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6>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잡담방 -258- (1001)
에주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1:50:49 -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2:14:37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01:50:49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11:36:43
언젠가 인간이 별에게 아직 소원을 빌고있었을 때.
지상에는 전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손에는 도끼를 든 인간들이 서로를 향해 창을 휘두른다. 제벨 사바하, 훗날 그리 불릴 장소에서 인간들은 서로를 향해 비난하고 무기를 휘두르고 있었다.
식량의 약탈, 서로가의 오해, 아니면 생존 경쟁. 어떤 이유인지는 그들 자신 빼고는 모른다.
그저 팔이 부러지고 다리가 분질러지는 치열한 싸움 속에서 그 별은 자아를 각성했다.
이 전쟁이 끝나기를, 상대방이 더이상 싸울 수 없기를. 각양각색의 소원이 별을 향해 빌어지니.
그 별은 '눈을 떴다.'
스스로에 대한 이름조차 정하지 않은 별은 자신에게 들리는 목소리의 근원이 무엇인지 보고자 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것은 붉능했끼에 그 별은 바라니
그 별이 이루게 된 첫번제 소원은 '위대한 별이시여 저희를 지켜봐주시옵소서'였다.
그 소원이 이루어지자 별은 그들의 풍경을 볼수 있었다. 보이는 것은 돌도끼와 돌화살로 벌어지는 전쟁의 모습
어쩌면 인류 최초의 전쟁일지도 모르는 그것을 보며 별은 안타까워 했다.
그렇기에 별은 2번제 소원을 이루었다. '전쟁의 정지'
그 두 집단간의 싸움은 강력한 폭풍이 불자 강제적으로 중단되었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별은 알지 못한다.
별이 이룬 세번제 소원은 '사냥하지 않아도 먹고살수 있엇으면 좋겠다'였고, 그 소원을 빈 자에게 농경의 지식을 얻게하는 것으로 빙하기가 지난 인류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길잡이가 되었으니
지상에는 전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손에는 도끼를 든 인간들이 서로를 향해 창을 휘두른다. 제벨 사바하, 훗날 그리 불릴 장소에서 인간들은 서로를 향해 비난하고 무기를 휘두르고 있었다.
식량의 약탈, 서로가의 오해, 아니면 생존 경쟁. 어떤 이유인지는 그들 자신 빼고는 모른다.
그저 팔이 부러지고 다리가 분질러지는 치열한 싸움 속에서 그 별은 자아를 각성했다.
이 전쟁이 끝나기를, 상대방이 더이상 싸울 수 없기를. 각양각색의 소원이 별을 향해 빌어지니.
그 별은 '눈을 떴다.'
스스로에 대한 이름조차 정하지 않은 별은 자신에게 들리는 목소리의 근원이 무엇인지 보고자 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있는 것은 붉능했끼에 그 별은 바라니
그 별이 이루게 된 첫번제 소원은 '위대한 별이시여 저희를 지켜봐주시옵소서'였다.
그 소원이 이루어지자 별은 그들의 풍경을 볼수 있었다. 보이는 것은 돌도끼와 돌화살로 벌어지는 전쟁의 모습
어쩌면 인류 최초의 전쟁일지도 모르는 그것을 보며 별은 안타까워 했다.
그렇기에 별은 2번제 소원을 이루었다. '전쟁의 정지'
그 두 집단간의 싸움은 강력한 폭풍이 불자 강제적으로 중단되었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별은 알지 못한다.
별이 이룬 세번제 소원은 '사냥하지 않아도 먹고살수 있엇으면 좋겠다'였고, 그 소원을 빈 자에게 농경의 지식을 얻게하는 것으로 빙하기가 지난 인류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 길잡이가 되었으니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