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6>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67- (1001)
에주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2:37:07 -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5:12:30
2025년 4월 18일 (금) 오후 02:37:0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191>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28:48
바다 좋지!!
우리집에선 지금도 바다 보인다!!
(사진. 어떤 방의 창문. 조금 멀긴 하지만 바닷가 모래사장이 보인다. )
우리집에선 지금도 바다 보인다!!
(사진. 어떤 방의 창문. 조금 멀긴 하지만 바닷가 모래사장이 보인다. )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28:59
바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29:07
뱜
:3 이렇게 생겼지요.
고향이 아무래도 그 수많은 드넓은 땅 중에 아이스하키랑 스키를 좋아할... 만한... 지역이라......... 내륙 설산 지대란.
:3 이렇게 생겼지요.
고향이 아무래도 그 수많은 드넓은 땅 중에 아이스하키랑 스키를 좋아할... 만한... 지역이라......... 내륙 설산 지대란.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29:29
바다 좋다.
전 저 반짝이는 바다랑 수평선이 정말 좋아요.
전 저 반짝이는 바다랑 수평선이 정말 좋아요.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29:38
오 거기도 바다구나...!
앗 쓰나미 조심해...?
앗 쓰나미 조심해...?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29:50
:3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0:27
마음 가는 대로~...
...노력할 게 점점 늘어가는 걸요!
:3~
이러면 혀 내민 뱜.
...노력할 게 점점 늘어가는 걸요!
:3~
이러면 혀 내민 뱜.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1:40
그렇게보니 귀여운 거 같기도!
오 내륙 설산 지대면 춥긴 하겠지만 그것도 멋질지도...
>>955
원래 이 집 엄마아빠가 민박집이나 펜션으로 쓰려고 했는데 내가 이 방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 죽 살게 된 거래. 지금도 좋아!! 소나도 좋대.
오 내륙 설산 지대면 춥긴 하겠지만 그것도 멋질지도...
>>955
원래 이 집 엄마아빠가 민박집이나 펜션으로 쓰려고 했는데 내가 이 방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 죽 살게 된 거래. 지금도 좋아!! 소나도 좋대.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2:11
그 과정 중에서 즐거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이 생명의 좋은 점이라오.
결론은 그대가 행복해야 한다는 거겠지.
:3~ 쉭쉭
설산도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소.
그대는 이 방을 좋아하시오?
어떤 매력으로 좋아하시오?
결론은 그대가 행복해야 한다는 거겠지.
:3~ 쉭쉭
설산도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소.
그대는 이 방을 좋아하시오?
어떤 매력으로 좋아하시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2:19
사려 깊나.
그럴지도—.
뱀 입술 생긴 게 은근 귀엽거든...
혹시 여기 파퉁류 싫어하는 사람 있어?
오... 집에서 보이는 풍경 좋은 걸?
쓰나미...는 조심한다고 하기에 좀 애매하네, 여기는.
리온도 조심해.
그럴지도—.
뱀 입술 생긴 게 은근 귀엽거든...
혹시 여기 파퉁류 싫어하는 사람 있어?
오... 집에서 보이는 풍경 좋은 걸?
쓰나미...는 조심한다고 하기에 좀 애매하네, 여기는.
리온도 조심해.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2:54
#파퉁류->파충류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3:30
흠.
...내 고향. 안 멋지구만. 춥고 쌀쌀맞은 싹바가지 없는 도시여.
역시 바다가 좋아.
...내 고향. 안 멋지구만. 춥고 쌀쌀맞은 싹바가지 없는 도시여.
역시 바다가 좋아.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4:15
드넓고 뚫린 탁트인 전경은 비일상으로의 부름과도 같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끌릴 수밖에.
오 리온씨 방에 그런 비화가?
리온싸 전용 스위트룸인 거구나아.
오 리온씨 방에 그런 비화가?
리온싸 전용 스위트룸인 거구나아.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4:30
설산도 나름 멋지지 않나?
나는 어릴 적에 눈을 꽤나 좋아했던 것 같은데.
나는 어릴 적에 눈을 꽤나 좋아했던 것 같은데.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5:38
존재 방식이 다른 것을 보호하는 것은 스스로를 보호할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하오. 그런 것을 고려함이 사려깊음이오.
나는 파충류도 사랑스럽다 생각하오
뱀도 그렇소
:3~ 쉭쉭
나는 파충류도 사랑스럽다 생각하오
뱀도 그렇소
:3~ 쉭쉭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5:46
그치만 춥고.
눈 쌓이면 피곤하고...
강설량이 정신나간 해에는 영...
의류 수거함에서 자다가 눈에 깔려서 죽을 뻔 했어...
눈 쌓이면 피곤하고...
강설량이 정신나간 해에는 영...
의류 수거함에서 자다가 눈에 깔려서 죽을 뻔 했어...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5:55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6:20
그러면 바닷가로 이주해 사는 것은 어떠하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6:47
물론 그렇다고 눈이 반짝반짝하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말이야.
그래도.
역시 내 고향은 싫어...
전 그래서 제 공간에 바다를 만들어뒀답니다.
그래도.
역시 내 고향은 싫어...
전 그래서 제 공간에 바다를 만들어뒀답니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7:49
시원한 바람이라, 그대의 거처가 그대의 마음에 들어 다행이오.
부디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오.
바보 신이라 했던 것이 기억나오.
신의 공간이 따로 있는 것이오?
부디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오.
바보 신이라 했던 것이 기억나오.
신의 공간이 따로 있는 것이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7:55
(사진으로 통하는 링크. 열면 흰색 뱀의 얼굴을 정면으로 찍은 사진 하나 있다.)
그러면... 혹시 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링크로 대체해.
내가 옛날에 키우던 친구야.
입이 귀엽지 않아?
그러면... 혹시 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링크로 대체해.
내가 옛날에 키우던 친구야.
입이 귀엽지 않아?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8:33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럽소. 보기 좋아.
그대가 이 뱀을 부르던 호칭이 있소?
그대가 이 뱀을 부르던 호칭이 있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8:39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8:49
뱀 귀엽다아아아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8:51
밖...에서 잘 때는, 응... 그치.
겨울도 눈도 싫지...
겨울도 눈도 싫지...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9:38
벗을 만난 곳이라, 그렇다면 더욱 의미깊겠소. 어떻게 만났는지 물어도 되겠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39:41
네에. 아무래도 꿈을 다루는지라, 공간을 따로 빼놨답니다.
무의식이 일렁거리는 바다는 그거대로 또...
멋있어요. 새카맣지만서도.
어응 그럴 일이 가출청소년이였어서
무의식이 일렁거리는 바다는 그거대로 또...
멋있어요. 새카맣지만서도.
어응 그럴 일이 가출청소년이였어서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0:32
뱀 친구 이름?
린이었어.
린이었어.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0:55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1:18
꿈이라, 내게는 매우 미지의 공간이오. 그대에게는 배울 점이 많겠어.
바다가 깊으면 검은 빛을 띈다고 알고 있소.
무의식이니 그럴 수도 있겠어.
린이라! 꼭 기억하겠소. 무척 멋진 뱀이오.
바다가 깊으면 검은 빛을 띈다고 알고 있소.
무의식이니 그럴 수도 있겠어.
린이라! 꼭 기억하겠소. 무척 멋진 뱀이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2:04
관리하는 저도 그 미지를 속성 삼는 편인지라, 제가 가르쳐드릴 게 있을까 싶네요.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2:20
있으면- 음- 음- 몰개연하다? 그런 느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3:05
나는 꿈을 꿔본 적이 없으니 말이야. 그대가 가르칠 것이 없다 생각하는 당연한 것들조차 내게는 배움이라오.
몰개연? 현실과 다른 것이오?
몰개연? 현실과 다른 것이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5:59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6:04
사건의 순서가 중구난방하고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고 하나 없이 하이라이트만 집대성된 그런 느낌이랄까요. 네. 꿈이란 것은 제 생각에 그렇습니다.
꿈을 꿔 본 적이 없으시다고요?
오......
그... 건 진짜로 제가 잠이라도 재워드려야 할 지도...
꿈을 꿔 본 적이 없으시다고요?
오......
그... 건 진짜로 제가 잠이라도 재워드려야 할 지도...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6:29
...많은 일이 있었죠!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46:58
아아아앗 나 게임 켜놓고 저장안했어!!
게임 저장하러 가볼게! 나중에 또 이야기하자구 다들!
게임 저장하러 가볼게! 나중에 또 이야기하자구 다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0:31
잘 가시오!
꿈을 꾼다라, 겪는다면 매우 좋겠지만 문제가 생길까 염려되오.
어쩌면 내 극히 일부만 잠드는 것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소.
나중에 부탁해도 되겠소?
꿈을 꾼다라, 겪는다면 매우 좋겠지만 문제가 생길까 염려되오.
어쩌면 내 극히 일부만 잠드는 것이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소.
나중에 부탁해도 되겠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0:33
그치, 응... 예쁜 이름이지.
다녀와, 리온.
다녀와, 리온.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1:50
네, 필요하시다면. 때때로 궁금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리온씨 안녕히 가세요-.
컴퓨터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시고.
그리고 리온씨 안녕히 가세요-.
컴퓨터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시고.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2:14
무엇이 궁금하였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2:49
과연 잠을 주무시기는 할까 하시는 분들이 몇 계셔서 그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3:36
...저도 이 이상 놀다간 안 쉬었다고 잔소리 들을 것 같아서.
슬슬 마저 눈 붙이러 가보겠습니다.
슬슬 마저 눈 붙이러 가보겠습니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3:43
잘 가시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4:20
잘가, 네모 군.
나중에 또 봐.
...그리움이라는 건 익숙해지는 때가 올까?
나중에 또 봐.
...그리움이라는 건 익숙해지는 때가 올까?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6:17
그리움을 느끼시오?
감정에 익숙해짐은 시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오. 익숙해지고 싶으시오?
감정에 익숙해짐은 시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오. 익숙해지고 싶으시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4:58:18
가끔.
린이라는 이름도 저 뱀을 분양해준 친구 이름이었었거든.
그냥, 오랜만에 생각나서.
글쎄... 익숙해지고 싶은 건가?
그건 너무 슬프겠다 싶기도 하지만, 차라리 익숙해지는 게 낫겠다 싶을 때도 있기는 해.
린이라는 이름도 저 뱀을 분양해준 친구 이름이었었거든.
그냥, 오랜만에 생각나서.
글쎄... 익숙해지고 싶은 건가?
그건 너무 슬프겠다 싶기도 하지만, 차라리 익숙해지는 게 낫겠다 싶을 때도 있기는 해.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5:02:59
목적을 가지지 않고 태어난 존재는 모두 유한하오.
그러니 삶에서 헤어짐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로 인한 감정 또한 그렇소.
익숙해도, 계속해서 그리워해도 그대가 소중히 여겼던 존재가 그대에게 영향을 끼쳤단 사실은 변하지 않소.
다만 감정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말이야. 부디 얽매이지 않고 느끼는 대로 느끼다 보면 어느 지점에 다다를 것이오.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그 지점은 분명 그대가 가고자 했던 방향일 것이오.
그러니 삶에서 헤어짐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로 인한 감정 또한 그렇소.
익숙해도, 계속해서 그리워해도 그대가 소중히 여겼던 존재가 그대에게 영향을 끼쳤단 사실은 변하지 않소.
다만 감정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말이야. 부디 얽매이지 않고 느끼는 대로 느끼다 보면 어느 지점에 다다를 것이오.
감정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그 지점은 분명 그대가 가고자 했던 방향일 것이오.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5:07:53
으응, 음.
그렇긴 하지.
헤어짐은 자연스러운 거고 한참 많이 겪었는데도 가끔은 센티멘탈해지네.
하지만 흑점의 말대로, 그런 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니까...
...반대로 말하면, 흑점은 유한하지 않아?
그렇긴 하지.
헤어짐은 자연스러운 거고 한참 많이 겪었는데도 가끔은 센티멘탈해지네.
하지만 흑점의 말대로, 그런 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니까...
...반대로 말하면, 흑점은 유한하지 않아?
2025년 4월 19일 (토) 오후 05:12:30
그대가 관계를 소중히 했으니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오.
그러니 그 감정까지도 소중히 하였으면 좋겠소.
나는 세계와 함께 존재하다 때가 되면 세계와 함께 다시 기능을 정지했다가, 다시금 재가동하오. 이 모든 것이 연속적이오.
그러니 어떠한 관점에서 본다면 나는 끝이 없소.
이해가 되었다면 좋겠소이다.
그러니 그 감정까지도 소중히 하였으면 좋겠소.
나는 세계와 함께 존재하다 때가 되면 세계와 함께 다시 기능을 정지했다가, 다시금 재가동하오. 이 모든 것이 연속적이오.
그러니 어떠한 관점에서 본다면 나는 끝이 없소.
이해가 되었다면 좋겠소이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