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1>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5 (1001)
◆/LBU04WBrK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57:06 -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28:18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57:06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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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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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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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0:35
"으음ㅡ 뭐를 주는 게 가장 좋을까아ㅡ"
네가 히죽 웃었다. 그리곤 충액공을 꺼내, 시아에게로 내밀었다.
"이것이면 되겠습니까아ㅡ?"
까르르 웃는 소리가 났다. 만족하냐는 것처럼 두 눈을 깜빡였다.
"독이란 건,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지 않습니까아ㅡ"
그렇지 않냐는 것처럼 네가 물었다.
//슬슬 막레할까??
네가 히죽 웃었다. 그리곤 충액공을 꺼내, 시아에게로 내밀었다.
"이것이면 되겠습니까아ㅡ?"
까르르 웃는 소리가 났다. 만족하냐는 것처럼 두 눈을 깜빡였다.
"독이란 건,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지 않습니까아ㅡ"
그렇지 않냐는 것처럼 네가 물었다.
//슬슬 막레할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2:12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18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28
막레 나중에 줄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19:07
"독이라."
충액공을 받아들고는 기쁜듯이 웃었다. 그래, 쓸모가 있는 것이 독이다. 모든 무공이 그렇듯, 과하지만 않다면 쓸 구석이 나오는 법이지. 허면 상대의 정체도 조금은 가늠이 간다. 독을 쓰는 사파인이라면, 살수가 유력하지 않겠는가?
"어디, 다음에 볼 때에는 노름판이 아닌 암기를 들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볼 여지를 남겨두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노름판에는 내가 무언가 따간 것을 본 객들로 넘쳐난다.
//막레! 수고했어!!!
충액공을 받아들고는 기쁜듯이 웃었다. 그래, 쓸모가 있는 것이 독이다. 모든 무공이 그렇듯, 과하지만 않다면 쓸 구석이 나오는 법이지. 허면 상대의 정체도 조금은 가늠이 간다. 독을 쓰는 사파인이라면, 살수가 유력하지 않겠는가?
"어디, 다음에 볼 때에는 노름판이 아닌 암기를 들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볼 여지를 남겨두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노름판에는 내가 무언가 따간 것을 본 객들로 넘쳐난다.
//막레! 수고했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