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21- (1001)
에주
2025년 1월 21일 (화) 오후 11:52:58 -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50:58
2025년 1월 21일 (화) 오후 11:52:58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1:32
아욱국먹는아울이 씨...길어어.
아무튼 아울이 씨도 안녕.
네트워크 내비게이터 소나.EXE입니다아.
아무튼 아울이 씨도 안녕.
네트워크 내비게이터 소나.EXE입니다아.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2:13
그렇군요. 음.
아.
그런 셈법이구나. 대충 이해했습니다.
(따봉 인간을 그린 그림!)
이건 좀 다른 질문인데... 소나씨도 전화가 걸려오면 평범하게 링크셸로 받나요? 머릿속 통신 수단 뭐 그런 게 있는 게 아니고?
아.
그런 셈법이구나. 대충 이해했습니다.
(따봉 인간을 그린 그림!)
이건 좀 다른 질문인데... 소나씨도 전화가 걸려오면 평범하게 링크셸로 받나요? 머릿속 통신 수단 뭐 그런 게 있는 게 아니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3:02
안녕안녕이에염!
소나라고 부르면 되죰?!
소나라고 부르면 되죰?!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3:24
외계종족. 사실 그것도 소위 '까리한' 종족에 속한다고 보긴 합니다만.
지금 살고 계시는 곳이 그렇게 멋진 곳인가요? 지내는 하루하루가 즐거우시겠어요. 어떤 행성? 세계? 인가요?
지금 살고 계시는 곳이 그렇게 멋진 곳인가요? 지내는 하루하루가 즐거우시겠어요. 어떤 행성? 세계? 인가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4:23
후후, 그렇게 높은 존재는 아니에요. 저희들의 격 자체는 세피라와 비슷한 정도니까요. 그러니 벌벌 떨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흐음, 그대의 말을 들으니 저도 차원 모험을 떠나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칭찬은 조금 생소하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후후.
흐음, 그대의 말을 들으니 저도 차원 모험을 떠나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칭찬은 조금 생소하지만... 그래도 고마워요, 후후.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5:54
그럼 역시 편하게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미스트씨께 싸우자고 잘못 했다간 왠지 형체도 존재도 없이 사라질 것 같은 직감이 드니까 조금 얌전하게 있도록 할게요.
차원 모험. 나쁘지 않은데요? 한 세계에서 다른 지역에만 가도 새로운 풍경이 보이는데 차원 단위로 건너다니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보일까요. 무료함을 달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원 모험. 나쁘지 않은데요? 한 세계에서 다른 지역에만 가도 새로운 풍경이 보이는데 차원 단위로 건너다니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보일까요. 무료함을 달래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6:46
맞아여!!! 관광 행성이라 그런지 경치도 이쁘고 자연환경도 보존 잘되있고!! 인간들도 꼬물꼬물 귀엽고!!! 마법 없던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지금은 마법도 있고!! 외계종족들도 편리하게 살 수 있게 되있구요!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인터넷
빠른 인터넷
그리고 게임
최고야
인터넷
빠른 인터넷
그리고 게임
최고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7:37
아이 참 칭찬도 많이 받으면 생소가 아니라 익숙해질거에염
제가 매일매일 칭찬해드릴까염?
제가 매일매일 칭찬해드릴까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8:52
관광 행성... 그런 것도 있군요. 행성 전체가 관광업으로 먹고사는 곳이려나... 인간이 꼬물꼬물 귀엽다는 건 또 처음 들어보는 관점이라 신선하네요.
왠지 말씀하시는 걸 보면 경치나 환경과는 상관 없이 인터넷과 게임만 하며 방안에만 있으실 것 같은 인상인데 제 기분 탓일까요?
왠지 말씀하시는 걸 보면 경치나 환경과는 상관 없이 인터넷과 게임만 하며 방안에만 있으실 것 같은 인상인데 제 기분 탓일까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9:24
현실에서까지 보스 강공격을 맞고 싶진 않은데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9:50
저런. 생존기 사용할 시간을 드렸어야 하나봐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09:50
MIST 씨는 외우주의 신님이었구나...
링크셸? 뭔진 모르겠지만...우리 차원에서는 우리가 쓰는 휴대 통신 단말기를 사용해. 나는 그 안에서 상주하고 있고 지금도 거기 있으니까, 지금 나 역시 해당 기능을 쓸 수 있는 거고.
아울이 씨의 세상 신기한 곳이네...
응. 소나로 괜찮아.
링크셸? 뭔진 모르겠지만...우리 차원에서는 우리가 쓰는 휴대 통신 단말기를 사용해. 나는 그 안에서 상주하고 있고 지금도 거기 있으니까, 지금 나 역시 해당 기능을 쓸 수 있는 거고.
아울이 씨의 세상 신기한 곳이네...
응. 소나로 괜찮아.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0:32
너무 슬퍼서 지금 머리깃털 하나 빠졌으니까 책임져염
여기 아직 탈모약 안나왔단 말이에염 찡찡
나님은 그냥 아울이라고 해주면 되염!! 잘 부탁드려욤!
여기 아직 탈모약 안나왔단 말이에염 찡찡
나님은 그냥 아울이라고 해주면 되염!! 잘 부탁드려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1:41
리온 군 잘 준비 끝났나보네.
리온 군은...내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인데...내 친구이기도 해. 리온 군이 불러서 다시 가볼게.
다들 좋은 시간 되길바래애.
리온 군은...내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인데...내 친구이기도 해. 리온 군이 불러서 다시 가볼게.
다들 좋은 시간 되길바래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1:52
응? ... 링크셸도... 차원보편적인 물건이 아닌가봐요? 저 다른 차원에 가면 어색해서 어떻게 살죠.
그러면 소나씨께서 전화를 받고 계신 중에는 리온씨가 그 단말기를 사용 못 하는 걸까요.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리온씨 생각하면 좀 웃음이 나올지도.
그러면 소나씨께서 전화를 받고 계신 중에는 리온씨가 그 단말기를 사용 못 하는 걸까요.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리온씨 생각하면 좀 웃음이 나올지도.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2:28
저런. 힘 내세요. 대신 제 비늘 하나 드릴까요?
준비라 함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아무튼 잘 다녀오시길 바라요. 소나씨 나중에 다시 뵈어요!
준비라 함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아무튼 잘 다녀오시길 바라요. 소나씨 나중에 다시 뵈어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2:54
잘가염~~~~~~
비늘?
비늘???
실례지만 종족이 어떻게 되시나염
비늘?
비늘???
실례지만 종족이 어떻게 되시나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3:12
저는 아우라 젤라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드래곤 아닙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드래곤 아닙니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4:17
그럼 어 음 도마뱀 수인 그런 쪽이에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4:40
후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말하시는 걸 보아하니 그대는 결투를 좋아하시는 모양이죠?
나쁘지 않네요. 제 신분이 신분인지라 세피라들이 반길 것 같진 않지만요.
어머, 마음은 고맙지만 사양할게요. 영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잘 들어가시길.
말하시는 걸 보아하니 그대는 결투를 좋아하시는 모양이죠?
나쁘지 않네요. 제 신분이 신분인지라 세피라들이 반길 것 같진 않지만요.
어머, 마음은 고맙지만 사양할게요. 영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잘 들어가시길.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6:27
도마뱀 수인...? 아뇨 그냥... 인간입니다. 비늘 달리고 뿔 달린 인간.
도마뱀과 닮긴 했지만 생물학적으로 연관은 없습니다.
생각이라기보단 직감? 육감? 그런 쪽이죠. 찌릿찌릿-하고 오는. 싸우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만 요즘에는 몸을 조금 사려볼까 생각하고 있어서요. 안 그러면 잔소리를 하실 분들이 여기에 많아요...
차원 외부의 존재는 세피라들한테 기피되나요? 미스트씨같은 분이라면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만...
도마뱀과 닮긴 했지만 생물학적으로 연관은 없습니다.
생각이라기보단 직감? 육감? 그런 쪽이죠. 찌릿찌릿-하고 오는. 싸우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만 요즘에는 몸을 조금 사려볼까 생각하고 있어서요. 안 그러면 잔소리를 하실 분들이 여기에 많아요...
차원 외부의 존재는 세피라들한테 기피되나요? 미스트씨같은 분이라면 큰 문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만...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8:19
호옹
호오오오오옹
신기하다
그럼 제 깃털이랑 교환할래염????
아쉽다
저 칭찬 잘하거든염
호오오오오옹
신기하다
그럼 제 깃털이랑 교환할래염????
아쉽다
저 칭찬 잘하거든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19:59
그래요? 저는 사실 수인이라는 분들이 신기하답니다. 유전학적으로 해당 동물들과 상관이 있는 건가요?
좋아요. 교환합시다. 팔뚝 부위면 괜찮죠?
좋아요. 교환합시다. 팔뚝 부위면 괜찮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1:22
어디건 상관없서염!!!
[차원 택배 - Liberius에게 맹금류 것으로 추정되는 깃털 하나!
손에 들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어 음 그건 모르겠어염
근데 우리 점장님은 꽉 끼는 상자 좋아하긴 해욤
[차원 택배 - Liberius에게 맹금류 것으로 추정되는 깃털 하나!
손에 들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어 음 그건 모르겠어염
근데 우리 점장님은 꽉 끼는 상자 좋아하긴 해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2:58
잘 받았습니다.
...
궁금증에 받긴 했는데 이건 어디에 숨기지. 창문에서 새가 날아갈 때 주웠다고 해야겠어요.
[차원 택배: 아욱국먹는아울이 한테 팔꿈치 비늘 하나. 손에 들고 있으면... 딱히 아무 기분도 들지 않는다.]
아 그 1.5m 고양이이신 분...
그럼 아울씨는 밤눈이 밝으신가요? 머리도 360도 돌아가고?
...
궁금증에 받긴 했는데 이건 어디에 숨기지. 창문에서 새가 날아갈 때 주웠다고 해야겠어요.
[차원 택배: 아욱국먹는아울이 한테 팔꿈치 비늘 하나. 손에 들고 있으면... 딱히 아무 기분도 들지 않는다.]
아 그 1.5m 고양이이신 분...
그럼 아울씨는 밤눈이 밝으신가요? 머리도 360도 돌아가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3:23
그렇네요, 이곳 존재들은 남의 안위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보통 그렇죠. 오래 전엔 그럴 만한 일을 하기도 했고. 후후, 그런 말을 들을 줄은 몰랐네요.
점장께서 고양이 수인이신가요?
보통 그렇죠. 오래 전엔 그럴 만한 일을 하기도 했고. 후후, 그런 말을 들을 줄은 몰랐네요.
점장께서 고양이 수인이신가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4:43
하하. 그렇게 말씀하시니 여기 분들이 꽤나 참견쟁이인 것처럼 들리네요! 영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견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럴만한 일... 음, 여쭤본다면 실례되는 행동일까요. 적어도 지금 제게 보이시는 태도만 보자면 예의바르신 착한 분처럼 보입니다.
그럴만한 일... 음, 여쭤본다면 실례되는 행동일까요. 적어도 지금 제게 보이시는 태도만 보자면 예의바르신 착한 분처럼 보입니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6:22
어우오와아아아 비늘이다!!!!!!
짱간지나잖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에
밤눈은 밝은데 머리가 돌아가진 않..아염 인간 모습은..
솔직히 그거 좀많이 호러잖아욤.........
네!
짱큰멘쿤수인이에염 우리 점장님
짱간지나잖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에
밤눈은 밝은데 머리가 돌아가진 않..아염 인간 모습은..
솔직히 그거 좀많이 호러잖아욤.........
네!
짱큰멘쿤수인이에염 우리 점장님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29:39
궁금하신가요? 그다지 유쾌한 얘기는 아닐텐데.
예의바르고 선하다라, 그런 말을 다 듣네요. 후후.
그럼 새 모습에선 돌아가나요?
예의바르고 선하다라, 그런 말을 다 듣네요. 후후.
그럼 새 모습에선 돌아가나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녜
녜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0:19
간지난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많이 뿌듯하네요.
아울씨의 깃털도 우아하고 단아해요. 정갈하게 화려한 맛이 있네요!
... 하긴 인간일 때 머리가 한 바퀴 다 돌아가면 좀.
척추 아플 것 같고.
아울씨의 깃털도 우아하고 단아해요. 정갈하게 화려한 맛이 있네요!
... 하긴 인간일 때 머리가 한 바퀴 다 돌아가면 좀.
척추 아플 것 같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0:43
일단 보는 사람이 호러틱하잖아염 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깃털칭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헤헿
헉 깃털칭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헤헿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1:43
음... 들었을 때 제 정신이 아플 것이 걱정될 정도로 불쾌한 이야기일까요? 마음만 같아선 해주셔도 된다고 하고 싶은데 함부로 들었다가 제 증상이 악화되면 또 잔소리 들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적어도 제 시야에선 그것이 진실이니까요. 후후, 제가 이 곳 사람들을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일 거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적어도 제 시야에선 그것이 진실이니까요. 후후, 제가 이 곳 사람들을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일 거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2:42
이건 좀 다른 질문인데... 깃털 관리를 열심히 하시나요? 관심이 많으시려나.
머리가 360도 돌아가는 사람은 좀 그거같을 것 같아요. 브릿지한 자세에서 몸 180도 뒤집는 사람 보는 거.
머리가 360도 돌아가는 사람은 좀 그거같을 것 같아요. 브릿지한 자세에서 몸 180도 뒤집는 사람 보는 거.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4:42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당연한 질문이었네요.
존재에 따라서는 불쾌하다고 느껴질 수 있죠. 계약을 대가로 필멸자로서의 기본권을 박탈한다, 라고 하면 이해가 쉬우실까요?
정말 올곧은 존재신 것 같네요, 그대는.
존재에 따라서는 불쾌하다고 느껴질 수 있죠. 계약을 대가로 필멸자로서의 기본권을 박탈한다, 라고 하면 이해가 쉬우실까요?
정말 올곧은 존재신 것 같네요, 그대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5:40
너무 비유가 디테일한걸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아녀 딱히? 냅둬도 알아서 최상의 상태 유지하는 중이라서염
그쵸그쵸! 근데 갠적으로 할로윈 같은 날에는 좋더라구욤 ㅋㅋㅋ!
계약을 대가로 소원을 이뤄주는!!!
그거 악마였나? 그런거 아니에욤?
음 아녀 딱히? 냅둬도 알아서 최상의 상태 유지하는 중이라서염
그쵸그쵸! 근데 갠적으로 할로윈 같은 날에는 좋더라구욤 ㅋㅋㅋ!
계약을 대가로 소원을 이뤄주는!!!
그거 악마였나? 그런거 아니에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7:15
필멸자로서의 기본권... 이라고 함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죽을 수 있는 권리? 자유롭게 살 권리? 음... 외부의 존재라 함은 기본적으로 다들 그런 걸 해야하는 건가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곧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본 적이 있어요. 마물인줄 알았죠.
그건... 꽤나... 부러운데요. 수인이라면 그게 당연한 건가요?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는 게?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곧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본 적이 있어요. 마물인줄 알았죠.
그건... 꽤나... 부러운데요. 수인이라면 그게 당연한 건가요?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최상의 상태로 유지되는 게?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9:33
에 아녀? 우리 점장님은 털 자주 빗어욤. 다른 수인들도 그렇구욤, 관련 제품도 나와있구?
식물계 종족들은 영양제도 바르더라구욤. 가을 되면 낙엽드는 애들두 있고욤
이건 그냥 제 특성이에욤!
매우 편리!
식물계 종족들은 영양제도 바르더라구욤. 가을 되면 낙엽드는 애들두 있고욤
이건 그냥 제 특성이에욤!
매우 편리!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39:55
악마랑 비슷하죠. 따지고 보면 다르지만.
맞아요. 그런 것들이죠.
그렇지는 않을 거에요. 제가 속해있었던 곳은 그런 성향을 띄고 있었긴 했지만요.
맞아요. 그런 것들이죠.
그렇지는 않을 거에요. 제가 속해있었던 곳은 그런 성향을 띄고 있었긴 했지만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1:05
식물 수인도 있는 겁니까? ... 어떻게? 어떻게 식물과 인간의 유전자가 섞일 수 있던 거죠? 무지하게 연구해보고 싶다......
뭐랄까. 되게 치사한 특성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주세요.
뭐랄까. 되게 치사한 특성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주세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1:54
그렇다면 그런 것들을 빼앗아간 까닭은 무엇인가요? 당신한테 필요해서? 아니면 무료함을 채우기 위해?
속해있었던... 이라고 함은 지금은 나오셨다는 뜻인 걸까요.
속해있었던... 이라고 함은 지금은 나오셨다는 뜻인 걸까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4:10
위에 차원 관리자들이랑 비슷하다고 이야기한거보면- 음~ 악마보다는 높은 쪽이겠네염 확실히.
그러고 보니 여긴 좀 종족쪽으로 높은 친구들이 많은 느낌? 기분탓ㅇ ㅣ려나욤
그러니까 외계종족이죰?
음! 정확히는 인간 형태의 식물 종족이라는게 더 맞으려나욤.. 에헤이 연구는 안되염
시른데욤 제건데욤
핫하!!! 스스로 관리하세염 스스로의 비늘은!
그러고 보니 여긴 좀 종족쪽으로 높은 친구들이 많은 느낌? 기분탓ㅇ ㅣ려나욤
그러니까 외계종족이죰?
음! 정확히는 인간 형태의 식물 종족이라는게 더 맞으려나욤.. 에헤이 연구는 안되염
시른데욤 제건데욤
핫하!!! 스스로 관리하세염 스스로의 비늘은!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5:37
인간 형태의 식물... 이족보행을 하는 식물... 그럴 수 있겠네요. 광합성을 하는 인간이면 식물로 분류해야 할지도.
연구 동의서를 받아도 연구 안 돼요?
치사하시다 진짜. 좋은 거 같이 나눠서 씁시다.
비늘 사이사이에 먼지끼는 거 관리하는 게 얼마나 귀찮은데요.
연구 동의서를 받아도 연구 안 돼요?
치사하시다 진짜. 좋은 거 같이 나눠서 씁시다.
비늘 사이사이에 먼지끼는 거 관리하는 게 얼마나 귀찮은데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5:51
저도 그런 계약으로 묶였었던 처지였던지라. 사후에 제 것들을 빼앗기는 대신 그들의 일원이 되어 그들의 일을 돕는 길을 택했었죠.
뭐, 그런 셈이죠.
뭐, 그런 셈이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7:31
아... 그런 거군요. 네. ...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도 말씀하신 행위를 하고 다니시는 겁니까?
그러면 지금도 말씀하신 행위를 하고 다니시는 겁니까?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8:00
안돼염 (단호하게 부엉! 하는 이모티콘)
우리쪽 비늘있는 종족은 솔같은걸로 박박 닦더라구염
그런거 하나 구해다 줄까염. 다있소에서 사서염
우리쪽 비늘있는 종족은 솔같은걸로 박박 닦더라구염
그런거 하나 구해다 줄까염. 다있소에서 사서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8:29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요.
아뇨, 지금은 보다시피 하는 것 없는 신세네요.
아뇨, 지금은 보다시피 하는 것 없는 신세네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9:03
힝.
힝이에요.
... 저도 솔같은 걸로 박박 닦기는 합니다. 비늘 닦는 솔 있어요.
뭐랄까.
이런 쪽의 불편함은 발전한 세계여도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힝이에요.
... 저도 솔같은 걸로 박박 닦기는 합니다. 비늘 닦는 솔 있어요.
뭐랄까.
이런 쪽의 불편함은 발전한 세계여도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49:47
그러시다면 계약은 잠시라도 좋으니 관두시고 여행을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지금은 그러한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시면 세피라분들도 마냥 나쁘게만 보지는 않지 않을까 싶고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1:50:58
후후, 그럴까요. 조언 고마워요.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