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인터넷 어장 ::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52-

>2507>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52- (1001)

에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7:21:38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7:28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7:21:38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á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어둠의 마리크 50 100 200 500 1000

952한 (8bcneSTFJ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6:53

맨정신으로는 세상을 살 수 없기 때문이지

953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7:19

솔직히 그쪽이랑도 주량으로 싸우면 이길 자신 있음

저놈은 또 뭐라는거야

954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7:28

맨정신이 아니면
병원을
가

955한 (8bcneSTFJ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7:32

와~ 2년 전에 주량으로 싸울걸

956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8:02

와~ 제가 질 테니까 저한테 술 주세요.

한씨 안녕하세요. 꽤나 오랜만에 뵙는 듯한 기분이...

957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8:25

저는 사실 주량이 보기만큼 강한 편이 아니라서... 몇 병 마시면 취해요.

958한 (8bcneSTFJ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8:43

음, 불꽃같은 신혼생활 때문에 잊고 있었을지도.

959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8:50

마지막으로 취해본 것도 오래 전이니까

Wow

960音街カンナ (LBezCJyPH.)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8:54

한 안녕. 처음만나는거 맞지?
리베리우스 생긴것만 보면 드럼통으로 마실것 같았는데

961한 (8bcneSTFJ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9:15

그런 것 같네. 또 모르는 이름이...
반갑다~

962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39:28

신혼.
오.
네.
즐거우셨겠어요.

드럼통으로 마시면 배가 터져요.

963音街カンナ (LBezCJyPH.)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0:23

오 신혼
잘은 모르겠는데 다들 그때가 제일 좋다고는 하더라. 주로 점장님이.

아니 뭐 리베리우스네는 우리 차원에서 말하는 판타지같은거잖아?
드워프라던가 술 잘마시는 종족같은거 있지 않아?

964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0:36

너무 불같은 연애라서 팝콘 사야할 것 같음

965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1:21

드워프...족이 술을 잘 마시던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휴런족이 유난히 술을 못 마신단 것 빼고는 딱히...?

966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3:12

뭐 근데 술 안건드리는 게 여러모로 낫긴 해
좀
자기 조절 잘 할 자신 없으면

967音街カンナ (LBezCJyPH.)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4:06

드워프 있구나. 엘프도 있으려나. 엘프도 있으려나

968한 (jvyVAqQMg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4:12

사랑을 찾으면 술은 필요없지 응.

969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4:23

그런데 향정신성 약물같은 경우는 몸무게에 따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의 용량이 달라지는 게 당연합니다만 알코올의 경우는 어떨까요? 표준화 작업을 거치지 않은 라라펠족과 루가딘족의 주량은 동일 차원에서 평가될 수 있을까요? 500ml 맥주 한 잔을 마신 뒤 취한 라라펠과 취하지 않은 루가딘족을 두고 단순히 동일 용량을 경구 섭취한 결과가 다르니 주량 또한 서로 다르다고 평가하면 되는 걸까요?

970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4:43

엘프족 있...긴 있어요.

971한 (jvyVAqQMg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5:40

저 말투 어디서 본 것 같아

972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6:09

제가 한씨랑 만난지 벌써 몇 년인데 그야 본 적 있으시겠죠.

973音街カンナ (LBezCJyPH.)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6:32

와... 뭔가 엄청난 발언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체중에 따라서 알코올의 분해속도가 유의미하게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는 있어.
많게는 한시간도 넘게 차이난다던가. 라라펠이랑 루가딘이 어떨지는 몰라도 체구가 크게 차이나면 의미있게 다르지 않을까?

엘프있구나

974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6:49

충격
엘프
실존

975한 (jvyVAqQMg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6:57

새벽마다 나오는 자동기계 말투 말이지

그보다 그쪽 기준으로는 많이 안 흘렀잖아.

976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7:25

oO(근데 그쪽 나보다 덩치 큰데 술 약한거구만)

977音街カンナ (LBezCJyPH.)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8:31

반지의 제왕이라는게 갑자기 생각났어.
아 그쪽에는 없으려나

978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8:45

그러면 저희가 통상적으로 주량에 대해 서술할 때 "나는 와인 3병을 마신다" 라는 식으로 서술하는 건 사실 주량이라는 요인의 속성을 잘 나타내지 못 하는 게 아닐까요? 종족별 주량의 평균치를 조사해서 표준화 작업을 거쳐 전 인류의 수치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측정 도구이자 소통 방법을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979音街カンナ (LBezCJyPH.)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9:08

내가 괴물을 만들어낸건 아닐까?

980신더 (xIQRPn4sWe)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9:49

사실 술을 마신 건 리베씨일지도 모르겠어

981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0:14

제 말투가 자동기계같나요? 그것은 꽤나 흥미로운 진술입니다.
그래도 여기도 많이 흘렀어요. 이제 한 석 달 정도 됐나?

음... 그렇게 되네요. 뭐어 술이 약하면 적은 양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니 오히려 좋은 게 아닐까 싶고요.

982Liberius (Fc58ePSpBm)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50:36

저 오늘은 술 안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