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8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1-20 (월) 오전 12:52:05 - 2025-1-21 (화) 오전 12:54:37
- 2025-1-20 (월) 오전 12:52:05*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 situplay>193>806
- 1아쿠타가와주 (FrMbFEDl0y)2025-1-20 (월) 오전 01:53:29이예이
- 2슌주 (FCQpzIhVVq)2025-1-20 (월) 오전 01:53:39(7어장에서 떠내려온 부유물)
- 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1:53:40이예-이!
- 4아쿠타가와주 (FrMbFEDl0y)2025-1-20 (월) 오전 01:53:52>>2 (건져주기...)
- 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1:53:58>>2 으! (묻는 시늉)
- 6코코로주 (kzsby5/lfi)2025-1-20 (월) 오전 01:54:00에이에이 오ー!
- 2025-1-20 (월) 오전 01:54:01스레 8일차. 그리고 8판. 거의 하루에 한 판을 터트려버리는...
- 8코우주 (hhQmsCP7em)2025-1-20 (월) 오전 01:54:13situplay>222>999 선지 답레 혹시 몰라서 링크 ~-~
- 9슌주 (FCQpzIhVVq)2025-1-20 (월) 오전 01:54:31>>4 아이고 아이고오오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 난 못 갚아~!!
- 2025-1-20 (월) 오전 01:54:42일단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1아쿠타가와주 (FrMbFEDl0y)2025-1-20 (월) 오전 01:54:48캡틴 주무세요-!
- 12슌주 (FCQpzIhVVq)2025-1-20 (월) 오전 01:55:32>>7 >>10 나 너무 좋아 더 불사질러봐요 크앗 좋은 밤 되세요 캡틴~
- 13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1:56:10자는 분들은 잘자요
- 14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1:56:56새 집이다!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봐요~
- 15리쿠주 (MaLhX3tvC6)2025-1-20 (월) 오전 01:57:26캡틴 잘 자~
- 16코우주 (hhQmsCP7em)2025-1-20 (월) 오전 01:57:44뭐 하지. 뭐 할까.........
- 17코우주 (hhQmsCP7em)2025-1-20 (월) 오전 01:57:50캡틴 잘 자.
- 18슌주 (FCQpzIhVVq)2025-1-20 (월) 오전 01:58:15>>5 아니~~~ '으'라니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아쿠타가와주 (FrMbFEDl0y)2025-1-20 (월) 오전 01:58:29>>16 코우의 도시락 단골 메뉴 소개해주세요(?)
- 20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1:58:49situplay>222>954 앗 혹시 모르니 나도 답레 인양!
- 21슌주 (FCQpzIhVVq)2025-1-20 (월) 오전 01:59:13아까 일상 돌리느라 반응을 다 못했는데 해시썰이랑 짤들 다 보고 있어요.. 진짜 너무 행복해
- 22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1:59:19토가미네 미츠루,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네가 준 선물, 길이 간직할게』 "...아, 어, 그러니까, 고마워..." "아니 정말, 받을 거라곤 예상 못 해서. 뭐랄까, 음~" "...오래오래 간직할게. 고마워." 2. 『나 아니면 누가 해주겠어』 "쨘-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우미 요정 등장-★" "하하! 고맙다는 말은 넣어두라구~ 우리 사이잖아?" "그리고 이런 거~ 나 말고 누가 해줄 수 있겠어, 안 그래?" 3. 『나에게 해줄 말이 있잖아』 보통) "있지~ 나한테 할 말 없어? 응?" "진짜 없어? 아닌데~ 아닐 텐데~" "오늘 무슨 날인지 모르는 거 아니면~ 나한테 해줄 말~ 있을 텐~데? 후후!" 안보통) "...야, 그렇게 쳐다만 보지 말고 뭐라고 말 좀 하지?"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 되잖아?" "마지막으로 묻는다. 할 말 없어? 정말로?"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2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00:01하하 캡틴 자러가서 이 진단은 못 보는군!
- 24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00:22아 진짜 냉정 밋치 차가운 밋치 안보통 밋치 이.. 이거 못참겠ㄷㅏ.. 아.. 아아... 승천.. 성불......
- 25차드주 (PapUjJ16/G)2025-1-20 (월) 오전 02:00:25situplay>222>997 덧붙여... 명나라 말기의 임진왜란도 괜찮은 소재일 거 같습니다... 이런 너무 디테일한 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언제건 깃털을 흔드시고... 우리 소프트한거로 다시 골라바요...이건진짜어디까지나저의취향
- 26슌주 (FCQpzIhVVq)2025-1-20 (월) 오전 02:00:31>>22 핫.. 역대급 달다구리야 멘트봐 이래도 안치이고 베겨??
- 27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00:40답레.. 인양이에요 situplay>222>972
- 28리쿠주 (MaLhX3tvC6)2025-1-20 (월) 오전 02:00:57미츠루 진단 진짜 댕꿀맛이야 '-'b
- 29링화주 (7nZgNITJle)2025-1-20 (월) 오전 02:01:29situplay>222>997 아뇨 원했는데요 내심으로 바라고있었는데요 사실은 아주 감사한데요???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일본전령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헐 백강 전투라니 진짜 완벽한 장소 선정+규모+시기네! 음~ 그럼 그 무렵에 차드는 뭘 하고 있었어? 당연히 전령이니까 불나게 뛰어다니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첫만남 같은 개연성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구만...🤔 일단 질문! 1.차드는 전령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옛날에도 마찬가지였어? 2.봉황이 다녀간 장소는 어떤 식으로든(빠르고 느린 정도는 경우마다 다르지만) 평화가 찾아오고 전쟁이 끝이 나게 되는데, 차드는 이렇게 전쟁이 멈춰버리는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 헐 썰이 길어질 것 같은데 이 레스는 임시스레에 복붙해서 올릴게!!!
- 30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01:32안보통이 무척... 생각이 나는군요... 의외로 말을 안하는타입은 아니긴 한데.(?)
- 2025-1-20 (월) 오전 02:01:55선지아는 아주 잠시 식사를 멈춘 채, 이 비가역적인 파괴를 계속하기 전 새로운 손님을 마주했다. 과연 어떤 용건으로 말을 건넨 것일까. 그 소문으로만 듣던 이지메가 시작되는 걸까. 너 눈을 왜 그렇게 뜨냐며 뭐라고 할까.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 와중에, 들려오는 말에 담긴 감정만이 아릿하게 남았다. 마치 입에 남은 햄버그스테이크의 데미글라스 소스와 같은 느낌. 선지아는 티 나지 않게 능력을 활용해 그들을 향해 떨어지던 눈을 극소량의 미세 전류로 녹여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맛있어. 고기도 많아서 좋아. 채소도 국에 있고.” 아니, 국이 아니라 찌개인가. 한국인이었던 아버지가 듣는다면 ‘그거 찌개 아니니.’ 했겠지만, 선지아는 그런 미세한 차이를 잘 몰랐다. 스튜, 스프를 가르는 느낌이랑 비슷했다. 어차피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을 텐데 구분이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느낌. 그래서 선지아는 잠시 도시락을 흘긋 보았다가 젓가락을 움직여 돈까스를 집어먹고, 밥을 입에 넣고, 홀린 듯이 바라볼 수 없는 최소한의 움직임을 통한 식사로 식사를 재개했다. 입에서 감도는 맛을 느끼며, 잠시 눈을 굴리며 뭔가 다른 걸 바라는 듯한 슌의 눈빛에 고민하더니. “고로케가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아. 크림 들어간 거.” 언젠가 먹은 기억이 있는 일본식에 가까운 음식을 떠올렸다. 지금으로서는 데미글라스 소스 계열이 많으니.
- 32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02:32상향 완료 앞으로 미츠루의 속옷 구매는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할 거야
- 3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04:08>>32 완벽 그 자체입니다 선쌤!
- 34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04:11>>22 아무튼 오늘도 식사를 :3..! 뭐랄까 밋치, 그런게 있지..! 진지함과 능글능글 사이에서 적당히 선타기를 하는 느낌에 치이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다구 이건.. 아마 코코쨩도 그런 모습에 반하지 않으려나 :3 첫 대사는 진지함이 한 스푼, 두 번째는 능글능글이 한 스푼.. 이런 퐉스같으니 :3...! 아 근데 마지막이 진짜 오늘의 미식 하이라이트구나.. 아마 생일? 이라구 생각되는 날에는 능글거리다가 또 마지막에 냉정밋치 안보통밋치로 틀었을 때 오는 이 소름이 너무 좋아.. 저기까지 말하고도 말 안하면 멱살잡고 쾅 밀칠 것 같은거 있지. 아. 좋다. 너무. 승천.
- 35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04:26>>27 와아아악 못 본 사람은 나였구나!!!!!!! 미안!!!!!!!!!!!
- 36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04:52>>32 답레 쓰기전에 또 이런 미식을 내려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코코로.. 이런 애랑 둘이서 꽁냥대고 있었단 말이지 용서못해 부러워 나도 시켜줘 응아아아악!!!!!!!
- 37링화주 (7nZgNITJle)2025-1-20 (월) 오전 02:05:10야호 새 판!!!!!!! 모바일이라서 슬슬 속도에 밀리고 있어~크아악 >>25 앗. 이거 못 보고 이어버렷다. 시기가 더 이를수록 아기차드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 말입지요 백강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그래요 저는 꼬마차드에 희열을 느낍니다.
- 38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05:43>>30 걍 아무거나 트집 잡는거일거라는게 미츠루계의 정설(?) >>34 >> 멱살 잡고 쾅 << 코코쨩주의 적폐, 골 든 정 답
- 39차드주 (PapUjJ16/G)2025-1-20 (월) 오전 02:05:55소오인 차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clr olivedrab]𝓣𝓸. 𝓚𝓪𝓶𝓲[/clr] 1. 『죽일거야』 [clr olivedrab]죽어라.[/clr] 2. 『마음은 기쁘지만』 [clr olivedrab]기특하지만 필요 없다.[/clr] 3. 『잘 있어』 [clr olivedrab]잘 가게.[/clr] [clr olivedrab]𝓓𝓮𝓪𝓻 𝓜𝓸𝓻𝓽𝓪𝓵𝓼...[/clr] 1. 『죽일거야』 [clr olivedrab]네가 손을 더럽힐 각오가 되어 있다면, 기꺼이 돕도록 하지.[/clr] 2. 『마음은 기쁘지만』 [clr olivedrab]...갸륵하군. 잘 간직해두도록 하지.[/clr] 3. 『잘 있어』 [clr olivedrab]가는 길 조심하도록 해라.[/clr]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40코우주 (hhQmsCP7em)2025-1-20 (월) 오전 02:06:04>>19 생선. 연어구이, 고등어 조림, 가끔은 참치? 또 좋아하는 건... 🤔 문어 모양 소시지?
- 41링화주 (7nZgNITJle)2025-1-20 (월) 오전 02:06:34선지주 AI실력 진짜 짱이야 굉장헤.......
- 42코우주 (hhQmsCP7em)2025-1-20 (월) 오전 02:06:37>>32 👀👀👀👀👀
- 43리쿠주 (MaLhX3tvC6)2025-1-20 (월) 오전 02:06:44코코로주의 반응도 미식이야 대단해
- 44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07:48>>39 차드의 신과 인간을 대하는 온도차 이거 진짜 후...(성불)
- 45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09:03다들 진단이 미식이군요..
- 46링화주 (7nZgNITJle)2025-1-20 (월) 오전 02:09:07>>40 »문어 모양 소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떡해 할아버지 넘 귀여운 거 아니냐구~!!!!!!!! >>39 챗지피티군 𝓜𝓸𝓻𝓽𝓪𝓵𝓼에게는 꽤 상냥한 말투로 말해주는구나.... 이열
- 47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09:56미츠루가 마코토를 다정하게 부르면서 허그했을 때 반응 궁금하다 놀라서 가위 꺼내는거 아니냐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 48아쿠타가와주 (sLZoYZC3hm)2025-1-20 (월) 오전 02:11:45>>40 수많은 생선 사이에 수줍게 끼여있는 문어 모양 소시지가 엄청 귀여워요-! 연어구이... 맛있죠... 먹고싶다... (이시간에...)
- 49유메 - 지아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2:11:49'헤, 헤에. 역시 천재씨였구나~! ...그런데 그런 대단한 사람이 유메 앞에 있어도 되는 거야?!' 그런 지아의 입장과는 다르게, 지아 본인이 워낙 포커페이스인데다가 태도가 자신만만하니 유메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게다가 조금 우스운일이지만, 지아 고유의 검푸른 눈이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는데에 무게를 실어주었다. 유메는 줄곧, 천재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특이한 구석이 있다고 믿어왔기 때문에... "에, 에헤헤~ 아, 아냐아~ 유메는 가장 일반적인 여자아이랍니다아~ 헤헤..." 말은 그렇게 했지만서도, 지아가 그렇게 말해준 것이 쑥스러우면서도 내심 기쁜것인지, 눈매는 호선을 그리고 입가에는 빤히 보이는 헤실거리는 미소가 걸쳐져 있었다. "! 맞다...!" 그러더니 마치 느낌표를 세우듯, 머리털을 쫑긋대며 불쑥 운을 틔워 말한다. "사이온지! 그, 그러니까아...~ 유메의 앞쪽 이름-! 퍼스트 네임! 사이온지...!" 그냥 '성씨'라고 하면 되는 것을. 문득 지아가 타지의 사람인 것을 의식하게 되자 사고가 꼬이는 것을 느끼며 허둥대게 되고만다. 게다가 막상 성씨란, 라스트 네임이 의미한다는 것을 눈치챈 것은, 그날 밤 침대에서 이불을 덮은 뒤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좋은 또 다른 이야기― "생각해보면 유메의 이름밖에 안 알려준 것 같아서...~" 거기까지 말한 유메는 여느때의 버릇처럼 "우헤헤" 하고 멋쩍게 웃었다.
- 50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13:14에에 그래도 가위를 꺼낼정도는 아닐걸요...? 하지만 놀라긴 할 것 같아..
- 2025-1-20 (월) 오전 02:13:50선지아는 생전 겪어본 적 없는 할아버지의 느낌에 잠시 당황스러워 눈을 깜빡였다. 할아버지. 뭔가 있어본 적 없는 종류의 관계였다. 아버지인 번개의 신은 인간일 무렵의 가족이 모두 죽은 뒤에 신이 되었고, 어머니는 출생부터가 불분명한 신이라서 가족이라고 해야 할 게 선지아와 아버지를 제외하면 없었으니, 할아버지를 겪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기실, 신 중 할아버지 연령이라고 할 수 있을 신들은 할아버지의 느낌이 본격적으로 풍기는 경우가 없었다. 육신이 정신연령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지, 아니면 인간처럼 노화가 존재하지 않아 성숙에서 끝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선지아는 그런 흥미로운 이론을 제창하고 즉시 폐기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앗.” 능력 사용이 금지라는 말에는 앞으로 전기 연습을 어디서 해야 할까 낭패인 듯했지만, 그래도 그 정도면 남용이 아닐까 하다가…. ‘아니, 남용이겠지.’ 살짝 어깨를 늘어뜨렸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어머니도 다른 신의 영역에서는 그 신을 존중하라고 했으니, 선지아는 고개를 돌려 복도를 다시 보았다. ‘남향이 어디더라?’ 알 리가 없어서 멍하니 바라보는 시선 끝에, 선지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복도로 다가갔다. 앞으로 여기서 지내게 된다는 사실에, 미미하게나마 두근거림을 느끼면서. 마치 여행지의 새로운 숙소에 이제 막 발을 들였을 때의 느낌이었다. /뭔가 막레 각이 나온 거 같아
- 52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14:43>>50 놀라서 굳어버릴 마코토 귀여워 이런 갓캐가 미츠루의 남매라니 정말이지 끝내주는군
- 53코코로 - 마코토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15:30" 아, 에.. " 그 조금 부드러워진 듯한 미소가 눈에 들어왔다. 코코로는 화는 나지 않았나보다- 하고 혼자 지레짐작했다. 애초에 화났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지레짐작이다. 별을 읽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점성술사가 지레짐작이라니, 나중에 이 일이 생각나면 몇 번이고 이불을 발로 차다가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갈지도 모르겠다. " 아하하.. 네에.. " 다시 머무르게 되었다-라는건가. 코코로는 그 말이 내심 걸렸다. 다시 머무르게 되었다는건 스스로를 의미하기도 한다. 가미유키, 흉성, 그리고 다시 가미유키. 다시 머무르게 되어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은 이 쪽도 매한가지였다. 그러고보니 그 흉성으로 떠나기 전에는 어땠더라. 그 때는 아는 사람이 많았었나- 생각해도 답이 나오진 않는다. 코코로는 미츠루가 선물해준 목걸이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어찌되었든 점궤를 잘못 읽은 자신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니 불안감이 엄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 " 실례..합니다.. 저기 혹시.. " 코코로는 머리를 긁적이다가 조심스레 벤치에 앉았다. 어차피 일정 없었으니 잠깐은 있어보도록 할까나. 지금 가서 필요한걸 사서 돌아온다고 한들, 꽤나 애매한 시간이 될 것 같으니까 말야. 지난번의 점궤를 떠올린다. 미츠루를 만났을 때도, 시니카를 만났을 때도 점궤는 제한과 확장, 도전과 의지, 중용과 극단을 가리켰다. 결국 해내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이지. 코코로는 슬쩍 옆 얼굴을 보았다가 조심스레 말을 꺼낸다. " 저희 혹시.. 만난 적이 있나요? 아니면 그... 저기.. 자매가 있으시다던가.. 하는.. "
- 54치토세주 (zXulCDE9Ka)2025-1-20 (월) 오전 02:15:46갱신을 하면 언제나 아름다운 것을 본다. 아아... 더이상 나는 여한이 없...(파스스 치토세,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고독해』 "기, 기대한 적, 어...없어." 2. 『꺼져』 "나, 나한테, 왜 왜그래...? 뭐 잘못했어...?" 3. 『고생해』 "다, 다들 고, 고생했어요오... 먼저 집에 갈,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5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17:36>>자매<< 코코쨩, 나이스 착각!
- 56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18:21하긴 마코토 목소리도 제?법 중성적이고 1인칭 와타쿠시 내지는 와타시 쓰겠지...
- 57치토세주 (zXulCDE9Ka)2025-1-20 (월) 오전 02:18:47>>자매<<
- 58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18:55>>54 하... 치토세의 수줍은 머뭇거림은 정말 좋구나... 담요 폭 둘러주고 핫초코 쥐어주고 싶은 아이...
- 59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19:24코코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미안, 못 들었어』 " 에? 응? 아, 미안미안. 방금 뭐라고? 에헤헤.. 잠깐 딴 생각! " 2. 『죽여줘』 " ...뭘 그렇게 빤히 쳐다봐? 제대로 들은거 맞아. " " 지쳤어. 아무것도 안 남았어. 다시 시작할 이유도, 용기도 없어. 그러니까 나 좀 쉬게해주라. " " 나. 하늘의 별이 되고 싶어. 그런데도 멍청하게 혼자서 끝낼 용기는 없어.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도와주라. " 3. 『이걸로 전의 빚은 갚은거야』 " ..... " " 이걸로 너한테 진 빚은 다 갚았어. 다시는.. 두 번 다시는... " " 두 번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마. 만약.. 만약에 내가 또 널 보는 날이 오면.. " " 그 때는 네가 나한테 진 빚을 갚아야 할거야. 죽여버리겠단 뜻이야. " " .... 알아들었으면 꺼져. 네가 나고 자란 그 흉성으로.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60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19:33맵다 매워~ 오늘 진단 맵네에
- 2025-1-20 (월) 오전 02:21:12자존감이 낮은 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있었다. 용기는 있는 편이지만, 저렇게 순둥한 편인 사람들에게는 흔한 현상이기도 했다. 비록 인간관계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선지아는 그걸 잘 알았다. 그녀 자신이 그랬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사람을 관찰하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인간은 그런 비합리로 똘똘 뭉친 존재였다. 그게 인간을 인간답게, 나아가 영웅을 영웅답게 만드는 거지만. “사이온지? 그러면… 유메 사이온지?” 마치 외국인이 일본인을 부르는 것처럼 되었고, 정말로 그렇게 기억되고 있었다. 선지아는 잠시 팔짱을 끼고서 눈을 위로 굴린 채 생각에 잠겼다. ‘유메. 이름이 아니라 성이면, 사이온지의 집안 사람들은 전부다 유메라는 성을 갖고 있는 걸까.’ 그건 그거대로… 멋있는 느낌이었다. 꿈. 선지아의 미력한 지식이나마 꿈이라는 뜻이라는 걸 아는 이상, 성이 꿈이라는 건 뭔가 멋진 느낌이었다. 집안 사람들 전체가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영웅적인 인물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제멋대로 떠오를 정도로. 이름과 인간의 연관 관계가 그리 크지 않다는 걸 상식으로 아는 이상 오래 가지 않을 망상이었지만, 그래도 느낌 자체는 좋았다. 정작 그 모든 게 오해라서, 실제로 올바른 부르는 법은 사이온지 유메가 맞고, 이름이 사이온지가 아니라 유메였지만. 선지아가 그걸 알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듯했다. “이름 멋있다.” 그걸 모르는 이상, 선지아는 뭔가 긴 이름이 멋있다고 여길 뿐이었지만.
- 62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21:32>>54 안녕안녕
- 6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22:22>>59 맵...매워....! 이것이 코코쨩의 반전매력?
- 64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22:35앗 아앗 자매부분은 의도한게 아니었...! 남자에게도 남매있냐고 묻는 거였지 으아아아아아악 이건 내 시..실수..! 실수...!!!
- 65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24:03>>63 표-독 코코삣삐 >:( 두 번째는 뭐랄까나, 다시 한 번 도쿄의 시절 급으로 대단한 풍파를 맞아서 이제 다 포기~ 상태가 되어버린 코코로의 느낌이지! 세 번째는 마찬가지로 도쿄! 거기서 자기를 제일 괴롭히던 누군가에게 끝내주게 복수하기 직전에 '됐다, 관두자' 라는 느낌이었다!
- 66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26:23선지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정말 싫어』 “말 걸지 마. 그 더러운 입으로 꺼내는 말을 들으려고 여기에 있는 게 아니니까.” 2. 『나와 함께해줄거지?』 “언젠가, 네가 영원히 눈을 감고, 네 모든 원자가 나를 잊는 날이 오더라도. 나는 너를 기억할 거야.” “…그래도 될까?” 3. 『당신을 믿어』 “그래서?” “그런 말을 해도 변하는 건 없어. 나는 내 의지로 여기에 있고, 다른 사람의 말은 상관 없어.” “맞아, 나 고집 세.” ”…그래도, 다행이지? 내 고집이 세서.”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2025-1-20 (월) 오전 02:26:35... 여기서 다 끝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이제부터가 진짜야. 섞기는 남은 맛의 50%를 차지하는 단계니까. 먼저 뚜껑을 활짝 열어 수분을 날려줘. 안쪽에 맺힌 물기까지도 모두 천천히.. 그 다음 정중앙에 주걱을 넣어 4등분을 해주고- 조심스럽게 떠서 쌀알을 가볍게 펼쳐줘야해. 여기까지 왔다면.. 축하해! 이제 정말 맛있는 오니기리를 만들 준비가 모두 끝났어. 그럼 정말 마지막으로 딱! 한가지만 더.. - 그래, 그거지이익-! 바삭꾸덕한 뭔가가 필요하다고 했잖아~ 손에 박힌 가시가 뽑힌듯 시원함에 눈도 완전 땡그래져서. 조금.. 아니 많이.. 부담스러워졌다. "고마워! 이러면 조금 이상한데~ 그냥 고마워!!" 요새 엄마한테 심술이 잔뜩 나서 꼭 인정받고 싶었거든. 그저 식사를 할뿐인 상대에게는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고마운 걸 어떡해!! 아무튼 다시 한번 꼬르륵. 아, 맞아. 점심시간이었지. 허기 다음으로 특훈의 잔열도 완전히 가시고. 잊고 있었던 추위가 찾아온다. 이제서야 반팔차림이라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너는 왜 여기서 혼자 밥 먹고 있는거야? 이런 말은 좀 무례할 것 같아서. 묻지 않기로 했다. 뭔가 사연이 있는 아이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혹시 몰라서. "방금 전에 조금 모자란 사람처럼 보였지? 헤헤.. 그거 우리 엄마가 만든거 같거든." 바람이 쏴아- 불어오자 팔로 몸을 조금 움츠리며 말했다. 재밌었다. 처음 보는 애한테서 나 몰래 내버린 도시락을 보게 될줄 누가 알았겠냐고.
- 68치토세주 (zXulCDE9Ka)2025-1-20 (월) 오전 02:26:50>>59 >>66 매콤한맛 아이조아....
- 69슌주 (FCQpzIhVVq)2025-1-20 (월) 오전 02:27:05내일 마저 이을게요~!! 시간이 벌써 2시 반이라니 비상사태 카악
- 70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27:19>>69 좋아 안녕안녕, 잘자
- 71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2:30:36슌주 얼른 자구 내일 봐요~! 잘 자요~~
- 72마코토 - 코코로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32:31직모가 부드럽게 흘러내렸습니다. 코트가 얇은 것은 아니긴 하죠. 처염하게 생긴 얼굴이 겨울의 온도에 희미하게 물들어있습니다. 앉아있으면 공원의 풍경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꽤 맑네요. 바라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네. 말씀해주셨어요." 말을 거는 것을 들으려 했는데. 만난 적 있다라던가는 그래도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순간 자매라는 말에 흠칫합니다. 시마이가 있으신가요? 알아버린 걸까요? 하지만 저는 기억했던 게 많았기에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어째서일까요? "어떻게.. 아시나요?" "언급 뿐 아니라.."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려고 하는 일 때문에 너무 시야를 부감하듯이 내려다보는 그런 것이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어딘가 내려다보는 것 같은 시야로 코코로와 이 공간 일부를 보고 있으니... "....네. しまい이기도 해요." 보통은 お를 붙이긴 하지만... 그것을 직접적으로 물어보기에는 생각이 많은 겁니다. 만난 적 있냐라던가 같은 말에 좀 고민하다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대략적으로 돌려말해서 떠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생각이 좀 많아서 탈이긴 하죠. //착각킷타(?) *자매=시마이=끝(오시마이) *어..이거설마 내가 끝이라고 떠보는 건가요...? 들키면 곤란한데 말이지요 상태
- 7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33:08>>65 크... 어여쁜 얼굴에 치명적 표독스러움이다... >>66 선지선지는 뇌우의 신답게 꽉찬 돌직구가 정말 최고야
- 74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33:21실수였지만 이건 이대로 착각 전개로 가볼까나 ☆
- 75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33:33진단들은 맛있어요...(잘먹음)
- 2025-1-20 (월) 오전 02:35:07선지아는 혹시 먹고 싶었던 걸까 싶어서 슬슬 도시락의 용량을 계산 중이었다. 이 중에서 일부를 떼준다면, 얼마나 떼줘야 살 수 있을까(떼줘도 딱히 생명에 지장은 없다.)? 그래도 이 중에서 지켜야 하는 메뉴를 고르자면 돈까스, 햄버그스테이크, 이 이름 모를 생강의 맛이 나는 고기, 아니, 그냥 다 지켜야 하는데. 뭘 내줘야 하지. 밥? 밥도 없으면 배고픈데. 그런 고민이 어지럽게 선지아의 머리를 채우는 와중에 문득 들려온 말. 마치 유레카를 외치던 어떤 과학자가 이러했을까. 선지아는 입을 살짝 벌렸다가 닫았다. “아.” 깨달음이 스쳤다. 그래, 닮았다. 눈앞의 소년은 그 도시락집에서 같이 먹으려고 사는 거냐며 스몰토크를 건넸던 사모님과 닮아 있었다. 가족 경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처 생각도 못 하고 있었다. 과연 시골 학교는 시골 학교였다. 사람이 적으니 만큼 지역 내 모든 사람의 가계도를 한 번에 마주할 수 있는 느낌이라서. 선지아는 납득하면서 마음 편히 한숨을 내쉬었다. 음식을 내어주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의 한숨이었다. “모자라 보이긴 했어. 배가 고픈 것도 어떻게 보면 모자름이니까.” 조금 철학적인 느낌으로 나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초선지적 표현이었다. 배가 고프면 완전한 게 아니라는, 지극히 선지중심적인 사고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럼 걱정거리를 덜었으니, 남은 건. 근육의 잔떨림, 크게 뜨인 검은 공막에 비추어지는 추운 사람 특유의 신체적 반응. 신은 인간을 지키고, 비호하는 게 마땅한 법. 지극히 단순한 결론에 따라, 선지는 물었다. “추워?” 고개를 갸웃하면서 묻는 말 뒤에, 선지는 잠시 도시락을 옆의 남는 자리에 내려놓고 후드집업을 벗어 손에 쥐었다. “입을래?”
- 77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35:49>>66 아아아ㅏㅏ 선쨩.. 오늘도 꽉 찬 직구로 들어오는구나.... 다행이야 고집이 세서.. 우웃.. 우우웃.,... 그나저나 항상 천연스러운 아이가 >> 더러운 입으로 꺼내는 말을 들으려고 여기에 있는 게 아니니까 << 라니.. 코코쨩주는 이 갭에 정말이지 할 말을 잃어버리고 맥주를 짝으로 들이킬 수 있게 되었단다 우웃.. 우우웃....
- 78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36:13코코로 AI 뽑으면서 얼굴이 성격에 비해 세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진단이나 그런 거보면 맞게 나온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표독함을 안에 숨기고 있는 걸 보면 장미구나
- 79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37:04>>73 번개는 직선이니까(아님) >>77 어지간하면 저런 일은 안 생기겠지만…
- 80치토세주 (zXulCDE9Ka)2025-1-20 (월) 오전 02:39:05업그레이드 따봉선지...!!!!
- 81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40:42따봉선지 귀여워요
- 82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41:49연애를 보면 쓸려고 만든 콘도 있어
- 8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45:44연애하는 선지콘은 없는건가!
- 84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52:20쓸 때가 몰라서 안 만들었지
- 85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2:53:083.3.....
- 86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53:44>>85 안녕안녕
- 87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2:54:10웰컴 선지주... 역시 새벽에는 너무 깊은 생각 하지 않는 게 맞아. 으으...
- 88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2:55:13>>87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
- 89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2:55:41어서와요 시니카주
- 90코코로 - 마코토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56:51" 아! " 자매가 있었구나! 아니, 남매? 아니아니. 뭐가됐든 말야. 코코로는 그제야 얼굴에 조금 화색을 띄웠다. 가미유키 전체를 뒤져보아도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은 단 하나밖에 없었고 그런 사람이 둘로 늘어났다면 보나마나 뻔한것이지. 코코로는 순식간에 내적친밀감을 조금 느꼈다. 밋치는 좋은 사람이니까 그 자매.. 아니아니, 남매도 좋은 사람이겠지. 성격이란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니까. " 역시 그랬군요. 응응. " 코코로는 다 알고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자매(しまい)인거죠? 하고 한 차례 더 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점궤가 나오면 그 길을 걷느냐 마느냐는 자신의 선택이고 그렇게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 음, 어. 어떻게 알았냐고 한다면은.. 글쎄요.. 점궤랄지, 외형이랄지.. " 코코로는 말 끝을 흐렸다. 점궤를 다르게 해석하면 오늘은 특별한 인연이 또 생길수도 있으니 행동력있게 다가가보라는 것이었고 외형을 보자면 누가 봐도 닮았으니까. 눈의 색깔이라던가 머리의 색이라던가 하는 것들. 게다가, 『누구보다 밋치를 잘 아는 코코로님』마저도 헷갈릴 정도로 닮은 뒷모습 이었으니까. " 그게- 저는 점성술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거창하게 말하면 별을 읽는 점성술사라는건데.. 오늘 점궤도 그랬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도 있달까.. " 거기까지 말하고는 너무 앞서나가지 말자며 말 끝을 다시금 흐렸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처음 보는 사람이다.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예의이고 그리고 어지간하지 않고서야 일정거리 안으로 들이지 않는 것이 코코로였다. 코코로는 그 쯤에서야 계속 만지작 거리던 목걸이를 손에서 놓았다. " ...키사라기 코코로라고 합니다. " 그리곤 뜬금없는 자기소개. 그야, 밋치의 쌍둥이인 것 처럼 보이니까 말야.
- 91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2:57:20시니카쨩주 어서오라굿~ 새벽에는 생각이 많아지는 법이지- 그래두 그 생각에 잡아먹히지 않도록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도록 해보는거야!
- 92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2:58:05>>88 선지주 상냥해.. (눈물팡) 그보다, 나, 내가 와놓고 웰컴이라고 했구나. 역시 정신이 나간 게 분명해. 그냥 좀 여러 가지, 주말을 허망하게 날려버리기도 했고. >>89 좋은 새벽, 마코토주. >>91 (복복복.) 주로 코코로 생각이었답니다. (찡긋)
- 93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2:58:42...농담이랍시고 했는데 해놓고 보니 엄청 이상한 소리잖아. 쥐구멍 들어갈게.
- 94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2:59:48>>84 그렇다면 언젠가 때가 오길 기다려야겠군! >>85 어서와라 시니카주! 아주 너덜너덜하구나! 얌전히 복복을 당하시지! (여우손복복)
- 95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3:00:03>>92 괜찮아 주말은 또 오니까 지금 날린 시간으로 아까워하면 계속 아까워질 뿐이야
- 96유메 - 지아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3:00:13"그렇지이~!? 에헤헤~" 그렇게 생각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마냥 칭찬으로 여긴 유메는 헤실헤실 웃었다. 한쪽에겐 가문명을 건 오해가 지나고 있지만... 당장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니 오케이인 것이 아닐까. 유메는 또 와중에 흥이 났는지 잔뜩 상기된 얼굴이 되어서 터무니 없는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 그리고 또오~ 유메의 할머니한테 들었는데...! 옛날에는 엄-청 대단한 이름이었다구해요오~ 물론, 지금은 안 엄청난 건 아니지만... 그때는 정말, 엄청나면서도 엄청난 느낌...!!" "하지만, 얼마나 엄청났으려나...? 우음... 그건 유메가 옛날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유메적으로는... 지금은 유메 좋아하는 것만 보면서 살구 싶은 느낌이랄까... 우헤헤..." 결국에는 그런 알 수 없는 결론으로 귀결되는 자랑이었다. 정작 유메 본인도 자기가 말해놓고서도 조금 쑥스러운지 웃고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확실히 '엄청남' 보다는 그저 소박함을 소망함이 그려져 있었던 것을. '신'은 눈치챌 수 있었을까? 가미유키의 풍경과 어울린다면 어울리는, 그런 웃음이- "그런데... 지-쨩은 좋아하는 거 있으려나아? 앗. 그, 그러고보니 아까, 게임이나 노래같은거 좋아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호, 혹시 어떤 게임 좋아하려나...~?! 물어봐도 되려나아..." 유메가 지아의 눈치를 보듯 조심스럽게 물었고, 꼭대기의 머리털은 자의식이라도 가진 것처럼 좌로 우로 흔들거렸다.
- 97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00:17>>92 앗, 설레. 앗... 설렜어... ㅇㅏ앗.....
- 98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02:12>>94 복복하살법 받아치기! (맞복복) >>95 그렇지. 다음 주말은 아주 빅 그레이트 울트라 주말이니까 말이야. 아주 그냥 명절 내내 스레 껌딱지가 되고 말테다. >>97 참... 이런 거에 설레면 어떡한담. (복복복복) 그렇게 반응해버리면 시니카가 몹쓸 플러팅 날리는 장면이 생각나잖아.
- 99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03:09>>98 맞복복이라니이잇 (아홉꼬리에서날리는무수한털의향연)
- 100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03:22>>98 제발. 제발 주세요 제발... 다우너 양키의 플러팅 제발요...
- 101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3:03:32시니카주 어서와요~ 맞아요~! 새벽에는 스톱띵킹!! 푹 자구 우선 내일을 맞이하면 가장 좋아요~
- 102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06:14본투비난봉꾼 미츠루와 다우너양키 시니카의 좌우 플러팅 낄 사람?(?)
- 103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07:12>>102 그 사이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으헤.. 으헤헤... 하고 싶은 코코삣삐가 여기.. 우으.. 우우웃.......... 안돼 이런 생각...
- 104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07:23>>99 (뒤적뒤적 공업용 마스크 꺼내쓺...) (방진복 꺼내입음...) (숫제 브러시까지 쌍수로 꺼냄) (실버 채리어트+아누비스신!) 미츠루 슬슬 털갈이 시즌이지. (복보로복복봐락봑박박바) >>100 "...글쎄. 오늘따라 그런 기분이 들어서. 여기에서 이러고 있으면, 코코로가 와서 같이 별바라기해줄 것 같은 기분." "...어쩌면, 그럴 기분이 아니라... 그랬으면 조금이라도 나을 것 같다고, 바란 건지도." "나 참, 무슨 소릴 하는 걸까." >>101 문제는 말이지 피곤해 죽겠는데 잠은 안 든다는 겁니다. 미치겠군.
- 105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08:41"내 삶에는, 이제 좋은 것이라고 부를 만한 게 얼마 남지 않았어." "이런 말 하게 돼서 유감이지만...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말해둘게." "그 중 하나가 너야." (뭔가 새벽에 머리 깨지니까 뭐가 자꾸 흘러나옴)
- 106링화주 (7nZgNITJle)2025-1-20 (월) 오전 03:08:54우아아아악 선관 잇고 왔더니 3시잖아아아아아악 오~ 그리고 시니카주 드디어 왔구나!!!! 새벽반 믿고 있었다구~~
- 107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09:15>>106 스케줄상 새벽반 되면 평일 컨디션이 엿되는데 망했어요.
- 108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3:09:25“맞아, 살고 싶은대로 살지 않으면, 자신의 삶이 아니니까.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 우리 아빠도, 살아가는 것 자체가 중요하고 소중한 거라고 그랬어.” 선지아는 유메의 말에 동의했다. 비록 그녀 출생이 비범할지라도, 그녀가 쌓은 생각이며 신념은 변치 않았다. 모든 생은 귀중하고, 그 귀중함은 자기 손으로 움직여 마땅한 것이다. 모든 생의 주인은 그 자신이고, 그 운명의 주인 역시 그 자신인 법. 그녀의 아버지는 그것을 딸에게 말하고는 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보이는 것들, 아름다움, 가끔은 괴롭기도 하겠지만, 살아있지 않거든 누릴 수 없는 그 모든 것들이 한없이 아름답고도 귀중한 거라며. 딸에게 무엇을 해도 좋으니 자신이 살고 싶은대로 살라고 말하고는 했었다. 그건 여전히, 선지아의 가장 깊숙한 곳에 박혀 있었으니. 뇌우는 유메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녀의 가문 비사를 귀담아 들으면서도 생각했다. ‘전혀 모르겠어. 그래도 엄청난 가문이었으니까 유메쨩에게 뭔가 강요하는 걸까.’ 일본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데, 일본의 가문에 대해서 듣는다고 알 수 있을 리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고 하더라도 그저 빨라지는 것뿐, 존재하지 않는 연결 고리를 따라 추리를 끝마칠 수 있는 느낌이 아니었다. 알 수 없는 노릇. 그나마 짐작 가능한 선에서는 멋대로 입을 떠벌려도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자연스러운 화제 전환에 몸을 맡겼다. “노래는 엄마가 기타 칠 때면 옆에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어. 게임은 손에 잡히는 건 다 좋아해. 퍼즐, FPS, 공포, RPG….” 당장 떠오르는 건 달리 없었지만, 마침 스위치도 갖고 있었다. 게스트하우스에 두고 오긴 했어도.
- 109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11:37>>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코쨩주 이제 도키도키해서 잠못잔다~~ >>104 미하하하하하! 시니카주 이 빗질은 뭐냐! (발라당)(털공장이되)
- 110마코토 - 코코로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3:12:19조금 화색이 도는 것이 기분이 이상합니다. 신을 찾아다닐.. 만한 쪽이었나요? 그리고 밋치라는 말이라던가... 아직 당신은 헷갈려할 것입니다. 오. 가 붙지 않았기에.. 자매.. 라고 한 건가요? 같은 말을 바로 묻기에는 당신은 망설였을 테니까요. "시마이이긴 하지만.." 조금 달랐어요. 라고 덧붙입니다. 그러다가 점성술이라던가 외형이라는 것에 후자는 괜찮은데(*미츠루도 외형 자체는 비슷하니까 그거만으로 끝이라고 할 순 없으니.) 전자라서 더 헷갈립니다. "점성술...인가요..?" 점성술이라는 것에 고민합니다. 점성술 같은 점술에서 신이다! 라고 확실하게 나오는 타입은 아닐 거였습니다. 당신이 끝이라는 미래이기에 점술 쪽을 겉핥기로만 했지 심도있게 배우진 않았지만요..(당신이 그런 점술을 배우면 너무 고정적인 게 될 수 있을 테니) 통성명을 하는 코코로를 보는데.. 무언가 소개를 하는 것은 어색했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신명이라는 것은 아직 존재하지않았으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다행입니다. 아직까지는 어색하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낙관 모드가 아니었으니까요. "..[sub]토가미네[/sub]..마코토라고 했어요." 성을 너무 작게 말하긴 했지만.. 이름을 말하려 합니다.
- 111링화주 (7nZgNITJle)2025-1-20 (월) 오전 03:13:00>>107 큰일.... 이군아,,,.,.😇 지금이라도 얼른 눈 붙이는 건???? ? 그리고 나도 슬슬 가볼게~ 일찍 자려고 했는데 오늘도 실패버렸어 갸악~
- 112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13:18>>104 ㅇㅏ. 참을 수 없음이다. 코코로: (손 꼭) 코코로: 별 봐줄까나.. 에헤, 시니카쨩. 오늘 평소보다 다운돼있는 것 처럼 보여서. 별자리 읽어줄게. 코코로: 오토바이 타러가자- 으응? (꼬옥) 코코삣삐, 밤거리 망량즈(멋대로 이름붙임)한정으로는 많이 친해서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다..는 이야기! >>106 어서오라굿 옷쓰-! 그으러네 뭐했다고 3시.. 뭐했다고 월요일...
- 11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13:32미츠루 단발도 단발이지만 바닥에 끌릴 정도로 초-가 붙는 장발도 해보고파
- 114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3:13:40>>111 안녕안녕 잘자
- 11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14:00링화주 잘 자! ㅋㅋ 링화주야말로 빠른 꿀잠 기원~~
- 116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15:29>>111 링화쨩주 좋은 밤 되거랏! 오츠 o7!
- 117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3:15:32자는 분들은 잘자요. 오.. 저도 좀 졸려오는 기분이.. 아니 그전에 자라고 머리가 쿡 찔린 기분인ㄷ
- 118마코토주 (SuaTreTUb2)2025-1-20 (월) 오전 03:17:01자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답렐ㄹ즈시가나 하면 일어나서 이을게요. 뭐 하고있는건 없어서 좀 오래잘슨 있어서 다행인ㄱ
- 119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17:39마코토주도 어서 자라! 기절춉!!!!!!!!
- 120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18:03>>111 곧 따라갈게. 따라갈 수 있다면... (눈물주륵.) >>112 (>>105도 슬쩍건네주기) 시니카: ...별자리. 안 읽어줘도 괜찮으니까... 오늘은 같이 있어줘. (여기서부터는 Nell의 '희망고문' 인용) 시니카: 분명 휴식이 필요해. 숨 쉴 공간이 필요해. 좋은 대화가 필요해. 시니카: 나쁘지 않은 낯설음과, 느리게 가는 그 시간과, 좋은 노래 한 마디가 필요해... 시니카: 우리 지금 이대로, 떠나버릴까. >>117 마코토주도 잘 자. 따라갈 수 있는 대로 따라갈게.
- 121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18:39아참. 망량즈에게 질문. 시니카 말이지, 종종 아지트에서 술()도 마시고 그러는데 (학생이 이러면 안됩니다.) 반응이 궁금합니다.
- 122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21:58>>121 미츠루 : 너만 마시냐 나도 줘!!!!!!!! 동료 삥뜯기(?) 근데 술 마시는 시니카의 분위기에 따라 반응 좀 다를지도?
- 123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3:23:06>>118 안녕안녕 잘자
- 124코코로 - 마코토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23:06" 아, 에- 우왓! " 자매가 아니라면. 아, 그 쪽. " 죄송..합니다.. 우웃.. 말실수를.. " 가끔 헷갈리곤 한다. 자매가 있으신가요- 라거나 남매가 있으신가요- 라거나 하는 것들. 코코로는 오늘 벌써 연속으로 두 번이나 민폐를 끼치고 실수에 실례투성이라는 것에서 얼굴이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었다.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당장 그 안으로 들어가서 한 달 동안 안나오면서 별자리나 읽고싶은 기분. 조금 달랐다-는건 그런 느낌이려나. 아, 중성적인 느낌이라는게.. " 아, 네. 저는 점성술이 특기..랄까 취미라서요. 아하하.. " 사람을 대하는 걸 딱히 어려워하지도, 밀어내지도 않는다. 그저 일정거리 이상으로 다가오는걸 꺼려한다 뿐이지. 게다가 최근의 점궤들처럼 먼저 행동하라는 점궤가 나오거나 코코로 자신도 벗어나고 싶은 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찌됐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한 발 더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러니까 지금의 만남도 그러한 느낌인 셈이다. " おあいえ?" 앞부분이 작아서 들리지 않았는데. 코코로는 조금 당황했다. 제대로 못 들었는데 바로 이름으로 불러버려도 되는걸까- 싶은 느낌. 그리고 잠깐 머리를 굴린다. 이 사람은 누군가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었다. 그리고 자매.. 아니, 남매가 맞다고 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성은 '토가미네'이다. 지금은 작게 말해서 들리지 않았지만 모음은 똑같이 일치한다. 그렇다는 것은. " 아, 토가미네씨? 어.. 토가미네 마코토,씨? 와아- 밋치..! 아니, 미츠루의 가족인거죠? "
- 125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24:56>>120
- 126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26:28코코쨩주가 너무 기쁜 나머지 앵커만 두고 승천했다
- 127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26:38>>122 시니카: 술은 궁도에 방해 안 돼? (킥킥 웃기) (잭콕을 머그잔에 따라준다.) 시니카가 술 마시는 분위기가 심상찮다는 징후는 쉽게 알아챌 수 있어. 평소보다 불을 더 세게 피워놓고, 잭콕이 아니라 그냥 잭다니엘이나 보드카를 까고 있을 테니까. (시니카주는 가상 매체에서의 문학적인 장치만으로 이를 사용하며, 현실에서의 미성년자의 바람직하지 못한 음주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125 아, 코코삣삐 터졌어.
- 128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26:45마코토쨩주 꿀잠 자라굿 오츠 o7!! 답레는 천천히 줘도 좋아! >>120 코코로: 와아- 시니카쨩, 오늘 평소보다 다운돼있는게 맞구나? 코코로: 기뻐. 내가 좋은 것이라서.. 에헤.. 에헤헤... 코코로: 응. 떠나자. 그래도 별은 읽어줄게. 내가 잘하는 건 그런거니까.. (꼬옥) 코코로: 오토바이 태워줘! 새벽 바람 맞으면서 달려보자구- 에이에이 오-! 코코로: ...내가 쭉 같이 있을테니까 에헤.. 에헤헤.. >>121 아~ 이거이거~ 학생이 그럼 안돼~ 코코로: 에, 술마셔? 오야오야~ 코코로: 달라고해도 안 줄거지? 에헤, 나는 술 마셔본 적은 없지만 말야. 흥미는 있네- 코코로: 집까지 못가겠으면 얘기하라구- 내가 재워줄테니까. 아니면 나도 마셔버려..? 시니카도 밋치도 술마시는구나..! 코코로는 아직 술 경험은 없음이야~ 그냥 어른이랑 있을 때 한 두잔 마셔본 적은 있겠지만 '야! 취해! 마셔!' 해본 적은 없음 없음...
- 129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27:02와아아ㅏㅏㅏ 부끄러운 부분 지목하지 말란말ㅇㅣ다아아아아앗
- 130코코로주 (y4AF0gnSt6)2025-1-20 (월) 오전 03:28:53술 마시는 밋치와 시니카쨩 사이에서 음료수나 마시는 코코삣삐... 몰래 아지트에서 혼자 술마시고 헤롱헤롱해져서 두 사람에게 들키는 코코삣삐.. 아, 이건 승천이다. 그냥.. 아.. 유열.. 승천.. 극락... 잠깐 죽을게..
- 131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32:39>>127 미츠루 : 과음 안 하면 오케이다! (잘게 자른 육포를 꺼냄) 음 글쿤글쿤 좋은 정보 (메모)
- 132요우주 (UQcE.dNwYW)2025-1-20 (월) 오전 03:33:07흐어....... (영혼 빠져나감) 대체 몇 시간이나 잔 거지
- 133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3:33:40요우쨩주 어서오라굿 옷쓰-! 오야오야~ 새벽에 깨버렸구나~~~
- 134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34:22>>128 ...당신, 시니카 입에서 "약속이야."를 듣고 싶기라도 한건가? 시니카: ...그래. 나한테는 이제 딱히 '좋은 것'이라고 할 만한 게 얼마 남지 않았지만, 시니카: 이런 말 하게 돼서 유감이지만...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말해둘게. 시니카: 그 중 하나가 너야, 코코로. 시니카: ...저기. 그래줄 거야? + 시니카: ...애초에 말이지. 이런 거 남 눈에 안 보이고 마시려고 여기 온 건데. 시니카: 츠루한테는 몰라도 너한테 술 먹이면 천벌받을 것 같아서 좀 그런걸. 시니카: .........맛이라도 볼래? >>130 시니카가 짱박아둔 거 발견해서 호기심에 마셔보는 거군요, 압니다. >>131 미츠루, 난봉꾼스러운 면도 재밌지만 이렇게 털털한 모먼트도 너무 좋아. 시니카라면 이런 소리 입밖으로 못내겠지만 나는 시니카주니까 감히 말해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베프해 주세요. >>132 웰컴, 요우주. 푹 잤으면 그걸로 된 거지.
- 13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34:40요우주 안녕! ㅙ째서 지금 깼어 ㅋㅋㅋㅋㅋ
- 136요우주 (UQcE.dNwYW)2025-1-20 (월) 오전 03:34:57옆하옆하 분명 어제 이벤트 끝나자마자 자 버렸고..... 아침에 일어나서 밀린 답레 쓰려다가 뒤통수 얻어맞은 듯이 엎어져 잤고....... 가위를 두세 번 눌렸나........ 🫡 잠깐만 24시간 넘게 비활성화였던거야 나?????
- 137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3:36:04>>132 안녕안녕
- 138시니카 - 유이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36:54situplay>222>742 불량배의 은신처. 그리고 아마 이 은신처의 주인인 불량배는, 여기 불가에 앉아서 태연하게 기타를 치고 있는 이 소녀일 것이다. 하지만 유이의 걱정대로 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 이 불량배는 적어도 유이에게 먼저 시비를 걸거나 할 생각은 없어보이니. 앞서 말했듯, 불량배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아웃사이더인 것이다. "으음, 그렇구나. 다음부턴 방음 생각도 해야겠네." 그녀는 기타를 치는 와중에도, 유이가 모닥불가로 다가오자 문득 고개를 돌려 자기 옆자리에 뭔가 방해되는 게 있는지 확인-하려다 말고(아, 미츠루나 코코로한테 하던 버릇이 그만 실수로 나왔다...), 의자 하나에 발을 뻗어 의자 다리에 발등을 걸고 슥 끌어당겨, 유이가 앉기 좋으면서도 불가에 충분히 가까운 자리를 만들어주었다. 음정 하나가 삑사리가 났지만, 그녀는 꿋꿋이 기타 연주를 이어갔다. 유이는 이 작은 콘서트의 유일한 관객이 되기를 택했고, 그래서 그녀는 마지막 소절까지 기타 연주를 마칠 수 있었다. 건물 안을 울리는 기타 소리의 끄트머리가 잦아들고, 이제 슬슬 뭔가 질문을 하거나, 떠날 수 있는 타이밍이 됐다. 그러나 이 때 먼저 입을 연 것은, 이 양키 쪽이었다. "뭐 하다가 여기까지 왔어? 꽤나 외진 곳인데."
- 139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37:23요우주 생활패턴 무슨 일이야...!
- 140요우주 (UQcE.dNwYW)2025-1-20 (월) 오전 03:39:28크흠,... 어쨌든 다들 굿-모닝 일단 뭐라도 먹고 답레 써야겠다..... 배고픈 건 모르겠는데 목이 말라 >>139 아무래도 내가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자는 생활을 반복하려고 하면 우주 레벨에서 거부하는 거 같아 프리랜서 아니면 어쩔 뻔했어...... 😢
- 141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40:46>>134 미츠루 : 하? 당연한 소릴 하네. 시키, 잘 기억해 둬. 미츠루 : 난 네가 칼 들고 달려들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아니? 그래도 너와의 연 안 끊어. 미츠루 : 몇 번을 시험해봐도 좋아. 질리도록 깨닫게 해주지.
- 142유메 - 지아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3:43:33유메는 지아의 말에 화들짝 놀랐다. 다른게 아니라, 그녀의 말에서 무언가 동경 깊은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흐에... 지-쨩네 엄마 아빠 초 멋있다..." 그래서 곧 그러한 느끼는 바를 입밖으로 꺼내고 만다. 그저 막연한 감탄에 불과한 말이었지만, 유메의 동그랗고 깜빡이는 눈동자에 만큼은 진심어린 빛이 비치고 있었을까. 그렇게 멍- 하니 있던 유메는 문득 그런 자신을 깨달았는지 "앗" 하고서 소리내고는 뒤늦게나마 이렇게 덧붙였다. "무, 물론~! 지-쨩도...!! 지-쨩도 멋있다구요오~?! 우헤헤..." "앗, 헤헤... 따끈따끈 됐다아...~ 자아, 이건 지-쨩 거!"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는 사이, 앞서서 난로 위에 올려두었던 단팥빵은 본래의 간직했어야 할 온기를 다시금 되찾는다. 일찍이 먹는 것이라면 나름의 도가 튼 유메가 그 타이밍을 귀신같이 알아채고 종이봉투를 열어 단팥빵을 두 개 꺼내어 그 중 하나를 지아에게 건네었다. "헤- 지-쨩, 노래도 게임도 좋아하는거구나..." "그, 그건 유메적으로...! 엄청 좋은 취미라구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으음, 게, 게임은 말이지이~? 한 권의 책과 같으니까...~! 우응!! 그러니까 살아있는 중에는 최대한 많은 게임을 해보는 게 좋아-! 물론... 노래도..!"
- 143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3:44:44>>134 아, 듣고싶습니다. 유열에 승천을 원해요. 아아.. 코코로: 아하하.. 목성은 태양계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주는 대길성이지. 코코로: 북극성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켜주고 말이야.. 코코로: 흉성에서 도망친 나에게 시니카쨩은 소중하니까 말야. 으음~ 코코로: 내가 목성이 될게. 내가 시니카쨩의 북극성이 되어서는, 길 찾기를 도와줄게- (꼬오오옥) + 코코로: ねぇー 밋치도 시니카도 애취급 너무하지 않냐구- 코코로: 이런건 말야, 단숨에...!! 코코로: ...봤지? 나도 한 다면.. 우웃.. 쥬스.. 쥬스..!! 코코로: 쓰고 어지러워. 아- 빙글빙글- 아아 맞지맞지 ㅋㅋㅋㅋ 바로 그거야... 숨겨둔거 보고 " 이게 뭐라고 그 둘은..! " 하고 혼자 홀짝이다가 만취상태로 검거
- 144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3:45:44>>137 선쨩주 있었다?! 옷쓰-!! 따봉선지야 오늘도 고마워 에이에이 오ー!
- 14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3:46:45>>143 이거 완전 과일주 훔쳐먹은 댕댕이자너
- 146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3:47:02요우주 너무 오래 주무신 거 아닌가요 TvT... 어서오세요~!
- 147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3:50:43유메주도 왔구나아ㅏㅏㅏ 옷쓰-!! 오늘 새벽은 복작복작하네ㅔㅔ >>145 코코로: 으헤? 야호- 밋치- 옷쓰-!
- 148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52:50>>141 시니카: ...인정하기 싫지만, 마음에 드네. 시니카: 그런 너에게 불행한 소식. 나는 아마도, 내가 너한테 칼 들고 달려드는 것보다 더 지독한 걸... 「실망」이라는 걸 잔뜩 안겨줄지도 몰라. 내게 조금이라도 좋은 것들은, 언제고 나를 저버리기 바빴거든. 아마 내 탓이겠지. 시니카: 그러니까, 「기대할게」, 츠루. >>143 시니카: 너도, 나도, 도망쳐온 신세인데... 시니카: ......그래. 낙원이나 천국 따위 바라지도 않아. 같이 있으면 그깟것,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으니까. 시니카: 그러니까, 코코로. 시니카: 「약속이야」 (마주 꼬옥) + 시니카: 하지만, 우리 애 맞고... 시니카: 이건 내가 글러먹은 거야. (잭콕 병뚜껑에 따라줌) 시니카: 그렇다니까. (쿡쿡 웃는다) (머그컵에 우유 따라주기) ++ 시니카: ...... (자기 이마 탁침) 시니카: 코코로. 얼마나 마신 거야?
- 149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3:52:55코코로주도 안녕하세요~ 옷쓰옷쓰~ 답레 쓰는 중이어서 헤헤... 없는 것 같지만 있다구요~! 단지 시야가 좁아서 잡담 하구싶은데 못하는 거랍니다~ TvT
- 150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3:55:06>>149 (쓰담쓰담.) 시야 좁아서 고생하는 느낌, 나도 잘 알지. 유메랑도 언젠가 라이브하우스에서 마주치고 싶네. (갑자기)
- 151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3:58:17>>150 헤헤 쓰담 받았다~ 0v0 라이브하우스...?! 가미유키에 라이브하우스 있나요?!
- 152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00:09>>150 있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무책임) 아니면, 가미유키와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그럭저럭 번화한 도시가 있어서 유메가 종종 거기에 간다던가... 거기에서 객원 멤버로 참가한 시니카가 드럼 연주하는 걸 본다던가 하는 상상 같은 걸 유메를 보면서 한 적이 있습니다. (실토)
- 153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4:00:57>>148 「약속이야」한 마디에 폭발해버린 코코삣삐... 코코로: 으헤~ 간지러워~ 코코로: 응. 별들 앞에서 약속. 아악 이.. 이이... 시니카루 하면서도 다정해보이는.. 염세적이면서도 감성적이라 조아아앗.... 코코로: 으헤? 얼마나 마셨냐구우... 으음... 그게 중요해?! 코코로: 맨-날! 밋치랑 시니카쨩은 나만 애취급이지 응!! 코코로: 반 병 마셨습니다! 왜! .... 으으윽.... 어지러워... 시키쨩.. 어지러웟..... 우우....
- 154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01:20그런 의미에서 시니카의 오늘 드럼 연습곡 갑자기 첨부.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2LqLs-L52PQ]
- 15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01:35>>147 미츠루 : (킁킁)(사태파악) 미츠루 : 아구 코코쨩~ 자 여기보자 치즈~ (취한 코코로와 투샷 찍어서 시니카에게 전송) 미츠루 : (뒤이어 보내지는 빈 병 사진) >>148 미츠루 : 아아. 이 귀찮은 여자 같으니. 미츠루 : (팔 잡아 확 당김) 몇 번이고 실망시켜. 몇 번이고 자책해. 나는 네 모든 것을 지켜볼거고, 그리고 너를 이루는 모든 것을 조건 없이 긍정하겠어. 미츠루 : 나중에 후회하지나 마. 나 같은 미친 X한테 걸린 걸.
- 156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4:02:17>>149 도쿄즈 유메쨩 옷쓰- o7! 한 가지에 집중한단건 좋은거라구우우ㅜ (쑤다다다담) 하아ㅏㅏ 천연 미소녀 좋아앗... 미안 키모하지 그치만 좋은걸.....
- 157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02:46>>154 어우야 썸넬에서 흠칫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8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4:03:33>>152 으음~~ 왠지 될 것 같아요!! (무책임 2) 도시... 도시라면 잘 모르겠지만~! 사실 저두 음악실 같은 곳에서 홀로 기타치고 유메 같은 걸 누군가 봐주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해본 적은 있네요 우헤헤...
- 159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4:05:00>>154 메스머라이저 + 시작부터 트윈페달 + 이어지는 투스텝 비트 = 승천 >>155 코코로: 으헤~ 야호~ 밋치이~ 밋치 좋아아~ 코코로: ...밋치가 나빠. 시키쨩이 나빠. 맨날 나만 애취급이지..!!! 코코로: 아.. 어지러워... 으윽... 죽는다아앗...
- 160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4:05:05>>156 도쿄즈 옷쓰~! 언제 들어도 초 양키같은 이름이에요~! 엄청 기합있는 네이밍...! 아쉽지만 유메랑 유메주는 생각보다 수비범위가 넓어서 그정도로는 키모함 없습니다! 후후~ 맘껏 좋아해주세요~
- 161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4:05:38“맞아, 아빠는 엄청 멋있어.” 선지아는 우쭐한 표정(역시 무표정)을 지었지만, 다행히도 그녀가 허리에 손을 얹고 고개를 세우는 것만 봐도 감정은 뻔히 느껴졌다. 신 중에서는 드문 편이게도, 정상적인 가족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그런 것도 있었지만. 그녀는 정말로 아버지를 존경했다. 같은 계열의 힘을 지니고 있는 탓에, 태어날 때부터 신이었던 선지아와는 달리 인간이었던 아버지가 그 수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 고찰이 필요했을지 알았다. 그 앎은 아버지가 대단한 노력가임을 증명했고, 아버지가 자신이 뱉어낸 말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란 것도 알게 했다. 행동을 실천하는 존재란 본래 설득력이 있는 법. 그녀는 아버지의 삶, 정확히는 그 삶의 자세에 매료되었다. 하루하루 그저,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아버지란 멋있었다. 그게 단순히 능력이 아닌, 인품과 자기 만족이라면 더더욱. 선지아의 그런 생각과는 별개로, 시간은 흘렀다. 달아오른 단팥빵을 받은 선지아는, 곧장 단팥빵을 입에 넣기보다는 반으로 갈라 그 향을 맡는 것부터 시작했다. 30분이나 들여서 산 단팥빵이라면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줘야 하는 법이니까. “나는 특히 어려운 게임 좋아해.” 그런 취향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순전히 그녀의 신격 때문이었다. 뇌우, 폭풍이란 보통 역경이고, 역경을 상징하는 것에 가까운 어린 신에게는 유희 속 역경이라고 할지라도 역경이었으니. 선지아는 반 가른 단팥빵을 입에 넣고, 오물거렸다.
- 162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08:43아 나도 팥빵 먹고 싶어!
- 163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08:51>>153 후우여기서더쓰면뭔가스스로를주체하지못한뭔가뭔가가될것같으니, 이 잡담은 이제 일상에서 만나보는 걸로... + 시니카: ...이런 거 마셔봐야 결국 허무해지기만 할 뿐인데, 어째서 굳이. 시니카: 이리와. (공주님 안아들기) 꼭 붙들어. 조금 누워 있자. >>155 시니카: <[ 야바 ] 시니카: <[ 지금 갈게 ] 시니카: (미츠루 가만 바라보다가, 비릿한 웃음 만면에 활짝) 시니카: 아아. 정말이지... 정말이지 이렇게도 달가운 불쾌함은, 처음이야. >>157 아, 썸네일 테러는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 뮤비가 그런 테마라 놔서. 하지만 노래는 취향 맞으면 괜찮으니...? >>158 기습 난입 세션 각이 날카롭군요 음악실에서 혼자 기타치고 있는데 갑자기 키 멀쑥하니 큰 양키가 들어와서 드럼 치고 들어오는 모먼트 나쁘지 않을지도
- 164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4:09:22빵은 최고야
- 16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15:21>>163 역시 시니카의 반응...극상! 미미! 아니 저거 노래는 좋아하는데 새로고침 하자마자 보여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빵...오 나의 주식... 먹고시퍼어엇
- 166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16:58참고로 미츠루가 시니카를 잡아당긴다면 시야가 맞도록 아래로 당기거나 역으로 소파에 밀어 앉힌 다음 양 손으로 소파등받이 짚고 내려다보는 폼이 될것
- 167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4:17:59>>163 갑자기 들어와서 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 혼자 노래라도 하고 있었으면 유메 기절할지도...
- 168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4:21:37>>160 언젠간 도쿄즈를 초격렬양키집단으로 만들어서... (끌려감) 에헤~ 수비범위 넓다고 말했겠다~ 지금 말했겠다~ 우후후후ㅜ 두고보자굿....우후.. 우히히..으흐흐..히히... >>163 아, 소재거리가 쌓인다 쌓여...... 코코로: 으.. 어지러워.. 아... 죽는다... 코코로: 추워 시니카쨩. (꼬옥) 코코로: 시니카쨩도 밋치도.. 너무 좋아서 무섭네에... (잠듦) 코코로: 너무 좋아서.. 무서워..
- 169유이주 (6OxiNTOzXy)2025-1-20 (월) 오전 04:27:39벌써 8판이구나~~~ 쩔어~~~
- 170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30:17>>166 아, 이 압도적인 난봉꾼력. 절대 하이포지션을 내어주지 않는 죄많은 여자. >>167 앗.. 유메 섬세하구나. 그래서 더 귀여ㅇ(키모죄로 잡혀감.) 시니카말이지 노래 관련해선 마이페이스가 되어버리는 거야... 유메가 기타리프 맛깔나게 치고 있으면 비트 얹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버릴지도 모르는데 시니카는 참지않긔. >>168 쌓아놨다가.. 한번에 우루루... 우후후.. 시니카: 좋아서 무섭다는 말... 조금 알 것 같네... 시니카: (데려다 소파에 뉘어주고, 드럼통에 불 피운 다음) 시니카: (다시 소파에 앉아서 품 안에 기대어주기) 푹 잠들어요, 길 잃은 별님. 시니카: (나직이 콧노래로 자장가 부르면서 쓰담쓰담) >>169 어서와 유이주, 답레 >>138에 올려뒀어. 시니카가 말 붙이는데 잇기 괜찮으려나.
- 171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30:37(섬세한게 아니라 그게 보통이다 시니카주야!)
- 172유이주 (6OxiNTOzXy)2025-1-20 (월) 오전 04:32:03>>170 엗 그랬구나 미안혀 방금 막 일이 끝나서 못 봤다! Σ(゜゜) 답레는 집 가서 써올게 기껏 주말인데 자꾸만 늦어져서 미안하네~~ ╥﹏╥
- 173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32:44>>172 아니아니, 방금 왔으니까 미안해할 필요 없어. 답레는 천천히 써줘. 나야말로 엄청 늦어졌는걸. 이렇게 텀 긴 핑퐁도 그것대로 맛이 있고.
- 174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4:34:00>>170 코코삣삐 술 마시고 외박하다! 우히히 쌓아놨다가 한 번에 우르르릉 해버릴거야.. 와아아ㅏㅏ 시니컬함 속에 상냥함 가득인 다우너 밴드맨 양키 좋아아앗... 길 잃은 별님이래 코피나... 스흡... 유이쨩주 어서오라굿~! 옷쓰-!!
- 175선지주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4:36:19>>169 안녕안녕
- 176유메 - 지아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4:37:59"저, 정마알...~?!" 그때, 갑자기 유메의 눈에 튀고 있던 작은 불꽃- 갑자기 별빛으로 변해서 유메의 갈색 눈동자 안을 수놓는다. 유메는 손에 들고 있던 단팥빵도 잊고서, 덤덤하게 빵을 오물거리는 지아에게 또 다시 거리감도 잊은채 코 앞까지 성큼 다가가 말을 우다다 쏟아내기 시작한다. "어려운 게임, 어 어떤 게임...~?! 아, 참고로 말하자면...! 유, 유메는 STG 같은거 좋아해요오~ 아, 알구있으려나...?! 그으, 총알 엄청 많이 나오는 게임인데! 초초초 어려운 녀석이에요~! 지, 지금도 오락실가면 종종 보이는 녀석...! 있어요~!" "하, 하지만... 요즘 어려운 게임이라고 하면 세련된 디자인 많으니까... 으음, 지, 지-쨩은 플랫포머 같은걸 좋아하는 걸까아...? 아, 아니면... 소울시리즈 같은 거?! 하지만 유메적으로는 목숨정해져 있는 게임쪽이 더 어렵다구 생각하는데... 로, 록맨? 너, 너무 고전이려나...~?" 그렇게나 열정적이 되어 폭주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소강에 들어가 혼자 고민에 빠져서 스스로 문답을 대며 중얼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가미유키는 워낙에 또래 아이들이 적은 데다가, 같이 게임 이야기에 어울려 줄 친구까지 솎아낸다면 유메의 그런 스위치를 건드릴 경우 수는 한없이 적어질테니까... 그러니 따지자면, 지금의 경우는 보편적이면서도 희귀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름 붙이자면,【게임 좋아】상태의 유메. 그 상태의 유메 또한 한 없이 무해하다. "...그렇다는 건 역시, RPG계열...?! 노가다계를 난이도에 포함시켜도 될지 결정하는 건 아직 너무 이르긴 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의 한 요소를 무시하는 건 너무 과감한 것 아닐까...?! 난이도라고 하는건 의외의 부분에서 생길 수도 있는 건데... 그런 부분도 경험이고..." 다만 누군가가 건드려줄 때까지는, 거의 무한하게 이어지는 반영구동력이 되어버린다는 점일까―
- 177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40:55아, 게이머모드 유메다 (웃음)
- 178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44:01귀여워.
- 179코코로주 (qmw2ecJb6K)2025-1-20 (월) 오전 04:46:20우우웃.... 귀여운거 더 보고 더 놀고싶어... 4시 46분 코코쨩 침몰.. 꼬르르륵..
- 180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47:33코코쨩주 잘 자! 꿈 속에 귀여운 거 많이 나오길~~
- 181시니카주 (jjyvXQGvKO)2025-1-20 (월) 오전 04:48:03굿나잇, 코코로주. 진단 킵해두고 있을게. 내일 저녁에 보자. 푹 잠들고 편안한 꿈자리 되길 바라. 음, 오늘 스케줄도 망했군.
- 182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4:49:18시니카-루한 시니카주의 월요일은 평온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 183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4:49:28>>170 후후~ 노래는 역시 누구든지 마이페이스로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지요~! 0v0 밴드가 왠지 그런 점에서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시니카와의 일상 하게 되면... 아무래도 음악실에서의 즉석 잼이 되겠네요...!! 참고로 유메는 지금까지도 아직 합주 경험같은게 전혀 없어서 정말 서툴 거예요~!
- 184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4:49:54앗 코코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건강하게 또 봐요!!
- 185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gwiv3GO9xa)2025-1-20 (월) 오전 04:56:42유메가 흥미를 보일 때, 선지는 내심 걱정하고 있었다. 과연 자신이 하는 게임을 이 소녀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지, 그녀의 부모조차도 ‘…그럴 거면 차라리…?’ 하는 말을 하게 만든 게임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 싶었지만. 다행히도 유메가 하는 게임도 아주 독특했다. 서로 하는 게임이 다를지라도 다소간의 이해는 해줄 수 있겠거니 싶은 느낌. 심지어 이해가 아예 일치하지 않는 것도 아니라서, 선지아는 치마 뒤쪽이 다 말랐다 싶으니 후드집업의 지퍼를 내리고, 벗어서 난로 앞에서 살살 흔들고 있었다. 어쩌다 보니 시선을 마주하진 않았지만, 굳이 대화를 시선을 마주하고 할 필요는 없었다. 싸울 때나 감정적 교류가 정말로 필요한 순간만 아니라면야. “응, 소울 시리즈도 재밌게 했어. STG는 잘 모르지만, 휴대용 기기로 주로 게임을 해서.” 고정된 거주지가 없는 선지아에게 컴퓨터가 필요한 게임은 친숙해지지 않는 무언가였다. 흥미로운 게임은 꽤 많았지만, 휴대용 기기로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 경우가 많았으니. “요즘 휴대용 기기는 잘 나와서, 충전하다가 터질 일도 없고, 게임도 잘 돼.” 아마 선지아의 입장에서는 ‘충전하다가 터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듯했지만, 그건 일반적인 인간의 기준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근데 오락실이면, 여기도 오락실이 있어? 나 오락실 가본 적 한 번도 없는데.” / 이만 잘 시간이 다가온 거 같아 이어주면 내일 보고 이어둘게 안녕안녕
- 186요우 - 후유카 (UQcE.dNwYW)2025-1-20 (월) 오전 05:02:29situplay>205>286 "아······." '문예부'인가. 요즘은 '구락부'라는 말을 쓰지 않지, 참. 나는 이어서 길게 글을 썼다. 창문으로 들어온 것에 대해 마땅한 변명을 떠올릴 시간을 벌기 위해서. 「아니, 여기 3학년이야. 곧 졸업해. 오타루에는 버스를 타고 다니지. 쥐 죽은 것처럼 살아서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겠지만. 그리고ㅡ」 사실은 여기서도 마지막 획을 길게 늘이면서 약간 시간을 끌 수밖에 없었다. 「파쿠르가 특기라서.」 공연히 거짓말을 늘려 가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몸재간으로 여기 들어왔다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으니 딱히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도 없다. '파쿠르가 특기인 신사 알바 여고생'이라, 수수께끼가 너무 복잡해져 가지는 않나······? 아니, 복잡한 게 딱 적당하지. 「그래도 밤에 혼자 다니는 건 위험해.」 '악령에게 잡혀갈지도 모르니까'라는 글을 덧붙이려다가 나는 참았다. 「위험한 사람이랑 마주칠지도 모르고. 길에서 곰에게 습격이라도 당하면 도움을 청하기도 어려우니까. 겨울잠을 자지도 않고 돌아다니는 곰이라면 분명 정신머리가 맛이 간 상태겠지. 그 숙제라는 걸 찾고 나면 내가 배웅해 주는 게 좋겠군.」 /벽을 타고 기어올랐으니까 최소 2층...? 🫡
- 187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03:23선지주도 잘 자!
- 188유이 - 시니카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03:26>>138 당신이 의자를 끌어다 주는 것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조심스럽게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조깅 아직 다 못 끝냈는데. 몇 칼로리나 태웠을까. 아마 300 칼로리도 못 태웠을 것 같은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당신의 연주를 귀에 담는다. 중간에 난 음정 삑사리에도 가만히 일렁이는 불만 눈에 담을 뿐이었다. 애초에, 음악이나 연주는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가만히 발을 까딱이던 도중에 든 생각은, 이곳이 설원이었더라면 죽은 목숨이었겠구나- 정도였다. 당신이 그런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를 사람으로 보인다는 뜻은 아니었지만. ... 아마도. 아니, 모르는 일이잖아? 늑대신도 있는데 설녀라고 해서 없다는 보장은 없는걸. 가만히 목 끝까지 올린 지퍼를 만지작거리며, 하관을 운동복 자켓 목 부분에 묻는다. 관객이라곤 저 하나뿐인, 폐건물에서 열린 콘서트가 상당히 이질적이다. "조깅 할 때 코스가 이쪽이에요. 사람이 없을 줄 알고 이 근처로 지나다녔었거든요." 설마 불량배(들)의 아지트인줄은 설마 몰랐지만. 뒷말은 삼켜낸 뒤,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본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에는 상대의 눈을 바로 마주하는 것이 예의. ... 그것 때문에 많이 혼났었으니까. "... 기타 잘 치시네요. 잘 들었어요." 라고, 한발 늦은 감상평 겸 칭찬도 얹어본다. "여긴 비밀기지, 비슷한 건가요."
- 189유메주 (gsN45A36Be)2025-1-20 (월) 오전 05:05:26헤헤 슬슬 주무실 거라구 생각했어요~ 실은 유메주도 한계... 선지주 잘 자구 내일 또 봐요~! 답레는... 내일 이어두겠습니다!!
- 190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05:55>>173 이해해 줘서 고마워~~~ 사실 원래 오늘은 그래도 일이 없는 날이었는데 급하게 하게 돼서 ꉂꉂ(ᵔᗜᵔ*;;) >>174 코코로쨩주 안뇽~~~~ 는 자러 가는구나 잘 자~~ >>175 선지선지주 쫀밤~~~ 반가워~~ >>189 유메주 굿 낫~~~
- 191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06:36미츠루 : 엣취! (불량배(들)의 머리) 유메주도 잘 자!
- 192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09:47>>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루 귀가 쫌 간지러울지도~~~~
- 19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12:56>>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저 아지트의 시초가 미츠루인거 알면 유이 반응 어떨라나 ㅋㅋㅋㅋ
- 194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21:32>>193 🐺oO(같이 조깅하던 그 선배? 딱히 불량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의외... ...는 아닌가? 그닥 놀랍진 않네...) 정도의 느낌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24:09>>194 불량은 아니었는데 의외는 또 아닌ㅋㅋㅋ가끔 유이가 미츠루를 신기하게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적폐가 들었어ㅋㅋㅋㅋ
- 196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27:40>>195 놀랍게도 공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량한 건 아닌 것 같은데 불량한 것 같고(?), 엄청 인싸라 옆에 있는 사람은 늘 바뀌는데 또 그 사람들 전부한테 시간 잘 쏟는 것 같고, 근데 운동(조깅 + 궁도)도 열심히 잘 하는 거 같고... 약간 대단하다 싶은 느낌으로 신기해 할 덧 ㅋㅋㅋㅋㅋㅋㅋㅋ
- 197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34:26>>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맞냐고 물어볼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8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35:45>>197 유이(신): 아니, 사람 맞아요??; 미츠루(인간): ? 이거 맞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9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38:38(즐거움!)
- 200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42:13미츠루가 좀 탈인간이긴 혀~~~ ꉂꉂ(ᵔᗜᵔ*)
- 201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45:12아 나름 신의 혈통이다 이거여~ ㅋㅋㅋㅋ
- 202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46:32고건 맞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보면 힘 빼고는 찐 신인 유이보다 더 탈인간이잖? 🤔 유이유이 분발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5:52:05유이유이는 아직 아가 신이자너~~ 아직 한창 클때야~~ 미츠루는 갓어 이미(?)
- 204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5:54:54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먼 소리여 인간 나이로도 한창이잖여~~~!!!! 미츠루랑도 일상으로 만나봐야 되는데~~~ ꉂꉂ(ᵔᗜᵔ*) 시차가 웬수구만 증멜로(해탈)
- 205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6:01:59아냐 갔어~ 내옆신은 미츠루 마지막 불꽃(뚝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뒤틀린 시차를 갖고 있으니 각만 잡히면 괜찮을지도?
- 206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6:10:41>>205 에잇 마지막 불꽃이라니 이제 시작이라구~~~~~!! 🎆🎆🎆 뒤틀린 시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건... 맞을지도... 🤔 미츠루주 나랑 시차가 몇 시간 차이 안 나는 것 같아서~~~ ꉂꉂ(ᵔᗜᵔ*)
- 207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6:13:54>>206 하하하하하하하 (꿈틀거리는흑화의욕망) 내가 깬후에는 일본다고 안오긴 하는데 진짜 몇시간 차이일걸?
- 208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6:19:59>>207 색상 반전 미츠루가 탄생하는 것인가 🤔(아님) 일단 미츠루주는 새벽에 자주 보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흠~~ 오늘은 이미 한국이 새벽 6시니까... 담에 푹찍 당해도 놀라지 말라구~~~ ᕕ( ᐛ )ᕗ(?)
- 209리쿠주 (vDzxYYeU0G)2025-1-20 (월) 오전 06:21:02안녕~ 좋은아침
- 210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6:23:11>>208 🤔(일단 조만간 픽크루나 쪄볼까) 후... 언제 찔려도 괜찮도록 새벽마다 목욕제계를 해야겠군...(????)
- 211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6:23:25리쿠주 안녕! 잘 잤어?
- 212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6:28:03>>209 리쿠주 쫀아쫀아~~~~~ 식사는? >>210 미츠루 픽크루라니 생각만 해도 벌써 보배롭고 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런 자세 매우 좋다구(?) :3
- 21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6:30:24그리고 픽크루는 영영 나오지 않았다고...(플래그)
- 214리쿠주 (xd3f/Vm1mu)2025-1-20 (월) 오전 06:38:28미츠루주 유이주 안녕~ 아침은 멸치!
- 215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6:43:54>>213 으안돼애애애애애애!!!!!!!! >>214 ... 뭐라도 먹었다니 다행이야~! ꉂꉂ(ᵔᗜᵔ*)
- 216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6:57:52>>214 멸치볶음을 먹엇다는거지 그거? >>215 하하하하하 하하하! 청아한 절규소리구만!
- 217리쿠주 (/Uj1I.Lqy6)2025-1-20 (월) 오전 07:05:28>>215 멸치랑 해바라기씨랑 호두랑 쌀밥!! >>216 아니 당연하지 내가 참치도 아니고 살아잇는 멸치를 먹진 않자나!!
- 218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7:07:41>>216 미츠루 픽크루를 줘라아아아ㅏㅏㅏㅏㅏ(짤짤짤(??) >>217 그... 머야 그 굉장히 실례되는 발언일지도 모르지만 되게 햄스터처럼 식사를 했네 리쿠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9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7:13:24>>217 그니까 해씨랑 호두를 넣은 멸치볶음을 밥반찬으로 먹었다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햄스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게에에엑 (짤짤)(먼지만나옴) 어제자로 만든 네카랑 선지주가 뽑아준 AI짤이라면 전판에[ 있긴해ㅔㅔ 근데 전판인가? 전판일걸?
- 220리쿠주 (rp9noZ2AC2)2025-1-20 (월) 오전 07:17:40>>218-219 응 맞아... 정확해 굉장히 실례까진 아닌데 뭔가 챗바퀴 굴려야 할 것 같고 ㅋㅋㅋㅋ 심심하다~ 뭔가 할게 필요해
- 221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7:28:43>>219 (보고 옴)(승천함) >>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려라 리쿠주~~~
- 222리쿠주 (UCp.6c7bQO)2025-1-20 (월) 오전 07:32:28[sub](돌돌돌돌돌돌돌돌...)🐹[/sub] 어제 일상 돌려보고 느낀 건데, 맄 이녀석 생각햇던 것보다 진지충이엇어 집?착 댕쩌네진자
- 223리쿠주 (UCp.6c7bQO)2025-1-20 (월) 오전 07:36:43마침 미츠루주와 유이주가 있어서 떠오른 건데 애들 어릴 때 유카 밋치 리쿠가 있고 리쿠가 옆에 유이 끌어와서 넷이 찍은 사진 분명히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찾아보면 다른 아이들이랑 찍은 사진도 하나씩은 있지 않을까 싶고~
- 224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7:56:59>>221 아아 유이주는 좋은 참치였습니다~~ >>222 리쿠는 집착광공...(메모)(?) >>223 무조건 있겠지ㅋㅋㅋ특히 새해나 봄에 애기 기모노 입은거 있지 않을까 시치고산 해가지고~ 리쿠 여자기모노 입었었으면(?)
- 225아쿠타가와주 (25xa/oZNni)2025-1-20 (월) 오전 08:00:41도모- 좋은 아침입니다 출근을 해야하는 나쁜 아침이기도 하죠... 히잉... 자택경비원 하고싶어~~~~~
- 226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8:02:35>>223 어 뭐야 너무 좋아 꼭 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응애즈(?) >>224 범인은 미츠...루...ㅈ... (다잉메시지) >>225 아쿠타카와주 안뇽~~ 쫀아침~~~~
- 227리쿠주 (UCp.6c7bQO)2025-1-20 (월) 오전 08:04:52>>224 애가 중간에 흑화만 안햇으면 지금도 여자애들이랑 놀면서 기모노도 입어주고 마이코 화장도 하고 놀앗을텐데 ㅋㅋㅋㅋ... >>225 아쿠주 안녕~ 오늘도 힘내자~ >>226 먼가 시트캐 모두가 나와잇는 단체샷도 있을 것 같아... 마을 축제같은거!
- 228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8:10:41>>225 아쿠주 안녕! 월요일 화이팅~~ >>226 휫휘~ (다잉메세지 슥슥 지움) >>227 마이코 화장은ㅋㅋㅋㅋㅋㅋ근데 지금은 안될게 뭐있어 하면 되지 (희번득)
- 229리쿠주 (UCp.6c7bQO)2025-1-20 (월) 오전 08:18:03>>228 묶어놓고 하면 안될건 없겟지만(??) 맄맄 기빨리는 소리 여까지 들린다 ㅋㅋㅋㅋ
- 230◆zQ2YWEYFs. (XwgTEWBZN2)2025-1-20 (월) 오전 08:18:16오전 4시 43분에 야구공 이모티콘 붙여서 웹박수 보내신 분? 물론 가능해요! 그런 케이스도 많긴 하거든요. 이 경우에도 신이 태어날 수 있고요!
- 231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8:19:08>>229 묶어놔도 고개 요리조리 돌려서 피하는거 아니냐고ㅋㅋㅋ아! 일단 기를 쫙 뺀 다음에 하면 되겠군?
- 232리쿠주 (UCp.6c7bQO)2025-1-20 (월) 오전 08:19:22캡틴 안녕~ 쫀아야 앗싸 2-C반에 말랑한 친구 들어왓다~
- 233미츠루주 (gEKQM2Clv6)2025-1-20 (월) 오전 08:19:38캡틴 안녕! 아침부터 열일이네! 월요일 화이팅이라구~~
- 234아쿠타가와주 (25xa/oZNni)2025-1-20 (월) 오전 08:20:25대박 유이주다 안녕하세요-!!! 제가 새벽엔 잘 없어서 유이주랑 동접하면 엄청 기뻐요🥹 리쿠주 미츠루주 캡틴도 안녕하세요-! 좋은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235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8:22:20>>227 귀엽겠다~~~ 꼭 보고 싶어~~!! 사진 영구 소장 각인디 🤔 >>228 자닌한 새럼... (ノ﹏ヽ) >>230 캡하~~ 쫀아침~~ >>234 난 시차 땜시 거의 새벽에만 출몰하긴 하지... _| ̄|○、; 그래서 나도 넘넘 반갑다~~~ 앞으로는 좀 자주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야~~
- 236아쿠타가와주 (25xa/oZNni)2025-1-20 (월) 오전 08:22:362학년 B반과 C반의 절묘한 균형이이이이이이이 2-B반 힘내! B반 지지마-!!!!!
- 237리쿠주 (UCp.6c7bQO)2025-1-20 (월) 오전 08:27:01>>231 ㅋㅋㅋㅋㅋ 너무나 쉽게 공략당해버렷고... 애들 다같이 놀러가면 야구권(벌칙 딱밤) 같은 놀이 하면서 놀 것 같지~ 아웃 세이프 요요이노 요이!
- 238아쿠타가와주 (25xa/oZNni)2025-1-20 (월) 오전 08:29:22>>235 어장에 아침반이 있다면 균형을 위해 새벽반도 꼬옥 있어줘야 해... 저희 아직 개장 1주일차니 말이죠??? 제가 엔딩전에 일을 그만두고 기습 새벽반이 될지도 모르는법이죠... 😌 돈워리 돈워리
- 239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8:36:50>>238 고라췌 모든 것은 균형이 중요한 것... 아니 아직 1주 일차였구나?! 판 수가 8이라 한참 더 된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습 새벽반 ㅋㅋㅋㅋㅋ 그거 맞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리쿠주 (UCp.6c7bQO)2025-1-20 (월) 오전 08:37:07어? 우리 아직 일주일밖에 안됐어? ㅋㅋㅋㅋㅋ 한달은 된 거 같은 기분인데 아쿠주 일 그만두면 안돼~~~
- 241아쿠타가와주 (QKS4ajdND.)2025-1-20 (월) 오전 08:48:00>>239 캡틴이 (대충) 하루에 한판씩 갈았다고 저번 어장에서 말씀하셨던 기억이 🤔 실로 어마무시한 화력이군요... >>240 그치만 원화 채굴 재미없어요 🥺🥺🥺
- 242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8:50:57>>240 긍께 말여~~~ 1주일 밖에 안 됐다는 게 안 믿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력 엄청나~~ >>241 인원 수많은걸 감안해도 하루 최소 1000레스 채우는 건 대단하긴 해~~ ꉂꉂ(ᵔᗜᵔ*)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 못 하는 게 아쉬울 뿐~~
- 243유이주 (/T5yJ9LNz.)2025-1-20 (월) 오전 08:56:36이 자리를 빌어 미리 말해두자면~~ 내가 새벽녘에 자주 보이긴 하지만 진득허니 있진 못하고 틈틈이 보는 것에 가까워서... 사실 정주행을 거의? 못 하고 있어~~ ╥﹏╥ 틈나면 한 번씩 훑어보려고는 하지만 화력이 세다 보니 꼼꼼히 다 보기가 힘들어서... (변명) 그래서 혹시라도 일전에 풀린 설정이나 관계성을 내가 모르더라도 이해 바란다!!! (T▽T)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시차 + 현생 탓이다 그래도 우리 어장 애들 내가 다 시트도 몇 번씩 읽어보고 예뻐한다구 레알루...
- 244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09:31:33>>243 유이주 쓰담쓰담 일하기 싫어~ 오늘도 잔뜩 숙제 쌓였네~ 열심히 정주행 해야만.... 판가는 속도 엄청나~
- 245리쿠주 (InSBbsvUDO)2025-1-20 (월) 오전 10:02:46>>243 그건 나두 마찬가지기도 하구~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까 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모르더라도 서로서로 알려주고 그럼 되지 머~! >>244 후유카주 안녕~ 그러게 늦게 잤는데도 아침에 몇백개씩 쌓여있어서 놀란다구 왈요일 일 힘내구~~
- 246리쿠주 (InSBbsvUDO)2025-1-20 (월) 오전 10:05:05>>241 채굴이라길래 아쿠주 광산에서 일하나~? 했는데 현지에서 외화벌이 한단 얘기였냐구
- 247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10:06:56리쿠주 안녕~ 확실히 화력 세서 매번 떠내려가기 일쑤이지만 역시 화력이 세면 또 그 맛이 있단 말이지~ 즐거워 즐거워~
- 248리쿠주 (4q8bjlMy.S)2025-1-20 (월) 오전 10:28:25응. 이렇게 복작복작한 분위기 다신 못느낄줄 알았는데 완전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라 신기해 그리고 어제 일상 돌려보고 느낀건데 맄맄 유카한테 집착 댕심한거같아;ㅋㅋㅋ 굴리기 전까진 이정도일줄 몰랏어... 이게 그거지? 캐가 지맘대로(?)행동하는거
- 249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10:47:10ㅋㅋㅋㅋㅋㅋ 캐가 지멋대로 움직이는 거 알지알지 왜지? 리쿠 분명 중학생 때 멀어질 수 있을 정도로 어릴 땐 안 그랬지 않나?
- 250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전 10:55:11"유카는 사랑스러우니까 그럴 수 있음" 우아아아악 갱신이야 어제 늦게 잔 업보를 세게 맞고 있군.... 갱신하고 가~
- 251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전 10:55:16어릴 땐 순수한 마음에서 유카와 가까이 지냈었다면, 돌아오고 나서는 유카를 챙기면서 오히려 자기가 유카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 같아 뭔가 남의 캐처럼 말하는 것 같아서 웃기지만 ㅋㅋ
- 252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전 10:55:46링화주 안녕~ 그리고 또 안녕~ 업보 힘들지... 월요일 힘내자구!
- 253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전 10:59:34🤔페어시트로 시작해서 더 그러겠지만 일상 한번으로 느껴지는게 엄청 많아서 다른 아이들도 많이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 254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11:13:08링화주 어제 몇시에 잤는데~ 월요일 화이팅이야~ 유카가 의지가 되나~? 확실히 일상을 해보면 명확히 느껴지는 게 있으니까 말이지~ 나도 일상 열심히 굴려야겠다구 생각했어 선관도 중요하지만 역시 일상을 굴려야!
- 255오니메주 (n0pVumbuqW)2025-1-20 (월) 오전 11:13:58☺️ 신입 받아라! 새벽에 충동적으로 시트 내버렸네... 다들 잘 부탁해!
- 256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11:14:16나는 고1때 소동이 리쿠한테 영향을 많이 끼쳤나? 하는 생각을 했어~ 그 때 이후로 과보호 심해진 거 아닐까 하는? 와 오니메주 어서와~!
- 257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11:15:44오니메 같은 반이잖아~ 같은반 칭구칭구!
- 258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전 11:16:31🤔 원활한 캐릭터 구분을 위해 성씨로 왔는데 이거 너무 길잖아... 같은 이유로 이름으로 다시 등장했어요 다시 반겨주세요 (시작부터 귀찮은 타입) 보자 지금 누구누구가 있나~ 후유카주 리쿠주 링화주 반가워! 여기서 둘이 같은 반이네ㅋㅋㅋㅋ 🤭 잘 부탁합니다~
- 259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전 11:17:47>>255 아이주 반가워~ 같은 반 리쿠를 굴리고 있는 리쿠주야~ 앞으로 잘 부탁해! >>256 음~ 과보호는 고1때 소동이랑은 별로 상관없을 것 같구 1학년 내내 유카와 지내면서 뭔가 심적인 변화가 생겨서 지금처럼 과보호가 심해졌던 것 같아🤭
- 260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전 11:17:51>>257 맞아~ 겨울에 어울리는 가련살랑포근포근 미소녀와 같은 반이라니 영광이랍니다 😌 후유카쨩... 예뻐...
- 261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전 11:19:24>>259 헐랭 귀찮게 굴었는데 바로 이름 바뀐걸로 불러주는 센스... 다정해...!! 🥹 리쿠주도 반가워! 어제 리쿠쨩이랑 후유카쨩 일상 재밌게 관전했어~ 소꿉친구와의 스케이트라는 건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걸 깨달았다 🤭
- 262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전 11:23:22중3때까지는 크게 방황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불안정한 상태였는데, 집에 돌아오고 나서부턴 의무적으로라도 유카를 챙기면서 심리적 안정을 느꼈던 걸까~ >>261 앗ㅋㅋㅋ 왠지 부끄럽네~ 아이는 같은 반이기도 하고, 소꿉친구가 2명 이상이 될 수 있단 걸 어제 깨달은 리쿠주는 언제든 선관이 열려있으니까 아이와도 재밌는 관계 쌓아가는 걸 기대하고 있어😊
- 263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전 11:24:20그니까 일종의 중독이랑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해..? 의지라기보단 의존?
- 264유이주 (fm7rXT1FX6)2025-1-20 (월) 오전 11:29:43>>244 >>245 다들 이해해 줘서 꼬마우이~~~~ 캐릭이 자기 손 벗어나서 자기 맘대로 행동하는 거 ㅋㅋㅋㅋㅋ 뭔지 알G알G~~~ 내가 만든 캐릭터인데도 종을 못 잡는 때가 생기더라구~~~ 그런 게 즐거움이지만 ꉂꉂ(ᵔᗜᵔ*)
- 265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11:31:13아이주 어서와!!!!!!(다시 격하게 반겨주기) 같은 반 친구 선관 너무 좋다고 생각해~ 시트 빠르게 읽고 왔는데 이것저것 다 들어주는 착한 칭구.... 사실 같은반을 더 기다리고 있었다~ 그나저나 어제부터 관전했어? ㅋㅋㅋㅋ 스케이트 최고지~ 아이주도 스케이트 일상 꼭 굴려봐 배경이 아주 최고야~ >>259 >>262-263 그런거야? 그럼 후유카는 얘가 초반엔 안 그랬는데 점점 과보호 및 어린애 취급 심해지네 생각했겠네~ 확실히 후유카 보듬보듬 햇살캐다보니 그렇게 된건가 뭔가 나도 남의 캐처럼 말하게 되버렸는데 ㅋㅋㅋ 유이주 안녕~!! 유이랑도 선관 및 일상 돌리고 싶은데~! 거기 시간은 지금 몇시려나?
- 266유이주 (fm7rXT1FX6)2025-1-20 (월) 오전 11:37:40>>265 후유카주 안뇽안뇽~~~ 여긴 지금 오후 9시 좀 넘었네~~ 그르게나 말이여~~~ 아 그러고 보니 말 나와서 말인데, 내가 지금 리쿠랑 선관이 있거든~~~ 리쿠가 소심하던 시절의 유이를 좀 챙겨줘서 유이가 도시로 나가기 전까지는 유이가 리쿠를 잘 따랐다 정도? 혹시 후유카랑도 접점이 있었을까 해서~~~ :3 없었으면 없는 대로 괜찮긴 한데 접점이 있는 쪽이 좋은지 아닌지 궁금하네~~~
- 267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전 11:58:38>>266 유이주랑 편하게 만나려면 오전에 시간을 내야겠네! 조아조아 리쿠가 소개시켜 준 적이 있었다면 서로 안면 있는 것도 좋아~ 유이주는 어떤 쪽이 좋아? 나는 시니카와도 따로 만나지는 않았지만 리쿠를 끼고 놀았다 정도로 짜두긴 했었거든~
- 268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2:02:50밥 먹고 왔다~ >>262 소꿉친구 🤔 좋긴 하지만 아이가 2년 전에야 가미유키에 와서... (물론! 한 10년 전에 한번 온 적 있었다고 해도 됨) 그건 그렇다 치고 나도 재밌는 관계 기대중이니까 ☺️ 머리 잘 굴려서 리쿠와도 멋진 관계 만들어봐야지~ 같반 소중해 >>265 이 상냥한... 상냥한 사람...! 🥹🥹 (뿁) 맞아 어제부터 봤다! 는 사실 개장할 때부터 쭉 관전하긴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일동안 관전하다가 어제 새벽기운에 질러버렸지롱~ 같은 반 선관 좋아 ☺️ 아이는 성격란에 써있듯이 성격 때문에 입학 이래로 쭉 호구 취급 받았을 거라서... 그런 게 리쿠나 후유카 눈에 어떻게 보였을지 좀 궁금하네 🤔 좀 대놓고 괴롭힘인 것도 있었을텐데 분명히 (예시: 우유 상했는데 네가 먹어줘-ㅇㅇ) 유이주도 안녕~ 멋진 늑대신님 ☺️ 체중고민하는 사춘기 소녀... 귀엽다... (그리고 공감된다 왜 사람은 살이 찔까)
- 269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후 12:02:55그런데 유이 1학년이라니..... 1학년 캐들은 다 보듬보듬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크윽..... 하지만 유이는 알아보는 사람 싫어하는데 또 알아보는 사람을 만들어버리면...... 너무 겹치는 선관 많아지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응애후유카가 응애유이 보듬보듬 꼭끄랑 해주고 싶은데.......
- 270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후 12:03:39우아아악 늦었지만 아이주 어서와~ 그나저나 정체가 🧿←이거라니 정말 상상도 못한 신격!!! 창의적 무지무지 대단해서 감탄했어~ 다들 맛점해~ 그리고 하는 김에 뭐 먹는지도 말해주라 나는 삼겹살김치볶음밥
- 271마코토 - 코코로 (J.yzyL4j/K)2025-1-20 (월) 오후 12:04:13situplay>229>124 만일 당신이 낙관 모드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는 것은 비관 모드에 가까울 겁니다. 낙관일 때에는 비관할 게 뭐가 있었나요? 에 가깝지만. "그.. 괜찮았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었으니까요." 그 실수를 자꾸 끌고 가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성격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대부분의 이들은 생각할 것이라는 뜻의 말을 건네려 했습니다. "점성술... 모든 것이 불명확한 가운데.. 어떠한 선택지들을 조금 더 분명히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점성술이라는 것이 신이 존재하는 이런 세상에서는 분명히 효능이 있지만, 완벽하진 않겠죠. 그것을 특기이자 취미로 삼는다면 이정도의 중립적 관점이 나을 거 같았습니다. 점술과 상극이라기보단..점술로 정해버리면 곤란하다! 니까요. 비유하자면 스포일러를 해버리는 거 같은 기분이라서 그럴 뿐. "어... 친척...이라고 볼 수 있었어요." 토가미네가 흔한 성일리 없다!(*마코토주 사제 성이니까 완전 가공의 성이잖어) 가족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지 말란 것을 해서 화는 내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사실이라서.. 친척이다.. 라고 얼버무리려 합니다. 친척인건 맞잖아요? 2촌일 뿐이지. //반성반성(덜 늦게 자도록 하자)
- 272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2:05:41잠깐 갱신하고 조금만 더 쉴래요.. 다들 잠깐안녕.. 점심...? 보단 쉬는게 더...
- 273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후 12:05:48맛점을 했구나 굿-아이 굿-아이🫳🫳 마코토주도 어서와~ 마코토주도 늦게 잔 업보... 맞고 있어...?😏
- 274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후 12:07:39>>268 아아아이니니니니니 왜 애를 괴롭혀!!!!! 만약 후유카가 알았다면 완전 도끼눈하고 우유 가져다 버리고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했을 것 같은데 후유카 귀가 안 들려서 그런 상황을 잘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으려나 하는.....! 이럴 때 세트?인 리쿠의 힘을 빌려야만..... 이렇게 또다시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링화주 맛있는 거 먹었네~ 나는 닭볶음탕~ 마코토주 어서와~
- 275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2:09:15>>270 링화주도 안녕안녕~ 삼겹살김볶이라니 맛있겠다 이사람 맛잘알이잖냐... 탐난다 (<- 이미 밥 먹었음) 나는 닭죽 낋여먹었다! 맞아요ㅋㅋㅋㅋㅋㅋ 🧿 이거랍니다... 악마의 눈깔... 액막이라는 키워드만 띄워놓고 고민하다가 마침 옆에 있던 나자르 본주를 보고 후다닥 짰지 👍 우리 눈깔귀신 (?) 잘 부탁해요~ 마코토주도 어서와~ 안녕~
- 276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후 12:09:23후유카도 괴롭힘 당해봤기 때문에 이런 거 못참는다구....... 막 (자기도 챙김받느라 바쁘지만) 아이 엄청 챙겨주려고 하고 못살게 구는 애들한테 도끼눈 뜨고 그러지 않을까
- 277유이주 (fm7rXT1FX6)2025-1-20 (월) 오후 12:18:24>>267 >>269 고거슨 내가 밤을 새면 되는 일(?) 으흠 흠 알아보는 건 이미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상관없는데 후유카주 말대로 너무 거미줄처럼(...) 어지럽게 엮여버릴까 봐 걱정이긴 해~ 근데 또 재밌겠다 싶기도 하고(지옥에서 온 유잼충) 일단 유이도 리쿠랑은 나름? 친했고, 미츠루랑 시니카랑도 친하진 않았어도 접점이 있다고 되어있어서 이 정도면 후유카랑 서로 몰랐던 게 더 부자연스러울 것 같기도 하네 _(:3」∠)_ 후유카주만 괜찮다면 말이지만~~~~ 엮여있던 정도는 조절 가능하니까~~~ 어케 생각혀~? >>268 아이주 안녕~~~ 쫀점~~~~ 유이는 신이지만 나름 현실적인 캐릭터을 지향하고 짠 캐릭터니까~~~ 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주가 공감해버리는 거냐구~~~ >>270 링화주 안녕~~ 맛점~~~ 맛있겠다 🤤 >>272 마코토주 안뇽~~~ 아이구야 푹 쉬자구 ;×;
- 278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2:18:34뻘한 tmi: 나자르 본주의 액막이는 가까운 곳에 있을 수록 잘 발현되는 편인데... 예시 1: 누군가 그날 돈을 잃어버릴 운명인데 아이와 함께 있으면 아이가 돈을 대신 잃어버린다 예시 2: 누군가 축구하던 도중 넘어져 다칠 예정인데 아이가 그 축구 경기를 관전하고 있으면 아이가 경기 전후로 대신 넘어져서 다친다 이런 식으로 발현된답니다... ☺️ 불운을 피하고 싶은 자, 오니메 아이와 붙어다녀라! 참고로 좀 큰 것도 됨 (교통사고 당할 운명인 친구와 아이가 같이 있으면 아이가 교통사고 당함, 강도당할 운명인 집에 아이가 하룻밤 머물면 집은 멀쩡한데 다음날 아이가 길거리에서 탈탈 털림) >>273 굿아이 굿아이 굿링화 굿링화 👍 Great-number-one-eye 라고 불러다오 (?) >>274 만만해서... 😒 ㅋㅋㅋㅋㅋㅋ 너무 다 오케이 하니까 어 이것도 돼? 이것까지 해준다고? 야 얘 봐봐 해달라는거 다해준다 (?) 이런식으로 불어났대... 정작 아이는 머리가 덜 커서 이 상황에 큰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 후유카쨩 착해...! 근데 도와준 다음에 아이가 ☺️?? (아무것도모름) 이러면 좀 속터질지도ㅋㅋㅋㅋㅋㅠㅠㅠㅠ 이럴 경우 이런 모습을 보는 게 내 마음을 안 좋게 한다 <- 식으로 접근하면 이해시키기 쉽습니다... 리쿠쨩이랑 세트인거 너무 좋아 이게 소꿉친구의 맛 TV 그리고 닭볶음탕 맛있겠다 (대지)
- 279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후 12:20:59>>275 그게 마침 옆에 있었다니 뭔가 굉장한데~ 좀 뜬금없는데 악마의 '눈'인 '아이'라는 언어유희 넘 재밌어 약간 이 짤도 생각나고(??) 'The evil eye' 'Ai' 'eye mask' 유카주도 스담스담 다들 맛있는 거 먹었구나~ 그나저나 오늘은 휴식 겸 위키 수정부터 해야겠어~ 원래는 주말에 하려고 했는데 정주행만으로도 시간 훅 가버렸어...화력 정말 무시무시해😮
- 280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후 12:25:18유이주도 안녕~~ 낮에 유이주 보니까 무지 반갑고 좋다😉 >>278 아이가 탈탈 털림 아이가 교통사고 당함 아이가 돈 잃어버림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이는 무덤덤하지만!!!!!!! 그래도 고생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 281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후 12:26:03다들 안녕~ 맛점했어? 잠깐 다녀왔는데 재밌는 이야기가 넘쳐나~! >>270 난 더욱 찔겨진 오징어볶음을 먹었어! >>268 우유 상했는데 네가 먹어줘-? 우우 못참아~ 1학년 때 같은 반이었으면 얘 또 사고쳤다() >>279 대체 위키가 어디까지 예뻐지려고~~!
- 282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2:29:30Q. 님 이거 캐릭터성 너무 불행포르노 아님? A. 아이가 '헤에~ 내 몸 하나 바쳐서 남을 도울 수 있다니 완전 럭키액막이잖아☆' 마인드라서 ㄱㅊ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딱히 힘들어하지도 않고 진짜 럭키액막이 마인드임 아~무생각도없다) 적절히 조절하겠습니다 나를 믿어다오 >>276 크아아아아악 8ㅁ8 후유카쨩... 맞다... 괴롭힘... 우쒸 가미유키에 괴롭힘 당한 친구들 왤케많아 불리들을 싸그리 눈속에 묻어서 얼음동상화 해야 함 😠 챙겨주는 거 너무 좋잖아 ☺️ 말랑포근우유샤베트미소녀에게 챙김받는다라... 아이녀석 부럽군... 후유카가 챙겨주면 후유카쨩은 정말 상냥하고 다정하구나~ 하고 역으로 쓰담쓰담 해줄지도? >>277 그 점이 귀엽습니다 👍 그리고 동글한 체형의 귀여움을 모르는 유이 어린시절의 불리들은 척결할 것이다 애기가 좀 통통할 수도 있지 그거 다 키로 간다고 이것들아 😠 (?) 그치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인걸... 🫠 아 나도 투디캐처럼 많이 먹어도 안 찌고 싶다 (??) >>279 예전에 친척분이 튀르키예 여행 갔다가 사다주셔서 지금 아이주 보물 중 하나랍니다 😉 그렇지만 이걸로 캐 짤 거라고는 한번도 생각 못했는데 역시 소재는 예상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그 언어유희 노렸는데 재밌어해주니까 기쁘다!! 는 이 상품 뭐에요 한 문장 안에 아이가 너무 많아!! 아이야... 수업시간에 잘 때 저 아이마스크 쓸래? 완벽한 컨셉충 완성이다 🧿 >>280 액막이신의 숙명! 하지만 다른 사람이 불운해지지 않으니 럭키액막이잖아 🍀
- 283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후 12:30:02아앙악.... 일하느라 침몰 유이주 선관 관련해저는 내가 임시스레 갱신해둘게 끄아아아아 아이 너무 맘아파!! 리쿠만 괜찮다면 유카랑 리쿠가 아이 옆에서 오른쪽 왼쪽 붙잡고 철통방어 해주고파
- 284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2:36:09>>281 맛점했다! 리쿠주 어제도 오징어볶음 먹었던 것 같은데 리쿠주의 오징어볶음은 어째서 줄지 않는가... 🤔 치아 건강을 위해 당장 말랑해지도록 해라 이 오징어볶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 만약 그랬으면 리쿠는 역으로 리쿠를 말리는 아이랑 마주해야 했을 거야... (속터지겠다 미안합니다 도와줬는데 이놈자식이 고마운 줄 모르고 떼잉) >>283 유카주 잘 다녀와~!! 나는 이거 좋아 ☺️ 리쿠주랑 후유카주 둘다 괜찮다면 올해 초부터의 관계로 선관 추진해보고 싶은걸~ 플러스로, 같이 다닌다면 두 사람은 약간의 불운 방어 버프를 받습니다. 뜨거운 음료를 부주의하게 들이켰지만 혀가 데지 않는다거나 어디 부딪히는 일이 줄어든다거나 (대신 옆에 있는 게 수상하게 자주 다침)
- 285유이주 (fm7rXT1FX6)2025-1-20 (월) 오후 12:38:36>>282 럭키액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 초긍정적 ㅋㅋㅋㅋㅋ 아니 대신 당한다는 설정은 넘 안쓰러운데 표현이 웃겨서 터져버렸자너~~~ ㅋㅋㅋㅋ 고러취 고러취 그거 다~~~ 키로 간다구? ꉂꉂ(ᵔᗜᵔ*) 그 증거가 고1 키 178(???)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지만 늘 내일부터니까~~~ 내일도 내일부터고 그 다음날도 내일부터~~~ >>283 천천히 이어줘~~~ 난 슬슬 자러 가야 해서... 자고 일어나서 확인할게 =▽= 난 자러 가겠지만 다들 쫀하루 보내라구~~~~~
- 286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후 12:43:11>>281리쿠주도 안녕~ 그치만 중요한 배경설정이나 관계란을 아직 추가 못했다구!!! >>282 완전 짱이다~ 나도 몇달 뒤에 가족이 튀르키예 여행갈 예정인데 부탁해볼까 싶어지네🤔 원래 기발한 생각은 예상 못한 타이밍에 팍 떠오르기도 하니까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대 프린팅해서 진짜로 뽑아주고 싶어~ 수업시간에 그러고있다가 걸리면 그냥 안대 쓰고 있을 때보다 두배는 더 혼날 것 같지만🙄 후유카주 굿바이~~
- 287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후 12:43:39유이주도 잘자~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자구!!!!!
- 288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2:45:57>>285 태어나길 액막이로 태어난 자,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에 한치의 불만도 없어... 결국 초긍정마인드호구로 거듭나... "가미유키 일동 충격" (아무도 충격 안받았음) 맞아 유이쨩 고1에 178이면 성인될 즈음에는 180도 노려볼만 하다구~~!! 크흐흐 장신 스포티 여캐 정말 아름다워 🤭 이런 여자아이가 칼로리와 체중에 신경쓴다는 것도 정말 귀여운 포인트... 저칼로리 간식 잔뜩 사줘야지 가끔은 고칼로리도 (?) 유이주 잘 자! 좋은 꿈~
- 289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후 12:46:01>>283 리쿠는 당연히 괜찮았을 걸? 정의로운 성격은 절대 아닌데 반에서 누구 이지메당하면 거슬린다고 못하게 막았을 것 같긴해~ 그리고 유카가 누구 도와주자고 하면 고민안하고 그렇게 했을거구~ >>284 럭키액막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긍정적이라서 불포?라는 생각 전혀 안 들 것 같아~ 오징어볶음도 기억해주고 있던 거냐구 ㅋㅋㅋㅋㅋㅋ 올해 초부터인 선관? 난 무조건 좋아😊 후유카주가 괜찮아하면 당장 추진해도 좋다구? 불운방어버프라닠ㅋㅋㅋ 얘 감이 좋으니까 옮겨간 불운도 지가 다 쳐낼 것 같기도 하고~~ >>286 배경설정이랑 관계란... 가장 복잡하고 내용 많은 그거!! 우리앤 선관도 많은데 아직 손도 못댔어 나두ㅜㅜㅋㅋㅋㅋㅋㅋ
- 290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2:46:39자는 분들은 잘자요... 갑자기... 마코토가 어어 이쪽 애가 꽃병을 와장창이군요 꽃병의 끝을 주러 갔어요... 하는데 아이 앞으로 와버린 것도 제법.. 마코토: ?? 어라. 사토 씨의 꽃병 !&&×*×*이어야 했었는데요. 아이: 제가 가져갔어요 마코토: 꽃병 와장창이라고 하고 진짜 깨지면 제가 유도했다=괴롭히려고 그런 것처럼 보였는데요. 같은거 생각해버리고 마는
- 291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후 12:47:12>>285 유이주 잘 자고 이따 봐~~!
- 292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후 12:49:15>>290 꽃병의 끝을 주러 갔다... 말이 되게 귀엽고 느낌있다~
- 293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후 12:49:36>>289 당장 추진하자~!!!! (일에 끌려감)
- 294리쿠주 (pNFlxWoiTe)2025-1-20 (월) 오후 12:51:18후유카주 일 잘 다녀와~
- 295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1:00:44다녀오세요.. 저는 간식 먹고 조금만 더 쉬어야
- 296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1:00:54>>286 좋지! 튀르키예는 거의 가는 데마다 나자르 본주 관련 상품이 있을 테니까 🤔 의외로 하나 놔두면 괜찮더라. 예쁘기도 하고... 나는 가위를 좀 자주 눌리는 편이라서, 가위 눌렸다 깨면 손에 쥐고 있는데 효과는 모르겠지만 나름 안정은 돼! 마음챙김이악마눈깔 추천합니다 센세: 이 녀석! 또 자냐! 🧿: 으에? (고개 들었는데 문제의 아이³안대 끼고 있음) 센세: (당황당) 이름값을 이런식으로 하다니! 괘씸죄로 반성문 두배! 내일까지 열 장 써와라! 이런 상황 되는 건가ㅋㅋㅋㅋㅋ 좋은데...? 그렇게 아이는 반성문을 10장 쓰고 해가 다 진 뒤에야 학교를 떠났다고 합니다... >>289 후우후우 다행입니다 럭키액막이 마인드 최고. 영원히 럭키액막이로 살아라 아이야. (덕?담) ㅋㅋㅋㅋㅋㅋㅋ 네 숟갈 먹은것도 기억하고 있어 (리쿠주: 우와 키모;;) 말해놓고보니 이건 진짜 키모하네 죄송합니다 가미유키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이니 예쁘게 봐주시어요... (찡긋) 오! 리쿠주가 오케이 해줬으니 이따 후유카주랑 다같이 조금 더 얘기해본 다음에 확정지어도 좋을 것 같다 ☺️ 좋아좋아~ 친구가 생겼어요~ 헉 근데 불운방어버프로 방어되어서 아이에게 간 불운까지 쳐내준다니... 액막이의 액막이... 어라... 멋진데 (?) 액막이의 액막이가 되어준 친구들 최고야 🥹 아이가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광대가 되 >>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좋은데...? 마지막의 신과 액막이의 신이 이렇게도 얽힐 수 있구나 🤔 그러게 이런 느낌이면 꽤 자주 볼지도... 근데 마코토쨩 이러면 오해받는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아이는 별생각없이 깨진 조각 주워담다가 "그럼 마코토쨩, 이거 필요해요?" 하고 손수건 같은 거에 싸서 내밀지도...
- 297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1:02:47>>293 헉 ㅇㅋ 받았다 좋아 추진합시다 이 선관을 공식으로 고고고~ 🥹🥹☺️☺️👍👍
- 298리쿠주 (t1PH/32YBO)2025-1-20 (월) 오후 01:21:40>>296-297 ㅋㅋㅋㅋㅋㅋ 조용한 아침 시간에 오갔던 만?담이니까 기억할 수도 있지~ 세숟갈 네숟갈은 내가 봐도 얘 뭐지 싶엇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가미유키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주 ㄱㅇㅇ~ 후유카주도 ㅇㅋ했으니까 오피셜 땅땅 찍는거라구~ 액막이의 액막이 넘 맘에드는데? 선관 짤때 이거 많이 참고해서 적용해봐야겠닷~!
- 299링화주 (ZnRQsz/6Wu)2025-1-20 (월) 오후 02:11:28아이의 3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악 다시 일정 시작해버려가지고 갑자기 사라졌었네.... 이따 마치고 보자구 다들~~
- 300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2:16:48모두 좋은 오후에요
- 301린주 (WuzpyKb.Ca)2025-1-20 (월) 오후 02:39:34어제 일찍 잠들었더니 또 스레 하나가 갈렸구나~ 😲 다들 안녕~ 노에루주도 안녕~ 🤗
- 302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3:36:35옆하입니다~ 신입 좋아~
- 303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3:44:11다들 안녕~ 옆신은 역시 으른들의 어장인가~ 월요일 오후는 진짜 조용하넹
- 304히키 - 린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3:45:59situplay>222>468 정말이지 형편없는 변명이었다. 소년은 제 집을 누라리횬이라도 된 것마냥 쉽게 드나드는 신, 이라고 주장하는 [ruby 링화]닭[/ruby], 을 지금까지 머릿속에서 떨쳐내지 못한 바람에 황급한 나머지 판사님 그것은 제 고양이가 친 글입니다라는 얼토당토않은 변명을 시전했을 뿐이다. 그러니 겉보기로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고생인 이 소녀가 닭과 가챠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째서 이토록 관심을 보이는지 알 길이 없었다. (물론 어폐가 있을지는 모른다, 린의 특정 부위는 평범한 여고생이라 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으니까...) 진지하게 생각하면 굳이 신 앞에서 같은 신을 연상하고, 굳이도 조류나 새 같은 포괄적인 멸칭이 아닌 '[ruby 가축]닭[/ruby]'을 골라 입에 담았다는 점에 단순한 우연이라 치부하기에는 희한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한낱 인간이 알 게 무어란 말인가. 엥? 스러운 벙찐 낯짝이 되어 타박상이고 수치심이고 싹 잊고 상대를 쳐다볼 따름. "무슨 소리야. 닭이 가챠를 대신 해줄 리가 없잖아." 듣기 산뜻할 정도의 전면 부정. 방금 자기 자신의 변명 같지도 않은 변명조차 싸그리 부정했다는 사실을 잠깐 잊게 될 정도로 소년은 린의 진지한 헛소리, 같은 것에, 휘둘렸다고 해도 무방했다. 아니, 그런데, 저 눈빛... 부담스러울 정도로 반짝이는데... 반짝임에 품은 진지함이 과해 솔직히 이상한 것을 넘어 수상스러울 지경이다. 모서리부터 박살난 액정에 대해 애도할 겨를조차 못 잡고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대충 쑤셔넣은 소년은 얼른 자리를 뜰 각을 재면서도 린을 향한 의심쩍은 눈빛을 거둘 수가 없었다. 결국 못 참고 물어보고 만 것이다. 그 장단에 그대로 휘말려서. "왜... 가챠를 하는 닭 같은 걸 궁금해 하는 건데...? 혹시, 닭을 키우고? 있다든지...?" 라고, 린의 반짝이는 눈빛 깊숙이에서 엿보이는 왠지 모를 애정에 근거하면, 적어도 근처에는 갔을 것이라 짐작했다.
- 305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3:46:55루비 박살났어 ༼;´༎ຶ ༎ຶ༽ 안녕하세요 리쿠주~ 옆하~
- 306링화주 (FGeZjmD1gi)2025-1-20 (월) 오후 04:09:22히키가 우리집 닭이 했다고 둘러댄 거 하니까 생각났는데 나중에 링화가 어떤 식으로든 그 변명을 알게 된다면 '히키 나랑 그 게임 같이 하고 싶었던 거야? 이건 무슨 게임인데? 이렇게 하면 돼?'라고 하면서 멋대로 가챠 버튼 꾹 누름 10회 가챠에 SSR 5개 뜸 이렇게 될 것 같다는 썰이 팟 떠올랐습니다 크아아악 나도 쓰알 5개 얻고 싶어어어어어어
- 307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16:47뭣 10연차에 SSR 5개라고 김히키... 어디서 소문이 흘러들어갔는지 알 수 없어도 일단 조건반사적으로 기겁하면서 폰을 뺏었다가 이미 눌린 10연차가 SSR 5개를 띄우는 말도 안 되는 광경을 보고 그 뒤로는 링화에게 맨날 대리가챠 해달라고 떼쓸지도(으;) 모르겠습니다~ 😂 근데 나도 원해... 링화 대리가챠 ༼;´༎ຶ ༎ຶ༽
- 308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4:18:16히키주 링화주 안녕~ 좋은 오후 보내고 있니?
- 309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20:06안녕하세요~ 급한 일을 시마이친 채 넋부렁하고 있으니 좋은 오후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리쿠주도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실까요~
- 310링화주 (K5zJT81KdS)2025-1-20 (월) 오후 04:25: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대리가챠의 신이 옆에 있다면 진짜 계속 눌러달라고 하고 싶거든요 but 링화도 뭔진 잘 모르겠지만 히키 반응 보니까행운 조절 잘못했다 싶어져서 두 번째로 대리해줬을 때는 쓰알 2개. 세 번째부터는 비교적 평범한 가챠 확률로 돌아왔을 것 같슴다... 근데 평범한 운인 상태로도 천장 1회 당 2돌치 쓰알은 반드시 얻는다는... 평균 이상의 운은 보장될 것 같아여 가챠... 으... 으윽 미래시 일정이.... 머리가..... 리쿠주 어서와~~ 히히 나는 이제 귀가하는 중~ 리쿠주는 잘 보내고 있어?
- 311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29:18대리가챠의 신... 집집마다 보급 시급 ༼;´༎ຶ ༎ຶ༽ 평균 이상이면 그게 어디예요~! 김히키도 처음엔 실망하고 원망할지(?) 몰라도 적어도 자기 운보단 훨씬 낫다는 걸 인지하고 계속 대리가챠의 신에게 대리가챠를 맡긴다... 링화는 가챠셔틀이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결말이겠네요~ 그리고 조심히 들어가세요 링화주~
- 312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4:30:21으에엑
- 313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30:57코우주... (같이 떠내려감
- 314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4:31:46선지주 답레 확인했어. 그대로 막레 하면 되겠네. 생각에 없던 첫 손님이라. (?) 환영한답니다 ~-~
- 315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4:32:04>>313 물이 차단다 배 위에 올라타렴... (?)
- 316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34:57>>315 조금 축축하고 미끈미끈한데 온돌이라도 놓으셔야겠어요 신님(급건방
- 317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4:38:56>>316 😐
- 318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4:39:26난 아직 좀 남았지~ 링화주 조심히 귀가하구 코우주 안녕~ 히키주는 고생햇어!
- 319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41:03>>317 (터짐 제, 제가 아니라 김히키가 쓴 글이에요 신님~! 💦 >>318 감사합니다~ 리쿠주는 화이팅이에요~
- 320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4:45:21흐음...아기 코우가 보고 싶은 4시 40분이네요🤔🤔 코우주도 안녕~~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링화도 고민을 좀? 해봤는데 가챠 돌려주니까 히키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 보여서... 적당히 운 조절하면서 대리해 줄 것 같아... 와아 메데타시~(real 메데타시) >>318 버티다 보면 시간 훅훅 지나가 있을 거야...! 파이팅이라구~
- 321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4:50:195시가 코앞이다...
- 322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4:50:33>>319 그럼 따뜻한 입속에 들어오렴 (?) >>320 귀여워... 안녕안녕.
- 323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4:51:27안녕안녕
- 324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4:51:42우와 오토리로드 제대로 써보는 거 처음인데 이거 엄청 신기하다!!!! 😮 채팅 같아!!! 코우주도 안녕~~ 범고래 신님~~ 인간 형태는 자그마한 거 귀여워~
- 32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4:52:08>>324 와 새로운 신이구나 안녕안녕
- 32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4:52:21>>314 확인했어 위키에 등재해야겠다
- 327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4:53:30>>323 >>325 선지주도 안녕! 뇌신님... 역안 캐디가 아름답습니다... 😇 승천하게 돼... 와 근데 오토리로드는 화력 셀 때는 하면 안되겠다 (놀랍게도 지금 이 속도에서 바로바로 못 따라가고 있는 사람)
- 328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4:54:14안녕! 속절없이 1월도 20일에 들어선 바람에 아쉬움을 느끼는 미유키주 등장! 새로 시트 올린 아이주도 반가워!
- 329시니카 - 유이 (r0wFWfQF2u)2025-1-20 (월) 오후 04:54:22>>188 "너도 사람 없는 곳을 찾아온 셈이구나." 시니카가 말했다. 이러나저러나 틀린 말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이를 필요로 하는 만큼이나 혼자이기를 필요로 하는 때가 있지 않던가. 종종 혼자 보내는 시간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을 뿐이고. "과찬인걸. 기타는 그냥 흉내에 불과해." 그러나 그런 이들에게도, 아니 적어도 이 소녀에게는, 이 뜻밖의 조우가 그리 꺼림칙하거나 못마땅하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아니 어쩌면, 그것은 유이가 아까부터 이 검은 곱슬머리 아래에 놓인 얼굴과, 묘한 독성을 띈 것 같은 보라색의 눈동자에서 느끼고 있는 미묘한 기시감을 이 소녀 역시 그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말을 이어가면서도, 그녀의 눈에는 유이의 얼굴과 함께 긴가민가하는 기색이 담겨 있었으니까. "여기 오는 애들마다 관점이 조금씩 다를 거라 생각해. 나한테는 「피난처」라는 느낌이지만, 그래, 비밀기지라는 말도 어느 정도 말이 되네." 아마 미츠루라면 비밀기지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할 것이다. 코코로는... 글쎄, 코코로는 뭐라고 생각하려나. 상냥하고 명랑한 심장을 가져본 적이 없기에, 금방 헤아리지는 못하겠다. 시니카는 생각을 돌리기로 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 또다른 메이저하게 신경쓰이는 화제거리로 말이다. "그보다, 하나 물어보고 싶은 거. 우리 어디서 본 적 없던가?" 나름대로 요연하게 정리해서 실례 안되는 어투로 용건을 전할 수 있는 문장이랍시고 말을 뱉어놓고 보니, 미츠루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을 싸구려 작업멘트 비슷한 게 됐기에, 시니카는 자기가 말을 뱉어놓고도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덧붙였다. "문맥 그대로의 의미에서 말야. ...내 이름 혹시 기억해? 코우사카 시니카." ---------------- # 잠깐 들러 답레만 두고 가볼게. 으윽, 살려줘...
- 330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4:55:00>>322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코우주가 히키주 잡아먹어!!!!! 아이주 선지주도 안녕~~~
- 331시니카주 (r0wFWfQF2u)2025-1-20 (월) 오후 04:55:16(어서와 아이주. 반가워. 정식으로 인사는 저녁에 제대로 귀가해서 다시 할게...)
- 332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55:28>>320 히키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 보여서(맞아서 터짐 링화님 날개가 달려있으시더라니 어쩐지, 천사의 신이셨네... 🤤 풀고 보니까 재미있어서 언젠가 이 썰이 정사가 되기를 기대해보고 있을게요(? >>321 안녕하세요 아이주~ 참신한 설정에다가 너무 자상한 신님이라서 시트를 감동하면서 읽고 있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322 🙄💦 oO(피○키오 엔딩?) 안녕하세요 선지주~ 미유키주도 안녕하세요~
- 333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56:01시니카주 다녀오세요~ 나중에 꼭 봬요 😭
- 334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4:56:16>>328 안녕안녕 >>329 안녕안녕
- 33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4:58:29>>327 고마워 신격체 한정이지만 같은 역안끼리 잘해보자
- 336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4:58:39앗~ 아이주, 혹시 에도시대 즈음의 과거 일본인과 엮이는 것도 괜찮으시면 선관을 제안해보고 싶은 게 생겼는데, 괜찮으실까요~? (콕콕
- 337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01:12>>328 미유키주 덕에 오늘이 20일이라는 걸 자각했어... 아니 이게 뭐람... 내 1월 어디 갔죠? 거짓말이야!! 미유키주 안녕! 반가워~~ 광신도 아가씨! 참신한 설정 멋져요 반갑습니다아 😁 와 속도 (느려터진참치는납작한쥐포가되엇다.) >>330 봉황님 안뇽!! 오후 잘 보내고 있어? >>331 아이고 시니카주는 바쁜가 보구나... 월요일이란 그런 법이지... 8ㅁ8 힘내! 화이팅! 시니컬한 시니카쨩 관전하면서도 즐겁게 보고 있었으니까~ 이따 만나! >>332 와 세상에 오자마자 이런 극찬이라니 이 신입을 비행기 태워서 어쩔 셈인가! 털어도 아무것도 안나온다! (????) 헤헤 히키쨩도 캐릭터성이나 캐디나 정말 매력적이었으니까~ 앞으로 잘 부탁해! >>336 어라? 나는 좋아! 무슨 이야기일지 기대되네! 그럼 잽싸게 선관스레로 가볼까용~? >>335 선지콘은 언제 봐도 귀여워... 직접 그린 걸까? 아니면 ai? 어느쪽이든 멋져! 응응 같은 역안 동지끼리 친해져보자~!!
- 338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01:46>>337 AI로 뽑았어 직접 그릴 실력이 안 되다 보니까
- 339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5:01:47미유키주랑 시니카주도 안녕~~ 시니카주는 잘 다녀와~ 시니카주도 수면부족의 업보를 세게 받고 있는 중인 걸까...🙄 >>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는... 가챠만 잘 나와도 기분이 좋거든요(real) 그치그치 진짜로 가능할 법하고 재밌어서 개연성을 슬쩍 노려봐야겠어(???)
- 340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5:02:12>>337 와~ 좋아요! 🥰 그럼 선관스레에 가서 다시 뵐게요~
- 341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5:03:43>>337 안녕 아이주! 불행을 대신 받는 신이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 나도 잘 부탁해!
- 342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04:24>>338 와우... 😮 요즘 에이아이 능력 끝내주잖냐... 나 나도 아이 에이아이 돌리고 싶어... (하는 법 모름) 예전에 막 마이크로소프트 빙인가 뭐시긴가 해보긴 했는데 그걸 다시 해볼까... 아이가 다소 설명하기 난해한 헤어스타일이라서 잘 안될 것 같지만서두... (고민) >>340 응!! 바로 달려갑니다아~ >>341 후후 칭찬 고마워 😏 럭키액막이바보호구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상한 우유도 먹어요 (먹으면안됨) 앞으로 재밌는 관계 만들어나가보자~!
- 343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5:05:42아 맞다 맞다 선지주!!!! 어제 이런 썰이 나왔었는데, 링화가 선지랑 얘기하다가 게스트하우스 소식도 들었다고 해도 될까? situplay>222>847 >>337 이제부터 시간 널널해서 엄청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아이주는?
- 344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06:56>>343 나는 잠깐 할 일 하고 있어서 약간 왔다갔다 해야 하지만 바쁘진 않아~ 마감 넉넉한 일이라서 😊 결과적으로 해피먼데이랍니다~ 달콤한 오후야~ 링화주 시간 널널해진거 축하해 (복복)
- 345코가네주 (OdI8.8eM3i)2025-1-20 (월) 오후 05:07:05캡쨩 저 답레 늦어요!! 🥺 예상치 못한 "데드라인 -n일" 이벤트가 발생해서 깨고 올게요!! 계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쫀하 보내시고 맛난 것도 드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평화롭고 편안한..월요일 보내시고 화요일도... 즐겨버리세요... 🥲 그리고 아이주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
- 34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08:11>>342 NovelAI로 뽑았는데, 거기 image to image라고 넣은 이미지를 토대로 그림을 그려주는 기능도 있으니까 활용하면 비슷하게 만들 수도 있을 거야 >>343 응 물론 선지가 감출 리가 없기도 하고, 언니야가 거주지에 대해 물어보는데 안 들려주지도 않을 거 같으니까
- 347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08:23>>345 안녕안녕
- 348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13:12>>345 코가네주 안녕! 아이고 데드라인 n일 이벤트라니... 8ㅁ8 고생이 많구마잉... 힘내! 다 깨부수고 오는 거야~! 반겨줘서 고맙고 나중에 만나요 댕댕신님 😊😊 >>346 (메모) 노벨 에이아이... 시 신기해... 에이아이의 세계란...! 조언 고마워! 나도 언젠간 언젠간~!
- 349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5:14:10안녕 안녕. >>343 응. 괜찮아.
- 350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5:14:42>>342 아아아아니 상한 우유는 먹으면 안돼! 좋아 재밌는 관계 만들자!
- 351와타나베 슌 - 선지아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5:15:41>>76 그 말에 아앗, 눈만 몇번이고 깜빡였다. 솔직히 조금 고민했거든. 입바른 말로도 괜찮다는 말을 하기엔 너무 쌀쌀해서. 팔이라도 욱여 넣으면 실밥이 펑하고 터져버릴 것만 같았지만 사양할 것 없이 받아버렸다. 앞뒤로 펼치며 속으로는 사이즈 안맞아, 이거 어떻게 해야, 웅얼웅얼. 입은것도 걸친것도 아닌 어깨에 걸어두었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가 되었다. 목도리인지 옷인지 모르게 대충 둘러두고선 멀뚱멀뚱 눈치를 보다가 반대편 유리창에 비친 모습에 크크 웃어버린다. “고마워! 와앗와 지인~짜 따뜻해!” 고작 겉옷 하나에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약간 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싱글벙글에 최고라고, 쌍따봉으로 만족감을 표현한다. 가끔 주접이라는 소리도 듣지만 원래 이런 아이다. 단순하고 또 금방 웃어버리고. “음음 저희 가게에 다시 찾아주시면 이 은혜는 꼭 보답 드리겠습니다~“ 어느새 물어보려던 것들은 다 까먹고 나긋하게 처진 눈이 되어 장난스럽게 말한다. 소복하게 내린 눈을 배경으로 삼키기에 차가운 도시락은 조금 NG라고 생각하니까. 요리가 됐든 사람의 마음이 됐든 가장 중요한건 따뜻함이 있어야 한다고. 아 나 좀 멋진듯, 흠흠! 혼자서 단순회로를 돌리며 고개를 끄덕끄덕거린다. “그러려면 손님의 이름 정도는 알아야하니까~ 손님께선 성함이 어떻게?” 이젠 제멋대로 후드까지 쏙 눌러쓰고 쭈욱 궁금했던 이 아이의 이름을 물었다.
- 352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5:16:59아니 잠깐 나 헷갈렸나봐. 선지주에게 말한거구나. 미안 🤗
- 353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5:17:15밍나 안냔녕~ 짬나서 일상 이어봅니다앗 새로 오신 아이주 환영드리고.. 모두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354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17:58>>353 안녕안녕
- 355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22:21슌주도 어서와! 반가워~ 슌주도 즐거운 월요일 보내!
- 356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5:22:49우아아악 설거지조지고왓어 코가네주도 잘 다녀와~ 이벤트 이기고 와야 해(ง •̀_•́)۶ 코가네주 지지마!!!! 슌슌주도 어서와~ >>346 앗싸!!!!! 고마어~ 그럼 다음 일상에 알차게 써먹어야겠다 히히 >>352 괜찮아 귀여웠어
- 35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5:23:08크하암 졸려~~
- 358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5:24:10미츠루주도 어서와~~ 코코낸내하자
- 359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24:12>>356 (따봉) >>357 안녕안녕
- 360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5:25:04선지콘 너무 귀여워!!!!!
- 361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5:26:08부끄러우니 잠수탈게... 미츠루주 어서 와
- 362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5:28:31>>358 좀전까지 잤어ㅋㅋㅋㅋ 다들 안녕!
- 363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31:41미츠루주 안녕~ 어장의 난봉꾼... 아니아니 최고 미녀 (미츠루주: 아니거든요) 아무튼 인기쟁이! 반갑습니다아 ☺
- 364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5:32:55자유다~ 다들 안녕!
- 365선지아 - 와타나베 슌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33:10선지아의 옷은 치수가 좀 큰편이었다. 둘레가 커서, 평범한 옷을 입거든 답답함을 넘어서 입기 힘들었다. 그러니 선지아의 옷은 항상 한 치수, 심하면 두 치수가 큰 편이었다. 그런 탓에 소매며 허리, 여기저기 옷이 면적이 크게 남아서 실제 마른 몸보다 더 부해보이긴 했지만. 그것도 10cm 이상 차이나는 선이 굵은 남성을 상대로는 아닌 듯했다. 선지아는 잠시 멀거니 제 후드집업을 어설프게 두르는 슌의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덮을 수는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따뜻하다니 다행이었다. 선지아가 티 나지 않게 미세 전류로 눈을 격추하고 있어 피부에 닿는 눈의 양이 극적으로 줄어든 탓도 있긴 했지만, 선지아의 체온이 거의 항상 유지되는 덕이기도 했다. 조금 전까지 입고 있던 옷이니. 선지아는 우쭐한 표정(무표정)을 지으면서 젓가락을 움직여 도시락을 먹었다. 아직 어느 정도는 바삭한 돈까스를 입에 넣고 씹으면서, 밥을 뒤늦게 입에 넣고 우물우물 먹었다. “선지아. 1학년 B반. 한자는… 내가 잘 몰라서, 명찰에 있어.” 선지아는 자신의 가슴께에 달린 명찰을 잠시 흔들었다. 宣智娥. 일본식 읽는 법도 모르기에, 보여주는 것밖에 할 수 없었지만. “보답이면, 서비스 같은 거? 고기 추가?” 그래도 보답이라는 말에 꽂혀서 눈을 반짝거렸다.
- 36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33:38>>360
- 367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33:54>>364 안녕안녕 >>361 안녕안녕 다녀와
- 368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35:17리쿠리쿠쨩 안녕~! 자유로워진 거 축하해!
- 369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5:35:54다들 귀엽구나~ 좋 오~ 🥰 그리고 새로온 아이주도 환영이야~ 잘 부탁해~ 🤗
- 370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5:36:17고마운데스~ 린주도 안녛~ 요즘 날씨 완전 봄 같아
- 371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5:38:19>>363 하! 무엇을 숨기랴 내가 바로 본투비난봉꾼 미츠루의 오너! ㅋㅋㅋㅋ 반가워 아이주! 만나자마자 선관거리가 떠올랐는데 어때, 들어보겠어? (찡긋) >>364 자유가 된 리쿠주는 가장 풍미가 좋을 때죠 (냠)(?)
- 372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5:40:18린주도 반가워! 아기소 공주님~!! 위키 너무 예쁘게 꾸며둬서 감탄한 거 있지 😊 앞으로 잘 부탁해~ >>3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시원하게 인정하는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그런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게 공설미인의 자신감인가 (?) 헉 근데 머라고 나는 너무 환영이지!! 씽크빅 부족 아이주에게 이런 선관거리 권유는 포상입니다... 주시죠! (앉음)
- 373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5:41:36>>370 >>371 뭐지 리쿠는 사쿠라모찌라는 것인가? 😋 함냐 해 봄~ 🤤 자유로워진 리쿠주 대단해~ 😲 그리고 개쩌는 선관력의 미츠루주도 대단해~ 🤭
- 374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5:42:57>>371>>373 호애애애...
- 37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5:44:25엄청난 선관력 선관의 신인가 봐
- 376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5:44:50>>361 안돼 돌아와줘❗❗❗❗❗❗❗ 코우주 쓰다듬어줄게❗❗❗❗❗❗😫 >>362 그치만 원래 막 잠 깨고 난 다음의 비몽사몽함이 다 안 가셨을 때야말로 진정한 꿀잠을 잘 수 있는 타이밍인걸~(??) 리쿠리꾸 어서와~ 자유 축하해~~!!!!
- 377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5:45:09>>372 음머위키를 칭찬해주다니! 😲 매우 고마와~ 그러니 다른 더 이쁜위키들 많이많이 봐주고 아이위키도 "해줘." 🤗 나, 원한다. 멋쁜이들의 더 확장된 위키!
- 378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5:45:51리쿠리꾸... 라꾸라꾸... 침대주! 😴
- 379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5:46:06옆하예요 모두 다~ 린주 답레는 situplay>229>304에 있사오니 편할 때 이어주시면 됩니다~!
- 380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5:46:15히이익 밋치밋치 두려울 정도의 인싸...̗̀(ꙨꙨ)ː̖́
- 381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5:48:43>>372 그치만 행적이 증명되어버렸으니 인정할수밖에 없엇ㅋㅋㅋㅋ아 선관은 별건 아니구 미츠루가 궁도부라서 자잘한 부상이 잦기도 하고 비슷하게 신세질 궁도부원들도 있고 하니까 고1 입학 시기부터 보건실 통한 안면이 있었다면 어떨까 해서! >>373 그리고 린주는 잘 익은 소고기! (크앙) >>374 ㅋㅋㅋㅋ호애애애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 한입더 먹어야징 (냠)
- 382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5:50:06인?싸(수상할 정도로 인맥이 넓지만 되려 혼자 있는 모습이 더 많음)
- 383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5:53:49>>374 기여어... 한입만, 하고서 왕창 배어물고 싶어... 🤤 히키키주도 안녕~ 그러잖아도 방금 전에 정주행하면서 찾았지롱~ 😋 아무튼 고마와~ 🤗 >>381 오, 물론이지. 나는 관측되는 대상에 따라 그 풍미와 익힘의 정도가 달라지는 마법의 스테이크란다. 🥩 그래, 미츠루주가 원하는 굽기 정도는 웰던인 것이니? 나도 히키키 답레 마저 쓰러 가야겠단~ 🤭
- 384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5:54:26선관에 성씨까지 풀어버려서 본명의 한자를 탈탈 털어버린 히키주가 이렇게 된 김에 안물안궁 한자 tmi를 내려놓아요... 🥰 김히키네가 가진 이름의 한자는 야츠메 히키의 경우 八目 飛器, 세습 받은 명적(名跡)의 경우 籠鵺 紅之助로 카고야 코우노스케, 야고(屋号)는 白羽屋로 써서 시라하야예요~ 어느 쪽이든 왜인지 모르게 새와 관련성이 깊은 이름들이네요~ 이건 또 아무도 안 물어본 사족이지만 야츠메, 에는 다른 형식의 표기가 있을 수도 있대요~ 🧐
- 38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5:55:33레알루 갈까마귀였던 히키키~~ (채집망 들고 쫓아감)(???)
- 38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5:56:23>>383 핫 내가 웰던미치광이인걸 어떻게 알았지! (념념념)
- 387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5:56:59>>381 쭈와아압 당햇 >>376 링화주도 안녕~ 냥냥이 왠지 꼬꼬라고 불러보고 싶어! >>378 웰빙온열 리쿠리쿠 침대😶 린주 다녀와~ 아직 선관 안 짠 애들 스캔주~
- 388리쿠주 (6ws.mAPqu6)2025-1-20 (월) 오후 05:57:24쭈와아압 이미지가!
- 389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5:58:56>>384 오호... 🤔 이런 이름 고증 정말 대단하단 말야.
- 390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5:59:18앗 린주도 하이하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인사를 빼먹엇어.... >>384 오... 오오..... 오오오오.......... . 나 이런 쪽으로는 잘 몰라서 이런... 상세한 설정을 보면 무지무지 굉장해서 벅차올라....🥹 넘좋다... 머시따........... 이제 비밀로 남은 나머지 설정은 히키 눈색이랑 히키화된 당시의 자세한 썰 정도일까~ 기대하고 있어야지😎😎
- 391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6:00:09죄송한데 여기 설정천재들만 있나요? 배터질거같아 (포지티브, 긍정, 행복함) >>377 아직 위키들 사뿐사뿐 돌아보고 있지만 코코로쨩과 린쨩 요우쨩 시니카쨩 그리고 (숨참) 아무튼 다들 예쁘다... 나 위키 꾸미는 거 잘은 못하지만 한번 노력해볼게~! >>381 왜 웃기지 >>증명<< 됐다는 말이 너무 귀엽고 웃기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거기 난봉꾼 레이디 아이한테도 난봉부려줘요 (??) 헉 그거 좋다! 보건부 설정 활용해주면 난 매우매우 기쁘지~~ 미츠루쨩 오면 "또 왔어? 미츠루쨩은 자주 다치네~ 훈련도 좋지만 조심해야해, 다치면 아프니까..." 하고 한마디씩 하면서 치료해줄거야 ☺ 사시사철 긴 옷으로 싸매고 있는 보건부 여자애... 다치지 말라고 하는데 가만 보면 지가 제일 많이 다침... 미츠루의 감상은 어떨 것인가... >>384 야츠메에 다른 형식의 표기가 있을 수 있다니... 흥미로운! 나도 이런 쪽은 잘 몰라서 너무너무 멋있고 즐겁고 재미나고 히히 ^ㅁ^ 다들 어서와! 다시 온 사람도 어서와!
- 392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01:10>>390 앗 그러네 린주 안녕안녕
- 393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01:34마코토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의 비밀일기를 쓰는 편인가?」 음....음.... 비밀일기를 쓴다기보다는 기억을 모아서 따로 정리해둔다에 더 가깝긴 한데. 겉으로 보이는 쓰기는 없다! 2. 「자신의 SNS 계정을 친구에게 거리낌 없이 보여줄 수 있는가?」 네. 아무것도 없어서 보여줘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3. 「몸이 안 좋은 날에는 겉으로 티가 나는 편인가?」 뭔가 몽롱한 말을 할 거 같은데 평소에도 그?런 편?이라서...티가 잘 나진 않을 거에요. 근데 이럴 때 제대로 건드리면(?)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누워있으니까 졸거같아서 일어나려고 노력한 흔적(?) 갱신. 다들 리하이에요
- 394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03:57situplay>229>290 처럼 아이랑 관련이 있어도 선관거리로 제법.. 일거같긴 하네요.
- 39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05:35>>393 안녕안녕
- 396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06:18선지주도 안녕하세요.
- 397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6:06:39마코토주 다시 어서와~! 아아니 지금 아직 6시인데 화력 무슨 일이야! 나 한참 불탈 시간의 화력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어... (달달달) >>393 마코쨩은 신기한 방법으로 기록하는구나! 기억을 따로 모은다는 건 뭔가 초자연적인 느낌일까, 아니면 머릿속에서 따로 정리하는 걸까? 근데 sns에 왜 아무것도 없어! 먹을거 사진 올려줘! (??) >>394 헉... 나는 좋아. 아 근데근데 이러면 뭔가 마코토쨩이랑은 서로가 신이라는 거 알게 될 것 같지 않아? 어쩐지 수상할 정도로 자주 마주칠 것 같아서 (...) 당장 운동장 철봉이 수명을 다해가면 마코토쨩이 나타날텐데 하필 그때 아이가 철봉하다 떨어진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만날 수 있고...? 어떻게 생각해? 쌍방이 정체 아는 거! 물론 몰라도 좋다!
- 398리쿠주 (V0h825S/Ku)2025-1-20 (월) 오후 06:08:21마코토주 어서 와~ 쫀저!
- 399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08:33원래 신끼리는 신인 거 알아보긴 하는걸요(?) 무엇의 신이라는 걸 알게 되는 거라면 저도 괜찮아요. 수상할 정도로 자주 마주하게 되어서 둘이 마주하면 뭐가 터지고 마는데...
- 400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09:07캡틴이 신들은 서로 천의 기운을 통해 알아본다고 알려줬어 이 지식이 선관 짜는데 도움이 될 거야
- 401리쿠주 (V0h825S/Ku)2025-1-20 (월) 오후 06:11:07->->
- 402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11:27다들 안녕이에요. 자주 만나는데 아이가 만날 때마다 피해를 받음! 어우 이거 마코토가 나쁜놈처럼 보이겠다(?)(마코토주는 매우 환영합니다) 끝을 줬는데 자꾸 이쪽으로 가니까 이야기를 했어요? 아하 그렇군요.. 같은 거지만 할 일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 403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6:12:55>>399 >>400 뜨아아악 (설정숙지미숙으로수치사하다...) 크악 그렇구나! 응 그럼 무엇의 신인지까지 알아버리는 걸로~!! 아 근데 이거 뭔가 웃기다 둘이 마주치면 100퍼 뭐가 터짐... >>402 >>자주 만나는데 아이가 만날 때마다 피해를 받음! 어우 이거 마코토가 나쁜놈처럼 보이겠다(?)(마코토주는 매우 환영합니다)<< 마코토주가 매우 환영이면 나도 좋다 😊😊 정작 둘은 그냥저냥 담담하게 안면 자주 있어서 친근함마저 느끼는 (<- 이건 아이 한정일지도) 친구 관계인데 남들이 보기엔ㅋㅋㅋㅋㅋㅋㅋㅋ
- 404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14:08>>403 시트 어장에 적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서 아직 수치스러워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아마도…
- 405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06:16:24크아악.. 다음엔 답레 쓸때 꼭 디테일한 부분 물어봐야겠구나.. 적당히 어깨에 걸쳤다고 이해해주세요 선주~ 그리고 오늘은 먼가먼가 일에 치여서 일일이 답레 못드려서 죄송죄송 하트뿅
- 406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19:13>>403 하지만 나자르 본주로 막을 수 있는 끝에도 한계는 있는 만큼, 언젠가 그들에게 또다시 찾아가겠죠. 이래저래 무던한 편이지만(마코토는 친근감... 이라고 해야하나.. 옆으로 새든, 심지어 뒤로 가든 언젠가 끝으로 오니까 그러한 길을 걷는 데에 있는 변수라서 의미...아 너무 거창해보이긴 하지만 대충 친근감.. 이 가장 가깝긴 하겠네요) , 주위 사람들만 조?마조마한 관계.
- 407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19:56>>405 괜찮아 괜찮아 내가 시트에 안 써놓은 것도 있어서 내 잘못이야
- 408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20:07말 나온 김에 치수 얘기를 위키에 적어놔야겠다
- 409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6:21:29오. 어르신의 목소리를 정했어. 🤔
- 410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6:22:56>>406 맞아맞아~ 액막이는 오래갈 수 있을지언정 끝이 오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으니깐 말이지 😊 응! 그런 관계 좋겠다! 어쩌다보니 남매들과 같이 선관을 맺게 되었네~ 기뻐요 히히... 앞으로 이런 관계로 잘 부탁해 마코토주~! >>409 줘. 세요. (착석)
- 411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6:25:15>>40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412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6:25:56[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eYzGbXYAOh8] 이렇게 넣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 413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6:27:06잠시 저녁시간 짬으로.. 내옆신 아이들 실사화 이미지는 어떤 느낌인가요? 궁금궁금 슌은 오타니 같은 이미지 생각중이에요
- 414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27:52아이주도 잘 부탁드려요..! 오.. 목떡!(들을 준비)
- 415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후 06:28:05와아아악 요우주 답레 이제봤다 아마 좀 늦어질수도
- 416후유카주 (w.D0uFFnPS)2025-1-20 (월) 오후 06:29:56그리고 침몰....
- 417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6:30:02모두 저녁 먹어! 난 블랙푸딩 빼고 완벽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먹는 중이야 >>413
- 418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6:30:47>>412 어디디디~ 핫 노래 완전 제 취향.. 코우군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구나 잔잔나긋하게 이야기하는 모습 상상돼요 잘 어울려..
- 419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6:32:13>>412 오 미성! 어딘가 중성적인 듯 부드럽고 따뜻한 듯한 목소리네~ 그러면서 어딘가 시크한 것 같기도 하고? 코우쨩이랑 잘 어울려 🥰 >>413 🤔 신박하고 어려운 질문! (좋다는 뜻)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서 조금 고민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Rj7N4ThLGQY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시트를 썼거든. 아마 아이는 이 이미지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 목소리도 비슷할 듯? 후유카주 다녀가~ 이따 보자! 미유키주는 저녁으로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먹는 거야? 먹을 줄 아는군 (?)
- 420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32:52>>412 잘 어울려 코우다워
- 421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33:22>>416 안녕안녕 나중에 봐
- 422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6:33:33>>413 실사화라... 내가 서양 쪽 배우 밖에 몰라서 줄리앤 무어? >>419 하하 영국은 지금 아침 9시 32분이지 완벽하다구(?)
- 423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33:52>>413 선지는… 모르겠는걸 역안이 흔치 않으니까
- 424코코로 - 마코토 (.0rG5l1sDu)2025-1-20 (월) 오후 06:34:50" 그치만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고.. 이게 그냥 실수도 아닌.. 우으... 죄송하게됐습니다.... " 코코로는 한 번 더 고개를 숙여보였다. 어떻게 최면 최악의 인간상인 상황이었다. 모르는 사람을 친구로 착각하고 꽉 끌어안은데다가 당황한나머지 목을 졸라버렸다. 거기서 끝났다면 좋았을 것인데, 한 발 더 나아간 말실수로 '남매'를 '자매'로 만들어버렸다. 까딱 잘못하면 또 호흡곤란이 올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나름 잘 버텨내고 있다. 이 이상 폐를 끼치면 안될테니까- 라는 정신력이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순전히 자신의 실수로 게다가 괜찮다고 말해주는데 혼자 몰아붙여져서는 호흡곤란이 와버린다면 그것만한 민폐는 없다. " 아하.. 아하하.. 네.. 길을 보여준달까.. 그렇죠. 네. " 점성술은 그나마 특기가 있는 것이었다. 처음은 흥미였고, 그 다음은 치료의 일환이었고, 그 다음은 심리적인 방어기제였다. 과거를 다시 해석하여 현재와 미래를 대비하고 별을 읽어서 자신을 탐구하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미리 점쳐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그런 것들로 불안감을 없애고 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중첩해석을 강조하며 길을 보여주지만 걷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다 라는 개념으로 생각보다 긍정적인 면을 강조해주고 있기도하다. " 아. 친척이셨구나- 밋치하고. " 토가미네, 라는 것이 흔한 성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코코로였다. 사람을 많이 만나본 것은 아니지만 그 대도시라고 하는 도쿄에서도 지내면서 '토가미네'라는 성은 들어보지 못했다. 키사라기라고하는 성 또한 흔한 성은 아니겠지만 그보다 더 희귀한 성씨라고 생각하니 어떻게든 연관이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미츠루의 친척이라면 그래도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게다가 묘하게 닮은 모습이 조금 더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랄까. " 밋치.. 아니, 미츠루하고는 굉장히 친한 친구거든요, 저. 에헤... 계획, 극단, 변화. 구조와 파괴는 이런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구만.. " 코코로는 오늘의 점궤를 다시 중얼거리며 다시 해석했다. 계획이 극단적으로 틀어질 수 있고, 그 사이에서 변화가 생길것이다. 기존의 구조가 파괴될 것이다- 라는 점궤는 일단 생각한 계획이 전부 어그러진다는 뜻이겠지만 바꿔말하면 이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한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는 것이었다. " 에헤.. 에헤헤.. 천왕성과 수성의 스퀘어는 이런 의미였던거야.. " 중첩해석을 할 수 있단 것이 재밌는 점 중에 하나다. 코코로는 혼자 헤실헤실 웃어보였다. 이 다음에 밋치를 만나면 그녀의 친척을 만났다고 이야기해볼까나.
- 425코코로주 (jtkGwtJKnW)2025-1-20 (월) 오후 06:35:41오늘은 잠깐 짬이 나서 답레를 미리 달 수 있었어~ 그치만 또 바로 가봐야하니 이따가 보자굿 오츠! o7!
- 426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6:39:59이따가 봐요 코코로주~
- 427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40:01>>425 안녕안녕 다녀와
- 428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6:40:22>>419 아아 여름이었다.. 이런 청량미 완전 사랑해요 >>422 감사감사 방금 서칭해봤어요 미유키는 우아함 열스푼 아니 백스푼.. >>423 역시 유니크한 쿨싴 이미지는 실사로 소화하기엔 어렵구나악
- 429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6:41:21후유카주 코코로주 이따 봐요~ 떴다 내 중첩해석..
- 430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6:43:29코코로주 다녀와! 반갑습니다~! >>422 이 사람 저녁 먹는다는 거 보면 한국시간으로 살고 있을텐데 어찌 영국 시간대로 식사하는것이야 그치만 만족했다면 ㅇㅋ입니다 ^^ >>428 우후후 그치... 최악음침신격신인데 인간폼은 청량말랑이인거 맛있잖아 (나만 그럴지도.)
- 431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6:45:40>>430 그런 갭모에가 있어 더 나이스하다구요 ㅎ히 아앗 여름 해수욕장과 파도가 보여..
- 432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6:50:21일상은 이따 열시 넘어서 이어볼게요 선지주 터벅터벅..
- 433린 - 히키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6:52:05"으음... 그래...?" 그가 방금 전의 질문에 대해 전면적으로 부정하듯 '그럴 리가 있겠나' 라는 말을 되돌려주자 살짝 아쉬운듯 차분하게 눈을 접은 채 웃어보였지만, 뒤이어 떠오른 생각에 다시금 반짝였다. 인간과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서식지를 공유하듯 살아가는 가축의 경우, 그들과 교감하며 때로는 그들의 행동양상에 호기심을 가진단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피아가 그 예시였고, 그렇기에 어쩌면 그가 '우리 집 닭이 하는 게임' 이라고 둘러댄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 나는 아니고~ 노하라 군의 집에, 좀 유별난 닭이 있거든~ 노하라 군이 종종... 소피아한테 그걸 맡기는 모양이야~" 결국 자리를 피하려던 생각도 그만둔 것인지, 그의 물음이 들려오자 그녀는 보다 산뜻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어느새 차분하게 가라앉은 시선은 다시금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고, 흐트러진 까만 머리카락과 신비한 눈빛, 그리고 유리문에 부딪혀 붉어진 콧잔등과 이마를 제외하면 창백한 그의 인상에 집중했다. "...응, 역시 노하라 군한테 잠깐 찾아갔을 때 본 얼굴 같아~"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그의 얼굴 쪽으로 조심스럽게 손을 뻗었지만, 그에게 완전히 닿지는 않았다. 그저, 익숙한 인상이라 한들 초면이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허공을 쓰다듬었다. "너도... 가미유키 학생, 맞지...?"
- 434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6:52:54>>387 >>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쿠주의 볼살 내가 다 먹어버린다잉~! >>391 증명되었다는 말의 뜻은 증명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끄덕) "아~ 오늘은 그만 옷깃을 밟는 바람에 삐끗해서. 사실 아이쨩을 보기 위해 일부러 밟았다고 하면, 혼낼거야?" 하고 치료해주는 아이 손 잡아서 은근슬쩍 깍지끼기~~ 아이 모습 보면 첨엔 그냥 좀 잘 다치는 애인가? 싶다가 한번쯤 물어볼거야~ "아이쨩, 혹시 누구 액받이라도 해주는 거 아냐?"하고~ 농담반 진담반이래~ㅋㅋ 아이는 점심시간에도 보건실 지키고 있으려나? 그럼 가끔 미츠루가 불쑥 찾아와선 빈 침대에서 한숨 자고 간다고 한다~~ 그리고 오후 내내 자다가 수업 다 끝나고 일어남 ㅋㅋㅋㅋㅋ
- 43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6:53:30다들 안녕! 머리 세탁 끗~~ 아 건조는 언제하냐 (널브렁)
- 43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53:37>>432 응 안녕안녕 다녀와
- 437마코토 - 코코로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55:07"많은 실수를 하였다 해도, 저는 언제나 앞으로 흐르는 것들에 섞이는 것을 보고 있었으니까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되돌아볼 수 있다면 그걸로 괜찮디는 말인 거 같습니다. 당신께서는 그런 존재였나요? 같은 물음을 건네는 것처럼 부드러운 표정으로.. 그러나 어딘가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이 코코로를 향했습니다. "그랬었죠." 친척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지만, 당신은 앞으로 조금 고민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린다면요? "굉장히 친한 친구였군요." 그렇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일까요? 당신은 어째서 이 곳에 오기로 결정했던 걸까요? 실패를 맛보기 위해서? 그런 모든 것은 의미가 없으므로, 점성술을 중얼거리는 코코로를 보면서 "그렇다면. 언젠가 오래 전이 될 나중에, 점성술을 한번 봐 주었을 수 있나요?" 가벼운 말을 건네보려 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점성술을 봐달라 같은 말이겠지요. 그러한 점술들은 어렴풋이 당신이 보았던 것들의 일부를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연이 없다에 가까웠습니다. //답레답레..
- 438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6:55:09음~ 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평화로운 상판생을 보내고 있던 여러분에게 갑작스러운 설정풀이쇼라는 재난을 안겨드리겠습니다❗❗❗❗❗❗❗❗❗❗ 1. 봉황은 지나치게 이상적이라 실존했던 역사라 보기 힘든 '요순(堯舜)의 덕'으로만 몇천년 간 달달 우려먹히는… '칭송받으나 현실에서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희귀한 존재인 만큼, 성군이랑은 관련도 없는데 왜 희귀한 존재가 됐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너무 오래 머무르면 복이 지나치게 쌓여서 균형이 어긋나기 때문에’ 땅 위에 오래 머무를 수 없다는 설정이 됐어. 그래서 행운과 만복을 부르는 신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이나 재난이 닥치더라도 그 재앙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악화되기 전까지는 절대 찾아오지 않고, 내려오더라도 사후 처리 없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일만 해결하고 훅 떠나버리는…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는 다소 방관적인 면모가 있음. 히미코의 부탁까지 들어주고 떠난 것부터가 파격적인 예외라고 할 수 있겠네. 2. 한 장소에 오래 있지 못한다는 제약은 신계에서도 마찬가지라(하지만 신계는 비교적 제약이 적고 조금은 널널한 편) 발이 넓고 견문은 많지만 지금까지 누군가와 관계를 길게 유지해 본 경험은 거의 없어. 태어나기를 홀로 태어난 신이라서 부모나 가족도 없고. 그래서 누군가와 깊이 관계 맺는 방법에 관해서는 서툴고, 내색은 하지 않지만 외로움도 타. 화목한 가족이나 친구 사이를 보면 많이 부러워하기도 해. 3600살이나 먹고도 아이 같은 면모를 많이 보이고, 친구를 집에서 재워 보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던 장면 등은 이 설정을 반영한 부분. +) 머물지 못하는 표조(漂鳥)라는 설정은 리샹냥냥의 다른 이름 중 하나인 ‘태상려군’에도 반영되어 있음. 이름의 려(旅) 자는 ‘나그네, 객지살이, 여행하다’의 의미로 사용됐어. 3. 그래서 봉황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 다 무시하고 한 곳에 계속 눌러 살면 어떻게 되느냐…! 어느 순간부터 지역 사람들이 당첨 이벤트란 이벤트에는 모두 당첨되고, 전국의 로또 당첨 표가 전부 한 곳에 모이게 되고, 입시나 취직 방면에서는 내는 지원서마다 정상적인 심사 과정을 무시하고 합격 통보가 뜬다거나, 이곳에 일어나야 했을 사고가 다른 곳으로 향하고, 그날따라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 판사가 판결의 기준을 심할 정도로 널널하게 바꿔 버린다거나, 토양의 지력이나 어군의 서식 같은 자원까지 이곳에 몰려서 특정 지역이 모든 운을 독식하고, 원래대로라면 죽어야 할 사람이 운으로 죽음을 몇 번이고 피해가는 등등…… 사회 시스템적 측면과 세상의 이치에 여러모로 혼란이 생기게 된달까🙄 여기서 더 나아가면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랬다가는 리샹냥냥도 크게 처벌 받을 정도의 사고가 될 것 같으니까 나도 잘 모른다는 걸로~~~
- 439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6:56:37다들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마코토를.. 실사로...?(생각이 안남)
- 440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6:57:20린주 린주~ 혹시 노하라군이 1학년이거나 1학년 C반인 걸까요~?
- 441히키주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6:58:02>>438 와... 아껴먹어야지 🥰
- 442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6:58:09>>413 나....... 나 오딱구라서................... 실존하는 인간은 잘 몰라........................🥺 >>435 원래 머리 감는 것보다 말리는 게 더 귀찮지~~~ 누가 말려주면 진짜 좋겠는데 말이야 슌주 코코로주 굿바이~
- 443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6:59:05>>438 운으로 재앙을 만들 수 있구나 링화가 선해서 다행이네
- 444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6:59:05>>428 사실 출연작 중에 광신도 어머니 역할도 있어서 고른 건 안비밀
- 445미유키주 (8J0bnjaffy)2025-1-20 (월) 오후 07:01:21>>438 링화의 능력.. 엄청난데? 말이 행운 증폭이지 그냥 운명 조작..! 영화에서 신이 소원 다 들어주니까 복권 당첨자가 4만명이라 1등이 38달러 받았던 게 생각나네
- 446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01:37후유카주 코코로주 슌주 갔다와~ 🤗 그리고 다들 다시 안녕~ 🤭 >>438 그렇다는건... 냥냥이랑 같이 있으면 여기저기 여행할 수 있단 거구나! 😲 본의 아니게 역마살 낀 신이라니... 맛도리 음...
- 447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7:03:51맛있는 설정들... 마코토: 네? 저한텐 없었죠? 마코토주: 따지고 보면.. 있긴 한데 쓰기 귀찮아..
- 448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7:04:35>>442 감는 것부터 말리는 것까지 풀코스로 해주면 좋겠어!!! (당당한 글러먹음)
- 449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7:05:59맛있는 설정? 쓰기 귀찮(늘어짐)
- 450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7:06:41>>441 감사합니다... 사실 히키주 설정 푼 거 보고 넘 벅차올라서 나도 썼어 맛있는 설정 풀어줘서 땡큐😉 >>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디테일 넘 좋아.... >>445 행운도 너무 과하면 불행이 되는 법! '행운이 의미 없어지는 순간'이야말로 제일 무서운 거라고 생각해~
- 451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7:09:52>>446 그래서 반려 찾기는 별로 기대하고 있지 않다구! <배우자에게 영원히 안 끝나는 강행군을 시키기 vs 기러기 마누라라서 기다리기만 해야 함> 이라니... 너무하잖아...(?) >>448 미용실 머리감기 서비스 받고 싶어!!!!!!!! 물론 무료로!!!!!!!!!!!!!(양심없음!)
- 452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7:10:55행운을 끝내려고 마코토가 일을 해야겠군요..(반쯤농담) 행운에도 끝은 있어야 하는 법이었지요.. 비관 모드로 일 열심히 하는 것은 드문 경험일텐데 말이지요(?)
- 453시니카주 (r0wFWfQF2u)2025-1-20 (월) 오후 07:13:25수면부족 업보 이전에 오늘 일과가 평범하게 헬이잖아. 갸아아아악
- 454시니카주 (r0wFWfQF2u)2025-1-20 (월) 오후 07:14:25마코토님, 오늘 제 업무도 좀 끝내주세요.. 잉잉잉...
- 455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7:16:47마코토는 해줄 수 있지만 마코토주는 못해요(?)
- 456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7:19:36>>453 수면부족+헬이라니 평범하게 지옥에 있구나.................🥺 헉 배고프다 밥먹으러 갈게!!!!!!!!!
- 457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20:57>>451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면 강행군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 않을까? 🤔 애초에 강행군이란게 무엇이지...? 거 가다가 하필이면 그 지역에서 분쟁도 좀 날 수 있고, 일도 산더미처럼 받을 수도 있지... 그것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면 어찌 영원을 약속할 수 있으리오~ 기러기 될바에야 같이 간다~ 🤭 (절대적 사축관점) 미용실 머리감아주는게 언제부터 서비스가 되었고, 유료인 것이지... 하와와... 요즘 인간세상 무서운 것이에요... 😱
- 458◆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7:22:04갱신할게요! 월요일 하루를 어떻게든 이겨냈다! 해냈어!
- 459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22:54시니카주... 😭 일을 끝내줄 수도, 맛난걸 줄 수도 없지만, 격려는 해줄게! 토닥토닥 쓰담쓰담이야~ 🤗
- 460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23:49>>458 마참내! Fimally! 🥳 어서와 캡틴~ 🤗
- 461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7:23:52다들 어서오세요. 현생 다들 힘내세요
- 462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7:27:46으아아 대충 위키 만지고 왔다~ 추가는 차근차근... 고칠 것도 한가득이구... 그리고 링화 티엠아이도 잘 봤다고! 어쩐지 여러모로 아이랑 정반대인 것 같기도 해서 즐겁구... 매우 재밌고... 특히 3번은 어쩐지 아이랑 연관될 부분도 보이는걸~ 이곳에서 피해갔다면 다른 놈이 그걸 받을테니... (?) 시니카주 안녕! 월요일부터 아이고 8ㅁ8 현생 때려부숴...! 고생이 많다. 식사 잘 챙기고 조금만 더 힘내자...! 어제 엄청 늦게 잔 것 같던데, 오늘은 일찍 자고! (어케아냐면 관전햇음... 관전러출신신입어떤데) 캡틴 어서와! 캡틴도 월요일 고생많았어~!
- 46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7:30:57다들 어서와! 아이주 선관 >>434에 이어놨어~~
- 464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30:57>>400 헉 지금 봤다! 미안쏘리! 😢 그냥 1학년일지, C반일지는 히키키주 자유로 해줘도 돼~ 🤗
- 465시니카주 (비이성적) (r0wFWfQF2u)2025-1-20 (월) 오후 07:30:58>>455 트윈테일 마코토라구요. 감사합니다. 감나무 밑에서 입 쩍벌리고 있겠습니다.
- 466◆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7:32:44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아이주도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 467시니카주 (r0wFWfQF2u)2025-1-20 (월) 오후 07:33:07응원해준 다들 고마워... 어떻게든 목숨 붙여서 올게. 아무래도 오늘 새벽엔 곯아떨어질 모양이지만 말야. 캡틴도 모두들 좋은 저녁 보내고 있으라구.
- 468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33:24>>464 앵커 오타났다! >>440 이다! 😢
- 469◆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7:34:12일단 오늘도 9시까지는 휴식 좀 취했다가 일상을 찾아봐야만... 아무튼 이번주 토요일.. 아마도 저녁 7시 30분부터 대회 시작합니다! 당연하게도 경기조와 배팅조로 나뉘게 되니 참고해주세요!
- 470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40:14>>467 시니카니카주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푸욱 자는 것도 잊지 말고! 🤗 >>469 어디로... 가야하오... 🤔
- 471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07:40:30선지주는 빨래나 이것저것 좀 하고 올게 나중에 봐
- 472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7:41:43선지선지주도 갔다와~ 🤗 부지런한 청년~
- 473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7:42:44다들 잘 다녀오세요
- 474◆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7:43:46>>470 가고 싶은 곳으로요! >>471 다녀오세요! 선지주!
- 47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7:44:21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元気ゴリゴリ🦍“!! https://picrew.me/share?cd=Knmxz8AwJM #Picrew #元気ゴリゴリ 양갈래를 해라, 쌍둥이!
- 476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7:44:55>>434 >>463 헉 이거 잇는다는게 탭 옮겨다니다가 그만 깜빡했네...! 알려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 난봉꾼 소녀 매우 환영이에요 이런 난봉은 (?) 깍지 끼면 고개 갸우뚱하다가 그대로 꼭 잡고 히히 웃을 것 같은데... (플러팅? 인 걸 인지 못함. 그냥 손을 잡았구나... 라고 생각함) "그렇게 자주 다쳐서 어떡해. 안되겠다, 미츠루쨩 다치나 안 다치나 감시하게 나도 궁도부 구경갈래." <- 액막이 해줄 속셈 와 근데 미츠루 감 좋은거 봐 아이 약간 놀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티는 안 내고 그냥 아무말 없이 마주 웃는다~ (이게 더 무서운가...) 응, 점심시간에도 보통 보건실에 있어. 사실 수업시간 아닐 때는 대부분 보건실에 있을 것 같네 🤔 어차피 점심도 대충 거를테고... 수상할 정도로 보건실 지박령인 동급생이 되겠구나ㅋㅋㅋㅋㅋ 오후 내내 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다녀왔다가 중간에 한번 들러본 아이가 분명 깨우려고 들 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이때 꾀병부리면 속아넘어가서 이불 고쳐주고 감) 매우 좋아요 매우 좋습니다아 😌 요요 앙큼상큼한 아갓시... 아이주가 보건쌤이었으면 맨날 자고가라고 보건증 조작해줬을 것 선지주 시니카주 다녀와! 힘내힘내~! 시니카주는 밤에 꼭 자고!! >>469 확인! 그리고 캡틴도 잘 부탁해~ 흐으음 아이는 스케이트를 잘 타려나... (고민) 사실 빙상에 올라가면 다른 사람이 넘어질 거 대신 받아서 백퍼 넘어지 어 이거 안되겟다 배팅조 go >>475 꺄아아아악 귀여워어어어어어어 내주머니에저장 내파일에다른이름으로저장 잡아먹기
- 477◆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7:48:43>>475 아니..이럴수가!! 기어이 머리스타일을 비슷하게 하는가!! >>476 배팅조로 가면 다른 이가 잃을 거 자신이 다 잃어주는 건 아니죠? (빤히)
- 478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7:52:11>>476 사실 플러팅이랄까 순수하게 상대를 향한 호의를 표하는거라~~ 미츠루도 걍 마주 손 잡고 히히 웃음~~ 앗 아이쨩 궁도부 구경올거야? 특등석 준비해야지 유후! 미츠루가 중딩때 요우 신폼을 봐버려서 약간 신이나 요괴나 그런거 믿게 됐거든~ (지 출신에 대해서는 모름) 아이가 대답 안 해주면 미츠루도 그 이상 파고들지는 않아~ 그냥 평범하게 동급생으로 대해준다! "하..아이쨩 나 몸이 으슬으슬하고 머리가 울리고 눈 뜨고 있기가 힘들고 아무튼 아파..." 꾀병의 수준이 범상치 않다(?) 아이가 이불 고쳐주면 참지 못하고 윙크를 날리고 마는데(???) 아! 글고 위에서 봤는데 후유카랑 리쿠랑도 접점이 생겻나보더라구? 미츠루가 그 둘하고도 소꿉친구라서 (유사 신호등 콤비) 나중에 건너건너 알게되는 친구 사이가 될 것도 같아~
- 479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7:53:56양갈래ㅋㅋㅋㅋㅋㅋㅋ 앉혀져서 머리카락 만져지는 거 생각나네요
- 480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7:56:45ㅋㅋㅋㅋㅋㅋ아직 애기때 미츠루가 마코토 머리에 삔 막 달고 스티커도 붙이고 그랬었을듯
- 481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07:57:53>>475 귀 여 워
- 482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8:02:53삔달고 스티커 붙여지면 조금 부루퉁해서는 미츠루 머리에도 삔이라던가 스티커를 붙이려 시도했을 느낌(?)
- 483시니카주 (r0wFWfQF2u)2025-1-20 (월) 오후 08:04:11감나무밑에 누워서 일하고 있었더니 감이 더블로 떨어진 건 우마이. 잘먹었습니다. 고마워요.
- 484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8:06:41>>477 와 여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진짜 그럴듯 (?????) 아이 이자식 참여해도 되는건가... 아니 모두에게 공평하게 액운 조금씩 뺏어오면 결과적으로 공평? 한거니까 괜찮나... >>478 귀여워 미츠루쨩... 😊😊🥺 아 근데 그 제가사실아직설정숙지가완전히안됏는데요 >지 출신에 대해서는 모름< 이 이게... (다시 시트를 본다...)(운다...) 하아... 그르네 모르고 있었구나 과거사 관련 다 읽기는 햇는데 으아아아아 (kijul...) 아니 근데 꾀병 엄청 자세하게 부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알아도 모른척 해줄 것 같은데 모르니까 기겁할듯 (?) 물수건 얹어주고 체온계 맥박계 다 가져와서 검진 싹 돌릴 것 같은데 (하지말라하면안합니다) 이 상황의 문제점이라면 윙크를 '한쪽 눈 뜨고 있기 힘들구나!' 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손으로 눈 덮어서 두 눈 전부 다 감겨줄거란 거... 우와 바보력 심해 암튼밋쨩이귀엽습니다절대복복해 보건실붙박이라는 이유로 잠자는 미츠루를 볼 수 있다니 진짜 럭키액막이신이잖아 아 응 맞아!! 같은반의 바보 액막이신을 지켜주는 액막이 듀오~ 우후후 그렇구나 건너건너 알게 되는 것도 기대가 되네 ☺☺ 그러고보니 아이는 마코토랑도 은근한 접점이 있는데... 언젠가 마코토나 미츠루에게 서로에 대해 물어볼지도 모르겠어 🤔
- 485◆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8:08:44혹시 신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느냐?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세요! 시로이유키히메님의 공평한 가호 아래에 신의 이능은 전혀 발휘되지 않는 경기니 공평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저 우리는 다이스를 보고 으아아악! 와아아아! 하면 되는 거예요! (나쁨)
- 486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8:09:38>>485 뭐 합법적 액막이 봉인 (아이: 아 안돼... 도와줄 수 없잖아...)(?)
- 487슌주 (dUGbrW907C)2025-1-20 (월) 오후 08:10:34>>475 왔다 내 도파민.. 감사합니다..
- 488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8:11:47흐아아아아아아 너무 추워요
- 489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8:12:27아쿠주 어서와! 얼른 실내로 들어가자! 요즘 많이 추워서 감기 들까 걱정이야...
- 490◆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8:14:36어서 오세요! 아쿠주!
- 491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8:14:40다들 어서오세요.. 왠지 너무 춥네요. 저녁거리는 먹었는데 왜지.. 생강차 한잔 해야하나. 일상..하나 더 할까(고민)
- 492슌주 (dUGbrW907C)2025-1-20 (월) 오후 08:15:18>>488 >>491 아쿠주 옆하 이제 추운 날씨도 너무 물리죠.. 빨리 봄을 모셔와야만
- 493슌주 (dUGbrW907C)2025-1-20 (월) 오후 08:23:12지역 대회 앞두고 한참 벌크업중인 슌의 몸무게는 세자리에 임박중..! 현시점 기준 겨울 나기 전 다람쥐처럼 빵빵한 상태에요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 비수기?에는 금방 홀쭉해져버리는 편(스모부 기준) 시간 나서 TMI 남겨봅니다 히히..
- 494◆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8:24:18>>493 다람쥐처럼 빵빵한 슌이라니. 이건 이거대로 너무 귀여울 것 같고 수요가 많을 것!
- 495슌주 (dUGbrW907C)2025-1-20 (월) 오후 08:27:36>>494 한참 성장기일 고교생 토모군에게도 매번 창코나베 영업하는 슌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496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8:27:54집에 도착했고 보일러를 후다닥 켰습니다 🫠 모두 좋은 저녁~!
- 497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8:28:25빵빵한 슌 군.. 귀엽겠어요
- 498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29:09>>493 진짜 테디베어자나~ 🥰
- 499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30:14아쿠아쿠주 어서와~ 🤗 다들 좋 저~ 😉
- 500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8:30:53왜 이렇게 졸린가 생각해봤더니 어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보군요..
- 501◆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8:34:26노에루주도 어서 오세요! 아무래도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면 졸릴 수밖에 없죠!
- 502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34:50>>500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다니! 😢 게다가 요즘 날씨 무시할 수 없으니까! 따뜻하게 있다가 졸리면 코오코오 하는거야~ 🤗
- 503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8:34:59>>500 (대충 야 나두 짤) 🤔... >>493 보고 생각났는데 다들 살이 찌면 어디에 먼저 살이 붙은게 티날까요??? 개인적으론 다들 볼살이 쪄서 부풀어 올랐으면 좋겠어요 귀엽잖아(?)
- 504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8:36:20다들 어서오세요.
- 505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8:37:03캡틴 린주 아쿠타가와주 마코토주 모두 좋은 밤이에요!
- 506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39:22>>503 그 말인 즉슨... 키요링도 볼따구부터 찌는 거구나~ 🤗
- 507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08:39:55으윽 아이주도 자러가볼게... 이따 새벽에 만나... (침몰) 선관들은 깬 다음에 이어둘게...!
- 508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08:40:05다들 쫀바아아아아아아ㅏㅁㅁ!!!!!!!!!!!!!! 이제 목떡... 찾으러가야지...
- 509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08:40:16캡틴 혹시 슌네 친형이 토모군 이전 학생회장이었다는 설정 넣어봐도 될까요?? 소꿉친구 선관이랑 저번에 얘기해주신 토모군이 학회장이 된 스토리랑 같이 엮어보고 싶은 욕심이 조오금 있어서..! >>496 아쿠주 리하리하~ 크앗 귀가에 보일러까지 부럽다아아아악 >>499 린주 옆하옆하 동글동글해졌다가 다시 홀쭉해졌다가~ 완전 고무줄 네.. >>500 노에루주 어서오세요! 동지구나.. 저도 요새 어장에서 도파민 팡팡 터져서 수면시간 홀라당 까먹는중
- 510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40:45아이주 잘 자고 이따 보자~ 🤗
- 511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8:40:53>>507 아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509 저도 마찬가지네요..!!!
- 512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08:41:46>>507 곧 봐요 아이주~! 그때쯤엔 저도 새벽어장을.. >>508 치토세주도 어서오세요 아앗 목떡 목떡 기대만발 >>511 야너두..? 요새 눈밑에 다크서클 잘날이 없어요 크앗
- 513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42:22치토치토세주 어서와~ 🤗 >>509 오... 오... 동글홀쭉... 테디베어 브릭베어... 🤔 귀여워~ 🤗
- 514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8:42:38아이주 푹 주무시고 치토세주 어서오세요-! >>506 키요는 안타깝게도 하체가 가장 먼저 찌는 스타일입니다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런데 살찌기 전에도 허벅지가 튼튼했어서 이게 살찐건지 뭔지 티가 안나는...
- 515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08:43:41>>503 치토세는 하반신부터 찌는 편... 인데 애초에 식사량이 새모이만하니 잘은 안찐다구!
- 516히키 - 린 (i0qA07Ovr2)2025-1-20 (월) 오후 08:43:53situplay>229>433 가축... 은 아니고, 서식지를 공유하는 것... 도 아니지만, 거의 언제나 소년과 교감하며 때로는 소년의 행동양상에 호기심을 가지는 닭이 맞기는 했다. 아무튼 머리만은 닭이니까 닭인 것으로 치자... 소년은 펑링화의 신격을 강렬히 부정하면서도 언제나 그녀를 '닭대가리'나 '조류' 따위로 부르곤 했다. "그걸...? 아." 소피아라고 하면 맥락상 닭의 이름... 이겠고, 그렇다면 맡긴다는 그것은 대체 무엇인지 의아해하다가 금방 납득한 소년은 바로 다시 멍청해졌다. 아? 그러니까, 뭐라고요? 닭에게 가챠를 맡긴다고요? 제가 제대로 들은 게 맞긴 하죠? 그 와중에 '이쪽의 닭'에게 대리 가챠를 맡겨보는 상상이 뜬금없이 활개를 쳐서 안 그래도 버벅거리는 사고가 툭, 툭, 끊기기 시작했다. 소년이 어수선한 생각들을 정리하느라 여념이 없어 미처 대꾸를 못하는 틈에 린은 소년의 얼굴을 살펴볼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반반한 낯짝이다. 둥근 색안경에 가려져 눈매나 눈색 따위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음에도, 객관적으로 준수한 외관은 숨겨지지 않았다. 린이 가부키계나 일본 연예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지금과 달리 흑발이 정갈히 정리되고 몬츠키하오리하카마[sub]紋付羽織袴[/sub]를 입은 중성적인 마력의 소년이 카메라를 향해 흠없이 미소하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지도 몰랐다. 눈 색은, 분명, 어쩌면, 린이 색안경 너머로 스치듯이 봤던 것과 같은, 작열하는―― 흠칫, 하고 소년이 미세하게 움츠렸을 것이다. 역시, 노하라 군에게 찾아갔을 때 봤던 얼굴이라며 린이 손을 뻗을 때. 조심스럽고 상냥한 손길이지만, 닿는 곳은 겨우 허공이지만, 누군가에겐 충분히 놀랄 만한 행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ㅇ, 어... 아닌..." 굳은 머리가 느리지만 착실하게 굴러간다. "...맞기는, 하지만..." 그러고 보니 처음 볼 때도 학교에서 본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지. 대체 무슨 의도인지 알 수 없었다. 방금까지 소년은 소녀의 눈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눈을 마주할 자신조차 없어졌다. 소년은 점차 상대의 눈이라기엔 애매한 곳을 비껴 쳐다보기 시작했다. 색안경 너머로 그것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신의 통찰력으로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근데 왜... 요? 노하라 군, 은 저 말도 안 붙여봤는데요... 노하라 군이 키우는 닭? 도 모르고..." 소년은 갑자기 공손해져 있었다. 노하라 군은 1학년 C반의 학생, 이 맞았지만, 그야 이제야 등교 횟수가 늘어날까 말까 하는 소년이 친분을 맺었을 리가 없는 것이다...
- 517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8:44:43>>503 어...배가...
- 518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44:45>>514 헉스! 😲 키요링은... 질량을 다루는 거구나! 하체가 먼저 찌다니! 😲 어딘가의 회계를 담당하는 100kg 소녀가 생각나는걸... 🤔
- 519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8:46:53>>503 >>515 >>517 이 TMI 좋다.. 슌은 뻔하지만 얼굴에서 바로 티나는편이에요 칼로리 한도초과하면 바로 다른곳으로..!
- 520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47:07>>515 새모이... 치삣삐... 🤔 키요랑 같은 과구나! >>517 😲 배부터 살집이 잡히는 노에쨩 귀하네요... 🤗
- 521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8:47:17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522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08:48:07>>520 입도 작은 편이나 샌드위치 하나를 20분에 걸쳐서 먹는...
- 523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8:48:12살...? 그런 거 안 찔거같은(?) 먹는 양부터가 별로긴 하지만..
- 524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8:49:55목떡과 현실 모습... 고민 많이 했는데 노에루 성우는 아마 토야마 나오 성우가 아닐까 싶고 현실 모습은 https://youtu.be/H9BBde6dNSw?si=EefZ3_JMIbn-fxOr 가 아니라 아델라인 루돌프랑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 525◆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8:50:02>>503 토모야는 역시 볼살이 아닐까하고.. 배는 아닐 것 같아! (절레절레) >>507 안녕히 가세요! 아이주! >>509 원래 이번 학생회장을 하고 싶어했던 분이 제 기억으로 전참치 임시스레에 계셨던지라... 일단 이 부분은 바로 답은 하기 힘들고 이번주 토요일까지 그 분이 시트를 내지 않으면 허용하는 것으로 할게요! 그리고 히키주도 어서 오세요!
- 526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50:19양껏 한끼를 못먹는 입 짧은 친구들... 음머 울어욧... 😢 >>522 인간삣삐구나! 😲 그래서 그렇게 작은 파랑새 같고 귀여운 거였어...!
- 527◆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8:51:30>>524 토야마 나오가 어떤 목소리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했다가 니세코이의 치토게라는 것을 알고 고개를 끄덕였어요!
- 528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8:51:52>>527 솔직히 이미지=목소리로 가다보니... 제 한계입니다(?)
- 529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8:52:21>>482 ㅋㅋㅋ 미츠루는 좋다고 꺄륵꺄륵 했을걸~~ >>483 체하지 않게 호로롭 먹으라구~~ >>484 하하 아이주 운대요 하하하 (?) 그 탓에 어릴적 부모와 원치 않는 별거를 해버린 전적이 있으요~ 졸려서 일단 생각나는 거 다 말해봤다는게 미츠루계의 정설~ 아이가 막 이거저거 해주려고 하면 '야바~~' 속으로 외치면서 아이 손 잡고 "그런거보다 아이쨩이 손 잡아주면 나을거 같아..."하고 능글능글~ 두 눈 감겨주는거 왤케 귀엽니 아! 확 안아서 다키마쿠라 해버려야만! 복도에서 마주치고 어 너두? 야 나두! 하는 상황이 분명히 있었겠네 ㅋㅋㅋㅋㅋ 마코토나 미츠루에게 물어보는 상황...기대되는구만 후후후~ 갑작스런 선관 잘 받아줘서 땡큐 아이주~~
- 530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8:54:09>>515 문학소녀의 덕목은 역시 소식이죠 🙂↕️🙂↕️ 그녀들은 음식이 아닌 책에서 양분을 섭취한다-!!!!! >>517 뱃살이라니 엄청 의외---! 실제로는 흔한 타입이긴 하죠... 🤔 >>518 유우카 이야기군요 🙂↕️ (전)육상부원이 하체 튼튼 아니면 가오가 안살기 때문에 유우카보다 더 두꺼울지도요... >>519 예상대로-!!! 볼 찔러볼래요(추악한 본심)
- 531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8:54:15식사도 훈련이다앗!! 뼈말라로 고통 받는자 스모부로.. 삼시세끼 맛도리 코스로 모셔드립니다 >>524 좋다.. 오늘 도파민 할당량이 쑥쑥 채워지고 있어요 >>525 아앗 좋아요 확인 감사해요 캡틴~
- 532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8:55:33제일 먼저 살찌는 파츠?(?) 미츠루 : ....아, 블라우스 또 안 맞아! (이마팍!)
- 533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8:57:09고장난 히키가 너무 귀엽다... 🤭 >>524 루돌프! 루돌프! 루돌프! 일단 린도 볼따구부터 티가 나긴 하려나... 🤔 결국 나중가면 빠지긴 하지만...
- 534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8:57:29>>525 토모야 볼살은 의외인데요 😮 개인적 캐해석은 팔뚝살이 붙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 이렇게 적고보니 키모이한데) >>532 어느 순간부터 교복 단추 몇개를 풀고 다니는 미츠루군요 와카루 🙂↕️🙂↕️🙂↕️
- 535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8:57:40>>530 볼빵빵 좋아.. 바로 한다리 건너 토모토모군도 꽤나 야무지거덩요~
- 536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8:58:08물론 노에루는 소(小)식 겸 소(牛)식을 하고 있어서 살이 찌진 않지만요
- 537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8:58:42🥺 얘들아 성장기에 밥 잘 챙겨먹어...
- 538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8:59:45옹야옹야 나중에는 다 키로 간단다(할미 발언)
- 539아쿠타가와주 (znaAdP4lSy)2025-1-20 (월) 오후 09:00:05>>533 린 볼도 찔러봐야지 히히 (매우 추악한...)
- 540◆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00:45>>534 >>535 하지만 팔뚝살보다는 볼살이 좀 더 귀엽다구요! 그리고 뭔가 겨울 지역 태생 같은 느낌이잖아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냥 우긴다!
- 541◆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01:05쨌든 저는 슬슬 일상을 구해볼게요! 돌릴 거 있으신 분들은 돌리셔도 되고 쉴 분들은 쉬셔도 괜찮아요! 편하게 릴렉스!
- 542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9:02:04>>533 왠지 제 적폐상 살쪘어? 발언에 가장 긁힐 것 같은 아이 1위 린쟝..
- 54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02:06>>534 단추를 푼게 아니라 어디론가 실종된 거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
- 544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02:33살쪘어? 긁힘 1위는 유이유이 아닐?까
- 545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9:03:43살찐다면 옆구리가......... 슬쩍 잡았을 때 약간 살집 느껴지는 배도 귀엽다고 생각해~😏 근데 본체는 거의 안 쉬고 풀-비행하는 새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살찔 일은 없겠지만서두.... 생각해 보니까 본체는 가슴근육이 미쳐버린 크레이지 벌크업 버드일 것 같아🤔🤔🤔🤔 히히 맛저했다~~~~ 복작복작해졌네요 신난다~~~ 다들 좋은 저녁~
- 546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05:34아 차 비율 잘못 맞췄어... 가볍게 일상.. 저요?
- 547◆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05:49어서 오세요! 링화주! >>543 토모야:어쩌긴 뭘 어째야. 토모야:교복 규정 위반이니까 교복 수선해서 와. (진지)
- 548◆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06:36마코토주가 찌르는 건가요? 저는 괜찮은데 마코토주 지금 2개 정도 돌리고 계시지 않나요? 그런 경우라면 쓰리 멀티까지 하게 하는 것은 조금 제가 그래서... 일단 꼭 돌려야한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래도 상관없다면 저는 괜찮아요!
- 549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07:39지금은 1개만 돌리고 있어요. 적당히 가볍게라면 괜찮을 거 같아서요.
- 550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9:08:16>>544 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못된거 아는데 애들 긁히는 반응 보고싶어요..
- 551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9:08:17갑자기 미츠루가 신이고 마코토가 인간인 반전세계가 궁금해졌어요
- 552◆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08:241개 끝내셨구나. 흐름을 다 보질 못해서. 적당히 가볍게라. 그럼 어떤 배경이나 상황을 바라시나요?
- 553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9:09:44>>550 평상시: 흐음~ 그렇게 말한다 이거지? 나 보고 퍼즐도 못 맞추는 금발 백치라고 한거지? ???: ;; 그런 말 한 적 없- 보여줄게. 네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겠어. ???: 그.. 그래 맞아.. 네 말이.. 다 맞다고.. 맞으니까.. 날 그냥 내버려 둬!!!
- 554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09:09:51우오아ㅏㅏㅏㅏ 밀려간다ㅏㅏㅏㅏ 다들 어서와!!!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NOpVzZbJq1E] 치토세 목떡은 이런 느낌...
- 555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10:49빙상 연습도 괜찮고.. 아니면 혹시 도시락 할인 1개남은거 누군가 먼저 집어서 아 아쉽다. 같은거나. 들판 같은데에서 그냥 우연히 만나기. 도 괜찮아보여요
- 556◆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11:03어서 오세요! 치토세주! 치토세의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로군요! 좋아요! 앞으로 상상하면서 봐야지!
- 557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09:11:36그리고 링화주와 아이주에게 부탁 한마디... 위키양식... 좀 빌려도 될까...
- 558노에루주 (lNYCA4iFbm)2025-1-20 (월) 오후 09:11:49>>>553 전자와 후자 상황으로 나뉘어요... >>554 오오오 좋네요!
- 559◆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11:56빙상 연습은 제 이전 일상이 그거라서 연속으로 돌리기 그러니까... [dice 1 2]2[/dice] 번째 상황으로 해보면 되겠죠!
- 560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9:12:23>>545 링화주 어서오세요~ 크아앗 뇌군님 피지컬 상태가?? 먼가먼가 머야 다들 이런거 아님?? 반응 쏘쿨 할것 같아요..
- 561◆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12:28들판인가. 토모야가 들판에 나올 정도의 일이면 여우들 상태 보러 나온 것일텐데... 그렇다면 선레를 제가 쓰는 것으로!
- 562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12:56다들 어서오세요. 선레.. 기다릴게요
- 563슌주 (Enk3LDkI5m)2025-1-20 (월) 오후 09:14:03>>554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564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16:04서쪽에 있는 벌판은 그야말로 여우들의 천국이었다. 그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 그저 근처에 있는 먹잇감을 사냥해서 먹거나 인간이 주는 먹이를 먹으면서 편안하게 생활했고, 가미유키 사람들은 그 여우들을 돌봄으로서 관광상품화하여 여우를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을 맞이했다. 나라현에 있는 사슴처럼 이곳에서 여우는 신성한 동물이었으니, 해치는 것은 당연히 금지되어있었다. 토모야는 자주는 아니어도 한번씩, 바로 이 벌판으로 향했다. 하모니카를 부르러 오기도 하고, 그냥 별 이유없이 올 때도 많았다. 오늘은 그냥 전체적으로 눈밭 위에서 뛰어노는 여우들의 모습을 구경하기 위함이었다. 여우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때로 모여 눈밭 위에서 뒹굴거나, 머리를 눈속에 파묻거나, 혹은 서로서로 뛰어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언제봐도 평화로운 모습 그 자체에 토모야는 저도 모르게 조용히 미소를 머금었다. "...좋네. 역시." 너무 귀여워. 오늘 하루를 데리고 올 걸 그랬나.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가만히 여우를 바라보다 자신에게 가깝게 다가오는 작은 여우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이어 그는 가만히 다리를 굽힌 후, 손을 뻗어 능숙하게 여우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옳지. 옳지. 착하지. 컹컹. 귀여워라. 옳지. 옳지. 컹컹." 괜히 여우의 울음소리를 따라하며 그는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물론 그 모습은 학교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아주 낯선 모습이었다. "컹컹. 가족들은 다 어디갔어? 컹컹."
- 56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20:25>>547 미츠루 : 아 귀찮은데~ 전 학생회장 씨가 지금 단추 달아주면 편할텐데~ (히죽히죽) 토모야 컹컹 뭐야 귀여워!
- 566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21:54서쪽의 벌판으로 간다고 해서, 여우를 많이 볼 수 있을 거란 기대는 없었습니다. 만일 본다고 해도 금방 사라지거나 원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전 학생회장..(*그는 시라유키 토모야를 전학 왔을 때 전 학생회장이라고 소개를 받거나 해서 알고는 있었을 것 같다)이 컹컹 귀여워라.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이나 해맑은 미소를 짓는 것이 낯선 것처럼 빤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인기척이 거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작은 여우가 끼잉거리며 그를 피해서 사라졌을지. 토모야의 뒤로 숨었을지는 모르지만. 학생회장을 만났으니 인사를 해야죠. "학생회장님 안녕했어요?" "날이 좋게 될 거여서, 나올 예정인데요." "여우는 보지 못했었네요" 인사를 하면서 여우가 있던 방향을 보려 합니다.
- 56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22:07>>554 크아악 재생할 짬이 안 나! 일단 플리에 저장하고 나중에 들어보는 걸로...!
- 568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30:06"으악! 깜짝이야!" 갑자기 여우가 끼잉거리는 소리를 내자 토모야는 뭐지? 하는 표정으로 여우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러다 갑자기 근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는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크게 소리를 질렀다. 그 소리에 여우는 놀랐는지 바로 빠르게 저편으로 달려가버렸고 그는 아아.. 아아아... 소리를 절로 내며 여우가 도망치는 곳을 바라봤다. 그리고 고개를 돌리자 보이는 것은 왠 남학생의 모습이었다. 검은 눈과 금색 눈으로 이뤄진 오드아이 눈매가 상당히 인상적인 남학생이었다. 긴 길이의 하얀 머리카락도 그렇고... 어디서 본 느낌인데.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가만히 머리를 굴렸다. 하지만 일단 그것과는 별개로 그는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 헛기침 소리를 여러번 냈다. "안녕. 누군진 모르겠지만 일단 안녕. 학생회장님이 아니야. 전 학생회장남이야." 현 학생회장. 미안해. 아직은 내가 더 학생회장으로 불리는 모양이야. 그렇게 지금 이 자리에 없는 누군가에게 괜히 안타까움을 표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는 마코토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기억났다. 너 토가미네지? 오늘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네." 이제야 기억났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괜히 그렇게 이야기했다. 저런 인상을 지닌 것은 그 아이였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피식 웃었다. "오늘은 조금 저텐션 같은데.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생각해보면 일단 얘도 토박이니까 미츠루와의 친분 여부는 둘째치더라도 대충 어릴 때 몇 번은 놀았을 것 같고 어쨌든 학생회에서 자주 보긴 했으니까 일단 성은 모를래야 모를 수 없을테니! 물론 마코토와는 초면이겠지만요!
- 569린 - 히키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30:06자세히 바라본 그의 모습은 비록 지금에 와선 제대로 외모관리를 하는지 알수 없을만큼 푸석한 행색이었지만, 그 안에선 타고난 귀티를 느낄 수 있었다. "...응. 물론...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말이야~ 소피아 말고, 다른 닭은... 그다지 관심 없어하는 것 같았고..." 손이 뻗어지자 미세하게 움츠러드는 그의 모습이 전달하는 그만의 거절은 마치 그 모든 것이 자신에겐 의미가 없다는 것처럼 보였다. 곱상한 외모, 단정한 차림새, 견고한 미소를 뒷받침하는 존재감인 타오르는 시선... 그 모든 것에 억지를 담아 덧칠하고, 타고 남은 재를 뿌린 것 같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면의 열기를 잠재울 수 없기에, 그것이 가장 확연하게 드러나는 시선을 좀처럼 맞출 수 없었던 것일까? 결국 그는 눈을 마주하지 못하고 회피하듯 다른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그러는 편이 그에겐 더 안정감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응, 그거야 그럴만도 해~ ...사실, 키우는 닭 이름 같은 것도... 하나하나 신경써서 말할 리도 없고...?" 허공에서 맴돌던 손이 거두어지고선 웅크리고 앉느라 시선 아래로 늘어뜨려진 검은색과 붉은색이 뒤섞인 머리카락을 가슴께에서 치워내며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그건 그렇고, 바닥... 차갑지 않아...?" 다시금 그에게 손을 뻗어보이며 일어나기를 돕는듯 했지만, 그가 부축까지는 받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당장 방금 전에도 움츠러들었던 이가 다른 사람의 손까지 잡으며 다시 일어서는 건, 어지간한 용기라던가 그것과는 상관없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아니라면 좀처럼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니까.
- 570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30:33>>530 과연...! 그것이 육상부의 자존심이구나! 🤔 >>536 스테이크! 스테이크! 주3식! 🥩 >>539 린은 안말린대~ 🤭 자기가 해야 한다면 조심스러울진 몰라도, 받는 스킨십은 어지간하면 거절하지 않는 편? >>542 핫하~ 린은 의외로 부정 안하고 순순히 말해주는 편이랍니다~ 🤭 >>544 그런가...? 🤔 그럴 것도 같고...
- 571◆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30:52아. 그리고 슌주! 전 학생회장 설정은 원하시는 대로 해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순간 착각을 했네요! 현이 아니니까 전이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는거였어!
- 572◆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31:04안녕하세요! 린주!
- 57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31:48아 참 또 까먹기 전에 질문 올려야지 캡틴! 설녀님이랑 시로이나리님을 모시는 신사에서 신년맞이 액막이 활쏘기를 미츠루에게 부탁했다고 해도 괜찮을까? 좀 이른 질문이긴 한데 미리 물어보는거!
- 574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32:16토모쿤 기여어... 🥰
- 57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32:59토모야도 마코토-미츠루 착각 루트냐구 ㅋㅋㅋㅋㅋ
- 576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34:20>>554 치삣삐는... 목소리도 파란맛이구나~ 🥰
- 577◆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35:45>>573 미츠루가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있으면 토모야가 전해줘서 본가에서 미츠루에게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볼 것 같긴 하네요! 다만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없으면 굳이 신사에서 부탁하진 않을 것 같고요! 그러니까 미츠루에게 달렸어요! >>575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머리 길이도 비슷해. 눈색도 똑같아. 머리색도 동일해. 착각을 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 578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40:53>>575 그치만... 오드아이 방향 차이 가지곤 알아채기 힘들거든요... 🥺 실루엣을 보면 차이가 나겠지만... 그런 무례를 저지를 수는 없는... 🙄
- 579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9:41:07갱신하자마자 말이 없었던 건 뜬금없지만 캐릭터들이랑 어울리는 노래가 팟 떠올라서 몇 개 가져와봤어~ 내 개인적인 캐해를 거친 거라 '이거 틀렸는데요?? 적폐인데요??? 캐붕인데요???' 싶은 부분이 있더라도... 그먼십하고 넘어가주라...🙄 미츠루&마코토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dYEC7dRnhA] 가사: http://vocaro.wikidot.com/as-own-way 히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yFUSeRNPps] 가사: https://linkco.re/Mm9qCRTv/songs/1161346/lyrics?lang=en (한국어 번역이... 없다......ㅜ 번역기 돌려서 대략적으로 느낀 가사와 "분위기"로 한 번 비벼봤어...😉...👍) 처음에는 대충 삘만으로 꼽은 후보가 더 많았는데~ 막상 가사나 노래 분위기를 더 확실하게 이어붙여서 보니까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최종적으로는 2개밖에 못 건졌구먼,,,,,,, 다들 다시 안녕~~~
- 580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41:48"놀랄 거에요?" 무심하게 말을 하는 당신입니다. "성이 뭐일지..아. 시라유키 씨." 아마.. 맞겠지. 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으로 답을 구하듯 바라봅니다. 틀렸으면 곤란했겠지만 그래도 기억력이 끔찍하진 않아서 다행이었을지도요? "하지만 컹컹 가족들은 어디갔어 컹컹" "을 들었으니까요." 인사를 안할 수가 없었죠. 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맞아요." 토가미네이긴 하지만. 분위기가 다르다는 말에는 그랬나요? 라고 답하려 합니다. "이쪽에서 여우를 볼 수 있었어서 오긴 했는데.. 잘 안보이네요." "본다고 해도, 바라는 여우일테니까요." 적당히 말투를 좀 현실적으로 바꿔보려 시도한 것 같습니다.
- 581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42:45아무튼 캡틴 안녕! 다들 안녕! 🤗📢🤯
- 582◆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43:01일단 좋은 곡인 느낌이니 잘 듣도록 하겠어요!
- 583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44:06>>579 링화주 안녕하고 고마워요! 플리 채워줘서!
- 584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44:26마코토: 착각..이었어요? 마코토주: 솔직히 코트 여미고 있으면 미드도 애매하고 거기에 눈 오래 두면 곤란하잖아. 키가 조금 더 크긴 한데 3센티라서 굽차인가 싶을거고...
- 585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44:36다들 어서오세요. 오 노래.. 들어봐야겟어요.
- 58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45:18>>577 음~` 근데 미츠루가 아무리 깨방정해도 나름 결례라는 걸 아니까~~ 혹시 궁도부 3학년생이 미츠루랑 그 관련으로 대화를 했고, 긍정의 의사를 읽은 3학년생이 슬쩍 토모야에게ㅐ 찔러줬다~는 흐름은 괜찮을까? 아 그치만 볼륨이 달라 볼륨이!
- 587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46:38볼륨이 달라..!(맞는 말)
- 588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47:42"......?" 뭔가 분위기 너무 다르지 않나? 지금 와서 보니까 눈 위치가 반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며 토모야는 가만히 뚫어져라 마코토를 바라봤다. 저거 렌즈인가? 렌즈를 쓰면 눈의 색 위치를 바꿀 수 있나? 아니.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그런 생각을 정리하는 와중 방금 전, 자신이 했던 말을 따라하는 듯한 마코토의 모습에 그는 헛기침 소리를 냈다. "사, 사람의 혼잣말을 멋대로 듣는 것은 매너 위반이야. 기본 예의가 아니야!" 아주 살짝 뺨을 붉게 물들이지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진 않았다. 그야 자신이 실제로 한 말이 맞긴 하니까. 괜히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열기를 식히면서 그는 마코토를 가만히 바라봤다. 자신이 토가미네라고 하면서 그랬나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역시 조금 낯설다고 토모야는 생각했다. "안 보이면 좀 더 가깝게 다가가면 보일걸? 바라는 여우가 뭘 말하는건진 모르겠는데 하나만 물어보자." 이어 그는 마코토를 향해서 한 걸음 더 천천히 다가갔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며 빤히 물었다. "너 누군데? 내가 아는 토가미네가 장난을 치는가 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닌 것 같고... 토가마네 팬이라서 코스프레라도 하는 거야?" 궁도부의 에이스 부장. 그렇다면 팬이 있어도 이상할 것은 없겠고, 그 모습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이가 있어도 그리 이상할 것은 없었다. 하지만 토가미네라고 지칭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다. "일단 내가 아는 토가미네의 느낌이 아니야. 넌."
- 589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09:47:50그치... 확실히 볼륨차가 있지... 🤔
- 590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09:48:09갸아악 언젠가 쓰려던 곡 링화주가 스포했어엇 하지만 느낌을 알아줬다니 기쁘구만~~
- 591◆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09:49:15>>586 그렇다고 한다면 아마 토모야가 본가에 이야기를 하고, 어차피 활도 잘 쏘는 애니까 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제안을 할테고 정식으로 미츠루에게 말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토모야:붕대 감으면 되잖아. 토모야: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그렇게 하는 이도 있다고 했어. (끌려감)
- 592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09:50:03>>581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 지르는 디테일 다른 거 뭐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린주도 안녕!!!!! >>590 뭣.....? 적폐가.... 아니었다고........?????!!!!!!!ㅓ 왠지 불판 도게자를 구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이야 하이얏.....!!!!!!
- 593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09:52:30후우우우... 위키수정 완료.... 링화주 어서와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594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56:57"하지만 너무 크게 들렸답니다." "속삭이듯이 아니었어요." 속삭이듯이었어도 조용해서 들렸을 거 같았지만. 그건 쏙 빼고, 당신은 토모야를 빤히 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무서워 했거든요." "평온함을 바라는 여우들이었어요." 무서워할 걸 알면서도 막 다가가는 타입은 아니라고 해명..하려다가 맙니다. 무서워하는 것은 무서워하는 것이니까요. "어..음...그게 팬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었는데. 그렇다고 팬인 건 아니었는데요.." 누구냐라던가. (내가 아는)을 빼고 토가미네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칭...이었을지도요?" 그리고 장고 끝에 악수라고 이상한 말을 해버리고 마는 당신입니다. 아니 그런 말을 왜 해!
- 595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09:58:02다들 어서오세요. 친척이에요. 같은 말은 이미 써서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지 모를 사칭이라는 말..(스스로도 하고나서 당혹) 장고 끝에 악수는 명언이군요(?)
- 59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03:34>>591 오케오케~ 그럼 그런 흐름인걸루 할게~ 미츠루 : 고작 붕대로 내 미모가 가려질 리가 없잖아!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판 도게자...냥냥구이?(?)맛있겠다(????)
- 597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05:47갱신할게~ 쫀밤이야
- 598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07:45리쿠주 안녕!
- 599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08:14"이곳에 있는 평온함을 바라는 여우들이 네가 가깝게 다가가면 무서워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그 평온함을 부숴버리기 때문으로 들리는데 기분 탓이야?" 그런 의미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어감이 그렇게 들리는 것 같아 토모야는 고개를 갸웃했다. 일단 자신은 눈앞의, 일단은 자신이 토가미네라고 주장하는 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다. 여우를 해치기라도 했나? 혹은 그냥 동물들이 태생적으로 따르지 않는 분위기를 풍기기라도 하나? 뭔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토모야는 뚫어져라, 정말로 뚫어져라 마코토를 바라봤다. "...뭐라는거야." 팬이 아니라고는 할 수 없었는데 그렇다고 팬인 것은 아닌 것은 무엇이고 사칭일지도 모른다니. 그렇다면 토가미네가 아니라는거야? 도저히 영문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더욱 뚫어져라, 정말로 뚫어져라 마코토를 바라봤다. "너, 이름이 뭔데?" 일단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한숨을 약하게 내뱉더니 자신의 소개도 했다.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가미유키 고등학교 3학년. 시라유키 토모야. 너는?" 사칭이건 뭐건 일단 이름을 들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적어도 토모야는 그렇게 생각했다.
- 600◆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08:33어서 오세요! 리쿠주!
- 601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10:57다들 월요일 고생 많았어~ 일상이나 선관 구해볼게 일상은 텀이 좀 느린 거 감안해줘!
- 602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12:07>>601 오 어 아 아직 할일 살짝 남아서 느리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 603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12:20안녕안녕 세탁기 돌리는 중이야
- 604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14:13>>602 나는 할일 없어도 느리니까 무주건 괜찮아 할일 있으면 선레는 내가 써올까? 상황은 어떻게 할까~! >>603 선지주 안녕안녕~
- 605◆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15:14어서 오세요! 선지주!
- 606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10:15:57>>596 야키토리가 되.........(?) 리쿠주 선지주도 안녕~~~~
- 60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16:55>>603 선지주도 안녕! >>604 ㅋㅋㅋㅋ느긋함의 악마 리쿠주다~~ 선레 써주면 고맙지~! 상황은~ 약속 잡고 시내 나가기/방과후나 산책 중인 리쿠 습격당하기 어느 쪽이 좋아?
- 608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16:58>>606 리쿠가 불판 도게자 하면 야키니쿠 ...
- 609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0:17:32"...." 언젠가 맞이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는 않았지만.. 동물은 사람들보다 좀 더 예민하게 느끼는 거 같더라고요." 특수할 때는 부술 수도 있다는 말처럼 말하는데요. 뚫어져라 보는 토모야의 눈을 마주 보지만. 눈 하나 깜작이지 않았습니다. "이름요?" "토가미네 마코토였어요." 통성명을 하긴 한 다음 팬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게 아니기도 한 것은 복합적인 것일지도.. 어쨌든 그런 통성명을 한 다음 들판을 봅니다. 여우가 몇 마리 뛰어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곳에 다시 온 지는 얼마 안 됐어요." 그렇지만 이런 벌판이나 다른 곳이 나쁘지 않았어서 다행이네요. 라고 덧붙입니다.
- 610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0:18:04다들 어서오세요
- 611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18:14>>607 닥후지 ㅋㅋ 방과후 산책이라~ 리쿠 동선이 어떻게 될지부터 생각해야만...
- 612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18:18야키토리도 야키니쿠도 맛있겠다...다머글랭...!
- 61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20:00>>611 ㅋㅋㅋㅋㅋㅋㅋ 습하습하(리쨩 외칠 준비) 그럼 일 마저 보고올게 느긋하게 써조~~
- 614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20:44>>613 알겠어~ 느긋하게 써올 테니까 미츠루주도 일 잘 보고와~
- 615후유카 - 요우 (1FS9Y06Pla)2025-1-20 (월) 오후 10:24:00사카모토 상은 3학년이고 주말마다 오타루에서 신사 알바를 하고 파쿠르가 특기라고 합니다! 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사카모토 상을 바라봅니다. 어둠 안에서는 조금 섬뜩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평범한 형광등 아래에서 보니 그저 귀여운 여자아이로 보이는 외모입니다. 게다가 파쿠르가 특기라고 하기에는 햇빛을 본 것 같지 않게 깨끗하고 조금은 창백해 보이는 피부는.......... ! 분명 제 표정에 의아함이 드러났을 것 같습니다! 이내 고개를 휘휘 저어요.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카모토 상은 부탁을 들어주러 학교에 들어온 괴한,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너무 혼란스러워요! 일단은 진정하려 노력하며 이어지는 글에 집중하려고 해요. 그런데......... ! 리쿠가 하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놀라서 심장이 벌렁거려요! 저 혼자 이 밤에 학교에 왔다고 한다면 엄청 혼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분명 엄마한테 허락 맡고 나온 건데도요! 처음부터 리쿠한테 말할 생각도 없지만요! 절대 비밀입니다! [ruby 미츠루]미쨩[/ruby]에게도 비밀입니다! 분명 꼭 끌어안고 뺨을 부비면서 [후쨩~ 언제 이렇게 다 컸어~?]하면서 애기 취급할 게 뻔해요!* [혼자 돌아갈 수 있어요. 위험한 사람은 이미 마주쳤고 곰은 도시에 나타나지 않는 걸요.] 저도 모르게 부루퉁한 표정이 나옵니다. 위험한 사람이란 바로 눈 앞의 사카모토 상이에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쨌든 처음 보는 사카모토 상도 저를 어린애 취급합니다. 아직 어른은 아니지만요. 그렇지만요! 한숨을 폭 쉬고 저는 분필을 내려두고 책상 한 구석에 두고 온 숙제를 크로스백에 넣습니다. 그리고 열려있는 창문을 닫습니다. 창문 앞에 섰을 때 커튼을 날리는 바람에 잠시 머리카락이 날렸지만 그것 뿐이었습니다. 이제 칠판을 지우고 집에 가서 숙제를 하고 자는 일만 남았어요. 그렇게 칠판을 지우려고 다시 칠판을 보는데......... 다시금 눈에 들어오는 글자가 있습니다. 소설가 모임. 저는 다시금 분필을 들어 글자를 적어요. [소설을 쓰세요?] 칠판에 적힌 글들을 다시금 읽어보니 뭔가 완결된 하나의 엽편 소설 같았습니다. 신사에서 알바를 한다거나 파쿠르가 특기라거나 하는 글을 봤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사카모토 상을 바라봐요! *후유카의 적폐 망상입니다.
- 616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24:21"뭘 좀 더 예민하게 느낀다는건데? 지금 네 말을 듣고 아 그렇구나. 예민하게 느끼는구나. 라고 답할 수 있는 이가 어디에 있어?" 뭔가 자꾸 하나를 빼먹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에 토모야는 답답하다는 듯이 작게 혀를 찼다. 여우가 무서워한다느니, 예민하게 느끼는 것 같다느니. 대체 뭘 무서워하고 뭘 예민하게 느낀단 말인가. 주어 혹은 목적어가 빠진 것 같아 그는 도저히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한숨만 약하게 내쉬었다. "토가미네 마코토. 아. 토가미네 미츠루의 오빠 동생 혹은 친척 같은 가족이야?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 사칭일지도 모른다니 뭐니 그런 소리 하지 말고." 같은 성을 가졌고, 비슷한 얼굴을 가졌다. 그렇다면 역시 가족일 가능성이 크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충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래? 옛날엔 여기에 있었나보지? 그렇다면 잘 돌아왔어."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 마코토의 말을 들으며 그 정도로 추측한 토모야는 잘 돌아왔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 마코토에게 물었다. "도시에서 왔나보지? ...가미유키에는 아예 이사를 온 거야? 아니면 그냥 일시적으로 쉬려고 온 거야? 그러니까 힐링여행? 뭐 그런 거 있잖아. 여기 일단은 고요하고 조용해서 힐링하려고 오는 이들도 꽤 되거든."
- 617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10:24:35>>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쿠와 리쿠의 언어유희 넘 고급 스킬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8◆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24:42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 619코코로주 (FxEAqO4dlq)2025-1-20 (월) 오후 10:28:59와아아악 다들 안녕안녕!!!!!!!! 갱신삣삐야!!!!!!!!!!!!!!!!! 잠깐 할 일이 생겨버려서 다녀와야하지만은!!!!!!!!!!!!!!! 답레는 최대한 빨리 줄게 와아아악!!!!!!!!! 이따보자구 오츠 o7!!!!!!!!!!!!!!
- 620◆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29:13코코로주는 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 621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29:34다들 안녕안녕 어서오고 잘 다녀와
- 622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1:44탈!!! 출!!!! 집에 갈거야 집에...... 옆하옆하
- 623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0:32:05하지만 밝히면 곤란하니까..! 라곤 해도 애초에 그런 방향으로 말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렇죠..." 끝까지 확답까지는 하지 않고, 그렇죠.같은 간접적인 긍정을 한 다음에 여기 있었냐는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맞아요. 어릴 때에는 잠깐 있긴 했는데.." 다른 곳으로 떠났었다. 라고 한 다음 토모야의 질문에 "지금은 일시적이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근본적으로 다음달부터도 그런 느낌이고. 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시에 비해선 조용하고 고요해서 그런지, 멀미..그런 느낌은 덜하더라고요." 시라유키 씨가 말한 것처럼.. 괜찮아 보이기는 했어요. 라고 하지만. 정말로 당신은 그렇게 느꼈을까?
- 624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2:25화력이 점점 오르는걸 보니 밤이란걸 실감하게되~ 곧 만나요.. 집에서..
- 625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0:32:33다들 어서오세요. 으악 손톱 걸렸어
- 626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0:34:00귀가 기념으로, 시니카주가 마음속에 몰래 품고 있는 못된 생각을 말해줄게. 리쿠와 재회한 다음에 무표정한 얼굴로 "카와시마 씨"라고 불러 버리는 모습이 보고 싶어.
- 627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10:34:06후유카주도 안녕~~~~~~
- 628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34:15캡틴에게 궁금한 게 있어 가미유키는 겨울 바다도 예쁠 것 같은데 타지 사람들도 종종 관광하러 여행을 오는 편일까?
- 629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34:26>>624 안녕안녕 >>626 야키니쿠 씨라고 부르면 혼날까
- 630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4:37>>621 선지주 슌군 대회 준비중이라 두툼해져서 꽉끼한걸루 해도 될까요?? 비수기보다 20정도 업한 세자리 머시깽이..
- 631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5:08>>626 하...앗 뭐야 너무 달아 더 주세요...!!!!
- 632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35:22후유카주 선지주 시니카주 안녕~ 쫀밤이야 >>626 와아... 리쿠 멘탈 갈릴건데 ㅋㅋㅋ
- 633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36:29>>630 좋지 그것도 말이 되니까 좋네
- 634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6:39크악 다시 보니까 상황파악 요상하게 해버렸어 >>631은 없는 나메로 생각해주세요 부끄부끄 (정신없는 귀가길)
- 635◆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37:08슌주는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시니카주도 어서 오세요! >>628 겨울이 되면 꼭 바다가 아니라도 눈 구경하려고 오는 이도 많고, 여우 보려고 오는 이들도 꽤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그게 막 오사카나 교토 도쿄 느낌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들만 아는 작은 명소 같은 느낌이에요.
- 636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7:38>>633 대략 1슌 2쩜 땡땡땡 선지 감사합니다..
- 637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0:37:56>>626 제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젠장 시니카주!!!!!!!!! 이 맛은 대체 뭐냐아ㅏ!!!!!!! 개맛있잖아ㅏㅏ(!!!!!!!!!
- 638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0:38:00>>629 크흡! 한 다음에 사람 이름으로 그러는 거 아니야, 하고... 혼난다고 하면 혼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지금까지 선지가 야단맞은 거에 비하면 짧고 간결할 거라 생각해 >>631 슌주도 봤으려나? 리쿠랑 시니카랑 선관 맺던 거. >>634 뭐야, 귀여워. 그러니까 더 달라고 했으니 이전 이야기를 줄게. 시니카랑 리쿠는 어릴 적에 토모다치라고 부를 만한 절친이었는데, 리쿠는 시니카를 남자아이로 알고 있었어. 두 사람은 초등학교 6학년 때 헤어졌다가 약 1달 전쯤에 재회했는데... 리쿠는 이성공포증이 생겨있었고, 시니카는 알고 보니 여자였다. 그 다음은... 뭐, 그런 이야기야. >>632 아, 이건 업보라는 거야. 후후후. 좋은 저녁, 리쿠주.
- 639링화주 (z8baYxfWqe)2025-1-20 (월) 오후 10:38:30시니카주도 어서와~~~~~ 현생에서 드디어 풀려난 거야...?🥺
- 640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8:42>>638 물론이죠..... 저 지금 너무 부끄러워서~~ 크앗 ㅜㅠㅠㅠ 민망해라
- 641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0:39:20다들 어서오세요 손톱 갈갈이 필요해..
- 642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39:24>>634 ㅋㅋㅋㅋ 슌주 취향 존중하려고 했는데 >>635 상세히 알려줘서 고마워~ 가미유키 채고야 >>638 시니카주도 좋은 저녁~ 그때 썰풀이 답한게 문제였다구 정말 ㅋㅋ
- 643리쿠주 (srNny5P3vu)2025-1-20 (월) 오후 10:39:43나 잠시 선레 쓰러 사라질게~ 다들 이따 봐
- 644슌주 (wDD4mHtVYu)2025-1-20 (월) 오후 10:39:58>>642 아악 이렇게 오해가 쌓이게 되는구나 께꼬닥..
- 64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39:59>>636 (따봉)
- 64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40:22>>638 앗 그것도 그래
- 647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41:05"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뭐가 있어. 그냥 여기에 있을 거면 있고, 갈 거면 가는 거지.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한다면 또 떠나면 되는 거고." 집안이 복잡한가? 토가미네 녀석에게는 딱히 그런 말 들어본 적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잠시 미츠루를 떠올렸다. 그 녀석에게 물어보는 것이 제일인가? 하지만 남의 집안 사정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캐는 것은 안 내키는데. 일단 기억만 해둬야겠다고 생각하며 토모야는 딱 그 정도에서 생각을 멈췄다. 한편 저편에 있는 여우들은 또 다시 끼리끼리 모여 눈밭에서 구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다시 모여서 평화롭게 놀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토모야의 시선은 자연히 그곳으로 향했다. 귀엽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멀미라. 확실히 도시는 좀 복잡하지. 여기에 비해서. 그 점은 동의해. 아무튼 뭐, 어려운 생각 말고 갈 때 가더라도 여기까지 왔으니 여우나 즐겨. 가미유키는 옛부터 여우가 많았으니까. 신성시되는 곳이기도 하고." 나라현의 사슴처럼 말이야. 귀엽잖아?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다시 다리를 쭈그린 후에, 여우를 바라보며 일부러 쭈쭈쭈. 소리를 내며 자신에게 오는 것을 유도했다. 이어 작은 여우 한 마리가 다가오자, 토모야는 살며시 그 여우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이렇게 불러서 쓰다듬어도 되고. 해치지만 않으면 도망치진 않아." 여기까지 왔으니 그 정도는 즐겨야 하지 않겠냐. 그런 분위기를 보이며 토모야는 여우의 감촉을 조용히 즐겼다.
- 648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0:45:04***치토세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필수 진입 조건 : 호감도 80 이상. 엔딩수는 5개이며 데드엔딩, 메리배드엔딩, 개그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치토세 : 부럽다 치토세 → 당신 : 유능하다 <자유행동> 공터 → 장터 → ??? → (상관없음) → 장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밀회 Event 05. 혼자만의 시간 Event 08. 곁에 있어줘 <공략 Tip> 호감도 중심으로 공략하자. 먹을 것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선물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그렇게 우리는."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아무튼 다들 진단 해줘(?) 일상은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이니 오늘은 어렵고... 치토세 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뭐든지 답해드립니다...(눈치)
- 649후유카주 (1FS9Y06Pla)2025-1-20 (월) 오후 10:46:29다들 안녕~ 나도 귀가 기념으로 후유카주가 품고 있는 못된? 건 아니고 그냥 생각 후유카 시니카랑 재회하면 시니카 베이스 드럼 가리키면서 [여기에 사람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을까?] 하고 갸웃 물어보는 모습이 보고싶어
- 650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0:48:21"그냥.. 올해만 있을지. 아니면... 일지에 가까워요." 고등학교졸업인정시험을 칠 수도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일단은 편입-전학 상태지만. 그거야 학기를 보내는 동안 달라질 수도 있다 같이 정해지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했을 거에요. "사람이 적으면 그나마 괜찮지만 사람이 많으면 그렇긴 하죠" 익숙해지면 조금 낫지만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차근차근 레벨을 올려야지 갑자기 고렙존에 초보가 뚝떨어지는 기분은 곤란하잖아요?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귀엽다.. 에 가깝네요" "지금은 해치지 않아요." 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토모야처럼 여우를 불러서 쓰다듬으려 시도해봅니다. 여우는... [dice 1 3]2[/dice] 1. 오긴 했지만 깨물! 2. 여우는 쓰담을 받았다 3. 쓰담은 받긴 하지만 한번 받고는 도주한다!
- 651◆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49:15>>648 왜 해피엔딩이 없는 것? 왜 데드엔딩이 있는 것?!
- 652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0:51:35Q. 그래서 리쿠는 어쩌다 시니카를 남자로 착각했나요?
- 653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0:51:54A. 보통 얼굴이 문제 https://www.neka.cc/composer/13873
- 654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0:52:35아, 설명이 적었네. 첨부한 이미지는, 아마 리쿠와 헤어질 당시의 시니카.
- 655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0:52:47>>651 진단이 치토세주가 피폐사랑꾼이란걸 알아버린 >>653 시니카는 그때부터 이미 이케멘이었구나...
- 656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53:41"...그래? 고민해보고 네가 편한대로 해. 내가 이러쿵저러쿵 할 사안은 아니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가미유키 고등학교에서 졸업 때까지 있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딱히 그는 마코토가 특별히 친한 것도 아니었고 이번이 초면이었다. 그런 이에게 이러쿵저러쿵 조언을 할 필요성을 그는 딱히 느끼지 못했다. 마코토가 조언을 요한다면 모를까.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하고, 남이 부탁한 것도 아니며, 위급한 것도 아닌데 도움의 손길을 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적어도 토모야는 그렇게 생각했기에 딱 그 정도로만 대답했다. "애초에 사람이 많으니까 도시인거잖아." 물론 도시라고 무조건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가미유키보다는 많지 않겠는가. 토모야는 그렇게 판단하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어쩌면 저 마코토라는 이에게는 여기는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일지도 모르겠다고 판단하며 토모야는 마코토가 여우를 쓰다듬는 것을 바라봤다. "...뭐, 여우가 예민하다느니 뭐니 하는 것치고는 잘만 쓰다듬어지네. 봤지? 여기 여우는 순하고 사람을 딱히 안 피한다니까." 귀엽지? 피식 웃으며 토모야는 자신에게 온 여우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여우는 애교를 잔뜩 부리다가 살며시 눈밭에 몸을 굴리더니, 이내 다시 가족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입가는 가능하면 만지지 말고. 어떤 여우라도 거기는 싫어할거야. 아닐 수도 있지만, 괜히 도박을 걸었다가 물려서 좋을 건 없잖아."
- 657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0:53:58>>649 시니카: 집어넣자면 못 집어넣을 건 아니야. 시니카: 누구 집어넣고 싶은 사람이라도? (이딴 대답.) (본인딴에는 농담이라고 하는 말인데 말에 웃음기가 없는 나쁜버릇.)
- 658◆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54:02>>653 그러니까 시니카는 잘 생겼다라는 이야기로군요?
- 659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54:06>>653 시니카는 미남계 미소녀구나
- 660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0:55:01무엇을 감추리오. 그래, 내 딸내미 얼굴에 신경 좀 썼다앗...!
- 661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56:21***토가미네 미츠루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필수 진입 조건 : 필요 아이템 소지시. 엔딩수는 7개이며 배드엔딩, 히든엔딩, 메리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토가미네 미츠루 : 상상하던 것과 다르다 토가미네 미츠루 → 당신 : 듬직하다 <자유행동> 숙소 → 자택 → 공터 → 서점 → 일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최악의 고백 Event 05. 사랑의 말 Event 08. 달콤한 디저트 <공략 Tip> 자유행동 중심으로 공략하자. 멘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합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일리가...있어!
- 662후유카주 (1FS9Y06Pla)2025-1-20 (월) 오후 10:56:30>>657 후유카 : [나 들어가보고 싶어서] 후유카 : (배시시)(기대어린 눈빛) 애기시니카 넘 귀엽고 멋지다 역시 이케멘
- 663◆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0:56:49***시라유키 토모야 루트*** 공략난이도 : ★☆☆☆☆(매우 쉬움) 필수 진입 조건 : 모든 스탯 30 이상. 엔딩수는 6개이며 페이크엔딩, 메리배드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시라유키 토모야 : 친절하다 시라유키 토모야 → 당신 : 친절하다 <자유행동> 카페 → (상관없음) → 카페 → (상관없음) → 자택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전하고 싶은 말 Event 05. 고해성사 Event 08. 사랑의 말 <공략 Tip> 질투 중심으로 공략하자. 자본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관계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사라진 기억"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가짜엔딩 1 2 매리배드엔딩 1 2 데드 엔딩 1 2 그냥 스트레스 풀기용 공략캐릭터구나!
- 664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0:57:29>>653 미츠루 : 아, 시키, 그녀석 말이지~ 지가 더 죄많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는 점은 좀 얄미워~ 낄낄
- 66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0:58:09***선지아 루트*** 공략난이도 : ★★★★☆(어려움) 필수 진입 조건 : 특정 공략캐 호감도 50 이상. 엔딩수는 6개이며 새드엔딩, 메리배드엔딩, 개그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선지아 : 유능하다 선지아 → 당신 : 부럽다 <자유행동> 도서관 → 광장 → 자택 → ??? → 광장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숨겨온 과거 Event 05. 어느날, 고양이 Event 08. 손 들어! 탐정이다! <공략 Tip> 비밀 중심으로 공략하자. 거짓말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감정표현은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사라진 기억"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선지선지가 거짓말을…?!
- 66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00:24흥미로운 공략루트가 많구만~
- 667◆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01:51왜 아무도 해피엔딩이 없는 것?
- 668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02:39>>661 미츠루라면 고정적인 호감도작 장소가 있기 보다는 자유행동시 랜덤 인카운트로 높은확률로 등장해서 호감도를 올려야하는 타입의 캐릭터일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지... >>663 이건 타이틀히로인인게 당연하지!!!!!! 해피엔딩이랑 진엔딩까지 있을게 분명하다구... >>665 반대다... 선지선지에게 거짓말을 하는전개로 새드엔딩, 배드엔딩이 오픈되는게 분명하다...!!!!!
- 669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03:08>>667 역시 세상은 암울해(우울모드) >>668 앗 아주 예리해 그럴 듯해
- 670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03:09"어떤 선택을 해도, 제 선택이었을 거니까요." 확실한 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으니까 도시라는 말에는 긍정하지만 "그래서 사람이 적당히 많은 데에서부터 천천히 적응해야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한 곳에 있으면서 돌아보는 것이지만요." 긴장하고 긴장한, 상태이긴 했지만, 쓰다듬는 것에 성공하자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보드라운 털이라던가. 따뜻함이라던가. 그러다가.. 토모야의 얘기를 들으며... "입가요?" 무심코 입가라는 말을 듣고 입가 쪽으로 손이 가려다가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가기 전이었습니다. "그렇겠죠..." "조금 구경하다가 들어가야겠어요. 시라유키 씨는요?" 너무 오랫동안 있어도 되는 일이지만 그래선 안 되니까. 토모야에게 일정을 묻네요
- 671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03:18>>662 시니카: 베이스드럼으로 누구 머리통을 내리치는 만자이같은 걸 생각한 내가 나쁘네. 시니카: 진지하게 들어가보고 싶은 거면, 버리는 드럼으로 해야 될걸. 드럼 헤드, 그러니까 드럼 치는 면이라는 게 팽팽하게 잡아당겨져 있는 거라, 한번 풀고 다시 장착하려면 꽤 어려운 일이 되어버리거든. 유감이야. >>664 시니카: 얼굴의 죄질을 완성시키는 건 행동거지라고 생각합니다. 시니카: 이 죄인아.
- 672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06:49>>669 결국 거짓말을 거듭해가다가 걷잡을 수없게 되어버려서 마지막엔 제대로된 감정표현조차 하지 못하고 그렇게 서로 갈라서게되는...
- 673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08:49음... 오자마자 썰과 짤과 진단들이... 음... 😇
- 674후유카주 (1FS9Y06Pla)2025-1-20 (월) 오후 11:08:55>>671 후유카 : (울상) 후유카 : [버리는 드럼은 울지 않잖아] 후유카 : [역시 드럼 앞에 앉아있는 걸로 만족해야겠지?] 후유카 : (시니카 드럼 앞에 드러눕기)(?) 공략루트 맛있는데?
- 67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09:28>>668 오너피셜로는 자유행동/고정포인트 반반이다! 당장만 해도 궁도부, 아지트라는 고정 포인트가 둘이나 있으니까~ >>671 미츠루 : 하? 존재만으로 죄질인 쪽이 할 말은 아니지 않냐? 죄수 0번!
- 676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09:37***토가미네 마코토 루트*** 공략난이도 : ★★★★☆(어려움) 필수 진입 조건 : 다른 캐 호감도를 30 이하로 유지. 엔딩수는 5개이며 데드엔딩, 노멀엔딩, 새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토가미네 마코토 : 신비하다 토가미네 마코토 → 당신 : 눈길이 간다 <자유행동> (상관없음) → 카페 → 공터 → (상관없음) → 뒷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싸늘한 시선 Event 05. 나를 제일로 Event 08. 질투의 시선 <공략 Tip> 거짓말 중심으로 공략하자. 신뢰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관계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무너진 탑"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그... 다른 캐 호감도 30이하 유지가 어려울거같은데요(?) 는 둘째치고 무너진 탑이면 그냥 데드엔딩이나 새드엔딩아닌가(해피엔딩이 없다는 점을 무시하며) 그리고 거짓말 중심인데 신뢰도라니 이 모순됨이란.
- 677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10:29>>672 나 후회물 좋아하는구나 맛있어
- 678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10:54***우시지마 린 루트*** 공략난이도 : ★★★★☆(어려움) 필수 진입 조건 : 호감도 80 이상. 엔딩수는 4개이며 배드엔딩, 노멀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우시지마 린 : 천사같다 우시지마 린 → 당신 : 부럽다 <자유행동> 공터 → 자택 → 광장 → 도서관 → 카페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혼자만의 시간 Event 05. 질투의 시선 Event 08. 동경의 눈빛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호감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둔감한 그에겐 직설적인 편이 좋겠죠."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사랑한다고 말해"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예전에 한 게임에서 파일을 뜯어보니 제작자가 "해피엔딩을 원한다고? X까." 라고 했던게 생각나는... 🤔
- 679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12:06***키욧치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확정 루트) 필수 진입 조건 : 호감도 80 이상. 엔딩수는 6개이며 노멀엔딩, 새드엔딩, 히든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키욧치 : 부럽다 키욧치 → 당신 : 눈길이 간다 <자유행동> 도서관 → 숲 → 도서관 → 카페 → 도서관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잊지 못 하는 사람 Event 05. 곁에 있어줘 Event 08. 두 사람의 재회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자유행동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사라진 기억"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아무도 해피엔딩이 없다니 그렇다면 내가---! 하고 호기롭게 들어가봤으나 키요도 해피엔딩 없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럴수가-!!!!
- 680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12:13***지아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필수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6개이며 해피엔딩, 개그엔딩, 새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지아 : 재수없다 지아 → 당신 : 귀엽다 <자유행동> 극장 → ??? → (상관없음) → 공터 → 공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1:1 수업 Event 05. 드러난 진실 Event 08. 화났어? <공략 Tip> 매력 중심으로 공략하자. 호감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타락의 대가"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성 빼니까 해피엔딩은 뜨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네 행복이란 어려운 거구나
- 681토모야 - 마코토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12:28"그래. 집에서 여우를 키우는데 그 애는 입가를 만지는 것을 죽도록 싫어해. 물론 모든 여우가 그렇다는 법은 없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여우는 그렇거든." 양치질 해주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투정부리는 것이 또 귀여워서 토모야는 집에 있을 하루를 떠올리며 괜히 미소를 지었다. 학교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너무나 밝은 미소였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집에 있는 하루가 너무나 그에게 있어선 귀여운 모양이었다. "나는 좀 더 구경할 생각이야. 여기서 여우를 실컷 구경하고, 그리고 온 김에 관리도 좀 하다가 갈 생각이거든. 뭐, 관리라고 해도 다친 애들은 없나 이런거 보는 정도고... 내가 병원에 데려가는 것도 아니지만." 아마 관리하는 기관이 있었을텐데. 이름이 뭐더라. 그것은 잘 떠오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좋다는 듯,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기관 이름이 안 떠오르면 뭐 어떻겠는가. 안 떠오르면 안 떠오르는대로 상관없지.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다른 여우를 보기 위해서 좀 더 가깝게 가려는 듯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려고 했다. 그러다 가만히 뒤를 돌아보면서 마코토를 눈에 담았다. "얼마나 더 있다가 가려는진 모르겠지만, 조금 더 구경할거면 아까처럼 쓰다듬어봐. 아. 참고로 꼬리도 가능하면 만지지 말고. ...동물들은 꼬리를 만지는 것을 기본적으로 싫어하니까. ...뭐, 3류 애니메이션처럼 만진다고 히익? 그러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잡히기 싫어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더라." 왜 그런 애니메이션은 무슨 꼬리만 잡으면 얼굴이 빨개지는건지. 참.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는 한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 682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12:51히든엔딩이니까... 가망은.. 있지 않을까요(?)
- 683◆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13:16와. 처음으로 해피엔딩이 나왔어! 그런데 난이도 무엇?!
- 684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14:07깼다... 애매한 시간이네 원래 좀 더 자야되는데 🤔 다들 좋은 밤~
- 68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14:25하루 입가 만진 다음 메차쿠차 물리고 싶다
- 68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14:38아이주 안녕!
- 687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14:43>>674 시니카: 진동을 느껴보고 싶은 거야? 시니카: 으음, 그러면... 서브우퍼 가까이에 앉아 있어 볼래? >>675 시니카: 시끄러워, 미스 마스터 크리미널.
- 688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15:00(해피엔딩은 진짜 어려운거구나)
- 689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15:16>>684 어서와, 아이주. 좋은 저녁. 정식으로 인사할게, 다우너계 양키 드러머를 굴리는 시니카주야. 애매한 시간에 깬 건 유감이네.
- 690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15:39>>684 안녕안녕
- 691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15:50아이주 어서오세요-!!!!
- 692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16:15***아오모리 치토세 루트*** 공략난이도 : ★☆☆☆☆(매우 쉬움) 필수 진입 조건 : 다른 캐 호감도를 30 이하로 유지. 엔딩수는 4개이며 해피엔딩, 페이크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아오모리 치토세 : 듬직하다 아오모리 치토세 → 당신 : 상상하던 것과 다르다 <자유행동> 광장 → 공터 → 극장 → ??? → 숲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당당한 태도 Event 05. 간절히 바라던 한마디 Event 08. 곁에 있어줘 <공략 Tip> 비밀 중심으로 공략하자. 신뢰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합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낙원의 너머에서"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나도 다시 해왔...는데 난이도 1인데 다른캐 호감도 30이하 유지가 진입조건이면 너무 빡센거 아니야?! 아이주어서와아!!!!!
- 693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11:16:18***시미즈 코우 루트*** 공략난이도 : ★★★★☆(어려움) 필수 진입 조건 : 다른 캐 호감도를 10 이하로 유지. 엔딩수는 6개이며 히든엔딩, 해피엔딩, 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시미즈 코우 : 얄밉다 시미즈 코우 → 당신 : 존경스럽다 <자유행동> 숙소 → 카페 → ??? → 장터 → 뒷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어느날, 고양이 Event 05. 숨겨온 과거 Event 08. 나를 제일로 <공략 Tip> 자유행동 중심으로 공략하자. 비밀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가치의 증명"입니다. 🤔🤔🤔
- 694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16:46>>692 얀데레구나 치토세는 얀데레구나 다른 캐 호감도가 높으면 칼로 찌르는구나
- 695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16:51***코우사카 시니카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필수 진입 조건 : 관련 이벤트 확인. 엔딩수는 4개이며 개그엔딩, 히든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코우사카 시니카 : 얄밉다 코우사카 시니카 → 당신 : 첫눈에 반함 <자유행동> 일터 → ??? → ??? → 자택 → 도서관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관심없음 Event 05. 싸늘한 시선 Event 08. 쌓여가는 오해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비밀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혹시 한눈을 팔진 않았나요?"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배신자의 말로"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에이. 첫인상이 이게 뭐ㅇ...... (세이브 추천 포인트부터 뼈를 연타로 맞아버림)
- 696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16:55***린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확정 루트) 필수 진입 조건 : 호감도 80 이상. 엔딩수는 8개이며 데드엔딩, 페이크엔딩, 히든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린 : 꺼림칙하다 린 → 당신 : 부럽다 <자유행동> 뒷산 → 도서관 → 숲 → ??? → 숙소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관심없음 Event 05. 쌓여가는 오해 Event 08. 해바라기 <공략 Tip>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하자. 멘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다음을 기약하며"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에이레 루트*** 공략난이도 : ★★☆☆☆(쉬움) 필수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1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4개이며 배드엔딩, 페이크엔딩, 메리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에이레 : 귀엽다 에이레 → 당신 : 유능하다 <자유행동> 자택 → 극장 → 숙소 → 자택 → 뒷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밀회 Event 05. 최악의 고백 Event 08. 고마워 <공략 Tip> 거짓말 중심으로 공략하자. 신뢰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자극이 필요하겠네요."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말해!"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해피는... 집 나간 걸로... 🙄
- 697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17:25역시 행복은 어려운 거구나
- 698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17:32그래도 슬슬 해피엔딩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
- 699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17:52아이주 어서와~ 🤗
- 700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19:24>>694 "저, 저한테는 당신 뿐인데... 다, 당신은...!!!!" <nice boat>
- 701마코토 - 토모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20:06"집에서 여우를 키우는군요?" 그렇구나.. 정도의 감상입니다. 뭘 기르는 걸 많이 보진 않았지만 락앤락에 꽉! 은 별로라고 생각한 적 있었고... 미소를 짓는 것은.. 잘 모르지만 나중에 학교에서 보게 된다면 이런 표정이 예외적인 것이라고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관리를 잘 한다고 하면 다행이에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을 테니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어디든 갑자기 붙잡힌다면 말이에요.." 잡히기 싫어하는 것은 그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삼류.. 애니메이션?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냥 대충 그렇겠거니.. 같은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럼 좀 둘러보다가 돌아갈게요. 시라유키 씨." "시도도 해보고요" 그는 천천히 여우 쪽으로 다가가려 시도합니다... 여우가 쓱 사라지진 않겠지만. 또다른 만남이나. 바라는 이들이 올 수도 있는 일이겠지요. //그렇게 헤어졌다.. 같은 느낌으로 막레를 주시거나.. 막레로 받아도 괜찮을 거 같아여
- 702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20:22노말 엔딩은 모르겠고... Event 08. 두 사람의 재회가 히든 엔딩일것 같은 예감이 가미유키에서 어느날 말도없이 사라진 키요 뜬금없이 도쿄에서 "OO치!!! 오랜만임다!!!!!" 하고 달려와서 플레이어한테 전력 몸통박치기 하곤(?) 브이하고 웃는걸로 마무리되는 그런 컷씬을 상상했어요
- 703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20:27***나자르 본주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필수 진입 조건 : 모든 스탯 30 이상. 엔딩수는 7개이며 개그엔딩, 히든엔딩, 메리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나자르 본주 : 친해지고 싶다 나자르 본주 → 당신 : 꺼림칙하다 <자유행동> 뒷산 → 공터 → 뒷산 → 숙소 → (상관없음)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다시 한 번 Event 05. 간절히 바라던 한마디 Event 08. 싸늘한 시선 <공략 Tip> 비밀 중심으로 공략하자. 멘탈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끝없는 후회"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이게 무엇이야 난이도가 왜이래 그... 고증을 이런데서 지켜주실 필요는 없는뎁쇼오 🫠🫠 다들 안녕~!
- 704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21:01다들 어서오세요 글러먹었어...
- 70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21:04***뇌우의 신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확정 루트) 필수 진입 조건 : 관련 이벤트 확인. 엔딩수는 8개이며 데드엔딩, 개그엔딩, 해피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뇌우의 신 : 친절하다 뇌우의 신 → 당신 : 눈길이 간다 <자유행동> 뒷산 → 뒷산 → ??? → (상관없음) → 극장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나를 제일로 Event 05. 당당한 태도 Event 08. 손 들어! 탐정이다! <공략 Tip> 트라우마 중심으로 공략하자. 먹을 것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와 좀 더 시간을 보내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타락의 대가"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어라 선지 쉬운 여자
- 706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21:36나이스 보트 드립을 요즘시대에도 들을 수 있다니... 할미는 기쁘단다... 🐮
- 70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21:58((보트엔딩 유력후보))
- 708◆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22:13와 잠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진단의 향연이...(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오신 분들은!
- 709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22:20복붙을 못했는데 오니메 아이로 돌리면 ★★☆☆☆ 나오더라구... 이것마저 고증 같고 혹시 진단 뒤에 진짜 사람 있나... 요즘 유난히 신들렸는데 이거
- 710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22:38먹을 것에 주의가 너무 빡센데...
- 711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22:42>>707 역시 죄 많은 여자!!!!!!!!!!!!!!!! 가미유키의 구미호-!!!!!!
- 712◆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23:07일단 저걸 막레로 받으면 될 것 같아요. 마코토가 다른 여우 쪽으로 갔으니 말이에요. 토모야에겐 조금 어려운 캐릭터일지도 모르겠지만..그래도 일상 재밌게 즐겼어요! 수고했어요! 마코토주!
- 713◆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23:52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스레 CL이 많았죠. 다들 SL을 깔고 들어가는 캐릭터들이라구!
- 714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24:01캡틴도 수고하셨어요!
- 715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24:29뭔가... 새로고침하니 이상한 아이콘이 생겼다.......? 뉴참치에는 여태 아이피밴 기능이 없었군요 충격...
- 71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24:33못 보던 버튼이 생긴 거 같아
- 717코우주 (UG8fYyxLnG)2025-1-20 (월) 오후 11:24:43>>707 우우 구미호 우우우우
- 718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24:55앗 밴 버튼이네 캡틴이 원하면 밴할 수 있나 봐
- 719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25:21>>707 그 보트, 크루즈인가요? 🤭 마코토주랑 캡틴 일상 고생 많았어~ 나도 조만간 스케이팅 일상 하나 쪄볼까... 🤔
- 720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25:30캡틴 마코토주 수고했어! 연애가 어려운 것인가 원래 신과 관련되면 사랑이 어려운것인가 아아 달기님 내게 정답을 알려주세요 >>706 "하, 하하... 여, 역시 거짓말,이었잖아요... 안에는 아무도 없잖아...." >>707 역시 가미유키의 구미호...
- 721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25:55오... 밴 버튼! 😲
- 722◆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26:20밴버튼 자체는 이전 참치에서도 있긴 했었는데 이번엔 조금 더 직관적이네요. 확실히 편하게 처리가 가능하군요!
- 723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26:28시니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장난치지마』 case. bad communication "...그래, 재밌네. 그렇다고 치자." "그쯤 해둬. 슬슬 재밌지 않을 것 같으니까." case. good communication "나참, 바보같은 짓 하기는...!" "나까지 바보짓에 끌어들이려고 하지 마! 정말이지." case. 미츠루 "기집애. 넌 정말 질리지도 않니." "그래 넌 그게 매력이긴 해." case. ??? "...이런 걸 장난이라고 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나도... 부끄러워할 줄 안단 말이야." 2. 『고독해』 case. normal 시니카는 이 아지트의 풍경이 썩 마음에 들었다. 물론, 이 곳에 있다 보면 종종 자신에게 있어 몇 안 되는 '괜찮은 애들'이 찾아오기도 한다는 것 역시 시니카가 이 곳을 마음에 들어하는 이유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결국에 시니카가 이 곳을 괜찮게 여기는 이유는 적당히 황량하고, 적당히 쓸쓸하며, 적당히 비어있는 이 곳이야말로, 자신이 있어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었다. 숨이 끊어진다고 한다면, 이곳, 혹은 이곳 같은 곳에서 끊어진다면 좋을 텐데. 시니카는 언제나처럼, 아지트 한켠에 기대어세워둔 싸구려 어쿠스틱 기타를 집어들고는 소파 위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case. ??? "..." 시니카는, 당신의 손을 부여잡고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두고 있다. "알아, 이따위 것 나한테는 전부 부질없는 일이고, 너한테는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일이겠지." "하지만 말이야... 이따금, 정말 가끔은... 나도 이런 내가 참 한심하고 역겹지만..." "이런 게 없으면, 잠들지 못할 것 같은 날이 찾아와버리고 말아."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 것은, 마음의 저편에 두고 온 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 달의하루, 「염라」) 3. 『죽일거야』 ─마치, 그것은, 거대한 뱀 같았다. 거대한 뱀이 눈높이만큼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독기 스민 어떤 끔찍한 의지를 품고 이 쪽을 바라보아오고 있는 것만 같았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키 늘씬한 소녀는 독이 뚝뚝 돋아 떨어질 것만 같은 자색의 눈으로, 한없이 삭막한 무표정을 하고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나는 다른 이들이 연애시뮬레이션 진단을 할 때 대사표현 진단을 쪄오는 참치야.
- 724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26:45실시간 업뎃되는 사이트라는거 정말 신기한 거야... 🤔 >>713 맞아... 아이도 성장하지 못한다면 연애 가능성은 제로인 캐릭터고 말이지 🤔🤔
- 72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27:11>>711 >>717 >>719 >>720 모두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초레어히든엔딩-나이스보트를 미츠루 루트에 추가하겠습니다 쨔란
- 726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27:23>>720 직접 깠다고는 하지만 진짜 없는지 있는지 딱집어 말할 정도라면... 코토노하는 분명 의학적 지식이 있던게 분명해... 🤔
- 727◆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28:22>>723 다 좋은데 대사가 너무 다크다크하군요. 좀 더 밝든 시니카가 나오길 바랄 수밖에!
- 728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28:22>>725 어떤 의미로든 '죽여주는' 보트군...
- 729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28:52>>723 시니카 진단에 미츠루 케이스가 뜰 때마다 기뻐날뛰는 참치 한마리가 되어버려
- 730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28:56>>725 ㄴㄴ그러지마세요
- 731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29:17>>723 진짜 🐶맛있다진짜루 대사맛집... 와 저 대사 고루고루 듣고싶어 (얼마나 관계의 파도를 타려고) 그리고 시니카쨩 쓰담쓰담을 좋아하는구나~ 고독한 시니카루 양... 푹 잠들 수 있게 잔뜩 쓰다듬어주고 싶네 😌 아이라면 어려운 일도 아닐테니 아주 그냥 머리 다 헝클어지게 복복복 (?)
- 732◆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29:39이제 할 것이 없어졌군! 생각해보니까 원래 오늘 하모니카 토모야를 꺼내려고 했었는데 잊어버린 것에 대해서...(절레절레) 역시 당분간 봉인한다!
- 733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30:20>>732 뭐야, 봉인 해제해줘요! 😱
- 734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31:18대시 진단!을 아까 새벽에 했구나 아직 쿨타임이라니 쳇
- 735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31:36대사 진단 돌렸는데 봤던 거라서 어라 왜 익숙하지 했는데 새벽에 했구나
- 736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31:57뭐야 주세요 (캡틴 짤짤 흔들기) 아 맞다 시니카루주~ 선관거리라고 해야 할까, 아이가 집이 없어서 말이야... 여기저기 떠돌면서 자고 다니는데 혹시 적당한 숙소를 구하지 못했다거나 내킬 때에는 시니카의 아지트에서 자고 가는 그런 관계... 어떠려나... 🤔 (사실 유이랑 일상에서 나온 아지트 이미지가 너무 끌렸어요 절대방문하고늘러붙고싶었다)
- 73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32:07>>735 선지주도? (하이파이브)
- 738◆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32:32>>733 봉인 해제를 외치기 위해서는 가미유키 카드가 필요합니다. 어서 카드캡터 린이 되어서 가미유키 카드를 모아오세요!
- 739◆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32:56>>736 봉인 해제를 외치기 위해서는 가미유키 카드가 필요합니다. 어서 카드캡터 아이가 되어서 가미유키 카드를 모아오세요!
- 740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33:05뭐야 아이아이도 아지트 멤버로 들어오려는 거야? 건물주(?) 미츠루의 허가부터 받으시지!(농담)
- 741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33:42>>726 취급이 그래서 그렇지 금수저이기도 하니까! 공부도 못한다는 묘사도 딱히 없었으니 나름 의학지식이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했을지도 >>723 ㅈ에에에에에에에에엔ㄴㄴㄴ자아아아아앙!!!!!°!°!!! 시니카아아아아아아ㅏㅏ!!!!!!!!!! 이 대사집은 대체뭐냐나아아앗°°°°°°°°!!!!!!!!!!!! 제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ㅏ(!!!°!!!! 후우 진정했다 아무튼 모두의 진단은 이 내가 맛있게 먹었다구 대사...나도 하려고했더니 새벽에 이미 해버렸다고 나와서 놀랐다
- 742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33:44코우 게스트하우스도 훌륭한 숙소인데 무려 등짝 스매시로 20m를 날려주는 범고래 할아버지가 있어
- 743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34:16>>727 캐릭터 정체성이 이래놔서. 하지만 시니카가 좀더 밝은 나날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건 나도 마찬가지야. 원래 컴컴한 아이일수록 어둠을 딛고 봄날 햇살 아래로 나섰을 때 모습이 예쁘다는 게 정ㄹ... (끌려감) >>729 미츠루가 워낙에 깐부여야지. ㅋㅋㅋㅋㅋ >>731 관계 에스컬레이팅하다 보면 한 7할 정도는 차례대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아니 어쩌면 아이만을 위한 대사도 들을 수 있을지도. >>732 얼마죠? >>734-735 호호호! 맛있게 먹었어. (사실 난 성 붙이고/이름만으로 두 번 먹고 그래...) >>736 에? 나는 환영인데. 알아둬야 할 건, 시니카의 아지트가 이제 시니카만의 아지트가 아니라는 거야. 미츠루랑 코코로한테 휘말릴 수도 있어요. 그래도 괜찮다면, 도-조. 레어 특전으로 시니카의 무릎베개라던가 있습니다. (특전이라기보단 복불복 같긴 한데.)
- 744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34:18대사 표현하기를 해서 진단을 하지 못한다면 대사 이어주기 진단을 하시면 됩니다 도-조 ☺️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 745◆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34:27시로이나리가 몸을 녹였다고 전해지는 온천이 있는 료칸도 있는데. (깨알 가게 홍보)
- 746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35:04료칸은... 비싸잖아요-!!!!!
- 747◆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35:11>>743 봉인 해제를 외치기 위해서는 가미유키 카드가 필요합니다. 어서 카드캡터 시니카가 되어서 가미유키 카드를 모아오세요! 토모야:3번 반복 에반데?
- 748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35:11자본 카드로 하모니카 토모야를 봉인 해제한다!!!!!!!!!!!!
- 749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35:14>>745 아, 저 곳도 좋네. 그러고 보니 온천 일상이 가능했었지, 이 스레. (일상 리스트에 적어두기) 땡큐 셰셰, 캡틴.
- 750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35:42>>744 젠장 아쿠타가와주 IQ가 500은 되나보다!!!!!!
- 751유메주 (xab51WhNbe)2025-1-20 (월) 오후 11:36:06안녕하세요~ 갱신할게요~ 오늘도 엄청 춥다!
- 752◆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36:16>>746 가미유키 토박이 출신들은 50% 할인 서비스면 되는가! (안됨)
- 753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36:19마코토의 오늘 풀 해시는 복권에_당첨된다면_자캐는 그냥.. 그렇구나... 정도의 감각입니다(?) 재물이 늘어났지만 뭐..그냥.. 자캐가_열이_나_앓아누웠을_때_곁에_아무도_없다면 누가 있는 걸 더 어색해할 타입입니다(?)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약간 안도할 수도 있다..(?) 자캐의_체육복_스타일 평범한 체육복인데 좀 낙낙해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평범한 진단.
- 754◆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36:25어서 오세요! 유메주!
- 755◆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36:50>>753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그냥 그렇구나..라니. 그 복권 저 주세요. (간절) 으악. 웃기지 마! 누군가는 간호해줘야해!! (진지)
- 75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37:38>>751 안녕안녕
- 757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38:08유메주 어서와~ 🤗 >>753 이 소년에게 오색함을 주고 싶어져...
- 758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39:16오색함..이요? 그게 머지..
- 759유메주 (xZnkXwzXLK)2025-1-20 (월) 오후 11:39:38***사이온지 유메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필수 진입 조건 : 모든 스탯 30 이상. 엔딩수는 6개이며 개그엔딩, 데드엔딩, 해피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사이온지 유메 : 왠지 싫다 사이온지 유메 → 당신 : 친절하다 <자유행동> 뒷산 → 광장 → 카페 → 뒷산 → 뒷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고해성사 Event 05. 그 사람은 누구? Event 08. 곁에 있어줘 <공략 Tip> 말실수 중심으로 공략하자. 비밀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와 좀 더 시간을 보내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말해!"입니다. 오자마자 식어가는 진단도 재빠르게...!
- 760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39:44유메주 어서오세요- >>752 꼴랑 50%???? 🤨 마지로 받자면 제가 정주행을 안해서 (할 시간이 읎습니다 살려주십쇼...) 선관어장이랑 본어장에서 풀린 료칸 관련 추가 설정을 모르지만 말이죠 🤔 노천탕이 많은 료칸은 특정 시간동안 1000엔(...이었나 이거보다 쌌던것 같기도요...) 이용료 받고 노천탕만 오픈하는건 은근 흔하니까요 그런 느낌이라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
- 761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1:22지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아무 말도 필요없어』 “하지만 말로 들으면 기분이 좋아.” “어떤 말은, 입에 담기 아무리 어렵더라도 꺼낸 것만으로도 억만금만큼 소중해.” 2. 『곁에 있어줘』 “생각해 볼게.” “생각하는 동안 여기에 앉아 있을 거야.” 3. 『물론이지』 “고마워. 언제나.”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 762유메주 (xZnkXwzXLK)2025-1-20 (월) 오후 11:41:39캡틴이랑 선지주랑 린주랑 마코토주도 반가워요~ >>756 안녕하세요 선지주~ 답레 금방 써올테니 기다려주세요~!!
- 763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1:51>>762 응응 천천히 해도 돼
- 764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42:11토가미네 미츠루,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날 두고 가지마』 "오늘따라 왜 이리 약해졌을까. 뭐가 그렇게 불안해서, 응?" "너 두고 안 가. 네가 싫대도 옆에 있을 거야." "자, 팔도 품도 다 줄게. 얼마든지 붙잡아." 2. 『이제 난 자유야』 "그래! 잘 됐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 "기념으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아님 마지막 유빙이 무너지는 걸 구경하러 갈까? 아니면 여우들과 노는 건?" "넌 이제 자유니까. 뭐든 할 수 있어. 가자!" 3. 『나에게 해줄 말이 있잖아』 "어라,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아하하! 이런 이런, 눈치가 너무 빠르잖아~ 아니지, 눈치를 너무 따갑게 주고 있었던 건가? 뭐든간에~" "음, 시간 좋고, 장소 좋고. 더 기다리게 했다간 삐질 테니 지금 말해줄게." "어쩌면 성급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깨지 않을 자신감으로 말할게. 나와 결혼을 전제로 한 연인이 되어줄래?"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 765유메주 (xZnkXwzXLK)2025-1-20 (월) 오후 11:42:27아쿠타가와주도 안녕하세요!!
- 766◆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43:25>>760 토모야:우리 집도 먹고는 살아야지. 토모야:50%도 꽤 출혈 서비스야. 우리는. 사실 료칸 요금이 얼마이고 그런 것은 제가 따로 설정하진 않았어요! 그냥 료칸이 있다 정도만 써둔 거라서! 딱히 본스레에서도 크게 표현하진 않았답니다. 료칸 자체가 크게 배경이 될 것 같진 않아서 말이에요. 그리고 료칸에 묵어야만 온천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본 대온천탕처럼 요금을 내면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그냥 동네 목욕탕처럼 쓸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 76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44:28약간...약간 뭐지? 물에 푼 종이처럼 흐물흐물해진다아악
- 768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44:47아오모리 치토세,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또 너구나』 네, 또 저였습니다. 이번에도 또 제가 문제였습니다. 여러분은 죄가 없습니다. 전부 제가 잘못한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기에. 그저, 웃으며 살아있어서, 미안하다고. "...겍, 우엑..." 2. 『정말 짜증나』 "죄,송... 그... 아니 그..." 3. 『도와줘』 "싫어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아오모리 치토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꽃선물은_조화or생화 조화! 생화는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구. 그래도 드라이 플라워라면 좀 좋아해 휴교문자가_온다면_자캐반응 하루종일 침대에서 안나간다! 책에 파묻혀서 있다가 저녁때쯤에 스위치 들고 스플래툰도 좀 하다가... 자캐는_좋아하는_사람에게_전부를_달라고_할까_특별을_달라고_할까 그 아이는 쉰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되, 니까..."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당장에라도 꺼질 것 같은 목소리로. "내, 내가... 당신에,게 특, 별하지... 않아도 되니까..." "부탁이니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늘의 리빙포인트 진단을 뭐하지 싶을땐? 둘다 하면 좋다
- 769◆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44:48>>761 확실히 직접 말로 들어야 기분이 좋은 말들도 있는 법이죠! 와. 생각하는 동안 같이 있어주는군요! 이 따뜻한 아이 같으니! >>764 와...1번은 또 다시 미츠루가 플러팅을 시작했다!! (왜곡) 그 와중에 3번은...헤에.. 나중에 반려 생기면 할 말이다 이거죠? 미리보기 버전 잘 봤습니다!
- 770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5:06>>767 젖은 종이는 냉동실에 넣으면 복구가 잘 돼
- 771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45:08다들 어서오세요. 졸기 전에 이를 닦아아 해..
- 772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5:31>>764 달아 최고
- 773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45:58>>739 아앗 캐치유 캐치미 흠흠흠 (?) 그러고보니 사쿠라랑 아이 헤어스타일이 좀 비슷하려나... 코스튬만 구해오면 되겠군 딱 기다려 (??) >>740 뭣 건물주가 미츠루였단 말인가 자기야!!!! 학교에서 보건실 침대 내주니까 건물도 한켠 내주라!!!! (이난리) >>742 >>745 이 귀여운 사람들 뭐야 이 어필 뭐야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료칸은 아마 아이가 여유가 될 때면 간간히 들를 것 같고 (어쩌면 작년까지 통틀어서는 이미 몇 번 갔을지도?) 게스트하우스도 선지 들어간 거 보고 꽤 흥미가 생겼는데, 아무래도 아이는 한곳에 머무르진 않아서 말이지 🤔 그래도 가끔 찾아가서 하룻밤만 재워줍쇼 할지도 몰라 액막이 해준다면서 (?) >>743 오호, 이건 관계 에스컬레이팅을 해달라는 의미렷다 (시니카주: 아닌데요;) 7할이나 들어볼 수 있는데 그 와중에 아이만을 위한 대사도 들어볼 가능성이 있다니 이거 완전...!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렛츠고! 그리고 그건 오히려 환영이에용 🤭 밋쨩이랑은 이미 선관도 있고 코코쨩도 만나보고 싶었으니까~ 와 근데 무릎베개? 생각보다 복지가 후한데 이거... 흐음 이 불청객은 뭘 주나... 🤔 패시브로 액막이 해주고 레어 특전으로는 음음 ......옷 갈아입으면서 흉터 공개 사건...? (다 벗어제낀다x 평소에 입는 것보다 얇아진다o) 아무래도 잘때까지 평소만큼 싸매진 않을테니까... 근데 이건 특전이 아니라 시니카 눈테러인데 (......) 미안합니다 그치만 와도된다고햇다
- 774◆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45:58>>768 아니..이을 대사가 모두 뭔가 너무 소극적이다 못해 기어들어가는 느낌이잖아요! 자존심을 키워줘야만 해! (진지) 그리고 드라이 플라워 좋죠. 시들지도 않고...저도 좋아해요! 그리고 침대에서...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이불밖은 위험해 고양이인가요! 그 와중에...마지막은 너무 안타까워요...8ㅁ8 그렇게 비굴해지지 마...
- 775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46:02(미츠루 FOX력 미쳐...) >>766 그 이야기였습니다 ??? : "학생은 돈 없슴다-!!!!" (그런 ???의 지갑에 보이는 만엔짜리 지폐)
- 77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6:06>>768 단호해 얀데레의 치토세답구나
- 777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46:28>>751 어서와, 유메주. 좋은 저녁. 으으, 오늘도 잠 못자면 진짜 큰일이야. 누워 있어야지... >>753 마코토와 접점이 없다는 게 아쉽네... 차근차근 어색함에 익숙해지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야. 동생과 함께 죄가 많아. >>759 오, 과연, 우리 어장 뽁실이. 해피엔딩 있어...! 난이도 양심적......! >>761 선지는 담백한 어조로 아닌 척하면서도 있어주는 거 표현해주는 게 정말 좋아. 어떻게 사람이 귀여우면서 멋짐...? >>764 시니카: 이래놓고 죄인이 아니라고 하셨군요, 미스 제임스 모리아티.
- 778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6:48>>773 아이도 혼나겠구나 아이도 날아가겠구나
- 779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7:25>>777 번개는 직선이니까(아님)
- 780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48:36>>774 요즘시대의 파란머리는 패배의 상징이래(?) >>776 치토세가 유일하게 더듬지않고 할 수 있는 말!!!! 싫어요!
- 781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49:23>>780 이제 연적에게 당신이 싫어요 하고 찌르는 거구나 얀데레의 신 치토세… (음해)
- 782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49:24치토세야 외쳐!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 783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0 (월) 오후 11:50:08순수한 문학소녀 치토세쨩을 향한 얀데레 음해가 이루어지고 있어............
- 784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50:14크 클났다 너무 빠르다 제가 반응을못한다면 그것은 이미 쓸려내려간 탓으로... 유메주 어서와!! 지아쨩은 은근 생각이 깊은 말들을 자주 한단 말이지... 역시 신이라는 걸까 😌 동생 같으면서도 언니 같고 막 그렇다 후후 역안 웅니 좋아 (웅니아니에요)(하지만시트낸순서로보묜웅니맞음) 그리고 미츠루쨩... 고백을 했잖냐 5252 분위기 좋은데~~ (????) 이 아기구미호난봉꾼소녀를제가사랑한다면. 우짤겁니까? 우짤거임? 젠장 저 고백 내가 받고 싶다 아이 말고 "나" 치토세쨩 진단도 잘 봤어~ 아아악 근데 너무 슬프잖아... 🫠 우리 말랑이... 슬프지 말아... 괴롭히는놈들내가다묻어버릴게 가미유키뒷산의 거름이 될것
- 785리쿠 - 미츠루 (ktzQgBrnBO)2025-1-20 (월) 오후 11:50:58가미유키 동쪽의 바닷가를 걸어본다. 겨울 바다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여름의 찌는 모래 냄새, 선크림 냄새, 비릿한 바다내음까지도 나지 않는다. 산뜻한 바람을 맞으며 해변을 따라 걷는다. 마른 모래는 발이 푹푹 꺼져 피곤하니 젖은 모래를 따라 파도를 피하며 걷는다. 쪽빛 하늘이 점점 어두워갈 무렵이었다. "저기-" 안면이 없는 여자 두 명이 말을 걸어온다. 그들은 내 또래쯤 되어 보이는데, 행색을 보아하니 관광을 목적으로 마을에 온 외지인인 듯싶다. 평범하게 근처의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것으로 시작한 대화는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다. 이 마을 주민이냐느니,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느니 하는 것부터 제들이 어느 펜션에 묵고 있는지 같은 궁금하지도 않은 말들까지 듣게 되어선. "우리 숙소에서 같이 놀지 않을래?" "저 학생인데요." "그럼 라인 아이디라도 알려줘-" "라인 안 하는데." "거짓말-" "…." 적당히 무시하고 지나가면 될 일이었는데, 거의 달라붙다시피 바짝 다가온 두 사람에게 양쪽으로 포위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만 있었다. 기빨린다. 정말.
- 78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51:11>>784 언니이지만 동생일 수도 있어 신이니까 (안됨)
- 78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51:46일상 시작부터 기빨린 리쿠 뭔데 어! 리쨩기다려!!!!!!!!!!!!!!!
- 788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52:48>>768 ㅊㅎ ㅊㅌㅅㅇ ㅊㅌㅅㅇ.. (시니카주 턱빠짐.) (다시맞춤.) 아니 이런 뽀들뽀들 청량귀여움안경이 입에서 이런 말 나오게 한 사람이 누구야. 다시 야구방망이를 들어야 하나, 시니카. >>773 액막이 신님... 아아, 어째서 가미유키 귀여운 아이들은 이렇게 아련하고 가슴아린 부분이 하나씩 있는 걸까... 그러고 보니 궁금해진 것. "네가 불행해지는 게 내 불행이야"가 성립해버리면, 아이, 어떻게 될까? >>787 (미안한 발언이지만 왠지 미츠루가 리쿠 기력 막타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 789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53:19아니 맄쨩 헌팅당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되 아직 가미유키 아이들도 헌팅 못해봤다고 (?????) >>786 🤔 옳은 말 (?)
- 790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53:29>>788 (동의)
- 791린주 (iEWNoM98Qe)2025-1-20 (월) 오후 11:53:30대사 쓰다가 잠깐 메일 확인하고 오니 날아갔어... 소무룩... 🐮💦 에이, 텄다 텄어! 🐃
- 792마코토주 (J.yzyL4j/K)2025-1-20 (월) 오후 11:54:35>>777 마코토가 먼저냐 미츠루가 먼저냐는 알수 없는 것.. 에에 시니카랑 관련이나 접점 이제부터 생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 79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54:46((일상이 헌팅인 난봉꾼))
- 794치토세주 (CKwMVFLEmG)2025-1-20 (월) 오후 11:55:07>>781 "당신이 싫어요." "내 '특별함'을 앗아가버린 당신이 싫어요." 이런 느낌인가... >>783 문학은 문학인데 이제 러시아 문학이 되어가는(?) >>788 안경캐릭터는 패배히로인! 빠따질 몇번으로 이 치토세주는 죽지않는다아아아앗!!!!!!!!!(죽음)
- 795미츠루주 (CIVrOdaikq)2025-1-20 (월) 오후 11:55:19>>마코토가 먼저냐 미츠루가 먼저냐<< 쌍둥이의 절대난제
- 796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55:47>>794 문예부도 그렇고 문학소녀는 얀데레가 기본이래 (음해)
- 797시니카주 (nPbbJJhimC)2025-1-20 (월) 오후 11:56:06>>792 확인. 남매가 더블로 죄가 많아. 그런 플러팅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794 아니, 치토세주가 아니라 치토세를 괴롭힌 아이들을.. 봉크해버릴 거야.
- 798리쿠 - 미츠루 (ktzQgBrnBO)2025-1-20 (월) 오후 11:58:00어째선지 다들 결과를 예측하고잇어 미츠루의 습격을 좀 꼬아서 구해줘 미츠루가 된 ㅎ >>791 (소쓰담)
- 799아이주 (n0pVumbuqW)2025-1-20 (월) 오후 11:58:02>>788 그건 시니카루쨩도 마찬가지자너 🥺 으이그 막 어? 안아주고 둥기둥기하고 고구마껍질 잘 까서 입에쏙쏙넣어주고싶게생겨가지구 어? (손주 보는 할머니 마인드) 하...... 솔직히 이 생각 혼자 자주 해봤는데요... 🫠 극단적으로 가면: 스스로 소멸을 택하다 (일상물에서 나올 일은 없으니 안심하라구~) 포근하게 가면: 본인조차 알게 모르게 쌓여왔던 상처가 한번에 터지면서 잔뜩 혼란스러워할지도... 어쩌면 펑펑 울어버릴지도...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이러면 내가 널 도와줄수가 없잖아... 그럼 나한테 무슨 가치가 있냐고?!" 이런 말 해버릴지도 모르지~
- 800리쿠주 (ktzQgBrnBO)2025-1-20 (월) 오후 11:58:10와앗 나메실수
- 801◆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58:25>>791 (토닥토닥)
- 802선지주 (Zio91oNgI.)2025-1-20 (월) 오후 11:58:33>>799
- 803◆zQ2YWEYFs. (.oIsFJ1Zca)2025-1-20 (월) 오후 11:59:38이런거 굉장히 나쁠 수도 있지만... 캡틴은 임시스레에서 한번 예고한적이 있었던 눈이 갑자기 많이 내려서 단 둘만 산장에서 하루를 보내는 이벤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기 시작했어요. 뭔가 이런저런 조합이 막 벌써부터 생각이 나. (끌려감)
- 804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0:04>>803 내 솜씨가 별로라 이걸 눈썹 까딱까딱으로 못 만드는 게 아쉬워
- 805아쿠타가와주 (UkOl1whMHW)2025-1-21 (화) 오전 12:00:15>>794 이럴수가... 치토세쨩에게 마구마구 프랑스 문학을 보여줘야... (????)
- 806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01:01>>799 앗 찌통... 이런 거 진짜 좋아하는 편인데 그보다 소꿉친구끼리 요비스테 흔하게 하는 편일까? 미츠루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이야
- 807시니카주 (nPbbJJhimC)2025-1-21 (화) 오전 12:01:29>>799 오 피 셜 이 있 었어. (눈물 쥬륵) 여기에 덧붙이고 싶은 두 번째 조건이 있긴 한데... 일단은 아이랑 안면도 못 텄으니...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삼가하기로 하겠어... >>803 (캡틴을 끌고와서 특등석에 앉히고 팝콘을 나눠줌.) 사실 나도 그래.
- 808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1:50아까 대사 뽑아보고 희소한 표정 변화 선지선지를 만들었어 유메랑 돌릴 때 한 번 나왔던 거 같네
- 809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02:21캡틴이 자꾸 고당도초코마시멜로를 입에 넣어준다. 혈당올라서 잠 못 자 (배빵빵) 아 아무튼 아이는 그렇답니다... 그래서 아이주가 아이의 연애 가능성을 굉장히 낮게 보는 중인 것 (솔직히 신이나 인간이나 얘랑 엮여서 좋을게 머가잇겟음... 맨날천날 자발적/비자발적으로 구르는데) 그래도 감정이 조금 더 트이는 시츄는 기대하고 있달까 🤔
- 810유메 - 지아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02:31"...! 그, 그렇구나아~! 지-쨩은 포터블 플레이어구나~!" 게임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다고들 하지만, 대부분은 유저의 환경을 따라가는 편이다. 그 점도 유메가 '유메적'으로 여기기에는 게임의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였다. 지아가 스위치같은 휴대용 기기로 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들었을 때, '지-쨩은 바깥에서 있는 시간이 많은 걸까?' 하고서 가까스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충전하다가 게임기가 터져버리는 이슈는 거의 들어 본 적 없는데... 전압이 맞지 않는 충전기를 쓰는 걸지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지아의 물음에 "핫...!" 소리와 동시에 유메는 현실로 돌아와 고개를 위로 아래로 격렬히 끄덕였다. "우, 우응~! 이, 있어요오~ 중심가에... 멀지 않은 곳에...! 헤헤, 시, 실은~... 유메도 발견했을 때 제법 놀랐단 거예요~" 확실히 그랬던 기억이 있다. 때는 가미유키에 한창 적응해나갈 때- 길을 잃고 들어간 거리에서 우연히 오락실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던 기억이. 물론 그렇게까지 큰 것은 아니어서, 도쿄같은 곳에 있는 유명한 게임센터 간판들에 비교할 것은 되지 못하지만 그래도 유메가 보기에 있을 만한 것은 거의 있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가치가 생기는 일도 흔히 있는 법이니. "에~ 아, 아케이드에는 아케이드 실기만의 현장감도 있기도 하고.... 또, 패키지 게임이랑은 다르니까!" "지, 지-쨩도 나중에 해보지 않으려나~?! 게임, 좋아한다면 좋은 경험 될 수 있을지도... 우헤헤...~" 그렇게 자신의 감상을 덧붙여 말하며 쑥스럽게 웃는다.
- 811치토세주 (CKwMVFLEmG)2025-1-21 (화) 오전 12:02:45>>791 크아아아아악.... 라이트 튜나때는 빠르게 이전으로 가면 작성중이던 글이 보관되기도 했는데 여기는 아니니까 가끔 피해자가 발생하는군... 힘내란주... >>796 어쩔수 없지 '두근두근형'결정이다 >>797 그거라면 얼마든지! 도쿄행 티켓을 끊어둘깝쇼 헿헤 일단 먼저들어가볼께!!!! 다들 잘자!!!
- 812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3:25>>811 잘자 안녕안녕
- 813유메주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03:52>>808 헉...!! 그때 지어줬던 표정이 바로 이건가요~~!! 사랑스럽다... TvT
- 814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03:59>>807 뭐지? 궁금하다. (흥미로운표정) 힌트라도주세요나궁금한거절대로못참는참치... 뭐를 드리면 힌트를 주실건가요 다이스배틀? [dice 1 100]80[/dice]
- 815◆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04:27>>806 그거 그냥 서로간의 협의 및 합의에 따라서 다르죠? >>807 어허! 저는 캡틴 전용 자리가 있어요! 내옆신 1기, 2기, 3기 모두 그랬어! >>808 와...이건 이것대로 귀여워!! >>809 그래도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솔직히 반려를 찾고 싶죠? (어?) >>811 안녕히 주무세요! 치토세주!
- 816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4:30>>813 맞아 얼굴이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 유메는 못 봤지만 >>814 강해
- 817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04:50치토세주 잘 자~ >>808 웃는 선지 ㄱㅇㅇ!
- 818아쿠타가와주 (IVjTUC0y4G)2025-1-21 (화) 오전 12:05:02치코세주 안녕히 주무세요-!
- 819아쿠타가와주 (IVjTUC0y4G)2025-1-21 (화) 오전 12:05:25🫠오타...
- 820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06:03>>815 일본에선 친구끼리 호칭을 협의, 합의하기도 하는구나 나 앞으로 너 이름 요비스테한다? 이렇게 하는건가
- 821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07:03>>815 하지만... 반려 찾기 전에 필연적으로 자가소멸의 위기를 넘겨야 하는데도? (...) 근데 이 상황 보고싶긴 해 <- 핵불닭중독 미친사람 하지만 반려... 반려 될 사람이 너무 가엾지 않아...? 가미유키의 아이들은 행복해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는 모두를 품어주는 할머니 역할로 만족할래... 🫠 와중에 다이스 개쎄 왜 쎄지
- 822◆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07:23>>820 사실 제가 말한 것은 오너끼리 협의 및 합의하라는 의미여서... 그런데 진짜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면 어지간하면 요비스테 하긴 하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사람 바이 사람이라서 또 다릅니다. 그리고 뭐, 그냥 일반 사람들끼리도 요비스테로 불러도 되느냐? 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해서 부르기도 하고.. 결론은 사람 바이 사람.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 823시니카주 (bI6p.DcZ1K)2025-1-21 (화) 오전 12:07:23>>808 선지의 저 표정을 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 복이 있나니. 유메가 부러워요. >>811 도쿄즈의 우정, 잊지 않고 있다구. 왜 도쿄즈들은 다 도쿄로 가서 어디 한 군데씩 데고 돌아오는 걸까, 야속하기도 하지. 잘 자, 치토세주. >>814 야바 [dice 1 100]79[/dice]
- 824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08:00야 이걸 1차이로 이기네 내놔 (?)
- 825시니카주 (bI6p.DcZ1K)2025-1-21 (화) 오전 12:08:03심지어 1차이로 졌어 후우, 순순히 털도록 할게. "네가 멀어지는 것 역시도 내겐 불행이야"
- 826아쿠타가와주 (IVjTUC0y4G)2025-1-21 (화) 오전 12:08:04우와 1차이 다이스 치열한 접전...!
- 827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8:15전압이 안 맞긴 했다. 순식간에 선지아의 최고 전압으로 치솟는 통에 충전기가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린 것이었으니, 그걸 알 리가 없는 유메에게 선지아가 그걸 밝히는 일은 없었지만, 짐작은 거의 정확했다. 전압이 맞지 않는 충전… 신을 사용한 탓이었다. ‘아빠는 항상 잘 충전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었다. 언젠가는 아빠처럼 무한한 전력, 무한 동력 수준으로 전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 멍하니 하던 생각이 잠시 돌아갔다. “중심가. 아케이드….” 가미유키의 지리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선지아에게 중심가가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필연적으로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장소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봇대 위에 기어올라가 잠시 전선을 만지면 어디인지 짐작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밤 중에서도 은근히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그러기 쉽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따라서 가는 수밖에. “나중에 같이 갈래?” 선지아는 캐주얼하게 다음 놀 계획을 잡기 시작했다.
- 828◆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08:22>>821 시로유키히메:..... 시로유키히메:(그냥 내 힘으로 이얍 해주면 될 것 같지만) 시로유키히메:(개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보이기에 침묵을 지키자)
- 829유메주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08:29>>816 헤헤 그래도 오너로 봤으니 운 좋은 거네요~ 다음에는 유메도 볼 수 있으려나.... 치토세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구 아이주 새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830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8:50>>821
- 831시니카주 (bI6p.DcZ1K)2025-1-21 (화) 오전 12:09:15다른 글도 쓸 게 있는데... 시간은 적고.. 손가락은 안 움직이네... 으으윽... 으으윽 88
- 832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9:34>>815 >>817 >>823
- 833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09:44>>822 아하... 상당히 오해했었네 뭐쨌든 캡 말대로 사바사란 거네! 일상 할 땐 한글이니까 크게 신경 안 써도 될 듯하고~
- 834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09:52>>829 언젠가는 볼 수 있어 친구에게는 많이 보여주는 표정이니까
- 835시니카주 (bI6p.DcZ1K)2025-1-21 (화) 오전 12:10:44선지 볼 쨔무쨔무가 해보고 싶어. 잠이 잘 올 것 같지. (아니. 감전으로 기절이다.)
- 836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10:54>>825 (대충 개비스콘 그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악. 흐아아아아아악. 와 근데 이 대사면 소멸위기는 넘길지도... 시니카주 대사력 아름답잖냐... 맛있다아... Q. 왜 자꾸 소멸한다 해요 A. 현재로서는 '액막이' 로서의 자아가 제일 강한데 네가 불행하면 나도 불행해 -> 어? 내가 상처받지 않게 지켜줘야 하는데 내가 상처를 준다? 내 존재로 인해? -> 내가 액이다? -> 액막이의 정체성 스크래치로 존재 자체가 흔들흔들... 그런 이야기 그치만 일상물이니까 안해요!!!!! (못박기)
- 837슌주 (w4boI4yLia)2025-1-21 (화) 오전 12:11:45크아아아아아아아 도착 도차아아아악...... 어서 일상도 잇고 선관도오오...
- 838아쿠타가와주 (ReHRn9UCei)2025-1-21 (화) 오전 12:11:57>>835 시니카주 뒤에 줄설래요 저도 지아 볼 만질래-!!!! 그리고 선지 볼을 만지면 시니카 볼도 만ㅈ... (끌려나감)
- 839아쿠타가와주 (ReHRn9UCei)2025-1-21 (화) 오전 12:12:18슌주 어서오세요-! 늘 퇴근이 늦으시는군요...
- 840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12:37슌주 어서와 고생 많았어~
- 841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13:01아근데내가안하고싶다고안할수잇는건가이거 (갑작스럽게 자캐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과몰입 오타쿠) 그치만 최악의 상황에는 >>828 이런 말도 있으니깐... 믿어요 시로유키히메님... 극단으로 갈 거 같으면 아이 등짝때려주세요... 땅 작작파라고... (?) >>830 (눈물 을 닦아줘 요...) >>831 당신. 자라. 당신어제새벽4시취침. 지금안자면좀비.
- 842◆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13:15어서 오세요! 슌주!
- 843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13:32슌쨩 하루 고생했어 어서와~!
- 844시니카주 (bI6p.DcZ1K)2025-1-21 (화) 오전 12:15:12>>836 으애앵. 으애애애애앵 ;0; >>837 어서와 슌주, 좋은 저녁. >>838 시니카, 의외로 스킨십에는 관대해. (대뜸발언) >>841 나는 이미 누워 있다...
- 845아쿠타가와주 (ReHRn9UCei)2025-1-21 (화) 오전 12:16:08>>844 뭐뭐무머무멈멈뭐뭐뭣!!!!!!!!!!!!! 시니카랑 일상을 하면 꼭 볼을 찔러보겠습니다 신난다!!!!!!!!!!!!!!!
- 846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16:1212시가 되어서 대사집을 돌렸는데 음머 캐붕 말곤 안떠올라요... 어제껀 달달한거 한가득이라 올리기 딱이었는데... 오늘은 피폐 한가득이야... 🤔
- 847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16:26와아~ 기력이 다 빨렸다 ༼;´༎ຶ ༎ຶ༽ 린주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옆밤입니다~ (자러 간다는 게 아니고 좋은 밤이란 뜻
- 848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16:31슌주 어서와~ 🤗
- 849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17:05>>835 >>838 볼콕짤 >>837 어서와 안녕안녕
- 850◆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17:12어서 오세요! 히키주!!
- 851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17:17>>847 뭐야, 기 빨렸으면 자러가요~ 😱 그래 그래~ 일단은 쉬는게 중요하다구~ 🤗
- 852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17:44>>847 안녕안녕
- 853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19:05볼따구 선지선지 귀여워... ☺️
- 854시니카주 (bI6p.DcZ1K)2025-1-21 (화) 오전 12:19:10>>845 리액션 준비해두고 있을게. 그렇게 찰지거나 재밌거나 하진 않은 리액션이겠지만. >>847 히키주 어서와. >>849 물리적으로 감전은 안됐는데 감정적으로 감전됐어. (개복치)
- 855아쿠타가와주 (ReHRn9UCei)2025-1-21 (화) 오전 12:19:19>>846 그럴때 저는 다른 진단을 눌러봐요-! 아니면 패스라던가 🤔 그런데 전 일상에서는 볼수없는 피폐 모먼트 좋아하니 올려주ㅅ... (다시 끌려나감) >>849 으하학!!!! 으하하하하!!!! 이거야... 이거라고 내가 원했던것은!!!!!!!! 아 저 자그마한 입이 너무 귀여워요 유순하게 내려간 눈썹도 좋아 우히힛 우힛 우히히히힛
- 856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19:32잠시 다른 일에 집중하다보니 시간이고 기력이고 쪽 빨리는 마법이 일어났지 뭡니까~ 😂 잠시만 노가리 까다가 침몰할 것 같습니다...
- 857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20:19>>853 (우쭐) >>854 정신적 감전은 어떡해야 하지 고무를 두르면 되는 걸까 >>855 감전 방지로 장갑까지 빌려준 볼찌르기 효과는 확실하네
- 858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20:29>>846 비겁하지만 난 스페이스바를 눌러
- 859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20:40>>858 그런 꿀팁이
- 860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0:50>>844 아이구 왜울어 (눈물 톡톡) 울지말어 아이가 시니카 먹으라구 타코야끼랑 고구마 싸들고 간다~ (?) 누웠어? 잘했네 이제 자자 (자장자장해주기) >>846 (맛있겠다)(눈치...) 히키주 푹자! 오늘도 고생했어!!
- 861슌주 (w4boI4yLia)2025-1-21 (화) 오전 12:21:21>>839 안녕.. 하루종일 어장만 붙잡고 있는 삶을 꿈꿔요.. >>840 맄주 옆하옆하 언젠가 슌도 시니카랑 리쿠 사이 머시깽이한 스토리 알게 되는 장면 만들어보고 싶어요.. 히히 대충 뭔가 잘못함 눈으로 눈치 보는 머시깽이한~ >>842 >>843 >>844 >>848 토모캡 아이주, 시니카주, 린주 호호2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하투하투뿅.. >>847 히키주도 옆밤~!! 크앗 동지가 여기 있구나.. 새벽 어장을 즐기기에는 방전이 되어서 얼마나 버틸지.. >>849 선하선하~ 대충 정리하고 일상 이어놓을게요~!! 잇때만을 기다렸지
- 862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1:22>>858 나만 이러는 게 아니었구나
- 863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22:11다들 어서오시고 푹 주무세요
- 864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22:38저는 노 가 리를 까다 가고 싶습니다... 보내지 마세요~! 💦
- 865아쿠타가와주 (ReHRn9UCei)2025-1-21 (화) 오전 12:22:48아 맞다 히키주 어서오세요-!!! >>854 오예오예오예-!!! 그러면 저는 자연스럽게 볼을 찌르기 위한 상황 백만개를 시뮬레이션하고 있겠습니다 우히힛 벌써 신난다 >>858 리쿠주 혹시... 천재...?
- 866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23:32이 센치함... 할 게 별로 없겠지만 질문이라도 받아볼까...(고민)
- 867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23:35***우시지마 린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확정 루트) 필수 진입 조건 : 필요 아이템 소지시. 엔딩수는 6개이며 메리배드엔딩, 데드엔딩, 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우시지마 린 : 얄밉다 우시지마 린 → 당신 : 존경스럽다 <자유행동> 서점 → 일터 → 극장 → 뒷산 → ???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그 사람은 누구? Event 05. 당당한 태도 Event 08. 깜짝선물 <공략 Tip> 질투 중심으로 공략하자. 호감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낙원의 너머에서"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그... 일단 린 본명인 에이레의 어원이 낙원(에린)인건 맞는데... 노멀엔딩조차 없으면 티르 너 노그가 아니라 티르 나 노이로 가버린듯... 🥶
- 868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23:37어장의 위험성을 실험하기 위해 접속을 끊어보겠습니다 (서버 전원 꾹)
- 869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3:56이 쏴람들이 피곤하다 해놓구 자꾸 어 노가리까고 싶다구 하고 으이?! 🥺 물론 나도 같이놀면 좋지만서도... 잠을 자야지 사람들아... 하지만 이해는 해... 하지만... 조금만 놀다 자러 가...!
- 870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24:30우와... 링화주의 캐해곡 최고다~ 맛있다~ 과몰입해석오타쿠가 되🤤
- 871◆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24:41우리 일정 살짝 선공개! 1번째 페어이벤트.. '코오리마츠리'는 2월 17일에 있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그 이전에 파트너가 될 캐릭터를 웹박수로 찌르기로 받을 예정이고, 그 전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황을 돌리는 시즌때 일상으로 '코오리마츠리를 같이 가고 싶은 이에게 신청'이 가능하게 할 생각이에요! 즉... 난 어떤 캐릭터와 확정으로 마츠리를 즐기고 싶다! 하는 분들은 제가 따로 공지하는 기간 때 일상으로 데이트 신청 걸어서 OK받아내면 되는 거예요. 자. 용기있는 이들은 슬슬 준비하라! 크리스마스 시즌 얼마 안 남았다!! Q.신청하고 싶은데 그 정도로 안친하면요? A.적어도 제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
- 872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25:05>>858 ...천잰데? 🤔 하지만 꼼수는 쓰지 않겠다! 😆
- 873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5:13메리배드엔딩, 데드엔딩, 배드엔딩 머야 이게 어??? 지금 엔딩이 6개인데 메리배드엔딩, 데드엔딩, 배드엔딩 이렇게 있다는겁니까 이게말이됩니까이게?!?!??!
- 874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25:30>>869 아이주는 츤데레 할머니구나(? 고마워요 아이할머니...!
- 875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25:31>>861 리쿠가 직접적으로 슌에게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조금 돌려서 고민상담 같은 건 할지도 모르겠네 사실 스토리야 특별할 거 없어 리쿠 혼자 시니카 남자애라고 생각했었는데, 고2때 재회할 때까지도 당연히 남자로 알고있다가 갑자기 여자라길래 댕혼란와서 돔망쳐서... 일방적으로 엄청 상처준...
- 876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26:22>>871 호오... 한달 좀 못되게 남았구나? 그 사이에 기낌이 낌서 낌낌할 조합도 생기겠... 지? 🤔
- 877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6:38>>874 홀홀홀 그래그래 손주야 고구마 먹을텨? 허니버터치즈고구마란다... (입에쏙넣어줌)
- 878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7:00>>871 이 전까지 일상을 바짝
- 879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7:29돌리라는 캡틴의 전언이로군요 압니다... 라고 쓰려고 해써.. . >>878
- 880◆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27:37>>876 조합이 생길진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시트를 보고 이 캐릭터와 같이 다니고 싶어! 하는 분들 중에선 움직이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죠. 다만 일상으로 찌르면 대놓고 난 저 캐릭터와 같이 다닐래요! 라고 선언하는 것과 다를 바 없고 받아주고 말고는 상대의 자유이기 때문에 차일 가능성도 높죠. 그래도 상관없다면야 일상으로 용기있게 도전해보는 거고... 난 그런 것은 너무 부끄러워! 하면 그냥 웹박수로 찌르기 했다가 운 좋게 파트너되길 바랄 수밖에 없는 거고. (옆눈)
- 881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27:42>>873 메리배드엔딩... 나 혼자만 해피엔딩... 🥶
- 882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27:44>>871 그, 코오리마츠리가 얼음 동굴 놀러가는... 그 마츠리가 맞지요? 2월 17일이라니 꽤 빨라!
- 883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28:38>>877 할머니 지금 그거 13658번째 고구마라고 말씀드리잖웁읍읍(넣어짐
- 884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29:07선지아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다시 한 번』 “한 번만 더 들려줘.” “또 듣고 싶어.” “…세 번 정도만 더.” 2. 『나에게 해줄 말이 있잖아』 “나 듣고 있어.” “듣고 싶은 말도 있고.” “그런데 왜 안 말해줘?” 3. 『일단 좀 일어서』 “제 삶에 나가떨어진 영웅아.” “제 역경 앞에 무릎 꿇은 언젠가는 승리할 전사야.” “왜 그리 주린 눈을 하고도 일어서지 않아?” “그래, 분명 비는 온다. 번개는 친다. 모진 바람이 네 앞에 도사리고 있지.” “하지만 정녕, 그것이 전부일까.” “너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도록 되어있지 않아.” “그 모든 역경과 고통, 그럼에도 찬란하게 빛나는 삶의 순간순간이, 여기서 무릎 꿇기 위해 존재했을까.” “일어나라, 영웅아. 뇌우와 역경의 비호를 받는 고집스럽고 억척스러운 영웅아.” “네가 등에 짊어진 기치가 떨어지는 날까지, 번개는 네 곁에 있으니.”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885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29:29>>883 아이고 그려? 기억이 안났구만 홀홀 고구마 먹을텨? (히키주: 아놔) 장난이구 우유도 줄게 우유먹자 (빨대 꽂아서 주기...)
- 886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29:403주 약간 넘는 기간이니 충분히 기낌이 낌서 낌낌한 조합 생기지 않을까요???? 팝콘 미리미리 많이 사둬야겠어요
- 887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29:46>>884 어맛 달달해...
- 888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29:55난 이미 팝콘용 콘도 만들었어
- 889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30:31기낌이 낌서 낌낌? 암호야?ㅋㅋ
- 890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30:34>>884 마지막에 격려 수준이 아니라 버프를 주는거 같어...! 😲
- 891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0:47>>887 어쩌면 자뻑스러운 상황일 수도 있어 멋있다거나 그런 말을 더 듣고 싶어하는 그런
- 892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31:10선지 진단 쏘 테이스티... 소녀다움과 갓오브썬더볼트다운 위엄이 동시에 느껴져... 맛있다...
- 893슌주 (w4boI4yLia)2025-1-21 (화) 오전 12:31:12>>866 으으으으음 맛쨩 주말에 보통 뭐하면서 지내나요~ >>867 우우 엔딩이 좀 울적한데 귀엽고 깜찍하게 무무엔딩은 없나요 >>868 안된다 진짜~!! 방금 왔단 말이에요 (미츠루주 머리채 콱) >>870 인정합니다.. 이 집이 맛있게 잘 말아준단 말이에요 >>871 앗 먼가먼가 얼마 많이 남은 것 같으면서도 촉박한 일정~... 그동안 n번의 일상을 굴리지 않으면 안되는데 >>875 ㅋㅋㅋㅋㅋㅋㅋ 그르니까~ 처음에는 별로 안심각하게 생각해서 빵터지고 말텐데 시니카쟝의 아까 그 if 시츄를 생각하면... 바로 스르르 하고 도주해버릴거에요
- 894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1:13>>890 더 강해진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 895◆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31:30>>882 정확히는 그것말고 좀 더 있긴 한데... 자세한 것은 나중에 공지할게요! >>884 와..3번 대사... 뭔가 쓰러진 용사를 다시 각성시켜줄 때 나오는 그런 대사 같아요! 와아아! (엄지척)
- 896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31:30>>888 선지 귀여워 그치만 진단은 멋져... 멋지고 귀엽고 혼자 다 하는 뇌우의 신님 어쩌면 좋아 이이이이이잉
- 897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2:52>>892 사실 3번이 제일 짧게 걸렸어 소녀 어려워 >>895 나는 이런 게 좋아… >>896 (우쭐)
- 898슌주 (w4boI4yLia)2025-1-21 (화) 오전 12:33:17>>884 이런 멘트는 감정 표현 잘 안해주는 아이가 해주면 파괴력이 더한데 크아앗 아앗 잡담이 넘모 재밌어서 그만.. 짐정리 마치고 빠르게 컴백할게요..
- 899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33:30>>884 귀여움과 간지가 공존하는... >>885 🥛🤤oO(그래도 우리 할머니 츤데레구 자상해)(?
- 900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3:31>>898 다녀와
- 901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33:43슌주 다녀와요~
- 902◆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33:47사실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지만 일단 이 스레... 3달 스레이고... 1기, 2기, 3기. 모두 페어이벤트는 개장하고 한 달 정도가 지난 후에 열렸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기간은 거의 동일해요.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도 결국 자기 관캐에게 일상 신청해서 데이트 잡는 이들은 잡더라고요. 뭐 찌르기를 해서 맞관찌르기가 되어서 당당하게 페어가 된 이들도 있고.. 아무튼 하던 이들은 다 하더라고요! 껄껄.
- 903◆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34:02다녀오세요! 슌주!
- 904유이 - 시니카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34:04>>329 "뭐, 그렇죠, 일단은. 그리고 흉내라니, 그렇다고 쳐도 다룰 수 있으시다는 점엔 변함이 없으니까요." 차분히 대답하며 맞춘 상대방의 눈에는, 제 눈에도 스쳐 지나갔었던 긴감민가함이 엿보였다. 분명 봤던 얼굴인 것 같단 말이지. 가미유키가 큰 마을은 아니니까, 이사 가기 전에 본 적이 있었던 걸까. "피난처라... 그렇군요. 그나저나 오는 애들마다,라고 하시면 혼자 꾸며놓으신 공간은 아닌가 보네요." 하긴, 혼자서 꾸며놨다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네. 그나저나, 선입견이라는 것이 참 무서운 것이었다. 당신은 불량학생이라기보단, 오히려 지나가던 방랑자한테 잠시 쉴 곳을 내어주는 마음씨 착한 사람인데도, 불량학생들의 아지트라 생각하니 어딘지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여기서 불량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시거나 (전자)담배라도 피울 것 같고, 응, 그런 거야. "음-... 코우사카, 씨군요. 순간 작업 걸어주시는 줄 알았네요." 실제로 당신의 말을 싸구려 작업 멘트 같다고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이쪽도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듯 말 듯 하다는 전제조건이 있었으니. 그러나 어딘지 떨떠름했던 당신의 표정에, 슬 웃으며 실없이 대꾸하곤 다시 생각에 잠긴다. 분명 아는 이름인 것 같긴 한데, 코우사카 시니카라는 이름은, 여성이 아닌 남성의 이미지와 매치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눈앞의 불량학생은 머리가 짧긴 하지만 분명히 여성이고. 저 기억의 안갯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인물인 것 같음에도, 성별이라는 아주 근본적인 부분이 매치가 되질 않아 조금은 혼란스러웠다. 오른손을 들어, 손바닥으로 오른 눈두덩이를 지그시 짓누르듯 문지른다. "저는 오오가미 유이예요." 전에 이 마을에서 살던 사람이라 봤을 수도 있다고, 그렇게 덧붙여야 할까. 근데 또 한편으론 이사 가기 전에 알던 사람이라면 차라리 못 알아봐 줬으면 싶기도 하고.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당신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본다. 예의와 본심 중에 갈팡질팡하며, "... 제가 알던 사람이랑 닮긴 하셨네요."라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한 말을 덧붙인다.
- 905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34:28>>889 오래된 밈이라 저도 조금 가물가물한데 엘소드에서 모 캐릭터의 기분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사가 오류로 깨져서 기낌이 낌서 이렇게 표기된적이 있어요 🤔
- 906코우주 (UG8fYyxLnG)2025-1-21 (화) 오전 12:34:39잘 올라갈려나?
- 907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4:45>>899 번개는 직선이니까(상황에 안 맞음)
- 908미츠루 - 리쿠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34:46본가의 대청소가 끝났으니 한 번 들르라는 연락이 왔었다. 아야메를 통한 연락은 마코토도 같이 오지 않겠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지만 지금의 미츠루가 그걸 납득할 리가 없다. 결국 나중에,를 외친 미츠루는 해가 저무는 시간인데도 코트를 꿰어입고 밖으로 나갔다. 도망치고 도망치고 도망친 끝에는 아무 것도 없는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코튼핑크 모직코트가 걸을 때마다 펄럭인다. 그것이 조금 거추장스러워 여미는 깃 안엔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버건디 체크무늬의 미니스커트 차림이다. 연한 살색 스타킹으로 다리를 감싸긴 했지만, 계절에 비하면 그리고 몇 군데 올 나간 구멍을 보면 방한 효과는 한없이 떨어져보인다. 구기다시피 신은 굽 낮은 앵클 부츠를 탁탁 튕기듯 굴러 제대로 신고, 코트 주머니에 두 손을 푹 꽂고 성큼성큼 걸어나간다. 목적지는- 미츠루는 어쩐지 답답해졌으므로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다. 가서 아무도 없는 해안가를 우다다 달려볼까, 파도에 대고 소리를 질러볼까, 했는데- "어레." 저건 무슨 시츄에이션? 일단 도착한 해안가에는 사람이 있었다. 그것도 세 명, 한 자리에! 놀러 나온 사람들인가? 싶었는데 잘 보니 둘은 처음 보는 여자고 가운데 낀 사람은, 다름아닌 리쿠다. 뒷모습이지만 저 눅눅하게 붉은 머리카락을 미츠루가 잘못 볼 리 없었다. 뭐지. 새 친구인가? 혹시 삼각관계? 혼자서 별별 상상을 다 해보지만 도달하는 결론은 하나다. 저 허당, 거절 못 하고 저들에게 휘말린 거라고. "이런이런-" 미츠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피식 웃었다. 그리고 여태 흐트러지게 내버려두었던 은발을 손으로 스윽 훑어올려 가장 보기 좋은 모양새로 만들었다. 방금 전까지 착잡하던 표정은 불어오는 바닷바람 한줄기에 날려보내고, 가장 자신 있는 미소를 띄운다. 흠. 조금 더 과감한게 좋은가. 같은 생각에 블라우스 단추도 하나 풀고서 위풍당당하게 리쿠와 그 외 둘을 향해 다가간다. 그리고... "자~기~야~" 이름도 아니고 평소 부르는 애칭도 아니고 무려 자기야,를 시전하며 리쿠의 뒤에서 허그한다! 부츠의 굽이 5센치였으니 리쿠보다 훅 크진 않아도 그 어깨 너머에서 시선으로 양쪽의 여자들을 압도하기에는 충분하다. 미츠루는 두 팔로 리쿠를 감싸 제 쪽으로, 뒤로 살짝 당겨 포위에서 빼내어주려 하며 능청맞게 말했다. "우리 자기, 정말이지 인기도 많아~! 나 오는 사이에 둘이나 꼬이고 말야. 그래도, 음, 쟤들보단 내가 훨씬 더 이뻐서 자기 눈에 들 일도 없겠네~ 그치이?" 리쿠를 포위하던 여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양, 하지만 말로는 확실하게 압살하면서 리쿠의 어깨에 슬쩍 턱을 걸치려 한다. 스르르 흘러내리는 은발이 리쿠의 어깨와 팔을 감싸 여자들의 손길을 차단하고, 동공조차 보이지 않는 새까만 쪽 눈동자로 번갈아 훑어보며 알아들었으면 꺼지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기 위한 행동- 이었을까? 어쨌거나 효과는 확실했을 듯 했다.
- 909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5:01>>906 앗 달달한 거 볼 때마다 써버려야지
- 910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5:05고마워 코우주
- 911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35:34>>906 우와 움직인다 우와 O_o 저희 어장 Ai그림의 신이 엄청 많아요!!!!
- 912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36:02>>906 우와 😲 눈썹이... 움직인다...(신세계
- 91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36:04리쿠의 난감함은 저 여자들일까 미츠루일까 하하하 >>906 와! 움직인다! 눈썹!
- 914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6:04다들 연애 딱 대 선지선지 쉬핑콘이 간다
- 915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36:18【 마코토 】 단어: 파편 문장: 날 그리워해요. 분위기: 영원한 허기인 것처럼 채워지지 않는 허무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오.... 피폐스럽게..인가?
- 916유이주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37:11뭐여 눈썹이 움직이네? Σ(゜゜) 짱 신기해. 다들 쫀밤~~
- 91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37:12>>915 오... (미리 착석)
- 918◆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37:12어서 오세요 유이주! >>906 ㅋㅋㅋㅋㅋㅋ 아니..맙소사...ㅋㅋㅋㅋㅋ
- 919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37:23유이유이주 안녕!
- 920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37:35>>915 마코토 찰떡이잖아요(맛있음 【 히키 】 단어: 암호 문장: 미치지 않고서는 배길 수가 없었어. 분위기: 통통 튀는 듯 귀엽고 순수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우와... 뭘까요(뭘까요 팝스러우면서도 예기치 못할 때 뒤통수를 때리는 느낌으로~
- 921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37:56맙소사 내가 오늘 유이주를 두번이나 보다니 이건 기적인게 분명해!!!!!!!! 유이주 어서오세요-!!!!!!!!!!!!
- 922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38:11유이주 옆밤~!
- 923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38:53지금 스스로 무덤 판 것 같은데 유이주 안녕~~!
- 924아이주 (n0pVumbuqW)2025-1-21 (화) 오전 12:38:54유이주 안녕~! 헉 그리고 진화했어 선지티콘 움직여...!
- 925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38:58>>893 나 이거 아무도 못보고 넘어간줄 알았어요(농담) 주말에는 의외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행선지가 조금 멀찍이기도 할 수도 있고요? 일도 해요(?) 그 알바는 아니고.. 끝나겠군.. 싶은 거라던가.. ...언젠가 진짜 알바를 하게 되는 관계도 재밌어보이는..?
- 92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39:12【 토가미네 미츠루 】 단어: 오전 문장: 우리 둘만이 존재하는 새벽이었다. 분위기: 그토록 원하던 것을 이룸으로서 기뻐하는 것처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머릿속의마구니청소하러감)
- 927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39:42다들 어서오세요. 오.. 움직이네요
- 928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39:44>>916 안녕안녕
- 929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40:14뭔가 if로 먹을만한 느낌이어도 제법일까... 이라고 생각했어요(?)
- 930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40:16【 선지아 】 단어: 망각 문장: 어머니의 얼굴 위로 그림자가 드리웠다. 분위기: 말조차 꺼내기 어려울 정도로 차갑고 서늘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어라 무슨 일이
- 931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40:19>>920 문장이랑 분위기 조합이 미쳤는데? 그래서 연성 해주는거지?
- 932◆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40:52엄청나게 빠르게 올라오는지라 진단 하나하나 반응은 힘들지만 다 곱씹으면서 보고 있어요! 마코토 질문은...지금은 딱 떠오르는 것이 없다보니! 8ㅅ8
- 93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41:00>>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무덤일까나~ >>930 렐루렐루 먼일이여 이게
- 934코우주 (UG8fYyxLnG)2025-1-21 (화) 오전 12:41:14여기 더 빠른 프레임 버전도 있어.
- 935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41:25【 키욧치 】 단어: 컴퓨터 문장: 잘 자. 분위기: 순식간에 터져나와 저를 익사시킬듯 하는 쓸쓸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일상 힐링 연애 태그 어장에서 요절해서 모니터 속에만 존재하는 Ai로만 살아가는 키요 망상하기 🤔
- 93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41:34아 마코토한테 질문? 흠~~ 미츠루가 생일선물 (죽빵은 아님) 주면 받을 건지?
- 937◆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41:34아니..이번 움짤은 너무 얄미운 느낌인데요!! ㅋㅋㅋㅋ
- 938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41:56>>934 이건 너무 달달할 때 써야겠다
- 939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42:09>>935
- 940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42:21>>934 미간에 쥐날거 같아! >>935 아앗 아아앗 안돼 키요삐 제발 살아숨쉬어줘!!!
- 941유이주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42:29>>918 캡하~~~ 위에 보니 페어 이벤트 얘기가 나왔구만~~~ 미리 팝콘 대량으로 준비 중이야 ꉂꉂ(ᵔᗜᵔ*) >>919 미츠루주 안뇽~~~ 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여윽쉬 미츠루 요 매력둥이 난봉꾼(???) >>921 아쿠타가와주 안뇽안뇽 쫀밤~~~~ 그러게나 말이여 나 나름 레어 포X몬(?)인디(아님) ꉂꉂ(ᵔᗜᵔ*) 자주 보니 좋구만~~~ >>922 히키주도 쫀옆밤~~~ >>923 리쿠주 안뇽~~ 리쿠가 엄청난 일(?)을 당하고 있네~~ ꉂꉂ(ᵔᗜᵔ*) >>924 아이주 안녕 쫀밤이야~~ >>918 선지선지주도 안녕 쫀밤~~~ 오늘도 선지선지콘 귀여워 👍 좋아쓰 오늘은 놓친 사람 없지?!
- 942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42:32우시지마 린 님께 드리는 문장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몰아치는 외로움을 작은 우산 하나로 겨우겨우 견뎌 내고 있는 느낌? | 반짝반짝 안경, 모리사와 아키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음머에겐 큰 우산이 필요해요... 🤔 >>906 귀여워! 눈썹무빙! >>915 항상 마지막만 봐서 아쉬운 맠홑호...
- 943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42:45생일선물 주면 받죠. 이녀석도 준비는.. 했는데..(코가네와의 일상에서 두고 가버림)
- 944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42:50>>931 124379번째 지구의 히키주가 끝내 정신을 놓은 히키를 연성해주신답니다(침착
- 945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43:21광고 링크 안내가 좌측 하단에 뜨네
- 946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43:25>>941 오늘도 전력으로 >> 미츠루 << 하고 있다구! >>942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 947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43:51웃... 우우웃... 슬슬 잠이 와...
- 948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44:00뭔가 훅훅 올라가는 기분이..
- 949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44:09>>943 아 빨랑 찾아와 선물 줘어 (땡깡) >>944 그런게 어딨어 당장 이 지구의 김히키주가 쪄와
- 950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44:31>>939-940 Ai 키요가 만들어지는 세계선은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 951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44:39유이주 어서와~ 와~ 늑댕이다 늑댕이~ 🤗
- 952◆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44:55주무시는 분은 어서 푹 주무세요!
- 953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45:12>>950 요캇타아아아 8ㅁ8 키요삐 엔딩까지 함께 해애애애
- 954선지주 (Zio91oNgI.)2025-1-21 (화) 오전 12:45:56자는 사람들 잘자 안녕안녕
- 955유이주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46:08>>946 전력으로 미츠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전력으로 하는 모습이 참 좋다구~~~ ꉂꉂ(ᵔᗜᵔ*) 나도 빨리 미츠루 만나보고 난봉 당해보고 싶어(???) >>951 린주 안녕 쫀밤~~~ 와 음머 마망이다!!(?)
- 956◆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46:17전에도 살짝 말하긴 했지만... 토모야는 AI로 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그 분위기가 살지 않는고로... 조만간에 토모야는 커미션을 직접 넣는 것으로!
- 957슌주 (w4boI4yLia)2025-1-21 (화) 오전 12:46:42와타나베 슌 님께 드리는 문장 내 모든 쓸모를 너에게 줄게. | 정다운, 양악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아낌없이 주는 슌.. >>942 크앗 왕짱큰 우산으로 당장 진행시켜
- 958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47:34찾아와서 줘야하는데 코가네를 찾아갈 생각을 못하고 혹시 분실물.. 맡겨진 거 있을 건가요.. 같은 말만 하며 맴돌 거라 문제(?)
- 959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47:48>>949 웃... 내일 시도해보고 안 되면 다른 지구에게 맡기고 되면 이 지구에서 올려볼게요~ 실은 도전욕구가 조오금 나기는 해서~ 😊
- 960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47:50>>946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울면 안돼! 🥺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720도 회전차기 한댔어...
- 961유메 - 지아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47:53"흐엣-!?" “나중에 같이 갈래?” 말을 듣자마자, 화들짝 놀라서는 유메의 머리털이 핑- 하고 경직되어 선다. 그 얼굴은 벌써부터 어안이 벙하다는 표정이었다. 그만큼 굉장히 의외의 제안이었던 것이다. 적어도 유메에게는 그랬다. 사실,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오락실에 직접 가보려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나중에 들러봐야겠다' 정도의 넘겨짚는 대답이 나오겠거니 하고 기대않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 앞의 눈 검은 소녀의 행동력은 충분히 유메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었나보다. 오히려 깊게 감동받은 모양인지. 잠시 뒤, 굳어있던 유메는 갑작스레 찔끔 눈가에 눈물을 맺으며 우는 소리를 내었다. "후으엥...!!" 그러더니 이 기회는 반드시 잡아야겠다고 생각이라도 한 건지, 눈물을 소매로 슥슥 닦고서는 전과 같이 지아에게 성큼 거리를 좁히면서 같이 가야 할 이유를 마구마구 어필하기 시작한다. "가, 갈래애~! 무조건 같이 가자...!! 유메가 지-쨩에게 길도 안내해줄 수 있다구요오...~?! 유, 유메적으로 생각하기에...! 초유능유메 없다면 지-쨩은 엄-청 손해볼 예정!! 휴먼 라이프 숏츠~! 무, 무조건 필참...! 우, 우응-!" 어쩐지 홈쇼핑 멘트같아진 것은 그저 기분만의 탓일까...
- 962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48:09야츠메 히키 님께 드리는 문장 마주 보자. 잘라낼 수 없다면 더는 도망치지 않을래. | 로비코, 옆자리 괴물군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진단님은 천재야...
- 963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48:50옆밤이에요 유메주~!
- 964리쿠주 (ktzQgBrnBO)2025-1-21 (화) 오전 12:49:06리쿠주 이만 자러갈게 다들 굿밤이야 미츠루주, 답레는 내일... 가져올게
- 965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49:12오. 커미션. (오. 커미션.) 저희 어장 분들은 다들 니지저니 쓰시는것 같은데 전 NAI만 써봐서 🤔 어짜피 월정액 내야하는데 니지를 쓸까 원래 쓰던걸 쓸까의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쓰고보니 너무 TMI인데???
- 966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49:20잘 주무세요 리쿠주~
- 967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49:25토가미네 마코토 님께 드리는 문장 살아 있는 한 사람의 삶에서, 소유란 그러한 형편이다. 기쁨이었던 것이 슬픔이 되고, 가벼웠던 것이 무거워지고, 높이 날던 것이 내려앉고, 영원할 줄 알았던 것이 문득, 끝이 난다. | 황경신, 별리.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진단이 좀 찔렀음.
- 968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49:29리쿠주 푹 주무세요-!
- 969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49:42유메주 어서오시고 리쿠주는 잘자요
- 970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49:49영원할 줄 알았던 것이 문득, 끝이 난다. 미쳤네
- 971유메주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50:22리쿠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구 내일 또 봐요! >>963 앗 히키주도 옆밤입니다~! 헤헤
- 972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50:37토가미네 미츠루 님께 드리는 문장 이 생을 버리고 꿈에 영영 갇혀도 좋다. 내 꿈에서는 부디 흐려지지 말아라. | 서덕준, 몽사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조지게 행복한 꿈을 꾸었구나 미츠루
- 973유메주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50:49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974유이주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51:04내가 밥 먹을 준비 중이라 하나하나 반응은 못하지만 애들 진단 다 맛있게 줏어먹고 있어~~~~ 😋 자러 가는 사람들은 잘 자구~~
- 975◆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1:04모두의 진단. 맛있다...(우걱우걱) 어쨌든 리쿠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976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51:16AI... 그것은 노가다... 하지만 항상 아쉬워지곤 해서 난 가끔 직접 그려... 🥺 >>955 히히 잔뜩 쓰다듬을테다 유이주를~ 🤗 >>957 슌은 항상 도시락을 싸게 팔아줬어... 😢 골프 우산... 가져다 줄래...? 🐮
- 977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51:36>>955 (찡긋) 언젠가를 기대하라구~! >>964 오케오케! 리쿠주 잘 자! 꿈에 미츠루!(?)
- 978◆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1:37사실 진단이 한번에 우르르 올라오면 반응하기 조금 힘든 것은 있으니까요. 네. 솔직히 제가 그렇습니다. (옆눈)
- 979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51:41마코토 님께 드리는 문장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 황지우, 뼈아픈 후회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사실 이것도 오...였어요. 오늘 진단이 좀 치네요
- 980◆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2:11아무튼 이번 1001도 제가 먹는 것에 도전하는 것으로!
- 981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52:29뭣 벌써 1001 직전이라고
- 982유메주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53:01유메주도 화력 너무 세거나 잡담과는 따로 뭔가 같이 하고 있으면 유령이 되는 편이에요 TvT...
- 983◆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3:04지금 우리 980을 넘었다구요!! (흔들흔들)
- 984유이주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53:13>>976 나를 쓰다듬는 거였냐구~~~ ㅋㅋㅋㅋㅋ 그럼 난 린주를 쓰다듬겠다(파바밧) >>977 유이 반응이 노잼일수도 있지만(?) 미리 기대 중이야~~~ ꉂꉂ(ᵔᗜᵔ*) >>978 22... 난 손이 느려서 더... ㅋㅋㅋㅋㅋㅋ...
- 985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53:18리쿠주 잘자~ 🤗 음~ 확실히 이 진단, 오늘따라 맛있게 잘 맞아떨어지는구나~ 😋
- 986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53:191001 먹어서 캡틴 깜짝 놀래켜줘야지-! 그러나 아쿠타가와주가 1001을 먹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987유이주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53:43이번에는 내가 먹어주겠다 😋
- 988◆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3:45깜짝 놀랄 일은 없지만요!! 하하!
- 989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53:51경쟁자 너무 많아-!!!!!
- 990◆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3:52유이주는 어서 밥먹으러 가세욧!!
- 991미츠루주 (CIVrOdaikq)2025-1-21 (화) 오전 12:53:53오늘 새벽, 내킨다면 미츠루의 연애썰을 풀겠다 (플래그)
- 992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53:54어째서 사람들은 1001을 탐하는가
- 993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54:06>>991 헛 (팝콘)
- 994히키주 (i0qA07Ovr2)2025-1-21 (화) 오전 12:54:14>>991 "내놔"
- 995마코토주 (J.yzyL4j/K)2025-1-21 (화) 오전 12:54:17유령이 되는 것.. 1001을 탐하는 사람들...
- 996유이주 (fm7rXT1FX6)2025-1-21 (화) 오전 12:54:21>>990 1001을 밥반찬으로 먹을게잉(?)
- 997◆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4:24토모야가 연애 경험이 한번 있다면 다들 궁금해하는가? (어림도 없음)
- 998유메주 (xZnkXwzXLK)2025-1-21 (화) 오전 12:54:28이 타이밍에 작성하면 1001...?!
- 999린주 (iEWNoM98Qe)2025-1-21 (화) 오전 12:54:32>>984 그거야... 유이는 린이 쓰다듬을 거니까! 🐮 일루와잇! 🤗
- 1000◆zQ2YWEYFs. (.oIsFJ1Zca)2025-1-21 (화) 오전 12:54:35지금이면 1000인가!
- 1001아쿠타가와주 (9xmZWLpJPK)2025-1-21 (화) 오전 12:54:3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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