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 [채팅/이벤트/AU] 어딘가의 초차원 실패한 카톡방 -222- (683)
유에주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5:40:57 -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02:04:28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5:40:5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있지 않고, 창조자도 여기서 떠나버렸고, 어 또 뭐지 뭔-가 새로워진 느낌인데에에 뭔-가 바뀐 것 같은 데에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있지 않고, 창조자도 여기서 떠나버렸고, 어 또 뭐지 뭔-가 새로워진 느낌인데에에 뭔-가 바뀐 것 같은 데에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8:58:04
아하! 악당이구나! 그렇다면 자금원 하나가 도망친 건 크나큰 실책이겠어. 네가 초래한 결과니?
우리도 뜯어보기까진 안 한단다, 착각하지 말아주렴. 그 정도 충동을 조절할 줄은 알아.
해체분석이라 함은?
우리도 뜯어보기까진 안 한단다, 착각하지 말아주렴. 그 정도 충동을 조절할 줄은 알아.
해체분석이라 함은?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8:59:28
그냥 말 그대로지. 쓸모 있는 인간이 누구인지 추가로 분석할 뿐이야. 쥐고 흔들 씨실과 낱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어. 응?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0:54
영적인 존재를 인지하고 그들의 정보를 읽어낼 수 있는 특성은 인간들에게 신비감을 유도하고, 보통의 인간들이라면 알지 못할 정보를 입수할 수도 있지.
그 인간을 통해 현혹시킨 교단의 인간들을 우리 그레이거 군에게 순종적인 인간으로 만들어, 자원을 바치도록 한다...
뭐 그런 계획이지.
특별히 다치게 한 것도 모질게 대한 것도 아닌데 그 인간이 멋대로 도망치더니 이런 일을 꾸몄더군.
그 인간을 통해 현혹시킨 교단의 인간들을 우리 그레이거 군에게 순종적인 인간으로 만들어, 자원을 바치도록 한다...
뭐 그런 계획이지.
특별히 다치게 한 것도 모질게 대한 것도 아닌데 그 인간이 멋대로 도망치더니 이런 일을 꾸몄더군.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1:01
정보 수집이라는 거구나- 맞니? 그러고보면 너한테서 이걸 들어보지 못 한 것 같아. 너는 무얼 위해 인간을 세공하니?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2:30
사이비 종교야아아아-!!!
최면세뇌다아아아아아-!!!
최면세뇌다아아아아아-!!!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2:51
그럼 잘못 꼬여냈나 보구나-.
저런, 다음에는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렴. 그렇게 다가가니 인간이 겁을 먹고 도망치지.
무엇을 위해서라니.
이렇게 각 분야에 내 사람을 심어두면 정말...
살기 쉽잖아.
저런, 다음에는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렴. 그렇게 다가가니 인간이 겁을 먹고 도망치지.
무엇을 위해서라니.
이렇게 각 분야에 내 사람을 심어두면 정말...
살기 쉽잖아.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3:04
그치만 그 정도의 위치라면 '모질게 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특별하게 대우'했어야 한다고 본단다.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3:10
그 인간은 내거라니깐?
너희 차원에선 어떨지 몰라도 그런 특성을 가진 인간을 어디서 또 다시 구한단 말인가. 아까워서 죽이지도 못한다.
너희 차원에선 어떨지 몰라도 그런 특성을 가진 인간을 어디서 또 다시 구한단 말인가. 아까워서 죽이지도 못한다.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3:34
하...
어리석은 치야. 내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거든 도로 습득하고 다시 말하거라.
어리석은 치야. 내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거든 도로 습득하고 다시 말하거라.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4:10
에에이 너무 그러지 말아 세공사야. 귀엽잖니?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4:22
귀여운 건 맞지만.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05:38
저러고 있으면 애타게 찾는 인간을 가로채서 괴롭혀지고 싶어지지.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19:09
그러니까 인간을 현혹하는 건 내가 아니라 저 인간이 맡을 예정이었는데 말이다. 특별하게 대하기도 했는데 무슨 생각인지 다 걷어차고 이러고 있다니까? 학교도 가지 않고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이 사이버 미궁의 관리에 쓰고 있단 말이다. 미성년이라고 만만하게 본 건 내 실책이 맞긴 하군.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0:08
그쪽이 가로채가면 내가 이러고 있을 이유도 없다...
내가 헤매고 있는 이 미궁을 관리하는 게 그놈이니 말이다.
내가 헤매고 있는 이 미궁을 관리하는 게 그놈이니 말이다.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0:32
먹힌거네요 그거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0:52
특별하게- 라... 예를 들면 어떤 거?
아. 가로채가줘?
아. 가로채가줘?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1:17
후지 안녕~~
(휴지 팍팍 풀어서 앙냥냥 먹는 고양이 이모티콘)
(휴지 팍팍 풀어서 앙냥냥 먹는 고양이 이모티콘)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4:37
후지 아카네입니다.
26A부대장입니다.
그런거 올리지마세요
26A부대장입니다.
그런거 올리지마세요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5:25
(히이잉 이이잉 하는 고양이 이모티콘)
고양이 싫어하니?
고양이 싫어하니?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6:14
아니다.
먹힌 거 아니라고.
죽이려면 죽일 수 있다.
그게 가장 빠른 탈출 방법이기도 하고.
하지만 죽여버리면 이 고생을 하는 의미가 없다?
먹힌 거 아니라고.
죽이려면 죽일 수 있다.
그게 가장 빠른 탈출 방법이기도 하고.
하지만 죽여버리면 이 고생을 하는 의미가 없다?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6:50
제 이름, 후지 아카네입니다.
놀리는건 안좋아해요.
죽여버리면 되지 않나요.
놀리는건 안좋아해요.
죽여버리면 되지 않나요.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7:56
우리 중 하나가 아는 지식과는 약간 다르네- 그렇게 진지하게 화내면 슬프단다. 나는 너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말이야.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29:35
친하게.
좋네요. 어제 봤던 인상으로는 이상한 사람이라 가까이 지내고싶지는 않았는데.
좋네요. 어제 봤던 인상으로는 이상한 사람이라 가까이 지내고싶지는 않았는데.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30:43
아. 그 '나'랑 지금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걱정 마! 지금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훨씬 좋을걸?!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31:34
...잘 모르겠네요.
츠즈미짱한테 물어보고 올게요.
츠즈미짱한테 물어보고 올게요.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31:56
츠즈미쨩-?
츠즈미쨩은 친구니?
츠즈미쨩은 친구니?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37:58
애인,인데.
어? 죽었는데?
어?
어? 죽었는데?
어?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39:07
여기 미련한 인간 한 명 추가로군ㅋ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39:24
닥쳐봐 확인해야하니까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3:05
아니, 그.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거칠게 말하려던게 아니었는데.
마음이 급해서. 정말 미안해요.
츠즈미짱은 살아있어요. 저도 살아있어요.
정말로 미안해요. 거칠게 말하려던게 아니었는데.
마음이 급해서. 정말 미안해요.
츠즈미짱은 살아있어요. 저도 살아있어요.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3:35
저 창귀놈은 날 못 죽여. 확실해.
내가 없으면 저놈이 짠 판이 파토나거든. :D
내가 죽더라도 저놈의 전뇌수 교단은 교주가 없어졌으니 분명히 타격을 입을테고.
내가 없으면 저놈이 짠 판이 파토나거든. :D
내가 죽더라도 저놈의 전뇌수 교단은 교주가 없어졌으니 분명히 타격을 입을테고.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3:55
미련이로구나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4:45
저놈한텐 거칠게 말해도 돼.
나쁜놈이야 저거.
아무튼, 살아있다니 다행이다.
나쁜놈이야 저거.
아무튼, 살아있다니 다행이다.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6:02
그건 다행이네요. 당신이 저걸 죽일 수있기를 바랄래요.
미련은 아니에요. 오늘도 같이 씻었고 밥도 먹었고 작전도 나갔어요.
어? 아닌가?
살아있어요
미련은 아니에요. 오늘도 같이 씻었고 밥도 먹었고 작전도 나갔어요.
어? 아닌가?
살아있어요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7:41
하하 고마워!
나한테 그 정도 능력은 없고 이 디바이스로 구축한 사이버 미궁에 가둬놓는 게 한계이긴 한데, 그래도 힘이 난다.
나한테 그 정도 능력은 없고 이 디바이스로 구축한 사이버 미궁에 가둬놓는 게 한계이긴 한데, 그래도 힘이 난다.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8:52
동료들과 힘을 합치면 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48:55
이건 장기적으로 네게 이득이 될 게 없는 행동이지 않나?
유리온.
유리온.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51:50
흐응 뭐 그래, 네가 그렇다면. 그런 것 아니겠니?
둘이 아는 사이니?
둘이 아는 사이니?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51:55
내 동료들은...지금 아마 밖에서 저놈이 말한 교단을 와해시키려 하거나 다른 조아노로이드, 그니까 저새끼랑 같은편인 개새놈들이랑 싸우고 있거나 하고 있는 것 같긴한데...
이러고 있다보면 혹시 모르지.
누군가가 우리 대신 전뇌수 목을 따고 이 침략자 놈들을 전부 내쫓아줄지도?
이러고 있다보면 혹시 모르지.
누군가가 우리 대신 전뇌수 목을 따고 이 침략자 놈들을 전부 내쫓아줄지도?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53:03
여전히 주둥이가 불경하구나. 한동안 닥치게 해줘야겠는걸.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53:32
아이새끼또시작이네ㅗㅗㅗㅗ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09:54:57
모르지만 요즘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쌀쌀해서요.
친구들이 피한다면 제가 먼저 피해야죠. 없으면 고통을 알거에요.
열심히 사시네요. 익숙한 것 같아서 더 공감되요
주둥이가 불경하다고 하는 미친양잔은 좋지는 않으니까
친구들이 피한다면 제가 먼저 피해야죠. 없으면 고통을 알거에요.
열심히 사시네요. 익숙한 것 같아서 더 공감되요
주둥이가 불경하다고 하는 미친양잔은 좋지는 않으니까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0:02:01
(이미지 파일이다. 학교 교실과 복도로 추정되는 공간이지만 난장판이 되어있는 사진들이다. 날카롭게 파이고 부서진 흔적이 많다. 창문에도 벽에도. 벽이 일부 무너져있다. 부서진 책상 더미 사이에 갈기갈기 찢긴, 교복으로 추정되는 것을 입을 인영이 깔려있다...
사람 형체를 자세히 보면 마네킹이다. 혈액은 없다.)
씨발 미친놈이 힘만 무식하게 세서...
사람 형체를 자세히 보면 마네킹이다. 혈액은 없다.)
씨발 미친놈이 힘만 무식하게 세서...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0:04:01
응, 후지 씨도 열심히 살아가네!
잘은 모르겠지만 힘내!
잘은 모르겠지만 힘내!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0:17:25
앗, 노리노리님 답변이 늦어서 미안.
저기 조아노 고스트맨은...우리 가문의 원수야!
저놈 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이상해졌어. 저 창귀놈이 사람들을 속여서 전뇌수를 숭배하게 만들고, 신도들에게 삥을 뜯어서 그 돈으로 더 강해지는데다가 조아노로이드들을 더 늘리기도 하고 있다고!
그래서 내가...이 심상 구현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저 녀석을 붙잡아두는 동안 어른들이랑 내 친구들이 조아노로이드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동네에서만이라도 내쫓을 방법을 찾아보고 있어!
저기 조아노 고스트맨은...우리 가문의 원수야!
저놈 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이상해졌어. 저 창귀놈이 사람들을 속여서 전뇌수를 숭배하게 만들고, 신도들에게 삥을 뜯어서 그 돈으로 더 강해지는데다가 조아노로이드들을 더 늘리기도 하고 있다고!
그래서 내가...이 심상 구현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저 녀석을 붙잡아두는 동안 어른들이랑 내 친구들이 조아노로이드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동네에서만이라도 내쫓을 방법을 찾아보고 있어!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0:24:31
헛된 기대를 하고 있군.
네가 바라는대로 될 만큼 그레이거 군이 호락호락하진 않을텐데.
네가 바라는대로 될 만큼 그레이거 군이 호락호락하진 않을텐데.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0:25:39
헛된 기대를 하고 있는 건 너도 마찬가지 아냐?ㅋ
응 니가 백날 날뛰어도 안 풀어줄거야. 안 돌아가.
응 니가 백날 날뛰어도 안 풀어줄거야. 안 돌아가.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0:39:10
붙잡아 놓는 일을, 너 혼자서 하고 있는 걸까?
2025년 1월 24일 (금) 오후 10:51:47
내가 자러 가거나 혼자서는 버겁거나 할 때는 다른 사람이랑 교대하거나 협력을 받기도 해. 친척 할머니가 도와주실 때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때도 있고...
근데 주로 내가 맡는 일이 많아.
어차피 싸우기에는 어린 나이리서 지켜져야 할 입장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어서 내가 이 역할에 자원한거야.
근데 주로 내가 맡는 일이 많아.
어차피 싸우기에는 어린 나이리서 지켜져야 할 입장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어서 내가 이 역할에 자원한거야.
2025년 1월 25일 (토) 오전 02:04:28
야간에 할 일이 많아져서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