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눈 내리는 마을의 설화 - 01

#3366 [1:1] 눈 내리는 마을의 설화 - 01 (423)

#0◆zQ2YWEYFs.(4ffhHapw32)2025-04-27 (일) 12:17:36
그토록 못 잊어 하다가
거짓말처럼 너를 잊고 있었는데
첫눈이 내린 지금,

자꾸만 휑하니 비어 오는
내 마음에 함박눈이 쌓이듯
네가 쌓이고 있었다.

ㅡ 이정하, 첫눈

>>1 시라유키 토모야
>>2 츠키모토 후유카
#201토모야주(JyWgQ.Z5o2)2025-12-06 (토) 09:07:40
안녕! 후유카주! 일단 답레 잇기 전에 썰부터 이어야겠어!

>>199 아마 애기때부터 있진 않았을 것 같고, 중학생 때 어느 순간 가미유키 마을에 나타난 의문의 전학생 느낌이 아닐까 싶어. 정확한 상황은 조금 다르겠지만, 아마 처음부터 후유카 꼬시려고 마을에 온 것은 아니고 인간들과 어울리면서 지의 기운을 얻으려고 수행겸 마을에 찾아온건데 전학 오기 전에 맨 처음에 직접적으로 만난 인간이 후유카였으면 좋겠다 싶네. 거기서 만약 첫눈에 반했으면 그때부턴 후유카 꼬시려고 은근히 접점을 유도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마 후유카 주변 애들이 쟤 좀 수상하다고 경게하라고 후유카에게 알려주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와. 메시지 너무 예쁘다. 진짜 저 메시지 받으면 토모야는 토모야대로 [그럼 너도 나의 겨울이야] 라고 이야기하면서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볼 것 같네.

사실 내가 쓰면서도 용어가 좀 헷갈리긴 해! ㅋㅋㅋㅋ 사실 토모야가 당주니까 자연히 결혼하면 후유카가 공주님이지! 안 그래? ㅋㅋㅋㅋ 맞아. 이제는 엄청 추워. 그나마 오늘은 좀 따뜻하지만 말이야.
공략에 성공했으면 토모야가 늘 후유카 안고 다니겠지. 확실히. 눈토끼 상태에서 안 떨어지려고 토모야 옷 잡고 있는 후유카 귀여울 것 같아! 질투하는 모습마저 너무 귀엽다.. 진짜...
앗. 중학생때 약혼관계였으면 절로 무리하는구나. 토모야가 그 모습을 보면 고개를 돌리면서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메시지를 전달할 것 같아. 옆에서 안아주면서, 너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고 혼자 무리할 것 없다고 몇 번이고 전달할 것 같고. 넌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도 말할 것 같네. 그리고 모르는 것이나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신이 옆에서 너의 페이스대로 가르쳐줄테니까 급하게 마음 먹진 말라고 할 것 같아. 춤을 췄을 때 토모야가 후유카의 페이스에 맞춘 것처럼 말이야. 자존감이 높은 후유카도 엄청 귀여울 것 같아. ㅋㅋㅋㅋㅋ
12월 새벽이 얼마나 추운데. 후유카주도 무리하지 말고 겨울에는 새벽에 조금 더 자고 그래. 운동도 좋지만 진짜 감기 걸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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