까 알려줘서 고마어 토고짱 >>781 자아 형성될 때부터 만나고 조금 도움도 받던 유사보호자 신한태 혼나는 맛있다......................☺☺ >>782 저거 로고 밑에 '유쾌 통쾌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적혀 있는 것도 웃기네 츠무짱의 유쾌 통쾌 스트레스 해소감이 되고 있는 차드ww
- 786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43:16>>778 이거보고 좋아하는 단골집 마라샹궈 땡기기 시작함 아고민되 >>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그러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평소애 하던 업보 밧는다고 생각해 원래 이런 거 각오하고 아무거나 질르던 거니까 차드가 남의 스트레스해소오뚜기돼도 오캐입니다
- 78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4:45:32>>751 머쓱한걸…! >>755 선지주가 몇 장 뽑아봐야겠는걸… 얼티밋 유메쨩으로 후쨩주 안녕안녕 다녀와 마나츠주도 안녕안녕 링화주도 안녕안녕
- 78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4:45:55그리고 선지주는 니지저니는 안 써봤지만 NAI는 결국 지시사항을 더 잘 알아먹는다, 가 특징이야
- 789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4:46:29생각해보니까. 이 해시는 다이스가 있어야 하겠군... [dice -200 100]-190[/dice]
- 79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4:46:35세상에
- 79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46:45>>789 저기 마이너스 커지지않앗어요?
- 792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46:45앗 그 막 죽이는 건 아니구요 이런 느낌이랄가... 아무튼....🙄 오신 분들 다녀가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인사 자주 놓쳐서 죄송한...
- 793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46:56>>792 물고문?! 오케이
- 794츠무기-마코토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49:53situplay>1939>767 "아아. 또 졌다." "몇 번 본 정도로 이렇게 잘하게 된다니, 굉장하네." 어깨를 으쓱하지만, 그다지 아쉬운 기색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겼든 졌든 별 상관 없었던 걸지도 모른다. 금붕어를 다시 풀어주고, 상품 매대를 찬찬히 둘러보지만... 이미 가질 건 가졌으니 크게 원하는 건 없다. 이쪽도 그다지 흥미가 없긴 마찬가지라. "...누군가에게 주는 건 어떠니? 네 아버지한테 이런 싸구려 수정을 주거나." 혼돈에게 가짜 수정장식을 준다니. 어떤 결과가 나올까. 보려면 볼 수는 있지만, 미리 보면 재미가 없으니까. 그것의 눈은 여전히 감겨있고, 안대로 칭칭 감아둔 채였다. 그러다 문득, 오르골을 손에 들고 이리저리 둘러본다. "이런 거나 인형은 어떠니? 네 눈길은 끌지 않더라도... 네 누이라던가." "축제니까, 기념품으로 하나 주는 것도 나쁘진 않잖니."
- 795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50:11찵드 물고문 당하는군아...
- 796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50:14>>793 앗 그 그럼 들고오겠습니다요😏
- 79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50:35>>795 나 두근뎨,, 이거 사랑일까(스릴입니다)
- 798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51:40>>797
- 799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4:54:09>>798 이거 사랑에 빠진 토고지?
- 800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4:56:27>>799 글언가?
- 801츠무기-차드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56:51situplay>1939>131 "이봐아... 조심해야지. 정말로 부서진다고?" 목을 틀어쥔 손의 힘은 가감따윈 전혀 없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이죽댄다. 발 딛은 곳에서 퍼져나가던 균열이 멈춘다. 파동의 일렁임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울부짖는 뇌우를 닮은 절규조차 한순간에 잠잠해진다. 정말이지, 소원 하나로 대체 몇 명을 도와주는 거람? 수지가 맞지 않아. 코웃음을 흘리고, 홀로 생각에 잠겨있다 뒤늦게서야 목을 쥐어짜는 손을 눈치챈 듯, 기도하듯 틀어쥔 손 위로 그것이 손을 올린다. "나는 다 알고 있어. 알고 있을 수밖에 없지. 설령 [ruby 주체]네[/ruby]가 잊더라도, [ruby 관찰자]나[/ruby]는 보고 있으니까." 눈을 깜빡인다. 관찰자의 주관이 개입한 세계는 또 다시 뒤바뀌어 버린다. 바뀐 것조차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목을 조르던 손은 붙잡혀, 오히려 빼려고 해도 뺄 수 없게 되었다. 몸이 뒤집힌다. 유빙 사이로 일렁이는 새까만 수면은 거울이라도 된 것처럼 표정 하나하나까지 선명하게 반사한다. 안대 너머로 가려진 눈이 너를 또렷하게 응시하고 있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새까만 어둠같은 안대 위로 수놓인 은실들이 굼실거리며 움직여 형태를 바꾼다. 이리저리 이어지고 엉킨 끝에 갖춘 형태는 수많은 [ruby 관찰자]눈[/ruby]. "적당히 땜질만 하는 정도로 끝내려고 했는데, 마음이 바뀌었어." "임시보수 정도로는 도움이라고 하기 어렵겠지? 특별 서비스야. 이렇게 친절한 신은 또 어디 없을 거라고. 후후후." 수없이 중첩된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 확정되지 않은 어지러운 파동과, 이미 확정되어 단단하게 굳어진 과거. 모든 것이 어지러이 엉킨 관찰자의 시야가, 네 눈에도 똑같이 보이고 있을 것이었다. 네 시야지만, 너의 것이 아니라는 듯이. 옅은 신적 존재는 기분나쁘게 웃으며 친절하게도 시야를 한 점으로 인도한다. "[ruby 직시]관측[/ruby]하렴, 너 자신을." 어느샌가 뒷머리를 강하게 잡은 손이, 그대로 앞으로 밀고 나간다. 차가운 얼음물이 너를 반겼다.
- 802아쿠타가와주 (KoDIixNUYi)2025-3-2 (일) 오후 04:57:19>>800 맞대!
- 803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57:48너무 나갓다 싶으시면 언제든 말씀을...🙇
- 80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57:50츠무이모................................................................ 진짜 색시 이모임...................
- 805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4:58:24나는......집중력이 안 좋은 편이라 답레각 세팅을 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야 그래서 유튜브 보고 이제 각 제대로 세우는 중인데 지듣노가 너무 좋아서 또 추천할개 [youtube https://youtu.be/Ko6AGlyDeqY?si=dTFZvQC6JVMBRyRF] 3:07초부터가 진심 찢엇다고 생각헤,,,,,,,,,,,,,,,,,,,,,,,,,,,,,,,,
- 80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4:58:54으웃 츠무이모언니는 색시이모임………
- 80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4:59:20>>805 인간이 부를 수 있는 노래였군요 이거😮
- 808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5:00:08츠무이모는 이거구나
- 809아쿠타가와주 (KoDIixNUYi)2025-3-2 (일) 오후 05:00:09지아주 츠무쨔무츠무이모 소개시켜줘 🥺
- 81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00:36>>805 좋다…… >>809 좋아 근데 어케 소개하지 (혼란)
- 811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01:28쨔무이모는 어디서든 튀어나올 수 잇으니가 언젠가 만나러 갈게요...😊
- 812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5:01:32저녁준비하고 느긋이이을갱,, 유매 답래를 못 본 거 갓은대 혹시 빼묵엇나 하는 갑작스런 쫄림이 와서 밥으로 잊어봐야갯어 다들 맛저맛저
- 813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02:02맛저하세요 차드주😌
- 81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03:01삼춘주 다녀와
- 815아쿠타가와주 (KoDIixNUYi)2025-3-2 (일) 오후 05:03:41>>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틱스 이모 소개시켜줘랑 똑같은 맥락이니까 그렇게 혼란해 할 필요 없어!! >>811 야호-! 너무좋아요!!!! 차드주 다녀오세요 😌
- 816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5:04:06[youtube https://youtu.be/YjHGLK-qsJM?si=Eu3c5-8-o5k5b0pD] 저분 이것도 조아찌... 츠무이모언니는 색시이모임……… >>802 글억쿠나!!!!! 차드주다녀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 >>805 이거 사람이 부를 수 있는거여써...?????
- 817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04:18쨔무이모의 신격 그야말로 "눈"이라서 김히키주도 선관이라든지가 몹시 마렵지만... 어떤 선관이 좋을지 몰라 며칠째 고민만 하고 있다는 점을 말하지 못해요🤔
- 818마코토 - 츠무기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04:37situplay>1939>794 "보이는 것을 좀 따라가면 되는걸요."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데에 실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반칙이 될 순 없습니다. 그걸 꺼뜨리지못한다면 더요. 그것의 아버지에 대해서 말하는 츠무기를 잠깐 보고는... "최근에 뵈긴 했습니다만..." 그 최근이 가미유키에 오기 전에 한번이라서 최근인 겁니다. 그리고 코오리마츠리가 끝나면 홈뱀*(뱀 모습으로 만든 사역마 같은 것. 기능이 좀 많이 있긴 한데 대충 홈캠 비슷한게 가능해서 홈뱀이라 한다.)이 오는데 그걸 만나서 받았는지. 아니면 신계택배 따릉따릉으로 집앞에 왔다는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주면 딱히 받으실 거 같지 않아서요." 물론 그것이 일을 하기 시작한 이래로 명절 비슷한 때에 연락을 하긴 했지만 선물세트에 카드 부친다 수준이었고.. 중학생 즈음 이후에는 연락도 안하고 다녔으니까... 단정지은 걸까요 아니면... "...누이에게라면 나쁘지 않겠지요.." 소독용 탈취제를 뿌려서 내놓았는지. 희미한 향이 나는 인형들을 바라봅니다. 껴안을 수 있는 인형을 바라봅니다. 좀 모찌인형같은 것을 하나 고릅니다. 나중에 찾으러 올 수 있을지도요.
- 81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05:53>>815 아하 스틱스 이모는 어케 소개하지(?)
- 820아쿠타가와주 (KoDIixNUYi)2025-3-2 (일) 오후 05:06:46>>819 먼 훗날 키요가 죽을때 스틱스강에 지아랑 찯으가 손잡고 같이 가주면 🤔 (???)
- 821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07:18[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zsApnkHLVw0] 그리고 이건 쨔무이모 답레를 쓸 때 들은 노래네요😏 조협종은 신이라고...
- 822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07:46츠무기주 맛잘알이구나
- 823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10:30>>817 앗.. 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뭔가..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선관없이 혼파망이 되는 것도 재미잇지만요...
- 82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11:29>>820 선지 길 잃어서 삼춘 불러서 삼춘 콜택시 타고 가겠는걸(??) >>821 조협종 노래 좋은걸………
- 825아쿠타가와주 (KoDIixNUYi)2025-3-2 (일) 오후 05:13:25>>824 찯으는 전용 콜택시구나 😌 오늘은 진짜 일상 구해야지! 했는데 낮잠자고 일어나니 왕게임 2시간 전이라 또 애매해져버렸군요......
- 826츠무기-마코토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14:58situplay>1939>818 "아라아, 그럼 누이에게 주는 걸로 하면 되겠구나." 혼돈이 또 혼돈했나. 정도로 가벼이 여기고 별 말 하지 않는다. 그것은 재미로 남의 집 사정을 들여다보지만, 결코 무어라 확정하거나 확언하지는 않았다. 아니, 때로는 그런 일도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 순전히 재미있으려고 하는 일이다. 동정심이나 연민같은 말을 입에 자주 올리긴 하지만 그게 본심이라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으니까. 뭐든 덥썩 믿어버리면 큰일이 나는 법이지. 그것의 생각은 이렇게 종종 가지를 뻗어가서, 스스로의 관점인지 관찰자의 시점인지조차 애매해질 때가 있었다. 어쩌면, 구분할 필요도 없이 처음부터 같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말랑말랑하네. 요즘 인형들은 부드럽구나." "라떼는 나무조각에 칼로 새겨서 가지고 놀았는데 말이다." 언제적 얘기를 하는 거야?하는 물음이 나올법한 말을 실실 웃으며 흘린다. 지금 가지고 가는 게 아닌, 나중에 찾으러 오려는 건가. 인형을 물끄러미 보다가, 툭 한마디 더 던진다. "지금 가져다 주지 않는 거니?" "그러다, 놓쳐버릴 수도 있어." /🫠뭔가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츠무츠무는 되는대로 말을 던지는 녀석이라 별 뜻 없습니다...
- 827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15:19>>823 곧잘 개입을 하지 않는 신, 에 양자역학의 동년배, 라고 들었던 것 같아서 조금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있습니다~😌 양자역학 동년배... 맞지요?(침착
- 82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16:06[youtube https://youtu.be/Dsri18PdaaM] 우헤헤.... 조협종 어장에 유메주도 슬쩍......
- 82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16:31>>825 재활용 선지주도 있으니 편하게 찔러달라구 (따봉)
- 830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16:37>>828 유메주도 맛잘알이구나...
- 83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17:03>>828 마에리베리주다운 선곡 어라
- 83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17:53라구할지... 올라온 곡들 전부 주제가 되는 화자는 비슷한데 서로 전부 다른 곡이라는 것이 재밌네요~! 0v0
- 833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18:36나도 유튜브 보고싶은데 왜 안뜨지(새로고침 연타
- 834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5:19:09200년도 못살은 신이 라떼마시고 천오백살물고문하다니(날조)
- 835차드주 (dUqjEmGe.G)2025-3-2 (일) 오후 05:19:56아니그보다왕껨!??!?아진짜깜박하구잇섯삼 답레는잠정중지다,,,!!!! 밥야무지게후딱먺구와야개슴,,
- 836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20:271500살을 먹은 분이 17살짜리의 ptsd도 쑤시고 물리적으로도 패는 건 된단 말씀이군요(침착)(농담)
- 83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20:31>>831 마에리베리주....?! 0v0 확실히! 저번에도 말했듯이 모티베이션 삼긴 했지만 우헤헤... ...그런데 왜 어라인가요!
- 83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20:49>>837 인지 왜곡의 반동이야 (아무말)
- 839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20:50다들 조협종을 좋아하는구나 헤헤... >>828도 무지무지무지좋죠... >>827 뭔가... 양자역학이라는 개념 자체는 인간이 발견하고 정의하기 전부터도 존재하던 거긴 하니까요🤔 이전에는 스스로의 기원을 모른 채로 존재하다가, 양자역학이라는 개념이 정립되고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게 됐다.. 정도로 요즘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캡틴에게 정리해서 보낼 설정...이 더 있긴한데 제가 게을러서 미루고 있는지라..🫠 지금처럼 신격이 흐릿해지고 개입을 잘 안하게 된 건 과거에 인간이나 다른 신들의 부탁으로 뭔가 큰 걸 확정해서? 그 패널티를 받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망상이 있어요 저번에 개인망상메모에 적어둔 신들의 전쟁에서 승패를 확정(결과만 확정하고 과정이나 그 후의 일은 냅둠)정도...?
- 84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22:43맛다 오늘 왕겜이엇죠🙄 저녁을 좀 일찍 먹을까...
- 84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23:14선지주는 가족들이랑 라면 끓여서 먹었어 가족 다 같이 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대용량이 되는구나… 근데 계란 아까운데 밥 해둘걸 그랬나 하면서…
- 84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23:34>>838 TvT (짤짤짤짤짤짤) [spo]제대로 인지해달라구요...?![/spo] 조협종은 최고~~!! 사실 유메주가 자주 듣는 서클은 아니지만... 그래두 가끔 스쳐 들을때마다 엄청 좋았어요! 헤헤
- 843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23:39>>839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 확정한 <큰 거>... 일본의 만세일계 세계관인 건 어때(침착
- 84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24:40>>842 으에에에에 (짤짤당함) 하지만 제대로 인지해서 유메주라고 부르고 있어 (침착)(?)
- 845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24:45예상외로 큰 거 떴다...!!😮 그 이야기 좀 자세히 들어보고 싶군요.. 흥미로워....
- 846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5:25:20ㅎ헉 곧 7시잖아 왕겜 전까지 답레 얼른 조져야만 올라온 노래들도 답레 올리고 나서 들어볼게☺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코토주 마코토적으로 치명타 잘 날려서 점 재밋어
- 84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25:43>>836 아니 화력에 밀려서 못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침조차도 마코토…!
- 848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26:27>>834 >>836 츠무츠무한테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니잖아요 삼촌.....
- 849아쿠타가와주 (XjSX1UkY9.)2025-3-2 (일) 오후 05:26:55설정덕후 히키주의 잼얘타임이 오는군요...?
- 850마코토 - 츠무기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27:40situplay>1939>826 혼돈압바는 좀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혼돈 품속 광활한 공간에 쏙 넣어서 데리고 가서 당당하게 아니 애 혼자만 남겨두고 올 수 없었다로 하면 좀 봐줬을지도 몰랐잖아요. 내지는 올라오고 나서 정말 안돤다면 다시 인간계 가지 머... 같은 게 있는 이상 나쁜건 압바였다(?) "마츠리 때 바빴을 거 같다면, 하나쯤 가져다 주는 건 좋겠죠.. 라고 버고 싶을지도요" 그것의 시야나 시선은 내려다보거나 화면을 보는 것처럼, 이어자는 게 그나마 나았겠지만. 굉장히 많은 것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허공을 보는 것 같지만.. 무엇을 보는지 알 수 없습니다. 끝에서 감아올리고 있는 걸까요? "단단한 도자기 인형은 아름답긴 하죠." 나무조각도 정교하게 만든다면 돌아볼 만하다는 듯 말하며 지금 가져다주지 않느냐는 말을 하는 당신을 그것이 봅니다. "차이점이 많긴 하죠" 지금 가져다주는 것과 나중에 가져다주는 것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놓침이 생기느냐는 것은..? 토가미네 가의 대여점에 쇼핑백에 담아 건네줄 순 있을 겁니다.
- 85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5:29:27아 맞다 인사 깜빡했어 히키주 안녕~~~~ 아참 히키주 히키랑 차드 일상 상황에 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지금 상황이 링화가 개연성 상 개입할 만한 전개더라구 아직 히키 답레는 안 나왔고 이후 전개도 불분명하지만 situplay>1939>766 situplay>1939>775 나중에 이것처럼 링화가 끼어들어도 될까???
- 85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30:11>>844 헤헤헤~ (급빵긋) [spo]좋아해요![/spo] 그러구보면... 오늘은 왕겜이었던가요...! 오늘도 대부분 관전하게 될지도...
- 853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5:30:23>>843 우..................... 우와................................. 진짜 쩔어.../.....................
- 854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30:42다들 어서오세요
- 85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32:57얼티밋 유메쨩 만들어봤어 노출도를 줄이는 게 가장 힘든 작업이었어
- 856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35:41아 맞다. 츠무기가 보내줬다! 면 막레 주시면 되고.. 좀 더 잇고자 하면 이어도 됩니다.
- 857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35:43>>845 만세일계, 개벽부터 단절 한 번 없이 내려져오는 황통과 일본 중앙신화 전반에 관하여 츠무기가 확정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요구한 인간이 있다... 라는 개요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츠무기주만 갠찮다면(침착
- 858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37:00>>851 몹시 괜찮습니다~ 김히키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김히키주도 몰라 걱정스럽기는 한데🙄 링화님의 개입이라면 대찬성이니 편한 쪽으로 해주세요~
- 859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5:37:45>>855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유메쨩이 이 세계를 구원해줄 마호쇼죠였던 거구나
- 860츠무기-마코토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38:07situplay>1939>850 "마지막이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과정마저 정해진 일은 아니니." 거기까지만 말한 그것은 또 다시 웃는다. 기분나쁜 웃음이다. 뒤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 웃음. 입만큼 말을 하는 눈을 가린 것만으로도 수상함은 배가 된다. 존재의 옅음조차도, 불안함을 불러일으키는 또 다른 요소가 되어... ...아차. 이건 당신과는 상관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지금도 이렇게, 대화하고 있는 것이겠지. "단단한 도자기 인형이라...." "아라아, 그러고보니 잊어버릴 뻔했어. 도와주기로 했었는데 말이지." 그런 말을 꺼낸다. 거짓말. 애초에 잊어버린 것도 아니고, 이제 막 떠올리 생각이자 흥미였을 뿐인데. 도자기 인형이라는 말에서 연상한 무언가에 생각이 닿고, 슬슬 그리로 가야겠다 운을 띄운다. "자아. 가져다 주러 가렴. 나도 볼 일이 생각났으니, 오늘은 이쯤 해두는 게 좋을지도." "그럼.. 또 보자꾸나." 다시 만나게 될 걸 확정이라도 하듯, 그렇게 말한 그것은 인파 속으로 사라졌다. 흔들흔들, 옅은 존재감으로 흔들리면서. /그럼 막레 드리겠습니다😌 곧 왕겜이구 마츠리도 끝났으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마코토주😊
- 86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38:32>>859 마법소녀는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니까(??)
- 86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39:46>>855 헉...... 새벽에 이야기 나왔던 그녀석 아닌가요!! 0v0 역시 나중에 커서 신되면 이런 느낌되려나...?! 우헤헤... 이거 보구 나니까 왠지~ 원래의 꿈의 신이랑 이쪽, 어느쪽으로 될지... 더 고민되기 시작했어요~!
- 863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39:59>>857 완전 맛있잖아요 그거😋 신도 아니고 인간이 그런 요구를 하다니 괘씸해하지만좋아맛나... 🤔어쩐지 토우게오니?라는 작품의 히토코토누시가 생각나네요 그런 식으로 찾아와서 묻고, 츠무츠무가 '그리 되리라'고 확정했던걸까....
- 86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5:40:59>>855 뭐야?/? 유메선지 결혼했어?ㅓ????? 왜 나한테 결혼식 안 알려줫음 저거 완전 웨딩드레스잖아 !!!!!!!!!!!!!!!!!!!!!!!!!!!!!!!!!!! >>858 앗싸!!!!! 그럼 허락도 받았겠다 상황 보고 좋은 타이밍을 노려 보는 걸로~😎
- 86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41:11>>862 사실 어떤 신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뽑고 봤어(???) 유메주의 의향대로 자유로이 어떤 신일지 정하는 게 좋겠지…!
- 866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44:07츠무기주도 수고하셨어요..
- 86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44:30>>864 아직 안 했어(?) 엔딩 전에 혼인의식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링화언니랑 히키는 언제 해 (진지)
- 86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45:25이게 더 좋은걸
- 86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45:49영화를 보고 잠깐 개인 볼일을 보고 오니 벌써 이 시간인가. 그와는 별개로... 웹박수로 2통이나 요즘 잡담이 신들의 신격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인간 캐릭터로는 조금 잡담에 끼이기 힘들다는 의견과 함께 너무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돌아가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나왔어요. 일단 현 시점에서 누군가가 심하게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되긴 하는데... 이 부분. 한번씩만 각자 생각해보고 혹시라도 내가 그런 쪽으로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 같다면 조금만 줄여주는 방향으로 부탁드릴게요! 아예 하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신격 위주의 이야기 혹은 시리어스한 분위기로만 흘러가는 것은 살짝씩만 줄여줬으면 하는 거니까...누구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닐나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하고 살짝 올릴게요!
- 87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46:24앗 캡틴 안녕안녕 알겠어 주의할게
- 871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46:30>>864 아직 혼인의식 한 것은 아니구...!! 헤헤... 나중에 하게되면~ 역시 인간쪽은 나중에 신이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때~ 유메는 어떤 신이 되려나~ 하구 살짝 이야기 나왔을때의... 그런 녀석입니다!! >>865 얼티밋 유메챠.... 으음~~~ ...역시 꿈과 희망을 이루어주는 신님이려나?! (?) 사실 유메주도 새벽에 말했던 이미지가 전부여서 우헤헤...
- 87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47:01그리고 NAI V4가 나왔다고 해서 진짜 간만에 AI 한번 돌려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귀여운 어린모드 토모야가 2장 나와서 개인 소장 잘해뒀습니다. 생각보다 퀄이 좋긴 하네요.
- 873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47:31앗아 주의하도록 하겟습니다..🙇 그리고 어린모드 토모야 올려주세요
- 87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47:41맞아 왜 개인소장해 후쨩주도 보고 싶어할 거야
- 87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48:18당신들이 보고 싶은 거잖아! 왜 후유카주를 거론하는가!! (나쁨)
- 876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48:37하지만 후유카주도 보고싶어할거라 생각해요 이건 확정된 미래니까
- 87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48:47토모야주 안녕하세요~~! 영화보구 오셨나요?! 어떤 영화인가요! 그리구... 확인했습니다!! 평소에도 주의하는 편이긴하지만... 좀 더 신경써야겠죠!
- 87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49:09맞아맞아 후쨩주가 보고 싶어하지 않을 리가 없다구 명탐정 선지주의 추리는 완벽하다구
- 87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49:29https://ibb.co/x8MfVkWL 대충 한국 나이 기준 1011살쯤이 아니었을까하고.
- 88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49:40아. 5분이에요! 늘 그랬듯이!
- 88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50:15귀엽다………… 얼음왕자님(10~11세) 선지주가 자유롭게 후쨩 10살을 뽑아올게(??)
- 88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50:48>>868 앗 그리고 이쪽 TvT 역시 이쪽도 좋다.... [spo]라구할지 역시 크다...[/spo] 아까보다도 제대로 얼티밋이라는 느낌이어서 좋아요~!
- 88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50:54>>877 퇴마록 보고 왔어요!! 영화 재밌고 괜찮긴 하던데..제가 퇴마록을 안 읽어봐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뭔가 영화 자체가 한 편의 긴 프롤로그인 것 같더라고요. 차기작을 위해서 일단 시작은 이렇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만든 것 같더라고요.
- 884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52:06사이트 wwe때문에 못보면 슬픈 것이에요
- 885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5:52:13캡틴도 어서오세요
- 886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5:52:52와 나 성공 방금 들어왔는데 최고다.....
- 887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5:53:15역시 나의 확정은 틀리지 않았어 어서오세요 후유카주😌
- 88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53:50>>879 헉..... 손대면 베일 것 같으면서도 초초귀여운 토모야네요~~! 헤헤... 귀엽다~~~ >>883 지금 내옆신은 퇴마록 대열풍...?! 0v0 라구할지 저번에도 퇴마록... 보셨다구 하지않으셨나요?! 다른 분이셨을까...
- 88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54:08전부터 느낀건데 후유카주...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는거 아니죠? 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대충 제 생각이지만... 토모야가 후유카에게 수화를 한 것도 저때의 나이가 아니었을까하고... 물론 저것보다 살짝 어렸다던가.
- 89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5:54:20>>888 저번에 본 것은 아마 스이주일걸요?
- 89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54:32애기 후쨩 만들어 왔어
- 89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5:54:53>>882 그치 선지주도 이게 좀 더 얼티밋이라고 생각했어
- 893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5:55:35와 선지쭈도 최고....... 나 진짜 너무 행복해...... 애기 후유카 넘 귀엽다....... 앗 나 정주행과 현주행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편이라.....(땀땀
- 89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55:38>>890 스이주셨을까....? 라구하기엔 저번에도 토모야주께 제가 직접 여쭤본 것 같은 기분 들어서.... ....꿈이었나?! (?)
- 895아쿠타가와주 (XjSX1UkY9.)2025-3-2 (일) 오후 05:55:57저번에 보신건 미츠루주랑 스이주였어요 😌
- 89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5:56:54으으음~~~ 그럼 밋쨩주셨을까....!!! 그런 기분 드네요~!
- 897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5:59:34짤 보니까 토모가 수화했던 나잇대 상상돼서 넘 좋은걸~ 헤헤 토모주 짤 2개라면서!
- 89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00:22>>891 우헤헤 귀엽다.... 쓰담쓰담~~ 라구할지 역시 큐레이티드가 훨씬 안정적인 맛 있네요...! 아직은! >>892 구도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구...! 0v0 역시 컬러는 분홍으로 옮겨가게 되려나~? 헤헤... 그리구~ 후유카주도 키요주도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 899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6:01:11유메주 키요주 선지주 토모주 츠무주 마코주 다 안녕안녕~
- 90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02:28>>893 (우쭐) 후쨩은 AI가 잘 나오는 편이야 왜일까… >>898 그렇지… 풀에서 좋은 점도 있긴 한데 기왕이면 큐레이티드에서 발전시키는 방향이 마음에 들어…!
- 901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6:03:52>>863 웃... 잘 몰라서 도와줘요 킹무위키를 하고 왔지만 비슷?한 느낌?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감히 인간 주제에 신마저 찾아갔다는 느낌일까요... 인간이 역사를 써내려가는 것을 일종의 <관측>, 이자 역사를 <확정>시키는 일이라고 해석했을 때, <존재를 비존재로 바꾸고 싶은 역사>, <비존재를 존재로 바꾸고 싶은 역사>가 있었던 고대 시절의 인간이 츠무기를 직접 찾아가든 주술로 강신시키든 해서(?) 관측신이라는 이름의 원숭이손을 사용했다, 는 전개로 어떠실까요? 그 인간은 김히키의 오랜 선조이며, 존재를 비존재로 바꾸고자 했던 역사 중에는 링화 위키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는... 고사기에 쓰였다가 이유 모르게 사라진, 히미코의 재위 및 고대 일본 왜국(倭国)에 대한 모든 역사, 도 마땅하게 포함되었다는 느낌으로(매우 침착
- 90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6:04:06일단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891 ...하... 저 모습이라고 생각해보면 토모야가 어릴 때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안 반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제가 있어요.
- 903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6:04:54>>900 앗 그래? 선지유메 짤도 새벽에 잔뜩 나오는거 지금 허겁지겁 주워먹구있어 너무 예쁘구 귀엽더라 히히 >>902 나도 똑같은 생각 하고 있는데.... 어떻게 안조아해? 역시 가미유키의 첫사랑.....
- 904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6:06:00안녕하세요 오신 분들~ 멋쟁이 톰쨩도 귀염둥이 후쨩도 모두 봤다🤗
- 90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6:06:18https://ibb.co/HTSk528B 이것도 5분.
- 906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6:06:29situplay>1939>496 정주행하면서 봤는데 이거 얀데레 후유카가 누군가를 마코토 했을때 if 썰인거지?(아님
- 90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07:15>>902 가미유키의 눈토끼는 유명한 귀염둥이임………… >>903 머쓱한걸…! 아직 발전 중이얏… >>905 의젓한걸… 토못치…
- 90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6:07:24>>906 그거 일단 질문 자체가 그렇게 온 거라서...(옆눈)
- 90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07:49하긴 후쨩 문예부고(?)
- 910히키주 (e.kqsyccsS)2025-3-2 (일) 오후 06:08:33톰쨩네 가몬이 뭘까 궁금해지네
- 911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6:08:52>>901 혼돈신도 재밌겠다 할만한 사안이군(?)(농담)
- 912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후 06:08:53>>905 으읏....... 기모노가 잘 어울리는 꼬마 도련님 너무 심장에 해로웟 >>908 ㅋㅋㅋㅋㅋㅋ >>909 그렇지(끄덕
- 91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09:09가몬… 뭔가 눈이랑 여우를 상징할 거 같은걸…
- 914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6:09:27가몬.. 멋있겠다...
- 91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09:43>>912 문예부 최강자, 문예부의 얼음송곳 얀데레…(?)
- 916링화 - 토모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09:49>>70 봉황은 천성이 음험한 생각이라고는 품지조차 못하도록 순진한 신이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계략적인 면모를 보이는 유일한 때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외국인 신분을 이용하여─ 경칭 생략하고 이름 막 부르기! 사실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이만큼이나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면 기본적인 호칭의 예절 정도는 숙지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가미유키는 사람들의 인심이 좋아서 그런가, 외국인이라 하니 용인해주는 분위기가 기본이었다. 그렇게 봉황은 마음 편히 예의 없는 외국인 학생 노릇을 할 수 있었고, 가미유키의 그 유명한 얼음왕자의 이름까지 부르기에도 성공하고 만다. 그러나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 또한 있는 법. ”아주아주 중요한 인연인, 그런 게. ⋯⋯응!” 낭랑은 뚝딱거리며 묻지도 않은 정보까지 간접적으로 불어버렸다. 무언가 수상쩍은 사람을 보는 듯한 토모야의 시선까지 받자 결국 태연한 체 하지 못하고 시선을 곁으로 슬그머니 돌려버리기까지. 토모야가 캐묻지 않기로 마음먹어 다행이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있지도 않은 비밀기지의 위치까지 다 말해 버렸을지도 모르는 일. 여하간 넘어가주는 분위기가 되자 간신히 한숨을 돌린 봉황은 토모야가 물건을 담는 동안 잠자코 그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었다. 지금껏 한시도 입 다물지 않고 떠들어대던 것과는 딴판으로. 이곳의 두 수호신은 머물러도 된다 말하리라고. 정말로 그럴까, 라는 의심은 들지 않았다. 이 따스하고 평안한 마을을 가꾸어낸 신들은 어쩌면 진정으로 그렇게 말해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면 된다, 악한 일이 아니라면 그리해라. 그 통쾌하고 명료한 결론은 지금의 고민이 모두 괜한 것처럼 느껴지게끔 해서. ”음── 정말 그렇게 해 볼까? 사실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해 보려고 하는 중이라서.” 봉황은 소리 없이 빙긋 웃었다. 계산을 하러 온 손님은 아직 없다. 하지만 카운터에서 너무 오래 시간을 끌고 있기에도 무엇하기도 했고, 이만하면 만족한 만큼 제법 고르기도 했다. 여기에서 1차 계산을 하고 더 둘러볼지, 아니면 여기에서 쇼핑을 끝낼지 둘 중 하나면 되리라. 대여로 딸린 작은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며 그가 말했다. ”조언은 잘 들었어! 친절한 서비스도 고맙고. 그럼 이제 계산할게!” 그리고 바리바리 챙긴 바구니 안의 물건을 보자 한 가지 사실이 나중에 떠올랐는데. ”⋯⋯앗, 바구니에 넣기 전에 계산할걸 그랬나⋯⋯!” 토모야를 두 번 일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 91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09:52>>914 마코마코 가문도 가몬 있을 거 같아
- 91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6:11:20일단 답레만 잇고 저는 빠르게 식사하고 올게요!
- 91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11:54미리 다녀와 캡틴
- 920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12:05헉 아슬아슬하게 5분 넘길 뻔했네.....!!!!!!!!!!!!!!!!! 아기토모 봤어 크하하하하하하ㅏ하핳하하하하하ㅏ하핳학 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핳
- 921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6:15:54토가미네나.. 히루미야(*아버지 모시는 일족의 성) 둘 다 있어도 이상하진 않긴 하네요. 딱히 모양을 생각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 922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6:17:35>>901 우와아아아... 이거 좋네요😏 링화가 연관된 고대 일본 왜국과 히미코의 재위.. 이건 이미 일어난 사실이고, 확정지어진 일을 없던 것으로 할 수는 없지만 인간이 기록한 다른 역사(진구 황후라던가)가 [진실된 역사]라고 새롭게 확정해서 덮어서 비존재에 준하도록 만드는 정도는 가능했을 것 같아요🤔 그것을 요청한 것이 히키의 선조라면.. 선조에게 츠무기도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대가를 치르게 했을 것 같은데... ....히키의 불운 같은 것이 그런 쪽에서 온 거라던가..? 같은 망상을 하게 되네요.. 물론 이건 제가 그동안의 서사를 몰라서 대충 짜맞춘거니까 불운에 대한 다른 이유가 있다면 그쪽을 우선시해야겟죠..🫠 ...선관 스레로 옮기는 쪽이 좋을까요?🙄
- 923토모야 - 링화 (3TMH6/NSwm)2025-3-2 (일) 오후 06:18:25"...흐응..." 아주아주 중요한 인연. 그렇다면 이 마츠리 기간 중에 축복의 의식을 하러 올 가능성이 크겠네. 나중에 미야비에게 물어보거나 자신이 직접 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링화를 빤히 바라봤다. 솔직히 누구이건 크게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었으나, 중국에서 올 정도라고 하니 괜히 궁금하지 않은가. 일단 저 정도 화려함이 있는 아이라면, 미야비가 봤다고 가정했을 때 놓칠리가 없으니 그는 나중에 슬쩍 묻기로 마음 먹었다. "...편한대로. 나야 이 마을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살아주는 이가 있으면 고맙지. ...내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이니까." 고향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괜히 기분이 좋잖아. 안 그래? 그렇게 동의를 구하듯이 물으며 토모야는 이내 계산을 하기 위해 가만히 물건을 바라봤다. 그러다 링화의 말에 그는 별 문제 없다는 듯이 피식 웃었다. "아니. 물건의 가격 정도는 다 외우고 있으니까. 그냥 계산만 하면 돼. 잠시." 포스기가 있다면야 바코드를 찍으면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신사에서 그런 기기를 두진 않고 물건에 바코드를 굳이 심지도 않는다. 가격은 물건을 진열한 매대에 따로 표시해뒀을 뿐. 허나 유키히메 신사에서 쭉 자라고 이 일을 도운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물건 가격 정도는 얼마든지 외우고 있었다. 남은 것은 계산 뿐. 이어 토모야는 가만히 눈으로 물건을 바라보며 계산기를 톡톡 쳤다. 아무리 그래도 물건이 많으니 암산은 무리였으니까. "...뭐, 많이 샀으니까, 10% 할인해줄게. ...카드도 괜찮고, 현금도 괜찮아." 요즘 카드 안되는 곳은 없어. 그렇게 말을 덧붙이며 토모야는 태연하게 물건 가격을 이야기했다. 제법 값이 나온만큼 정말로 지불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모야는 관심을 보이며 빤히 링화를 바라봤다. /이렇게 이어두고 저는 바로 식사하러 갈게요! 갔다오면 왕게임 바로 갈게요!
- 924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18:45캡틴 다녀와
- 925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6:20:45잘 다녀오세요 캡틴.
- 926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6:20:54다녀오세요 캡틴😌
- 92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22:20[youtube https://youtu.be/Q3qd04qLFXk] 요즘 뭔가 동방노래만 엄청 들고온것 같아서.... 헤헤 그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도 올려봅니다~!
- 92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23:54토모야주 다녀오세요~~!! 맛저하시구 나중에 봐요~~
- 929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6:25:37>>927 오오.. 이 노래 좋네요😊 손을 빨리 움직여야할 것 같은 느낌(?) ...답레쓸때 듣기 좋은 거 같기두🤔
- 93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27:18>>929 우헤헤... 유메주도 평소에 작업할때~ 답레쓸때....! 자주 듣곤 했던 음악이랍니다! 츠무기주도 마음에 드신다면 부디~~
- 93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27:34>>927 이거 좋은걸…… 재생목록에 넣어둬야지
- 93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31:46>>931 후후~~ 지아주 그런 취향! (다른 의미)
- 933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31:46링화-히미코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된 사연은 사실... 일본의 문명 발전이 대륙-반도에 비해 스타트가 늦었던지라 정교한 화살과 활을 만들 만한 수준의 문명 수준에 맞추다 보니 그게 야마타이 시절이었다~라는 사정에서 시작된 거였거든? 아무리 그래도 봉황이 짱돌이연은 사실... 일본의 문명 발전이 대륙-반도에 비해 스타트가 늦었던지라 정교한 화살과 활을 만들 만한 수준의 문명 수준에 맞추다 보니 그게 야마타이 시절이었다~라는 사정에서 시작된 거였거든? 아무리 그래도 봉황이 짱돌이나 돌화살이나 석창 같은 거에 맞아서 사경을 헤매는 건 진짜 가오 안 살잖아()) 근데 이 이야기가 점차 파생되니까 엄청 재밌고 좋네... 이런 설정 넣길 잘했다 헤헤 캡틴 다녀와~~~~
- 93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33:04아 맞아 산장 이벤 신청해야지 혹시 신청 깜빡한 사람 있으면 지금 넣으라구!!!!!!!!!!!!!!!!!!!!
- 935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34:11>>933 ???? 아니 왜 중간에 문장 복붙이 겹친 거지???? [링화-히미코 이야기가 만들어지게 된 사연은 사실... 일본의 문명 발전이 대륙-반도에 비해 스타트가 늦었던지라 정교한 화살과 활을 만들 만한 수준의 문명 수준에 맞추다 보니 그게 야마타이 시절이었다~라는 사정에서 시작된 거였거든? 아무리 그래도 봉황이 짱돌이나 돌화살이나 석창 같은 거에 맞아서 사경을 헤매는 건 진짜 가오 안 살잖아()) 근데 이 이야기가 점차 파생되니까 엄청 재밌고 좋네... 이런 설정 넣길 잘했다 헤헤] 라는 걸로 읽어줘......(머쓱)
- 93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34:28>>932 맞아 그런 취향이라구 (당당) 그리고 반묶음 선지도 만들었어
- 93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35:12>>934 첫날에 일어나자마자 신청했다구 이제 찌르기만 남았지 (우쭐)
- 938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6:36:31짤막 TMI 토고는 의외로 아가씨말투 놀리는 말투긴 하지만 오늘은 대단히 감사했던데스와! 같은 느낌으로 말해 다들쫀저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 잠깐 눈감았다 뜨니까 곧 있으면 7시였다ㅏㅏㅏㅏㅏㅏ
- 93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37:33토고토고주 안녕안녕 아가씨 말투구나
- 94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6:37:51어서오세요 토고주😌 데스와말투구나 토고토고🙄 >>936 옙버...🥹 반묶음도 너무 잘 어울리잖아요..
- 941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6:38:38사실 토고쭈는 이런 정신이상한여자지만 고급스러워보이게 행동하는걸 쪼아해. ㅎㅎ힣ㅎ히 >>936 선지... 제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 942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40:29>>940 원래 사랑을 안 여자아이는 예뻐지는 거랬어 >>941 토고수염…!
- 94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40:39>>936 그런 취향 지아주 너무 좋아~! 그리구 반묶음 지-쨩도...! 헤헤 ...긴머리 지-쨩도 보고싶어요!
- 94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41:59토고주 어서와요~~!! 0v0 아가씨말투 검신...?! 좋다.....
- 94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42:26>>943 그래서 긴머리 선지를 찵여왔어 (당당)
- 946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6:42:44뭣 왕게임이 있다구?? 옆하옆하~~
- 947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6:43:19다들 어서오세요.
- 94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43:34슌주 안녕안녕 마코주도 안녕안녕
- 94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43:38>>945 TvT.....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역시 지아주도 속전속결의 타입.....?? 이것이 시현류....? (?)
- 95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6:43:41슌주 마코토주 어서오세요😌
- 951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43:48>>936 짱예뻐...................!!!!!!!!!!!!!!!!!!!!!!! 선지 머리 묶어주고 싶다 히히 >>938 >>941 감은 눈에 아가씨말투에 여유 있는 분위기의 미인이라니.................................. 당신 진짜 맛잘알이야 알아??????
- 95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44:02슌주 어서와요~~!! 헉 저 슌주 오면 보여드리구 싶은거 있었는데....
- 95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44:50>>949 선지주의 딸깍은 아주 빠르다구 >>951 앗 링화 언니가 묶는 법 가르쳐주는 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언젠가 일상 소재로 쓸 만하겠는걸
- 954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44:58>>945 우 웃 청순해........... . 나 지금 선지주적으로 너무 좋아서 웅크려서 울고있어
- 95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45:47>>954 선지주적 웅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선지주가 자주 웅크려서 구석에 있긴 했지(??)
- 956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6:45:54선하 츠하 유하~~~ 쫀저입니다~~ 다들 식사는 잡솻서?? >>952 헛 앗싸~~ 뭐죠!!!!!! (잠결에 간식 받아먹는 햄찌 무드)
- 957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46:24>>956 가족들이랑 라면 먹었다구 (우쭐우쭐) 역시 좀 덜 끓이고 밥 해서 같이 먹을걸 싶었지만
- 958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47:11슌주도 안녕~~~~ 응 곧 시작한대!!!! 슌주도 하자 >>953 앗 일상 소재 짱인데~~ 기본 플필 이미지는 그냥 푼 생머리로 나왔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로 링화는 반묶음이나 올림머리도 자주 할 것 같거든~ 이제 집도 같은 곳에서 살겠다 거울 보면서 강습해줘야지🥰
- 959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6:48:15나는 아까 먹은 게 안 꺼져서 아직 안 먹었어~~ 아마 진행 도중에 컴 앞에서 먹지 않을까() >>955 그리고 선지주 휴지도 먹었고(???) 나는 선지주적 주접 재밌어서 좋아ㅎㅔ
- 960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6:49:11먹어야지 하긴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네요...🫠 점심을 늦게 먹기도 했고...
- 96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49:22>>958 언니랑 삼촌 양쪽에 끼우고 머리 묶는 법 배우기… 이게 가족이구나 훈훈해졌어… >>959 하긴 선지주는 좋으면 네 발로 소형견처럼 폴짝대고는 해 (아무말)
- 96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49:29>>956 [youtube https://youtu.be/_fiF7oRgVtw] 스레 관련인 것은 아니지만.... 실리카겔 좋아하시는 것 같으셔서...!! 유메주가 좋아하는 커버(?)를 슬쩍.... 라구할지 이미 알구 계실지도!
- 963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6:50:03>>958 링프로~~ 식사는 잡솻... 안드셧구나 커어 쫀밤이에요~~ 8시부터 작업이라 오늘도 '도로로'하지 아늘까 싶지만~~ 꼭꼭 참여하고 싶네요~!!
- 96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52:11>>953 옆신에서 가장 빠른 손 the 데드(에이)아이 지아주셨던 건가요~?! TvT (?)
- 96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6:52:50>>964 맞을지도…! 사실 운이 좋아서 딸깍 몇 번 안 하고 잘 나온 짤 있으면 히히 하고 주워서 올리는 편이야
- 966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6:54:12>>962 허어어어어어어업~~~~ 🤭 맛있는 한술이구나,, (호로롭) 16비트 세상의 실리카겔이라니 고마워요 유메주~~
- 96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6:54:32답레 이으려고 보다가 마코토랑 이모가 일상하는 거 보고 뿜어버림 👁️ "오, 이지메할 시간이다" 하고 시간맞춰 서둘러 온거갓자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8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6:55:29점점 네 안의 검은수염이 자라나고있어...젠장...해적왕은 되고싶지 않았는데...!!!!!!
- 969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6:56:23차드주 후유카주 답레는 새벽중으로 드릴게요~!
- 970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6:57:08>>968 이거 맛지, 잘 어울려 >>969 웅웅 오키오키~ 편하개 쥬~
- 971츠무기주 (eE0OVuK9J.)2025-3-2 (일) 오후 06:58:05차드주 어서오세요😌 이모는 언제나 이지메에 진심이엇어(??)
- 972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6:58:29>>971 질 수 없어 아빠불러올꺼임
- 973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6:58:53>>970 하지만 참치들이란 다들 마음속의 검은수염을 다들 기르는가라고!!!!!!!!! 듀후후후훟ㅎ후 제하하하하하하ㅏ하핳하핳하하하하하하!!!!!!!!!!!!!!
- 97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59:22>>966 맛 좋아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좋다구 올린건 아닌데요...?! TvT 박자 묘하게 어긋나는데 최선을 다한게 재밌어서.... >>965 헤헤~ 유메주도 보통 그러니까요~! 0v0 단지~ 지아주는 엄청 타율 좋으신 편인 것 같아서! 유메주는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더 좋은거...! 하면서 계속 돌리게 된단 말이죠~~!
- 975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6:59:28>>970 얍얍~ 차드도 폼 되찾았구(yippe!!) 아마 담 레스가 막레 댈거같네요~~
- 97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6:59:42차드주 어서와요~~! 차하~~ 헤헤
- 977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후 07:00:06>>961 마음이 따뜻해져.......선지주는 일상의 악마니까 '언젠가 보자'라고 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인걸(?) >>963 앗 슌주 작업해야돼...?🥺 슬프구만...... 나도 슌주 참가할 수 있기를 바랄개,,, 차드주도 리하~
- 978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7:01:09슌하 꿈하 링화~🤗🤗🤗 이번 주말은 일상버닝햇스니까 이제 궁상떠는일상그만하고애들왕꼠애서뽀뽀시킬준비해야갯다
- 979토모야 - 링화 (3TMH6/NSwm)2025-3-2 (일) 오후 07:01:36크악..밥 먹다보니 조금 늦었어! 왕게임..체크받을게요!!
- 980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7:01:46>>979 체크
- 98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7:02:04>>974 선지주도 그렇긴 한데 앗 이 정도면…! 하는 것도 그대로 내서 그래 >>977 당장에 다음 일상일 수도 있다구 아직 3멀티인가 그러니까…!
- 98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7:02:0410분까지만 일단 받을게요!
- 98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7:02:09>>979 체크!!!!!
- 98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7:02:12차하~~! 차드주~ 일상 늦어서 미안합니다 TvT... 그리구 좀 더 늦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 985아쿠타가와주 (XjSX1UkY9.)2025-3-2 (일) 오후 07:02:14뭐?? 차드주가 왕게임에 참여한 모두를 뽀뽀시킨다고??? 기대하고 있을게
- 98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7:02:22끼요주 안녕안녕
- 987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7:02:29차드주 선지주 체크할게요!
- 98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후 07:02:52유메주는 관전입니다~~! 일단은 여유 나지 않기 때문에...!
- 989메이오주 (m4KcU0TQQy)2025-3-2 (일) 오후 07:03:01>>979 체크입니다요~~~~!!!!!
- 990토고주 (jdtYApE7Ee)2025-3-2 (일) 오후 07:03:12체ㅔㅔㅔㅔㅔ!!!!!크!!!!!!!!!!
- 991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7:03:15>>985 기대만하지말고빨리참가해잇!!!!!!!!!!!!!!!!!!!!!!!!!!!!!!!
- 992슌주 (yhQIVtGYoO)2025-3-2 (일) 오후 07:03:23>>974 네네 ㅋㅋㅋㅋㅋㅋㅋ 먼가 박자의 요정들이 열심히 쌓아놓은 째깐이 모래성을 바라보는 느낌~~ 기엽게 봤어요 >>977 작업이라기보단 사람 관리만 똑디하면 되는거라 중간중간마다 구경은 가능할 것 같아요 히히 즐겁게 즐겨주세요~~
- 993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7:03:56>>984 웅 갠차나 오히려 차드주가 정주헹 러프하개 하다가 건너뛴 거 아니어서 다행인걸 그리고 요즘 유매주가 선지짤에 부정맥당한 건 유명한 사실이니까,,, 완전이해함
- 994아쿠타가와주 (XjSX1UkY9.)2025-3-2 (일) 오후 07:04:00>>991 🙄
- 99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7:04:14마요주도 안녕안녕
- 996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7:04:44메이오주 토고주 체크할게요!
- 99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후 07:04:51>>994 차드랑 뽀뽀할 기회, 흔함 하지만 쉬핑당할 걱정 없이 뽀뽀할 기회, 흔치않음
- 998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후 07:04:54일단 이 판부터 터트리죠! 어서!
- 999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7:05:03맞아 그것부터…
- 1000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후 07:05:10다들 어서오세요. 저도 체크할게요
- 100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후 07:05:11쨘
Thread is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