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1>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5 (1001)
◆/LBU04WBrK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57:06 -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28:18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57:06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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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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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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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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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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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0:50
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0:57
ㅊㅇㅇㅇ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1:21
홍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2:06
지원아 일 끝나면 내단하나 지어주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2:08
예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3:04
>>4 (빵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3:42
할아버지의 창고를 털어서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3:56
"대형을 흔들기 위해서..."
일류 수준이니까, 나 혼자서 전장 단위의 파문을 만들 순 없겠지.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고통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는 검기를 적진에 흩뿌린다.
그저 '쓰러트리는' 것으로는 어느 정도의 혼란밖에 줄 수 없다.
옆에 있는 동료의 고통에 찬 비명과 신음소리로 싸울 마음을 깎아낸다!
#(32/40)
일류 수준이니까, 나 혼자서 전장 단위의 파문을 만들 순 없겠지.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고통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는 검기를 적진에 흩뿌린다.
그저 '쓰러트리는' 것으로는 어느 정도의 혼란밖에 줄 수 없다.
옆에 있는 동료의 고통에 찬 비명과 신음소리로 싸울 마음을 깎아낸다!
#(32/4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4:06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4:33
남궁할배한테도 영약 하나 받아올걸 급하게 온다고 깜빡했네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5:18
할아버지 창고라니용?
가주 전용 창고를 가주가 연다는데용 뭐(흐뭇
가주 전용 창고를 가주가 연다는데용 뭐(흐뭇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5:47
할아버지의 것은 곧 나의 것! (진짜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5:52
가주특권으로 비급서를 마음껏 보게된 모용
무한수련열차에 탑승하는 모용
무한수련열차에 탑승하는 모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7:02
캡틴 : 설마 중원주가 그 뒤로 모든 진행을 수련만 할줄은 몰랐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7:33
무한열차면 거기서 주인공 스승 격 인물이 죽는다구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8:30
경지로 보면 중원이가 코쥬로 역인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8:45
중원이 도넛되는 거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9:19
아니다 이렇게 된 이상 할배가 멋지게 유언남기고 간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09:45
으아 늦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10:17
혜강스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12:42
스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13:36
안녕하세용! 아직 진행중인거 맞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13:42
맞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13:56
맞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15:05
어서와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18:24
혜강스님! 여기에 진행레스 올리시면 될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25:12
앗 참치가 가벼워졌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26:40
참치는 다이어트에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27:28
situplay>1742>974
역으로 삼촌이 고개를 젓습니다.
???
"시아야. 저 녀석은 내가 직접 맡겠다. 나머지를 지휘할 수 있겠느냐."
situplay>1742>976
수아가 합류합니다!
무당파의 공격은 전체적으로 뭐랄까.
둥급니다.
...?
저게 뭐시다냐?
>>980
축복을 선택합니다.
머릿속에서 세 가지 불꽃이 타오릅니다.
적색, 흑색, 자색.
선택하십시오.
situplay>1742>983
합류합니다!
마름모꼴 대형을 취하고, 수아는 직접적으로 저 '말코도사'의 강대한 위세에 짓눌리기 시작합니다.
빙글.
검을 한 번 돌릴 때 마다 구역질을 간신히 참아냅니다.
situplay>1742>987
저 수가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내딛어야 하는 것은.
그럼에도 망설임을 버려야 하는 것은.
그럼에도 깨달음을 떠올려야 하는 것은!
『 火 石 神 刀 』
누군가는 타인을 장기말로 삼습니다.
장기말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상대를 압박하지요.
그렇지만 그 본인은 판 밖에 있기 마련입니다.
판 위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그저 지켜보고 다음 수를 착수할 뿐.
허나 당신은 다릅니다.
판 밖에서 서로의 의도를 읽어가며 착수하는 것을 넘어서서.
직접 판으로 뛰어들어가 한 개의 바둑돌이 되기를 소망하니.
돌은 당신의 손 안에 있으며, 그 돌은 당신 자신이기도 합니다.
이제 착수할 차례입니다.
이번에 착수할 돌의 이름은.
【 모용중원 】
입니다.
『 血 族 係 承 』
검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모용배의 눈, 몸, 검에서 불꽃이 타오릅니다.
그 불꽃은 너무나도 매섭게 타올라 그 누구도 다가갈 수 없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그 안에, 하나의 작은 돌이 들어갑니다.
돌은 검이 되고 다시 사람이 되었으니.
불꽃이 사람에게 옮겨붙고, 모용배의 불꽃은 서서히, 천천히 잦아듭니다.
남은 것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당신을 끌어안고 피를 흘리며 조용히, 그리고 힘없이 당신의 등을 쓰다듬는.
이제 곧 눈을 감을 다 늙어빠진 한 명의 노인네일 뿐.
이것은.
【 모용중원의 내공 총량이 200년 증가합니다. 』
비극.
situplay>1742>988
"대체 어쨰서...."
채주는 숨을 거칠게 몰아쉽니다. 충격이 큰 것 같군요.
"....고불아. 내가, 무공을 잃었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욱 충격적인 발언이 이어집니다.
"이제 나는 한낱 삼류 무뢰배보다도 못한 신세다..."
situplay>1742>1000
퍼엉 - !
주먹과 검이 부딫치면서 밀려난 것은 상대입니다.
따끔따끔한지 몸을 조금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수, 두 수 정도로 상대를 물러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흐하하!"
미친놈인가?
상대가 양주먹을 마주치면서 전의를 불태웁니다!
역으로 삼촌이 고개를 젓습니다.
???
"시아야. 저 녀석은 내가 직접 맡겠다. 나머지를 지휘할 수 있겠느냐."
situplay>1742>976
수아가 합류합니다!
무당파의 공격은 전체적으로 뭐랄까.
둥급니다.
...?
저게 뭐시다냐?
>>980
축복을 선택합니다.
머릿속에서 세 가지 불꽃이 타오릅니다.
적색, 흑색, 자색.
선택하십시오.
situplay>1742>983
합류합니다!
마름모꼴 대형을 취하고, 수아는 직접적으로 저 '말코도사'의 강대한 위세에 짓눌리기 시작합니다.
빙글.
검을 한 번 돌릴 때 마다 구역질을 간신히 참아냅니다.
situplay>1742>987
저 수가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내딛어야 하는 것은.
그럼에도 망설임을 버려야 하는 것은.
그럼에도 깨달음을 떠올려야 하는 것은!
『 火 石 神 刀 』
누군가는 타인을 장기말로 삼습니다.
장기말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상대를 압박하지요.
그렇지만 그 본인은 판 밖에 있기 마련입니다.
판 위에서 벌어지는 싸움을 그저 지켜보고 다음 수를 착수할 뿐.
허나 당신은 다릅니다.
판 밖에서 서로의 의도를 읽어가며 착수하는 것을 넘어서서.
직접 판으로 뛰어들어가 한 개의 바둑돌이 되기를 소망하니.
돌은 당신의 손 안에 있으며, 그 돌은 당신 자신이기도 합니다.
이제 착수할 차례입니다.
이번에 착수할 돌의 이름은.
【 모용중원 】
입니다.
『 血 族 係 承 』
검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모용배의 눈, 몸, 검에서 불꽃이 타오릅니다.
그 불꽃은 너무나도 매섭게 타올라 그 누구도 다가갈 수 없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그 안에, 하나의 작은 돌이 들어갑니다.
돌은 검이 되고 다시 사람이 되었으니.
불꽃이 사람에게 옮겨붙고, 모용배의 불꽃은 서서히, 천천히 잦아듭니다.
남은 것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당신을 끌어안고 피를 흘리며 조용히, 그리고 힘없이 당신의 등을 쓰다듬는.
이제 곧 눈을 감을 다 늙어빠진 한 명의 노인네일 뿐.
이것은.
【 모용중원의 내공 총량이 200년 증가합니다. 』
비극.
situplay>1742>988
"대체 어쨰서...."
채주는 숨을 거칠게 몰아쉽니다. 충격이 큰 것 같군요.
"....고불아. 내가, 무공을 잃었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욱 충격적인 발언이 이어집니다.
"이제 나는 한낱 삼류 무뢰배보다도 못한 신세다..."
situplay>1742>1000
퍼엉 - !
주먹과 검이 부딫치면서 밀려난 것은 상대입니다.
따끔따끔한지 몸을 조금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수, 두 수 정도로 상대를 물러나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군요.
"흐하하!"
미친놈인가?
상대가 양주먹을 마주치면서 전의를 불태웁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28:37
>>8
아으으으윽 - !
고통으로 가득찬 신음이 전장에 조그맣게 퍼집니다.
하지만 대세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아으으으윽 - !
고통으로 가득찬 신음이 전장에 조그맣게 퍼집니다.
하지만 대세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0:36
으으음....저 원형은 아마도 태극이겠지. 저 흐름을 어떻게든 깨부숴야 하는가....
수아주, 나름대로 대응하는 레스를 쓰면 저도 맞춰서 해볼게용!
조금 생각이 나는게 있어서요!
수아주, 나름대로 대응하는 레스를 쓰면 저도 맞춰서 해볼게용!
조금 생각이 나는게 있어서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0:41
***
누구와 대화해보시겠습니까?
1. 방장스님
2. 큰스님
3. 작은 스님
4. 동기
5. 그 외 기타 등등
***
지금 이 길에는 방장스님과 큰스님, 작은 스님과 동기 외에 다른 이들도 있다.
방장 스님과 대화를 나눠 볼 기회가 흔하지는 않으니 방장스님과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 정도 순서를 지키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기에 혜강은 먼저 자신의 동기와 대화를 나눠보기로 했다.
#동기에게 말을 걸어 이번 출행에 대한 생각 같은 걸 물어봐용!
누구와 대화해보시겠습니까?
1. 방장스님
2. 큰스님
3. 작은 스님
4. 동기
5. 그 외 기타 등등
***
지금 이 길에는 방장스님과 큰스님, 작은 스님과 동기 외에 다른 이들도 있다.
방장 스님과 대화를 나눠 볼 기회가 흔하지는 않으니 방장스님과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어느 정도 순서를 지키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기에 혜강은 먼저 자신의 동기와 대화를 나눠보기로 했다.
#동기에게 말을 걸어 이번 출행에 대한 생각 같은 걸 물어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0:53
...짐작은 했지만..역시..
"..고불! 뭐 누구!나 날 때!부터 무공!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고불! 원래 없던 것!인데 다시 없어!졌다!가도 생길 수 있는!거 아니!냐 고불!"
그렇게 말하는 고불이나 고불 역시 걱정이 되지 않을 순 없었다.
"고불! 방법! 방법이 있을 것!이다 고불! 설마 이 기이!한 무림!에 다시 무공!을 되!찾을 방법!이 없겠다 고불?"
#에헤이. 거 회복할 방법 있을 것 아니오?
"..고불! 뭐 누구!나 날 때!부터 무공!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고불! 원래 없던 것!인데 다시 없어!졌다!가도 생길 수 있는!거 아니!냐 고불!"
그렇게 말하는 고불이나 고불 역시 걱정이 되지 않을 순 없었다.
"고불! 방법! 방법이 있을 것!이다 고불! 설마 이 기이!한 무림!에 다시 무공!을 되!찾을 방법!이 없겠다 고불?"
#에헤이. 거 회복할 방법 있을 것 아니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1:21
중원주 축하해용!
그리고 채주....1
그리고 채주....1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1:46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1:52
@중원주
주급 5개 맞나용? 김캡이 헷갈림!
주급 5개 맞나용? 김캡이 헷갈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2:21
우물정도 넣었는데 반응 안왔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3:14
꺼졌다.
불, 불꽃.
그런.
... 단지. 내가 한참이나 아껴왔고.
내가 자랑스러워했던.
나의 가문의 불들이 꺼져간다.
꺼지고 있다.
소리를 지른다. 답답함에, 분노에, 소리를 지른다.
그럼에도 나는 알고있다. 여기서 멈춘다면, 내 앞에 흐른 피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피를 내려놓는다.
나의 스승, 나에게 망설임 없이 나아가라 말한 이를 잠시 내려놓는다.
두 눈에 피눈물이 흐르고, 토할 것 같은 분노와 함께 나아간다.
그래.
이제 계가의 때가 왔다.
# 모용배의 시신의 눈을 감기고, 모용벽을 향해 나아갑니다.
불, 불꽃.
그런.
... 단지. 내가 한참이나 아껴왔고.
내가 자랑스러워했던.
나의 가문의 불들이 꺼져간다.
꺼지고 있다.
소리를 지른다. 답답함에, 분노에, 소리를 지른다.
그럼에도 나는 알고있다. 여기서 멈춘다면, 내 앞에 흐른 피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피를 내려놓는다.
나의 스승, 나에게 망설임 없이 나아가라 말한 이를 잠시 내려놓는다.
두 눈에 피눈물이 흐르고, 토할 것 같은 분노와 함께 나아간다.
그래.
이제 계가의 때가 왔다.
# 모용배의 시신의 눈을 감기고, 모용벽을 향해 나아갑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3:43
>>980
축복을 선택합니다.
머릿속에서 세 가지 불꽃이 타오릅니다.
적색, 흑색, 자색.
선택하십시오.
나에게 있어 흑은 절대악의 상징이며 자색은 신성한 기운의 상징 같은것이다
그리고 적색은 ...
적색은
나의 색
내 근본의 색
# 적색 !
축복을 선택합니다.
머릿속에서 세 가지 불꽃이 타오릅니다.
적색, 흑색, 자색.
선택하십시오.
나에게 있어 흑은 절대악의 상징이며 자색은 신성한 기운의 상징 같은것이다
그리고 적색은 ...
적색은
나의 색
내 근본의 색
# 적색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4:12
5개 맞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4:18
>>35
"음..."
점소이가 턱을 쓰다듬습니다. 수염도 안난 주제에 왜 쓰다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이라면 고물상을 찾아보시는 게 빠를거요!"
>>32
동기에게 말을 붙여봅니다.
"하하. 이번 강호출행은 제법...위험할거야. 우리같은 3대 제자들이야 뒤로 빠져있겠지만, 그 무시무시한 사마외도라구?"
동기는 제법 쾌활합니다.
"그래도 방장 스님이 계시니까 질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
>>33
"...나는 모른다."
무식한 산적 두목답게 그런걸 알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고불도 무식한 산적답게! 모릅니다.
뭐 그래도 대단한 의원에게 보이면 좀 낫지 않을까요?
"음..."
점소이가 턱을 쓰다듬습니다. 수염도 안난 주제에 왜 쓰다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이라면 고물상을 찾아보시는 게 빠를거요!"
>>32
동기에게 말을 붙여봅니다.
"하하. 이번 강호출행은 제법...위험할거야. 우리같은 3대 제자들이야 뒤로 빠져있겠지만, 그 무시무시한 사마외도라구?"
동기는 제법 쾌활합니다.
"그래도 방장 스님이 계시니까 질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
>>33
"...나는 모른다."
무식한 산적 두목답게 그런걸 알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고불도 무식한 산적답게! 모릅니다.
뭐 그래도 대단한 의원에게 보이면 좀 낫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4:5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8
남궁 지원 141
강미호 82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5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5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91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5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5
자련 158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7
성무명 (50% 할인권) 137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69
남궁 지원 141
강미호 82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5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5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91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5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5
자련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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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5:15
"예."
이미 상대는 흔들어 놓은 상태이고, 막리현이 돕고 있기도 하다. 괴뢰로 후방을 친 덕에 마혜수도 꿰어낸 상황. 본성 내부에서 이 사실을 놓칠 리 없으니...
#괴뢰군을 조금씩 물려 저택 내부의 병력이 뒤를 칠 수 있도록 유도해봅니다
이미 상대는 흔들어 놓은 상태이고, 막리현이 돕고 있기도 하다. 괴뢰로 후방을 친 덕에 마혜수도 꿰어낸 상황. 본성 내부에서 이 사실을 놓칠 리 없으니...
#괴뢰군을 조금씩 물려 저택 내부의 병력이 뒤를 칠 수 있도록 유도해봅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5:46
모용배의 화석신도는 중원이는 못배웠군(글러먹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6:50
>>41
"보이지 않는 걸 살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어서요"
대놓고 하오문을 찾으러왔다고 말해도 될까??
"아마 당신은 알 것 같은데.."
#
"보이지 않는 걸 살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어서요"
대놓고 하오문을 찾으러왔다고 말해도 될까??
"아마 당신은 알 것 같은데.."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7:13
"오호라!"
수아가 감탄합니다. 둥근 공격과 방어. 둥글어 원이며 끝과 끝이 맞닿아 태극이라.
유능제강. 연이역불가경이침범(然而亦不可轻易侵犯)이로군요.
감탄하면서도 수아는 생각합니다. 저 원은 흐름일까요? 그러면...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2성 복원 : 언제든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손상을 복구시켜 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비상식적으로 공격의 결에 창이 섞여들어가고 그 안에서 원래대로 돌아와 흐름을 깨뜨릴 수 있을까요?
#시뮬레이션- 둥근 공격에 휘말리는 형식으로 창(비상식)을 깊숙히 넣었다가 복원으로 그 공격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지
수아가 감탄합니다. 둥근 공격과 방어. 둥글어 원이며 끝과 끝이 맞닿아 태극이라.
유능제강. 연이역불가경이침범(然而亦不可轻易侵犯)이로군요.
감탄하면서도 수아는 생각합니다. 저 원은 흐름일까요? 그러면...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2성 복원 : 언제든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손상을 복구시켜 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비상식적으로 공격의 결에 창이 섞여들어가고 그 안에서 원래대로 돌아와 흐름을 깨뜨릴 수 있을까요?
#시뮬레이션- 둥근 공격에 휘말리는 형식으로 창(비상식)을 깊숙히 넣었다가 복원으로 그 공격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7:17
일단은! 상황 확인이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8:19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9:08
흠
그대로 돌파해야 하나
그대로 돌파해야 하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9:30
"고불! 음..그야 우린! 그렇!다..고불!"
고불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한다.
아니 뭐 실제 고불에게야 별거 아닌 일이다. 자신이 뭔가를 모르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던가?
"고불! 그래!도 난 내가 알 필요!가 있는 것은 고불! 알아!낼줄 아니 걱정!마라 고불!"
고불은 아는 것이 적지만 그렇다고 아는 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실제 산채의 원수도 결국 알아냈고...
"고불! 그래!도 채주!가 원래 알던 것!이 고불! 사라!지진 않았!을 것 아니!다 고불? 나한테 전수!해라 고불! 그때! 그 날!의 약속! 그때! 가르!쳐주기로 한 것! 그보다 훨씬 엄청난 것! 대왕!산채의 정수!를 알려!달라 고불! 그럼 난 그걸!로 채주 대리를 하겠다 고불! 채주!는 회복! 겸 폐관!을 들어간 것으로 하고 내가 채주!의 전령!이자 대리!로 녹림!이든 혈검!문이든 방문!하겠다 고불! 이대로 끝날 순 없다 고불!"
#대화대화
고불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한다.
아니 뭐 실제 고불에게야 별거 아닌 일이다. 자신이 뭔가를 모르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던가?
"고불! 그래!도 난 내가 알 필요!가 있는 것은 고불! 알아!낼줄 아니 걱정!마라 고불!"
고불은 아는 것이 적지만 그렇다고 아는 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실제 산채의 원수도 결국 알아냈고...
"고불! 그래!도 채주!가 원래 알던 것!이 고불! 사라!지진 않았!을 것 아니!다 고불? 나한테 전수!해라 고불! 그때! 그 날!의 약속! 그때! 가르!쳐주기로 한 것! 그보다 훨씬 엄청난 것! 대왕!산채의 정수!를 알려!달라 고불! 그럼 난 그걸!로 채주 대리를 하겠다 고불! 채주!는 회복! 겸 폐관!을 들어간 것으로 하고 내가 채주!의 전령!이자 대리!로 녹림!이든 혈검!문이든 방문!하겠다 고불! 이대로 끝날 순 없다 고불!"
#대화대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39:53
"......"
더이상 중원은 입을 열지 않는다.
대신, 진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자리에 앉은 채. 이 난전 속 짧은 휴식을 취하면서 고갤 들었다.
거기에는, 진철이 있었다.
"날 원망하느냐?"
# 내공회복을 위한 휴식
더이상 중원은 입을 열지 않는다.
대신, 진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자리에 앉은 채. 이 난전 속 짧은 휴식을 취하면서 고갤 들었다.
거기에는, 진철이 있었다.
"날 원망하느냐?"
# 내공회복을 위한 휴식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0:31
헐
축복 신체에 장착...?
단전도 신체인가?
축복 신체에 장착...?
단전도 신체인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0:33
야견은 멀리서 무당파의 검을 지켜본다. 둥글다.
마치 음과 양의 태극이 회전하듯이 둥글고 유려하다.
무당파가 완전한 균형, 완전한 태극을 숭상하듯이, 그 검도 이치를 담은 것인가.
그렇다면 그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붕괴시킨다.
“여러분! 놈은 도사! 무공 역시 태극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그 조화를 붕괴시키는 것이 싸움에서 이기는 길일 것입니다!”
“저와 저 망할 꼬맹이가 시도를 해볼테니, 군 여러분은 그 틈을 노려주십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나는 맨손, 하나는 품에서 금빛의 금강저를 꺼내 든다.
그리고, 수아가 기기묘묘한 창을 꺼내들어 공격의 흐름을 방해하려는 틈을 타,
흑과 금의 낙뢰를 쏘아 보낸다!
물리적 충격에 더해, 음의 기운을 띈 흑색의 낙뢰! 양의 기운을 띈 금색의 낙뢰!
이러한 복잡한 술수를 더해 그 균형을 부수기 위해!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 황뢰 : 내공 20을 소모해 황금색 벼락 한 줄기를 뿜어냅니다.
#번개를 쏩니다. 내공 194->144
마치 음과 양의 태극이 회전하듯이 둥글고 유려하다.
무당파가 완전한 균형, 완전한 태극을 숭상하듯이, 그 검도 이치를 담은 것인가.
그렇다면 그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붕괴시킨다.
“여러분! 놈은 도사! 무공 역시 태극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그 조화를 붕괴시키는 것이 싸움에서 이기는 길일 것입니다!”
“저와 저 망할 꼬맹이가 시도를 해볼테니, 군 여러분은 그 틈을 노려주십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나는 맨손, 하나는 품에서 금빛의 금강저를 꺼내 든다.
그리고, 수아가 기기묘묘한 창을 꺼내들어 공격의 흐름을 방해하려는 틈을 타,
흑과 금의 낙뢰를 쏘아 보낸다!
물리적 충격에 더해, 음의 기운을 띈 흑색의 낙뢰! 양의 기운을 띈 금색의 낙뢰!
이러한 복잡한 술수를 더해 그 균형을 부수기 위해!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 황뢰 : 내공 20을 소모해 황금색 벼락 한 줄기를 뿜어냅니다.
#번개를 쏩니다. 내공 194->14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0:48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0:52
어쩌지.
무공 한 수, 두 수로는 물러나게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이들을 두고 돌파...? 쉽게 보내줄 것 같진 않다.
그러면.....
"...창궁대. 부탁드립니다. 돌파할 길을... 터주십시오."
내가 아닌, 내 병력들에게 부탁해야 한다.
#길좀 터줘용
무공 한 수, 두 수로는 물러나게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이들을 두고 돌파...? 쉽게 보내줄 것 같진 않다.
그러면.....
"...창궁대. 부탁드립니다. 돌파할 길을... 터주십시오."
내가 아닌, 내 병력들에게 부탁해야 한다.
#길좀 터줘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1:08
엌ㅋㅋ 안됨ㅋㅋ
무당 너무 강하다!!!
무당 너무 강하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2:47
#야견의 어시스트에 비상식+급류의 콤보로 찔러들어가서 시도하면 어떻게 되는지 시뮬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2:54
"큿....."
괴뢰사임에도, 제 오성이 제법 뛰어남에도 거대한 압력에 일순 현기증이 돋을 뻔 했다. 간단... 간단한 명령이라....
#최선의 수를 생각해내라 천재브레인!!
괴뢰사임에도, 제 오성이 제법 뛰어남에도 거대한 압력에 일순 현기증이 돋을 뻔 했다. 간단... 간단한 명령이라....
#최선의 수를 생각해내라 천재브레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3:21
초절정의 특권 시뮬..! 무려 내공 소모도 없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3:39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3:52
>>39
축복을 장착할 신체 부위를 고르십시오.
내장 기관과 뼈 또한 선택 가능합니다.
나는 예전에 몸이 약해서 죽을뻔했던 걸 무공 덕분에 살았지 ...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이미지가 심장이 잘뛴다 뭐 그런 느낌이다
# 단전은 안될테니 심장 선택 !
축복을 장착할 신체 부위를 고르십시오.
내장 기관과 뼈 또한 선택 가능합니다.
나는 예전에 몸이 약해서 죽을뻔했던 걸 무공 덕분에 살았지 ...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이미지가 심장이 잘뛴다 뭐 그런 느낌이다
# 단전은 안될테니 심장 선택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5:27
>>41
확실히, 이번 출행에 뽑힌 이들은 어느 정도 수준을 인정받아 함께할 수 있는 것이고, 방장 스님도 계시니 이 싸움이 패배로 이어지리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다. 동기의 말마따나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스님들께 방해는 되지 말아야 할 텐데..."
쾌활한 동기의 모습을 보며 혜강도 어느 정도 기분이 나아진 듯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른 스님들을 방해하려는 자들을 막아내는 것일까?"
#대화를 이어갑니다
확실히, 이번 출행에 뽑힌 이들은 어느 정도 수준을 인정받아 함께할 수 있는 것이고, 방장 스님도 계시니 이 싸움이 패배로 이어지리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다. 동기의 말마따나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스님들께 방해는 되지 말아야 할 텐데..."
쾌활한 동기의 모습을 보며 혜강도 어느 정도 기분이 나아진 듯하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른 스님들을 방해하려는 자들을 막아내는 것일까?"
#대화를 이어갑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5:28
충분히 쉬었다.
떨어질 것을, 얼굴에 붉은 피눈물을, 단지.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한기를 내뱉는 것으로 마쳤다.
내공도,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었으니.
이제 계가의 때가 왔다.
# 내공은 회복되었나용?
모용벽, 궁을 잡으러 갑시다.
떨어질 것을, 얼굴에 붉은 피눈물을, 단지.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한기를 내뱉는 것으로 마쳤다.
내공도,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었으니.
이제 계가의 때가 왔다.
# 내공은 회복되었나용?
모용벽, 궁을 잡으러 갑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5:54
음....수아주. 저렇게 공격을 하는 회전을 밖에서 붕괴시키는 건 조금 힘들지 싶어요.
그래서 백보권으로 공격을 통과해서, 회전의 축이 되는 발을 강하게 타격해볼테니 그 틈을 노려보시죠!
그래서 백보권으로 공격을 통과해서, 회전의 축이 되는 발을 강하게 타격해볼테니 그 틈을 노려보시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6:4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6:59
이제 480년 내공으로 북명신공을 세번쓰는 김중원 탄생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7:16
#삼촌과 마혜수의 일대일을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게 군들을 통솔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7:18
고불은 그런 의기소침한 채주의 모습에 그저 씩 웃어준다.
"고불! 그게 무슨 소리!다 채주! 난 채주!를 위해 짐을 들려!는 것이 아니다 고불! 난 나를 위해 기꺼이 채주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고불!"
그러면서 자신이 남만독곡과 백룡회의 분쟁에 휘말린 것 그리고 기어이 선을 넘어 백룡회를 완전한 원수로 두게 된 것을 덤덤하게 고한다.
"고불! 어차!피 이제 백룡!회와 나는 적!이다 고불! 개인적인 심정!도 그렇고 현재의 관계!도 그렇!다 고불! 그러니 난 뭐가 되었든 백룡!회 놈들과 붙을 수 밖!에 없다 고불! 그런 신세!인 이 불쌍!한 아우!를 봐서 짐이 아닌 도움!을 달라!는 것이다 고불!"
#대화대화5
"고불! 그게 무슨 소리!다 채주! 난 채주!를 위해 짐을 들려!는 것이 아니다 고불! 난 나를 위해 기꺼이 채주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고불!"
그러면서 자신이 남만독곡과 백룡회의 분쟁에 휘말린 것 그리고 기어이 선을 넘어 백룡회를 완전한 원수로 두게 된 것을 덤덤하게 고한다.
"고불! 어차!피 이제 백룡!회와 나는 적!이다 고불! 개인적인 심정!도 그렇고 현재의 관계!도 그렇!다 고불! 그러니 난 뭐가 되었든 백룡!회 놈들과 붙을 수 밖!에 없다 고불! 그런 신세!인 이 불쌍!한 아우!를 봐서 짐이 아닌 도움!을 달라!는 것이다 고불!"
#대화대화5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7:35
막리야 어딨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8:17
"흐음."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잠시 괴뢰를 다뤄본 적이 있는지라 알겠다. 시아가 괴뢰를 통솔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정신력. 신성검의 초를 사용해 보조한다
#30/40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잠시 괴뢰를 다뤄본 적이 있는지라 알겠다. 시아가 괴뢰를 통솔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정신력. 신성검의 초를 사용해 보조한다
#30/4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8:30
>>69 넹?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8:50
>>71 크흐흑... 고맙다....... 사랑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9:00
"..."
"부탁이 있습니다."
"머리가 백발이자 흑발인 광대 한명이 자신이 하오문이라고 소개한 후 당신에게 패악질을 부렸다고 그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라고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점소이에게 부탁한다.
야견은 하오문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리고 이곳은 하오문이 있는 곳이다.
굳이 하오문을 찾으러 갈 필요는 없지.
그쪽에서 날 찾으러 오게하면 그만이다.
#도박!
"부탁이 있습니다."
"머리가 백발이자 흑발인 광대 한명이 자신이 하오문이라고 소개한 후 당신에게 패악질을 부렸다고 그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라고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점소이에게 부탁한다.
야견은 하오문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리고 이곳은 하오문이 있는 곳이다.
굳이 하오문을 찾으러 갈 필요는 없지.
그쪽에서 날 찾으러 오게하면 그만이다.
#도박!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9:06
안쪽으로, 안쪽으로.
더 안쪽으로 들어간다.
모용세가의 최심부까지.
#달려라 냄궁
더 안쪽으로 들어간다.
모용세가의 최심부까지.
#달려라 냄궁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9:28
오늘의 나는 최대한의 간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49:32
"..."
"부탁이 있습니다."
"머리가 백발이자 흑발인 광대 한명이 자신이 하오문이라고 소개한 후 당신에게 패악질을 부렸다고 그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라고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점소이에게 부탁한다.
야견은 하오문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리고 이곳은 하오문이 있는 곳이다.
굳이 하오문을 찾으러 갈 필요는 없지.
그쪽에서 날 찾으러 오게하면 그만이다.
동전을 그에게 주며 주루 근처에서 서성거린다.
#도박!
"부탁이 있습니다."
"머리가 백발이자 흑발인 광대 한명이 자신이 하오문이라고 소개한 후 당신에게 패악질을 부렸다고 그는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라고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
점소이에게 부탁한다.
야견은 하오문과 사이가 좋지 않다.
그리고 이곳은 하오문이 있는 곳이다.
굳이 하오문을 찾으러 갈 필요는 없지.
그쪽에서 날 찾으러 오게하면 그만이다.
동전을 그에게 주며 주루 근처에서 서성거린다.
#도박!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0:16
(주인에게 도움이 되면 충신인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0:36
>>75 최고의 간신 막리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0:58
“.....과연 도사의 수양은 곧 외계와 내계의 조화를 맞추는 것.”
“외부에서의 공격으로 저 균형과 회전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겠지.”
그렇다면.....야견은 조용히 땅애 내려안자, 공동파와의 간격을 잽니다.
그리고, 녀석이 다시 한번 공격해오는 그 순간의 틈을 노려, 간격으로 돌입해 주먹을 뻗습니다.
파계회 절기. 백보권으로! 회전의 축이 되는 발을 분쇄한다!
그리고 노리는 것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시도해볼만하다.
“팽이는 밖에서 날아오는 것들은 튕겨내도, 그 축을 부수면 더는 회전하지 못하지!”
- 5성 오보공권 : 다섯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50소모합니다.
- 1성 내가중수권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치료하기 어려운 내상을 동반하는 정권을 내지릅니다.
#번개를 쏩니다. 내공 144 -> 84
“외부에서의 공격으로 저 균형과 회전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겠지.”
그렇다면.....야견은 조용히 땅애 내려안자, 공동파와의 간격을 잽니다.
그리고, 녀석이 다시 한번 공격해오는 그 순간의 틈을 노려, 간격으로 돌입해 주먹을 뻗습니다.
파계회 절기. 백보권으로! 회전의 축이 되는 발을 분쇄한다!
그리고 노리는 것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시도해볼만하다.
“팽이는 밖에서 날아오는 것들은 튕겨내도, 그 축을 부수면 더는 회전하지 못하지!”
- 5성 오보공권 : 다섯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50소모합니다.
- 1성 내가중수권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치료하기 어려운 내상을 동반하는 정권을 내지릅니다.
#번개를 쏩니다. 내공 144 -> 8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1:30
어우 근데 몸 상태 진짜 말도 안 되네... 전신근육통을 노동으로 얻어내다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1:59
>>79 번개가 아니라 정권임요 죄송...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2:37
막리 믿음직해!
그리고 무명주! 하오문에게 시비털고 다닐때의 야견은 흑발이었던 것..!
그리고 무명주! 하오문에게 시비털고 다닐때의 야견은 흑발이었던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2:51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3:23
빙글 이새끼 도대체 모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4:24
【 태극신공 】
무당파의 개파조사 장삼봉은 음과 양의 조화 속에서 경지를 이루고 우화등선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요하고 잔잔하여 부드러움의 대명사이자,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루는 그 신묘한 이치는 사람의 성격과 본질마저도 영향을 끼칩니다.
만물을 생성시키는 우주의 근원을 몸에 담고서, 자연스레 모든 것을 바라보십시오.
세상 모든 것들은 그저 스스로 그러하리니.
우리는 그것을 지켜보는 관찰자입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조화 : 내공은 부드러이 조화를 이룹니다. 같은 양의 내공을 쓰더라도 그 효과가 뛰어납니다.
- 3성 검기상인 : 백색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음양조화 : 나쁜 기운을 중화해 내보낼 수 있게 됩니다.
- 5성 태극진기 : 나쁜 기운을 태극신공이 거부합니다! 근처의 모든 악한 기운은 물러나게 됩니다...
【 태극혜검 】
유능제강. 이 검법의 모든 것을 일컫는 말이자, 무당파의 대표적인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
태극혜검은 고랫적부터 무당파의 가장 강력한 무공이었지만, 정마대전의 끝에 일부분이 소실되어 있습니다.
당대 무당의 장로이자 화경의 고수였던 무당신검의 죽음 이후부터 무당파에선 끝없이 태극혜검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7성까지 복원된 상태입니다.
- 1성 이화접목 : 상대의 공격을 부드러이 조종해 그 힘으로 되받아칩니다.
- 2성 태극원진 : 검을 부드러이 원을 그리며 공격들을 돌려보냅니다.
- 3성 제강 : 강强의 성질을 지닌 모든 무공에 있어서 압도적인 우위에 섭니다.
- 4성 유려 : 부드럽고 소박하게 검을 움직입니다. 선언 후 행동서술시 판정에 유리해집니다.
우우 비겁하다 우우
무당파의 개파조사 장삼봉은 음과 양의 조화 속에서 경지를 이루고 우화등선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요하고 잔잔하여 부드러움의 대명사이자,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루는 그 신묘한 이치는 사람의 성격과 본질마저도 영향을 끼칩니다.
만물을 생성시키는 우주의 근원을 몸에 담고서, 자연스레 모든 것을 바라보십시오.
세상 모든 것들은 그저 스스로 그러하리니.
우리는 그것을 지켜보는 관찰자입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조화 : 내공은 부드러이 조화를 이룹니다. 같은 양의 내공을 쓰더라도 그 효과가 뛰어납니다.
- 3성 검기상인 : 백색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4성 음양조화 : 나쁜 기운을 중화해 내보낼 수 있게 됩니다.
- 5성 태극진기 : 나쁜 기운을 태극신공이 거부합니다! 근처의 모든 악한 기운은 물러나게 됩니다...
【 태극혜검 】
유능제강. 이 검법의 모든 것을 일컫는 말이자, 무당파의 대표적인 사자성어이기도 합니다.
태극혜검은 고랫적부터 무당파의 가장 강력한 무공이었지만, 정마대전의 끝에 일부분이 소실되어 있습니다.
당대 무당의 장로이자 화경의 고수였던 무당신검의 죽음 이후부터 무당파에선 끝없이 태극혜검의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7성까지 복원된 상태입니다.
- 1성 이화접목 : 상대의 공격을 부드러이 조종해 그 힘으로 되받아칩니다.
- 2성 태극원진 : 검을 부드러이 원을 그리며 공격들을 돌려보냅니다.
- 3성 제강 : 강强의 성질을 지닌 모든 무공에 있어서 압도적인 우위에 섭니다.
- 4성 유려 : 부드럽고 소박하게 검을 움직입니다. 선언 후 행동서술시 판정에 유리해집니다.
우우 비겁하다 우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5:08
>>84 아마 외부에서의 공격으로는 힘들 것 같아용....!!! 일단 레스를 썼는데 맞춰서 공격해주시면 감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5:44
- 3성 제강 : 강强의 성질을 지닌 모든 무공에 있어서 압도적인 우위에 섭니다.
부럽다
부럽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5:58
>>61
제일상마전이 갑작스럽게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그는 앉아있지만 일어선 것 같고, 그 크기는 그대로지만 하늘을 모두 뒤덮고도 남을 것만 같습니다.
저 드높은 하늘에서 검붉은 손이 내려옵니다.
거대하고 검붉은 손이 강건의 가슴을 열고 심장을 터뜨립니다.
푸확 - !
욱씬욱씬욱씬욱씬욱씬.
그 자리에 새로운 조금 어두운 색의 붉은 심장이 새롭게 자리잡습니다.
터져버린 본래의 인간의 심장과는 다른...
너무나도 이질적인 다른 형태의 심장이.
【 적색 심장 】
가슴을 열고 갈비뼈들을 갈라버리면, 선홍빛으로 팔딱팔딱 뛰는 주먹만한 크기의 내장기관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심장.
뇌와 함께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신체기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 당신의 심장은 선홍빛도 아니고, 단순한 내장기관도 아닙니다.
가슴 속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심장은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적색.
이것은 무언가의 단초일겁니다.
- 이종족 : 당신은 더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 시조의 씨앗 : 새로운 '종족'의 시조가 될 가능성을 품었습니다.
- 진화 : 앞으로 얻는 보상들을 제물로 선택하여 적색 심장을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적색 심장은 보상들을 게걸스레 잡아먹고 대신 당신의 근원 자체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62
"우리 수준에 그건 조금 어렵겠고..."
동기가 히히 하고 웃는걸 보니 조금은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아마, 지켜보라는 뜻이지 않겠어? 차세대인 우리들에게 경험을 쌓으라는 의미겠지?"
>>63
내공이 모두 회복되었습니다.
일어나서 걸어갑니다.
터벅 터벅 터벅 터벅 터벅
천막이 보입니다.
어두운 장대비 속에서도 훤히 잘 보이는 거대하고 하얀 천막이.
제일상마전이 갑작스럽게 거대하게 느껴집니다.
그는 앉아있지만 일어선 것 같고, 그 크기는 그대로지만 하늘을 모두 뒤덮고도 남을 것만 같습니다.
저 드높은 하늘에서 검붉은 손이 내려옵니다.
거대하고 검붉은 손이 강건의 가슴을 열고 심장을 터뜨립니다.
푸확 - !
욱씬욱씬욱씬욱씬욱씬.
그 자리에 새로운 조금 어두운 색의 붉은 심장이 새롭게 자리잡습니다.
터져버린 본래의 인간의 심장과는 다른...
너무나도 이질적인 다른 형태의 심장이.
【 적색 심장 】
가슴을 열고 갈비뼈들을 갈라버리면, 선홍빛으로 팔딱팔딱 뛰는 주먹만한 크기의 내장기관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심장.
뇌와 함께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신체기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 당신의 심장은 선홍빛도 아니고, 단순한 내장기관도 아닙니다.
가슴 속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심장은 어딘지 모르게 어두운 적색.
이것은 무언가의 단초일겁니다.
- 이종족 : 당신은 더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 시조의 씨앗 : 새로운 '종족'의 시조가 될 가능성을 품었습니다.
- 진화 : 앞으로 얻는 보상들을 제물로 선택하여 적색 심장을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적색 심장은 보상들을 게걸스레 잡아먹고 대신 당신의 근원 자체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62
"우리 수준에 그건 조금 어렵겠고..."
동기가 히히 하고 웃는걸 보니 조금은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아마, 지켜보라는 뜻이지 않겠어? 차세대인 우리들에게 경험을 쌓으라는 의미겠지?"
>>63
내공이 모두 회복되었습니다.
일어나서 걸어갑니다.
터벅 터벅 터벅 터벅 터벅
천막이 보입니다.
어두운 장대비 속에서도 훤히 잘 보이는 거대하고 하얀 천막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6:08
>>82 이럴수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6:21
와 미친........ 적색심장 미쳤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6:29
어 나 이종족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6:57
탈인간 축하해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7:02
뭣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7:15
헉! 강건 인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7:37
역시 초절정쯤 되면 멀쩡한 인간이 오히려 적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8:00
세상에 인외 강건이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8:28
헉...엄청나다..적색 심장이라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8:47
나도... 나도 탈인간 하고싶다.....어흐흑.....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8:51
갑작스러운 변화지만 당황하지 않고 예를 갖춰 제일상마전에게 인사를 올린다
근본적인 무언가가 변했다
하지만 , 소교주님을 통해서 일어난 일이나면 나쁜 것은 아니다
" 또 하나 송구하지만 소마가 청할 것이 있습니다 "
# 경시청에 대한 것이다
근본적인 무언가가 변했다
하지만 , 소교주님을 통해서 일어난 일이나면 나쁜 것은 아니다
" 또 하나 송구하지만 소마가 청할 것이 있습니다 "
# 경시청에 대한 것이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8:58
탈인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8:59
저 드높은 하늘에서 검붉은 손이 내려옵니다.
잠깐 그럼 이거 수술해준거 제일상마전?
제일상마전은 닥터였던 것잉가!
잠깐 그럼 이거 수술해준거 제일상마전?
제일상마전은 닥터였던 것잉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59:00
# 혼자 장막 안으로 들어갑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1:24
"태극...!"
역시 대문파들은 마음에 안듭니다. 창을 들고 수아가 야견의 공격에 소리칩니다.
"아니, 그걸 그렇게 가면...!"
수아도 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상대의 무공은 음앙조화의 태극. 원, 유능제강, 부드러움.
...잠깐 부드러움? 괴천난파창도... 시작은 부드러움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나오는건 기기묘묘한 비상식.
창을 잡고 관점을, 상식을, 선입견을 내려놓습니다. 저건 이제 태극이 아닙니다. 그냥... 엄청 빙글거리는 뭔가지.
...팽이를. 팽이를...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원과 회전, 부딪혀본다면?
#비상식->회오리. 회오리+회천->슈퍼 빙글빙글로 이쪽도 간다!
내공 70->30/200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역시 대문파들은 마음에 안듭니다. 창을 들고 수아가 야견의 공격에 소리칩니다.
"아니, 그걸 그렇게 가면...!"
수아도 갈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상대의 무공은 음앙조화의 태극. 원, 유능제강, 부드러움.
...잠깐 부드러움? 괴천난파창도... 시작은 부드러움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나오는건 기기묘묘한 비상식.
창을 잡고 관점을, 상식을, 선입견을 내려놓습니다. 저건 이제 태극이 아닙니다. 그냥... 엄청 빙글거리는 뭔가지.
...팽이를. 팽이를...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원과 회전, 부딪혀본다면?
#비상식->회오리. 회오리+회천->슈퍼 빙글빙글로 이쪽도 간다!
내공 70->30/200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1:45
이러다가 한마신공의 한마화가 강마화로 변하면서 강마신공 되는거 아닌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2:25
>>66 아
>>67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며 두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대격돌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68
채주는 머리를 떨군 상태로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그러자. 그리 해보자..."
목소리에는 힘이 없지만, 꽉 쥔 주먹에는 핏줄이 돋아있습니다.
>>70
보조합니다!
두 군대의 전투가 잠시 소강됩니다.
저 뒤에서 거대한 굉음이 울려퍼집니다.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73
점소이는 무명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응? 아니 그게 무슨 소리요..."
점소이에게 무명은 그냥 방금 만난 유망한 삐끼 정도에 불과합니다.
다만 점소이가 무공을 익힌 사람은 아닌듯하니 저렇게 인식하는 것이겠지요!
>>74
'홀로' 들어갑니다!
그 누구도 남궁지원을 막지 않습니다.
...어째서?
"왔나. 방해꾼."
스르륵.
지원의 등 뒤에서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79
'외부'에서부터 오는 모든 충격을 무효화하고 있는 상대입니다!
초절정의 시야로 먼저 수를 겨뤄보지만, 실패하는 미래를 보았습니다.
>>67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며 두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듭니다.
대격돌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68
채주는 머리를 떨군 상태로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그러자. 그리 해보자..."
목소리에는 힘이 없지만, 꽉 쥔 주먹에는 핏줄이 돋아있습니다.
>>70
보조합니다!
두 군대의 전투가 잠시 소강됩니다.
저 뒤에서 거대한 굉음이 울려퍼집니다.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73
점소이는 무명의 요구사항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응? 아니 그게 무슨 소리요..."
점소이에게 무명은 그냥 방금 만난 유망한 삐끼 정도에 불과합니다.
다만 점소이가 무공을 익힌 사람은 아닌듯하니 저렇게 인식하는 것이겠지요!
>>74
'홀로' 들어갑니다!
그 누구도 남궁지원을 막지 않습니다.
...어째서?
"왔나. 방해꾼."
스르륵.
지원의 등 뒤에서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79
'외부'에서부터 오는 모든 충격을 무효화하고 있는 상대입니다!
초절정의 시야로 먼저 수를 겨뤄보지만, 실패하는 미래를 보았습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2:52
시아는 나중에 날개뼈 고르면 천사 날개 가능할지도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3:11
'외부'에서부터 오는 모든 충격을 무효화하고 있는 상대입니다!
초절정의 시야로 먼저 수를 겨뤄보지만, 실패하는 미래를 보았습니다.
더럽다!!!!! 무당파!!! 태극!!! 장삼봉!!!
역시 무공 훔쳐 배운 말코도사 후예답구나!!!
초절정의 시야로 먼저 수를 겨뤄보지만, 실패하는 미래를 보았습니다.
더럽다!!!!! 무당파!!! 태극!!! 장삼봉!!!
역시 무공 훔쳐 배운 말코도사 후예답구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3:44
크아아아악 미안하다 수아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4:03
어시스트를 보고 달려갔지만 실제로 보니 핑만 있는거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4:09
....
오싹하다.
막기 위한 병력이 단 한명 있다.
그것은 한명밖에 못 보낸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이름은?"
한명으로도 충분하다는 뜻.
지원은 뒤를 돌아보며 검을 뽑았다.
#찐전투다! 근데 이거 연전 판정이죵?
오싹하다.
막기 위한 병력이 단 한명 있다.
그것은 한명밖에 못 보낸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이름은?"
한명으로도 충분하다는 뜻.
지원은 뒤를 돌아보며 검을 뽑았다.
#찐전투다! 근데 이거 연전 판정이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4:34
#막리현이랑 같이 관람해요 두 눈을 크게 뜨고 삼촌의 움직임 하나 하나를 분석해가며 관람하자. 이만한 기회는 다시는 없을 것이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4:51
그렇다면 남은 것은......
정신공격으로 빈틈을 만들거나, 내부에서 뭔가를 뒤집거나 하는 것인데.....
정신공격으로 빈틈을 만들거나, 내부에서 뭔가를 뒤집거나 하는 것인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4:54
채주의 주먹을 확인한 고불이기에 마주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고불! 역시 채주!의 판단!력은 그대!로다 고불! 백룡!회 놈들 무슨 속셈!인지 몰라도..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점을 단단히 알려!줄 테다 고불!"
그렇게 결의를 다진 고불은 이내 기대를 담아 채주에게 묻는다.
"고불! 그럼 뭐!부터 하면 되!겠다 고불? 뭘 배!우면 된다 고불?"
#드디어 수련스레 재입성 가즈아!!
"고불! 역시 채주!의 판단!력은 그대!로다 고불! 백룡!회 놈들 무슨 속셈!인지 몰라도..상대!를 잘못 골랐다!는 점을 단단히 알려!줄 테다 고불!"
그렇게 결의를 다진 고불은 이내 기대를 담아 채주에게 묻는다.
"고불! 그럼 뭐!부터 하면 되!겠다 고불? 뭘 배!우면 된다 고불?"
#드디어 수련스레 재입성 가즈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5:04
"..."
이해했다.
왜 무인들이 힘을 쓰는 건지.
답답해서 미치겠군.
"혹시 이곳의 직원 중에서 힘 좀 쓴다는 친구들 있습니까?"
#다른 사람 불러와!!
이해했다.
왜 무인들이 힘을 쓰는 건지.
답답해서 미치겠군.
"혹시 이곳의 직원 중에서 힘 좀 쓴다는 친구들 있습니까?"
#다른 사람 불러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5:09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5:10
>>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저 레스 취소해 될듯한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5:13
"높은 경지의 싸움을 견식할 기회라..."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기 위해 눈을 부릅뜬다
#뿌슝빠슝 막리TV 초고수들의 싸움이 있다?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기 위해 눈을 부릅뜬다
#뿌슝빠슝 막리TV 초고수들의 싸움이 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5:13
>>106 뇌 할지 날개뼈할지 행복한 고민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5:54
혹시 수아주 외부에서의 충격을 주는 것 이외의 다른 공격수단 있나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6:26
# 말 없이 앞에 앉습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6:27
오 간극 부족
젠장 믿고 있었다고
괴천난파창~
괴천난파창은 무적이다~
젠장 믿고 있었다고
괴천난파창~
괴천난파창은 무적이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7:05
>>120 하란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7:14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참고로 야견 남은 수단은 요거.....!
참고로 야견 남은 수단은 요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7:33
아무래도 적지 않은 힘을 소모하셨을 것이다.
빨리 말하고 나가자
" 소마에게 경시청장의 자리를 부탁드립니다. "
계속해서 예를 갖춰 말한다
" 교국의 교인들이 불안하지 않게 생활하고 경시청 스스로가 교국을 위해 봉사하게끔 하겠습니다 "
# 피곤해 보이니 짧고 간다하게 부탁해용 !
빨리 말하고 나가자
" 소마에게 경시청장의 자리를 부탁드립니다. "
계속해서 예를 갖춰 말한다
" 교국의 교인들이 불안하지 않게 생활하고 경시청 스스로가 교국을 위해 봉사하게끔 하겠습니다 "
# 피곤해 보이니 짧고 간다하게 부탁해용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7:40
- 8성 대약탈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령'의 생기와 내공을 흐트러뜨리고 내공을 강탈해와 부상을 치료하고 내공을 회복합니다. 내공은 최대 10 회복합니다.
이론상 전투시작 -> 전투중 -> 전투끝에 써도 300이면 되는 가성비무공(아님
이론상 전투시작 -> 전투중 -> 전투끝에 써도 300이면 되는 가성비무공(아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8:00
수아의 정신공격기: 전음입밀로 구공하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8:47
>>111
"네가 알 필요는 없다."
엇...
내공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상대는 천천히 검을 꺼내듭니다.
>>112
굉음과 희끄무레한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알아봐야만, 도움이 될겁니다!
>>114
"대왕산채의 채주에게만 전해지는 무공이 있다. 네게 그걸 가르쳐주마."
채주가 눈을 감고 구결을 읊기 시작합니다.
무식한 고불, 무식한 산적 두목!
강력한 연쇄 효과로 무려 20번이나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115
"어...경호를 도맡아해주시는 사파의 무림인들이 계시긴한데...괜찮겠소? 그, 다들 성격이 썩 부드러운 분들은 아니셔서..."
점소이는 무명을 걱정합니다.
"네가 알 필요는 없다."
엇...
내공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상대는 천천히 검을 꺼내듭니다.
>>112
굉음과 희끄무레한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알아봐야만, 도움이 될겁니다!
>>114
"대왕산채의 채주에게만 전해지는 무공이 있다. 네게 그걸 가르쳐주마."
채주가 눈을 감고 구결을 읊기 시작합니다.
무식한 고불, 무식한 산적 두목!
강력한 연쇄 효과로 무려 20번이나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115
"어...경호를 도맡아해주시는 사파의 무림인들이 계시긴한데...괜찮겠소? 그, 다들 성격이 썩 부드러운 분들은 아니셔서..."
점소이는 무명을 걱정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8:54
전음입밀 그거 경지 어느정도 되면 매미마냥 남 전음 차단도 될걸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9:11
오늘은 6시까지만 할게용....! 크아악 잠을 못잔 여파가 너무 커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9:12
크윽..20번이라니
#1번
#1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9:32
화긴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9:36
>>128
"그 사람들을 보러왔거든요?"
웃으며 말한다.
"어디있죠? 직접 가겠습니다."
#당당!
"그 사람들을 보러왔거든요?"
웃으며 말한다.
"어디있죠? 직접 가겠습니다."
#당당!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09:42
6시까지 20번 가즈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0:02
20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0:18
뭣 20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0:22
크아아악
수아주 그럼 추혼권으로 공격을 해볼게요! 통한다 싶으면 어시스트 부탁해용!
수아주 그럼 추혼권으로 공격을 해볼게요! 통한다 싶으면 어시스트 부탁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0:35
아 이거 도화전 써서 스킵 가능했었죠? 20번이라 할증 붙으려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0:38
도화전으로 해결되지 않던가요 그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2:29
"...말은, 필요 없겠군요."
검날에 천천히 뇌기를 응집시켰다.
"비켜주시길. 저는 형님께 가야합니다."
비키지 않는다면 죽이고서라도 가야만 한다.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파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그는 망설임없이 상대에게 검을 휘둘렀다.
#내공 10/60
검날에 천천히 뇌기를 응집시켰다.
"비켜주시길. 저는 형님께 가야합니다."
비키지 않는다면 죽이고서라도 가야만 한다.
- 3성 검기상인 : 뇌기를 담은 연파랑빛의 기운을 검에 씌울 수 있습니다.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그는 망설임없이 상대에게 검을 휘둘렀다.
#내공 10/6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2:36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2:41
>>88
동기의 웃음에 마음이 더욱 더 조용히 가라앉는다.
"그럴지도 모르겠군."
역시 대화를 해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넌지시 질문을 던진다.
"혹 견식하고 싶은 무공이라도 있나?"
#동기가 기대하고 있는 게 있는지 물어봅니다!
동기의 웃음에 마음이 더욱 더 조용히 가라앉는다.
"그럴지도 모르겠군."
역시 대화를 해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넌지시 질문을 던진다.
"혹 견식하고 싶은 무공이라도 있나?"
#동기가 기대하고 있는 게 있는지 물어봅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2:51
6시까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3:03
"과연, 돌고 있는 팽이라 생각했는데 다르구나. 그 자체가 회전하는 별이니. 창칼도, 낙뢰도, 비도도 소용이 없겠지."
"그렇지만 말이야. 주먹이라는 것은 결코 외부만을 공격하는 것은 아니거든."
야견은 그리 말하며 수아와 정면에 서 있는 군을 바라보며 눈치를 준다.
음양의 조화를 깨트리고, 물리적으로 회전을 깨트려도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너머에 있는 것, 그 안에 있는 더 깊은 곳을 부숴야 하지 않겠는가!
야견은 조용히 앞으로 걸어가, 적당한 기회를 엿보고 주먹을 내지른다.
그러나, 부수는 것은 외부가 아니다. 그것을 넘어, 영혼을 부순다!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내공 144->124
"그렇지만 말이야. 주먹이라는 것은 결코 외부만을 공격하는 것은 아니거든."
야견은 그리 말하며 수아와 정면에 서 있는 군을 바라보며 눈치를 준다.
음양의 조화를 깨트리고, 물리적으로 회전을 깨트려도 멈추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너머에 있는 것, 그 안에 있는 더 깊은 곳을 부숴야 하지 않겠는가!
야견은 조용히 앞으로 걸어가, 적당한 기회를 엿보고 주먹을 내지른다.
그러나, 부수는 것은 외부가 아니다. 그것을 넘어, 영혼을 부순다!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내공 144->12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3:23
교주가 되면 뭔가 절대력이 생기나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3:39
무언가 어길 수 없는 '절대력'이 느껴지며 강건의 몸에 새겨집니다.
하지만, 그 절대력은 무려 5등분이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이거 권력 그 자체인건가....? 나머지 4등분은 뭐죵?
하지만, 그 절대력은 무려 5등분이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이거 권력 그 자체인건가....? 나머지 4등분은 뭐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3:41
예를 갖춰 인사를 올리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많이 피곤하실테니 당분간은 찾지 말고 나 스스로 일을 하자
# 인사를 올리고 다시 경시청으로 복귀합니다 !
많이 피곤하실테니 당분간은 찾지 말고 나 스스로 일을 하자
# 인사를 올리고 다시 경시청으로 복귀합니다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4:00
>>146 다른 상마전들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4:03
>>146 다른 소교주들이 가지고 있어서 5등분인듯!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4:06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4:25
#가격을 몰라서 스킵을 못 하는 중..일단 2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4:37
망 할!
자신의 부족함에 수아가 이를 갑니다.
간극... 간극이 부족... 건가폭단? 아니, 그건 너무 뒤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야견을 봅니다. 이럴 때 친구를 믿어야죠. 야견이 틈을 만들면...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흐름을 담고, 흐름처럼 찔러들어가보려 시도합니다...
#가능하면 내공70->10/200
자신의 부족함에 수아가 이를 갑니다.
간극... 간극이 부족... 건가폭단? 아니, 그건 너무 뒤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야견을 봅니다. 이럴 때 친구를 믿어야죠. 야견이 틈을 만들면...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 7성 급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물결의 흐름처럼 창이 전방을 향해 찔러갑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75 이상일 때 대낭아가 연이어 사용됩니다.
흐름을 담고, 흐름처럼 찔러들어가보려 시도합니다...
#가능하면 내공70->10/20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4:45
도아줘 시아TV!!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4:47
"복잡하더이다. 판은 어지럽고, 말들은 순식간에 가치를 잃고 부상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중원은 답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파고들면. 이기지 못할 판은 아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집을 쫓았고, 할아버지는 궁을 쫓으셨으니 말입니다."
#
그러다가 중원은 답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파고들면. 이기지 못할 판은 아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저는 집을 쫓았고, 할아버지는 궁을 쫓으셨으니 말입니다."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5:38
희끄무레함은 무엇인가? 초절정 무인의 격돌, 해석해내야만...
#헤이 기가천재 해석해내라. 이번 싸움을!!
#헤이 기가천재 해석해내라. 이번 싸움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6:01
>>153 미안 나도 뭔지 모르겠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6:12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6:19
맘같아선 할배 죽빵때리고 싶은데 그런다고 죽은 애들이 돌아오진 않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7:23
10번에 10개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7:25
10개 수련에 도화전 10개 지불이었으니까(자련)
20개면 20개 필요한거 아닐까용?
20개면 20개 필요한거 아닐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7:48
크아아아악! 혼자서는 못하다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7:51
" 무사히 임명 받고 왔습니다 "
손을 들어서 인사를 한다
" 그런데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 "
# 종리연에게 인사
손을 들어서 인사를 한다
" 그런데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 "
# 종리연에게 인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8:09
>>158 그래도 한대 때리면 속시원하지 않을까 하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8:17
"무언가 보이...십니까?"
어차피 괴뢰들만 근처에 있다지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
'막리현 저놈 싸가지없이 반말깐다ㅋㅋ'는 소문이 돌면 다음날부터 교국에서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었다.
무언가 보이는지 존대를 사용해 시아에게 묻는다.
#넹
어차피 괴뢰들만 근처에 있다지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
'막리현 저놈 싸가지없이 반말깐다ㅋㅋ'는 소문이 돌면 다음날부터 교국에서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었다.
무언가 보이는지 존대를 사용해 시아에게 묻는다.
#넹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8:25
>>151 수정 #까짓거 20개 지불하고 수련 완. 91 > 71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8:4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8:46
"...죽일 생각은 없으신겁니까?"
그는 눈 앞의 사내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무언가 조용히 끓어올랐다.
"제가... 그리도 약해보이는 모양이군요."
자신을, 싸워야 하는 상대가 아닌 시간만 끌어도 되는 상대로 보았단 사실이 너무나 분해서.
#나보자 쎄구나 너
그는 눈 앞의 사내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무언가 조용히 끓어올랐다.
"제가... 그리도 약해보이는 모양이군요."
자신을, 싸워야 하는 상대가 아닌 시간만 끌어도 되는 상대로 보았단 사실이 너무나 분해서.
#나보자 쎄구나 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9:05
수아주. 일단 수아 공격은 물리적인 것에 특화되어있으니까 잠시 물러서시거나 전음입밀로 뇌를 흔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군들이랑 협공을 시도해봄,.
다른 군들이랑 협공을 시도해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9:05
초절정이 문제라면 초절정을 투입시키세용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9:07
>>163 근데 그래봐야 모용벽은 묵묵히 판 볼것임.
그럼 더 꼴받을것임
그럼 더 꼴받을것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19:50
"좋은 점심입니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고."
"특히 오늘은 더 좋은 날이군요."
"여러분 같은 협객 분들을 만나게 될 줄이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데, 이렇게 제대로 만나뵈니 우리는 오래갈 인연인가봅니다."
웃으며 말한다.
"당신들의 윗사람을 만나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보냈습니다."
"부디 만나뵈는 게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남은 동전을 그들에게 건넨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고."
"특히 오늘은 더 좋은 날이군요."
"여러분 같은 협객 분들을 만나게 될 줄이야."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데, 이렇게 제대로 만나뵈니 우리는 오래갈 인연인가봅니다."
웃으며 말한다.
"당신들의 윗사람을 만나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보냈습니다."
"부디 만나뵈는 게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남은 동전을 그들에게 건넨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0:10
>>157
백보신권이라, 납득할 만한 대답이다. 납득하지 못할 대답이 어디 있겠냐만은...
"나는 경지에 오른 금강불괴를 한 번이라도 견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
#대화를 마치고 목적지 도착까지 진행합니다!
백보신권이라, 납득할 만한 대답이다. 납득하지 못할 대답이 어디 있겠냐만은...
"나는 경지에 오른 금강불괴를 한 번이라도 견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
#대화를 마치고 목적지 도착까지 진행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0:18
와 능지문제ㄷㄷ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1:13
시아노이는 남은 시간안에 답을 적어낼 수 있을 것인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1:53
"후우.....!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놈은 생각 이상으로 강합니다!"
야견은 뒤돌아 군을 바라보며 외칩니다. 선봉으로는 무력하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이들과 협공하는 것 뿐.
즉, 군들의 힘을 빌려야만 한다.
"놈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외계에서 오는 모든 충격을 튕겨냅니다. 그렇기에 해야 할 공격은 녀석의 내부에서부터 공격하는 것!"
"제게는 마침 그 수단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께도 그럴 수단이 있다면, 일제히 공격해 놈을 부수죠."
#다른 군들께 제안합니다.
야견은 뒤돌아 군을 바라보며 외칩니다. 선봉으로는 무력하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이들과 협공하는 것 뿐.
즉, 군들의 힘을 빌려야만 한다.
"놈은 유형이든 무형이든 외계에서 오는 모든 충격을 튕겨냅니다. 그렇기에 해야 할 공격은 녀석의 내부에서부터 공격하는 것!"
"제게는 마침 그 수단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께도 그럴 수단이 있다면, 일제히 공격해 놈을 부수죠."
#다른 군들께 제안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2:25
와 서술형.....ㅠㅠㅠㅠ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2:28
시아주 AI한테 물어보죵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3:13
시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3:38
"... 누대에 모용세가는 중원에 진출할 것입니다. 후대의 가주들은 북명신공을 계승하여 모용세가의 필두고수가 될 것이고, 언젠가는 광검문과 천방표국도 우리와 뜻을 같이 할 것입니다. 먼 미래에는 남궁세가를 비롯한 오대세가는 구파일방과 비견하여도 부족함 없는 곳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까지도 이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원망합니다. 하지만, 증오하지는 않겠습니다. 당신은 사람의 시간에서. 모용세가가 사람의 사이에서 으뜸이 되길 바랐을테니. 나는 그것이 오롯이 당신이 원하던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수없이 뒤틀리고 원망한 결과가 이것이리라고. 이것이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니. 세가의 것들이 아닌. 모용벽. 할아버지의 것들을 나에게 넘겨주십시오. 난, 그것을 이 불가능했을 터인 연극의 비용으로 받겠습니다."
# 종.
"원망합니다. 하지만, 증오하지는 않겠습니다. 당신은 사람의 시간에서. 모용세가가 사람의 사이에서 으뜸이 되길 바랐을테니. 나는 그것이 오롯이 당신이 원하던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수없이 뒤틀리고 원망한 결과가 이것이리라고. 이것이리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니. 세가의 것들이 아닌. 모용벽. 할아버지의 것들을 나에게 넘겨주십시오. 난, 그것을 이 불가능했을 터인 연극의 비용으로 받겠습니다."
# 종.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5:00
모용놈 심리묘사 안하는 이유
: 쓰레기야아아아!!!!!! 밖에 안 써짐...
: 쓰레기야아아아!!!!!! 밖에 안 써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5:33
굉음과 희끄무레한 것들
하얀색 덩어리 두 개
이는 각기 마혜수와 백청거이다.
어찌하여 [빛] 의 형상을 띄는가?
이는 경지의 문제이다. 초절정과 절정의 차이는 그 만큼의 깊이가 있으니 그들의 행동을 단순히 관찰하여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이다. 질적인 격차에 의하여 해석되지 못하는 그들의 움직임을, 알 수 텂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그저 빛으로. 가장 단순한 감각인 명암으로 무언가 있다, 까지를 인지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저것을 해석할 수 있겠는가?
무엇이 경지의 차이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 주는가?
당연하지만 경지의 차이는, 노력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 내공의 힘이 바로 그것이지.
내력을 눈과 상단전, 뇌로 향하게 한다. 해체신서의 배움으로 뇌와 눈은 시신경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안다. 그 외의 몸의 모든 감각과 기능을 감지하지 않는다. 모든 뇌의 연산기능을, 내력의 도움을 받은 뇌와 눈에 투자하여,
본다.
해석한다.
#장막 너머를 들여다 보자.
60 -> 0
하얀색 덩어리 두 개
이는 각기 마혜수와 백청거이다.
어찌하여 [빛] 의 형상을 띄는가?
이는 경지의 문제이다. 초절정과 절정의 차이는 그 만큼의 깊이가 있으니 그들의 행동을 단순히 관찰하여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이다. 질적인 격차에 의하여 해석되지 못하는 그들의 움직임을, 알 수 텂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그저 빛으로. 가장 단순한 감각인 명암으로 무언가 있다, 까지를 인지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찌 해야 저것을 해석할 수 있겠는가?
무엇이 경지의 차이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 주는가?
당연하지만 경지의 차이는, 노력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 내공의 힘이 바로 그것이지.
내력을 눈과 상단전, 뇌로 향하게 한다. 해체신서의 배움으로 뇌와 눈은 시신경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안다. 그 외의 몸의 모든 감각과 기능을 감지하지 않는다. 모든 뇌의 연산기능을, 내력의 도움을 받은 뇌와 눈에 투자하여,
본다.
해석한다.
#장막 너머를 들여다 보자.
60 -> 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5:48
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6:06
헉 내력을 뇌에 투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6:30
>>159>>160 고마어용!!!!
>>162
".......너. 좀 달라진 것 같아서."
종리연은 의심스러운 기색으로 강건을 쳐다보다가 한숨을 쉽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겠지. 됐어. 신경쓰지마. 경시청장 자리를 확실히 임명받았으면 충분해. 이제부터 뭘 해볼거야?"
>>164
ㄹㅇㅋㅋ
>>16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8
남궁 지원 141
강미호 82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5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5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71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5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75
자련 158
막리현 (50% 할인권) 174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7
성무명 (50% 할인권) 137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69
【 산군도 】
녹림칠십이채. 그 중에서도 대왕산채의 채주에게만 전해져 내려오는 무공이자, 그 자체로도 대왕산채의 채주임을 증명하는 도법.
산군이라는 오만한 이름답게 패도적이고 무분별하며 질서없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한 산의 주인임을 나타내는 위풍당당한 기세가 있으니.
절제없이 풀어헤치는 제왕의 기세가 바로 이 도법에 깃들어 있습니다.
【 산군결 】
중원에 가득 퍼진 산적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72채의 산채들 중 하나인 대왕산채에는 산적 두목에게만 전해지는 비밀스러운 무공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산군결. 패도적이고 흉악한 기세를 품은 이 심법은 제왕의 기세를 품고 있습니다.
혹자는 산적 놈들이 익힌 무공으로 약자를 겁박해 재물을 갈취한다고도 하지만, 엄연한 산군의 영토를 지나는데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 불경한 일 아니겠습니까?
거침없고 절제없지만 분명한 왕의 기세가 서린 이 심법은 심약한 이들이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무릎을 꿇고 재물을 내놓으며, 목숨을 구걸할 것입니다.
>>162
".......너. 좀 달라진 것 같아서."
종리연은 의심스러운 기색으로 강건을 쳐다보다가 한숨을 쉽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겠지. 됐어. 신경쓰지마. 경시청장 자리를 확실히 임명받았으면 충분해. 이제부터 뭘 해볼거야?"
>>164
ㄹㅇㅋㅋ
>>16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8
남궁 지원 141
강미호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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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69
【 산군도 】
녹림칠십이채. 그 중에서도 대왕산채의 채주에게만 전해져 내려오는 무공이자, 그 자체로도 대왕산채의 채주임을 증명하는 도법.
산군이라는 오만한 이름답게 패도적이고 무분별하며 질서없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한 산의 주인임을 나타내는 위풍당당한 기세가 있으니.
절제없이 풀어헤치는 제왕의 기세가 바로 이 도법에 깃들어 있습니다.
【 산군결 】
중원에 가득 퍼진 산적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72채의 산채들 중 하나인 대왕산채에는 산적 두목에게만 전해지는 비밀스러운 무공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산군결. 패도적이고 흉악한 기세를 품은 이 심법은 제왕의 기세를 품고 있습니다.
혹자는 산적 놈들이 익힌 무공으로 약자를 겁박해 재물을 갈취한다고도 하지만, 엄연한 산군의 영토를 지나는데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 불경한 일 아니겠습니까?
거침없고 절제없지만 분명한 왕의 기세가 서린 이 심법은 심약한 이들이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무릎을 꿇고 재물을 내놓으며, 목숨을 구걸할 것입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7:53
오예..! 이래서 대왕산채였군!
"고불! 채주! 고맙!다 고불! 내가 잘 익혀!보겠다 고불! 그런데..채주! 혈검!문과 진짜 관계!가 있다 고불?"
#그동안 소문으로 접했던 의형제 썰 묻기..진짜 아군이 될 수 있으려나
"고불! 채주! 고맙!다 고불! 내가 잘 익혀!보겠다 고불! 그런데..채주! 혈검!문과 진짜 관계!가 있다 고불?"
#그동안 소문으로 접했던 의형제 썰 묻기..진짜 아군이 될 수 있으려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8:21
와 고불주 축하해용!!!
산군!!!!!
산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8:23
" 저는 항상 어제의 저보다 발전하고 있긴합니다 "
대답한다
" 우선 사태가 끝난 것에 대해서 다같이 모여서 기도를 ... "
음 , 이건 좀 그런가
" 교인들에게 간밤에 일어난 일은 해결 됬다고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부터 분쟁이 일어나면 확실하게 개입하겠다는 내용도 발표하고 "
# 말 !
대답한다
" 우선 사태가 끝난 것에 대해서 다같이 모여서 기도를 ... "
음 , 이건 좀 그런가
" 교인들에게 간밤에 일어난 일은 해결 됬다고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부터 분쟁이 일어나면 확실하게 개입하겠다는 내용도 발표하고 "
# 말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8:34
오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8:55
한손에는 독고구검 한손에는 산군도 !
우검좌도 !
우검좌도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9:14
고불주 축하해영!!!!
막리야 대답 못 해줘서 미안
누나가 빨리 해석해주고 안경척하면서 말해줄게!!
막리야 대답 못 해줘서 미안
누나가 빨리 해석해주고 안경척하면서 말해줄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29:42
이도류 가는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0:00
채주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0:26
고불 진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0:42
>>190 부탁합니다 누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0:46
그런거 생각났어용 한쪽에는 검, 한쪽에는 도 해서 사슬로 연결하며 싸우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1:43
음 근데 어째서 채주는 사슬을 주로 사용했지..채주도 아직 다 못 익힌 상태인가? 아니면 일단 채주 무공이니 배웠으나 도가 적성에 안 맞았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5:11
>>167
"모용세가의 계승식을 외부인이 방해하게 놔둘 수는 없지 않겠나."
...?
"대신, 끝나면 내 목숨은 내어주마. 아마 훌륭한 밑거름이 되겠지."
이게 무슨 소리랍니까?
>>171
"...뭐?"
흑도들이 인상을 잔뜩 쓰다가 무명이 건네는 푼돈을 보고 코웃음을 치며 씨익 웃습니다.
"아아...우리 천하포무대방극문의 이름이 한낱 저잣거리의 광대에게까지 흘러들어간 모양이지?"
하오문도는 아닌 것 같은데, 오해가 깊어질 것 같습니다...
>>172
도착합니다!
저 멀리, 무림맹의 깃발이 보입니다.
>>175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백가군이 받아들입니다.
>>179
모용벽은 의외라는 얼굴로 중원을 쳐다봅니다.
"...내 의도를, 처음으로 벗어났군."
스윽.
모용벽이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네 마음 깊은 곳에서도 그러하더냐? 정말로, 나를 증오하지 않는다고?"
할아버지는 다시금 무표정한 얼굴입니다.
"그럴 수가 없지."
쿨럭쿨럭.
모용벽이 몸을 숙여가며 기침을 하다가 의자를 잡고 간신히 허리를 핍니다.
"뭐가 되었든. 끝낼 시간이다. 내 손자야. 나를 죽이고, 모용세가를 구해내라."
>>181
훌륭한 답변입니다.
지끈.
마혜수의 창검이 삼촌의 몸을 꿰뚫듯 찔러들어가고, 삼촌은 괴뢰를 이용해 대신 피격당한 뒤 지휘봉을 휘둘러 기관진식을 순식간에 바닥에 깔아버립니다.
말 그대로 백중세!
쉬이 결판이 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만큼, 시아가 이 전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더 남아있다는 뜻이지요.
"모용세가의 계승식을 외부인이 방해하게 놔둘 수는 없지 않겠나."
...?
"대신, 끝나면 내 목숨은 내어주마. 아마 훌륭한 밑거름이 되겠지."
이게 무슨 소리랍니까?
>>171
"...뭐?"
흑도들이 인상을 잔뜩 쓰다가 무명이 건네는 푼돈을 보고 코웃음을 치며 씨익 웃습니다.
"아아...우리 천하포무대방극문의 이름이 한낱 저잣거리의 광대에게까지 흘러들어간 모양이지?"
하오문도는 아닌 것 같은데, 오해가 깊어질 것 같습니다...
>>172
도착합니다!
저 멀리, 무림맹의 깃발이 보입니다.
>>175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백가군이 받아들입니다.
>>179
모용벽은 의외라는 얼굴로 중원을 쳐다봅니다.
"...내 의도를, 처음으로 벗어났군."
스윽.
모용벽이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네 마음 깊은 곳에서도 그러하더냐? 정말로, 나를 증오하지 않는다고?"
할아버지는 다시금 무표정한 얼굴입니다.
"그럴 수가 없지."
쿨럭쿨럭.
모용벽이 몸을 숙여가며 기침을 하다가 의자를 잡고 간신히 허리를 핍니다.
"뭐가 되었든. 끝낼 시간이다. 내 손자야. 나를 죽이고, 모용세가를 구해내라."
>>181
훌륭한 답변입니다.
지끈.
마혜수의 창검이 삼촌의 몸을 꿰뚫듯 찔러들어가고, 삼촌은 괴뢰를 이용해 대신 피격당한 뒤 지휘봉을 휘둘러 기관진식을 순식간에 바닥에 깔아버립니다.
말 그대로 백중세!
쉬이 결판이 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만큼, 시아가 이 전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더 남아있다는 뜻이지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5:53
수아주! 허락 떨어졌어용! 공격 해보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6:55
좋아 이제 모용벽한테 회춘약 반전단 먹이고 딸로 입양해 버립시다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7:01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7:48
'오호...'
괜히 알려달라 입을 열어서 집중을 깨트리지 않는다. 조언은 모든 것을 스스로 깨달은 후의 시아가 건낼 것이다.
#깨달음 받을 준비!
괜히 알려달라 입을 열어서 집중을 깨트리지 않는다. 조언은 모든 것을 스스로 깨달은 후의 시아가 건낼 것이다.
#깨달음 받을 준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7:59
"...허."
남궁지원은 헛웃음을 내뱉었다. 아, 그래. 그러니까.
"정말 이 가문은 형님 빼면 좋아할만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군요."
지금 안쪽에서는 가주 승계식을 빙자한 친족살해가 있을테니까, 방해하지 말고,
대신 가주 따라 죽는 겸 목숨으로 경지를 올려주겠다는 거구나.
"....사람을 장기말로 보는 것도 정도껏 하십시오."
#화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
남궁지원은 헛웃음을 내뱉었다. 아, 그래. 그러니까.
"정말 이 가문은 형님 빼면 좋아할만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군요."
지금 안쪽에서는 가주 승계식을 빙자한 친족살해가 있을테니까, 방해하지 말고,
대신 가주 따라 죽는 겸 목숨으로 경지를 올려주겠다는 거구나.
"....사람을 장기말로 보는 것도 정도껏 하십시오."
#화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8:09
"머리가 아파오지만 해석해줄게."
"마혜수의 창검이 청번군존의 몸을 꿰뚫듯 찔러들어가고, 청번군존은 괴뢰를 이용해 대신 피격당한 뒤 지휘봉을 휘둘러 기관진식을 순식간에 바닥에 깔아버렸다."
"그야말로 백중세... 허나 몇 번을 더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
"필요할 때가 온다면, 네 능력으로 청번군존을 보좌해줘. 할 수 있지?"
#계속해서 관찰합시다.
"마혜수의 창검이 청번군존의 몸을 꿰뚫듯 찔러들어가고, 청번군존은 괴뢰를 이용해 대신 피격당한 뒤 지휘봉을 휘둘러 기관진식을 순식간에 바닥에 깔아버렸다."
"그야말로 백중세... 허나 몇 번을 더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
"필요할 때가 온다면, 네 능력으로 청번군존을 보좌해줘. 할 수 있지?"
#계속해서 관찰합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8:31
오예! 서술형 정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8:48
>>197
대화를 마치니 저 멀리 무림맹의 깃발이 시야에 들어온다.
혜강은 일행을 따라 무림맹의 주둔지로 향한다.
#깃발을 이정표 삼아 이동!
대화를 마치니 저 멀리 무림맹의 깃발이 시야에 들어온다.
혜강은 일행을 따라 무림맹의 주둔지로 향한다.
#깃발을 이정표 삼아 이동!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8:53
“존명ㅡ!”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공동파에게로 천천히 걸어가며, 손을 듭니다.
그리고, 간격에 들어왔을 때, 망설임 없이 손을 뻗습니다.
그러나, 아까전에 파훼당했을 때와는 달리, 백가군과, 수아 모든 아군과 동시에요.
“안부터 부숴주마 빙글빙글 도는 팽이녀석!”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내공 144->124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공동파에게로 천천히 걸어가며, 손을 듭니다.
그리고, 간격에 들어왔을 때, 망설임 없이 손을 뻗습니다.
그러나, 아까전에 파훼당했을 때와는 달리, 백가군과, 수아 모든 아군과 동시에요.
“안부터 부숴주마 빙글빙글 도는 팽이녀석!”
- 9성 추혼일권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상대의 영혼에 정권을 내지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힙니다.
#내공 144->12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8:57
...
계가가 끝났다.
# 모용벽을 벱...니다..
계가가 끝났다.
# 모용벽을 벱...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9:04
"...뭐?"
무명은 동전을 다시 주머니에 넣었다.
천하포무대방극문의 이름을 기억한다.
이름이 웃기니 제법 쓸 수 있겠지.
"하오문이라고 알고 있나?"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너희들의 문파도 물론 들어봤다."
"굉장히 의협심이 강하고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문파라지?"
"하오문, 난 지금 그곳 사람들과 만나야해."
"너희라면 알고 있겠지?"
미소를 짓는다.
"천하포무대방극문이라면 하오문과도 일면식이 있을테니까."
#없으면 화풀이 할거임
무명은 동전을 다시 주머니에 넣었다.
천하포무대방극문의 이름을 기억한다.
이름이 웃기니 제법 쓸 수 있겠지.
"하오문이라고 알고 있나?"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너희들의 문파도 물론 들어봤다."
"굉장히 의협심이 강하고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문파라지?"
"하오문, 난 지금 그곳 사람들과 만나야해."
"너희라면 알고 있겠지?"
미소를 짓는다.
"천하포무대방극문이라면 하오문과도 일면식이 있을테니까."
#없으면 화풀이 할거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9:18
무식한 산적 두목에게 산군 시리즈가 어려워서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9:35
모용벽 죽으니까 무림비사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 착잡한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39:51
천하포무대방극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0:23
>>204 해냈습니다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0:27
영감아.....중원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1:38
잠시 생각을 하던 고불은..
"고불! 그럼 채주 생각!에 이 아우!가 혈검!문을 방문!하면 혈검!문에서 도움!을 줄 것 같다 고불?"
의형제.
고불 역시 의형제인 누군가 자신을 찾아와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움을 줄 것이다.
다만 그것이 개인의 도움일지 고불이 속한 대왕산채의 도움일지는 다른 문제다.
고불이 채주의 이름과 뜻을 지니고 간다고 한들 채주의 의형제가 누구인지에 따라 그 도움은 개인적인 것이 될 수도 혈검문의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고불이 어떤 방식으로 누구를 찾아가야 하는지도 달라지겠지.
#혈검문에게 도움 청해도 됨? 어케 청하면 좋음?
"고불! 그럼 채주 생각!에 이 아우!가 혈검!문을 방문!하면 혈검!문에서 도움!을 줄 것 같다 고불?"
의형제.
고불 역시 의형제인 누군가 자신을 찾아와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도움을 줄 것이다.
다만 그것이 개인의 도움일지 고불이 속한 대왕산채의 도움일지는 다른 문제다.
고불이 채주의 이름과 뜻을 지니고 간다고 한들 채주의 의형제가 누구인지에 따라 그 도움은 개인적인 것이 될 수도 혈검문의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고불이 어떤 방식으로 누구를 찾아가야 하는지도 달라지겠지.
#혈검문에게 도움 청해도 됨? 어케 청하면 좋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1:48
" 예 임시 대리 경시청장님 ! "
아직 도끼를 안받았으니 종리연이 현시점 경시청장이다
도끼를 돌려 받고 발표할 내용을 작성해서 발표한다
천마신교 교인들에게 고하는 바
최근 교국 내전으로 인해 밤마다 소란이 발생하여 많은 교인들이 불안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혼란은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경시청이 본래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는 동안, 저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지난밤 있었던 모든 소동은 저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전히 정리하였으며, 앞으로도 교국 내의 치안을 철저히 유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임시 경시청장으로서, 천마신교의 규율을 지키며, 밤마다 반복되는 혼란을 근절할 것입니다. 교인들께서는 안심하시고 본분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교국의 권위 아래, 모든 무리는 규율을 지킬 것이며, 방해하는 자들에게는 가차 없는 응징이 있을 것입니다.
경시청은 이제 본연의 역할을 되찾았으며, 교국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천마신의 은총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임시 경시청장 강건
# 발표 !
아직 도끼를 안받았으니 종리연이 현시점 경시청장이다
도끼를 돌려 받고 발표할 내용을 작성해서 발표한다
천마신교 교인들에게 고하는 바
최근 교국 내전으로 인해 밤마다 소란이 발생하여 많은 교인들이 불안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혼란은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경시청이 본래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는 동안, 저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지난밤 있었던 모든 소동은 저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전히 정리하였으며, 앞으로도 교국 내의 치안을 철저히 유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임시 경시청장으로서, 천마신교의 규율을 지키며, 밤마다 반복되는 혼란을 근절할 것입니다. 교인들께서는 안심하시고 본분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교국의 권위 아래, 모든 무리는 규율을 지킬 것이며, 방해하는 자들에게는 가차 없는 응징이 있을 것입니다.
경시청은 이제 본연의 역할을 되찾았으며, 교국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천마신의 은총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임시 경시청장 강건
# 발표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2:26
근데 저 청번군존 보좌하려면 또 신성검 써야... 나머진 다 아군 지정이 아니라 교국인 지정이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2:51
군들과 야견의 협공. 수아는 틈을 찾습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5성 연창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60 소모합니다. 창이 흐느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창은 이미 흐물거립니다. 부드러움이 깃듭니다. 그 사이... 그것...
틈이 나오면 찔러들어가고 흐름 속 거센 바위를 만들어 조화를 부술 것입니다.
#내공 70->10/200, 틈이 생기면 찔러넣고 비상식으로 내부와 함께 흐르는 것을 노리고 이후 복원으로 조화 깨뜨리기 시도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5성 연창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60 소모합니다. 창이 흐느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창은 이미 흐물거립니다. 부드러움이 깃듭니다. 그 사이... 그것...
틈이 나오면 찔러들어가고 흐름 속 거센 바위를 만들어 조화를 부술 것입니다.
#내공 70->10/200, 틈이 생기면 찔러넣고 비상식으로 내부와 함께 흐르는 것을 노리고 이후 복원으로 조화 깨뜨리기 시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3:05
막리현이 내전에서 힘쓰려면 상대진영 요리사로 들어가서 독을 타거나 맛없는 요리하거나 식량 태우는 식으로 ...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3:19
와 공무원 강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4:26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4:30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한 강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4:35
>>201
버스를 탑니다.
>>202
"으하하하하!"
그 말을 듣자 상대가 크게 웃습니다.
"남궁세가의 애송아. 네가 우리 세가의 한을 알기는 하느냐?"
그가 검을 까딱거립니다.
"안휘성. 풍요로운 곳이지. 그 중에서도 네 세가가 위치한 무한은 안휘성에서 가장 번영하는 곳이다. 무수한 사람들이 오가고, 물자와 상인과 돈이 오가지.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활기찬 거리. 근심걱정없이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며 배곪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
"그에 요녕은? 다르다. 네가 자라온 곳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지. 이 땅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은 남자고 여자고, 아이고 늙은이고 가릴것 없이 칼 휘두르는 법 정도는 익히고 있다. 허구한날 말을 탄 오랑캐들이 약탈을 하지."
"안휘 땅에서는 사람이 늙어죽지만, 요녕 땅에서는 사람이 굶어죽거나, 칼에 맞아죽는다."
툭.
그가 검을 내립니다.
"자식에게 그런 삶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가 세상천지 어디있겠나?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리 살아온 것 뿐이다."
그는 다시 검을 들어올립니다.
"그래서 결정한거다."
"현재를 팔아서, 미래를 사자고."
"사악한 구세대는 모두 물러나고 신세대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 사람이 늙어죽는 땅에서 올라온 애송아. 검을 들고 내게 맞서보거라."
"사람이 칼에 맞아 죽는 땅에서 늙어온 늙은이가 네게 한 수 가르쳐주마."
>>203
내공을 회복합니다.
다시 한 번 도전해봅시다.
버스를 탑니다.
>>202
"으하하하하!"
그 말을 듣자 상대가 크게 웃습니다.
"남궁세가의 애송아. 네가 우리 세가의 한을 알기는 하느냐?"
그가 검을 까딱거립니다.
"안휘성. 풍요로운 곳이지. 그 중에서도 네 세가가 위치한 무한은 안휘성에서 가장 번영하는 곳이다. 무수한 사람들이 오가고, 물자와 상인과 돈이 오가지.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활기찬 거리. 근심걱정없이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며 배곪지 않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
"그에 요녕은? 다르다. 네가 자라온 곳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지. 이 땅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은 남자고 여자고, 아이고 늙은이고 가릴것 없이 칼 휘두르는 법 정도는 익히고 있다. 허구한날 말을 탄 오랑캐들이 약탈을 하지."
"안휘 땅에서는 사람이 늙어죽지만, 요녕 땅에서는 사람이 굶어죽거나, 칼에 맞아죽는다."
툭.
그가 검을 내립니다.
"자식에게 그런 삶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가 세상천지 어디있겠나?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리 살아온 것 뿐이다."
그는 다시 검을 들어올립니다.
"그래서 결정한거다."
"현재를 팔아서, 미래를 사자고."
"사악한 구세대는 모두 물러나고 신세대는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 사람이 늙어죽는 땅에서 올라온 애송아. 검을 들고 내게 맞서보거라."
"사람이 칼에 맞아 죽는 땅에서 늙어온 늙은이가 네게 한 수 가르쳐주마."
>>203
내공을 회복합니다.
다시 한 번 도전해봅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5:55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6:00
이게 진짜 자수성가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6:19
>>223 이번 진행 끝나면 건이한테 한마문 무공 배워가죵 ! 맨날 깜빡했는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7:32
건철이 혈검문이랑 아는 사이었어?? 혈검문 무공 배워보고 싶었는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7:42
사람이 칼을 휘두르고 사는 땅에서 태어난 머리 쓰는 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7:49
#회복된 내공으로 관측 다시 스타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8:03
>>225 훗 훗 훗 넹!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8:13
그러니 영감이 미래를 맡길만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8:28
#시아버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49:22
>>223 아하...... 아니면 주사괴뢰술이나 맹우절육참으로 약한애들 참해서 괴뢰 한 기 빼돌릴 수준을 만든다거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0:00
>>232 와 역시 천재! 전 초식 하나 깔짝같은거 아님 아이디어가 잘 생각이 안나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1:11
>>233 크흑 어쩜 이리도 간신이란 말이냐-! 막리현 네녀석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2:20
진짜 좋은 콤비야....(칭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3:47
자련이가 보고싶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4:48
"장담컨데 신세대는 당신네들 목을 치는걸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을 겁니다."
자식에게 같은 삶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는 없다.
하지만 부모를 제 손으로 죽여 그 시신을 거름삼아 땅을 비옥하게 여기는 것을 좋아하는 자식은 어디 있겠는가.
"예. 저는 부유한 곳에서 지낸 부잣집 도련님이고, 세상 물정 모르는 애송이입니다. 당신네들이 보기에는 제가 하는 소리는 배부른 소리일 뿐이겠지요."
"허나 당신네들이 자식이 굶어 죽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것처럼, 그 삶을 벗어나기 위해 당신들이 '안배'한 것으로 괴로워하는 자식들의 한에서 눈을 돌리지 마십시오."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서는 피가 흘러야한다.
그렇지만 따뜻한 미래가 왔다고 해서, 피가 흐르지 않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
제 의형이 흘린 피눈물의 상처는 앞으로도 남아있을 터인데.
"가겠습니다. 그들이 가지게 된 아픔에, 미약하게나마 분노한 애송이가."
- 4성 검우일형 : 하늘에서 검으로 이루어진 비가 내리는 것처럼 강력한 찌르기를 아주 빠르게 펼쳐냅니다.
찌르기를 펼쳐내어, 그를 향해 돌진했다.
#내공 8/60
자식에게 같은 삶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는 없다.
하지만 부모를 제 손으로 죽여 그 시신을 거름삼아 땅을 비옥하게 여기는 것을 좋아하는 자식은 어디 있겠는가.
"예. 저는 부유한 곳에서 지낸 부잣집 도련님이고, 세상 물정 모르는 애송이입니다. 당신네들이 보기에는 제가 하는 소리는 배부른 소리일 뿐이겠지요."
"허나 당신네들이 자식이 굶어 죽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것처럼, 그 삶을 벗어나기 위해 당신들이 '안배'한 것으로 괴로워하는 자식들의 한에서 눈을 돌리지 마십시오."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서는 피가 흘러야한다.
그렇지만 따뜻한 미래가 왔다고 해서, 피가 흐르지 않은 것은 아니지 않는가.
제 의형이 흘린 피눈물의 상처는 앞으로도 남아있을 터인데.
"가겠습니다. 그들이 가지게 된 아픔에, 미약하게나마 분노한 애송이가."
- 4성 검우일형 : 하늘에서 검으로 이루어진 비가 내리는 것처럼 강력한 찌르기를 아주 빠르게 펼쳐냅니다.
찌르기를 펼쳐내어, 그를 향해 돌진했다.
#내공 8/6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5:16
지원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6:31
빡친냄궁이 간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7:41
앵그리냄궁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9:03
>>205
무림맹의 주둔지로 이동합니다.
방장스님이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시자 모든 무림인들이 고개를 숙여 포권을 취합니다.
혜강은 조금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206
기회는 한 번 뿐입니다.
바로 시도하시겠습니까?
>>207
─ ─ ─ ─ ─ ─ ─ ─ ─ ─ ! ! ! ! !
"쿨럭."
모용벽이 힘없이 쓰러지듯 의자에 걸터앉습니다.
울컥....울컥...
"중원아."
"오늘을 잊지 말거라."
"너는 영웅이 될게다."
모용벽이 떨리는 손으로 장기말을 집어듭니다.
宮
"이젠 네 것이다."
떨리는 두 손으로 모용벽이 중원에게 장기말을 쥐여줍니다.
"못난 삶이었다는 것을...쿨럭...나도 안다."
"내가...네게 많은 상처를 주었단 것도..."
"힘들어했던 것도......"
"쿨럭쿨럭!"
"...모르지, 않는다."
"언젠간...너도."
"쿨럭!"
"날, 이해하게, 될게다."
투둑, 투두둑.
빗방울이 천막을 때리는 소리인지, 핏방울이 흘러내리며 땅을 적시는 소리인지.
"날 원망하거라."
"...쿨럭."
"날 증오해라."
"분노와 증오를 원동력으로...쿨럭!"
"이 못난, 네 원수나 다름없는, 할애비를."
"콜록!콜록!"
"내겐, 이 방법, 뿐이었다."
모용벽의 몸에서 온기가 천천히 빠져나갑니다.
"아직은...안된다. 아직 갈 수는 없다...쿨럭쿨럭!"
꽈악.
모용벽의 손이 중원의 손을 꽉 쥡니다.
죽어가는 노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악력입니다.
"중원아."
"중원으로...가라...!"
"모용세가를, 중원제일세가로...!"
눈이 형형하게 빛납니다.
"반드시..............!"
마지막 순간입니다.
>>208
"하, 하오문?"
그들이 당황합니다.
"......그런 대단한 방파와 연이 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굉장히 침울해진 것 같습니다.
>>214
"...장천을 찾아가라."
고불에게 채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서, 못난 동생이 보냈다고 해."
>>215
포고문은 발표합니다!
과연 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217
야견과 합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림맹의 주둔지로 이동합니다.
방장스님이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시자 모든 무림인들이 고개를 숙여 포권을 취합니다.
혜강은 조금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206
기회는 한 번 뿐입니다.
바로 시도하시겠습니까?
>>207
─ ─ ─ ─ ─ ─ ─ ─ ─ ─ ! ! ! ! !
"쿨럭."
모용벽이 힘없이 쓰러지듯 의자에 걸터앉습니다.
울컥....울컥...
"중원아."
"오늘을 잊지 말거라."
"너는 영웅이 될게다."
모용벽이 떨리는 손으로 장기말을 집어듭니다.
宮
"이젠 네 것이다."
떨리는 두 손으로 모용벽이 중원에게 장기말을 쥐여줍니다.
"못난 삶이었다는 것을...쿨럭...나도 안다."
"내가...네게 많은 상처를 주었단 것도..."
"힘들어했던 것도......"
"쿨럭쿨럭!"
"...모르지, 않는다."
"언젠간...너도."
"쿨럭!"
"날, 이해하게, 될게다."
투둑, 투두둑.
빗방울이 천막을 때리는 소리인지, 핏방울이 흘러내리며 땅을 적시는 소리인지.
"날 원망하거라."
"...쿨럭."
"날 증오해라."
"분노와 증오를 원동력으로...쿨럭!"
"이 못난, 네 원수나 다름없는, 할애비를."
"콜록!콜록!"
"내겐, 이 방법, 뿐이었다."
모용벽의 몸에서 온기가 천천히 빠져나갑니다.
"아직은...안된다. 아직 갈 수는 없다...쿨럭쿨럭!"
꽈악.
모용벽의 손이 중원의 손을 꽉 쥡니다.
죽어가는 노인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악력입니다.
"중원아."
"중원으로...가라...!"
"모용세가를, 중원제일세가로...!"
눈이 형형하게 빛납니다.
"반드시..............!"
마지막 순간입니다.
>>208
"하, 하오문?"
그들이 당황합니다.
"......그런 대단한 방파와 연이 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굉장히 침울해진 것 같습니다.
>>214
"...장천을 찾아가라."
고불에게 채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서, 못난 동생이 보냈다고 해."
>>215
포고문은 발표합니다!
과연 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217
야견과 합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5:59:43
#시도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0:36
여기서 에드 시런 노래라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0:58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1:02
오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1:16
아니 잠깐만 뭣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1:30
캡틴 수고 했어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1:52
".....지금 도와야겠는데...?"
#막리야 우리 좆됐어 관찰하며 이야기합니다
#막리야 우리 좆됐어 관찰하며 이야기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2:11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2:33
무림비사가 진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기분
수고하셨어용 김캡!
수고하셨어용 김캡!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2:44
>>242
두 사람이 함께 달려듭니다!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려듭니다!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2:55
수고했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2:58
그런데 장천이라..지네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여무의 흔적이 고불에게 흐른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3:00
중원이 마지막레스만 하고 마무리할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3:47
I took the supermarket flowers from the window sill
창가에 놓여있던 슈퍼마켓 꽃들을 챙겼어요.
I threw the day old tea from the cup
컵에 담겨있던 오래된 차를 버렸어요.
Packed up the photo album Matthew had made
매튜(남동생)가 만든 사진 앨범을 가방에 넣었어요.
Memories of a life that's been loved
사랑받았던 삶의 기억들이죠.
Took the get well soon cards and stuffed animals
위로 카드와 솜인형들도 챙겼어요.
Poured the old ginger beer down the sink
오래된 진저 비어를 하수구에 부어버렸어요.
Dad always told me, "Don't you cry when you're down"
아버진 언제나 말씀하셨죠. "슬플 때 울어서는 안된다."
But mum, there's a tear every time that I blink
하지만 엄마는 말했어요. 눈을 깜빡이는 모든 순간에 눈물은 나오는 것이라고.
창가에 놓여있던 슈퍼마켓 꽃들을 챙겼어요.
I threw the day old tea from the cup
컵에 담겨있던 오래된 차를 버렸어요.
Packed up the photo album Matthew had made
매튜(남동생)가 만든 사진 앨범을 가방에 넣었어요.
Memories of a life that's been loved
사랑받았던 삶의 기억들이죠.
Took the get well soon cards and stuffed animals
위로 카드와 솜인형들도 챙겼어요.
Poured the old ginger beer down the sink
오래된 진저 비어를 하수구에 부어버렸어요.
Dad always told me, "Don't you cry when you're down"
아버진 언제나 말씀하셨죠. "슬플 때 울어서는 안된다."
But mum, there's a tear every time that I blink
하지만 엄마는 말했어요. 눈을 깜빡이는 모든 순간에 눈물은 나오는 것이라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4:39
>>255 아이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4:52
노래 선정 기가 막힌 걱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5:33
어르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7:35
>>250 끝이라고?! 난 이제야 시작인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8:29
끝(앞으로 1년정도는 남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8:35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일지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09:05
하란주 어서와용
극초기부터 보였던 모용할배가 죽는 모습이 그냥 이야기가 끝나는 느낌이라 그래용
극초기부터 보였던 모용할배가 죽는 모습이 그냥 이야기가 끝나는 느낌이라 그래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0:53
...
비소리가 들린다.
추적히, 거센 비소리.
원망이라.
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원망들도, 분노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먼 시간들이 있기에.
그 시간에 끝에 천천히 깎여나갈 것이다. 그러니.
조금만.
아주 조금만 원망을 하자.
혼자 남아버린 나의 피붙이에.
조금만 더 원망을 하고 놓아버리자.
# 모용세가.
完
비소리가 들린다.
추적히, 거센 비소리.
원망이라.
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원망들도, 분노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먼 시간들이 있기에.
그 시간에 끝에 천천히 깎여나갈 것이다. 그러니.
조금만.
아주 조금만 원망을 하자.
혼자 남아버린 나의 피붙이에.
조금만 더 원망을 하고 놓아버리자.
# 모용세가.
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3:05
무당파
가공할만한 원이었다
그래서...
미래에서 미리 깨두었다
(?)
가공할만한 원이었다
그래서...
미래에서 미리 깨두었다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4:48
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5:27
>>264 수하바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6:19
잠깐 뭐 좀 하고 오는 사이 끝났네용! 캡틴도 다른 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6:52
>>263
"이슬로 태어나."
"이슬로 져가는."
"이건 무엇인가."
"요녕의 것들은."
"꿈속의 꿈에서."
"현실로 가리라."
"사라지는 것은."
"몸뚱아리 하나."
손에서 힘이 빠집니다.
"미안, 하구나."
툭.
툭.
투둑.
투두두둑.
투두둑. 투둑. 투두둑. 툭. 툭. 투두둑.
쏴아아아아아....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피도, 눈물도.
증오도, 원망도.
울음도, 분노도.
모두 가려주는.
거센 장대비.
"이슬로 태어나."
"이슬로 져가는."
"이건 무엇인가."
"요녕의 것들은."
"꿈속의 꿈에서."
"현실로 가리라."
"사라지는 것은."
"몸뚱아리 하나."
손에서 힘이 빠집니다.
"미안, 하구나."
툭.
툭.
투둑.
투두두둑.
투두둑. 투둑. 투두둑. 툭. 툭. 투두둑.
쏴아아아아아....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피도, 눈물도.
증오도, 원망도.
울음도, 분노도.
모두 가려주는.
거센 장대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7:08
다들 고생하셧서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7:33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7:38
연초를 사서 펴야겟서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7:40
고생했어용 캡~~~~~~!!!!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7:42
와아-진짜 끝!
캡틴 고생하신 것!
캡틴 고생하신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7:58
오늘 서술형 몇점짜리 정답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8:05
>>274 90점짜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8:14
맛있다...
수고하셨어용!!!
수고하셨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8:35
>>275 악! 10점은 어디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8:45
ㅇㅁㅇ...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8:46
캡틴의 소감도 듣고싶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9:29
우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19:53
이제...어르신...못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0:07
>>279 지금은 소감을 말하기에 김캡 감정이 조금...조금...(쿨쩍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0:08
굿바이... 모용벽........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0:22
구름과자 좀 사올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0:40
다녀오세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0:43
어르신 무덤은 만들어주시나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1:13
요하로 들고갈거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1:24
후기)무당파 초절정도 다굴로 죽이니 마음이 웅장해진다...(아직 안죽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2:46
근데 진짜 모용벽이 죽네
와.......
절대 안 죽을 것 같았는데
와.......
절대 안 죽을 것 같았는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2:47
@?
1. 100점짜리 서술형 정답은 어떤거였나용?
2. 마가 백가 서로 전력 몇프로 걸고 싸우고 있어용?
1. 100점짜리 서술형 정답은 어떤거였나용?
2. 마가 백가 서로 전력 몇프로 걸고 싸우고 있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3:37
>>289 솔직히 제 손으로 죽였으니 기분이 묘한거지.
남 손에 죽었으면 박수라도 쳤을 것 같아용
남 손에 죽었으면 박수라도 쳤을 것 같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5:25
그나마 지금은 모용벽을 원망하지 않는데.
최근에 참전용사 기부활동 때문에 한 참정용사분을 뵜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용.
했던 것들을 후회하냐 하면 그건 아닌데, 그때 선택을 후회하냐면 후회하신다고.
그걸 듣고 모용벽이 떠올라서. 저 스스로는 이제 용서한 것 같아용..
최근에 참전용사 기부활동 때문에 한 참정용사분을 뵜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용.
했던 것들을 후회하냐 하면 그건 아닌데, 그때 선택을 후회하냐면 후회하신다고.
그걸 듣고 모용벽이 떠올라서. 저 스스로는 이제 용서한 것 같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7:10
>>291-292 홍......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7:14
아마 중원이는 당분간 괴로워하겠죵.
화를 내기도 하고 짜증도 내겠죵.
그러다가 분명 할아버지를 용서할 거에용.
다만 그 피해자들을 위해 중원이는 계속 사과하고 다니겠지만용.
그러다가. 그 시간들이 이제 더이상 의미없는 시간이 되고 나면.
아마 혼자 지낼 제사에 대두를 올릴 거에용.
화를 내기도 하고 짜증도 내겠죵.
그러다가 분명 할아버지를 용서할 거에용.
다만 그 피해자들을 위해 중원이는 계속 사과하고 다니겠지만용.
그러다가. 그 시간들이 이제 더이상 의미없는 시간이 되고 나면.
아마 혼자 지낼 제사에 대두를 올릴 거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8:47
담배 한 개비는 저 자신을 위해
또 한 개비는 모용벽을 위해.
또 한 개비는 모용벽을 위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29:14
불만 붙이고 멍하니 담배 타들어가는거 보는중이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1:12
영화처럼 막 멋있게 담배불이 끝까지 타들어가지는 않네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2:00
그리고 음.
이 이후에야 우습지만 참 마음이 편안해지네용.
이제 모용중원을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용
이 이후에야 우습지만 참 마음이 편안해지네용.
이제 모용중원을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3:48
모용벽 나온지 5년 넘은 캐다보니 참
뭔가 얘 이야기가 끝났다고 하니 뭔가 그렇네용
뭔가 얘 이야기가 끝났다고 하니 뭔가 그렇네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4:37
우리끼리 할배 베면 할배 호감도 6되고 중원으로 가거라!!! 한다 했는데
진짜 그리 됐네용
진짜 그리 됐네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7:48
>>296
그거 하실거면 한입 길게 마시고 해야해용
그거 하실거면 한입 길게 마시고 해야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9:02
캡틴도 중원주도 고생하신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9:09
소감..소감이라...
모용벽
여러모로 대단한 NPC였어용
레스주 선정 가장 만나기 싫은 NPC 1위
어느순간부터 김캡의 통제를 벗어나 정말 무림비사 속에서 살아가며 자기의 뜻대로 움직이던 NPC엿죵
오죽하면 김캡이 출연 자체를 좀 막아봐야겠다, 하고 어거지로 좀 장막 뒤로 숨겨보기도 했던 그런 NPC...
현실의 레스주에게 스트레스까지 주었던 정말 살아숨쉬던 인물
김캡이 살면서 이런 캐릭터를 또 만들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김캡이 가장 공들이고 애정을 쏟은 캐릭터들이
사파에 호재필, 마교에 소수마녀가 있다면
정파에는 모용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용
아무래도 새로오신 뉴비 분들은 잘 모르실 수 밖에 없지만, 무림비사 초창기부터(무려 미사하란 첫진행에 등장함) 포스를 풀풀 풍기던 캐릭터라 홍홍홍...
뭐랄까
시원섭섭하다기보다는
오랜 친구를 떠나보낸 기분이네용
모용벽과 엮였던 여러 레스주 분들에게 모용벽은 어떤 인물이었을까용
그냥 음
이 양반, 갈때도 참 모용벽스럽게 가는구나
싶네용
모용벽
여러모로 대단한 NPC였어용
레스주 선정 가장 만나기 싫은 NPC 1위
어느순간부터 김캡의 통제를 벗어나 정말 무림비사 속에서 살아가며 자기의 뜻대로 움직이던 NPC엿죵
오죽하면 김캡이 출연 자체를 좀 막아봐야겠다, 하고 어거지로 좀 장막 뒤로 숨겨보기도 했던 그런 NPC...
현실의 레스주에게 스트레스까지 주었던 정말 살아숨쉬던 인물
김캡이 살면서 이런 캐릭터를 또 만들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김캡이 가장 공들이고 애정을 쏟은 캐릭터들이
사파에 호재필, 마교에 소수마녀가 있다면
정파에는 모용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용
아무래도 새로오신 뉴비 분들은 잘 모르실 수 밖에 없지만, 무림비사 초창기부터(무려 미사하란 첫진행에 등장함) 포스를 풀풀 풍기던 캐릭터라 홍홍홍...
뭐랄까
시원섭섭하다기보다는
오랜 친구를 떠나보낸 기분이네용
모용벽과 엮였던 여러 레스주 분들에게 모용벽은 어떤 인물이었을까용
그냥 음
이 양반, 갈때도 참 모용벽스럽게 가는구나
싶네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9:44
갈때까지 지껀 안주고 가는 짠돌이 영감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39:54
ㄹㅇ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0:05
내공도 어!?
다른분이 주고
무공도 어!?
세가것만 주고
다른분이 주고
무공도 어!?
세가것만 주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0:33
근데 그 모용배 화석신도는 뭐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2:45
개인적으로는 안 엮여서 좋았던 인물(칭찬임)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어렵고, 손바닥 위에서 놀았을 것 같아용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어렵고, 손바닥 위에서 놀았을 것 같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2:47
>>307 다음 진행에서 가주 승계하면서 확인해주세용!
근데 다음주 진행을 못함...
여친이랑 800일임...
근데 다음주 진행을 못함...
여친이랑 800일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3:27
>>308 홍홍...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4:16
접점이 없어서 다행이에용(진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4:43
벌써 800일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4:44
옛날에 하란이랑 문답하는거 보고
아! 모용벽하고는 천재 특 없으면 엮이지도 말아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음
아! 모용벽하고는 천재 특 없으면 엮이지도 말아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4:52
김캡 축하드려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5:03
소수마녀도 이렇게 퇴장하는건 아닐까 싶어 불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5:20
김캡 축하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5:26
소수마녀의 미래는 야견이 엮이면서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커졋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5:58
다들 고마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6:55
오!!!!!!! 800일 축하해양!!!!!!!!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7:08
천마신교 사이드의 모용벽일수도 있으 존재였지만 그냥 야견의 짝사랑 상대가 되서 위엄이 없어져 벌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7:11
다른 캐릭터들이 모용벽을 피할때 제가 특이하게 모용벽하고 pvp를 뜨려 한 게 시발점이 아닐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8:02
그런김에 가주 뭐있는지만 조금 알려죠잉...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8:03
>>317 허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8:24
>>322 모용세가 관리툴 해제됨
김캡 미친듯이 갈릴 예정
김캡 미친듯이 갈릴 예정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9:00
>>320 건이 사이드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기는 한데
이기는 한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49:29
건이 사이드에서 보여줄 모습
" 왜 !!! 안 !!! 죽는 !!! 건데 !!!!! "
" 왜 !!! 안 !!! 죽는 !!! 건데 !!!!!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0:30
>>326 마교즈 전부 모여여할걸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1:01
그냥 우리 관리툴은 적당히 하죵...?
저도 김캡도 더 갈리라면 이제 놓지 뭐 할것같아용
저도 김캡도 더 갈리라면 이제 놓지 뭐 할것같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1:26
>>327 그정도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1:46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1:58
소수마녀 입장에서 자기가 묻어버린 사형의 제자가 한마신공에 한마검 들고 왔는데 신선의 자질도 있고 몸에는 용을 품고 있고 심지어 이종족인거 보면
자기 조지려고 얼마나 칼을 갈고 제자 키웠나 싶기도하고 ...
>>327 크아악
자기 조지려고 얼마나 칼을 갈고 제자 키웠나 싶기도하고 ...
>>327 크아악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2:20
냄-궁(냄궁)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2:23
마교즈 전원 최소 초절정은 찍으셔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2:58
뭣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3:15
이렇게 보면 세가 전체가 모용놈에게 참 큰 기대를 걸었단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4:04
근데 곁가지로 궁금한 것
만약 냄궁이 남궁세가 가주를 목표로 했으면 어떤 시나리오였을까용
만약 냄궁이 남궁세가 가주를 목표로 했으면 어떤 시나리오였을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4:26
어 글고보니
김캡 그러면 이제 요녕제일검 저 아니에용?
김캡 그러면 이제 요녕제일검 저 아니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4:41
하기에 따라서 강건이 쪽에 붙을 여지도 있긴 한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4:50
>>336 재원이가 어느날 실종되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6:03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6:57
북천대협에
요녕제일검에
가주전용 무언가에
모용벽 유산에
Wow...
요녕제일검에
가주전용 무언가에
모용벽 유산에
Wow...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7:01
>>339 재원형님 게와 감이 맛있습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7:12
>>338 이거 막타 치려는 순간에 들쳐매고 도주하는 패턴이잖아용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7:36
>>340 솔직히 재원이가 초절정 초입만 해도 비벼봤을텐데 초절정 극 뜨자마자 가주는 단념했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8:04
>>344 그 이후로 패치를 햇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9:44
1. 100점짜리 서술형 정답은 어떤거였나용?(백시아의 초절정 격돌 직관 상황에 대한 것)
죽음을 각오하고 보겠다는 의지가 서술되었을 경우 100점
2. 마가 백가 서로 전력 몇프로 걸고 싸우고 있어용?
40%
죽음을 각오하고 보겠다는 의지가 서술되었을 경우 100점
2. 마가 백가 서로 전력 몇프로 걸고 싸우고 있어용?
4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6:59:47
>>343 그게 저도 좀 꼬인 인간이라......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하기 위해서 같은 위치에서 이야기하고픈 마음이 있고....
무림인에게서 같은 위치의 대화란 결국 싸움 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그런 것.....
사람 대 사람으로 마주하기 위해서 같은 위치에서 이야기하고픈 마음이 있고....
무림인에게서 같은 위치의 대화란 결국 싸움 밖에 없지 않느냐 하는 그런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0:00
헉! 캡틴 800일 축하드리는것! 800일 정도면 무엇을 하는 것이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0:18
어 이제 그리고 무말랭이 노이 진행은 좀 어때용??
>>348 도자기 공방 갈듯??
>>348 도자기 공방 갈듯??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0:28
>>346 답변 빨라? 지금이 질문을 폭격할 시점인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0:38
>>350 모바일인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0:40
음...
캡틴은 그럼 모용놈의 연극 몇점이라고 보셔용?
캡틴은 그럼 모용놈의 연극 몇점이라고 보셔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0:48
>>347 아 약간 블리치의 켄파치 같은 사랑인건가용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1:04
>>345 하늘은 왜!!!! 남궁지원을 낳고 남궁재원을 낳았는가!!!!!
근데 가주 깔끔하게 포기해서 재하랑도 이어지고 예은이랑도 이어졌잖아 한잔해
근데 가주 깔끔하게 포기해서 재하랑도 이어지고 예은이랑도 이어졌잖아 한잔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1:05
우와아앙 도자기공방!
여사친 남사친 관계이던 애가 갔다오더니 여친남친 되어있던 그곳!
여사친 남사친 관계이던 애가 갔다오더니 여친남친 되어있던 그곳!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1:08
>>352 연극이라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걸가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1:23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1:48
앗.....
죽음을 각오하고 보겠다 하면 서술이 달라졌나용??
죽음을 각오하고 보겠다 하면 서술이 달라졌나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1:48
반대...아니에용? 원래부터 위장사친하던 애들아닌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1:51
>>353 그건 사랑이 아니야....!!!
그냥 야견이놈이 회피형이라서 이러는 걸수도 있음.
그냥 야견이놈이 회피형이라서 이러는 걸수도 있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2:02
>>358 처음부터 끝까지 직관가능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2:16
>>361 ,,그리고 죽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2:21
냄궁 근데... 허씨세가 데릴사위임 아니면 아직 냄궁세가임...?
갑자기 궁금해졌어용
갑자기 궁금해졌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2:24
>>359 어.......? 어..........? 어..........?
이런 젠장! 또 ㅁ나만 몰랐어!!!
이런 젠장! 또 ㅁ나만 몰랐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2:44
초절정 싸움 직관하고 한번 죽고 초절정?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2:47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3:07
>>364 도자기공방을 사친끼리 갔다는 것 자체부터가 이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3:17
야견주 특. 기본적으로 눈치가 없음.
대학교 때 다른 애들이 다 사귄다고 수군수군 댔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걔내들 사귐.
그거 보고 멘붕왔음. 야 너 나랑 짱친이었는데 왜 나한테는 말 안해주냐
대학교 때 다른 애들이 다 사귄다고 수군수군 댔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부인했는데 걔내들 사귐.
그거 보고 멘붕왔음. 야 너 나랑 짱친이었는데 왜 나한테는 말 안해주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3:20
>>365 (침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3:28
>>366 (안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3:52
>>368 (눈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4:07
캡틴 근데 살아있는 상태로 명계? 저승? 갈 수 있어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4:21
여사친하고 단둘이 놀러가?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4:24
보통은 못가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4:34
아니 그러고서 지금 걔내들 알콩달콩이라 진짜 기분 묘함........
남자애는 여자애 고등어 뼈도 발라주더라....세명이서 밥먹는데에에에
남자애는 여자애 고등어 뼈도 발라주더라....세명이서 밥먹는데에에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4:44
소사건 점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4:45
>>373 있어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4:55
그럼 선계도 보통은 못 가지만 기연 쓰면 가는 것이니..기연 같은 것을 쓰거나 특수한 방안을 통하면 갈 수 있다는 뜻이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5:06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5:36
모용세가 소사건은 100점이 2개있는데
하나는 분노
하나는 용서
였기 때문
하나는 분노
하나는 용서
였기 때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5:37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5:43
와 셋이서 먹는데 고등어 뼈 발라주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6:00
여사친이라고 해도 서로가 남자 여자로 안 보이면 가능함.
근데 한쪽에서 그렇게 보이면 그날로 관계 끝남
근데 한쪽에서 그렇게 보이면 그날로 관계 끝남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6:10
>>381 김캡도 예전에 사친이랑 같이 단둘이 영화보기도 하고 그랫서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6:17
시작부터 용서여서 100점이구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6:37
근데 지원이랑 지금 싸우는 상대는 누구에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6:50
중원이 그림자호위하던 친구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6:58
아 그 친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7:18
>>383-384 영화나 피방 말고 도자기 공방같이 각잡고 놀러가는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7:20
안돼! 내 정보원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7:30
>>387 (찾아보러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7:46
살려볼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7:59
>>389 그건 있기 어렵긴하죵........
아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아닌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8:02
어차피 가주 죽었잖아! 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8:31
순욱살리기 마냥 그림자호위 살리기를 하겟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8:49
와..! 콘텐츠 진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8:52
꽉 찬 찬합을 호위에게 선물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9:00
지원이 영약정돈 줄 수 있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9:35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9:36
어떤 이종족으로 진화해야 할지 고민
>>395 오 ...
>>395 오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09:39
>>393 우우우우우 죄많은 남자 우우우우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0:00
>>401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0:16
>>399 그럼 반정도 찬 찬합을 준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0:31
그림자영감... 내가 비단이불 두세트 줄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0:42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0:57
>>399 그럼 몇년짜리까지 ㄱㄴ..?
비취단?
비취단?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1:08
>>405 에에잇 모용중원을 직접 불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1:21
업로딩 완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1:22
>>406 중원이 맘대로에용
물론 가주회의를 거쳐서 주긴해야함
물론 가주회의를 거쳐서 주긴해야함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1:35
>>408 고생햇서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2:03
시아주 고생하신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2:18
>>361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악!!!!!!!!! 아깝다....
하지만 생각조차 못 해냈을 것... 나의 최선이었다.
하지만 생각조차 못 해냈을 것... 나의 최선이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2:33
>>405 적색육, 심장질환 위험 높이는 또 다른 이유(연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2:48
>>413 헉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2:50
그럼 그림자친구 살려볼게용
애가 살으라고 살진 모르겠는데
애가 살으라고 살진 모르겠는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3:41
>>407
모든게 끝났구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법! 더 살아 무엇을 하겠느냐!
모든게 끝났구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법! 더 살아 무엇을 하겠느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3:47
아 근데 무림비사 안에서의 적색 심장에 대해 알아봐야한다라 ...
헉 사실 건이가 머리가 붉은 건 조상님 중에 적색심장이 있어서 .. !
헉 사실 건이가 머리가 붉은 건 조상님 중에 적색심장이 있어서 ..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3:52
그렇다면 반전단을 먹여서 기존의 삶을 끝내고 새로운 삶을 선물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4:03
>>418 악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4:05
>>416 그럼 죽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4:07
사실 전 중원주랑 모용벽이랑 한판 싸우는 것도 생각했던 것.
그치만 그건 영감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였다. 정신적으로 이미 지쳐보였음
그치만 그건 영감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였다. 정신적으로 이미 지쳐보였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4:33
475 도화전,,,,,,,
기연 1
비경탐사권 1 (비경공모전 보상)
교국비경탐사권 1 (수아에게 구입)
.........
기연 1
비경탐사권 1 (비경공모전 보상)
교국비경탐사권 1 (수아에게 구입)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4:33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4:37
뭣 그림자에게 반전단에 회춘단을 먹이라고?
미친 소리군
당장 하자
미친 소리군
당장 하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4:51
>>424 첩을 또 들이려는구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5:07
>>417 이거보니 떠오른 것인데 도화전 쓰면 폐기된 옛 떡밥 부활시킬 수 있나요? 고불이 못난이인 이유가 옛 떡밥이었다니 너무 궁금한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5:08
>>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5:24
>>426 김켑이 힘들어서 안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5:32
>>425 음해를, 음해를 높이지 마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5:57
>>>429 정 사 마 하나씩 사연있는 여자들을 품으려는 네놈의 야욕!!!!!! 내 잘 알고 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6: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6:33
이제 2부에서 요괴랑 신선 히로인도 추가되는 것이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6:58
아니 근데 잠깐
재하는 남잔데?
재하는 남잔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7:16
>>430-432 그만둬
나이스 보트 당한다고!!!!!!!
나이스 보트 당한다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7:21
>>433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갔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7:27
재하는... 여자잖아용
그게 상식(?)
그게 상식(?)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7:54
>>437 아 그렇죵?
반박하고싶으면 재하주 직접 등판하세용!
반박하고싶으면 재하주 직접 등판하세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8:01
수상할 정도로 여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8:18
사실.....응 재하는 그렇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8:47
재하주 이따 등판해서 등짝맞을 것 같은 느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9:30
에 맞다
류현주랑 상일주가 동결 요청을 하셧던가용?
류현주랑 상일주가 동결 요청을 하셧던가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9:40
그러고보니 무당파 걔내들도 이제 1페이즈 끝난 느낌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19:57
>>442 ㅠㅠ 이야기는....없으셨던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0:49
홍.....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1:19
무당 잡으면 어디 나오려나..좀 과격하다는 표현이 붙은 청성파 궁금하긴 한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1:23
시트정리의 시간인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1:38
>>446 무림맹맛좀보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1:53
>>447 청려주도 안 보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2:22
>>449 청려주는 시트를 직접 내리시고 그냥 가끔씩 오셔서 잡담하시깄다 하신지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2:40
그.....시트 정리 하실거면 건의할게 있긴 한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2:48
>>448 뭣..?! 이렇게 된 이상 무림맹의 힘을 빌려 백룡회를 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3:01
내전이 끝나면... 무엇을 하지
할 일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게 절강대협 사건이 마지막이라 어색하다...
할 일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게 절강대협 사건이 마지막이라 어색하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3:53
>>451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4:07
근데 뭔가 무림맹 전용 진법으로 서로 다른 구파일방 무인들이 합격진 펼치면 멋있을 것 같긴 한 것! 태극+곤륜 조합 이런식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4:15
현재 18인인데 15인으로 한도를 줄이시는게 어떨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4:41
>>466 안된다!!!!!! 상대하는 내가 힘들어진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5:06
미래를 본 야견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5:08
한도를 다시 줄인다면 지금이 적기이긴 할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5:39
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5:40
>>458 대충 미래에서 부러뜨려놨다 하는 블리치 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6:02
근데 확실히 요샌 진행하는 인원이 많긴 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6:41
고민좀해보겟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7:07
그래서 김캡
이제 뭐해용? (침팬지 짤)
이제 뭐해용? (침팬지 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7:51
장강결전 끝내고 교좌주인 끝내고 잠깐 쉬었다가 백가쟁천들어갈거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8:00
대충 투덜대는 오랑우탄 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8:11
백가쟁천? 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8:14
백가쟁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8:29
오 백가쟁천
그게 뭐죵(댕청)
그게 뭐죵(댕청)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8:49
대사건 8이 가시권 안에 들어왔으니까 이제 이름 정도는 공개할 수 잇죵
여덟번째 대사건 : 백가쟁천
여덟번째 대사건 : 백가쟁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8:58
사실 저도 몰라요
일단 놀라고 봤음.
일단 놀라면 분위기 있어 보이자나용
일단 놀라고 봤음.
일단 놀라면 분위기 있어 보이자나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9:32
백개의 가문이 하늘을 두고 경쟁한다는 건데
무림비사판 전국시대인가
무림비사판 전국시대인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29:51
백가쟁천 때 백룡회 잡아야겠다. 제자백가를 거둔 백룡회를 잡기에 너무 어울리는 이름인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1:09
의외로 불도장 시즌 2..백개 가문이 참가하는 불도장이었는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1:09
고불의 원한은 깊다....!
그러고보니 고불주 궁금한거 있는데 도를 새로 구하시나요 아님 지금 있는 아이템으로?
그러고보니 고불주 궁금한거 있는데 도를 새로 구하시나요 아님 지금 있는 아이템으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1:22
>>474 불도장은 죽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1:42
교국십대명가 vs 오대세가인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1:59
뭣 백가쟁천(오들오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2:28
>>475 사실 파천대존 봉인부터 풀어야 할 것 같은데..굳이 수고를 들여서 도를 구하진 않을 것 같아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2:55
아니면 설마 한한백가의 백이던가..! 백가쟁천. 대사건급 스케일의 백가 차지 가주 결정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3:10
>>478 이때면 개천궁이 뭍으로 올라오기도 딱 좋은 시기인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3:23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4:01
백가쟁천에서는
정파 : 천방표국, 광검문
사파 : 구랑파, 백룡회
이렇게 각각 2개 세력이 주요 팩션이에용
정파 : 천방표국, 광검문
사파 : 구랑파, 백룡회
이렇게 각각 2개 세력이 주요 팩션이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4:10
>>480 백가쟁천
근데 이제 교국 알력다툼을 곁들인
근데 이제 교국 알력다툼을 곁들인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4:42
아 유망주 매치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4:43
모용세가는 중원이의 활약으로 정파의 주요팩션으로 활약할 수 있을거고
사파는 ㅁ?ㄹ
사파는 ㅁ?ㄹ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4:52
뭔가 말석대전 느낌인데
메인에 끼긴 좀 약하고 곁가지가 되기엔 너무 쎈
메인에 끼긴 좀 약하고 곁가지가 되기엔 너무 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4:59
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5:26
혹시 유망주들이 세력 내부에서 들고 일어나는건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5:34
이제 정석대로 사실 저 중에 마교랑 내통한 협력자 가문이 있다고 하면서 마피아 게임하면 되는거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5:38
마교.....는 해당 안되는건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5:53
마교는 좀 다르게 개입할 예정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6:07
교좌주인 끝나면 마교는 사실상 통일이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6:16
정파랑 사파에 전쟁하느라 약해진 가문 많으니까 우리가 걔네 밀어내고 주축되겠다 하는걸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6:30
사파야 우리 엿됐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6:34
하나의 교국.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6:56
이제 패배한 상마전들 앞세워서 진격할 일만 남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7:53
백가쟁천은 정파 사파 내분에 마교는 영향력 넓히긴인가.
후우 힘들겠구만.
그래서 더 기대된다!!!
후우 힘들겠구만.
그래서 더 기대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9:08
나는 무림왕이 될테다!
아니 무카케가 될테다!
아니 무영왕이 될테다!
아닌가?
아니 무카케가 될테다!
아니 무영왕이 될테다!
아닌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39:47
뭣 맹주자리 한다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0:54
헉.....좀 이상하군
그럼 사파왕이 될테다!
아니 사파게가 될테다!
물론 농담임. 그럴 힘이 없음....
그럼 사파왕이 될테다!
아니 사파게가 될테다!
물론 농담임. 그럴 힘이 없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1:01
>>499 영왕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1:5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2:20
꺄아아아악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2:21
팔다리 잘라서 영왕궁에 고정시켜주마 야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4:14
크아아아아악!!!! 소년만화 설정치고는 너무 하드하다아악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7:08
그런 의미에서 간만에 질문타임 해줘용.
물어보고픈거 있음 말해주시고, 질문 받고 싶음 말해주세영!
물어보고픈거 있음 말해주시고, 질문 받고 싶음 말해주세영!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49:35
야견이는 지금 목표가 뭐죵? 역시 소수마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0:59
소수마녀랑 건이가 맞짱뜨면 건이 때릴거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3:08
>>508 그게 저도 진행마다 목표가 시시각각 바뀌어서.....
불도장 부활시키자-어 이제와서 재미없을 거 같아
금봉파 무공을 익히자-어 정신없을 것 겉아
사파 내부를 구조조정하자-어 이제보니 힘들거 같아
이런 느낌이라 그냥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거 하는게 사파스럽기도 하고 그렇게 살라구용. 대사건 끝날 때쯤 뭐하고 있을지는 나도 모름...
불도장 부활시키자-어 이제와서 재미없을 거 같아
금봉파 무공을 익히자-어 정신없을 것 겉아
사파 내부를 구조조정하자-어 이제보니 힘들거 같아
이런 느낌이라 그냥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거 하는게 사파스럽기도 하고 그렇게 살라구용. 대사건 끝날 때쯤 뭐하고 있을지는 나도 모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3:59
야견이 꼭 싸워보고 싶은 세력이나 캐릭터가 있다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4:46
>>509 아뇽.
건이는 소수마녀 입장에서도 혼자 해결하고픈 문제지 않을까 싶고.
뭣보다 양지는 강함. 내가 반한 여자인데.
건이는 소수마녀 입장에서도 혼자 해결하고픈 문제지 않을까 싶고.
뭣보다 양지는 강함. 내가 반한 여자인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5:14
>>511 구랑파용. 개vs늑대 느낌으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5:22
님들도 질문 받아줘영!!!!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6:25
모?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7:09
>>515 이제 큰 숙제도 끝내셨겠다! 하고 싶으신거 있나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7:57:56
아 그러고보니 최근 목표는 문파나 세력 만들기이긴 한데.
사파답게 강탈하고 싶음요.
사파답게 강탈하고 싶음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0:50
그럼 질문 받아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1:03
>>517 구랑파(소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3:19
>>518 혹시 지원주는 목표가 있나요? 혹은 써보고 싶은 무공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3:37
>>519 걔내들 짱 쎄보여서.....(퀭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3:53
질문은 언제든 상관없는 것!
>>517 아예 정파나 교국 세력 강탈해서 사파화 시키기는..?
>>517 아예 정파나 교국 세력 강탈해서 사파화 시키기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4:56
목표는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다음 대사건은 참가하고 싶고
제왕검형 빨리 배워다가 써보고 싶은 것
모용세가 일 마무리 잘 되면 빨리 제왕검형부터 배울거에용
제왕검형 빨리 배워다가 써보고 싶은 것
모용세가 일 마무리 잘 되면 빨리 제왕검형부터 배울거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5:58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6:25
>>523 제왕검형 냄궁이라니 호랑이에게 날개단 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6:35
질문 받으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8:0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08:27
>>526 질문도 해달라!
시아노이는 착착 테크 밟아가는 것 같은데 다음 대사건 때도 한한백가에 집중? 여행이나 중원 가볼 생각은 없나유
시아노이는 착착 테크 밟아가는 것 같은데 다음 대사건 때도 한한백가에 집중? 여행이나 중원 가볼 생각은 없나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3:07
>>524 개인적으로는...백룡회주가 제자백가 후예들을 전부 포섭하진 못 했을 거 같고 포섭이 되지 않은 제자백가 후예들은 또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테니 가능한 그들을 포섭해서 반 백룡회 동맹을 결성하고 싶긴 한 것..한 편으로는 본격적으로 붙기 전에 꼬마와 지네를 챙기고 대왕산채를 습격한 이유를 먼저 알아보고 싶은 것!
산군 무공은 익혀봐야 알겠지만..당장은 채주 대리 이상의 의미를 두고 있진 않는 것! 당장은 녹림 무공을 더 얻었으니 목화심공을 미련없이 무공 합성에 쓸 수 있다! 정도
산군 무공은 익혀봐야 알겠지만..당장은 채주 대리 이상의 의미를 두고 있진 않는 것! 당장은 녹림 무공을 더 얻었으니 목화심공을 미련없이 무공 합성에 쓸 수 있다! 정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4:12
>>522 고불이 지금 가장 바라는건 뭐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4:46
>>529 아하! 다음 대사건에서는 본격적으로 나서겠군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7:57
음... 마교내전 개입 도중에 턴스킵 판정이 나서 객잔을 2년동안 유기한 샘이 됐는데...
이쯤되면 대유쾌 마운틴이겠다 팔룡방까지 가버릴지도
이쯤되면 대유쾌 마운틴이겠다 팔룡방까지 가버릴지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19:17
>>532 막리노이는 내전 끝나면 뭐할 예정이에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0:10
객잔... 자동사냥 돌리고 있는 것인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3:42
놓쳤어...
일거리에 치이는 와중에 놓쳤어.......
아임 우울핑..
일거리에 치이는 와중에 놓쳤어.......
아임 우울핑..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6:45
(미호주 복복복)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9:17
457야견 (Md/EyXKDWe)
2025-3-9 (일) 오후 07:24:41
>>466 안된다!!!!!! 상대하는 내가 힘들어진다!!!!
466야견 (Md/EyXKDWe)
2025-3-9 (일) 오후 07:28:00
대충 투덜대는 오랑우탄 짤)
2025-3-9 (일) 오후 07:24:41
>>466 안된다!!!!!! 상대하는 내가 힘들어진다!!!!
466야견 (Md/EyXKDWe)
2025-3-9 (일) 오후 07:28:00
대충 투덜대는 오랑우탄 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29:48
야 vs 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0:18
크아아아악 나는 나를 상대해 이긴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0:31
강건주는 인외되신 소감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1:48
>>516 세가 재산으로 비트코인이용(도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2:09
인간이던 인외던 신앙 생활에는 다를게 없어서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3:24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5:03
>>530 가장 바라는 것...막연하게는 독고아비에게 멋진 아들의 모습 보여주기 구체적으로는 귀여운 지네 무사히 되찾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5:16
>>543 그치만 우리는 천마신님을 믿고 그 대리로 현세에 있는 현인신 교주님의 이름 아래에 하나인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6:08
중원주중원주
저희.... 이제 어뜩함..?
저희.... 이제 어뜩함..?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7:40
>>545 이거 계기로 마교 내 이종족 차별도 타파하는겨?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8:15
교국내 이종족 차별이 있어용 ?
당장 교국에서 명문가에도 이종족이 있는데
당장 교국에서 명문가에도 이종족이 있는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9:20
>>548 사람사는 곳이니까 있지 않을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0:04
@? 사파문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형성, 성립되나요. 정파나 마교는 가문이나 세가 중심으로 되던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0:31
>>546 무엇을 걱정하느뇨 지원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0:35
>>533 객잔 2년동안 유기해서 일단 급한불부터...!
어떻게 하필 객잔유기때 시간스킵이...!
어떻게 하필 객잔유기때 시간스킵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1:47
>>548 ? 천마의 직계후손이 직접 내린 축복으로 이종족이 탄생하는 마당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3:25
오히려 이종족 되는게 영광인 것이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3:31
급 궁금해지네
할아버지가 남긴 것중에 무공도 있어용?
할아버지가 남긴 것중에 무공도 있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4:32
말이 이종족화지 사실상 천사화 비슷한걸지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5:20
사소한 차이점으로도 서로 구별하고 차별하고 멸시하는건 사람 특성이 아니었단 말인가.....? (꿈도 희망도 없는 비관론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5:33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5:42
잊지 않는다 팔룡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5:49
>>556 하란주는 백가쟁패하면 뭍으로 올라올 생각 있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6:03
>>556 " 두려워 말라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6:11
그럼 어...
제가 받는건 뭐가 있어용???(너무 긴 고통을 보상으로 채우려는 자)
제가 받는건 뭐가 있어용???(너무 긴 고통을 보상으로 채우려는 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6:48
천사라니 그런 권력이 집중되는 위치는 열등감과 공포감과 질투심으로 언제나 견제와 분노의 대상이 되는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6:52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7:20
>>561 성경에 나오는 천사 짱 무섭다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7:42
>>564 안두려워하겠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7:44
>>560 뭍으로 올라온다는게 동정호 용왕 즉위하고 강남제패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예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8:11
사실 이번 대사건에서 하려고 했던건데 한번에는 안될거가타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48:46
>>567 다음 대사건이 백가쟁패라 하란이 터잡기 딱 좋은 환경인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0:13
근데 느끼는게 초절정즈중에는 세력꾸리는 사람도 많은데
아니 생각해보면 거의 다 꾸리는데
야견이놈은 혼자 다니는게 편해서 세력 꾸리는게 체질에 맞나 싶기도 하고
아니 생각해보면 거의 다 꾸리는데
야견이놈은 혼자 다니는게 편해서 세력 꾸리는게 체질에 맞나 싶기도 하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1:47
고수에 나오는 사패천처럼 나를 죽이고 싶으면 나를 따라다녀라 하고 데리고 다녀보세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2:30
>>562 모용세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3:17
중원이가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욕망을 위해서 쓰면 모용세가에서 황제마냥 살다가 갈 수 있지 않을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3:38
>>571 여기 사파들은 다 비열한 애들이라 무리무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4:21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구랑파 참고가 좀 되는 것.
9명으로 이뤄진 문파라니 소수정예자나
9명으로 이뤄진 문파라니 소수정예자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7:07
그런 의미에서 조직 우두머리 되시는 분들(하란, 중원, 강건, 재하 시아)에게 질문. 리더로서 철학이나 지향하는게 있다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7:26
그건 모용중원이 황제처럼 사는거지 중원주의 도파민을 채워주진 않아용(글러먹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59:41
아님 이제 급한거 정리했겠다 휴가다녀오시는 것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2:27
해동으로 간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3:06
지금 시기면 고려인가....!(두근두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3:15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4:13
>>551 백가쟁패 저거 정사파 버전 내전같은데 우리는 뭘 할 수 있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5:13
정파에서 최강 세력인 남궁세가면서 뭘 걱정해용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7:16
그야 최강인건 남궁세가지 냄궁이 아니니까...
일단 냄궁세가가 저거 낄 수 있는 판인가 싶기도 하고
일단 냄궁세가가 저거 낄 수 있는 판인가 싶기도 하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7:30
>>582 제갈세가 빼고 광검문이나 천방표국 오대세가 위치에 올려버리고 평생친구먹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8:43
그 지원아
네 형이 천방표국이랑 광검문이랑도 동맹이거든.
거기다 천방표국주가 남궁세가에 빚도 졌었잖니
우리는 모두 친구인거야.
친구는 도와줄 수 있다 없다?
네 형이 천방표국이랑 광검문이랑도 동맹이거든.
거기다 천방표국주가 남궁세가에 빚도 졌었잖니
우리는 모두 친구인거야.
친구는 도와줄 수 있다 없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8:54
>>585 차라리 칠대세가 만드는 편이 낫지 않아용?
제갈세가가 아픈 상처에 침뱉은 정파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며 마교타락하면 눈물날 것 같은데
제갈세가가 아픈 상처에 침뱉은 정파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며 마교타락하면 눈물날 것 같은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0:33
>>586 아하!
냄궁은 모용 친구고 천방표국 친구니까 저 판에 끼어도 되겠다!
냄궁은 모용 친구고 천방표국 친구니까 저 판에 끼어도 되겠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1:40
무슨얘기니 냄궁냄궁아.
제갈세가는 모용세가랑 결혼동맹할거야
제갈세가는 모용세가랑 결혼동맹할거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2:01
제갈세가 애들 뭐 이 기회에 잘됐다 생각하고 문과로 가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2:49
>>589 뭣?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3:19
집 차지하고 미남만 따지는 식충이 녀석 결혼보낼 기회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4:04
(납득)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4:18
저어기 폐관에 틀어박힌 사화라고 미남이 있다던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4:40
그리고 걔네 화나도 나한텐 화 못낼걸
걔네 직계 구한다고 머리도 박아줘 한번 죽어줘 동맹도 끌어다줘 광검천방표국 합류표도 던져줘
걔네 직계 구한다고 머리도 박아줘 한번 죽어줘 동맹도 끌어다줘 광검천방표국 합류표도 던져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5:08
심지어 세가차원 빚도 남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5:26
제가 없을동안 대체 어떤 싸움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6:18
이정도면 무력부대 하나가 아니라 여럿 왔어도 이상하지 않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6:45
>>597 초기에 사파 막을때 일단 모용세가 복수군이 주력이었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8:50
음음
그렇다면 만약 백가쟁천이 내전이 맞다면 냄궁세가는 그럼 천방표국에게 접근해보는 것
그렇다면 만약 백가쟁천이 내전이 맞다면 냄궁세가는 그럼 천방표국에게 접근해보는 것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19:51
내전이 성립하려면 구심점이 되는 애들이 붕괴해야하는디....!
호재필 등선하고 무림맹 해체되나...?
호재필 등선하고 무림맹 해체되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0:22
그러고보니 시간 스킵도 있다 그랬는데 이때인가 싶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0:47
전쟁으로 약해진 흑천성 무림맹 구성원들을 향해 유망주들이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는 형태가 아닐까 생각중이에용 저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1:20
마치 일차대전 직후같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4:06
내전보다는...
백가쟁천서 무림맹은 내부세력싸움 등등일 가능성이 높고...
백가쟁천서 무림맹은 내부세력싸움 등등일 가능성이 높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4:25
가만 그럼 이제 특정 무공 사용자만이 우수하다는 콧수염 무림인이 나타나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6:03
크아아악 그만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6:12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6:51
만약 그런 무림인 나오면 그때부터는 장르가 바뀌고 만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7:40
정치비사, 경제비사의 시대도 가고 이제 대역비사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7:50
하긴 무림맹은 내부가 뒤집어질테니 교통정리 필요할거고
마교는 통일했으니 대륙으로 세력권 확장할거고
샤파는 뭐.....원래 그러니
마교는 통일했으니 대륙으로 세력권 확장할거고
샤파는 뭐.....원래 그러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8:41
근데 강검문은 세가라기보단 문파니까 구파일방에 넣어준다고 꼬셔야 할듯? 천방표국을 오대세가에 끼우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9:11
아 천방표국도 문파구나
어쩌지!
어쩌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9:12
무협히틀러라니 무슨 웹소설 이름 같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0:36
전생했더니 무림히틀러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0:43
십만스라움을 넘어야 한다는 제일소교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1:07
으아아아아 나오는 순간 분쟁스레각이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2:35
갑자기 모든 무공비급을 불태우라는 지시를 내리는 무림맹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3:10
으아아아ㅓ어
어 근데 그건 진시황이 비슷한 일 했던
어 근데 그건 진시황이 비슷한 일 했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3:37
아리아-무림인들을 위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4:50
그러니까 명예 - 아리아 중원인 같은 혼종이 나온다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5:01
으아아아아ㅏ아 안된다! 여하튼 안된다!
저 어디 북쪽에서 무림 공동배하는 그런 애들이랑 싸율 꺼 같다구요!
저 어디 북쪽에서 무림 공동배하는 그런 애들이랑 싸율 꺼 같다구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5:16
>>621 이 무슨 끔찍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6:27
중원이가 싸우던 북적이라는게 사실 볼셰비키였던건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7:40
그거면....막아야지...음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9:29
사실 백가쟁패의 정체는 시공의 붕괴로 각 시대 위인들이 무림으로 전생해와 벌이는 내전이다.
메이크 사파 그레이트 어게인! 하는 아저씨라던가
메이크 사파 그레이트 어게인! 하는 아저씨라던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9:49
가만 그러고보면 이번에 시아주가 하고 싶던 이종족 되는 법이 그냥 공개된거네용 !
축복 받기 !!
>>624 헉
축복 받기 !!
>>624 헉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0:35
>>626 나폴레옹vs알렉산드로스를 해볼 수가 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2:01
>>628 헉.....!!!
근데 나폴레옹 쓰던 화약무기가 없어서 알렉산드로스 압승
근데 나폴레옹 쓰던 화약무기가 없어서 알렉산드로스 압승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2:30
심장 말고 팔에 축복받았으면 귀신의 팔! 그런걸까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5:28
시대배경을 반영할 수 있으면 현대에 가까운 명장일수록 사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5:45
갓핸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7:02
막 패튼이나 그런 사람들 오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0:27
주코프와 만슈타인이 백만 대군을 거느리고 싸우고 있음
배경은 중국임
배경은 중국임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1:40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1:56
이 무슨 대혼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9:21
캡틴 시간점프하는 전개가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게 근시일일까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25:35
>>630 오른손의 흑염룡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29:23
>>637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1:52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5:21
>>640 건강하다는 이미지 = 심장이 튼튼하다는 이미지여서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5:43
지성이형처럼 두개의 심장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35:08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35:32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36:29
두번 올라왔어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39:23
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42:39
크런치랑 푸쉬업 각각 30개씩힛서용
와
김캡 몸 너모 쓰레기에용
와
김캡 몸 너모 쓰레기에용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02:43
운동은 꾸준히하는게 중요한 것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04:58
으어어 아직도 몸이 회복이 안돼용 죽겟서용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30:49
이제 좀 살겟슴...
1시간이나 쉬어야 회복이 되네...
1시간이나 쉬어야 회복이 되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3:00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3:42
마 제가 천강객잔 오시면 풀코스로 대접해드리겠심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8:36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50:26
오우 안광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01:16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01:29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01:41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1:24:42
오.... 완전 멋있어졌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1:59:35
건이 짱멋있어용!
월요일이에용 다들 파이팅이에용!
월요일이에용 다들 파이팅이에용!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2:57:26
오 뭔가 살짝 다른 버전이 더 느낌있는 것 배경의 중요성인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6:47:56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18:29
적월적심적발검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39:26
적월적심적발적의검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39:44
일상구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48:13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49:50
흑안흑의흑룡검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43:00
오 블랙레드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5:29
허락해주시고 머리색 눈색 키워드 주시면 다른 분들도 만들어오는 것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3:07
으은어어ㅓㅇ어ㅓ어
숳은 지억이다
나 만둘어줘 머리색 백 눈색 레드
숳은 지억이다
나 만둘어줘 머리색 백 눈색 레드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4:20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6:15
레에에ㅔㅇ드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4:46
저아저씨는 정신차리면 해줘야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8:16
>>668 흑발 흑안!!! 광대!!! 웃음!!!! 즐거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03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26
조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5:14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0:06
>>668 흰색 자색!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1:26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2:01
흰색 자색 말고 외모 특징을 줘야 제가 뭐 금색 머리 ! 포니 테일 ! 이런 걸 입력해서 가져오는 것 !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5:23
아하 하얀 생머리, 보라색....? 뭐 더 드려야 하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5:35
보라색은 동공색깔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6:20
몸은 어떻다 옷은 어떤 걸 어떤색을 입었다 머리에 꽃을 꽂았다 뭐 이런거 등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7:18
무명주처럼 웃음 광대 이렇게 줘도 되는 것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3:29
아하
음 몸은 마른 편이고 옷은 흰색 위주로 입고
고압적인 얼굴?
음 몸은 마른 편이고 옷은 흰색 위주로 입고
고압적인 얼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5:02
나를 죽여달라...
자유가 된지 반나절 만에 다시 일의 폭풍이 밀려오다... ㅇ<-<
자유가 된지 반나절 만에 다시 일의 폭풍이 밀려오다... ㅇ<-<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5:38
조만간 미호 컴션을 넣고야 말겠어...(흐릿)
얼른 답레 가져올게 시아주!
얼른 답레 가져올게 시아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8:56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0:35
"으음ㅡ 뭐를 주는 게 가장 좋을까아ㅡ"
네가 히죽 웃었다. 그리곤 충액공을 꺼내, 시아에게로 내밀었다.
"이것이면 되겠습니까아ㅡ?"
까르르 웃는 소리가 났다. 만족하냐는 것처럼 두 눈을 깜빡였다.
"독이란 건,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지 않습니까아ㅡ"
그렇지 않냐는 것처럼 네가 물었다.
//슬슬 막레할까??
네가 히죽 웃었다. 그리곤 충액공을 꺼내, 시아에게로 내밀었다.
"이것이면 되겠습니까아ㅡ?"
까르르 웃는 소리가 났다. 만족하냐는 것처럼 두 눈을 깜빡였다.
"독이란 건,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지 않습니까아ㅡ"
그렇지 않냐는 것처럼 네가 물었다.
//슬슬 막레할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2:12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18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28
막레 나중에 줄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19:07
"독이라."
충액공을 받아들고는 기쁜듯이 웃었다. 그래, 쓸모가 있는 것이 독이다. 모든 무공이 그렇듯, 과하지만 않다면 쓸 구석이 나오는 법이지. 허면 상대의 정체도 조금은 가늠이 간다. 독을 쓰는 사파인이라면, 살수가 유력하지 않겠는가?
"어디, 다음에 볼 때에는 노름판이 아닌 암기를 들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볼 여지를 남겨두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노름판에는 내가 무언가 따간 것을 본 객들로 넘쳐난다.
//막레! 수고했어!!!
충액공을 받아들고는 기쁜듯이 웃었다. 그래, 쓸모가 있는 것이 독이다. 모든 무공이 그렇듯, 과하지만 않다면 쓸 구석이 나오는 법이지. 허면 상대의 정체도 조금은 가늠이 간다. 독을 쓰는 사파인이라면, 살수가 유력하지 않겠는가?
"어디, 다음에 볼 때에는 노름판이 아닌 암기를 들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볼 여지를 남겨두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노름판에는 내가 무언가 따간 것을 본 객들로 넘쳐난다.
//막레! 수고했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0:33
김김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1:50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1:55
어서오세용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2:18
김 캡 틴!!!! 어서와용~~~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2:33
>>694 아 나도 저런 뿔 갖고싶다 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7:19
일상 고생했어 시아주......
와아아 매운 거 먹고 싶다.. .ㅇ<-<
오늘 일 하나만 마무리 하고 내일 나머지 마무리할래.......
와아아 매운 거 먹고 싶다.. .ㅇ<-<
오늘 일 하나만 마무리 하고 내일 나머지 마무리할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55:04
>>691 막레 대신 막리를 드리겠습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3:03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21:35
크런치랑 푸쉬업 30개씩 오ㅡㄴ로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35:43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1:40:12
>>702 아유 물론입죠 아가씨~~
(아싸 맛있는건 참을 수 없어)
(아싸 맛있는건 참을 수 없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1:52:26
>>703 큭!!!! 이 간신 녀석!!!!! 죽음을 무릅쓰고 그저 친구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도우러 온 다음 그 집안에서 선물을 받아낼 작정이라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2:52:33
크하하! 목숨을 걸고 보필해주마!!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3:03:47
안돼...! 이런 간신 녀석을 곁에 두면....! 훌륭한 상관이 되어서 성장 한 다음 일인지하만인지상의 꿈을 이루는 수 밖에 없잖아.....!!!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9:31:57
오늘은 꼭...!! 일상을 구하러 돌아오고 말겠다는 것이에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0:37:54
짜련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06:16
오 안녕하세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07:30
삼총사...
다시 모였다구....
다시 모였다구....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1:48:41
@막리현
어째서 사측보 수련을 하지 않는거지??
어째서 사측보 수련을 하지 않는거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1:12:09
으으....
포카리 포카리
포카리 포카리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1:20:26
숙취견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1:29:52
위키 보다가 알아낸 사실
한마문주에게 전해지는 보패, 빙공천하를 들고서 인세에 지옥을 불러오십시오.
빙공천하라는 보패가 있었어 ?
한마문주에게 전해지는 보패, 빙공천하를 들고서 인세에 지옥을 불러오십시오.
빙공천하라는 보패가 있었어 ?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1:33:26
>>711 고점걱정...! 슬슬 혼란 올까봐!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3:03:12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3:09:59
사실 모용배 혈족계승보고 제가 예전에 댕소리로 가주의 내공은 한 아이에게로 간다 드립친게 드립이 아닐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3:24:32
>>717 모용세가 78대손 모용에드워드는 생후 6개월째에 3000갑자에 해당하는 내공을 가졌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4:04:50
녀석. 드디어 동방삭정도의 내공을 지녔구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4:47:23
모용중원 : 나는 아직도!!!!! 생사경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모용에드워드 : 조상님 이제 그만 하시고 등선하세요......
모용에드워드 : 조상님 이제 그만 하시고 등선하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4:56:59
수백년 전 조상님이 살아서 아직도 육전 안 올렸다고 욕하고 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05:01
육전은 중대사항이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07:55
육전 진짜 왜 안해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08:54
"이 썩을 놈들이. 내가 육전이나 올리라 했더니 봉리鳳梨인지 뭔지 하는걸 올렸지 뭐냐!"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24:04
에드워드 : 귀한 모시깽이를 올립니다
중원 : 그거 나때는 개방애들도 안 먹던거다 ㅉㅉ
중원 : 그거 나때는 개방애들도 안 먹던거다 ㅉㅉ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25:25
최소 절반 이상은 까이고 계승되는거라 홍홍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27:18
모용벽은 내공 몇년이었어용?
그리고 어...모용벽의 병명은 뭐였어용?
그리고 어...모용벽의 병명은 뭐였어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28:35
일상구해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29:24
무하~~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29:49
>>727 500년 정도로 잡고 있었슴
병명은 어 김캡이 막 병에 능통하지는 않은데 암튼 무림인도 고통받는 무시무시한 폐렴이에용
병명은 어 김캡이 막 병에 능통하지는 않은데 암튼 무림인도 고통받는 무시무시한 폐렴이에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30:04
>>728 무말랭이노이 ㅎㅇㅇ~~~~~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33:17
헉 폐렴.....
역시 나이가 드셔서....
역시 나이가 드셔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33:55
폐렴은 의외로 무협에서도 중요한 병이니까용.
기맥이 상하고 중단전에 무리를 주니까...
기맥이 상하고 중단전에 무리를 주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35:36
그리고 캡틴께 조심히 부탁드리는거
다음 진행때 그 모용세가 설명 나오나용...?
다음 진행때 그 모용세가 설명 나오나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35:55
무림인도 폐병걸려 죽는다구용! 신선도 있고 일격에 산을 날리고 금강불괴 한서불침에 하늘에 둥둥뜨기도 하고 변신도 하고 불이나 물을 조종하고 지진과 해일을 일으키지만 아무튼!!!
폐병걸려 죽어용!
>>734 아마?
폐병걸려 죽어용!
>>734 아마?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37:46
드디어 소속에 모용세가 설명 쓸 수 있겠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39:30
그냥 마교도 내칠때 독침한대 맞은게 나이들어서 곪았다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그런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41:03
암튼 폐병임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42:06
마교도든 원한산 누구든 진주언가에 부탁해서 저주라도 내렸나보다(납득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56:56
굿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6:36:15
사실 본인에게 고칠 의지가 없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7:04:05
더 나은 삶을 물려주고자 하는 욕구에 본인의 수 계산에 필요해서 치료 안 한거 아닐까용?
냄궁파이트에서 그거 너무 잘 들어났음....
냄궁파이트에서 그거 너무 잘 들어났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7:16:03
아무리 강해도 결국 인간
대자연이 만들어낸 질병을 이길 순 없던 것
대자연이 만들어낸 질병을 이길 순 없던 것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7:54:20
시하!!
캡하!!
캡하!!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8:11:50
선협은 "뭐 내가 하늘의 영역 좀 범하면 안되냐?"(당당) 하는데
무협은 대자연에 대들지는 않는다는 느낌!(등선 이전까지는)
무협은 대자연에 대들지는 않는다는 느낌!(등선 이전까지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8:31:16
하늘의 영역을 막 침범하면서 깽판치던 놈들은 천마신님이 다 때려죽였기 때문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8:33:54
갠적으로 선협 감성은 이해가 힘들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8:57:13
천유양월이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3:22
일상! 구해봅니다!! 하지만 현생+자련이 캐해 조금 까먹음으로 인해 텀 매우 느릴 예정인 것입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2:52
>>749 저 위에서 무말랭이노이가 일상구햇슴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8:21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8:35
>>751좋아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9:19
캡틴 교국내전 진행도랑 대사건 끝나면 바로 다음 대사건 백가쟁천 시작인지 여유 텀이 좀 있는지 궁금한 것!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0:19
무명&자련 일상이라..사파랑 교국에서 소프트 파워를 담당하는 레스캐 간 일상이라니 흥미롭!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4:51
>>752 좋아용~~~ 그러면 혹시 생각나는 상황 있으신가요? 저는 자련이가 무명이 공연하는 거 지나가다가 본다든가... 아니면 반대로 자련이가 도박하고 있는 걸 무명이가 보는 것 정도가 떠오르긴 한데요.
고불주도 안녕하세요~ 자련이도 소프트파워로 칠 수 있는 걸까요... 도박에 입 털어서 친해지기가... 소프트 파워...?
고불주도 안녕하세요~ 자련이도 소프트파워로 칠 수 있는 걸까요... 도박에 입 털어서 친해지기가... 소프트 파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25:37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26:11
>>755 그 도박 말인데용
김캡이 차기작에서 쓸려고 주사위 도박 룰을 하나 만들어봣거든용?
써보실?
김캡이 차기작에서 쓸려고 주사위 도박 룰을 하나 만들어봣거든용?
써보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28:08
>>757 완전 흥미 있어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0:36
단판승부
1~6주사위 6개를 굴립니다.
묘사 : 나무통에 주사위 6개를 넣고 흔들다가 바닥에 엎어서 내려놓은 다음 꺼내어 확인
같은 숫자 2개가 나오면 더블
같은 숫자 3개가 나오면 트리플
같은 숫자 4개가 나오면 쿼드라
같은 숫자 5개가 나오면 펜타
같은 숫자 6개가 나오면 헥타
3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하우스
4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스트레이트
5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하이 스트레이트
6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로얄 스트레이트
더블+더블+더블 = 세컨드
트리플+트리플 = 써드
하우스 + 하우스 = 풀하우스
더블+스트레이트 = 플러쉬
트리플+하우스 =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더블<트리플<하우스<세컨드<쿼드라<스트레이트<써드<펜타<하이 스트레이트<풀하우스<헥타<플러쉬<로얄 스트레이트<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킹덤컴에서 가져와서 변형함
1~6주사위 6개를 굴립니다.
묘사 : 나무통에 주사위 6개를 넣고 흔들다가 바닥에 엎어서 내려놓은 다음 꺼내어 확인
같은 숫자 2개가 나오면 더블
같은 숫자 3개가 나오면 트리플
같은 숫자 4개가 나오면 쿼드라
같은 숫자 5개가 나오면 펜타
같은 숫자 6개가 나오면 헥타
3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하우스
4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스트레이트
5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하이 스트레이트
6개의 숫자가 연속되게 나오면 로얄 스트레이트
더블+더블+더블 = 세컨드
트리플+트리플 = 써드
하우스 + 하우스 = 풀하우스
더블+스트레이트 = 플러쉬
트리플+하우스 =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더블<트리플<하우스<세컨드<쿼드라<스트레이트<써드<펜타<하이 스트레이트<풀하우스<헥타<플러쉬<로얄 스트레이트<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킹덤컴에서 가져와서 변형함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1:08
6
6
3
6
1
6
6
3
6
1
6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2:01
6
6
4
6
6
2
6
4
6
6
2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2:32
이러면 둘 다 쿼드라로 동점
무승부
무승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3:05
1p
5
1
4
5
4
4
2p
2
1
6
6
2
3
5
1
4
5
4
4
2p
2
1
6
6
2
3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4:14
1p는 4트리플
2p는 6더블
1p 승
이런식
2p는 6더블
1p 승
이런식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5:20
같은 더블일 경우 숫자가 높은 쪽이 승리
숫자가 같으면 무승부
숫자가 같으면 무승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6:19
무승부나면 판돈은 이월되고 다음 판 이기는 사람이 전 판 판돈까지 싹쓰리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7:30
>>763 어 보니까 2p가 하우스네용
그럼 2p승
그럼 2p승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1:29
김캡은 신이다... 그 전에 얼핏 봤던 요트 게임도 생각나네요. 주사위로 이게 되구나...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2:28
요트게임이 뭔지는 몰?루
암튼 어 즐겨보세용!
판돈으로는 아무거나 거셔도 되고, 꼭 둘이서만 할 필요도 없고!
암튼 어 즐겨보세용!
판돈으로는 아무거나 거셔도 되고, 꼭 둘이서만 할 필요도 없고!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3:30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4:18
>>770 스트레이트네용!
오....
참치에서는 다이스 기능이 있으니까 주사위 도박이 제일 할만할듯!
오....
참치에서는 다이스 기능이 있으니까 주사위 도박이 제일 할만할듯!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4:31
더블에 스트레이트니까... 플러쉬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4:39
무명이 공연하는 걸 보는 게 어때요!!
아님 공연 끝나고 비급걸고 도박?
아님 공연 끝나고 비급걸고 도박?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5:21
>>772 같은 숫자를 중복해서 쓰는건 불가!
그럼 플러쉬 너모 자주나옴!
역시 혼자서 만드는 것 보단 시뮬을 돌려야...
그럼 플러쉬 너모 자주나옴!
역시 혼자서 만드는 것 보단 시뮬을 돌려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6:17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6:21
플러쉬가 나오려면 대충
1 2 3 4
33
이런식!
1 2 3 4
33
이런식!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6:45
>>775 좋아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7:42
이런 걸 보면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노려보고 싶어지고 마는 것이에요...
>>777 혹시 선레... 써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련이 분위기 잡는 법을 진짜 거의 까먹어버려서... (머쓱)
>>777 혹시 선레... 써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련이 분위기 잡는 법을 진짜 거의 까먹어버려서... (머쓱)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8:22
>>778 예시 : 3 3 3 4 5 6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9:32
1
5
3
2
5
6
과연 뭐가 나올까
5
3
2
5
6
과연 뭐가 나올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50:24
하우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59:29
"네 이 놈! 이 악당아!"
아리따운 여성을 흉내낸 가면을 쓴 무명이 우렁찬 목소리로 소리 친다.
아름다운 여성의 목에서 장성한 남자의 목소리가 나는 것은 웃긴 일이다.
그런데 그런 웃긴 이가 협의 넘치는 언행을 한다면?
감동은 배가 될 것이다.
"천하가 네 죄를 알렸으니 이 정의의 검을 받아라!!"
무명의 단검이 허공을 갈랐다.
이리저리 몸을 돌리며 관객들에게서 얼굴을 돌릴 때 재빨리 못난 악당의 가면으로 바꿔썼다.
"크아악!! 하루동안의 시간이 더 있었다면!! 이 세상을 먹어치울 힘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악당 가면에는 미리 금을 내었기에 살짝만 비틀어 조각조각 내버린다.
가면이 깨지고 맨 얼굴을 드러낸 무명이 관객들 앞에나선다.
"이렇게 세상을 먹어치우려던 악귀를 물리친 협사 '괴수' 그는 또 다음 마을을 향해서 달려가는데!!"
그리고 관객들을 둘러본다. 그 중에서 순박한 인상을 가진 소녀를 부른다.
"이리 오시오, 어서 어서"
"지금부터 영웅 '괴수'가 되어 마지막 모험을 해보지 않겠소?"
소녀에게 제안한다.
아리따운 여성을 흉내낸 가면을 쓴 무명이 우렁찬 목소리로 소리 친다.
아름다운 여성의 목에서 장성한 남자의 목소리가 나는 것은 웃긴 일이다.
그런데 그런 웃긴 이가 협의 넘치는 언행을 한다면?
감동은 배가 될 것이다.
"천하가 네 죄를 알렸으니 이 정의의 검을 받아라!!"
무명의 단검이 허공을 갈랐다.
이리저리 몸을 돌리며 관객들에게서 얼굴을 돌릴 때 재빨리 못난 악당의 가면으로 바꿔썼다.
"크아악!! 하루동안의 시간이 더 있었다면!! 이 세상을 먹어치울 힘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악당 가면에는 미리 금을 내었기에 살짝만 비틀어 조각조각 내버린다.
가면이 깨지고 맨 얼굴을 드러낸 무명이 관객들 앞에나선다.
"이렇게 세상을 먹어치우려던 악귀를 물리친 협사 '괴수' 그는 또 다음 마을을 향해서 달려가는데!!"
그리고 관객들을 둘러본다. 그 중에서 순박한 인상을 가진 소녀를 부른다.
"이리 오시오, 어서 어서"
"지금부터 영웅 '괴수'가 되어 마지막 모험을 해보지 않겠소?"
소녀에게 제안한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00:45
뭣 하루만 있었으면 세상을 먹어치울 힘이라니!!
...엔딩 전날에 레스주들한테 두들겨맞고 엔딩 취소라도 당한거냐 김캡!!!!(?
...엔딩 전날에 레스주들한테 두들겨맞고 엔딩 취소라도 당한거냐 김캡!!!!(?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02:28
>>783 우리 엔딩 벌써 정해졌어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03:27
>>784 ??? 엔딩은 처음 런칭할 때 부터 생각하고 시작햇서용!
요즘들어서 엔딩을 바꿔야되나 고민하는것!
요즘들어서 엔딩을 바꿔야되나 고민하는것!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03:57
1년이면 엔딩날줄 알고 시작했는데 벌써 5주년이 지남...
무림비사 6살임...
무림비사 6살임...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1:21
그러고보니까 요즘 여러분 진행은 좀 어때용
재밋나용??
진행 피드백 받음
재밋나용??
진행 피드백 받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2:46
재밌어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3:47
휴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4:33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지?? 하고 노리면서 레스 쓰는걸 굉장히 잘 캐치해주심
설령 실패판정을 받더라도 의도를 짚어주고 가니까 기분조음
설령 실패판정을 받더라도 의도를 짚어주고 가니까 기분조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5:35
>>790 뭣
어느 부분이죵??
어느 부분이죵??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7:59
재미 없었으면 저는 이미...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8:14
뭣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1:01
솔직히 요근래 업무스트레스에 이것저것 꼬여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1:10
>>782
다른 이들과 함께 즐겁게 극을 보고 있던 소녀는 당신의 손이 자신을 향하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다른 이를 부른 건가, 싶은지 주위를 휘휘 둘러보지만 시선이 정확히 소녀를 향합니다.
아하, 이런 초대라면 또 거절하는 법 없지요. 소녀에게 있어 가면을 쓰는 것은 더없이 익숙한 일이요, 광대의 장단 맞추는 것도 숨쉬듯 쉬운 일입니다. 오랜만에 옛 생각이 나는 기분에 절로 옅은 미소 지어집니다. 이내 인파를 해치고 앞으로 나온 소녀는 크게 심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눈 깜박이는 찰나, 돌연 소녀를 둘러싼 분위기가 변합니다. 분명 존재감 적으며 그저 시골 아이처럼 순박한 인상이었던 소녀입니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순식간에 마치 정의감에 불타는 협객과도 같은, 그야말로 영웅에 걸맞은 눈빛을 갖춘 잡니다.
"이곳이 그곳이로군..."
단단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꺾이지 않을 듯한 목소리 흘러나옵니다. 소녀는 허리 조금 숙이고 손으로 차양을 치듯 합니다. 그리고는 청중을 한 차례 둘러봅니다. 꼭 새로운 마을에 발을 디딘 사람 같군요. 하지만 그 자리에 여행의 설렘은 찾기 힘듭니다. 반대로 위험하고도 두려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자처럼 미미한 근심과 걱정 묻어나옵니다.
그런 소녀의 시선이 당신에게 닿자, 소녀는 크게 다리를 벌려 당신에게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청중에게 당신의 모습 안 보이지 않도록 적당히 거리를 두고 양옆으로 섭니다. 그 자신이 '괴수'가 된 듯 자연스럽게 연기 받아 이어나갑니다.
"이보시오, 혹시 이곳에 괴이한 소문 도는 것은 없습니까?"
말을 마친 소녀는 당신에게만 보이도록 한쪽 눈 찡긋거립니다. '같이 잘 해보자구요!'와 같은 의미를 담아서 말입니다.
다른 이들과 함께 즐겁게 극을 보고 있던 소녀는 당신의 손이 자신을 향하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다른 이를 부른 건가, 싶은지 주위를 휘휘 둘러보지만 시선이 정확히 소녀를 향합니다.
아하, 이런 초대라면 또 거절하는 법 없지요. 소녀에게 있어 가면을 쓰는 것은 더없이 익숙한 일이요, 광대의 장단 맞추는 것도 숨쉬듯 쉬운 일입니다. 오랜만에 옛 생각이 나는 기분에 절로 옅은 미소 지어집니다. 이내 인파를 해치고 앞으로 나온 소녀는 크게 심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눈 깜박이는 찰나, 돌연 소녀를 둘러싼 분위기가 변합니다. 분명 존재감 적으며 그저 시골 아이처럼 순박한 인상이었던 소녀입니다. 그러나 다시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순식간에 마치 정의감에 불타는 협객과도 같은, 그야말로 영웅에 걸맞은 눈빛을 갖춘 잡니다.
"이곳이 그곳이로군..."
단단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꺾이지 않을 듯한 목소리 흘러나옵니다. 소녀는 허리 조금 숙이고 손으로 차양을 치듯 합니다. 그리고는 청중을 한 차례 둘러봅니다. 꼭 새로운 마을에 발을 디딘 사람 같군요. 하지만 그 자리에 여행의 설렘은 찾기 힘듭니다. 반대로 위험하고도 두려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자처럼 미미한 근심과 걱정 묻어나옵니다.
그런 소녀의 시선이 당신에게 닿자, 소녀는 크게 다리를 벌려 당신에게로 성큼성큼 걸어옵니다. 청중에게 당신의 모습 안 보이지 않도록 적당히 거리를 두고 양옆으로 섭니다. 그 자신이 '괴수'가 된 듯 자연스럽게 연기 받아 이어나갑니다.
"이보시오, 혹시 이곳에 괴이한 소문 도는 것은 없습니까?"
말을 마친 소녀는 당신에게만 보이도록 한쪽 눈 찡긋거립니다. '같이 잘 해보자구요!'와 같은 의미를 담아서 말입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2:48
>>791 그냥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3:51
나메 바꾸는 걸 잊어버렸어용... 그 이전에 자련이 캐해 이게 맞는지 기억이 안나용......
>>787 캡틴의 진행은 언제나 재밌고 짜릿해용~ 애초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면서 진행하신다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러우신 거예요...
>>787 캡틴의 진행은 언제나 재밌고 짜릿해용~ 애초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면서 진행하신다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러우신 거예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5:31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5:40
솔직히 중원이 진행 예전에는 막막했는데 이제는 내가 누구?
'오대세가 중 일가 모용세가 가주'
하면 그냥 웃기고 재밌어용
'오대세가 중 일가 모용세가 가주'
하면 그냥 웃기고 재밌어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6:14
>>799 솔직히 지금 레스캐 중에서 제일 출세했다고 생각해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7:10
이제 내가 당당히 정치1티어라 볼 수 있다.
저승에 있는 모용벽도 따봉해줄 것
저승에 있는 모용벽도 따봉해줄 것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7:12
막리노이랑 중원주도 안녕하세용~ 늦었지만 가주된 거 축하드려요! 늦게지만 진행 정주행도 조금은 해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7:53
고마워용~~ 이제 진짜로 가주가 돼버린 모용이에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8:13
아마 중원이 진행이 좀 많이 라이트해질 것 같기는해용
모용세가 관리툴...
《모용세가》
설명설명
- 부가설명
- 재산 : 1만 5천금
뭐 이럴텐데 대충
모용세가 관리툴...
《모용세가》
설명설명
- 부가설명
- 재산 : 1만 5천금
뭐 이럴텐데 대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8:29
재산은 임의설정이고 저것보다 많을듯?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8:55
중원주는 언제나 정치 1티어 아니셨나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9:02
어디선가 하란주가 보유금에 허탈할 소리가 들려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9:16
하란이는 지금 아이돌 활동 중이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9:20
>>806 NPC 사이에서도 1티어가 되는거에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0:02
저는 저거보다 그 세가 설명이 궁금한거에용
모용세가
요녕에 있는 머시기
하는 그거
저만 모용세가 걸렸는데 못받았던 레전드가 있어용
모용세가
요녕에 있는 머시기
하는 그거
저만 모용세가 걸렸는데 못받았던 레전드가 있어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0:20
엥피시 중 정치 1티어가 모용벽이었고 중원이가 승계했으니 아마 엥피시 포함해서
랭킹 10위 안에는 들어갈듯
>>810 중원이 가주될때까지 김캡도 참앗슴
랭킹 10위 안에는 들어갈듯
>>810 중원이 가주될때까지 김캡도 참앗슴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0:26
>>804 실례가 안 된다면 메로나 하나만 사주십시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0:38
>>802 반가워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1:38
드디어 빚 있음에서 해방될 수 있음.
솔직히 캡틴도 웃길 듯
가주가 상태창에 빚있다고 뜨는
솔직히 캡틴도 웃길 듯
가주가 상태창에 빚있다고 뜨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2:33
랭킹 10위 안에 있는 애들이 어 기억나는것만 하면
백룡회주랑 제이상마전이랑...제갈가주랑...무림맹군사(제갈세가사람)랑...강남군이랑...제오상마전이랑...
백룡회주랑 제이상마전이랑...제갈가주랑...무림맹군사(제갈세가사람)랑...강남군이랑...제오상마전이랑...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2:47
>>814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2:55
근데 이제와서 궁금한거지만 왜 하필 마교였고, 왜 그렇게 영웅을 만들려 했고, 중원이가 아니었으면 어쩌려고 한건지 궁금한거에용.
이게 진짜 스트레스 투성이었어서 IF가 궁금한 것
이게 진짜 스트레스 투성이었어서 IF가 궁금한 것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3:29
>>815 한 몇등쯤 되나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3:53
>>812 요녕에 오면 객잔하나 6층으로 세워준다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4:11
무무뭣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4:34
역시 상마전... 거긴 진짜 정치판이니 당연하겠지만요.
>>809 엔피시 사이에서도 1티어 진짜 간지나용...
>>809 엔피시 사이에서도 1티어 진짜 간지나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5:24
천방표국을 통한 재료수급까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5:42
>>817
1. 사파는 정파에게 막 어마어마한 위협으로 여겨지지 않고 마교는 정파의 발작버튼이어서
2. 모용세가의 세간의 평은 오대세가이긴한데 딱히 막 엄청난 대협들이 있는것도 아니고(남궁안휘가 스포트라이트 다 가져감)
3. 중원에 진출하려면 강력한 대의명분이 있어야하는데
4. 모용벽은 이미 이미지가.......
5. 후계자를 공명정대한 영웅이자 정파의 희망, 영웅으로 만들면 중원진출 ㅆㄱㄴ
중원이가 아니었다면 모략과 음모로 정파를 고통받게하고서 밑에서 어둠에서 잠식햇을것
1. 사파는 정파에게 막 어마어마한 위협으로 여겨지지 않고 마교는 정파의 발작버튼이어서
2. 모용세가의 세간의 평은 오대세가이긴한데 딱히 막 엄청난 대협들이 있는것도 아니고(남궁안휘가 스포트라이트 다 가져감)
3. 중원에 진출하려면 강력한 대의명분이 있어야하는데
4. 모용벽은 이미 이미지가.......
5. 후계자를 공명정대한 영웅이자 정파의 희망, 영웅으로 만들면 중원진출 ㅆㄱㄴ
중원이가 아니었다면 모략과 음모로 정파를 고통받게하고서 밑에서 어둠에서 잠식햇을것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6:37
>>818 다 비슷비슷해용
현재 상황에서 랭킹 1위랑 2위는 제이상마전이랑 백룡회주
3위부터는 비슷비슷한데 1위 2위랑 큰 차이 안남
현재 상황에서 랭킹 1위랑 2위는 제이상마전이랑 백룡회주
3위부터는 비슷비슷한데 1위 2위랑 큰 차이 안남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6:44
드디어 마지막은
모용벽의 초기, 중기, 후기 중원이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용.
그리고 하란이 무림공적 빼줄 방법 없는지...
모용벽의 초기, 중기, 후기 중원이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용.
그리고 하란이 무림공적 빼줄 방법 없는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7:00
>>795
무명의 얼굴이 밝아집니다.
동시에 흥분된 미소가 떠오릅니다.
"아이고~!! 아가씨!! 아니, 아저씨? 가씨든 저씨든 어쨌든 이곳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소문은 왜 찾으시나요~??"
수염난 중년 남성 가면을 쓴 무명이 굽신 거린다.
"괴이한 소문이야 넘쳐나죠!"
"저어기 개똥이네 첫째아들 말똥이가 미쳤는 지 집을 나가 무인이 된 일도 있고요"
"돌쇠네 암소가 도망쳤는 데 며칠 후에 송아지와 함께 돌아왔다는 소문도 있죠."
"그런데 가장 기괴한 소문이 뭔지 아십니까요?"
관객들이 모두 들리지만 작은 목소리로
"평범한 마을에 와서 기괴한 소문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죠."
명백히 자련을 놀리는 상황.
순박하고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든 후 그런 주인공을 놀린다.
모두가 즐거워하고 당하는 사람도 공연임을 아니 화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함께 즐거워한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아, 저어기~!! 앞산에 수염이 검은 색인 호~랑이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동작을 과장하여 자련의 위 아래를 흝어본다.
"팔은 비실하고 다리도 연약한디..."
"쓰읍... 어디보자..."
"앞산에 갔다간 산군님의 간식거리가 되겠군!"
앞산에 간다면 새로운 이야기가 생길 것이고
이대로 수염난 남자와 입씨름을 해도 되겠죠.
무명의 얼굴이 밝아집니다.
동시에 흥분된 미소가 떠오릅니다.
"아이고~!! 아가씨!! 아니, 아저씨? 가씨든 저씨든 어쨌든 이곳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소문은 왜 찾으시나요~??"
수염난 중년 남성 가면을 쓴 무명이 굽신 거린다.
"괴이한 소문이야 넘쳐나죠!"
"저어기 개똥이네 첫째아들 말똥이가 미쳤는 지 집을 나가 무인이 된 일도 있고요"
"돌쇠네 암소가 도망쳤는 데 며칠 후에 송아지와 함께 돌아왔다는 소문도 있죠."
"그런데 가장 기괴한 소문이 뭔지 아십니까요?"
관객들이 모두 들리지만 작은 목소리로
"평범한 마을에 와서 기괴한 소문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죠."
명백히 자련을 놀리는 상황.
순박하고 평범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든 후 그런 주인공을 놀린다.
모두가 즐거워하고 당하는 사람도 공연임을 아니 화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함께 즐거워한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아, 저어기~!! 앞산에 수염이 검은 색인 호~랑이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동작을 과장하여 자련의 위 아래를 흝어본다.
"팔은 비실하고 다리도 연약한디..."
"쓰읍... 어디보자..."
"앞산에 갔다간 산군님의 간식거리가 되겠군!"
앞산에 간다면 새로운 이야기가 생길 것이고
이대로 수염난 남자와 입씨름을 해도 되겠죠.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7:31
와 근데 이렇게 보니까 모용채훈은 진짜 주식투자의 신이네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8:07
아 그리고 류현주 시트가 내려지면 그...
모용의 저주가 또 발동하는게...
모용의 저주가 또 발동하는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8:42
>>825
초기 : 손자가 똑똑하네 외팔이지만 장차 훌륭히 자랄듯 내 아들이 좀 띨빵하긴한데 커버 잘 처주겠네
중반 : 아들 필요없다 손자가 짱이다 ㅇㅇ
중원가려면 혼란기가 적기인데 내 아들놈은 정의찾다가 요녕에 쳐박혀있을게 분명함
나 많이 닮은듯 ㅎㅎ 이게 격세유전인가 하는 그거냐?
후계자 교체간드ㅏㅏㅏㅏ
후기 : 다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손자에게 달렸다
초기 : 손자가 똑똑하네 외팔이지만 장차 훌륭히 자랄듯 내 아들이 좀 띨빵하긴한데 커버 잘 처주겠네
중반 : 아들 필요없다 손자가 짱이다 ㅇㅇ
중원가려면 혼란기가 적기인데 내 아들놈은 정의찾다가 요녕에 쳐박혀있을게 분명함
나 많이 닮은듯 ㅎㅎ 이게 격세유전인가 하는 그거냐?
후계자 교체간드ㅏㅏㅏㅏ
후기 : 다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손자에게 달렸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9:16
>>828 후.........
그리고 하란이 무림공적건은
중원이가 하란이는 내가 심어놓은 간자엿슴!
하면 문제해결됨
그리고 하란이 무림공적건은
중원이가 하란이는 내가 심어놓은 간자엿슴!
하면 문제해결됨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9:42
모용벽은 그
영조 생각하심돼용
영조 생각하심돼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0:03
>>827 인생은 누구처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0:05
중원주가 도움을 준다고 하면 피하십시오.
잡아먹히고 중원이의 간극이 상승할지도 모릅니다.
잡아먹히고 중원이의 간극이 상승할지도 모릅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0:54
>>832 방계도 아닌 것에서 모용세가의 장로까지
~ 발바닥에서 사서 머리까지 함께하라 ~
~ 발바닥에서 사서 머리까지 함께하라 ~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3:12
무명주에게도 나중에 자잘하게라도 내단 하나 드릴게용!
나름 이것도 임무니까 보상은 드리는 게 옳을테고...
나름 이것도 임무니까 보상은 드리는 게 옳을테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02:32
>>826
당신의 첫 대사부터 청중들 사이에서는 비식 피식 웃음들이 튀어나옵니다. 오호라. 소녀는 눈을 반짝입니다. 공연의 시작서부터 생각했지만 꽤나 뛰어난 광대 아닙니까. 물론 여기서 휘말려들 수도 있겠습니다. 즐거운 공연을 위해서라면 적당히 놀림을 받아주는 것도 방책이지만... 적어도 영웅이라면 여기서 속 좁게 굴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소녀의 해석은 그렇습니다. 시선을 끌듯 크게 터뜨리는 웃음은 호탕하기까지 합니다.
"아아, 그런가... 평범한 마을이라면 다행입니다."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능청스러운 태도로 응수합니다. 강인하던 시선 풀리며 부드러워지는군요. 자세를 느슨히 하듯 팔짱을 끼고 몸을 조금 뒤로 기울입니다. 그러나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 나오자 표정은 다시 진지해집니다. 허리를 바로 피고 발 끝이 당신을 향합니다.
"걱정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러나 보기보다 약하기만 한 이는 아니라."
가벼운 어조이지만, 동시에 미소는 자신감으로 차있습니다. 그리고 수염 난 사내를 부추기듯 고개 조금 숙이며 은근한 어조로 대화를 잇습니다.
"그래서... 그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나 더 해주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첫 대사부터 청중들 사이에서는 비식 피식 웃음들이 튀어나옵니다. 오호라. 소녀는 눈을 반짝입니다. 공연의 시작서부터 생각했지만 꽤나 뛰어난 광대 아닙니까. 물론 여기서 휘말려들 수도 있겠습니다. 즐거운 공연을 위해서라면 적당히 놀림을 받아주는 것도 방책이지만... 적어도 영웅이라면 여기서 속 좁게 굴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소녀의 해석은 그렇습니다. 시선을 끌듯 크게 터뜨리는 웃음은 호탕하기까지 합니다.
"아아, 그런가... 평범한 마을이라면 다행입니다."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능청스러운 태도로 응수합니다. 강인하던 시선 풀리며 부드러워지는군요. 자세를 느슨히 하듯 팔짱을 끼고 몸을 조금 뒤로 기울입니다. 그러나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 나오자 표정은 다시 진지해집니다. 허리를 바로 피고 발 끝이 당신을 향합니다.
"걱정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러나 보기보다 약하기만 한 이는 아니라."
가벼운 어조이지만, 동시에 미소는 자신감으로 차있습니다. 그리고 수염 난 사내를 부추기듯 고개 조금 숙이며 은근한 어조로 대화를 잇습니다.
"그래서... 그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나 더 해주지 않겠습니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04:01
답레는 주시면 내일 잇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11:24
굿밤~~~~~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15:48
자련나잇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36:21
위에 제이상마전 정치력 봤는데
저 정치력을 제일상마전이 무력으로 그냥 압도하는거군용 ...
저 정치력을 제일상마전이 무력으로 그냥 압도하는거군용 ...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1:13:58
백룡회주의 정치력..아직은 별로 체감이 안되는데 백가쟁천 대사건 때 체감이 확 되려나..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8:36:01
NPC특이 내편일땐 그정돈가 ? 인데 상대로 나오면 이게 뭐임 ?? 싶은 것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9:38:32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1:56:33
"호~랑이!! 산군!! 위대한 산의 와아아앙!!!"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소리를 친다.
"하늘을 바라보면 번개가 치고!"
"땅을 바라보면 땅이 꺼지니!"
"악한 자를 잡아먹고!!! 선한 자를 지켜주시니!!!"
팔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관객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돈 없는 놈만 잡아 먹고 돈 많은 놈들은 놔주는 그런 요물입죠"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법칙은 동서고금 언제나 똑같다.
관아가 있는 방향에 있는 산을 가리킨다.
"그래서, 토벌을 하려고? 괜히 볼기만 뜯길텐데~"
"호랑이 놈이 어찌나 억척같은 지 한번 문 건 절대 놔주는 법이 없고"
"한번 먹은 건 절대 배출하는 법이 없어~"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소리를 친다.
"하늘을 바라보면 번개가 치고!"
"땅을 바라보면 땅이 꺼지니!"
"악한 자를 잡아먹고!!! 선한 자를 지켜주시니!!!"
팔을 이리저리 휘두르며 관객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돈 없는 놈만 잡아 먹고 돈 많은 놈들은 놔주는 그런 요물입죠"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법칙은 동서고금 언제나 똑같다.
관아가 있는 방향에 있는 산을 가리킨다.
"그래서, 토벌을 하려고? 괜히 볼기만 뜯길텐데~"
"호랑이 놈이 어찌나 억척같은 지 한번 문 건 절대 놔주는 법이 없고"
"한번 먹은 건 절대 배출하는 법이 없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2:15:17
무하 캡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2:30:11
정치력 탑 10 2명 + 비슷한 권력자 2명 집단을 상대하는법
" 압도적인 무력 "
" 압도적인 무력 "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2:31:20
에 정치력
그거 화경무인 끼얹으면 끝이에용.
남궁세가가 직접 나서면 모용세가 완은 대사건 4때 됐다니까요
그거 화경무인 끼얹으면 끝이에용.
남궁세가가 직접 나서면 모용세가 완은 대사건 4때 됐다니까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0:08
ㄹㅇㅋㅋ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1:29
남궁세가 : 가주 화경극 차차기 가주 화경 적어도 50년은 화경 보유할 세력...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2:27
>>845 시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2:58
제일상마전 본인도 정치력이 부족한건 아닌데
2티어라
2티어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4:33
모용세가 : 차후 천년정돈 화경걱정 없음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5:09
급 궁금
매소라던지 건이 돕고있는 책사친구 이런애들은 몇티어인가
매소라던지 건이 돕고있는 책사친구 이런애들은 몇티어인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5:09
정치로 엄청난 이득을 가져오진 못하지만 발목잡힐 일은 없겠네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5:33
캡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5:44
>>854 사실 정당한 교주가 되면 정치로 뭐 잡히기보다 도전하면 신앙에 처맞아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7:08
어우 현인신 천마로 공인받고 난 이후면 절대권력이죵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7:50
교주님이 갑자기 검잡고 미쳐서 십만대산다이브만 안하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8:13
>>853 2티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19:37
이래서 마교중원이 귀영대였으면 버선발 가능하다고 하신거군(개그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21:47
(한한)백가쟁패 붐은 온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22:25
시아가 제이상마전과 결혼하여 정치력 0.5티어로 오르는거죵?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23:30
뭣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23:48
뭣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24:08
가능성 잇다(아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25:16
근데 캡틴의 티어기준은 뭐에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30:00
이거는
@? 근데 캡틴의 티어기준은 뭐에용?
으로 달아둘게용! 너무 질문 많이해서 자제해야할듯
@? 근데 캡틴의 티어기준은 뭐에용?
으로 달아둘게용! 너무 질문 많이해서 자제해야할듯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38:33
>>866 대사건 또는 개인이 한 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면 1티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39:25
>>862 내 벽혁철이 기연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46:16
아들로 벽혁철같은 아들 낳는것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52:21
근데 그거는 있음
중세중국에서 2미터급 아들이 생기고
엄마가 아동기로 반로환동해버히면
재밌을것 같아
중세중국에서 2미터급 아들이 생기고
엄마가 아동기로 반로환동해버히면
재밌을것 같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1:58:19
소년얼굴로 장성한 손녀보고 "내새꾸"하는 호 머시깽이가 있는데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2:13:34
콩재필은... 이제 가실거잖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3:10:52
홍홍....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3:19:16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3:20:31
천하제일인이 있어서 .... + 세력의 힘이 딸려서?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07:17
이번 장강결전 결론이 어떻게 나는가를 보면 백가쟁천 도입이 어느 정도 유추가 되겠군..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08:22
스마트 고불이 온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10:32
고불이 온다
아니, 이미 왔다
아니, 어쩌면 내가 고불일지도....
아니, 이미 왔다
아니, 어쩌면 내가 고불일지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14:17
백룡회주는 어...
백가쟁천에서
정파 주요인물이 천방표국 광검문
사파 주요인물이 백룡회 구랑파
이기 때문에 적대하시게 되면 좀 고달프시긴 할거에용
백가쟁천에서
정파 주요인물이 천방표국 광검문
사파 주요인물이 백룡회 구랑파
이기 때문에 적대하시게 되면 좀 고달프시긴 할거에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19:13
그동안 교국은 뭐해용?
코파면서 혈교패다가 천마신검 찾기?
코파면서 혈교패다가 천마신검 찾기?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0:49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3:53
퓨전무협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4:26
교좌가 그냥 앉는다 완성! 이 아니라서...<< 예상답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5:37
>>881 소교주 책봉식하고 내전 전후처리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6:02
마지노선은!!! 외국어라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6:39
그리고 마교는 백가쟁천에서 은밀하게 내란첵동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7:29
아직도 캡틴이 백가쟁천 주요세력이 광검문 천방표국이라고 하실때마다 갑자기 광검문 회유해야한다 생각한 과거의 내가 소름돋음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7:54
김캡 오리지널 문파인거 치고 너무 비중적긴햇서용 ㅋㅋ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29:26
과연 8에서는 누가 활약하게 될까용...
일단 사파에 고불은 확실해보이고...
일단 사파에 고불은 확실해보이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30:57
광검문 무공 너무 로망인 것
>>886 "댐(Dam)" "망토(manteau)" "을씨년스럽다 = 을사조약으로 생긴 표현"
>>886 "댐(Dam)" "망토(manteau)" "을씨년스럽다 = 을사조약으로 생긴 표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31:45
뭣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33:20
그러고보니 제갈세가 이제 모용놈이 세가차원 빚 받아간다 하면 진짜 전각 뜯어야하는데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33:26
현대 한국인 입장에서 을씨년스럽다하면 몰라도 작중 인물이 그렇게 말하면 을사조약 이후 인물이야 하는 것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35:26
제갈세가 몰락하고 황보세가 복권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37:08
걔넨 정치 좀 친데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39:53
건이가 위장신분으로 맛 좀 봤는데 팽가 보다 살짝 똑똑한 수준인 것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40:16
그럼 걔네 광검문식 음습함 못견뎌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59:51
음-습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04:13
그래도 다행히 이제는 뭐 의견 제시하고 하는 것도 급이 맞아지니 다행이에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14:25
오늘 하루 죽쒔군...내일은.... 다이네믹 로동이 기다린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14:46
더더욱 강력한 노동이 시아노이를 덮친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16:31
>>902 도와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17:30
미안 나도 안양으로 출장가야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26:43
헉 안양!!!
안양 어디로 가용?
안양 어디로 가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27:14
....어디 가는지 말하면 신상측정될 곳이라..
일단 학교에 의뢰받아서 특강가용...
일단 학교에 의뢰받아서 특강가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27:32
김캡 안양에서 13년 살앗슴 맛집 빠삭함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31:23
요즘은 학교 사이트에 직업특강 - OOO 회계사 이런 식으로 사진 올라가더라고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33:45
인덕원역에 맛집 많아용
맛찬들
유성통닭
사또족발
숙이네 조개전골
고씨네 해장국
맛찬들
유성통닭
사또족발
숙이네 조개전골
고씨네 해장국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34:56
고씨네는 알아용! 예전에 출장가서 하루 13병 마신 날에 거기서 해장했음...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39:56
퇴근하면서 맥주 한 잔 했습니다...
하나 더 시킴
하나 더 시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41:01
맥주 두 잔 했군...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41:44
헐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51:43
오늘 기분이 좀 안 좋아서
그래서 맥주 두 잔이야
이게 진짜 마지막이고
집 갈 거야.
그래서 맥주 두 잔이야
이게 진짜 마지막이고
집 갈 거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51:53
은행구이랑 맥주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53:46
은행구이에 소금조금 찍었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6:33:44
당연하지~~ 지금은 집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7:05:18
백가쟁천 대사건 땐 사파와 정파에 퍼져있는 교국 협력자 전향 문파들도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나 홍단표국 같은 친구들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7:15:36
>>918 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8:44:14
냄궁은 대사건때 천방표국과 모용 도와주기 위해 판에 낄 것 같은 느낌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8:50:14
아내하고 빙궁이나 다녀오거라 남궁...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8:50:35
아무리 상상해봐도 신강은 신혼여행이 아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26:43
교국정도면 신혼인게(???)
음 이유는 없지만 허씨세가나 들러볼까 싶기도 하네용
음 이유는 없지만 허씨세가나 들러볼까 싶기도 하네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31:10

심폐지구력이 좋아지는 곳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33:42

파도치는 호수의 고향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46:13

괴뢰와 사람이 함께하는 곳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49:10
@?
1. 중원에서 괴뢰는 노동력의 얼마나 담당하나요?
2. 교국에서는 괴뢰가 노동의 얼마를 담당하나요? 한한시는?
2-1. 교국인과 한한시민은 괴뢰에 얼마나 친숙한가용?
3. 괴뢰가 일반 농민의 노동력을 추월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용? 시아삼촌만 해도 괴뢰군대를 이끄는데!
4. 나데나데해죠
1. 중원에서 괴뢰는 노동력의 얼마나 담당하나요?
2. 교국에서는 괴뢰가 노동의 얼마를 담당하나요? 한한시는?
2-1. 교국인과 한한시민은 괴뢰에 얼마나 친숙한가용?
3. 괴뢰가 일반 농민의 노동력을 추월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용? 시아삼촌만 해도 괴뢰군대를 이끄는데!
4. 나데나데해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8:31
>>924-926 이거 원본 글쓴이 점점 흑화하던데 시아도 혹시(?)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1:39
괴뢰가 일반 농민의 노동력을 추월하지 못하는 이유?
간단함...
농민에게 일을 뺏는 셈임...
간단함...
농민에게 일을 뺏는 셈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2:13
중세 중국 농민은 너무 못먹여도 산적으로 타락하지만
너무 잘 먹여도 산적으로 타락핢...
너무 잘 먹여도 산적으로 타락핢...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7:45
산적(붉은맛, 러다이트 속성)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9:14
하지만........ 우리 교국인은 신앙으로 단련됬는걸...!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3:27
나도 괴뢰 쓸 줄 알았으면 점소이 대신 키오스크 들이는건데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6:45
>>932 그렇다고 신민들이 얌전히 기도나 할 것인가?
기억해야만 하는 것은.
그럼 얘네는 돈 어찌 벌어먹고 사냐는 것이고.
이 시대 놈들에게 돈을 얼마씩 줄테니 어쩌고 하는 배급제는 통하지 않는다.
기억해야만 하는 것은.
그럼 얘네는 돈 어찌 벌어먹고 사냐는 것이고.
이 시대 놈들에게 돈을 얼마씩 줄테니 어쩌고 하는 배급제는 통하지 않는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8:27
그리고 사실 농사는 애들이 뻘짓 못하게 만드는 강력한 통제수단이기도 함!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3:02
괴뢰로 농사짓는 것보다 사람을 일시키고 괴뢰로 감시하는게 효율이 더 좋겠구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3:42
그런거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8:07
수우우울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00:25
뭣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35:52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47:01
뭐라고 답변하면 좋은지 고민 중인 것입니다... 여기서 관아가... 자련이는 관아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을 것 같단 말이죠?
>>940 분위기 진짜 멋진 겁니다...!!
>>940 분위기 진짜 멋진 겁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49:25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2:22
퐉실히 요즘 ai 그림이 퀄 좋게 나오긴 하네요. 옛날에는 다 뭉개더니...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4:07
그만큼 도둑질을 많이했다는 증거...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00:16
사실 그것도 그렇죠... 요즘에는 특정한 작가 그림체를 따라하거나, 아예 그림 그리는 과정(처럼 보이는 것) 출력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2:04:44
도둑질은 싫지만....
기술발전은 좋아.....
결국 과도기적인 갈등일까
기술발전은 좋아.....
결국 과도기적인 갈등일까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8:38:46
엄청난 안개였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1:41:45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2:05:34
수고수아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3:26:59
너무피곤쓰......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5:06:56
고생햇서용!
김캡 1시간 반 전쯤에 법원에서 등기온다는 연락받고
내일 받을 수 있다하니까 바로 전화끊길래
넘넘 두려워서 피시방 달려가서 전자소송포털에 사건조회 해보니까
깨끗
법원에 전화해보니까
- 개인번호로 연락이 오셨습니까?
- 넹
- 법원에서는 절대로 개인 번호로 연락드리지 않습니다
- 보이스피싱이에용?
- 네
이런 일이 잇엇서용
다들 조심하세용
김캡 1시간 반 전쯤에 법원에서 등기온다는 연락받고
내일 받을 수 있다하니까 바로 전화끊길래
넘넘 두려워서 피시방 달려가서 전자소송포털에 사건조회 해보니까
깨끗
법원에 전화해보니까
- 개인번호로 연락이 오셨습니까?
- 넹
- 법원에서는 절대로 개인 번호로 연락드리지 않습니다
- 보이스피싱이에용?
- 네
이런 일이 잇엇서용
다들 조심하세용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5:14:00
민원상담실 번호로 문의하면 직통이에용!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5:41:11
오오....
맞다
내 가족이 최근에 겪은 일인데
AI 로 가족 목소리 따서 다른 번호로 전화하더라
개인정보야 뭐 당연히 알고 있고....
자식(a)을 납치했다 / a 목소리로 통화 / 납치범의 요구
순서로 이야기 하더라구
다행히 당사자가 침착하게 다른 번호로 a에게 전화거니 a가 전화를 받아, 아무 해도 없었다.
a가 바빠 전화를 못 받았더라면 또 몰랐을 일인 만큼 모두 가까운 가족에게는 암구호 같은걸 정해두자....
맞다
내 가족이 최근에 겪은 일인데
AI 로 가족 목소리 따서 다른 번호로 전화하더라
개인정보야 뭐 당연히 알고 있고....
자식(a)을 납치했다 / a 목소리로 통화 / 납치범의 요구
순서로 이야기 하더라구
다행히 당사자가 침착하게 다른 번호로 a에게 전화거니 a가 전화를 받아, 아무 해도 없었다.
a가 바빠 전화를 못 받았더라면 또 몰랐을 일인 만큼 모두 가까운 가족에게는 암구호 같은걸 정해두자....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6:33:43
다들 안녕!!
그리고 일상구해요!!
그리고 일상구해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6:35:03
무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6:38:07
시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7:05:58
무하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7:19:45
시하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7:31:41
무하하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7:56:30
시하하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7:59:06
뭣 공명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07:34
막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10:02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16:14
막상!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31:28
미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53:26
무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02:30
미하
막하
막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1:19:45
많은 걸음을 걸었다.
많은 운명을 바꿨고, 많은 인연을 사겼다. 가문의 외톨이였던 내 운명은 어느새 가문의 중심에 들어와 있었고, 나를 우러러보고 따르는 이들이 생겨났다. 머릿속으론 할아버지가 언급했던 '길지 않은 시간'을 떠올리곤 했었지만 내심 그것을 부정하고 있었다. 내 오명이나, 불명예따위보다 나는 내 가문의 사람들을 사랑한 까닭일지도 몰랐다.
얼굴을 닦을 천이 없다. 물로 아무리 얼굴을 씻어내도 조금만 감정을 건드리면 툭 하고 터져버려서 다시금 피로 그어진 궤적이 남을 것은 분명했다. 그런 눈물을 억지로 참는 것에는 아직 동생의 앞에서 그 오열을 토해낼 준비가 되지 않은 탓이기도 했다.
중원은 목울대를 마구 근질렀다. 말을 꺼내야만 했는데도 말이 나오질 않았다. 아니, 차라리 이것을 뱉어내기라도 한다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으면서도 입을 열 용기가 없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은 곧, 제 할아버지가 남긴 모용세가의 운명을 다른 이에게 뱉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크게 심호흡을 했다. 적은 훌쩍임으로 쪼그라든 폐가 공기를 조금씩 삼키며 억지로 펴지고 그 고통을 그대로 몸에 남기면서도 중원은 입을 열었다. 드디어 그 말이 입에서 흘러나왔다.
"내 할아버지, 그러니까. 모용세가주 모용벽은, 사실, 마교의 간자다."
많은 운명을 바꿨고, 많은 인연을 사겼다. 가문의 외톨이였던 내 운명은 어느새 가문의 중심에 들어와 있었고, 나를 우러러보고 따르는 이들이 생겨났다. 머릿속으론 할아버지가 언급했던 '길지 않은 시간'을 떠올리곤 했었지만 내심 그것을 부정하고 있었다. 내 오명이나, 불명예따위보다 나는 내 가문의 사람들을 사랑한 까닭일지도 몰랐다.
얼굴을 닦을 천이 없다. 물로 아무리 얼굴을 씻어내도 조금만 감정을 건드리면 툭 하고 터져버려서 다시금 피로 그어진 궤적이 남을 것은 분명했다. 그런 눈물을 억지로 참는 것에는 아직 동생의 앞에서 그 오열을 토해낼 준비가 되지 않은 탓이기도 했다.
중원은 목울대를 마구 근질렀다. 말을 꺼내야만 했는데도 말이 나오질 않았다. 아니, 차라리 이것을 뱉어내기라도 한다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으면서도 입을 열 용기가 없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은 곧, 제 할아버지가 남긴 모용세가의 운명을 다른 이에게 뱉는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크게 심호흡을 했다. 적은 훌쩍임으로 쪼그라든 폐가 공기를 조금씩 삼키며 억지로 펴지고 그 고통을 그대로 몸에 남기면서도 중원은 입을 열었다. 드디어 그 말이 입에서 흘러나왔다.
"내 할아버지, 그러니까. 모용세가주 모용벽은, 사실, 마교의 간자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1:59:17
형하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01:02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4:42:48
날 죽여줘........ ㅇ<-<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6:13:03
후 갱신 겸 일상 구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6:58:47
고하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7:46:38
김김기리김김김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7:53:05
캡캐래캡캡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00:57
다들 안녕!!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10:46
방가방가에용~~~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12:22:17
다시 돌아온 고불주 등장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01:37:00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02:04:30
ㅇ어우힘득어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09:28:21

자오원앙월(子午鴛鴦鉞)이라고 하는데 팔괘장 독문병기라나....흠터레스팅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10:37:22
님들 나 10km 걸었다니가용???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11:08:40
>>982 와 행군추!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11:26:12
요즘 뜸했던 이유
머시기 훈련
머시기 창고정리
머시기 행정
머시기 진급시험
끝
머시기 훈련
머시기 창고정리
머시기 행정
머시기 진급시험
끝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11:46:07
아앗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2:59:27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5:26:22
한 사람의 수능, 군대, 취직이 담긴 무림비사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5:39:21
내일 노진행이에용
아부지 생신 내일이어서 오늘 미리 생신파티를 했는데
삼촌들이 옴
아 ㅋㅋ
아부지 생신 내일이어서 오늘 미리 생신파티를 했는데
삼촌들이 옴
아 ㅋ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5:39:46
아 ㅋㅋ
근데 원래 노진행이었잖ㄴ아~
근데 원래 노진행이었잖ㄴ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5:46:07
어멋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5:46:32
ㄹㅇㅋㅋ
방으로 대피해왔는데
이번엔 조카가 김캡을 습격해옴
방으로 대피해왔는데
이번엔 조카가 김캡을 습격해옴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5:53:38
김조카의 급습......... 이것은 매우 어렵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6:45:21
조카의 공격!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6:49:25
조카의 급습
연간 예산의 20%를 차지한 RTX-5070... 전파!
연간 예산의 20%를 차지한 RTX-5070... 전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6:55:36
심심하니까 TMI풀어봐용!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6:55:53
>>994 히이이이이익!!!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6:58:17
야견의 tmi 이전까지는 계획 하나 세우고 그것만 봤는데,
요즘에는 진행 때마다 목표가 달라져서 캐릭터도 레스주도 카오스.
이러다 다음에는 호카게가 되겠어! 이럴지도 모를까봐 걱정.
요즘에는 진행 때마다 목표가 달라져서 캐릭터도 레스주도 카오스.
이러다 다음에는 호카게가 되겠어! 이럴지도 모를까봐 걱정.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00:50
티엠아이
마혜수의 목을 가지고 싶음!
마혜수의 목을 가지고 싶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04:54
물리적으로요? 아니면 공훈 적으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28:14
물리적으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28:18
天有敭月
千世萬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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