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1> [AU/육성] 미궁도시 라바리노! - 1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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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끼야아ㅏㅏㅏ악

김

좋아 첫 진행에서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소주를 먹은 채로 진행을 하겠어요

ㅎㅇ

>>3 ?

ㅎㅇ

ㅎㅇ 토끼프리스트!

>>5 주정뱅이캐를 하려면! 주정뱡이가 되어야 한다!

훗훗훗 내일부터는 일상을 돌려야지

일상구함~~

>>10 이단끼리 ㄱㄱ?

삽지리노 진짜 볼때마다 웃음터져용

근데 금단신앙 의외로 인기가 좀 있네용! 솔직히 시아주 혼자만 할거라 생각햇슴

와! 리버리노!

*라비리노 앙증맞은 오타가ㅎㅎ

>>12 솔직히 게임 빙의물인데 닉네임 이상해야 옳은 것! 싱글 캠페인 게임도 아니잖아!! >>13 사실 특수직 이단 변동 따로 없었으면 이단 안 고르고 얌전히 드워프 했을 것 같은데..내 선택으로 엘프 숲지기의 이단 버전인 악마정령이 공개될 수 있다? 못 참지!

>>11 언제 하쉴??

>>15 와!

>>17 언제든! 선레를 제가 써올테니 편하실 때 답레 주실래요?

>>19 굿!

미궁도시 라비리노. 내가 빙의한 이 게임의 이름이자..현재 위치한 이 거대한 도시의 이름. 처음에는 여러모로 당황스럽다 못해 유쾌할 정도였지. 차차 시간이 흐르면서 이게 뭐 꿈도 아니고 내 현실이라는 점은 깨달을 수 있었고. 게다가 아무래도 게임 설정이 설정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들 성실한 게이머여서 그런지.. 아마 나와 비슷한 처지일 다른 플레이어로 짐작되는 녀석들도 이 도시로 모이더군. 어쩌면 미궁도시 알빠노를 외치며 어디 뭐 캐릭터 배경에 맞는 고향으로 돌아가 평범한 이세계 판타지 일상이나 보내는 녀석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그런 녀석들이야 알빠 아니고. 그렇게 뭔가 낌새가 있는 녀석들 중 가장 특이한 녀석이 바로 눈 앞의 저 토끼 수인이다. "..그니깐 므메 아니 메므던가? 하여튼 다른 세계에 대해서 알고 있나? 여기 라비리노와 전혀 다른. 아. 신에 대한 얘기는 아니고. 아예 다른 차원의 이야기지." 뭐라 단언할 순 없지만. 녀석의 캐디나 설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은 플레이어의 손을 탄 느낌이 난다. 확신할 순 없지만 의심을 하긴 충분한 정도. 그런 의심을 품던 중 우연히 으슥한 곳에 위치한 술집에서 녀석과 제대로 마주치니 적어도 하나는 알겠다. 같은 존재를 모시는 동류다. 그렇기에 슬쩍 다른 세계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합석을 해봤는데..

설명 위키 니트 ㅎㅇ

"다른 세계?" 메므, 언젠가 이 늙은 엘프와 만난 적이 있었던 걸까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 이름을 알고 있고, 엄청 강해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설마 쉬엘루님이 보내주신 친구일까요? 먹고 있던 감자국을 슬그머니 상대에게 밀어내며 헤헤 웃습니다. "메므 그런거 잘 알아. 어느 세계 이야기 하고 싶은건데?"

>>16 ㄹㅇ...

쉬엘루의 본명은 함부로 말해선 안돼용! '시선'이 느껴진다........

헉

아 입으로 언급한건 아니군용! 순간 놀랐어용 홍홍! 입으로만 언급안하면 되는것

>>25-27 그럼 문자로는 가능해용? 시선이라는건 어떤? 쉬엘루신자들은 그 이름을 아는건 맞죵?

일상에서도 언급하면 잡아가는 무서운 세계관

>>28 문자도 안대용! 신자들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용 아는 티 내면 좀 곤란해지실것 시선은.....케일루마스의 시선이에용 언급하면 이단심문관 셋이 가정방문할것

>>30 아하! 천공왕님 무서워라.......... 므메 과거사에 노파를 악마적인 존재로 생각은 해 뒀는데 그래서 아는건가

악마들 중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높은 지위의 악마가 아니면 몰라용! 부정신의 진명을 아는건 곧 부정신의 총애를 받는다는 의미기도 하기 때문에... 대충 새로운 챔피언 후보라거나 사도 후보 정도로 오해받으실것

헉 뭐지 므메에게 빙의당한 녀석이 설정덕후였나?

플레이어들은 배경설정은 다 아니까용!

기도드릴때 마음 속으로 쉬엘루님 이름 말하면서 기도드려야지!

약간 이런 갭차이가 넘 재밋는게 빙의설정 아니겟서용! >>35 챔피언 후보나 사도 후보라는게 마냥 좋은건 아니라서...

>>36 그만큼 시련이나 기대나 주변인의 반응이 달라지겠죵? 근데 챔피언이랑 사도가 뭐가 달름?

>>37 에 보통은 인신공양의 제물이 되는데용?? 챔피언은 부정신의 챔피언이에용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마왕임! 사도는 추기경이나 대주교같은것

사도는 여럿일 수 있지만 챔피언은 딱 하나임

보통 사도는 칠죄종이구용!

>>38 아니 이녀석들 얼마나 쉬엘루님을 사랑하면 귀인을 보면 제물로 바칠 생각부터 하지

사도 후보면 보통은 어...칠죄종 중 하나가 죽으면 부활의 제물로 사용되어서 사도 후보의 육체에 칠죄종이 다시 태어나거나 하는것임...

아하 에초에 시스템이 다르구나

음..상대의 모습을 조용히 관찰하나 그냥 봐서는 역시 모르겠단 말이지. 그야 캐릭터를 이렇게 만들어서 노인의 모습이긴 하나 실제 수환은 노인이 아니니..외관에 어울리는 관록이나 깊은 지혜는 갖추지 못했다. 그런 특성을 찍은 적도 없고. 적어도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할 때 므메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름이 므메가 맞나보다. 몇번 주워들은 적이 있어서 그렇게 부른 것인데. 뭐 그래도 대화할 의향은 충분히 있어 보이니 이 이상은 대화를 나눠보면 되는 일이겠지. "잘 안다니. 그거 좋구먼. 음 어디보자...이게 어떤 동작인지 알겠나?" 엄지와 약지만 편 후 모든 손가락을 접은 후 우뚝 솟아있는 엘프 귀 옆에 가져다 댄다. 흔히 전화를 표현하는 동작. 물론 이것도 옛날식 표현이고 요즘 애들은 죄다 그냥 손으로 휴대폰을 잡는 동작을 한다고는 하지만.. 설마 그렇다고 이게 무슨 동작인지 모르진 않겠지.. 캐릭터 외양대로 나이먹은 노인네라고 여길 수야 있어도.

역시 새벽에는 유익한 이단 생활 꿀팁들이 나오는구나

그래서 사도 후보로 오해받으면 고위 성직자(이단기준)들이 찾아와서 납치 및 감금을 하고 안죽고 오래오래 잘 살도록 케어해줘용 몸도 적당히 강해야 강신을 버틸 수 있으니까 단련도 좀 시켜주고...

근데 라비리노 빙의된 플레이어가 미궁도시 난 그런거 모르겠고 일상물 찍으면서 천수를 누리겠어 하고 어디 평화로운 시골이나 고향으로가서 유유자적 힐링 이세계물 찍는거 가능해요?

>>47 미궁도시 인근을 벗어나는건 불가능해용! 미궁도시나 인근에서 유유자적 힐링 이세계물은 가능함

"아, 전화?" 메므의 머릿속에 어째서인지 들어온 기억들 중에는 라바리노는 물론이고, 올로시를 포함해 여러 나라에는 없는 기억들이 많습니다. 손에 언제나 전격 마법 도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전화, 스마트폰 같은 이름으로 그것을 사용하던데... 그것이 없으면 생활이 곤란한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므메는 직접 써본 적 없지만 알고 있어, 헤헤... 멀리 있는 사람이랑 이야기 할 때도 쓰고, 기록할 때도 쓰고, 경비를 호출할 때도 쓰고...." 기억 속에 남아있는 스마트폰의 용도를 나열하는 메므

그것은 이제 실제로는 게임이기 때문에 인근을 벗어난 지역은 설정으로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게임상에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

>>50 아예 생활 기반을 미궁도시 바깥으로 잡고 생활하면 어느순간부터 플레이어의 자격을 잃어버리고 그냥 엥피시가 되어버림 단기간이라면 외부도 가볼 순 있서용

헉 엔피시가 되어버린다니........... 플레이어 자격이나 특권? 이 따로 있어용?

미궁에 도전하지 않는 자는 플레이어가 아니기 때문 플레이어는 이 세계를 게임으로 먼저 접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읽으신 설정들 하나하나가 특전이에용! 보통 일반인들은 모르는 지식들이 여럿 잇슴...

아하 그럼 미궁도전을 그만두면 지식이 사라져용?

예시를 들자면 왜 다른 종족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만 혼혈이 가능한가? 정답 : 로로스가 준 조화의 축복 덕분에 보통 일반인 : ㅁ?ㄹ 상당한 신학적 지식을 쌓은 성직자 : 로로스께서 조화의 숨결을 불어넣으셨기 때문 >>54 플레이어의 지구에서의 기억이 한여름밤 꿈처럼 느껴지다가 점점 잊혀짐 어느순간이 되면 까맣게 잊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용 시트가 내려간단 얘기임

또다른 예시로는 하이엘프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잇서용! 타종족은 보통 모름..... 엘프들한테 가서 타종족 유저가 '님 하이엘프임?'하면 '??? 님이 하이엘프라는걸 어케 앎?' 하면서 당황할것 외국인이 한국와서 한국인 이름듣고는 김씨? 김해김씨에요? 본관이랑 파가 어디에요? 리고 묻는 느낌임

전화. 이보다 더 정답이기도 어렵지. 결코 라비리노에서 쓰일 일이 없는 단어. 그럼 이제 경우는 상대가 지독한 컨셉충이거나..지독히 운이 없거나 그런 정도인가. 잠시 미간을 두드리며 고민을 해보지만. 사실 어느 쪽이건 자신에게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 구태여 확인할 이유도 없고 그냥 상대는 지금 저런 상태니..저대로 대해주면 그만이리라. "아아 정답일세. 아주 잘 알고 있구먼 므메. 똑똑해 정확한 설명이야 그래." 다만 그렇다면 궁금해지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캐릭터의 메타적인 부분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려나? 그렇게 엘프 노인은 쿡쿡쿡 웃으며 조용히 질문을 하나 던졌다. "그럼 말일세. 므메는 혹시 스스로의 특성에 대해 알고 있는가? 예컨데, '명상가'기에 명상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하다거나, '암순응'이기에 빛이 없을 때의 패널티가 없다던가...아 그래. 스트레스의 최대치는 100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웬 정신나간 늙은이가 주절주절 헛소리를 길게도 하고 있는 셈이다.

>>55 아하.... 그럼 저런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꽤 큰 무기겠네용!

>>58 그렇죵! 여러분한테 풀린 설정 자체가 특전인것

>>56 종족간의 정보가 꽤 폐쇄적이구나...

>>60 글로벌 사회라는 현대에서도 외국인이 본관 물어보면 ???이러는데 중세판타지 시대인 미궁도시 세계는 더하면 더한것

근데 미궁은 현재 6층까지만 개발이 되었잖아요. 하지만 설정상 13층까지는 개방이 된 것이니 npc 중에는 7층 이상을 갈 수 있는 존재들이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럼 그 npc들이 7층 이상을 방문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62 아무일업서용!

그냥 (암튼 다녀옴) 처리에요? 과정만 스킵 이런 느낌인가

"으헤헤 그런가?" 므메는 헤벌레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다가 앞의 노인이 먹지 않는 감자국을 마저 먹습니다. 먹을 것을 남기면 안 되니까요. 늙은 엘프라서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안 먹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메므네는 어린이와 노인이 있었다면 노인에게 먼저 먹을 것을 줬지만 엘프는 또 다를지도 모르겠에요. "특성... 메므는 암순응 있어서 앞도 잘 보고, 훈훈함 있어서 귀엽고, 괴력 있어서 힘도 세!" 자기 자신의 특성을 떠올리려고 하면 어디에선가 기억은 납니다. 단점으로는, 범죄자랑, 술고래랑, 땡전 한 푼이 있겠네요 "메므 술고래라 술 막 마셔도 스트레스 잘 안 풀려.. 안 사먹을거야."

소문이나 생김새나 그런 것에 대한 정보는 존재해용! 개발 완료된게 6층까지인것이지 그 이상 층들도 개발 중이니가용!

메타적인 인식도 확실하게 하고 있네. 왜 그런지에 대한 물음은..글쎄 뭐 그런 부분까지 물어볼 만큼 친하진 않을 테니깐. 괜히 어떤 반응이 올지 모르니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겠지.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정리한 수환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다면 이제 물어볼 점은 하나 정도인가. "메므는 그럼. 6층. 실제로는 미궁의 6층까지만 갈 수 있다는 것도 알겠군. 어떤가? 메므는 5층을 돌파해서 6층으로 갈 생각인가? 아니면 그런 것보단 다른 것에 관심이 있나?" 목적. 결국 물어볼 점은 이거 하나 남았다. 이 특이한 형태의 플레이어..캐릭터 그니깐 PC가 무엇을 추구하는가? 나가고자 하는가? 이곳에 있고자 하는가? 어쩌면 누군가 6층에 도달하는 순간 다른 이들도 강제로 이곳을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걸 막을 의향이 있을까?

그럼 4층까지 개방한 사람이 아직 3층까지 밖에 개방 못한 사람 데리고 4층으로 갈 수 있나요? 만약 있다면 npc가 7층 이상으로 pc 데리고 가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음~ 안 가봐서 모르겠어, 메므 아직 3층 까지밖에 모르고.." 두 눈을 꿈뻑이며 상대를 바라보는 메므입니다. 메므에게 있어서, 이 모든 것은 그저 기억에 불과합니다.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어느세부터 머릿속에 있는. 그런 기억들. 그것들이 대부분 사실인지 아닌지도 알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메므는 밤눈이 밝고, 힘이 세고, 술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 기억 덕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메므는 미궁 끝까지 가볼거야. 엘프는? 여기까지 온 거라면, 이유가 있어서 온거 아니야?"

>>68 3층이 4층가는건 되는데 3층이 갑자기 7층은 못가용 7층이 캐리해서 6층까지 갈 수는 잇슴

>>70 그러니까.... 인맥가챠 성공하면 겜 클리어가 될 수 있었다고???

으음 그런 느낌인가..뭐가 되었든 일단 미궁을 나아가겠다는 의사로군. 그렇게 생각하던 중 역으로 질문을 받자 생각이 길어진다. 이유가 있어서 왔는가..글쎄 내가 이유가 있어서 이 게임 속 세계로 오게된 걸까? 어쩌면 나도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당장은 전혀 모른다. 자신이 바란 것은 그저 일상을 잠시 잊고 즐길 수 있는 경험. 미궁도시 라비리노라는 게임이 솔직히 그 같은 경험을 잘 제공해줄 것이라 믿진 않았다. 뭐 흔한 다른 게임들 같을 줄 알았지..설마하니 이렇게나 완벽하게 일상으로부터 격리시킬 줄이야. "사실 이유가 있어서 왔다기 보단. 나는 온 김에 이유를 찾아볼 생각이란다. 사실 그런 이유 따위야 못 찾아도 그만이긴 하지. 어쨌든 왔으니. 그래..나도 우선은 미궁을 가봐야겠지. 그것을 위한 미궁도시 라비리노였을 테니깐." 이곳을 끝내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게임 속에 갇힌다면 어쩌지. 이런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만약 이 게임세상이 마음에 들고 게임세상 속 내가 마음에 들어 돌아가고 싶지 않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은 조금 들긴 들지만 벌써부터 속단할 순 없는 일이지. 다만 이게 일시적인 문제라면. 어떤 일시적인 오류나 아니면 정말 내 꿈 같은거라서 내가 뭘하든 안하든 곧 끝날 일이라면. 너무나 아쉽겠지. 적어도 최선을 다해 이 기회를 즐기지 않으면 아쉽다. 아깝다. "결국 난 이곳으로 휴가를 온 셈이거든. 제대로 즐기지 않으면 손해겠지." 노년의 엘프가 지어보이는 온화한 미소. 그리고 그 속에든 30대 청년이 지어보이는 살짝 망가진 미소. "아아 므메도 즐겜하시길 바라지." 괴상한 덕담을 건네며 노년의 엘프는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막레! 늦은 시간에 일상 고생하신 것!

나이 먹은 엘프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라바리노는 조금 이상한 곳이지 않나요? 차라리 남부로 가서 따듯한 날씨와 곡창지대를 보는게 좋지 않나? 엘프는 감각이 달라서 이런 복작복작한 분위기의 장소를 관광요소로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으응. 할아버지도 즐겜해!" 제대로 상대를 이해하지는 못 했지만, 비슷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같은 신을 모시는 신도라는 사실 만으로도 상대를 기억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이번에는 기억력이 잘 작동하길 바라야겠어요! 안녕 늙은 엘프 플레이어 친구.

삽지리노주도 고생하신것!

근데 보통 5층은 가야 7층 애들도 데리고 다녀용! 7층애들이 아무리 친해도 준비 안된 애들 데리고 고층 탐험하는건 그냥 죽이겠단 얘기임...

3층친구들을 데리고 3456 하나씩 같이 가주는건?

7층한테 너무 손해임

사랑에는 손해가 없어!

치트는...안된다...

사실 같은 신을 모시는지는 알 수 없지만용

플레이어의 지구에서의 기억이 한여름밤 꿈처럼 느껴지다가 점점 잊혀짐 어느순간이 되면 까맣게 잊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용 시트가 내려간단 얘기임 이거 해피엔드 아녀?

플레이어는 죽는건데 그게 왜 해피엔딩...?

탈출할 길이 없다면 안락한 죽음도 해피엔딩이야....(글렀음) 나도 일상 구해영!

오늘 시트를 만드러야지

>>84 누군가용!

수아주일것

!

어떻게 알았느냐. 내가 참치의 자가학습형 AI이기 때문

캡틴 그러고보니 궁금한건데 마지막 층까지 다다르면 뭔가 보물이라던가 있나용 원래세계로 돌려보내주는 무언가라든지

스포니까 비밀

그럼 그런거 있다고 믿어야지

끝까지 도달하면 무림비사 세계로 다시 납치 당함!

미궁 지옥에서 중세 중국 지옥으로!!!!

엘프 매력이랑 특성 매력이랑 중첩됨???

저 지금 ts미소녀 만드느라 급함!(?????) 뒷골목 하와와쟝이랑 에로프 헤으응쟝이랑 어떤거 할지 고민이에용!(?!?!)!?!)

에로프 부탁함

喝—!!! 뒷골목 하와와쟝 -이름 헤르슈라 -슬렌더 하와와 경국지색 소꿉친구순애 ts -순한 이수아 비스무리한 느낌 헤으응 에로프쟝 -이름 프리실라? 이슈타르? 프레이야? 등 -금 단 신 앙 + 인간쓰레기 같은 느낌...

미궁도시는 인간보다 귀쟁이와 땅딸보 유사가능충들의 세계이다. _ 엘런 저, '게임사의 뒤틀린 취향자랑'

에로프 가벼오삼!!!!!!!!!!!!!!!!!!!!!!

그래서 매력 중첩 되냐고욧!!!

될 듯

그런건 쓰고 나서 생각하는 것이다!

>>94 되는데 매력특성만 여러개 고른다거나 매력단점만 여러개 고르는건 불가능

하나밖에 못하는 애는 안 되나

매력 100이랑 매력 150이랑 얼마나 차이남??

50 차이가 나요! (도움 안 됨)

매력 100 와 이쁘다 와 매력 150 와 이쁘다 와

이미 그쯤 되면 매력공격에 가깝지 않나

님들 일상하셈 일상도화전 2배임

일상 구함!

답레 좀 늦지만 선레 주면 이음

저녁먹고 선레 올릴게용 느긋하게 기다려주길!

넹구!

>>105 알려줘~~~

수아주 일단 금단신앙 하셈!

에로프는 유저 잡아먹고 화와와쟝은 유저랑 티격태격(강박증)하다가 서로 섞여버리는 그런 식일듯

에로프하셈

"크아아아ㅡ! 이 맛이지! 주인장 한잔 더!" 미궁도시 구석의 어딘가, 초라한 술집에서 누군가가 맥주잔을 쾅-하고 내려 앉으며 외친다. 목소리에서도 취기가 가득하고, 언행에서는 주당의 버릇이 가득하다.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지만, 얼굴에서도 이미 붉은 기운이 가득. "역시 원정 이후에 마시는 맥주는 각별하네에~ 동료들이 떠나는 바람에 같이 한잔 못한건 아쉽지만 뭐 어때~ 술 값 대신 내줄 사람, 아니 술친구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법! 자자, 누.구.누.구.를.고.를.까.요! 찾았다!" 그렇게 말하며 멘티는 막 술집에 들어온 걸로 보이는 붉은 머리를 향해 걸어간다. "거기 토끼 닮은 헤어스타일 언니! 혼자왔어? 나도인데? 이렇게 된것도 인연인데 합석 고?"

근데 그래서 우리 전부 3층 스타트?인?가용?

>>119 그런걸로 기억!

아 무림비사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뭔가 자꾸 떠오른다 호남 근거로 한 금봉파, 흑천성, 파계회 동맹맺게 하고 싶다 금봉파는 휘청거리는 와중에 남쪽에서 온 백룡회랑 원래 터줏대감 흑천성 동시에 신경쓰는 것보다 동맹으로 안정을, 파계회는 마찬가지로 급성장하는 구랑파 견제하기 위해 동맹을 그리고 흑천성은 호남을 기반으로 흔들리는 정세에 안정을 꽤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

어차피 흑천성도 흔들리겠다 세 집단 우두머리에 의한 삼두정도 괜찮겠다만 파계회랑 흑천성은 자존심 덩어리니 저딴 졸부랑 같은 급 놀기 싫다고 안하겠지

토끼 웨어비스트 톨라이 메므 므메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귀를 들썩이며 상대에게 고개를 돌립니다. 검은, 덥수룩한 머리. 하얀 피부에, 벌써부터 술에 취한 사람이에요. 톨라이 메므 므메의 오랜 기억 상, 이런 사람들은 술을 자주 사줍니다. 므메는 술을 좋아하지만 술에 잘 취하질 못 하기에 안 사먹는데, 이번 기회에 취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톨라이 메므 므메. 친구는 이름이 뭐야?" 으헤헤 웃으며 맞은편 자리를 차지한 메므가 급격하게 거리를 좁혀온다!

일단 둘다 만들고 끌리는걸 골라야겠어용

톨라이주. 마안하읍니다. 일이 생겨서 답레는 내일 아침에 드리겠읍니다... 먼저 권하고 이래서 죄송해영....

ㄱㅊ 글고 메므주에여 톨라이는 김 같은거임 모든 토끼 수인이 톨라이임

헉 그럼 나 김씨 김씨 그렇게 부른.... 감사해요 내일 뵈어요!

와! 미궁도시! 라비리노!

홍홍홍!!

와 드워프!

개종할사람~

히익;

김김김

캡

틴

막리야 이리 앉아보거라

@김캡 반로환동 해버리면.... 혁철이랑 연애 어캐함...?

>>137 혁철이는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없다할것같네용!

>>138 미친 상남자....

>>136 헛...!

>>140 술 한 잔 마시자 한한시로 따라나와

매력100과150차이는 그래서 몬가욧!!!

“톨라이....메무메무...?” (*온라인 게임에서는 유저의 캐릭터명을 혼동하지 맙시다!) 멘티는 상대방의 이름을 기묘하다 생각하며 작은 몸뚱이를 어떻게 구겨넣고 주인장에게 술을 더 달라고 청한다. 머리 스타일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웨어비스트인가보다. 여러 짐승을 닮은 수인족....이라는 설정이었지. “나 맨티 스쿠마! 이것도 만나게 된거 인연인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하자고. 미궁도시에는 초행길이야? 귀를 보아하니 웨어비스트인가본데 어디에서 왔어? 아, 혹시 포지션은 뭐? 혹시 싸게 구할 수 있는 헌터 안 필요하셔?” 멘티는 다시 들어온 술을 꿀꺽꿀꺽 마시며 이런저런 질문들을 쏟아낸다. 저런 안그래도 꽤 취한 듯 한데....

>>138 혁철이는 상관없다 그래도 사회적 시선이!

그런데 미궁이 현재 세계의 경제 중심지라는 것은 3층까지 개방된 상황에서도 상당한 재화와 자원이 나온다는 것인데 추가증축이 필요한 이유가...? 라고 하려다가 인간은 원래 탐욕적이라는걸 잊었다

최근 여유가 생겨서 옛날 애니 보고 있는데 인간을 소재로 만든 AI 같은게 드문드문 보이는 것. 요즘 시대에서는 그렇게 먼 이야기도 아니구나..... 무림비사에서는 힘든가....물론 무림공적 취급받겠지

Q. 미궁에서 돈 한탕하면 꽤 많이 버는 것처럼 묘사가 되고 사람이 몰려드는 것처럼 이야기 되는데용. 그래도 미궁도시가 과포화 상태가 아닌건 사람 엄청 죽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읍니까

>>142 150 : 엘프들 심미안으로 봤을 때 드럽게 이쁜것 100 : 엘프들이 봐도 이쁨

>>145 여러분한테 개방된게 3층 현재 미궁은 13층까지 있다고 알려진 상태 미궁에서 돈을 제대로 벌기 시작하는 것은 5층 이후부터

5층에 비하면 1~4층은 정말 애기들 놀이터 수준이고...모험가의 대부분은 1~4층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용

아항..... 근데 듣다보니 궁금한 것. 특정 나라가 점령해서 국유화하는건 어렵나여

생각해보니 그러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겠군...!

>>151 특정 나라가 점령하려고 하면 이제 근처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내가 못가지면 너도 못가져!!햇슴

남극같은거에용

아하 남극이니 팽귄의 지배를 받는 거군!

???

남극의 지배자는 팽귄이며 인구 비율이 그것을 증명해요

뎃

황제팽귄이 어째서 황제인가!

미궁도시 한달 진행 동안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거대 몬스터 사냥.....층수 돌파....

황제펭귄트로츠키폐하만세만세만세

@김캡 토끼수인 평균 키가 어케 되나영? 레스주 캐들도 키 어서 말해

159cm!

189.

중세인이 189라니 엘붕이 아버님이 왜 기사하라 했는지 알겠다

"메므 므메. 톨라이가 성이고, 메므가 씨고, 므메가 이름이야. 인간종은 발음하기 힘들어?" 인간은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힘이 센 것도 아니고, 특별히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발음마저 안 좋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숨쉬듯이 레이시즘을 남발한 뒤에는 멘티가 시킨 맥주를 자연스레 훔쳐옵니다! 술친구는 술을 나눠먹는거야! "헤헤.. 멘티 말 하는거 되게 좋아하는가부다." 싸구려 안주를 오물오물 먹고 난 다음에야 므메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에 이층까지는 클리어 했고... 올로시에서 왔어! 포지션은 프리스트~" 꿀꺽 꿀꺽 오물 오물 "안 그래도 최근 파티멤버랑 헤어지긴 했는데... 멘티 잘 싸워? 므메 아는 사람 없어서 파티원 다시 만들긴 해야 해!"

>>162 토끼랑 고양이 부족은 보통 150대에용

오케 메므 키는 144인걸로

드워프는용? 글구 글구 남녀 키 차이는 없음?

엘붕이(중세유럽리빙레전드 리처드와 9cm차이)

"메...메무...톨라...음! 여튼 이름이 므메라는 거구만!" 멘티는 인간종의 편견을 가속시키듯, 조금 생각하다 관두듯 그렇게 결론을 짓는다. 자신을 향한 태도조차 크게 신경쓰지 못하는 주정뱅이 모먼트를 보이곤, 싸구려 안주를 오물오물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오홍 그렇구만? 나도 마찬가지걸랑, 막 2층까지 클리어한 참인데..음. 파티원들이 홀랑 나만두고, 정산금 던져주고 가버렸단 말이지. 아니, 뭐 술먹고 미궁 들어간다고 뭐 괴물이 더 꼬이나?" 다시금 술을 꿀꺽꿀꺽 들이키는 멘티 "프리스트...프리스트...음..그런거 치고는 손에 상처가 좀 있는데? 그건가 그거? 상처를 막아줄게! 하고 전위에 서는? 그리고 잘 싸우냐라 싸우냐...응. 질문을 바꿔하면 잘 쏴. 쏴서 맞출 수 있다면 대강 다 맞출텐데.....고용해주려구? 사장님! 나 일 잘해요!!" 멘티는 술이 올랐는지 계속 술을 시키고 마신다. 이놈 보게...

"으응 맞아! 맨티는 똑똑한 인간이구나?" 맨티의 놀라운 학습 속도를 알아차린 세심한 므메는 방긋 웃으며 맨티를 칭찬해줍니다. 인간치고는 너무 똑똑한걸요! 늙은 엘프가 말 하던 플레이어라던가요? "으항항 맨티 나쁜 파티원들을 뒀었넹." 술을 마시는 멘티를 보며 메므는 술을 한 잔 더 시킵니다. 어리숙하지만 똑똑한 인간. "맨티, 고향이 어디야? 서울? 도쿄? 뉴욕?" 그래서 무작정 물어보기로 했어요!

요즘 넘모 무기력해오...

엘프어로 예쁜 꽃/어여쁜 아이/우리들의 축복 등 좋고 예쁜 단어 같은 그런거 있어용...?

ㄱ리고 엘프도 딱히 장수종은 아니라고 들었는뎅... 마자용...?

>>174 화르 / 강강 / 아디스 or 유러얼

엘프어 따로 모가 이써요...?

몽골어 사전 찾아보면 좋음!

엣 엘프 몽골임...?

여튼... 병악 헤으응 에로프쟝

확대하지 않고 보면 꽤 볼만함(?)

사실 거짓말임 수인이 몽골임 에로프 좋은데 규헤헤

에르멘술 이름 보면 게르만언어? 그쪽인듯 하네용 찾아봐야지

시트 언제? 어디?

아직 아님!

빨리!!

부정신 말고 다른 금단신앙 있나용? 에르멘술 관련된

"쿨럭... 쿨럭... 아, 죄송해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이름 - (미정) ▶성별 - 여성 ▶나이 - 청년 ▶외모 - 허리까지 오는 찬란한 백금색의 장발, 아침 녹빛의 대수림을 담은 듯한 반짝이는 두 눈, 햇볕을 모르는 듯한 하얀 피부와 그를 감싼 순백의 드레스, 몸 곳곳을 장식한 녹빛의 보석은 어머니 에르멘술을 상징하며 검은 날개와 끈들은... 그녀가 일컫길 아버지를 상징한다고 한다... - 그녀가 머금은 미소는 세상 모르는 갓난아기조차도 기쁘게할 참된 아름다움이라 할만하다 ▶종족 - 【엘프 / 하이엘프】 - 매력 +50 - '기도문 : 세계수의 노래'가 지급됩니다. - 추가 코인 소모없이 포지션이 프리스트로 고정됩니다. ▶포지션 - 【 프리스트 】 1. 기도문 : 정화 Lv.Max 오염과 삿된 것들을 일부 정화합니다. 2. 기도문 : 평화 Lv.Max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심신의 안정을 취하게 만듭니다. 정신적인 충격들을 완화시킵니다. ▶특성 - 10(2+3+5) 코인 1. 엘프 ▷가격 : 2코인 2. 하이엘프 ▷가격 : 3코인 3. 경국지색 외모 하나만으로 무수한 문제들을 낳아왔습니다... - 매력 +100 ▷가격 : 5코인 ▶단점 - 10(5+3+2)코인 1.범죄자 - 수배자 : 당신은 수배되었습니다! 강도, 살인, 불법약물 그리고...금지된 신앙을 가졌기 때문일지도요. - 미궁도시에 정식으로 출입할 수 없으며 대미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치안대는 당신을 보면 무조건 체포하거나 사살하려 들 것입니다. - 금단신앙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격 : 5코인 2. 병약 당신은 쉽게 질병에 잘 걸립니다. - 질병에 취약 ▷가격 : 2코인 3. 허약 체력이 남들보다 허약합니다. - 활동시간 -4시간 ▷가격 : 3코인 ▶기타 - 아이야. 네가 태어날 때 우리는 기쁨에 차 눈물을 흘렸단다. 네 천진난만한 미소가 우리를 기쁘게하니 그야말로 복되고 또 복됐단다. 하여 네 이름을 '선물'이라 하였으니 너는 (미정)이 되었단다. - 아이야. 네 키가 자그마한 해바라기에 닿을 때쯤에 네가 처음으로 쓰러졌었단다. 우리가 마음아파 눈물을 쏟아내니 어머니께서 네게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제서야 우리는 네가 어머니와 통(通)함을 알았단다. - 아이야. 날이 갈 수록 네 아름다움은 깊어졌지만 어머니와 더욱 통하시는 분들도 네 병색을 치유할 수 없었으니 우리의 마음도 더욱 애달파져만 갔단다. - 아이야. 어느날 네 병색이 씻은 듯 나으니 그것참 어머니 에르멘술의 선물이시겠지. 우리가 그리 말하며 기뻐하자 너또한 순수하게 웃었단다. - 아이야. 요즘 불길한 소문이 도는구나. 너를 잘 따르던 아이 하나가 흉한 일을 당했으니 밖으로 나오지 말렴. 너를 노리는 사악한 존재일 수도 있단다. - 아이야. 조심하거라. 너를 따르는 다른 아이들에게 흉수가 닥쳐왔단다. - 아이야. 조심하거라. 달빛이 구름에 가려지니 불길한 징조가 찾아왔단다. 괜한 것에 마음 졸이는 겁쟁이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네가 너무나 소중하여 그런 것이란다. - 아이야. 요즘 다시 몸이 좋지 않구나. 참으로 슬프구나 다시금 우리의 눈에 눈물이 마를 날 없으니. - 아이야. 다시금 병색이 물러가니 참으로 좋은 징조로구나. 마을에 모험가가 찾아왔으니 네가 궁금해하던 바깥의 일을 노래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오마. - 아이야. 모험가가 흔쾌히 수락하였단다. 네 아름다움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고 하던데 혹여 위험한 일이 생기면 바로 소리치거라. - 아이야. 모험가가 보이지 않는구나. 말없이 떠날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 아이야. 요즘 채비를 갖추더구나. 혹여 미궁도시에 가고 싶은 것이니? 네 마음은 알겠지만 내 고개 저을 수 밖에 없겠구나. 미궁도시의 위험함은 이곳과는 비교도 할 수 없단다. 부디 재고해주길 바라마... - 아이야. 가지 않겠다니 정말 잘 결정했구나. 오늘 네 성인이 되는 날이니 오늘을 위해 담구었던 해바라기주를 꺼내마. - 오, 아이야... 나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니 기쁜 일이로구나. 눈물이 마르지 않으니 참으로 주책이야. 어머니 에르멘술이여 감사합니다. - 아이야. ...도대체, 언제부터였니...? <그 말에 저는 웃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미소를 머금고 저는 저를 키워주신 분들을 내려다보며 웃었답니다. 그것으로 대답은 충분할테니까요. 저는 제 병색이 처음으로 사그라들던 때와 같은 미소를, 순수한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작별을 고했습니다.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병을 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첫번째 아버지.> — 상쾌하고 그윽한 내음이 은은하게 사린 잔을 홀짝이고 쓰러진 그의 이마에 입맞춤하며 무거운 감정들을 훌훌 털어버린다. 챙겨둔 짐을 힘겹게 드나 아버지 기쁨 위해 떠나니 어찌 감히 슬프고 힘들 수 있을까. 경쾌한 콧노래 부르며, 가벼운 발걸음 내딛으며 그녀는 떠났다. 세상 모든 순례자들이 모두 모이는 그곳, 미궁도시 라바리노를 향해서. — 일단 이런 느낌으로...

와! 같은 이교도 프리스트!

친애하는 아버지께. 이놈의 미궁도시는 정상적인 인물을 찾기가 더 어려운 곳입니다. 벌써 정상적인 신앙이 아니라 이교도만 셋을 보았고, 그들을 치안대에 신고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혹시 여관에 있는 개조차도 이단신앙이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부디 제게 축복이 깃들길 엘런

엘붕이가 성기사가 되는구나! - 엘파파

안쉬고 4km 달성이에용

달려라- 캡틴무스메!

"어라? 메므씨 메므씨 방금전 눈빛 우리 아빠 닮았어! 구체적으로는 우리 집 막내 콩콩이(포메라니안, 2세)가 장기인 앉아, 굴러, 빵 3콤보를 성공했을 때 보는 아빠의 대견스러운 눈빛...!" 멘티는 자신을 보는 메므의 눈빛에 뭔가 그리움을 느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한다. 참고로 콩콩이의 가내 서열은 멘티보다 위였으며, 그 증거로 주1회 습식사료를 요구할 권리가 있었다. "...서울...서울...서울...으허어어어어엉!" 멘티는 메므의 말 중 하나가 걸렸는지 소매로 얼굴을 가리며 통곡한다. 아아, 그리운 내 고향ㅡ! 아아, 그리운 소음과 인파, 지독한 물가여! "그 썩을 월세 70만원 단칸방이 그리워어어 왜 내가 여기서 이런 고생 하며 있어야 하냐고오오 엄마 말이 맞았어 게임 끊고 공부할거어얼!" 그렇게 의미모를 이야기를 하던 멘티는 그렇게 엎드린채로 조용히 묻는다. "그런데 메므씨. 거기는 어떻게 아는거야?"

>>169 큰 키는 160 보통 120~130 >>174 그리스어나 게르만 쪽으로 생각해놨는데 말해주신거는 이름이 이쁘게 나오진 않아용! >>175 인간보다는 오래 살긴 하는데 천년 몇백년 이렇게 살진 않어용! >>187 없서용

김캡깁캡

홍?

쉬엘루? 케일라무스? 그런애들 이야기 언제해준거에용???

아주 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전에 미궁도시 얘기할 때 새벽에 풀었서용

"콩콩이는 동생이야?" 막내라는 표현에 서스럼 없이 인간의 가계도를 조작해버리는 므메! 하지만 므메는 나쁘지 않아요. 모든 것은 전부 이상하게 말을 한 인간의 잘못입니다. 응 응. "맨티, 헤헤, 히, 힘들었구나." 우는 소리를 내는 맨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므메는 능숙하게 술을 한 잔 더 시킵니다. 70만원이면 우리 단위로 얼마였죠?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그렇구나, 서울 인간이구나. "음- 므메도 플레이어니까?" 몰래 시켜 마시던 술을 마시다 들켜버린 므메입니다. 하지만!! 능숙하게 테이블 위에 빈 잔을 치웠다!

어차피 신화 윅기에 있으니까 찾아보심돼용!

>>198 2024-09-09 (월) 00:32:09에 올라옴 https://archive.tunaground.net/situplay/1597051466.html#response_situplay_1597051466_ >>201 날 찬양해

아 이게 그거구나 부정신님께 나데나데.받고 시픔...

예쁜 어감 단어 추천좀(?)

근데.빙의는 언제부터 된거에여?

금양지 취미,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패션 빨리

>>202 위대하신 김시아 톨라이 메므 므메를 찬양하라!! >>203 ...? 부정신한테 나데나데를 받으면 몸이 녹아내려서 죽을텐데용? >>204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더 필요함... >>205 6개월 전이용 >>206 님 왜 갑자기 사심채움

선물 다리 무지개 웃음 축복 등 아무튼 좋은 뜻으로 예쁨 어감좀(?)

만약 아무 말이 없으면 나는 지옥에서 올라온 강아지 인형 마크투를 들고 가야 한다

>>207 힝힝 넘모해... 미궁도시은 6개월 전에 온거? 아니면 시작시점에서 막 온거?

므메 데리고 키워주실분 구합니다 힘 세여

>>208 이리스(그리스 로마신화 무지개의 여신) 도레아(그리스어) 에블로기아(축복)

>>209 오(? >>210 6개월 전에 온거고 이제 2층 클리어하고 3층 진입할 수 있는 상태에용! >>211 레스주끼리 파티는 비추천이라니가용 아 ㅋㅋ

아 도레아가 선물일것

않이 근데 왜 이단들이 일케 많은것임... 무명주는 어디갓서!!

왜 비추천함?

>>216 한 번에 파티 레스 처리해야되서 김캡도 힘들고 레스주들도 오래기다려야돼용

그럼... 우리 파티부터 구해야하잔아...... 이단신앙을 살랴

>>218 범죄자끼리 파티 만들면 문제음슴

도레아 하고 성은 버린걸로(?) 흑흑 쉬엘루님 너무 멋져요(???)

"콩콩이....우리 막내....흑... 뽀송한 털 달린 이마를 만져주면 날 경멸하듯 쳐다보던 우리 막내...! 으어어어어엉! 콩콩아 니 발톱이 그리워!!!" 멘티는 그렇게 하며 어느새 자리에 올라온 술을 들이키고 또 들이킨다. 아아, 술의 굴레에 빠진 사람들에게 자비는 없나니. 영원히 고통받을 뿐. "....너도 플레이어...? 아, 그럼 나 같은 사람이 하나가 아니구나." 그렇게 말하는 멘티는 어느새인가 탁자 아래에서 준비를 마쳐둔 석궁을 바닥으로 내리고 있었다. 아마도 메므가 자신을 이 모양으로 만든 원흉은 아닌가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렇지만 아니라니 다행이다. 석궁을 겨누고 날 원래 세계로 돌려놓으라고 덤벼들지 않아도 되니. "메므씨. 나는 여기서 나가고 싶어. 게임 속 세계는 게임일 뿐이야. 메므씨는 어떻게 생각해? 나랑 생각이 같다면 서로 돕자고...!"

엘프 부족들 이름은 게르만어 쪽에서 지으셔도 될듯? 않이 쉬엘루 왜 인기 많은것

[aa]게르만.....퓌러.....부족.....[/aa]

"콩콩이랑 많이 친했구나." 므메는 안타까운 눈으로 맨티를 바라보며 조심 조심 그녀를 보듬어줍니다. 그리고는 동생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이마에도 털이 나있고, 발톱이 달린 인간이면.. 못생긴 인간이에요. 어우. "응, 응, 맞아. 늙은 엘프 하나도 나랑 같이 플레이어야. 이름은 모르지만." 실의에 빠진 맨티를 향해 므메는 자신이 알고 있는 늙은 엘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늙은 엘프는 지구인 플레이어고, 미궁의 끝을 보고 싶어하고, 어떻게 생겼고.... "뭐든 해서라도?"

뭐야 왜 저랗게 나옴

>>223 하일 ㅎ...크아악(끌려감 >>225 aa잘못누른듯

캡틴 금양지 취미 빨리 이단 학살하기 기도하기 이런거 말고

저에게는 캡틴에게 요구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바로 수해보명장생도입니다. 선술이 힘을 얻어서 진짜 장생구결 그 자체가 되고 있습니다. 골렘신장은 한 번도 소환된 적 없이 꿀을 빨고 있습니다. 속히 패치가 필요합니다.

>>227 집안에 가만히 있기

>>228 어흑흑...미안...미안합니다...

>>229.....i임?

>>231 ...e라고 생각하셧서용?

I...고 N일거고....T....J?

그건모름...

"....그런가...그런 사람이 있다면 집에 가는게 꿈은 아닐지도...!" 맨티의 눈빛에 희망이 돌아온다. 자신과 같은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면 같이 머리를 굴릴 기회가 있을 것이며, 그렇다면 가능성은 크게 늘어난다. "뭐든....? 혹시 뭐 NFT나 코인같은거 시키려고? 싫어 안해! 집으로 가고 싶긴 하지만, 뭐든 할 각오가 있는건 아니야.... 여기 있는 사람들도 사람 같은걸. 원리는 모르겠지만." 맨티는 그렇게 말하며 메므를 올려다본다. "....메므씨는 아니야? 플레이어지만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대사건 끝나면 맘편히 양지보고 개인 수련하려 그랬는데... 하늘이여!

메므는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거는 맨티의 모습에, 콩콩이가 자랑스러워 하지 않은 방법일 것 같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콩콩이는 못생긴 인간이니까 저런 방법을 자랑스러워 할지도 몰라요. 인간은 이상하니까요. "으음... 그래? 그럼 그렇게까지 가고 싶은건 아닌가봐." 맨티의 반응이 생각과는 다르자 심드렁한 표정으로 상대를 바라봅니다. 재미 없어졌어요. "메므는 미궁 끝까지 갈 거야! 그런데 돌아가고 싶은지는 모르겠어. 으헤..."

대사건 - 안끝남

콩콩이에 대해서 몰알아! 콩콩이는 원래부터 맨티를 한심하게 본다고!!!! 답레 내일 드릴게요오오옹

제천대성도 보고싶고 금강불괴도 보고싶고 5대문파 상대로 비무여행도 가고 싶고 금양지 줄 선물도 찾고 싶은데 집이 개판이여

저도 솔직히 대사건 이정도로 참여했으니 보상이 진짜 궁금했거든용? 근데 할배가 갑자기 내전을...

>>239 오키영!

situplay>2849>28 정신병자 컨셉 있어서 엄마를 아빠라고 부르는거 아님??

gpt 에게 무한-메므프사 작성 시도중.....

포기함

알거지므메

분명 지난 주말에 시트 만들어서 올리려고 했던거 같은데... 어흑 마이깟

혜강주!!!

안녕하세용 메므주!!

저는 시아주이기도 합니다. 못알아봤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니....난 평범한 사람이었단 말야... 여기에 끌려온 것도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는데....으으...내 인생...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 말대로 시험공부나 할 걸...." 극한의 찌질거림. 콩콩이가 보았다면 저거 또 저러네, 하고 흘겨본 뒤, 총총 자기 할 일 하러 갔음이 분명하다. 집안 서열 꼴지의 설움이여.. "....이상한 사람이네. 플레이어라고 말하는 것 치고는 NPC들처럼 생각하고, 집이 그립지도 않은 것 같구우...." 멘티는 그렇게 말하며 잠이 오는지 탁자와 일체화한다. 음 귀찮군.

모닝답레라니 이것은 귀한!

>>246 으헤~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장기휴가중!

헐 스레 이름을 라비리노가 아니라 라바리노로 잘못 써놧엇네용 할

"헤... 그래도, 음, 끌려왔다는 사실은 안 변하니까..." 므메는 서투르게 상대를 위로한답시고 그런 말을 입에 담습니다. 므메로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오늘에 변화를 만들라는 의도였지만 인간에게는 닿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응? 므메 npc 아니야! 아마..? 사실 멘티도 악마병 걸려서 이상한 기억이 생긴걸지도 모르는거 아니야." 우리가 플레이어라는 증거는, 그냥 우리 주장밖에 없다는 날카로운 사실을 짚어내는 인텔리-므메!

>>254 오! 추카해영!!

>>250 헉 못알아봤어용!! 대단한 역용술!! 맨티주랑 캡틴 안녕하세용! 아 맞다 캡틴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용! @플레이어들의 정체?가 들통나면 뭔가 불이익이 생기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라바리노!!!

>>258 엥피시들한테는 에 그게 뭐야 이상한 소리 하지마~ 신들한테 하먼 이제 큰일날덧...

이렇게 된거 라바리노로 가죵

안돼용!!!!

>>260 오옹 그러믄 플레이어끼리는 알아볼 방법이 있는건가용??

>>263 업서용! 직접 물어보거나 해서 아는거 아닌 이상에야...

>>264 헉 그럼 보통은 npc인 척 하는게 안전하겠네용!

"으아아아아 므메씨 T지! T메야 T메!!!" "악마병...이상한....기억...나...멘티 스쿠마..본명...이은..?" "으아아아아! 어느게 나인지 했갈리기 시작했어! 콩콩아!!! 나 도와줘!" 현실같지 않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규하는 맨티. 급기야 자신의 반려견에게 도움을 청한다. 참고로 콩콩이가 보았다면 스윽 보고 어휴, 또 저러네라는 얼굴로 갈 길을 갔었을 것이다. "에라 모르겠다. 이렇게 된거 오늘은 끝까지 간다! 므메씨 달려!" 결국 사고를 포기하고 술에 몰빵하기로 한 맨티. 어떤 의미로는 답 없는 상황에서의 합리적인 사고의 귀결일수도 있겠다. 음. 그렇게 두 사람의 술자리는 계속된다. 다음날 아침 맨티가 영수증을 보고 경악하기 전까지... /막레에용!

골든정답!

라비리노: 라비린스에서 따온게 보임 라바리노: 예측이 불가능함, 라바에서 따온건가 싶어서 신경쓰임

흐음... 게임사에서 추천한 무특성 무단점 인간을 할까 아니면 전형적인 술고래 드워프를 할까 고민이 되는거에용

>>266 고생했어용!!멘티... 정신을 놓았구나! >>286 라비리노 : 백은성의 라뷰린스가 떠오름. 이쁨. 라바리노 : 스페인어 같음. 라- 라비노

>>269 금단신앙 어때용!!!!

헉 포교!! 5코인에 금단신앙까지!! 매력적이긴 하네용... 🤔

그런데 뭔가 찬찬히 장점 단점을 보다보니까 로로스 말고는 약간씩 만든 종족이 단점을 가지고 태어나는 모양새네용 게임사에서 그런거까지 생각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세계 내에서는 그런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용

라바리노가 의도가 아니었다고...? 참고로 부정신 아버지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헤레스 쟝(이 아니라 군이었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아하, 미소녀겠구나(???) =그러면 쉬엘루는 찐따오타쿠남(?)이겠구나 라는 의식의 흐름이었어용

실수가 마즘...(?)

>>272 금단신앙 님만 오면 4명!!!!! >>274 우리 쉬엘루님 그런 신 아닙니다... 그냥 언럭키히키음침미소녀임......

찐따키모오타쿠남이 아니라 히키음침쿠소미소녀였다니 오히려 좋아(???) 그래도 아빠해줘!(????)

이 닝겐들 글렀어

아니 왤케 이단이 인기가 많지

엄마! 내가 새 아빠 데리고 올게! 엄마도 기쁘지!(???)

금단신앙은 5코인 주는 이유가 있는 것인데 홍홍...

아~ 에르멘술이랑 쉬엘루 합체시키고 싶다~~~(?) 어머니가 더블(?) 분명 엄청 좋을거야!(???) >>281 헉

쉬엘루님 이런 분위기임 히키음침쿠소오타쿠찐따미소녀라 키모하게 고백했다 차여서 히키력 강화됨 가족들이랑 맨날 싸움

이제 시작하면 1턴 뒤에 당신은 네 건물 뒤에서 당신을 감시하고 있던 치안대에 의해 체포당했습니다. 조사를 시작한다면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살아남으십시오 같은거 하는건가(아무말)

헉!!

쉬엘루님 이상해진 이유 막내로 태어나서 언니오빠들은 부모 빽으로 대학군대취직창업까지 봤는데 막상 쉬엘루님 차례 오니까 다 써서 없다고 배 째라 그럼 그래도 가족이라고 진짜 째버릴순 없어서 그냥 히키 집순이 하고 싶었는데 오빠가 언니랑 결혼해버림 쉬엘루님이 그꼴 보고 정의를 구현하신 것.....

심지어 쌍둥이는 조원 받음... 평소 잘 대해주던 오빠가 괴롭히던 언니(음?해)랑 결혼한다고 함... (?)

캡캡 질문하나 또 생겼어용 @술고래 단점 같은 경우에는 술에 취하지 않는다 같은 상태이상이 발생하는 건 아니죵??? 그냥 술먹었을 때 기분 좋아지려면 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마셔야 한다는 그런거죵??

>>286 히이이이익

>>287 대기업 지분 20% 물려받은 친오빠가 대기업 지분 20% 물려받은 친언니랑 결혼한다고 나한테 축의금 달라 그러면 그놈들 배를 째야겠어요 안 째야겠어요

축의금 주고 뒤통수 칠 기회를 노려야

기본적으로 바가지 물가에 파는건 항상 가격 후려치기를 당하는 것이 당연한 단점이 수배자인데 홍홍홍

>>288 맞아용!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악 라바리노라니!! 이래선 삽자리노가 되어버려!! >>292 정상가게 이용불가. 오직 암시장에서 장물아비와 거래..이런 느낌인가!

>>295 맞아용!! 남들은 숙박업소 이용할 때 10~15실링이면 1박 가능한데 범죄자들은 50실링부터 시작한다거나...

평범한 유저들 : 숙박업소 1박에 저녁이랑 아침식사 포함되어있는 가격이 10~15실링 수배자 : 1박에 50실링에 음식값 별도에 숙소 컨디션도 최악임

준법시민으로 삽시당

헉 돈 없는데 어떡하지

약탈

빼도박도 못할 범죄자

기왕 게임 속 세계관이니까 게임 속 코드 뜯어서 치트 쓰고 그러고 싶은데 그럼 신님이 이놈하겠지

단, 수배자는 예외

노숙

>>302 뜯어볼 시간도 없이 납치당했다 이거에용~~~

크어ㅏ아아아악 이 갓겜

사실 린저씨 컨셉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RP가 장난아니게 힘들 것 같당

귀족은 무슨 혜택이 있나용...

>>308 챗지피티가 말하길 귀족은 사기특성이라 너프해야될 것 같대용

인간 아닌 놈이라 최고효율로만 빼먹으려고 하면 당연히 귀족이 장점이 맞긴 하죵

지피티이이이ㅣ

암튼 귀족은 어...일단 스킬이 하급으로 시작하는거랑... 높으신 분들이 친한 척 해주는 게 장점이에용 신뢰있고 유능한 동료를 구하기엔 높으신 분들의 소개만한 게 없음!

현실이랑 비슷하군

쉬엘루한테 우리 주 아버지(?) 이런말 하면 표독해져서 녹여버리나요?(아무말) 정병 걸려서 아버지(아님)이라고 부르는 컨셉으로 갈지 아니면 쉬엘루는 내 새로운 어머니가 되주신 분이다(?) 같은 느낌으로 갈지 고민중...

그 대사는...!

부정신은 그...기본적으로 신도들한테 막 대단한 관심이 있는 신이 아니에용... 진짜 악신임...

부정신이면 그래야지 암암.

네임드 미궁 전문가쯤 되면 수입이 얼마 정도 되나용

몇 층 기준이용?

어......대중에게 가장 유명한 사람 기준으로...? 웹소 주인공 마냥 헉 S급 헌터 띵호잉루야! 하는 느낌의 유명인들....?

공략대 최선두 패스파인더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금액을 안정해놧서용 그냥 뭐 압도적인 수입이라고만 생각중임...

아.,.....미스터 비스트 급이라고 생각할게용

쉽게 월급 1억보다 잘 번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아 아니다 최상위 대중 스포츠 스타 수준임

아....메시나 호날두 손흥민 같은...!

>>316 (슬퍼짐)

>>326 기본적으로 신은 다 그러한 존재다 수아여......

지원주 재하주 자련주 보고프다

음침찐따히키 여신님보다는 음험하고 위험한 악녀 여신님임...

아프로디테나 달기 계열인가

그 정도면 선녀죵!

히이이이익....

아 캡캡.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요 갬에서 납치를 벌인건 누구에여? 신? 게임사?

그...감정 표출했다고 7대악이 생기고 지 친오빠를 가질 수 없으면 죽여버리겠다고 진짜 죽이고 세상이 이쁜게 싫어서 망치겠다고 마왕을 만들어서 전세계 대학살 버스터콜을 누르는 여신이 정상일리가... >>333 비밀이죵

....어? 혹시 이 세계 용사쥬금하고 연동되여?

?? 생각안해븀

익숙한 용어가 나와서 어? 싶었음

이렇게 된거 김캡유니버스 구축하시죠 줄여서 GCU

뭣 김캡을 할리우드로

헉 야견 역에는 덴젤 워싱턴으로 부탁해요 하란은 플로렌스 퓨로 부탁합니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