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자유 상황극 조율 보트 [시트]

#206 1:1 자유 상황극 조율 보트 [시트] (585)

#0털 찐 참치(t0hQ5q9CRK)2025-01-17 (금) 16:32:23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와 취향, 글의 퀄리티 등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 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활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갑작스러운 겨울 잠에 빠져 들기 전 확실한 의사표현으로 참치 간 예의 존중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 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 글에 시트를 올리고 뉴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v

서로 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 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재량 껏 창작하고 구상하여 파트너와 함께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578◆BYeun5uQQa(942834c4)2026-02-20 (금) 12:25:00
>>578 초안스러울 수밖에 없는 게 초안이니까(◜v◝ ) (스쳐지나가는 펀쿨섹좌)

일단 대략적으로 짚어보자면...
* 우리의 세계의 마지막, 「라그나로크」가 찾아온 것은 얼마 전.
추정: 아무리 옛날이어도 6년 전이며, 정말로 최근 일이라면 몇 달 전일 수도 있다. 무난하게는 아마 3~5년 전...?

* 라그나로크는 천사와 악마가 11시간에 걸쳐 벌인 전면전. 인류가 저항을 포기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0분.
추정: 이후 인류의 각종 사회질서 유지체계는 거의 완전히 분해. 정규군이라 할 만한 군대도 소멸하거나, 아주 제한적으로 남아있을 듯.
제안: 천사들이 거둔 승리는 사실상 피로스의 승리나 마찬가지일 듯. 전면전에서는 어떻게든 승리했지만, 천국과 지옥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던 중간계가 완전히 쑥대밭이 되었으며, 천국과 지옥의 전쟁이 부딪히며 남긴 각종 변칙현상들이 빈발하는 중. 곳곳에 열린 지옥문들과 지옥화된 구역 등이 남아 있다.
제안2: 인류는 이미 비밀리에 조금씩 천국의 기술과 지옥의 에너지를 어떤 연구나 계약 등으로 몰래몰래 추출해서 인류의 기술의 성과로 위장하고 사용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인류는 발전할수록 탐욕스러워졌고 분쟁을 벌였으며, 이런 인류에 환멸을 느낀 어떤 (마프티 나비유 에린 느낌의)위험 인물이 연구소를 테러해 지옥문을 활짝 열어젖힘으로써 발발.

* 현재 인류는 소수만 존속 중.
추정: 많아도 약 10%~ 적으면 몇백만에서 몇십만 명 정도라고 생각 중
제안: 인류의 마지막 도시, '뉴 가버나움'
제안2: 천사들은 인류의 존속에 중립적 혹은 회의적이나, 어떤 이유로 인해서 중간계의 질서 유지, 중간계에 잔류한 전쟁의 영향 제거 등을 위해 인류의 존속과 협력을 필요로 함. (천국은 지옥과의 전면전의 후폭풍을 수습하는 데만도 바쁘다던가, 천사들은 천국 밖에서는 활동 시간이 제한적이라던가, 중간계를 안정시킬 것은 인간뿐이라던가 등)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분명 시작은 스토커 시리즈나 아토믹 하트, 원스 휴먼 느낌을 염두에 두고 꺼낸 이야기들이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둠+디아블로 느낌이 되었는걸..
여기서 이야기나누려면 엄청 길어질 것 같은데 제대로 스레를 파서 거기서 마저 이야기한 다음에 시트 정리하는 건 어떨까?
(최대 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