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3>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7 (1001)
◆/LBU04WBrK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3:41 -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1:18:30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3:41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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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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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일) 오후 02:19:00
>>524
무림맹주가 앞으로 나섭니다.
"광호가 아니더냐."
"이런 빌어먹을! 진영이 다른 후배라고 해도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오!"
"미친 호랑이라는 별호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느냐? 스스로 호랑이의 빛이랍시고 별호 뜻을 강제로 바꾼 네가 나쁜 것 아니냐."
"내가 아직도 어르신께 개기던 젊은 후기지수로 보이시오?"
"이제는 내게 개기는 늙은이로 보인다."
어흥!
무림맹주가 마치 호랑이가 나무를 타듯 허공을 박차고 올라갑니다.
그와 동시에 태극고검이 양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검으로 크게 원을 그립니다.
소림방장은 달달 떨리는 다리와 손으로 얌전히 합장을 합니다.
"좋구나!"
두웅 -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528
크아아악!
남궁지원이 비명을 내지르며 앞으로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인생사란, 허무한 것이다."
쾅!
남궁지원의 배가 크게 뚫리고 칼은 반쯤 부러지듯 휩니다. 손목과 팔이 골절되어 뼈가 밖으로 튀어나와 하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 칼이.
반쯤 부러지듯 휘어버린 그 칼이 적의 배를 찌릅니다.
"음..."
그는 모든 것을 의도했다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지원을 쳐다봅니다.
"늙은이들은 퇴장할 시간이다. 꼬마야."
피슛....피슛....
찝찝한 감정이 고통과 더불어 찾아옵니다...
>>529
마차를 사용하시면 바로 복건성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532
"너무 멀리 돌아오신듯 하여, 다른 연유가 있는지가 궁금했사옵니다."
기녀가 여전히 배시시 웃고 있습니다.
"그저, 처음이셨던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나이까."
무림맹주가 앞으로 나섭니다.
"광호가 아니더냐."
"이런 빌어먹을! 진영이 다른 후배라고 해도 너무 막말하는 것 아니오!"
"미친 호랑이라는 별호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느냐? 스스로 호랑이의 빛이랍시고 별호 뜻을 강제로 바꾼 네가 나쁜 것 아니냐."
"내가 아직도 어르신께 개기던 젊은 후기지수로 보이시오?"
"이제는 내게 개기는 늙은이로 보인다."
어흥!
무림맹주가 마치 호랑이가 나무를 타듯 허공을 박차고 올라갑니다.
그와 동시에 태극고검이 양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검으로 크게 원을 그립니다.
소림방장은 달달 떨리는 다리와 손으로 얌전히 합장을 합니다.
"좋구나!"
두웅 -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528
크아아악!
남궁지원이 비명을 내지르며 앞으로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인생사란, 허무한 것이다."
쾅!
남궁지원의 배가 크게 뚫리고 칼은 반쯤 부러지듯 휩니다. 손목과 팔이 골절되어 뼈가 밖으로 튀어나와 하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 칼이.
반쯤 부러지듯 휘어버린 그 칼이 적의 배를 찌릅니다.
"음..."
그는 모든 것을 의도했다는듯 아무렇지도 않게 지원을 쳐다봅니다.
"늙은이들은 퇴장할 시간이다. 꼬마야."
피슛....피슛....
찝찝한 감정이 고통과 더불어 찾아옵니다...
>>529
마차를 사용하시면 바로 복건성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532
"너무 멀리 돌아오신듯 하여, 다른 연유가 있는지가 궁금했사옵니다."
기녀가 여전히 배시시 웃고 있습니다.
"그저, 처음이셨던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나이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