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68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3-3 (월) 오후 06:24:41 - 2025-3-4 (화) 오전 05:29:06
- 2025-3-3 (월) 오후 06:24:41*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2차 페어 이벤트 신청 - situplay>1899>917
- 1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8:20:14쨔쟌
- 2025-3-3 (월) 오후 08:20:15꺅
- 3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20:27히히히히 1001머것슴 아 행복해
- 4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8:20:28새판에서 갱신!!
- 5슌주 (wydAtulmUy)2025-3-3 (월) 오후 08:20:38올만에 새집 ye~~
- 6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21:05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저녁 끝...
- 7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8:22:03수루룰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퍼히리ㅣ이이이이이ㅣㅇ로 랜디이이ㅣ이이잉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마코토주 어솨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근데 진짜 백물어 느낌으로 괴담회하는 데 신들 섞여있는거 너무 맛있다 몇명은 존재 자체가 괴담에 가까운 사람들도 있잖아(?
- 8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22:50situplay>1972>996 얼큰누룽제비라구 라면처럼 나온 거 잇는대, 실한대다 얼큰해서 안주로도 추운날 식사로도 해장용으로도 좃더라구 20개 사놋고 먹는중 담애 마주치면 시도해바 진짜 마싯슴,, 둘다 눈애 따이빙해서 차드는 콧수염 슌은 턱수염 달고 나오는 거두 봄 나는
- 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23:21>>7 맛아 가령 검이 신이 돼구 자꾸 뭔가를 반갈죽하고다닌다던가,,, 너무무서움 덜덜
- 10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8:25:03>>9 소오인 차드가 학교를 다닌다던가(?
- 1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25:35>>10 말다햇냐 망할칼잽이가!!!!!!!! 크레타섬 뒤쪽으루 나와라 3년준다
- 12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25:45괴담을 죽여버리는.. 마코토주: 좀 남겨놔라 쫌!
- 13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8:26:14>>11 내가, 그럴 필요가 있나? 그리스 신화는 무너져간 시대의 패배자에 불과하니 말이지!!!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26:50>>13 애애~~ 쫄렷대요 쫄렷대요~
- 15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8:27:51>>14 말다햇냐 망할촉새가가ㅏ아아아ㅏ!!!!!!!!!!!!!!!!!!!!!!!!!!!!!!!! 사츠마현 동쪽으로 나와라 고구마마냥 심어준다
- 16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08:28:01situplay>1972>991 다른 아이들: 터널지박령... 빨간마스크..중얼중얼... 이거 진짜 무섭지 않아? 아 그런거 다 구라지~ㅋ 스이: ....(얘들아 바로 옆에 와있다 그만 말해라....) 신들: 인간들이 그런 이야기해? 귀엽네 ㅋ(잡으러감) situplay>1972>989 그럼요 궁도부는 강하다!! 사실 스이는 흔히 겪는 사춘기랑은 좀 다르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슌이 청춘의 사춘기를 겪고 미래 진로를 고민하는게 진짜 엄청 예쁘다고 생각해요ㅠ///ㅠ situplay>1972>993 아잇 그럼요 울 시로이유키히메님 힘을 못 믿으쉽니까아~~!!! (엄지 척~~!!!)
- 17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29:00>>12 🟡 우와 마쨩 이거바 여기 이와키 터널에 집단추돌사고나서 원령이 백명이 잇대, 오싹하지 무섭지 ⚫ 아 그건가요... 그건 3년전쯤 안식을 주엇죠 🟡 아, 그 그렇구나...(안무서워짐) 하는 거 생각남
- 18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29:58>>15 나 선지한테 전기구이촉새됄 일정 잇서서 바쁘다고 말햇다!!! 번호표 대기 뽑아, 지금 5883명이 대기중이고 얘상시간 30억년이지만
- 19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08:31:14나도 nai로 갈아타봤거든 진짜 좋긴 해 장점: 예쁨. 체형 상세 설정 가능. 운영 시스템이 뜬금없는 부분에서 나를 헨따이로 몰아가지 않음 단점: 내게 큰 시련을 줌 .......그..................... .. 캡틴한테 물어볼까 말까 했는데 역시 그려줘야겟지, 다들 안녕~~
- 20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31:53링하🤗
- 21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32:05쫄리십니까? 그것이야말로 마지막 중 마지막. 당신의 앞에 있는 그깟 것들은 저승에 가지도 않겠다고 뻗대는 놈들입니다. 저승 물도 안먹은 애xx들은 기수도 밀려버렸으니 그것에게 손도 못 댑니다. 보기만 해도 쫄아서 배를 까고 엎드리고 끝장나버릴 패기를 보여주십시오(?)
- 22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8:32:09링화주 안녕안녕
- 23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8:32:16>>18 앞에놈 다 반갈죽 하고 간다!!!!! 5883명 베기의 토고 시게카타 출격이다앗-! >>19 알아... 알지...
- 24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8:32:27NAI 좋지 그리고 몬헌은 확실히 잡담이랑 공존할 수 없구나 생각 중이야(?)
- 25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32:31다들 어서오세요
- 26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32:35다들 무슨 시련을 당하는거야?!
- 2025-3-3 (월) 오후 08:32:45situplay>1972>987 신들은 죄다 이 모양이냐고-!!!! 카드를 내밀면서 '아 그럼 이것도 사!'하는 모습에 기겁해서 "아니, 아니 그거 내려놔요!" 하고 놀라 손을 잡는다. 점원이 다가오다가 큰 소리에 흠칫 하고 놀라지만, "아니 그게 아니고요" 하고 급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이걸 다 사도, 어차피 못 입어요...! 그리고 한 번 입는 용인데, 굳이 비싼걸...!" 후카와 스이는 당연히 떨이와, 세일과, 가성비를 따지는 집안 상태였기 때문에... 이렇게 막 사는 것에 충격받은 표정이다. 그래도 부족함 없이 잘 자랐따고 생각 했는데, 신들이라는 것들은 죄다 금전 감각이 망가졌냐고!!!
- 28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08:32:55마코토주 링화주 모두 어서오세요!>ㅁ<S2
- 2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33:27나 갑자기 선지스이일상보고 금잔디 스이랑 메이오 준표 생각함
- 30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8:34:33갱신
- 31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8:34:53>>26 NAI의 장점 : 규제가 약하다 NAI의 단점 : 규제가 약하다 에치치치 에치치한 그림이 자꾸 나와 미츠루주 어솨아아ㅏ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32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35:01당신의 앞이 아니라 그것의 앞인데 서술이 쪼까 망가졌군.
- 33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35:08>>31 즐겨 및하🤗
- 34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35:16다들 어서오세요. 설거지...
- 35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8:36:50미츠루주 안녕안녕
- 36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08:37:01>>29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진짜 한 번 입는것에 백만원을 태울수는 없다고요 -!!!! (스이주도 비슷한 금전감각상태에 괴로움을 느낄 뿐) 미츠루주도 어서오세요~!~!>ㅁ<
- 37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8:37:06>>29 앗… 선지 그럼 훼방 놓아야 하는 걸까…
- 38요우 - 선지 (im6vWDoi0C)2025-3-3 (월) 오후 08:38:02situplay>1972>955 나는 엄지와 검지를 펴 턱을 끼우고 골똘히 생각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지내라니, 늘 하고 있는 일이지 않은가. 연애를 시작하지 않을 뿐이지, 재미있는 인간은 가차없이 놀려먹으며 살고 있으니까. 졸업이 코앞인데 얼마 전에는 문예부에도 들어갔다구. 그럼 어디서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 것일까? 삶을 사랑하지만 망각을 먹을 수밖에 없는 운명의 모순 때문인가, 아니면 사막에 널어 놔도 못 말릴 아싸 기질 때문인가······. 아니, 처음부터 내가 연애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 야심차게 이 마을에 찾아왔을 때만 해도 '나도 반려를 구해서 고위 신이 되어 올림포스에 큰 엿을 먹이겠어!'라는 포부가 있었는데, 재미만 추구하며 살다 보니 이렇게 되어 버린 거야! 그래서 이제는 새파랗게 어린 신에게 격려를 듣는 지경까지 온 것이다. "에에잇ㅡ! 그래, 이 몸이 해 주마!" 나는 우오옷, 하고 떨쳐 일어서면서 양 팔을 펼쳐 가늘고 비실비실하기 짝이 없는 팔을 플렉스했다. "우리 동생이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나서지 않을 수 없지!" 말뿐인 약속이지만······. 약속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고위 신이 되는 것을 포기한 적도 없고 말이다. 올림포스에 큰 엿을 먹이고 싶다는 목표는 아직도 유효한 것이다. 물론, 이러다 자칫 신에게 반해 버리기라도 하면 고위 신은 없던 이야기가 되겠지만, 적어도 믿을 수 있는 신의 전력이 하나 생기는 셈이니 믿을 구석이 생긴다는 데는 차이가 없다. ······생각할수록 태산이다. 여기서는 말만 해 두고 생각을 관두는 게 상책. "기대하라구······ 아니, 긴장해! 전율해라! 아나톨리아의 수많은 청춘을 눈물짓게 만든 가련한 사랑의 괴도가 가미유키에 다시 나타날 테니."
- 3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38:03>>37 가라 전기주머니!! '흥너같은흙수저는내지갑에있는돈만으로평생먹고살수잇지하등하기는그런기분나쁜취향내눈앞에보이지말아이헝겊이나입으라고'
- 40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38:32엄마!! 호스트가 됄려고 하는 거야?!
- 41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8:38:43안녕하세요! 미츠루주! 와.. 잠깐 눈을 돌리고 부업 좀 하고 왔는데 레스가 순식간이야...(동공지진) 오늘도 화력은 높군요!
- 42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8:39:14>>33 하지만 자꾸 눈을 띄우는건 참을 수 없다 >>40 >>엄마!! 호스트가 됄려고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8:40:04안녕안녕
- 44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40:22토모야주 리하🤗 요하🤗
- 45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8:42:21>>43 자. 이제 미츠루주가 왔으니 어제 새벽의 이야기를...해명하게 해보죠! (짤짤짤)
- 46요우주 (im6vWDoi0C)2025-3-3 (월) 오후 08:42:28모하모하 🫡 답텀이 끝내주게 긴 것 뿐이니까 계속 인사할 필요 없다구!
- 2025-3-3 (월) 오후 08:43:15“응? 매번 갈 때마다 입으면 되는 거 아냐?” 이런 여행의 기회가 적은 편이 아니리라는 건 뻔히 알 수 있는 일이었다. 정확히는, 메이오가 관심을 두지 않았더라면 지금껏 지내왔던 모습 그대로일 테지만… 메이오가 관심을 두는 인간인 이상 그리 자유롭지 않으리라는 게 선지아의 생각이었으니. “메이오 아저씨가 고백까지 했으면 같이 스키장 가자, 같이 워터파크 가자, 같이… 어, 늙으신 분들이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디론가 가자… 할 텐데.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 유사시에는 활동성 좋은 동복으로 쓸 수도 있구.” 활동성과 보온성을 모두 챙기니 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안 그런 스키복은 저렴한 것도 최도 1만엔은 하지 않나, 생각하면서. 선지아는 자연스럽게 스이의 어깨를 두드렸다. “메이오 아저씨의… 가족들이 주는 선물이라구 생각해. 메이오 아저씨 돌보기를 잘 부탁한다는 그런.” 선지아는 어쩐지, 메이오가 드넓은 도시 속에 내려두면 외롭고 슬프게 눈물을 흘리는 고양이인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 48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46:28......술 들어가니까 졸리다.....!
- 4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46:47꿈하🤗 술마시면 졸린 타입이구나 ㄹㅇ이해감
- 50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47:15헤헤 마자요.... 차드 답레... 이어야 하는데!
- 51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8:47:33졸리면 자라! 유메주!
- 5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48:08갠춘 이로치 유메주 상태니깐 대충 스키장 공지 올라오고 +-3일까진 괜찬지 안나 하고잇서 나는
- 53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48:39[youtube https://youtu.be/ZO8B7JIi-6E] 졸리니까.... 잠을 깨기 위해 음악을 들어야겠어요!!!! (?)
- 54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50:11>>53 웃,, 시니주가 셍각나는 음악 먼가 장르 편중 없이 듣는 편이구나 유매주는
- 2025-3-3 (월) 오후 08:50:24뇌우의 신은 제 이모 쯤으로 여기고 있는 요우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 줄도 모른 채 기세 등등하게 선언하는 요우를 보고서 손뼉을 쳤다. 가련한 사랑의 괴도! 마음을 약탈하는 전문가! 소녀야 모르는 것이라지만, 지금도 진심 초코를 난사해 무수한 진심 초코를 되돌려 받아 입에 넣어야 했던 이모를 바라보는 시선은 과연 감탄에 가까운 것이었다. “앗, 약탈당하지 않게 조심해야겠는걸.” 그럼에도 쿡쿡 웃음을 눌러담으며 말하는 모습이야 여상스러운 것이지만, 선지아는 그래도 희망을 가지게 된 것이 어디냐고 생각했다. 위기감이 전혀 없는 건 아니라지만, 자의식 과잉이지. 설령, 정말, 만에 하나 정말 약탈당한다면 그건 선지아의 기량 부족과 노력 부족일 터. 소녀는 산뜻하게 최선을 다하면 될 일이라고 여기고서는 재잘거렸다. “그래서 요우 이모는 취향이 어떻게 돼? 엄마는 아빠가 딱 취향 한가운데, 완전 정중앙, 정말 완벽하게 스트라이크 존이라고 해서 대략적으로 짐작은 가구, 나도 원래는 그랬지만… 보통 나이 많은 신들은 취향 물어봐도 잘 대답 안 해주고 두루뭉술하게 대답… 아, 그래도 취향대로 연애를 하는 건 아니니까 지금껏 만난 사람이랑 이상형이 다를 수도 있으려나? 어쩌면 취향이 좀 변한다거나 했을 수도 있고….” 대량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쏟아내던 소녀는 문득 그나마 취향을 제대로 말해주었던 몇 안 되는 나이 많은 신들을 떠올렸다. 메이오 아저씨라거나. 메이오 아저씨라거나. 긴 생머리 예찬론이 머릿속에서 일렁이는 듯해서, 선지아는 가볍게 고개를 내저어 떨쳐냈다. “나는 원래 팔뚝이 굵고, 허리는 고목 같고, 네메아의 사자를 목 졸라 죽일 수 있을 거 같은 영웅이 취향이었어.” 과거형이다. 현재는… 아무래도.
- 56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8:50:39유메주 안녕안녕
- 57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51:41>>53 장르 편중 전혀없어요!!! 유메주가 좋아할 수 있는 거라구 생각하면... 듣는 편이에요~!
- 58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52:02다들 어서오세요. 짭짤하둔
- 59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52:19>>53 아니구... >>54! 지아주 안녕히세요~~ 우헤헤...
- 60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52:31....히세요 아니구 하세요...!
- 61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54:09헉... 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62후유카주(스텔스) (8He2BAXJw6)2025-3-3 (월) 오후 08:54:25선지 요우 일상 보니까 생각난건데 파자마 파티에서 선지한테 귀여운 사람이 어울릴지도 모른다 얘기했던 건 오너적으로 유메를 밀면서 했던 말이었지 일상에서 쉬핑한 건 선지주 뿐만이 아니다(??? 좀 있다 다시 올게~
- 63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8:54:56>>62 그런 거 같긴 했어 (침착) 일상 쉬핑으로 은근슬쩍 쉬핑하기… 재밌다구(??)
- 64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8:55:10>>53 오..이 노래는 이 노래대로 상당히 괜찮네요!! 좋은 곡이다!! 아무튼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인사 못 받은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 65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55:30후유카주 다녀오세요~~ ....그런거였나요...?! 0v0 하지만 지아랑 지아주 둔감이구.... 나중에 봐요~~ 헤헤
- 66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8:55:52>>62 ㅋㅋㅋㅋㅋㅋ 이 분들이...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 67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8:55:54>>64 후후~~ 엄청 좋죠~!! 유메주의 필살 플레이리스트중 하나라구요~~
- 68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8:57:07>>62 후유카주는 흑막이다,, 메모,, 후하🤗
- 69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8:58:37흑막이다... 느릿하게 일상도 구해야겠군요..
- 2025-3-3 (월) 오후 08:58:47>>47 "네? 여행을... 그러니까, 스키장을 또 간다고요? 이건 또 무슨 소리야? 그러다가 갑자기 뒤에 훅 들어오는 말에 충격 받은 표정이었다. "그, 그분께서 그럴리가 없잖아요...!" 전혀 생각치도 못한 말이었다. 아니,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거기서 그런...? 애초에 시키노 메이오가 스키장에 워터파크에 이곳저곳 가자고 말할 것 같지도 않고 말이다. 후카와 스이 또한, 그런 곳은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최대한 피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더니 마치 시키노 메이오를 돌봐줘서 고맙다!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에 '아... 돌봄 당하는건 내가 아니라 그쪽?' 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음, 맞긴하지. "그쵸, 메이오 선배님이... 혼자 두면 안될 것 같긴 하죠. 엄청 여리시고. 하지만 그거랑 이건 별개에요, 제 옷은 그냥 제가 사도 된다구요." ...후카와 스이의 생각 안의 시키노 메이오는 말랑 푸딩인가보다.
- 7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00:04>>70 음, 맞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유메 - 차드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9:05:56situplay>1899>873 "흐갸아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한창 기고만장해 있을 때에, 다시 행해지는 적출 수술. 그 모습 마치, 암살에 실패해서 한 번 멀찍히 떨어졌다가 경계 레벨이 떨어지면 슬그머니 상자에서 나와 다시 목 꺾기를 시도하는 CQC 대장 같다... 말하자면 즉 추하다! "흐엥~~!! 흐에에엥~~!!!" 하지만 전술이란건 본디, 치사하면 치사 할 수록 효과가 있는 법. 예를들어 적들의 밥을 끊어버린다든가, 가둬놓고 팬다든가... 하는 것을 보급로 차단이니 일망타진이니 하는 것처럼 말이다. 유메는 꼼짝없이 붙잡혀서 어쩌지도 못하구 바보털만을 붙잡힌채 눈물을 콸콸 쏟고 있었던 것이다... "후으에에엥---!! 지-쨩 삼춘이 괴롭혀어어어어~~~!" 와중에 바보털은 떨어질 생각이 전혀 없다는 듯이 띠용띠용 늘어나고 있을 뿐, 전혀 떨어질 생각이 없나보다. 게다가 기이하게도 차드쪽으로 굽어있는 모습... 그 모습이 숙주 되는 유메와는 다르게 차드를 그야말로 '직시'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 73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08:02저 일상 구하고 있긴 한데..마코토주는 뭔가 돌리지 못한 분들과 돌리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 일단 보류!
- 74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9:09:43돌리지 못한 분이랑.. 일단은 그렇죠..
- 75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9:12:23(팝콘)
- 76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12:32레 다우 부술 게 많아서 재밌는걸
- 77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9:12:39>>45 으어어어 (짤짤당함) 해명이랄게 뭐 있나? 뭐가 궁금한겨
- 78요우 - 선지 (im6vWDoi0C)2025-3-3 (월) 오후 09:12:55"취향······." 나는 무심코 '재미있는 자'라고 말하려다가 목소리를 삼켰다. 재미있는 자는 도처에 널려 있지만 그들에게 「연심」을 느낀 적이 없으니까. 보호욕이랄지 유사한 형태의 모성애를 느낀 대상도 있기는 하지만, 이를테면 미츠루 같은, 그러나 그것을 과연 세속적인 의미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그런 경우를 모두 제하고 나면 '나는 한 번도 이상형에 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결론만이 남는다. 어떤 유형의 인간이[sub](또는 신이)[/sub] 나를 설레게 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에 가 닿은 적이 없다는 의미다. 심지어 성별조차도 고려해 본 적이 없다! 요즘 시대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고대에는 다 큰 장정들이 아내와 남자친구 중에 어느 쪽을 택할지 고심할 정도로 중대사안이었던 시기가 있었단 말이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하나뿐이다. 제일 그럴싸한 답변을 내놓는 것. 다행히도 대부분의 여고생이 이상형으로 꼽을 만한 인간이 누구인지는, 이미 수집해 들어서 알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그가 결혼을 발표했을 때 같은 반 학생의 절반이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리며, 학교 밖까지 끝나 버린 청춘의 장례 행렬을 이어 갔던 것을 기억한다. 그때 내 신발 밑창을 적셨던 클래스메이트들의 눈물이 아직도 마르지 않고 있다. 더구나 그는 이미 품절남이니까, 공연히 무의미한 추가 질문에 시달려야 할 필요도 없다. 지금의 내게는, 그 어떤 기자회견이라도 헤쳐 나갈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오타니 선수는 팔뚝은 사자 같고 허리는 네메아 같으며 굵은 고목을 목 졸라 죽일 수 있는 육체미를 지니고 있지. 이런 점에서 우리는 꽤나 닮았군." 휴, 이 정도면 잘 피해 갔나?
- 7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13:55오타니 쇼해이는 너무 납득가,, 어쩔 수 없어,, 그는 오나티쇼해이니까
- 80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9:14:38오타니 쇼헤이는 어쩔 수 없지... 오타니는... 인정이야...
- 81유메주 (s6UZOvlplm)2025-3-3 (월) 오후 09:15:40>>76 레다우 재밌죠~~~!! 0v0 베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녀석이에요....!! 지-쨩 생각도 나구 우헤헤.... 무려 머리 파괴만 두 번 할 수 있답니다~~ 비룡종이어서 다리나 날개 꼬리도 부위 파괴 되구...!
- 2025-3-3 (월) 오후 09:16:25“정말?” 선지아는 잠시 팔짱을 끼고서, 스이가 말한대로 메이오가 그러지 않을지 생각해 보았다. 절대 메이오를 잘 안다고 말할 수 없는 그녀임에도, 공통된 인식이라는 게 있다. 바로, 소중하게 대하고 싶은 대상이 생기고 오래 가고 싶은 상대가 생기거든 그냥 두지 않으리라는 것! 같이 놀기도 하고, 시간도 보내고, 함께 휴식도 하고, 이것저것 무엇이든 간에 상대의 일상에 자신의 이름이 깃들어 있기를 바랄 수밖에 없었다. 그런 마당에, 선지아는 자신이 메이오라면 어쩔까 생각했다. 모종의 이유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는 그녀를 보고서, 좋아, 그대로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보단 이것저것 새로운 경험을 시키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을까? 당장에 선지아만 하더라도 친구인 스이에게 방학에 뭐 할 거냐고 물었을 때 아무것도 안 한다는 대답이 나오거든 어디든 데리고 놀러 갈 것 같았는데. “메이오 아저씨가 어쩔지는, 내 판단 외의 문제지만… 그래도 스키복은 기왕이면 가격이 좀 있는 걸 입는 게 좋아. 생각해 보라구, 후와쨩. 보온성, 통기성 부족의 스키복을 입었다가 병이라도 나면 메이오 아저씨가 슬퍼하지 않겠어?” 소녀는 어렴풋이, 신인 자신과 인간의 신체 능력 격차를 알고 있었다. 메이오가 그걸 고려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내색하지 않아 제 평소대로 즐기다 지친 후카와 스이가 병이라도 든다면? “그걸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 같은 거야. 신경 쓰지 말구.”
- 83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09:20:40situplay>1972>662 초천재 이세계삼촌 차드주의 고견에 힘입어 이걸 가져왓어 나... 힘냈어 그림 그릴 줄 알았으면 더 깔끔하게 리터칭 하는 건데〰️〰️〰️〰️〰️ 다들 리하~ 답레 쓰기 전에 기충전 하려고 돌릴 건데 오히려 기가 빨려버리고 말았군 얼른 답레 써야지
- 84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9:21:25>>83 원본이 보인다...! 링화주 안녕
- 85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22:06>>77 그 쓰레기 앞으로 계속 가미유키에 있나요? (이게 제일 궁금함) 근데 조금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미츠루가 아무래도 새해에 살풀이로 활을 쏘기도 했고, 그 활을 쏘도록 토모야에게 지시를 내린 이가 시로이유키히메다보니... 아무래도 그 놈팽이가 수작질을 하면 시로이유키히메가 [저 건방진 놈이 내가 픽업했던 인간에게 못된 짓을 하려고 하는구나. 시로이나리야. 물어오렴] 이러면서 차갑게 식은 눈으로 보다가 눈보라와 함께 카미카무시를 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이거..괜찮나요? (옆눈)
- 86미유키주 (qmm.ZdaqT6)2025-3-3 (월) 오후 09:22:43어우 졸려 어우 식곤증 어우 답레하고 일찍 자야지...
- 8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22:44>>83 저것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지만...일단 그림을 모르니까 저는 그저 오늘도 예쁘다는 말만 하겠어요!! 와!
- 88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09:22:46안녕 나 엄청 잤-어...
- 89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22:52어서 오시고 푹 쉬세요! 미유키주!
- 90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22:57코우주도 안녕하세요!
- 91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9:23:00TvT 귀여워요..... 봉황네쨩~~! 최고다~~~ 그림 뽑구있으면 욕심나서~~ 은근히 에너지쓰게 되죠...!
- 92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9:23:14코우주 미유키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 93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23:27미유미유주 코우코우주 안녕안녕 >>83 앗 청초하다 링화 언니는 청초해… 원래 남친셔츠는 뇌쇄 그런 거 아니었나 새색시 느낌이 짙은걸…
- 94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9:23:33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너무 예뻐요...
- 95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23:47>>81 근데 너무 부수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부숴도 되나 싶더라구(?)
- 96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9:24:43>>83 제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ㅎ하하하ㅏ핳하ㅏ하핳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핳ㅎ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
- 97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09:24:51>>95 그것이...... 대검이니까....! 0v0 (끄덕) 한손검으로 하셨으려나~? 아무튼... 엄청 잡는 재미 있는 몹이었어요~~!
- 98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09:24:5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안돼~~~!~!!!! 원본 보이면 나 큰일나🙄 코우주 미유키주도 어서와~~~
- 2025-3-3 (월) 오후 09:25:04>>82 "네, 정말요." 우선 시키노 메이오가... 자신을 데리고 어디에 간다는 것은 상상이 잘 안가기도 하고 말이다. 그냥 같이 붙어있으면 붙어있지... (물론 이 생각은 후카와 스이만의 생각이므로 틀렸을 확률이 매우 높다.) 후카와 스이는 그러고서는 진지하게 이것저것 말하며 설득하는 선지아에게 꿈뻑 넘어갈 뻔 하긴 했지만... 다행히! 바로 정신을 차리고, "아뇨." 하고 딱 잘라 거절할 수 있었다. "병이 날 만큼 스키를 많이 타지도 않을거고... 문제가 될 정도로 몸이 약하지도 않은걸요. 그러니 정말 딱 적당한 가격대의 옷을 사는게 맞아요. 그렇게 좋은 옷을 샀다가, 안 입기라도 하면 정말 후회 된다구요." 어쩐지 짠내나는 발언이기는 했지만....
- 100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09:26:00>>84 어이고 이쁘다 우리 링화ㅠㅠㅠㅠ(쓰담쓰담쓰담) 남친 셔츠인가요?> 히키 셔츠인가요? 헉. (충격받고 그대로 굳어버림) 코우주 미유키주 아까 인사 못 드린 토고주도 모두 안녕하세요!'//'
- 101선지아 - 사카모토 요우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27:19선지아는 어떤 취향이 나올까 내심 기대하고 있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적 취향이니 미소년일까? 아니면 실제 신격의 이름에 상응하는 이상형의 전형? 선지아는 어렴풋이 아레스를 떠올렸다가 ‘칠칠찮아서 패스.’라며 넘겼다. 그럼 아테나 할머니 같은 사람일까? 어쩌면― 상념을 가르고 들어오는 확고한 이름. 선지아의 눈이 휘둥그레 떠지고, 그 푸른 동공이 가늘게 떨린다. “…아, 오타니 쇼헤이.” 선지아는 납득했다. 과연,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완벽 초인, 야구를 분야로 택했을 뿐, 전쟁 방향을 택했다면 이미 전쟁 신계가 러브콜을 보낼 수밖에 없는 인간이 아니었던가. 선지아는 과연, 하는 말을 반복했다. 납득 할 수밖에 없는 선정이라서. 그야말로 지덕체, 더불어 근면함을 갖춘 이상적인 남편감이었다. 홀로 장르가 다른 듯한 느낌마저 드니. 선지아의 아버지도 오타니의 결혼 소식을 듣고는 나직하게 말했었지. “아빠도 요즘은 허리가 얇은 게 추세인 것 같다고 말하셨던 적이 있어.” 서양의 스트롱맨 대회 같은 경우에는 선지아의 아버지 계통에서 살집을 붙인 듯한 사내들이 힘겨루기를 선보이긴 했지만, 요즘에는 그마저도 얇은 허리를 지닌 인간이 힘의 상징처럼 여겨져서. 네메아의 사자 같은 허리… 하고 읊조리던 선지아는 고개를 기울였다. “성격 쪽 이상형도 오타니 쇼헤이야? 이모 지금까지 연애는 어떤 사람이랑 했는데? 오타니 쇼헤이 같은 사람이 흔치는 않을 거 같은데….” 선지아의 오해는 뿌리 깊이 박혀있음에도, 뭔가 오묘한 느낌이 들긴 했었던 듯했다. 오타니 쇼헤이 같은 인간이 드물다는 것도 있었지만, 그런 인간이라면 신이라고 해도 적극적으로 구애해 혼인의식을 했을 법한 느낌이 들어서. 저벅저벅 걸으며, 선지아는 요우를 돌아보았다.
- 102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09:27:31>>83 귀해 이뻐
- 103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09:27:42아 맞다!!! 이 말 하는 거 깜빡했어 토모야주 막레도 확인했음!!!! 수고했다구~~ 히히 토모야랑도 인사 터서 뿌듯하구만❗
- 104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09:30:27와하아~! 갱신이야 다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어! 더워! 덥다고!
- 105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9:30:29>>85 >>85 계속이라면 앞으로도 쭉이라는 의미? 짧게는 곧 나갈수도 있고 길게는 엔딩시점까지 있을 수도 있어 그런데 전남친이 가미유키 태생이고 초중까지는 가미유키에서 다니면서 이미 중학교 때 2년여간 미츠루를 속박했던 전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안하다가 지금 같은 짓을 하려고 하는것에 제재를 가하는 건 모순적이지 않아?
- 106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9:30:42코우주 토고주 코코주도 안녕
- 107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9:31:29다드러어솨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코코로주네는 또 덥구나... 요즘 세상이 이상해...
- 108선지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31:38코코센주 안녕안녕
- 109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09:32:46코코쨩주는 원래 더위를 많이 타니까~ 사실 어젯밤에도 아.. 습.. 좀 더운데.. 싶었거든 우히히
- 110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9:33:26어서오세요 코코로주. 으... 단백질바 하나 먹을까(고민)
- 111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9:33:57>>110 먹자! 당장!
- 112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09:35:03밥 먹자 밥
- 113선지아 - 후카와 스이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36:08“으음, 그치만….” 과거 무의 신, 현재 전쟁과 싸움의 신이다. 본질이 그리 바뀌지는 않는다. 무라는 이름을, 집에 틀어박혀 지내는 신에게 거저 내려주는 섭리란 없는 법. 비록 격투 능력은 전쟁과 싸움이라는 이름에 비해 손색이 있는 편이라고 할지라도 거의 모든 신체적 활동에 능하고, 좋아할 수밖에 없다는 게 선지아의 인식이었다. 선지아가 한때 역경의 이름을 왜곡하고 먹기 싫은 브로콜리를 마다하는 어린아이처럼 밀어뒀던 것처럼 메이오 역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겠지. 모를 일이지만. “메이오 아저씨는 움직이면서 노는 걸 좋아할 거야. 후와쨩이 ‘집에서 그냥 얌전히 엘든링이나 할까요?’ 하면 ‘그러자꾸나.’ 하고 보는 후와쨩이 분통 터질 때까지 못 하는 게임 붙들고 있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선지아는 말을 정리하면서 덧붙였다. “그래도 얼마 안 하는걸. 아빠한테 친구랑 옷 사러 간다니까 주신 돈이구. 기왕이면 갈 때 예쁘게 보이고 싶지 않아? 메이오 아저씨가 넋이 나가게 하고 싶지 않아?” 문득 선지아의 입매가 부드럽게 휘어 고양이 같은 미소를 지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눈썹이 참으로 잔망스러웠다.
- 114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9:37:19음... 물을 마시도록 하죠..(나름의 생각)
- 115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37:57>>103 저도 일상 재밌었어요! 토모야의 인식 속에서 링화는 엄청난 금수저로 박혀버렸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좋은 물건이 보이면 은근슬쩍 링화에게 보여주고, 살 거냐고 물어보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바가지는 안 씌우고 진짜 귀하고 좋은 것들만! >>104 어서 오세요! 코코로주! >>105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로이유키히메는 원래 기본적으로 인간들의 자잘한 이야기에는 어지간하면 간섭하지 않고 그냥 지켜본다를 택하는데....위에서도 말했지만 코오리마츠리 첫 날, 신에게 바치는 춤, 그리고 과거의 일을 재연한 살풀이에서 미츠루가 활을 쏘았는데, 그 활을 쏘도록 나름대로 픽업해서 추천해준 것이 시로이유키히메였다라는 차이점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어쨌건 시로이유키히메는 자신이 직접 정해서 활까지 쏘게 한 인간인데 코오리마츠리가 완전히 끝나지도 않은(마지막 날이니까) 이 판국에 갑자기 어떤 놈팽이가 와서 건드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거든요. 차라리 1~2년 뒤라면 인간의 일에 함부로 간섭할 수는 없다...라는 입장인데, 지금은 뭔가 내가 픽업해서 정한 인간인데 그 인간에게 저따구로 굴어? 응? 딱 이런 상황이 되어서 괜히 거슬려한다..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일단 설정은 이런거고, 미츠루주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니까 일단 캐릭터가 개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한다면 그 생각을 존중할 생각이에요.
- 116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9:38:29>>110 ajrwka jrdj!!!!!!!!!!!!!!!!!!
- 117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40:46링화의 남친셔츠는 정말 아름다움
- 118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40:53아무튼 마코토주가 돌려보지 못한 분과 일상을 구하고 있다고 하니까 마코토주와 돌려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지금 손을 번쩍! 일단은 저도 구하고 있긴 한데..마코토주를 우선적으로!
- 119히키 - 링화 (jbkEnT8iqa)2025-3-3 (월) 오후 09:41:21situplay>1955>838 비밀이라고 이르는 시점부터 심기가 뒤틀렸다. 마치 어린아이를 달래듯이 너와 내가 바라는 것은 비슷하다, 그렇게 이르는 말에는 지금이라도 걸음을 물리고 아무도 침범하지 못할 곳에 가둬 묶어두고 싶다는 충동마저 느꼈다. 불길한 예감이 애써 잠가둔 수면 위로 떠오른다. 겉모습이야말로 예사롭지만 그 속내는 한 걸음, 두 걸음, 뒤엉켜가고 있었다. 호듯하게 흩어지는 웃음을 보아도 안심되지 않는다. 찬란한 자태를 이쪽으로 기대와도 초조함이 떠나지 않는다. 손 안에 쥐고 있음에도 어느 순간 깨질 것 같은 아름다움은, 정말로 내 손 안에 들었다고 이를 수 있을까. 안전하게 새장 속에 가둔대도, 이를테면 그 새가 스스로 죽으려고 한다면... 발걸음이 마침내 멈추는 곳은 얼음으로 빚어낸 우상. 정교함과 서늘함에 아름다움마저 느껴버리는 것. 이조차 누군가 손끝으로 살며시 미는 것만으로 어이없게 깨져버리겠지. 철문 너머로 감춰진 아름다운 신의 맵시. 낭랑이 마치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기라도 하듯 얼음 위로 손을 올릴 때─ 소년은 팔찌를 찬 쪽의 손을 거칠게 당기며 낭랑의 자세를 흩뜨렸다. "...뭘 하겠다는 거야?" 이를테면, 그 새가 스스로 흉해지려고 한다면. "대답해." [clr black black][spo]소년은 그것이 제가 아끼는 새라고 한들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았다.[/spo][/clr] [spo]불길한 예감.[/spo] "뭘 하겠다는 거야." "무슨 소원을 빌었어."
- 120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41:23차드주 오늘은 뭔가 나른해서 답래도 좀 미룰개,,
- 121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41:31그리고 2차 페어이벤트 마감 2시간 20분전이니 신청하실 분들은 지금 신청해주세요! 짝수/홀수 여부 상관없이 그냥 하고 싶으면 넣어주세요! 안 넣어도 스키장은 갈 수 있으니까 필수는 아니에요!
- 122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09:41:52우와아아사 맞다맞다 페어이벤트 있었지이이이 페어이벤트 신청 웹박수..였..지..?
- 123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42:01코하 🤗 고민이내,,
- 124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42:38>>122 네! 웹박수에요! 신청하시려면 >>0 레스 참고해서 넣어주세요!
- 125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09:43:14뭔가아아앗 뭔가 하고싶어어어엇 우와아아아아앗
- 126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43:42코코센주 텐션 높은걸
- 127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09:45:10하이퍼 코코로주다-!!
- 128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9:45:55저것이 코코로주의 진정한 형태... 슈퍼 코코로주...!
- 129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09:45:57이 텐션이 얼마나 갈지 몰라아아앗
- 130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09:46:33뭔가 하고 싶다면… 마코주랑 일상?
- 131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09:48:22앗 일상 조오치잉~~ 웃 그런데 마코쨩주랑은 이미 두 번 돌렸어서 돌린다면 아직 한 번도 안 만나본 사람과 돌리고 싶엇..!
- 132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49:27일단 일상은 캡틴도 구하고 있어요!
- 133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09:51:36일상!!!!!!! 은 어차피 내일까지는 노니까 천천히 구해볼래... 솔직히 노에루주랑 돌릴때처럼 늘어지지 않을거라곤 못하다보니...(눈치
- 134후카와 스이 - 선지아 (ROY.uD7Xsm)2025-3-3 (월) 오후 09:51:55>>113 어쩐지... 그 말도 선지아가 하니까 좀 맞는 것 같기도 하다. 하기사, 자신 보다는 가족과도 같은(???) 선지아가 더 잘 알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뒤의 말이 더욱 흔들렸다. 예쁘게 보이고 싶다. 넋이 나가게 하고 싶고, 그의 눈에 담기고 싶다. 사랑스럽고 어여삐 보였으면 좋겠고, 그가 자신에게 눈을 떼지 못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후카와 스이는 꽤나 욕심쟁이였고, 그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어리석고, 부끄럽게도... "그, 그건 그렇..지만." 하지만 그래도 저 가격은 좀... 싶은 표정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타인에게 10만엔짜리를 덜컥 사달라는것도 부담스러웠고, 자신이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으니 말이다. "...적당한 가격인걸로 살게요. 그럼 되죠?" 한 2만엔... 정도. 라면서 연신 지갑을 뒤적거렸다. 그래도 만엔 짜리 두 장은 남아있으니 다행이다 싶다.
- 135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52:33[dice 1 2]1[/dice] 할말
- 136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09:53:15와앗 그러면 토모니-쨩 만나볼까나ㅏㅏㅏ
- 137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09:56:42일상은 구하고 있으니 토고주랑 해도 되는디. 뭔가 선관같은걸 원하거나 하면 그걸 할 수도 있고 딱히 안해도 되기는 하고요...(고개끄덕)
- 138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09:56:55좋아요! 그럼 선레는 일단 다이스로 굴려보도록 하고.... 혹시 원하시는 상황이나 배경 있으실까요?
- 13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56:56예들아 색시얘기부탁
- 140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09:57:08>>139 님선
- 14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57:32>>140 님이랑 다이스배틀해서 지면 조난페어한테 벽쿵함 [dice 1 100]85[/dice]
- 142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09:58:02>>115 아하 딱 거슬릴 시기에 와서 일을 쳐서 그렇구나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였군 그러면 일단 주시하고 있다, 정도로 해주면 좋겠어 아예 빼달라기엔 기본 세계관 설정을 무시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리고 쟤 지금 시라유키 료칸에 머무르는데 미츠루 접근 이후에 혹시 쫓겨나려나?
- 143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09:59:20>>141 저기 질 생각이 없잖아요!!!! [dice 1 100]83[/dice]
- 144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09:59:26아 까비...
- 145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09:59:31아~~~~~~~~~까비~~~~~~~~~~~~
- 146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0:02>>143 키요도 조난페어 공약 걸고 차드주도 >>141 걸고 다시 한판 할랴?
- 147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10:00:30>>146 참여할지 말지 아직도 고민중이야...
- 148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10:00:32우하학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잼얘 해주시네 넘 즐겁구만~~
- 14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1:15>>147 참가하는 거 걸고 다이스 배틀 ㄱㄱ하자잉 🥺 >>148 님두 키갈 걸고 배틀해요,
- 150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10:02:03>>149 예에~? 제가 왜~?
- 15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2:12>>150 쫄?
- 152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02:16>>138 상황은 딱~히 없네~ 보통 학교 끝난 시점이나 주말에 토모니-쨩은 머하구잇어?
- 153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10:02:32>>149 나는 걸려오는 싸움을 거절하지 않는다-!!!!!! [dice 1 100]82[/dice]
- 154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10:02:39>>151 네 쫄았어요. (끄덕끄덕끄덕) 그리고 전 그런거 안 걸어도 키스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_______' 헤헷
- 155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2:46>>153 아 강하다 [dice 1 100]39[/dice]
- 156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2:58키이이이이이이이잇,.끼요오오옷,,,,,,,,,,,,하나더 걸구 다시해
- 157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3:25>>154 오, 그럿다면 차드주가 눈치업시 공약걸지않구 두분이 오붓이 키갈하실 공간 마련해드릴께요.
- 158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10:03:32얘들아!!!!!! 차드가 산장 조난 페어한테 벽쿵할거래!!!! 캡쳐해 둬!!!!!!!!!!!! >>156 뭐 걸지 🤔
- 159요우 - 선지 (im6vWDoi0C)2025-3-3 (월) 오후 10:03:45······살려줘. 이모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란다. 하지만 이럴 때를 위해서 갈고닦아 온 혓바닥이 아닌가? 이건 일종의 「도전」이자 「승부」다. 험로와 시련의 신이 망각의 신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과 술수를 준비해 뒀는지 시험하기 위해 제의하는 시합. 둘 중 누구의 날개가 더욱 짙은 그림자를 만드는지 겨루어 보자는 것이나 다름없지······ 여기서 물러날 내가 아니다. 선배 신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처븝······ 첫······" 아, 혀 깨물었다. "처음 연애했던 건 신계에 있을 때였지. 내가 스틱스의 수양딸이자 하수인으로 일하던 시절. 그이는 고위 신들에게 만찬을 헌상할 때 물동이를 나르는 급사였는데, 아리따운 내 얼굴에 반해서 소임을 내팽개치고 명계의 강까지 나를 만나러 온 것은 물론, 금주전자를 내게 선물이라며 바치기까지 했어. 자기 나름대로는 하급 신인 자기 목숨보다 중요한 물건을 바친 셈이었지만, 그것 때문에 나까지 덩달아 난처해졌지. 다행히 한 가지 조건을 내세워서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 내가 분노한 신들의 눈앞에서 그를 산채로 뜯어 먹어 신들의 기억에서 없앤다는 게 그 조건이었어." 나는 잠시 심호흡했다. "당연히 받아들이고 그렇게 했어." "둡, 두브븝, 두 번째로 만든 연인은 신계에서 벗어나 희랍에 머무를 때 만난 인간이었지. 그는 인간계의 군인이자 부호였는데, 내 고운 목소리에 반해서 나를 가지려면 천금이라도 낼 수 있으며 온 세상의 폴리스를 모두 정복해 바치겠다고 들이댔어. 나도 부와 명예를 좀 좋아해서 그럭저럭 사이좋게 지냈는데, 정작 이웃 나라의 공격을 받아 군대가 모조리 전멸하자 내게 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살려 달라고 애걸하더군. 얼굴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당시에는 꽤 사랑했으니까 잠시 고민했지. 내가 힘을 발휘하면 고작 도시국가의 오합지졸 쯤이야 몰살하고 나서 모조리 에게해에 빠뜨리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으니까." 나는 잠시 심호흡했다. "하지만 그건 내가 산 사람보다 죽은 사람을 더 즐겨 먹는다는 걸 모르고 한 부탁이었어." "셋세셋, 세 번째 연인은 중국······ 그러니까, 무슨 왕조더라? 아마 이당[sub](李唐)[/sub] 때였을 거야. 내가 약장수로 분장해서 떠돌며 살아가던 시절에 만난 여류 시인이었는데, 내게 짐짓 관심이 없는 척하면서도 매일 쓸 데도 없는 감초를 사 가면서 개원통보를 감싼 종이에 연시를 적어 건네곤 했지. 결국 보름달이 뜬 밤에 만나기로 약속한 끝에 밀회를 했는데, 내게 안기려는 순간 바람이 휙 불어서 그녀가 품에 넣어 온 시편이 모두 옆에 있던 연못에 빠져 버렸어. 덕분에 한 달 밤을 꼬박 새며 썼던 시들이 전부 물에 번져서 무용지물이 되었는데, 나는 좋은 생각이 있다고 말하고선······ 괴조의 모습으로 변해 물에 뜬 시들을 모조리 건져 먹었지." 나는 잠시 심호흡했다. "그녀는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혼절해서 그 자리에서 절명해 버렸어." "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거야." 아무렇지도 않다는 얼굴로, 옷소매를 내밀어 콧등을 닦으며 이야기를 매듭지었다. "더 자세히 알려고 하지는 마. 하도 만난 애인이 많아서 나도 하나하나 다 기억하는 건 아니니까."
- 160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10:03:58>>157 차드가 벽쿵한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용~~~>ㅁ< 헤헷~~~
- 16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5:18색시엄마,,
- 16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5:56>>158 끼요가 호스트부의 부장이 되는 것 그리고 끼요가 조난당하는 것 둘을 걸자
- 163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10:06:29>>137 그아아아ㅏ 낫나우!!! 내일 오전부터!!!!구할거야!!!!!!! 뭐야뭐야 다이스배틀잉야,,,,,?????[dice 1 100]26[/dice] 색시이야기해달라길래,?,,,,,,,링화주꺼 보고 토고도 뽑아와써,,,,,,,, 이거외에는,,,,,,,연소자관람불가가나오더라,,,,,,,,,,,
- 164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0:06:31씁... 그 차드주 김히키가 폭력적인 짓 해도 돼?
- 165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10:06:51사카모토 빠이센 지금 혀를 세 번이나 깨물었어??? 귀여워-!!!! >>162 부장은 왜?!?!?!?!?! [dice 1 100]71[/dice]
- 166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7:10>>163 일단 이거의 large 버전을 걸고 배틀하자 [dice 1 100]14[/dice]
- 167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7:14dk....
- 168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7:54>>164 웅 물고문도 당햇는걸 뒤애 슌 일상이랑 츠무이모 일상애서 얼굴까진 멀쩡하단 언급 잇섯으니까 얼굴 빼고 패도 ㅙ
- 16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8:13>>165 후.........심호흡하고 [dice 1 100]62[/dice]
- 170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10:08:13>>166 찵드....개허접이야...약자랑은 안싸월,,,,,,
- 17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8:21으..으아아아앙...............
- 17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8:27부장........뺏겼다.................................
- 173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10:08:50아 그랬나요.. 그런 거군요(납득)
- 174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10:09:17찵드,,,,,,,,이젠 부장도 아니게 되어버렷서,,,,,,,,,,,,,,,,,,,
- 175선지아 - 후카와 스이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09:35“좋아, 그러면… 나는 조오금 보태주기만 할게.” 선지아는 산뜻한 미소를 지었다. 정말로, 선지아의 기준에서는 조금이라 티도 그렇게 안 나서. 선지아는 당당하게 카드를 꺼내들고서 점원을 불렀다. 선지아의 스키복은 스이가 추천해준 남색에 홀로그램이 있는 것, 홀로그램이라는 점이 또 괜찮아서, 선지아는 망설임 없이 11만엔을 지불하고, 스이의 몫이 될 스키복 구매에 만엔을 얹어 보태주었다. 아무렴, 이 정도는 친구를 위해 얼마든지 낼 수 있기도 하고. 아버지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얻어낸 돈이었으니까. 각각 백에 담아 가지고 돌아오면, 선지아는 스키복이 담긴 종이백을 스이에게 내밀면서 말했다. “만엔만 보탰어. 마음 같아서는 10만엔 정도 보태고 싶었지만… 후와쨩이 극구 반대하니까 어쩔 수 없었다구.” 흥, 하고 마치 새침한 부잣집 아가씨(친척의 결혼을 반대하다가 어째서인지 여주인공의 친구가 되어 이런저런 도움을 주는 초반 악역 후반 친구 포지션)처럼 허리에 손을 얹었다.
- 176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09:54>>173 다이스배틀하자 지는 쪽은 스키장에서 잼민이한태 오체분시당하는거야(아니어도됌, 걍 질문해도 됌) [dice 1 100]32[/dice]
- 177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0:10:13>>164 오캐 고마워 나도 스키장에는 인석 멘탈 관리를 좀 시켜야지 후 빡쎄네
- 178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10:36>>142 일단 주시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간다면, 일단은 지켜보고 있으니까 별 말은 없는데 무슨 사고를 치면 그땐 시라유키 일가에게 이야기해서 [저 놈팽이가 내가 선택한 이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니까 쫓아내라] 라고 지시를 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하지만 일단 설정은 그렇다는 것이니까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152 매번 다르긴 한데, 지금은 후유카와 사귀고 있으니까 후유카와 시간이 맞으면 같이 하교 할 것 같고, 시간이 안 맞으면 아마 집에 가기 전에 괜히 마을 한바퀴 돌면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말이라면 료칸 일을 돕거나 방에서 졸업식때 소감문 읽어야하니까 그거 작성하고 있을 것 같고... 혹은 료칸에서 눈 쓸고 있을 수도 있고... 그럼 무난하게 밤 시간에 산책하고 있는 토모야랑 만나볼래요?
- 179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10:10:45이제부터 SOS HOST부는 그냥 인간의 입부신청서는 받지 않는다... 외계인, 미래인, 이세계인, 초능력자 혹은 이 넷에 준하는 자만 들어오도록. 이상!
- 180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10:59와...그 사이에 레스가 이렇게 쌓였다고? (죽은 눈)
- 181츠무기주 (yQws5QRhS.)2025-3-3 (월) 오후 10:12:27몬헌 어렵다아..🫠 다시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근데 저 왓다갔다할거라 인사는 생략해주셔도 돼요😌
- 18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12:33>>179 들었지? 신들은 들어와서 키요의 하램에 편입해라,
- 183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12:40>>181 시름 인사할거임 이모하이
- 184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10:13:13>>179 살신마도 되나요? 또모주 쯔무기주 어소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185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13:30>>178 조아! 료칸에서 눈 쓸면서 사색에 잠긴 토모니-쨩에게 떼써야지 우히히
- 186요우주 (im6vWDoi0C)2025-3-3 (월) 오후 10:13:35후후 나는 도박 따위 안 하는 타입이야!!!
- 187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13:53>>186 우우 쫄보 우우우우우
- 188츠무기주 (yQws5QRhS.)2025-3-3 (월) 오후 10:13:57>>179 뒤에서 기어오는 혼돈 쯔무쯔무가 입부신청서 들고 갈게요
- 189유메주 (s6UZOvlplm)2025-3-3 (월) 오후 10:14:03지금 가미유키는 몬스터헌터 대열풍~~!!! 츠무기주 안녕하세요~~~!!!! 옆하~~~~~~
- 190아쿠타가와주 (FzEOG8ydTe)2025-3-3 (월) 오후 10:14:49>>181 요즘 어장은 몬헌 붐이군요 😌 어서오세요-! >>184 토고는 초 색시 살신마니 가능함! >>188 쯔무쨔무쯔무는 정말 멋진 원숭이손 크툴루 신님임... 대환영 🤗
- 19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15:02,,,어쩐지 호스트부 차드가 부장일 때보다 신입셍 늘지 않앗서? .기 기분탓이갯지
- 19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15:21>>191 이건 그냥 카피페 쓰려다가 까먹고 지웟는대 사진은 안 지워진 거임 암시하는 거 없음
- 193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10:15:26>>176 다이스배틀...? [dice 1 100]37[/dice]
- 194츠무기주 (yQws5QRhS.)2025-3-3 (월) 오후 10:15:46>>191 미 미안해 차드 사과의 의미로 쯔무쯔무가 한번 더 세수시켜줄게...
- 195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16:03>>191 제발 뻥이라고 해줘
- 196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10:16:19몬헌... 하고싶지만 컴퓨터 사양이 좀 부족한것같아서 새 컴이 올때까지는 패스야!!!!!!!!! 젠자아아아아아앙ㅇㅇ!!!!!!!!!!!!!!!!!! 월드쨩...평생 함께하자...... >>190 진차땡큐합니다 >>191>>195 코레가...겐지츠...
- 197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10:17:22다이스배틀은 이겼군.. 근데 질문할게.. 생각이 안나는군...(흐느적)
- 198유메주 (s6UZOvlplm)2025-3-3 (월) 오후 10:17:48다이스.... 다이스 배틀...!! [dice 1 100]54[/dice]
- 199선지아 - 사카모토 요우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18:00“앗… 서글픈 이야기 뿐이야.” 선지아는 그 세 가지 이야기가 거짓이라는 것도 모른 채 숨을 삼키고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얼마나 괴로우면 혀까지….” 너무도 급작스러운 거짓말이라 그런다는 것도 모른 채, 선지아는 얼핏 동정 어린 시선을 보내면서도 이해한다는 눈빛을 했다. 과연, 첫 번째나 두 번째는 선지아의 선택이 사뭇 다르리란 건 확실하지만, 세 번째에 이르러서는 남 일 같지 않기도 했다. 선지아는 코코로에게 의도치 않게 자신의 신격을 드러냈던 일을 떠올렸다. 유쾌한 일은 아니었다. 그럴 수 있을 리가. 선지아는 그래서 고개를 주억거리면서 말했다. “그래도 나도 세 번째는 어떤 기분인지 알 거 같아. 얼마 전에 친구인 선배한테 의도치 않게 신이라는 걸 들켰는데… 하필이면 깊이 들켜서. 선배가 겁을 집어먹는 게 보였는걸. 절명하진 않았지만…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정신적으로 죽을 것만 같아서. 또 두려워할까 봐 엄청 무서웠어.” 축 어깨를 늘어뜨리면서, 한숨을 폭 내쉰다. 원래 점성술이라는 게 저토록 강력한 게 맞나, 모든 점성술이 저렇다면 주의 사항으로 어머니나 아버지가 일러줬을 법도 한데 그러지도 않아서, 코코로가 특수했다는 느낌으로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었다지만. 소녀에게는 오래 묻어두었던 진실, 자신이 괴물이라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인간답게 살고 있었던 소녀에게는 충격적인 일이기도 했다. 아직도 종종 꿈에서 그 겁에 질린 표정을 보고 퍼뜩 일어나고는 하는 통에. “요우 이모도 힘들었겠다… 요우 이모나 나 같은 신격은 드러내면 경탄이나 경외를 사기보단 두려움을 사기도 하구… 나는 다행히 받아들여주는 사람을 만났다지만, 보통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구… 이럴 때는 링화 언니가 부럽고 그래. 경외를 사는 신이니까….” 시들시들, 마치 물을 2주간 안 주고 욕만 먹은 양파처럼 축 늘어져 있던 선지아는, 깊이 숨을 들이쉬고는 어깨를 도로 폈다. “아, 그래도 경외를 사는 자애로운 신이라고 해도 저마다 고민이 있겠지? 사람이 소유하려고 든다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재물에 눈이 먼다거나, 건강하지 않은 관계가 되어서 집착을 한다거나―” 소녀는 의도치 않게 미래를 예지했다!
- 200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18:40선지는 여친셔츠 입힐 수가 없을 거 같아 응 (침착)
- 201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18:58>>178 오케 알았어- 츠무주도 안녕
- 202토고주 (JiSx3FO.7e)2025-3-3 (월) 오후 10:19:19>>200 반,,,,대,,,,,,로,,,,,,, 입혀,,,,,,,,,,
- 203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19:57괴조폼 요우 보고 우왕 님 요괴에여? 시전했전 미츠루
- 204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20:16>>181 그래도 인사 받아라! 안녕하세요! 츠무기주!! >>185 료칸 상황이로군요! 좋아요! 그렇게 가봐요! 그럼 선레 다이스를 돌려보죠! [dice 1 2]1[/dice] 1.저 2.코코로주
- 205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20:25저로군요! 바로 써올게요!
- 206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21:16기다릴게엣!
- 207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21:46>>202 그래도 야한 거 같아 (침착) >>203 역시 혼돈압바의 딸인걸
- 208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10:22:16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은 일찍 자야 내일 나갈 수 있어..(시간을 봄)
- 209히키 - 차드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0:23:41situplay>1939>123 막이 내리고, 무대에서 내려가면, 언제나 엄습해온 것은- 불쾌감. 불쾌감이라는 형편 좋은 말로 전부 나락할 수 있을런지는 모른다. 그러나 소년은 불쾌감 이외에 마땅한 단어를 찾지 못했다. 불쾌감은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예민함에 의해 나날이 구체감을 더해나갔다. 아름다우며 깨끗한 무대세계로부터 흉측하기 짝이 없는 현실세계로 내려온 것에 대한 불쾌감. 탐미적으로 빚어진 극중 인물과 달리 오로지 불결함으로만 들어찬 인간을 마주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불쾌감. 영원히 이 짓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불쾌감. [spo]────────는 불쾌감.[/spo]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것은 특기니까. 연기가 제 손 안에서 통제력을 잃지 않는 한, 언제까지라도 아름다운 것만 취해가며 오를 수 있다고. 소년의 재능은 저주에 가까웠다. [hr] [clr black indianred][spo]절규하는 경종이 시끄럽다.[/spo][/clr] 소년의 저주가, 예민함이 고한다. [clr black indianred][spo]통제하지 못한다.[/spo][/clr] ───아, [clr black indianred][spo]감각이 어지럽다. 불쾌하다. 욕지기가 치민다. 뜯어내고 싶다. 게워내고 싶다.[/spo][/clr] 이곳에는 [ruby 더러움]사람[/ruby]밖에 남지 않았다. [clr black indianred][spo]신도 인간도 되지 못하는 형편 좋은 거울을 제외하고. 그러나 나는 이 감각을 안다.[/spo][/clr] 어리석고, 질투 깊고, 외설하고, 뻔뻔하고, 자아도취에 빠진, 잔혹한, 제 형편에만 좋은 동물들. 입맛에 맞는 껍데기를 뒤집어 쓴 채, 오직 끌어내리거나 짓밟고 오를 뿐인, 굶주린 짐승이나 다름없는, 한없이 흉측하고 추악한 생명체. [clr black indianred][spo]더러운 곳으로 내동댕이 친 것은 무자비한 발톱.[/spo][/clr] 영혼을 구현해내기 위한, 오로지 그릇이 되기 위한, 흐트러짐 없는 감각이 포착한 것은 추악한 사람. [clr black indianred][spo]날 더러운 곳에 떨어뜨리지 마. 날 더러운 것과 마주보게 하지 마. 좋은 것만 좋은 대로 골라내고 싶다고 이야기하잖아.[/spo][/clr] 순백의 옷은 앞섶이 흉하게 구겨진 채. 숨은 시시각각 바뀌는 심장고동에 따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채. 심장을 떨게 하는 것은 죄 많은 피. 벗지 못하는 살가죽을 움켜쥐듯 기어오르는 것은 벌레와도 닮은 흉측함. [clr black indianred][spo]어째서 당신들은, 높은 곳에서, 마치 영원히 내려다볼 것처럼, 나를─[/spo][/clr] 본연의 빛이 없는 유리에 닿는 것은 녹슨 푸른 행성. 아아, 어째서 나는 이 행성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clr black indianred][spo]영원히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불쾌감.[/spo][/clr] "...돌려내." [clr black indianred][spo]나는 추악하지 않아.[/spo][/clr] 유리로 된 몸을 으스러뜨리려는 듯이 붙들어 넘어뜨리고 떨리는 손을 모아 조르는 것은, 새의 목숨? 신의 목숨? 인간의 목숨? 나의 목숨? 누구의 목숨? [clr black indianred][spo]나는 영원토록 극복하지 못할 운명에 속박되지 않았어.[/spo][/clr] "돌려내── 당장, 당장..." [clr black indianred][spo]본래부터 가진 것 없이 텅 비었거늘 무엇을 되돌려달라 하는 것인지.[/spo][/clr] 떨어뜨리는 것은 한낱 인간임을 방증하는 눈물 뿐. [clr black indianred][spo]자기기만 뿐.[/spo][/clr]
- 210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0:24:00...스키장 땐 이놈 정신 똑바로 붙들어매볼게(침착
- 211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25:21왜 다 망가졋어 코우 할아버지가 차려엇! 한다(?)
- 212츠무기주 (yQws5QRhS.)2025-3-3 (월) 오후 10:25:55(츠무츠무팝콘짤) 맞다 히키주 선관스레에 올려뒀으니 천천히 읽어주세요..😌
- 213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27:27>>207 선지가 뇌우인거 알면 생닭 들고 올지도 몰라? >>212 🥤(콜라드림)
- 214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28:12>>213 ………역시 혼돈압바의 딸………
- 215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28:35검열할 문장 다 넣었는데 이제 실루엣으로 야해지는구나 AI는 변태야
- 216토모야 - 코코로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29:233학기가 시작되고 첫 토요일 밤이었다. 북쪽 부근의 하늘에선 오늘도 어김없이 오로라가 아름답게 춤추고 있었다. 여러 색으로 번쩍이며 춤추는 그 오로라를 바라보던 토모야는 조용히 하얀 입김을 내뱉었다. 두 손에 쥐고 있는 빗자루로 오늘도 어김없이 료칸 앞의 눈을 쓰는 모습이 혹시라도 손님이 오는 것이 방해되지 않도록 그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듯 했다. 딱히 무슨 특별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오늘은 저 오로라가 상당히 예쁘게 춤추는 것 같다고 생각할 뿐. 그 오로라를 눈에 담으며 토모야는 조용히 미소를 머금었다. 신들을 제외하면, 저 오로라의 비밀을 제대로 아는 이는 시라유키 일가밖에 없을테니까. 신과 관련된 것이기에 절대로 공표할 수 없는만큼, 아마 앞으로도 쭉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시라유키 일가에 들어온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로 그 비밀을 공유할 수 없었으니까. 자신만 아는 작은 비밀이 있다는 것이 괜히 기분 좋았는지, 토모야는 작게 미소를 지으면서 빗자루를 이용해 눈을 천천히 쓸었다. 허나 그러다 그의 손길이 아주 살며시 멈췄다. 별 거 없었다. 그냥 저 풍경을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제 여자친구와 함께 바라보면서 밤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탓이었다. 허나 역시 아직은 빠르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괜히 얼굴을 붉혔다. 고개를 홱 돌려, 제 얼굴을 앞에서는 안 보이게 하며 토모야는 그저 손만 빠르게 움직였다. "...젠장..." 워낙 빗자루 쓱쓱 소리가 컸기에 그는 누군가가 다가오는 발소리조차 듣지 못했다. 아마 놀래키면 깜짝 놀라지 않았을까?
- 217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0:30:27상황이 다 벌어졌으니까 이제 와서 밝자면 김히키, 실은 순순히 연기 그만둬줄 생각이 있었대. 진짜 있었대 김히키도 힘들어보이는 김차드를 신경써주고 싶은 마음쯤은 있어서 어디 한산한 곳에라도 데려가서 연기 풀고 괜찮으냐 무슨 일이냐 할 수도 있었으니까. 근대 왜 파국댐? 김히키는 아카리오페에게 사냥 당한 적이 있고 그 일로 히키코모리가 됨 차드의 너임마 야츠메 히키잖아라는 제4의벽 발언(웃음)에 한 술 더 떠서 신의 손길, 그것도 아카리오페의 흔적기관?(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음)이 있는 아무튼 '신'인 존재의 손길이 닿아오니까 김히키로서는 PTSD가 도질 수밖에 없지 게다가 부적까지 건드렸어 그런 일이야...
- 218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31:04우훗 이건 일단 다이스를 돌려볼까나! [dice 1 12345897494654988]11708791782862228[/dice]
- 219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31:12짝수구나~ 나루호도 나루호도~
- 220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31:13…에 이거 무슨 값이야
- 221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31:28아 홀짝이구나 (침착) >>217 앗………
- 222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0:31:33>>212 확인했습니다 천천히 이어갈 테니 부디 천천히 기다림을...🙏
- 223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31:56내가 생각했던 코오리마츠리는 이런 것이 아니었어! 훈훈하고 알콩달콩하고 우정을 나누는 그런 자리였다구! 그런데 왜 다 망가지고 깨지는고야!! (좌절) (신경 안 써도 됨) (여러분들의 서사를 존중함)
- 224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0:32:05얼큰지수 [dice 20 80]22[/dice]
- 225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32:14>>221 코코쨩주는 다이스 돌릴 때 무의미하게 긴 숫자를 놓고 홀짝 맞추기를 좋아한단다 우히히
- 226후카와 스이 - 선지아 (ROY.uD7Xsm)2025-3-3 (월) 오후 10:32:29>>175 조금... 조그음...? 조금이라기엔 너무 많이 비싼 것 같은데 괜찮은건가? 하는 표정이었다. 결국 후카와 스이는 그냥 적당한 흰색으로 샀다.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은 느낌이었다. 그래놓고 선지아는 새침한 부잣집 아가씨처럼 허리에 손을 챡! 올리고 말하는 부분이 귀엽다고 생각이 들어서 괜시리 웃음이 터져나올 뻔한걸, 혹시라도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웃음을 꾹 참았다. 다행히 자신의 옷은 그렇다 쳐도, 선지아의 옷은 꽤나 어울리는 느낌으로 구매했다고 생각했다. 선지아에게 사랑을 속삭인 이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분명 마음에 들어하겠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지아도, 잘 보이고 싶어서 예쁜 옷 고른거죠?" 후카와 스이는 그렇게 뿌듯한 소리를 내며 바라봤다.
- 227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33:02>>223 나도 그러고 싶었어...
- 228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33:16여담인데 2차 페어이벤트 참가자가 매우 많네요. 대충 누가 누구를 찌를지 보이는 것도 있고...
- 229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0:33:35우아악 닭대가리 술 쎄잖아ㅏㅏㅏ >>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히키 김차드 멘탈로 불꽃놀이 무한제공쇼................................... 진짜 이마 빡빡 치게 되는데 맛잇네............ 답레 쓰느라 말이 없었는데 코코주 히키주도 어서와~~~~
- 230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33:36>>227 (토닥토닥)
- 231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33:51차드주는 마코토가 절교할 줄 몰랏어(침착)
- 232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34:23>>230 치웟 (찰싹) 캡틴, 스키장 가는거 어디 리조트 같은데 묵는거야? 방 구성은 어케 됨?
- 233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34:39>>223 선지가 꽁냥 캐리해주께 (이거 아님) >>225 (안도) >>228 맞아 맞아…
- 234아쿠타가와주 (f2BTQ06/gC)2025-3-3 (월) 오후 10:34:56다들 고민하는척 하면서 다 신청한거죠????? 배신이야
- 235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35:14>>231 사실 선지주도 잠깐 눈 뗐는데 뭔가 많이 부서져서 엣 머지 머가 일어났지 하고 있었어 그때
- 236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0:35:54갱신! 다들 안녕안녕!
- 237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36:02후하🤗
- 238츠무기주 (yQws5QRhS.)2025-3-3 (월) 오후 10:36:06후유카주 어서오세요😌
- 239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36:08>>232 싫어요! 안 치울거야! (토닥토닥) 리조트 콘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온수 수영장 있고, 스키 타는 곳 있고, 썰매 타는 곳 있는 그런 곳이요! 방은 각자 알아서 합의 보시는 것으로! 1인실이 될 수도 있고 2인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240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10:36:18엄밀히 말하자면 절교라기보다는.. 절교같은데 절교같지 않은 그거...
- 241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36:24후유카주도 어서 오세요!
- 24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36:362인실압수압수압수압수압수들어가는애들다필로우토크햇다고간주함엣치치들바보저질들
- 243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10:36:37다들 어서오세요.
- 244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36:47어차피 12시에 참가자 리스트 알려주긴 할 거니까 11시에 몇 명인지 알려줄게요!
- 245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0:37:14>>234 다갓이 그리하라고 명하심,, 그래서 따름,, 나는 일개 주사위굴리게니까
- 246요우 - 선지 (im6vWDoi0C)2025-3-3 (월) 오후 10:37:22나로서는 간혹 인간들이 혼절하고, 신계에서 인상 팍 쓰고 찾아온 신들 몇 명이 「규칙」을 들이밀면서 따진다는 것만 제외하면 괴조의 모습에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sub](특히 사냥하기 편하다)[/sub], 지아 같은 예민한 사춘기 아이에게는 외모가 꽤 중요한 문제겠지······. 당장 중학생 때만 해도 뾰루지 때문에 세상을 저주하며 증오와 악의의 물결에 몸을 맡긴 타락자들을 몇몇 보았으니까. 내게는 철심으로 뼈를 꿰어 강바닥에 사지를 결박당한 채로 주둥이를 강제로 벌려진 채 있는 것만 아니라면 어떤 모습이든 괜찮다는 왜곡된 관념이 생긴 탓에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신 리얼리티 쇼크가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야······. 애초에 이곳은 「우리가 머무를 세계」가 아닌걸. 너도 어느 날 네 방 침대에 크툴루가 들어와 있으면 놀라겠지?" 링화? 아, 봉황······. 교내에서 대하기 껄끄럽기로는 Top 3 안에 들어가는 상대다. 지금까지는 기척을 숨겨 가며 잘 피해다녔지만, 언제라도 내가 쳐 놓은 결계를 쳐부수고 들어와 나를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놓을지 모르는 요주의 신. 나로서는 그녀가 수호하는 인간의 목숨을 빼앗기 직전까지 갔다가 단념한 바가 있으니, 만약 성질 나쁜 신이라면 선전포고를 당한 것으로 여기고 벼르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다행인 점은 그녀가 성질 나쁜 신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몸을 사리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겁쟁이가 아니라 신중한 것이다. "뭐······ 그게 바로 연인들의 재미있는 점이지만. 그런 사랑이라면 나도 환영이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만 할 수 있는 속 편한 발언이었다.
- 24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38:50맞아. 후유카주 오면 물어보려고 했는데... 후유카 설정이 지금은 NPC가 된 소꿉친구가 등하교를 같이 해주는 거였잖아요? 그거 지금도 유효한 설정인가요? 일단 NPC가 되었으니 그 부분 변경이 있나 해서 여쭤요!
- 248아쿠타가와주 (fzsL2MMLrq)2025-3-3 (월) 오후 10:39:36>>245 하지만 모두가 덕분에 차드의 벽쿵을 보게 되겠구나 역시 다이스갓을 찬양해야겠어... 후유카주 어서오세요😌
- 249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39:46>>239 으르르릉 그럼 1인실 써야지
- 250미유키 - 코가네 (qmm.ZdaqT6)2025-3-3 (월) 오후 10:39:47situplay>1972>346 약간 호들갑을 떠는 듯 싶다가도 활발한 후배, 코가네를 보니 미유키는 절로 웃음이 나왔어. "이누타마시님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확실히 인간을 좋아하시는 분이죠. 그분도 확실히 열심히 우리 인간들을 지켜주시니까요." "이누타마시님께서도 확실히... 죄송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죠? 그래도 그분이 더 높은 분이신 것 같으니까요." 개라서 흐뭇한 표정을 짓지 못한다라, 이누타마시를 잘 아는 사람끼리 할만한 농담인 것 같다. 이누타마시님에 대해선 줄줄 읊을 수도 있었지만, 그게 민폐라는 것 정도는 구분 가능하긴 했다. "맛있다..." 그렇게 도시락을 한입,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모양이야. 계속 먹고, 먹고, 또 먹네. 살짝 체하지 않을까 걱정된단 말야.. "확실히 귀엽네요. 전 어때요?" 그렇게 먹는 것에 집중하다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는 말에 스스로를 띄우려는 듯 장난스럽게 자신은 어떻냐고 물어보는 미유키네. 자뻑은 아냐. 아닐 걸? 이누타마시님이 안 좋아 하실태니까. "아.. 죄송.." 또 살짝 현기증이 왔나 봐. 머리를 잠깐 짚네.
- 251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40:10후유카주 미유키주 안녕
- 252코코로 - 토모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40:24오로라가 진풍경을 이룬다고 했던가. 점성술은 천문학과 연관이 있으며 하늘을 보고 별을 읽어 그것을 투영해 과거를 돌아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도와주고 스스로를 탐구하게 도와주며 미래를 넘겨볼 수 있게 도와준다. 즉, 하늘에서 일어나며 별과 관련된 모든 현상은 점성술에서 '어떠한 의미'를 띈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 흠- 오로라는 아무래도 점성술과는 관련 없단 말이지. " 김이 빠진다면 빠진다는 이야기다.그저 태양풍과 자기장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자연현상을 뿐이며 점성술에서 오로라는 특별한 점궤로 직접 사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특정 천체와 원소적인 에너지의 상징으로는 볼 수 있겠다만. 신비로운 천문현상으로서, 강한 상징성을 가질 수는 있으나 특별한 점궤도 직접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 와아 - 그래도 예쁘긴 하네.. " 코코로는 평소와 같은 옷차림에 평소와 같은 메신저백을 메고 평소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걷고 있었다. 오늘 여기까지 나온 이유는 단순하다. '별이 보고 싶어!'라는 단순한 이유였을 뿐이다. 나와서 걷다보니 저 멀리서 엄청나게 번쩍이는 오로라가 보였고 그것을 따라서 더 가까이서 보고싶다며 걸어갔을 뿐이다. 오로라는 특별한 점궤로서 사용되지는 않지만 별과 행성의 에너지가 육안으로 보이는 것은 우주적인 현사으이 직접적인 체험이 될 수 있고 그것 자체만으로 영적인 경험을 유도한다던가, 태양과 지구의 상호작용을 시각적으로 표현.... " 에? " 코코로는 저 앞에 혼자 고독을 씹으며 눈을 쓰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있다. 그렇다는 것은, 자신이 생각없이 걷고 걸으며 올라온 장소가 어디인지도 금방 알게된다는 것이었다. 코코로는 말소리를 죽이고 발소리도 죽인다. 숨소리도 죽이고 뒤로 몰래 다가가서는 불쑥 머리를 밀어넣고 말한다. " 토모니-쨩, 학생회장이 막 나쁜말하면 안되는거 아냐? "
- 253아쿠타가와주 (fzsL2MMLrq)2025-3-3 (월) 오후 10:40:30미유키주도 어서오세요-!
- 254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40:35옷쓰옷쓰! 다들 안녕ㅇ안녕!
- 255츠무기주 (yQws5QRhS.)2025-3-3 (월) 오후 10:40:43미유키주 어서오세요😌
- 256츠무기주 (yQws5QRhS.)2025-3-3 (월) 오후 10:41:21코코로주도 안녕하세요🤭 끄으으... 신청... 고민하다가 몬헌에 정신을 팔려버렸네요🫠 어쩔까나..
- 25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41:33>>249 여우가 으르렁거려도 안 무서워!! (토닥토닥)
- 258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0:41:39차드주 츠무주 토모주 마코주 요우주 선지주 미쨩주 키요주 미유키주 코코로주 안녕~ 엄청 많아! >>247 아마 그것도 사장된 설정이 된 것 같아서? 아마 등교만 같이 할 듯 해~ 사실 그 정도로 챙김 받을 것도 아니고. 그 때 설정 짤때도 2학년 들어서는 각자 시간 맞을 때 하교했다는 것이었으니~
- 259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0:42:05아 나 미쨩주한테 물어볼 거 있는데 괜찮을까나~?
- 260선지아 - 후카와 스이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42:11situplay>1987>226 “응, 맞아.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도 있고, 같이 재밌게 놀고 싶은 것도 있어서.” 평소에도 예쁜 옷을 고르긴 했다. 선지아는 성별이라고 부를 게 애매한, 그러나 스스로 여기기로는 여성체라고 할 수 있을 신격. 그런 소녀가 자신이 보기에 예뻐보이는 옷을 고르는 건 당연한 일이기도 했지만, 요즈음에는 그런 솔직한 욕망에 한 줄기 다른 흐름이 섞여 있긴 했다. 자신에게 사랑을 속삭여준 인간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다른 욕망. 누군가에게 보이는 걸 거의 고려하지 않았던 소녀에게는 낯선 감각이었으나, 낯설다고 하여 마다할 이유는 찾지 못했다. “후와쨩도 좀 더 욕망해도 괜찮을 텐데. 조금만 살결 드러나고 메이오 아저씨가 뒤집어지긴 하겠지만, 안 좋은 의미로… 앞으로도 의복을 선정할 때는 그걸 염두에 두는 편이 좋아. 아, 그래도.” 선지아는 가게의 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맞으면서 덧붙였다. “제일 중요한 건 후와쨩이 뭘 입고 싶은가, 겠지만. 후와쨩 눈에 예쁜 게 제일 우선이니까 잊지 말구.”
- 261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45:21>>257 흥 그럼 도망갈거야 >>259 응 괜찮아 뭐가 궁금해?
- 262토모야 - 코코로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47:04"우와아아앗?!" 갑자기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 얼굴이 보이자 토모야는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섰다. 하얀색과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시크릿 투톤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말랑말랑한 느낌을 주는 여성. 제 소꿉친구인 키사라기 코코로였다. 그리고 자신의 전 여자친구인 키사라기 사쿠라의 동생. 아무래도 이 애가 자신을 놀래킨 것 같았기에 토모야는 정말로 빤히, 아무런 말 없이 코코로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리고 살며시 오른손을 뻗어 코코로의 뺨을 살짝 잡으려고 했을 것이다. 피했다면 손을 치웠겠지만, 가만히 있었으면 아주 약하게 꼬집히지 않았을까? 물론 꼬집더라도 아주 약하게였고, 충분히 피하려면 피할 수 있었다. "뭐야. ...코코로야? 그리고 이제 학생회장은 사실상 아니지. ...애초에 학생회장이 '젠장'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는 교칙도 없어." 괜히 무심하게 이야기를 하며 토모야는 살며시 팔을 멈췄다. 차가운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토모야는 코코로를 괜히 더 빤히 바라보다가 살며시 자신의 뒤에 있는 료칸 건물을 바라봤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료칸을 손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온천 이용하려고? 지금 들어가면 아마 손님 없을거야. ...아마도." 확신은 할 수 없었다. 그냥 직원 누나가 말하길, 오늘은 여탕이 참으로 한산하다고 했으니 그걸 근거로 추론할 뿐이었다.
- 263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48:06놀려볼까나 토모니-쨩wwwwwwwwwwwwwwww
- 264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0:48:08어렵다..... v4... TvT v3로 도망가야하나...?!
- 265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48:42>>264 귀엽고 예쁜데 (불쑥) 뭔가 느낌이 새로워
- 266링화 - 코우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0:49:03situplay>1955>957 제 느끼기에 술의 맛 충분히 좋다는 사실은 알았으나 선물은 받은 사람의 만족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잔을 쥔 코우의 손부터 입술이 닿고 목울대가 오르내리는 모습을, 머금은 술을 삼키는 것조차 잊은 채 지켜보다─ 마침내 내걸린 만족스러운 웃음에 그도 씨익 웃었다. ”자네 마음도 잘 받겠네.” 코우가 내어준 요리를 한 모금 머금고 맛을 음미한다. 삼킨 뒤에는 어란에도 손을 뻗어 입으로 가져갔다. 염장의 짠맛과 감칠맛의 풍미가 깊게 어우러지는 절묘한 균형이 예사롭지 않다. 요리의 맛 역시 꼭 그렇다. 낭랑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솜씨가 굉걸이로세. 요리도 그렇고, 이 어란도 자네가 직접 말린 겐가? 아무데서나 구해 온 것 같지는 않네만.” 서로 한 잔을 들이키고 한 입을 베어 무는 사이. 오가는 것은 술과 음식뿐만이 아니다. 이곳에 온 지는 이제 갓 한 달이 될까 하며, 학교는 처음 다니기에 모든 것이 새롭고 즐겁다, 그런 이야기를 재잘재잘 길게 늘어놓다 그도 불쑥 물었다. “참, 이 숙소는 전부터 있었을 터인데, 언제부터 열었는가? 그리고 학교는 고등학교 이전 과정도 수료했고?” 이곳에 오래 있었다면 인간과 함께 어울려 어떻게 지내왔을까, 하고 궁금한 점이 많다. 그렇게 인간보다도 술이 센 두 신이 쉬지 않고 감음하니 독주마저도 동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병을 들자 어느덧 바닥이 가깝기에 낭랑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병을 빤히 바라보았다. 그런단들 술이 다시 차지도 않는데 말이다. 좋은 술은 차도록 준비했고 취기는 이제 막 오를 때다. 이대로 끝내기엔 무언가 아쉽다 생각하던 차, 적연하게도 코우가 좋은 말을 꺼내 주었다. “아하하! 자네, 나와 생각이 썩 통하는구먼. 저어할 까닭 있는가? 기분도 좋은데 그냥 가세나아────” 낭랑은 확연하게 들뜬 목소리로 손바닥이라도 마주치자는 양 코우에게 손을 척 내밀며 웃는다. 헤실거리며 붕 떠 있는 듯한 태도가 만취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열 올라 얼굴이 조금 발개졌을 뿐 몸 가눈 자세는 꼿꼿하며 말 역시 새지 않고 또박또박하다. 오로지 흥에 취해 웃던 그는 묻지도 않고 코우의 잔에 남은 백주를 모두 따랐다. ”아직 술은 많이 남았잖은가. 보자아, 지금껏 마신 것은 향이 강했으니까── 다음은 사케가 어떤가! 마침 저어기, 보자기로 싼 것이 사케인데 말일세. 내 제일 부드럽고 고운 것으로 고르고자 힘 좀 썼지.”
- 26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49:27>>258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 등교를 토모야가 대신 하려고 한다면 후유카는 난감해할까요? 아무래도 사귀는 사이니까 토모야가 하교는 각각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할 때가 많다고 하더라도, 등교는 같이 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261 하루:....컹? (도망갈거야?)(시무룩)
- 268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51:16>>267 짤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 뺏긴 멍멍이도 이런 표정 못 짓는데
- 269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0:51:58>>267 너 내 스테키 두번이나 뺏어먹었자나! 이제 같이 안노라!
- 270선지아 - 사카모토 요우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52:45situplay>1987>246 “요우 이모라면 그런 사람 찾을 수 있을 거야. 음, 그래도… 어쩌면….” 잠깐 말을 절던 소녀는 눈을 굴렸다. 인간에게 암브로시아 같은 걸 줘도 되었던가? 신계에서야 잼민이 선지아가 마음대로 뺏어서 개한테도 주고 자기도 먹던 무언가였지만, 사람에게 반입반출은 엄격히 금지된 무언가라고 알았다. 마치 북유럽의 황금 사과 같은 것이기도 해서. “마음에 드는 인간이, 사랑하는 인간이 생기면… 요우 이모를 봐도 아무렇지 않도록 천천히 역치를 늘려본다거나…?” 소녀는 대안을 내밀었다. 그야 거짓말이라는 걸 간파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라고는 해도. 소녀는 퍽 진지했다. “신계에 빚을 쌓을 수 있을 만한 일을 알선해서 주고, 그걸 통해 천천히 입지를 늘려가는 방법도 괜찮을지 몰라. 요우 이모도 이 땅에서 오래 살았으니까 그런 인맥이나 입지 정도는 있을 테구.” 선지아는 제 아버지의 사례를 떠올렸다. 딱히 빚을 쌓은 건 없지만, 헤라클레스와 같은 수준의 영웅이 혼인의식을 마치고 신이 되리란 운명을 손에 쥐고서 살고 있다면, 이것저것 편의를 봐줄 수밖에 없어서. 선지아의 아버지는 수명적 문제로 승천하기 전까지는 부족함 없이 살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매일매일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서. “아니면 지금도 이 땅 어딘가에는 오타니나 우리 아빠 같은 영웅의 재목이 있을지도… 요우 이모도 그런 사람을 하나 잡아다 기르는 건 어떨… 아니, 너무 불온할까…?” 말하다 양심에 찔려 말을 멈추면서도, 어느 정도 보완하면 괜찮은 계획일 거라며, 소녀는 진지하게 말했다.
- 271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0:53:05>>261 나는 미츠루 많이 좋아해서 미츠루의 해피엔딩을 바라지만 전에 얘기했을 때 미쨩주는 미츠루의 해피엔딩이 안된다는 것처럼 들렸어서 확실하게 그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건지 여지가 있는 것인지 일차적으로 궁금해 혼자 곰곰히 생각했는데 어떤 엔딩을 낼지는 오너의 서사이니까 간섭할 순 없다고 생각하니 존중할거구 그걸 알아야 한달 반 남은 스레 기간 동안 나도 어떤 마음으로 임할지 정할 수 있을 것 같아가지구~
- 272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0:53:08>>265 정말요~~?!
- 273아쿠타가와주 (jJWKxWrCrW)2025-3-3 (월) 오후 10:53:44>>272 볼 빨아먹을래요
- 274후카와 스이 - 선지아 (ROY.uD7Xsm)2025-3-3 (월) 오후 10:53:57>>260 예쁘게 보이고 싶다.. 라, 그 말에 괜시리 속이 간지러워졌다. 선지아가 마음에 담고, 놀라고, 그러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해한다면. 그렇다면 그건 좋은거 아닐까. 그렇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모습이 조금 낯뜨겁기도 했지만 부럽기도 했다. 저렇게 나도 솔직해질 수 있을까 싶지만. "사, 살결이 드러난다니요... 그럴 생각도 없었어요." 물론 후카와 스이는 귀찮음에 그냥 아무거나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긴 했다. 그러니 물론 그런 살결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다니기야...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말이다. 후카와 스이는 시키노 메이오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그때는 알아서 이야기 해주겠지, 라는 마음이긴 하다. "저는.. 그냥 있는대로 입긴 해서요." 어떤게 이쁜지 잘 모르겠어요, 라고 말을 덧붙이기도 했고.
- 275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54:28>>269 하루:하지만 귀엽죠? 하루:계속 보게 되죠?
- 276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0:54:29>>272 귀여워……… 신선한걸 느낌이 뭔가… 좀 더 산뜻? 청초?한 느낌이야 유메한테도 잘 어울려
- 277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0:54:33>>273 갑자기 나타나신 볼빨먹주다....?!?!
- 278코코로 - 토모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0:55:03" 아하하하! 우와아아앗 이래! 아하하! 하하!! 으브브븝... "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인지 코코로는 대차게 웃었다. 아마 일주일치 웃을 걸 오늘 다 웃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좋아하며 웃어대던 코코로는 볼을 잡히자 으브븝- 하고 말이 막히며 웃음을 멈췄다. '아, 잠깐만. 진짜 배아파.' 하고 마지막 한 숨의 웃음까지 뱉어낸 코코로는 그제야 고개를 들었다. " 예에- 키사라기 코코로입니다~ 아직 학생회장 아냐? 졸업 전이잖아. " 코코로는 그리고나선 고개를 갸웃하며 호오? 하고 이상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 '뭐야 코코로야?' 는 무슨 반응이래~ 뭔가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었어? 코코로라서 미안하게 됐네요! " 정말이지 오랜만에 찾아온 동생을 말야- 하고 말하며 쓸어놓은 눈을 마구잡이로 헤집을까- 했으나 그랬다간 정말 혼날 것 같아서 관두었다. 대신 소심한 복수로 쓸어둔 눈을 발로 조금 헤집어 놓고 베- 하고 메롱해버렸다. " 기다리는 사람이라도 있었어? 흐응~? " 점성술사는 감이 좋다고~ 따위의 이야기를 몇 번이나 하곤 했지만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고, 코코로 본인도 감이 좋다기 보다는 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려 하고 그 이야기를 전적으로 따를 뿐이다. 이전에 지아의 본체를 읽은 것도, 유이와의 과거를 읽어낸 것도 전부 자신이 한 것이 아닌 별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다. " 에헤? 손님이 없는건 어떻게 알았대~? 토모니-쨩, 이래봬도 코코로는 훌륭한 레이디인데 말야, 여탕에 손님이 없는건 어떻게 알았대? 으응~? " 호라호라~ 하고 코코로는 음흉하달지 꿀밤을 먹여주고 싶달지한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빙글빙글 돌았다.
- 279아쿠타가와주 (jJWKxWrCrW)2025-3-3 (월) 오후 10:55:06>>277 아까부터 계속 있었어!!!!!!!!!!
- 280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0:56:19>>276 우헤헤... 유체화 스타일 써봤는데요~! 유메주는 좀 더... 만화 느낌을 내구 싶다 보니...! 라구할지... v4는 확실히 반영 잘 되지만 오히려 그래서 어렵다구 할지.... v3는 둔감주처럼 이거저거해라 가르치면서 쓴다구 생각하면 쉬웠는데....
- 281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0:56:25자기 인증코드 올려서 웹박수로 신청하신 분? 이 인증코드 말고 좋아하는 색깔+음식으로 적어주세요! 이걸로 나중에 찌르기 인증코드 할 거예요!
- 282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0:56:30>>267 등교 같이? 좋지~ 토모는 학생회니까 일찍 등교하는 편이려나? 후유카도 아침잠 없는 편이니 시간은 맞춰줄 수 있지~ 하교도 시간 맞을 때마다 종종 같이 하는 거 좋아~
- 283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0:56:57>>279 그랬었나요?! 유메주가 또 유메주 했나봐요... TvT 미안해요....!
- 284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0:57:28유메주 안녕~ 유메챠 새 짤도 예쁘고 좋은데~
- 285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0:58:40캡쨩~ 찌르기 목록에 김히키의 이름이 정상적으로 들어갔는지 확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286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0:58:48후유카주 안녕하세요~~!! 헤헤 고마워요~~! 조금... 시행착오 겪구있는 중이에요....! 신문물 적응은 역시 어렵네요... TvT
- 287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1:00:44>>281 호호호호혹시 전가요... 제가 잘못 넣었을가요..............
- 288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01:22>>264 >>272 우아아ㅏ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너무 귀여워ㅓㅓㅓㅓㅓㅓ!~!~!!!!! 신 버전에 적응하는 법: 처음부터 신 버전으로 입문하면 된다(?)
- 289선지아 - 후카와 스이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01:58친구의 말을 듣고서, 선지아는 일순 놀랐다는 표정을 지었다. 여고생인데, 꾸미는 걸 안 좋아해?! 라는 느낌. 그야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선지아는 갸루의 나라, 오타쿠의 나라인 일본에서 꾸미는 걸 싫어하는 친구가 생길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팔짱을 끼고서 턱을 괴었다. “후와쨩 좋아하는 옷 같은 거 없어? 가진 옷 중에서 특별히 마음에 든다거나… 아, 이거 마음에 든다 싶은 느낌이라거나?” 보나마나 청초하고 청순하면서도 전통 느낌이 나는 의복 같은 걸 선호하는 메이오는 제쳐두고, 선지아가 아는 스이는 확실히 두드러지지 않는 옷만을 입는 것으로 보였다. 항상 교복 위에 후드집업을 두른다거나 하는 선지아와는 사뭇 다른 느낌. “아니면 입어보고 싶은 옷이라거나. 편안함이나 기능성을 선호한다거나?” 선지아는 거리를 거닐며 친구에게 말을 붙였다. 뇌우는 패션의 시작은 결국 선호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보았다.
- 290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02:06후쨩주 안녕안녕
- 291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02:21이제 히키 답레를 이어야 하 는데 오....................... 나 이 정도면 업보 중에서는 약한 편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도 벌써부터 두렵군😎
- 292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02:44>>280 끼이잇… v4는 선지주 같은 경우에는 [] 를 3~4개 정도 써서 작가 태그에 약화를 걸어서 겹쳐보는 편이야
- 293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03:54[youtube https://youtu.be/pUmzNty43Fo] 아무래두... 새로운 노래 있어야 하는 시점일지도...! (노래광인)
- 294토모야 - 코코로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04:07situplay>1987>278 "사실상 내가 담당하는 업무는 크리스마스 때 끝났어. 이제 남은 것은 그냥 졸업식때 읽을 원고 작성 정도야. ...이제 내 다음 애에게 넘겨야지." 정말로 후련한지, 가벼운 어투로 이야기하며 토모야는 어깨를 으쓱했다. 물론 잡은 뺨은 살짝 흔들다가 놓아주었다. 계속해서 잡고 흔들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이 애도 이제 어린애가 아니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어릴 때 본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묘하게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그는 미소를 조용히 지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냐는 물음이 들려오자 토모야는 무슨 소릴 하냐는 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 시간에 기다리긴 누굴 기다려. ...그냥 갑자기 훅 튀어나와서 말한 것 뿐이야. 기다리는 사람 없어."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은 절대로 아니었다. 정말로 딱 그 정도의 의미였으니까. 그러다 코코로가 쓰러둔 눈을 발로 조금 헤집어놓자 토모야는 도끼눈을 뜨고 빤히 코코로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너, 여기에 돌아온 직후와 지금의 이미지 확 변한 거 아니야? ...뭐, 적어도 나에겐 지금의 이미지가 훨씬 좋긴 한데." 코코로가 막 돌아왔을 때의 분위기를 토모야는 잠시 떠올렸다. 그때의 분위기를 어떻게 묘사하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지금 이렇게 바뀐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자신의 뒷머리카락을 긁적였다. 그러다 코코로가 자신을 놀리는 듯한 목소리를 내고, 묘하게 얄미운 표정을 짓고 주변을 빙글빙글 돌자 토모야는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지더니 큰 목소리로 반박했다. "무, 무슨 생각하는거야! 그냥 직원 누나가 말한 것으로 추정한 것 뿐이야! 오늘은 여탕이 한산하다고 하니까 사람이 없나보다 하는거지. 나는 여탕을 엿보는 변태라던가 그런 거 아니야!" 으으..소리를 내며 토모야는 빗자루를 들고 코코로를 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그녀를 쫓았으나 이내 곧 멈췄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입을 막고 가볍게 웃음소리를 냈다. "그래서 그 훌륭한 레이디가 료칸까진 정말로 무슨 일이야? 진짜로 온천 이용하려고 온 거야? 아니면 별 보려고 여끼가지 온 거야? 뭐, 여기도 별은 잘 보이긴 하지." 그렇게 말을 하며, 그는 불시에 코코로의 옷 소매를 확 잡아채려고 했다. 만약 잡는데 성공했으면 씨익 웃으면서, 코코로를 바라봤을 것이다.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그저 조용히.
- 295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04:53>>287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수정된 것으로 제대로 왔어요!
- 296후카와 스이 - 선지아 (ROY.uD7Xsm)2025-3-3 (월) 오후 11:05:00>>289 "아.. 음, 그렇다기 보다는." 그... 도망치고 살아있기가 바빠서요............... ...라고 말했다가는 고등학생1학년의 삶이 대체 어떻게 되어있는지 매우 궁금해하겠지? 사실 생각보다 별거 없는 삶이었는데도, 어떻게 해석을 하다보면 그렇게 되다보니... 이를 어쩌지, 하고 조금 고민하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 싶다. "음, 옷을 찾아 입을만큼 여유롭게 살지는 못해서요." 아무래도 집안 재정도 그렇고, 학생때는... 귀신이든 '그 사람들'이든 피해다니기 바빴으니 말이다. 하지만 차마 이걸 말하기는 좀... 그렇지... "그냥 평범한 옷 입어요. 보통 길 가다가... 그냥 필요한거 있으면 마네킹이 입은거 그대로 달라고 하고요." 어쩐지 옷 쇼핑이 시작된 느낌이다. 이상하다...?
- 29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05:26아무튼 현 시점 신청자수. 토모야 제외하고 14명입니다.
- 298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05:36>>286 원래 신문물은 어렵지~ 쿨톤 유메 귀하다! 링화주 스이주도 안녕!
- 299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06:27캡틴이 이놈하지 않을 수준으로 검열해왔어 둘레 아래로 실루엣이 비쳐서 야해보이더라구 어떻게 뽑아도 그렇다고 정면으로 뽑으면 그것도 야하고 후방 구도여도 야하고 아니 야한 복장인 건 맞는데 (복장터짐)
- 300아쿠타가와주 (jJWKxWrCrW)2025-3-3 (월) 오후 11:06:33오 참여율 높아
- 301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1:06:50캡쨩 >>285 봐주실 수 있을까요~🙏 >>291 그 뭐냐 실은 이어지려던 게 있었는데 아무리 일상 끝내기 바쁘다 해도 너무 성급하다 싶어서 단문으로 치고 링화님 반응 보기로 했어(침착
- 302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07:09>>299 그러면 그냥 저렇게 자르지 말고 안 올리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하고...(흐릿)
- 303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07:25>>285 들어가있어요!
- 304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07:3614명! 많아! 그럼 토모토모는 조난당한 후유카를 걱정하며 삽질해라(나쁨 후후후
- 305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1:07:47>>303 와아~ 감사합니다~
- 306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07:51>>288 헤헤~~~ 고맙습니다~!! 0v0 링화주도 nai 입문하셨군요~! 앞으로 짤 더 많이 볼 수 있는거 맞죠...?! >>292 으음~~~ 그것은 유메주도 자주 쓰던 방법이긴 하지만..... 뭔가... 너무 말을 잘 듣는 느낌이에요...! 좀 더 친해져야 할지도.... 그리구... 그림이나 구도 공부도 더 많이해야겠네요... TvT
- 307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08:13>>302 그런가…? (흐릿2) 그럴지도…… 여친셔츠는 야한 복장이 맞으니까………
- 308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08:40>>299 0v0....... [spo]지아주가 또 즉사 각 보려구 한다......[/spo]
- 309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09:37색시떡밥이 필요함,, 차드주 세이브할수 업는 멀미개임해서 진짜절실함 빨리 응급색시를
- 310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09:55>>299 그............................. 선지주가 정말 열심히 몸비틀기를 했다는 걸 알겠어............................🙄 >>301 으어????? 그게 단문이엇다고 퀄 좋아서 짧다고 느껴지지도 않앗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 얘 반응 어떨지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이마빡빡치게 돼..(하지만 재밌음)
- 311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10:07>>282 한창 현역일 때는 아무래도 조금 등교가 빠르긴 했는데, 지금은 그냥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나가는 편이에요! 그래서 무난하게 등교시간 10분 전에는 도착하도록 다닐 것 같네요! 아무튼 후유카가 불편해하는 그런 것이 없다면 토모야가 후유카의 집에 가서 데리고 가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신사까지 오기는 아무래도 힘드니까! 어차피 자신도 가는 길일 듯 하고! 확실히 하교는 학년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매번 같이 하기는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토모야가 매일매일 수업 끝난 후에 같이 하교 가능하냐고 물어볼 것 같긴 해요! 사실 토모야는 이제 곧 졸업하니까 그것도 길어봐야 2달 정도지만!
- 312스이주 (ROY.uD7Xsm)2025-3-3 (월) 오후 11:10:40헤헤... 저는 계속 일상만 이으면서 스텔스했는데, 이제 자러갈 시간이... (출근 싫다..백수하고싶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눈물 주륵..ㅠ
- 313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10:47일단 이정도 하구.... 또 새로 시도해 봐야겠어요...!
- 314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10:50스바🤗
- 315아쿠타가와주 (Cvdc02C/jW)2025-3-3 (월) 오후 11:11:05스이주 주무세요-!
- 316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11:09안녕히 주무세요! 스이주!! 와...이 사람들. 마감 시간 다 되어가니까 갑자기 신청들을 하네. 역시 한국인이야! 마감 1시간 전이 제일 바쁘지! (엄지척)
- 317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11:15스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봐요~~ 헤헤
- 318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11:33짤들이 매우 귀엽군요. 너무 귀여워요! 흑흑...그런데 많이 올라오니까 짤들에 대한 반응을 하나하나 다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괜히 슬프네요...
- 319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12:57>>306 지금 유메도 평소랑은 다른 맛이 있어서 좋아~ 그리고 나 일상 롤러코스터 하기 전에 즐기자 싶어서 이거 올리려고 했거든 마침 물어봐줘서 땡큐😉😉 https://postimg.cc/gallery/nDYfJ9S https://postimg.cc/CZJJvgzZ >>309 색시 차드 줘
- 320아쿠타가와주 (Cvdc02C/jW)2025-3-3 (월) 오후 11:13:09>>309 주제 하나만 던져주면 노력해볼게...
- 321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13:34>>311 신사에서 등교하는 길에 후유카를 픽업(?)해서 가는 거구나 히히 좋다~ 뭔가....뭔가.... 너무 설레는데..... 남자친구랑 등하교 같이 으우아악! 용기내서 데이트 요청한 후유카 잘했어(셀프쓰담 스이주 잘자~ >>313 으악 귀여워.... 진자 귀여워.....
- 32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14:52연플캐가 입애 칠칠맞개 뭐 묻히고 먹으면 섹시하게 닦아주는 타입과 닦아서 먹는 타입 그리고 자기 접시애 코박느라 모르는 타입이 궁금하다,,
- 323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15:07차드주 안녕하세요~~!! 차하~~~
- 324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15:33>>319 크아악 포스트이미지야 또 WWE를 하엿느냐 >>323 꿈하🤗 오늘 차드주 3D멀미이슈로 답래 못 줄 거 갓애 내 시채를 넘어서 가라,,,!!!
- 325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15:56>>319 그러니까 히키는 저 링화를 계속 본다는 이야기죠? 헤에..... 히키의 반응을 보고 싶다. (나쁨) >>321 원래라면 그 역을 할 캐릭터가 있었으니 아마 토모야가 개입하긴 힘들었겠지만..NPC라고 하니까 살짝 그 자리 뺏어보는 것으로! 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사귀면 보통 등하교 같이 할 수 있으면 한다고요! 나도 그랬었어! (아무말대잔치)
- 326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16:05>>313 어라 바보털이 자랐어 마지데 치코리타.....!!!!! 스이주도 잘자~~~~
- 327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17:16>>319 사랑.,,스럽다,,,!!!!! 히키는 이재 이런 동급셍이랑, 매일 갓이 등하교, 행운으로 갓은반 생활, 갓은 옥상애서 도시락먹기를
- 328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17:29>>322 섹시하게 닦아주는 건 어떻게 닦아주는거야??? 링화는 엄마처럼 닦아줘......(?) >>325 >나도 그랬었어!< 오......... 그러시군요???😏
- 329선지아 - 후카와 스이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17:31situplay>1987>296 “앗, 그건 좋은 선택인걸. 보통 마네킹에 걸린 건 기본은 하는 거니까.” 선지아는 진지하게 말하며 스이의 옷차림을 보았다. 나쁘지 않았다. 팔다리의 비율, 체중, 체형, 얼굴까지의 조화를 고려하자면 스이가 입은 평범한 옷들은 적절한 시너지를 내고 있었다. “으으음, 그래도 이런 건 원래 삼춘 전문인데… 삼춘 요즘 상태 별로 안 좋아서.” 문득 나오는 한숨. 휴우, 한숨을 내쉬고 나면 팔짱을 낀 채로 걸었다. “후와쨩이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연애 하는데, 더 예쁘게 보이고 싶다는 것 이상으로 자기를 어느 정도는 가꾸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 메이오 아저씨야 ‘어떤 너라도 어여쁘니 괜찮지 않겠느냐.’ 라고 말하겠지만, 더 예쁜 옷 입고 나타나면 분명히 좋아할걸?” 그리고는 거닐다 눈에 들어온 카페를 응시했다. “따뜻한 거라도 마실래?”
- 330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17:50>>319 헤헤... 좋아해주시니 엄청 기뻐요~! 그리구 새로운 링화짤 볼 수 있어서 유메주도 좋은걸요~~ 얼른 봐야겠다...! ...먼저 wwe를 뚫고~! TvT >>324 후후~~~ 괜찮아요~! 유메주도 초 늦었는 걸요~~ 그리구... 우리 그런거 신경쓰는 사이 아니잖아요!! 0v0
- 331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17:55후와쨩주 잘자잘자 삼춘주 안녕안녕
- 332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18:09>>322 무난하게 휴지나 손수건 같은 걸루 닦아주지 않을까 섹시하게 닦아주는 타입은 뭐야~ 확실한건 메이오는 닦아서 먹는 타입이었지 후흐흐 (자러간 스이주 놀리기) >>325 사귀면 보통 등하교 같이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렇지만! 뭔가 토모랑 유카가 같이 한다고 하니 이상해!! 막 간질간질해!!! 으악
- 333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19:09>>321 (우쭐~!) >>326 헤헤.... 사실 공식은 이정도인데~ ai가 여태 반영 안 해주고 있었거든요...! 유메주적으론 더 자라나서 좋아요~!
- 334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19:57링화 짤 진짜 너무 예쁘다....... 히키는 복받았다...... 불운한 거 링화를 만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 335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19:59다들 섹시하게닦까주는거를 물어보는거야?!? 엄지로 대충 문대주고 그윽하개 바라보고선 "볼에 제육볶음이 붙었어, 나의 아기코양이." 라고 말하구 싱긌 웃는 개 당연하잔음
- 336아쿠타가와주 (Cvdc02C/jW)2025-3-3 (월) 오후 11:20:07>>333 초거대 아호게... 확실히 이정도 크기라면 공격도 충분히 가능하겠군요 😌
- 337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20:11>>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씨 삼춘 진짜…
- 338아쿠타가와주 (Cvdc02C/jW)2025-3-3 (월) 오후 11:20:21>>335 저기요
- 339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1:20:38>>319 실은 나 남친 셔츠에서도 위험했거든 응 죽을개 노벨에이아이풍 링화님은 좀 더 생머리미가 돋보이게 되는구나 김히키 옷 입어줘(남친셔츠의 여운에서 못 빠짐 >>322 색시하게는 어케 닦는 거임 김히키는 예술가나 수집가가 예술품 관리하듯이 닦아
- 340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20:47>>328 엄마처럼 닦아주는 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1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21:09>>335 안되겟다 절교하자,
- 34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21:21>>341 쨍그랑
- 343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1:21:24>>335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4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21:44유메 바보털 그만큼 길었던 거야.....????? 차드 일상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되었어(?
- 345히키주 (jbkEnT8iqa)2025-3-3 (월) 오후 11:22:16실은 아호게가 본체인 거지 언제나 그렇게 정해져있어
- 346아쿠타가와주 (Cvdc02C/jW)2025-3-3 (월) 오후 11:22:21X를 눌러 차드의 조의를
- 34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22:27>>322 아마도 그냥 평범하게 손수건으로 닦아줄 타입이죠! 토모야는! >>332 아무래도 이 분.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앓이가 심했을 것 같은데....(빤히) >>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8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22:31링화 언니 청초미가 엄청나게 올랐는걸… 역시 가미유키 3대 청초 미인…
- 349아쿠타가와주 (Cvdc02C/jW)2025-3-3 (월) 오후 11:23:23마치 안경캐는 안경이 본체인 것 처럼 말이죠🤔 그러고보니 저희 어장에는 안경캐 단 한 명도 없어서 신기해요
- 350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24:11원래 토모야 안경 씌우려고 했는데.. 뭔가 노안경하고 싶어서 안경 안 씌웠어요!
- 351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24:19>>322 왠지 오히려 유메쪽이 묻히면서 먹는 타입 같지만...... 만약 지-쨩이 묻히구 먹는다구 한다면... 아마 두 번째쪽이려나...?! 떼어서 먹구.... 평소처럼 헤헤- 하면서 웃을 것 같다구 할지... 왠지 그게 유메적이네요~! >>336 그렇다구요~~! 원래라면 삼춘 목조르기도 가능하다구요! (?) >>344 그렇답니다~~ 라구할지... 날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길이나 두께 바뀐다는 설정인 것도 재밌겠네요...! >>345 ...유메 사실은 아호게의 신님...?!?
- 352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24:36>>333 더 커진 게 사실 공식 사이즈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운데 비상시에 유메 바보털 뽑아서 반달돌칼처럼 써버리는 상상 해버렸어....(?) >>339 히히 히키주 암살 성공 오케이 접수😎✌ 답레 쓰고 함 조져볼게 머리카락은 저것보다는 하늘하늘 팔랑팔랑한 느낌인데 아직은 내 실력이 부족해서 반영이 안 되더라구! 이것도 나름대로 예뻐서 좋긴 하지만~ messy hair를 넣었는데도 전혀 부스스미가 안 나오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
- 353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25:46>>347 으읏...... 내가 잠을 못잤다구...... 사실 토모가 유카한테 아무런 감정 없다고 생각했어서 더 그런가바 나도 유카도 아직 얼떨떨한 상태라서 그런가.....
- 354아쿠타가와주 (ge3uQulOvW)2025-3-3 (월) 오후 11:26:15>>351 (보여달라고 하고 싶지만 찯으주랑의 일상이니까....... 어른답게 참아요.......)
- 355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26:41>>342 순접으로 붙여줄게;; >>349 앗 그러게........ 유키히메님의 가호로 다들 시력이 좋은가봐(?) >>351 유메는......... 순진도짓코햇살이면서 동시에 상여자라는 점이 정말 기절할 것 같아
- 356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26:52>>351 앗 만약에 선지가 묻히고 먹는다면 일부러 묻힌 거야 먹는 방식 때문에 원래는 안 묻혀
- 35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27:02>>353 이거 말 나와서 묻는건데 링화주와 후유카주에게 동시에 물을게요. 크리스마스 춤 출 때 토모야의 어디서 선을 긋는 느낌이 나왔던건가요? 전 다시 읽어봐도 잘 모르겠던데..괜히 궁금해!
- 358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27:02>>356 조카가 은교라니
- 359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27:13>>352 강조 표시를 넣고, 앞으로 빼는 게 좋아 앞으로 올수록 우선순위를 갖고, {}로 씌울수록 강조 돼 (소근)
- 360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27:32>>358 아니 그치만 연인에게 관심 받고 싶은 건 본능이잖아
- 361코우 - 히키 (UtqxirJf76)2025-3-3 (월) 오후 11:27:50situplay>1972>679 "10년 전이라 하더라도, 내게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란다." 코우는 찻잔을 손에 쥔 채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기억이란 그렇다. 손가락 사이를 흘러내리는 모래알처럼 쉽게 흩어지는 것도 있지만, 바다 위를 떠다니는 유빙처럼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도 있다. 시간 속에 서서히 닳아가면서도 결코 잊히진 않는다. 조금씩 크기를 달리하며 떠돌다가, 다시 파도가 밀려오는 순간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 10년이란 시간이 지나, 자라난 소년. 그러나 여전히, 그때의 그림자가 남아 있었다. 짧게 웃으며 찻잔을 입가에 가져간다. 따뜻한 차가 혀끝을 감싸며 부드럽게 넘어간다. 예전에도 기묘한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다시금 이어지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그도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 네가 색안경을 썼다고 해도, 나는 너를 익숙히 알고 있다. 그렇게 반짝이는 곳에 있던 네가, 어째서 이 마을까지 흘러들어온 걸까. “그보다, 어쩌다 가미유키까지 오게 되었느냐? 파도에 떠밀려 온 게냐, 아니면 직접 배를 띄워 온 것이냐?” 코우는 가만히 미소 지으며 네 대답을 기다렸다.
- 362차드주 (/0UZi8CcDy)2025-3-3 (월) 오후 11:28:02>>360 맛아 하지만 일부러 뭇혓단 걸 보고 안 놀리면 사람이 아니야
- 363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28:04오.... 진짜 이거 스레에서 조금도 눈을 뗄 수가 없어. 그리고 난 이쯤에서 유토주와 슌주가 등장해서 소꿉친구 트리오 썰도 풀고 싶어! (어림도 없음)
- 364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28:22어서 오세요! 코우주!
- 365아쿠타가와주 (ge3uQulOvW)2025-3-3 (월) 오후 11:28:27코우주다-!!!!! 어서오세요 😌 그리고 오자마자 죄송한 이야기지만 일상 찔러봐도 괜찮을까요?
- 366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28:50드디어 링화주의 신짤 봤다 TvT...... 보람있는 사투였어요....... (?) 다들 청초청초 하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TvT 확실히... 신문물이랑 링화의 청초력 합쳐지면서 엄청 시너지 오른 기분이에요.... 좋은 구경이었어요~~~!
- 367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29:08코우주 안녕안녕
- 368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11:29:24링화 봤어어어어어 >>365 어이. 들어와라.
- 369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30:06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로 내옆신 4U 외전~ 시라나미테이의 평범한 일상. 이게 나와줘야...
- 370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0:19그리고 이번 리조트에서 입을 스키복 중 하나 만들어왔어 꽁꽁싸매면 야해지지 않아(??)
- 371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30:30>>357 고민..... 내 생각으로는 후유카가 좋아하는 티를 팍팍 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런 반응 없다는 점에서? 그리고 잘했다고 했을 때 너무 애기 어르는 듯 했다는 점에서? 그래서 후유카도 부루퉁했던 거기도 하고 토모토모는 누가 같이 춤춰달라고 해도 그러자 할 것 같아서? 춤도 친구 불러서 추라고 했잖아!!
- 372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0:35>>368 진짜 두목님 같이 말하는걸
- 373아쿠타가와주 (ge3uQulOvW)2025-3-3 (월) 오후 11:30:48>>359 그리고 선지주 팁에 숟가락 얹는거지만?? big hair 태그도 머리 복슬복슬하게 볼륨 주는 태그랍니다-! 다만 이건 강조하면 V4 정식에선 아프로헤어가 나와버려서(이유는 모르겠음...) [] 한 번 쳐주는거 추천드려요
- 374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1:15>>373 big hair 학습된 것중에 그 서양쪽 애들이 그린 흑인 여성 캐릭터가 많아서 그래
- 375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31:37>>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크리스마스 춤 때는 선 긋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토모야가 서술로도 점점 좋아하는 마음을 못 숨길 때쯤 되니까 뭔가 선 긋는 느낌이 강해진다고??? 느꼈음... 근거는 ... 내 감이 그렇게 말했다!!!!! >>359 거의 맨 앞에 넣고 강조도 넣었는데 왜 못 알아먹는 걸까....🤔🤔 강조 표시를 한 다섯개쯤 넣으면 되려나(???)
- 376슌주 (wydAtulmUy)2025-3-3 (월) 오후 11:31:52다들 옆ㅇ하옆하~~ 쫀밤입니다 끝내주게 자버렸네 오늘도 새벽반을 할 팔자라 이말인가..
- 377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1:58>>375 그만큼 넣는 것도 방법이야 (진지)
- 378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2:22근데 big hair 넣었을 때 아프로되거나 하는 게 심하다면 그 앞에 hair down을 넣어주는 것도 좋아
- 379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11:32:26>>372 한마 코우가 되겠다 슌 주 슌 주 안-녕
- 380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32:27>>352 바보털커터로 무례한 삼춘 응징해야해요...! 0v0 그렇답니다~~ 거의... 너구리 꼬리에 못미치는 정도로 길어요! 라구할지... 아니면 고양이 액체설처럼~ 평소처럼 작아보이지만 무한히 늘어난다! 라는 것두 재밌을지도... (?) >>355 후후후... 할땐 하는 녀석이니까요~! 가지구 있는 마음... 솔직하게 표현하구 싶으니까! >>356 .......유메주는 이쪽이 더 기절할 것 같은데요....?! TvT 지-쨩 여우였어요...?!
- 381아쿠타가와주 (ge3uQulOvW)2025-3-3 (월) 오후 11:32:56>>368 🤔 코우 스폰 장소 몇 개만 집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마츠리 끝난 상태라 지금 생각나는 배경은 아무래도 바다쪽인데... >>374 선지주는 역시 ai의 신 O_o
- 382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3:04>>380 선지는 굳이 말하자면 멍멍이가 아닐까 우리집 멍멍이도 자기가 집어올 수 있는데 떨어트린 공 주워달라고 떼쓰고는 해
- 383슌주 (wydAtulmUy)2025-3-3 (월) 오후 11:33:11>>378 크아악 무섭고 짱큰 한마코우다 키이이익 (깨어나자마자 기절)
- 384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33:36>>373 >>378 우웃 고마워............. 꿀팁 프린트해서 우리집 액자에 걸어놓을개,,,,,,,,,,,,, 슌주 코우주도 안녕~~~
- 385아쿠타가와주 (ge3uQulOvW)2025-3-3 (월) 오후 11:33:48슌주 어서오세요-!
- 386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4:08다시 생각해도 잘 만든 거 같아
- 387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34:14>>370 음. 역시 전쟁신 혈통의 느낌이 들어! >>3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마음 접었다더니 전혀 안 접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확실히 같이 춤춰달라고 하면 춤은 춰줬을 거예요. 하지만 3번 연달아 춤을 추는 것은 후유카밖에 없었을테고.... 좋아하는 티는 일상을 다시 읽어본 후에야 눈에 보였던 것이기에 그저 제가 머리를 박을 수밖에 없네요. (머리 박기)
- 388링화주 (RZSqPvXkXe)2025-3-3 (월) 오후 11:34:31>>370 최고야 저 저 저 저 볼따구 말랑말랑한 거 봐라!!!!!!!!!!!!!!
- 389코코로 - 토모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1:34:45" 기다리'는' 사람은 없단 말이지~ 그럼 만나고싶은 사람이라도 있는걸까나~ " 코코로는 뺘하하! 하고 웃으며 주변을 빙글빙글 돌았다. 이전부터 느꼈던 점 중 하나라면 코코로는 역시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에 있어서는 꽤나 경계를 올리고 다가가는 편이었지만 그와 반대로 이전부터 알고있던 사람들, 예를 들자면 유이나 토모야같은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순식간에 그 경계가 가루가 되어 사라지곤 한다는 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순식간에 거리가 가까워진 선지나 밋치는 정말 특이케이스라고 봐도 좋았을 것이다. " 음? 내 이미지? " 빙글빙글 돌던 발걸음이 뚝 멈춘 것은 그 쯤 이었다. '돌아온 직후'라고 한다는 것은 역시나 흉성에서 돌아온 직후를 말하는 것이겠지. 3초에서 5초정도 되는 짧은 시간동안 코코로는 그대로 멈춰서 으음?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아, 플래시백이. 그 때의 코코로라면 일단 방에서 잘 나오지 않았다. 일주일 중에 외출이라고 한다면 상처 치유의 목적으로 상담사 선생님을 만나거나,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정신과를 간다거나 하는 것이 전부였다. 가끔 밤바람이 좋아보이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으면 별을 보러 나갔었고 아는 사람이라도 만났다 치면 '미안..!'하고 도망치기 일쑤였다. " 니히히.. 코코는 말야, 토모니-쨩이 '여탕을 엿보는 변태'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왜에? 찔려? " 순식간에 원래대로 돌아와서는 와앗! 잡혔다! 하고 또 뺘하하! 하고 웃어보였다. 그래도 역시 즐겁단 말이지. 자신을 숨길 필요가 없는 사람들하고 시간을 보낸다는건 즐거워. 여기까지 평소와 같은 옷차림, 그러니까 하늘하늘한 옷차림에 반바지로 왔더니 코코로는 코 끝이 조금 빨개졌다. " 후후... 소년, 나는 별을 쫓는 여자라네.. 점성술사는 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움직이지... " 코코로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손가락을 척 세웠다. " 뭐어- 그러니까, 오로라를 보면서 걷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는거야~ 료칸도 좋지만 코코, 돈이 많진 않아서~ " 코코로는 싱글싱글- 하고 웃으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고보니 혼자서 료칸을 이용한 적은 없다. 그야, 돈도 돈이고 여기 돌아온 직후에는 밖에 나갈 정신머리 따위는 없었으니까. " 토모니-쨩이 귀여운 여동생이니까 90% 대출혈 서비스 해주려나~ "
- 390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34:47>>370 헉.... 엄청 어울린다~! 0v0 스키복 패턴.... 국방패턴이라구 하나요?! 밀리터리감 있어서 지-쨩이랑 엄청 어울려요... 우헤헤 >>382 TvT 어쨌든 개과이군요...... 그리구... 초 공감이에요!! 저희집 멍멍이두.... 이상한 곳에 박아놓구 관심달라구 한다구요~~!! 꺼낼 수 있으면서!
- 391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5:03>>381 몇 번 그런… 일을 겪어서 (흐릿) >>384 (따봉)
- 392코코로주 (cWHAeFDIga)2025-3-3 (월) 오후 11:35:23토모니-쨩이 '흉성에서 돌아온 직후'라는 지뢰를 건드려서 폭파시킬까 하다가 한 수 접었다.. 후우..
- 393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35:28>>375 ....이건 맞다..(옆눈)(털썩) >>376 어서 오세요! 슌주!!
- 394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11:36:00>>381 🤔 아 응. 바닷가 근처라던가. 부두 쪽이라던가. 시장이라던가.... 가장 만나기 좋은 곳은 역시 바다네. >>383 어어어 죽지마 >>386 💪💪💪💪
- 395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6:01>>387 사실 홀로그램 패턴 넣으려구 했는데 잘 안 되더라구 (허탈) >>388 선지는 말랑말랑한 뺨을 가지고 있어 그게… 응애니까(?) >>390 몇 장 더 뽑으려구 이번에 스이랑 돌리면서 고른 수영복도 뽑아야지 안 야한 선에서… (초췌)
- 396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6:20>>3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주 이제 완전히 한마코우를 준공식으로 받아들였구나 뿌듯한걸(?)
- 397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11:37:06>>396 보다보니까 저 범고래에 정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398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37:39>>397 역시 범고래가 세일즈 포인트였구나 하긴 선지주도 그냥 남성 얼굴 나왔으면 별로였을 거 같은데 범고래 얼굴이라 설득력이 있어(?)
- 399슌주 (wydAtulmUy)2025-3-3 (월) 오후 11:38:58>>384-385 >>393 네~~~~~ 반갑습니다 다들 식사는 잡솻서 라고 묻기엔 좀 늦은거 같고 암튼 하하이
- 400아쿠타가와주 (ZTeZS5swJG)2025-3-3 (월) 오후 11:39:01>>394 역시 바닷가가 🤔 선레 써오겠습니다- 오랜만에 돌리는 일상이라 많이 느릴지도 모르니 미리 양해를 🥲
- 401아쿠타가와주 (ZTeZS5swJG)2025-3-3 (월) 오후 11:39:53[dice 1 3]3[/dice] 아침 점심 저녁
- 402코우주 (UtqxirJf76)2025-3-3 (월) 오후 11:41:40>>400 괜찮아 괜찮아 나 잠깐 다른 할 일이 있어서. 올려주면 이어둘게.
- 403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44:07그리구..... 지아주! 0v0 아까 유메주가 아이스크림 사오면서 번뜩 생각난 건데요....! 얼티밋 유메챠라면.... 이세계물에 흔히 나오는~ 주인공의 스탯이랑 능력 정해주는 여신 같은 역할 하구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아직 실제로 그렇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그런 이미지라면 재밌지 않나요!? (?)
- 404토모야 - 코코로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44:14situplay>1987>389 "...몰라."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냐는 물음에 토모야는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회피했다. 차가운 바람이 불었기에,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차가운 바람 핑계를 댈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야 지금 그 사실을 인정하면, 이 녀석이 또 엄청 놀릴 것 같았으니까. 발걸음이 뚝 멈춘 것에 토모야는 순간 당황했다. 아. 이거 말실수를... 자신도 모르게 툭 내뱉은 말이었으나, 그 파동이 꽤 강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는 생각했다. 일단 이 관련을 말하지 말자. 그렇게 생각하면서 토모야는 작게 혀를 찼다. 물론 누군가가 보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때의 모습은 토모야도 알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곧 들려오는 니히히 거리는 웃음소리와 얄미운 목소리에 토모야는 괜히 목소리를 높였다. "뭐, 뭐라는거야!! 찔리긴 누가?! 네가 이상한 말을 해서 그런 거잖아! 코코로!" 잡긴 했으나 이내 그는 그녀를 바로 풀어줬다. 애초에 정말로 화내려고 잡은 것도 아니고 그냥 나름대로 분위기 맞추기였으니까. 그래. 역시 이 녀석은 이런 분위기기 나아.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어린 시절의 그녀를 잠시 떠올렸다. 곧 입가에 조용한 미소를 머금으며 그는 말을 이었다. "점성술사가 되면 그렇게 추운 복장으로 돌아다녀야 하는 거야? 나 참. 감기 걸려도 모른다. 난." 토모야는 괜히 그렇게 투덜거리듯 이야기하며, 그녀의 옷차림을 손으로 가리켰다. 아무리 봐도 겨울에 입을법한 옷차림은 아니지 않은가. 오로라를 보면서 걷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 말에 그는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90% 대출혈 서비스를 내 멋대로 할 수 없잖아. 료칸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온천만 이용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 해봐야 1200엔 정도야. 1200엔." 어느 정도 시설도 있고, 물도 좋고, 여러 탕이 있으니 1200엔 정도면 충분히 싼 것 아니겠는가. 적어도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어 그는 코코로를 가만히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면서 이야기했다. "...돈이 없으면 빌려줄 수는 있어. ...이자 없이. ...뭐, 오랜만에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 여동생을 위한 오빠 서비스라는 느낌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공짜로 해줄 생각은 없다는 것이었다. "...아니면, 잠깐 기다려보던지. 손난로라도 하나 줄테니까. ...모르는 이라면 모를까. 아는데 그냥 넘기긴 힘들 것 같거든. 신경쓰여서 말이야."
- 405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44:56>>403 이세계 전이의 신이구나… 요즘은 그런 여신이 흑막인 분위기였던 거 같은데 유메쨩 흑막으로 진화한 걸까…? 아니면 환생의 신 같은 느낌일 수도 있겠는걸
- 406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45:51>>399 밥은...대충 5시간 전에 먹었죠! 하하!
- 407슌주(레스 작성중) (QpgavZrJB2)2025-3-3 (월) 오후 11:47:08>>406 곧 자정이네.. 먹고 바로 누우면 안되겠어요 저 방금 n시간 삭제하고 왓슴
- 408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47:16>>405 .......그런가요?!?! TvT 유메주 사실 이세계물 전혀 안 봐서.... 흑막은 조금 곤란할지두... 우헤헤... 유메 그런거 할 그릇도 못 되구... 자기도 모르게 뭔가 망쳐버린다면 몰라두... (?) 환생의 신...! 이라구 하니까 엄청 무게감 있어보이네요~! 그리구 왠지 엄청 바쁠 것 같아요...
- 409마코토주 (lssyOCS4i2)2025-3-3 (월) 오후 11:48:16저는 오늘은 이만.. 다들 잘자요.
- 410유메주 (04kEvEXUK6)2025-3-3 (월) 오후 11:48:55슌주 안녕하세요~~~!! 그리구 코우주.... 인사드렸었나요...?! 반가워요~~ 마코토주 좋은 꿈 꾸구~ 내일 또 봐요!
- 411슌주(레스 작성중) (QpgavZrJB2)2025-3-3 (월) 오후 11:49:09>>409 헛 맛군주 오늘은 일찍 가신다 쫀밤 되세요 마코토주~~
- 412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49:11>>407 저 집이 아니라 친구 집이나 시골에 갔을 때, 그리고 여행 갈 때 그런 적 많았어요. 그래서...안돼..여행인데..내 N시간이..하고 으아아아아! 한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
- 413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49:22안녕히 주무세요! 마코토주!
- 414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1:49:26마코토주 잘 자
- 415후유카주 (thhMurW2Ba)2025-3-3 (월) 오후 11:51:53>>370 헤헤 선지 스키복 짤 너무 예쁘다...... 최고...... >>375 맞아맞아 선긋는 느낌 있어서 나 갑자기 마츠리 때 손 깍지끼는 거 보고 깜짝 놀랬음 왜???? 라는 느낌으로 >>387 아니아니아니 마음 접었는데 갑자기 토모가 상냥하게 구니까!!!!!!!!! 억울하다 어릴 때 짝사랑하던 오빠가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어떻게 안 설레????? 일단 나두 이제 자러 들어가볼게~ 음 미쨩주는 어떤 답이 오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건 변함 없긴 하니까 해피엔딩 안 된다고 하면 내가 더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물어본거야 후유카 관계 관련해서 더 궁금한 점도 있고! 슌주는 답레 천천히 써줘~ 내일 이어올 것 같다!
- 416슌주(레스 작성중) (QpgavZrJB2)2025-3-3 (월) 오후 11:52:06와 나 어장 숫자때문에 후유카주 답레 거의 5일은 늦은줄 알고 땀 철철 흘렸었는데 어젯밤에 받았었구나..... 이거 다 어장 화력이 강한 탓임 >>410 유메주 안녕하세요~ 옆하옆하 >>412 그래도 야경 보러 돌아다닐 수 있는 여행지면 고즈넉한 새벽 볼 수 있으니까 럭키비키자나~~ 저도 그냥 새벽반 할 수 있으니까 럭키비키 해야겠다 >>414 츠하츠하~~ 반갑습니다~~!!
- 417슌주(레스 작성중) (QpgavZrJB2)2025-3-3 (월) 오후 11:53:05>>415 네 들어가보세요 후유카주~ 쫀밤쫀밤
- 418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55:11>>415 토모야:친절함의 사전적 정의를...(이하생략) (이러면 안됨) 어쨌든 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 >>416 아... 그 늦으면 갈 곳이 없는 여행지라서..(흐릿) 그래서 밤이 되면 그냥 얌전히 자야했어요.
- 419슌주(레스 작성중) (QpgavZrJB2)2025-3-3 (월) 오후 11:56:24[dice 1 2]1[/dice] 얍
- 420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56:31앗 마코마코주 잘자잘자
- 421선지주 (lwFAaaZNMK)2025-3-3 (월) 오후 11:57:06>>408 저승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승관이 안 정해진 사람을 위한 환생의 신이라거나 그런 거 아닐까 (적폐)
- 422미츠루주 (rnSXs5cWNq)2025-3-3 (월) 오후 11:57:21>>271 미츠루의 해피엔딩이 안된다기보다 내가 어떻게 해야 얘의 해피엔딩을 낼 수 있을지 상상이 안되서 힘든게 맞아 어이없게 시트내림 한거보고 좀 충격받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뒤늦게 캐입이고 멘탈이고 와장창 했더라고 그래도 마코토랑 일상하면서 아 적어도 평범하게 사는 정도로는 두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든게 현 시점이야 는 내가 너무 늦었군.., 후유카주도 잘 자
- 423토모야주 (oYcTRwe2zG)2025-3-3 (월) 오후 11:59:23>>422 (무슨 말을 해주고 싶지만, 뭔가 말을 하면 안 좋은 말만 나올 것 같아서 차마 말은 못하고 그저 토닥토닥) (미츠루에게 하는 안 좋은 말 아님)
- 424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01:03으차...마감이로군요! 일단 현재 신청자는... 토모야 제외하고 16명이네요! 음. 일단 리스트 공개 전에.. 1명 더 신청하고 싶은 분 있나요? 토모야 빼도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일단 마지막으로 묻는 느낌으로!
- 425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01:03카악 막차 탔다~~~~~~~~~~ >>422 러닝타임 한달정도 남았나요 이제 남은 기간 힘들게 보내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같이 즐기는 편이 츠루주한테도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426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02:23일단 10분까지만 보고 없으면 바로 리스트 공개할게요!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누구 1명 신청해라!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냥 다들 자유롭게 해주세요!
- 427코코로 - 토모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12:06:45" 훗..훗..훗... 내가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해서 말야, 그게 아니라면 그냥 냉정-하게 받아치면 될 일인데 말야.. 훗..훗..훗.. 안그래요? 가미유키의 냉동고 왕자님.. 훗..훗..훗.. " 코코로는 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 이상한 컨셉을 잡다가도 어느새 원래대로 돌아와서는 그을쎄~ 하고 어깨를 으쓱했다. 흉성의 기억은 잊는 편이 좋다. 점성술은, 과거를 통해서 실수를 통찰하고 그로부터 다시 배우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 이후에 읽었던 별들은 분명 말하고 있었다. 이것에 너의 잘못과 실수는 없으니, 잊어버리고 앞을 보며 나아가라고. " 논-논-! 나도 가미유키가 고향이거든요~ 게다가 그 해 겨울 중에 가장 추운 날 태어났거든~ " 코코로는 코 끝이 빨개진채로 헤- 하고 미소지었다. 정말 겨울태생이라 추위에 강한 것인지 신기하게도 코코로는 매번 그런 차림으로 잘도 돌아다니면서 잔병치레는 하지 않았다. 감기에 걸려 골골댄다던가, 독감이 걸려 드러눕는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흉성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잔병치레는 딱히 없었다. 이따금씩 숨을 못 쉬면서 패닉하고 공황에 빠져버리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그것은 잔병치레와는 다른 일이니까. " 에헤 - 나는 1200엔 없어.. 200엔으로 해줘! 돈 빌리기 싫으니까 그냥 200엔으로 해줘! " 코코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땡깡을 부렸다. 그야, 100% 장난이니까. 1200엔이 없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었다. 이래 보여도 집에서 받는 생활비나 용돈 외에도 스스로 벌어 쓰겠다며 편의점에서 알바까지 하고 있었고 그게 제법 괜찮은 수입원이 되어주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땡깡을 부리는 것은 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그러고 싶으니까- 였다. 이 가미유키에 이렇게 대놓고 어리광부릴 수 있는 상대는 딱 둘 밖에 없다. 토모야, 사쿠라. 아무래래도 연장자라는 느낌이니까 말이지. 범위를 넓힌다면 밋치에게도 얼마든지 어리광부릴 수 있겠다지만 그 쪽은 같은 나이라서 느낌이 조금 다르다. " 으응, 손난로 없어도 괜찮아~ " 코코로는 보란듯이 눈을 한움큼 집어 조물거리다가 바닥에 에잇! 하고 패대기쳤다. 에잇! 에잇! 하고 몇 번인가 더 눈을 헤집어 놓고는 아하하! 하고 웃어보였다. 열심히 쓸어놓은 눈이 조금 흐트러진 것이 뭐가 웃긴지 코코로는 웃는다. " 토모니-쨩 말야, 쭉 가미유키에 남는거지? 어디 안가는 거지? "
- 428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12:07:05에 밋치.. 잉.. 무슨 말을 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우...
- 42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07:09>쭉 가미유키에 남는거지? 어디 안가는 거지?< 웃……
- 43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07:37>>423 퓨... 그러니까 미츠루 좀만 더 굴리게 해줘(?) >>425 나름대로 즐기는 방향으로 다잡는 중이야 땡큐 슌주 >>428 (복복복복) 코코쨩은 언제나 코코쨩으로 있으면 된다구
- 431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08:44>>430 잘됐네~~ 굿
- 43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09:45가미유키 일동은 밋쨩과 미츠루주를 응원합니다~!
- 2025-3-4 (화) 오전 12:10:21지금부터 2차 페어이벤트 찌르기를 받도록 할게요! 커플이라고 100% 이어지는 것은 아니고 무조건 찌르기를 해야하니까 이 점 명심해주세요! 양식은 1차때와 동일하게... 자기 캐릭터 이름 -> 찌를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랜덤픽 하신 분은 찌를 캐릭터 란에 랜덤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저에게 보내준 좋아하는 색깔+음식도 함께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본인이 찌른 것으로 간주할게요! 코드 안 넣으면 어그로로 간주하고 적용 안할게요! 사실상 1차때와 동일하게 될 예정이에요! 맞찌르기>일방적 찌르기>그 외 다시 말하지만 커플이라고 해서 100% 이어지는 거 아니니까 찌르기 확실하게 해주세요! 그래도 가끔은 커플이 아니라 다른 이들끼리 노는 것도 괜찮을 듯 하고? 일단 찌르기는 지금부터 3월 8일 저녁 9시까지 받을게요! 그럼 지금부터 리스트 공개할게요! 마코토 선지아 스이 메이오 코가네 히키 토고 링화 유메 후유카 요우 코코로 차드 츠무기 코우 슌
- 43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10:37라구할지 양보다는 토끼 인상이 되어가는 느낌인데요.......
- 435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12:56>>432 ㅋㅋㅋ 이익 부끄러 (숨음)
- 436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13:00>>422 나 이거 보구 미츠루주한태 뭇고 십은 거 생겻는대 물어바도 댐??
- 2025-3-4 (화) 오전 12:13:08아. 맞아. 찌르기 할 때 머릿말로 [2차 페어이벤트 찌르기]를 달아주세요!
- 438요우 - 선지 (rzey2deTMW)2025-3-4 (화) 오전 12:13:17"······아서라. 얘, 사랑에 상처입은 원숙한 여인에게 그런 말 하면 못 써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전형적인 실수를 범하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너무나 반짝이는 나머지 다른 이들도 모두 세상을 복숭아꽃 같은 연분홍색으로 바라보리라고 생각한다는 것. 여기서 연애 조언을 한 트럭 듣는다고 해도 흙에서 애인을 뚝딱 빚어내 보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닌가. 아카리오페, 화났다! "명심해, 반짝이. 「신은 인간에게 자신을 사랑할 것을 강요할 수 없다,」 이 조항은 단순히 '인간의 마음을 조종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야. 두 가지 숨은 뜻이 있으니까." 나는 손가락을 하나씩 펴며 지아의 눈 앞에 보였다. "첫째는 「무작위」. 즉 신은 원래 인간과 교류할 일이 없었어야 하는 존재이므로, 애초부터 신이 인간에게 일체의 작위[sub](作爲)[/sub]를 가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 당연히 요즘 세상에서 이런 의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신은 없지만, 원래 같은 인간과 혼인해 자녀를 가졌어야 할 인간이 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부자연」이고 「예외」야. 그만큼 신이 인간을 사랑할 때 짊어져야 할 책임도 크다는 것." 어디까지나 신계의 「룰」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신조이기도 하다. 물론 내가 그 신조를 반듯하게 지킨다는 의미는 아니다. 인간의 틈바구니에 섞여 그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또 무고한 기억을 억지로 뽑아내어 잡아먹기도 하니까. 더구나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인간 사이에 섞여 사는 신들도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 모든 행위에는 '경계를 허문' 것에 대한 책임과 대가가 따른다. 나는 내 능력이 닿는 한계까지 그 책임으로부터 도망쳐 다닐 뿐. "둘째는 「품위」야. 이건 간단해······. 인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영락한 신은 추악하다. 따라서 신의 자격이 없다." ······이것은 신조이기 이전에 이념의 문제이기도 하다. "인간은 위대한 동물이지. 그러나 신은 언제나 인간을 능가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의 「이상[sub](이데아)[/sub]」으로서 존재하는 의미가 없으니까." 축제의 홍등에 달아올랐던 나의 눈동자가 차가운 푸른빛으로 가라앉아 간다. 그 색은 밤하늘보다도 깊고 어두운 마음의 침묵이다. "너도 겁에 질린 인간의 얼굴을 보고 느꼈을 테지. 그건 단순한 경악이 아니라 경외라는 걸. 마찬가지로, 비록 추악한 괴조라도, 고상하고 고결하지 않으면 안 돼. 그러니 나는 사랑을 구걸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신이건, 인간이건." 설탕이 들러붙은 솜사탕 꼬챙이를 휙하고 던져 주변의 쓰레기통에 꽂아 넣고, 손뼉을 털면서 돌아섰다. "이념 이전에 자존심의 문제야."
- 439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13:20>>436 물어보셈
- 440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13:56>>438 이거 보고 나 적퍠 생각함 씨익 싱글벙글
- 441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14:45>>439 그럼 미츠루주는 다른 캐릭터와의 교류중에 미츠루의 이 위기를 도와주겠다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상대가 있다면 미츠루의 해피엔딩을 떠올릴 수 있을까가 궁금해졋삼
- 442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12:15:55우히히 아싸찐따음침(...)코코쨩이어도 한 번 쯤은 페어이벤트.. 하고십엇어...
- 44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16:26[youtube https://youtu.be/aBmR_17STmk] 조금 다른 노래 들어야 할지도....
- 444요우주 (rzey2deTMW)2025-3-4 (화) 오전 12:16:49>>440 자존심 버리고 울면서 고백하는 사카모토요우같은거???
- 445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18:03>>442 그런 솔직하고 기특한 코코로는 내가 찔러줄지도!!!1 몰루. >>443 익숙한대 달라 익숙한대 달라,, >>444 사랑받고 싶은 그 아이의 취향대로 꼬까옷입은 사카모토씨를,,
- 446요우주 (rzey2deTMW)2025-3-4 (화) 오전 12:18:27>>445 세상에
- 447토모야 - 코코로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19:54situplay>1987>427 "...대체 그놈의 냉동고니 얼음왕자니 하는 말은 누가 지어낸거야? 넌 대체 누구에게 들었어?" 요즘 그런 말들이 계속 오가는 것 같은데, 1번째 근원지가 누구인지 꼭 찾아야겠다고 토모야는 다짐했다. 이대로 가다간 더더욱 말도 안되는 중2병 같은 별명들이 생길 것 같으니까. 자신은 단 한 번도 얼음 왕자니, 냉동고 왕자니 하는 것을 칭해본 적이 없는데. 괜히 낯이 뜨거워 그는 혀를 차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여기 출신이라도 감기는 걸려. 바~보." 바~보를 일부러 길게 늘이면서 토모야는 괜히 무심한 목소리를 냈다. 물론 상대적으로 추위에 강한 이들이 많긴 했지만, 그렇다고 감기 몸살이 아예 안 걸릴 순 없는 것 아니겠는가. 적어도 토모야는 그렇게 생각했다. 코코로가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기에. ㅡ거기다 토모야는 감기에 걸린 적이 몇 번 있었다. "가능하겠냐! 200엔이라니! 내 용돈에서 매꿔야한다고!" 진심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토모야는 괜히 츳코미를 걸면서 코코로의 머리를 향해 손등치기를 할 것처럼 시늉을 하다가 피식 웃으면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러다가 이 분위기가 나름 재밌는지 그는 결국 오른손으로 입을 막고 괜히 더 크게 웃었다. 아. 이런 바보짓하는 것은 슌과 유토 아니면 잘 없는데. 나이 차는 1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소꿉친구..나쁘지 않네.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눈을 헤집어놓는 코코로의 모습에 도끼눈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는 아무런 말 없이 스윽, 빗자루를 그녀에게 내밀었고, 반대편 손으로 방금 그녀가 패대기친 눈을 가리켰다. 상당히 공허하기 짝이 없는 눈빛과 표정이었다. 그러다 코코로의 말이 이어 들려오자 토모야의 표정은 평소처럼 바뀌었다. 쭉 가미유키에 남는거지? 어디 안가는 거지? 라는 말을 들으며 그는 피식 웃으면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 했으나, 굳이 뭘 생각했는지는 입에 담지 않고 말을 이었다. "...어디로도 안 가. 나는 여기 태생이고 여기서 살 거야. 뭐, 대학은 옆도시로 가긴 할 건데, 등하교 할 거라서 결국 여기서 안 떨어져. ...시라유키 일가의 차기 당주인데 어딜 가겠어. ...그리고..." 이어 그는 살며시 근처 벽에 등을 기댔다. 그리고 고개를 올려 오로라를 바라보면서 잔잔하게 목소리를 이었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함께 하고픈 이도 있어서 말이야. ...정말로 그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디로도 안 가. 안심해. 코코로."
- 448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12:20:00>>445 그럼 솔직해진 김에 사실 코코쨩은 가미유키의 인기녀가 되고십어 우우우우
- 449히키 - 후유카 (V6/gfMIb2.)2025-3-4 (화) 오전 12:20:06situplay>1939>701 한적한 곳. 후유카가 어렵지 않게 잘 따라오는지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사람 없는 곳까지 향한 소녀는 서서히 걸음을 멈춰세우고서, 흰 소매로 얼굴을 폭 덮었다. 몇 초 정도 그 상태로 있다가, 숨을 고르듯이 엷게 들숨, 그리고 날숨. 휙 하니 소매를 거둬버리며 돌아보는 모습은 불과 몇 초 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후유카가 눈치챌 수 있다면, 눈을 깜박이는 빈도, 숨을 쉬는 간격, 걸음걸이와 몸의 무게를 싣는 중심마저도. 여전히 성별은 분류하면 여성, 쪽으로 보이지만, 지금껏 연기를 하고 있었음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소년은 소매에서 미리 챙긴 종이와 펜을 꺼내더니 종이를 빳빳하게 만들어 속기로 몇 줄 적고서 겸허히 양손으로 후유카에게 건넸다. 펜을 쥔 손은 왼손으로, 후유카가 확인한다면 필체는 그녀가 기억하는 편지의 것과 한 치의 어긋남도 없어 똑같았을 것이다. 세로로 쓴 것조차도. [ 명백히 보이는 문장을 넘긴 것이 죄송스러워 굳이 이곳까지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월의 마츠리 동안 이곳의 조무무녀로 일하게 된 사람으로, 사정이 있어 전혀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가미유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것은 맞으며,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해서도 혹여 이 서체를 알아보신다면 발신인이 제가 맞으리라 추측합니다. 신원을 밝히면 1학년 C반의 야츠메 히키[sub]八目飛器(やつめ・ひき)[/sub]입니다. 본 신원과 조무무녀로서의 신원의 동일시를 삼가고 있기에 무례를 범한 것을 부디 너그러이 여겨줍시사, 만일이라도 다른 분께는 저에 대한 사실을 알려주시기 않기를 간곡히 앙망드립니다. 대단히 실례를 끼쳐드렸습니다. ] 밋쨩의 친구다. 틀림없이 언젠가 또 다른 연이 닿을 사람이다. 편지에서도 적었지 않은가, 이 또한 어느 운명, 일지도 모른다고. 소년은 후유카가 쪽지를 전부 읽고 시선을 이쪽으로 보낸다면 겸공한 낯으로 두 손을 모아 깊숙이 고개를 숙였을 것이다. 정갈한 예법이었다.
- 45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20:23>>441 미안하지만 그렇다 아니다 확답은 못해주겠어 단순한 가정만으로는 머릿속에 갈피가 안 잡히네 그렇다고 위기에 말리게 두겠다는 의미는 아니야 마코토 덕에 조금은 반항할 구석도 생겨서 자력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으니까
- 451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21:16>>434 어울리니까 OK입니다~~ 이뽀~~! >>448 하자 오늘부터 코코센은 가미유키 최고 인기녀~~~~~~~~~~~~!!!!!!!!!!!!!!!
- 452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23:24코코쨩은 솔직히 인기녀보다 가미유키 유일이자 제일인 점성술사 포지션이 최고라고 생각해
- 45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24:29현재 가미유키고교 도내 S급 최고 인기미소녀는 코코로 아니었나요~~~~?!?!
- 454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24:43웹박수로 자기 때문에 못하게 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익명의 메시지가 들어왔는데.. 원래 이런 이벤트 자체가 기획하는 캡틴은 자기는 못한다 라는 것을 가정하고 만드는 것이라서...ㅋㅋㅋㅋ 너무 신경쓰지 말고 노셨으면 좋겠고.... 산장 뭐 못 들어가면 어떤가요. 난 후유카주가 시간과 여유가 되면 후유카와 스키장이나 온천 수영장이나 키즈나 신사에 가서 엔무스비 하는 일상 하고 놀면 돼. (나쁨) 그리고 다른 이들과도 스키장 리조트 즐기면 되고! 뭐 반 정도 농담이고 빠지니 마니 그런 소리 하지 말고 재밌게 놀아주시면 그걸로 충분해요! 이미 넣었으니 못 나와. 하하! 막 찌르고 놀라고!
- 45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25:23캡틴.......... TvT >>451 우헤헤..... 감사합니다~~!
- 456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26:40>>450 물어본 의도는 그냥 까놓고 말해서 이거 자캐 가지고 교류하는 활동이니까. 본인의 서사전개를 남이 망쳐놓는 걸 꺼릴 수는 있지만, 망치지 않는 선에서 개입하고 싶다고 하고 요구한다면 그걸 받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임. 캡틴 말마따나 최근 미츠루가 단절적으로 구는 것도 맞고(마코토는 좀 예외지만) 미츠루주도 교류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어서 오지랖 부려봤음. 저 미친거 지는 지 캐 시원하게 깨놓고서 남한테 잔소리야 해도 할 말 없음. 편하게 무시해줘도 돼. 오지랖은 이상입니다 서사 전개 파이팅야
- 457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29:18저도 포함되는 말이라 머쓱하네 히.. 눈치 보느라 일상이고 잡담이고 잘 못쓰는 편이라서요 좀 노력해보겠습니다~~
- 458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29:33>>456 그러니까 이제 접착제 발라도 되죠? (접착제 통 가져오기)
- 459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30:22졸리다~ TvT 커피 내릴까....
- 460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30:58>>457 또잉,, 오늘 차드주한태 막레줫으면서!! 하지만 슌 일상이 잦아진다면 그건 환영할 일이지 >>458 발라줘 근대 얼굴쪽은 브러시로 좀 조심해서 발라주구 관절부는 스프레이 쓰는 개 좋아 그리고 귀여운 도라애몽 반창구도 붓여죠야함
- 461요우주 (Dbu7grOfDe)2025-3-4 (화) 오전 12:31:33(한편 요우는) 없다, 서사가 빠빠빠빠ㅡ
- 462선지아 - 사카모토 요우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31:51situplay>1987>438 “요우 이모는 생각보다 더 진지하게 사람을 보고 있구나.” 선지아는 요우를 보았다. 부르기를 사카모토 요우, 아카리오페인 여신에게 향하는 시선 속으로 은근히 느끼기를, 소녀의 시선 속에서 요우 이모란 불온한 신이나 그 이상으로 어느 정도는 선신의 기질과는 달리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인간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기질이라고 해야 할지, 자극을 추구한다고 해야 할지. 살아온 시간이 길게 뻗어 있으나, 살아온 시간이 성숙함이 되지 않음을, 현명함이 되는 게 아님을 소녀는 잘 알았다. 그렇다고 해서 눈앞의 여신이 미성숙하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차이라는 게 보이긴 했다. 소녀가 링화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는 봉황과 같이 괴조는 새지만, 그 성질이란 판이하다. 살아온 시간도 어렴풋이 비슷하지 않을까,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세세한 세월을 추려 의미가 없음을 알 정도로 길다는 건 짐작할 수 있다. 16살 먹은 소녀가 뭘 알겠냐마는, 소녀의 눈이 깜빡이지 않고 눈앞의 타자를 담고서 빛났다. “역시 이모는 어른스러운걸.” 아니, 어쩌면 먼 과거를 보고 있는지도. 소녀, 뇌우의 신은 과거 역경의 면이 도드라져 선명하리만치 인간을 단순히 먹이로 보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그때의 선지아가 별다른 계기 없이 지금에 이르렀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같은 태도로 있었을지 모를 노릇이었다. 힘을 추구하거나 그러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마냥 속을 감추는 것보다는 지금이 가장 솔직해 보여서 좋기도 하고. 마냥 감추기만 해서, 연애 이야기 외에는 별로 이모가 어떤 신인지… 왜 여기에 있는지 알지 못했구.” 지상에 내려온 신이 추구하는 바란 크게 다르지 않다. 수행을 쌓아 고위신의 계에 오르거나, 아니면 반려를 찾거나. 반려가 목적인지, 힘이 목적인지는 크게 갈리겠으나, 적어도 하나 확실한 게 있다면. 소녀는 아직도 요우가 연애 고수인 줄 알고 있는 게 분명했다. “요우 이모는 연애를 시작해도 건강하지 않거나 그럴 거 같진 않기도 하구. 아,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나 신 생기면 알려주기야? 나 그런 이야기 듣고 싶은데 내 주변에서 아무도 연애를 안 해서 아쉬웠다구.”
- 463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31:53>>461 엄마, 힘내세요 차드가 잇잔아요
- 464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31:59>>460 잡담하는데도 3번정도 썼다 지웠다 하신다면 믿으시겟슴니까 진짜임 필터링 수준이 거진 웅진코웨이정수기급 제가 체력이 금방 고갈되는 이유이기도 함,,
- 465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32:31>>459 아니요. 주무셔야죠!! >>460 그런 것은 없어!! 접착제 덩어리나 받아라!! (통으로 붓기) >>461 어서 오세요! 요우주! 아니..뭐, 사실 토모야도 별 서사는 없는걸요. ㅋㅋㅋㅋㅋ
- 46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32:34서사....... 유메만큼 서사 약한 녀석 여기에 없을걸요....?! TvT
- 46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32:39>>434 토끼 타입 유메도 귀엽다구 생각해 (솔직)
- 468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32:48>>464 큭,, 차드주의 척수반사를 나눠줄개 앞으로 차드주는 레스 쓸 때 생각을 하개 돼갯지. 하지만 그래서 슌주가 편해진다면,,
- 469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34:10>>465 으가가각 꼬로로록 어푸어푸 액채괘물의 신으로 돌아오갯슴 그리고 차드주는 우리 가챠존망육성꼠하는 것두 아니고 서사 잇고업고약하고강하고 상관업다고 생각함,, 중요한 건 내가 비빌 수 있느냐, 비벼도 괸찬느냐, 좋은냄새나느냐임 자, 다들 만세해. 코박게해줘.
- 470링화 - 히키 (9HbvtRBX5u)2025-3-4 (화) 오전 12:34:17>>119 마음을 빌었다. 그러나 차디찬 신상에는 닿지 못한다. 얽힌 손이라면 힘으로 강제하여 충분히 억누를 수도 있었으나, 낭랑은 그러지 못했다. 도망치듯 제멋대로 뻗은 손은 아래로 맥없이 내리떨어진다. 이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는 걸까. 설명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고? 뇌중 한편으로 지난날 전령신과 나누었던 대화가 스쳐간다. 서로 저어하며 피하는 짓은 이제 그만두어야겠다고, 그렇게 말했으면서. 실상은 아직도 두려운가 보다. 혹여라도 네가 반대한다면 그 외의 방법을 모르는 나로서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그러니 차라리 무를 수 없게 만들어버린다면─── 이라고⋯⋯. [clr lightcoral pink]아.[/clr] 그 순간에 깨달아 버렸다. 방금 그것은, 정말로 비열하고 더러운 짓거리였다고. 속이는 짓 따위 안 하기로 했는데. 울렁이며 요동치는 심경을 따라 망막에 맺힌 소년의 상도 물에 비쳐 흔들린다. 하지만 눈물은 흐르지 않는다. 다시금 속이려 든 주제에 자꾸만 우는 것도 싫어 질끈 눈을 닫아 참아내었다. ”네가 날 이해해줬으면 한다고 빌었어. ⋯⋯손은 못 올렸으니까, 아마 무효일 거야.” 아래로 떨구어지려는 고개를 억지로 끌어올린다. 흉하게 내려앉는 입꼬리도 간신히 끌어올려,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얼굴로 그를 마주본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결과는 또다시, 신다운 독선이 되고 말았지만. 신은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손을 들어 앞으로 뻗었다. 조심스럽게, 미련스럽게도 소년의 옷자락을 잡아쥐려 했다. 눈 내리던 크리스마스의 기억이 이때 스치고 마는 것은 우습지도 않은 부조화다. ”⋯⋯있지. 오늘 하려고 했던 건 네 허락 없이는 절대 하지 않을게. 그러니까, 이야기는 오늘이 아닌 다른 날에, 마저 하면 안 될까.” 잘못을 한 것은 자신이다. 믿음을 두 번이나 배신한 것이야말로 또 자신이다. 상처 입힌 주제에 상처받은 것마냥 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은. “새해를 망쳐서 미안해⋯⋯.” [clr black lightcoral][spo]이러지 말걸 그랬어. 오늘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즐거운 체하며 웃었어야 했는데.[/spo][/clr] 서투른 억제에 끝내 한계가 닥친다. 눈물은 속절없이 흐른다.
- 47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34:25서사가 뭐야(?)
- 47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34:28>>467 헤헤.... 고마워요 지아주~~!! (쓰담쓰담) 그치만 유메주에겐 꿈이 있으니까....!
- 47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35:05>“새해를 망쳐서 미안해⋯⋯.”< 웃 우우웃… 나 이런 망한 새해 스타트 좋아하는데 매워잇…
- 474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35:09>>471 서사(敍事)는 사건이나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하며 전달하는 방식 또는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이야기의 흐름이나 줄거리를 뜻하는 말이에요. 서사는 문학,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되며,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예를 들어, 한 소설에서 주인공이 어려움을 겪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있다면, 그것이 곧 서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7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35:31>>474 고마워 카르테스주 이제 업무 복귀해도 돼
- 476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12:35:42쓰읍................... 하.............................................. 산장 가서 얼른 히키랑 금쪽상담소 열게,,,,,,,,,,,,,,,,,,,,,,,,,,,,, 우울짓은 이번 일상 때까지만 할게,,,,,,,,,,,, 이런 나를 견뎌줘... 그리고 견뎌줘서 고마워 다들..........................(이마빡...빡빡빡빡....)
- 477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35:52>>475 고맙습니다! 😊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 주세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 478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36:11>>477 카삣삐티…… >>476 맛있으니까 오케이야
- 479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36:45차드주는 매일아침 타기 직전까지 구운 토스트애 어장캐들의 눈물, 콧물, 비통과 애환을 발라먹지 오히려 쥬아
- 48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37:14.........v4 정출 맞나요....?!? TvT 엄청 편차 큰데요....!! 유메주가 잘 못 쓰구 있는 걸까...??
- 481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37:32>>456 내가 교류에 적극적이지 않았다...기에는 나는 외려 소외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던 시기가 있었어서 조금 그렇네 그래서 아 나나 미츠루는 이제 별로 재미가 없나보다 하고 알아서 수그러들었던거거든 마코토랑은 페어캐기도 하고 서로 맞출 설정도 있으니까 거기에 매달렸던거기고 하고 암튼 그랬다보니 미츠루 서사에 대한 관심이 나로서는 으잉 싶긴 해...
- 482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38:23오전 12시 33분에 웹박수로 문의 주신 분. 장기간 잠수로 시트가 내려간 경우에는 복귀가 불가능한지의 여부를 물었는데... 일단 1회는 받아주려고 해요! 그러니까 시트를 살리고 싶으시다면 일단 시트 스레에 남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 483코코로 - 토모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12:38:41" 바보는 감기 안걸리거든! ....에? "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히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는 것이었기에 코코로는 말하고 나서 에?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지금 뭔가 잘못말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오로라가 굉장하게 반짝이는 모습을 보고 순간 정신을 차렸다. " 아, 아니! 내가 바보라는게! 아니라! 으으... 돈 좀 쓰시지! 쫌팽이! 구두쇠! 점성술에서도 말야, 금과 보석은 모아둔다고 다가 아니고.. 우와아앗!! " 손등치기가 날아오려 하자 코코로는 우왓! 하고 몸을 슬쩍 피했다. 예전에는 곧잘 이런 상황에서는 '때리면 언니한테 이른다!' 하고 말하곤 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말을 할만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구태여 말하지 않았다. 그 정도 눈치는 있다고 할지, 말해서 좋을게 아니란걸 알고 있는 데다가 지난번에 언니한테 무의식중에 얘기 꺼냈다가 무지하게 차가운 눈총을 받은 기억이 있다. " 음. 그렇구나. "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며 근처 벽에 기대는 모습을, 코코로는 싱글싱글 웃으며 바라보았다. 자기가 말하고도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의중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왜 떠나지 않는게 확실하지? 따위의 말을 했을까. 코코로는 쪼그려 앉아 잘도 맨손으로 눈뭉치를 조물조물거리며 말했다. " ...언니는 졸업하면 바로 여길 떠난대. 뭐어.. 다른 사람들도 어떨지 모르니까. 나는 친한 사람이 많이 없거든. 유이쨩도 밋치도 지-쨩도 시키쨩도 언젠가는 여길 떠난다고 생각하면 조금 쓸쓸하네. " 작게 완성된 눈뭉치를 토모야에게 에잇! 하고 던지며 코코로는 손을 툭툭 털고 일어났다. " 뭐어- 나도 여길 떠나면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로 간다면 편하겠지만, 아쉽게도 나는 한 번 여길 떠났다가 큰 코 다치고 돌아와서. " 풋풋풋- 하고 웃은 코코로는 뒤이어 들려온 말에 헤에~ 하고 고개를 갸웃하며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그리곤 어릴 적에 그랬던 것 처럼, 어쩌면 매일같이 그랬던 것 처럼 조금은 정신사납게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말한다. " 평생을 함께 한다고~? 누군데? 누구누구? 내가 아는 사람이야~? "
- 48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38:45헉........ 복귀시트다~?! 0v0
- 485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39:28>>481 아 잠만 왜올라가 아아무튼 미츠루 서사에 대한 개입은 거절하는 건 아닌데 내가 받아들이기가 너무 조심스럽다, 정도로 말하고 싶었어 싫은게 아냐 조금 좀 겁난달까 그래서 그런거 오지랖 고마워 차드주
- 486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40:23>>485 오케이 그런 마음의 문제면 캐릭터 간의 교류 이전의 미츠루주의 슬럼프 극복이 선행돼야 할 문제지 잘 해결되길 바라
- 487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40:55헙!!!!!!!!!!!!!!!!!!!!!!!!! 누구야!!!!!!!!! 빨랑 돌아오세요 >>476 어~~ 그래도 연인간의 이런 치정극도 좋다고 생각해요~~ 햇살에는 그늘도 있서줘야지 링하링하
- 488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41:07>>487 이건 뭔짤이야 언제 올렸지
- 489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42:14암튼 츠루주 큰일 한번 잇스셔서 먼 말 해도 위로 안되겠지만 즐겁게 돌리시길 바람 그런 이유에서 더 자주 응원하는것도 있고.. 제가 표현이 많이 드라이한편이라 평소 나메 쓸때도 엄청 고민하거든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빈말 아니고 정말 응원한다는거 파이팅입니다
- 49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12:44:22>>489 슌주 레스는 늘 잔잔한 위안이 돼 항상 고마워 (하지만 부끄러우니까 하루 뒤에 숨음)
- 491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45:20뭐.. 사실 제가 무슨 말을 한다고 해도 쉽게 회복이 된다거나 할 사안은 아닌 것 같아서 조금 조심스럽긴 한데... 일단 천천히 하나하나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다 알 순 없지만... 일단 저는 미츠루라는 캐릭터의 서사는 굉장히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바로 보고 으아아아아아!! 저 죽일놈! 하고 육성으로 실제로 뱉기도 했고...ㅋㅋㅋㅋ 그래서 정말로 진지하게 시로이유키히메로 개입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아무튼 그랬었다고 해요. 화이팅. 저는 미츠루주를 늘 응원해요.
- 492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45:52아무튼 답레 쓰고 와야 해!! (사르륵)
- 49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50:41헤헤..... 사실 유메주는.... 미츠루주 마음 어느정도 알 것 같을지도....! 왜냐면 예전에 전혀 남일같지 않은 일 겪어본 적 있어서..... 그때 엄청 마음 안 좋았거든요... 어쩌면 지금 제 입장에서 위로 되지 않을 말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밋쨩이나~ 미츠루주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구 페어캐인 마코토도 계시구!!!
- 494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51:53>>49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찌 현생에서도 뭐 누가 보여줘도 어 좋은데? 나이스한데? 이정도 평이 전부라.. 가끔 얘 너무 드라이한거 아닌가 싶어도 속으로는 물개박수 친다고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더 힘내서 응원할게요
- 495아쿠타가와주 (6Y6z6nsorW)2025-3-4 (화) 오전 12:51:55웹박수 남긴 사람 컴온
- 496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52:23>>495 (차드주는 키요주의 품으로 다이빙해)
- 497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52:36>>495-4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8아쿠타가와주 (6Y6z6nsorW)2025-3-4 (화) 오전 12:52:50>>496 차드주는 고양이야?????????? 빨리 부뚜막 올라가서 춤춰봐;;;
- 499후유카주 (oWtnfAAj4W)2025-3-4 (화) 오전 12:53:35>>422 무슨 뜻인지 알겠어! 말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마코토와의 일상이 좋은 영향을 주었다니 다행이다아 나도 페어캐이기도 해서 갑작스런 시트 내림에 놀라기도 하고 당황했는데 미쨩주는 더 힘들겠지 생각하긴 했었어 사실 미츠루가 후유카 밀어내는 것도 그렇고 전에 잡담도 좀 딱딱하게 느꼈어서 내가 내심 쪼그라 들었서 혼자 생각이 많았는데 그래도 오늘 조금이지만 얘기들어서 나아졌어~ 후유카가 미츠루를 많이 좋아하고 나도 미츠루랑 미쨩주 많이 조아해서 서사 엄청 신경쓰고 일상두 다 챙겨보는데!!! 어쨌든 더 궁금한 건 있지만 담에 물어볼게! 좋은 새벽 보내! >>454 맞아 나 조난당한 후유카를 걱정하는 토모의 독백도 보고(토모주:?) 스키장 일상도 할거니까!! 히히 찌르고 싶은 캐도 있다고!(토모주:?? 그러니까 그런 생각 안했음 좋겠다구! 웹박 보낸거 슌주 아냐~? 히히 (의심의 시선 (지이이 어쨌든 자러갈게! 다들 쫀새벽 보내고 잘자~
- 50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53:44라구할지...... 아까 양치하다 그만 치약 삼켜서인지 속 엄청 이상하다...... TvT
- 501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12:54:28>>498 오케이
- 50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12:55:14후유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구 내일 또 봐요~~
- 503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12:55:15>>499 하............ 솔찌 짝수 됐을때 진짜 괜히 넣었나 생각 들긴 했섯죠 네네 후유카주 쫀밤 되세요~~
- 504토모야 - 코코로 (d2yG3cmHvq)2025-3-4 (화) 오전 12:57:53"...바보 맞네. 너.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200엔으로 해달라는 것은 양심이 없는 문제잖아." 이런 모습은 또 어릴 때와 확실히 닮은 것 같아 토모야는 웃음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손등치기가 날아오자 코코로는 피하긴 했지만, 토모야는 굳이 따라가지 않았다. 애초에 때릴 생각으로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장난으로 한 행동이었으니까. 한편 사쿠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토모야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헤어진 이유도 그거였으니까. 그 애는 이곳을 떠나 더욱 큰 곳에서 살고 싶어했지만, 자신은 그럴 마음이 없었다. 결국 원거리 연애가 되지만, 그 원거리 연애가 지속된다면 결국 답은 헤어지는 것밖에 없었다. 사랑이 있으면 뭐든지 다 극복된다? 아니. 극복되지 않는 것도 있었다. 결국 같이 있는 것이 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었으니까. 단기간 떨어지는 것이라면 모를까. 그게 무한정으로 길어지면 결국 서로를 해하는 길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토모야는 그 날의 이별을 납득하고 받아들였다. 제 여자친구의 부탁이라고 하더라도, 이 마을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었으니까. "...솔직히 영원한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 ...언젠간 하나하나 다 떠나고, 이 마을도 지금보다 훨씬 조용해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코코로. 그렇다고 해도 그 애들을 멀리하거나, 거리감을 두진 마. ...했다가 나중에 진짜 후회할 수도 있거든. ...많은 의미로 말이야. 뭐, 너는 그러지 않으려나?"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이야기. 도시로 떠날 거라고 생각된 이들과는 어릴 적부터 거리감을 두었다. 어차피 도시로 떠나서 돌아오지도 않을 애들인데, 뭐하러 마음을 주고 정을 주겠냐고. 허나 그 행동의 결과는 어땠는가. 토모야는 그저 쓴 표정을 지었다. 정말로, 정말로 자신은 운이 좋은 이였다. 아니면 그 애가 너무나 착했던가. 왜 괜히 명분 같은 것을 내세워서... 정말로 어린 시절의 자신은 바보같다고 생각했기에... 지금 눈앞의 이 애는 혹시라도, 정말로 혹시라도 그런 길을 걷지 않길 바랬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갑자기 퍽- 하는 소리가 났고 토모야는 순간 깜짝 놀라 그녀를 빤히 바라봤다. 자신의 옷에서 흘러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그는 곧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며, 바로 눈뭉치를 크게 만든 후에, 반격하듯이 코코로를 향해 던졌다. 충분히 피할 수 있었으리라. "...그렇다면 여기서 쭉 살면 되겠네. 이 마을 나름 괜찮다고. 일거리 부족하면 우리 료칸에 오던가. 방 하나 내주고 점은 치게 해줄게. 어때?" 가볍게 이야기를 하다 토모야는 이어지는 물음에 가만히 코코로를 바라봤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어깨를 으쓱했다. "...글쎄. 네가 아는지, 모르는진 모르겠는데. 2학년 C반에 진짜 예쁘고 귀여운 눈요정 같은 애 한 명 있어." 그런 이미지의 애 알아? 그렇게 말하며 그는 괜히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 505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12:58:03김히키주가 이런 데엔 좀 말재간이 없는 게 아니라, 대단한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아 그 점이 가장 아쉽네요. 밋쨩주의 염려, 에 대해서는 완벽히 이해한다고 말하면 오만이고, 그러나 김히키주도 비슷한 심리, 를 겪은 적이 있어 그 심정을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습니다. 밋쨩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독백은 언제나 샅샅이 탐독하게 될 수준으로 캐릭터 묘사가 생생하며 밋쨩의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엿볼 수 있는 외로움... 은 뭐랄까, 굉장히 입체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이게 저 수준의 플러팅 속성과 공존할 수 있는 거였구나, 하고 솔직히 감탄했고. 다른 분의 생각까지 대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김히키주는 밋쨩의 서사에 언제나 몰입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디 이 점만을 믿어주시며, 심적인 고민을 모쪼록 순조롭게 풀어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50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12:59:19말하기 조심스럽긴 한데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소외되었다고 느꼈다면 미안하지만, 선지주로서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선지주가 먼저 일상을 돌리자고 해도 거절당한 시점에서 아예 새 관계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여겼거든. 우울한 거나 회의감 들 수밖에 없는 일도 있었고, 미츠루주 뜻이 그렇다면 지나친 관심을 쏟지 않는 편이 이롭다고 느꼈거든. 시간을 주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지. 선지주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까 일상이든, 뭐든 편히 말해도 좋아. 다만 이제는 미츠루주도 어느 정도는 새로운 관계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줬으면 해. 한쪽 손으로만 박수를 칠 수는 없는 법이잖아.
- 507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12:59:37장시간 굉장히 안 좋은 자세로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아파서..! 잠깐 스트레칭좀..!
- 50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1:00:16이런 쪽은 어떠신가요...?!
- 509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00:35>>508 기차화통이 귀엽고 유메가 웅장해요
- 51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1:00:42>>491 어쩐지 시로이유키히메님 개입에 개연성을 있는대로 다 끌어온 느낌이더라 (농담) 캡틴한테도 미안하고(관전레스 올라오게한거) 항상 고마워 >>493 유메주도 고마워~ 얼렁 페이스 찾게 노력해볼게 >>499 그때는 서사도 서사인데 내가 어케든 어장에 섞여보려고 애를 쓰던 시점이라 잡담에서 힘을 빼서 그래...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 후유카랑도 장기적으로는 좋은 방향이었으면 하는 바람 나도 있으니까 잘 자-
- 511키요 - 코우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02:45태초부터 인류를 사로잡은 욕망 중 하나는, 밤하늘의 주역처럼 빛나는 달에 닿는 것이 분명했을지어니... 수많은 설화와 미신의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세월 동안 우주를 향해 차곡차곡 쌓여온 이야기는 마치 하나의 견고한 첨탑과도 같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았다. 그 무형의 탑의 정상을 따라 손끝에 닿을 듯 먼 우주의 비밀에 도전하던 자들은, 결국 1969년에 다다라 우주선의 형상을 한 꿈의 한 조각을 달에 착륙시키며 신시대의 문턱을 열어내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달을 향한 환상이 이윽고 무참히 산산조각 났는가? 그럴리가 있겠는가. 만약 밤하늘을 향한 동경이 사라졌더라면, 이 자리에 소녀는 서 있지 않았으리라. 거센 바람에도 굴하지 않으며, 수면 위를 바라보면서. 그래, 달에 닿을 수 있어. "후후—!" 나는 달을 향해 나아가는 모험가이며 스스로를 옥죄는 것은 더이상 없나니- 감히 그리 선언한다. 선언하고자 한다. 중얼거림을 읊조리며 수면 위로 띄우는 것은 사람 둘 정도는 들어갈 법한 거대한 튜브이며, 소녀는 이 기행이 익숙하다는 듯 저 멀리 나아가도록 힘껏 밀어낸다. 소형 배 역할을 해줄 이것 위에 자연스럽게 몸을 실어 균형을 잡는 순간, 출발선에서 간신히 발을 떼어낸 것이다. "달 건지기 여행, 출발임다-!" 축축하게 젖은 발이 수면을 힘차게 찰수록, 우리는 어둠 속으로 양껏 나아가기 시작한다. 비록 선원은 단 한 명, 그 위험천만한 항해를 홀로 감행하는 것일지라도- 그때, 우연히 마주한 한 인영. 실루엣으로 판단하건데 성인은 아닌 듯 싶으며, 여학생인지 남학생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 허나 이런 날에 바닷가에 나오다니, 저쪽 또한 꽤나 별난 사람임이 틀림없다고 소녀는 멋대로 판단내린다. "저기!!! 탑승하실검까-?" 이 미지의 항해에 승객 하나 늘어난다고 해서 나쁠 것이 있는가. 있 는 가 ??? 코우 어르신 이리와잇-!
- 51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1:03:07>>510 가미유키 일동은 밋쨩과 미츠루주를~~~!!! (중략)
- 51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1:04:00>>509 그런가요....?! 우헤헤.... 단지.... ai가 자꾸 조금 그런쪽(?)으로 뽑으려구해서........ 열받는다..... TvT
- 514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04:09(선레 써놓고 보니 이러면 어르신이 범고래 짜쟌 하면 도망을 못가는데 🤔)
- 51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1:04:23역시 v3로 도망쳐야......
- 516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05:36>>513 프리뷰 버전 남아있지 않나요? 프리뷰는 그런쪽으로 아예 막아둔거라 그거 한 번 써보시는 것도 🤔
- 517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06:10>>나 조난당한 후유카를 걱정하는 토모의 독백<< >>나 조난당한 후유카를 걱정하는 토모의 독백<< >>나 조난당한 후유카를 걱정하는 토모의 독백<< 당당하게 앤오에게 요구를 당해버렸다. 지금부터 기획을 해야만.....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 518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06:40>>517 나 놀려도되?????????????????????
- 519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07:05참치마다 레시피가 다른가봐요 저도 예전에 유메지아 한번 시도해밧섯는데 전혀 다르게 나와갖구
- 520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07:16앗 맞아 선지주 어제 퍼질러 자버려서 선지 엄마, 와의 선관이 툭 끊겼는데 이건 나중에 천천히 이어봐도 될까? 지금 쌓인 선관도 일상도 많아서(업보임) 하나하나 차근히 진행하고자 해
- 521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07:18>>516 으음~~~ 그것두 방법이겠지만... 그쪽은 조금... 제한있는 만큼 표현도 적어져서...!! 그리구 말 안 듣는건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구...
- 522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07:54>>518 조용히 햇! 어서 접착제로 깨진거 붙이란 말이야! (접착제 더 퍼붓기)
- 523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09:03V4는 조금 쉬구... V3로 조금 만져봐야겠다....!
- 52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09:41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사실 선지주 처음에는 시트 내리려고 생각하고 있었어. AT 느껴서. 그 탓에 미츠루 서사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은 것도 있어. 모든 잡담 플로우, 일상, 무엇 하나 끼어들 여지가 없어서 그냥 손 놓고 있었거든. 어차피 선지주가 관심을 주지 않아도 어장의 중심이니까 관심 쏟을 필요가 없다고 느낀 것도 있고. 끼어들려는 노력은 하고 싶은데, 여지가 없고, 시트 잘못 냈나, 아예 외지인은 내면 안 되는 세팅인가 보다 하고 있다가 그냥 시트 내리려고 생각하고 있었지. 심지어 이 이야기를 잡담 중에 했던 적이 있던 거 같아. 완곡하게 표현하긴 했지만 토박이로 설정할걸, 했었지. 지금이야 괜찮긴 하지만… 미츠루주가 소외감을 느낀다면 도와줄 의향이 있어. 선지주도 이래저래 모두한테 도움 받았으니까.
- 52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10:45>>508 확실히 토끼상이 되는걸…… >>520 응 천천히 해도 괜찮아
- 526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11:32차드주도 마음이 병든 여자아이 돕는 건 취미니까 필요하면 말해두 댸 선지주도 그동안 수고햇서
- 527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11:55>>526 라고 적고 생각헷는데 무슨 내린 거처럼 말해버려서 앞으로도 잘부탁하자!!!라는 ㅢ미임 알개지
- 528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12:02지아주 시트 내리려구 했어요?!!?!?! TvT
- 53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12:32>>526-527 아니 그런 말인 줄 몰랐는데 그렇게 들리잖아 삼춘…!!!!! 선지주 안 내리니까? 지금 만족하고 있으니까??? >>528 처음에는……
- 531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12:40뭔가 모닥불을 피워야하는 분위기가 되었군. (어?) 아무튼...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면서 서로 어느 정도 속마음도 털어놓고 그래야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지주도 토닥토닥 받아라.
- 53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13:44>>528 아니 근데 완전 처음이라서 괜찮아 지금은 (당황) 지나간 일이고??? 지금은 미츠루주한테 아니 일상 돌리자고 (망치 꺼냄) 같은 상태라서 >>531 아니 지금은 괜찮고 오히려 선지주가 AT 하고 있진 않을까 걱정해야 할 시점이라서 말하면서 양심이 쿡쿡 찔려 (침착)
- 533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13:45자자 다들 파이팅 한 번씩 외치고 갑시다 내옆신 파이팅!! 이거 맛지?
- 534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14:08>>525 양해해줘서 고마어 사랑해 그리고... 선지주 그런 일이 있었구나 김히키주가 별로 신경을 못 써준 것 같아 미안해지는걸 지금이라도 나아졌다면 다행이야 엔딩까지 함께 쭉 가자
- 535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14:56그래요~~ 고충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걍 즐깁시다~~ 힘들면 말하고~~ ㅇㅋ??
- 536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15:43>>530 그런가요.....?!?! 초 충격이다....... 라구할지... 지금은 좋아졌다니 다행이지만요~~ 헤헤 (쓰담쓰담) 장하다~~ 그리구.... 틀린건 없습니다!!! 조금 다른 것만 있을 뿐이에요!
- 538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16:07>>537 새로고침새로고침,,
- 540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16:53>>535 우우 님은 말 안 했잖아 이거 사돈 남말이야 😬
- 54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16:58>>534 사실 지금은 올콜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일상에 미친 사람이야 (침착) >>536 유메주랑 처음 돌렸을 시점에서는 티가 안 나긴 했을 거야 (침착)
- 542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17:39얘들아 나도 3D멀미라는 고충심한데 다들 안아줄수업갯니? 꽉밀착해서, 유부녀유부남들은 꽉은 아니어도되
- 543코코로 - 토모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17:45" 으음~ 영원한 건 절대 없지! 토모니-쨩 말대로 나중에 엄청 후회할 수도 있지만, 토모니-쨩 생각보다 질 나쁜 여자거든 나는. " 코코로는 또 훗훗훗- 하고 이상한 컨셉의 웃음소리를 내면서 주머니에 손을 툭 꽂고 토모야가 등을 기댄 앞에 있는 벤치에 털썩 앉았다. 아치가 있어서 눈이 쏟아지지 않았고 축축하게 젖지않은 작은 벤치. 코코로는 그 자리에 앉아 흥~흥~ 하고 콧노래를 부르며 어깨를 좌우로 까딱였다. 어느 도시의 밤거리를 혼자 걷는 사연 많은 '이상의 레이디'라면 사연 한 두개 정도는 필수고 '나는 위험한 여자거든'같은 말은 꼭 해야하는 법이니까! " 나도 사랑받고 싶어~ 근데 그렇게 말하는 주제에 사랑할 줄은 몰라! 많은 사람하고 친해지고 싶어요~ 근데 그렇게 말하는 주제에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는건 싫어해. 이해해 주세요! 하고 말하는 주제에 이해할 줄은 모르지. 이야~ 귀찮다니까, 내가 생각해도 " 그리곤 이런 주제는 그만하자는듯 손을 휘휘 저어보였다. 사쿠라는 지나간 이야기다. 그 위에 나온 '질 나쁜 여자'라는 말은 현재진행형이지만 어찌됐든 변해야하는 이야기의 주제다. " 으에- 뭐, 지금은 밖으로 나갈 자신이 없어서 여기서 쭉 지내고 있지만 말야.. 그보다 뭐야! 내가 지낼 곳이 없어서 못 나가는 줄 알아! " 코코로는 빽- 하고 목소리를 키웠다. 이래봬도 벌써 자취 시작한 훌륭한 레이디라고! 하고 한 마디를 더하고는 가슴을 팡팡 쳤다. 확실히 그러했다. 하는 행동거지를 본다면 이미 독립했다는 느낌이다. 자취하고 있으며 스스로 돈벌이도 하고있다. 거기엔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있었지만, 아무튼 결론은 이 나이에 혼자 지내는 것을 이미 시작했고 제법 순조롭게 순항중이라는 것이었다. " 2학년 C반? 와아 - 같은 나이네. " 눈을 감고 생각한다. 눈요정 같은 애. 눈요정 같은 애. 코코로는 그 말을 중얼중얼하면서 흠... 하고 인상을 찡그린다. 진실의 미간이 떠오르고 코코로는 결국 어깨를 으쓱하며 '모르겠어' 하고 말했다. 오며가며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코코로는 보이는 것처럼 머리도 새하얀 은발에 심지어 안 쪽은 파란색이다. 평소에 입고다니는 스타일도 흔히들 말하는, '스트릿 지뢰계'같은 느낌이라 눈에 팍팍 튀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도 '아 걔?' 하고 한 번쯤은 말하는 인상이지만 반대로 코코로는 남에게는 크게 관심이 있지 않았다. " 오호 - 그나저나 '진짜 예쁘고 귀여운' 이라고? 이름이 뭔데? 나랑 같은 학년이면 나, 이름 말하면 알지도 몰라! "
- 544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17:55잠깐 지금 제 아이디 귀엽지 않아요???
- 545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18:14>>544 정말로 그런 걸 나의 아기코양이
- 546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18:22유메주도 실은 시야좁아서... 가끔은 이야기 끼기 어렵다~ 생각할 때 있는데요...! 대신 유메주도 유메주 아는 이야기만 잔뜩하니까~ 쌤쌤인가 하구 넘어가구 있어요~! 우헤헤~
- 547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18:42>>541 솔직히 경이로워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548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18:54(침착 붙이기 전에 올라가버렸다(침착
- 549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19:02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이스즈주입니다. 정식으로 복귀하는 건 노에루주와 선관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뒤가 되겠지만 인사드리고 싶어서 잠시 들렀어요. 그리고 무통잠 길게 타서 죄송했습니다!!88
- 55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1:19:10>>505 고마워 히키주, 덕분에 내가 해온게 허투는 아니었구나 하는 위안이 되었어 좀 더 추슬러서 아직 못 보여준 거 마저 보여줄 수 있게 해볼게- 히키 서사도 항상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어 >>506 그 이후로 새 관계를 엮는것에 겁을 먹게 되서 그렇게 되어버렸네 선지주한테도 뭐랄까 신경쓰이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선지주는 늘 인사해주고 잡담은 잘 받아줬으니까 그부분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아무말이라도 어떻게든 할 수 있기도 하고 새 관계에 대해서는... 나 그냥 팝콘 들고 뒹굴면 안돼? (농담) 노력해볼게 응
- 552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19:44헉.... 이스즈주다~!! 안녕하세요~~~ 초초초반가워요!!
- 553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20:00>>540 ㅋㅋㅋㅋㅋㅋ 다들 솔직히 한번쯤은 기분 꿀꿀해질때 있잖아요~~ 사정 다 비슷하니까~ 어제 말씀 못드린게 있는데 아쿠주 때문에 시트 내린건 아녓구 저도~~ 앗싸 이스즈주 돌아오셨다~~~~~~~~~~
- 55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20:21>>542 드롭킥은 줄 수 있어(?) >>544 엇 귀엽다 뽀뽀 해주는 거 같아 >>546 괜찮아 그게 유메주의 매력이야(??) >>547 그러게 그러게…?(?)
- 557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20:30>>549 와아아앗 이스즈쨩 옷쓰!!!!!!!!!!!!!!!!!!!!!!!!!!!!!!!!
- 558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20:38>>545 ☺️ >>546 실은 저도... 이야기 끼기 어려울 때는 적당히 각 보다가 도저히 각 안 나오면 포기하고 나중에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만 해... 나쁜 버릇이라곤 생각하고 있지만 🙄
- 55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20:39>>>549 앗 이스즈주다 돌려보고 싶었는데 돌리기 전에 내려서 아쉬웠어 이제는 돌릴 수 있겠지?
- 560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20:41>>541 티가 안난다구 할지.... 전혀 그렇게 안보였어서... TvT 그래두 정말 다행이에요.....
- 561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20:52직접 말씀 나눠보는건 처음인데 반가워요~~~~~~~~ 68어장만에 인사 나눠보네요 히히
- 562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21:05이스즈주 오랜만~ 즈하즈하🤗 압으로두 잘 놀아보자
- 563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21:12안녕하세요 이스즈주~ 굉장히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다시 어서 와요~
- 564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21:27나~는 뭐랄까. 하고싶은 말이라던지 해주고 싶은 말은 있는데 글을 쓰다가 길을 엄청나게 잃어버려서.. 의미가 왜곡된달지, 말도 안되게 레스가 길어지는 그게 좀 있어서 말을 아끼고는 있지만 말야! 모두와 같은 마음이라구! 옷쓰!
- 565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21:33>>560 그야 선지주는 내옆신 최강 티타늄 합금 멘탈이니까요~~
- 566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1:22:29>>555 뭔데 그 뇌우적 해결법!!!!!!!! 지금은 절실하지만,,
- 56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22:39>>560 건강한 육신에 건강한 정신 (하략) 선지주의 스토익하고 표가 잘 안 나는 점이 이럴 때 좋은 거 같아
- 568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1:22:42>>549 이스즈주 오랜만
- 569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22:49>>555 매력.... 되는 건가요 이런 점....?!?! 0v0 >>558 헤헤~ 그럴때는 저두... 조금 딴거 하다와요~! 저번에 올렸던 적폐캐해라든가... 아니면 아예 게임한다든가...!! 항상 관심사 나올수는 없는 법이구~ 무엇보다 유메주가 엄청 마이너 취향이기도 하구요.... TvT 키요주도 비슷하셨군요~! 왠지 반갑네요~~!!
- 571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23:32이스즈주 리하입니다 🤗 >>553 (안도의 한숨) 의도치 않은 감정 기복은 어쩔 수 없는거긴 하죠?!?! 사람의 멘탈은 어째서 나약한것인가... (그냥 키요주가 나약한거임!)
- 57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23:33>>564 코코센주도 올콜렉 하고 싶다는 거구나 응응 그 마음 알아 >>565 (우?쭐) >>566 그 정도야…? 뭐 하길래…
- 573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23:52김히키주도 기력 문제와 시야 문제와 여러 가지로 잡담에 애매하게 발 걸칠 때가 많은데 절대로 내옆신 여러분이 싫어서가 아니니까요... 원래 잡담이라는 것이 집단적 독백의 도가니 아니엇던가요?(침착 그러니 모두 편하게 잡담하도록 해요~🤗
- 574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24:03으앗 다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다시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점핑큰절!!)
- 57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24:39>>574 이제부터 이스즈는 선지 친구야 알겠어?(?) >>569 그것도 매력일 수 있지 않을 않을까? (불확실) 일단 선지주는 귀엽다고 생각해
- 576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25:06>>564 이해합니다 이해합니다~~ 다들 하나씩 갖구 있는거~ >>571 상판 자체가 캐릭터에 어떻게든 몰입하게 되는 구조라 그런거 같기두함 저도 꼭 러닝타임만 되면 이상하게 시들해지는 날이 많네요~!
- 577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25:06>>572 와타시 코코센! (의미불명)
- 578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25:23>>576 우우 이해해주는구나 (눈물)
- 579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25:46>>569 마이너 취향이신가...? 🤔 뭔가 유메주가 들고오시는 것들 전부 이름 한 번 이상은 들어본 것들이라서요- 제가 게임 찍먹 범위가 넓어서 그런건가???
- 580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26:08>>578 같은 한솥밥 먹던 사람들끼리니까요~~ 히히
- 58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26:43>>577 [youtube https://youtu.be/e1xCOsgWG0M] 이거 같은걸 (아님)
- 582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26:53캡쨩~ 잠시 웹박수 확인을 부탁드려도 좋을까요~
- 583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27:14>>582 새로 고침 부탁드릴게요!
- 584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1:27:42>>583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585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27:50>>581 아타시 코코-센 (별자리)읽어도 괜찮아-?
- 586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27:53>>575 우헤헤... 지아주만 귀여우시다면 유메주는 그걸로 좋아요~~! 0v0 >>579 정확히는... 너무 왕도 지향이어서 이런 동인판에서는 먹히기 힘든 느낌이라구 해야하나...?! 동인은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맵구 짠게 주류이니까...!! 유메주는 그런거 잘 못 먹거든요... 헤헤
- 587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28:14>>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차드주 말 이제야 이해함.. 이런거였구나 캡틴 땡큐땡큐 B반 친구 늘어났다 오예~~
- 588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29:03>>575 우와앗 복귀하자마자 이스즈 친구 생기나요!! 신난다!! >ㅁ< 무려 뇌우의 신님이랑 친구를 먹는다니 영광인걸요!! 이스즈: 그럼 유튜브에 출연좀...(조회수 고픈 가난한 유튜버 이스즈
- 58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31:21>>585 거기서 코즈믹으로 이어지는구나… (아님) >>586 근데 약간 너드는 귀엽지 않아…? 선지주만 그런가 >>588 앗 유튜버 캐릭터 신선한걸
- 590아쿠타가와주 (o3CE5vIDr.)2025-3-4 (화) 오전 01:32:50>>586 아! 그쵸 🤔 아무래도 그렇죠... 그리고 요즘 모바일 게임도 공식에서 본격적으로 캡사이신 뿌리는 종류도 많고??? 전 아무거나 잘 먹긴 하지만 꿈도 희망도 없는 이벤스 5연타 이렇게 맞으면 울면서 플스2 가지고 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져서 이해합니다.........
- 591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33:13>>587 와!! 그러네요, 같은 3학년 B반 친구다!! (만세) 여담으로 스즈가 먹는 행복에서 도시락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 592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1:35:18>>590 후후~~ 유메주는 결국엔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좋아요~! 0v0 어떤 방식으로든! 우헤헤.... 역시 키요주와는 맞는 구석이 있었어요~~!! (악수 짤짤짤짤) >>589 지아주가 유메주 너드라구 저격한다~~~?!?! TvT
- 593슌주(레스 작성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35:35>>591 앗 단골손님이다 오예~~~~ 좋죠~!! 이스즈~~ 노에루랑 자매 사이라는 설정 붙어서 그런지 먼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느낌 있어요~ 그 먼가 노에루가 하이틴 드라마 계열이라면 스즈는 하이틴 멜로 계열 이미지?? 그리고... 예전에 노에루네 집에 도시락 배달 갔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이스즈네에도 배달 가면 혹시나 하고 깜짝 놀랄듯해요~~ 스즈가 노엘땅만큼 집안 지원 못받는다는 설정 맞다면.. (니시케다모리라는 성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음)
- 594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35:41>>589 헤헤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해 조회수를 근근히 버는 유튜버랍니다! 라방도 하지만요>ㅂ<
- 595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36:05[youtube https://youtu.be/FTi8z-ID9Aw] 별개로 지듣노야! 우연히 알게 된 밴드인데 노래를 마구마구 찾다가 또 좋은걸 발견해서 계속 듣고있지 모야 4:42를 꼭 들어줫음해.. 우웃.. 넘 조아 이런거...
- 596토모야 - 코코로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36:51situplay>1987>543 "...뭐 어때. 원하지도 않는데, 얼음왕자니, 냉동고 왕자니 그런 말을 듣는 이도 잘만 살아가는데. 너라고 사랑 못 받고 살아갈까봐? ...적어도 난 너 좋아해. 안 귀찮아. 그리고 네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할테고." 아. Like다. Love 아니야. 그 부분을 확실하게 하며 그는 피식 웃었다. 물론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코코로가 Love라고 생각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괜히 찔리기에 그는 굳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한편 이어지는 목소리에 토모야는 괜히 피식 웃으면서 코코로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무심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그런 말 한 적 없어. 스스로 찔리는 거라도 있는거야? 훌륭한 레이디는 이런 것으로 반응하지 않아." 가볍게 놀리는 어투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다른 이를 대할 때와는 역시 다른 느낌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유토와 슌을 대할 때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어쨌든 그렇게 말하며 토모야는 다시 눈을 감고 팔짱을 낀 후에 가만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그 생각이 무슨 생각인진 굳이 그는 입에 담지 않았다. 어쩌면 코코로가 대견하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응. 뭐, 너처럼 2학년이지. 아무튼 네 반응을 보니까 알겠네. 모르는 애라는 거." 자신도 3학년의 모든 학생을 다 아는 것은 아니니, 코코로라고 해서 어떻게 2학년 애를 다 알겠는가.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녀의 다음 물음. 이름이 뭐냐고 묻는 그 말에 토모야는 어쩔까 생각을 했다. 물론 아무에게나 다 말하는 것은 조금 애매하지 않나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코코로는 소꿉친구가 아닌가. 그러면 이 정도는 말해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이야기했다. "상관없는데... 그 애 찾아가서 놀리고 그러진 마. 츠키모토 후유카. ...그 애도 여기 토박이야. ...정말로 귀엽고 예뻐. ...그 애는 부정할지도 모르겠다만." 웃는 얼굴이 진짜 예쁘거든. 그렇게 제가 느끼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토모야는 미소를 지으면서 얼굴을 살짝 붉혔다. 당연히 찬바람 핑계를 댈 생각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괜히 찾아가서 놀리진 마. ...아. 친구는 금방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뭐, 내 감이지만." /일단 답레는 여기까지! 슬슬 잘 시간이 다가오는지라!
- 59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36:52>>592 앗 너드 요즘 대세잖아 너드남 너드녀 귀엽다구 >>593 앗 그러네 노에루주가 오면 이 소식을 전해둬야겠는걸 >>594 라방에 경관… 브이로그계구나 이제 역안도 아니라서 유튜브 나가도 괜찮겠고(?)
- 598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37:29그리고 이스즈주는 다시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잘 부탁해요! 위키에 캐릭터 살려뒀어요!
- 59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37:41>>595 선지주 이런 노래도 좋아해…
- 600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39:11오늘의 난제. 과연 내가 오늘 스레를 세우지 않고 잠에 빠지면... 아침에 스레가 터져있을 것인가.
- 601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39:33>>593 헉 무려 하이틴 멜로 이미지라니!! 감사해요!! 정작 저는 약간 인간극장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했지 뭐예요 ㅎㅎㅎ 자매관의 존속 여부에 대해서는 노에루주와 이야기해봐야겠지만, 만약 지속되고 슌이 뭔가 눈치챈 것 같은 기색이라면 좀 머쓱해할 것 같아요 ㅎㅎㅎ 슌이랑 친해진다면 여차저차해서 혼자 살고 있는데 부모님이랑 노에루가 이쪽까지 온 이유는 잘 모르겠다 정도로 말할 지도요?
- 602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39:36>>595 머냐 이 취저노래는 저 이런 밴드노래 댕조아함 진짜루
- 603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40:15>>598 앗 위키도 살려주셨구나! 감사합니다 토모야주! 다시 한번 잘 부탁드려요~!
- 60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40:24>>600 응 터질 거 같아
- 605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40:25>>600 요새 새벽반이 강력해져서 하나 세워두시는게 조을거같애요 저 어제도 4시엔가 5시엔가 쓰러졌는데 그 뒤로 200~300개 나메 쌓여있는거 보고 놀랫슴
- 60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40:38>>605 (눈치)
- 607아쿠타가와주 (G8bDN0Ip1K)2025-3-4 (화) 오전 01:41:19>>592 (기쁨의 짤짤짤짤짤) >>600 세우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흠.........
- 608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1:42:01>>599-602 그치!!!!!!!!!! 좋지!!!!!!!!!!!!!!!!! 우히히히 성공했다
- 609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42:06>>597 맞아요! 브이로그 계랍니다~ 주로 주말에 브이로그를 찍고 평일 밤에 시청자들을 강제로 공부시키는 라방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 오 그나저나 선지쨩 게스트로 나와주나요!! 나와준다면 스즈가 개런티는 확실히 챙겨줄 거랍니다!!
- 610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42:17>>601 맞아요 풍경 유튜버라니 먼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같은 느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즈랑 노엘 자매 사이는 괜찮은 편인가요?? 사이에서 배달 다니면서 알게되면 한번쯤 물어볼것 같긴한데
- 611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43:08그럼 자기 전에 세워두는 것으로! 그리고 자기 전에 다이스 승부다! [dice 1 100]30[/dice]
- 612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43:17아 다갓!
- 613아쿠타가와주 (G8bDN0Ip1K)2025-3-4 (화) 오전 01:43:53🤔 어장 극초기 분위기 기억이 안 나서 말이죠??? 무슨... 느낌이었더라 하고 아무 어장 클릭한 순간 시트내고 일주일 내내 잠만 잤던거 떠올라서 이불 발로 찼어요 1월엔 잔다고 일주일 동안 뭐 안하고 2월엔 수술하고 누워있는다고 2주동안 뭐 안하고 3월엔 3주동안 자리 비우게 되는건가... 셀프 급가속노화
- 614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43:55>>606 와이?? 👀 새벽반엔 츠루주도 있고 유이주도 있고 마코토주도 있고 유메지아도 있고~~ 은근 인원 되니까~! 지금 화력 딱 좋다구 봐요~~
- 61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44:58>>608 좋아하는 거 아주 귀여운걸 >>609 개런티는 괜찮을 거야 선지는 친구가 좋다면 다 좋으니까(?) >>614 보니까 이렇더라구 응…
- 616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45:15>>613 그냥 정신업시 돌아가서 그때는 확실히 새학기 분위기 있었죠?? 지금보다 풀린 떡밥도 적어서 다들 정말 고등학교 첫학기 같았던 그런 느낌..
- 617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45:18>>613 아니. 이 기적의 123 논리는 무엇인가..(동공지진) 그 전에 3주나 자리를 비워요?!
- 618아쿠타가와주 (G8bDN0Ip1K)2025-3-4 (화) 오전 01:46:44>>615 선지주는 정말 유명한 어장의 요정임 >>617 설마요? 설마... 근데 혹시 몰라서 페어 이벤 신청 안 하긴 했어요 몸 상태 때문에 무슨 일 있을지 모르니까...
- 619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47:09>>615 엇쉬 이거 보고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나도 많이 본다고 보는데 은근 줄었네..
- 62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48:27>>613 끼요주… >>618 정말 그런 거 같아서 노력하고 있어(?) >>619 그럴 수 있지 슌주 요즘 바쁜 거 같았구
- 621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49:46>>618 어쩔 수 없죠. 토모야와 같이 애들 구조하러 삽질합시다! (나쁨)
- 622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50:37>>610 리틀 포레스트라니 더 예쁜 이미지로 봐주시네요! 감사해요~ 시트가 내려가기 전의 설정이긴 하지만 스즈가 노애루에게 일방적으로 반감이 있어요, 부모님의 편애가 스즈에게서 노에루에게로 옮겨갔다는 설정이었어서요. 만약에 슌이 물어본다면 "응, 혈연지간이야. 사정이 있어서 따로 살고 있긴 하지만." 정도로 대답할 것 같아요! >>615 세상에! 선지쨩 착하네요88 그럼 맛있는 걸 사줘야겠어요!! 혹은 선지쨩이 달달한 걸 좋아한다면 스즈가 즐겨 마시는 화이트 핫초코를 타준다거나요>ㅂ<
- 62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51:19>>622 선지는 친구랑 같이 보내는 시간 자체가 업계 포상(?)이라구
- 624아쿠타가와주 (G8bDN0Ip1K)2025-3-4 (화) 오전 01:51:32>>620 원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형 인간이라... >>621 왜 토모야랑 같이 해야하죠?! 키요는 토모야 혼자 삽질시키고 자긴 놀거래요 😌
- 625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51:52>>618 당분간 서터레스 조심하셔요~~~ 파이팅~~ >>620 네네 요새 너무 안움직이니까 정신이 해이해져서 억지로라도 움직이고 있어요~~ 그러니 새벽반은.... 새벽 어벤저스에게 맡긴다.... 꼴깍... >>621 살려줘 토모군 🥶
- 62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52:31>>624 선지주 건강을 좀 떼줄게… >>625 선지주는 프리랜서라 새벽에 자도 괜찮다 보니… 내옆신은 24시간 영업 중…(?)
- 627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52:34>>624 토모야:키요오오오오!! (이러면 안됨)
- 628아쿠타가와주 (G8bDN0Ip1K)2025-3-4 (화) 오전 01:53:51>>626 건강 아껴써!!!!!
- 629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54:16>>622 안되겠다,, 둘이 친해지라구 슌이 중간에서 징검다리(?) 해줘야겠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 대궐같은 저택에 안살구 혼자 독립하게 됐는지 궁금해지네요,, 스즈 나중에 노에루주 오시면 이스즈주 돌아오셨다구~ 자세한 썰 풀어봐야겠다 히히
- 630토모야주 (d2yG3cmHvq)2025-3-4 (화) 오전 01:54:56이제 진짜 자야 된다... 출근하기 시러.....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631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55:31>>630 토모캡 쫀밤 되세요~~~ 낼 봬요~!! 와시 나도 빨리 후유땅 답레주고 자야겠다 오늘 캐입 진자 안되네 🥺
- 632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1:56:00>>629 풀어 → 물어
- 63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56:00>>628 건강 많아? 아껴 써 같은 느낌인걸…
- 63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1:56:17캡틴 잘자잘자
- 63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1:56:26오늘 재미있는 이야기 많으니까요~! 헤헤~~
- 63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1:59:23>>597 ....확실히...!! 헤헤... 그렇다면 얼마든지 너드 되어준다에요~!! (?) 코코로주 노래두 좋다~~ TvT 느린 템포에~ 잔뜩 내지르는 노래는 호소력이 짙죠~!
- 637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1:59:47>>623 친구랑 보내는 시간 자체를 소중히한다니 착한 아이네요~ 뇌우의 신이라고 해서 역시 위엄있으려나 했는데 이렇게나 말랑뽀짝하다니!(선지복복 >>629 앗 슌이 자매사이 개선해주나요! 착하다~ 초기설정으로는 부모님의 총애를 잃는 바람에 쫓겨났다는 설정이에요~ (사실 얌전히 있었으면 쫓겨나기까지야 안 했겠지만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스즈가 대드는 등 이런저런 일이 있었겠죠...) 그랬는데 부모님과 노에루가 왜 가미유키 마을로 왔는지 스즈로서는 알 수가 없어서 어리둥절한 상황...이 될 것 같아요! 자매관계가 존속된다면요 ㅎㅎㅎ
- 638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00:06캡틴 잘 자
- 639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00:08그리고 토모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 64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00:10그리구~~ 토모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0v0 내일 또 봐요~~
- 641아쿠타가와주 (zJkXz.gsNq)2025-3-4 (화) 오전 02:03:54[youtube https://youtu.be/DZujVaE4QWc?si=giXAgnPFERjlzuum] 눈치없이 오타쿠 노래 올릴게 😌
- 642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03:55톰바🤗
- 643아쿠타가와주 (zJkXz.gsNq)2025-3-4 (화) 오전 02:04:25그리고 토모야주 주무세요-! 저도 잘 준비를 하긴 해야하는데... (자기 너무너무 싫음)
- 64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04:34눈치없이 오타쿠 노래 올리는 사람이다!!!
- 645아쿠타가와주 (zJkXz.gsNq)2025-3-4 (화) 오전 02:04:56난 오타쿠니까!!!! (당당)
- 64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05:17>>636 되어주는 거였냐구…! 감사합니닷…(?) >>637 위엄 같은 건 없고 쉬핑을 하려고 했는데 (흐릿) 어쩌다 보니 말랑말랑 뇌우의 신이야(?)
- 647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05:44>>637 머냐 이거 스토리 맛있네.. 현시점에서도 의절 하고 따로 떨어져 살고 있다는거잖아 같은 마을에 있는데.. 먼가 이정도까지 분위기라면 친해지길 바라~ 시전했다가 노엘땅네 경호원들한테 쫓겨나는 상상도 해봄.. 스즈 유튜브에 브이로그 올린다구 했었죠?? 친해지면 오토바이 뒤에 같이 타서 풍경도 찍고 그래요~~
- 64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05:57[youtube https://youtu.be/Bt_XS6B4Sjg] 그렇다구 한다면 저 유메주~~!!
- 649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06:44[youtube https://youtu.be/Jj1_mfUzjOs?si=m28ed9QtXMz4MmvA] 나두 올려야지
- 650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06:50>>339 답레 올리자마자 이거 찌느라 사라졌어 다들 안녕~ 김히키 옷 다 쌔벼입을거임 https://postimg.cc/gallery/ZRCNk5m https://postimg.cc/gallery/XXTFxMm
- 651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07:30>>641 예~~~ 버츄얼 아이돌이다~~ (야광봉) 므째이 둘이서 까리하네 히.... >>642 삼춘 숨어서 머햇서요
- 652코코로주 (45d0er4TlK)2025-3-4 (화) 오전 02:07:53먼가 최근 코코쨩주는 그런 생각..을해! 못 만나본 사람들을 잔뜩 만나고 싶단 생각..! 그러니 다들 시간 날 때마다 많이많이 만나줬음 해 지금도 하는 일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느라 잡담 참여가 원활하지 않지만~
- 653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08:44그리고 없었던 사이에 많은 일이 지나갔구나 이미 이야기가 끝난 시점에 더 말을 얹기는 무엇하지만... 나도 피곤하거나 흥분했을 때는 모두에게 공평한 반응을 해주지 못했던 때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 내 행동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낀 사람이 있다면 미안해... 앞으로는 더 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그리고 이스즈주가 돌아왔다고???? 환영이야~~☺
- 65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08:58>>652 언제든지 환영이에요~! 0v0 라구할지... 유메주도 초곰손이어서 기약하는 것 뿐이지만... 헤헤 코코로랑 만나게 되면 즐겁게 돌리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655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10:33[youtube https://youtu.be/p2MRCdUDGWQ?si=73HV9_HbDOxVBA18] 찯주도 씹덕노래 올릴래
- 656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10:55>>650 도야가오 링링이 귀여워
- 657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11:31>>648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9OfBwTuZ30I] 머야 좋은데요??? 깔이 좀 맞나 싶긴한데 갑자기 이 노래 생각낫슴 올려주신거 듣고 >>653 인원 많은 어장에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찌 모임 같은데 가도 머릿수 다섯 넘는 순간부터 정신 진짜 없어지는데~ 근데 링화 요새 왜캐 미모 물오르심?? 저번에 NAI 지르신다구 했는데 결국 지르셨나요~~!
- 658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11:59>>655 뭐지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랜데...?
- 659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12:03>>657 크로노 크루세이드 추억이다~~~~~~~~~~~~~~~~!!!!!!!!!!!!!!!!!!!
- 660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12:28>>658 소울이터 2쿨 OP일거
- 661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12:43>>658 예전에 뚜니빠스에서 하던 애니 잇슴 크루노 크루세이드였나 갠적으로 우리말 더빙 버전 더 조아라함..!!
- 662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12:54>>657 로제트으으으으으 (오열) 애니 엔딩 너무 슬펏서...
- 663아쿠타가와주 (JSdZh3o5V.)2025-3-4 (화) 오전 02:12:59차드주가 유메주가 들고오는 유투브의 조회수 이야기를 꺼내서 모두가 올려준 영상의 조회수를 확인하고 있는 나...................
- 664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13:11>>661 아니 앵커 스까밧네.. (민망) 스루해주세용
- 665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13:37>>655 으어????.. 썸네일은 전혀 안 그런데 익숙한 제목이라서 놀랐어 우웃 나 이 노래 엄청 좋아하는데🥺
- 666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13:57>>660 아아아 아아아아아 그거였구나아아앗
- 66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14:09....확인할 이유 있나요?!?!?
- 668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14:16>>662 엔딩까지 본 몇 안되는 애니 저도 눈물 팡팡 흘렷섯슴........... ㅠㅠㅠㅠㅠㅠㅠ
- 669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14:39[youtube https://youtu.be/wRQ7TpV0JSA?si=YsX984rM-ZqkG-Es] 차드주 요즘 이걸 어장의 음기소녀들로 보고십어,,
- 67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14:45>>661 나도 그거 무지 좋아해 내 안에 크르노는 오직 더빙판 뿐이야
- 671아쿠타가와주 (3KPGr7psOW)2025-3-4 (화) 오전 02:15:14>>667 슌주가 가져온게 가장 낮아!!!! 괜찮아 유메주!!!!!!!!!! >>669 음기소녀 누구누구 있지 🤔
- 672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15:22>>657 오늘...아니 자정 넘었으니까 어제구나 못참고 질렀어...ㅋㅋㅋㅋㅋㅋㅋㅋ기본으로 결제했다가 금방 다 동나서 감질나가지고 그냥 오푸스로 질러버렸음😎✌🏻 >>663 이거 그거잖아 당신은 이제부터 숨쉬는 게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 673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15:23>>671 일단 키요
- 674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15:57>>668 나중에 원작보고 휴 다행이다 했었지...
- 67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16:09>>671 괜찮다구 해주시는 건가요?!?!? TvT 감사합니다~~!! (?)
- 676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16:19우웃 노래 못 듣는 상태라서 오늘도 지듣노를 흘려보내서 슬프군,,,
- 677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16:23뭔가 살날리는 노래라서 그런가 일단 키요 스이로 생각햇고 그 외에는 🤔 마코토양이 끝쪽애서 힘없이 휘적휘적 갓이 춤출거라 생각함
- 678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17:03>>649 헛 신난다~~~~~~~~~ 들썩들썩 머야 먼가 어디선가 들어본 깔인데 이거 >>6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아주 추천 듣고 질럿는데 링화주도 결국 긁어버리셨구나~~ 하파 무한대라서 조차너~~ >>673 ㅇㅇ 저도 깜작놀랫슴 키요 태양캐인줄 알앗는데 음기소녀엿단게
- 679아쿠타가와주 (vbZ0vP10hm)2025-3-4 (화) 오전 02:17:23키요... 음기소녀야...? 충격 >>672 웃 우웃 나 이 레스보고 입으로 숨쉬고 있어
- 680코우 - 키요 (eLkhnkOzHa)2025-3-4 (화) 오전 02:17:28situplay>1987>511 달이 점점 차오르며 보름달에 가까워지면서 바다 위에는 빛 조각들이 떠올라있다. 오늘은 구름도 없는 것이 별 또한 훤하게 보인다. 저 멀리 수평선엔 집어등 단 배가 떠있다. 달빛이 부서져 일렁이는 바다 위를 바라보며, 코우는 조용히 걸음을 내딛는다. 밤바다는 낮보다 깊고, 고요하며, 알 수 없는 것들을 품고 있다. 파도는 변함없이 밀려왔다가 사라지지만, 그 속에 담긴 감각은 매번 달라진다. 어쩐지 이 밤은 유난히 선명했다. 코우는 잠시 걸음을 멈춘다. 멀리 어두운 수평선을 바라보다가, 발밑의 물결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그때, 물가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코우는 고개를 들어 바다를 향해 시선을 돌린다. 빛 조각이 떠다니는 수면 위, 거대한 튜브를 띄운 채 떠있는 채, 신이 난 듯 외치는 소녀. 그것이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너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코우는 이내 얼굴을 감싸 쥐듯 이마를 짚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한순간 막막했다. 지금 당장이라도 뭐 하는 짓이냐며 호통을 치고 싶었으나, 들뜬 표정에 그러질 못했을까. 제안을 듣자니 말문이 막혀서. 그래서 코우는 대신 짧게 한숨을 쉬며 입을 열었다. "……대체 뭘 하고 있는 게냐." 목소리에는 화를 내기보다는 체념이 섞여 있다. 이게 도대체 뭐 하는 건지 설명이라도 해보라는 듯이.
- 68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17:42술자리 치우고 왔어 술은 안 마시는 선지주지만 안주는 잔뜩 주워먹었으니까…
- 682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18:05코우주 안녕 >>681 (쓰담쓰담) 안주먹은 칼로리 소모한셈 치자
- 683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18:24그리고 사실 시트내자마자 남학생들로 이거 상상함,, [youtube https://youtu.be/rTgWcAWq7Wc?si=i8tgDZRF271oD1gZ]
- 684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19:21>>646 쉬핑이라니!! 스즈랑인가요...!! 영광이에요!>ㅂ< 친해지면 스즈가 선지쨩 많이 귀여워할 것 같아요 헤헤 3학년이다보니 1학년 애기가 귀여운 것도 있겠지만 말랑뽀짝하니까요~ >>647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스즈 입장에서는 보기 싫어서 이런 오지(도쿄인 기준)까지 보내놓고 왜 이리로 몰려온 거냐고오오오오 적인 느낌이랄이까요 ㅋㅋㅋ 으앗 슌 경호원들한테 쫓겨나나요! 안돼~~~ 앗 그거 너무 좋네요!! 슌이랑 친해지면 스즈가 잊을만하면 와타나베 군~ 오토바이 태워줘!! 하고 조를 것 같아요 ㅋㅋㅋ 링화주 안녕하세요~! 환영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685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19:23>>655 어 먼가 이거 좋다 옛날 윤하 노래깔나서 >>679 아픈 뒷얘기가 있으니까~~ (초반엔 몰라슴) 슌도 그런 의미에서 음기소년 할개요 >>680 한마 코우다 커어어억
- 68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19:23그리고 오자마자 코우 할아버지는 또 입수를 목격하고 있네 >>682 아냐 어차피 주워먹을 때부터 있었던 계약이구 선지주는 기쁘게? 받아들였어 >>683 일단 삼춘은 껴 있겠는걸
- 687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20:05>>686 수틀리면 아무나 납치할꺼임 일단 슌도 납치해볼까
- 688코우주 (eLkhnkOzHa)2025-3-4 (화) 오전 02:20:27>>686 이번엔 안 울 거야 ㅔ혼낼거야
- 689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20:41>>678 요아소비 보컬 아쿠타 리라라서 그래 (소곤) >>683 썸넬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구누군데 >>686 선지주가 기쁘다면 오케이야 그래서 뭐머것어
- 690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20:48>>669 노래 시작하자마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헤라맛 오토나부루..
- 691아쿠타가와주 (r71wlKVexO)2025-3-4 (화) 오전 02:21:17입수 아니고 물놀이인데 🥺
- 692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21:26코우가 이제 보통 입수로는 울지 않게 되었구나? 좋아 좀 더 강력한 걸 준비하자
- 693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22:04사실 처음 셍각한 건 이거긴 해,, 가미즈나의 고위신에게 우리의 위치를 알린다!!
- 69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2:40>>687 좋은 생각이야 (진지) >>689 곱창 먹을만 했어 (흡족)
- 695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22:48아 맞아 선지주랑 아쿠 팁 써봤더니 머리가 좀 복실복실하게 나오더라 고마워~ >>678 예이~~😎🖐🏻 근데 그 뭐냐 오푸스 무제한이라고 했지???돌릴 때 anals가 줄어드는데 이거 정상이야????? 어차피 크레딧 양이 많아서 그렇게 써도 새발의 피라 그냥 돌리긴 했지만.... >>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키요한테 숨쉬기 눈 깜빡이기 혀 위치 다 신경쓰이게 하고 싶어졌어 선지주 어서와~ 수고많앗서
- 696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23:04>>687 머애요왜요 크아아악 >>689 진짜요???????? 헛 왠지 또 들어바야겠다 오 오 오~~~~~~~~~~~~~~~~~~~~~~~~~~ 그렇네~~~ 우와 이분 그거머지 우타이테도 하셨어요??
- 69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3:12>>691 코우 할아버지는 구분 못해(?) >>693 아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기모토라면 그럴 법해서 웃기네…
- 698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3:31>>695 그거 해상도가 너무 높거나, 네 장씩 뽑거나, 스텝이 28 이상이라서 그럴 거야
- 69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3:59두 장씩 뽑아도 나가긴 하네 (정정)
- 700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24:02>>698 +그리고 제작하고 있는 그림 비율이 기본이 아니면 그것도 크래딧 소모됨
- 701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24:20>>694 맛있겠다 곱창... (배고픔) >>696 아냐 애니 오프닝 공식으루 부른거야
- 702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24:29>>695 엥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아녀 그거 밑에 해상도 줄여보세요 해상도 높은거 먹으면 돈줄어요~~ 밑에 image settings 설정에서 Custom으로 돼있는거 normal portrait로 바꾸셔얄듯
- 703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25:02>>683 어째서 ㅋㅋㅋㅋ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688 코할아버지... 강해졌구나 >>693 나 엔딩나고 나면 꼭 골카 볼거임 진짜 얼마나 미쳐있는 만화인지 궁금해서 못 참아
- 70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5:31>>701 잘하는 집인지 맛있더라구 소스가 네 종류고… >>703 골카 이미 엔딩 났다구 기승전결 훌륭하고 좋았어 100점
- 705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25:50아 곱창 댕마싯겟네 크악
- 706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26:23>>698-702 앗 스텝이 원인이었나보다 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그거같아 컴 옵션 엉망진창으로 해서 물어보면 컴알들이 몰려오는 거
- 707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26:50>>683 노래봐 왜캐 요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춘~~~~~~~~~~~~~~~~ 🔨
- 708아쿠타가와주 (TPxMJvIjk.)2025-3-4 (화) 오전 02:26:51>>695 크아아아악 (폭사) 헉 이 새벽에 곱창이라니 정말 맛 없을 수 없잖아요 부러워-!!!
- 709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26:55>>704 으아아아 나도 곱창 줘어어엇 >>706 ㄹㅇ ㅋㅋㅋㅋㅋ 뉴비 핥으러 오는 고인물 느낌도 살짝 ㅋㅋㅋㅋ
- 710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27:08[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7ZTpgRVqHxQ] 추억의 노래 올리기 시간인가요! 그렇다면 저도~!
- 711코우주 (eLkhnkOzHa)2025-3-4 (화) 오전 02:27:13>>692 혼내겠다 혼내겠다아아아아
- 712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27:22>>704 앗 어장 엔딩 말하는 거였어 지금 봤다간 만화보느라 어장에 안 들어오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 71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7:43>>706 어쩌다 보니 모두 NAI에 심취했구나 (뿌듯) >>708 맛잇엇어 (입쩝쩝대는 멍멍이) >>709 히히히 사실 다 못 먹고 남기긴 했는데 (슬픔) >>710 앗 이거 엄청 오랜만인걸 좋은 노래지…
- 71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8:00>>712 아 선지주도 알 거 같아 지금 옆에 몬헌 켜놓은 거 멈춤 상태로 2시간 넘게 유지 중이야 (식은땀)
- 715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28:15>>710 캬 이거 추억의 노래 하면 무조건이지 >>711 울면서 혼내조! >>713 크아아아 내가 있었으면 안 남았을텐데에엣
- 716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2:28:16[clr red]링화니이이이이ㅣ이이이이ㅣ이이ㅣ이ㅣㅎ이히히이이히이이이임❗❗❗❗❗❗❗❗❗❗❗❗❗❗❗[/clr]
- 717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28:58>>710 앗 이거 좋다 이개 오늘의 차드주 자장가임,,
- 718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29:13>>715 한 명 더 있었으면 다 끝냈겠지만 아쉽게도…! 곱창아 안녕! 하고…! >>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9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29:59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ㄲ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키주 안녕~~
- 72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30:02>>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봨ㅋㅋㅋㅋㅋㅋㅋㅋ >>718 아아앗 아아앗 곱창아 가지 마아앗 (털석) 큰일났다 배고파졌어
- 721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30:10>>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2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30:16>>684 안그래도 슌이 노에루랑 일상 돌리면서 언제 이사온거냐고까진 물어봤는데 왜 이사왔냐고 그때 이유 들었던가,, 그냥 왔다구 들었던것 같은데 그때 좀 더 자세히 물어볼걸 그랬나 싶네요 크악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립(?)할 정도라면 먼가 안좋은쪽으로 빅 이벤트가 있었을 것 같아서.. 괜히 과하게 참견했다가 끌려 나가는거 상상했어요 그럼~~ 간단 관계설정으로 스즈양 슌네 도시락 단골손님 정도로 생각해봐도 될까요? >>716 헛 나 깜작이야 와우 히키주 옆하옆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31:06>>720 선지주도 라면 먹고 싶은데 참았어 (침착)
- 724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31:13>>710 어떻게 잊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까지 본 몇 안되는 만화 2)
- 725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31:55>>723 곱창에 라면까지 먹었으면 나 질투의 검은 하트 뿜뿜했을거야 그러니까 라면은 내가 먹을테다
- 726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2:32:28응 나 답레 봤어 응 나 후드티 링화님 봤고 응 나 하오리하카마 링화님 봤어 응 나 죽을개
- 72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32:41>>725 선지주는 참으려구… 참고… 내일 오후 2시(추정)에 밥 먹어야지
- 728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32:57>>726 하긴 선지주도 우는 링화 언니 읏 아픈데 맛있어 하고 입에 쑤셔넣을 뻔했어 이해해
- 729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33:00[youtube https://youtu.be/ppRnOJAekiE?si=pSOJm10rZi-Ozj6e] 추억의 국룰 참을 수 없었다
- 730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33:21나 히키주가 눈에서 레이저 뿜을 때가 제일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그리고 게임에도 어장에도 완전히 집중 못하고 애매하게 있게 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화력 약간 가라앉기 전까지는 내옆신에서 도파민 채우느라 우무 못 들어갔다니까😎
- 73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33:47>>730 앗 오늘 명방 안 했다 (식은땀)
- 732코우주 (eLkhnkOzHa)2025-3-4 (화) 오전 02:33:50히키주가 죽었다
- 733아쿠타가와주 (vKnHC7aWqC)2025-3-4 (화) 오전 02:33:52게엑 인공눈물 넣어야 해........... 코우주 제가 답레 아마 출근길 ~ 점심시간에 드리지 싶습니다 🥲
- 73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34:10[youtube https://youtu.be/kyxA6C0MyMY] 그리고 지듣노… C팝에 도전해봤어
- 73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34:42>>729 이게 여기 노래였구나… 몰랐어
- 736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35:15>>734 발음은 좀 낯설지만 노래 자체는 좋다...
- 737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35:28앗 나 지금은 노래 못 듣지만 추천은 가능해 [youtube https://youtu.be/zWlNHDpzEwY?si=4ftXEWUSq-gzX1Lw] 추억의 노래 하면 이거...!
- 738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36:09>>737 다크시니... 상요괴 자식...
- 739아쿠타가와주 (vKnHC7aWqC)2025-3-4 (화) 오전 02:36:13그리고 아직도 지듣노플 돌아가니까 말이죠 🤔 지금은 섭종한지 오래인 모 게임 차애가 전직 가부키 배우라서 히키 시트보고 ! 한 적이 있었네요 (그리고 3월까지 일상 돌릴 일이 없었다!)
- 740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2:36:46노래들은 내일 플리에 넣어서 쭉 들어보깨 지금은 곧 자야해서 뭘 듣기엔 무리 모하모하 >>728 입에 쑤셔넣는 거 리,얼임, 김히키주 이 짤 됏잖아
- 741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36:55>>729 어 뭐야 나 이거 알아!!!!!!!!!!!!!!! (아는거 나옴 신남!!!!!!!) 이 노래 원래 이렇게 좋았어요?? 와 나 중간에 아는 부분 나왔어 닭살 돋는다 미치겠다......................... 후르츠 바스켓, 크루노 크루세이더, 구 강연 이런깔 미치도록 사랑함 진짜루
- 742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37:15>>726 크하하하 나는 히키주를 세번 죽일 수 있다 >>728 나도 '나는 괴물이야'하는 선지 마음 아픈데 애기선지가 인간 호로록하던 것처럼 입에 쏙 집어넣었어(?) >>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지주 할거 엄청 밀렸찮아!!!!! 어 근데 나도 오늘치 pvp안했어(식은땀2)
- 743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37:35>>713 히히 달빛천사 노래는 버릴 게 없죠~! >>715 앗 미츠루주도 달천이 추억이시라니! 반가워요~! >>717 달천노래 자장가로도 좋죠~!! >>722 에구구 슌이 이래저래 신경 많이 써주네요! 노에루하고 친해서려나요? 앗 좋아요, 도시락 단골손님~! 왠지 이제 막 가미유키에 와서 마음도 뱃속도 헛헛하던 스즈가 먹는 행복에서 도시락 사서 근처 공원에서 먹으면서 앞으로의 앞날을 걱정하다가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서 이름을 기억하게 됐을 것 같아요~ㅎㅎㅎ 처음 도시락을 살 때 슌이랑 대화를 해봤어도 좋을 것 같구요! >>724 후후후 저만 못 잊을 수 없다~!!
- 744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38:28>>739 아쿠주는 어떻게 이렇게 재밌는 캐 많이 알아 무슨 캐릭터인지 궁금해졌어
- 745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2:39:27>>739 나 업보 청산하고 기회가 되면 꼭 보자...😌 섭종은 슬프지만 캐릭터는 누군지 궁금해지는걸 언질해줄래(솔직
- 74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39:28>>736 사실 선지주도 못 알아듣지만 노래는 좋아서 듣고 있어 (당당) >>737 앗… 좋은 만화였어… 기승전결에다 재밌구… >>739 엣 무슨 게임일까 >>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으웃 링화 언니… 하게 된다구
- 747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39:34>>741 암암~ 후르바도 투니버스 갓더빙 시절이었어서 오프닝엔딩도 끝내줬지 >>743 나 저거 다이어리도 성인되서까지 갖고 있었고 텀블벅에서 앨범 펀딩도 신청했을정도로 무지 좋아해!
- 748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39:58>>734 와.. 이거 가사도 진짜 좋다....................... 오늘 진짜 너무 행복하다 😭 좋아하는 노래 너무 많이 나왔어..............
- 74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40:23>>742 앗 감사합니다(???) 사실 유메한테도 그럴까 했는데 선지 성격상 그 상황에서 그럴 거 같진 않아서 아쉬웠어(?)
- 75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41:35>>743 예전 만화가 좋은 노래가 엄청 많았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저런 거보면… >>748 슌주 중국어가 되는구나 능력자인걸…
- 751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2:41:35>나도 '나는 괴물이야'하는 선지 마음 아픈데 애기선지가 인간 호로록하던 것처럼 입에 쏙 집어넣었어< 나도 끼워넣어줘
- 752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41:39개인적으로 중국어로 된 노래는 중국어 특유의 물 흐르듯 이어지는 박자감이 최고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 75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41:53[youtube https://youtu.be/3vU3TV7mRWQ] 그렇다면 유메주도 C팝~!
- 754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42:27>>753 메이신 가지마아아 으아아아 (오열)
- 755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42:52차드주는 오늘 내옆신 플리애 묻힐래
- 756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43:04>>737 와................... 링화주...... 완전 기억 한켠에 묻어뒀던 추억의 노래야......... 고마워요.... 도파민 터진다 커어어어어억................ >>738 저 솔직히 마지막화에서 다크시니 보고 울었음...................... 왜 난 항상 마지막화 볼때 눈물이 나는거지..
- 75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43:12>>751 (제리인사) 맛있는 게 많아서 내옆신은 참 좋아…
- 758히키주 (V6/gfMIb2.)2025-3-4 (화) 오전 02:43:13답레 좀 곱씹어보고 있었는대 금쪽상담소에서 보려면 일단 금쪽이짓 시원하게 보여줘야 되는 것 맞제 준비됐어 링?
- 759코우주 (eLkhnkOzHa)2025-3-4 (화) 오전 02:43:22>>733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줘도 괜찮아 ~-~
- 760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43:23>>749 유메를 호로록한다고 얘들아 선지가 유메한테 호로록 뽀뽀하겠대────❗❗❗❗❗❗❗❗❗❗❗(날조) >>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키주 울면서 먹는 거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 761코우주 (eLkhnkOzHa)2025-3-4 (화) 오전 02:43:41선지야!!!!!!!!!!!!
- 76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44:35>>753 앗 뭐지 이거 들어본 거 같은데 게임인가 >>758 앗
- 763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44:39[youtube https://youtu.be/PylEldqtHX4?si=k5TERik5lTGzjV8F] 무협풍은 어떠십니까
- 764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44:44>>750 예전 만화 노래 좋은 거 많죠~ 한국어 번안도 잘 된거 많구요 히히 저도 투니버스 시절을 못 잊겠어요 >ㅂ< 세상에나 선지쨩이 유메쨩한테...!!!(쑥떡쑥떡콩떡
- 765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45:23>>758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두려워 나 지금 이 짤 됐는데 한번 더 타야겠구나 그치만 도파민 못 참죠??? "가보자고"
- 76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45:25>>760 선지 스킨쉽 좋아해서 유메한테는 뽀뽀 많이 할 거 같아 (솔직!) >>761 (눈썹!) >>763 마도조사…!
- 767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45:57앗 이번엔 C팝 시간인가요! 저도 한번~(수줍)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po69SJocKME]
- 768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46:24>>765 아~ 이거 올리고 나니까 이럴때는 물론이지, 히 라고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
- 769차드주 (P0xZjiqQdu)2025-3-4 (화) 오전 02:46:32>>767 아아,,, 장국영씨,, 진자 조아햇는대,, 갑자기 엄청 슬퍼짐 🥺
- 770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47:11>>766 이열~~~ 나지금눈썹으로 롤러코스터 타고있음
- 771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47:20>>769 장국영님 좋은 배우이고 좋은 가수셨죠...ㅠㅠㅠㅠㅠ
- 772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47:38>>766 마도조사 아십니까? 갓작입니다...(진지) >>767 아이고 이런 귀한 분 노래를!
- 773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47:47>>753 머냐 이거 분위기 엄청 좋네............ 저는 씨팝 특유의 시적인 가사를 사랑함...............
- 77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48:22>>767 앗………………… 슬퍼졌어 >>768 가보자고도 가끔 패턴으로 섞여서 괜찮아(?) >>770 (대리눈썹!)
- 775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48:24>>767 똥닌쳉 저 진자 한 뻥안치구 100번은 넘게 들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웅본색 팬이에요...................
- 77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48:38>>772 맞아… 재밌었어…
- 777아쿠타가와주 (sVyjKsjgz2)2025-3-4 (화) 오전 02:50:24>>745 사이마스의 하나무라 쇼마입니다 😌 다만 벼농사 하는 집안 출신이고 중학교때 우연히 본 가부키 보고 집 뛰쳐나와 배우일 한 캐릭터라 (그래서 배우일 하면서 주연을 맡아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설정도...) 가부키 관련으로는 그렇게 정보값이 많진 않아요 🤔 잘 준비 했으니 자려고 했는데 재미있는거... 나온다...?
- 778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50:33어장에서 지듣노 타임 한번 지나간담에 유투브 새로고침 하면 알고리즘이 고장난거 같아 뭐 띄워줘야 하지 으어어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9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50:44>>763 좋으니까 자주 추천해주세요 헥헥 하이라이트 미쳤다 이거
- 78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51:26[youtube https://youtu.be/7bX0N9GqBBM] 그리구.... 명빵에도 초 재밌는 C팝 있어요~!!
- 781이스즈주 (emx/aeVlRq)2025-3-4 (화) 오전 02:52:19>>772 히히 귀한분이시죠~!! >>774 (토닥토닥.... >>775 전 영웅본색을 최근에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한동안 흰색 옷을 입기 두려워졌어요 히히 (총맞을 것 같아...!
- 78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53:15>>780 앗 이거 좋지 [youtube https://youtu.be/l7omJvNte50] 선지주는 이거도 취향이었어
- 783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2:53:37ㅋㅋㅋㅋㅋㅋㅋ슌주 이름 뒤에 (청취중)이거 달렸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774 앗 그런가.....! 틀린 용례가 아니라면 다행이야(땀닦) >>777 앗 주연 못 맡아봤다는 부분에서 짱큰 매력을 느낌.......! 원래 자기 전에 나오는 잡담이 제일 재밌더라 그래서 나도 지금 못 자고 있어.....🙄
- 784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54:37>>776 엔딩이 살짝 아쉬웠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았지... >>779 오키오키 저 작품 ost 라인이 대체적으로 끝내줘 아련한 무협 분위기가 끝장난다구 >>780 아 도입부부터 귀엽다 ㅋㅋㅋ >>782 난 이런 전통악기 음색에 미쳐버려...
- 785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55:59>>777 뭔가 누님이라고 불러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 눈나(?)
- 786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56:57>>743 컥 스즈 추운 날에 밖에서 혼밥한거에요?? 하긴... 상황이 상황이니까 답답하구 그럴수도 있겠다 도시락 주면서 스몰토크(진짜 아주 스몰함) 여럿 해보면서 말문 텄다구 하면 좋겠네요~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노에루랑 이스즈 자매 사이 이야기에 참여해봤음 하는 욕심도 있구요~!! >>783 저지금 하나하나 다 듣구 있느라 답이 촘느려지고잇습니다........!! 내옆신 플리는 언제나 최고!! >>784 올려주신것들 지금 플리에 와구와구 넣는중임 신난다~~ 이분들 보따리에 좋은것들 낭낭하게 품고 계셨잖아~
- 78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2:57:46>>783 그리고 재밌으면 된 거 아닐까(??) >>784 맞아… 마침 전통 중국풍 여신 캐릭터의 테마곡이라 마음에 들고 어느 정도 당사자성???을 느껴 링화 언니라거나…
- 788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2:58:52>>786 아 나만알고싶던건데 특별히 풀어주는거라고 두고 두고 잘 들어잇 케케케 >>787 오 오오오 아 이거 느낌이 싶었는데 링화 느낌이었구나! 약간 고대 시절 봉황폼? 같은 느낌
- 789슌주(청취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2:59:03>>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거 먼지 알거같음 수학여행 새벽에 이불 덮고 별거 아닌 얘기 도란도란 하면서 도파민 터질때 잇자나,, 그런거 같아요
- 79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2:59:37낮에 잠깐 얘기 나왔었던.... 느와르풍 아가씨 사이온지~! 전쟁에 도가 튼 메이드를 거느리구 있다구 하는데...!
- 791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3:00:09>>790 스커트 길이와 스타킹의 광택이 아주 바람직해
- 79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0:12>>788 링화 언니 마침 히키랑 만나면서 히키 가문에 얽힐 여지(?)가 생겼으니까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그런 불길함이 섞여 있어서 좋아해
- 793링화주 (9HbvtRBX5u)2025-3-4 (화) 오전 03:00:37웃 이제 3시네...... 진짜 가지 않으면 큰일나겠다 다들... 굿방.ㅣ... .😇
- 79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0:38>>790 v3로 돌아갔구나 유메주…! 하지만 이 유메도 귀여우니까 아주 좋다고 생각해
- 79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0:46링화주 잘자잘자
- 79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1:07>>782 우헤헤... 지아주도 아시는군요~! 0v0 너무 특이해서... 듣자마자 인상에 깊게 남아버린거 있죠!! 그리구 슈 나오기 전에 접었는데... 이 노래도 엄청엄청 좋네요~~! 잘 먹었습니다!!
- 797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3:01:29>>792 그런 아슬아슬함 꿀맛이야... 나도 플리에 넣어두고 두고두고 들으려고 링화주 잘 자
- 79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1:37링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 내일 또 봐요~!
- 79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1:50>>796 슈 전통 미인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도 있는데 사리아의 뒤를 잇는 1, 2, 3스 다 쓰는 최강 힐디펜더라 좋았어(?)
- 80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2:17>>797 명방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노래에 진심이라 좋은 노래 많다구 너무 진심이라서 살짝 두려울 때도 있지만
- 801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2:53>>794 헤헤.... 아무래두 아직은 이쪽이 유메가 더 잘 나오나봐요.... 게다가~ v4는 지아주가 맡구 계시니까.... 유메주는 v3로 균형을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
- 802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3:02:57>>800 애니도 진심이드라 나 겜원작 애니도 많이 봤는데 명방만한거 못봄
- 803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04:03링화주 쫀밤되세요~~~~~~~~~!! 머임 3시임?? 아 ㅡㅡ 헛쉬 나도 빨리 후유땅 일상 이어야돼 집중하자 집중.. 컨센츄레잍컨센츄레잍.. >>790 헛 새벽반 여신 옆젤예 유메땅 강림~~!!
- 80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4:12[youtube https://youtu.be/KKhEwcWMH9M] 맞아 이거도 엄청 좋았는데 카운트다운 파트와 보스의 기믹, 서사에 스토리가 카타르시스를 줘서 좋았어 한동안 이벤트 스토리도 스킵하고 살았는데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구 >>801 앗 그런 느낌이구나 납득했어(?) >>802 게임의 그 특유의… 과정보를 어떻게든 억제하려고 한 게 대단하긴 하더라구 원작 잘 살리면서 그러려는 게…
- 80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5:12>>799 맞아요~!! 유메주가 피하기 딱 좋은.... 엄청난 성능캐!! (?) 헤헤... 슈 나오구... 니엔네 패밀리가 떡상해서 기분 좋았어요~! 0v0
- 80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6:22>>805 맞아 총웨가 주먹으로 다 두들겨 패주는 게 정말… 좋더라구
- 80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6:28>>791 후후후.... 조금.... 신경썼습니다!! (?)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803 옆젤예...?!?!? 0v0 옆젤예까지는 아닌걸요~ 우헤헤.... 감사합니다~!
- 80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8:15>>806 총웨가 그렇게 좋다구 하던데...!! 유메주는 써본 적 없네요... 헤헤 유메주가 갖구 있는 최강 성능캐는.... 위셔델이에요~! 초초 귀여워서 뽑아버렸어요...!
- 809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08:19카악.. 돛대네 🥺 밖에 나가기 진짜 싫은데............
- 81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8:36안에 있으면 건강도 챙기구 따뜻하게 있을 수 있대요 슌주~~~!!! 0v0
- 811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09:21라구할지.... 아까 있었던 지-쨩 유메 호로록 얘기는 뭔가요! 해명해주세요~!
- 81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09:54>>811 선지가 이제 유메한테 뽀뽀 해금해서 자주 할 거라는 이야기였어!
- 813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10:28>>810 그치만 저애갠 니코틴이 산소같은거심.. 라잌 유메주의 가챠겜
- 81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10:32>>812 ㄴㅔ?
- 81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11:23>>814
- 81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11:53>>813 니코틴계 생물 슌주(?)
- 81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12:03>>815 연인한테 눈썹 한다.......?!?!?
- 818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12:32히히 둘이 오붓하게 자리 비켜드릴게요~~~~~~ 잠시 답레에 집중!!
- 81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13:35>>817 최후의 쉬핑은 내가 쉬핑이 되는 거야(???) >>818 일상 켠왕하는 슌주 다녀와…!
- 82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13:38그냥 평범하게 있으셔두 되지만요...?!? TvT 다녀오세요 슌주~~
- 821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14:28>>819-820 이거 쉬핑이야~~~ 히히 평범하게 있긴 할거에요 잠시 메모장좀 켤려구요
- 82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14:47라구할지... 그럼 무슨 얘기 할까요~! 잼얘... 있으려나?!
- 823유메주 (wH7GnjpTka)2025-3-4 (화) 오전 03:18:29[spo].[/spo]
- 82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20:00갑작스러운 라멘…?! 이거 범죄야(?)
- 82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20:56스키복 여벌은 이런 느낌이겠는걸
- 82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21:12그치만 아무 얘기 없구~! 그러면 라멘 사진이라도 올려야.....
- 82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22:04>>825 스포티 지-쨩이다~~!! 0v0 헤헤... 엄청 듬직해요! 셰르파....라구하나요?! 그런 느낌이라구 할지~~!
- 828슌주(일상 켠왕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23:03>>825 와 이거 진짜 잘깎였다 이런 셰르파랑 동행한다면 완전 땡큐죠~~
- 829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24:43우헤헤.... 역시 지-쨩은 개과에요~! 몬헌으로 따지면... 진오우거!! (?)
- 83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27:08>>826 그런 국룰이 있었구나… 좋아 선지주도 라멘 사진 저장해놔야지(?) >>827 확실히 그런 느낌이긴 한걸 선지다운 전문성이라고 해야 하나(?) >>828 그치 자연어긴 한데 winter ski clothes에 ski goggles 넣었다구
- 83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27:37>>829 맞아 선지는 개과인데 진오우거…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는걸
- 83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28:37>>831 그쵸~! 그리구 v4 말인데.... 역시 뭔가 실사가 섞인 느낌 있어요...! 이질적이라구할지....
- 83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30:58>>832 맞아 그런 얘기 있더라구 그래서 재학습했다는 거 같고… 그래서 좀 퀄리티가 낮은 부분도 있고…
- 83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32:30>>833 제대로 쓰려구 한다면.... 역시 조금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기능은 확실히 강력하긴 하지만.... 아직은 안정적이진 못하네요~! 그치만~ 조금씩 건드려보면서 재밌게 쓰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라구할지... 유메주만 못 쓰는 걸수도 있겠지만.... 헤헤
- 2025-3-4 (화) 오전 03:33:57situplay>1939>758 친한 얼굴을 마주하는 것만큼 기쁜 일이 더 있을까. 오랜만에 가까이 하는 얼굴에 슌도 후유카만큼 얼굴에 반가운 미소가 화악 피어오른다. 이쪽에서도 두손을 와악 반갑게 흔들며 오래된 친밀함에서만 나올수 있는 깨방정을 실컷 떨어주었다. 그러기도 잠시 부웅, 부우우웅 울리는 핸드폰에 두 눈은 잠시 하늘로. 주섬주섬 핸드폰을 꺼내 쥔다. 메세지가 올 일이 없는데- "아~" 그렇지. 그래서 후유땅 손이 바빴구나. 슌에게 있어 후유카는 편한 동네 아이 단지 그뿐이었기에 불편한 부분을 가끔씩 잊곤 했다. 이렇게 다시 기억할때면 서로 얼굴 마주보면서 이야기하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 라인 대화창 아래로 손가락을 톡톡 두드린다. <[여어 후유땅~~~~~ 완전 오랜만이자나 (*`・ ワ・´*)ノ] <[나야 뭐~~ 후유카가 봤던 그대로지~ 올해 마츠리 엄청 흥해서 쉴틈이 하나도 없었네~ 그래도 마지막 날 밤은 가족이랑 조금 즐길 시간 정도는 남아서 다행-] <[토모야가 엄청 좋은 참치 한마리 보내준 덕에 먹는 행복 매대 최대 인기였다니깐] 슌은 답지 않게 귀여운 이모티콘을 쓰는걸 사랑해서 타이핑 한번에 눈을 마주치길 한번. 어딜 갈지 모르는 눈동자는 조금 정신없어보인다. 비록 작은 전자기기에 대화를 모두 맡겨버렸지만 결국 마주보는건 얼굴이니까. 가끔은 영화 하단의 자막처럼 목소리의 형태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 갈까?] 같이 가잔 이야기도 먼저 못들었는데 자연스럽게 동행을 요구하며 성큼성큼 앞장섰다. 왠지 토모야나 후유카와 같은 아이들 앞에서라면 한껏 텐션이 올라가버려서 개구쟁이처럼 피어오른 미소로 잘 따라오는지 고개를 몇번이고 돌려본다. <[참~ 나 토모군한테 들었어. 올해 마츠리 같이 보냈다면서?] <[토모군 마츠리때는 바빠서 잘 시간 못내잖아~ 무슨 일이야 이거~ •.̫•] 그리고는 가볍게 지난 이야기를 한마디 더 얹는다. 저번 토모야네 집에 놀러갔을때 넌지시 전해들었지. 이번 마츠리 후유카와 같이 보냈다고. 토모군은 후유땅의 이름만을 남기고 조용히 걸어 올라가버려서 더 묻기 애매한 분위기였는데 후유카라면 뭔가 즐겁게 말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바로 물어버렸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은 즐거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했으니까. 오랜만에 마주한 얼굴에 묻기엔 너무 갑작스러웠으려나~ 슌은 잠시 타이핑을 멈추고 보낸 이모티콘만큼이나 살짝 응큼해진 표정으로 후유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83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34:16>>834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얘기하는 거 같더라구 중론은 아직 발전의 여지가 있고, 아직 진짜진짜진짜풀버전! 이 아니니까 기다려보자는 느낌
- 83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35:00>>836 정말요...?! 유메주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헤헤 v3만큼 안정적으로 된다면.... 상당히 강력할 것 같아요...!! 0v0 지금은 역시~ 조금 결과물 편차가 크다구 할까....
- 838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36:22>>837 맞아… 선지주도 나름대로 결과물 편차를 좁히긴 했는데 그래도 가끔 아주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 839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37:01nai란거 여기서 첨 알게 돼서 먼가 열심히 해보는데~~ 남캐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 840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37:40>>839 항상 먼가 애매하게 다르게 나온다는 느낌 잇슴,, 테스트로 여캐 뽑아봤을땐 조금 더 안정적인 느낌 있었는데
- 841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37:50>>838 헤헤 역시 고수님이네요~~ (쓰담쓰담) v4로도 유메... 어서 느낌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84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38:37>>839-840 남캐 학습자료가 생각보다 적은 것도 있어 여캐 학습자료가 훨씬 많아서… 스타일 태그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아.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지의 스타일을 따라할 수 있어서
- 84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38:49남캐...... 남캐는 역시 어렵죠 TvT 유메주도 초 어려워 한답니다.... 우선은 역시.... 쓰구싶은 그림 스타일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쪽에 따라 묘사되는 폭이 결정 되니까~~ 먼저 그쪽을 잡는게 우선이라구 생각합니다!
- 84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39:05>>841 유메가 더 어려운 디자인일까…? 싶기도 해 선지주도 유메 뽑을 때 결과물이 더 편차가 큰걸
- 84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40:33디자인이 어렵다구 할지....! 일단 스탠딩 상태에서도 감정이 묻어나는 녀석이어서~! 그쪽을 신경쓰려면 역시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지-쨩은 쿨하니까~~ 스탠딩에서도 느낌이 엄청 사니까요~!
- 84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41:00하긴 선지 표정 태그에서 expressionless 뺀 적 없구(?)
- 847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3:41:07모두의 안경에 지문 자국을 남기며 등장!
- 84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41:18그런 감정을 묘사하는게 아무래도 그림 마다 달라지다보니까... 그렇다구 생각해요!
- 849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41:41그래서 고양이눈, 갸름얼굴, 코밴드, 가쿠란 이정도까진 얼추 맞게 나오는데 조금 컨셉 틀려지면 확 뒤틀려서 위키에 올렸다 내리는거 반복중이에요~~ 나중에 시간 나면 더 해봐야겠다,, 그거 새로운 버전 v4?인가 그거 아직 기능 추가 안된거 많아보이던데 좀 자주 >>847 크아아알아ㅏㄹ어ㅏㄹ엉렁라가라아 뚜목님!!!!!!!!!!!!!!!!!!!!!! 저는 안경이없쓰ㅃ니다!!!!(안구에 지문자국남)
- 85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41:59유이주 안녕안녕
- 85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42:19>>848 확실히… (끄덕) wavy mouth 넣으면 당황 유메 만들기 좋더라구
- 85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42:23라구할지.....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한 장 더 올려봅니다~! 유이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853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3:43:30>>849 앞으로 슌주의 안구에는 늘 내 지문 자국이 함께할거야 🤗(?) 선하 유하~~~~~ 쫀밤!! >>852 크 아 악(오자마자 죽어벌임)
- 85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43:39>>852 전투계 아가씨 사이온지 유메구나 귀여운걸………
- 85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44:17https://postimg.cc/XZYfTq1z 선지주는 수영복이 잘 뽑히고 분위기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수위가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포스트이미지로…
- 85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46:17>>851 유메주는.... sweatdrop 같은거 활용하는 편이에요! 이런 태그는~ 유메같은 아이들에 많이 붙어다니니까... 그런 속성들이 하나하나 붙을 수록 묘사가 잘 된다구 할지! 그리구 anxiety도 활용하는 편이구~ nervous smile이나.... happy 같은것도 대괄호로 지분 덜주면 좋아져요~! 또~ 네거프롬에는 frown 같은거 넣어서 너무 부정적인 감정 없애구...!
- 857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3:46:17오케이 죽을게(침착하게 머리 깨기)
- 858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47:28>>853 크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뜌목니이이이ㅣㅇ이이임!!!!!!!!!! (눈알 뽀드득) 암튼 유하유하~~ 어서오세요~~!! 맞다 저 페어 넣어서 구조대는 못가게 되얏슴,, 이제 슌은 조난자 포지션이에요 구해줘 유이땅~~~~~~
- 859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48:49>>854 헤헤... 지아주가 해주신 캐해가 마음에 들어서 조금 빌려봤습니다! 인데............ >>855 [spo]지아주가 또 유메주 죽이려구 한다.........?!?! TvT[/spo]
- 86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49:34>>857 잘 뽑혔다구 분위기 있게 >>859 이번 산장 갔을 때 온수풀에서 저 수영복 입고 있게 하려구 후와쨩 일상에서 고른 거랑 최대한 비슷하게 뽑았어
- 861슌주(선관 어장 탐방중)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49:39>>852 >>855 응큼~~~
- 86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51:26[spo]저걸입고오게하신다구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spo]
- 86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51:58>>861 >>862 응!
- 864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3:52:46>>858 헉 구조견(아님) 내보낼 시간이구나(아님22) 좋은 분위기로 흘러가면 밖에서 좀 헤매고 슌이 어색해하고 잇으면 그때 구하러 갈게(???) >>860 >>862 소원권으로 온수풀 요청한 나를 어서 칭찬해 다들(?)
- 86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53:04[spo].[/spo]
- 86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53:36>>864 유이주 최고 초천재 늑대 미소녀(??) >>8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진정했구나…
- 867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54:03>>866 그게 아니라 유메주 선채로 죽은거 같은데...??? 🥺
- 868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3:55:14>>866 훗 ( ͡° ͜ʖ ͡°)
- 869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55:33>>864 커플 빼고.. 분위기 좋은 곳 빼고... 사실 누구랑 될지 아직 잘 몰게슴,, 아마 차드삼춘이랑 갈거같긴한데~~ 유이댕도 놀러와~~ 마시멜로 얹은 녹진한 코코아 한 잔 타주께요~~ 히히
- 87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56:23[spo].[/spo]
- 871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3:57:52어이 온수풀 아이디어는 내가 제공했다구!
- 87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58:16[spo]그럼 유메도 저번의 그걸로 가야겠다................[/spo]
- 87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58:31>>867 앗 그런 거였구나 (납득) >>8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웃긴걸… >>869 그러게 누군가 슌을 찔렀을까 (눈썹) >>870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1 고마워 미츠루주!!!!!! 온수풀은 좋은 문명이야
- 87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3:58:44>>872 앗 선지주도 저장한 그거구나 좋지 가보자고(?)
- 875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3:58:45>>871 크 역시 츠루주야~~~!! 유이주 왔대요~~~ 또 귀여운 놀이 해주세요
- 87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3:59:19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멸망전이에요.............!!!!! 그거밖엔 없어요 ~~~!!!
- 87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00:01라구할지 미츠루주 고맙습니다........ 라구해야하나...?? TvT 덕분에 기분좋게 죽을 수 잇게 됐어요......
- 878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00:02>>873 이제 슬 후반부라 솔찌 좀 예상가긴함~~!!
- 879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00:35헉.............. 누가 슌땅 찔렀어요?! 0v0 (쫑긋)
- 88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4:00:43>>873 >>877 온수풀은 한겨울에도 수영복 가능하게 해주는 존나 좋은 문명이지 (끄덕) >>875 정작 미츠루는 안들어갈거같?다는게 함정(?) 안대 나 아직 일퀘 다 못밀었어 (호다닥) 유이주도 안녕
- 881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01:01.......[spo]니지로?![/spo]
- 88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01:30>>878 앗 앗??? 머야머야
- 883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02:28크아아악 아니 그거 말고!!!!!!!!! 페어 어떻게 짜일지 대충 가닥 잡힌다구요~~ 편의점 다녀올개요~~
- 884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02:37>>880 맞아… 그거 외에 수영복 입을 수단은 삼춘이 수영복 모델을 하는 것밖에 안 보인다구 >>881 나는 나와 연애한다 (아무말) 그런 거구나
- 88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02:39슌주 다녀와
- 88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03:12에에에에~~~~~........ 재밌을 뻔했는데...... 슌주 다녀오세요~~~!! 우헤헤...
- 887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03:22>>869 조난 당한 사람들 구하러 들어갓다가 코코아 대접받으면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급한잔들어~~~(?) 편의점... 이 시간에? Σ(゜゜) 다녀와~~~ >>871 이잉 몰라 소원 빈 건 나니까 내가 천재인걸루 할 거야(아이디어 강도) >>873 유이주 눈썹이야(?)
- 888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4:03:56>>884 그렇다면 모두가 모델을 하면 되는것 슌주 다녀와
- 889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04:33헤헤........//// 산장 이벤트........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두렵다..............
- 89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4:04:45>>887 흥 이제 유이주랑 앙냥냥 놀이 안해 (호다닥)
- 89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06:23>>887 모두가 눈썹을 손에 넣고 있구나 여한이 없어(?)
- 892슌주 (2TAdCGq7L2)2025-3-4 (화) 오전 04:06:28다녀올개~~ 근데 사실 집앞임ㅎ 창밖으로 뛰어내리면 10초 안에도 도착할 수 있어요 내가 살아남진 못하겠지만.. >>8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추위에 오들오들 떨구 있을거 생각했는데 옹기종기 모여서 코코아타임 어 한잔해~~
- 89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06:38>>889 산장 이벤트에서 교통 정리를 할 수도 있겠는걸…!
- 89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07:07>>893 ....! 앗... 그것도 좋아요~~! 헤헤~
- 895슌코틴주 (2TAdCGq7L2)2025-3-4 (화) 오전 04:10:51키이이이이이잉이이이잇~~~~~ 쭈타~~~~
- 89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14:06>>894 산장 이벤트 시작 전에 일상을 하면 그때 정리해도 되겠지만… 옵션을 여럿 두는 거로 생각하자구 >>865 니코틴 기반 생명체 슌주…
- 897슌코틴주 (2TAdCGq7L2)2025-3-4 (화) 오전 04:14:12이 앙큼한 팍스커플들 나중에 구출될때쯤이면 아주 안에 살림 차리는거 아닌아 몰라~~
- 89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14:39.......셀렉창에서 물음표 커서 아래세번위에세번스타트버튼 누르면 나오는 히든슌주다?!?!
- 899슌주 (2TAdCGq7L2)2025-3-4 (화) 오전 04:15:53>>896 >>898 즐거운 새벽반입니다~~ (딴청) 머야 빗방울 떨어져 후퇴
- 900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16:19>>890 무ㅜ야!!! 왜!! 여우 어디 갓어!!! >>891 이제 선지주 대신 내가 힘내야지(?) >>892 그그 이 짤 같다
- 901슌주 (2TAdCGq7L2)2025-3-4 (화) 오전 04:17:06>>900 위치에너지는 똑같자나 한자내~~ (뼈 바사삭)
- 90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18:17>>894 일상...!! 헤헤... 다만~ 손느려유메주가 이벤트전에 마무리 할 수 있을지... TvT 글 조금 짧게 쓰는게 좋을까요....? 별 내용도 없는데.....
- 90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18:39>>894아니구 >>896 !!
- 904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20:18하구~~!! 츠츠워... 저도 스키장 전까지 일상 하나 더 구해바야겠다 시간이 벌써 3월이야 빨리 돌려야돼.. 🥺
- 90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21:21>>897 어떨까 레드스톤 회로를 지을지도 모른다구 (그 얘기 아님) >>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21:35>>900 내 눈썹은 이어지리라!
- 90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21:58>>902 쓰고 싶은 페이스대로 쓰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 (끄덕)
- 90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22:49>>907 그러지말구 피드백 주세요?!? TvT (짤짤짤짤짤짤)
- 90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23:46>>908 으에에에에 (짤짤당함) 아니 그치만 유메주의 글은 유메주의 글인걸 너무 속도나 그런 걸 의식하면 쓰면서 즐겁지 않아질 거야 선지주도 많이 경험해봐서 안다구 자연스럽게 자기가 쓰고 싶은 걸 써야 한다고 생각해
- 910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25:02>>909 헤헤..... 실은 알구있어요~! 알구있지만 조금 조바심나서...! 후후~ 지아주는 현명하게 말해주는군요! (쓰담쓰담)
- 911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25:06>>909 동의합니다~~~
- 912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25:24>>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맞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이런 거구나(아님)
- 91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26:55>>910 조바심 나는 건 알지만 서두른다고 빨라지는 건 아니니까… 이미 삼춘이랑 주고 받는 문단 길이도 꽤 줄였다구 생각해 그래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912 그런 느낌 (아님)
- 914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29:42글고보니까 오늘은 뭐 잼얘 없었음? 🤗 1처 신청자 명단은 봣구
- 91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29:46>>913 (쓰담쓰담) 헤헤헤~ 삼춘이랑은....... 본의아니게 줄어든거긴 하지만 TvT 유메주~ 엄청 후딱후딱 쓰구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구요...! 생각에만 10분 소요되는 느낌이어서.... 그래서 조금 안타까울때 있어요...!
- 91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30:18잼얘....... 유메주가 오늘 초맛있는 쌀국수 먹었어요~!
- 917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31:26핫... 부럽다... 나 왜 한 입도 안 줫어?(?)
- 91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31:51유이주가 일본 가서요~~~!! (정론)
- 919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32:32올때 로이스 초콜릿 한박스만 사다조요~~
- 92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32:53>>915 선지주도 생각하는데 시간 되게 많이 쓰는걸…! 다만 선지주는 생각할 때 플롯이나 반응도 한꺼번에 정리해서 비교적 짧아보이는 게 아닐까? 싶긴 해
- 921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33:47>>918 크 아 악... 내(아님) 쌀국수!!!!!!!(아님22) >>919 메로나는 안돼? 🤗🤔
- 922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34:09>>921 비싼거 사왓!!!!!!!!!!!!!!!! 꾸덕한거 먹고싶어~~~~~~~
- 92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34:41>>920 짧은게 아니구 실제로 엄청 빠르잖아요...?!?! TvT (짤짤짤짤짤짤) >>921 헤헤~~ 사실 유메주는 쌀국수 안 먹구... 덮밥 먹었지만요! 0v0 쓰리라차 불닭 덮밥!
- 924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35:08오 저도 오늘 덮밥 먹엇는데 덮밥데이~~ 하파~~
- 92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35:33>>924 하파~~!! 슌주는 머 드셨나요~!
- 92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35:38>>923 끼이이이잇… 아니 그치만 가끔은 30분 40분씩 걸릴 때도 있다구…
- 927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36:17>>925 저 홍콩차슈 해먹었어요~~!! 요새 자주 해먹는거가틈 청경채랑 달걀프라이랑 얹어가지구....... 커어어어억 아 배고파졌다...... 아까 라멘짤 올린것도 버텼는데
- 928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37:55>>922 키에엑 이런 비싼 입맛 같으니라구... _(:3」∠)_ >>923 불닭 덮밥이라는 것도 있구나? Σ(゜゜) 정말 요새는 불닭 뭐시기가 없는게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
- 929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40:07>>926 30 40분도 엄청 빠른 거라구요.... 훌쩍 머... 사람마다 페이스는 다른 거겠죠~!! 지아주는 초~ 건강하신 분이시니까... 헤헤 >>927 슌땅 역시 먹잘알이시다?!? TvT 썰만 들어두 배고파졌어요..... 오히려 라멘짤보다 이쪽이 자극 강한느낌........ >>928 맛있었어요~~!! 유메주 매운거 초 좋아하거든요~~ 우헤헤... 그런데~ 막상 시킬때는 불닭 덮밥인줄 몰랐는데요... 먹구나서 나갈때 보니까 불닭 덮밥이었다는 느낌...!
- 930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4:43:39>>929 역시 한국 사람들은 매운 맛에 강하구나... 🤔
- 93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43:55>>929 시간이 많은 덕도 있겠지만…! 선지주 작업 특성상 타자를 칠 일이 많으니까 타자 속도가 빠른 덕도 있는 거 같아 완전 탈인간급 타자! 이런 건 또 아니지만 (머쓱)
- 932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4:46:09>>928 사실 유이주 일본 가서 마싯는거 먹는게 심술나서 그랬서요~~ ㅎ히 많이 잡수고와.... 🥺 >>929 그냥 오향 냄새 나는거 좋아해요.. 근데 먹고 나서 알았다고,,,,,, 난 한입에 바로 올거같은데 느낌??(본인 맵찔이) 유메주 매운거 잘드시는구나
- 93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46:17>>931 유메주도 타자칠 일 많은데.... TvT 지아주는 속기사이신걸까...?! (?) 헤헤... 항상 유메주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쓰담쓰담) >>930 그렇다구할지... 그냥 맵다구해서 덮밥이라는 글자만 보구 시켜버렸거든요!! (?) 베트남 요리집이었는데~~ 나머지 인원들이 슴슴한거 시키니까.... 밸런스 적으로! 그리구 맥주도 마셨네요~~ 헤헤... 맛있었습니다!
- 93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48:10>>932 앗.... 유메주도 내내 맵기는 했어요~! 그렇지않으면 일부러 매운거 먹을 이유 없는걸요~! 다만.... 메뉴가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을 뿐이라구할지...? 쓰리라차랑 어쨌든 덮밥이어서.... '맵다?! 이거 주세요!' 이런 흐름이었기 때문에... 우헤헤... 그래서~ 덮밥에 고기 들어있었는데 나중에야 닭고기였다는 것 알았어요...!
- 93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49:18>>933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아마도!
- 93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51:58>>935 지아주는 번개의 속기사...?! 상판 최적화 인재 아닌가요~! 유메주도 멀티 마구마구 돌릴 때 있었는데.... 훌쩍
- 93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55:30>>936 그럴 수 있지! 선지주도 프로젝트 재개되면 4멀티 한계다 하는데 텀 있는 거 고려해서 4멀티인 거니까…
- 93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56:39[youtube https://youtu.be/5RWMllvi6u8] 그리구 그런 지아주께는.... 유메주의 플리를 선물하겠습니다~! 이런 음악은 별로 안 좋아 하시려나...?!
- 939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57:08텀 있어두 4멀티 하는것 자체가 엄청 대단한 일이라구요....?!?! 이 사람 왜 자각없나요~~!! (짤짤짤짤짤)
- 94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4:57:44선지주는 대놓고 기괴한 노래 같은 거만 아니면 대부분 좋아한다구 (당당) >>939 그치만 예전 선지주 10분에 5천자 쓰는 미친 사람이었어서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는 해…
- 941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4:58:47................................ 역시 최대의 난관은 과거의 자신이라구 하더니........ 틀린말 없다에요.... >>940 대놓구 기괴한 노래.... 피어앤헝거에 많아요~! 0v0
- 94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01:24>>941 피어앤헝거는 그런 게임이니까 괜찮다구 생각해 잠깐 알아봤는데 정말… 그런 게임이었던걸 패솔로직 이후로 이런 게임은 처음 봤어
- 943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02:01>>932 그럼 같이 가자(???) 내 가방에 넣어주께 슌주 >>933 크 악 맥주까지!!! 맛있겠다 🥺 그나저나 >>유메주도 내내 맵기는 했어요~! 그렇지않으면 일부러 매운거 먹을 이유 없는걸요~!<< 쩌는 대사야 한국인들은 왜 고통을 즐기는 걸까,,, >>940 10분에 5천자?!
- 944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02:15잠은행: 고갱님 대출하셨나요? 마코토주: 몸이 멋대로 한거지 전 할생각없었는데요.. 늦잠자는 것보다야 낫긴 하겠지만 아 2시간+2시간 반.. 아..
- 94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02:49>>943 선지주도 종종 과거의 자신을 떠올릴 때마다 놀라고는 해 어떻게 했지 하면 선지주도 잘 몰라… 어떻게 한 걸까……
- 94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02:59>>944 마코마코주 안녕안녕 더 안 자도 돼?
- 94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03:16>>942 ....모르구 계셨던건가요?! 0v0 지아주 왠지 관심 있으셔서~ 당연히 안다구 생각했는데... 유메주~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공포저항 꽤 있는데요! 그런 유메주도... 조금 머리아플 정도로 스트레스 받게되는 구간 있었어요...!! 헤헤... 좋은 경험이죠~~ (?)
- 948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04:43>>947 대략적인 밈 정도만 알구 정확하게 안다고 말하긴 어려워서 조사해봤지 (당당) 이제 좀 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되는데 패솔로직에 비견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난이도 높은 거 고르라고 설득하고 높은 거 고르면 환호해주고 그대로 고통을 선사하는 게임인데…
- 949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07:03사실 누워서 눈감고 계속 있었는데 진짜 잠에 못들어서 결국 일어났어요. 눈 감기 전에 시계슬쩍 봤는데 눈 감고 버틴 시간이 1시간이라..
- 950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07:46>>949 앗… 그런 날 있지… 샤워라도 하고, 편히 누워있는 건 어떨까 선지주 경험상 눈 감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뇌 회복에는 좋더라구 수면에 비할 바는 안 되어도
- 951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08:14>>945 사실 지금도 개쩐다고 생각해 유이주 갠적으로는... 마코주 어서와~~~~ 는 잠을 못 자서 왔구나...(토닥토닥) 아침 5시라 다시 자기에는 애매하려나? 🤔
- 952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09:28마코토주 안녕하세요~~!! 헤헤~ 어서와요! >>943 바바바 맥주라구 하는... 처음 보는 맥주였습니다~! 라거였는데요~ 고소한 향두 있구해서... 맛있게 마실 수 있었어요! 모든 한국인이 그런 건 아니라구요~?! TvT 그리구~ 매운맛의 존재 만으로 엄청 풍미 살아나는 것도 있어서... 하지만~ 우헤헤.... 유메주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조금 고통 즐기는 타입인 것 같아요..... (?) >>948 조사까지 하는 건가요....?!? 게임은.... 모르구 할때가 가장 재밌답니다~~!! 라구할지... 지아주도 알구 계시겠지만! 패솔로직과는.... 확실히 비슷한 면 있어요...!! 둘다 생존요소 있기도 하구... 분위기라든가! 하지만 피어 앤 헝거가... 조금 더 컬트적인 분위기 있다구 생각하네요!
- 953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10:14맞아요....! 잠 안 와도~~ 눈 감구 있는 거... 엄청 도움 된답니다!?
- 954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11:11다시자기가 애매한 시간이죠..
- 95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11:28>>951 선지주도 빠르다는 건 의식하고 있긴 하지만…! 일할 때도 종종 생각하고는 해 아, 예전의 그 속도 그대로였으면 일이 엄청 빨리 끝나서 게임/어장 더 할 수 있을 텐데! 같은 >>952 맞아 확실히 그런 거 같더라구 그리고 뭔가… 패솔로직은 꼬인 느낌이 좀 있어 스토리라고 해야 하나, 철학이라고 해야 하나 피어앤헝거는 반면 굉장히… 솔직하지 그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볼까 싶어
- 956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12:27그렇다면 오순도순하구 신나는 내옆신 새벽반~! 잠들지 못한다면 지금 즉시 무료로 합류하세요~~~!!
- 957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12:47>>954 그건 그래 편히 있다가 커피라도… 마셔도 되나?
- 95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15:09>>955 맞아요~!! 0v0 피어앤헝거는~~ 오로지... 그런 특별한 경험만에만 집중한 느낌이 있다구 할지! 그래서 그런거 나올때마다 개발자분의 사랑을 느낀다구 할까... 헤헤... 정말 감탄스러운 부분 엄청 많았어요...! 지아주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거라구 생각합니다~!
- 959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16:07만일 혼돈압바가 미츠루 전남친 그걸 알게 된다면... 음... 마코토한테 쟤가 제일 싫어할 만한 게 뭘까? 같은 걸 물어보긴 하겠군요. 별개로, 성품이 혼돈신이 이쁘장하다 하며 수집해보고 싶어할 순 있는(?)
- 960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5:16:18전체 : [FoxMitz]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96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16:54>>958 패솔로직은 나를 괴롭히고 싶어한다는 게 느껴져서 하다보면 좀 킹받긴 했는데(?) 그런 점에서 피어앤헝거는 해보고 싶긴 해 1부가 베르세르크 느낌이 나서 좋기도 하구
- 96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17:02미츠루주 안녕안녕 >>959 앗 혼돈압바 취향이냐구
- 963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17:10커피.. 오늘 일정상.. 마셔도 되긴 하네요. 제일 첫 일정때 커피우유..나 에너지음료 같은걸로 때워야겠어요. 아니다. 커피는 너무쎄고. 에너지음료?
- 964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5:17:28>>959 압바 진짜 그러기야? ㅋㅋㅋㅋㅋ 안녕안녕
- 965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18:17>>963 선지주는 몬스터 에너지 하얀 거 있거든 그게 당이 없어서 추천해 이름은 울트라인데, 당이 피로를 부르니까 커피우유나 당이 있는 에너지음료보단 나을 거야
- 966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18:20미츠루주도 어서오세요. 취향...이라기보단 미쨩이랑 연관되지 않았을 때. 재밌겠다. 정도의 감상?
- 967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19:16>>961 맞아요! 패솔로직... 그런 부분은 조금 그랬어요 TvT 피앤헝도 괴롭히기는 합니다만~ 뭔가.... 좋아해서 괴롭히는 느낌?! 0v0 그런 거 있어요! (?) 1편은 확실히 베르세르크 영향 엄청 커요!! 특히 작풍부터가 초 베르세르크...!!
- 968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5:19:43>>965 저 어제 그거 마시고 작업 끝나고도 잠 못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츠하츠하 코하코하~~~~~~~~~!! 마코주도 잠 못드셨어요?? 저도......
- 969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20:06저번에 혼돈압바가 모른다..였나? 그런 얘기 나왔던 거 같은데 중학생 때였으니까 오지 말랬는데 갈 정도로 양아치는 아니에요(?) 오지 말라던 시기가 사귄 초반이었다고 해도 뭔 말을 해도(난 재밌게 가질 수 있지만.. 보통 존재는 그닥..인거같은데..) 오히려 압바가 멀알아! 라고 해도 압바가 할말이 없었을듯.
- 970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21:06당이 없는 에너지음료..(참고참고) 당은 그.. 뭐지. 초반에 잠깐 반짝하고 피로를 부르는 거 같더라고요
- 97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1:08>>966 아하 그런 느낌이구나 확실히 뭔가 콧대 과하게 높은 나쁜 애면 뭔가… 그… 알지? 뭔가 그 덜덜 떨게 만들고 싶은 그런… 알지??? (필사적 어필) >>967 피앤헝이나 소울류는 각각 괴롭히고 싶어서 괴롭히는 게 아니다/내가 괴롭힘 받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라서 괜찮은데 패솔로직은 그런 점에서 조금… 스토리도 너무 꼬아놔서 난해하고
- 972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2:02>>968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인 잘 받는구나…! >>970 맞아맞아 그래서 선지주는 굳이 밤을 새야 하거나 하면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를 마시고는 해 냉장고에 그래서 3캔인가 남아있던 거 같아 비상용 포션 느낌
- 973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5:22:35>>966 데려다가 사제? 같은 걸로 써먹나 오히려 압바든 엄마든 간섭했으면 안 사귀었을 텐데... 외로워서 그런 놈한테 의존하고 말았으니까 >>968 슌하슌하 나는 밤새 커피 마시는데 딱히 못 자진 않드라
- 974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5:22:52에너지 음료는 맛이가 없어...
- 975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23:38>>952 이름 특이하네 나도 첨 들어봐 🤔 뭐 나도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불닭은 아직 도전 못 해봤어 (ノ﹏ヽ) 약간 혀가 파괴될 것 같다는 생각이 이씀 🤔 >>959 수집해버리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0 FoxMitz님에게 귓말: 어서화아아(습기) 슌주 다시 어서오고~~~~
- 976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3:39선지주는 몬스터 에너지 정도면 맛있지 않나 생각해 카페인도 사람따라 받는 정도가 달라서 선지주 엄마는 몬스터 에너지 드셔도 잘 주무시는데 선지주는 하루 종일 버티고 잠 바꾼다고 하면 2캔은 필요하더라구
- 977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24:18난 에너지 음료보다 커피가 조아... 에너지 음료 맛이 별루라 커피에 섞어서 딱 한 번 먹어보고 말앗음 🤔
- 978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24:24>>971 맞아요...... TvT 지루하고 현학적이에요~! 메세지는 알겠지만... 너무 조금 과한 느낌...!!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긴 했지만...! 그런 의미에서라도 피앤헝이 엄청 놀라웠는데요...! 의외로 밸런스가 황금이에요!! 0v0 그래서 너무 신뢰하구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답니다~!!
- 979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5:24:40>>972-973 울트라 쎈가?? 아아 한잔씩 때릴때는 걍 바로 드르렁하는데 새벽에 한캔 하니까 잠을 잊어버렷슴.. >>975 습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하유하~~~ >>976 맞아요 그거 머지 자몽맛 나서 마싯슴 탄산 드간 자몽음료같아서
- 980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24:57아뇨? 잘 봐줘도 장난감이요. 히루미야 이쪽도 삐끗했으면 장난감행이었을텐데 줄을 잘 타셔서.. 압바... 끈질기게 찾아왔어야 했어..(?)
- 98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5:06>>978 고자극인데 밸런스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 보통 그런 것일 수록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 역하기 마련인데 피앤헝은 얼핏 보기에도 그런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구
- 982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25:34저는.. 좀 상태 안 좋으면.. 콜라나.. 초콜릿에도 카페인 하이가 와요...
- 983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5:49>>979 아아도 꽤 카페인 셀 텐데… 이런저런 들어간 다른 첨가물 때문일지도…? 맞아 자몽맛 나서 좋더라구 >>982 선지주 안에서 마코주는 이미 병약 미소녀야 반박하지 말라구(??)
- 984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25:53>>952 헤헤... 그런데~ 요즘은 불닭이라는 용어.... 조금 마케티에 이용되는 면 있으니까! 실제로 불닭의 어원만큼 맵진 않더라구요~~ 매운 맛두 매운 맛 나름이어서... 조금 인위적인 톡톡쏘는 맛은 유메주도 별로에요...! 역시... 게임두 음식두 맛있게 매운게 최고로 좋아요!
- 98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26:04마케티 아니구..... 마케팅!
- 986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5:26:19>>975 크아악 어째서 채팅인데 귀에 습기가아아 >>976 으으음... 뭐랄까 그 특유의 단맛?이 좀 별로야... >>980 압바... 오지 말란다고 진짜 안오다니 넘해(?)
- 987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26:38그나마 요즘에는 제로제로로 당이랑 카페인 제로 콜라도 나오니까 괜찮은데 펩제라 한창 나왔을 때엔 저녁에 그거 먹고 카페인느낌 확 온 적도 있고요...
- 988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6:41>>986 앗 확실히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선지주 엄마도 인공적인 단맛이 별로라고 다시 안 드시더라구
- 989마코토주 (qFVH5WxiFi)2025-3-4 (화) 오전 05:27:33엄청귀여운 홈뱀을 그때줬어야 했어(?) 마코토군도 압바때문에 와장창 깨져먹어서 진짜 가?출을 시전했잖아..
- 990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27:48>>979 슌주도 습기 자게 해줄까 🤗(안됨) >>984 음음 확실히 마케팅적인 측면이 잇군 🤔 전에 뭐였는지는 기억도 안 나는데 이게 불닭 맛이 있다고?! 대체 왜?? 한 게 몇갠가 있었음,,, >>986 반가움을 가득 담아 인사해봣어 🤗(?)
- 991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5:27:48역시 이판도 터진다
- 992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28:08이번엔 내가 먹고 말겠어(플래그)
- 993슌주 (HZlZFh95XC)2025-3-4 (화) 오전 05:28:09>>990 헙 마이턴~~ 하아아아아악~~~!! (니코틴 연기 공격)
- 994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5:28:22>>988 음료 단맛이 거기서 거기긴 한데.. 에너지 드링크가 유독 그 맛이 심해 >>989 맞워 홈뱀만 있었어도 덜 외로웠다 >>990 흥 여우 도망갈거야
- 995유메주 (xr2aI9AZmS)2025-3-4 (화) 오전 05:28:26>>981 헤헤..... 하지만 단지~~ 1편에 한해서는 조금 그런 면 있기는 해요...! 조오금 무리수 있다구 할지.... 2편은 문제 없이 재밌습니다~! 사랑으로 빚었구나... 하는 것을 느껴요!
- 996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28:45>>993 크 아 악 나도 해버린다!!!!!@@!(연기 반사!!!) >>994 이잉 알겟어 습기 공격 안 하께,,,
- 997미츠루주 (qdpBqp4VqO)2025-3-4 (화) 오전 05:28:48마 누가 실내흡연을 해!!!!!!!!!!!!!!!!!!!!!!!!!!!!!!!!!!!!
- 998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28:54>>997 슌주가
- 999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8:57>>994 미츠루주는 인공단맛에 약하구나 (메모) >>995 앗 발전이 있는 사람 좋지
- 1000유이주 (u0dTH22dle)2025-3-4 (화) 오전 05:29:04발판
- 1001선지주 (.UA9ckuQBq)2025-3-4 (화) 오전 05:29:06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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