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1 (1001)
◆98sTB8HUy6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09:49 -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0:47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1:09:4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드디어 육성 태그를 떼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드디어 육성 태그를 떼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48:53
잘 다녀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9:49:47
모하모하여요~ 알렌주는 잘 다녀오세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05:59
진행 - 오늘 함
늦은 이유 - 가족에게 언제 결혼할건지 빨리 결혼해서 축의금 회수해야한다고 한소리 들음
기분 - 우울함
늦은 이유 - 가족에게 언제 결혼할건지 빨리 결혼해서 축의금 회수해야한다고 한소리 들음
기분 - 우울함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09:44
캡틴 안녕하세요.
그..........
그런 이유로 결혼을 빨리 하라고 하는거에요?
어르신들이란....................
토닥토닥입니다.......
그..........
그런 이유로 결혼을 빨리 하라고 하는거에요?
어르신들이란....................
토닥토닥입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4:08
축의금.....
힘내세요...(토닥)
힘내세요...(토닥)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9:01
탕,
다시금 분노를 담은 한 발이 쏘아집니다.
- 괴이하군.
공격을 받고, 처음으로 그 울림이 공동 전체에 울립니다.
- 아군의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음에도 폭주하는 자, 그런 이를 구할 생각보다도 내게 탄환을 쏘아내는 자.
그 음에는 감정은 없을지언정 높낮이가 있었습니다.
분노의 탄환이 쏘아진 위로, 에루나가 도끼를 휘두릅니다.
한 자루의 검이 마침내 또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검은 단 둘!
하지만,
거친 살점들이 땅에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일어납니다.
성찬의 예식
이 땅에 피가 찰랑입니다. 그 찰랑임이 작은 물결이 되고, 그 위에 작은 파문이 일어나고, 마침내 거대한 잔 위에 셋은 섭니다.
에루나가 정신을 잃은 채 도끼를 휘두르지만 닿지 않습니다.
윤성의 발.
천천히 윤성은 아래를 내려봅니다.
빠지고, 있던 게, 아닙니다.
스며들고 있었을 뿐.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저항하십시오.
실패할 시 윤성은 사망하며,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적이 제물로 소모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겠다는 듯.
뚝, 뚝, 뚝,
쏴아아아아 -
핏물 섞인 살덩어리들이 떨어집니다.
다시금 분노를 담은 한 발이 쏘아집니다.
- 괴이하군.
공격을 받고, 처음으로 그 울림이 공동 전체에 울립니다.
- 아군의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음에도 폭주하는 자, 그런 이를 구할 생각보다도 내게 탄환을 쏘아내는 자.
그 음에는 감정은 없을지언정 높낮이가 있었습니다.
분노의 탄환이 쏘아진 위로, 에루나가 도끼를 휘두릅니다.
한 자루의 검이 마침내 또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검은 단 둘!
하지만,
거친 살점들이 땅에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일어납니다.
성찬의 예식
이 땅에 피가 찰랑입니다. 그 찰랑임이 작은 물결이 되고, 그 위에 작은 파문이 일어나고, 마침내 거대한 잔 위에 셋은 섭니다.
에루나가 정신을 잃은 채 도끼를 휘두르지만 닿지 않습니다.
윤성의 발.
천천히 윤성은 아래를 내려봅니다.
빠지고, 있던 게, 아닙니다.
스며들고 있었을 뿐.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저항하십시오.
실패할 시 윤성은 사망하며,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적이 제물로 소모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겠다는 듯.
뚝, 뚝, 뚝,
쏴아아아아 -
핏물 섞인 살덩어리들이 떨어집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19:19
>>955
표면적인 이유고 더 늦기 전에 결혼하란 얘기지.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표면적인 이유고 더 늦기 전에 결혼하란 얘기지.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28:24
>>938
분명 상처가 있었을 터인 몸들이지만, 어째서인지 꿈을 꾼 후로는 아무런 상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니, 그런 것으로 놀랄 틈이 없죠.
강산은 머릿속의 산만한 정신들을 욱여넣고 대신 스태프를 들어올립니다.
스태프의 울림은 그런 강산을 비웃는 듯 하지만, 그런 스태프마저 버릴 수 없다는 게 지금 강산의 상황일 것입니다.
풍경을, 그 풍경을 머릿속으로 계속 그려나갑니다.
그동안.
토리는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피로 이루어진 파도, 규칙을 무시하는 듯한 파도, 그리고 그것이 떨어지는 듯한 파도.
쓰나미를 뒤집어놓은 듯한, 그렇기에 한없이 공포스러운 그 파도.
하지만 토리의 눈은 그 위협적인 파도의 뒤로 향합니다.
이 세계는 이상합니다.
존재한다는 것은 이상한 게 아닙니다. 게이트라는 의문의 존재함부터 시작하여, 그 안에 세계가 존재함까지 충분히 토리에게는 이상함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이상함 이상으로 이 세계의 구성은 애매합니다.
단순히 '죽이기' 위해서라면 이럴 필요 없이 그 권능을 휘두르기만 한다면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하지만 죽은 심장의 태아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합당한 조건을 두지 않는다면, 저것은 우리에게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그 조건을 알아차린다면 이 심장의 환상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콰아앙!!!!!!!!!!!!
피의 파도와, 강산의 파도가 부딪히며 아주 작은 틈을 남깁니다.
넷은 그 틈으로 몸을 파고들어 파도를 피하고, 진 류는 눈을 반짝입니다.
" 이봐. 친구들. "
진 류의 의념이, 증폭되기 시작합니다!
" 잠시 날 보조해줘. "
다음 턴, 진 류의 의념기가 발동됩니다.
분명 상처가 있었을 터인 몸들이지만, 어째서인지 꿈을 꾼 후로는 아무런 상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니, 그런 것으로 놀랄 틈이 없죠.
강산은 머릿속의 산만한 정신들을 욱여넣고 대신 스태프를 들어올립니다.
스태프의 울림은 그런 강산을 비웃는 듯 하지만, 그런 스태프마저 버릴 수 없다는 게 지금 강산의 상황일 것입니다.
풍경을, 그 풍경을 머릿속으로 계속 그려나갑니다.
그동안.
토리는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피로 이루어진 파도, 규칙을 무시하는 듯한 파도, 그리고 그것이 떨어지는 듯한 파도.
쓰나미를 뒤집어놓은 듯한, 그렇기에 한없이 공포스러운 그 파도.
하지만 토리의 눈은 그 위협적인 파도의 뒤로 향합니다.
이 세계는 이상합니다.
존재한다는 것은 이상한 게 아닙니다. 게이트라는 의문의 존재함부터 시작하여, 그 안에 세계가 존재함까지 충분히 토리에게는 이상함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이상함 이상으로 이 세계의 구성은 애매합니다.
단순히 '죽이기' 위해서라면 이럴 필요 없이 그 권능을 휘두르기만 한다면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하지만 죽은 심장의 태아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합당한 조건을 두지 않는다면, 저것은 우리에게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그 조건을 알아차린다면 이 심장의 환상을 돌파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콰아앙!!!!!!!!!!!!
피의 파도와, 강산의 파도가 부딪히며 아주 작은 틈을 남깁니다.
넷은 그 틈으로 몸을 파고들어 파도를 피하고, 진 류는 눈을 반짝입니다.
" 이봐. 친구들. "
진 류의 의념이, 증폭되기 시작합니다!
" 잠시 날 보조해줘. "
다음 턴, 진 류의 의념기가 발동됩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0:32
오호............
앗 진류 의념기 쓰나요...!!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이번 턴에 이거 써볼까요...!!
앗 진류 의념기 쓰나요...!!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이번 턴에 이거 써볼까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1:45
아
나는 동생이
결혼 이야기 나오니까...
동생이 나를 먼저 보내려고 함
우울
나는 동생이
결혼 이야기 나오니까...
동생이 나를 먼저 보내려고 함
우울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2:49
너무 뒤가 없긴 한데
우리 팀은 방어적인게 단점이니까
괜찮을지도?
우리 팀은 방어적인게 단점이니까
괜찮을지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3:03
결혼... 저는 이런인간은 결혼하면 안된다는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있어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4:03
>>961 (똘이주도 토닥토닥...)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6:12
>>957
윤성이 스며드는 듯한 피를 보며 혀를 찬다
더이상 버티긴 힘들 것 같고 이제는 승부수를 던져야한다
윤성은 두꺼운 방패를 힘껏 당기며 심장을 향해 겨누었다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 !! "
캐슬 스트라이크를 사용한 윤성은 심장을 향해 돌진하기로 하였다
#캐슬 스트라이크를 심장을 향해 사용
윤성이 스며드는 듯한 피를 보며 혀를 찬다
더이상 버티긴 힘들 것 같고 이제는 승부수를 던져야한다
윤성은 두꺼운 방패를 힘껏 당기며 심장을 향해 겨누었다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 !! "
캐슬 스트라이크를 사용한 윤성은 심장을 향해 돌진하기로 하였다
#캐슬 스트라이크를 심장을 향해 사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7:53
>>888
손가락을 움직이다 보면 어떤 음율에 맞춰 손가락을 까닥이곤 합니다. 그 까딱임을 루샨은 심장 박동에 맞는 울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손가락을 움직이면 그 리듬은 매우 느립니다.
딱 - ..... 딱 - ..........
점점 끌려지는 리듬, 차츰 떨어지기 시작하는 리듬.
머릿속으로 X같다. 같은 생각을 스쳐보내며 치유의 의념을 뭉쳐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여선은 손가락을 후벼팝니다.
피가 한순간 거세게 폭발합니다. 그 생각처럼 심장의 축복은 그 방향을 쏟아지게 만들 뿐. 그 이상의 문제를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쏟아지는 양을, 특정한 망을 이용하여 잠시 거를 수 있다면.
치료
작은 바늘 하나로, 흘러드는 양을 조절하기 시작하고 여선의 어긋나고 부러진 몸들이 '강제로' 맞춰지기 시작합니다.
뿌득, 뿌드득,
고통 속에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알렌을 바라보며 루샨은.
여선은 웃습니다.
방법을 찾았으니까.
그리고 그동안, 린은 마음 속 사슬을 풀어냅니다.
하늘 위로 단검이 솟구치고.
카앙 -
부러지고.
투두두두두,
떨어집니다.
카가가가가가가강!!!!!!!!!!!!
그리고 파고드는 조각들에 의해.
심장의 검이 하나가 떨어지고.
심장의 주위로, 두 개의 원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손가락을 움직이다 보면 어떤 음율에 맞춰 손가락을 까닥이곤 합니다. 그 까딱임을 루샨은 심장 박동에 맞는 울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손가락을 움직이면 그 리듬은 매우 느립니다.
딱 - ..... 딱 - ..........
점점 끌려지는 리듬, 차츰 떨어지기 시작하는 리듬.
머릿속으로 X같다. 같은 생각을 스쳐보내며 치유의 의념을 뭉쳐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여선은 손가락을 후벼팝니다.
피가 한순간 거세게 폭발합니다. 그 생각처럼 심장의 축복은 그 방향을 쏟아지게 만들 뿐. 그 이상의 문제를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쏟아지는 양을, 특정한 망을 이용하여 잠시 거를 수 있다면.
치료
작은 바늘 하나로, 흘러드는 양을 조절하기 시작하고 여선의 어긋나고 부러진 몸들이 '강제로' 맞춰지기 시작합니다.
뿌득, 뿌드득,
고통 속에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알렌을 바라보며 루샨은.
여선은 웃습니다.
방법을 찾았으니까.
그리고 그동안, 린은 마음 속 사슬을 풀어냅니다.
하늘 위로 단검이 솟구치고.
카앙 -
부러지고.
투두두두두,
떨어집니다.
카가가가가가가강!!!!!!!!!!!!
그리고 파고드는 조각들에 의해.
심장의 검이 하나가 떨어지고.
심장의 주위로, 두 개의 원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39:27
조금 불안하긴 한데...
짜피 전체 공격기 때문에 파티원 행동이 제한되는 상황이면 이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이번턴에는 지휘자의 손길 - 진류 갈게요.
짜피 전체 공격기 때문에 파티원 행동이 제한되는 상황이면 이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이번턴에는 지휘자의 손길 - 진류 갈게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1:30
저거.....
윤성이조에서 비슷한 묘사가 있었던듯한..........
딜 충분히 못 넣어서 검 빨리 못 빼면
남은 검 갯수 관련해서 뭔가 하는 걸까요....
윤성이조에서 비슷한 묘사가 있었던듯한..........
딜 충분히 못 넣어서 검 빨리 못 빼면
남은 검 갯수 관련해서 뭔가 하는 걸까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4:21
죄송함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운전중이라 짬내서 레스 슬 시간이 없슴다...
서울에서 지방까지 운전중이라 짬내서 레스 슬 시간이 없슴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8:46
앗.......한결주 안녕하세요...밤중에 먼 길 가시는군요......
고생하십니다. 조심히 가시고 또 뵈어요...!!
고생하십니다. 조심히 가시고 또 뵈어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9:10
situplay>2349>817 에 토고가 심장공격 공략하는 장면
우리 중 념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알렌이니까 여선의 치료를 받고서 알렌이 방어를 하고 린은 한 번 은신을 시도해볼게. 은신에 실패하더라도 여선이나 알렌이 다음턴을 감당할 수 있을테니까 아마 큰 리스크는 없을듯!
우리 중 념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알렌이니까 여선의 치료를 받고서 알렌이 방어를 하고 린은 한 번 은신을 시도해볼게. 은신에 실패하더라도 여선이나 알렌이 다음턴을 감당할 수 있을테니까 아마 큰 리스크는 없을듯!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9:25
이번턴은 강산이 지휘기로 진류한테 버프+행동권 몰빵할거라 괜찮아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9:38
너무 늦은 시간이니까 11시 30분까지 받아두고, 앞으로는 저녁에 한 번씩 전부 처리할거야!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2:04
#행동 순서 : 강산(지휘), 진류(독주) - 한결, 여선
진 류의 눈이 반짝이고, 그 의념이 증폭되는 것을 보았을 때.
강산은 기꺼이, 고개를 끄덕인다.
어쩌면 자신은 이런 반짝임을 보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기에...
강산은 진 류에게는 독주를 시작하란 뜻을, 나머지에게는 잠시 숨을 죽이고 독주에 귀를 기울일 것을 전한다.
#강산 : 기술 '지휘자의 손길'의 독주 효과를 사용, 진류의 독주 및 나머지 인원의 대기를 명령합니다.
#기술의 효과로 인해 나머지 인원 자동 대기합니다.
진 류의 눈이 반짝이고, 그 의념이 증폭되는 것을 보았을 때.
강산은 기꺼이, 고개를 끄덕인다.
어쩌면 자신은 이런 반짝임을 보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기에...
강산은 진 류에게는 독주를 시작하란 뜻을, 나머지에게는 잠시 숨을 죽이고 독주에 귀를 기울일 것을 전한다.
#강산 : 기술 '지휘자의 손길'의 독주 효과를 사용, 진류의 독주 및 나머지 인원의 대기를 명령합니다.
#기술의 효과로 인해 나머지 인원 자동 대기합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3:10
흠흠 흠흠...
윤성주 있어?
윤성주 있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3:45
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4:24
알렌은 여선이에게 치료받고 다음순위 행동으로 화로 첫걸음 사용하겠습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4:46
>>973 확인했습니당!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4:59
여선은 그럼 알렌을 치료 시도하는 걸로 해볼게용...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5:21
윤성이 어떻게 할 예정이야? 도와준다면 도와줄 수 있어. 랄까.. 돕는게 정배 같긴 한데...
내가 돕는다고 해도 당근탄으로 한 번 올려주는 것? 그거 밖에 없긴 해
내가 돕는다고 해도 당근탄으로 한 번 올려주는 것? 그거 밖에 없긴 해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6:29
그러고보니
이번에...파티원들 다 회복되어서 다행이네요....
이번에...파티원들 다 회복되어서 다행이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59:57
>>980
마지막 저항이니 한번 도와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마지막 저항이니 한번 도와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0:16
일단 알여린판 행동은 모두 각자 레스 올리고 다시 피드백해보자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0:18
예측으로는...
알렌조 쪽이나 토고조 쪽이 심장 파훼하고 2페이즈 개인전으로 넘어갈 것 같다...?
알렌조 쪽이나 토고조 쪽이 심장 파훼하고 2페이즈 개인전으로 넘어갈 것 같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0:24
판>팟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0:53
토의할거면 올라오는 레스는 내일부터 처리할게...
30분 전에 다 올라오면 그것까지는 처리할거임!
30분 전에 다 올라오면 그것까지는 처리할거임!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1:24
안다.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는 것을.
느낀다. 자신을 지나가는 날카로운 칼날의 형태를 한 의념이 적에게 파고드는 것을
동시에 의문을 품는다. 그 주위로 두개의 원이 그려지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생각했다.
상대는 이미 영역을 장악하고서 충분히 그들을 주무를 수 있음에도 마치 실험쥐를 다루듯 두고 보면서 관찰하는 것만 같았다. 자신과 수많은 각성자들을 가둔 거대한 던전은 환상처럼 사라졌고 어쩌면 또다시 무언의 조건하에서 인형놀이에 가담한 듯한 불쾌한 기시감이 일었다.
공격의 전조를 바라보며 마츠시타 린은 칼날의 비를 내리기 전에 그랬듯 자신의 차례가 아님을 깨달았다. 왜 적이 그들을 한 번에 제거하지 않는지,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답을 낼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여인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당장의 두려움으로부터 숨기 위해서가 아닌 고요히 인내하며 차례를 기다리기 위해.
#주변을 살피며 은신
느낀다. 자신을 지나가는 날카로운 칼날의 형태를 한 의념이 적에게 파고드는 것을
동시에 의문을 품는다. 그 주위로 두개의 원이 그려지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생각했다.
상대는 이미 영역을 장악하고서 충분히 그들을 주무를 수 있음에도 마치 실험쥐를 다루듯 두고 보면서 관찰하는 것만 같았다. 자신과 수많은 각성자들을 가둔 거대한 던전은 환상처럼 사라졌고 어쩌면 또다시 무언의 조건하에서 인형놀이에 가담한 듯한 불쾌한 기시감이 일었다.
공격의 전조를 바라보며 마츠시타 린은 칼날의 비를 내리기 전에 그랬듯 자신의 차례가 아님을 깨달았다. 왜 적이 그들을 한 번에 제거하지 않는지,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게 답을 낼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여인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당장의 두려움으로부터 숨기 위해서가 아닌 고요히 인내하며 차례를 기다리기 위해.
#주변을 살피며 은신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2:20
벌써 시간이 이렇네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3:25
남편몬 피셜 : 집에 들어올 때 건들면 고등어로 맞을 수 있을 거라고 느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4:30
:0......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5:19
( *゚A゚)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6:01
이히....
상태가 별로이긴 했지만 일단 치료 자체가 성공은 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근데 심장이 할 수 있다면 더 강하게 걸었을수도 있었을까.. 싶지만.
"알렌씨."
알렌의 치료가 급선무입니다. 마츠시타 씨가 괜찮으시다면 다행이겠죠?
두 개의 원이 생겨난다고 해도 지금 상황에서 대비하는 것이 곧 치료입니다. 지금 무리해서 막아봤자 무너지는 것에서 나오는 발악일 수 있지 않나요?
#심장의 방해를 피하고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상태가 별로이긴 했지만 일단 치료 자체가 성공은 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근데 심장이 할 수 있다면 더 강하게 걸었을수도 있었을까.. 싶지만.
"알렌씨."
알렌의 치료가 급선무입니다. 마츠시타 씨가 괜찮으시다면 다행이겠죠?
두 개의 원이 생겨난다고 해도 지금 상황에서 대비하는 것이 곧 치료입니다. 지금 무리해서 막아봤자 무너지는 것에서 나오는 발악일 수 있지 않나요?
#심장의 방해를 피하고 알렌을 치료하려 시도합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6:52
@여선주
치료키트 필요한...?
치료키트 필요한...?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6:58
음... 누워도 되겠군...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7:32
고생하셨습니당....!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8:36
>>984 개?인전??
그럼 힐러들은..!
그럼 힐러들은..!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8:47
느낌표 오타입니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09:46
어떤 식으로 진행되려나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0:06
situplay>2993>0
다음판 갑쉬다!
다음판 갑쉬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0:38
키트...키트를 바르고 치료를 하면 더 잘 먹으려나요(?)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1:10:47
>>996
캡틴은 응원해
캡틴은 응원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