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5>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82- (1001)
에주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11:23:22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6:29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11:23:2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3259>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3259>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7:10
1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8:01
치인구
으으으응 네에!
세피라 친구 멋있다아 (*´ᗜ`*)!
으으으응 네에!
세피라 친구 멋있다아 (*´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8:10
치인구
왜 늘리는 거야 그 말
왜 늘리는 거야 그 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8:21
치인구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8:29
치이이인구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8:43
친
친구인가 고민하느라아
친구해도 되는걸까 하고오
친구인가 고민하느라아
친구해도 되는걸까 하고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9:05
아
그러고보니까요 백이씨이
저희도 친구가 맞나요?
그러고보니까요 백이씨이
저희도 친구가 맞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29:45
어
어라
나... 치 친구 아니었...? 어?
어라
나... 치 친구 아니었...? 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0:21
네?
넨ㅇ네??? 잠잠심만요어ㅣ?
넨ㅇ네??? 잠잠심만요어ㅣ?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0:39
ㅇ ㅓ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0:54
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1:30
친
친구가 뭘까요 (mm`*)......
친구가 뭘까요 (mm`*)......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1:48
아니야 아닐 수도 있지
이해해[/sub]
이해해[/sub]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2:05
아니아니아니
아니! 아니요오!
아니! 아니요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2:22
이해해[/sub]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2:43
그치만 친구라는 거어
멀리 있어도 계속 생각하고 있고
막 잘해주고 싶고 그런거니까아
근데 저는 저어는
잘 해드린 적이 없으니까
그으래서
그래서!
멀리 있어도 계속 생각하고 있고
막 잘해주고 싶고 그런거니까아
근데 저는 저어는
잘 해드린 적이 없으니까
그으래서
그래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2:53
사라지지마세요
사라자ㅣ마세요 (っ•°´^`°•.)
사라자ㅣ마세요 (っ•°´^`°•.)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3:01
이미 충분히 잘해주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3:29
그치만 별이 나한테 디저트도 꽤 많이 줬고 좋은 말도 많이 해줬고 그래서 난[/sub]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3:34
으네?? 제가 뭐어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4:20
먹을 거 드리는거야아 그런 일 하는 사람인 거고
말하는 거어는 말뿐인걸요오
다른 분들도 다 하실 수 있는거고오
하시는거고! (mm`*)!
말하는 거어는 말뿐인걸요오
다른 분들도 다 하실 수 있는거고오
하시는거고! (mm`*)!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5:12
괜찮아 친구 아닐 수도 있지 이해해 진짜야 [/sub]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5:57
그치만 나는 별이가 좋아서...[/sub]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6:56
그치만
그치만 제가 어떻게
(mm`*)!
저보다 다른 좋은 분 훌륭한 분들도 많고 하니까
아니이ㅇ아니이ㅇ그
저도 알렉세이씨 좋아해요오!
엄청 좋아하는데! (mm`*)!!!
그치만 제가 어떻게
(mm`*)!
저보다 다른 좋은 분 훌륭한 분들도 많고 하니까
아니이ㅇ아니이ㅇ그
저도 알렉세이씨 좋아해요오!
엄청 좋아하는데! (mm`*)!!!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7:22
제가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훌륭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지 않는다면 친구를 할 수 없는 건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7:31
진짜?[/sub]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7:53
아니. 그리고 보통 훌륭한 이라는 거 주관적이니까
내 눈에는 내 친구들 다 훌륭하고
내 눈에는 내 친구들 다 훌륭하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9:02
그러니까... 그... 보통은 자신의 친구를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게 일반적입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9:42
음...
나같은 경우엔 아니었던 적도 꽤 있었는데
그냥 좋으면 친구라고 생각해
나같은 경우엔 아니었던 적도 꽤 있었는데
그냥 좋으면 친구라고 생각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39:59
진짜
진짜요!
안 좋아하는데 사과파이를 왜 구워서
한 판이나 그냥 드려요오 (mm`*)!
으아?
훌륭해야 친구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으렇지만 친구라는 거 좋아해버린 거니까아
작은 거 하나도 칭찬하게 되는 건 있는 거 같은데에
진짜요!
안 좋아하는데 사과파이를 왜 구워서
한 판이나 그냥 드려요오 (mm`*)!
으아?
훌륭해야 친구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으렇지만 친구라는 거 좋아해버린 거니까아
작은 거 하나도 칭찬하게 되는 건 있는 거 같은데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0:01
같이 있을 때 좋으면 친구지 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0:31
그러면 나도 별이가 좋은데 친구하면 안... 안되는
안되는 건가
안되는 건가
안되는 건가
안되는 건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1:2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 백이씨랑 토의 계속 해보셔도 됩니다 알렉세이씨
그러면 서로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친구의 조건은 성립된 게 아닐까요, 백이씨?
감사합니다
아 백이씨랑 토의 계속 해보셔도 됩니다 알렉세이씨
그러면 서로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친구의 조건은 성립된 게 아닐까요, 백이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1:40
그으
그치만 저 알렉세이씨 속만 썩이는데
(mm`*)
말도 지지리 안듣고오 물어보면 도망다니잖아요오
그치만 저 알렉세이씨 속만 썩이는데
(mm`*)
말도 지지리 안듣고오 물어보면 도망다니잖아요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1:43
네 리베리우스 어린이
친구의 정의 찾기 여정 응원합니다
친구의 정의 찾기 여정 응원합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2:19
솔직히 말해서 내 속 썩였던 친구 한둘도 아니고 괜찮지 않을까
별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고
별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2:32
네 감사합니다 힘내서 그[검열된 단어입니다.]가 왜 나를 친구라고 불렀는지 결론을 도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2:48
말도 지지리 안 듣고 물어보면 도망다니는 친구들도 수두룩 빽뺵이었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3:01
그으렇게 되면
리베리우스씨랑 저도 친구
일텐데요오... (mm`*)....
(*°ㅁ°*)
한둘도 아닌데
또 늘게 되면
그건 그러며언 (mm`*)
리베리우스씨랑 저도 친구
일텐데요오... (mm`*)....
(*°ㅁ°*)
한둘도 아닌데
또 늘게 되면
그건 그러며언 (mm`*)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3:25
그렇죠? 저는 그래서 이 정도면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않나- 하고 있었습니다. 백이씨는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3:49
아, 그 쪽.
가끔 친구를 다른 의미로 쓰는 사람이 있기도 하던데
그 쪽도 감안해보시길
별 차이도 없겠죠 별이 아가씨!
별이 아가씨는 생각이 많아요
장점이기도 하지만
평범하게 서로 좋으니까 친구하자-는 안 되나요?
가끔 친구를 다른 의미로 쓰는 사람이 있기도 하던데
그 쪽도 감안해보시길
별 차이도 없겠죠 별이 아가씨!
별이 아가씨는 생각이 많아요
장점이기도 하지만
평범하게 서로 좋으니까 친구하자-는 안 되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5:49
다른 의미요?
예를 들면요?
예를 들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6:33
니가 날 좋아하는지는 알바 아니고 나는 너랑 같이 있고 싶으니까
대충 명분으로 친구라고 부르자 거나
아니면 남 괴롭히는 애들이 가끔 놀리려고 친구라고 부르거나
대충 명분으로 친구라고 부르자 거나
아니면 남 괴롭히는 애들이 가끔 놀리려고 친구라고 부르거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6:51
남 괴롭히는 애들이 놀리려고 친구라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7:08
남 괴롭히는 애들이 놀리려고 친구라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7:20
어라
짚이는 게 있나요
짚이는 게 있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7:58
대충 사용 용례로는
야 친구야 웃어~ 정도.
야 친구야 웃어~ 정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8:12
............................
친구야 싸우자 는요?
친구야 싸우자 는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8:41
친구야 옥상으로 따라올래? 도 있겠네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8:56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9:08
그렇구나
그런 거구나
그런 거였구나
그런 거구나
그런 거였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9:11
친구야 싸우자 도 옥상으로 따라올래 랑 비슷하지 않으려나
리베리우스 씨 상황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깨달음을 얻은 것 같은데 뭔가
리베리우스 씨 상황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깨달음을 얻은 것 같은데 뭔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49:39
깨달음을 얻었잖아.
자기 전에 들린다-.
다들 안녕. 무슨 대화야?
자기 전에 들린다-.
다들 안녕. 무슨 대화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03
친구의 정의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03
저는 지금까지 그것도 모르고 친구라는 말에 바보같이 좋아하고 있던 거군요.
이제야 깨닫다니.
이제야 깨닫다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27
안녕하세요 히오씨.
백이씨랑 저희가 친구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백이씨께서 자리를 비우셨네요.
백이씨랑 저희가 친구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백이씨께서 자리를 비우셨네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35
아아아니에요 있
잇어요
잇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35
자리를 비우신 건지 손님이 새로 온 건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40
앗 계신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43
아니 뭔가 내가 어떠한 관계를 재정의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은데 지금
리베리우스 씨 상황은 정확히 내가 모르니까 말이야?
리베리우스 씨 상황은 정확히 내가 모르니까 말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47
앗 왔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0:53
알렉세이씨랑 리베리우스씨 둘 다 안녕.
백이씨도.
친구의 정의...????
백이씨도.
친구의 정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1:19
네. 히오 어린이는 친구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1:34
서로 친구하고 싶으면 친구하는 거 아닌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1:46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일방향은 친구가 아니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일방향은 친구가 아니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1:52
그렇지 아무래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10
리베리우스 씨 경우도
뭐.... 리베리우스 씨가 기뻤?다면? 그것도 어떠한 특이한 경우의 친구? 가 아닐까?
뭐.... 리베리우스 씨가 기뻤?다면? 그것도 어떠한 특이한 경우의 친구? 가 아닐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14
마음이 왜 안 좋으실까요 저한테 새로운 가르침을 주신 건데.
이제 마음 놓고 다른 분들이랑 친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마음 놓고 다른 분들이랑 친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23
아 그 쪽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30
관계가 나쁠 때 묻는 말 중에 그런 것도 있다잖아.
우리... 친구지? 하는 거.
우리... 친구지? 하는 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36
그쪽이 저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저도 딱히 친구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52
... 아아 백이씨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제쪽의 이상한 한 놈에 대한 거니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59
그건 역시 그 사람하고 대화해봐야 할 것 같은 문제같지만 말이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2:59
안녕하세요 ㅇ히오씨이
저 그 고민을
해야할 거 같아서어
늦을 거 같
저 그 고민을
해야할 거 같아서어
늦을 거 같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10
이잉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22
고 고민
고민까지 해야
응 다녀와
고민까지 해야
응 다녀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26
이미 죽어서.
앗 네에. 천천히 고민해주세요.
강요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앗 네에. 천천히 고민해주세요.
강요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29
랑 군 안녕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30
아니아닝ㅇ에요
오해 안 하고오
그렇게 말하셔도 사시 할 말 없으니까
오해 안 하고오
그렇게 말하셔도 사시 할 말 없으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32
아무래도 그 이상한 사람이 누군지 좀 얼굴을 보고 싶 어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32
랑이씨도 안녕하세요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39
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47
랑이씨도 어서 오고.
백이씨는 잘 고민하고.
백이씨는 잘 고민하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3:49
아니에요 아니에요 백이씨한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절대로요 절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4:05
나도 별이한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으니까
응
부담가지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응
부담가지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4:08
안녕하세요오
어
이거
이거 말해도 되나아
어
이거
이거 말해도 되나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4:15
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4:16
네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4:19
뭐길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5:01
별이 누나가 지금
많이 슬프신가봐요.........
많이 슬프신가봐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5:05
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5:08
리베리우스 어린이도 모쪼록 고민이 많
ㅇ ㅖ?
ㅇ ㅖ?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5:11
백이씨 울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5:16
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5:16
우 울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5:30
울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6:04
이잉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6:08
뭐
뭐야. 나 오기 전에 대체 무슨 대화가.
...읽고 올까...? 그게 좋겠지?
뭐야. 나 오기 전에 대체 무슨 대화가.
...읽고 올까...? 그게 좋겠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6:51
으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6:52
아아뇨 그냥 평범...? 평범? 하게 저희 친구가 맞냐고 여쭤본 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6:55
그러게요오
누가 누나 울렸어!
누가 누나 울렸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06
아 아무래도
리리리베리우스 씨랑 나 같은데 이거 정황상
리리리베리우스 씨랑 나 같은데 이거 정황상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11
에
네에에
네?
제
제가
제가 울린
네?
네에에
네?
제
제가
제가 울린
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18
으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30
지금 우리 둘이 범인인 상황인거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39
이잉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41
그런 건 가요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53
그런 것 같 은 데.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7:59
친구 맞냐고 물어봤는데 혹시 친구 아니라고 받아들여진? 건가? 아니 그런 대화 흐름은 아닌데? 뭐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8:18
우리 둘이 별이랑 친구해도 되냐고 물어봤 으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8:25
알렉세이씨 제가 가볼까요? 아니면 둘이 같이 가볼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8:42
아니 근데 우리 둘 가도 돼? 아니 애초에 리베리우스 씨 침대 밖으로 일어나도 되는 거였냐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8:47
으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9:03
다...달래주
달래주러 가 가래? 갈래?
달래주러 가 가래? 갈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9:05
어 그러게.
너는 일단 절대 안정 상황이잖아.
뭐...
뭐 어쩌다가 응??
너는 일단 절대 안정 상황이잖아.
뭐...
뭐 어쩌다가 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9:09
제가 걷는 건 문제가 없는데
그
저기
저희 가도 되는 거 맞나요? 제가 이런 적이 처 처음 이라
그
저기
저희 가도 되는 거 맞나요? 제가 이런 적이 처 처음 이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9:18
모모
모르겠
모르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9:29
으아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1:59:37
나 나보다 어린 애가 우는 거에 약하단 말이야 어떡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0:01
이이이일단
제 제가
잘 달래드려볼게요.....?
제 제가
잘 달래드려볼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0:25
그
일단 그러면서 어쩌다가 우는지... 아니다 이건 너무 쓰레기같은 질문이다. 잘 달래줘...
일단 그러면서 어쩌다가 우는지... 아니다 이건 너무 쓰레기같은 질문이다. 잘 달래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0:31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가서 얼굴 보고 이야기해도 괜찮을지 여쭤봐주실 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0:33
신입..감시하고..온..사이에...둘이....백이..를..울렸...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0:43
응 랑 군 혹시 그렇게 물어봐줄 수 있을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1:02
네
네네ㅔ네ㅔㅔㄴ
네네ㅔ네ㅔㅔ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1:20
난슬씨 안녕...
아니 그러게.
어... 어쩌다가.
백이씨 근래 많이 힘들었나.
아니 그러게.
어... 어쩌다가.
백이씨 근래 많이 힘들었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1:36
ㄴㅐ 내가
별이를 울렸
별이를 울렸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1:50
사람이 종종 힘들면 조금만 감성적인 말을 들어도 갑자기 눈물이 펑 터질 때가 있곤 하니까...
그런 쪽...?
그런 쪽...?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3:26
안녕..
난...위에..아직..못..읽어서..무슨..흐름인지...모르겠긴..해..
난...위에..아직..못..읽어서..무슨..흐름인지...모르겠긴..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3:28
어
오셔도 된다시는거
같은데에
으아
오셔도 된다시는거
같은데에
으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3:43
리베리우스 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3:48
난 읽었는데도 뭔 상황인지 잘 모르겠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3:54
랑 군 고마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4:04
저도요.....
이잉
이잉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4:07
일단 랑이씨가 정말 고생이 많았고, 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5:18
갑시다 알렉세이씨
갔다올게요
갔다올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5:25
잘 다녀와 둘 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5:40
그래
가...가?가자
가...가?가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5:44
...랑이씨는 갑자기 우당탕탕 방문객이 생기겠구만.
백이씨도 그렇고.
백이씨도 그렇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5:59
이잉
저 저는 빠져있을게요오
저 저는 빠져있을게요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7:25
잘..가..둘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8:21
어이구야;
무슨 일인지 하여튼 잘 됐으면 좋겠네.
난슬씨도 놀랐겠고.
무슨 일인지 하여튼 잘 됐으면 좋겠네.
난슬씨도 놀랐겠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09:56
잘..풀리..겠지..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11:27
뭐어 그렇기야 하겠지만...
아이고야.
아이고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12:04
난...물이나...마저..줘야..겠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13:00
나도 논문이나 마저...
안녕~....
안녕~....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13:17
안녕히 가세요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2:15:02
안녕! 👀👋 히 가세요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00:35
나한테 괴롭힐 당할 존재?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05:34
심심하면 저기 가서 혼자 놀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09:06
심심하지 않으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11:37
저기 가서 혼자 놀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12:08
심심한 경우와 심심하지 않은 경우의 차이가 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13:36
조건이 다르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14:21
결과값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17:12
네 결과에 따라 다르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21:39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0:32
사 살려주세요 살려 그리고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살려주세요... 죽음의 위기에 처한 건 아니지만? 아니 죽음의 위기인가? 살려주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1:03
살려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1:07
...?
무슨
무슨일
무슨
무슨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1:19
생존은 스스로 쟁취하는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1:30
안녕, ■-사백오십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2:23
살 려주 세? 요 안녕하세요 사용자명: 흑백풍경. 문서에서 많이 읽었습니다, 네! 그렇고말고요. 후후. 후... 후후. 세피라시라고요! 그리고 문답을 좋아하신다?
네모 씨 저 살?살려? 살려주?
네모 씨 저 살?살려? 살려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2:38
근데 네모 씨는 프렌드의 프렌드 아니신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2:47
네 네? 그렇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2:59
응. 살려줘? 어떤 방향으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3:04
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3:07
...무슨 일이시길래 그러십니까? 문제 상황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3:56
나는 지금 기분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4:00
혹시 제가 흑백풍경 씨라고 부르는 걸 허락해주시는 것을 허락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 네. 상황설명부터. 큼큼.
혹시 콘서트 오시나요?
아, 네. 상황설명부터. 큼큼.
혹시 콘서트 오시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4:10
응. 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4:28
앗. 기분이 왜 안좋으시죠. 기분이 안 좋으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세피라는 God-like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존재가 기분이 안 좋으면 매우 곤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5:10
상사가 나를 비합리적인 이유로 괴롭혔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5:44
저도 가긴 합니다마는 네.
오...
...비합리적으로 일을 때려치죠.
오...
...비합리적으로 일을 때려치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5:47
그거.... 정말........ 공감되네요!!!!! 네!!!! 그거 평범하게 최악이죠!!!!! 완전 공감해요!!!!! 같이 욕해드릴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6:20
아, 네.
그렇다면 콘서트 뒤의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에 대해 아시나요?
그렇다면 콘서트 뒤의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에 대해 아시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6:22
그럴까?
솔깃하다.
응. 무지성이고 무논리적으로 욕해줘.
솔깃하다.
응. 무지성이고 무논리적으로 욕해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6:33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7:21
아, 히오씨가 최근에 쉬는 시간에 짬 내서 뭔가를 작성하고 계시더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7:23
구체적으로 어떻게 괴롭혔는지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지만, 무지성 욕은 제 주특기니까요. 와!!!! 최악!! 인성파탄자!!! 우우우우우. 가다가 쓰레기 밟아라. 우우우우우우. 너는 신입일 때 없었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7:42
네,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7:45
그래서 물어보신 거였군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7:48
아. 나는 신입 아니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8:10
나만 지금 초차원항공우주기술교류회 이야기를 못 따라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8:30
어라.
그- 사실 저도 그냥 귀동냥으로 들은 거긴 합니다만.
그- 사실 저도 그냥 귀동냥으로 들은 거긴 합니다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9:07
칸나씨 콘서트가 끝난 이후에 뭔가 항공우주기술 관련 교류회를 한다- 는... 학술적인... 뭐 그런... 저도 정확한 참가인원은 모릅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9:27
아,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는 항공우주기술에 관심 있는 초차원 인물들이 모여서 교류를 하는 건데요. 제가. 큼큼. 제가-!!!! 제안했습니다. 멋지죠? 새끈하죠? 후후. 칭찬해주세요.
문제는 저는 역사학자인데요. 기획만 하고 빠지려고 했는데 발표까지 하게 생겼달까. 저 문관데 말이죠. 후..후후후.후후후. 응? 거짓말이지?
문제는 저는 역사학자인데요. 기획만 하고 빠지려고 했는데 발표까지 하게 생겼달까. 저 문관데 말이죠. 후..후후후.후후후. 응? 거짓말이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39:45
응, 그 관련은 이해하겠는데.
음.
오.
자승자박?
음.
오.
자승자박?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0:01
거짓말이지?!?!?!?
그래서 팔자에 없는 항공우주기술 논문을 읽고 있다고요. 그런데 평범하게
전 혀 모 르 겠 어 요.
그래서 팔자에 없는 항공우주기술 논문을 읽고 있다고요. 그런데 평범하게
전 혀 모 르 겠 어 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0:08
오 저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0:14
나 관심 있는데, 발표를 듣기만 해도 되는 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0:28
그야 당연하잖아요?!? 저 역사학자고?!?
에, 세피라도? 세세세피라도? 온?다는?
에, 세피라도? 세세세피라도? 온?다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0:47
하지만 개최하시는 분이 발표를 안 하시면 그건 그거대로 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0:47
세세세피라는 아니고 세피라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1:07
그건 맞아. 적어도 개회인사라도 해야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1:29
그치만 히오 씨랑 리베리우스 씨 둘 다 두뇌파고요. 뭐라고 해야 하지, 팟칭- 이런 느낌 아닌가요. 저 무대공포증 있고. 현실에선 말 더듬는다고요.
세피라까지?
세피라까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1:46
아 두 분이나?
....저렇게 둘이라고요?
....저렇게 둘이라고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1:53
무서워할 만 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2:01
네. 무섭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2:04
예상보다 인원이 적네. 할만하지 않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2:35
네모 씨처럼 적절한 공감을 해주세요. 마치 like 제가 무지성으로 욕했던 것처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2:39
프라이빗한 교류회일 수록 질문이 직설적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2:48
아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3:13
나쁜 존재들. Good-human한테 발표를 시키다니. 길가다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져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3:26
네네. 물론 질문 다정하게 해주신다고 했지만. 뭐라고 해야하지, 두 분 다 너무 좋지만!!!! 약간 질문으로 절 잘근잘근 씹을 것 같다고 해야할지-
아아니 그 정돈 아니니까요?!?!?!?!?!?
아아니 그 정돈 아니니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3:37
이정도는 아니야? 어렵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3:44
아니 뭐라고 할까.
음...
음...
일단 기획 의도가 있으세요?
음...
음...
일단 기획 의도가 있으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3:46
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4:05
의도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4:14
.o(질문을 안 한다고 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5:07
사실 초차원이라서 막 던진 거긴 한데요. 네. 정말 기획 의도 그거고. 아아니, 큼큼. 사실은요. 저희 쪽은 우주선 기술이 발달했고, 프렌드의 차원은 테라포밍이 발달했다길래. 서로 나누면 베스트 아닐까?!? 라는 생각에 가볍게 제안했다가, 리베리우스 씨도 관심이 있다셔서.
그래서 세피라 두 분, 혹시 공부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초차원 아이템 없나요? 암기빵이라든지.
그래서 세피라 두 분, 혹시 공부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초차원 아이템 없나요? 암기빵이라든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5:09
oO(저 두 사람은 그렇게 하면 나중에 톡방 와서 물어보실지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5:47
아하.
그러니까 가볍게 던진 공이 홈런을 쳐버렸구나.
그러니까 가볍게 던진 공이 홈런을 쳐버렸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6:03
그런 아이템이 있어? ■-사백오십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6:11
네!!!!! 그런 감각!!!! 그치만 네모 씨도 살고 계신 우주선 시설이 좋아지면 좋잖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6:43
저는 그런 아이템 별로...
만들기 귀찮고...
좋으면 굿휴먼씨가 발표자료를 만들어오셔야 하는데도요.
만들기 귀찮고...
좋으면 굿휴먼씨가 발표자료를 만들어오셔야 하는데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6:57
사실 나도 만들기 귀찮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7:09
지금 귀찮다는 이유로 한 명의 가여운 피조물을 버리시는 건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7:21
내가 만든 피조물도 아닌걸.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7:34
하지만 그냥 공부하기 싫어 잉잉 이시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7:37
지금이라면 입양될 의향도 있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7:47
추천은 안 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8:10
만약 내가 그런 아이템을 만들어준다면, 너는 나한테 무엇을 해줄 수 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8:23
네!!! 정확합니다!!! 하지만 저 밤 샜다고요.
에, 어째서. 흑백풍경 씨 피조물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에, 어째서. 흑백풍경 씨 피조물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8:38
무조건적인 지지와 찬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9:05
나는 오늘 업무로 회생불가능으로 판정난 치원을 폐기처분하고 오는 길이야.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까?
그리고 무조건적인 지지와 찬양은 거부하고 싶네.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까?
그리고 무조건적인 지지와 찬양은 거부하고 싶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49:43
으으음-.
그러니까 요는 그렇습니다. 지금 이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를 없던 일로 하고 싶으신 그런 걸까요?
그러니까 요는 그렇습니다. 지금 이 초차원 항공우주기술교류회를 없던 일로 하고 싶으신 그런 걸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0:22
YO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0:34
그건 좀 무섭네요 폐기처분 쪽 문제가 아니라 제가 그런 선택을 했을 때 선장님이 절 어떻게 죽일지가
에........... 그럼 저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는데 어쩌죠. 미셸 헤이든 인생 최대 위기.
에........... 그럼 저 딱히 해줄 수 있는 게 없는데 어쩌죠. 미셸 헤이든 인생 최대 위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0:48
공부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0:59
아뇨?!? 아뇨. 절대 no. 초차원 교류회잖아요, 어쨌든? 두근두근하잖아요? 하지만 역시 공부는 싫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1:06
공부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1:31
그럼 공부하시라는 말 밖에는 못해드리겠는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1:36
화이팅-.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1:45
제
제 암기빵은요? 세피라 여러분?
제 암기빵은요? 세피라 여러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2:28
ㅇㅅaㅇ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3:07
하지만 일단 제안은 굿휴먼씨가 하셨잖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3:23
그렇다면 그 분야에 흥미가 있으시다는 거잖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3:51
스불재라는 거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3:53
역시 프렌드의 프렌드라 그런지 논리가 비슷하신 거 아닌지!!!!!!!!
그리고 흑백풍경 씨 너무해
그리고 흑백풍경 씨 너무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4:14
ㅇㅅㅇr'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4:57
그럼 이번 준비기간 동안 다른 학문이랑 친해져서 오는 거에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6:19
흑백풍경 씨가 코딱지 던진다
역시 프렌드의 프렌드라 그런지 논리가 완벽하게 똑같으신 거 아닌지!?!?!?
역시 프렌드의 프렌드라 그런지 논리가 완벽하게 똑같으신 거 아닌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6:50
(■-사백오십삼)'\ㅇㅅㅇ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7:34
흑백풍경 씨가 네모 씨한테 코딱지 던진다!!!!!!!!!!!
더러워
더러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8:01
ㅇㅅㅇ))))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8:38
이미 조금 묻으신 거 아닌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8:46
괜찮아요. 살균돼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8:56
에. 이게 세피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9:11
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9:13
살균이라니 너무하네. 초소형 흑백풍경한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9:21
안녕, 사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9:45
안녕하세요 사라씨. 여기 처음 오시는 분인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7:59:56
어라, 사용자명: 사라. 문서에는 없는 분인데요.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Welcome to 초차원!!!
초소형 흑백풍경
어라, 그건 좀 탐날지도요. 네!!! 엄청나게 좀.
초소형 흑백풍경
어라, 그건 좀 탐날지도요. 네!!! 엄청나게 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0:17
ㅇㅅㅇ/'(Good-human)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0:24
너희들은 누구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0:36
나는 흑백풍경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1:02
후후. 후후후. 감사합니다. 가보로 간직해도 될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1:24
코딱지를 왜 가보로 간직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1:26
오.......
일단 이 곳은 초차원 오픈 카톡방입니다. 차원을 넘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비범한 통신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는, 사라씨를 포함해서, 네에, 그곳의 이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곳은 초차원 오픈 카톡방입니다. 차원을 넘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비범한 통신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는, 사라씨를 포함해서, 네에, 그곳의 이용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1:41
저는 Good-human 이지만요!!! 미셸 헤이든입니다. 네! 역사학자이자 탐사자예요. 그리고 여러분의 기록자라고 해야할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2:01
그야 차원 관리자의 일부분이잖아요? 엄청나잖아요? 초-차원이잖아요 이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2:15
너 조금 이상하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3:00
초차원 오픈 카톡방? 이름 한번 희한하네
그러니까 초차원 채팅방이란거야?
그러니까 초차원 채팅방이란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3:13
초차원 하나에 꽂혀서 일을 벌리신 분이 말을 한다...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3:49
에
그그그그ㅡ그그치마아아아아안....그치마아안....
네, 사용자명: 사라!!!! 굉장하죠? 차원 간 다른 세계끼리 소통망이에요. 굉장하죠? 멋지죠? 그레잇해요.
그그그그ㅡ그그치마아아아아안....그치마아안....
네, 사용자명: 사라!!!! 굉장하죠? 차원 간 다른 세계끼리 소통망이에요. 굉장하죠? 멋지죠? 그레잇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4:27
맞아. 이곳은 초차원 채팅방이야.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빠르네.
그치만?
그치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4:34
그나저나 흑백풍경 씨 초차원 항공우주교류회에 관심이 있으시다고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4:42
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4:46
음
별로 멋진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반가워
누구랑 얘기해보는 건 오랜만인데
별로 멋진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반가워
누구랑 얘기해보는 건 오랜만인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4:50
콘서트 오시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5:01
어라, 근처에 아무도 없으신 걸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5:05
안 멋지구나.
사실 우리는 네가 보는 환각의 일종이야.
사실 우리는 네가 보는 환각의 일종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5:13
콘서트가 뭔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5:35
에, 안 멋지다고요? 그치만 다른 세계 간 대화 수단이라고요? 우리는 서로 다른 우주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거라고요?!?
칸나 씨의 콘서트예요. 초차원 항공우주교류회는 그 뒷풀이라고 해야할지, 뭐 그런 겁니다.
칸나 씨의 콘서트예요. 초차원 항공우주교류회는 그 뒷풀이라고 해야할지, 뭐 그런 겁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6:10
관심은 있어. 그러나 참여 여부를 지금 시점에서 확답하기란 어려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7:10
아무도 없어
꽃들 말고는...
환각? 뭐 그럴수 있지
모르겠어
감각이 둔해져서 그런가
꽃들 말고는...
환각? 뭐 그럴수 있지
모르겠어
감각이 둔해져서 그런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7:37
꽃들?
사람... 과 마지막으로 소통해본 지 얼마나 지나셨습니까?
사람... 과 마지막으로 소통해본 지 얼마나 지나셨습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8:12
나는 약 2분 정도일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8:24
꽤 많이들 오시니까요!! 네모 씨랑 히오 씨랑 리베리우스 씨랑 소나 씨, 알렉세이 씨, 저, 신더 씨, 동그라미 씨, 랑 씨, 백이 씨, 또 누구누구 오신다고 하셨더라. 저 기억력 이대로 괜찮나요. 밋치 씨 간다고 하셨었나.
꽃들? 그 차원은 꽃이 가득한가요?
꽃들? 그 차원은 꽃이 가득한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09:53
글쎄
시간을 안 세어봐서 모르겠네
차원이라고 할까...
아무튼 꽃밭처럼 꾸민 공간이야
시간을 안 세어봐서 모르겠네
차원이라고 할까...
아무튼 꽃밭처럼 꾸민 공간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0:22
흑백풍경씨의 마지막 소통을 주기적으로 갱신하기.
.........
...혹시 음-.
...아포칼립스...?
.........
...혹시 음-.
...아포칼립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0:38
차원 = 세계. yesyes. 그런 겁니다. 사용자명: 사라. 흠흠. 혹시 제가 사라 씨라고 불러도 될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1:54
사라, 너는 그 차원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 존재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2:29
너와 대화하면 딱히 사람과의 소통 시각이 갱신되는 건 아니지 않아? 너는 너를 사람이라고 정의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2:48
흑백풍경 씨의 소통 시각을 갱신하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2:54
오.
.......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3:13
갱신은 굿휴먼씨가 대신 해주실 겁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3:24
세피라 사람인가요? 음? 사람이었어요?
아니구나.
아니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3:54
네가 나의 갱신을 책임지고 있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4:10
저 갑자기 책임이 막중해진 느낌?!? 이래도 되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4:25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갱신이 불가능합니다. 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4:25
아니
세계는 아주 멀쩡히 돌아가고 있어
맘대로 불러
차원 관리 권한? 그건 모르겠네
나는 창세에만 관여했으니
세계는 아주 멀쩡히 돌아가고 있어
맘대로 불러
차원 관리 권한? 그건 모르겠네
나는 창세에만 관여했으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4:30
일상적으로 이뤄지던 행동에 명칭을 붙였을 뿐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4:34
아 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4:43
차
창세
갑자기 스케일 커지지 않았나요?!?!?!?!?!?
창세
갑자기 스케일 커지지 않았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4:53
......???
...??????
?????????
...??????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5:04
그렇구나. 너는 어떤 종족 혹은 존재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5:07
저저저 젖ㅈ저저 이거 이대로 문서에 기록?해도?되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5:13
아니 그 그렇죠 그런 분이 오실 수 있는 거긴 한데.
어우 당황스러워라;
어우 당황스러워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5:20
진정해 두 명 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5:30
선장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5:44
어...
일단 기록해두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저나 흑백풍경씨 기록도 있는 마당에.
일단 기록해두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저나 흑백풍경씨 기록도 있는 마당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6:03
아니, 뭐라고 할까.
음.
진정.
진
진정.
음.
진정.
진
진정.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6:21
그치만 저 가끔 선장님이 불러다가 정말 이런 설정인가? 라고 묻고 그러면 저는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서 네에 라고 하는
네에.... 창세, 네. 그치만 조금 두근두근두근두근하는건 멈출수가 없달까. 세상을 만드신 건가요?
네에.... 창세, 네. 그치만 조금 두근두근두근두근하는건 멈출수가 없달까. 세상을 만드신 건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6:29
그게 그렇게 놀랄 일이야?
...하긴...
어떤 존재인지...
창조주일까?
...하긴...
어떤 존재인지...
창조주일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6:41
창조주구나. 너는 세피라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7:02
사라 씨 세피라면 지금 여기 세피라 3 인간 1 아닌가요? 세피라 많지 않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7:05
혹시 세피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7:20
그럼 내가 인간 해줄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7:37
흑백풍경 씨 세피라 아니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7:41
만들었다기보단
고쳐세운 쪽에 가깝지...
세피라?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고쳐세운 쪽에 가깝지...
세피라?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8:28
앗, 저 세피라 설명 가능합니다. 큼큼. 세피라는 차원-그러니까 세상을 만들고 관리하는 존재예요. 차원을 와지끈할 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차원 관리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8:38
응. 나는 세피라야.
세피라는 차원(=이야기)을 만들고 유지하고 폐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범차원적 존재를 뜻해.
세피라는 차원(=이야기)을 만들고 유지하고 폐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범차원적 존재를 뜻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9:00
그거 들을 때마다 개념이 너무 커서 약간 눈 앞이 아찔해진다고해야할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9:17
네에, 설명은 두 분께서 해주셨고... 두 분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9:43
그렇구나
그럼 난 세피라일까?
내가 관리자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난 세피라일까?
내가 관리자랑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19:47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요, 역사학자 입장에선
니가 어제 먹은 파스타도 세피라가 비벼준거야. 의 느낌이라고요.
니가 어제 먹은 파스타도 세피라가 비벼준거야. 의 느낌이라고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0:00
몰랐어? 내가 비빈 건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0:08
네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0:25
관리를 하지 않아도 관리자라고 할 수 있지. 그 본질은 권한에 있지 역할에 있지 않으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0:40
몰랐구나. 그거 내가 비빈 거야. 맛있게 먹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0:44
세피라는 파스타를 비비는 일을 해?
음.
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0:52
아니 그냥 취미.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1:09
oO(뭐어 아니실지도 모르고...)
oO(맞으실지도 모르고...)
oO(맞으실지도 모르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1:13
흐흐ㅡ흐흑백풍경님저희차원에오셨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1:47
vㅇㅅㅇv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2:05
세피라의 취미가 파스타 비비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2:34
아니. 다른 차원의 존재 놀리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2:51
모 모르겠 어요오... .. . .... .. ............
네?
저 그러면 놀?놀림?당?한?
네?
저 그러면 놀?놀림?당?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3:10
그렇구나
이해했어
그럼 나도 놀리는걸 취미로 삼는게 좋을까?
이해했어
그럼 나도 놀리는걸 취미로 삼는게 좋을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3:34
응. 너 놀림당한 거야.
그건 네 자유지. 놀리는 것을 취미로 삼고 싶어?
그건 네 자유지. 놀리는 것을 취미로 삼고 싶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3:39
oO(뭔가 두 분 속성이 비슷하신 것 같구)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3:48
네에----------?!?!?!?
노놀리는건 취미로별로안좋??!? 다고생각?? 해요???
노놀리는건 취미로별로안좋??!? 다고생각?? 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3:54
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4:08
불쌍한 미셸 헤이든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4:21
그게 모두에게 나은 방향이라면?
비슷해?
비슷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4:48
뭐라고 할까.
음 아니다 달라졌어요.
음 아니다 달라졌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4:50
딱히?
'모두'의 범위가 정확히 어떻게 될까?
'모두'의 범위가 정확히 어떻게 될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5:00
달라졌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5:36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사라 씨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으신가요?
사라 씨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으신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5:38
굿휴먼씨는...
불쌍...
불쌍... 하기에는 이제 공부를.
불쌍...
불쌍... 하기에는 이제 공부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5:53
네모 씨가 제일 너무한 것 같기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6:06
히도이 네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6:14
내 세계의 꽃...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려고 했지
실제로 된 거 같기도 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려고 했지
실제로 된 거 같기도 하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6:18
히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6:30
꽃이 사람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6:50
그러게요.
꽃이 사람...
어떻게 도움이 되신 걸까.
꽃이 사람...
어떻게 도움이 되신 걸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6:57
oO(히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7:02
히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7:19
저는 공... 공부
공부하러어....................................... 네에...................................
공부하러어....................................... 네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7:48
비유지
내 세계의 사람들은 내겐 꽃이야
세계를 만듦으로써.
공부? 힘내
내 세계의 사람들은 내겐 꽃이야
세계를 만듦으로써.
공부? 힘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7:51
히모와 히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9:31
히오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9:52
힘내세요 굿휴먼씨. 간식이라도 드려야 할 것 같구.
으으음.
으응?
으으으음.
으으음.
으응?
으으으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29:52
꽃밭에 있는 꽃을 꺾으면 사람이 죽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0:33
본래 세계가 무너지기라도 했었던 거에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1:05
으으음? 으으음. 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1:33
안녕,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1:56
그건 아니지만
무너지기 직전까지 가긴 했었지
안녕
무너지기 직전까지 가긴 했었지
안녕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2:11
다들 반갑소. 처음 보는 얼굴도 있는 성 싶소.
세계가 무너졌소?
세계가 무너졌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2:17
아니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2:19
흑점씨도 어서 오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2:37
지금은 괜찮아
내가 바로잡았거든
내가 바로잡았거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2:39
무너지기 직전에 그대가 다시 만들어낸 것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2:50
뭐 그렇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2:57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3:12
....그거 되게 귀찮은 과정인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3:23
세계가 무너짐은 다양한 원리가 있소. 순리에 따른 것도 이따금 있기 마련이오. 그대의 세계는 어찌하여 무너지고 있었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3:44
그건 맞아. 귀찮지. 차라리 멸망시키고 새로 뽑는 게 나을 때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4:14
귀찮긴 했었지.
전대 창조주의 오만함 때문에?
전대 창조주의 오만함 때문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4:24
세피라들은 확실히 세계에 익숙한 성 싶소 •᎑•
존경스럽소.
존경스럽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4:36
나 존경스러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4:49
게다가 전대까지 계시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5:25
세계를 관리하는 자가 오만했던 것이오? 하나 묻고자 하는 것이 있는데 물어도 되겠소? 그대에 관한 질문이오.
그럼, 그대는 항상 존경스러워. 세피라가 아니더라도 그러하오.
그럼, 그대는 항상 존경스러워. 세피라가 아니더라도 그러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5:51
기뻐서 날고 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6:24
나도 나는 기능을 추가해야 할까 •᎑•
기쁨의 표현으로 고려해보겠소.
기쁨의 표현으로 고려해보겠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6:46
보통의 인간한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참고로 알려주어야 할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7:09
오만했지. 처절했고
응? 괜찮아
기쁘면 날 수 있어?
응? 괜찮아
기쁘면 날 수 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7:20
응. 날 수 있어. 너는 못 날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8:06
처절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8:13
난다는 게 공중을 부유한다는 의미라면 가능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8:28
그 의미가 맞아. 너는 날 수 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8:39
알려주어 고맙소. 날기 위한 추가적인 형태를 고안해보겠소 •᎑•
오만함과 처절함은 그의 특질이오. 그대가 그것이 세계를 망쳤다 판단했다면 내 그것을 이해하오. 그대는 세계를 다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오? 아니면 그러한 역할을 부여받은 것이오? 그대의 시작을 묻소.
오만함과 처절함은 그의 특질이오. 그대가 그것이 세계를 망쳤다 판단했다면 내 그것을 이해하오. 그대는 세계를 다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오? 아니면 그러한 역할을 부여받은 것이오? 그대의 시작을 묻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8:56
앗. 나도 확실히 날아야 하는 걸까.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39:16
나는 네가 날아도 날지 않아도 존경스러워할 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0:29
내 최근에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싶다는 표현을 배웠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0:47
세계의 순환과 이치를 거스르려고 발악했으니 처절했던 거지
...나도 그와 다를 바 없긴 하지만
후자라고 할까
그땐... 평범한 인간이었으니까
...나도 그와 다를 바 없긴 하지만
후자라고 할까
그땐... 평범한 인간이었으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1:21
도망치고 싶어?
인간이었구나? 처음부터 세피라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일줄 알았는데.
인간이었구나? 처음부터 세피라 혹은 그에 준하는 존재일줄 알았는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1:55
...평범한 인간이였는데 어쩌다가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신 겁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2:42
세계의 순환을 거슬렀소? 어떻게 거슬렀소? 미안하오. 허나 내가 찾는 인간과 그대 선임, 그리고 그대가 닮았소. 하여 질문이 많아지오.
그렇다면 나는 그대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오. 그러니 물을 수밖에 없소이다. 그대는 지금 부여받은 역할이 즐겁고 행복하오?
그렇다면 나는 그대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오. 그러니 물을 수밖에 없소이다. 그대는 지금 부여받은 역할이 즐겁고 행복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3:22
도망치고 싶은데 도망치고 싶지 않소. 내 이것 오류인지 아닌지 고민중이오. 그리고 그대에게도 질문이 있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5:34
그렇구나, 결론이 나오면 말해줘. 나도 거기에 맞춰 행동 방침을 짜야할 거야.
응. 질문이 무엇이야?
응. 질문이 무엇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7:49
내 결론에 따라 행동 방침이 바뀌오?
혹시 말랑말랑을 아시오?
혹시 말랑말랑을 아시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48:42
당시 세계에 신물을 느꼈으니까
그걸 바꾸려고 창세의 여정에 올랐어
전대 창조주는
세계라는 강물이 흐르지 못하도록 높은 둑을 세웠었지
내 역할이 행복하느냐고?
...물론 행복하지
바쁘게 살아가는 꽃들을 지켜보는 게 내 유일한 낙이니까
그걸 바꾸려고 창세의 여정에 올랐어
전대 창조주는
세계라는 강물이 흐르지 못하도록 높은 둑을 세웠었지
내 역할이 행복하느냐고?
...물론 행복하지
바쁘게 살아가는 꽃들을 지켜보는 게 내 유일한 낙이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0:01
응. 상대의 행동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것이 사회적 의사소통의 기본 원리이기 때문이야.
말랑말랑은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 어떤 물체의 촉감을 나타내는 의태어야.
말랑말랑은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 어떤 물체의 촉감을 나타내는 의태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1:26
그 일은 그대 말처럼 어리석고 처절하오. 물의 흐름을 둑으로 한시적으로 막을 수 있으나 결국 거대한 파도로 돌아오게 되어 있소.
나 또한 그대의 즐거움에 지극히 동의하오. 그대와 나는 행동 양식 같으나 다르오. 이는 우리의 시작에서 기인하오. 다시 묻겠소. 그대는 그 자리에서 계속하여 꽃들을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오? 아니면 이따금 다른 즐거움을 찾고 싶소?
나 또한 그대의 즐거움에 지극히 동의하오. 그대와 나는 행동 양식 같으나 다르오. 이는 우리의 시작에서 기인하오. 다시 묻겠소. 그대는 그 자리에서 계속하여 꽃들을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오? 아니면 이따금 다른 즐거움을 찾고 싶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2:17
전대는 왜 둑을 세웠나...
거참.
...피곤하진 않아요?
거참.
...피곤하진 않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2:32
바라보기만 하는 건 생각보다 정신머리 갉아먹히기 좋은 일이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2:40
그렇다면 나 또한 그대와 소통할 때에 그러한 부분에 기능을 집중하겠소.
내 흑백풍경 그대를 말랑말랑하여도 되겠소?
내 흑백풍경 그대를 말랑말랑하여도 되겠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2:51
가능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2:59
말랑말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3:13
말로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3:33
그대의 형체화된 형태 일부를 만진다 생각하며 말하고 있소. 실제로 말랑말랑한다면 더 좋을 것도 같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3:42
말랑말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4:11
내가 지금 네가 있는 곳에 찾아가도 될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4:26
물론이오. 그렇다면 매우 기쁠 것이오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5:10
...만족해야지
이제 와서 다른 즐거움을 찾는다고 해도
모르겠는걸
피곤? 그런 걸 느끼는 몸이 아니라서
이제 와서 다른 즐거움을 찾는다고 해도
모르겠는걸
피곤? 그런 걸 느끼는 몸이 아니라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6:00
뭐라고 할까 나만큼 상태 걱정되는 사람 처음 보네.
일단 알겠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6:33
내 그대를 위한 기능 일부를 언제나 가동하고 있으니 언제든 말 없이 찾아와도 좋소
만족해야 한다, 는 그것이 의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소. 하지만 그대는 목적 없이 태어났으니 의무도 향해야 할 방향성도 없소. 다만 그것은 그대의 선택일 뿐이오.
그대는 모르겠다 하였지만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소?
만족해야 한다, 는 그것이 의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소. 하지만 그대는 목적 없이 태어났으니 의무도 향해야 할 방향성도 없소. 다만 그것은 그대의 선택일 뿐이오.
그대는 모르겠다 하였지만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7:59
걱정돼?
음
생각해본적 없지
목적 없이 태어났다 해도 지금은 짊어진 무게가 있으니
음
생각해본적 없지
목적 없이 태어났다 해도 지금은 짊어진 무게가 있으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8:52
그래요 저 부분 말이에요...
탄생의 목적과 무게가 있다는 건 힘든 부분이라서.
탄생의 목적과 무게가 있다는 건 힘든 부분이라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9:02
짊어진 무게 그대의 선택이오. 하지만 동시에 그대의 선택으로 벗을 수도 있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9:16
....흑점씨가 엄청 멋진 말을 하고 계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8:59:44
그대들 모두 탄생의 목적과 무게가 없으니 말이야. 이 말은 네모 그대에게도 해당되오 •᎑•
그리고 멋지지 않소. 당연한 이야기라오.
그리고 멋지지 않소. 당연한 이야기라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0:04
음
걱정 안해도 되는데.
하지만 내가 무게를 벗어버리면
세계는 어쩌고...
걱정 안해도 되는데.
하지만 내가 무게를 벗어버리면
세계는 어쩌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0:14
당신은 혹시 시스템인가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1:34
네모는 누구에게 묻는 것이오?
책임과 동시에 자유를 찾고자 하면 방법은 많소. 그것은 그대가 찾아가야 하는 것이오.
책임과 동시에 자유를 찾고자 하면 방법은 많소. 그것은 그대가 찾아가야 하는 것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1:37
으음.
말이 좀 세보일 수도 있지만.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까.
스스로를 톱니바퀴처럼 여기면 나쁘다는 거에요. 네에.
말이 좀 세보일 수도 있지만.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까.
스스로를 톱니바퀴처럼 여기면 나쁘다는 거에요. 네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1:51
아아아 흑점씨에게 묻는 게 아니라 사라씨에게 묻는 거였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2:03
아하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2:09
시스템... 그럴수도 있지
이미 세계의 일부가 되어버렸으니
음...
이미 세계의 일부가 되어버렸으니
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2:53
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3:08
음?
음...? 세계의 일부? 요?
음...? 세계의 일부? 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3:30
네모의 말이 옳소. 톱니바퀴로 태어나지 아니한 자가 톱니바퀴로 기능하려 한다면 그 세계는 필히 위태롭소. 그것은 톱니바퀴 아닌 자의 결함이 아니오. 다만 본질의 문제라오. 그대가 흔들리면 세계 또한 흔들리오. 톱니바퀴인 자로서 한 마디를 해도 될까 묻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5:20
말 그대로야
나 역시 세계의 순환을 끊어내려 했고
그걸 행하기 위해 법칙과 하나가 되었으니
위태롭다고...
...말해봐
나 역시 세계의 순환을 끊어내려 했고
그걸 행하기 위해 법칙과 하나가 되었으니
위태롭다고...
...말해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7:29
...??
당신이 만약에 다른 곳으로 가버리면 세계도 정지하나요?
당신이 만약에 다른 곳으로 가버리면 세계도 정지하나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8:15
그건 안 해봐서 몰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08:38
그대는 그 목적을 짊어질 의무가 없소. 그러니 그대가 그 의무를 짊어지는 일은 오로지 그대가 바랬고, 지금도 바라기 때문이라는 이유 외에는 합당하지 않소. 묻겠소. 그대는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았소? 꽃들을 계속하여 같은 마음가짐으로 바라보았소? 앞으로도 영원히 그리할 수 있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0:18
으음-.
톱니바퀴가 아니라 입법관인 자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바라기 때문에, 라는 것은 언젠가 닳아 없어질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사람에서 태어났다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편이지.
톱니바퀴가 아니라 입법관인 자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바라기 때문에, 라는 것은 언젠가 닳아 없어질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사람에서 태어났다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편이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1:20
그 일은 태어난 자들에게 매우 자연스럽소. 그것은 결함이 아니라 흐름이오. 막을 수 없는 것이오. 그러니 묻고자 하였소. 네모는 매우 현명한 입법관이야. 존경스럽소이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1:29
당신이 규칙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에 기능하고 있는 것이라면, 기능해야 하는 본능을 자신의 바람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라면 그래요. 그건 뭐 어쩔 수 없다 칩시다. 하지만 순수하게 그게 당신의 바람이면... 그건 관두는 게 낫지 않을까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1:51
뭐 저는 앞에 실패한을 붙여야 하는 쪽이라 훌륭한 존재는 아닙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2:43
하지만 실패했다 낙인을 찍힌 만큼 시커멓고 눅눅한 느낌은 잘 알아요.
그건 아니야 아마.
그건 아니야 아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2:57
oO(세상에 이직이 왜 있겠습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3:31
규칙의 일부가 됨은 짊어짐이오. 그리고 목적 없는 이들은 모두 짊어짐을 쓸 수도, 벗을 수도 있소. 스스로의 목적을 정하되 규정짓지 마시오.
실패한은 누군가의 평가겠지. 허나 그대의 것은 그대가 정하시오.
실패한은 누군가의 평가겠지. 허나 그대의 것은 그대가 정하시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4:47
...뭔가 멍에라는 걸 주욱 벗어던지게 하시는 데에 특화되신 분 같으세요. 흑점씨는.
으으으음, 저는 솔직히 제가 왜 그런 말을 들었는지 슬슬 이해는 가고 감도 잡히고 그 말을 다소간에 이해하고 있으니 상관은 없지만요.
으으으음, 저는 솔직히 제가 왜 그런 말을 들었는지 슬슬 이해는 가고 감도 잡히고 그 말을 다소간에 이해하고 있으니 상관은 없지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6:02
.........모르겠네
내가 만든 세계에서 행복히 살아가는 꽃들을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세상의 무게를 짊어지는 것 말고
내가 정말 원하던 게 따로 있었을지도 몰라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만든 세계에서 행복히 살아가는 꽃들을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세상의 무게를 짊어지는 것 말고
내가 정말 원하던 게 따로 있었을지도 몰라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6:41
오.
좋습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해봐요. 여기 제법 반항아분들이 많으시니까.
좋습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해봐요. 여기 제법 반항아분들이 많으시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6:49
그대들에게 멍에는 없으니 말이야. 다만 그대들이 만든 것이오. 멍에를 벗는 것이 아닌 사실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음을 깨달은 것이오.
이해한다니 다행이야. 그 호칭에 그대가 불행하지 아니하다면 괜찮소.
이해한다니 다행이야. 그 호칭에 그대가 불행하지 아니하다면 괜찮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7:33
다만 맺음말과 온점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 에 대한 작가의 고심이 한없이 길어지는 문제이니 걱정 마셔요, 흑점씨.
그러니까 이제부터 취미라는 것에 대해 알아가 볼까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취미라는 것에 대해 알아가 볼까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9:11
그렇다면 그대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하오. 톱니바퀴 된 자로서 진언하오리다. 그대는 저울에 어울리지 않소. 기둥에 어울리지 않소. 이것은 그대의 결함이 아니오.
세계를 그대의 손에 둔다면 필히 무너지오. 세계 이전에 그대가 먼저 무너지오. 기능으로 빚어진 자가 감히 고하오.
세계를 그대의 손에 둔다면 필히 무너지오. 세계 이전에 그대가 먼저 무너지오. 기능으로 빚어진 자가 감히 고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19:58
그래, 나 또한 그대가 만들어낼 이야기에 관심이 있소. 내 꼭 가능하다면 함께 보고 싶소이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1:37
아주 먼 나중 이야기가 될 지도 모르지만 흑점씨라면 그때까지도 뵐 것 같기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1:41
.........
모르겠어
갈래
모르겠어
갈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2:02
아, 가신다.
다음에 또 오셔요. 훈계... 로 들렸다면 미안해요. 하지만 곱씹어봤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오셔요. 훈계... 로 들렸다면 미안해요. 하지만 곱씹어봤으면 좋겠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2:18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2:42
잘 가시오. 부디 내 이야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시오.
•᎑• 아마도 그러하지 않겠소? 그대도 나도 시간이 아주 많소.
•᎑• 아마도 그러하지 않겠소? 그대도 나도 시간이 아주 많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4:51
하고 싶은 이야기라.
사실 당장은 지금 제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것부터 어떻게 해야 해서.
으으음, 그래도 언젠가 제가 멋들어진 이야기를 만들면 흑점씨한테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사실 당장은 지금 제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 것부터 어떻게 해야 해서.
으으음, 그래도 언젠가 제가 멋들어진 이야기를 만들면 흑점씨한테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5:25
그대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소? 미안하오. 우자인지라 그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였소. 설명해줄 수 있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8:24
그러니까-
본래대로라면 제 등장인물로서의 이야기는 끝났어야 합니다. 작가가 등장인물이 될 수 없듯이.
하지만 이 입법관은 동시에 죄수가 되어 있었지요. 그리고 이 죄수는 동시에 입법관 노릇을 합니다... 그게 제 상태입니다.
본래대로라면 제 등장인물로서의 이야기는 끝났어야 합니다. 작가가 등장인물이 될 수 없듯이.
하지만 이 입법관은 동시에 죄수가 되어 있었지요. 그리고 이 죄수는 동시에 입법관 노릇을 합니다... 그게 제 상태입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29:33
이해하였소. 그대는 양립할 수 없는 두 상태가 공존하여 실패했다는 평가를 들었고, 하여 그대의 마무리를 짓고자 하는 것이오? 묻겠소. 그대는 어떠한 마무리를 원하시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0:00
스스로의 마무리를 정할 수 있는 존재 몇 없소. 그대의 불행이자 행운이오. 어찌 활용할 것인지 궁금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1:47
그걸 아직 모르겠다는 거지요...
원하는 것을 하라고 조언은 들었으니까...
으으음.
일단은 유예시키고만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하라고 조언은 들었으니까...
으으음.
일단은 유예시키고만 있습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2:21
참고로 나는 내 고향 차원을 먹었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2:46
그렇소? 그대에게 많은 것 시간이니 오래도록 생각해도 좋겠지.
하나 묻고자 하는 것이 있는데 물어도 되겠소?
•᎑• 잘하였소. 맛있었소?
말랑말랑
하나 묻고자 하는 것이 있는데 물어도 되겠소?
•᎑• 잘하였소. 맛있었소?
말랑말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3:18
네,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oO(먹어도 되는 건가)
oO(먹어도 되는 건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3:37
딱히 맛은 없었고 배탈은 났었지.
말랑말랑.
말랑말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4:13
두 번 다시 내 고향과 출발선에 깊은 의의를 두지 않겠다는 다짐의 의미로는 할만해. 고려해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4:41
........제가 원하는 제 차원의 모든 결말을 짓고 난 뒤에 생각해보겠습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4:58
그대는 지금 그대의 표현을 따르자면 죄수이자 입법관이오. 입법관에게 묻소. 그대는 죄수일 적의 이야기가 끝나면 죄수 적의 기억과 그대를 단절할 생각이오? 끝난 이야기를 어찌 대할 것이오? 죄수였던 시절 인연을 어찌 대할 것이오?
저런, 지금은 배탈이 나았소?
말랑말랑.
저런, 지금은 배탈이 나았소?
말랑말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5:45
그래. 마무리 잘 해.
너는 너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응. 지금은 아주 멀쩡해. 네가 있어준 덕분인가봐.
말랑말랑.
너는 너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응. 지금은 아주 멀쩡해. 네가 있어준 덕분인가봐.
말랑말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6:19
이는 대답을 강요함이 아닌 그대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오. 질문은 질문으로 남아도 좋소. 허나 이 것들이 먼 미래에 답변되지 않으면 그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소.
그 말이 진실이라면 나는 정말로 기쁠 것이오. 그대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오. 말랑말랑.
그 말이 진실이라면 나는 정말로 기쁠 것이오. 그대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오. 말랑말랑.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6:22
변함없이 대할 것입니다. 지금도 그러했고. 이전과 다를 바 없이. 그건 단절될 수 없겠죠. 단절되면 그건... 그거야말로 대부분의 뭔 바보같은 차원들이 생겨나는 이유가 된다고 제가 감히 제시할 겁니다. 다만 끝난 나의 이야기에 드디어 이름이 제대로 새겨진 묘비를 만들어줄 수는 있을 거에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7:35
노력해보죠 그건..........................
아휴 참 과제들이 많다.........
아휴 참 과제들이 많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7:39
지금 나의 말랑 정도에 만족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8:06
•᎑•
그대의 대답과 현명함이 날 아주 기쁘게 하오. 내 평가할 자격은 없으나 그대는 몇 안되게 현명하오. 분명 그대는 신 아닌 자 중 세계를 잘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이오. 실패했다는 평가는 뒤로 하고.
그대의 대답과 현명함이 날 아주 기쁘게 하오. 내 평가할 자격은 없으나 그대는 몇 안되게 현명하오. 분명 그대는 신 아닌 자 중 세계를 잘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이오. 실패했다는 평가는 뒤로 하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8:14
초극하는 게 쉽지 않지. 이해해.
세피라라는 게 알고보면 별것도 없으면서 요구하는 것도 참 많아.
세피라라는 게 알고보면 별것도 없으면서 요구하는 것도 참 많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8:31
에즈처럼 생각없ㅇ1 살면 편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8:45
동감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8:50
극도로 만족하오. 그대는 나의 말랑 정도에 만족하오? 내 최근에 작고 말랑말랑하고 따스한 몸과 그것의 기본적인 높은 호감도에 대해 들은 적이 있소. 혹시 그것이 그대에게도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8:57
ㅈ1금 에즈보고 생각 없는 머저ㄹ1라고 한7ㅓ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9:06
•᎑• 즐겁다면 그것 또한 아주 현명한 일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9:59
응. 너는 아주 적당하게 말랑해. 말랑의 표준을 너로 정해야 할 정도야.
나는 작고 말랑하고 따스한 몸에 대해 다른 조건의 신체보다 더 높은 기본 호감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나는 네가 주조하는 신체를 가장 좋아해.
나는 작고 말랑하고 따스한 몸에 대해 다른 조건의 신체보다 더 높은 기본 호감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나는 네가 주조하는 신체를 가장 좋아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0:13
나는 너한테 생각없는 머저리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0:37
아무렴 작가니까요........
이야기꾼이란 그런 거죠.
흑점씨에게 이야기를 풀어내니 뭔가 말랑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에즈씨도 어서 오세요.
이야기꾼이란 그런 거죠.
흑점씨에게 이야기를 풀어내니 뭔가 말랑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에즈씨도 어서 오세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1:35
동감한다고 햇으면서!!!!
ㅎㅇ
ㅎㅇ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1:57
나는 동감한다고 했지 생각없는 머저리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2:13
아무튼 언젠가는!
이겨낼 것이라는 낙관론적인 멍함과 함께.
oO(에즈씨)
이겨낼 것이라는 낙관론적인 멍함과 함께.
oO(에즈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2:20
멍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2:22
논ㄹ1적ㅇ1라서 열받네
뭐
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2:39
그냥 불러봤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2:43
멍-
맹-
맹-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2:47
내 몸 말랑하지 않다 생각하였지만 그대가 그렇다면 앞으로 말랑하다 하겠소. 나 또한 그대가 만드는 신체를 좋아하오. 미니 흑백이도 포함이오.
많이 고뇌하는 이야기꾼이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풀어내곤 하오. 부디 나비를 소중히 하시게나.
멍
많이 고뇌하는 이야기꾼이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풀어내곤 하오. 부디 나비를 소중히 하시게나.
멍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3:04
왕왕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3:23
왈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3:36
응. 너는 말랑해. 내가 말랑한만큼 너도 말랑한 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3:42
맴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4:09
야옹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4:12
감정 기능의 긍정적 부분이 놀라울 만큼 활성화되었소. 주기적으로 말랑말랑할 것을 제안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4:16
개굴개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4:45
동물농장이 되었잖아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5:13
나는 네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나도 너를 정기적으로 말랑말랑하고 싶어. 비정기적으로 진행해도 되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5:28
세피라밭이나 동물농장이나 비슷비슷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5:36
세피라는 동물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5:57
뭐 동물농장ㅇ1라고
네발은 좋고 두발은 나쁘다
네발은 좋고 두발은 나쁘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5:59
...동물이에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6:54
동물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7:07
그대의 제안을 받아들이오.
가능하다면 다음에는 내가 찾아가서 말랑말랑하여도 괜찮겠소?
가능하다면 다음에는 내가 찾아가서 말랑말랑하여도 괜찮겠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7:16
응. 가능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7:27
•᎑• 기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7:35
나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7:43
동물은 귀여운7ㅔ 동물ㅇ1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7:59
세피라는 안 귀여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8:01
동물은 유기물을 섭취하여 생활을 영위하는 생물이오. 움직이는 존재라는 뜻과 달리 이따금 움직이지 않는 것들도 종종 보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8:11
그럼 세ㅍ1라는 동물 아ㄴ1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8:20
세피라는 귀엽소. 그대들 모두 그러하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8:53
●의 정의에 따르면 모든 세피라가 동물인 것은 아니야.
나는 귀여워.
그렇지만 세피라는 안 귀여워.
나는 귀여워.
그렇지만 세피라는 안 귀여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8:57
우와.
하지만 유기물을 섭취하지 않으니 동물은 아닌 걸로.
하지만 유기물을 섭취하지 않으니 동물은 아닌 걸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9:12
오, 그래서 지금 결론은 세피라는 동물이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9:13
에즈 귀여워?? 뿌잉뿌잉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9:18
깜짝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9:32
에즈는 귀엽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9:32
아니. 세피라는 동물이 아니다.
너는 귀엽지 않아.
너는 귀엽지 않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9:40
나 동물이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49:47
ㄳㄳ
열받네
열받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0:00
식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0:01
뱁새는 동물이긴 하지?
하하.
하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0:11
식혜 먹고싶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0:17
그대들 모두 귀엽소이다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0:23
(파닥파닥 뱁새티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0:33
만들어 먹자.
어라라, 칭찬 고마워?
아트만도 귀여워.
어라라, 칭찬 고마워?
아트만도 귀여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1:05
에즈7ㅏ 제일 귀여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1:09
그리고 흑백풍경은 다르게 귀엽소 [/sub]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1:40
.....난 이 귀여움 투성이 방에서 빠져나가야겟어요.
아니 사실 곧 있으면 히오씨가 절 깨울거고.
아니 사실 곧 있으면 히오씨가 절 깨울거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2:00
(뱁새를 쓰다듬는 하프물범 이모지)
잘가, 네모군.
좋은 하루 보내.
잘가, 네모군.
좋은 하루 보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2:09
뱁새가 날아가는 것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2:28
아만다도 좋은 밤-.
그렇게 됐습니다.
뱁새는 날아갈 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그렇게 됐습니다.
뱁새는 날아갈 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2:28
ㅂㅂ
에즈도 방송ㅋ1러 7ㅏ야ㅈ1
에즈도 방송ㅋ1러 7ㅏ야ㅈ1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2:30
그런가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2:41
어이쿠, 에즈도 잘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2:45
오. 나 지금 좀 쪼그라들고 싶어.
잘 가, ■-사백오십삼. draconianLady.
잘 가, ■-사백오십삼. draconianLady.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3:08
둘 다 잘 가시오.
아만다는 우리의 만남 이후로 잘 지내었소?
아만다는 우리의 만남 이후로 잘 지내었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3:26
쪼그라들면 그대의 질량이 줄어드는 것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3:42
#아만다 -> 그대...
미안합니다! 실수!
미안합니다! 실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4:11
줄어들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을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4:14
칭찬에도 익숙해져봐, 흑백풍경.
아아, 덕분에 잘 지냈어.
그때 잘 놀아줘서 고마웠어, 아트만.
아아, 덕분에 잘 지냈어.
그때 잘 놀아줘서 고마웠어, 아트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4:49
맞다, 사진 지금 가져갈래?
친구가 도와줘서 뽑았거든.
친구가 도와줘서 뽑았거든.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5:11
그대는 그대의 질량이 줄어드는 것을 원하시오?
그렇다면 내가 그대의 차원을 방문해야 할까.
그렇다면 내가 그대의 차원을 방문해야 할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6:06
모르겠어. 아마 부끄러워서 숨고 싶다는 감정의 연장선인 것 같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6:51
그대의 부끄러워서 숨고 싶다는 말에 대한 판단을 꽤 최근에 내렸소. 벗과 함께 대화하며 이끌어낸 결론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8:04
내 차원에?
오.
그래주면 사실 나야 좋긴 한데... 그렇게까진 안 해도 괜찮아.
차원택배로도 충분히 보낼 수 있을 테니까.
편한대로 해.
오.
그래주면 사실 나야 좋긴 한데... 그렇게까진 안 해도 괜찮아.
차원택배로도 충분히 보낼 수 있을 테니까.
편한대로 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59:47
내 차원택배로 받는 것과 방문의 차이는 없소. 그대의 의사가 더 중요할 성 싶소이다.
#지금은 일댈 힘들 것 같아서(멀티-일댈 체력 이슈..) 방문하게 되면 와서 잠깐 가져갔다~ 정도로만 퉁칠 것 같아요이
#지금은 일댈 힘들 것 같아서(멀티-일댈 체력 이슈..) 방문하게 되면 와서 잠깐 가져갔다~ 정도로만 퉁칠 것 같아요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02:50
으음, 음.
그러면 오늘은 일단 택배로 받을래?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손님을 받기에는 좀... 그래서.
[차원택배: ●
8장 정도의 크기가 제각각인 튼튼하고 방수인 사진들, 뽑아준 사람에 의하면 포카용도 같이 있을 테다...]
그러면 오늘은 일단 택배로 받을래?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손님을 받기에는 좀... 그래서.
[차원택배: ●
8장 정도의 크기가 제각각인 튼튼하고 방수인 사진들, 뽑아준 사람에 의하면 포카용도 같이 있을 테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04:18
•᎑• 사진이 빳빳하고 반짝반짝하오. 고맙소.
그리고 사진 크기도 각자 다르오. 아주 두껍고 작은 사진도 있소. 그대가 만들어낸 것이오?
그리고 사진 크기도 각자 다르오. 아주 두껍고 작은 사진도 있소. 그대가 만들어낸 것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06:12
멋지지?
친구 도움을 좀 받았어.
그러니까, 네모군 말이야.
방수도 되게 만들었다니까 사진이 쉽게 상할 일은 없을 거야.
친구 도움을 좀 받았어.
그러니까, 네모군 말이야.
방수도 되게 만들었다니까 사진이 쉽게 상할 일은 없을 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08:16
나중에 네모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겠소. 어쩌면 나중에 셋이서 만나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 성 싶소이다 •᎑•
물론 둘이 좋다고 하면 말이오
내가 지내는 곳은 물과 시간이 없으니 사진이 상할 일은 없소. 다만 그대와 네모의 마음이 따스하오. 내 그 마음까지 소중히 간직하리다.
언제든 다시 와서 쉬어가도 좋소.
물론 둘이 좋다고 하면 말이오
내가 지내는 곳은 물과 시간이 없으니 사진이 상할 일은 없소. 다만 그대와 네모의 마음이 따스하오. 내 그 마음까지 소중히 간직하리다.
언제든 다시 와서 쉬어가도 좋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13:23
나는 그럴 수만 있다면 너무 좋아!
네모군한테도 나중에 물어볼게.
아니면 나중에 흑점이 네모군을 봤을 때 물어봐도 좋고.
그래도 종이가 튼튼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하고 부탁하긴 했어.
안 상하고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다니 다행이지만.
...응.
고마워, 아트만.
다음에도 다시 보러 갈게.
네모군한테도 나중에 물어볼게.
아니면 나중에 흑점이 네모군을 봤을 때 물어봐도 좋고.
그래도 종이가 튼튼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하고 부탁하긴 했어.
안 상하고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다니 다행이지만.
...응.
고마워, 아트만.
다음에도 다시 보러 갈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17:22
•᎑•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소이다. 내 그대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듯 두 명을 위한 공간도 마땅히 만들 수 있소. 물론 내가 그대들의 곳으로 가도 되오. 잠시간이라면 괜찮소.
돌보는 이가 있으면 휴식을 잊곤 하오. 다만 삶이 영원하다 하여 정신이 영원한 것은 아니오. 그 점을 명심하시오. 이것은 벗이 주는 충고이외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소이다. 내 그대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듯 두 명을 위한 공간도 마땅히 만들 수 있소. 물론 내가 그대들의 곳으로 가도 되오. 잠시간이라면 괜찮소.
돌보는 이가 있으면 휴식을 잊곤 하오. 다만 삶이 영원하다 하여 정신이 영원한 것은 아니오. 그 점을 명심하시오. 이것은 벗이 주는 충고이외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20:46
나는 일단 이곳을 떠나도 큰 문제 없는 쪽이니까... 한다면 둘에게 맞추고 싶네.
나중에 같이 조율해보자.
...우와, 그러니까...
어, 일단 고마워.
이런 말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기분이다.
정신이 영원하지 않다는 건 잘 아는 편이니까... 조심할게.
나도 잘 쉬고, 응.
...그러고 보니까, 아트만.
나중에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나중에 같이 조율해보자.
...우와, 그러니까...
어, 일단 고마워.
이런 말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기분이다.
정신이 영원하지 않다는 건 잘 아는 편이니까... 조심할게.
나도 잘 쉬고, 응.
...그러고 보니까, 아트만.
나중에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24:27
내가 말하는 잠시간은 아마도 그대들과 단위가 다를 것이오. 그러니 괜찮소. 이리 된다면 아마도 네모의 의사가 더 중요할 성 싶소.
그렇다면 그대가 잊지 않도록 내가 자주 말해주겠소이다 •᎑•
이따금 칭찬과 함께해야겠소.
그대는 나의 벗이니 언제나 그대의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소. 묻지 않아도 좋소이다. 다만 나의 답변은 우자의 것이니 걱정되오. 도움이 된다면 좋으련만은.
그렇다면 그대가 잊지 않도록 내가 자주 말해주겠소이다 •᎑•
이따금 칭찬과 함께해야겠소.
그대는 나의 벗이니 언제나 그대의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소. 묻지 않아도 좋소이다. 다만 나의 답변은 우자의 것이니 걱정되오. 도움이 된다면 좋으련만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37:05
오... 보통 그 '잠시간'이 어느 정도의 시간인지 물어봐도 돼?
나중에라도 쓸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으악
어
고마워...
이거 좀 부끄럽다.
걱정받으니까 좋긴 한데...
그렇게 말하는 것치고, 흑점의 말은 언제나 도움이 되었는 걸.
저번에 만났을 때도 그러했고.
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거야...
나중에라도 쓸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으악
어
고마워...
이거 좀 부끄럽다.
걱정받으니까 좋긴 한데...
그렇게 말하는 것치고, 흑점의 말은 언제나 도움이 되었는 걸.
저번에 만났을 때도 그러했고.
그러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거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41:15
그대가 내 키링을 돌려주어야 하는 시간과 같소. 100만 년이오. 그 이상으로 내 일부를 떨어트려 놓는다면 기능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소. 나는 미약한 가능성을 방지할 의무가 있소이다.
그대는 참 부끄러움이 많소. 자주 말해주어야 하겠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되겠소?
내 그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야. 내 그대에게 해준 말 몇 없으나 그 것에서 그대가 깨달음을 얻음은 오로지 그대의 현명함이오. 그러니 자랑스러워하시오.
그대는 참 부끄러움이 많소. 자주 말해주어야 하겠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되겠소?
내 그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야. 내 그대에게 해준 말 몇 없으나 그 것에서 그대가 깨달음을 얻음은 오로지 그대의 현명함이오. 그러니 자랑스러워하시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44:37
그러니 괜찮다고 한 거구나.
확실히, 내 입장에서 본다면... 잠시간이라고 하기 어려운 시간이네.
그러면 그 안에 돌아가기만 한다면 괜찮은 거야?
그냥, 나중에 같이 여행 가도 좋겠다 싶어서.
욕심일까?
나는... 그래도 요즘에 부끄러움이 좀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아트만의 말이 유독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아.
그러니까, 대체로 좋은 쪽으로.
그리고... 음, 원한다면 그리 해도 좋아.
나도 좀 익숙해져볼게...
저번에는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다도, 마음이 한결 편해진 거지만.
그러니까, 응.
나는 그걸 아트만이 다정하고 상냥한 거라고 표현하고 싶네.
확실히, 내 입장에서 본다면... 잠시간이라고 하기 어려운 시간이네.
그러면 그 안에 돌아가기만 한다면 괜찮은 거야?
그냥, 나중에 같이 여행 가도 좋겠다 싶어서.
욕심일까?
나는... 그래도 요즘에 부끄러움이 좀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아트만의 말이 유독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아.
그러니까, 대체로 좋은 쪽으로.
그리고... 음, 원한다면 그리 해도 좋아.
나도 좀 익숙해져볼게...
저번에는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다도, 마음이 한결 편해진 거지만.
그러니까, 응.
나는 그걸 아트만이 다정하고 상냥한 거라고 표현하고 싶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1:51
시간은 상대적이니 말이오. 요즈음은 나의 찰나를 할애하여 그대들과 오래 지낼 수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소.
여행이라! 내 여행은 처음일 성 싶소. 그대와 함께 간다면 그 어떤 곳이든 즐겁겠지. 가고 싶은 곳이 있소?
부끄러움에도 여러 종류가 있음을 요즘 들어 배우고 있소이다. 그대의 부끄러움은 도망가고 싶은 종류가 아닌 것 같아 안심하고 있소.
그대가 나를 다정하다 생각함은 그대가 그리 느끼기 때문이오. 같은 것을 받더라도 받는 존재에 따라 서로 다르게 느끼오. 다정하다 여기는 그 마음을 소중히 하시게나.
여행이라! 내 여행은 처음일 성 싶소. 그대와 함께 간다면 그 어떤 곳이든 즐겁겠지. 가고 싶은 곳이 있소?
부끄러움에도 여러 종류가 있음을 요즘 들어 배우고 있소이다. 그대의 부끄러움은 도망가고 싶은 종류가 아닌 것 같아 안심하고 있소.
그대가 나를 다정하다 생각함은 그대가 그리 느끼기 때문이오. 같은 것을 받더라도 받는 존재에 따라 서로 다르게 느끼오. 다정하다 여기는 그 마음을 소중히 하시게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1:40
그렇긴 하지.
내 생애도 길긴 할 테지만... 아무래도 인간이 시작점이라서 그런가, 100만 년이라고 하면 그래도 영원에 가깝다고 생각된달까.
그렇네.
가고 싶은 곳은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내 세상도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 제법 예쁜 곳이 많으니 같이 가봐도 좋겠다 싶어.
물이 반짝거리는 건 정말 예쁘거든, 자주 비가 와서 보기 힘들긴 하지만.
도망... 응, 자주 도망가고 싶어지는 종류는 아닐지도.
그것보다는 그냥 잠깐 얼굴 붉어지는 느낌에 가까우려나.
ㅋㅋㅋㅋ
아트만을 앞에 두면 누구라도 다정하다 여길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긴 한데 말이지.
어쨌건, 잘 간직해볼게.
내 생애도 길긴 할 테지만... 아무래도 인간이 시작점이라서 그런가, 100만 년이라고 하면 그래도 영원에 가깝다고 생각된달까.
그렇네.
가고 싶은 곳은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긴 한데... 내 세상도 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 제법 예쁜 곳이 많으니 같이 가봐도 좋겠다 싶어.
물이 반짝거리는 건 정말 예쁘거든, 자주 비가 와서 보기 힘들긴 하지만.
도망... 응, 자주 도망가고 싶어지는 종류는 아닐지도.
그것보다는 그냥 잠깐 얼굴 붉어지는 느낌에 가까우려나.
ㅋㅋㅋㅋ
아트만을 앞에 두면 누구라도 다정하다 여길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긴 한데 말이지.
어쨌건, 잘 간직해볼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12:00
그대 또한 아주 오래 살면 시간의 단위가 바뀔지도 모르오. 그러니 지금의 감각을 소중히 여기시오. 지나간 것이 돌아올 때도 있으나 떠날 때처럼 쉽게 돌아오지는 않소.
그대의 세상을 여행하는 것이오? 그것 또한 좋소. 우리 둘 다 가보지 못한 세상을 가도 좋소. 벗이랑 함께하는 여행이니 그 어떤 것이든 즐거울 것이오.
그래, 그대가 그리 말해주어 내 마음이 아주 기뻐.
다만 다음에 올 때는 미리 언질을 해주시오. 내 또다시 그대에게 무공간을 체험하게 하고 싶지 않소.
그대의 세상을 여행하는 것이오? 그것 또한 좋소. 우리 둘 다 가보지 못한 세상을 가도 좋소. 벗이랑 함께하는 여행이니 그 어떤 것이든 즐거울 것이오.
그래, 그대가 그리 말해주어 내 마음이 아주 기뻐.
다만 다음에 올 때는 미리 언질을 해주시오. 내 또다시 그대에게 무공간을 체험하게 하고 싶지 않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23:21
...나도 나중에는 그렇게 되려나.
뭐랄까, 잘 상상이 안 되는 것도 같고...
별로 그렇게는 안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
확실히, 떠나간 건 잘 안 돌아오는 법이니까... 응.
조언 고마워.
내 세상을 여행하는 것도, 다른 세계를 가보는 것도 전부 좋겠네.
그 정도 시간이라면 시간은 넉넉하니까... 분명 많은 곳을 가볼 수 있을 거야.
바다도, 숲도, 강이나 도시도... 전부 함께 가볼 수 있으면 좋겠어.
아, 그때 그거...
말도 안 하고 미리 가서 미안해.
사실, 그 공간 자체는 아무래도 상관 없긴 했는데... 곤란하게 만든 것 같아서.
뭐랄까, 잘 상상이 안 되는 것도 같고...
별로 그렇게는 안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
확실히, 떠나간 건 잘 안 돌아오는 법이니까... 응.
조언 고마워.
내 세상을 여행하는 것도, 다른 세계를 가보는 것도 전부 좋겠네.
그 정도 시간이라면 시간은 넉넉하니까... 분명 많은 곳을 가볼 수 있을 거야.
바다도, 숲도, 강이나 도시도... 전부 함께 가볼 수 있으면 좋겠어.
아, 그때 그거...
말도 안 하고 미리 가서 미안해.
사실, 그 공간 자체는 아무래도 상관 없긴 했는데... 곤란하게 만든 것 같아서.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36:33
그것 또한 아주 먼 시간이 흘러야겠지. 그 때는 그 때의 그대가 있을 것이오. 지금을 소중히 하되 변화를 무서워하지 마시오.
그래, 나 또한 그대와의 여행을 기대하겠소. 여행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을까. 배워야 할 것이 늘었소이다. 두근두근.
아니, 괜찮소. 미리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던 내 불찰이오. 그대가 괜찮다 느낀 것은 아마 그대가 규격 외의 것이기 때문이오. 규격 안의 것이 그러한 상태에 있는다면 나 또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오. 그대를 염려함이오.
그래, 나 또한 그대와의 여행을 기대하겠소. 여행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을까. 배워야 할 것이 늘었소이다. 두근두근.
아니, 괜찮소. 미리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던 내 불찰이오. 그대가 괜찮다 느낀 것은 아마 그대가 규격 외의 것이기 때문이오. 규격 안의 것이 그러한 상태에 있는다면 나 또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오. 그대를 염려함이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41:53
...변화가 안 무서워지는 날이 오기는 할까?
난 아직도 그러는걸, 사실.
하하, 글쎄.
아마도 우리 둘 모두 먹을 것도, 무엇도 필요 없으니까... 굳이 꼭 준비해야 하는 건 그 기대되는 마음가짐 정도겠지만.
보통은 이제 잘 침낭이나 돈이나 이것저것 챙기긴 해.
아니면... 저번처럼 사진을 찍을 거라면, 핸드폰이나 사진기 정도?
응, 그건 챙겨오는 게 좋긴 하겠다.
아아, 그럴지도.
확실히 내가 인간일 적에 좠다면 제법 무서워했을 것 같은 공간이긴 했어.
기능 상의 오류나 그런 건 둘째 치더라도.
음.
확실히 다음부터는 꼭 네가 준비됐다고 이야기할 때 가야겠네...
난 아직도 그러는걸, 사실.
하하, 글쎄.
아마도 우리 둘 모두 먹을 것도, 무엇도 필요 없으니까... 굳이 꼭 준비해야 하는 건 그 기대되는 마음가짐 정도겠지만.
보통은 이제 잘 침낭이나 돈이나 이것저것 챙기긴 해.
아니면... 저번처럼 사진을 찍을 거라면, 핸드폰이나 사진기 정도?
응, 그건 챙겨오는 게 좋긴 하겠다.
아아, 그럴지도.
확실히 내가 인간일 적에 좠다면 제법 무서워했을 것 같은 공간이긴 했어.
기능 상의 오류나 그런 건 둘째 치더라도.
음.
확실히 다음부터는 꼭 네가 준비됐다고 이야기할 때 가야겠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52:45
변화가 두렵소? 어찌하여 두렵소? 바람이 부는 것이 두렵다 하여 그것을 벽으로 막을 순 없소. 흐르지 않는 물은 썩소. 자라나지 않는 꽃은 말라죽소.
모든 변화가 그대의 근간을 바꾸지 않소. 굳센 뿌리가 있는 나무처럼 그대가 누구인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한다면 나중에 변화할 그대는 분명 지금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울 것이외다.
조금은 인간처럼 여행하고 싶다 하면 욕심이오? 하지만 조금은 불편하고 싶소.
모든 변화가 그대의 근간을 바꾸지 않소. 굳센 뿌리가 있는 나무처럼 그대가 누구인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한다면 나중에 변화할 그대는 분명 지금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울 것이외다.
조금은 인간처럼 여행하고 싶다 하면 욕심이오? 하지만 조금은 불편하고 싶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59:48
...알고는 있어.
하지만 변화가 안 두려울 수 있을까?
내게 있어 대체로 모든 변화는...
음.
역시, 잘 모르겠어.
그 아름답다는 말도 말이야.
이제는 그런 칭찬을 받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욕심이냐니.
나야말로 좋은걸!
그러면 챙겨야 할 게 조금 더 많아지겠네.
일단 내 세계를 기준으로 하면... 텐트나 배는 내가 쓰는 게 있으니까.
간단한 침낭이나 침구, 씻을 도구나 갈아입을 옷이나...
...전에는 나, 뭐를 싸서 여행 갔더라.
하지만 변화가 안 두려울 수 있을까?
내게 있어 대체로 모든 변화는...
음.
역시, 잘 모르겠어.
그 아름답다는 말도 말이야.
이제는 그런 칭찬을 받으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욕심이냐니.
나야말로 좋은걸!
그러면 챙겨야 할 게 조금 더 많아지겠네.
일단 내 세계를 기준으로 하면... 텐트나 배는 내가 쓰는 게 있으니까.
간단한 침낭이나 침구, 씻을 도구나 갈아입을 옷이나...
...전에는 나, 뭐를 싸서 여행 갔더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04:30
.o(단말기 뺏겼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05:10
예?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07:56
.o(단말기 뺏겼습니다)
.o(퇴원할 때까지 여기에 그림 못 올려요)
.o(슬퍼요)
.o(퇴원할 때까지 여기에 그림 못 올려요)
.o(슬퍼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09:11
그래서 지금 생각으로 접속하고 계신 건가요? 오, 초차원. 머리에 힘을 주면 그려지지 않을까요. 저번의 그 뇌파처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0:30
.o(네 생각으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o(밖에서 보기엔 그냥 멍때리거나 자는 걸로 보일 거예요)
.o(하하 이건 몰랐지)
.o(생각만으로 그림을요...)
.o(으음)
.o(밖에서 보기엔 그냥 멍때리거나 자는 걸로 보일 거예요)
.o(하하 이건 몰랐지)
.o(생각만으로 그림을요...)
.o(으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1:17
(당장이라도 살아움직일 것만 같이 굉장히 사실적인 큰딱지게 이미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1:51
우오아아아아아앙아아앙아악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2:08
저게 그 문서에 있던 둘째 맞죠? 맞죠? 우오아아아아앙아아악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2:33
어라 맞아요. 그것도 기록되어 있었구나. 둘째가 맞습니다.
둘째 보고 싶네요.
둘째 보고 싶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2:36
오우 마이 갓. 내 눈으로 저 이미지를 보다니. 오늘은 럭키데이 아닐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3:21
그러게요. 둘째가 걱정되시겠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4:36
하하. 운수 좋은 하루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둘째가 응원하고 있대요.
... 이런 말 괜찮나? 딱히 걱정되진 않고 그냥 둘째 쓰담쓰담 하고 싶어요. 혼자 둬도 알아서 잘 노는 아이라.
... 이런 말 괜찮나? 딱히 걱정되진 않고 그냥 둘째 쓰담쓰담 하고 싶어요. 혼자 둬도 알아서 잘 노는 아이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6:10
초-차원 생물이 해주는 응원이라니. 평범하게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어쩌면 오늘은 안 혼나고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둘째야 고마워!!!
그래요? 갑각류라서 그런가. 독립적인 성격. 네네.
그래요? 갑각류라서 그런가. 독립적인 성격. 네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7:17
혹시 다른 차원의 갑각류는 일반적으로 성격이 독립적인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19:56
사회적인 경우도 있고 무리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사실 잘 몰라요!!!!! 네!!! 저 역사학자고. 생물학자는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그냥 맞장구쳐보고 싶었어요............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1:12
어우 아뇨아뇨 미안하실 필요까지야 그냥 다른 차원의 갑각류는 어떤가 하고 알아보고 싶었을 뿐이라 네...!!
그런데 역사학자셨구나. 어느 시대에 관심이 제일 많으세요?
그런데 역사학자셨구나. 어느 시대에 관심이 제일 많으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3:19
...안녕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3:51
안녕하세요, 오. 처음 뵙는 분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5:06
맞아
너는 처음 보네
너는 처음 보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6:10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아 다행입니다. 반가워요, 저는 리베리우스라고 합니다. 편하신대로 불러주시면 된답니다. 사라씨는 그대로 사라씨라고 불러드리면 될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6:15
리베리우스 씨는 어쩜 이렇게 사려깊으신지. 저 조금 감동. 저 역시 20-21세기일까요!!!!! 드라마틱하잖아요. 뭐라고 해야하지, 으아아 사건이 너무 많아-!!! 느낌이랄까요.
사용자명: 사라 안녕하세요! 사실 전 기록으로 뵀지만요. 흠흠. 안 보이는 곳에서 여러분을 관찰중인 미셸 헤이든입니다. 혹시 사라 씨라고 부르는 걸 허락해주실 수 있나요?
사용자명: 사라 안녕하세요! 사실 전 기록으로 뵀지만요. 흠흠. 안 보이는 곳에서 여러분을 관찰중인 미셸 헤이든입니다. 혹시 사라 씨라고 부르는 걸 허락해주실 수 있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7:30
그 때 즈음이 격동의 시기였었나봐요. 저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전쟁이라든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8:59
네. 일단 인류가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하고, 전쟁도 엄청나게 많았죠. 전쟁이 좋은 건 아니지만, 후대의 입장에선 분석할 거리가 많.... 흠흠. 이런 말은 좀 별로인가요. 하여튼 배울 점이 많은 시대라고 생각해요, 네! 리베리우스 씨 역사 좋아하시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29:59
...반가워
그래
미셸 헤이든...이라는 그쪽은 봤던 거 같기도 한데
마음대로 불러
그래
미셸 헤이든...이라는 그쪽은 봤던 거 같기도 한데
마음대로 불러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0:25
아, 그런가요? 그랬나요? 그랬던-
아.
아-!!!!!!!! 미셸 헤이든 인생 최대 실수-!!!!!!!!!!!
아.
아-!!!!!!!! 미셸 헤이든 인생 최대 실수-!!!!!!!!!!!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0:52
미안해요. 제가 지금 3일째 밤을 새고 있어서. 하하하. 하하하하하. 미안합니다. 가서 제가 아시아식으로 할복할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1:41
역시 할복하는 게 나을지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1:51
그렇게까지 미안해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1:52
오, 비행. 그 때의 성공이 없었다면 지금 GH씨께서 우주에 나가있지도 못 하셨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역사의 흐름이라는 게 벅차면서도 감격스럽다니까요. 인류의 발전, 멋지죠.
제 전공은 아닙니다만 동료 중 한 명이 역사 전공이라서 어깨 너머로 주워들은 지식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모험하면서 유적지 탐사를 많이 해보기도 했고요.
그리고 할복은 참아주시겠어요...
제 전공은 아닙니다만 동료 중 한 명이 역사 전공이라서 어깨 너머로 주워들은 지식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모험하면서 유적지 탐사를 많이 해보기도 했고요.
그리고 할복은 참아주시겠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2:09
할복하시면 사라씨께서 기겁해서 도망가실지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2:52
응?
그정도는 아니야
슬프긴 하겠지만
그정도는 아니야
슬프긴 하겠지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4:13
할복하시면 사라씨께서 슬프셔서 엉엉 우실지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4:21
초차원 유적 탐사.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이야기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제발.
아, 네. 그럼 할복은 그만두는걸로.
그나저나 사라 씨가 절 위해 슬퍼해주신다니 그건 좀 기쁘다고 생각해버린 미셸 헤이든이었다.
아, 네. 그럼 할복은 그만두는걸로.
그나저나 사라 씨가 절 위해 슬퍼해주신다니 그건 좀 기쁘다고 생각해버린 미셸 헤이든이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5:27
그럼 엉엉 울어줄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5:45
...... 예? 아, 유적 탐사요. 오...... 잠시만요. 재밌는 이야기가 있던가?
................
................
...... 큰일났네요 당장 떠오르는 게 마물 물리치고 골렘 물리치고 마물 물리친 이야기밖에 안 떠오르는데.
아.
물뱀 좋아하세요?
................
................
...... 큰일났네요 당장 떠오르는 게 마물 물리치고 골렘 물리치고 마물 물리친 이야기밖에 안 떠오르는데.
아.
물뱀 좋아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6:49
아, 아뇨. 사라 씨 눈에서 눈물이 진짜로 나오면 저 고장날지도. 어쩔 줄 몰라서 정말로 그 땐 할복해버릴지도 몰라요.
물뱀? 물에 사는 뱀인가요? 큰일났다. 무식이 들통나는 기분-!!!
물뱀? 물에 사는 뱀인가요? 큰일났다. 무식이 들통나는 기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7:51
괜찮아
어차피 눈물은 안 나올거 같거든
어차피 눈물은 안 나올거 같거든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7:59
...??
???
몰라요??
왜 물뱀?이지?
물뱀?이라고 하니까 물뱀?이라고 합니다.
???
몰라요??
왜 물뱀?이지?
물뱀?이라고 하니까 물뱀?이라고 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8:43
물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9:09
앗, 그러면 다행입니다. 하기야. 우리 두 번째 만난 사이고. 울기엔 좀. 물론 전 사라 씨를 위해 울 수 있지만요.
물뱀이라서 물뱀. 철학적이네요.
물뱀이라서 물뱀. 철학적이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39:27
물뱀? 입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0:52
네, 물뱀 이야기 해주세요. 제발.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1:32
... 아무튼 그 물뱀이요. 제가 처음 그 생물을 발견?한 건 제1세계의 밀림에서였는데요, 그것과 똑같은 생물을 최근에 원초세계에서 발견했지 뭡니까. 물뱀?신화로 추앙받는다는 문화적 맥락마저 동일했던 거 있죠.
차원 간 문화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이자 역사 추적 연구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답니다.
차원 간 문화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이자 역사 추적 연구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2:27
아, 원초세계에서 그 물뱀?을 발견한 게 유적지를 탐사하다가 적으로서 만났던 거였어요. 그래서 물뱀?이 생각났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3:37
나를 위해... 울어?
으음
리베리우스는 학자야?
으음
리베리우스는 학자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4:02
네에, 연구자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사라씨는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5:14
저 평범하게 지금 너무 설레서 가슴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랄까. 당장이라도 거기에 달려가고 싶은 기분. 여기도 애너미즘의 역사가 있거든요. 차원 간 공통점이라니, 이거 엄청난 발견일지도-!!!!!!!!
네. 엉엉 울 수 있습니다.
네. 엉엉 울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6:35
그래서 학문에 관심이 많구나
나?
나는... 주인이자 관찰자?
그거 기분 이상하네...
안 그래줘도 돼
나?
나는... 주인이자 관찰자?
그거 기분 이상하네...
안 그래줘도 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49:06
그렇죠? 그래서 저희쪽 인문학계 연구진들도 이쪽 분야에 관심이 아주 많더라고요. GH씨께서 저희 차원에 계셨더라면 날개 돋친 듯 논문을 출간하고 계셨을지도.
나중에 제가 퇴원하고 나거든 물뱀?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말해주시겠어요? 직접 보여드리고 싶네요.
하하, 딱봐도 그래보였나요?
사실 이런쪽 역사는 전공분야가 아니긴 한데 네
주인이자 관찰자. 음. 무엇을 관찰하세요?
나중에 제가 퇴원하고 나거든 물뱀?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말해주시겠어요? 직접 보여드리고 싶네요.
하하, 딱봐도 그래보였나요?
사실 이런쪽 역사는 전공분야가 아니긴 한데 네
주인이자 관찰자. 음. 무엇을 관찰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53:25
세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55:37
... 오... 혹시 세피라이신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56:45
다른 이들도 그런 말을 하던데...
난 잘 모르겠어
그냥 세계를 창세한 뒤 관찰자의 자리에 앉아있을 뿐이라
난 잘 모르겠어
그냥 세계를 창세한 뒤 관찰자의 자리에 앉아있을 뿐이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09:58:06
그렇구나... 뭐어... 그럴 수도 있죠! 아무튼 중요한 건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여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사실이니까요. 당신께서 어떤 존재이든지간에. 그렇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2:42
그런가...
같은 시간을 공유...
...세계를 관찰하는 것보단 덜 지루하긴 하네
같은 시간을 공유...
...세계를 관찰하는 것보단 덜 지루하긴 하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4:00
후후, 저희와 대화하는 게 재미있다면 저희한테 기쁜 일이죠. 세상을 관찰하는 일이 많이 지루한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5:51
네. 꼭! 꼭, 네. 가능하다면. 야호-!!!!!!!! 리베리우스 씨 차원에 더 더더더더더더 흥미가 생겼달까요. 저 물뱀에 설레서 공부를 못해버릴지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6:16
사라 씨는 그러면 단순 관찰자? 이신가요. 그런 건가요. 관찰 일 지루한가요? 지루한 업무라니 그거 최악. 이해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7:21
...응?
내가 방금 지루하다고... 했어?
음...
지루하지 않아
더없이 만족스런 일이고 만족해야만 해
내가 방금 지루하다고... 했어?
음...
지루하지 않아
더없이 만족스런 일이고 만족해야만 해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7:48
(뭔가 동그랗고 덩어리고 노란색에 갈색 가로 줄무늬가 나있는 생물?이 있는 이미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8:58
...? 네에, 지루하다고 하셨습니다.
음.
해야 하는 일이라 해서 반드시 즐겁기만 하라는 법은 없지요. 저도 공부하는 것을 즐깁니다만 밤새서 시험공부를 하라고 하면 막막함부터 앞서는걸요?
음.
해야 하는 일이라 해서 반드시 즐겁기만 하라는 법은 없지요. 저도 공부하는 것을 즐깁니다만 밤새서 시험공부를 하라고 하면 막막함부터 앞서는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09:06
응? 그치만 저희랑 대화하는 게 세계를 관찰하는 것보단 덜 지루하다고. 그렇다면 이미 지루함이 전제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과대해석인가요. 그랬나요-!!!!!!!
그나저나 만족해야만 해. 같은 건 좀 직장 상사같은 말이지 않나요.
자네는 그 업무에 만족해야만 해. 큼큼.
같은 느낌...
와-!!!!!!! 물뱀이다-!!!!!!!!
그나저나 만족해야만 해. 같은 건 좀 직장 상사같은 말이지 않나요.
자네는 그 업무에 만족해야만 해. 큼큼.
같은 느낌...
와-!!!!!!! 물뱀이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0:56
잘 전달됐군요! 맞습니다. 물뱀입니다. 보기만 해도 위엄과 강한 힘이 느껴지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1:53
덩어리?
나도 모르게 실언을 했나봐
...그래도 나는 즐겁고 싶어
세계를 관찰하면서...
직장 상사...
나도 모르게 실언을 했나봐
...그래도 나는 즐겁고 싶어
세계를 관찰하면서...
직장 상사...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2:45
네, 그 기분 이해하죠. 저도 업무가 재밌고 싶어요. 그치만요. 그치만-?!? 그치만!!! 재미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취미도 일이 되면 어느샌가 최악. 이라는 전개가 보통이죠. 물론 저는 여러분과 대화하는 업무는 만족도 최상이지만 이건 드문 경우 아닐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3:09
선장님 사랑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4:05
뭐라고 해야하지, 물뱀. 동글동글동글하네요. 동글동글동글동글. 툭 치면 굴러갈 것 같은 치명적인 매력.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4:19
덩어리요?
으음.
그렇지만 뭐랄까, 즐겁다-는 건 물론 배우는 부분도 상당하겠지만 선천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저는 보거든요. 억지로 좋아하려고 애쓸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흠. 아니면 전체 말고 부분을 본다든가.
으음.
그렇지만 뭐랄까, 즐겁다-는 건 물론 배우는 부분도 상당하겠지만 선천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저는 보거든요. 억지로 좋아하려고 애쓸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흠. 아니면 전체 말고 부분을 본다든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4:55
동글동글.
툭 치면 물립니다 참고로.
툭 치면 물립니다 참고로.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6:07
그러면 사나운 생물 아닌가요?!? 하기야, 곰이나 호랑이, 심지어 사슴도 그다지 순한 생물은 아니죠. 대표적인 애니미즘 신앙의 대상들이지만. 그치만 뭐라고 해야하지, 저는 조금 키우고 싶은 느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6:54
덩어리 같은 게 보여서.
...알았어
...노력을 해봐야겠네
...알았어
...노력을 해봐야겠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7:07
사슴은 잘못 건들면 몸싸움을 해야 하니까요... 네에. 물뱀?도 그다지 순한 생물은 아닙니다. 애초에 적으로 만났었다니까요?
그래도 저는 한 마리 키우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저는 한 마리 키우긴 합니다만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7:59
제가 아는 몇몇 분들은- 세계 또한 물론 좋아하셨지만- 인간을 사랑하기에 세계 또한 사랑한다, 라는 느낌으로 계시곤 하더라고요. 사라씨께선 어떠신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18:45
역시 키우고 계시지 않나요-?!?!??!?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약간 경험담처럼 말씀하시는데, 사슴과 몸싸움 경험자이신가요?
뭐라고 해야하지. 저는 그런 굉장한 건 잘 모르지만. 업무 중 딴짓 방법이라면 백 가지도 더 알려드릴 수도 있달까요.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약간 경험담처럼 말씀하시는데, 사슴과 몸싸움 경험자이신가요?
뭐라고 해야하지. 저는 그런 굉장한 건 잘 모르지만. 업무 중 딴짓 방법이라면 백 가지도 더 알려드릴 수도 있달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0:07
그래서 나중에 사진 찍어 보여드리겠단 거였어요. 집에 있거든요.
앗 사슴은 도끼 들고 싸운 적은 없고 옛날에 유목 생활 하다가. 오히려 곰이나 호랑이랑 싸워본 경험이 더 많죠.
앗 사슴은 도끼 들고 싸운 적은 없고 옛날에 유목 생활 하다가. 오히려 곰이나 호랑이랑 싸워본 경험이 더 많죠.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0:23
...나는
내가 모든 걸 희생해서 만든 세계니까
그러니까 사랑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딴짓이야 뭐... 얼마든 할 수 있지
내가 모든 걸 희생해서 만든 세계니까
그러니까 사랑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딴짓이야 뭐... 얼마든 할 수 있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2:44
그 편이 더 굉장한 거 아닌가요?!?!?!?
뭐라고 해야하지, 모든 걸 희생한 거면 그거 블랙 아닌가요? 업무가 모든 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요. 그거 평범하게 스스로 갉아먹는 짓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하지, 모든 걸 희생한 거면 그거 블랙 아닌가요? 업무가 모든 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요. 그거 평범하게 스스로 갉아먹는 짓이라고 해야할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4:22
...... 사랑하기에 희생한 게 아니라요?
예?
그치만 뭐랄까
곰이랑 호랑이는 전투 상대로선 흔하고
예?
그치만 뭐랄까
곰이랑 호랑이는 전투 상대로선 흔하고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5:56
스스로 갉아먹는 짓...
다른 이들도 그렇게 말하더라
...
응
다른 이들도 그렇게 말하더라
...
응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6:48
희생을 왜 하신 거예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7:15
네. 조금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요,
잠시만요.
잠시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7:59
.o(넹)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8:50
네,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갉아먹히면 제정신 유지 못 한다구요. 스스로를 잃어버린다고 해야할지. 그런 분들은 금방금방 사라져버린달지. 사라지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고요. 정신을 잃었단 소리니까.
곰이랑 호랑이랑... 싸운다고요?
그렇게 갉아먹히면 제정신 유지 못 한다구요. 스스로를 잃어버린다고 해야할지. 그런 분들은 금방금방 사라져버린달지. 사라지는 건 좋은 일이 아니라고요. 정신을 잃었단 소리니까.
곰이랑 호랑이랑... 싸운다고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29:35
.o(싸웁니다 곰이랑 호랑이랑)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0:12
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0:25
당시의 세계가 뒤틀렸던 걸 바로잡는 것
그게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었으니까...
......
그게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었으니까...
......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0:38
??? 예??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0:40
리리리리베리우스님....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0:49
??? 네 왜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0:49
안나대겠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1:01
?????? 나 대셔도 되는 데...??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1:16
그치만 곰이랑 호랑이랑 싸우시고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2:33
사라씨. 뒤틀렸던 것을 바로잡아달라고 누군가가 부탁하던가요?
아니
음
뭐라고 해야 하지
제 느낌으로는 이제 와서요ㅡㅡ?!?! 라는 느낌입니다.
아니
음
뭐라고 해야 하지
제 느낌으로는 이제 와서요ㅡㅡ?!?! 라는 느낌입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3:11
그치만요. 그치만-!!!! 저는 사라 씨랑 오래 보고 싶고. 뭐, 사라 씨랑 저랑은 다른 차원이지만요. 희생이라니 그거 사라 씨가 바란 일이었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3:23
아니, 새삼 깨달았다고 해야할지요. 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3:52
부탁... 그래
누가 부탁하긴 했었지
바랐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모르겠네
누가 부탁하긴 했었지
바랐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모르겠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4:32
(당신의 외모가 갑자기 당신의 화면에 비추더니 당신의 목소리로 '내 별 가져간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손이 화면 속에서 나와 화면을 가리더니 이내 화면이 정상화된다)
<164님이 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164님이 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4:53
#오, 뇌파접속.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5:14
저 방금 호러영화 봤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5:26
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5:43
무서웠는데요, 방금.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5:55
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6:14
누가 부탁했는데요? 그런걸.
그건 강요받은 거잖아요 사라씨. 당신이 원해서 희생한 게 아니잖아요......
그건 강요받은 거잖아요 사라씨. 당신이 원해서 희생한 게 아니잖아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6:39
... 오- 아. 방금 환청이 저한테만 들린 게 아니었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7:39
뭐라고 해야하지, 엄마 보고 싶은 기분. 본 적은 없지만. 감각 정도.
그러면 역시 딴짓이죠. 업무 중 딴짓 해야죠. 아니면 업무 변경 요청이라든지요. 기각될 수도 있지만 시도해볼 가치는 있는 겁니다.
그러면 역시 딴짓이죠. 업무 중 딴짓 해야죠. 아니면 업무 변경 요청이라든지요. 기각될 수도 있지만 시도해볼 가치는 있는 겁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8:27
제가 쓰담쓰담 옳지옳지 해드릴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8:50
리베리우스 씨는 혹시 엄마인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39:43
원하신다면 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0:41
엄마아. 저 공부하기 싫어요오오오오오... 그나저나 초차원 엄마라니, 제 처음 엄마가 초차원 엄마라니. 저 초차원 인간이 된 걸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1:09
초차원 자식이 되신 거겠죠?
그래도 공부는 하세요!
그래도 공부는 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1:35
...날 지혜라고 부르던 어떤 악마가 그랬었지
같이 새로운 세계의 왕이 되어보자고...
강요... 그럴지도 모르지...
같이 새로운 세계의 왕이 되어보자고...
강요... 그럴지도 모르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2:06
그 악마는 지금 어디로 튀었는데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3:15
이제 없어
내가 삼켜버렸거든
내가 삼켜버렸거든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3:27
엄마아아아아아아아아 요시요시나데나데는요?
요시요시나데나데는요?
악마요? 갑자기 스케일이 커진 기분. 그나저나 그거 평범하게 악마와의 계약 루틴 아닌가요? 위험해보이는데요. 물론 사라 씨는 똑똑하시니까 잘 판단하셨겠지만.
그러게요. 그 악마는 어디-
삼켰-?!?!??!? 그거 삼켜도 되나요?!?
요시요시나데나데는요?
악마요? 갑자기 스케일이 커진 기분. 그나저나 그거 평범하게 악마와의 계약 루틴 아닌가요? 위험해보이는데요. 물론 사라 씨는 똑똑하시니까 잘 판단하셨겠지만.
그러게요. 그 악마는 어디-
삼켰-?!?!??!? 그거 삼켜도 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3:52
어라, 리베리우스 씨가 제 엄마면 랑 씨는 제 삼촌인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4:19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놈에게 대신 뺑이를 시켜야 하는데 그건 아쉽네요.
요시요시나데나데는 무서운 일에 대해서만.
공부는 하셔야지요!
요시요시나데나데는 무서운 일에 대해서만.
공부는 하셔야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4:33
항렬상 그렇게 되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4:45
공부가 무서우면 어쩌죠, 엄마?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5:05
랑 씨 분명 이 뉴-초차원-소식을 들으면 고장나실텐데요.
네에?? 하고.
네에?? 하고.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5:26
별 탈 없으니까 괜찮아
...생각이 복잡해져서 가야겠어
...생각이 복잡해져서 가야겠어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6:14
휴일 마렵다.
이 이상한 기기는 부수고 부숴도 다시 나타나고. 소울 정크야 뭐야
이 이상한 기기는 부수고 부숴도 다시 나타나고. 소울 정크야 뭐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6:47
네에. 생각 잘 하세요.
그리고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7:16
저런, 저희집에 사시려면 익숙해지셔야 할텐데. 예방주사 놓는 셈 치죠 뭐.
... 들어가보세요 사라씨.
그리고 엘로드씨 안녕하세요. 기계가 당신한테 해를 끼치나요?
... 들어가보세요 사라씨.
그리고 엘로드씨 안녕하세요. 기계가 당신한테 해를 끼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7:26
GH씨도 안녕히 들어가 보시고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8:14
아뇨, 작별 인사는 아닙니다. 다시 돌아왔어요. 흠흠. 닌자같은 감각.. 훗. 미셸 헤이든, 닌자.
사용자명: 엘로드 네. 그거 부숴도 나타나는 거 초차원적 현상 아닐까요. 엘로드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사용자명: 엘로드 네. 그거 부숴도 나타나는 거 초차원적 현상 아닐까요. 엘로드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8:31
네에???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8:53
삼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9:10
앗 안녕하세요 닌자씨. 전직하셨어요?
랑씨 어서오세요. 조카가 생기셨답니다.
랑씨 어서오세요. 조카가 생기셨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9:35
네에??????????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9:45
네. 슈슉.슉.슈슉. 오랜만에 뛰었더니 좀 숨이 차는 것 같기도..........
삼촌!
삼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49:57
리베리우스 씨가 제 엄마를 해주기로 하셔서.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0:18
그러니까 진작에 운동을 좀 하시라니까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0:23
어 그래
조카야...?
조카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0:45
이게 운동 아닐까요-!?!?!?
삼촌, 말랑말랑 해도 되나요?
삼촌, 말랑말랑 해도 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1:14
해를 끼치진 않는데
저번에 이녀석으로 정체불명의 돼지고기 테러가 도착했었ㅈ.
저번에 이녀석으로 정체불명의 돼지고기 테러가 도착했었ㅈ.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1:30
어, 말이 끊겼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1:46
어
삼촌한테 말랑말랑을 하다니
버릇없구나 조카야...?
삼촌한테 말랑말랑을 하다니
버릇없구나 조카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1:59
부르고 싶은데로 불러.
본명이니까. 에르로도 불리고 엘로도 불리고 그래.
단 절대로 로드라고는 부르지마. 과거 수장이랑 이름 겹치니까.
본명이니까. 에르로도 불리고 엘로도 불리고 그래.
단 절대로 로드라고는 부르지마. 과거 수장이랑 이름 겹치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2:05
어, 혼났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2:24
으아아 죄송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2:36
어, 가내갈등.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3:01
네, 엘로드 씨...........
혼났다................................
혼났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3:01
어
조카야 내가 잘못했다아
조카야 내가 잘못했다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3:02
과거의 수장이랑 이름이 겹치면 안 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4:19
삼촌 그러면 말랑말랑해도 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5:00
어
으아
마음대로 하거라...!
으아
마음대로 하거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5:54
.o(랑이씨의 관념 속 삼촌 말투가 조금 웃기고 귀여우십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5:58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
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말랑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6:06
엄마 제가 해냈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6:13
이잉
으아아아
으아아아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6:15
축하한단다 얘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6:53
엄마한테 배운 거예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7:14
엄마가 있는 감각 꽤 좋은데요. 어라. 어라라. 후후. 리베리우스 씨가 믿음직한 분이셔서 그런 걸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8:44
와아
조카야 우리 같이
삼촌을 말랑말랑해주자
조카야 우리 같이
삼촌을 말랑말랑해주자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8:51
어머머 기쁘구나 얘야
비록 내가 낳아주지도 않았고 길러주지도 않았고 한 것이라곤 공부하라고 윽박지른 것밖엔 없지만 말이다
비록 내가 낳아주지도 않았고 길러주지도 않았고 한 것이라곤 공부하라고 윽박지른 것밖엔 없지만 말이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8:56
#아니 뭐래 삼촌이 아니라 엄마입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9:03
삼촌을 말랑말랑 해주자고요? 좋아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9:18
삼촌을 말랑말랑해주자고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9:33
잘못 말했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0:59:45
삼촌을 말랑말랑할게요.
말랑말랑말랑.
말랑말랑말랑.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0:07
이이이이이이잉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0:18
그거야 뭐, 괜찮습니다!!!!!! 그 두 자리 공석이니까. 엄마로서 역할해주신 건 리베리우스 씨가 처음이니까-!!!!! 엄마는 공부하라고 윽박지르는 존재군요.
삼촌과 엄마를 동시에 말랑말랑해도 되나요?
삼촌과 엄마를 동시에 말랑말랑해도 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0:37
저도 복수의 말랑말랑 할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0:55
딱히 그것만 하진 않습니다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군요......
어라아.
안 된다고 하면 복수의 말랑말랑을 당하나요?
어라아.
안 된다고 하면 복수의 말랑말랑을 당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0:57
예이, 거절. 슈슉. 미셸 헤이든, 닌자. 회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1:33
그리고 잔소리를 씹는 것도 평범하게 뭐라고 해야하지, 자연스러운 감각인데요. 엄마랑 딸은 역시 이런 관계인 걸까요. 공부해라. 싫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1:39
에르킨 형 말랑말랑말랑
조카야 치사하구나!
조카야 치사하구나!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2:08
민첩하셔야 해요, 삼촌. 말랑말랑입니다. 엄마는 좀 비늘-말랑말랑이네요. 뭐 상관없습니다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2:39
까슬까슬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3:13
까끌까끌...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3:39
것보다 GH씨도 저 말랑말랑 하시는 거냐고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4:00
네, 문제가 될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4:06
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4:15
에에- 어째서-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4:43
말랑말랑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5:02
그러고보니 GH씨는 말랑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5:30
하지만 반항하는 게 20대 딸의 특징이니까요!!!!!!!!!!!!!!!!!!!
뱃살은 말랑할지도요. 하지만 배를 만지는 건 너무 그렇지 않나요? 볼살은 없어요.
뱃살은 말랑할지도요. 하지만 배를 만지는 건 너무 그렇지 않나요? 볼살은 없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6:16
볼살 만들어오세요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7:51
에, 그거 어떻게 만드는 거죠. 지방량을 늘려야 하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8:08
어
잘 먹기...?
잘 먹기...?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9:07
삼촌은 볼살이 말랑말랑하신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09:35
저는 말랑한지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0:45
콘서트 때 제가 판단해드릴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2:03
으아아
너무 세게 만지지는 마세요오...
너무 세게 만지지는 마세요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4:09
안녕..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4:31
후후. 후후후. 후후후후. 초차원 말랑말랑의 현실화-.... 후후후.후후.
걱정 마세요. 젠틀하게 해드릴게요.
난슬 씨 안녕하세요-!!!!!
걱정 마세요. 젠틀하게 해드릴게요.
난슬 씨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4:49
과거 수장은 남자에다 영웅이라고
기분이 묘하다고
기분이 묘하다고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5:06
이이잉
다들 말랑말랑을 너무 좋아하셔어
안녕하세요오
다들 말랑말랑을 너무 좋아하셔어
안녕하세요오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6:24
그래, 안녕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16:26
엘로드 씨는 그러면 남성이 아니고 영웅이 아니신 건가요?
그야 말랑말랑이잖아요.
그야 말랑말랑이잖아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29:48
난 평범한 소울워커라고
영웅과는 거리가 멀지
영웅과는 거리가 멀지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33:18
소울 워커라.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33:32
처음 보는 초차원 개념이라서요.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36:08
말랑...말랑....
....랑이?
....랑이?
2025년 5월 1일 (목) 오전 11:42:55
이능력자의 일종인데 한 나라의 군대와 같은 강함을 지녔다나 뭐라나하고 설명하긴 한데
소바소라서
소바소라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1:18:20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1:18:55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오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0:07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0:32
바라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4:13
바라바라~.
그래서 어제 일은 어떻게 됐어.
그래서 어제 일은 어떻게 됐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4:18
바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4:50
어어제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무얼 여쭤보시는
Bara예요 동그라미씨~
Bara예요 동그라미씨~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5:18
Bara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5:35
한두개가 아니였다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5:52
다들 하루를 잘 보내고 있소?
리베리우스는 아주 바쁘오. 바쁜 인물이오.
리베리우스는 아주 바쁘오. 바쁜 인물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6:21
내 눈에도 그렇게 보여.
아니 분명 환자인데.
아니 분명 환자인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6:31
일단 동그라미씨도 안녕.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6:40
네에 자알 보내고 있답니다아
제 입장에서는, 네, 한두개가 아니었죠......
음,
대충 무언지는 알겠는데,
그거는 백이씨한테 여쭤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네.
제 입장에서는, 네, 한두개가 아니었죠......
음,
대충 무언지는 알겠는데,
그거는 백이씨한테 여쭤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7:26
음... 오케이.
난 오자마자 백이씨가 우니까 지금 다녀온 사람들 상황설명만 기다리는 중이라.
난 오자마자 백이씨가 우니까 지금 다녀온 사람들 상황설명만 기다리는 중이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8:02
자알 보내고 있소? •᎑•
내 잘 몰라서 묻소. 벗은 눈물을 동반하는 관계인 것이오?
내 잘 몰라서 묻소. 벗은 눈물을 동반하는 관계인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8:17
이게 참. 네. 곤란하네요. 네. 하하. 음. 네.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려운 것 같아요......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려운 것 같아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8:50
비단 친구 관계만이 아니어도 사람 사이에 어떠한 관계성이 생긴다면 눈물은 반드시 따라오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빈도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은 필요하겠지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19:28
으음.
어렵... 긴 하지. 한 번 틀어지면 깊은 생각에 빠진다고 해야 하나.
어렵... 긴 하지. 한 번 틀어지면 깊은 생각에 빠진다고 해야 하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0:23
(곰곰이 생각에 빠져 있는 인간(리베리우스 그림체)이 담긴 이미지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0:32
관계는 어렵다는 말에 동의하오. 하지만 그대는 그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소? 그렇다면 그것은 참 좋은 일이오.
우문에 좋은 답을 해주어 고맙소. 그렇다면 우리도 언젠가 울게 될까. 생각해볼만한 문제인지도 모르겠소.
우문에 좋은 답을 해주어 고맙소. 그렇다면 우리도 언젠가 울게 될까. 생각해볼만한 문제인지도 모르겠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0:46
(리베리우스 인간 그림을 따라 그린 그림이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0:48
우는 게 나쁜 건 아니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1:21
저는 잘 안 웁니다. 동그라미씨의 눈물샘 사정만 고려해보면 되겠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1:52
뭐어 언젠가는 울지 않겠어. 당장 나도 저번에 사랑씨가 기억이 돌아왔을 때 울기도 했고.
하여튼 그런 거지.
하여튼 그런 거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2:11
우셨구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2:13
우는 기능을 추가했는지 잘 모르겠소.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추가해야 할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2:21
울었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2:35
아무래도 울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2:53
히오씨한테도 눈물샘이 있었구나......
음, 글쎄요. 없으시다면 굳이 추가해야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가 저의 의견이네요. 물론 최종 결정은 동그라미씨께서 하셔야겠지만요.
음, 글쎄요. 없으시다면 굳이 추가해야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가 저의 의견이네요. 물론 최종 결정은 동그라미씨께서 하셔야겠지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3:12
날 뭐라고 생각한 거야........
난 있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걸.
난 있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걸.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3:16
사실 상황을 잘 몰라 어찌하여 울었는지는 잘 모르오. 다만 그대가 매우 감정적으로 동요했다는 사실만 미루어 짐작할 따름이오.
그렇소? 내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려를 해보겠소.
그렇소? 내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려를 해보겠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3:29
그 왜, 다 같이 울 일이 생기면 뒤늦게 기능을 추가해야 할 지도 모르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4:13
약간............ '다 울었어? 그럼 이제 할 일을 하자' 라고 하실 분처럼 생각했습니다.
다같이 울 일.....
여기에서 생길까요?
다같이 울 일.....
여기에서 생길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4:24
그 말도 옳소. 아무래도 그 순간에 급하게 기능을 추가하면 어떤 오작동을 일으킬지 모르오. 눈물이 위로 올라간다든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4:31
눈물이 위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4:32
눈물이 위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4:40
오. 통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4:47
저건 통할 수밖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4:48
둘이 보기에 참 좋소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5:21
별개로 나 그렇게 냉혈한은 아닌데;
어쩌다 이미지가 그렇게 된 거야 나.
어쩌다 이미지가 그렇게 된 거야 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5:49
옆에 계시는 분이 그렇게 빌빌대시고 부들부들 떠시는 분이시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6:10
히오는 매우 다정하오만은 단단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소. 그것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오.
혹시 네모를 말하는 것이오?
혹시 네모를 말하는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6:16
네모씨는 또 무슨 인상이 잡힌 거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6:34
아, 맞아요. 단단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죠. 그래서 더 그랬나?
네모씨는...... 흐물흐물.
네모씨는...... 흐물흐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6:50
뭔가 사람이 말랑한 편이지 네모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6:58
칸나씨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7:02
그래도 사람이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참다가 결국 터진다고 생각을 해서 말이야.
그냥 힘들 때 마구 소리지르고 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
그냥 힘들 때 마구 소리지르고 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7:34
내가 아는 네모는 매우 생각이 깊고 단단하단 느낌이었소. 현명한 이였어. 아마 그대들에게는 다른 면모가 느껴졌나보오.
칸나 안녕하시오. 말랑말랑.
칸나 안녕하시오. 말랑말랑.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7:36
그 뭐야.
울었니? 그럼 더 쉬고 그 다음에 밥 먹고 할 일 하자 정도면 내가 할 말이긴 하겠다.
칸나씨도 안녕.
울었니? 그럼 더 쉬고 그 다음에 밥 먹고 할 일 하자 정도면 내가 할 말이긴 하겠다.
칸나씨도 안녕.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7:55
그 말에는 동의합니다. 적절한 때에 표현하는 게 상대를 위해서도 중요하죠.
앗 휴식은 주시는구나. 상냥하셔라.
앗 휴식은 주시는구나. 상냥하셔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8:13
평이 갈리는구만.
일단 나는 그냥 내 룸메이트고 동료고... 물렁하다는 점은 동의해.
일단 나는 그냥 내 룸메이트고 동료고... 물렁하다는 점은 동의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8:36
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8:38
안 주면 좀.
일단 내가 안 받으면 열 받을 것 같고.
일단 내가 안 받으면 열 받을 것 같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8:44
말랑말랑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8:54
물컹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9:13
뭔가 점점 다양한 말랑말랑을 표현하고 있잖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9:21
나중에 네모 스스로는 어찌 느끼는지 묻고 싶다는 생각도 드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9:27
다들 안녕
무슨 얘기하고있는진 몰라도 여기사람들 태반은 물렁하다고 할지 극단적으론 말캉말캉하니까.
무슨 얘기하고있는진 몰라도 여기사람들 태반은 물렁하다고 할지 극단적으론 말캉말캉하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9:34
제 인상으로는 물컹물컹은 네모씨 한정인 것 같긴 해요.
말캉말캉
말캉말캉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29:44
말캉말캉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0:06
물컹물컹...
무슨 느낌인 거지.
아 그건 나도 동의해. 말랑말랑하고 다정하고 그런 사람들 여기 많단 말이지?
무슨 느낌인 거지.
아 그건 나도 동의해. 말랑말랑하고 다정하고 그런 사람들 여기 많단 말이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0:57
물컹물컹한 느낌은 물컹물컹한 느낌이에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0:59
무언가가 손에 묻어날 것 같은 어감이지 않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1:22
어떻게 아셨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1:26
이 곳에 다정한 이들이 많다 느낌은 그대들이 다정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오. 그것 또한 그대들의 다정이오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1:39
앗, 언어 기능이 발전한 것 같아 기쁘오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2:26
오.
뭔가...
괜찮은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동그라미씨도 그런 걸 알려주는 걸 보면 다정하고 말랑하고 말이야.
뭔가...
괜찮은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동그라미씨도 그런 걸 알려주는 걸 보면 다정하고 말랑하고 말이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2:26
응응 그런느낌이지
말캉말캉
오...
말캉말캉
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2:46
아무튼 물컹하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2:52
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3:32
물컹한 물체가 무엇이 있을까. 개구리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3:36
의태어 해석하기 같은 느낌이야.
우왁.
우왁.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3:51
개구리알은... 물컹보단 탱글이란 느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4:04
개구리알 덩어리는 좀 물컹하지 않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4:05
겔...? 젤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4:24
아 덩어리. 덩어리는 좀 물컹...
물컹...?
흐물축축.
물컹...?
흐물축축.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4:33
흐물축축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4:45
그러면 네모는 젤리인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4:54
그렇네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5:13
내 동료가 젤리인 것에 대하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5:17
네모 젤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5:43
물 많고 숟가락으로 찌르면 여섯 덩이로 갈라지는 젤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5:55
구체적이지 않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5:57
보통 흐물거리는 게 아니잖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06
그래도 나름 튼튼하다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11
[차원택배 - 수령인 ●, Liberian, HIO]
어린이용 액체괴물 장난감
그럴줄 알고 준비했지
어린이용 액체괴물 장난감
그럴줄 알고 준비했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16
앗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19
물컹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21
우와아아악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23
신기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24
우옹워우어깜짣이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26
신기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31
신기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37
동그라미씨가 고장났는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47
[차원택배: 반송]
아아아아으아악죄송합니다근데지금은보내시면곤란해요미안합니다
아아아아으아악죄송합니다근데지금은보내시면곤란해요미안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6:52
일단 나는 위성이고, 이런 걸 가지고 놀 정도의 재주는 없 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7:10
리베리우스도 고장났소
신기하오
신기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7:13
(사진, 중력이 지구와 달라서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렇다. 부풀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7:14
통에서만 안꺼내면 괜찮을거야
아 돌아왔다 생각해보니 리베리우스는 병상이었지 오늘 기분이 좋아서 그만
아 돌아왔다 생각해보니 리베리우스는 병상이었지 오늘 기분이 좋아서 그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7:27
신기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7:34
둘 다 고장났잖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7:43
오... 뭔가 히오네는 다큐멘터리 보는 느낌이야.
감동이 있어
감동이 있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8:12
안 들켰
안 들켰나
안 들켰지?
안 들켰네
휴
안 들켰나
안 들켰지?
안 들켰네
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8:27
네모는 신기한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8:38
그치?
그래도 여기서 가지고 오는 건 역시 안될 것 같으니까...
동그라미씨한테 보내도 될까 칸나씨.
그래도 여기서 가지고 오는 건 역시 안될 것 같으니까...
동그라미씨한테 보내도 될까 칸나씨.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9:01
아무튼
네
일단 보내주신 건 감사하고 다음에 부디 다시. 저도 물컹의 기회를.
오. 부풀었다.
통에서 꺼내면 저렇게 되는 건가요?
네
일단 보내주신 건 감사하고 다음에 부디 다시. 저도 물컹의 기회를.
오. 부풀었다.
통에서 꺼내면 저렇게 되는 건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9:20
어어...
뚜껑이 오자마자 뽁, 하고.
뚜껑이 오자마자 뽁, 하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9:23
리베리우스는 물컹하지 못한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9:31
뽁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9:38
뭐 나도 사실 생각나서 보낸거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어
다음번엔 병상에 있어도 괜찮을만한걸 보낼게. 이번엔 내 실수다 미안
다음번엔 병상에 있어도 괜찮을만한걸 보낼게. 이번엔 내 실수다 미안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9:47
탈출했군요
네 물컹...을 하기도 전에 반품했습니다.
네 물컹...을 하기도 전에 반품했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39:59
나중에라도 물컹을 할 수 있길 바라오. 신기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0:04
아뇨퇴원할때까지아무것도보내지말아주세요미안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0:20
리베리우스는 우리와 접촉했단 사실을 들키면 안 되는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0:30
[차원 택배: 어린이용 액체괴물 장난감
발신인: HiO
수신인: ●]
발신인: HiO
수신인: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0:46
신기한 것이 두 개가 되었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0:49
우주 향기가 첨가된 물컹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0:51
네 그렇습니다
들키면 이번에야말로 죽기 직전까지 혼날 겁니다
들키면 이번에야말로 죽기 직전까지 혼날 겁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1:02
우주 물컹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1:09
우주 물컹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1:12
부풀었던 흔적이 있소
사라졌소
사라졌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1:22
우주 물컹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1:40
아.
...
아~... 병상에 있다가 탈출한 거야?
...
아~... 병상에 있다가 탈출한 거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1:43
어찌하여 혼나는 것이오? 우리와 접촉하는 것이 그대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1:53
뭔가 동그라미는 저거 좋아할것 같았긴 해
아아 병상으로 돌아가라 이 환자야
아아 병상으로 돌아가라 이 환자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2:25
지금은 병실이에요
탈출은 어제 했었고요.
탈출은 어제 했었고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2:39
그리고 걸렸구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2:47
네모를 만지면 이런 느낌인 것이오?
탈출하였소? 내 대략적인 맥락은 알고 있소. 들킨 것이오?
탈출하였소? 내 대략적인 맥락은 알고 있소. 들킨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2:49
예 그렇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3:06
방금 네모씨의 볼을 만지고 왔어. 약간 까슬한데 말랑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3:19
까슬하시구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3:29
까슬하고 말랑한데 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3:32
저 물컹물컹보단... 조금 더 텁텁~.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3:41
텁텁하시구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3:43
까슬하고 말랑하고 텁텁물컹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4:14
혹시 네모에게 만났을 때에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봐줄 수 있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4:36
대체 왜 아까부터 자기가 물컹물컹한지에 대해 토론중이냐고 물어보는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4:51
토론이 아니라 진실이잖아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5:02
그렇게 됐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5:34
그래서 지금은 여기서 오가는 물건도 반입 금지가 된 건가.
우와... 동료분들한테 찍혔구만 우리.
우와... 동료분들한테 찍혔구만 우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5:56
난 모르겠고 우리 보컬은 말랑해
아... 뭐 그럴 수있긴 하지. 객관적으로 보면 애초에 그 차원엔 존재하지 말아야 할거잖아
아... 뭐 그럴 수있긴 하지. 객관적으로 보면 애초에 그 차원엔 존재하지 말아야 할거잖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6:03
아뇨아뇨, 여기 접속 자체를 금지당했습니다.
알라그 단말기 뺏겼어요.
알라그 단말기 뺏겼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6:07
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6:20
진짜 찍혔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6:57
생각만으로 여기 들어올 수 있다는 거 들키면 그때야말로 저 냉동되는 건 아닐지 두려움에 떨고 있답니다.
하하하하.
하하하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7:22
네모는 스스로 물컹하다고 느끼는지 물어봐줄 수 있소?
냉동?
냉동?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7:38
일단 칸나씨네 콘서트에 가서 가장 말랑한 사람에게 어 말랑한 보컬이다! 라고 해야 한다는 건 알겠어.
엄밀히 따지자면 여기 일 때문에 절대안정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일시적으로 분리했다, 라고 생각이 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여기 일 때문에 절대안정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일시적으로 분리했다, 라고 생각이 되지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7:41
냉동은 농담이에요. 아마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7:49
냉동이 되면 죽지 않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8:14
어 말랑한 보컬이다!
HiO씨의 판단이 정확합니다. 저라도 뺏었을 거예요.
HiO씨의 판단이 정확합니다. 저라도 뺏었을 거예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8:14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네.
곧 있으면 취침시간이라, 본인한테 직접 물어볼래? 이 다음부턴?
곧 있으면 취침시간이라, 본인한테 직접 물어볼래? 이 다음부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8:34
어 말랑한 보컬이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8:40
...... 인간이 냉동이 되면 죽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8:51
죽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9:07
죽지 않소?
네모 반갑소. 그대는 혹시 물컹하오?
네모 반갑소. 그대는 혹시 물컹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9:07
아 그렇구나. 답변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9:10
오자마자 본 채팅이 너무 불미스러워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9:30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랑한 게 왜 화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9:38
지금까지 계속 물컹 얘기 하고 있었는데 왜 하필 이 때 들어오셨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49:52
그대는 혹시 물컹하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0:02
하지만 히오씨도 슬슬 재워야 하고.
아니 전 안 말랑합니다...
아니 전 안 말랑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0:14
봐봐요 역시 물컹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0:24
물이 많고 숟가락을 대면 여섯 갈래로 갈라지는 젤리가 아니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0:41
뭐어 살도 잘 안 붙어있고.
볼살... 이라고 해봐야 약간 터서 까슬까슬하고.
왜 거기까지 비유가 점프했어요...
볼살... 이라고 해봐야 약간 터서 까슬까슬하고.
왜 거기까지 비유가 점프했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0:58
네모는 꺼끌말랑하구나
자랑하고싶은 자랑스러운 보컬이지. 애가 기타 재능은 좀 묘해도 보컬은 진짜 대단하거든. 근성도 있고. 가끔 뭔가 눈이 무섭긴한데. 아무튼.
자랑하고싶은 자랑스러운 보컬이지. 애가 기타 재능은 좀 묘해도 보컬은 진짜 대단하거든. 근성도 있고. 가끔 뭔가 눈이 무섭긴한데. 아무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1:26
그대가 그 이를 설명할 때에 애정이 느껴지오. 덩달아 그것이 나에게까지 느껴져서 기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1:31
가끔 뭔가 눈이 무서운건 뭘까요
괜히 불안하게
괜히 불안하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1:34
오.
고음 파트 기깔나게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고음 파트 기깔나게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1:52
네모씨의 물컹을 표현할 적절한 단어가 없나 고민해보다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2:03
혹시 만났을 때에 물컹한지 확인해보는 촉각 기능을 사용해도 괜찮겠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2:10
일단 저는 안 말랑하고 안 물컹해요............
예..........
예..........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2:43
칸나씨 기타 솔로도 있으려나.
설렌다.
설렌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2:47
고맙소. 물컹한 것은 좋은 것이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3:47
oO(아니 그러니까 안 물컹하대도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5:50
그 뭔가를 바라는 것 같은 눈으로 봐서 좀 무서워. 얘도 너희만큼 말랑한 앤데 말이야
원래 멤버한테 애정이 있으니까 서로 화도 내고 하는거지. 음.
기타솔로인가 있긴한데
원래 멤버한테 애정이 있으니까 서로 화도 내고 하는거지. 음.
기타솔로인가 있긴한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6:36
그런 눈을 한 사람한텐 자기도 모르게 무언가를 해주시는 편인가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6:38
말랑~.
잘 하고 싶은 열정 같은 거 아닐지.
오 진짜요?
솔로 있어요?
잘 하고 싶은 열정 같은 거 아닐지.
오 진짜요?
솔로 있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7:12
좋다아아아...
도파민 버튼이잖아요 기타 솔로 파트. 화려하고.
도파민 버튼이잖아요 기타 솔로 파트. 화려하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7:52
그렇구나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8:35
어? 같은반이라 평소에도 같이 다기니는 하는데. 뭐 별생각 없어.
뭐 좀 챙겨주기는 하는데
네모 말대로 기타솔로는 되게 화려하니까.
뭐 좀 챙겨주기는 하는데
네모 말대로 기타솔로는 되게 화려하니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2:59:28
뭔가 각자 악기가 빰 하고 크게 치고 나올 때 크으으- 하는 게 있지만 기타 솔로는 특히 엄청 화려하니까요.
앗 이러면 칸나씨한테 부담 주는 거려나. 음. 연습 화이팅하시는 거에요.
앗 이러면 칸나씨한테 부담 주는 거려나. 음. 연습 화이팅하시는 거에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0:18
다음에 만났을 때 참고하겠습니다 칸나씨.
네모씨도 밴드 많아 좋아하세요??
네모씨도 밴드 많아 좋아하세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1:30
으응 자주 들었죠. 속 답답할 때 듣기 좋기도 하고. 리프레쉬할 때도 좋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2:06
oO(칸나씨를 빤히 보겠다는......????)
파티 용품으로 선글라스를 준비해가야 하는 걸까.
파티 용품으로 선글라스를 준비해가야 하는 걸까.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3:48
개인적으로는 베이스도 좋아. 섹시하잖아
오... 어... 그래. 참고해.
오... 어... 그래. 참고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05:35
음.
한 백번 반복듣기 하다보면 베이스라인이나 드럼 비트도 세밀하게 들려서 그거 너무 좋은 거 있죠.
음악에서 기둥을 잡아주는 사람들의 섹시함이란...
한 백번 반복듣기 하다보면 베이스라인이나 드럼 비트도 세밀하게 들려서 그거 너무 좋은 거 있죠.
음악에서 기둥을 잡아주는 사람들의 섹시함이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3:48:43
지금은 좀 조용하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08:09
내가 술에 취해서 헛것을 보나...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3:54
응 헛것ㅇ1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6:16
그렇구나...
내가 술에 취해서 환청을 듣나...
내가 술에 취해서 환청을 듣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7:37
그러7ㅔ 술좀 그만 마ㅅ1라ㄴ177ㅏ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8:05
그건 싫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8:18
어라... 나 환청에 대답했나... ...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8:20
뭐야 왜 술쟁이가 하나 늘었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8:31
환청이 두 개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8:45
에베베 환청에 대답햇대요
그러7ㅔ
@nutcase
그러7ㅔ
@nutcase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9:03
환청이 복사가 된다고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9:52
아아... 깨어나세요 용사여... 당신은... 술에 저항해야 하는 운명입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19:56
싫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0:08
그럼 어쩔수 없군
죽어라
죽어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0:13
빨라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0:21
환청이 날 죽인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0:43
이거 다 소리로 들리고 있는 건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0:43
유언은 있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1:11
그림 한번 보내볼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1:23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한 보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1:33
그림ㅇ1 소ㄹ1로 들ㄹ1는 마법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1:40
환청이 세 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1:54
(맹-하게 서있는 인간을 그린 그림이다. 못 그렸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2:04
환청이 세 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2:10
(트럼펫 부는 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2:27
그림 더...럽게 못 그리네. 누구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2:34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2:35
와 말넘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2:47
초면부터 상처받았습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03
괜찮아 ㄹ1베ㄹ1 친구 에즈보단 잘그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08
저기... 제 대가리에서 나가주시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14
와!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22
싫어
여71 아늑하고 좋네
여71 아늑하고 좋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24
왜 도긴개긴인 건데 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나가라고 해도
아니 나가라고 해도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32
여기가 안락하고 좋은걸요. 며칠만 실례해도 괜찮을까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33
(저벅저벅 나가는 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40
(가영이 퇴사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46
에라이 [검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47
신더씨께서 저희만 두고 가신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49
(히얼스 조니 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3:57
나가... 다 나가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4:04
이잉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4:10
(불타는 피자를 들고 돌아오는 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4:24
피자가ㅡ!!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4:29
피바해 피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4:37
나7ㅏ71 싫은데? 그럼 ㄴ17ㅏ 뭘할수 있는데? 아무고토 못하쥬? 열받쥬?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4:48
잠 좀 자자... 이... 이... 아 힘들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4:51
피자 먹고 싶네요... 도우가 얇은 걸로.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5:03
자장가 불러드릴 수 있어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5:05
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5:13
기상가잖냐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5:14
자장가 더럽게 못 부르네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5:22
제가 부른 거 아니에요.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5:44
연대책임이라고 들어봤나?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5:56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6:05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6:07
아오 [검열]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6:14
저랑 에즈씨 - draconianLady씨랑 같은 차원 사람도 아닌데!
2025년 5월 1일 (목) 오후 05:26:29
차원이 뭔데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