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5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1-18 (토) 오전 12:40:09 - 2025-1-18 (토) 오후 10:34:29
- 2025-1-18 (토) 오전 12:40:09*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 situplay>193>806
- 1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2:05:13얍
- 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06:06앗 맞다 이벤트 있었지! 크아악 코코쨩 일상 저걸로 얘기해볼걸 이 멍청이~~~~
- 3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2:06:38>>2 25일날부터 시작이라 아직 저거로 일상 못 할 거야
- 4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07:19일단 오늘부터 25일 0시까지는 호수에서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연습을 하는 것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이니 연습은 가능할지도요~
- 5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2:07:41새집이야~~ 리쿠주는 이만 들어가 볼게. 다들 굿밤이야~
- 6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07:49잘 주무세요 리쿠주~
- 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09:54>>3 >>4 그렇다고 하네! 리쿠주 잘 자!
- 8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2:10:31situplay>193>1000 고1 시점에 리쿠가 뒷산에서 담배를 피우다 이상한 나무 같은 걸 봤다고 말했는데 그게 미유키가 알고 있는, 이누타마시 신사 근처에 심어진 나무라 거기 있던 담배 꽁초가 리쿠가 피우고 버린 것이란 걸 알고 분노해 미유키는 리쿠를 적대한다까지가 선관이야! 후에 고2때 리쿠와 미유키가 만났을때 그렇게 말할 것 같단 뜻이었어!
- 9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2:10:53리쿠주 잘 자! 설명을 이상하게 해서 미안해!
- 10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2:11:11연습은 되는구나 그거로 일상할걸 아쉽다
- 11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2:13:37situplay>193>999 응응 그 정도로 좋은 것 같아. 안 그래도 원래 그닥 친하지도 않은 수준이었는데 시니카나 유이나 이미지가 많이 변해서 더 알아보기 어려웠을 것 같네~~~ 어렴풋한 이미지 속에서는 분명 남자애였던 것 같은데 다시 만나보니 여자였어?! 라면 ㅋㅋㅋㅋㅋㅋ 유이는 머... 이미 알아본 사람들이 있어서 우짤수 없지!! ꉂꉂ(ᵔᗜᵔ*) 그냥 좀 껄끄러운 정도니 트라우마라던가 이런 수준은 아니니까 괜찮을 거야~~~ 상황이나 장소는 그렇구만~~ 아무래도 서로 모르니 교내나 마을 어딘가에서 우연히 마주쳐야 할 것 같은데 🤔 시니카가 자주 갈 법한 곳이 있을까~?
- 12키사라기 코코로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14:15" 옷쓰, 수고하셨슴다- " 알바를 막 마친 후였다. 생활비와 용돈은 받고 있지만 자신의 고집아닌 고집으로 이 곳에 남게 되었으니 그것 이상으로 손을 벌릴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에 시작한 아르바이트였다. 오늘은 정규 근무일은 아니었지만 잠깐 시프트로 들어온 참이라 평소보다 일찍 끝났다. 일찍이라고는 해도 이미 별빛이 잔뜩 쏟아지는 시간대가 되어버렸지만. 코코로는 나오는 길에 음료수 두 통과 과자따위를 사서 가방에 넣고 편의점을 나왔다. 그럼 지금부터 뭘 할까나- 하고 고민하며 사탕을 입에물고 길가에 쪼그려 앉았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 앉아있는 여자아이라니 제법 양키같을지도w 따위의 생각을 하며 코코로는 1.5L의 음료수를 따서 벌컥벌컥 들이켜곤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다. 애매한 시간에 끝나버렸으니 할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제한적이다. " 습. 담배냄새. " 코코로는 눈을 돌린다. 분명 근처에 흡연 부스가 있었지. 부스안에서만 담배를 피우는게 원칙이라지만 이런 시골마을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한 가득 있는 법이다. 관례니 뭐니 하면서 말이야. 코코로는 별로 개의치 않고 쪼그리고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다. 집에 들어가긴 아쉬운 시간인데 뭘 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고 그렇다고 집에 들어가긴 아쉽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쪼그려 앉은지 20분이 지나가지만 코코로는 멍하니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렸다. " 아. 그렇지. " 자리에서 일어서며 옷을 툭툭 털었다. 이렇게 할 게 없는 시간대라면 가는 곳은 정해져있을지어다. 추운 시골 마을의 좋은 점이라면 별이 잘 보인다는 것이었다. 항상 오버핏의 하늘하늘한 옷을 즐겨입는 코코로는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메고있는 크로스 백이 몸을 꽉 누르는 기분이다. 주머니에 손을 푹 꽂고 '아지트'라고 부르는 건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할 일도 없고 하니 별이나 보자는 생각이었다. 그 곳의 옥상에 올라가면 별이 제법 잘 보였다. 코코로는 그 장소를 꽤나 좋아했다. 고즈넉하면서 평화롭고 동화에나 나올 것 처럼 따뜻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조용하고 별을 보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였다. 게다가 그 곳은 소중한 사람에게 소개받은 장소였고 거기서도 또 소중한 인연을 만났으니까. 도쿄 아니, 흐릿한 별빛, 길을 잃은 혜성, 그리고 침묵하는 토성이 비추는 흉성의 자리에서 벗어나고 얼마되지 않았을 시점이었다 그 때는. 그 때를 생각하니 코코로는 피식 하고 웃음이 새어나왔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간다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있는 것보단 둘이 있는게 조금 덜 외롭잖냐. " 옷쓰- " 예상했던 바지만 아무도 없었다. 코코로는 자신의 것이 아닌 담배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기지개를 켜곤 안으로 들어갔다. 당장 별을 보러 갈까 싶었지만 일단은 걸어오느라 지쳤으니 조금 쉬자는 생각이었다. 적당히 자리를 잡고 앉아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다. SNS따위의 것이 아니라 천체지도를 보고 있었다. 오늘의 천체의 움직임은 어떠한지 말이다. 이러다가 누가 오면 그건 그것대로 럭키-☆인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시간 죽이다 갈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 좋은게 좋은거지- 키사라기 코코로는 그렇게 생각했다.
- 13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2:14:16나도 자야겠다 시간이...
- 14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14:28와앗 그새 터져버리다니~ 큰일날뻔했어~
- 15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14:38>>13 미유키쨩주 자러가는구나!1! 오늘도 수고했다구 오츠 o7!!
- 16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2:15:36아이고 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
- 17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16:20잘 주무세요 미유키주~ 그러고 보니 시간이 잔뜩 늦기는 했네요~
- 18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18:12그래서 하늘하늘한 옷이 먼데!!!!!! 이이이이이런거요... 오늘의 코코쨩룩은 이이이이런느낌이에요... 웃.. 우우웃..... 겨울 태생이라 안춥대.. 우우우웃...... 몷..몷라.....
- 2025-1-18 (토) 오전 02:18:49situplay>193>997 “와, 드래곤.” 선지아의 검은 공막 속 푸른 눈동자가 잠깐 빛났다. 드물게 물리적으로 빛이 난 건 아니라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그녀의 눈동자 깊이 스며든 흥미를 엿보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만일 인간이라면 중2병이라고 생각할 법한 말이었지만, 선지아의 기준에서는 그냥 평범(아님)하게 인사하는 신으로만 보였다. 그녀는 그래서 주변을 살짝 훑었다. 쏠리는 이목은 없었다. 기실, 듣는다고 해도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법한 말이기도 했다. 그야, 학생 아닌가. 학생이란 본래 그런 법이다. 머리부터 눈구덩이에 처박고 있던 것도 그렇게 생각하면 납득할 수 있었다. 이상한 학생이니까! 심지어 선지아는 이미 그런 오해를 자주 받는 편이었다. 장갑에 역안, 누가 봐도 그런 부류의 학생으로만 보일 테니까. “나는 뇌우의 신, 선지아야. 아, 그리고. 엄마는 살인의 신이고, 아빠는 번개의 신.” 부모님이 좋은 부모님이라고 말했던 걸 떠올리고는 부모님께 흥미를 가졌다고 착각했는지, 선지아는 그렇게 자신의 부모마저 소개했다.
- 20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2:19:04자러 가는 사람들 안녕안녕
- 21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2:19:58굿나잇, 리쿠주. 푹 잠들길. >>11 1. 폐건물에서 느껴지는 인기척과 모닥불같은 불빛에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보니... 2. 음악부실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무지막지한 드럼소리 3. 줏어먹기 - 스케이트 연습중인 유이 (이건 시니카가 알고 보니 스케이트도 꽤 잘 탄다고 해둘까? 성격상 플래그 아이싱 캐치 선수로는 안 나갈 것 같고) (유이는 나가려나?) (유이도 스케이트 잘 탈까?)
- 22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2:20:38>>18 ...기여어 꾸왑하고 싶은 룩이네
- 23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25:16토가미네 미츠루 의 연성 문장 네가 잠시 줬던 온기를 잊지 못하고, 나는 꺼진 모닥불 앞에 홀로 서 발걸음을 떼지 않았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든 자리는 티 안 나도, 난 자리는 보인다더니. 이 작은 마을에서 한 가족 이사갔을 뿐인데 그 집 하나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보인다. 어스름해진 하늘 아래 펼쳐진 마을을 보면 불 꺼진 집 하나가 유독 눈에 들어오니 말이다. 어쩌면 미츠루에게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지도. 5층짜리 폐허 빌딩의 옥상에선 기묘하게도 가미유키의 전경이 내다보였다. 은근한 언덕배기에 있는건지, 난간에 걸터앉으면 하나둘 불 켜지는 집들이 보인다. 오늘도 미츠루는 난간 밖으로 다리를 걸치고 가미유키를 바라보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창문들 사이, 항상 보던 2층의 창문 하나가 꺼져있었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 집의 가족들은 오늘 낮에 이사를 갔으니까. 시외의 편차치 높은 학교에 지원해 합격했다며 기뻐하던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미츠루의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고맙다며 짓던 미소가 영원히 눈커풀 안에 남아있을 것만 같다. - 고마워. 미츠루. 네가 응원해 준 덕분이야. 마지막으로 끌어안은 품에선 좋아하는 커피향이 느껴졌다. 짐도 사람도 모두 실은 차가 저멀리 사라질 때까지도 향은 여전했다. 언제나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던 목소리도, 먼저 잡아주던 손의 감촉도, 조용히 채워주던 옆자리의 존재감도... ...난 자리 하나가 뭐라고, 오늘따라 밤바람이 차갑다. 미츠루는 조금만 더 그 곳에 있기로 했다. 아주 조금만, 더.
- 24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25:54>>22 우웃..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있기 좋은 룩이라고 생각해.. (사심 200%) 으앙악 혹시 못 봤을까봐!! situplay>193>227 선관얘기는 여기까지였다-! 그래서 응응.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느ㄴ 것 같은데 저런 느낌으루다가.. 아지트에서 밋치를 연결점으로 안면 트고, 같은 반이니 계속 얼굴 볼테니 나름 편하다고 생각한 코코삣삐가 자주 다가가면서 친해졌다는.. 그런..! 관계성..! 어떠신가요..! 우우.. 코삣삐가 별자리도 봐주고 할게.. 우우우....
- 25링화 - 지아 (vnglBs5jxa)2025-1-18 (토) 오전 02:26:21“부모님이랑 사이가 좋구나. 부럽다아─. 그리고 귀여워.” ‘아가’라는 말에 링화는 활짝 웃었다. 훌쩍 큰 고등학생이 아이 취급 받는단 이야기가 우습거나, 한창 때의 청소년을 놀려 주고 싶은 마음에서 난 웃음은 아니다. 보기 좋은 것을 보면 으레 웃음이 나는 법이라.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을 때에 그렇고, 평화로이 볕을 쬐는 짐승들을 보면 그러며, 또 사랑 받는 아이를 보아도 그렇다. 따스한 감상에 젖은 탓인지 지아를 바라보는 봉황의 표정에는 다정한 온정이 서려 있다. 그는 부드러운 웃음기 서린 얼굴로 이어 말했다. “너 피카츄야?” ⋯⋯. 감상에 젖었다 한들 사람이 바뀌는 건 아닌 모양이다. 낭랑은 깨는 한 마디를 툭 던지고는 그사이 또 고민 속에 빠져들었다. 그러다 문득, 짝 하고 박수를 친다. “아, 그렇지! 지아는 무슨 신이야? 힌트를 알면 잘 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별명 짓기에 그렇게까지 집착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본디 새의 고집은 쉽게 꺾이는 법이 없다지 뭔가.
- 26링화주 (vnglBs5jxa)2025-1-18 (토) 오전 02:27:08자러 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정신이 말똥해져서 답레 써왔어~ 다들 안녕~~
- 27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27:13와아 음료수 얘기했더니 진짜 음료수 마시고 싶다 음료수 사러 가야겠다 음료수... 갔다와서 밋치쨩주 진단을 맛있게 먹어주도록 하겠다구
- 28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27:28링화주 옷쓰-! 별빛 가득한 새벽이지!
- 29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28:31갖은 픽크루를 탐방했지만 적절한 색안경 파츠가 없음에 좌절한... 😂 (그야 눈 색 다 보여버리고~) 결국 눈을 감길 수밖에 없는 것인가~ 앞서 유행하던 픽크루에 뒷북 편승을 해봅니다~ https://picrew.me/en/image_maker/2033441
- 30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28:45코코쨩주 다녀...이시간에!? 조심히 다녀와! 링화주 안녕! ㅋㅋㅋㅋ 주말인데 뭐 어때 불태워버려~~
- 31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29:12>>29 절대로 김히키 선구리를 벗겨버리겠다 (끌려감)
- 32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29:44밤길 조심하세요 코코로주~ (협박 아님 노파심이지만 으슥한 곳이나 골목은 피하시고요~ 링화주는 어서오세요~
- 33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30:15>>31 호락호락하지 않을 겁니다~ 😎
- 3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32:43>>33 하하하 봐주지 않을거라구★
- 35링화주 (vnglBs5jxa)2025-1-18 (토) 오전 02:35:08>>23 초절미미극락지복천국...... 어쩜 이렇게 멋진 감성과 멋진 표현을 쓸 수가 있지!!!!!!! 미츠루에게는 다른 친구들보다 '갑작스러운 작별'이 가지는 의미가 더 크다 보니 쓸쓸함이 배가 되는 기분이에여......🤤 코코삐 잘다녀와~ 날씨 춥기도 하고... 시간이 늦었으니까 조심하구!!!
- 36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35:18>>34 호오, 그 호승심 좋습니다~ 추후에 일상으로 대결하시죠~
- 37링화주 (vnglBs5jxa)2025-1-18 (토) 오전 02:36:52>>29 끼야악!!!!!!!!!!!! 히키 썬구리 안쪽에 눈 꾹 감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싶어 머리 쓰담쓰담해주고싶어 근데 동시에 선글라스에 자물쇠 채우고 싶은 이 마음은... 대체 뭘까?(???)
- 38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40:10얏호~ 집 앞에 있는 편의점이라 눈 감고도 다닌다구 삣삐삐~
- 39선지아 - 펑링화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2:40:19>> “응.” 피카츄. 번개를 쓰는 쥐… 괴물. 괴물도 쥐도 아니지만, 선지아 역시 번개를 쓴다는 점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 그래서 선지아는 피카츄냐는 물음에 어떤 망설임도 없이 수긍했다. 자존감이 낮다거나, 자신을 낮추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반대였다. 언젠가 선지아는 언젠가 보았던 만화 속에서 번개를 쓰는 귀여운 쥐가 나오는 걸 보고는 감탄했다. ‘아, 역시 인간들도 번개를 쓰는 귀여운 존재를 좋아하는구나! 역시 다들 뇌우를 사랑하는 게 분명해!’ 하고. 여러모로 억측이긴 하지만, 아주 틀린 건 아니었다. 어느 매체에서나 번개는 단골 소재로 사용되는 속성이었고, 그런 만큼 현대에 들어 지아의 아버지는 강대한 영향력과 힘을 얻고 있었으므로. 본래 인간이었던 그에게 신으로 살아가는 게 힘들 법도 하지만, 그는 마치 선지아가 그러하듯이 단순한 사고 방식으로 접근했으니, 그 사고 방식은 이러했다. ‘번개 *욕설* 간지나잖아.’ 그래서 선지아는 피카츄와 동일시 되는 자신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가슴을 폈다가. "앗." 무슨 신인지 묻는 말에 주변을 잠시 훑다가 펑링화에게 다가가 지척에 서더니, 몸을 슬쩍 숙여 귀에 소곤소곤 속삭였다. “뇌우의 신.” 마치 대단한 비밀이라도 말하는 것처럼 조심스러운 건, 이미 쏠린 이목이 좀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자판기에서 빠져 나오고는 좀 줄어들긴 했다지만. “링화 언니는?”
- 40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40:27>>37 자물쇠 주렁주렁이 되어 보기 흉해진다고요~ 🤣
- 41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2:40:50번호를 깜빡했네 >>38 안녕안녕
- 4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41:26>>35 감사합니다 근데 한그릇더는 안돼요(?) 저 이별은 갑작스러운 건 아니었어서 나름 담담한 미츠루인거야~ 전 연인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단계일 때부터 얘기해줬구 그렇게 예견된 이별이었으니까~ 그래도 처음으로 진지하게 한 연애였고 차곡차곡 준비하여 맞이한 이별이니 아무래도 쓸쓸하진 않을 수가 없긴 하지~! >>36 좋습니다 좋습니다 기다려라 김히키... 기다려...!!!(강연금 짤) >>38 빨랏! 그래도 눈 감고 다니지 맛! (볼쭈왑)
- 43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2:42:43>>42 와앙아ㅏㅅ 빨려들어간다~~~ 앗 혹시 쓸려나갔을까봐! 선레는 >>12 여기!
- 44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2:44:03>>23 밤참이 맛이 좋아...! 떨어져나온 이의 아픔만을 아는 시니카주, 떨어져나간 이의 아픔을 읽다. 평소와 달리 시리어스해진 미츠루와의 대화도 언젠가 해보고 싶은걸. >>24 커러러주 사심이 너무 솔직하잖아. ㅋㅋㅋㅋㅋ (복복복이) 빨리 오토바이 끌고 가다 만나야겠는걸. 오, 그래. 이거, 대답해주려다가 깩 하고 뻗었지. 기억나. 시니카는 도쿄? 하고 고개를 살짝 기울일 텐데, 코코로가 눈치채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여기서 혹시 모르니 코코로주가 알아두었으면 하는 부분을 하나 알려줄게. 시니카의 과거 이야기, 친밀도가 충분치 않을 때 성급히 건드리면 시니카가 날카롭게 반응할 수도 있어. 시니카: ...코우사카 시니카. 시니카: 좋을 대로 불러도 돼. 가미유키최강카사노바의 빽은 강력했다. 그래도 첫 문턱은 쉽게 넘어갔겠는걸, 코코로. >>27 이 시간에? 조심히 다녀와, 커러러주. (복복복복이) 는 집앞에 있는 편의점이었구나. 반응레스 쓰는 사이에 갔다오다니. 음, 나도 갔다와야지. >>29 캐릭터 인상 연상을 픽크루에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못난 참치인 나는 히키 시트를 읽으면서 일단 텍스트만으로 상상해보기로는 칙칙해진 오레키 호타로 같은 인상이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분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네. >>33-34 (팝콘봉지 뜯기) (뇸념뇸)
- 45링화주 (vnglBs5jxa)2025-1-18 (토) 오전 02:46:18언제 한 번 풀어야지 풀어야지 했다가 계속 깜빡해서 이제야 푸는 잡설정! https://i.postimg.cc/5tRmxkF3/7a100a9d-ce08-49a2-8c54-e71c5271752e.png 링화 신 모습일 때 눈은 '갖가지 채광으로 빛난다'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이런 느낌이야 https://postimg.cc/gallery/xSfZmb7 머리카락도 이런 식으로 검정머리 기본 바탕에 녹색파랑노랑빨강이 고루 섞여서 엄청나게 알록달록하다는 설정! 머리색 5개에 눈 알록달록이라는 과캐디다 보니까 프로필 이미지 한 장에 완벽하게 반영이 덜 돼서 한 번쯤은 설명을 하고 싶었다!!
- 46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48:06>>43 (((답레 쓰는 중))) >>44 시리어스해진 미츠루와의 대화? 흠~~ 남들 앞에서는 안 드러낼 애라서 과연 기회가 있을지 몰겠군~~
- 4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48:42>>45 머야 내 시야 돌려줘요 링화 너무 눈부셔서 눈이 멀어버렸자나
- 48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51:11>>44 오레키 호타로... 만점... 만점입니다... ☺️ 일부러 모티브를 삼은 건 아니지만, 돌이켜 보니 닮았...네? 가 돤 바보 히키주입니다~ >>45 ...앵무새님(충동 과캐디도 이유가 있으면 다 매력이 된대요 😚
- 49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54:44과연 김히키도 곱슬기가 있어서 관리를 안 할수록 지금과 같이 티가 날뿐더러, 자고 일어나면 폭탄머리가 되어있대요~ 😊 링화님이 둥지 짓기가 딱 좋게요(침착하게 헛소리
- 50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2:55:10>>45 예쁘다 봉황이네
- 51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2:59:02AI연성을 재차 보는데 링화님을 차이나드레스 미녀로 분류한 저를 새삼스럽게 반성하게 됩니다... 당복 미녀이기도 하셨어... 🤤
- 52링화주 (vnglBs5jxa)2025-1-18 (토) 오전 03:01:52>>48-49 둥...지.... .? 어라 곱슬머리 너무 귀여운데!!!!!!!! 막 쓰담쓰담하면 머리 엉키겠지....😊 코코로주 완전 빨라!!!!!!!! 아무튼 다녀왔으니까 잘했어 잘했어~~ 으어어 슬슬 눈이 아파서 가봐야겠다.... 다들 늦잠꿀잠 잘 자~~
- 53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3:03:04>>44 사심이 400%.. 600%.. 기하급수우우우.... 앗 아마 코코로가 '눈치챈다'라는 것도 '흠 이 친구 뭔가 힘든 과거가 있군' 보다는 아무래도 보이는 모습이 시니카루~ 하니까 '뭔가 있는걸까?' 정도로 생각하는 정도일테니 괜찮을 것 같아! 코코삣삐가 대놓고 가서 물어보지도 않을거구 힘든 과거 얘기하기 싫어하는건 코코로도 마찬가지니까~ 요건 나~중에 친밀도가 많이많이 올라가면 별이나 읽어주다가 머머머 음멈머.. 우히히... 코코로: 해냈다~ 잘 부탁함다! 코코로: 사실 말이지, 클래스메이트인것도 알고있거든. 나 조용히 지내지만 주변을 읽는건 끊임없이 하고 있어서 말야. 코코로: 학교에서도 잘 부탁합니다! 시니카쨩! 하고 자기도 밋치가 그랬던 것 처럼 요비스테하곤 우히히 하고 웃어보이는 모습.. 아- 좋구나! 클래스메이트니까 자주 볼테고, 그만큼 코코로한테는 단순 지인이나 친구보다는 더 가까운 관계~ 느낌으로 멋대로 생각하구 있어. 밤거리 양키즈 좋잖슴까.. 우히히.....
- 54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3:03:23링화쨩주 깨지말고 푹자렴 오츠 o7!
- 55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3:03:52>>52 둥지(절망편) 엉키고말고요~ 잘 주무세요 링화주~
- 56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3:06:09>>52 안녕안녕 잘자
- 57미츠루 - 코코로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3:07:43- 딩 딩 딩디리딩딩디리디리딩 딩 딩 딩디리딩딩디리디리딩 "ㅅ...ㅅ...시끄...럿!" 저녁이라기엔 늦었고 밤이라기엔 이른 시간. 미츠루는 스마트폰의 벨소리를 팍 끄며 일어났다. 캄캄한 방 안을 유일하게 비추던 광원이 사라지자 다시 어둑함이 내려앉는다. 그 안에서도 희미하게 빛나는 하얀 머리칼을 주워넘기며 일어나 앉은 미츠루. 늘어지게 하품을 하며 죽일()뻔한 스마트폰을 보았다. "아나..." 저녁잠 자버렸나. 오늘은 방과 후에 궁도부 관련으로 일이 많아서 꽤 바빴었다. 부장이란 직함도 폼으로만 달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한바탕 서류와 씨름한 뒤 집에 돌아오니 보이는 건 아야메의 오늘 늦는다는 쪽지 하나. 그럼 저녁 마음대로 해야겠다- 라며 자연스럽게 방의 침대에 쓰러졌다가 눈을 떴더니 그만 이 시간이란 소리. 어라, 그럼 벨소리는 누구였지? "...아, 아야메 이모. 응, 좀 잤어. 응. 응..." 엉결겁에 끊어버렸던 전화를 다시 걸어 통화를 하며 옷을 갈아입는다. 전화 도중, 짜증난 소리가 잠깐 튀어나가긴 했지만 큰 소리는 아니었다. 오늘은 회사에서 묵으면서 철야할 거란 아야메의 알림에 알겠다는 대답으로 통화는 끝났다. 그새, 교복 대신 물 빠진 청바지에 검은 목폴라 스웨터로 갈아입은 미츠루는 옷장에서 진회색 털이 복실복실한 무스탕 코트를 꺼내 그 위에 걸쳤다. 얼굴은 마른 세수, 머리는 대충 손빗질로 넘기고, 몇 가지 물건이 든 백팩을 어깨에 걸치면 외출 준비는 끝났다. 모두가 집으로 향할 시간에 미츠루는 당당히 밖으로 나갔다. 남아있을 사람? 알 바냐. 딱 좋게 당겨 묶은 컨버스탑의 걸음이 가볍다. 타닥- 뛰어내리기라도 하듯 툭 튀는 첫 걸음을 시작으로 밤거리를 걷는다. 오늘은 어디에서 어디로 갈 것인가. 걸음아, 대답해다오. 차분히 조용해지는 공기와 달리 경쾌한 발소리가 미츠루를 이끈다. 점점 더 어둡고 조용한 곳으로. 아니, 이랗게 말하면 무슨 나쁜 짓이라도 하러 가는 줄 알겠다만. 그냥 늘 가는 '아지트'에 갈 뿐이었다. "...킁." 그런데 가는 길에 어쩐지 낯선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이 근처는 스산하기로 소문나서 그런 녀석들도 안 오는 곳인데, 왜지? 혹시 불청객이? 문득 떠오르는 불쾌한 가정에 살짝 기분이 안 좋다. 오냐, 누구든 걸리기만 해 봐라. 일단 손가락부터 하나씩 분질러버릴- "...어라, 코코쨩?" 살벌한 다짐을 하며 들어선 아지트에는 불쾌한 불청객이 아닌 반가운 선객이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 냄새 또한 더욱 진하게 느껴졌다. 내부를 둘러봐도 시니카는 없었으니, 설마 코코쨩이? 라는 생각은 티끌만큼도 들지 않았다. 미츠루는 성큼성큼 안으로 들어가 덥석, 코코로의 팔뚝을 잡았다. "이거 벗어. 당장." 조명이 부족한 아지트 내부에선 조금만 표정이 굳어도 짙게 그림자가 드리운다. 심지어 역광이라면 더 그렇다. 평소와 다른 행동에 말투도 사뭇 다르니, 오해하기 쉬운 그림이 그려지는 건 당연하고도 남았다.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 58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3:09:443시인데 전혀 안 졸려.. 게다가 주말이 겹치잖아.. 질릴만큼 잔뜩 놀라는 운명인거야 옷쓰..!
- 59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3:10:13>>58 라고 하자마자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한 코코쨩주였다! ㅋㅋㅋㅋㅋㅋ
- 60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3:11:32>>59 옷쓰-! 전혀라구~ 아까 잠깐 선잠잔게 완전 각성제였어 우히히히
- 61코로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3:12:11>> 이거 벗어. 당장 << 심장에 직격타라서 심박수 오르는 중. 아. 아아. 아아아... 사심 200%로 선레 쓰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아아...
- 62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3:26:17>>21 아이고 답이 너무 늦어 미안해 시니카주~~~ ㅠㅠㅠ 갑자기 불려 갔었어... 슬슬 자러 갔으려나~~? 스케이트... =▽= 운동 신경이 좋으니까 아마 잘 타겠지만 아마 안 타지 싶어. 굳이 탄다면 러닝 대용으로 하는 걸 텐데 스케이트가 없을 테니까는~~~ 빌리기는 귀찮고. 시니카가 탄다면 반대로 그 모습을 유이가 본다거나 하는 건 괜찮겠지만? 🤔 그거 아니면 1번 괜찮네~~
- 63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3:26:20>>61 후후후~ 사심을 그렇게 드러내면 응해주는게 인지상정이지~~
- 64코로로 - 미츠루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3:30:33" 오야, 루미너리구나~ " 코코로는 눕듯이 앉아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사실 현대시대엔 점성술이니 뭐니 하는 것은 믿지 않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문물은 별을 읽기 쉽게 만들어주었고 그것은 점성술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시대가 왔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오늘은 조금 가볍게 별을 읽고있다. 평소의 점성술이라면 심리적인 방어기제였고 과거를 치유하는 시간이었으며 현재를 배우고 미래를 점치는 방법이었다. 별을 읽어서 스스로를 알아가고 탐구해가는 시간이었다. 다만, 오늘은 평소와 다름없이 평온한 날이었고 이렇다할 이벤트도 없던 날이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별을 읽고 있었다. 그야말로 취미의 영역이다. 하늘이 높고 공기가 차가우면 그만큼 별을 관측하기에도 좋다. 핸드폰 불빛이 얼굴을 비추고 코코로는 1.5L의 큰 음료수를 들어 몇 모금을 마시고 다시 스마트폰으로 천체 지도를 보았다. 노트를 꺼내 슥슥, 별의 위치를 그리고 쓰면서 별을 읽었다. " 루미너리는 루미너리인데.. 수성과 달의 어포지션.. 으음? 안개, 극단, 왜곡.. " 수성과 달의 위치가 이렇게 겹치나? 하고 생각하던 코코로는 흐음~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그 차에 익숙한 목소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고개를 들고 눈을 돌렸다. 어두운 실내에 핸드폰 불빛이 코코로의 얼굴을 비추었고 새하얀 은발머리를 비추었다. 어두운데다가 오늘처럼 그림자가 짙은 날, 그리고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봐서 빛에 익숙해진다면 어두운 것이 더 안 보이지만 목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알아챈 코코로는 느물느물 웃으며 한 손을 들어보였다. " 옷쓰- 밋치! " 라고 말하자마자 팔뚝이 잡히고 코코로는 에?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평소랑 행동이 조금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잠깐이었다. 그 뒤에 들리는 말이 평소보다 강압적이고 평소보다 차가웠다고 느꼈다. 코코로는 순간 '토성?' 하고 생각했다. 제한, 경계, 책임, 인내 그리고 냉철함과 시험. 코코로는 '뭐야아~' 하고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면서도 느물느물하게 웃어보이려고 했다. " 에? 밋치, 왜 그래.. 내가 학교에서 뭐라고 해서 그래..? " 코코로는 꼼지락거리면서 잡혀있는 한 쪽 팔뚝은 그대로 두고 몸을 꿈틀거리면서 반대쪽 팔을 빼고 겉옷을 반 쯤 벗었다. 수성과 달의 어포지션. 안개와 극단 그리고 왜곡. 그러니까 오해가 생기기 쉽다고 해야하는 점궤였던가. 코코로는 눈을 들어서 역광에 짙게 그림자가 진 얼굴을 보려다가 눈을 살짝 내리 깔았다. " 뭔진 모르겠는데 미아아안... " 들고있던 음료수를 내려놓고 다시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 고개를 내렸다. 코코로는 미소나 지어보일까- 하다가도 관두고는 혹시 자신이 뭔가 잘못한 게 있는지 머리를 굴리면서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 밋치이이... "
- 65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3:31:20>>62 아마 지금쯤 점심..! 이려나..! 유이쨩주 맛있는 점심먹으라굿..!
- 66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3:42:54어르신들은 왜... 모든 작업을 수동으로 하라고 하실까... 대체... 복붙이라는 단축 기능이 있거늘... 그걸 왜...... 왜 수동으로...... (20분이면 끝날 작업을 1시간 동안 하게 된 자의 망령)
- 6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3:45:56>>66 ??? : 갈!!! 어디 엑셀 함수니 뭐니 그런 걸로 얼렁뚱땅 일을 하려고 해! 하나 하나 직접 써야 실수가 있는지 없는지 보이지! 아무튼 하나하나 직접 해!
- 68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3:46:33이번 레스만 쓰고.. 아마 잠들 것 같다(사실 깜빡 잠들었다 깨서 쓰는거임) >>53 시니카: 키사라기씨도 그랬구나. 시니카: ...그래, 나도. 시니카: ...그 「색깔」이라거나 「목소리」라거나 시니카: 좀처럼, 없지. >지인이나 친구보다는 더 가까운 관계< 좋네, 이정도 거리감. 코코로랑 나란히 가미유키 시내 정처없이 돌아다니기라던가, 기다려지는걸. >>62 그러면 1번으로 하자. 느낌 괜찮은걸. 저번에 미츠루는 다크소울 언급했으니까. 시니카는 스토커 감성 가볼게요. 불 피워놓은 드럼통 옆에서 기타 딩딩거리고 있어야지. >>66-67 (((PTSD TRIGGERED))) 하아아아아악!!!
- 69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3:46:43선지선지주도 이만 자러갈게 다들 안녕
- 70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3:48:29잘 자, 선지주. 곧 따라갈게. x.x (한편, 시니카가 저 상황에 놓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기...) (아무래도 시니카도 흡연자라, 얘는 셀프제발저림이 있어서 미츠루처럼 단호하지는 못하겠군...) (...대신 자기 향수를 꺼내려나)
- 71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3:52:03>>67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머리 쾅쾅) 방금 엑셀 켜두고 계산기 꺼내서 계산했다고오!!!!!!!!!! 복붙 놔두고 하나하나 대조해가면서 써넣었다고!!!!! 으아악!!! >>68 좋아좋아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래? 공평한 다이스? 시니카주 잘 자고~~~~
- 7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3:55:34(개큰즐거움) 선지주 잘 자!
- 2025-1-18 (토) 오전 03:56:29"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시니카: "좋아하는 건, 주관식 쪽이지만." "어느 쪽이 쉽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객관식이지. 어느 지점까지 풀다 보면 이게 답이겠다 싶은 게 보이니까."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시니카: "없어." "어차피, 얼간이들의 바다." "나도 그 얼간이 중 하나니까, 나한테 물어봤자 소용없어." "모두가 다 아는 것 혹은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단정해봤자, 모르는 사람이 하나씩은 나오고, 알아봤자 쓸모없다는 반증이 하나씩은 증명되지." "허무할 뿐이야." "가지 마." 시니카: "붙잡을 사람 고르는 안목이 안타깝네." "그렇게도 옆에 같이 있어줄 사람이 없니?" "...있어는 줄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4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3:58:20>>71 응, 다이스로 하자. 숫자 낮은 사람이 써오기야. 다이스를 뽑아라. [dice 1 100]72[/dice]
- 7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3:58:25>>70 "가죽 아닌 옷에 잠깐 묻은 담배냄새를 향수로 덮는다니 그게 무슨 망발이야 시니카 당장 들고 나가서 안밖으로 열 번씩 팡팡 털어서 가져왓!" 흡연하는 건 상관없지만 잘못된 냄새처리에는 발작(?)해버릴 미츠루
- 76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3:59:21>>75 "오. 전자담배만 피워서 몰랐네." "땡큐." (+이건 뒷사람 이슈입니다)
- 7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3:59:58>>73 요홋 시니카 진단! 이전의 시니카는 잘 모르겠지만 현 시점의 시니카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불투명하게 흔들리는 모습이라 지켜보는 맛이 있워요
- 78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4:00:35>>72 악마다... 악마야... 악마가 여기 있어... >>74 72 넘 높잖 ㅋㅋㅋㅋㅋㅋㅋ [dice 0 100]27[/dice]
- 79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4:01:08뭐야 숫자가 반대인데? 선레는 지금 하던 것만 마무리 하고 천천히 써올게~~~
- 80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4:05:12>>77 염세주의와 허무주의 사이에서 헤매어봤자 발은 현실에 놓여있는걸. 열일곱 살짜리 어린애일 뿐이야. 그러니 정확한 감상이라 할 수 있겠네. 번번이 리액션 고마워. >>78 호호호. 딱 앞뒤가 뒤집혀서 나왔네. 응, 유이주 일이 바쁜 거 아니까, 가급적 천천히 써와줘. 쉬고 일어나서 확인하는 대로 써올게.
- 81유메주 (4cPwnOW9MK)2025-1-18 (토) 오전 04:08:14갱신할게요~ 새벽에도 따뜻한 우리 어장... 우헤헤... 안녕하세요~
- 82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4:11:49>>81 갈때 가더라도 유메주 쓰담쓰담은 하고 가도 괜ㅊ(잡혀감)
- 83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4:13:08훗훗후 잠깐 딴 짓 제대로 하다 왔다구
- 84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4:14:24유메쨩주 어서오라굿~~ 정주행 하고 오겠다아아ㅏㄱ
- 85미츠루 - 코코로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4:16:02미츠루, 넌 가끔 말보다 행동이 너무 앞서- 언젠가 아야메에게 들었던 한 마디가 미츠루의 귓가에 스쳐지나갔다. 지금 갑자기 왜 그 말이 떠올랐냐 하면, 코코로에게 옷에 담배냄새가 베었으니 벗는게 좋겠다는 말을 죄다 잘라먹고 대뜸 붙잡고 벗으라고 한 일련의 흐름 탓이었다. 더불어 어둠에 익은 눈에 보이는 코코로의 겁 먹은 태도는 속으로 제 이마를 치게 만들었다. 어휴, 이 등신! 속으로 짧게 자책한 미츠루는 곧장 상황 수습에 들어갔다. 일단 코코로가 겉옷을 벗었으니 미츠루도 빠르게 백팩을 내려놓고 코트를 벗었다. 그리고 물 흐르듯이, 코코로의 남은 겉옷 팔뚝을 벗겨내며 휑해진 등 위로 제 코트를 펄럭- 덮어주었다. 코트 안에선 달콤상큼한 오렌지 향이 훅 끼쳤다. 잠깐이지만 당겨져서 놀랐을 팔을 조심히 내려 코트 안으로 넣어주며, 미츠루는 평소와 같은 말투로 돌아와 말했다. "코코쨩- 또 골목에 쭈그려 앉아서 폰 보다가 왔지? 그러면 다리에 안 좋다고 전에 얘기 해줬잖아." 가져간 코코로의 겉옷을 제 어깨에 걸친 미츠루는 코코로의 옆에 앉았다. 한 손으로 백팩을 뒤적여 검은 레이스 손수건을 꺼냈다. 엷게 파우더리한 향이 나는 그것으로 코코로의 하얀 머리카락 위를 살살 쓰다듬듯 쓸어주며 말을 잇는다. "알바 끝나면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여기 와서 편하게 늘어져 있어. 아니면 놀이터도 좋고. 겨울이라 추워도 탁 트인 곳에서 부는 밤바람이 개운하고 실려오는 향도 좋아." 어둠 속에서 금빛 눈동자가 은빛 머리카락 사이로 가늘게 휘었다. 초승달 같은 눈웃음이 언제 냉정했냐는 듯 부드럽게 그려진다. 미츠루는 손수건의 레이스로 코코로의 뺨을 장난스레 간질이고, 검지 끝으로 콕 누르려 하며 덧붙였다. "담엔 내 말대로 하기, 약속이야. 알았지?" 약속의 말에 새끼 손가락은 따로 내밀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강제는 아니란 의미다. 그 뒤에도 코코로의 머리카락을 조금 더 쓸어주며, 원래라면 했을 대화로 이어가본다. "오늘은 뭐 보고 있었어? 특별한 별이라도 있었을까?" 늘 그랬듯 경청하는 자세로 코코로에게 살짝 기댄 미츠루는 조용히 코코로의 대답을 기다렸다.
- 86유메주 (4cPwnOW9MK)2025-1-18 (토) 오전 04:17:17>>82 시니카주 안녕하세요~ 헤헤 오자마자 쓰담 좋다~ (부비부비) 헉... 자러 가시려구요? 좋은 꿈 꾸고 내일 또 봐요~!
- 87유메주 (4cPwnOW9MK)2025-1-18 (토) 오전 04:17:55코코로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입니다!
- 8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4:18:58>>78 하하하 무슨 소리야 유이주 나는 명명백백히 인 간 이라구?^^ >>80 어리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위치기도 하지~ 후후 시니카주의 담백하지만 맛난 반응도 늘 고맙다궁(찡긋) >>81 유메주 어서와! 인데 왜 이시간에?! 자다 깬거야?
- 89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4:25:19>>68 옷-케! 맛있는 선관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어서 밋치주에게도 감사하다구 우우웃.... 2-A반에서 뭔가 그런.. 미묘한 이레귤러랄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명이(한 명이 일방적으로 찾아가는 그림이겠다만..!) 쉬는 시간이나 수업 시간마다 붙어있는 그림이 흐으윽 미식이야.. 우웅ㅅ.... 코코로: 에헤~ 난 있다고 생각하는데. 색깔이라거나 냄새라거나. 코코로: 그래두 그건 그것대로 좋다고 생각해! 뭐든지 될 수 있는거잖아. 코코로: 그러니까...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길을 찾는걸 도와줄 순 있지만, 그 길을 걷느냐 마느냐는 시니카쨩의 선택.』이라는 점궤네! "그렇게도 옆에 같이 있어줄 사람이 없니?" 라고 차갑게 말해놓고 그래도 있어는 주겠다고 마지못해 말하는게 너무 좋아.. 전에도 말했나 싶지만 시니컬함 속에 살짝 녹아있는 상냥함이나 감성적인 부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도 소름이 오소소솟.... 우우웃... 미식....
- 90유메주 (8OSBL7g71S)2025-1-18 (토) 오전 04:26:16>>88 밋쨩주도 반가워요~! 으음~ 그건 아니구~ 금요일이라구 이곳저곳 끌려다니다가 방금 집에 왔어요...!
- 91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4:31:37>>89 하하하 모두가 친하게 지내게 만들테다~~ >>90 아하! 불금을 즐겼구나! 무지 피곤하겠다... 느긋하게 놀다가 자러가는거야~
- 92유메주 (8OSBL7g71S)2025-1-18 (토) 오전 04:38:37>>91 불금 즐겼다구 해야할지... 그냥 집에 보내줬으면... ;v; 이제 어장에서 등 지지다가 잘 거예요~ 헤헤
- 93코코로 - 미츠루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4:41:48" 밋치이.... " 코코로는 고개를 숙인상태로 눈치를 보며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별을 읽었을 때 뭔가 이상한 점이 있던가? 문제라면 문제인 것이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을 잘못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하는 것이 일반적일것인데, 코코로는 오늘 별을 읽었을 때 이상한 점궤가 있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평소라면 지켜주는 목성, 대길성의 모습이라던가 행동력이 있는 화성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을텐데 오늘은 토성과 같은 차가움이 느껴졌다. 제한과 경계, 책임, 인내, 그리고 냉철함과 시험. 코코로는 벗어둔 한 쪽 팔을 들어서 미츠루의 자기 팔뚝을 쥐고있는 미츠루의 손 끝을 슬그머니 잡으려다 말았다. 그러고보니 수성과 달의 어포지션이었다. 수성과 달의 각도가 미묘하게 맞아떨어져서 안개와 극단, 왜곡이 읽어졌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사소한 것에도 오해가 생기기 쉬움』이라는 것이었다. 코코로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작은 머리속에서 그렇게나 많은 생각이 돌아가고 있었다.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학교에서 너무 뭐라고 했었나? 아니면 지난번에 말실수가 있던가? 코코로는 잘못한 어린아이처럼 또 '밋치..' 하고 이름을 부르려다가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안심하면서도 고개를 푹 숙이고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 녜... " 낮보다는 밤이 어울리는 아이다. 대로변보다는 골목길이 어울린다. 예쁘게 꾸며진 벤치보다는 조금 어두운 골목길에 쭈그려 앉는게 어울린다. 뭔가, 그런 이미지를 풍기는 코코로였다. 비단 그 뿐만이 아니더라도 코코로는 알바가 끝난다거나 아니면 누군가를 기다린다거나 할 때 곧잘 그대로 쭈그리고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곤 했다. 그 때문에 주의를 받은 적이 몇 번인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오늘은 알바 끝나고 20분은 그러고 앉아있었으니, 그 옆의 흡연부스에서. 아아. 코코로는 그제야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는 듯 싶었다. " 이이.. 내가 피운거 아니야.. " 코코로는 자기 몸보다 훨씬 큰, 오렌지향이 나는 코트를 덮듯이 입었다. 원래부터 하늘하늘한 오버핏의 옷을 좋아했지만 이건 그것보다 더 컸다. 둥지를 틀고 그 사이에 들어간 새가 된 느낌이랄까. 코코로는 그제야 미소를 지을 수 있었고 스읍- 하고 깊게 숨을 마시고는 '오렌지향, 헤헤.' 하고 웃었다. " 응 밋치. 약속. " 장난스레 간질이는 손길에 코코로는 눈을 접어 웃었다. 배시시- 웃으면서 그제야 모든 오해가 풀리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살짝 기대어오는 가벼운 무게감을 느끼면서 다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았다. " 으응, 별을 읽고 있었어. 밋치말대로 여기, 탁 트여있어서 별 보기에는 엄청 좋으니까 말야.. 이런 곳을 알려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굿- " 코코로는 뺘하하! 하고 소리내어 웃으면서 스마트폰을 덮었다. 잠깐 또 어둠이 찾아왔지만 별이 엄청나게 반짝이는 덕에 그리고 이제야 어둠에 눈이 조금 익숙해지는 덕에 꽤나 밝게 보였다. 코코로는 '으음, 오렌지향 좋아.' 하고 한 번더 말하면서 음료수를 건넸다. '마실래?' 라고 짧게 답하면서. " 오늘은~ 수성과 달의 어포지션이네. 에이, 어려운 이야기니까 됐어. 그보다 별자리나 읽어줄까나? 밋치, 생일 언제였지? 12월 21일, 맞나? "
- 94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4:42:334시 42분! 참치잡이배는 새벽까지 순항중이지..!
- 9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4:42:51>>92 요시요시~ (복복복복) 따끈한 이불속에서 행복한 유메주가 되어라~~
- 96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4:54:20복붙을 하지 말고 하나하나 보고 옮겨 적으라니 다 적고 잘못 적었을 수 있으니 하나하나 다시 확인하라니 이이이이이이무슨미친 그 아 아 아 아 악 이럴 거면 돈 주고 엑셀 쓰지 말고 수기로 하던가!!!!! 온 사람들 어서 오고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고 나는 잠깐 죽었다 올게(?)
- 97코코로주 (hp5KmGhn9W)2025-1-18 (토) 오전 04:58:43응으악... 유이쨩주의 영압이.. 꼭 살아서 돌아와야해 꼭 약속이야!!@
- 9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5:01:06정품 엑셀 쓰면서 그 무슨 낭비 크아악~~ 유이주 화이팅이야~~!!!
- 99미츠루 - 코코로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5:28:35억울할 법도 한 상황에 대들지 않고 되려 눈치를 보는 코코로의 모습은 문득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게 했다. 정확히는 그 밤에 떨어뜨린 노트를 돌려주기 위해 핑계를 대어 불러냈을 때다. 코코로의 지금은 그 때와 많이 달라졌지만 달라진 부분이 있을 뿐, 보이지 않는 부분은 여전히 음영 드리운 채란 걸 미츠루는 내심 짐작하고 있었다. "후후! 코코쨩 아닌 거 아니까 이러지~ 난 언제나 코코쨩 보고 있으니까 다 아는 걸~" 그러니 방금 잠시 동안에도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 지도 쉬이 짐작되었다. 제 말실수 하나 때문에 코코로의 평온에 괜한 파문을 일으킨 것은 제법 입맛이 썼다. 다음엔 진짜 조심해야지. 속으로 다짐하며, 베싯 웃는 코코로와 마주 웃었다. "흐흠~ 감사할 거 까지야. 내 건물도 아닌데. 그래도 황량하게 있는 것 보단 코코쨩이 별을 보는 곳으로 써줘서 이 건물이 감사하고 싶을 걸." 코코로가 아니었다면 미츠루 또한 별을 보기보다 난간에서 마을을 보거나 지워지는 먹물로 벽에 그래피티를 하는게 고작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오히려 감사해야 할 것은 미츠루와 이 건물이라며, 숨 쉬듯이 능글맞은 멘트를 흘린다. 그 와중에 탁, 하고 인공적인 빛이 사라져도 활기찬 웃음소리의 울림과 저 하늘의 별빛들은 변하지 않았다. 미츠루는 내밀어지는 음료수를 선뜻 받아들었다. "그 향 좋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향수거든. 아, 땡큐. 안 그래도 목이 살짝 말랐는데. 코코쨩 센스쟁이~" 받은 음료수를 열어 한 모금 마시면서 코코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중, 생일,을 언급하는 말에 눈을 한 번 깜빡인다. 생일. 미츠루만의 날이 아닌 날. 줄곧 혼자였던... 싸르르하게 엉키는 속내는 고이 내리누르며 미츠루는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응! 얼마 안 남았어. 크리스마스 근처니까 깜빡할래도 할 수가 없단 말이지~" 그렇다고 겸사겸사 되는 건 싫지만! 이라며 쾌활하게 떠든다. 뭐, 틀린 말이나 없는 말을 한 건 아니니까. 음료수를 한 모금 더 마시고 그런 얘기도 덧붙여본다. "그러고보니 그거- 음- 뭐였더라- 아! 올 해도 호수가 땅땅하게 잘 얼었다더라. 이 다음 주말에 스케이트 타러 가자." 궁도부 작업 중 부원들이 해줬던 얘기를 떠올려 말하곤 코코로를 바라본다. 코코로의 승락이 아직이건만, 그 날이 오길 벌써부터 기대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 100코코로 - 미츠루 (hp5KmGhn9W)2025-1-18 (토) 오전 05:55:32" 그러게에- 어디 골목에 쭈구리~하고 있던 것도 알고 있었네. 밋치, 정말 나 항상 보고 있구나? " 코코로는 또 뺘하하! 하고 소리내 웃으며 '목성같아'하고 기분좋게 중얼거렸다. 대길성이라서도 있지만 코코로는 점성술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목성을 좋아했다. 보호, 평화, 풍요 그리고 안정과 관대. 코코로는 천체나 행성마다 의미하는 바가 있는 그 단어들의 조각을 좋아했다. 태양계 밖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주고, 굉장히 큰 편이지만 애매하게 태양이 되지 못한 행성. 적당한 선을 지킨 행성으로 그 거대한 지배력을 통해 지구로 다가올 수 있는 온갖 천체들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주는 행성. 코코로가 '흉성 그 자체'라고 부르는 도쿄를 떠나 이 곳으로 돌아왔을 때 처음만난 미츠루는 그런 존재였다. 코코로는 배시시 웃으면서 ' 사실은 가스덩어리지만.. ' 하고 뜻모를 소리를 중얼거렸다. " 뭐, 건물은 상징적인거구.. 이 건물도 밋치도 시니카쨩도 전부 좋아해. " 또 느물느물, 배시시 웃으며 코코로는 걸친 코트를 조금 더 끌어안아 둥지짓듯 몸을 가렸다. 도쿄였다면, 아니면 당장 처음 돌아왔을 때 였다면 코코로는 혼자 별을 보았겠지. 쓸쓸하다면 쓸쓸하게 스스로를 가두고는 그것을 '씹을만한 고독'이라고 포장하면서 혼자 별을 보았겠지만 그렇게되지 않은 지금에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응. 좋은 향이야.' 하고 덧붙이면서 코코로는 코트에 코를 대고 킁킁대다가 '오렌지향 좋아~'하고 장난스레 말하며 미츠루에게 가까이 다가가 킁킁대며 오렌지향을 맡으려 들었다. " 나는 술이나 담배같은건 안 해봤지만 말야, 어울리는 이미지 아냐? 뭔가 그런 이미지.. 에이에이 오~ "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닐지어다. 코코로는 얼핏 보기엔 그런 이미지였지만 속내는 달랐다. 그렇게 말해놓고는 바로 '농담임다~' 하고 말하고선 또 뺘하하! 하고 웃었다. " 으응, 12월 21일. 사수자리 맞네. " 코코로는 쏟아지는 별빛을 전등삼아 사락사락 소리를 내며 노트를 넘겼다. 오늘 본 별의 움직임을 보고, 이미 몇 번이나 봐서 외워버린 별자리들. 머릿속으로는 그런것들을 생각하다가 호수 얘기가 나오자 멈칫했다. " 와아- 그거, 나랑 가도 되는걸까나~ 나 질투당해서 꼬리가 생기는거 아냐? " 밋치 난봉꾼. 코코로는 배시시 웃으며 말했다. 학교에서의 이미지라고나 할까 자주 보이는 모습이라면 자신과는 다르게 관계릉 맺고 다가감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어보였다. 항상 쾌활하고 밝게 말이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인간 관계가 많아지면 쉽게 피곤해하고 지쳐버리는 코코로와는 달랐다. 이것도 매일 아침 가면을 쓰는 기분인데, 그런 점에선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닮고싶어. 좋은 사람. 코코로는 가만히 눈을 바라보다가 쿡- 하고 볼을 찔렀다. " 나라도 괜찮다면 좋아~ 데이트신청 받아줄게. 작년 겨울엔 정신도 없고 그런거 잘 못해서 안 해봤는데 올해는 좀 다르겠네. 그 날은 점궤가 좋으면 좋겠다. " 흥흥~ 하고 코코로는 기분좋은 콧노래를 부르며 다시 12월 21일 사수자리의 별자리를 읽었다. 잘 정리해서 말해줘야지. " 에, 그러고보니 밋치 안 추워? 그.. 내 옷 가져간거라도 입는건? 아... 담배냄새나서 좀 그러려나.. "
- 101코코로주 (hp5KmGhn9W)2025-1-18 (토) 오전 05:56:275:55... 신기록 달성 후 코코로 침모오오올.... 내일 이어줘도 좋구 답레 있으면 내일 이을게..!! 뺘아아아ㅏㅏㅏㅏ 너무 늦게 잠들진 말자구 오츠 o7..!!
- 102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6:01:41안-녕
- 103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6:02:57코코로주 잘 자! 코우주는 안녕! 미라클모닝 한 거야?
- 104요우주 (YEnaWkC1Qa)2025-1-18 (토) 오전 06:10:36후아암...... 금요일 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자부럿네 일상을 이어야대!!!
- 10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6:17:24요우주도 안녕! 굿 모닝일까나~ㅋㅋㅋ
- 106요우주 (YEnaWkC1Qa)2025-1-18 (토) 오전 06:20:22안녕안녕~ 드디어 밤낮을 정상화했어 🤤
- 10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6:22:05오! 좋은 소식이네~~ 까딱 다시 넘어가지 않게 조심하자구 요우주~
- 108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6:27:37https://ibb.co/XjFVTKW 새벽에 잠깐 깨서 웹박 내용 보고 다시 졸았다가 미라클 모닝 했답니다. 요우주 어서 와. 밤낮 정상화라 부럽네 ~-~
- 109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6:35:40아아아... 범고래신님 오늘도 너무...보배로우시다...(정화되어벌임)
- 110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6:46:08후후후. 혹시 아이누 전통 코트 입은 것도 나올까 궁금해서 돌려봤는데. 괜찮은 게 나와서 가져와 봤어. 어어어 정화 되먼 안 돼??
- 111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6:49:38전통복 최고...(파스슥날아가는미츠루주였던것)
- 112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6:53:51안 돼 돌아와~~~
- 113유이 - 시니카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6:58:35겨울을 맞아 평소보다 한 발 빠르게 어둑해진 길거리에는 사람 한 명 보이지 않는다. 약간 질퍽해진 길거리를 질주하는 한 소녀가 있지만, 이쪽은 예외로 치자. 사람이 아닌 신이니까. 이 시간에 조깅을 나오는 일이 잦지는 않았다. 원래라면 새벽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하는 것으로 끝인지라. 하지만 그날은 작은 실수가 있었다. 엄마랑 같이 저녁을 먹으러 나가서 과식을 해버렸다는 작(지 않)은 실수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디저트 포함 420 칼로리 초과는 미친 거 아니냐고. 이게 체중 관리하려는 사람의 태도가 맞냐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1시간 정도 달릴 심산으로 어둑한 길거리를 달린다. 얼마나 달렸을까, 평소에 지나치던 폐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폐건물 때문에 근처를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아 조깅 코스로 선택한 것인데, 그날은 어째선지 인기척이 느껴졌다. 게다가 불빛까지. 희미하게 음악 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속도를 늦추고 폐건물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을 멀거니 바라본다. 그리고 잠시 고민한다. '저게 뭐지.' 호기심이 동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보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무서운데'. 저게 불량 학생들의 아지트인지 귀신같은 게 떠다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건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불량 학생이랑 시비라도 붙었다간 이쪽은 인간 상대로 힘을 쓸수도 없으니 얌전히 맞을 수밖에 없을 테고, 귀신이라면... ... 내가 뭘 할 수나 있나? 한참-실제로는 약 5초간-고민해 보지만, 결국 승리를 차지한 것은 호기심이었다. 태연한 척 불빛과 인기척을 향해 가까이 다가가본다. // 글이 중구난방인 이유는... 멘탈 터진 이후에 선레를 썼기 때문이다 미안혀~~~ ꉂꉂ(ᵔᗜᵔ*)(;´艸`) 사실 그거 아녀도 원래 글을 잘 못 쓰긴 하는데(???)
- 11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7:02:07(날아가다떨어진미츠루주)(찌붓!) 호옹? 유이유이도 아지트 멤버로 들어오는 것인가 그런건가~
- 11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7:08:14참고로 밤나들이조(미츠루시니카등등등)의 아지트는 가미유키 외곽의 조금 동떨어진 장소에 있다. 몇 그루의 나무로 절묘하게 위치가 가려져 있으며, 장기간 폐허화해서 불량들이 꼬일 법도 하지만 묘하게 안 온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원래 불량들이 점거하려 했으나 상당히 무서~운 경험을 계속 한 탓에 점거를 포기했다고~ 미츠루 : 무서운 일? 난 한 번도 없었는데? ♪(´▽`)
- 116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7:16:57>>114 (들어서 뽀담뽀담) >>>상당히 무서~운 경험을 계속 한 탓에<<< 🤔🤔🤔🤔🤔🤔🤔🤔
- 117리쿠주 (N/LF0VIt92)2025-1-18 (토) 오전 07:21:36다들 안녕~ 쫀아야~~ >>8-9 아냐 괜찮아~ 일단 이야기 나눈 데까지는 이해했어~ 혹시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해줘~ 흥미로운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 11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7:22:51>>116 (보들보들)(디용디용)(?) 뭐랄까 오컬트적으로는 미츠루에게서 나는 신의 혈통으로 잡귀를 내쫓았다- 지만 개그적으로는(?) 잡귀들이 미츠루의 미친 친화력을 두려워해서 다 도망갔지 않을까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미츠루 : 어! 뭐야 저거 유령? 와 신기하다 얘얘 너 왜 여기 있니 어쩌다 있게 됐니 안 심심하니 나랑 놀자 하하하
- 119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7:23:08리쿠주 안녕! 굿모닝! 잘 잤어?
- 120리쿠주 (N/LF0VIt92)2025-1-18 (토) 오전 07:28:11밤나들이조 재밋겟다~~ 하지만 리쿠 왠지 여자애들만 있어서 기빨린다고(?) 오라고 해도 못 어울렸을 것 같지 게다가 시니카도 있어서...😔 (싫다는게 아니라 아직 오해를 못 풀어서ㅠ)
- 121리쿠주 (N/LF0VIt92)2025-1-18 (토) 오전 07:29:01>>119 응~ 어제 욕심부리지 않고 조금 일찍 잤더니 개운해~ 오늘은 혼나지 않게 아침도 먹었다구~~
- 12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7:31:18>>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해도 풀겸 밤나들이조에 합류해라 리쿠! 담에 일상하게되면 슬그머니 데려가봐야겠는걸~~ 아! 리쿠주가 착실히 아침밥을 먹었건만 검사해줄 유이주가 없다니 이 무슨! 대신 내가 복복해줄게~ (복복봑봑)
- 123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7:33:29리쿠주 좋은 아침. >>118 그런 소리를 내면 볼을 쭉 잡고 늘려 볼 수밖에 없어?? 아니 친화력으로 퇴마한 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신 기운이 느껴지는 얘가 그러니 무서워 도망칠 수밖에 없겠네
- 124리쿠주 (N/LF0VIt92)2025-1-18 (토) 오전 07:37:46>>122 좋지~ 어떻게 뚝딱거릴지 많이 연구해봐야겠는걸! 밍[sub](복복당해서 나는 소리...[/sub] 미츠루의 연성도 맛있게 읽었다구? 혹시 남자친구 얘기야~~?
- 125리쿠주 (N/LF0VIt92)2025-1-18 (토) 오전 07:38:02코우주도 안녕~ 쫀아
- 126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7:41:46>>123 하! 해보시지! (도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건 아니지만 왠지 미츠루라면 그럴거 같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고래신님...기다려주세요...곧갈지도(?) >>124 아니ㅋㅋㅋ미츠루가 데려갈 땐 둘 밖에 없을테니까~ 단 둘 뿐★이라구 리쨩~ (찡긋) 어머 뭐야 리쿠주를 복복하니 졸라 귀여운 소리가 나(복복복복복복) 응 그거 전남친 얘기~공식 연애경험자인데 그런 연성도 슬슬 풀어줘야 제맛 아니겠어~? ㅋㅋㅋ
- 127리쿠주 (N/LF0VIt92)2025-1-18 (토) 오전 07:48:21>>126 [sub]먕....[/sub] 단 둘이? '나는 여자로 보이지도 않나 봐?' 오피셜 땅땅 찍어버릴 것 같아서 두려 워 ㅋㅋㅋㅋㅋ 전남친썰만큼 미식이 또 없지~~
- 12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7:52:59>>127 (현란한 복복의 손짓) ㅋㅋㅋㅋㅋ에이~ 두려울게 뭐있어 걍 벽에 등 한번 댈 뿐이라구~ 우 후 후~ ( ͡~ ͜ʖ ͡°) 미식이기에 가뭄에 콩 나는 것보다 적게 나올지도 모른다는 후문이~ 자와자와~ 글고보니 리쿠는 연애이력 없나?
- 129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7:58:03리쿠주도 좋은 아침 ~-~ >>126 아 춤 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쫙쫙 당겨버릴 거야?? 엄청 성격 좋아보이니까. 귀신 보고도 무서워 하기 보단 신기해 했을 것 같긴 해. 그 아니 네? 아 미식인데 적게 나온다면 감질맛 나서 어떻게해. (?)
- 130리쿠주 (N/LF0VIt92)2025-1-18 (토) 오전 07:59:51>>128 벽에 등 한번 댈 뿐이라니 ㅋㅋㅋㅋㅋ 아아 한모금 마시는 것처럼 말하지 말라구 연애이력 있지~ 굳이 과거사로 적어야 하나? 싶어서 두긴 했지만 중3때 연애 경험이 있긴 있어😏 이게 또 지금 뚝딱이가 된 이유이기도 한데~~ 전통적으로 민감한 주제라 아마 어장에선 풀기 어려울 듯 ㅋㅋ;
- 131미츠루 - 코코로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01:52보호와 안정의 의미를 가졌지만 실체는 가스가 태반인 행성, 목성. 미츠루에 빗대기에 그보다 적합한 행성은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한다. 은하계에서 가장 큰 크기지만 실상은 언제든 흐트러져버릴 가스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닮았다고 느끼니까. 뭐, 요 독특한 웃음소리를 내며 즐거워하는 코코로를 볼 수 있다면 목성이든 뭐든 다 좋다는게 결론이긴 하지만 말이다. 미츠루는 제 코트를 당기며 몸을 가리는 코코로를 보고 작게 쿡쿡 웃었다. "응. 나도 정말 좋아해." 미츠루에게서 나는 오렌지향은 코트의 상큼함보다는 조금 더 진한 달콤함이 흘렀다. 본디 향이란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변한다. 입자가 점착된 이의 체온과 살내음이 섞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농익은 오렌지에서 뚝뚝 떨어지는 과즙의 향이 났다. 미츠루에게서는. "그렇게 보이거나 어울리는 이미지보단 코코쨩이 되고 싶은 이미지가 제일 좋은 거야. 코코쨩의 이미지니까." 코코로는 농담이라며 웃었지만 미츠루는 그럼에도 또박또박 얘기해주었다. 물론 가르치거나 바로잡는 투의 말은 아니었다. 미츠루가 다 알지 못 하는 코코로의 음영으로부터 파생되는 이미지보다 지금 같은, 지금까지 노력해 오고 있는 모습이 더 좋은 거라고, 미츠루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 말이었다. 별자리를 봐주겠다며 노트를 넘기는 코코로에게 살짝 기대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곧 있을 스케이팅 어쩌구 대회가 생각나 같이 갈까-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대뜸 난봉꾼이다. 에~ 일부러 놀란 표정을 짓던 미츠루는 코코로의 손가락이 뺨으로 오자 볼록 내밀어서 콕 찔려주었다. 부부~ 소리를 내며 바람을 빼곤 말했다. "난봉꾼이라니~ 그보다 내 주변에서 나 관련으로 질투하는 건 코코쨩 밖에 없...을 걸?" 아마...도? 어쩐지 확신이 들지 않아 말을 흐린 미츠루는 큭큭, 웃었다. "코코쨩이라도, 가 아니라 코코쨩이니까 같이 가자고 하는 거야. 뭐~ 작년엔 다른 애랑 다녀왔으니까 올 해는 코코쨩이랑 가야지~ 하는 것도 있지만?" 이거 이거 또 난봉꾼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 처지다. 그러거나 말거나인지 미츠루는 턱을 괴고 코코로의 별자리 해석을 들으려다가 음? 하고 고개를 기울였다. "아, 그렇게 춥진 않은데. 이것도 걸치고 있고. 음~" 코코로의 겉옷을 입고 있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어깨에 걸쳐둬서 그다지 춥진 않았다. 그래도- 라고 할까. 미츠루는 잠시 생각하다가, 코코로의 옆에 바싹 붙었다. 그리고 두 팔로 코트째 코코로를 안으려 했다. 노트를 읽는 것에 불편하지 않도록 하면서. "이러면 덜 춥겠다. 그치?" 씨익, 웃으며 말한 미츠루는 얼른 읽어달라는 듯 노트를 향해 고개짓을 했을 것이다. 아주 태연하게 말이다.
- 132유이주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8:06:15>>114 >>115 거기 유이가 껴도 되는 거여? ꉂꉂ(ᵔᗜᵔ*) 껴주면 감사히 끼지만~~~(???) 그나저나... 뭐?! 리쿠주가 아침밥을 먹었다고!? ᕕ( ᐛ )ᕗ o(^▽^)o 좋아좋아 매우 마음이 흡족하군 (つ´∀`)つ
- 133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06:57>>129 쫙쫙...은 좀 무서울지도! (급얌전) 요우 괴조폼 보고도 오 머야 신기하다 님 요괴에요? 갈겨버린 미츠루츠루... 코우도 범고래폼으로 보고싶은 맘이 있는데 이거 어떻게 좀 (샥샥) 손님? 원래 미식은 양이 적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오거든요 하하하 >>130 그치만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등 대고 고개 돌리고 있으면 상황 스무스하게 흘러갈거라구~ 는 미츠루 돌발행동 나도 아모른직다 오! 오 머야~~ 뭐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궁금하잖아 젠장!(???)
- 13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08:18>>132 아 오십셔 오십셔~ 낀다고 해도 장소 공유하는 멤버가 하나 늘어날 뿐이라서~ 후후후 시니카주에게 감사스럽군 아지트썰의 창시자시여~~
- 135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8:15:32>>133 그래그래. 볼 쭉 늘어나서 안 돌아 올 수도 있으니까. (뽀담뽀담) 코우의 범고래 폼? 육지에서는 힘들 테고. 겨울 바다에나 빠져야 볼 수 있지 않을까. 🤔 크으으윽.... 돈은 얼마든지 낼 테니까.... 리쿠도 연애 경험이 있구나 🤔🤔🤔
- 136리쿠주 (3ouKBWV1je)2025-1-18 (토) 오전 08:17:51>>132 유이주 안녕~ 쫀아! 등짝 아파서 먹엇지! 생선이랑 밥 세 숟갈(?) >>133 아닠ㅋㅋㅋ 고개 돌리고 있으면 알아서 됨?(?) 뭐냐고 ㅋㅋㅋㅋㅋ 짱친한테 심장 뚜드러맞고 혼자만 고장나버릴 순 없다! 하지만 리쿠 상남자가 못 되... 평범하게 가출해서 있던 일이래~[sub](주의 : 불행포르노 아님)[/sub]
- 137리쿠주 (3ouKBWV1je)2025-1-18 (토) 오전 08:20:13>>135 코우는 연애 경험 있어~~?
- 13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22:53>>135 뭇...무셔...(덜덜) 아 바다에 빠지면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허 세상엔 돈으로 안 되는 것도 잇숴여 손님! >>136 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왠지 그럴거 같지 않아? 왠지 리쿠 고개 돌리고 미츠루가 물러나는거 기다릴거 같다는 적폐가 드는데ㅋㅋㅋ 가출...이 평범?한가...? 뭔가 알것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적당히 순화할 방법이 생각나면 풀어줘라! 그 전까지 미츠루 연애썰도 봉인이다!
- 139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8:28:34>>136 >>137 세 숟갈은 밥을 먹은 게 아니야?? 아 어르신이라... 🤔 연애....... 어떻게 생각해? 있을 것 같아? >>138 아니 메모하지 마???? 진짜 빠질 이야??? 어떻게 어떻게 친해지고, 신인 걸 알게 되면 그냥 코우가 보여 줄 수도 있으니까? 크으윽... 그러면 돈 말고 뭘 원하는 것이냐...
- 140리쿠주 (3ouKBWV1je)2025-1-18 (토) 오전 08:33:20>>138 적폐가 왜 적폐겠어 ㅋㅋㅋㅋ 그거 말곤 아무것도 못할 걸? 운 띄워놓고 비밀인 양 넘어가기도 그러니까~ '지낼 곳이 있었다' 정도지 머~~! [sub](저는진짜애매하게라도수위나성인미자문제로책잡히고싶지않습니다선생님들 애초에 말 안 꺼냈음 됐지 않냐 싶어도, 얘 지금 성격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된 거라 과거사는 과거사니까 좋게좋게 봐주십셔[/sub]
- 141유이주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8:34:28>>134 Wa~~~~ 아지트가 생겼어~~~!! 진짜 조인한다고 쳐도 조깅하다 잠깐 들르는 느낌일 것 같지만 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140 그건... 안 먹었다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리쿠주? (`Д´) 아예 빈속보다는 나을지도 모르지만... 미묘하군... 전통적으로 민감한 주제라길래 뭔가 떠오르는 게 있었는데 내 감이 맞았다는 느낌이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쿠주를 위해 다물고 있을게 =▽= 카 악 결국 이렇게 썰이 다 봉인되는군... ㅇ(-( >>139 200살이 넘으니까 풋풋하거나 잔잔한 연애 몇 번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기두!!! 무엇보다 코우쟝 귀여우니까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
- 14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36:40>>139 >>어떻게 어떻게 친해지고<< 왠지 미츠루 기습무례 해버리는 바람에 혼나기만할거 같은 예감이... 근데 겨울바다에 빠진 인간 구해주는 짱멋진 범고래 좋잖아여 나 이거 할래(미츠루 : (준비운동)) 돈 말고? 음~~~~ 코우 손바닥?(?) 아닌가 지느러미?(???)(코우야 도망쳐!) >>140 캬 내가 이걸 또 맞춰버렸네 이러면 절대 해야겠지? 기대된다 ㄹㅇ 히 히히히 아무도 날 막지모태 아 하! 이해완료 이해완료~~ 사실 가출해서 지낼곳 그거 은근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두개 동시에 풀렸자나 완전 러키비키쟈나~~
- 143리쿠주 (3ouKBWV1je)2025-1-18 (토) 오전 08:37:41>>139 우리 범고래 신님은 애어른 이미지가 있어서 왠지 연상에게도 연하에게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있지~~
- 14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38:59>>141 다 그렇게 자기 시간될때 와서 뒹굴다 가는 곳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히 막 모이고 그런 곳은 아닙니다요~ㅋㅋ 미츠루는 낮에도 자주 감! 가서 근처 숲 돌면서 떨어진 가지랑 솔방울 주워온대~ 말려뒀다가 시니카가 모닥불 장작으로 쓸 수 있게~ 그러다 개쩌는 나무가지 가끔 찾아옴(?)
- 14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39:39코우 어르신... 왠지 오면 오는구나~ 가면 가는구나~ 했을거 같다는 적폐가...스읍
- 146토모야 - 히키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08:41:05"가방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줄 의향은 있어." 그 정도 돈은 있어. 그렇게 말을 하면서 그는 자신의 오른쪽 바지 주머니를 손으로 툭툭 쳤다. 아무래도 지갑은 그 안에 들어있던 모양이었다. 이어 히키가 가방을 가지고 나오자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역시 학교에 갈 땐 아무리 그래도 가방은 있어야지. 그래도 공부하러 가는 곳인데.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힘들지? ...어쩌겠어. 옆나라 표현으로 악으로 깡으로 버텨. 2개월 반 잘 버티면 더 이상 나 볼 일도 없을텐데." 뭐, 길 가다가 우연히 마주칠 수는 있겠네. 그렇게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를 마친 그는 바로 몸을 천천히 뒤로 돌렸다. "뭐, 내가 불시에 왔는데 집에 없고 학교에 제대로 먼저 갔다면 네 소원 하나는 들어줄 수도 있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는 가정하에. 아. 물론 학교 안 가게 해 줘는 안돼." 그 정도는 대충 분별할 수 있지? 그렇게 이야기하며 토모야는 하얀 입김을 허공에 천천히 깨뜨렸다. 아직 거리에 남아있는 눈이 뽀드득, 뽀드득. 맑은 소리를 내며 깨졌다. "후배 군. 왜 학교에 그렇게 가기 싫은지 물으면 답해줄거야?" /답레와 함께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 147유이주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8:41:19>>144 너무 좋구만~~~~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아지트 가면 나뭇가지랑 솔방울 수북하게 쌓여있는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쩌는 나뭇가지... 좋지... 고거슨 유이가 매우 높이 평가...(?)
- 148유이주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8:41:42토모야주 어서와~~~ 쫀아~~~
- 149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42:41>>147 한쪽에 가지랑 솔방울 이쁘게 걸어놨을 가능성 200%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쩌는 나뭇가지 컬렉션도 몇개는 있을지도? ㅋㅋㅋㅋ 캡틴 안녕! 굿모닝!
- 150리쿠주 (3ouKBWV1je)2025-1-18 (토) 오전 08:42:57토모야주 안녕~ 쫀아야! 난 일단 씻고 어장에 눌러앉을 준비 좀 하구올게~~
- 151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43:27리쿠주 다녀와! 따끈하게 씻구와잉~
- 152유이주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8:44:30>>149 나중에 정식 영입 오케이 되면 거따 본인이 찾은 개쩌는 나뭇가지도 옆에 살포시 놔둬보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미츠루의 개쩌는 나뭇가지의 기준은? 🤔 >>150 다녀와~~~~
- 153◆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08:46:16다녀오세요! 리쿠주! 암튼 오늘 저녁 8시부터는 오너입 이미지게임이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 154유이주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8:48:57캡하~~~~ 오너입 이미지 게임... 와 진짜 너무 참여하고 싶은데... 싶은데... 일이 있네? _| ̄|○、; 뎬쟝...
- 15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8:49:42>>152 오, 그것은 미츠루가 높게 평가. 👍 미츠루의 기준? 음~~ 자연생성이어야 하고~ [간지] 그 자체일 것! >>153 오케바리~ 근데 나 여태 깨있는데 그 시간에 살아있을 수 있을까 ㅋㅋㅋㅋ
- 156코우주 (vB/JGIbM9K)2025-1-18 (토) 오전 08:52:14>>141 >>142 >>143 >>145 작달만 해가지고 신 모습으로 현현 할때야 그때마다 귀여움은 엄청 받았긴 해. 아무튼 코우의 연애라.. 🤔 아이누 샤먼 아이들을 사랑하긴 했을 텐데. 이게 연애적인 감정이라기 보다는... 아가페적인? 그런 감정에 가까웠을 거라. 그러니까 아직까진 찐 사랑은 안 해봤다 이거랍니다. >>142 기습 무례라 그때만 화내고 반성하면 됐다 마인드라. 아니 빠지지 말라고???? 일단은 지금은 인간이니까 손바닥? 손바닥 가지고 어쩌려고? 토모야주 어서 와.
- 157◆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08:52:50일단 지금 계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다들 안녕하세요!
- 158유이주 (UJ0FoKdkpu)2025-1-18 (토) 오전 08:55:38>>155 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기준이지 :3 그렇게 아지트는 멋진 나뭇가지로 가득 차버리고...(?) 아직 안 잔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서 자라구~~~ 한국은 아침 9시?가 다 되었을 텐데 이 시간에 이 얘기 하는 것도 이상한 기분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156 아하 인기가 많은가의 여부와는 별개로 본인이 찐 사랑을 못해봤구나 것두 너무 어르신 같어... 귀여워...
- 15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09:04:24이렇게 된 거 토모야도 슌과 함께 비밀 아지트를 만들어야만 해! (어림도 없는 소리)
- 160유이주 (Dv1OLiXxIS)2025-1-18 (토) 오전 09:09:34>>159 그렇게 비밀 아지트가 마을 여기저기에 생겨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아지트만 100개인 가미유키(아무말)
- 16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전 09:12:08>>156 이 아이가...반성이란 걸 알까요?(?) 손바닥 히히 분명 작고 말랑할거야...조물조물할거야...! >>158 그리고 시니카의 쓴웃음과 함꼐 장작엔딩을 맞이하고 마는데~~ 이잉 추워 잠안와
- 16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09:16:40>>160 이제 여기는 3학년 아이들만 사용하는 비밀 아지트인 것으로..(억지)
- 163유이주 (Dv1OLiXxIS)2025-1-18 (토) 오전 09:17:57>>161 으아아안돼 간지 쩌는 나뭇가지가아아아!!! 이불 푹 덮고 잠을 잔다는 선택지는... 없는 걸까? 🤔 >>162 3학년들 아지트라니 힐끔 들여다보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하고 있을라나(?)
- 16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전 09:21:42>>162 하! 그냥 둘수 없다 스르륵 침투해줄테다 >>163 (화르륵)(퐈이아ㅏㅏㅏ) 양치 안하고 세수 안 해도 되면 당장 누울게(뻔뻔)
- 165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전 09:22:18>>158 약간 부모가 아이에게 품는 마음으로 인간을 보다 보니까, 그런 감정을 잘 모른대. ~-~ >>161 벌써부터 골치 아파할 어르신이야? 말랑할 텐데, 범고래 폼 보다 못하지 않을까 (?) 조물조물 거리면 뭘 이렇게 만져대나 의아하게 보다가 오소소 소름 느낄 것 같네. 캡틴 안녕안녕~ 뭐야 아지트가 유행이야?
- 166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전 09:26:16아아아가극 추워추워라 갱신갱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분
- 167유이주 (Dv1OLiXxIS)2025-1-18 (토) 오전 09:26:27>>164 아아 그는 좋은 나뭇가지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깨끗하게 씻고 기분 좋게 자자구~~~!! >>165 자식 보는 느낌이면 확실히 연애 감정은 생기기가 어려웠겠네~~~~ 코우가 가미유키에서 새로운 감정을 경험해 볼 수 있을라나~~~
- 168유이주 (Dv1OLiXxIS)2025-1-18 (토) 오전 09:26:42>>166 슌주 안녕안녕~~~ 굿모닝~~
- 169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전 09:27:53>>165 (뿌듯)(?) 하긴 범고래의 지느러미는...사실 만져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육구 만지듯이 꾹꾹 만져볼건데 ㅋㅋㅋㅋ적당히 만져야겠다... >>166 슌주도 좋은 하루! 좋은 주말! >>167 (X를 누름) 그리고 새로운 나뭇가지를 찾아 여정을 떠나고마는데~ 이잉 귀차나 머야 이...겜숙만 마저 뺴고 잘래~~
- 17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09:38:31>>163 일단 토모야가 하루를 끌어안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은 볼 수 있을지도요! >>164 삐빅. 당신은 3학년이 아니니 출입할 수 없습니다. (안됨) >>165 코우주도 안녕하세요! 음. 글쎄요! 그래도 토박이니까 비밀 아지트 하나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확정은 아니지만요! >>166 어서 오세요! 슌주!
- 171코우주 (DF.F0H/iHC)2025-1-18 (토) 오전 09:45:49>>167 글쎄. 그건 역시 두고 봐야할듯 해 ~-~ >>169 몰캉몰캉 하지 않으려나? 사실 나도 모르겠어. 🤔 아 ㅋㅋㅋㅋ 그러니 이상한 기분 드니깐, 손 만지기는 여기까지네 하고 빼려 든답니다.
- 172유이주 (Dv1OLiXxIS)2025-1-18 (토) 오전 09:48:48>>169 그치 장작이 되면 또 새로운 것을 찾아오면 되는 것을~~~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수면패턴이 나랑 비슷해(...) >>170 뭐야 그거 너무너무너무×100 귀엽잖아? 그거 꼭 한번 보고 싶은데~~~? >>171 아무래도 현시점에서는 모르겠지~~~ 팝콘이나 뜯어야겠어 :3
- 17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09:54:46>>172 삐빅. 3학년 나이 제한에 걸렸습니다. (나쁨)
- 174코우주 (DF.F0H/iHC)2025-1-18 (토) 오전 10:03:54>>170 그네. 하나쯤 있을법 하긴 해 🤔 코우는 이글루나 만들어서 들어가야겠어
- 17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전 10:05:10>>170 하지만 오드아이 페르시안 고양이라면 어떨까! 미츠루 : 냥? >>171 잠깐이라도 좋습니다...후 너무 기대되는 것 >>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다른 시차에 살지만 같은 패턴을 가져버렸고~ 아 근데 추워서라도 이불 속에 드가긴 해야겠다 이 저주받은 몸뚱이..(비실비실)
- 17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10:10:57>>174 이글루는 나이제한이 없죠? (기어서 들어가기) >>175 삐빅. 인간이 아닙니다. 여우가 아닙니다. (더 나쁨)
- 177유이주 (Dv1OLiXxIS)2025-1-18 (토) 오전 10:15:50>>173 으안돼애애 해맑게 웃는 토모야를 못 본다니 이 무슨!!!! >>174 이글루 좋다~~~~ 다 같이 옹기종기 이글루 만들면 귀여울 것 같아 ㅋㅋㅋㅋ >>175 참고로 나는 12시간 가까이 되는 시차가 있는데 말이야... =▽= 그러고 보니 한국도 날씨 추운가 보구나~~~ 다들 감기 조심이야~~~ 그러고 보니 말 나온 김에 애들은 잔병치레 잦은 편? 아님 튼튼한 편?
- 178코우주 (DF.F0H/iHC)2025-1-18 (토) 오전 10:22:02>>175 미츠루 냥 뭐야 냥 대신 미츠루도 손 만질져질 각오해? >>176 나이 제한은 없는데 좁아져...! >>177 상상해보니 귀엽겠다. 각자 몸 크기 맞춰서 크고 작고 이러고 말야 ㅋㅋㅋ 코우는 튼튼한 편이야.
- 179코가네 - 마코토 (nNmRKRrFbG)2025-1-18 (토) 오전 10:23:03situplay>193>607 코가네는 마코토로부터 잘 벼린 칼의 향을 느꼈다. 서슬퍼런 날붙이는 자칫하면 구리의 혈향과 혼동될 수도 있는 날렵함. 신격은 개의 오감 따위로 알아챌 수 있는 것은 아닌지라 딱 그뿐인 소견이였지만. 요점은, 코가네는 마코토의 고향에 대한 걸 못 알아먹었다는 뜻이다. “젠장? 못 알아먹겠는데요?!” 제 뒷머리를 박박 헝클며 과장된 질색을 해보았다. 뒤따르는 옷과 익사의 관계성 또한, 이해가 어려웠는지 눈을 멀뚱멀뚱 뜨다가, “덜 컸어도 징그러워요. ···혹시, 본인이 귀엽고 이쁘다고 생각해요?” (오너가 창피할 정도로)유치하게 반론했다. 그 후, 마코토의 가히 천재적인 제안에 코가네는 얼굴에서 짖궂은 티를 싹 씻었다. “아기 신 님···.” 코가네의 한쪽 눈이 반짝였다. 신념있는 바보들은 흔히 이런 눈을 한다. “인터넷은 어딘데요.” 개념에 기반한 신인, 마코토는 아려나. 미물 따위가 신격을 입어 이 세상에 톡 떨궈진 기분을··· 제아무리 마코토의 n배는 더 살았다지만, 인간 문화에 이제야 발을 디딘 코가네는 갈 길이 멀다. 적응 잘 했을 것이다, 애매모호한 목소리를 낸 마코토를 흘깃 본 코가네는 못 믿겠다는 둥 픽 미소지었다. 거리를 좁히는 것은 한 순간이었을 테다. 마코토가 피하지 않았더라면 관자놀이가 맞닿을 거리, 그곳에서 속삭였다. “적응 잘 하셨다니···. 아기 신 님 화법, 저만 어려운 건가요···?” 답지않게 진지하다.
- 180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전 10:24:10나중에 또 갱신할게요!
- 18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전 10:29:12>>176 미츠루 : 냐아아아아(서럽!) >>177 춥기도 추운데 내가 잠을 안자면 몸이 자동으로 저체온모드가 돼... 여름에도 덜덜 떰ㅋㅋㅋㅋ 미츠루는 쵸-건강했다! 지금도 수상할 정도로 건강하다! 병적으로는 건강한데 부상쪽으로는 그닥이란 느낌? >>178 미츠루 : 냐냥? (복슬복슬) 아유 손 뿐이겠슴까 다 가능합니다(?) 말씀만 하시면(끌려감)
- 18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전 10:29:24코가네주 다녀가!
- 18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10:36:10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코가네주!
- 184유이주 (Dv1OLiXxIS)2025-1-18 (토) 오전 10:39:53>>178 진짜 넘넘 귀엽겠는데?? 몇 명이 모여서 커다란 거 하나 만들기도 하고, 한 명이서 조그마한 거 그 옆에 만들어놓기도 하고 ㅋㅋㅋㅋ... 어르신 튼튼하구나 이것이 연륜의 힘...(아님) >>180 코가네주 안뇽~~~ >>181 그건... 빨리 자야되잖아!! (`Д´) 미츠루조 건강하구나~~~ 다치는 일이 잦은 걸까? 🤔
- 18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10:41:53토모야는 추위에 상당히 강한 편이에요. 아무래도 가미유키 태생이기도 하고, 쭉 자라기도 했고. 잔병치레도 별로 없답니다.
- 18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10:42:16개인적으로는 아이싱 연습도 하고 있는데 돌리는 일상이 2개이니 여기서 더 늘릴 수가 없... 일단 하나라도 끝내야!!
- 187코우주 (DF.F0H/iHC)2025-1-18 (토) 오전 10:48:25>>181 코우: 떽! 사람 말 해야지. 복슬복슬.. 코우 물에 사는 신이라, 그런 감촉 좋아할 것 같은데. 아니 왜 이렇게 쉽게 손을 내줘 ㅋㅋㅋ 코우 당황해서 농담이다 이러겠어. >>184 그치? 언젠가 한 번 그런 일상 해보면 재밌겠다 싶네. 연륜의 ㅋㅋㅋㅋㅋ 신이니까 뭐 ~-~ 코가네주 나중에 봐 👋
- 18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전 10:56:30>>184 열심히 몸데우는 중~~ 슬슬 나른하니 수면브금 틀고 눈 감아보려구~ 미츠루 보기보다 막 다니니까 말이지~ 화나면 주변 걷어차는 버릇도 있고~ 너무 자주 떨어지는 고양이랄까? ㅋㅋㅋ >>185 역시 북쪽지방 애들이 튼튼하긴 튼튼해~ >>187 헉 어르신의 떼끼라니 개큰포상 미츠루 머리카락이 한 복슬한답니다 만져보쉴~~ ㅋㅋㅋㅋㅋ미츠루도 만졌는데 못 내줄거 있나~ 글고 스킨십 좋아하니까 손 정도는 프리패스래~
- 18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11:05:40>>188 후후. 우리 가미유키 아이들은 감기도 안 걸릴 것이 분명해요! (아니었다)
- 190코우주 (DF.F0H/iHC)2025-1-18 (토) 오전 11:10:19>>185 추운 곳에서 자란 아이 답구나 ~-~ >>188 포상 ㅋㅋㅋㅋㅋ 미츠루랑 만나면 강력한 I의 기운에 코우 지칠 거 같은데 뭔가.. 헉. 하지만 코우 남의 머리를 쓰다듬는다니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쉽게 손이 안 올라 갈듯한데... 손 만지는 것도 어르신의 -꼰- 력에 옳지 못하다 생각할테고.. (?) 슬 자러가는구나. 미리 잘 자 ~-~
- 191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전 11:24:15흐아아아..... 점심먹고 오후에 다시 올게..... 다들 점심 챙기자
- 19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전 11:29:03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는.. 저대로 오후에 가족과 같이 나갈 일정이서 있어서 저녁까진 자리를 비울 것 같아요. 으어.. 짜먹는 시럽. 졸림 성분. 엄청나다..졸려..(주륵)
- 19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전 11:41:18캡쨩 조심히 잘 다녀와~ 코가네주 선관 임시스레에 옮겨놨어~ 나중에 확인 부탁해~ 미츠루주 점심 먹구 와서 선관 임시스레에 이어둘게~
- 194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전 11:42:47situplay>193>428 참 일상 넘 밀려나서~ 요우주 요거 이어주면 돼~
- 19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전 11:43:00나 진짜 간다~
- 19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2:01:52다녀오세요! 후유카주!
- 19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2:04:21저는 저대로 슬슬 다녀올게요! 나중에 봐요!
- 198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12:17:48점심갱신~ 다들 안녕~! 오늘 날씨 진짜 좋더라~ 완전 스프링이야 스프링~~
- 199차드주 (CplYY4RjfS)2025-1-18 (토) 오후 12:24:39누구냐....................이 저주받은 반바지를 준 게...........
- 200차드주 (CplYY4RjfS)2025-1-18 (토) 오후 12:25:47선물은 재밌게 받아보앗습니다 으하하~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들엇다구요 앞으로도 이런 선물은 환영환영 😘 생존신고하구 갑니다~ 아마 담주 주중까지는 좀 바쁠 거 같애요 ㅠ-ㅜ
- 201마코토주 (G2mqlbroWG)2025-1-18 (토) 오후 12:30:45주운 짤인데 하필 리쿠 군이라서 어...한 짤. 잠깐 갱신해요.. 아 나중에 코가네주 오면 얘기나눠야겠다..
- 202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후 12:35:27>>199 커어윽.. 너무나도 영롱하십니다요 리쿠주 마코주도 호호2~ 갸아악 맄군이 리 / 쿠가 돼버려..
- 203코가네주 (UgEvQUReCq)2025-1-18 (토) 오후 12:42:04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코가네 귀엽다고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기뻐요! >>193 네! 조금 이따가 이을게요. 선관 제시 고마워요! >>198 리쿠주 안녕하세요! 날씨 좋다니 힘 입어서 조은하루 보내버리세요! >>199 ㅋㅋㅋㅋ ㅠㅠㅠ 형광 반바지… 그래도 찰떡같이 소화하네요. >>201 저 지금 있어요! 답레 수정 원하시나요?
- 204코가네주 (UgEvQUReCq)2025-1-18 (토) 오후 12:42:20슌주 안녕하세요!
- 205마코토주 (AeieoZAP4y)2025-1-18 (토) 오후 12:46:39아 수정보다는.. 궁금한게 있어서요. 관자놀이가 맞닿을 거리라는게 앞으로 마주보는 건가요? 아니면 옆으로 붙을 거 같다는 건가요? ...어느 쪽이냐에 따라 밀치고 도주냐, 비명+도주냐가 결정된다(?)
- 206코가네주 (UgEvQUReCq)2025-1-18 (토) 오후 12:48:43ㅋㅋㅋㅋ 그 뜻이였어요? 옆으로 붙는다는 뜻이였어요! 이럼 제가 막레각 세워버린 거려나요? 헉 좀 죄송해지네요…
- 20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2:52:26그게... 자존감 그닥 안높음과(비관모드 온되어버림) 갑자기 접근하는 뭔가가 건드리면 와장창 깨져버릴거 같으면 놀라잖아요. 같은것의 콜라보(?) 옆으로인가요.. 그럼 비명+도주에 가깝겠군.. 답레.. 가지고 오겠습니다.
- 208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2:57:43우와 나 지금 일어났어 좋은 아침~!!!!!
- 209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2:58:18어어어어어어어 언제 1시가 된거죠...
- 210마코토 - 코가네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1:03:18situplay>205>179 "이 돌이켜봄이 못 알아들었던 구간이었군요" 음. 끝에 있으니까 다른 것은 대부분이 과거입니다. 하지만 못 알아먹겠다라고 말했다. 라는 과거를 회상했기 때문에 아 그때는 내가 현재형으로 말했었구나- 정도라고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알아듣기 쉽게. 일까요?" 이때. 스스로가 알아듣기 쉽게 말했었다- 정도의 감각을 조금 더 선명하게 느끼려는 것은 꽤 문제될 만했습니다만. 조금이라면 상관없었겠죠. 라는 생각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킵니다 "..." 징그럽다는 말에 멈칫했고 뒤에 이어지는 말들로 인한 생각 너머로 눈을 잠깐 감으려 했습니다. 좋은 일은 계속되기를 원하니까요? 원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생각을 다시 해봅시다. 나쁜 것의 끝은 원하니까 괜찮을 거죠? 작은 것부터 다시. "이...인터넷은... 역사부터 말해야 하나요?" "아니면 책을 찾아드릴까요?" "그것도 아니면 당신께서 들었던 것에 관하여 검색해 드릴까요..?" 제안을 했고. 눈을 떴을 때 거리를 좁히는 것이 한순간이기에 가까이 위치해있는 것은. 자신에게 당장이라도 닿을 듯한 것은 안됩니다.그래서는안돼.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 "!" 평소에도 창백한 편이었지만 사색이 된 듯한 표정이 되어서는, 말이 되지 못한 비명을 입 속에 가두고(그 메아리는 속에서만 치고 있겠지만. 그래도 밖으로 나와서 다른 존재들마저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다면...) 코가네에게서 한발짝 떨어지더니. 그를 지나쳐 비틀거리며 뛰어가려 합니다. 우당탕하는 소리는 없었지만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어쩌면, 그가 있던 자리에 무언가가 떨어져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상자일까요. 키링일까요. 아니면 들고 왔다가 둔 가방같은 걸까요? //막레를 주시면 될 거 같은게 나와버렸어요...(도게자) 다들 어서오세요
- 211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1:09:05>>199 와앗... 차드 군 넘 청량해... 눈호강 제대로야~~ >>201 ㅔ?... 너무 살발한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 ㄹㅣㅋㅜ가 되 >>202 슌주도 안녕 안녕~ 쫀오후! >>203 코가네주도 안녕~ 덕분에 기분 좋은 오후 보내고 있어~~ >>208 링화주 안녕~ 푹 잘 잤어~? >>209 헉 그러게... 갱신하고 잠깐 딴짓 좀 했더니 1시 넘었어 노에루주도 안녕~~
- 212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1:11:52*야생의 스레핥기가 나타났다!* *참치는 어떻게 할까?* [싸운다]/[보낸다]
- 213코우주 (rKipfbw9ca)2025-1-18 (토) 오후 01:13:04>>212 [쓰다듬는다]
- 214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1:15:51차드쿤 저주받은 일진룩 귀하네요... 🤤 >>213 헉스, 이런 선택지는 없었ㄴ... 🐮(말랑카우)
- 215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1:19:39>>212 [우유를 준다[sub](저지방)[/sub]]
- 21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1:26:18>>215 저지방 우유를 준 당신에게 스몰-음머를 드리겠습니다! 🐄 다들 안녕~ 좋 오~ 🤗 어젠 간밤에 너무 빡셌어... 오늘이야말로 일상 할거야...
- 217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1:27:27우효~ 스몰-음머 겟또다제☆ 린주 어제 고생 많았어~ 오늘 많이 많이 놀자!
- 218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1:29:35앜ㅋㅋㅋ 형광팬츠.. 이제 봤어요 하지만 차드군이라면 소화 가능하죠?? >>206 >>208 >>209 코가네주 링화주, 노에루주 옆하 옆하 토요일이니까 오전스킵 갠차나 링링링~ >>211 >>212 리쿠주 린주도 어서오세요! 이래서 인싸는 피고내.. 혓바닥을 쭈우우욱 잡아당겨요 뚜쉬뚜쉬
- 219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1:44:53선관 레스를 아무래도 못 보신 듯해 조금 더 보기 쉬운 선관스레로 레스를 옮겨두었습니다~ 코우주~ 괜찮으실 때 확인해주세요~
- 221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2:05:56어? 잠깐 지금 이거 이제보니 다른 사이트 금ㅈ... 캡틴! 만약 보고 있다면 레스 하이드 해줘!
- 222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2:13:13>>220-221 말갛게 웃으면서 '딸기케이크 사놨는데 먹을래?' 해줄게~~ 넘 이쁘지만 금지라면 어쩔 수 없지~!
- 22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2:14:3230분 뒤에 집 도착할듯~ 다들 점심 잘 챙겨 먹었냐구~
- 224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2:16:10간장불고기 먹었다~ 후유카주 집 조심히 들어와~~
- 225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2:16:30>>220 핫 이뽀이뽀 >>223 호빵 념념굿 조심히 들어오세요~
- 226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2:17:44크 아 아 악 😱 >>222 그치만 딸기케이크 좋지. 헤헤... 🤤 음머는 딸기라떼가 되어버려... >>223 어서와 후유카유카주~ 🤗 30분 뒤면 집이라니! 쩐다!
- 227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2:19:48>>226 갑자기 딸기우유 먹고싶어 안먹은지 넘오래됐다! 그 일반딸기우유 말고 엄청 달달한 딸기우유 그러니까... 딸기맛 제티!!
- 22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2:20:28난 돼기고지~ 이러다 내일은 소고기 먹어야 할 판임... 어제 치밥 오늘 돼밥... 내일은 규동 먹을까? 🤤
- 229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2:21:39와앗 난 규동에 온센타마고 두개!!
- 230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2:21:51>>227 제티 하니까 학교 우유팩에 두봉지나 말아먹던 괴인이 생각나... 🤣 맛있겠다 제티! 요즘 얼마지...
- 231리쿠주 (Nq1hLwWdKy)2025-1-18 (토) 오후 02:24:04짤 쪄오는거 부러워서 니지저니 깔았는데 손가락 삐꾸난거 고치는데만 한시간 쓰고있어 ㅋㅋ;
- 232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2:36:45>>225 이쁘지만 쓰면 안되는 거였지! 내 실수지! 😭 >>229 그것 또한 맛있는 조합이구나~ 🤤 >>231 손가락 삐꾸를 직접 고치는 건가! 😲
- 23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2:37:07하..... 길 잘못 들었어....... 흐으윽...... 다들 맛밥했다니 다행
- 234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2:38:09>>232 캡틴 외출한다던데 오면 말해줄게~ 아니ㅋㅋㅋ 영역 체크해서 리롤? >>233 아고 ㅋㅋㅋ 멀리 돌아갔어? 후유카도 길치인지 궁금해~
- 23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2:44:55후유카는 길치까지는 아니지만 썩 강한 편도 아닌 정도~? 후유카주는 길치야...
- 236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2:45:51핸드폰에 지도 어플 깔아줘야겠네🤭
- 237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2:48:13와앗 인간승리다! 난 ai를 조종할 수 있다~!
- 23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2:50:30>>233 아이고야... 길을 잃었다니... 어디로 가야 하오... 😭 길치는 서럽다... >>234 흑흑... 캄사합니다... 튜나... 😢 오... 부분적으로 돌리는 기능도 있구나... 😲
- 239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2:53:08>>238 여기서 영역 기능이야~
- 240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2:53:40다들 캐들 길찾는 정도 알려조....
- 241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2:57:04>>240 리쿠는 지도 어플 쓴대~ 어지간하면 길 안 잃어버려!
- 242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2:58:06>>239 니지저니 대단해~ 😲 >>240 음머는... 나름 길 잘 찾는편! 낮에 본 곳이어도 저녁에 잘 찾아다닌다던가! 한번 들른 곳은 어지간하면 기억하는? 🤔
- 24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03:50집 왔다! 일상 구한다!!!!
- 244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05:15에 ㅋㅋㅋ 후유카주 집이야? 설마 집 근처에서 길 잘못 든 거였어~?
- 24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05:39>>236 이미 지도어플 깔려 있을걸~ 세상 참 좋아졌어~ >>241 리쿠 한번 간 길은 바로 외우는 편이려나? >>242 역시 음머는 동물적 감각으로 길 다 기억할 것 같지~ 길이 아닌 곳도 다 기억할 것 같은~
- 246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05:52아~ 차타고 이동중이었다!
- 247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06:06고속도로를 잘못 빠져나와가지고 그만....!
- 248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06:36>>245 바로 외우는 정돈 아니구 대충 어느정도 기억하는 편?
- 249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08:56>>243 나 텀이 좀 길고 중간에 잠깐 자리 비워야 하는데 느긋하게 해도 괜찮다면 찔러보고 싶어~ 이게 손이 느리니까 일상 찌를 때마다 항상 각오를 다져야만 해 ㅋㅋ;
- 250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3:09:07후유카유카주는 고속도로 이슈였군... 그건 중대사항이지... 🤔 >>245 사실... 수상할 정도로 샛길에 익숙한... 🤭 모험을 좋아해서 그런다네요~ 🤗
- 251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3:09:39오, 일상이 또 열리나~ 😎🍟
- 25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10:34>>249 텀 긴거 괜찮아~! 나도 느긋히 이어오겠다! 나 이번 이벤트 상황 굴리고 싶은데! 같이 스케이트 타러가자고 하면 리쿠 같이 가주려나?
- 25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11:49>>248 후유카는 리쿠만 믿는다......(?) >>250 모험을 좋아하는 음머 귀여워....
- 254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14:39>>252 이벤트 상황 또 까먹고있었다! 어 그래! 하고 흔쾌히는 아니지만 당연히 같이 가줄 것 같은데~?
- 255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03:15:53해가 중천에 뜰 때 일어나는 이 배덕감 최고... 미라클모닝이 몬데....
- 256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3:15:54캬악 저도 일상 돌려야하는데~ 오늘 저녁에 이벤트도 있구나
- 257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3:17:55>>255 코코로주 옆하 옆하 주말이니까 늦잠 합법!! 딩딩딩
- 258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17:58>>254 그럼 후유카가 졸라서 같이 가줬다~ 라는 느낌이려나 ㅋㅋㅋ 리쿠 스케이트는 잘 타? 마을이 마을이다보니 다들 개별 스케이트화 다 있을 것 같고~ 코코로주 슌주 어서와~
- 259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19:18코코로주 슌주 어서 와~ 쫀오후야! >>258 마지못해 같이 가준 건 아니구 조르지 않아도 가자고 하면 미적지근하게 그러자~ 했을 것 같아 스케이트는 기본 이상은 하지~ 후유카는 어때?
- 260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3:20:51>>253 후유카가 더 귀여운걸~ 🤗 >>255 미라클 모닝은... 코삣삐주가 잘 일어났으면 그게 미라클모닝인거읾... 어서와~ 🤭 >>256 슌도 슝슝 스케이트 하는 거니!
- 261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3:20:53>>258 호호2~ 맄군이랑 후유쟝 이벤 연습 일상 열린다는 풍문? 들었거덩요 즐겁게 관전 하겠슴다 ㅎ히
- 262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3:22:40>>260 ㅇ어어어어어 스께띵 좋은데 아마 첫 일상은 학교에서 할 것 같기도 하거든요 집으로 돌아가면서 생각해봐야게따..
- 263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23:31근데 스케이트 타본적 별로 없구 스케이트 타는 일상은 상판생 첨이라 뭔가 긴장돼(?)
- 264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24:14>>259 후유카도 기본 정도는 하지 않을까? 가미유키 토박이니까 말이지! 선레는 내가 슝슝 써올게 슌 일상도 구경하고 싶은데!! 슌주 힘내라!
- 265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26:49>>264 알겠어~ 선레 잘 부탁해~!
- 266요우 - 후유카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03:27:05situplay>193>428 「그걸 물어보다니 간이 크구나!」 나는 반대로 고개를 돌리고 '우후후후!' 하고 웃었다. '타율이 높은걸! 귀여워라, 더 데리고 놀고 싶네.' 그러면 무슨 가명을 대 볼까? '아베노 하루아키라'도 괜찮고, '쿠라쿠라쿠라마' 같은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니 이미 쓰던 가명이 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나는 사카모토 요우라고 해서, 사실은 주말에 오타루의 유명한 신사에서 일하고 있거든. 여기 이 문예구락부의 까마득한 선배와 아는 사이(같은 소설가 모임의 회원)인데, 자기가 쓴 옛날 작품이 저주받은 것 같다면서 귀신이 자꾸 모여드니까 없애 달라는 부탁을 받았어. 하지만 녀석은 아직도 모르고 있지ㅡ원령을 불러들이는 건 고등학생 시절에 쓴 작품이 부끄러워 죽겠다고 생각하는 자기 자신의 수치심이라는 걸.」 오타루에 가 본 적은 있지만, 사실 루타오에서 치즈 케이크를 먹은 것 외에는 별다른 연이 없다. 「그래서, 처음에는 네가 악령인 줄 알고 성불시키려고 한 거야. 설마 동업자였을 줄이야. 오해해서 미안하구나. 사과하지.」 분필을 내려놓은 다음 츠키모토를 바라보며 꾸벅, 목례했다. 「사과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일손이 필요하면 도와줄 수 있는데. 급식실 조리장에서 소금이라도 조금 얻어 올까?」
- 267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3:28:12>>262 역시 첫 일상은 학교인거 못참긴 해~ 🤭 나도 오늘은 이벤트 관련이든 노멀한 상황이든 일상 해야지~ 🤗
- 268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28:18요우주 어서와~ 쫀오야~!
- 26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3:28:44요우주 어서와 귀여워! 🤗
- 270코코로 - 미츠루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03:31:23" 이미지뿐이라면 나름 괜찮을지도 모른다구 생각합니다~ 쉽게 건드릴 수 없는 그런.. 그런거 말이지? " 한꺼풀만 벗겨낸다면 아니면 조금 자세히 본다면 기가 세보인다는 이미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얼핏 지나가다가 본다면 쉽게 다가가기는 어려운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새벽, 가로등, 쪼그려 앉은 여자아이, 새하얀 은발머리와 시크릿 투톤, 입고있는 옷도 하늘하늘하고 튀는 스타일이었으니까.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라지만 결국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스스로 구축한 것이다. " 여기저기 전부 다~ 친한건 물론 강점! 난 그런거 못하거든. 일정거리이상 다가온다던지, 아니면 너무 많은 사람이랑 같이 있게 되면.. 으으, 피곤해 그런거. " 요컨대, 뭐든지 '적당히'가 좋다는 뜻이었다. 옛날에는 어떤 모습이었더라- 하고 코코로는 문득 뭔가 생각나는 부분이 있다는 듯 고개를 들었다. 날 때부터 정해진 성격이란 것은 변하지 않는다지만 큰 충격이 있다면 충분히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전에는 분명 자신이 '그르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당당히 나서서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도 같은.. " 몰라몰라. 아무튼 나는 질투하는 별자리가 맞아. 어쩌면 나 생일을 잘못알고있나? 전갈자리인거아냐? 어려운 얘기겠지만 말야.. 금성과 명왕성의 컨정션, 그러니까 각도가 ㅁ자으면 강렬한 소유욕과 질투가 극대화된단 말이지? " 코코로는 뺘하하! 하고 웃으면서 '그러니 꼬리가 생기지 않게 조심해~' 하고 말하고는 다시 눈을 낮춰 노트를 사락사락 넘기면서 별을 읽었다. 여기서부턴 멀티태스킹. 눈으로는 노트를 읽으며, 머릿속으로는 지금 있는 상황에 집중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스케이트인가~ 코코로는 작년의 겨울을 떠올렸다. 어떻게 보면 또 다시 도망쳤다고 말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살기 위해서 방법을 찾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선택이었던 겨울. 그러고보니 그 때도 스케이트가 있었더랬지. 코코로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음. 맞아. 스케이트~' 하고 중얼거렸다. " 뭐어.. 작년 겨울에 나는 밖에 안 나갔으니까. 인싸녀석. 감히 나를 집에다 버려두곤 놀러 나갔겠다? 좋아- 그럼 이번 스케이트는 같이 타러 가주지! 데이트할 기회를 줄 테니까 확실히 에스코트해달라구~ " 코코로는 느물느물 웃으며 조금 더 등을 기댔다. 그냥 딱히 나가고 싶지 않아서 나가지 않았던가, 아니면 뭔가 다른게 있어서 나가지 않았던가. 작년의 일은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았으니 더 깊이 생각하지 않기로했다. 마음이나 정신이라는 것들은 생각외로 여린 구석이 있어서 특히나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런 구석이 있어서 까딱 잘못하면 수조 속에 갇힌 것 마냥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오곤 한다. 굳이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은게야. " 에헤, 따뜻해? " 코코로는 코트째로 안기고나서도 노트에 눈을 고정했다가 또 느물느물 눈을 접어서 배시시- 웃고는 볼을 부비고 미소지었다. 잠깐동안 그렇게 '우히히-' 하고 있다가 눈을 내려 노트를 본다. " 알겠지만 점성술은 중첩해석! 한 가지로만 점궤를 보면 잘 안맞으니까 말야.. 다시 말하면 끼워맞추기인거지! 그러니까 밋치는 너무 깊게 생각하진 마. "
- 271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03:31:37와아아ㅏㅏ 다들 안녕안녕이야! 옷쓰-!
- 272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32:31코코로주도 안녕 안녕~ 쫀오!
- 273코가네 - 마코토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3:34:32“네, 그런 거. 응.” 코가네는 고개를 끄덕였다. 현재를 같은 공간에서 보내고 있는데도 마코토는 회고하듯 말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몇 마디에 수그러들어 화법을 손바닥 뒤집듯 바꾸어주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정비된 문장들임에도 한 치 어색함이 없다, 코가네의 주관적인 의견이였다. 코가네는 침음을 흘리며, 조그마한 입이 뭐라 달싹이는지 구경이나 해보려 했으나. 마코토는 침잠했다. 눈을 질끈 감은 꼴이 꽤나 겁 먹은 하룻강아지 같다고 느껴진다. 자리를 박차고 도서관을 나서는 그 순간까지도. 휘청이던 백발을 받쳐주려던 코가네의 손은 마코토가 멀어져가니, 오도카니 허공에 붙들려 있다. “징그럽게 큰 신 님!! 이거··· 얼라리.” 떨어진 상자를 얘기하며 뒤늦게 불러 보아도 이미 마코토는 떠난 것이다. 코가네는 집고 있던 잡지를 대충 책칸에 우겨넣고선, 주인 잃어 나뒹구는 상자를 주워 먼지를 툭툭 털었다. 한숨을 폭 내쉬고선, 코가네는 허공에 진심 없는 동정표를 던졌다. “불쌍한 아기 신 님, 이거 악연 아닌가 몰라.” /막레 드려요! (도게자 마코토주 세워줌) 강렬한 첫인상이 된 일상인 것 같아, 저는 즐거웠어요. 수고하셨어요!
- 274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3:35:16>>264 네네 맘 놓고 일상 돌릴 수 있게 통 크게 시간 났으면 좋겠는데~ 자투리 시간 말고! 아이들하고 선관도 맺었겠다 이제 슬슬.. >>266 요우주 어서오세요 역시 오늘 일상도 우마이이잇 >>267 아아아 따끈한 이불 안에서 행복일상 해가 질때쯤에는 돌려볼 수 있겠죠 그전까지 캐입 연구를.. >>270 이쪽도 분위기 좋아 좋아.. 화성과 목성을 중첩해석해서 화목한 일상이 되어버려
- 275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36:13코가네주도 안녕~ 쫀오야~! 갑자기 복작해져~~
- 276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3:36:59>>273 코가네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강렬했다 강렬했어..!!
- 277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3:39:32맛밥했어요! 스케이팅 이벤트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코가네는 아마 겜블 쪽을 하지 않을까, 그리고 첫 판에 돈 다 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75 리쿠주도 쫀오에요!! ㅋㅋ 그르게요 복작하니 따닷하다... 컴 앞에 있으니 후끈하네요 >>276 슌주 안녕하세요! 그쵸 저도 이런 전개 예상도 못했는데 후 넘 재밌다.
- 27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3:40:37코가네주 어서와~ 🤗 그리고 코가네주랑 마코토주 일상 고생 많았어~ 😆 >>274 캐입 연구라~ 헤이헤이헤이~ 😏
- 279후유카 - 리쿠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42:18올해도 여지없이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가 열립니다! 가미유키 북쪽에 있는 호수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저는 매번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함께 구경을 가곤 했었어요. 그 때마다 나도 꼭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는 어쩌다보니 참여를 못하게 되어서 올해는 꼭 참여해야지 하고 다짐했어요. 저는 토요일이 되면 스케이트 연습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하교길에 리쿠에게 같이 연습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스케이트를 같이 연습할 리쿠’를 획득한 저는 마음이 열의로 가득찼어요. 스케이트화를 챙기고 집 앞에서 리쿠를 챙긴 저는 호수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호수에서 바라본 절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뒤로는 잔뜩 눈이 쌓여있는 벌판, 앞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얼음 호수, 호수 너머에는 희게 물든 산이 뾰족한 봉우리를 뽐내고 있습니다. 저는 감탄어린 표정으로 앞을 바라봤어요. 벌어진 입 사이로 숨이 터져나오며 흰 입김이 생겼다 스러집니다. 얼음 호수에는 이미 연습하러 온 사람들로 잔뜩입니다. 모두가 경쟁자는 아니겠죠? 아마 이전의 저처럼 스케이트를 즐기러 온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다릅니다. 저도 이번엔 꼭 참여할 것이니까요! 저는 리쿠의 옷깃을 잡아당기고는 한 쪽을 가리킵니다. 호수 근처에 스케이트를 타러 온 사람들을 위한 천막이 있습니다. 거기엔 의자들이 있어 편하게 스케이트화를 갈아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자 저는 리쿠에게 간단한 수화로 의사를 전달하곤 그 방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발걸음엔 들뜸이 잔뜩 묻어있어요.
- 280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42:34요우주 답레도 금방 이어올게~
- 281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3:42:43온사람들 다들 어서와~
- 282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3:49:49[AI 제작] 리쿠도 하나 쪄봤어~~
- 283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3:52:56코가네주도 수고하셨어요 상자엔 무엇이 들어 있었냐...면.. 목걸이에도 달 수 있는 블랙 문스톤 펜던트 장식이 달린 팔찌랑 민트 추출물이 들었다는 헤어 오일. 상자 포장만 하면 줄만한 것으로 보일지도?
- 284노에루 - 토모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3:58:09situplay>193>921 "가족..." "대단하시네요.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모양이구나~." 잠시 언니가 생각나 말 끝을 흐렸지만 아무렇지 않게 말을 이어나갔다. "여우를 좋아한다기 보단, 동물들을 귀여워한다에 가까울까요?" 약간 애매한 답이다.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동물을 좋아하나 상류층 생활을 하며 여기저기 가본 덕분에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았고, 그만큼 거부감이 없다는 뜻이었다. 그래도 꼬리를 자신의 다리에 문지르는 여우를 보고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다. "하루도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다행이에요." 그렇게 말한 노에루는 한번 제대로 쓰다듬은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밤 중에 산책을 나오길 잘한 것 같아요. 이렇게 여우도 보고, 회장님께 인사도 드리고!" 쪼그려 앉아서 살짝 아픈 다리를 꾹꾹 누르던 노에루는 토모야에게 말했다. "이제 졸업이 코 앞이신 느낌인데... 회장님께선 어디로 진학할지 정하셨나요?
- 285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4:03:39>>278 린메주도 안녕하세요! (음머 복복) >>282 헉 리쿠는 엄청 곱상한 미소년... ai 정말 이쁘게 뽑혔네요! >>283 그런 비하인드가! 누구 선물로 줄 거였나요? 노에루주 안녕하세요!
- 286후유카 - 요우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4:04:37소녀는 칠판에 긴 글을 적습니다. 저는 그 손을 따라 가며 글을 읽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끝에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놀란 표정으로 사카모토 상을 바라보며 눈을 깜빡이다가 이어지는 글도 따라 읽습니다. 제가 악령인 줄 알았다니요! 꾸벅 목례하는 것에 저는 놀란 표정으로 양 손을 가로지르며 괜찮다는 의사를 전합니다. 이어지는 글에 저는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깨닫고 그 오해를 정정하기 위해 칠판에 글을 적습니다. [저는 동업자도 아니고 소금도 필요하지 않아요.] 물론 악령도 아닙니다! [전 문예부원인데 숙제를 여기에 두고 와서 가지러 온 것 뿐이에요.] 적으면서도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눈썹이 저절로 늘어지며 조금 열이 오릅니다. 하지만 아직 궁금증이 다 해소되지는 않았어요. [사카모토 상은 외부인이신 건가요? 창문으로 들어오셨나요?] 저는 열려있는 창문을 손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고개를 갸웃하며 사카모토 상을 바라봐요. 그래도 다행인 점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점입니다. 부탁을 들어주러 온 것이니까요. 중간에 오해가 있어서 제가 깜짝 놀라긴 했지만 사과도 받았습니다. 주술을 할 줄 아는 학생......이신 걸까요, 아니면 외부인인데 부탁을 받고 학교에 침입한 것일까요. /문예부실 몇층인지 모르겠지만! 건물이 3층이니까 최대 3층인 걸려나?
- 28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07:38>>285 그게 에 (힐끗)(거울상 눈이라던가 좀 곱슬한 분을 보며)생일이 가까워지니까.. 미리 준비해놓는다거나 하려고 했던 겁니다(?)
- 28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4:08:58>>282 오... 오... 맄... 😲 >>285 음메야~ 🐮 음머를 복복해주었으니 코가네주에게도 복을 줄게~ 🤗
- 289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4:11:07>>287 우애 넘 귀여워라. 코가네는 아마도 상자 내용물 확인 안 하고, 돌려주려 마코토 추노(?) 했을 거 같은데 말이죠 >>288 헉... 소를 만지면 복을 받는군요. 내일도 정성스레 빗질해 드릴게요.
- 290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4:13:56*빗질 해드릴게요 꺅...
- 29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14:16다시 사서 포장해요. 라고 생각하며 반쯤 포기했을 마코토입니다(?)
- 292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4:18:23>>291 ㅋㅋㅋ 코가네... 일단 잘 갖구 있을게요? 나중에 미츠루나 마코토랑 일상 돌리면 소재로 써먹을게요, 신난다
- 293코우주 (s06VSUxE9G)2025-1-18 (토) 오후 04:19:22>>282 잘생겼네 눈매가 마음에 들어
- 29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19:51소재를 줬어요(?) 아까 올라온 길찾기 실력.. 길의 끝은 도착이잖아요? 어떻게든 시간내로 도착은 한다.(?) 일거같네요.
- 29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4:28:03선관까지 잇기 완료! 리쿠..... 완전 미소년이잖아~ 이런 애 후유카가 끌고 스케이트 타러 다니고 해도 되는 거냐고~ 마코토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도착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좀더 자세히 알려줘 어떻게 도착하는데!
- 29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30:16웬만하면 그냥 평범하게 도착하는 편이긴 한데 우회길도 적당히 찾는다..? 같은 느낌일지도요.
- 297리쿠주 (m5iesioim.)2025-1-18 (토) 오후 04:34:41다들 예쁘게 봐줘서 넘 감사하다구~~ 후유카주 미안하지만, 답레가 좀 늦을 것 같아. 심부름 다녀올게~~!
- 298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35:19다녀오세요.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하는걸로..(고개끄덕)
- 29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4:37:19>>296 그럼 길 잘 찾는 거잖아~ 마코토는 길 잃을 걱정은 없겠네 >>297 천천히 다녀와~ 마코토주 오늘 저녁 치킨? 나는 어제 먹었지롱~
- 300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39:22치킨치킨 좋아요. 무슨 치킨을 시킬지 고민이긴 하지만요(?)
- 301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후 04:39:37맄군 크앗 므째이~!! 장하다 내동생(??) 일상도 푸짐하고 아주 기부니가 조크등요 ㅎ히
- 30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41:16일상.. 가볍게 구할까.. 구하고는 있으니 찌르면 보통 합니다(?)
- 30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4:46:36슌주 요즘 나 고민있어 후유카 슌 호칭 어떻게 할지 넘 고민되는 것.... 왜 일본어에는 오빠라는 호칭이 없는거지? 어릴 때부터 친했는데 와타나베 상은 넘 멀고 슌짱은... 오빠인데 그렇게 불러도 되는 거야? 하는 느낌.....?
- 304◆zQ2YWEYFs. (j5iazmH8Pi)2025-1-18 (토) 오후 04:52:52오니쨩, 니쨩, 니상, 아니키. (속닥속닥)(사르륵)
- 305◆zQ2YWEYFs. (j5iazmH8Pi)2025-1-18 (토) 오후 04:53:45가족과의 외출이 좀 길어질 것 같아서 조금 늦게 올 것 같기도 한데 늦어도 이미지 게임 할 예정이에요! (사르륵)
- 306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4:55:46흐음.. 배가 고픈데 국밥을 먹을까 분식집 라면을 먹을까 고민 되는 군
- 307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4:56:03안녕 캡틴! 있다가 봐!
- 30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4:56:54헉~ 캡틴 캡틴~ 가시기 전에 질문 하나만...!(다급 혹시 토모야는 가부키 배우로서의 히키를 모르는 것이 맞는지 확인 받을 수 있을까요~?
- 309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4:58:02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310◆zQ2YWEYFs. (j5iazmH8Pi)2025-1-18 (토) 오후 05:01:28>>308 아마 모를거예요!
- 31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5:01:45>>310 감사합니다~
- 31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5:08:26하지만~ 찾아보니까 오빠라는 호칭은 가족끼리만 한다고 하니까~ 그냥 슌을 오빠로 삼아버려?(?) 캡 다녀와~ 다들 어서와~ 나라면.... 국밥 먹을 거 같아
- 313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05:16:17와아! 잔뜩 잤다! 와아! 와아아!!!
- 314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5:18:06>>312 오케이! 국밥 먹고 올게!
- 315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5:21:47다들 어서오세요
- 316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5:33:23>>302 일상.. 일상 이이익 저도 빨리 스타트 끊어야하는데 아직 귀가 전이라 아아 >>305 쫀저녁 보내고 오세요 캡틴!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313 코코로주는 잠꾸러기 얼마나 새벽을 독차지하려고~ ㅎ히 >>303 와 호칭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마 만난지 얼마 안됐을땐 와타나베상부터 시작해서 점점 와타나베 선배, 슌 선배.. 많이 친해지면 슌쨩까지도 불렸을 것 같아요 짱즈케 찐친 느낌이니까 편한대로 불러주시기!!
- 317슌주 (yYeeqcuZ.i)2025-1-18 (토) 오후 05:34:28>>314 국밥 마이게따 안먹은지 거의 백만년 된것 같은데 추워서 그런지 텍스트만 봐도 땡기네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318링화 - 지아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5:35:27세상에 신은 많고 많아 ‘화장실의 수호신’이나 ‘죽은 로봇 강아지의 신’ 같은 것도 있다고는 하지만, 상표 등록이 완료된 전기주머니쥐의 신 같은 것도 있을 줄은 몰랐다!⋯⋯라고 생각하기가 무섭게 착각이 정정됐다. 아하, 진짜는 아니고 비유였구나.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고민 하나가 명쾌하게 해소됐다. [clr lightcoral]번개는 멋있지![/clr] 번개는 파괴와 재앙, 악천후의 상징이기도 하므로 봉황의 관장 영역과는 상극이기도 하지만,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웅대한 자연의 힘과 권위─자연, 하늘, 신, 제왕, 그 모든 면에서─를 드러내는 데는 뇌우 만한 것도 없다. 번쩍이는 빛의 갈래는 화려(華麗) 그 자체다. 그 경탄스러운 원초의 아름다움이란! 봉황은 무척이나 들뜨고 흥분한 기색으로 지아의 장갑 낀 손을 탁 붙잡으려 했다. 그리고 얼굴을 눈앞에 닿을 듯이 쑤욱 들이밀고 외 “정했어! 번개는 엄청엄청 멋있으니까── [ruby 뇌군]레이쥔[/ruby](雷君)!” ⋯⋯당장은 멋있는 이름을 붙여줬더라도 며칠 지나면 레이레이, 혹은 레이레이쨩(ちゃん)처럼 평범하고 귀엽게 부를 게 뻔하지만 말이다. 링화는 한껏 눈을 반짝이다 질문이 돌아와서야 조금쯤 물러나 거리를 돌려놓았을 것이다. 양 허리에 손을 얹고 가슴을 쭉 편다. 다리도 당당하게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어깨는 서악의 화산(華山)만큼 으쓱하며 의기양양해서는. “나는 봉황이야!” 봉황이 동네방네 다 들려라 커다란 목소리로 당당히 외쳤다. 뭐, 괜찮지 않을까. 이 나이대 애들은 늘 헛소리를 하고 노는 법이다. 지나가던 어른들이 들었다고 해도 멤버놀?이나 만화 이야기를 하는 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아마도.
- 319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5:36:47늦잠을 잤더니 시간이 엄청나게 빠르게 순삭되는 것 같은 기분....😮 8시 이벤 전에 정주행도 다 끝내고 위키도 수정하고 끝내주는 상판 갓생을 살기로 계획했었는데~~~(MBTI P인 사람)
- 320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5:41:10링화주도 어서와요 치킨은 좋아요
- 321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5:42:07다들 안녕~~~~ 좋은 오후야!!!!! 여담으로... 약간 오글거리면서도 간지나는 칭호 후보 중에 뇌공이나 뇌제 같은 것도 있었지만,,, 이 둘은 너무 오글거리기도 하고... 뇌공(雷公): 이미 똑같은 이름의 신이 존재함 뇌제(雷帝): 중국은 어지간하면 황제 이름 잘 안 붙이는 데다 한글로 옮기면 '레이디'라는... 굉장히 미묘한 어감이 되길래 포기 이런 이유로 뇌군이 되엇다고 해 근데 뭘 선택하든 며칠 뒤면 어차피 레이레이쨩이라고 부르게 될 것 같으니까 아무래도 상관 없는 얘기네요(??)
- 322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후 05:44:02>>319 링화주 옆하옆하 주말이니까 갠차나 링딩딩~ 먼가 으쓱으쓱 모먼트라 마니 깜쯱하시네요 뇌군님.. 오늘 캡틴이 쪼오금 늦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좀더 느긋하게 정주행 가능하실지도~!!
- 323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5:44:18>>318 어 잠깐!!!!!!!!!!!!!!! 서술이 잘렸잖아!!!!!!!!!!! '그리고 얼굴을 눈앞에 닿을 듯이 쑤욱 들이밀고 외'... 외쳤다고... 외쳤다고 알아들어줘...😭 마코토주 안녕~~~~ 치킨 맛있지!!!!!! 무슨 맛 시켰어!!!!!!!
- 324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5:48:55>>332 슌주도 옆하옆하~~~ 링딩딩 이거 왠지 입에 착 붙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진짜??? 밀린 상판숙제 얼른 하고 와야겠다!!!! 알려줘서 고마어~~
- 325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5:51:08네네치킨요 스노윙 맥스가 뭔가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 326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후 05:51:31>>324 부꺼찌예 ㅎ히 이따 이벤트때 봐요~!
- 327리쿠주 (hEmv2hVv9a)2025-1-18 (토) 오후 05:52:31심부름이 늦어졌다... 리갱이야~ 다들 안녕! 후유카주~ 잠깐 물어볼 게 있는데! 후유카랑 리쿠랑 사람 많은 곳을 지날 땐, 리쿠가 후유카 어깨를 살짝 붙잡고 데리고 다닐 것 같은데 그래도 돼?!
- 328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후 05:54:01>>325 와 치킨 다들 마싯는거 드시는구나 크아악 부럽다.. >>327 맄주도 리하리하~ 리쿠 기분 좋아보일때 맄쨩이라도 불러봐도 되나요?? 히히
- 329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5:54:29리쿠주도 리하에요. 리쿠랑 같은반 선관.. 으음. 뭘 해본담..(고민)
- 330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5:55:54>>316 와아아 고민 해결! 그럼 와타나베 상에서 슌상 되었다가 같은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슌 선배 되었다거나~ 슌 다니는 일반고에 진학하게 되어서 후유카 엄청 기뻐했을 것 같네~ 뇌군! 멋있잖아~ >>327 당연하지~ 심부름 고생했어~
- 331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5:58:51링화주 숙제 힘내 ㅋㅋㅋ 우리 스레 화력 넘쳐서 나도 아침마다 일어나서 숙제하잖아~ 참 마코토주~ 나 미츠루랑 선관 짜면서 미츠루마코토 엄마가 유카 엄마 뜨개방에 올 때 미츠루 데리고 같이 오곤 했다는 얘기 했는데 마코토도 같이 오고 했으려나? 3살 무렵이니까
- 33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6:00:00후유카 고1때 슌한테 상담받으면서 슌 내적 친밀감 높아져서 혼자서는 슌짱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호칭으로는 말 못할 것 같다는 생각 ㅋㅋㅋ
- 333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00:31마코토는 아버님이랑 많이 있었을 거 같아서 그런가. 많이 오진 않았을 거 같아요. 아예 제로는 아니고..?
- 334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6:05:02>>333 그렇구나~ 그럼 후유카 기억에 흐릿하게 미츠루 쌍둥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겠구나~ 헉 그럼 마코토 전학와서 딱 같은반 되었으면 바로 미츠루 쌍둥이인 거 알았겠다!
- 33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6:05:53>>289 나도 댕댕신님 빗질 하면 복 받을 수 있나! 😲 캡 조심히 갔다오구~ 🤗 히키주 미유키주 링화주도 안녕~ 😆 집 보내줘~ 😭 이벤 전에는 도착하겠지라는 대강적인 마인드... 아참, 혹시라도 음메랑 좀 특별하거나 독특한 관계로 시작하고 싶다면 언제든 주저말고 찔러주란~ 😎 물론 저는 쌩초면 또한 좋와해요~ 😆
- 33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06:15마코토는 예전 뜨개방에 있던 이.이다. 정도의 느낌이겠네요. 마코토는 노코멘트 했을 거 같은?
- 33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6:09:31>>325 뭔가 되게 눈꽃치즈 뿌렸을거 같은 이름이다! 😲
- 338코우주 (s06VSUxE9G)2025-1-18 (토) 오후 06:09:38졸려...
- 339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11:01다들 어서오세요.
- 340린주 (h290gcbrTW)2025-1-18 (토) 오후 06:12:24>>338 졸린 범코우래주 어서와! 🤗 안돼! 일어나야 해! 📢🤯
- 34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17:52>>336 그러니까 미츠루랑 쌍둥이야? 같은 질문에.
- 34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6:19:29린주를 집에 보내줘라~ 코우주 어서와~ >>336 >>341 아마 안 물어봤을 것 같지만~ 일단 미츠루주랑 선관 마무리되면 좀더 찔러볼게~
- 34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6:19:46우웃, 어째서 12시에 기절해서 1시까지 잤는데두 피곤한거야🥺 정말 인간의몸알수없음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 34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20:43다들 어서와요. 나름.. 괜찮네요.
- 34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6:21:47>>343 평범한 현대인의 신체상태입니다. 🤤 녹아버린 이치카주 어서와~ 🤗 나는 늘 바쁨과 바쁘지 않음의 중첩상태에서 살아가~ 😆
- 346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6:22:15왜 자꾸 오토리로드 꺼지는 거냐고~ 이치카주 어서와~ 요즘 바빠보이는데 에구구
- 347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후 06:26:35>>330 >>332 쪼아요~~ 입학식때 만났다면 맄군이랑 같이네~ 같이 기뻐했을 것 같아요! 상담이라고 말하니까 먼가 카운슬러 된것 같아서 부끄부끄한데 그냥 멍충멍충 열심히 들어주기 원툴이었을 느낌?? 오히려 발랄발랄한 후유칸데 짱즈케가 좀 늦었네 싶어할지도요 히히 >>335 아앗 조금 늦긴 했는데 저번에 린주가 선관 선뜻 말씀해주신거 안잊었어요~ 저 지금 운동 다녀와야해서 이따 밤? 새벽쯤? 그때쯤 간단히 얘기 나누고 선관어장에서 얘기 나눠보실래요?? >>343 이치카주 어서오세요 이게 다 얼음장 같은 날씨 때문이야 우우~ 저는 반쯤 냉동된채로 적당히 살아있네요 크아아
- 348코우주 (a4zd.ttDtG)2025-1-18 (토) 오후 06:33:17>>340 8시까지 버텨야 하는데 못 버틸 거 같아 ~-~...
- 349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33:55한시간만이라도 자는 건 어때요?
- 350슌주 (m.A6c59Q3C)2025-1-18 (토) 오후 06:35:31>>338 앗차차차 코우주 오는걸 놓쳤어.. 안녕녕~! 1시간 반밖에 안남았어요 파이팅 파이팅 힘내라아아악
- 35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6:37:18나 잠이 엄청 많아서, 지금 자버리면 깼을 땐 내일 점심일 거 같아서 버티려고.. ㅎ..
- 35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39:34아아... 알람도 소용없는 타입이면 그럴 수도 있죠
- 353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6:42:14>>346 오토리로드를 자동으로 키게 하는게 필요하다... 자동의 자동화... 🤔 >>347 헉스! 😲 그래! 운동 조심히 하고 들어오라구~ 💪 8시 이벤도 같이 놀면 좋겠지만! 😆 >>351 코우주도 잠이 많구나~ 나도 그래~ 조금만 자려고 해도 새벽이고 아침이고 그런단 말이지~
- 2025-1-18 (토) 오후 06:42:59불어오는 북풍이 부쩍 차가워진 어느 토요일이었다. 카와시마 리쿠는 아침부터 들뜬 기색이 역력한 제 소꿉친구와 함께 마을 북쪽의 꽁꽁 얼어있을 호수로 향했다. 올해엔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에 꼭 참가해 보고 싶다나. 가는 동안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으나, 그녀가 열의로 가득 찼다는 것은 발걸음만 보고도 알 수 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입을 꾹 다물게 되는 것이 버릇 아닌 버릇이라 남들이 보기엔 억지로 끌려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스케이트화가 든 가방을 어깨에 멘 리쿠 또한 약간의 설렘을 안고서 그녀와 나란히 걸음을 맞추고 있었다. 도착한 호수엔 대회 연습으로 온 사람들로 이미 가득이다. 리쿠는 제 옷깃을 잡아당기는 소녀와 시선을 맞추어 '조심해.'라고 눈으로 말했다. 그리곤 캐노피 천막들이 줄줄이 늘어선 호숫가로 조심히 걸음을 옮겼다. 유카와 함께 사람이 많은 곳을 지날 때면 혹여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그녀가 다치진 않을까 신경이 곤두서곤 한다.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기보단 시야를 넓게 두고서 저희의 동선에 거슬리는 사람이 있는지를 먼저 살피게 되고, 특히 옆이나 뒤를 자주 돌아보게 된다. 누가 먼저 부탁한 것도 아닌데, 언제부턴가 옆에 있는 그녀의 어깨를 살짝 감싸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천막 아래 들어선 리쿠는 한갓진 곳에 자리를 잡고 의자를 두 개 끌어와, 유카가 자리에 앉기를 기다렸다. 그녀의 가방에서 스케이트화를 꺼내려 하는 손길이 퍽 당연하다. 어렸을 적엔 엄마·아빠가 당연하게 해주던 것들인데, 둘이서만 스케이트를 타러 온 것은 처음인데. 리쿠는 이런 행동들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유카가 별다른 제지 없이 내버려둔다면, 리쿠는 끈이 느슨히 풀어진 스케이트화를 그녀의 발치에 가져가선 그녀를 올려보며 '안 신어?'하고 눈으로 물었을 것이다.
- 355◆zQ2YWEYFs. (u3NlSxkViW)2025-1-18 (토) 오후 06:43:33저녁밥을 외식하게 된고로 시간을 8시 반으로 미룹니다. (대충 아직 밖이라는 이야기) 다들 미안해요! 8ㅁ8
- 35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6:44:49>>355 외식은 중대사항이지! 암! 😋 대신 맛있는거 먹고 와~ 🤗
- 35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6:45:38잘 다녀오세요 캡틴.
- 35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6:48:40마코토주 린주 후유카주 슌주 코우주 리쿠주 캡틴 다들 안냐세용 좋은 저녁~!!!! 헉헉 빼먹은사람,,,없지?....🙄🙄🙄 이미지겜 8시 반부터!!! 딱 접수햇습니당 아무쪼록 캡틴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십사,,~!
- 359리쿠주 (hEmv2hVv9a)2025-1-18 (토) 오후 06:50:29>>328 슌주 리하~ 미츠루는 이미 리쨩이라고 부르는데, 얼마든지 맄쨩이라고 불러도 괜찮아 ㅋㅋㅋㅋㅋ >>329 같은 반 선관이라~ 일단 리쿠는 미츠루랑 응애 때부터 짱친이었으니까, 토가미네라는 성이 익숙하기도 하고, 어딘가 쌍둥이인 미츠루랑 닮은 구석이 많아서 혹시? 싶었을 것 같다~! 같은 반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하지 않았을까? 미츠루는 마코토에게 환멸감이 옮겨갔다고 봤는데, 마코토는 미츠루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
- 360리쿠주 (hEmv2hVv9a)2025-1-18 (토) 오후 06:50:59다들 안녕 안녕~ 캡틴은 외식 잘 하고 와~~
- 36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6:58:50>>345-347 현대인의 신체 괜찮은거냐고, 먼가 조치를 취해야하는것아니냐고(주먹울음,,) 4-5시까지만해도 침대에서 졸려가지고 눈 껌벅껌뻑하고 있었는데 아샷추를 시켜서 한입 쪼오옥 빠니까 회생했읍니다 ^^)7 이러고 내일 잠깐 짧게 일햇다가 월요일에 또 쉬니까 월요일이면 어느정도 기력 회복되겠지용 우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얼음장같은 날씨 때문이야😠 차가운 공기땜에 침대에서 못벗어나는거야. 그래도 핸드폰 보니까 오늘 날씨는 다른 날보다 쪼오금 따듯한 편이엇던 거 같은데 왜 집안 공기는 더 차가운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몰겟습니다,,🤔... 조끼.. 입어야겟다.
- 36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7:02:34>>359 미츠루를.. 싫어하진 않지만 언젠가 관계가 끝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자기를 싫어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일부 받아서 아 그냥 아버지랑 날 싫어하시면 됩니다... 같이 반쯤 포기하고 있는 걸지도. 물론 인간계에서 학교를 다니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같은 것을 알기 위해서이기도 하니까 반쯤 포기지...
- 363히키 - 토모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7:03:08situplay>205>146 "그럼 학교 안 가게............ 얀마, 소원이라면서..." 흰 눈에 발자국이 맺히며 산산이 부서지는 소리를 낸다. 귓가에 닿을 때마다 과민하게도 신경쓰게 되는 소리다. 소년은 그 소리가 몹시도 청량하다는 것엔 동의하지만, 밟은 뒤로 엉망으로 남는 신발 자국과 미의식 없이 더럽혀지는 색깔은 아무래도 무척 추하다는 마음을 버릴 수 없었다. 오늘은 두 사람 분이다. 쉽게 허락해주리라는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설마 하며 던진 미끼가 빠른 속도로 반려되는 광경에 원래 가진 것을 뺏기기라도 한 양 조금 억울해진 소년은 딱히 할 말도 없어 묵묵히 눈을 밟아 깨트리고 있었다. 얼마간 후 토모야가 어느 질문을 건넬 때까지도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걸음걸이였다. 익숙한 질문이며, 예상한 질문이니까. 너, 어째서 무대에 오르지 않니? 라는 질문의 효력이 다하면 열이면 아홉 뒤따르는 질문. 그러면 너, 학교는 어쩔 거고. 올려다보면 그들의 눈빛은 걱정이라기보다 속물주의와 이기주의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가부키는 여느 개인 사업 같은 것이 아니기에. 혹자는, 내 일이 아니라서 공연히 물어뜯고 싶은 자기본위의 흥미가 당겼기에. 소년은 미처 토모야의 시선조차 마주하지 못했다. 신발 밑에는 뭉개진 잿빛 흔적이 진하겠지만, 부러 흰 눈에 시선을 두는 것처럼. 분명 소년은, 목소리를 꾸며 표현하기를 업으로 삼은 소년은, 토모야가 건네는 목소리의 꾸밈없음을 짐작했지만 눈을 마주보아 직접 확인할 용기까지는 부족했다. 토모야는, 적어도 충실한 학생회장이다. 성가시게 하는 구석은 조금... 아니 많이... 있지만 적어도 중임을 맡은 바는 다하고 있다는 뜻이다. 소년은 그런 사람을 무수히 보아왔다. 가부키계는 셀 수도 없는 직업인의 손이 뻗치는 곳이다. 역할을 맡은 사람이야 눈에 굳은살이 앉도록 보았으며, 반대로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잔인하게 변할 수 있는지도 그는 아주 잘 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것이 소년이 토모야를 두려워하는 이유다. 괜찮은 사람일까 하며 정성에 응하려다가도, 공연히 두렵기에 저어하고 만다. 무엇보다 앞서 집 앞에서 심중을 거세게 파고들었던 학생회장의 단호하기마저 한 말과, 그 단절감에 아직 연연하고 있기에. 소년은 정말이지 과민한 사람이었다. 남들이 별것 아니라면서 치부하는 일에도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여, 그 쉬워 빠진 학교라는 것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반푼이. "그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지." 끝내 꺼내는 대답은 마치 자기 안위의 말과 닮아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도 그쪽에서 억지로 잡아끄는 거라고. 이 싸이코패스야." 자기 안위는 자기합리화와 남탓을 동반한다. 다분히 틱틱거리는 말투로 굳이 그런 말을 덧붙여야 했던 소년은 홋카이도의 익숙하지 않은 추위를 절감하며 줄곧 내리깔던 시선을 들었다. 소년의 집이 학교와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일까, 아니면 본인도 눈치 못 채는 사이 대답하기 전까지 오랜 시간을 끌어서였을까, 야속하게도 학교까지 앞으로 고작 몇 걸음이었다. #길이가 긴 것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김히키가 너무 토모야를 비유로나 진짜로나 색안경을 끼고 보는 듯해 토모야에게 미안해지네요~ 슬슬 막레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364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7:06:45위키를....... 만지는 중이었는데요................... .... 새로고침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오류가 난 상태로 무한일시정지상태에 빠져버렸네요.... 근데 나 아직 쓰던 거 백업흘 못했는데 제...제발살려줘 오류 해결 될 때까지 기다릴게 진짜 제발 크아아아악
- 36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7:11:52그러고보니 맄은 린을 대충 어떻게 부를지 감이 잡히는데... 린을 어케 불러야 하지... 카와시마 군이라고 부르는건 너무 정 없어 보이는데... 🤔 >>361 그것은 건강한 현대인이 되면 대부분 사라지는 문제래~ 🤣 그래서 나도 매일 죽어가... 😭 그러네! 이제 명절도 얼마 남지 않았어! 설... 날... 또 음식 만들어야 하는구나! 🐮 힠키... 😭
- 36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7:12:42>>364 무한일시정지라니 안돼애! 😭 봉황을 쓰다듬어요... 😢
- 367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7:14:03히키 심리묘사 무지........ 무지 느낌 좋은.... 그런..........(어휘력 딸림) >>366 짹...짹짹... 삐약...... .
- 36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7:16:12>>364 세상에... 링화주 괜찮으세요? 위키가 눈치가 있다면 도로 살려내야할 텐데... 😭
- 369리쿠주 (hEmv2hVv9a)2025-1-18 (토) 오후 07:19:17>>362 흠🤔 마코토가 미츠루랑 리쿠가 친하단 걸 알게 된다면, 리쿠에게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았을 것 같진 않아? 미츠루와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싶어서 좋아하는 거라던가 다가가는 법이라던가 물어보거나... 아니면 미츠루가 자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런걸까,, 하면서 고민상담을 하거나~? >>365 그러게~ 사실 리쿠도 린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거든. 린 상(린 양)이라고 부르는 게 가장 무난한가... 나중에 많이 친해지면 장난으로 바쨩(할머니)이라고 불러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
- 370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7:20:43>>368 지금 이러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가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더 기다려보고 안 되면.... 울면서 꺼야지....😭 모두 저장과 백업을 성실히 하는 참치가 되자.....
- 371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7:21:14>>367 병아리로 회귀할 정도의 충격이라니... 😱 다시 자라나라 멘탈멘탈! 🙏
- 372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7:22:39뭐라고위키가 수정하던위키가.... 날아가?..........(너무끔직해서 차마말을이을수없는,,,, , , ,,,) 안돼.....돌려내................. . . . ..우리 냥냐의 새 위키를 돌려내ㅡㅡㅡ!!!!!!
- 373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7:28:26>>369 그런건가! 🤔 잌ㅋㅋㅋㅋㅋ 바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렇게 부르는건 언제든 상관없단~ 다만 린도 분명 요상한 별명 지을것... 😏
- 37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7:29:02>>369 고민털어놓기까지..?! 저는 전학와서 옆자리인데 음? 저런 성에 닮았으면 쌍둥이일지도.. 미츠루에게 물어볼까? 혹은 너 성도 같고.. 어떤 관계야? 라고 물어봤을까? 정도 생각했는데 말이죠. 미츠루랑 리쿠가 친하단걸 알게 되면.. 고민 털어놓을.. 타입은 아니긴 한데.. 그 은유적으로 돌려물어본 적은 있을 거에요.
- 375후유카 - 리쿠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7:29:06옷자락을 잡아당겼을 때 본 리쿠는 이미 과보호 모드였습니다. 여기까지 올 때까지는 그래도 은근히 한갓졌기 때문인지 그런 기색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이전에 한 번 얘기한 적이 있긴 했지만 이 과보호 모드는 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릴 적 크게 교통사고가 날 뻔 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요즘에도 툭 하면 어디 부딪히거나 밀려 넘어지는 일이 잦기 때문일까요. 아마 둘 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때 어깨에 리쿠의 손이 닿았습니다. 맘 같아서는 ‘이러니까 사귄다고 오해를 받았던 거야’ 라거나 ‘나한테는 들러붙지 말라고 말했으면서?’ 하고 비죽이고 싶은 마음이지만요. 실제로 그렇게 투덜거리기라도 한다면 돌아올 말이 뻔해서 입을 다뭅니다. 실제로 리쿠와 함께 있으면 다치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이러니 자연히 담배 냄새 체크가 됩니다. 오늘은 아니네요. 여느 때와 같은 파란 냄새입니다. 하긴 이런데 철두철미한 편이니까요. 그럼에도 생각할 때마다 속상한 기분입니다. 천막 안쪽으로 들어와 제가 구경에 한눈 팔고 있는 사이에 리쿠가 의자를 두개 끌어왔습니다. 제가 눈을 댕그랗게 뜨고 얼떨떨하게 -고마워 라고 수화로 이야기하고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니, 그런데요. ? 제가 자리에 앉자 제 가방을 가져가 제 스케이트화를 꺼내는 모습에 1차로 물음표를 띄우고, 이내 몸을 굽히고 스케이트화를 신겨주려는 리쿠에 모습에 2차로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결국 부루퉁한 얼굴로 리쿠의 양 뺨을 양 손으로 잡아당기려 합니다. 그러고는 휴대폰을 꺼내 리쿠와의 라인 채팅방에 글을 적어 보여줍니다. [이거 과보호야]> 휴대폰을 다시 집어넣은 뒤 한 손으로는 스케이트화를 잡아 받으려고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옆의 의자를 톡톡 치면서 앉으라는 의사를 보내요. /어쩔 수 없이 과거 날조?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혹시 아니다 싶음 편하게 바로 얘기해줘~ 그리고 내가 길이가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데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주구~
- 376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7:29:44복구 성공했다!!!!!!!!!!!!!!!!!!!!!!!!!!!!!!!!!!!!! 역시 기도메타는 수많은 공학자들이 과학적 영적으로 검증을 마친 훌륭한 개발적 기법이라니까요 위로해주신 여러분께는 아주 감사합니다...😘
- 37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7:31:48>>376 예에!
- 37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7:32:01>>376 이럴수가!!!!!!!!!!!! 믿고잇엇다고요 기도메타!!!!! ㅠ ㅠ 넘잘됏습니다,,,, 그럼이만... 냥냐 위키 다시 완성될때까지 이 자리에서 숨도쉬지않고 존버..... 아ㅎ 일상구경,, 맛잇는데? ㅎ. ㅎ넘맛잇는데? 아ㅎ (침슥닦)
- 379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7:38:41>>376 장하다 기도메타야 장하다~! 👏👏👏
- 380리쿠주 (hEmv2hVv9a)2025-1-18 (토) 오후 07:40:12>>373 요상한 별명 ㅋㅋㅋㅋ 뭐가 될지 넘 궁금해버려~ 음머할무이~~ >>374 마코토 전학와서 리쿠 옆자리인 거야? 난 좋다~ 고민 털어놓을 타입이 아니라면 굳이 위에 말한 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대화하다 돌려 물어본 적이 있는 정도로 오케~ 리쿠는 전학와서 옆자리가 된 마코토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챙겨주려고 했을 것 같아. 물론 텐션은 높지 않게, 약간은 건성으로 보이기도 하겠지만. >>375 이정도는 얼마든 괜찮으니까 편하게 날조 부탁해~ 혹시라도 이건 리쿠가 아니다! 싶으면 얘기할게~ >>376 위키 복구돼서 진짜 다행이다~~!
- 38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7:46:13옆자리여도 괜찮다면요. 텐션이 높지 않고 약간 건성처럼 보여도 잘 챙겨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느낌..? 감사했습니다.. 같은 말이라던가. 그 매점빵 하나정도 사두고 자리에 놔뒀다거나? 돌려서 물어봤다거나.. 같은 걸로 괜찮을거같아요. 수업 때에는 말투도 제법 현재형으로 썼을 테니까 괜찮겠지..
- 382요우주 (HHbldImWGm)2025-1-18 (토) 오후 07:46:35으아 급하게 나갈 일 생겨서 낮에 갱신을 못 했네!! 아직 늦지 않았겠지...?
- 38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7:48:37요우주 어서오세용 ^3^~~~!!! 이미지게임 8시 반부터 시작이라구 하셨습니다~!
- 38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7:52:13다들 어서오세요.
- 385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7:52:47안녕하세요 다들~ 요우주도 어서오세요~ 선관을 이어두었으니 편하게 이어주세요~
- 38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8:00:33>>380 음메-🐮 요우주 어서와~ 30분 뒤에 하기로 해서 아직 아니니 느긋하게 기다리는 거야~ 🤗
- 387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08:06:35선관까지 잇구 왔다! 요우주 어서와~ 인사 못한 칭구들도 어서와~
- 38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8:07:00왜 이렇게 피곤한걸까요..!
- 389코코로주 (6cu3YwrcUu)2025-1-18 (토) 오후 08:07:28저녁 약속 다녀온 삣삐야 🐦 이미지 게임이 있구나!!!
- 390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8:09:19후유카주 노에루주 코코로주 어서와~ 🤗 이미지 게임이래~
- 39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8:09:58다들 어서어ㅏ요
- 392코코로주 (6cu3YwrcUu)2025-1-18 (토) 오후 08:10:50코코로, 은근 이미지 없단 말이지~ 저격성으로 '별과 가장 어울리는건 누구?!' 같은게 아니고서야🐦🐦
- 393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8:11:55>>392 밤하늘 좋아할거 같은 사람! 🤭
- 394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8:12:13>>392 가장 걱정되는 사람(?)
- 395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8:14:39떠내려가...........
- 39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8:15:38>>395 물에서 사는데 물에 떠내려가는... 😱
- 39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15:48후유카주 노에루주 코코로주도 어서오세용 좋은 저녁입니당😘 >>395 안돼~~!! 범고래의 저력을 보여줘 코우주 X(~~!!! (라면서 같이떠내려가는중,,.)
- 39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8:17:41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 399◆zQ2YWEYFs. (u3NlSxkViW)2025-1-18 (토) 오후 08:18:12(대충 집으로 부랴부랴 가는 캡틴의 모습)
- 40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18:30안녕하세요 다들~ 참, 코우주~ 선관은 떠내려갈 걸 대비해 임시스레에 이어두었으니 편할 때 이어주세요~
- 40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8:18:46내가 사라진다면 졸아버려서 떠내려간거니까 ~-~....
- 402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8:18:50뭐야, 나도 떠내려갈래요! 나는 바다소~
- 403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8:19:33>>400 어라. 답변 줬었구나. 그때 너무 늦어져서 묻혔을 거라 생각했거든. 미안해서 어째... 금방 보고 올게.
- 40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8:19:48떠내려가는 이들을.. 다들 어서와요
- 405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20:36>>403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라도 아차 하는 사이에 놓쳤을 거라 생각하는걸요~ 천천히 이어주셔도 됩니다~
- 406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8:25:09갱신해요! 모두 맛저 (어쩌면 맛디저트까지!)하셨을까요?
- 40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26:24타임어택으로 돌아왔다데스! 다들 안녕하세요! 아이고..좀 늦어졌지만 그래도 이미지게임 해야죠! 8시 40분까지 출석체크 받아요!
- 408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26:28아니 왜... 왜 또 잤지???? 일어나니 왜 해는 져있지???? 이쯤되면 병원가서 수액 맞아야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런 아쿠타가와주입니다... 도모... 하... 맨날 퇴근하고 잔다고... 일주일동안 모두와 놀 타이밍을 놓치다니... 이거 진짜 가오상하고, 자괴감들고... 크흑... 드디어 임시어장에 선관 마무리 관련해서 레스 남겼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리쿠주와 미츠루주께 죄송하고 느긋하게... 확인해주세요...
- 409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28:29아 맞다 인사-!!!!!!!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박카스 마셔야지
- 410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8:28:53>>408 ㅠㅠ 그래도 주무신 만큼 피로 풀리셨길 바라요. 수고 많으셨어요...!
- 41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28:55그리고 답레는 확인했어요! 노에루주! 일단 이미지 게임이 끝나면 아무래도 내일이 될 것 같은데..답레는 내일 마저 이을게요!
- 41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29:02아쿠주도 안녕하세요!
- 413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8:29:11캡쨩 안녕하세요~~~ 맛저 하셨어요?
- 414미츠루 - 코코로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30:08그런 의미인가. 미츠루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러네, 그런 것도 좋다,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것이다. 그런 외면도 코코로 자신이 원해서 만들어 낸 것이라면 좋은 것이다. 그 사실을 가볍게 긍정하며 고개를 다시금 끄덕인다. "나도 내가 감당 가능한 거리까지만 다가가는거고, 친구는 많지만 여럿이 몰려다니진 않으니까. 하하. 코코쨩도 여기까지다~ 싶은 부분만큼 하면 되는 거지~" 코코로의 원래 성격이 무엇인지 미츠루는 모른다. 하지만 구태여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언정 현재는 현재이니, 미츠루는 다만 기다리며 지켜볼 뿐이었다. 코코로의 현재진행형을. "음~ 그럼 코코쨩 모올래 다른 애랑 잇챠잇챠 해야겠는 걸~" 경쾌하게 울리는 웃음소리 뒤로 장난기 섞인 키득거림이 따라붙는다. 말은 그렇게 해도 미츠루가 그런 서운한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닌 걸 코코로는 알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경계 짓지 않고 있을 경계마저도 허물어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걸, 코코로는 경험해 보았을 테니 말이다. "내가 인싸인가 싶긴 하지만~ 오, 영광 받들겠사옵니다. 코코로히메사마." 장난스럽고도 능글능글한 태도는 시시때때로 튀어나온다. 깊어질 만한 생각의 여지를 가볍게 쳐내는 것 같다. 미츠루는 볼을 부비는 코코로와 같이 부비적거리곤, 볼을 맞댄 채로 작게 웃었다. 끌어안은 팔에 조금 더 힘을 주어 코트로 코코로를 폭 감싸고,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응, 하고 대답한다. "옛부터 별은 길잡이이기도 했으니까. 끼워맞추기가 아니라 코코쨩은 통찰력이 좋은 거라고 생각해~ 보통 사람은 하나만 보곤 하지." 무수한 별들에게서 특정한 가닥을 추리고 짚어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며 미츠루는 말했다. 정확히 보고, 이해하려 하고, 파악하려 하는 것은, 누구나 쉬이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내 점궤는 언제 나오나요, 점성술사님~?" 이어진 추근거림이 자뭇 진지해질 뻔한 분위기를 파스슥 해버린 건 두 말 할 것도 없었지만.
- 41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0:35매우 맛있게 고기 구워서 먹었답니다! 어쨌든 40분까지 이미지 게임 출석체크하니 하실 분들은 출석해주세요!
- 41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31:15>>407 답레 타임어택 성공했다데스! 나 체크!
- 41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31:25이미지게임 떳 다,ㅡㅡㅡㅡㅡ!!!!!!!! 출석 쾅 찍습니다! >>408-409 므아악,,🥺 뭔 느낌인지 넘 공감되어서 눈물만 좍좍뽑고말아요,, 그래두 어쨌든 일케 다시 왓으니 좋은 거 아니겠어요(정수리 싹삭삭삭삭싹싺,,) 오늘만큼은 즐겁게놀아용 우리, 그래도!!!! 중요한거!!!!!! 무리 절대 X!!!!!!!(이러고,)
- 418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8:32:31출석해요! 다들 어서오시고요
- 419요우주 (HHbldImWGm)2025-1-18 (토) 오후 08:32:38체크! 나도 나갔다 오니까 졸음이 쏟아져서 잠깐 눈 붙이고 왔어... 간이 문제일지도.... 😉
- 42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2:55미츠루주 이치카주 마코토주 셋 다 체크했어요!
- 42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3:05요우주 체크했어요!
- 422리쿠주 (8HpYJbsSJG)2025-1-18 (토) 오후 08:33:44앗... 나 자리좀 비웠다가 9시쯤 돌아올게!
- 42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34:11다들 안녕! 코코로주 답레는 이미지겜 끝나구 천천히 올려조~
- 42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34:21리쿠주 다녀와!
- 42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4:31이미지게임의 가벼운 룰 설명. 일단 출석체크한 순서대로 00 할 것 같은 캐릭터는? 이라고 질문을 하고 그 질문에 맞춰서 모두 특정 캐릭터를 답해주면 되는 거예요! 물론 질문한 이도 답을 해야한답니다! 가장 많이 지목된 캐릭터가 당첨되는 거고, 당첨된 캐릭터는 제가 랜덤다이스를 굴려서 나온 오너분들의 캐릭터 질문을 받으면 되겠습니다! 진실게임형 질문이건 그냥 일반 질문이건..그건 각자 알아서 자유롭게! 하지만 너무 짓궂거나 너무 답하기 곤란한 것은 가급적 피해주는 것으로 부탁할게요!
- 42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4:40리쿠주는 다녀오세요!
- 427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8:35:10저 체크해요!
- 428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36:14>>410 크하하 저는 일요일까지 무적-! 일 예정이니 문제 없습니다!!! 더 자면 내가 개다-!!!!!!! >>417 웃 우웃... 이치카주 상냥해... 다정해... 마망... (?) 정말로 감사합니다... >>419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로는 간때문이야-!!! 이거 아시는분들은 건강검진 잊지마세요 아무튼 저도 출석을 은근슬쩍 해보겠습니다
- 42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36:28아쿠아쿠주랑 캡틴 어서와~ 🤗 고생 많았구나 아쿠주... 또 무리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 나도 참여할래요 이미지게임~ 아마 도중에 자리 비울 수도 있겠지만 한 게임 정도는 할 수 있겠지! 🫠
- 43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6:56셋 다 체크했어요!
- 431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38:20리쿠주 갔다와~ 🤗
- 432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38:35와아~ 늦지 않았나요? 히키주 체크할게요~
- 43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8:50히키주도 체크할게요!
- 43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8:38:59선지선지주 일 중에 잠시 왔어 참가하고 싶은데 9시까지는 바쁠 거 같아서 아쉽네 답레는 9시 이후에 이을게
- 43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39:36일 힘내세요! 선지주!
- 43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39:57>>428 갸아악,,,~~~!! 마망이되, 하지만? 사실오히려좋아ㅋㅋ(??) 갑자기 스레가 또 복작복작해져버려 떠내려가버려 <:3..~~!! 늦게 오시는 분들 다들 바쁜 일 잘 마무리하고 이따 뵈어용 파이팅,,!!!
- 43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8:41:25다들안녀엉!!!! 9시 부터 스타트구나!!! 그럼 나도 체크해도 될까!!!
- 43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41:30히키키주 어서와~ 선지주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 >>436 마망이 떠내려간다! 안돼애애애! 😱 마망 건지기!
- 43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41:53치토세주도 어서와~ 이리콤~ 🤗
- 44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42:07안녕하세요 다들~
- 44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42:35치토세주 체크할게요! 어서 오세요! 9시부터 스타트가 아니라 지금부터 스타트에요! 일단 중도참여는 가능한데 저에게 말하고 체크받고 참가해주세요! 일단...슬슬 시작할게요! 우선 1번째로 출석체크한 미츠루주부터 질문해주세요!
- 442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42:40리쿠주 선지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오신 분들은 어서오세요-!!! >>429 🥺🥹 감사합니다... 그래도 본의아니게? 푹 쉬었으니 일주일은 오케이-!지 않을까 싶어요!!!! >>436 우웅 마망... 딸이 마망 위해서 나무위에 좋은 자리 마련해뒀어... 🥺🥺🥺
- 44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45:28엣 어 나니 나부터야?! 크아악 잠시만 질문 질문이이잇
- 44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46:14일단 현재 참가자의 캐릭터는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코가네, 키요, 린, 히키, 치토세, 토모야에요! 선택도 이 안에서 해주세요!
- 445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46:26>>442 오! 그거 다행이네! 일주일이라도 오케이라면! 부둥부둥 해줄게~ 🤗
- 446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48:12>>445 충격 내옆신 4기 어장에 마망 무한출현사건... 이곳은... 천국...? 저 린주의 부둥부둥에 너무 행복해요 🥹🥹🥹🥹🥹🥹
- 44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48:17캡틴 누구누구 있는지 정리 좀 해줘! 질문은 가장 잘 울 거 같은 캐!! 나는~~ 히키!
- 448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8:48:40체크할게 ~-~
- 44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49:29>>438 갸아악 린마망 도와줘잉 ಥ_ಥ) (,,,이라면서 실수인척,,,찰딱붙기,,,)(키모.) >>442 이럴수가,,,!!!!! 나. 나. 나나를위해서...,?! 믿고잇엇다구🥺~!!! 이런착한아이는 무한스다듬의굴레에 빠지게만들도록 하겟어요 . (\__/) (`•.• )づ__/) 복복복복.. (つ /( •.• ) しーJ (nnノ)
- 450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8:50:25가장 울것 같은 캐구나!!! 음... 히키가 아닐까!!!!
- 45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50:38>>447 이거 저격이야 ༼;´༎ຶ ༎ຶ༽
- 45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0:43코우주 체크할게요! 참가자는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코가네, 키요, 린, 히키, 치토세, 토모야, 코우. 이렇게 된답니다!
- 453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8:51:22하지만 이 중에서라면 히키죠...(고개끄덕)
- 454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08:51:33나는... 치토세 한 표!! 울보라기보다는 감성이 뛰어날 거 같아
- 45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51: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키주가 오열하는 소리가 들려,, ^.^ 저는.. 치토세? (이유 : 사실.. 울면귀여울거같음)(키모오타쿠입니다 죄송합니다,)
- 45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1:48저는 솔직히 치토세일 것 같아요. 뭔가 뭔가 분위기가 그래요! 뭔가 은근히 잘 울 것 같아!
- 457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8:52:25>>447 첫 질문부터 너무 저격이야 ㅋㅋㅋㅋㅋㅋ 가장이니까, 아 가장이라면 역시 히키네.
- 458텐간 드라코 - 선지아 (tFs8gvaKKy)2025-1-18 (토) 오후 08:52:27>>19 음? 신이 맞나? ...여기까지 들었는데 더 의심하면 의심암귀지. 드라코는 그녀가 신이라는 걸 믿었다. "아니, 그걸 그렇게 크게 말하면 안되지...! 인간들이 들으면 어쩌게!?" 지금 자신의 목소리와 아까 목소리는 생각도 안하는 모양. "번개랑 살인...게다가 뇌우라. 굉장한 집안이 맞네." 음. 번개라면...유피테르였나? 그 신이랑 같은 분야고. 살인...이면 나름 죽음 관련이겠지? 뇌우면 날씨인데 그쪽은 격이 낮은 걸 본적이 없어. "아. 나는 텐간 드라코. 당연히 본명은 아니지만...일단 그렇게만 말할게."
- 45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53:35>>446 노력에 대한 당연한 결과인 거야~ 부둥부둥~ 🤗 >>449 실수인 척 아니어도 된다구~ 찹쌀떡~ 🤗 코우주 어서와~ 가장 울거 같은... 음... 암만 봐도 히키네요... 이 리스트 중에는... 🤔 히키가 없었다면 치토세일거 같은데... 드라코주 어서와~ 🤗
- 460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53:43절대 안울것 같은 캐릭터가 사실 잘 우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이미지 게임이니 딱 떠오르는 캐릭터 말하자면 치토세네요-!!!
- 46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54:11의외로 마코토가 눈물이 있을 것 같으니까요~ 멘헤라 인상 때문에 그런가 (미안해 마코토 군) 그렇지만 가장 잘, 운다, 가 질문이니까~ 잘 우는 쪽이라면 역시 치토세이지 않을까~ 하고 짐작합니다~
- 462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8:54:29올해의 울보대상 남성부문 히키 여성부문 치토세로 갈리는 느낌이구나(?)
- 46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4:50그래서 린주는 히키를 고르는건가요?
- 46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5:07그리고 드라코주는 안녕하세요!
- 465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8:55:22저는 이치카요! 히키랑 마코토도 선상에 올렸었지만 전자는 울기보단 짜증을 버럭버럭할거 같고(?) 후자는... 멘헤라는 울지 않으니까(??)
- 466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55:28>>462 남우징징상, 여우징징상?
- 467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55:41>>463 ㅖ!
- 468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8:55:56>>466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코주 안녕하세요!
- 469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8:56:00>>멘헤라는 울지 않으니까<<
- 47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6:05참고로 미츠루주도 답하셔야 해요! 질문한 이도 똑같이 답을 해야만 해요!
- 47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56:06박빙이네~ 음 첫질문 좋았다 (흡족)
- 472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56:06남우징징상, 여우징징상 이라니 간지도 없어 😂
- 47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56:29남우징징상 여우징징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ㅋ작명의천재인가 이사람 드라코주도 어서오셔용 ^3^!!~
- 474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8:56:33리쿠주 등장~! 이미지게임 진행중이야~?
- 475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56:35>>멘헤라는 울지 않으니까<< 천재인가?
- 47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8:56:43아 늦었다 드라코주 어서와!!!!! >>남우징징상 여우징징상<<
- 47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56:43>>470 히키! 라고 질문이랑 같이 올렸으~
- 47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6:46아 답을 하셨구나! 그럼 잠시 집계할게요! 네! 이미지 게임 진행중이에요!
- 47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57:09>>멘헤라는 울지 않으니까<< 아 아니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이런깊은고찰이... ㅇ(-(...
- 48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7:11이치카 1표 히키 5표 치토세 5표 그러니까 걸린 사람은 공평하게 다이스로.. [dice 1 2]1[/dice]
- 481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57:17>>449 마망... 나 마망이 그냥 앉으면 아플까봐 쿠션도 준비했어... 🥹 >>459 헉... 린주 말 정말 감동되... 저 린주의 말에 다음주도 노력할 수 있어요 🥹🥹🥹🥹
- 48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8:57:28선생님들 마코토는 멘헤라 기가 있는거지 멘헤라가 아니에요(?)(무슨 차이?!)(아 어쨌든 차이가 있다고요)
- 48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7:44다이스의 결과값에 따라 히키가 당첨되었습니다! 질문을 할 이는... [Dice 1 10] [Dice 1 10] [Dice 1 10]
- 484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8:57:50올해의 징징대상 수상자는 히키가 되었습니다(?)
- 48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7:58[dice 1 10]3[/dice] [dice 1 10]9[/dice] [dice 1 10]9[/dice]
- 486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8:58:06와 화력 ㅋㅋㅋ 실시간으로 쭉쭉올라가
- 487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8:58:23히키주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 48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8:58:26>>469 뭔가 되게 요즘 유행할거 같은 소설 제목... >>468 >>472 하지만 귀여운걸! 🤗
- 489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58:48치토세 히키 사이좋게 5표 5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까지 완벽한 남우징징상 / 여우징징상이네요
- 490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8:59:08위키 수정에 정신이 팔려서 30분이나 오버한 거.................... 실화......................?😭 저....... 체크하겟심미더,,,,,,,,,,,,
- 491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8:59:09아 맞다 드라코주 어서오세요-!!!!
- 492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8:59:18갸아아악 시작했다 시작했어~!!! 아직도 출첵 받으시나요 캡
- 49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8:59:25>>481 오마갓, 오마갓 이럴수가.... 이렇게 극진한대접이면 저 몸둘바를 몰라서 사라지게되어버려요,,, 착한아이 착한아이....🥺 잠깐 마망이부탁할게잇어요 잠시 이 바구니에 들어가지않을래요, 잠깐이면되니까 (....삐용... 삐용....) >>482 하지만요1!!! 들어보세요 그런 속내알수없는 캐릭터 눈에서 눈물 또르륵할때가 젤맛잇는거라고요, 유남쌩, (??? : 그게먼데씹덛ㄱ아)
- 494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8:59:38링화주 슌주 안녕하세요!
- 49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8:59:52마코토주, 저, 코우주 셋이로군요. 바로 다이렉트 질문이다!! 히키가 지금 이 순간 가장 당하기 싫은 것을 서술해주세요! 전 착하니까 진실게임형은 아니고 이렇게 가겠습니다. 헤헤.
- 49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8:59:56>>487 (개큰즐거움)
- 497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00:04링화주 어서오세요~ 슬쩍 봐도 너무 예쁜 위키~ 🥰
- 498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9:00:10다들 어서오세요
- 499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00:13링화주 슌주도 어서오세요-!!!! 아직 첫판입니다 별로 안늦었어요 ^^/
- 50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0:31돌아오신 링화주 슌주 모두 어서오세용~!!! ^3^
- 50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0:40링화주, 슌주 체크할게요! 어서 오세요!
- 50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00:51다들 안녕! 모두 혼돈의 도가니에 합류해~~
- 503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01:07때맞춰 잘왔구나 크핫크핫 밍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50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1:31그리고 차후에는 지금 제가 집계할 때 쓰는 것이 엑셀인데 엑셀 1번 항목에는 토모야를 적어뒀으니 차후에는 다이스를 돌릴 땐 토모야가 1번인 것으로 할게요! 뭔가 저 위의 저 순서대로 하려니까 사람들이 계속 많아지니 헤깔려! 아. 물론 질문 순서가 바뀌진 않으니 안심해주세요!
- 505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02:05리쿠주도 체크 부탁할게~
- 506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02:13링화주 슌주 어서와~ 🤗 올해의 징징대상... 벌써 유력후보가 둘이나...
- 50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02:20다들 어서와아ㅏ!!!! 링화주의 위키를 보았다 아아...나는...아름다운것을...(성불)
- 50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2:20냥냐 위키가 끝내준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왓는데요? 올해의 미쉐린가이드 최고맛집에 등재해야한다고 감히 이야기합니다, (동의합니다)(재청합니다)(가결되엇습니다)(???)
- 50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2:25덧붙여서 현재 참가하는 이의 캐릭터는... 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코가네, 키요, 린, 히키, 치토세, 코우, 링화, 슌이에요!
- 510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9:02:28히키가 가장 세게 털린 키배는 뭔가요?!
- 51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2:33저기에 추가로 리쿠주 체크할게요!
- 512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2:49> 가장 세게 털린 키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거너뭊ㅈ밋겟다 세상에
- 513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02:55맄맄주도 어서와~ 🤗 왠지 인사 까먹었을거 같은 기낌...
- 514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03:29리쿠주도 옆하옆하~ 우리 가족들 다 모였구나아아 자동 새로고침 있으니까 너무 편해요 실시간으로 우다다다 갱신되는게 보여
- 515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03:35리쿠주 안녕하세요! 저도 놓친 인사 많은 거 같네요...! (뒤늦은 전방위 인사)
- 51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03:57>>495 지금 이 순간, 이 정확히 어떤 뜻인진 몰라도 역시 진실게임의 첫 답변자로 지목 당하는 것만큼 치욕스러운 일은 없지 하고(침착 적당히 현재 시점으로 대답하면~ 역시 누군가 당신 가부키 어쩌구 아니야? 하며 알아보는 일이 아닐까요~ 링화에 대한 것도 어떤 일을 앞으로 당할지 굉장히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적당
- 517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04:00음... 불닭위키 맛있고요... 🤗
- 518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04:05> 가장 세게 털린 키배 <
- 51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04:16잠깐 눈 붙인다고 누웠다가 이게 무슨..!
- 52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4:20>>517 아니 붉닭위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세상에
- 521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04:22>>493 마망의 부탁이라면 당연히(갑작스러운 고양이라이팅 ㅈㅅ합니다 벽에 머리를) 헉 링화의 위키 당장 구경가야만
- 522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04:48실시간으로 갱신되는거 영상 찍어놓고싶어 ㅋㅋㅋㅋㅋ 다들 다시한번 안녕 안녕~~!
- 52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05:00휴 겨우 끝났네 다들 안녕안녕
- 524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05:03모두 안녕~~ 그래도 첫판이라서 따라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그리고 위키 좋게 봐주면... 이 관종, 압도적 감사....👍🏻 >>510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질문 너무 크리티컬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5:19미유키주도 어소세용~~!! 지금 한창이랍니다 미유키주도 이미지겜 츄라이, 츄라이 >>521 그래. 그래이거야.. 그래.... 이제 이대로 우리집으로 아쿠주랑 아쿠를 암도모르게데려가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경찰차 소리,, , , ,)
- 526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05:20나도 참가할 수 있으려나 일단 참가 신청 걸어놓고 답레 쓸게
- 52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5:25선지주도 어서오세용!!~!!!
- 528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05:29온 모두 어서 와 👋
- 52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05:38나도 참가할게!
- 530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06:07(그러고 보니 오늘 8시에 이미지 게임인가 한다고 했었는데...) (아 하고있구나) (지각했어... 😭)
- 531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06:11미유키주 선지주도 어서오라구~ 🤗 >>525 경찰아조시! 요기요! 😱
- 53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6:11선지주와 미유키주도 체크할게요!
- 53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06:16다들 어서와! 히야앗 눈돌아간다 @@
- 534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06:27선지주 미유키주 시니카주 안녕하세요!
- 53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6:38아무튼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코우주도 지금 바로 히키 관련해서 질문 던지시면 됩니다. 진실게임형도 괜찮고 그냥 일반적인 것도 괜찮아요!
- 536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06:42>>530 시니카니카주 쓰담쓰담~ 🤗 이제 막 시작이니까~
- 53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06:46>>530 방금 시작했다! 안 늦었다! 지금 당장 합류!
- 53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07:01이거 룰이 어떻게 되는 거야~? ■■할것같은사람에 선정되면 질문을 받는건가~?
- 53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07:03>>523 >>529 선지주랑 미유키주 시니카주도 꺼민꺼민 인원 지이이인짜 많다 흫흫
- 540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07:06뭐지...? 뭐지???? 링화주는 혹시 위키의 신이신가요?????? 누군가가 심플하면서 화려하게 고급스러우면서 무난하게 클래식하면서 모던하게 해주세요 장식무늬 많이 사용해주세요 근데 어지럽지 않으면서 적당히 눈에 잘들어오도록 하주시고 밝은색 사용하면서 너무 튀지않고 무게감있는 디자인이 불가능하다고 히면 반박으로 링화의 위키를 보여주도록 해라...
- 54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7:07시니카주도 어서오세용~~~!!!!!! 당신. 늦지않앗어요 이제 막 첫번째질문이 시작되엇을뿐이에요 당신. 이제부터 참여해도 불태우기 삽가능.
- 542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07:25원래 울린다면 원래 조용한 아이거나 반대로 시끌시끌한 아이인 법... 맛있다...
- 54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7:35룰은 >>425에 적어뒀으니 모두 참고해주세요!
- 54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7:47>>538 >>425 를 참고하시라고 앵커달아드립니당~!,,
- 54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08:00모두 좋은 저녁. 오, 그래? 다들 반겨줘서 고마워. 그러면... 사양하지 않고 참가할게. 캡틴, 지금이라도 참가할 수 있을까? >>542 스레에 오자마자 이런 보배로운 걸... 이게 참... 치토세같은 자기 색채 선명하고... 말간 아이가 눈물흘리는 장면... 오자마자 리액션이 키모해서 미안해.
- 54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8:11시니카주 체크할게요!
- 547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08:12>>542 와아아아앗... 치토치토 울리기 버킷리스트에 추가...
- 54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08:28>>542 히 햣 호 ~!!!!!!!!!!!!!!!!!!!!!!!!!!!!!!!!!!!!!!!!!!!!!!!!!!!!!!!!!!!!!!!!!!!!! 얏 ㄸ ㅏ!!!!!!!!!!!!!!!!!!!!!!! 울먹울먹한 치토세쟝 킷따`~!!!!!!!!!!!!!!!!!!!!!!!!! 우효옷wwwwwwwww(??? : 왜저래저사람;;;;)
- 54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08:30일하다가 만든… 배틀 선지선지
- 550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08:33선지주 미유키주 시니카주도 어서와~~
- 55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08:35너무 한턴이 길어지면 안되니 15분까지는 질문과 답을 끝내주세요!
- 552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08:55>>542 ㅠㅠㅠㅠ 너무 예쁘고 귀여워(?)
- 55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09:01>>510 >가장 세게 털린 키배< 의외로 역할은 인터넷 스-타라서 키배에 얽힌 경험은 거의 없거나 아예 없어요~ 아차 하는 사이에 키배에 연루되어도 계정을 자삭하거나 잠적을 타버릴 겁쟁이니까요~ 어라 어쩌지 기대에 못 미쳤어 🤤
- 554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09:07>>549 선지도 멋지다!!
- 555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09:53>>542 남의 집 캐가 우는 걸 보고 기뻐하는 저, 모땐참치. >>549 헐 넘 멋져요. 이제 저러고 배틀 이기면 멋찐 포즈 해주는 거죠?
- 55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09:59>>545 >>547 >>548 모두의 마음... 이해한다!!!!!!!! 원래 눈물흘릴때가!!!!! 맛있는 법이지!!!!!!!! >>549 우효오ㅗ오오ㅗ!ㅗ!!!!!!!!!!!!!!!!!!!!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제하하하하하하하ㅏ!!!!!!! 젠장 뭐냐 이 개쩌는 배틀 선지는!!!!!!!!!!!! 영압이... 점점 올라가고 있잖아!!!!!!!! 제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
- 557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10:32...그리고 니지저니 1개월 결제하려고 했는데 1년치 결제가 됐다는 걸 알게 된 시니카주. ......쓸 줄도 모르는데에...!!!
- 55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0:36>>549 진짜말도안됨, 님들아이거보셈 진짜말도안됨 이렇게나 보배로운 온나노코가 이렇게나 간지철철이어도되는거임?........ 말도안됨 밸런스가 너무 사기입니다 아무쪼록 제가 흥분으로 혈압올라서 쓰러지지않게 조정을부탁드ㄹ(개소리다.)
- 55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0:59>>557 ???????(이사람......... 경제의권력이느껴진다.)
- 560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11:11>>557 아아앗.... 일단 메일로 문의 보내면 바로 환불해 줄거야... 전에 나도 그랬는데 두시간정도 면 되더라구...
- 56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1:11미처 바로 못 봤는데... 누군가 당신 가부키 어쩌구 아니야? 하며 알아보는 일이 아닐까요~ 링화에 대한 것도 어떤 일을 앞으로 당할지 링화에게 많은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찡긋) >>553 그건 겁쟁이가 아니라 현명한 거예요. 휘말리지 않게 도망치는 것은 좋은 거야!
- 562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11:17>>542 나... 생각보다 울리는거 좋아할지도... 🤭 >>549 다 지져버리자 선지선지야! ⚡
- 563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11:24>>549 육성물 어장에 가도 예쁘고 귀엽고 멋있을 우리 선지선지... >>559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
- 56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11:24>>554 감사의 따봉 >>555 승리 포즈는 간결한 게 멋이지
- 56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1:3315분까지 코우주의 질문이 없으면 다음턴으로 넘어갈게요!
- 566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11:41>>516 >>링화에게 무슨 짓을 당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이번 주부터는 아이싱 대회 같이 연습하자고 스케이팅을 시킬 거고 마을 행사마다 꼬박꼬박 즐길 수 있도록 챙겨줄 것이며 문찐이 되지 않도록 유행하는 영화도 보여주고 바다에도 데리고 가도 주6회 외출(산책으로 대체 가능, 하루는 휴일로 봐줌)시켜서 엉망진창 건강하게 만들어줄 거래(???)
- 56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12:05>>542 눈물광광인데 에뿌다고 말하면 안될 것 같은데... 일케일케 예쁘게 울어버리면 괴롭히고 싶은 충동이 들어버리거든요~ >>543 >>544 아아앗 너무나 카인들리해 감사해요~!! >>549 짜릿해.. 늘 새로워 이게이게 킥이거덩요 쿨뷰티는 언제나 옳다~
- 568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12:10>>557 에고.... ㅠㅠ 환불 못 받아요...??
- 56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12:17>>557 뎃... 문의메일! 문의메일! 😱
- 57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12:24>>556 선지가 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어 선지의 영압이… 사라졌어 로 이어질 것 같은걸 >>558 (따봉)
- 57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12:50(수 많은 레스에 떠내려가) 내가 인사를 빼먹었으면 미안. 어서 와 다들.
- 572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13:07영어로 보내는 놨는데... 답이 없어 >>571 (고래 복복쓰다듬기) 어서와, 코우주.
- 57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3:15아아. 범고래마저 파도에 떠밀려버렸다. 우리같은 평범한 참치는 버틸 수 없어.
- 574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13:17>>557 본의 아닌 과소비를(?)
- 575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13:43잠깐 나야? 미안해 나 놓쳤어. 잠깐만...
- 57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13:46여름도 아닌데 이정도 파도가 크아아악
- 577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13:48>>540 크아아악 야매로 한 건데 이런 찬사를 받을 줄은....!!!!!!! 감사... 감사합니다.....(미츠루 제리짤) >>549 번개 펀치!!!!!! 번개 펀치!!!!!! 선지는 번개맨이야!!!!!!!! >>557 ⋯⋯⋯⋯⋯⋯⋯⋯⋯⋯⋯⋯오마이갓⋯ . ⋯ ⋯ ⋯⋯⋯⋯⋯
- 57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13:49으아아아 저도 참가할게요! 캡틴 확인했습니다!
- 579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13:59>>542 크하하하하ㅏ하하하하!!!!! 개큰이거지예!!!!!!! 아, 아니 남의 이쁘고 참한 캐릭터가 울먹울먹하고 있는데 이런 레스 쓰니까 이상한데 그치만 치토세가 너무 귀여워요... 이거다... 이거다!!! 내가 원했던 것은!!!!!! >>549 그리고 저에게로 날아온 배틀 선지... 저... 그로니까... 진게 저인거죠??? 선지같은 여신님이랑 싸워볼수 있다니 너무나 영광이고, 제가 감히 지아님이 피를 흘리도록 만들다니 죽어야겠고, 저런 멋진 포즈를 볼 수 있다니 승천할것 같고... 꽥.
- 580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14:05>>571 [*속보* "범고래가 바다에 빠졌다." 모두가 경악...]
- 58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14:06>>566 히끼야아아아악 오~ 아이싱 대회요? 아싸~ 김히키의 아이싱 일상을 구할 구실이 생겼다~ 역시 믿고 있었다고요 링링냥냥~ 🥰
- 58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14:11>>562 전기 기능사가 없어서 출력 제한에 걸린 선지선지… >>563 지능에서 잔뜩 빼고 힘과 민첩에 잔뜩 넣을 선지선지…
- 58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4:14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코가네, 키요, 린, 히키, 치토세, 코우, 링화, 슌, 리쿠, 선지, 미유키, 시니카, 노에루 참가자는 이렇게 되겠습니다! 노에루주 어서 오시고 체크할게요!
- 58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4:26>>572 어쩌면 주말이라.. 휴일이라 답이 없는걸지두 몰라 <:3.... 평일이 될 때까지 함 기달려봅시다 환불받아 본 분도 계시다고하니깐요 (복복복복...) >>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고래지만 자꾸만 떠내려가는 이 사람 어떤데,, >:3 (어떠긴?너무귀엽다.)
- 585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14:42>전기 기능사가 없어서 출력 제한에 걸린 선지선지< 선지선지는 피카츄였구나(?)
- 586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14:58노에루주 어서와~ 🤗
- 58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5:02>>581 그렇게 아이싱을 하러 왔더니 이제 먼저 타고 있던 토모야가 싱긋 웃으면서... "후배군. 이런 축제에는 참가하는구나. 널 믿고 있었어."(싱긋) "이제 학교를 잘 다닐 자신이 생겼지?"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던가.
- 58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15:22>>578 안녕안녕 >>567 맞아 쿨뷰티는 최고야 선지선지는 조금 바부같긴 하지만 >>577 선지선지가… 번개 펀치가 될게 >>579 이러려던 게 아니었는데 내가 무슨 짓을
- 589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15:23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밤이에요!
- 590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15:24오토 리로드 켜고 있으니까 엄청나게 화력 좋은 단톡방에 들어온 기분이...!
- 59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5:52이럴 줄 알고 6판을 미리 만들었지!
- 592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15:54어서오세요 다들~ 파도... 거세...
- 59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5:56>>590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요,,, 이 말에 백번공감함 위에 무슨글이잇지... 하고 올렸다가 내려오면 레스 두세개 추가되어잇고...
- 594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15:56아참 캡틴, 진행하는 와중에 미안하지만. 가미유키에 폐 리조트 같은 것이 있다고 해도 될까? 시니카의 아지트를 가미유키 외곽 리조트 폐허에 딸려있는 폐 상가건물로 할까 해서. >>589 어서와, 노에루주. 지금 아랫목이 따끈따끈하니 끝내줘. >>590 이거 진짜...!
- 59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16:06>>578 아직 열차 출발 안했어요 어서 올라오셔잇~ 어서와요 노에루주! >>583 인원수에서 엄청난 압도감이 크악 한번씩만 돌아도 바로 일요일로 점핑각이네요
- 596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16:06>>585 파랗고 커다란 피카츄 >>590 정말 그래… 기분 이상해
- 597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16:18>>593 읽는 속도가 느린 시니카주는 레스 두세 개로 끝나지를 않읍니다..
- 598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16:23크아악 엄청난 파도!!!!!!!!!!!
- 59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16:29>>590 까똑까똑까까까까똑까똑까까까똑
- 60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6:40>>594 안타깝지만 가미유키는 리조트가 있을 정도의 지역이 아니라서요. 힘들 것 같습니다.
- 601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16:45>>582 그치만 600볼트도 충분히 파괴적이래~ 🤭
- 602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16:46늦어서 미안. 히키에게 질문이지? 자기 자신이 가장 화려했던 때가 언제라고 생각해? 어떤 기분이었는지랑 궁금해.
- 603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17:01>>600 확인 고마워~ (황급히 답레 고치기)
- 60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17:15(이미 물살 어딘가로 휩쓸려가버린)
- 60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7:20>>597 크아악...😭😭😭😭 >>599 아니 참치에 언제 소리기능까지추가됏어 언제부터야
- 60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17:44>>602 당연히 무대 위로 올라간 모든 순간이지요~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기분이었을지도 몰라요~ 예술가니까 😊
- 60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17:48앗 시니카 별도의 아지트가 있는거야? 두집살림?(?)
- 60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17:56>>601 출력을 올리기 위해 전기공 자격증을 발급받는 선지선지 일상을 해야겠네(아님)
- 60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18:04>>605 그야.. 바로 지금 이순간부터? 어버러법법 살렺주세요 (파도에 휩쓸려감)
- 610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18:07>>590 내가 그래서 단톡방을 안좋아해... 큐...
- 61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8:10>두집살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아니근데 두집살림 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ㅋㅋㅋㅋㅋㅋ
- 612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18:11시니카 저 나이에 내집마련의 꿈을 이뤘구나... 부러운 뇨쏙...
- 61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8:13???:아니. 눈도 많이 오는데 왜 없죠? 리조트가? A.리조트를 만들려면 스키장 같은 것이 있어야 할텐데, 가미유키에 스키장을 만들만한 지역이 일단 북쪽에 있는 산일텐데 거기를 건들려고 하면 시라유키 가문이 난리가 납니다. 고로 시라유키 가문에게 손가락질 합시다. 우우.
- 614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18:25나 너무 늙어서 레스 파도를 제대로 못 타고 있어..... 크으윽 >>606 무대 위로 올라간 모든 순간이구나. 아 그 순간에 표정이 어땠을지, 그 표정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어.
- 615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09:18:45(겨우 커피 마시고 정신차렸다.... 으으 만성피로야 저리가) 일상이랑 선관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이을게!! 🫡
- 61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9:10>>613 토모야쿤, 자연을지켜줫구나,,!!!!!!!(??????) 여우를 계속볼수잇게해줘서 고맙다앞으로도부탁하마, (이런발언)
- 617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19:19>>607 아니요 미츠루랑 공유하는 아지트 이야기입니다만 혹시 미츠루주가 이 아지트 원래는 뭐 하는 건물이었다- 하고 정해둔 부분 있어? ...두집살림이라니 이사람이! 랭귀지! (볼잡땡) >>613 요컨대 가문 선산 같은 건데 땅주인이 그럴 수 있지. 산이 북쪽에 있는 산 하나밖에 없었구나. 지식이 늘었어, 호호호. (메모)
- 618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19:21솔찌 오토리로드 댕쩌는데요?? 새로고침 할때는 정신 없었는데 지금은 약간 서핑보드 타는거 가테요 쉬이이이잉
- 61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19:26시라유키 가문은 그린벨트의 수호자구나
- 62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19:30역시 히키야!! 무대...놓칠 수 없지!! 아무튼 참가자는 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코가네, 키요, 린, 히키, 치토세, 코우, 링화, 슌, 리쿠, 선지, 미유키, 시니카, 노에루 이렇게 되겠습니다! 2번째. 이치카주! 질문 시작해주세요!
- 621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19:42>>608 뇌우의 신인데 출력제한 걸린... 아이러니해서 오히려 맛있네요.
- 622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19:46>>그린벨트의 수호자<<
- 62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19:59헉!!!!!!!!!!나다 잠만멀로하지
- 62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20:09>>621 아직 능력 제한이 미숙하기도 해서 정말 자격증을 따야 할지도…
- 625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20:32진겜 3시간 하면 판 두개 갈아치울 것 같아
- 62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20:32스루... 의도 아닙니다... 살려주세요~ 🤤
- 627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20:35>>581 외출 싫은데 끌고 나가는 거 캐릭터 입장에서는 재앙이지만 오너로서는 개연성이 생겨서 좋은 거지~~ 히히 타이밍 맞으면 같이 돌리는 거 기대하고 있다구😘 으아아아아악 화력이 좋아서 뭔가 스루해버렷다면,,,, 죄송하다고 미리 인사 박을게,,,
- 62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20:45시라유키 가문의 그린벨트 덕분에 린이 배불리 풀을 뜯게 되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
- 62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21:14정햇다!!!!!!!!!!!!! 아침에 토스트 물고 등교하다가 누군가와 부딪혀서 콰당, 하는 상황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
- 63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21:38야..이거 어렵다!! 난 다 어울릴 것 같은데?!
- 63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21:54굳이 따지자면...저는 키요가 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고로 키요!
- 632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22:06>>629 치토세
- 63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22:48>>629 요컨대 순정만화 주인공에 어울리는 사람인가요~(이상함 확신의... 치토세
- 634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22:57>>629 노에루!
- 63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23:17>>629 난 유메!
- 63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23:20>>629 아침에 토스트 물고 등교... 이건 키요라는 느낌이군!
- 63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23:21참고로 저는 갠적으로 슌을 좀 밀고잇으며..... ^^)7
- 63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23:42>>617 후후 그럴줄알고 새벽에 미리 썰을 풀어뒀지! >>115 >>144 >>149 >>158 >>161 대충 이 정도? 원래 용도는 상가 겸 멘션이었던 것 같은 건물이었던 걸로~
- 63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23:48쉽지 않은 문제네 활달함과 덜렁거림이 모두 존재해야 하는데, 동시에 어느 정도 뛰어다니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당당함도 있어야 해서 소심한 캐릭터는 얌전히 다 먹고 나가거나 할 거 같아서
- 64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23:52순정만화 주인공이라니! 전 실제로 샌드위치 먹으면서 뛰다가 누군가와 부딪칠뻔 했는데도 순정만화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구요! 아. 부딪쳐서 꽈당하지 않아서인가! (글러먹음)
- 64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9:23:57코가네도 제법 어울릴 거 같은 느낌...?
- 642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24:00아 이거 후보가 좀 많은데 >>629 키요에 한 표 더 넣을게. 시니카는 저 포지션에서 '누군가' 쪽이 더 어울릴 거라 생각해. (갑자기)
- 643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24:03>>629 아아아아아아 어어어 치토세양에게 한표 던지겠습니다~!! 그려진다 그려져
- 64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24:14유메는 안돼요! 현재 참가하고 있는 캐릭터만 가능해요! 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코가네, 키요, 린, 히키, 치토세, 코우, 링화, 슌, 리쿠, 선지, 미유키, 시니카, 노에루 여기서만 골라주세요!
- 645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24:14>>629 난 치토세!
- 646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24:18키요에 한표할게.
- 647코가네주 (UgEvQUReCq)2025-1-18 (토) 오후 09:24:24시니카 부딪힌 사람 잡아주고 미안미안 내가 부주의했어 하고 자기 탓 하며 빵 먹는 미소녀 크(급기야 망상을
- 64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24:25>>640 캡쨩은... 순정만화 주인공이다(왜곡
- 649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24:27>>639 ㅋㅋㅋㅋㅋㅋㅋㅋ주제 고찰이 넘 뛰어나다!
- 65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24:38나도 키요로 해야겠어
- 651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09:24:47나는 "내 이름은 토가미네 미츠루!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고교 2년생! 그런데 큰일이야, 개학 첫날부터 지각이라니 타이헨 타이헨!" 에 한 표를 (적폐해석
- 65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24:48>>629 햐 이거 어렵네~~ 이거~~ 음~~ 나는 키요로 하겠다!
- 653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24:51어우 잠 좀 깨야하는데여! 키요가 어울리네요..!
- 654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24:54>>647 젠장 코가네주 너는 망상마저 최강이란 말이냐앗!!!!!!
- 65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25:23확실히 이건 유메긴 한데 유메가 지금 없네 우리 복실이.. 나 솔직히 말하자면... 슌이랑 린이랑 치토세랑 키요 사이에서 일순간 결정장애인의 셀프무량공처를 맛봤어.
- 65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25:51선지주는... 언제나 내게 영감을 줬어... 배틀물 if 진짜 개마싯다...
- 657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26:09>>629 (너무 어려워서 고쳐앉음....) (어렵다...) (어려워...) 이런 상황이 무조건 여캐에게 주어질 필요는 없죠???? 슌에게 한표 하겠습니다-!!!!
- 65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26:09>>651 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9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26:26>>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0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26:29나는 리쿠!! '오사나나지미 남자애'라는 캐릭터에다가 '유사 불량아'...? 이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 66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26:30>>656 치토세 언제나 보지만 갓경캐예요... 싸우는 갓경캐 못 참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662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26:36>>656 치토세는 혹시 궁지에 몰린다면 품속에 숨겨둔 나이프를 꺼낸다...(메모?)(어이!)
- 66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26:36>>656 (따봉) 배틀물은 언제나 옳아(아님)
- 664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26:50>>637 어어어 든든 대빵큰 주먹밥이라면 가능성이 쫌 있을지도요 히히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665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27:12하... 근데 저는 욕심쟁이라 모든 캐릭터에게 지각이야 지각-!!! 하고 토스트를 물고 뛰어가게 만들고 싶어요
- 666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27:12>>651 ㅋㅋㅋㅋㅋㅋㅋ >>656 너무 귀엽네요..!!!
- 667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27:17>>655 나도 유메가 있었으면 유메로 골랐을 거 같아
- 66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27:28>>651 (머릿속에 스쳐가는 징글 포프테피픽-쿠)
- 66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27:35>>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키요와 슌 사이에서 무한으로 선택의 갈림길을, >>656 누군가 안경을보고 미모봉인구라 이야기하려고한다면 고개를들어 치토세를보게하라 그 순간 그 의견은 철회되고말것이다............
- 670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27:38>>656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짤 쪄온 치토세주에게도 감사 영감 선사해주신 선지주에게도 감사감사
- 671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27:40>>665 노에루라면 토스트를 물지 않고 햄을 한장 물곤 헬리콥터를(?)
- 672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27:47>>661 히키도 안경씌우자 희희힇 >>662 원래 소심한 캐릭터가 쓰는 무기는 나이프로 결정되어있는 법이야(?) >>663 배틀물은,,,,항상 옳다,,,,!!!!!!
- 67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27:50집계 결과.. 미츠루 1표 코가네 1표 키요 7표 치토세 4표 슌 2표 리쿠 1표 시니카 1표 노에루 1표 이렇게 되어서 키요가 당첨되었습니다! [dice 1 18]11[/dice] [dice 1 18]12[/dice] [dice 1 18]6[/dice]
- 674코가네주 (UgEvQUReCq)2025-1-18 (토) 오후 09:27:55>>656 저거 브라스 너클 낀 줄 알고 오오오 갭모에~~~~~ 이러고 있었음 아!!!!! 이뻐!!!!
- 67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28:15>>6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환장파티 서로 막 부딪치고 난리날거같아요
- 67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28:21코가네주, 코우주, 링화주. 이렇게 3명이 질문을 던지면 되겠습니다!
- 677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28:34배틀물이라면 미유키는... "신이시여 도와주세요!!!" 음...
- 67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28:47지금 화력이 높은 이유 -참가자가 18명임
- 679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29:01>>672 이미 안경캐인걸요~ 그렇지만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안 받은 김에 키요와 같은 안경을 써보는 것으로(어이어이 마지카요(퍽
- 680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29:04>>678 역시 스레 초반이긴 해도 엄청나군요..!
- 68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29:13>>678 오토리로드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진짜루다가..
- 682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29:18,,,,,어 아까ㅣ는.. 분명 1 0명아니엇어요? 화력이,,, 미 쳣 어 요오오옥 (떠내려가며,,)
- 683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29:36뭣. 또 나구나.
- 684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30:05>>678 내가 바다소가 된 이유가 있군,,,
- 685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30:10>>677 배틀물이면 코가네 깔짝대다 중상 입는 초반 슬래셔 호러 담당이야 미유키 (미안)
- 686선지아 - 펑링화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30:18선지아는 레이라는 어감이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정말 터무니 없게도, 그저 레이저가 생각나서 그런 것이었다. 레이저란 무엇인가. 선지아는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그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도 하고는 했다. 그런 그녀에게 레이저란 보통 하이테크 무기였다. 세상 어딘가에 있을 레이저의 신이 있다면 레이저를 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해서 자신의 번개를 통해 재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을 정도로. 하지만 그것도 능력이 완전히 숙련된 이후에나 시도해볼 일이다. 어린아이다운 창의력과 응용력으로 응용은 훌륭하지만, 단순한 화력과 조절이 능숙하지 않아 시도하거든 드물게 아버지에게 혼나 엉엉 울고 말 테니까. 상상만 해도 오싹해지는 것이라, 선지아는 우선 능력을 좀 더 갈고 닦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웃었다. 어디까지나 본인 기준으로. 그래서 표정 변화는 없지만, 눈동자에 희미하게 웃음기가 깃든 것 같은 느낌도 은근히 느껴졌을… 수도 있었다. 어쩌면. “레이, 마음에 들어. 레이저 같아서 멋있어.” 그리고는 흡족한 미소(이 역시 본인 기준이다)를 지으면서 봉황이라는 말에 눈을 빛냈다. 봉황! 영물 중 제일로 치는 존재가 아니던가. 이에 비견되는 건 드래곤 같은 게 아니면 거의 없는 것이라, 선지아는 잠시 펑링화를 바라보며 눈을 깜빡거렸다. “링화 언니야는 중국에서 왔어?” 억양, 행동양식 등에서 묻어나는 문화적 색채란 신이라고 할지라도 쉽게 떨쳐낼 수 없는 것이었고, 선지아는 날카롭게 관찰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우리 엄마도 중국에서 와서, 나도 반 정도는 중국 신이야.” 억지였다. 문화권을 따질 수 없는 신에 가까웠다. 뇌우가 없는 나라라면 모를까.
- 687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30:20>>679 아니~ 실수로 키요라고 했어~ 😭 치토세로 고치겠습니다~ 제가 도게자를 박을게요~
- 688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30:41질문질문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가장 친한 친구와 친해지면 키요는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 689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30:44>>665 >>675 그런 다음에 엉망진창 영혼교환소동 일어나면 되는거지?(?)
- 690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0:49>>683 파도가 잔잔해진 타이밍에 등장하신 갓고래신님 옆하옆하
- 691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30:52>>679 안경에 안경을 더씌우자(?) 종류별로... 김구안경부터 하금테 무테 종류별로... >>678 뭐뭣
- 692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31:25>>689 너무 전형적이잖아! 근데 미유키가 늦잠을 잔다면 하루 일과를 망쳤다며 다 포기하는 타입일 것 같아..
- 69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31:36>>691 우리 안경놀이하자 치토세부터 시작이야 🥰
- 694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2:19>>691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32:39오토리로드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집계가 훨씬 편해졌어요.
- 696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32:50>>691 쌍안경이군요(?)
- 69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3:13>>689 오.. 오오오오 뭐야 재밌겠는데?? 미츠루주 좀 천재신듯
- 69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33:13>>691 >>693 우헤헥 여기가.. 공짜로앉아만잇으면 갓캐들의 갓경쇼를볼수잇다는 곳인가? ^//^
- 69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33:15>>695 정말 편해! 역시 오토 리로드야!
- 70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33:22>>695 캡쨩 언제나 노고가 많으십니다~ 🥰
- 701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33:27진짜 못됐지만 안경에 자물쇠 채우면 치토세 반응이 궁금하다...()
- 702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33:40좋아. 키요에게 질문 하면 되는 거지? >>>>>지금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이야?<<<<<
- 703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33:51(질문 생각 안 해두고 있었다가 큰일난 사람!) 음~~으음~~~~~ 생각났다!!!!! 키요는 운동선수였어서 많이 먹을 것 같은 느낌인데 식사량은 어느 정도? 뷔페에 가면 몇 인분 만큼의 본전을 뽑을 수 있는지 궁금해
- 70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33:55문답은 40분까지 끝내주세요!
- 70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3:57>>695 캡틴 짐이 조금이라도 줄어서 덩달아 뿌듯하네요~ 하트 뿅뵹
- 706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34:02>>690 안녕 안녕... 파도에 쓸려가 뭍으로 올라가 죽어....
- 70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34:38>>693 제 1차 안경 시험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701 (이미 여러번 당한거라 또 시작이구나 싶어서 아무말 못하고 쭈뼛대다가 집에 갈 것 같다)
- 70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34:573번째는 마코토주니 미리 질문을 생각해주세요! 아직 쓰진 마시고요!
- 709선지아 - 텐간 드라코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35:05>>458 선지아는 굉장한 집안이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가슴을 펴고 우쭐한 표정(무표정)을 지었다. “사람들이 들어도 괜찮아. 보통 내가 이런 말 하면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서.” 장갑에 겨울옷이라고 보기 힘든 차림, 검은 공막까지. 오해를 사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탓에, 선지는 자기객관화를 거쳐 당당하게 밝혀도 괜찮다는 걸 확인한 지 오래였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행이 자신과 비슷하게 장단을 맞춰줄 때의 일. 선지아는 텐간 드라코가 먼저 물꼬를 트지 않았다면 이렇게 당당하게 밝히지 못했을 거라는 걸 알았다. “드라코라고 부르면 돼?” 마치 이미 친구가 되었다고 여기는 느낌이었는데, 선지아 본인은 이미 그렇게 여기고 있었다.
- 710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5:17>>701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됐다 우우우우~~ 맄군 😡 >>706 꺄악 안돼!!!!!!! 돌아가!! 물속으로 돌아가아아악
- 71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35:28이 엄청난 화력에도 답레를 척척 올려버리는 지아주의 일상력에 압도되고 만 것이에요,
- 712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35:39>>707 ㄴ😲ㄱ 으아악... 이지메... 갑자기 분위기가 쉽지 않아졌어요~ 😭
- 71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35:50>>711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 나만 할 수 있는 일이니까(이거 아님)
- 714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36:07>>707 하... 내가 미안해ㅜㅜㅜ 아무말 못하고 쭈뼛대다가 집에 가다니... 귀여운데 슬퍼서 환장하겟네(??)
- 71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6:17>>711 덕끄덕끄 5G급 일상력.. 역시 찌릿신님 오너다워요
- 716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36:21>>710 이제 파도가 너무 쎄서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어....
- 71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36:23>>713 (진심질투남,,,,,,,,,)
- 71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09:36:33크아악 나도 쓸려가버려... 음머배가 되어버려... 🫠
- 71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36:40https://ibb.co/album/TKrhvR 안경 끼운거. 여러분이 원하시는 게 이거심까?!
- 720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36:46>>718 👋 안녕 바다는 처음이니?
- 72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37:02>>>715 >>717 다들 할 수 있어 나는 모두를 믿어
- 722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7:05>>716 >>718 아니 젤 큰 양반들이 왜 그렇게 먼저들 떠밀려가는거에요~ 일루와!! 크아앗
- 72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37:09>>719 네! 저것이 맞습니다! (진지)
- 724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37:11>>719 곱슬머리 안경 최고야~ 🥰
- 725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37:31>>719 귀여워 나도 안경 씌워야지
- 72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37:42>>718 바다소가 되어버렸구나(?) >>719 역시... 내 이상은 틀리지 않았...어... 안경단에!!!! 다들 안경단에 합류하라아아아ㅏ아!!!!!!!!!!!!!!!!!!!!!!!!!!!!!!!!!!!!!!!!!!!!
- 727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37:48>>719 오, 예스. 베리 여미. 따뜻하게 지켜보고 싶은 사람의 모습이야.
- 72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37:50>>707 치토세야아아.... >>719 네 그렇네요!
- 729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37:57>>719 이뻐요! 몽실머리 최고다
- 730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38:02>>688 아-!!!! 이거 너무 어렵다!!!!!!! (이유 : 키요가 사람 싫어하는거 쉽지 않음...) 그렇지만 대답을 해야하니 대답 하자면-!!! 우선 좋아하는 친구한테 "OO치, OO삐랑 친한검까-? 언제부터 친해졌슴까????" 하고 호기심에 먼저 물어보고... 'OO삐... OO치랑 친구니까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좋은 사람일지도 모름다!' 라고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고쳐나가겠군요... >>702 "없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목표를 '찾고있다'에 가깝겠네요... >>703 아 이거 비밀로 하고 싶었는데 벌써 질문받다니... (털썩...) 건장한 성인 남성 기준 7인분까지? 한번 간 뷔페에서 출입금지 당합니다... "어째서임까... 흑흑..."
- 731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38:22(답레 쓰는 시니카주는 잠시 스레 구석에 침전되겠습니다.) 그리고 미츠루주 썰 앵커 고마워. 덕분에 마저 쓸 수 있게 됐어.
- 732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38:28>>719 리쿠주 갓경충이 되
- 733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8:31>>719 네!!! 네넨ㄴㄴ네네네네!!!!! 부슬부슬 머릿결에 안경 조합이라니 진짜 댕사기 조합이잔우 즐거워어어엇 >>721 약간 밥아저씨 같았어요 선지주..
- 73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38:32>>719 핫!!!!!!!!!!!!! ㅋㅋ 참!!!!!!!!!! 내기이런거에 쉽게함락되는 사람이, 어 ㅋㅋ핫차ㅁ!!!! 핫참 내!!!!!!!!!!!!!!!! 이런너드미낭낭한느낌의 안경캐를 이렇게 준다고 내가 어 ㅋㅋㅋㅋㅋ참1!ㅋㅋㅋㅋ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이런걸로 그렇게 ㅋㅋ쉽게ㅋㅋ 마음열리는사람이ㅋㅋ 핫촴!!!!!! 내!!!!!!!!!!!!!!ㅋㅋ 안경잘어울리고 예쁘다고 지금 나에게 ㅋㅋ핫참!!!!!!! (????)
- 735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38:39>>730 아직 찾아가는 중이구나. 찾고 나면 꼭 이야기 듣고 싶네. >>719 👀👀👀👀👀
- 73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39:17>>731 히히 별말씀을! >:3
- 73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39:20>>730 아!!!!!!!!!!!!!!!!!!!!!!!!!!!!!!!!!!!!!!!!!!!!!!!!!!!!!!!!!!!!!!!!! 내가 이런올바른몸과마음바른생활소녀에게너무약한건에대하여
- 738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39:26>>730 생각을 고쳐나간다니 키요삐 정말 성숙하고 정말 햇살이네요... 이런 양기캐 넘 매력있음
- 73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39:26>>730 버킷리스트 추가.. 끄적끄적.. 일상으로 아쿠쟝 배터질때까지 먹여보기..
- 740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09:39:31갓경은 「정의」... 누구도 부정하게 두지 않겠어
- 74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39:50>>730 너무나 착하잖아요! 키요는! 와아아! 그 와중에 7인분..엄청나잖아! 잘 먹어서 복스럽다! 키요야!!
- 74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40:01자..그럼 3번째 갈게요! 마코토주! 질문 시작해주세요!
- 74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0:02>>730 키요는 착하고 훌륭한 아이구나 >>733 쉽지 않아도 할 수 있어
- 744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40:26아니 답변 쓰는 사이에 안경단이 어장을 지배했잖아? 안경은 갓경이다...
- 74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40:41>>730 아이고 키요야 노에루랑 뷔페 가요 노에루 크루 들어올래요(?)
- 74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9:40:48적당히 큰.. 돈(한 5만엔?정도?)을 줬을 때 가장 빨리 다 써버릴 것 같은 존재는? 저는.. 어쩐지 앗 맛있는거랑 예쁜거 사다보니 다써버렸다! 로 링화요.
- 74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41:10>>730 크아아악 착한아이잖아....무한쓰담을 해버리고싶다...
- 748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41:17>>743 어웅어웅어웅 곰손이 울부짖는 소리입니다아악 >>744 이제야 안경의 멋짐이 알려지다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 크어억
- 749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9:41:19>>719 내! 맞아요 맞아! 🥰 >>720 가끔 떠밀리긴 했지만 떠다니는건 처음일지도~ 😵💫 >>726 음머행동... 수상버전...
- 750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41:23>>746 의외로 미유키가 봉양한다고 다 신사에 던져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751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42:21>>746 저도 시트 공설 맥시멀리즘파인 링화에 한표요-!
- 75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42:26이건 아무래도 미유키가 아닐까하고...뭔가 굿즈 만든다고, 혹은 굿즈 산다고 다 쓸 것 같은데!
- 753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42:28>>746 요거어어어는 링화? 뭔가 용돈 쾌척 받자마자 신나서 덩실덩실 막 뿌리고 다닐 것 같은 느낌 있어요
- 754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42:44>746 링화!!! 링화일것 같다!!!
- 75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42:52아니 저도 링화라고생각햇는데 >>750 보고 마음을고쳐먹음 미유키하겟습니다.... 전도용굿즈같은거 살거같음 (?????)
- 75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43:00>>746 음~ 노에루? 상류층 자제다보니까 왠지 씀씀이가 클 거같아~
- 757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3:07>>746 고대 중국부터 존재했던 만큼 씀씀이가 크지 않을까 싶어서 링화 같네
- 758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43:14>>75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져버린다는 어감이 왜이렇게 웃기지
- 75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3:40안경 대신 선글라스 멋있으니까
- 760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43:46>>746 링화가 확실히 씀씀이 클 캐릭터긴 할 듯 >>758 아... 근데 그럴 것 같아. 진짜로. 미유키야 좀 아끼고 그래야지 왜 그러니!
- 76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9:43:57하지만 미유키는 굿즈랑 그런걸 고민하다가(어떻게만들어야제일멋있을까뭐가제일효과좋을까!) 만들거나 할 거 같아서 빨리는 아닐거같았는걸요
- 762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44:08>>759 하. 걍말이....필요없음 완벽. 설명끝내겟습니다.
- 76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44:15>>746 우와, 어렵다, 노에루와 링화의 박빙이었지만... <신>이라서 현실의 제약이 훨씬 덜하기도 한, 링화 쪽으로 굳히는 것으로 할까요... 😊
- 764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44:16>전도용 굿즈< >>759 '신'
- 765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44:24>>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인분.......... 넘 대단하고 귀엽다 뷔페 말고 식당 가서 7인분 쏴주고 싶네(그러나 털털 털린 링화주의 지갑,,,,) >>719 감사하반디.........................감사합ㄴ디ㅏ................
- 766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44:24>>746 🤔 선지?
- 76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44:31>>759 무야아아아악 이거 좀 치명적인데 크아아아아아앗 (증발) >>762 인정하는바입니다 진자루..
- 76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44:32>>746 시니카~ 드럼 세트 구매에 사용할 것 같아~~
- 76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44:41>>759 귀여워(진지) >>761 씀씀이는 크되 한번 쓰면 제대로라! 확실히 그럴 듯?
- 77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4:44>>762 (인사하는 제리) >>764 진짜네
- 771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09:44:57슌. 5만엔 받아들고 걸어가다가 1시간도 안 돼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부 써 버릴 듯...... 🫡
- 772코가네주 (UgEvQUReCq)2025-1-18 (토) 오후 09:45:01미유키요... ㅋㅋㅋ 피규어 만들어 올 듯
- 77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45:22>>771 ㄲ ㅣ 아악 이건 또너무귀여운이야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4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45:38>>759 선글라스의 매력을 알아준 당신 채고야~ 🥰
- 775아쿠타가와주 (hgLjpqkaEC)2025-1-18 (토) 오후 09:45:41그리고 키요에 대한 칭찬 감사합니다-!! 핫하! 일힐에 한명 이상은 햇살양기바보캐가 필요해-!!! 라는 사명(사명...?)으로 만든 캐릭터인데 잔다고 바빠서(머슥...) 막상 캐어필할 시간이 없었... 이미지게임 참여해서 다행이다...
- 776코가네주 (UgEvQUReCq)2025-1-18 (토) 오후 09:45:41>>771 미치겠다 넘 귀여움 ㅋㅋㅋㅋㅠㅠㅠ
- 77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45:53>>771 이거 뭔가 사기 당하기 너무 좋은 루트 아닌가요~~ 크아아악
- 77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6:11>>767 >>769 안경 넣었는데 선글라스 나와서 나도 모르게 그만
- 77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46:19어쩔 수 없이 토모야가 옆에서 같이 다니면서 헛수작 부리지 말라고 사기치려는 이들을 막는 수밖에! (안됨)
- 780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46:21>>771 크아아아아ㅏㅏㅏㅏㄱ!!!!!!!!!!!!!!! 귀여워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 781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46:30>>759 귀여워요!!!!!!!
- 782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46:42>>746 왠지 슌이 후배들 밥사준다고 원샷으로 갈겨버릴 것 같아.
- 78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6:45>>771 엄마한테 갖다드리는 경우의 수도 있을 거 같아
- 784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47:03>>759 고죠 코스프레 해주세요 선지아 씨 >>775 시트부터 캐 어필 너무 이쁘게 해주셨다구 생각해요!
- 78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47:30>>775 햇살캐는요, 그냥 거기에잇어주는것만으로 모두의햇살이되는거야. 마치... 태양은 아무말도하지않지만 거기에잇듯이....
- 78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47:43>>775 아쿠쟝 언젠가 식당으로 확! 납치해서 '그랜마덜'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왁왁 이네요~
- 787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7:56>>774 선글라스는 멋있으니까 의도하진 않았지만 멋있으니 됐어 >>781 고마워 >>784 안대…도 해봐야겠네
- 78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48:23코가네도 사실 사람들 좋아하니 슌처럼 다 뿌리고 다닐 느낌이긴 한데요. 아 서로 어깨동무하고 유튜브 영상처럼 돕는데 다 쓰고 다닐려나요
- 789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48:25>>746 음... 노에루(이유: 부잣집)랑 히키 둘 중에서 고민이 좀 되는데....... 히키!!! 노에루는 돈 다 써도 집에 돈 많고 생활도 가능할 것 같은데 히키는 지금 생활력이 제로라서 그만한 지출이 감당이 안 될 것 같다는 부분에서! '낭비' 점수에 가산점을 주엇습니다......
- 79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48:45>>789 일리 있어
- 79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48:57이제 남은 것은 린주의 답 뿐이군요!
- 792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49:05슌을 찍었지만 왠지 다들 일리있어.
- 793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9:49:11키요... 넘... 쩔어! 🥰 >>746 왠지왠지 미유키?
- 794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49:38생각해보니 드럼 세트 5만엔이면 완전 저가형이었어 시니카 미안
- 795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50:07>>789 너무하지만 사실이야
- 796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50:12흐음... 너무 단순하게 돌려서 그런지 그림체가 좀 실사틱하게 나오네요.. 무슨 문제인거지..?
- 79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50:25히키 1표 링화 7표 슌 2표 선지 1표 미유키 5표 시니카 1표 노에루 1표 따라서 링화가 당첨되었습니다! 돌아라! 다이스! [dice 1 18]10[/dice] [dice 1 18]4[/dice] [dice 1 18]1[/dice]
- 79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50:451번은 나! 하지만 난 이미 한번 했으니 다시 돌아라! 다이스! [dice 1 18]2[/dice]
- 799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9:50:53>>796 이쁘니까... 오케이 아닐까...? 🤗
- 800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50:56>>796 안경에는 이런 스타일이 더 맛있기도 하지... 젠자아아앙!!!!!!!!! 노에루주!!!!!!!! 제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
- 801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51:09>>796 뭔가 5살 정도 더 먹은 것 같긴 한데 예뻐! >>797 광신아 이 정도면 선방했네!
- 80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51:10치토세주, 마코토주, 미츠루주 세명입니다! 질문을 던져주세요! 링화에게!
- 803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09:51:17>>788 ㅋㅋ 헐 이거 너무 귀여워요!! 캐해 감사합니다 >>796 미인!!!
- 804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1:21>>796 꺄악 갓경갓경~ 니지산지였나?? 그거 전문가분들 등판해주세요~~
- 80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09:51:30>>796 제가 화력이 너무 세서 보배로운 AI연성들에 뭐라 발언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는 감히 적폐 한 마디 올리겠습니다. 베이스 고수일 것 같아.
- 806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51:35>>796 귀여우니 된 게 아닐까
- 807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09:51:38>>7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떡해 너무 귀엽고 훈훈하잖아,,,,,,,,,,,,,,,,,,,,,,,,,,,,😇 >>759 선지 영화에 나오는 요원님 같네여,,,, 나한테 총 쏴줬으면 좋겠다(???) 으어어어어어 내가 좀 느려서 밀린 거 읽고 나면 그 다음 밀린 레스를 읽는 중이라 답레는 이벤 끝나고 쓸 수 있을 것 같아~
- 80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51:51>>796 와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 분위기봐... 너무이뻐
- 80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2:03>>788 저저 저도 노에루쟝 먼가 5만엔 버스비 정도로 생각할거 같다는 적폐 있어요 히히
- 81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52:07이거 집계 끝나고 나면 레스가 우수수수 올라와서 날아가는 중이에요! 어푸! 어푸!! 난 수영 못해! 하지만 예쁜 것은 엄지척이다! (대충 터미네이터2처럼 사라지는 캡틴)
- 81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52:07>>807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
- 812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2:19>>80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
- 81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52:32다음 요우주니까 미리 질문 생각해주세요!
- 81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09:52:54링화에게 질문? 흐으음~~ 이 챌린지는 이 캐릭터랑 해보고 싶다! 3개 고르기!
- 81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53:15>>796 양기팔레트 갓경온나노코 킷따~~~~~~~~~~~~!!!!!!!!!!!!!!!!! 겜 좋아하는 노에루..... 화면 오래 볼 때나 퍼즐 오래 바라보고 잇을 때면 이런 안경.... 써 주는걸까... (이런 망상.)
- 81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9:53:25고죠 사토루 vs 그저 선지국 저는 선지한테 표를 줄게요... 🤗
- 81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3:28>>814 챌린지라고 하니까 링화 나루토춤 댕잘출거같아요
- 81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53:35>>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돌아와 ㅠ ㅠ~~!! (엄지 잡고 강제로 꺼내옴,,)
- 819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53:39>>816 그저 선지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53: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선지국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09:53:54선지의 선지국집...
- 822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54:05>>805 노에루 이렇게 밴드부 들어가는건가요(음?!) >>815 노에루: 안경 모드 온! 이라고 하고 똑같이 지지부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 82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54:11>>816 영역전개 『선지해장국』
- 824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54:23>>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지국이라니요...
- 82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54:26진심 린주 작명센스 넘 질투남요 질투나는사람이너무많아.... 이대로모두를질투하게되
- 82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09:54:34링화에게 질문.. 링화가 이건 쫌... 같은 당혹스러웠던 경험 있으면 하나 말해주세요
- 82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4:47>>810 갸아아아악 캡티이이인... >>816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8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55:00내 질문 차례구나!!! 음음 뭐가 좋을까... 링화는 척 보기에도 부유해보이기도 하고 욕망을 참지 않는 인상이란 말이지... 꼭 사고싶은 물건이 생겼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두고만 봐야할때... 링화는 어떤 반응일까...?
- 82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55:00>>810 같이 가라 앉는 중(?) >>816 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야!!!
- 830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55:26>그저 선지국<
- 83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09:55:34와아 잠깐 스텔스 모두로 전환하겠습니다~ 눈팅은 하고 있으니 참여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832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56:15히키주 숨엇다 나도 화력을 따라가지 못해
- 833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9:56:50>>810 그거 분명 크레인 사인으로 '올려줘...' 😱
- 83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09:57:51파도가 가라앉았네
- 83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09:58:12>>834 ...이제 무슨 말을 할지 갑자기 바닥났어요(?)
- 83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8:12>>828 크으.. 질문에서 맛있는 냄새 나네요 역시역시 갓경의 품격.. >>831 >>832 모두 가라앉고 있어.. 갸악 >>83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4 곧 더 큰거 옵니다아앗
- 83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58:2510시 10분까지 문답을 끝내주시면 됩니다!
- 838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09:58:28어떤 파도든 한 순간은 가라앉는 법이지 그리고 보통은 한 번 가라앉은 뒤엔 엄청난게 오더라구...
- 839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58:38쓰나미네
- 840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09:58:49>>838 약간 해일이 오기 전 물이 쫙 빠지는..(?)
- 84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09:58:52>>834 아니, 방심하면안돼요 또 새로운 질문이 올라오면 곧...... 아아 온다.... 곧 온다... >:3
- 842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09:59:03load fail 라는 문구가 뜨고... 어장에 안들어와져서 식은땀을 흘렸어요 흑흑 무서웠어...
- 843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09:59:14흘러가면 편해~
- 844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9:22>>839 그래서 미리 가라앉아 계신거였구나 디용스~
- 845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09:59:25다시 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아쿠주~
- 84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09:59:34>>843 기엽다 코 눌러주고 싶어요
- 84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09:59:48아쿠주...(토닥토닥)
- 84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00:15>>842 다행히 들어오셨네요!
- 84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00:20>>842 어드민은 뒷밴을 해명하라 우우
- 850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00:33>>842 핫.. 파도가 너무 강했나 리하리하 아쿠주~!
- 85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00:58>>843 안녕.
- 852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01:38>>842 헉 세상에... 가오리한테 물려간줄 알았지 뭐야! 😱 >>846 코 누르면 혀가 나온대~ 😋
- 853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02:11>>845 그러게요... 저만 그랬던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 스샷은 찍어둘걸 그랬나 싶고???? >>847 🤔 신참치 로딩은 데탑 성능 따라간다고 했는데 데탑이 화력을 못버틴걸지도 모르겠네욬ㅋㅋㅋㅋ 신기한 경험이었다... >>848-850 >>852 리하리하임다- 헉 뒷밴... 이었나...!
- 854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03:05바다소에 범고래에 참치에 우리스레 아쿠아리움이구나(?)
- 85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03:32>>851 아 기여 이마 누르면 말랑말랑 쏙 들어갈것 같아요 >>852 오호라 잼미께따 꾹. 꾹꾸. 꾹꾸꾹.
- 85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03:42>>851 [데드 엔딩: 안녕, 바다소야.]
- 85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04:13범고래가 바다소를 잡아먹었어!!
- 858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04:16"이누타마시님의 힘이 느껴져..!" 신(?)에게 빙의당해 힘을 쓸 수 있게 된 배틀물 미유키(라고 쓰고 장발과 곱슬 태그 빼먹은 실패작이라고 읽는다)
- 859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04:19>>856 아니아니 뭐야 듀공 아니었어? 그 일단 바다는 내 자리니깐 육지로 올라가잇
- 860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04:26>>856 O_o 어장에 살인사건 등장..................
- 86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04:47>>858 흑화 미유키구나 흑화하면 머리칼이 바뀌는 건 흔한 일이지
- 862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04:48>>856 >>857 꺄악! 무서워요!
- 86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05:14>>858 아. 이거 알아요! 이제 최종보스인 시로이유키히메님과 싸우는거죠?! (아님)
- 864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05:27>>856 크아아악!!!! 린!!!!! >>858 오히려 흑화의 정석이라구!!!! 맛있다!!!!! 맛있어어어어어ㅓㅓㅓㅓ!!!!!!!!!!!!!!!!!!!!!!! 제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
- 86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05:46>>853 소문으로만 듣던 간헐적 뒷밴... 😱 >>855 자연산 왁스칠 받아볼테야? 👅
- 866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05:53>>861 흑?화라고 하기에는 원래도 광신도라 백색은 아닌 느낌이.. >>863 미유키는 중간보스인걸요!
- 86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05:53>>858 헙......! (입틀막) 쓰릉합니다.. 갓틀물.. 너무 좋다
- 868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06:51>>858 실패라뇨 마구잡이로 짤린 머리가 전투의 치열함을 보여주는데 Ai 요즘은 손도 잘 그리네요. 신기하다
- 86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08:03>>866 신을 잡아먹고 신이 되었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이미 죽은 신을 위해 학살을 저지르는 계열의 광신도로 진화한 흑화일 수도 있지
- 870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08:06육지 음머로 리스폰 했다네요~ >>858 아아... 흑화... 광신도 각성... 마시써... 헤헤... 🥰
- 87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08:23링화주는 10분까지 답을 끝내주세요!
- 872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08:47>>814 으음~~~~~~ 같은 챌린지로 캐릭터 3명인가 캐릭터 1명당 챌린지 1개씩인가...!!!! 사실 나 유튜브를 거의 안 보다보니까 챌린지 잘 모르는 문찐이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일일이 3개씩은 힘들 것 같은 관계로 슌주가 던져주신 나루토춤을 히키와 유이와 지아와 함께하겠습니다 이유: 미츠루는 지난번에 한 번 했으니까 이번에는 예외로 하고 링화가 생각하기에 이 셋이 친하다고 생각한대.....(히키유이: 예?) >>826 어어... 신생에서 가장 당혹스러웠던 건 역시 화살 맞은 추억 아닐까여🤔 그것 말고는 대충... (아 이건 쫌;이라는 의미의 당혹은 아니긴 한데)히키를 처음 딱 보고 '내가 잘 지내라고 부적까지 줬는데 왜 이렇게 슬프게 지내!!!!'라는 의미에서 당혹하기도 했을 것 같슴다 일단 자기를 불렀다는 부분에서부터 잘 못 지내고 있을 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심정적인 부분에서 동요는 했을 것 같은 느낌...🤔🤔 >>828 음~ 일단 두고 봐야 하는 이유가 뭐인지에 따라 다르긴 한데, 약간의 지출로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을 때는 지출을 해서라도 사고, 어떻게 해도 못 얻는다면 '흐이이이잉 나 그거 갖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하고 집에 와서 히키한테 징징거리다가 한 30분 지나면 다시 기분 좋아져서 노래부름
- 873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08:58키우는 고양이가 제 위에 누워있는데, 왜 제 명치에다 지 무게를 다 누르는 걸까요 😔 넘 아픔
- 874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09:06>>865 갸아앗 올백머리가되 >>866 미유쟝이 저 모습으로 본격 포교해오면 바로 그자리에 주저앉아서 울 자신 있어요 덜더르..
- 875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09:20>>868 나도 그거 보고 신기했다! >>869 헉! 코가네야..(?) 근데 맛도리다..(???)
- 87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09:45그리고 답이 왔다! 내가 소환술사였어!! 아무튼 징징거리는 링화는 왜 이렇게 귀여울 것 같나요! ㅋㅋㅋㅋㅋ 이건 직접 보고 싶어!
- 87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09:55자. 다음은 요우주 차례에요! 질문 스타트!
- 878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10:31>30분 지나면 다시 기분 좋아져서 노래부름< 상상한 그대로의 링화잔하!!!!
- 87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10:38>>869 하.. 이 적폐 좋다.. >>8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뇌군님 좀 깜찍하시네요 티니핑 못사서 심술난 애기같애요
- 880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10:47>>873 그것이, 고양이이기에... 🙏
- 881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11:03크아아아아악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서 좀 걸렸다....!!!!! 사실 캐릭터별로 챌린지 시키고 싶은 것 중에 생각나는 거 하나 있는데 요우랑 hear me out cake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좀(???)
- 88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11:35링화는 귀엽구나
- 883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11:40잘 지내라고 부적 줬는데 << 아야... 링화의 맑은 캐릭터성이 넘 귀여워요. 땡깡 쓰는 건 너무 보고싶다 🙂↕️ >>869 맛있단
- 884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0:11:42으음..... 이 중에서 좀비 영화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 인물은?
- 885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11:46>>874 같이 울자...(?) >>872 링화 역시 귀엽군!
- 88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12:06저는 마코토요. 얘는 어떤 비상사태에서도 살아남을 것 같아. 아주 태연하게!
- 88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12:20!!!!!!!!!!!우와 어렵다 근데요, 이 질문 듣자마자 사망플래그에 처하는 캐릭터들의 모습부터 떠오르면......이거........병인가요
- 88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12:35쉽지 않은걸 자기 희생할 애들이 많이 보여
- 889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12:38>>887 노에루는 뭔가 상황 판단 못하다가 죽을 캐 같...
- 890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12:42Hear me out cake ㅋㅋㅋㅋ 애들 다 뭐 꼽아넣으려나요 궁금해진나
- 891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13:28>>884 미츠루!!!!!! 미츠루는 악깡이 있어서 왠지 잘 살아남을 것 같은 느낌(적폐)
- 89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13:28의외로 린이라던가..?!
- 893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13:33>>884 음, 조금 고민되는데. 최종생존자가 될 만한 캐릭터들이 몇 보이면서도 왠지 그런 캐릭터들도 자기희생 각 같은 게 보인단 말이지. 하지만 왠지 뭐랄까, 리쿠가. 주인공 포지션 잡고 마지막까지 억척스레 살아나갈 것 같으니 리쿠한테 한 표.
- 894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13:38>>873 안심하세요 급소 패는 연습중인 평범한 냔냔이랍니다~ 근데 진짜 이해 안되긴 하네요 ㅎㅋㅋㅋㅋㅋ
- 895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13:56원래 이런 건 순수함과 선량함을 지킨 캐릭터가 이런저런 희생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고는 하는데 나는 슌에 한 표
- 896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14:22시니카는 확신의... 한평생 단 한 번도 지은 적이 없던 환한 미소를 짓고... 기름이 가득찬 드럼통들 사이에서 몰려오는 좀비들을 바라보며 손에 든 라이터에 불을 붙이는 엔딩이네
- 897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14:26>>884 미츠루 아포물 주인공 느낌 나!
- 898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14:38슌이요! 축적 지방도 많고 근육도 많아서 힘 잘 씀 운동도 하니 스태미나 좋음 그리고 긍정적이라 멘탈이슈 타캐들에 비해 덜할 것 같다고 적폐해봐요
- 89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14:54미유키=기도하다가 죽을 애. 회까닥 돌아서 미스트 사이비 아줌마 안되면 다행
- 90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14:54>>893와 같은 맥락의 이유로, 저도 리쿠에게 소중한 한표를... 😊 너무 착한 아이들은 일찍 자기 희생을 할 것 같고, 일반인 같지 않은 눈에 띄는 캐릭터성의 아이들은 좀비 영화의 주인공, 이라하기엔 어떨까... 싶으니까요~
- 90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14:58미츠루에 한 표 ~-~
- 902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15:00와 이건 진짜 어렵다... 다들 희생할 것 같은 느낌이야... 하지만 이거 >>893에서 시니카주가 말한게 뭔가 생각난단 말이지!!!! 난 리쿠한테 한표!!!!
- 903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15:12흐음.......... 흠......... 신 캐릭터가 생존에 더 유리할것 같아서 저는 마코토 한표요!!!
- 904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15:16으으으음... 리쿠에게 한표 할게!
- 90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15:19아 그렇네 슌이 있었군! (하지만 일단 번복하지는 않는다..)
- 90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15:21전 노에루! 쫌비따위 상류층의 자본력으로 명치 다 패고 다닐 것 같은 느낌이에요
- 90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15:26저는,, 토모야일까나 >:3 (이유 : 그냥...... 신내림?같은거임 그냥,,,내맘이그러라고외치고잇음,,)
- 90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15:27>>896 안이 시니카야... 넘 슬픈데 잘어울리잖아....
- 909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15:31슌에게 한표!
- 91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15:50>>893 이제 악독하게 살아남다가 선량해지는 거지? 아포칼립스에 희망이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지?
- 91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15:53>>884 앵커 빼먹어서 다시잇 전 노에루! 쫌비따위 상류층의 자본력으로 명치 다 패고 다닐 것 같은 느낌이에요
- 912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16:10>>884 마코토? 왠지 그 처연한 행동 때문에 오히려 오래 살듯... 음머는... 분명 그거야... 좀비어택에 문막다가 희생되는 쪽...
- 913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16:15>>884 전 슌에게 한표 할게요!
- 91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16:28드디어 토모야가 1표가 나왔나요?! 그런데 얘는 맨 처음에 버림받아서 죽을 것 같은데..(절레절레)
- 91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16:33>>896 크아악 이런 평행세계는 존재해선 안돼 삭제삭제
- 91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16:55치토세 뭔가 좀비 아포칼립스라면 모랄빵 계속 나면서 트롤링하는 캐릭터란 느낌이지 아무래도... 이럴때일수록 이지메 가해자가 같이 있으면 가해자쪽이 위험에 처한 상태에서 치토세 부르면서 안돕고 뭐해 이년아!!!! 하면 그제서야 화내면서 겨우겨우 잡고있는 손가락 밟아버리고 죽는거 본 뒤에 다리에 힘풀려서 앉아있는 사이 뒤에서 막아둔 문 부숴지는 소리 들리면서 암전되고 그 이후에 좀비된상태로 등장할 것 같은 이미지란 말이지(?)
- 91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17:33>>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 뭔가.. .그런게잇거든요,,,,, 심란한 생존자들 틈바구니에서 리더?처럼.. 그... 중심을 잘 잡아주면서 무리를 잘 꾸릴거같다는 그런생각이 들어가지구.
- 91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17:37>내가 잘 지내라고 부적까지 줬는데 왜 이렇게 슬프게 지내!!!!< 긴 반응은 못하지만 링화님 상냥해 최고로 줄이겠습니다~ 😇
- 919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17:42>>912 아이고오... >>914 의외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할 것 같아서 중반부까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916 허허허헉 뭔가 상상이 된다..?
- 920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17:46>>916 데박 구체적이야 안돕고 뭐해 이년아 ㅋㅋㅋㅋ 진짜 그럴 것 같아서 ㄷㄷㄷ
- 921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18:14>>916 맛있다.
- 92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18:29>>914 이런 리더는 각성해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거나 초반에 죽어서 후반에 시청자에게 아, 토모야가 살아있었다면. 하게 만들고는 하니까
- 923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18:39좀비 아포칼립스면.. 마코토.. 유사 직사의 마안가지고 썰어버리려 하지 않을...까나...?
- 924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18:54>>916 근데 왜 저렇게 귀여운 치토세에게 이지매를 하는거야!
- 92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18:55>>916 리얼리스틱 레스... 😢
- 92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19:00좀비,, 이치카는,, 그거구나..... 먼저 좀비가 된 할머니 못 버리고 그냥 죽기를 택하는.. 그거겟지머.. (옆구리벅벅,,)
- 92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19:11>>926 크아아아아악....
- 92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19:55>>917 어차피 토모야가 걸릴 일은 없어졌으니 그냥 오피셜을 풀어보자면... 토모야는 맨 1번째 희생자가 생겼을때 혀를 차고 빨리 대피하자고 말을 하다가 이제 누군가가 "넌 피도 눈물도 없어?! 이 나쁜놈아!! 지금 우리가 모두 구해야 할 거 아니야!" 이렇게 말을 하는 이가 있을때 피식 웃으면서... "그럼 너 혼자 구하러 가던가. 현실에서 눈 돌리지 말고 똑바로 현실을 봐. 너 혼자 영웅 행세하는 것은 네 자윤데, 네 영웅 행세에 어울리다가 여기 사람들 다 죽일 마음 없어. 난." 이제 이러다가 원망 스텟 쌓여서 버림받는거죠! (토모야:.......) (토모야:.......) (토모야:...(빤히))
- 92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19:55>>926 으허어어어엉(오열)
- 93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20:07고로 미츠루주와 요우주만 답해주면 되겠군요!
- 93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20:11>>920 리쿠주 이런 맛 너무 좋아하신다 근데 저도 좋아요 히히 치토세주 전문가네 전문가.. >>917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아 토모군 뭔가 침착하게 오더 잘 내려줄 것 같은 이미지에요
- 932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20:33>>922 소년만화라면 왠지 마지막 하늘 위에 오퍼시티 50%로 미소짓고 있을거 같애... 🤔
- 933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21:04>>932 끝났어... 아톨... 체리... 멍멍이...
- 93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21:21>>932 보통 주인공 죽어갈 때 회상으로도 등장하고 큰 결심을 돕는 지대한 역할도 하고
- 93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21:25아니면 그런롤이겟네요,,, 좀비가 된 이치카를 할머니가 미처 처리 못 하고 가둬놧다가 할머니도 좀비화당하고.. 나중에 도착한 생존자팀에게 처?리당하는 롤 >:3..주인공감은아니다. 라는느낌 >>928 아니!!!!!!!! 이럴수가 제말을 들어보세요 이런 냉철함이 잇어야 현실적으론 더 오래 사는 법이라니깐요 물론 플래그 중에 하나지만 이거는, 현실을 보면은 이거는, (그만해십덕아,)
- 93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21:28>>920 하...하지만 좀비물이라면 이런 관계의 역전이 또 한 미식하는걸...!!!! >>928 캬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932-933 좀비가 아니라 좀비를 부리는 스탠드 술사의 공격이었구나(?)
- 93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21:29>>932 오퍼시티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93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22:20>>8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눈) 마코토...?
- 939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22:23(맛있다
- 940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22:25>>936 저건 적의 스텐드... 스릴러(Thriller)?
- 94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22:27선지선지는 초반에 행동력으로 도움이 되다가 실수해서 물리고 감염의 위험성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뒤 창고에 묶여있다가 스노볼링이 구르는 계열의 캐릭터일 거 같아
- 942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22:50>>890 링화는 일단 인도 공작(수컷), 원앙(수컷), 금계, 용, 사자(수컷), 사자(사자춤 할 때 그거), 모란앵무, 코뉴어, 호랑이, 코카투, 미츠루, 선지, 히키, 유이, 유키히메님, 시로이나리님 (????) >>896 >>912 안ㄷ괘ㅐㅔㅐ!!!!!!!!!!!!!!!!!!!!!!!!!!!!!!!!!!!!!!!!!!!!!!! 하지만.......................... 생존재난물에서 제일 맛있는 건 멋진 희생을 하고 간 캐릭터이기도 하죠,,,,,,,,,,,,, 넘 최고. 쩔음.
- 943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22:55>>940 젠장 천마였잖아!!! 나도 데려가아아아ㅏㅏㅏㅏㅏ!!!!!!!!!!! 나도 데려가줘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
- 944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22:59🤔 코우는 깔끔하게 먹힐게 🤗
- 94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23:02이제 사실상 요우주의 마지막 한표에 의해서 갈리는 상황!
- 946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0:23:17아 이거 술래도 답하는 거구나 🤔 혹시 지금 최다득표 동률인 상황???
- 94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23:53그건 알려줄 수 없어요! 그리고 질문 던진이도 답해야해요!
- 948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0:24:43음...... 개인적으로는 마코토가 다른 사람들 싸그리 죽어 버린 폐허에서 혼자 살아남을 것 같다는 인상이....... (적폐
- 94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25:11슌은 걔라면 무사할거야~ 평이 나오기 무섭게 바로 극초반에 바로 리타이어 해버릴거 같거든요 말짱한 뒷모습으로 나타나서 역시 무사했구나! 싶어할때 앞모습은 너덜너덜 우어어 쫌비모습..
- 950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25:21>>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캐 많아 한바가지잖아요 ㅋㅋㅋㅠㅠ 코가네는 골든 리트리버(???)
- 95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25:40토모야 1표 미츠루 3표 마코토 5표 린 1표 슌 3표 리쿠 4표 노에루 1표 고로 마코토가 당첨되었습니다! 질문은?! [dice 1 18]4[/dice] [dice 1 18]15[/dice] [dice 1 18]7[/dice]
- 952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25:52리쿠는 주인공이랑 비슷한 컨셉에 주인공에게 열등감 질투심 이것저것 느끼다가 결국엔 주인공에게 감화되어 각성하고 주인공이랑 다른 그룹에서 따로 다니다가 결국 살아남아서 마지막화에 재회하는 조연
- 95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26:08요우주 키요주 선지주 3명이에요! 10시 45분까지 문답을 마무리해주세요!
- 95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26:11박빙이다
- 95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26:14>>944 코우를 깔끔하게 삼킬 좀비의 크기를 구하시오. (냉장고 코끼리급 문제) 🤔
- 956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26:21박빙이었네요..!
- 95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26:34>>952 허어.. 마싯다 이거 마싯다아아아악 >>955 아니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95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27:22표도 딱 저런 느낌이구만😏
- 959코가네주 (nNmRKRrFbG)2025-1-18 (토) 오후 10:27:48캡쨩 저 이름 빼주세요! 졸려요!! 모두 꿋밤꿋잠 하셔요, 잼께 노시고요!
- 96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27:58>>959 안녕안녕
- 961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27:59>>949 넘... 슬퍼... 😢 뒤는 멀쩡한데 앞은 너덜너덜하다는건...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는 것...
- 962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28:12코가네주 잘 자~ 즐거웠어!
- 96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28:21아구🥺 코가네주 들어가시는군요 좋은 밤 되시구요`~!!!! 나중에 또 뵈어용~!
- 964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0:28:22Q. 동거인이 냉장고에서 자기가 사 놓은 음식을 몰래 꺼내 먹었을 때 용서해 줄 수 있는 마지노선은? 코가네주 옆바~!!
- 96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28:30제가 이런 거 게임화 버전으로 은근히 망상을 많이 하는데요. 캐릭터들에게 모두 고유 능력이 있고, 그 고유 능력이 있어야 쉽게 게임이 가능한데.. 이제 진행하면서 캐릭터가 하나하나 줄어드는 거예요. 단순히 좀비에게 물려서 희생된 이도 있겠지만, 중간에 이벤트 선택지 잘못 선택해서 버림받는 이가 생겨서 또 그렇게 죽고... 이제 가면 갈수록 캐릭터 수가 줄어드는데 고유 능력을 써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기믹이 늘어나고.. 그럼 자연스럽게 죽은 캐릭터들이 막 떠오르고... 토모야:그렇구나. 토모야:너는 인간이 아니구나. 안녕히 주무세요! 코가네주!
- 966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28:39>>951 마코토는 미츠루에게 악감정을 품은 적이 있어? 소소한 거 말고.
- 96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29:01코가네주 잘자~ 굿 밤~ 🤗
- 96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29:09안경메타 뒷북치기! https://ibb.co/nPLt4fK
- 969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29:11박빙....! 코가네주 안녕히 주무시고 마코토에게 질문은 🤔 마코토는 움직이는게 싫어파니까 체육시간도 별로 안좋아할것 같은데 특히 싫어하는 운동이 있을까요???
- 97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29:25히키는 아무래도... 완벽한 겁쟁이 롤. 생존율이 유리한 쪽으로 그때그때 비굴하게 옮겨가지만 막상 직접적인 악행은 저지르지 않았음에 스스로 안도하고,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저번에 자신에게 도움을 준 완벽한 선역의 통수를 때리면서 주인공의 분노를 살... 스스로도 멘붕하는... 그런 역이 아닐까요~ 😊 (자체 적폐
- 971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29:29이... 이렇게 갑자기 좀아포 au를 먹게 되다니.... 요우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가네 골든 리트리버 넣은 것도 웃기다고여 멍뭉이라서 멍뭉이가 가능할 것 같다는 부분이 넘 귀엽고(→but 케이크에 동물의 왕국 넣은 조류...)
- 97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29:37헤헤헤...이 분위기 아주 잘 봤다!! 귀엽다!! 얼음공주님이다!
- 97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29:44>>965 하아아.으아.아.아.아아악. (가슴이찢어지는,,,,,,,,,,,,,) 당신천재야?...........어떻게이런썰을.풀수가잇어?당신........ 당신...................................당신천재야.
- 974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30:17코가네주 옆바예요~
- 975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30:19>>964 다 먹어도 뭐... 그랬었나.. 정도의 감상일거 같아요. 아 근데 내일 먹을 도시락이었으면 돈은 요구할 것.(?)
- 976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0:22>>968 예쁘다
- 977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30:35슬슬 스텔스를 풀어도 될 것 같네요~ 다시 안녕하세요 다들~ (뻔뻔
- 97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30:46히키주 다시 어서 와~
- 979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31:08코가네주 안녕히 주무세요!
- 98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31:23???:지금 이 구간은 토모야의 하루에게 정찰보내기를 썼으면 안개가 가득 끼였음에도 바로 안의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있었을거야. ???:하지만 토모야는 네가 선택지로 죽였잖아. 안 그래? (끌려감)
- 98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31:30>>959 핫 시간이 벌써 10시 반이나 됐구나 코가네주 쫀밤 되세요~!! >>961 먼가먼가 어디서 이런 쫌비물 클리셰 본 것 같아요 히히 >>968 크앗 손비비면서 나오는거 기다리고 잇섯는데 안경츠루가 나오질 않아요
- 982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31:38>>965 분란 잠재우려고 결국 한명 마녀사냥 해버렸는데, 알고보니 다음번 기믹이 그 마녀사냥당한 캐릭터만 풀 수 있었을 때...
- 983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31:44>>965 젠장 믿겠다 캡틴. 너는 천재가 맞군 >>968 젠자아아아아아아아아ㅏ앙!!!!!!!!!!!!!!!!!!!미츠루는 얼굴마저 천재란 말이냐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ㅅ!!!!!!!!!!!!!!!!!
- 98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2:06적폐 하나 가져왔어 절대 볼 수 없을 가미유키 여름 패션 선지선지는 이렇게
- 98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32:32히이익 나도 나도안경밋짱보고싶어 왜나는안뜨는거야, 왜 으아악!!!!!!!!!!!!!!!!!(눈물좔좌뢎ㄹ,,,)
- 98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32:36선지의 여름은 노출이 많아지는군요!! 토모야는 그냥 깔끔하게 하얀 계통의 짧은 반팔 티셔츠나 청바지. 일단 이런 것만 떠오르네요!
- 987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32:37>>984 젠장 캡틴은 가미유키 여름 외전을 내놓으셔라~ 😇
- 98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32:42>>984 결정했어. 배꼽 콕 찌르고 감전사할래.
- 98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32:54>>977 아앗 히키주~ 와쌉~! >>980 우와아아아 캡틴 글ㅋ케 안봤는데 이런 맛 잘아시잖아아아아아악
- 990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33:00>>985 이치카주도......?
- 991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33:02>>968 헤헤... 넘 쪼아... 🤤 히키주 다시 어서와~ 🤗
- 992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33:10>>949 이................... 이거 희망이 와장창 무너지는 그런 전개잖ㅇ나요 그리고 원래 슌처럼 피지컬 좋은 캐릭터가 좀비가 되면 진짜 감당 불가능한 재앙이 된다는 점에서 너무 미식. >>965 돈 줄게!!!!!!!!!!!!!!!!!!!!!!!!!!!!!!!! 게임 만들어줘 제발!~!~!!!!!!!!!!!!!!!!!!!!!! >>970 히키야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가슴이 미어지지만 이런 전개는 히키 1인칭 시점으로 게임플레이를 하더라도 짱 재밋을 것 같은 기분,,,, 코가네주 잘가~~~~~~
- 99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33:28>>968 안경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
- 994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33:51>>984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어... 😇
- 99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33:55푹 쉬어, 코가네주.
- 996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33:58>>968 미츠루 너무 잘생겼어요! 미츠루주도 금손이에요!!!!
- 99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34:04>>966 악감정이라기보다는 내 잘못은 아니었는데...어쩔 수 없지. 언젠가 나를 지나쳐 갈 테니까요? 정도의 감상에 가까울 거 같아요. 딱히 없다에 가깝나.. >>969 움직이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인데 굉장히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 사람이 많은 운동? 그리고 구경하는 것.. 보통은 관람객이 굉장히 많은게 일반적이죠.
- 998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34:06코가네주 옆바~
- 99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4:09>>986 역시 심플하구나 >>987 맞아맞아 >>988 시니카는 신이라 괜찮겠구나 역시 신이야
- 100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34:23>>990 으아아 아 아 아 아 왜 안 보이는거야아아아악ㅠㅠ ㅠ ㅠ ㅠ~~~~~~~~~~!!!!!!!
- 100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4:29>>994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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