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4>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85- (1001)
에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31:13 -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9:28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09:31:13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3259>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3259>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03:56
(헤헤 뱁새티콘!)
(하프물범 쨔무쨔무 뱁새티콘!)
(하프물범 쨔무쨔무 뱁새티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06:50
아, 그렇지.
흑점씨한테 사진은 잘 전해줬어?
흑점씨한테 사진은 잘 전해줬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08:42
하하.
뭐랄까, 저번에 들은 그루밍하는 토끼 비유가 이해가는 것도 같고.
사진?
덕분에 아주 잘 전해줬어.
안 그래도 네가 출력해준 거라 했더니, 흑점도 고맙다고 하더라.
뭐랄까, 저번에 들은 그루밍하는 토끼 비유가 이해가는 것도 같고.
사진?
덕분에 아주 잘 전해줬어.
안 그래도 네가 출력해준 거라 했더니, 흑점도 고맙다고 하더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0:50
다행이네-.
우리는... 토끼인 거구나.
토끼 이모티콘을 새로 만들어야 하려나...
우리는... 토끼인 거구나.
토끼 이모티콘을 새로 만들어야 하려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3:13
토끼 이모티콘.
뭐랄까, 항상 네가 뱁새 이모티콘만 써왔어서 막상 보면 낯 가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귀여우려나?
뭐랄까, 항상 네가 뱁새 이모티콘만 써왔어서 막상 보면 낯 가릴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귀여우려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4:18
...안녕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4:28
안 익숙하려나?
그러면 그냥 일단 보류할까나.
지금 관찰할 만한 마땅한 토끼가 없기도 하고...
으응...
사라씨도 안녕하세요-.
그러면 그냥 일단 보류할까나.
지금 관찰할 만한 마땅한 토끼가 없기도 하고...
으응...
사라씨도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4:59
안녕, 사라.
많이는 아니고, 약간?
너를 떠올리면 항상 그 조그마한 뱁새도 같이 생각났으니까, 나비도 그렇지만.
많이는 아니고, 약간?
너를 떠올리면 항상 그 조그마한 뱁새도 같이 생각났으니까, 나비도 그렇지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5:49
...
궁금한 게 있어
궁금한 게 있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6:02
응, 듣고 있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6:08
어째 죄다 조그마한...... 동물들 같은걸.
궁금한 것이요.
궁금한 것이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7:18
......
이곳의 랑이라는 존재에 대해 잘 알아?
이곳의 랑이라는 존재에 대해 잘 알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7:33
사실 나도 듣고 있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7:44
그것도 그렇네.
하지만 너도 그만큼 제법 귀여운 구석이 있으니까, 어울린달까.
랑이?
아주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안녕, 아트만.
하지만 너도 그만큼 제법 귀여운 구석이 있으니까, 어울린달까.
랑이?
아주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는.
안녕, 아트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8:48
어오. 흑점씨도 안녕하세요.
랑이씨에 대해선 알고 있는데.
랑이씨에 대해선 알고 있는데.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8:57
알고 있소. 매우 말랑말랑하고 사랑스러운 이라오. 이 곳에서 지내는 이들과 잘 지내고 있어 보기 좋소.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소.
어찌하여 묻소?
반갑소 •᎑•
그대들 서로 토끼같이 구는 게 보기 좋아 가만히 있었소이다
어찌하여 묻소?
반갑소 •᎑•
그대들 서로 토끼같이 구는 게 보기 좋아 가만히 있었소이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8:59
음.
음?
오.
으으음.
음?
오.
으으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9:26
오.
흑점의 눈에도 그렇게 보이던 건가, 우리...
흑점의 눈에도 그렇게 보이던 건가, 우리...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19:55
그대들이 스스로 그리 비유하지 않았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0:07
......아니, 뭐랄까 나 그렇게 막 귀여운 건 아니고.
응.
그러게.
(어설픈 토끼 두마리 복실복실 이모티콘)
응.
그러게.
(어설픈 토끼 두마리 복실복실 이모티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0:47
그거, 일단 나도 다른 사람한테서 들은 비유라 말이지.
그을쎄다, 내 눈에도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을쎄다, 내 눈에도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1:21
잘 알아?
그냥... 이곳을 관찰하다 보니 궁금해졌어
서로 아껴줘?
그냥... 이곳을 관찰하다 보니 궁금해졌어
서로 아껴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1:27
그대들은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소이다. 내 눈에는 꼭 그래 보여.
(어설픈 토끼를 따라 그린 그림)
(어설픈 토끼를 따라 그린 그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1:28
어째서.
어제는 말랑하다는 말 러쉬였는데 오늘은 귀엽다는 말이.
어제는 말랑하다는 말 러쉬였는데 오늘은 귀엽다는 말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2:24
난 그렇지 않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2:40
그렇소.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잘 발전시켜나가고 있소이다. 랑은 그 중 하나라오. 그러니 내 아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소. 어찌하여 궁금하였소?
그대의 근본은 그 질문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르오.
그대의 근본은 그 질문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르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2:53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
무슨 일이 대략적으로 있었고, 어떤 사람이고 하는 것 정도는.
흑점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말랑.
말랑하다는 말도 귀엽다는 말과 유사한 면이 있으니까?
왜 사라는 그렇게 생각할까?
무슨 일이 대략적으로 있었고, 어떤 사람이고 하는 것 정도는.
흑점도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말랑.
말랑하다는 말도 귀엽다는 말과 유사한 면이 있으니까?
왜 사라는 그렇게 생각할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3:32
그리 말하여도 난 그대를 사랑하오. 마치 빗방울과 종달새, 작은 토끼를 사랑하듯 그대를 매우 아끼고 귀히 여기고 있소. 그러니 내게는 아주 귀여운 이 아니겠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3:33
음.
흐으음.
내가 랑이씨에게 차원을 빌려줘서 편법을 쓰게 한 사람이긴 합니다.
흐으음.
내가 랑이씨에게 차원을 빌려줘서 편법을 쓰게 한 사람이긴 합니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4:01
•᎑•
앗, 고맙소.
앗, 고맙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4:09
편법?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4:46
......생각하면 좀 머리아픈데 요약하자면...
랑이씨 차원에서 뭔가를 피하기 위해서?
가만히 있으면 인간이 아니게 된다고 하셔서.
랑이씨 차원에서 뭔가를 피하기 위해서?
가만히 있으면 인간이 아니게 된다고 하셔서.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5:32
...사랑이라
어째서 궁금했냐고 묻는다면
......으음
당연하잖아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으니까
음
그렇구나
뭔지는 대충 알겠네
어째서 궁금했냐고 묻는다면
......으음
당연하잖아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으니까
음
그렇구나
뭔지는 대충 알겠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5:41
그것이 랑이 바란 일이었다면 그대가 한 일 지극히 옳소. 입법관으로서도 그러하오. 내 그럴 자격은 없소만은 칭찬해주고 싶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6:01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내 말은?
스스로를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다고 여기는 것.
스스로를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다고 여기는 것.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6:21
그렇소. 어째서 그것이 궁금하시오? 내 이를 그대와 문답하고자 함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6:29
뭐 그 과정에서 랑이씨가 인간을 벗어났다는 이슈가 있었으니 제 속이 뒤집어졌었지만.
하아.............
사라씨가 안다.
라.
으으음.
하아.............
사라씨가 안다.
라.
으으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8:10
하지만 내 추측하건대 분명 좋게 흘러갔지 않았소? 그리고 그대는 방법을 제공해준 것이오. 그 결과는 랑이 짊어져야 하는 것이오. 분명 그대는 다정한 이라오.
이 곳에는 무수한 이가 있소. 그 중 그대가 랑에 집중한 이유가 있을 것이오. 이유 없는 관심은 없소.
이 곳에는 무수한 이가 있소. 그 중 그대가 랑에 집중한 이유가 있을 것이오. 이유 없는 관심은 없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8:19
...모르겠네
......
내가 그 존재의 다른 모습이거든
평행세계라고 하던가?
으음
......
내가 그 존재의 다른 모습이거든
평행세계라고 하던가?
으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8:40
평행세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8:55
다른 길을 선택한 거구나, 사라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9:24
답해주어 고맙소. 그렇다면 그대는 랑이 걸은 길에 관심이 있는 것이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29:52
혹은, 사라는 지금 사라의 모습이... 그러니까, 즐거워?
만족해?
만족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0:43
다른 길이라...
맞아
어떤 길을 걸었느냐
어째서 나와 그렇게... 다른가
만족해
맞아
어떤 길을 걸었느냐
어째서 나와 그렇게... 다른가
만족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1:17
정말로?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1:52
...난 맹세코 다른 사람이 인간에서 벗어나는 걸 바라지 않았으니까...
그래요. 사라씨처럼 저 상태가 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요. 사라씨처럼 저 상태가 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2:57
다름은 당연한 것이오. 그대의 선택과 랑의 선택은 같지 않소. 그러니 짊어진 것 또한 다르오. 삶이 다르오. 그대는 세계를 바꾸고자 하였으나 랑은 추측하건대 스스로의 삶을 택하였소. 이 결정에 옳고 그름, 선악은 없소. 다만 내 감히 조언하건대 그대는 언젠가 무너지오. 랑은 나아가오. 그 차이가 남았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3:15
이전에 대화한 것도 있지만.
세피라는 아닌 것 같고. 솔직히.
랑이씨 목표도 세계에 대한 혁명이였으니.
...그런데 왜 사라씨는 묶인 것 같지?
세피라는 아닌 것 같고. 솔직히.
랑이씨 목표도 세계에 대한 혁명이였으니.
...그런데 왜 사라씨는 묶인 것 같지?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3:56
말이 혹독하네.
반대로 말하면, 명징한 걸까.
묶였다, 라...
비슷한 케이스를 하나쯤은 본 것도 같고.
세피라가 아니라면 답은 뻔하지.
반대로 말하면, 명징한 걸까.
묶였다, 라...
비슷한 케이스를 하나쯤은 본 것도 같고.
세피라가 아니라면 답은 뻔하지.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4:10
세계를 짊어지면 대다수 묶이오. 법칙이 된다는 것은 그러한 일을 함의하오. 내 모든 것을 알지 않으나 이 사실만은 알고 있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4:16
정말로.
......
묶인 거 같아?
이게 내가 원한 결말인데.
......
묶인 거 같아?
이게 내가 원한 결말인데.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4:37
그때 당시에 원한 결말일 수는 있지.
하지만, 지금도 그걸 원해, 사라?
하지만, 지금도 그걸 원해, 사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4:45
뭐어어.
여기 반쯤 묶인 사람이 또 잔소리를 해야할까 싶긴 한데.
여기 반쯤 묶인 사람이 또 잔소리를 해야할까 싶긴 한데.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4:51
그 세계에서 무언가의 기능을 하며 사는 것?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5:41
그대가 원한 결말이 무너짐이면 난 그것을 사랑을 담아 지켜볼 뿐이오. 그러나 목적 없는 이가 목적을 위해 묶이는 것은 그대가 그것을 원할 때 뿐이오. 어찌하여 다른 길에 관심 보이면서 그 자리에 있고자 하시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7:12
......
당신들은 왜 그렇게 나한테 관심이 많은 거야?
그냥 수긍하고 지나가면 되잖아
힘들여서 관심 가지는 게 더 어려운 일인데
왜...
당신들은 왜 그렇게 나한테 관심이 많은 거야?
그냥 수긍하고 지나가면 되잖아
힘들여서 관심 가지는 게 더 어려운 일인데
왜...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7:54
이쪽은 관심 가지지 않기가 더 어려운 삶을 살았어서.
그러니까, 랑도 그렇지만... 사라도.
그러니까, 랑도 그렇지만... 사라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8:20
말했다시피 그대를 지극히 사랑하여 염려하기 때문이오. 사랑하는 이에게 어찌 눈길 주지 않을 수 있겠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8:22
어느 정도 겹치는 궤적이 있달까.
그렇네.
그렇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39:10
뭐라고 할까. 내 쪽도 삶의 궤적이 겹치니 어쩔 수 없잖아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0:10
그리고 저 둘은 하염없이 다정하여 그대에게 관심을 가지는 성 싶소이다. 대답이 되었을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1:05
하하.
다정하다기보다도... 이기적인 이유 같기는 한데.
나와 겹쳐 보이는 사람에게 손 뻗고 싶은 건 당연하잖아.
나도 그렇게 도움을 받으면서 자랐는데.
다정하다기보다도... 이기적인 이유 같기는 한데.
나와 겹쳐 보이는 사람에게 손 뻗고 싶은 건 당연하잖아.
나도 그렇게 도움을 받으면서 자랐는데.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3:02
그리 남을 생각해주는 것 또한 그대의 다정이오. 부디 그것을 소중히 여기시오.
앗, 그리고 네모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소.
앗, 그리고 네모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3:14
사랑이고 뭐고
그런 감정은 어차피 전부 허황된 거야
인연이란 건 그렇게 다정하지 않아
사람이 누군가를 곁에 두는 건 그자가 쓸모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나는 그렇게 배워왔는데
그런 감정은 어차피 전부 허황된 거야
인연이란 건 그렇게 다정하지 않아
사람이 누군가를 곁에 두는 건 그자가 쓸모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나는 그렇게 배워왔는데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3:23
어라. 어떤 걸 묻고 싶으실까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3:25
그렇지 않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3:37
절대로 그렇지 않아.
대체 그런 말을 누가 한 거야, 네게?
대체 그런 말을 누가 한 거야, 네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3:58
쓸모 있어서 곁에 두는 거라고?
[검열]이나 먹으라 그래.
[검열]이나 먹으라 그래.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6:51
허나 내 세상은 사랑으로 지탱되오. 내가 빗방울과 종달새를 사랑하고, 작은 씨앗에 관심을 주어 이들이 비로소 흐름을 가지오. 그들은 쓸모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소. 태어났기에 태어났고, 이유 없이 태어났기에 사랑을 받아 마땅하오. 그대 또한 마찬가지이외다.
쓸모는 기계의 것이오. 그대는 존재하오. 기계로 태어나지 않았으니 기계로 존재할 수 없소. 사랑은 그대의 기능에 있지 않으매 그저 그대가 그대임에 이유가 있소.
쓸모는 기계의 것이오. 그대는 존재하오. 기계로 태어나지 않았으니 기계로 존재할 수 없소. 사랑은 그대의 기능에 있지 않으매 그저 그대가 그대임에 이유가 있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7:38
혹시 사진기의 구조를 알려줄 수 있소? 내 한 번 만들어보고자 하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8:07
음?
하나 드릴까요?
하나 드릴까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8:33
그래준다면 내 매우 고마울 것이오. 내 구조를 파악하고 난 뒤에 다시 돌려주겠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8:57
어떤 사진기가 취향이시지.
음~.
하나부터 열까지 지적하고 싶은데 지금 제가 굿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음~.
하나부터 열까지 지적하고 싶은데 지금 제가 굿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49:22
사진기에도 종류가 있소?
굿캅.
굿캅.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0:17
하지만
하지만,
나 조금 진정하고 와야 할 것 같아?
하지만,
나 조금 진정하고 와야 할 것 같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0:22
가족이, 세상이, 사회가 그렇게 가르쳤지
쓸모없는 인간은 도태된다고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기대지 않았어
혼자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이 자리에 오른 건데
......
쓸모없는 인간은 도태된다고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기대지 않았어
혼자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이 자리에 오른 건데
......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0:47
[검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0:54
다녀와 아만다.
조금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조금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1:11
자라나는 청소년한테 진짜 뭐라는 거야 사람들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2:14
사진기~.
필름 카메라도 있고 디지털 카메라도 있고.
즉석 카메라도 있어요. 세 종류 다 드릴까요?
필름 카메라도 있고 디지털 카메라도 있고.
즉석 카메라도 있어요. 세 종류 다 드릴까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2:19
진정하고 오시오. 혹시 도움이나 대화가 필요하다면 나를 불러도 좋소.
그것은 그들의 가르침이오. 그들은 그리 믿소. 나는 감히 그것의 선악을 판단할 수 없소. 허나 그들의 믿음은 그들의 믿음이지 그대의 믿음이 아니오. 삶이 그리 흘러왔다면 그것은 흘러온 일이오. 지나온 일을 바꿀 수 없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은 그대의 손에 쥐여져 있소.
그들의 믿음이 그대의 삶이 아니기 때문이외다.
그것은 그들의 가르침이오. 그들은 그리 믿소. 나는 감히 그것의 선악을 판단할 수 없소. 허나 그들의 믿음은 그들의 믿음이지 그대의 믿음이 아니오. 삶이 그리 흘러왔다면 그것은 흘러온 일이오. 지나온 일을 바꿀 수 없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은 그대의 손에 쥐여져 있소.
그들의 믿음이 그대의 삶이 아니기 때문이외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2:31
그리고 사라씨가 겪은 문제는 내가 뭔지 알 것 같아서 열받네에.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2:34
앗, 그래줄 수 있소? 내 10분 안에 돌려주겠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3:26
[차원 택배-커다란 가방. 안에 무시무시한 대포 사진기 하나와 좀 작은 디지털 카메라 하나, 그리고 귀엽고 둥근 느낌의 즉석 사진기가 하나 있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3:51
큰 것과 작은 것과 동글동글한 것이 있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4:00
그건,
그건 있지, 사라.
네가 아니라 세상이 잘못한 거야.
가족과 사회가 잘못한 거라고.
쓸모 있어서 도태될 거라면 나 역시도 이미 아주 오래 전에 생을 다했을 거야.
그건 있지, 사라.
네가 아니라 세상이 잘못한 거야.
가족과 사회가 잘못한 거라고.
쓸모 있어서 도태될 거라면 나 역시도 이미 아주 오래 전에 생을 다했을 거야.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4:34
큰 것이 필름 카메라고 작은 것이 디지털 카메라고 동그란 것이 즉석 카메라에요.
사실 쓰기 가장 편한 건 즉석 카메라긴 한데.
필름 카메라는 현상해야 하고, 디지털 카메라는 따로 디지털 출력을 해야 하니까.
사실 쓰기 가장 편한 건 즉석 카메라긴 한데.
필름 카메라는 현상해야 하고, 디지털 카메라는 따로 디지털 출력을 해야 하니까.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5:21
그런 차이가 있소? 알려주어 고맙소. 내 생각보다 구조가 복잡하여 훑는 데에 시간이 걸리오. 미안하오. 특히 렌즈 부분이 복잡하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6:12
데이브 나 진짜 미안한데 찬물 한 병만 줄 수 있어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6:27
[차원 택배-찬 물 한 병-Cassandra]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6:30
그럼 내가 틀린 거야?
내 세계마저도?
......
내 세계마저도?
......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6:48
...저러다가 쓰러질 것 같아서 사실 무섭긴 한데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7:50
고마워.
네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야.
네 결정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그들은 틀렸어.
그렇게 살 필요는 없는 거야, 사라.
적어도 나는 사랑과 인연으로 자랐어.
지금도 그래.
그런 건 덧없는 게 아니야,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네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니야.
네 결정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그들은 틀렸어.
그렇게 살 필요는 없는 거야, 사라.
적어도 나는 사랑과 인연으로 자랐어.
지금도 그래.
그런 건 덧없는 게 아니야,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8:06
렌즈 부분이 많이 복잡하지요. 인간이 그림에서 더 나아가 광학을, 사진을 발명한 이래 끊임없이 발전한 결과라 그렇습니다. 저 먼 곳에 있는 빛 마저도 담기 위해 끝없이 발전한 렌즈라고 할까요...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8:06
틀린 것은 없소. 모든 것에 맞고 틀림은 없소. 그들의 생각도 그들에게는 옳소. 이는 그들의 옳음이오. 다만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오. 따라서 그대가 어찌 생각하고 느끼는 바를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오. 그대의 옳음을 찾아야 하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8:55
카산드라와 나의 생각이 다른 것 또한 서로의 옳음이오. 그 중 무엇이 옳은지는 없소. 카산드라에게는 카산드라의 말이 옳고, 나에게는 나의 말이 옳소. 사라의 옳음 또한 분명히 존재하오. 그리고 그것은 그대를 위한 답이어야 하오.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1:59:45
아니, 적어도 사람이 누군가를 쓸모있기에 곁에 두는 게 인연의 전부는 아니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흑점의 말도 옳아.
네 옳음은 타인에 의해서 쌓여진 게 아니어야 해.
타인의 말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어야 해.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흑점의 말도 옳아.
네 옳음은 타인에 의해서 쌓여진 게 아니어야 해.
타인의 말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어야 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0:22
아주 먼 빛을 담는다라, 마음에 드는 문장이오. 내 사진기를 만들고 순간을 담을 때마다 그 말과 그대를 마음에 다시금 떠올리겠소이다.
[차원 택배 - ■-사백오십삼에게 다시 카메라 세 대]
조만간 여행을 갈 일이 있을지도 몰라 부탁하였소. 고마워.
나도 이제 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소 •᎑•
[차원 택배 - ■-사백오십삼에게 다시 카메라 세 대]
조만간 여행을 갈 일이 있을지도 몰라 부탁하였소. 고마워.
나도 이제 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소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1:13
네에, 사진과 카메라를 사랑해주시는 분이 또 늘어나서 저도 기뻐요.
여행이요?
여행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1:43
여행이오. 언젠가 카산드라와 가기로 하였소. 그대도 여행에 관심이 있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2:00
어라.
저도 갈 수 있어요?
저도 갈 수 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2:17
아.
여행, 맞아.
셋이 다같이 간다면 좋겠다...
여행, 맞아.
셋이 다같이 간다면 좋겠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2:35
나는 찬성이오만은. 카산드라도 좋다 하니 가능하지 않겠소?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3:10
어라?
그러면 나는 좋아.
그러면 나는 좋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3:32
정말?
세계 일 때문에 나오기 힘든 거 아니었어?
세계 일 때문에 나오기 힘든 거 아니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3:42
•᎑• 야호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3:45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4:27
...여행... 계획이 잡히면 그때 다시 으으응.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5:01
나중에라도, 정말 나중에라도 가능하면... 기쁠 거야.
어차피 우리 셋 모두 시간은 아주 많으니까.
어차피 우리 셋 모두 시간은 아주 많으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5:22
언제 갈지 계획은 없소이다. 다만 내게는 긴 시간도 아주 짧은 시간이니 말이야. 다만 100만년 안에는 여행이 끝나야 하오. 이 제약이 조금 아쉽기도 하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5:51
oO(길어요)
언젠가 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지도요.
그 정도면...
이야기를 끝낸 뒤일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지도요.
그 정도면...
이야기를 끝낸 뒤일지도 모르겠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6:07
100만년이면 아주 많은 곳을 갈 수 있을 거야, 아트만.
정말로!
정말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6:42
정 그러면 네모군은 잠깐 버리고 우리 둘만 여행 다니다가, 나중에 네모군이 괜찮아지면 셋이서도 다녀도 되고 말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6:53
100만년은 여행이 진행되는 기간이오. 시작을 언제할지는 그대들에게 달렸소. 나는 언제든지 좋소.
그렇소? 참으로 기뻐.
버.버려도 되는 것이오?
그렇소? 참으로 기뻐.
버.버려도 되는 것이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7:19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7:29
바쁘다는 데 어떡해.
하하!
하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7:40
네모가 슬퍼하고 있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7:48
이잉입니다...
정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사진은 정기적으로 보내줄래...
정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사진은 정기적으로 보내줄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8:00
네모가 미련을 가지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8:42
아하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8:56
알았어, 알았어.
그러면... 나중에 다같이 가자.
기다릴게.
그러면... 나중에 다같이 가자.
기다릴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9:24
카산드라만 괜찮다면 그대의 마무리 이후에 가도 되니 말이야. 참고로 나는 오래 걷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소. 다리가 아픈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09:33
앗
다행이오 •᎑•
다행이오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0:29
그런 기능도... 추가가 되는 거였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0:45
다리 아픈 거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서도요.
와아.
와아아.
아니면 히오씨 장기휴가때 슉 다녀올까나.
언제 휴가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와아.
와아아.
아니면 히오씨 장기휴가때 슉 다녀올까나.
언제 휴가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1:46
다양한 기능이 추가가 가능하오. 그대들이 원한다면 입 밖으로 먹을 수 없는 정어리를 뱉는 기능의 시연을 해줄 수도 있소.
히오의 장기 휴가?
히오의 장기 휴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2:45
장기 휴가?
그러면 이야기한 것보다는 조금 더 앞당겨질 수도 잇겠네.
오... 아니, 그런 기능까지는 필요 없을지도...
그러면 이야기한 것보다는 조금 더 앞당겨질 수도 잇겠네.
오... 아니, 그런 기능까지는 필요 없을지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2:59
이렇게 위성에서 쭉 지내는 게 아주 좋지는 않으니까요. 정신적으로도.
그러니까 단기성 휴가든 어쩌든 한 번씩 휴가를 내시긴 하는데~...
장기적 휴가는 지금에서 한~...... 몇 년은 지나야 할 것 같으니까~.........
이잉입니다.
그러니까 단기성 휴가든 어쩌든 한 번씩 휴가를 내시긴 하는데~...
장기적 휴가는 지금에서 한~...... 몇 년은 지나야 할 것 같으니까~.........
이잉입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3:10
어째서 정어리.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3:28
몇 년이면 방금 전에 이야기했던 것보다는 훨씬 짧은 시간이니까 말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3:37
그것도 그렇긴 하지만서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4:09
다들 추천한 기능이오.
몇 년은 내게 찰나와도 같소이다. 그러고 보니 히오가 우주와 정신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나오. 휴가를 가질 수 있다니 참으로 다행이야.
몇 년은 내게 찰나와도 같소이다. 그러고 보니 히오가 우주와 정신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나오. 휴가를 가질 수 있다니 참으로 다행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4:21
그 정도 기간이면 기다리는 건 일도 아니니까.
...그래도 역시, 흑점이랑 같이 내 세계를 먼저 여행하게 될지도?
하하.
...그래도 역시, 흑점이랑 같이 내 세계를 먼저 여행하게 될지도?
하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4:46
앗 •᎑•
여러 차례의 여행인 걸까. 기뻐.
여러 차례의 여행인 걸까. 기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4:51
그건 정말 어쩔 수 없게 되겠네.
나때문에 여행일정 밀리는 건 나도 바라지는 않으니까.
둘이 먼저 시작해도 괜찮아.
나때문에 여행일정 밀리는 건 나도 바라지는 않으니까.
둘이 먼저 시작해도 괜찮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5:27
하나 네모에게 묻고자 하는 것이 있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7:17
어라.
반쯤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말이지...
하긴, 아트만의 말대로 여러번 여행을 가는 것도 좋으니까.
반쯤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말이지...
하긴, 아트만의 말대로 여러번 여행을 가는 것도 좋으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7:58
앗, 농담이었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8:01
어라, 오늘따라 질문이 많으시다.
네에.
네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8:15
반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8:29
밤인데 안 자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9:43
안녕, 엘로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9:48
•᎑•
민망하오...
그대는 그대 존재의 일부를 분할하는 것이 불가능하오? 자아를 유지하며 스스로의 일부를 떼어내는 기능이 있다면 여행과 이야기의 마무리를 둘 다 병행할 수 있다 생각하오.
물론 그대의 선택이오.
내 이 것을 묻는 것은 내 아는 세피라 중 해당 기능이 있는 이를 알기 때문이오. 이 것이 보편 기능인지 아닌지 몰라 묻소.
나는 잠을 자지 않소. 참으로 만나서 반가워. 엘로드라고 하면 될까.
민망하오...
그대는 그대 존재의 일부를 분할하는 것이 불가능하오? 자아를 유지하며 스스로의 일부를 떼어내는 기능이 있다면 여행과 이야기의 마무리를 둘 다 병행할 수 있다 생각하오.
물론 그대의 선택이오.
내 이 것을 묻는 것은 내 아는 세피라 중 해당 기능이 있는 이를 알기 때문이오. 이 것이 보편 기능인지 아닌지 몰라 묻소.
나는 잠을 자지 않소. 참으로 만나서 반가워. 엘로드라고 하면 될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19:58
제 차원은 지금이 낮이니까.
안녕하세요 엘로드씨.
안녕하세요 엘로드씨.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0:37
오...
가능한 사람은 역시 흑백풍경이려나.
가능한 사람은 역시 흑백풍경이려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0:39
........오.
...생각하지 못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음.
전 불안정한 편이라. 분할했다가 사고 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하지 못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음.
전 불안정한 편이라. 분할했다가 사고 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0:55
일단 시도는 해 보겠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1:12
거긴 낮이야?
반대편일도 되나.
반대편일도 되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1:21
...오.
무슨 일 있으면, 그... 나라도 부르기야?
반대편이라면?
무슨 일 있으면, 그... 나라도 부르기야?
반대편이라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1:57
앗 어찌 알았소
걱정된다면 하지 않아도 좋소. 위험 부담을 내 제안으로 인해 지는 것은 원하지 않아. 즐겁자고 하는 여행에 사고가 있어서는 곤란하오.
걱정된다면 하지 않아도 좋소. 위험 부담을 내 제안으로 인해 지는 것은 원하지 않아. 즐겁자고 하는 여행에 사고가 있어서는 곤란하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2:21
게다가 내가 뱉은 말로 그대가 힘들어진다면 내 매우 슬프고 염려될 테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2:27
행성 반대편은 밤낮이 반대가 된다나 뭐라나하고 지리 시간에 했던 것 같은데
몰라 기억 안나
몰라 기억 안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3:01
하하.
나 톡방 꽤 자주 읽는 편이니까 말이지...
아아, 그런 의미로.
사실일 걸.
하지만 우리는 행성 반대편이라서 밤낮이 반대인 건 아니지만.
나 톡방 꽤 자주 읽는 편이니까 말이지...
아아, 그런 의미로.
사실일 걸.
하지만 우리는 행성 반대편이라서 밤낮이 반대인 건 아니지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3:22
아니요 그것보다는 그.
음...
여기 시간대라고 할까...........
지금 설정된 우주인류시간대...
음...
여기 시간대라고 할까...........
지금 설정된 우주인류시간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3:46
우주인류시간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3:48
안ㄴㄴ영..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4:04
난슬 반갑소. 오타가 많소. 말이 늘어지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4:17
으응.
요새는 안정성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시도해봐도 괜찮겠지요...
이거 참 여행 가려고 안정을 추구하기. 라니.
...삶의 말년 같네요.
요새는 안정성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시도해봐도 괜찮겠지요...
이거 참 여행 가려고 안정을 추구하기. 라니.
...삶의 말년 같네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4:22
우주인류시간대가 뭔데 이과이과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4:34
난슬씨 안녕하세요-.
아니 엄밀히 따지자면 저는 예체능이고.
아니 엄밀히 따지자면 저는 예체능이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4:44
야간 순찰 귀찮구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5:11
조금이라도 위태로우면 멈추는 것을 권장하오.
실제로 그대는 그대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있으니 말이야. 어쩌면 적절한 비유일지도 모르겠소 •᎑•
야간 순찰?
실제로 그대는 그대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있으니 말이야. 어쩌면 적절한 비유일지도 모르겠소 •᎑•
야간 순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5:34
난슬도 안녕.
나는... 잠깐 가볼게.
다들 나중에 봐.
나는... 잠깐 가볼게.
다들 나중에 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5:53
무슨 일이 생기면 아만다가 있다고 하니까 괜히 지금 당장 지르고 싶어지는걸.
으음-.
으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6:03
잘가..
아니..순간..끊겨서...응..
아니..순간..끊겨서...응..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6:20
당장?????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6:35
아니, 뭐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바로 갈 거긴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바로 갈 거긴 하지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6:47
아.
의식이 깃들 수 있는 인형 정도면 괜찮을지도.
그걸 토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만다 푹 쉬어.
그러게요. 약간- 그거 같기도? 졸업 여행 흔히들 한다고 하잖아요?
의식이 깃들 수 있는 인형 정도면 괜찮을지도.
그걸 토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만다 푹 쉬어.
그러게요. 약간- 그거 같기도? 졸업 여행 흔히들 한다고 하잖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7:16
농담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7:45
순간 끊겼다라. 이해했소.
그렇소. 내가 아는 이 또한 인형을 기반으로 하오. 어떨 때는 슬라임 비슷한 형태를 띄기도 하오. 미니 네모.
졸업 여행이라, 그대의 삶으로부터 졸업하다니 감개무량하겠어.
그렇소. 내가 아는 이 또한 인형을 기반으로 하오. 어떨 때는 슬라임 비슷한 형태를 띄기도 하오. 미니 네모.
졸업 여행이라, 그대의 삶으로부터 졸업하다니 감개무량하겠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7:55
어휴, 놀래라.
(뱁새의 볼을 쭉쭉 잡아당기는 하프물범 이모지)
나 진짜로 가볼게.
다들 좋은 하루 보내.
(뱁새의 볼을 쭉쭉 잡아당기는 하프물범 이모지)
나 진짜로 가볼게.
다들 좋은 하루 보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8:08
삶의...졸업...여행...........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8:25
당직이란 것이야.
공백에서 돌아온 소울워커 중에선 내가 제일 약하니 말이지
공백에서 돌아온 소울워커 중에선 내가 제일 약하니 말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9:34
이이잉.
(쨔무 받는 뱁새티콘)
그렇게 말하니까 무섭잖아요.
그런 거 아니에요.
(쨔무 받는 뱁새티콘)
그렇게 말하니까 무섭잖아요.
그런 거 아니에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9:37
왜.. 제일..약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29:51
괜찮아요 저도 약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0:18
삶을 졸업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 않겠소?
그대들은 모두 강인하오 •᎑•
그대들은 모두 강인하오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0:46
헤-...
그럼 성실히 고찰해보겠습니다.
인형.
괜찮을지도.
다른 차원을 많이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제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 일까? 으응.
그럼 성실히 고찰해보겠습니다.
인형.
괜찮을지도.
다른 차원을 많이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제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 일까? 으응.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0:57
그런 의미라면 좋지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1:31
그런..뜻이..였구나...응..
난...안..약해...완전..센..수달
난...안..약해...완전..센..수달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2:04
약한 이유? 글쎄
소울워커는 본인의 신념에 따라 강해진다는데 난 신념이 강하지 않은가보지
소울워커는 본인의 신념에 따라 강해진다는데 난 신념이 강하지 않은가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3:01
마음..먹기에..따라..달라진..다는..건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3:29
그렇소. 혹시 기능적인 탐구가 필요하다먼 미니 나를 보내줄 수도 있소. 세피라와 나의 구조가 다르오만은 어쩌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오. 방법론적인 의미에서.
그대는 경험을 많이 하고 싶은 것이오? 그대 스스로를 이야기꾼이라 칭하오. 무릇 훌륭한 이야기꾼은 많은 것을 보기 마련이오.
그렇소, 난슬은 마음이 강하다오.
신념이라. 그대의 신념이 약함은 다른 이들이 판단한 것이오. 그대가 생각하기에 그대의 신념은 약하오?
그대는 경험을 많이 하고 싶은 것이오? 그대 스스로를 이야기꾼이라 칭하오. 무릇 훌륭한 이야기꾼은 많은 것을 보기 마련이오.
그렇소, 난슬은 마음이 강하다오.
신념이라. 그대의 신념이 약함은 다른 이들이 판단한 것이오. 그대가 생각하기에 그대의 신념은 약하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3:34
oO(그런 곳이 있구나)
그래도 약하다는 건 어떤 신념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래도 약하다는 건 어떤 신념이 있다는 거잖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4:44
으음, 그게.
제가 꿈꾸던 것이 결국은 자유인지라.
지금 이 자리는 그걸 내놓고 포기한 자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럴 만한 업보를 난 가지고 있고.
...가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도 슬슬 들긴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짓눌리는 게 사람이니.
오.
나중에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제가 꿈꾸던 것이 결국은 자유인지라.
지금 이 자리는 그걸 내놓고 포기한 자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럴 만한 업보를 난 가지고 있고.
...가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도 슬슬 들긴 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짓눌리는 게 사람이니.
오.
나중에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5:23
마음..아니더라..도.. 강한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7:06
사라에게 해주던 말을 그대에게 돌려주오. 지나온 일은 그대의 지나간 일이오. 그대가 업보라 칭하는 것 또한 그렇소. 책임지고자 하는 일은 그대의 다정함이오. 허나 그대가 바라는 것이 자유라면 자유로워지시오. 그 누구도 죄에 짓눌릴 필요가 없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7:44
난 신앙의 소울워커인데
나 무신론자라서
나 무신론자라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7:47
그래, 내 언젠가 다른 이에게도 조언을 한 번 구해보리다 •᎑•
육체의 강함은 한시적이오. 마음의 강함은 오래가오.
그러나 그대가 육체마저 강인하다면 더할 나위 없소이다.
육체의 강함은 한시적이오. 마음의 강함은 오래가오.
그러나 그대가 육체마저 강인하다면 더할 나위 없소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8:08
소울워커가 무엇이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9:20
맞아..둘..다..강하니까..
흑..점...뭘 좀...아네....
신앙이면..종교...?
흑..점...뭘 좀...아네....
신앙이면..종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9:22
그러지 않으면 내 양심이 사라지니 그럴 수 없는지라.
그래도 숨구멍은 뚫어야 하는 게 사람 사는 것인지라...
신
신앙.
그래도 숨구멍은 뚫어야 하는 게 사람 사는 것인지라...
신
신앙.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39:34
신앙..............??????????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1:02
뱁..피라..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1:03
그래 신앙이다-
무신론자인 내가 신앙의 소울워커라는게 나도 웃기지만
소울워커는 이능력자의 일종으로 어쩌구 저쩌구레
무신론자인 내가 신앙의 소울워커라는게 나도 웃기지만
소울워커는 이능력자의 일종으로 어쩌구 저쩌구레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1:18
세줄..요약을..넘어선...3단어..요약..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3:00
아니 신앙.
신앙?
아니 뭐라고 할까 신념인데 신앙이 튀어나오니까 전혀 상상치도 못해서요??
신앙?
아니 뭐라고 할까 신념인데 신앙이 튀어나오니까 전혀 상상치도 못해서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3:00
나도 그거라는 것만 알지 정확한 이론을 할 때는 잤는걸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3:20
그것이 그대의 옳음이라면. 내 그대의 죄는 모르나 그대가 뉘우침은 이해하였소. 그 마음을 잃지 않는다면 무얼 하든 상관없소이다. 다만 그대가 행동하지 않으먼 마음을 잃을까 두려운 경우라면, 그래. 그대의 옳음을 관철하시오.
그렇다면 여행을 통해 숨을 쉬는 걸까 •᎑•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오. 가고 싶은 곳이 있소?
이능력자라, 그대는 하여 무엇을 할 수 있소? 내 신과 신앙에 대한 문답은 오래 전에 갈피를 잃었소.
그렇다면 여행을 통해 숨을 쉬는 걸까 •᎑•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오. 가고 싶은 곳이 있소?
이능력자라, 그대는 하여 무엇을 할 수 있소? 내 신과 신앙에 대한 문답은 오래 전에 갈피를 잃었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3:36
신앙도 신념이 될순있나보지 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3:51
자기 스스로의 마음가짐인데 신앙은... 신을 믿는 것... 이지 않나...??
가고 싶은 곳.
내 차원이 아니라면 어디든 좋습니다.
가고 싶은 곳.
내 차원이 아니라면 어디든 좋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3:56
자기도..모르는..사이에..뭔갈..믿고..있었다..거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4:30
십자가나 모닝스타로 소울정크나 베시의 머리를 부셔버릴수 있어.
다른 소울워커는 스피커를 갑자기 꺼낸다거나 총을 화려하게 갈긴다거나 땅속에서 창이 나온다거나 하지만 말이지
다른 소울워커는 스피커를 갑자기 꺼낸다거나 총을 화려하게 갈긴다거나 땅속에서 창이 나온다거나 하지만 말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4:48
어찌하여 그대의 차원은 안 되는 것이오? 내 그대의 차원에도 관심이 많소만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5:01
스피커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5:09
다들 대단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성 싶소. 혹시 모닝스타가 무엇이오? 아침 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5:12
음.
신앙이 생기는 과정은 보통 불가사의한 것을 목도하거나 죽음을 피하고 싶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신앙이 생기는 과정은 보통 불가사의한 것을 목도하거나 죽음을 피하고 싶을 때... 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5:50
그러니까 관련 기억이 있으신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
저는 제 차원이 소중하고 애착도 있지만...
...너무 오래 봤어요.
......
저는 제 차원이 소중하고 애착도 있지만...
...너무 오래 봤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6:29
모닝스타?
철퇴같은 것
철퇴같은 것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6:48
불가사의한 것은 항상 보고있꼬 죽음을 피하고 싶은 것은..생각해본 적 없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7:20
이야기꾼이 자신의 이야기를 오래도록 본 경우인 걸까. 이해하오. 그렇다면 그대는 그대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면 어딘가로 떠나고 싶소?
철퇴.
신은 근원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오.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한 근본의.의문이오.
철퇴.
신은 근원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오.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한 근본의.의문이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7:49
인간..들은...이해..벗어난 거...봐도...신..찾긴..하더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8:03
으으음.
음-.
아니면 지금 긍정적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믿음...?
그렇... 습니다.
...뭐라고 할까 일터에서 빠져나와 여행하는 게 제일 당연한 거 아닐까요. 응.
음-.
아니면 지금 긍정적으로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한 믿음...?
그렇... 습니다.
...뭐라고 할까 일터에서 빠져나와 여행하는 게 제일 당연한 거 아닐까요. 응.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8:40
가장 유명한 감탄사가 오마이갓인 거부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49:17
믿는 이..? 딱히 없는데..
애초에 이런 꼬이니까 내가 약한거고
애초에 이런 꼬이니까 내가 약한거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0:54
여행 말고 사는 곳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오. 나중에 모든 것이 마무리된 이후에.
허면 그대는 그대 스스로를 믿소?
허면 그대는 그대 스스로를 믿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2:06
어쩌면.
아마도.
그렇게 될 지도.
응.
...뭐 제 꿈은 제 캠핑카와 같으니 늘 같이 다니겠지만요.
아마도.
그렇게 될 지도.
응.
...뭐 제 꿈은 제 캠핑카와 같으니 늘 같이 다니겠지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3:04
으음....
....생각..하는건..있지만..말하기..귀찮다
....생각..하는건..있지만..말하기..귀찮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3:33
그것은 그대의 지금 이야기의 본질과 맞닿아있기도 하니 말이야. 바뀌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지. 바뀔 필요도 없소이다. 그대의 시작점... 인간이었던 시절의 흔적이기도 하오. 기계와 신은 꿈을 꾸지 않소. 휴식이 필요없기 때문이오. 그러니 부디 그것을 소중히 하시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4:13
나 자신도 굳이..?
아, 소울 정크다. 부숴야겠네
아, 소울 정크다. 부숴야겠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5:09
내 커다랗고 소중한 대형 캠핑카.
굳이 제 차원에 여행을 오신다면 여기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애초에 제 본질이라고 여기기도 하고. 여기를.
...뭘까요 대체.
굳이 제 차원에 여행을 오신다면 여기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애초에 제 본질이라고 여기기도 하고. 여기를.
...뭘까요 대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5:22
엘로드씨가 일단 바빠지신 것 같으니까 배웅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6:59
잘 가시오.
여행 말고도 짧은 방문 또한 괜찮겠지. 여행을 하려면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니 말이야. 사소한 버릇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알아야 한다고 들었소.
앗. 그리고 제안할 것이 있소만은.
함께 여행을 한다면 그대, 카산드라와 나를 부르는 말투를 통일하는 게 편하지 않소? 내 짐작이오. 그대가 괜찮다면 그대로 유지하여도 좋소.
여행 말고도 짧은 방문 또한 괜찮겠지. 여행을 하려면 서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니 말이야. 사소한 버릇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알아야 한다고 들었소.
앗. 그리고 제안할 것이 있소만은.
함께 여행을 한다면 그대, 카산드라와 나를 부르는 말투를 통일하는 게 편하지 않소? 내 짐작이오. 그대가 괜찮다면 그대로 유지하여도 좋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7:39
우리 둘을 한꺼번에 불러야 할 일도 있으니 말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2:58:16
아, 그게 편할까요.
...
...
.
그럼제가흑점씨에게반말을써야하는...?
...그냥 제가 편한 대로 계속 존댓말을 쓰겠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저는 맞춰줄 수 있기도 하니까. 네에. 이런저런 습관 공유는~ 음. 기회가 되면 하기로 해요.
...
...
.
그럼제가흑점씨에게반말을써야하는...?
...그냥 제가 편한 대로 계속 존댓말을 쓰겠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저는 맞춰줄 수 있기도 하니까. 네에. 이런저런 습관 공유는~ 음. 기회가 되면 하기로 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0:27
역시 어색하오? 사실 그럴 것이라 대략 짐작하긴 하였소 •᎑•
나도 조금 장난을 치고 싶었다오.
나도 조금 장난을 치고 싶었다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1:06
으으음~.
으으음~~~.
반말을...
써야 한다면...
어떻게든...
써...
볼게요...
으으음~~~.
반말을...
써야 한다면...
어떻게든...
써...
볼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2:04
무리할 필요는 없소. 그저 그대의 편의를 생각한 것이니 말이야. 그대가 해야만 하는 일은 없소이다.
그렇게... 말하면... 내가... 마음이 좋지... 않소...
그렇게... 말하면... 내가... 마음이 좋지... 않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2:39
으와아...
두 분 다... 오늘...
점점해요...?
두 분 다... 오늘...
점점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3:31
네모가... 점점하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3:55
흑점씨도... 점점하고... 있어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4:06
반갑소... 그대는.. 요즘... 어찌... 지내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4:13
어찌하여... 이리 작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4:58
점점...합니다...
뭔가... 그래도... 음... 편하게... 여행다니는 게... 좋을 테니까... 네에... 언젠가는... 하겠죠...?
어 백이씨다.
잠은 잘 주무셨어요?
뭔가... 그래도... 음... 편하게... 여행다니는 게... 좋을 테니까... 네에... 언젠가는... 하겠죠...?
어 백이씨다.
잠은 잘 주무셨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5:06
저어 잘 시간이라서어!
안 잔다고 혼날까봐! 조그맣게 숨어있어요!
저어는 요즘
요즘 엄청 잘 지내요 (*´ᗜ`*)!
안 잔다고 혼날까봐! 조그맣게 숨어있어요!
저어는 요즘
요즘 엄청 잘 지내요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5:27
와아 까먹고 있었는데 혼내드려야 겠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5:34
앗 잘 지내게 만든 범인들 중 한 명이다아!
네모씨 안녕이에요! (*´ᗜ`*)!
응! 엄청요! 저 꿈 소감문도 썼
네모씨 안녕이에요! (*´ᗜ`*)!
응! 엄청요! 저 꿈 소감문도 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5:43
으와아 (mm`*)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5:51
어아아아 농담이에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6:37
그렇소...? 다행... 이오...
여행의... 편안함이 아닌... 그대가 나를... 편하게 느낀다면... 부디 그렇게 불러... 주시오...
여행의... 편안함이 아닌... 그대가 나를... 편하게 느낀다면... 부디 그렇게 불러... 주시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6:55
그으럼 말해도 돼요오? (mm`*)
앗 맞다 점점
점점...
점...점...
앗 맞다 점점
점점...
점...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7:24
잘 지내는 것이오? 참 다행이오. 하나 묻건대, 그대와 내가 저번에 문답했던 것의 답은 찾았소? 잘 지낸다니 그것이 떠오르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7:24
점... 점점...
네에... 그렇게 하겠습니다아...
말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네에... 그렇게 하겠습니다아...
말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7:38
점... 점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8:14
와아 그으럼 커져야지! (*´︶`*)!
문답했던거어
으으으응
아마! 아마 찾았어요! (*`ᗜ´*)!
문답했던거어
으으으응
아마! 아마 찾았어요!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09:19
그렇소? 그렇다면 나 또한 매우 기쁘오. 그대의 어조를 보아 그 정답은 아마 그대를 아주 기쁘게 해준 모양이오. 혹시 그 답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도 되겠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0:06
앗
비밀이야기로 할래요!
흑점씨랑 만나는 날
그때 알려드려도 되나요?
(*´︶`*)
비밀이야기로 할래요!
흑점씨랑 만나는 날
그때 알려드려도 되나요?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1:00
그것 또한 좋소 •᎑•
어찌 만나면 좋을까. 언젠가 만나기를 기대하면 되는 것이오?
설렘이 하나 늘었소.
어찌 만나면 좋을까. 언젠가 만나기를 기대하면 되는 것이오?
설렘이 하나 늘었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3:36
응! 언젠가 저희 가게에 오시는 날
그때 알려드리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ᗜ`*)
설렘이 늘면 행복하지요!
가만있어도 간지럼 타는 기분이 되어서 웃음이 나니까!
그때 알려드리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ᗜ`*)
설렘이 늘면 행복하지요!
가만있어도 간지럼 타는 기분이 되어서 웃음이 나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3:54
백이씨가 무럭무럭 컸다아.
백이씨가 나름대로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 같아서...
으음.
(뱁새 쓰담쓰담 이모티콘)
백이씨가 나름대로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것 같아서...
으음.
(뱁새 쓰담쓰담 이모티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5:01
칭
칭찬감옥 또 시작되었어요...?
안 자서...? (mm`*)?
칭찬감옥 또 시작되었어요...?
안 자서...? (mm`*)?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5:22
그러면 내 그 때 그대를 위한 선물을 손에 쥐고 찾아가리다. 내 구상을 이미 끝내놓았소 •᎑•
그러하오. 내 가슴 안이 간질간질하오.
칭찬감옥. 내 마음으로는 그대들 모두를 하염없이 칭찬해주고 싶다오.
그러하오. 내 가슴 안이 간질간질하오.
칭찬감옥. 내 마음으로는 그대들 모두를 하염없이 칭찬해주고 싶다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8:59
여러분들이랑 지내다가는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겠는걸요!
무슨 선물인지 기대하면서 저도 마음에 간지럼 타고 있을게요! (*´ᗜ`*)!
칭찬감옥에 갇히면요오
가둔 사람도 가둬버릴거니까요!
다같이 칭찬감옥행이에요 (*´︶`*)!
무슨 선물인지 기대하면서 저도 마음에 간지럼 타고 있을게요! (*´ᗜ`*)!
칭찬감옥에 갇히면요오
가둔 사람도 가둬버릴거니까요!
다같이 칭찬감옥행이에요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19:37
하지만 잘 주무셨는지, 효험은 있었는지에 대해 아직 이야기를 안 해주셨으니까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0:09
앗 와아
맞아요! 그 이야기 하려고 온 거였는데!
소감문! 열세장 모아서 보내드리는게 좋은지이
하나하나 그날마다 보내드리는게 좋은지!
여쭤보려고 했었어요!
맞아요! 그 이야기 하려고 온 거였는데!
소감문! 열세장 모아서 보내드리는게 좋은지이
하나하나 그날마다 보내드리는게 좋은지!
여쭤보려고 했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0:25
크리스마스가 무엇이오?
나는 그대들이 하는 말이라면 칭찬이든, 아니든 모두 듣기 좋으니 말이야. 갇힌다면 오히려 기뻐.
무엇의 소감문인지 물어도 되겠소?
나는 그대들이 하는 말이라면 칭찬이든, 아니든 모두 듣기 좋으니 말이야. 갇힌다면 오히려 기뻐.
무엇의 소감문인지 물어도 되겠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0:26
어라.
그날그날 보내주시면 좋아요.
꿈은 금방 휘발되거든요.
그날그날 보내주시면 좋아요.
꿈은 금방 휘발되거든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0:44
앗 그으럼
어제거! 보내드릴게요! (*´ᗜ`*)!
어제거! 보내드릴게요!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1:30
네에-
두근두근하네요.
백이씨가 요근래 악몽을 꾸셔서 제가 약간.
건강기능식품을 좀 처방해드렸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백이씨가 요근래 악몽을 꾸셔서 제가 약간.
건강기능식품을 좀 처방해드렸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3:40
앗
이해하였소 •᎑•
그대는 꿈을 통해 이야기를 하니 말이야. 아주 적절한 처방이었을 성 싶소.
이해하였소 •᎑•
그대는 꿈을 통해 이야기를 하니 말이야. 아주 적절한 처방이었을 성 싶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4:53
[차원택배 - ■-사백오십삼 에게 연한 에메랄드빛 편지봉투. 열어보면 편지지는 연한 분홍색이다. '종이배 항구' 꿈에 대한 이야기가 빼곡하다. '바다에 산호가 보였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산호같은 편지지!' 라는 말을 빼고는 꿈에서 잘 놀았고, 잘 자고 일어난 내용들이다... 산호 그림도 그려져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5:35
그래도 어디까지나 음, 일시적인 거니까...
백이씨 일이 완전히 해결되길 바라는 건 저도 마찬가지이고.
네에.
오.
백이씨 일이 완전히 해결되길 바라는 건 저도 마찬가지이고.
네에.
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6:00
귀엽다아아.
피드백은 잘 받았습니다.
다음에 신경 써서 만들어 볼게요-.
피드백은 잘 받았습니다.
다음에 신경 써서 만들어 볼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6:32
생각해보니까 이거어
일기같기도 하고요...? (*´︶`*)?
뭔가 숙제 하는 기분이에요!
선생님이 늘어나는 기분!
일기같기도 하고요...? (*´︶`*)?
뭔가 숙제 하는 기분이에요!
선생님이 늘어나는 기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7:23
하루에 가볍게 할 일이 있다면 그만큼 생각할 거리도 늘어나는 거 아닐까 싶구.
그래도 도움이 된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도움이 된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29:08
대증요법 또한 치료의 일부라오.
일기라, 꿈은 또 다른 삶이라 하오. 그것을 기록한다면 그대에게도 뜻깊은 일이 되지 않겠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오.
일기라, 꿈은 또 다른 삶이라 하오. 그것을 기록한다면 그대에게도 뜻깊은 일이 되지 않겠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0:52
네모씨가 귀여운 꿈 보내주었으니까요오오.
파란 바다는 네모씨같아서 그것도 예뻤지만요!
그치만 알록달록 산호들도 보고 싶어서어 (*´ᗜ`*)!
그으리고 도움이 안 될리가 없는걸요!
앗 그럼 내일 꿈 소감문은
오늘 것보다 더 공들여야겠는걸요!
추억 꾸미기에요!
스티커도 붙여야지 (*´ᗜ`*)
파란 바다는 네모씨같아서 그것도 예뻤지만요!
그치만 알록달록 산호들도 보고 싶어서어 (*´ᗜ`*)!
그으리고 도움이 안 될리가 없는걸요!
앗 그럼 내일 꿈 소감문은
오늘 것보다 더 공들여야겠는걸요!
추억 꾸미기에요!
스티커도 붙여야지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1:26
우와아악.
편지... 편지 보관할 장소를 만들어야.
편지... 편지 보관할 장소를 만들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2:01
산호는 산호초 해변을 나중에 또 만들어볼까 해요.
정말 예뻤던 곳이라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예뻤던 곳이라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2:57
보관할 장소 으으응ㅇ
어디 상자에 차곡차곡...?
13개뿐이니까!
조그만 상자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요!
으와
네모씨 산호초해변에 가봤어요?
으와아
어디 상자에 차곡차곡...?
13개뿐이니까!
조그만 상자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요!
으와
네모씨 산호초해변에 가봤어요?
으와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3:51
산호초 해변만 가봤게요.
사진작가는 온갖 특이한 곳은 다 가보고 사진 찍는 사람이라구요.
좋다아.
강아지 그림 있는 상자에 넣어놔야지.
사진작가는 온갖 특이한 곳은 다 가보고 사진 찍는 사람이라구요.
좋다아.
강아지 그림 있는 상자에 넣어놔야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5:28
(mm`*)!
조금
아니다아
엄청 많이 부러워요! (mm`*)!!!
저는 늘 가게 지키고 있어야 하니까아
가게 지키는게 싫은 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가는 건 부러워요오 (mm`*)!
강아지 상자! 귀엽겠다아 (*´ᗜ`*)
조금
아니다아
엄청 많이 부러워요! (mm`*)!!!
저는 늘 가게 지키고 있어야 하니까아
가게 지키는게 싫은 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가는 건 부러워요오 (mm`*)!
강아지 상자! 귀엽겠다아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7:38
어라.
다음번에 필요하다면 특이한 지역 에디션을 드려야 겠는걸요.
백이씨도 한 번 가게 길게 휴가 내고 여행 다녀오는 건 어때요?
하얗고 복실복실한 강아지 그림 상자아.
다음번에 필요하다면 특이한 지역 에디션을 드려야 겠는걸요.
백이씨도 한 번 가게 길게 휴가 내고 여행 다녀오는 건 어때요?
하얗고 복실복실한 강아지 그림 상자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39:34
으으응
저어는 그럼 직원 분이랑 같이 가야해서어 (mm`*)!
직원 분이랑 꼭 묶여있는걸요오 (mm`*)!
네모씨가 보내줄 꿈으로도 예쁘니까 좋아요 (*´ᗜ`*)!
하얀 강아지면 첫째다!
우유 상자네요 (*´︶`*)!
저어는 그럼 직원 분이랑 같이 가야해서어 (mm`*)!
직원 분이랑 꼭 묶여있는걸요오 (mm`*)!
네모씨가 보내줄 꿈으로도 예쁘니까 좋아요 (*´ᗜ`*)!
하얀 강아지면 첫째다!
우유 상자네요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2:14
어라.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워크샵...
워크샵인 걸까...
그런데 이제 사장님이 묶인 경우...
우유. 귀여우니까 그림이라도 쓰다듬고 있어야지...
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워크샵...
워크샵인 걸까...
그런데 이제 사장님이 묶인 경우...
우유. 귀여우니까 그림이라도 쓰다듬고 있어야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2:32
그 하얗고 폭신폭신해보이던 친구가 우유였구나.
이름이랑 똑 닮았어요.
이름이랑 똑 닮았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4:34
직
직원 분도 안 좋아할 거 같은데요 (mm`*)
그으리고 직원도 한 분 밖에 없는데에
사장님이랑 단둘이 놀기...
안 하고 싶을 거 같아요 (mm`*)......
응 맞아요!
첫째 우유! (*´ᗜ`*)!
엄청 하얗고 폭신폭신하고 순하고
커다랗고 부드럽고 말랑하고 따뜻해요! (*´ᗜ`*)!
직원 분도 안 좋아할 거 같은데요 (mm`*)
그으리고 직원도 한 분 밖에 없는데에
사장님이랑 단둘이 놀기...
안 하고 싶을 거 같아요 (mm`*)......
응 맞아요!
첫째 우유! (*´ᗜ`*)!
엄청 하얗고 폭신폭신하고 순하고
커다랗고 부드럽고 말랑하고 따뜻해요!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6:22
oO(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백이씨는 그럼 여행 못가요?
으잉.
다음에 일일알바로 가면 우유 꼭 안아보고 싶다아.
백이씨는 그럼 여행 못가요?
으잉.
다음에 일일알바로 가면 우유 꼭 안아보고 싶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6:33
oO(그래도 되나요 사장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8:30
으으응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직원 분이랑 엄청 친해지거나 하면
그럼 그때는 가능할지도요! (*´︶`*)!
안 친해질거지만!
앗
으으응
그건 히오씨랑 상담해볼게요.
직원 분이랑 엄청 친해지거나 하면
그럼 그때는 가능할지도요! (*´︶`*)!
안 친해질거지만!
앗
으으응
그건 히오씨랑 상담해볼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9:16
우유 무거워서 네모씨 막
휘청 쿵! 하면 큰일나요 (mm`*)
히오씨한테 괜찮은지 상담해볼거에요 (mm`*)
휘청 쿵! 하면 큰일나요 (mm`*)
히오씨한테 괜찮은지 상담해볼거에요 (mm`*)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49:33
어째서 히오씨랑 상담인 건가요 사장님.
어째서.
저도 일일알바예정 직원인데.
oO(역시 직원이랑 사장은 안 친한 게 좋은 거구나....)
어째서.
저도 일일알바예정 직원인데.
oO(역시 직원이랑 사장은 안 친한 게 좋은 거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52:01
네모씨는 막내니까요 (*´︶`*)?
그리고 네모씨가 괜찮다고 말한대도오.
저는 흔들거렸던 네모씨 똑똑히! 기억하고 있고오.
믿을 수 있는 사람 히오씨 뿐인걸!
oO(으응)
oO(그리고 운명이 그러니까요! 사고나면 큰일이니까아!)
그리고 네모씨가 괜찮다고 말한대도오.
저는 흔들거렸던 네모씨 똑똑히! 기억하고 있고오.
믿을 수 있는 사람 히오씨 뿐인걸!
oO(으응)
oO(그리고 운명이 그러니까요! 사고나면 큰일이니까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54:42
이잉입니다...
이잉...
나도 하얗고 복실복실하고 따뜻하고 커다란 강아지...
oO(아이구.)
oO(백이씨한테서 여행 갈 자유를 내놔라 내놔라.)
이잉...
나도 하얗고 복실복실하고 따뜻하고 커다란 강아지...
oO(아이구.)
oO(백이씨한테서 여행 갈 자유를 내놔라 내놔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57:16
으으응
그럼 네모씨 기억할만한 거 주시며언
우유한테 가르쳐줘볼게요!
이 향기나는 형아가 안으면 얼음!
이라고!
(*´︶`*)!
듣고 있으면 좋겠다아
내놔라 내놔라!
그럼 네모씨 기억할만한 거 주시며언
우유한테 가르쳐줘볼게요!
이 향기나는 형아가 안으면 얼음!
이라고!
(*´︶`*)!
듣고 있으면 좋겠다아
내놔라 내놔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1:59:49
으음.
뭐가 있을까요.
으으음...
가디건?
내놔라 내놔라.
백이씨 고생시키지 마라. 우우.
뭐가 있을까요.
으으음...
가디건?
내놔라 내놔라.
백이씨 고생시키지 마라. 우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02:02
으와?
작은 거여도 괜찮은데!
그리고 옷은 상하면 어떡해요오 (mm`*)!
강아지한테 가는 거랍니다아...?
뭔가 뭔가요!
닿는지 안 닿는지 모르는 거지만
네모씨가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웃음나는 기분! (*´ᗜ`*)
작은 거여도 괜찮은데!
그리고 옷은 상하면 어떡해요오 (mm`*)!
강아지한테 가는 거랍니다아...?
뭔가 뭔가요!
닿는지 안 닿는지 모르는 거지만
네모씨가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웃음나는 기분!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04:46
그치만 뭔가.
음.
으으음.
치즈야 가볼 아야.
원래 이렇게 누기 대신 하소연해주면 괜히 좋고 그럴 때가 있는 거래요.
잘 먹히고 있어요?
음.
으으음.
치즈야 가볼 아야.
원래 이렇게 누기 대신 하소연해주면 괜히 좋고 그럴 때가 있는 거래요.
잘 먹히고 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06:42
치즈는 당연히 안돼요! (mm`*)!!!
치즈 물어버리면 어떡해 (mm`*)
장난감인 줄 알면 어떡해요오 (mm`*)!!!
치즈야 도망가아 (mm`*)!
엄청요!
말이라는 거 엄청나구나 싶어졌어요 (*´︶`*)!
저도 대신 하소연해줄 수 있는 사람 해야지이!
치즈 물어버리면 어떡해 (mm`*)
장난감인 줄 알면 어떡해요오 (mm`*)!!!
치즈야 도망가아 (mm`*)!
엄청요!
말이라는 거 엄청나구나 싶어졌어요 (*´︶`*)!
저도 대신 하소연해줄 수 있는 사람 해야지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09:49
그럼 그냥 가디건 외에는...
없는걸요.
치즈야 으응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심술부리지 말고 아야.
말의 힘이 대단한 거에요-.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니까. 응.
우와아아 백이씨도.
백이씨도...?
이제 여기 오면 무슨 이잉. 이든 다 풀리는 거에요.
없는걸요.
치즈야 으응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심술부리지 말고 아야.
말의 힘이 대단한 거에요-.
말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니까. 응.
우와아아 백이씨도.
백이씨도...?
이제 여기 오면 무슨 이잉. 이든 다 풀리는 거에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13:26
(mm`*)!
치즈보다는 가디건이 낫겠지요 (mm`*)...
제가 열심히 가디건 살려볼게요...!
가디건한테 아무일 없게!
oO(치즈야아)
oO(딱 한번만 더 하구 하지말자아!)
예쁜 말 하려고 힘내는 이유가 그거기도 하지만요!
으아? 저어는 잘 못 할 거 같아서요...?
확실히 안 해보기는 했는데 (mm`*)!
무슨 이잉. 이든!
여기 이잉이들 많은데 다들 안 이잉해지려나아!
치즈보다는 가디건이 낫겠지요 (mm`*)...
제가 열심히 가디건 살려볼게요...!
가디건한테 아무일 없게!
oO(치즈야아)
oO(딱 한번만 더 하구 하지말자아!)
예쁜 말 하려고 힘내는 이유가 그거기도 하지만요!
으아? 저어는 잘 못 할 거 같아서요...?
확실히 안 해보기는 했는데 (mm`*)!
무슨 이잉. 이든!
여기 이잉이들 많은데 다들 안 이잉해지려나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19:21
oO(아야)
치즈가 백이씨 말을 더 잘 듣는 거 같기도...
그럼 지금 보낼까요?
으으음.
확실히 백이씨는 그 사람이 잘못했네에 하는 건 잘 안하시죠 으응.
안 맞으면 그냥 안 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잉... 이잉은... 뭔가 끊임없이 생기겠지만 또 끊임없이 해결하면서 더 친하게 지내게 되고 막 그런 거 아닐까아 하고.
치즈가 백이씨 말을 더 잘 듣는 거 같기도...
그럼 지금 보낼까요?
으으음.
확실히 백이씨는 그 사람이 잘못했네에 하는 건 잘 안하시죠 으응.
안 맞으면 그냥 안 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잉... 이잉은... 뭔가 끊임없이 생기겠지만 또 끊임없이 해결하면서 더 친하게 지내게 되고 막 그런 거 아닐까아 하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23:13
으와?
치즈한테 제가 하는 말 들려요? (*°ㅁ°*)?
oO(치즈야 너 엄청 귀여워!)
응! 저는 지금 받아도 상관없어요 (*´ᗜ`*)!
옷걸이에 걸어서 잘 보관하겠습니다아!
으으으응
역시 조금 어려울 거 같기도요오 (mm`*)!
다른 방법으로 웃음 만들기 하겠습니다아!
앗 (*´ᗜ`*)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막 겨우나기 하려고 도토리랑 밤이랑
엄청 열심히 모아놓은 먹을 거 나눠먹는 다람쥐들 같아요!
치즈한테 제가 하는 말 들려요? (*°ㅁ°*)?
oO(치즈야 너 엄청 귀여워!)
응! 저는 지금 받아도 상관없어요 (*´ᗜ`*)!
옷걸이에 걸어서 잘 보관하겠습니다아!
으으으응
역시 조금 어려울 거 같기도요오 (mm`*)!
다른 방법으로 웃음 만들기 하겠습니다아!
앗 (*´ᗜ`*)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막 겨우나기 하려고 도토리랑 밤이랑
엄청 열심히 모아놓은 먹을 거 나눠먹는 다람쥐들 같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27:22
아니요 제가 말을 좀 전해주고 있긴 한데.
고맙다고 점프를 엄청 하네요. 요녀석이.
[차원 택배-하늘색 니트 가디건, 소매에 보풀이 많다-(백이)]
그으럼 여기 있습니다...
백이씨는 백이씨만의 방법이 있는 거니까요.
응.
와아 우리 다람쥐구나. 마음 도토리 하나씩 쏙쏙 가져와서 아픈 다람쥐한테 먹여주기.
고맙다고 점프를 엄청 하네요. 요녀석이.
[차원 택배-하늘색 니트 가디건, 소매에 보풀이 많다-(백이)]
그으럼 여기 있습니다...
백이씨는 백이씨만의 방법이 있는 거니까요.
응.
와아 우리 다람쥐구나. 마음 도토리 하나씩 쏙쏙 가져와서 아픈 다람쥐한테 먹여주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30:50
(*´︶`*)!
귀여워라아
저어 하소연 대신 하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무시무시한 강아지한테 치즈를 보내려고 하다니이
네모씨가 나빴다아! 하고! (*´ᗜ`*)!
으와
이거 네모씨가 좋아하는 옷이에요?
진짜 정말 꼭! 얌전히 돌려보낼게요!
응! 다람쥐!
사실 다람쥐하면 히오씨가 제일 먼저 생각나지만요 (*`︶´*)!
마음 도토리라니까 귀엽다아
왠지 하트모양 도토리일 거 같고요! 도토리 많이 주워야겠어요 (*´︶`*)
귀여워라아
저어 하소연 대신 하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무시무시한 강아지한테 치즈를 보내려고 하다니이
네모씨가 나빴다아! 하고! (*´ᗜ`*)!
으와
이거 네모씨가 좋아하는 옷이에요?
진짜 정말 꼭! 얌전히 돌려보낼게요!
응! 다람쥐!
사실 다람쥐하면 히오씨가 제일 먼저 생각나지만요 (*`︶´*)!
마음 도토리라니까 귀엽다아
왠지 하트모양 도토리일 거 같고요! 도토리 많이 주워야겠어요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35:41
으윽 죄송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였던 게 치즈 뿐이였어서.
아 맞다.
(사진, 뜨개 은방울꽃 밑에 털썩 앉은 키위새 인형이다.)
짜잔.
...부
부탁합니다. 자주 입는 옷이라서. 네에...
히오씨...
견과류 파급력이 이렇게 큽니다 하고 보여드리고 싶고.
하트모양 도토리 귀엽겠다. 막 다람쥐들끼리 나눠먹고 있을 거 같아요.
아 맞다.
(사진, 뜨개 은방울꽃 밑에 털썩 앉은 키위새 인형이다.)
짜잔.
...부
부탁합니다. 자주 입는 옷이라서. 네에...
히오씨...
견과류 파급력이 이렇게 큽니다 하고 보여드리고 싶고.
하트모양 도토리 귀엽겠다. 막 다람쥐들끼리 나눠먹고 있을 거 같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39:56
치즈가 그러면 한 번 더 쪼아요오.
앗
잘 있구나아! (*´ᗜ`*)!
치즈용으로 작은 것도 떠야할까 싶은걸요!
우유한테 신신당부
다른 애들한테도 신신당부할게요!
말 잘 들으니까 으응!
(*´ᗜ`*)!
견과류 좋아한다고 하면 역시 다람쥐 아닌가 싶구요!
앗 그 조그만 도토리도 반 나눠먹으려나요!
사이좋고 귀엽다 (*´︶`*)! 정말 여러분들 같을지도!
앗
잘 있구나아! (*´ᗜ`*)!
치즈용으로 작은 것도 떠야할까 싶은걸요!
우유한테 신신당부
다른 애들한테도 신신당부할게요!
말 잘 들으니까 으응!
(*´ᗜ`*)!
견과류 좋아한다고 하면 역시 다람쥐 아닌가 싶구요!
앗 그 조그만 도토리도 반 나눠먹으려나요!
사이좋고 귀엽다 (*´︶`*)! 정말 여러분들 같을지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45:04
아야.
아, 치즈용으로 하나 더요...?
괜찮아요 이녀석 그러다가 하루종일 머리에 이고 다닐 거 같고.
네에...
잘 부탁드립니다...
귀엽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우리 톡방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까 웃음도 나오고 그러는 기분.
저 이제 이만 쉬러 가볼게요, 조금 쉬다가 마저 일도 하러 가야 하구. 네에.
아, 치즈용으로 하나 더요...?
괜찮아요 이녀석 그러다가 하루종일 머리에 이고 다닐 거 같고.
네에...
잘 부탁드립니다...
귀엽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우리 톡방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니까 웃음도 나오고 그러는 기분.
저 이제 이만 쉬러 가볼게요, 조금 쉬다가 마저 일도 하러 가야 하구. 네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2:47:13
앗
그럼 엄청 귀여우니까 더 뜨고 싶어지기만 하는데요! (*´ᗜ`*)!
네에! 옷 걱정 마시고오
푹 쉬시기에요! 잘 쉬시고 일도 화이팅 하시고오!
히오씨도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ᗜ`*)!
저어도 자러 가볼게요! (*´︶`*)
그럼 엄청 귀여우니까 더 뜨고 싶어지기만 하는데요! (*´ᗜ`*)!
네에! 옷 걱정 마시고오
푹 쉬시기에요! 잘 쉬시고 일도 화이팅 하시고오!
히오씨도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ᗜ`*)!
저어도 자러 가볼게요! (*´︶`*)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8:56:28
왜 아직 금요일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14:39
시간을 빠르게 감아줄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22:27
위험할것 같으니까 됐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26:33
네가 지금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제 알겠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35:48
아니 그렇다기보단 흑백풍경에 대한 위험성만 좀 깨달아버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38:16
왜지. 나 아무것도 안 했지 않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47:14
보통 시간을 그렇게 간단하게 주무를 수있는건 위험한거 아닌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48:41
네가 평소에 만나는 다른 세피라들도 이 정도는 가능한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52:13
그렇기야 하지만 뭐랄까
걔들은 좀 말랑하잖아
걔들은 좀 말랑하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53:10
나는 안 말랑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57:38
다른 애들이 실바니안 패밀리면 흑백풍경은 어쩐지 호러에 가깝다는 인상은 있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59:12
왜일까.
흑백이라 그런가?
흑백이라 그런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09:59:26
컬러로 바꿨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00:29
오오
화질만 올라간거 아니야?
화질만 올라간거 아니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01:17
이러면 더 나아지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08:00
그러고보니 공포물은 두려움을 주는 원인의 화질이 올라갈수록 안무서워 진다고는 들은 적이 있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10:11
그러면 나는 이제 안 무서운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13:20
4K로 무서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14:38
10점 척도로 평가하면 흑백의 무서움과 4k의 무서움은 각각 점수값이 어떻게 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41:54
각각 6점 7점정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42:51
오히려 올랐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45:52
의견 고마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48:01
누군가 했네
안녕
안녕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49:36
안녕, 알렉세이. 이렇게 하면 안 무서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0:11
아예 미방영이 되어버렸나
알렉세이 어서와
알렉세이 어서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0:40
그렇게 물어도 나는 흑백 씨 별로 안 무서워
칸나 씨한테 물어봐
칸나 씨 안녕
칸나 씨한테 물어봐
칸나 씨 안녕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1:59
이렇게 하면 안 무서워? 音街カンナ.
내가 안 무섭구나. 정작 그렇게 들으니까 반항하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
내가 안 무섭구나. 정작 그렇게 들으니까 반항하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2:13
무서움 받고 싶어하는 쪽이었냐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2:51
딱히 그렿지는 않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3:28
그러면 어째서 반항하고 싶어진 거죠 흑백 씨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4:37
나도 몰라.
아무튼 너는 나를 무서워 해야 해.
아무튼 너는 나를 무서워 해야 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5:25
이거 세피라 학대 아닙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5:49
세피라학대를 거꾸로 하면
대학라피세
대학라피세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6:48
대학라피세에 반대한다 반대한다
흑백 씨 반성하라 반성하라
흑백 씨 반성하라 반성하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8:47
대학라피세를 반대하면
세피라학대
너는 세피라학대를 지지해?
세피라학대
너는 세피라학대를 지지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9:41
그거 그렇게 되냐고
난 대학라피세와 세피라학대를 둘 다 지지해
난 대학라피세와 세피라학대를 둘 다 지지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0:59:58
아니 뭐래
둘 다 지지하지 않아
반대해
둘 다 지지하지 않아
반대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0:01
반대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0:13
이젠 별로 안무섭네
대학라피세라에 세피라학대라니 깔깔깔 세피라님덜 넘모재미씁미다
대학라피세라에 세피라학대라니 깔깔깔 세피라님덜 넘모재미씁미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1:04
재미있다니 다행이야. 미방영이 답이었네.
감사의 의미로 지나가는 세피라를 학대해볼게.
감사의 의미로 지나가는 세피라를 학대해볼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1:13
빨리 지나가봐 알렉세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1:18
싫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1:26
이거 세피라 차별 아닙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1:34
그래야 내가 널 학대하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1:51
같은 세피라끼리 사이좋게 지내자고 제안한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2:06
네가 알아둬야 할 사실이 하나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2:38
나는 세피라 별로 안 좋아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2:52
뭐라고
어쩐지 나한테 매정하더라
어쩐지 나한테 매정하더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3:15
왜 안 좋아해?
아니 따지는 건 아니고
여기 세피라 농도 높지 않나 싶어서
아니 따지는 건 아니고
여기 세피라 농도 높지 않나 싶어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3:33
세피라는 평균적으로 오만하고 짜증나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4:22
오 오만한 사람만 할 수있는 생각인걸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4:34
그래서 나는 나도 안 좋아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5:08
나 오만하고 짜증나는 편이었나...
아니 흑백 씨 오만한 편이었나
아니 흑백 씨 오만한 편이었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5:30
갑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5:45
사실 뭐 진짜로 그런 느낌 드는 사람은 별로 없긴 해
적어도 흑백풍경이랑 알렉세이는 내가 아는 한은 그런 타입은 아니고
적어도 흑백풍경이랑 알렉세이는 내가 아는 한은 그런 타입은 아니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6:06
자기들은 절대규칙이 될 수 없으면서 마치 자기들이 세상의 진리인 양 행세하며 등장인물들을 재단하고 움직이려고 하지. 나 또한 그렇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6:41
세피라가 그렇게 설계된 존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계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7:20
뭐 그런 오만하고 짜증나는 양반들 꽤 있지
세피라 중에서 비율로 따지면 높은 편이고
세피라 중에서 비율로 따지면 높은 편이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7:37
어라, 그랬나... 그랬을지도...
내 본질적 한계라고 하니까 뭔가 설득되는 느낌
내 본질적 한계라고 하니까 뭔가 설득되는 느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8:00
휴 나도 세피라하려고 했는데 다행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8:49
하려고 했냐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09:01
그래서 나는 세피라가 싫은데 세피라만 가득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네.
퇴사하고싶다.
세피라 할래? 말리지 않아.
퇴사하고싶다.
세피라 할래? 말리지 않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1:01
왜 일하고 있는 거야
직업만족도 최악이잖아
직업만족도 최악이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1:12
난 솔직히 말리고 싶지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1:14
갈 데가 없어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1:24
샹각해봐 세피라가 되면 일안하고 기타만 쳐도 죽지는 않을거 아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1:33
죽지는 않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3:10
개백수 상태로 둥실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뭐랄까
차원 만들어서 거기서 지내면 되지 않아?
죽지는 않지
하지만 인생이 뭔가... 평탄해진다고 해야 하나..
과하게..
뭐랄까
차원 만들어서 거기서 지내면 되지 않아?
죽지는 않지
하지만 인생이 뭔가... 평탄해진다고 해야 하나..
과하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3:39
괜찮아 락밴드 하면 평탄한 삶이랑은 거리가 멀어지는 법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4:26
나는 사회시스템 속에서 생활하고 싶어.
세피라-락밴드
세피라-락밴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4:43
세피라가 되면 혼자서 밴드를 결성할 수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5:23
인간들 사이에서 숨어 지낸다든지
그것도 꽤 나쁘지 않아
세피라 락밴드
그러니까 세피라면서 락밴드를 하면 무조건적으로 성공하는 스토리를 써버리거나 할 수 있으니까
긴장감이 없어진다고
그것도 꽤 나쁘지 않아
세피라 락밴드
그러니까 세피라면서 락밴드를 하면 무조건적으로 성공하는 스토리를 써버리거나 할 수 있으니까
긴장감이 없어진다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6:37
인간들 사이에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7:00
진지하게 고민해볼게. 고마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7:23
아... 그런건 좀 싫긴 할지도.
세피라도 나름의 도충이 있는거구나
세피라도 나름의 도충이 있는거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7:51
그래
참고로 남의 세피라한테 양해를 받고
니가 만들지 않은 차원에서 지내는 걸 추천해
사실 어느 정도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참고로 남의 세피라한테 양해를 받고
니가 만들지 않은 차원에서 지내는 걸 추천해
사실 어느 정도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9:33
진로조사서에 1지망 기타리스트 2자망 세피라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9:49
네 차원은 어때? 알렉세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19:57
그만둬
세피라가 뭐야? 라고 하면 어떻게 답할 거였는데
세피라가 뭐야? 라고 하면 어떻게 답할 거였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0:08
2...지망... 세...피라... 이게 뭔가 칸나양?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0:32
응? 내 차원?
나 차원 안 만든지 한참...
아, 하나 있긴 한데
그건 좀... 너무 평범해서
괜찮으려나
나 차원 안 만든지 한참...
아, 하나 있긴 한데
그건 좀... 너무 평범해서
괜찮으려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1:18
어떻게 평범한데? 설계서 남아있는 거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1:54
뭐냐뇨 고수입의 안정적인 직장인데 출근도 안해도 됩니다.
라고 하려고 했지
라고 하려고 했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2:36
칸나양 자네 요즘 많이 힘든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3:28
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3:40
설계서는 좀 부끄러우니까!!!!!!
그야 이 차원 내 고향이 모티브고
그래서 마법도 없고 배경도 평범한 현대라고
저런
안타깝군 칸나 양
그야 이 차원 내 고향이 모티브고
그래서 마법도 없고 배경도 평범한 현대라고
저런
안타깝군 칸나 양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4:38
마법도 없고 평범한 현대인데 세피라는 있다니
안타까우면 쌤이 월세 세달치만 줘요
안타까우면 쌤이 월세 세달치만 줘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4:49
힘든 일 있으면 선생님한테 꼭 말하고 알았지?
마법고 없고 배경은 평범한 현대(표준-지구형 차원 기준).
노잼.
마법고 없고 배경은 평범한 현대(표준-지구형 차원 기준).
노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5:23
월세를 대신내달라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5:44
스스로 벌어서 월세를 내도록
내 고향한테 험한 말은 좀 자제해줄래 흑백 씨
노잼이란 건 동의하지만
그게 매력이라고
내 고향한테 험한 말은 좀 자제해줄래 흑백 씨
노잼이란 건 동의하지만
그게 매력이라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5:52
내가 네 월세를 대신 내주면 너는 나한테 뭘 해줄 수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6:15
매력이 노잼인 차원이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7:43
크윽 이 비열한 현대의 사축녀석들이!
월세를 대신 내주면 시험을 열심히 쳐줄 수 있어요 선생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매일 전쟁하고 창칼에 총탄이 빗발치는 차원보단 재밌다고 생각해
월세를 대신 내주면 시험을 열심히 쳐줄 수 있어요 선생님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매일 전쟁하고 창칼에 총탄이 빗발치는 차원보단 재밌다고 생각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8:04
그렇게 말하니까 욕같잖아 흑백 씨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8:22
시험을 열심히 치는 건 너한테 좋은 일이지
나한테 좋은 일이 아니잖아
떽
나한테 좋은 일이 아니잖아
떽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8:58
노잼이 매력인 차원이네.
그것보다 사실 내 고향과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질려.
그것보다 사실 내 고향과 아무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질려.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29:50
평화롭다고 해줄래...
흑백 씨는 고향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쪽?
흑백 씨는 고향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쪽?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0:28
하지만 내주지 않으면 익명 투서로 선생님이 학생을 학대했다는 정보를 풀겠다
별 차이 없다는 걸 보면 흑백풍경네도 우리차원이랑 별차이 없을것 같은데
별 차이 없다는 걸 보면 흑백풍경네도 우리차원이랑 별차이 없을것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0:41
마음에 안 들어한다기보단 아무리 세피라라도 10억 년 정도 같은 풍경만 봤으면 질릴만도 하다고 생각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1:16
그거 협박이잖아
나 학생 잘못 가르쳤구나...
10억 년
하기야 그 정도면 질릴 만도
여기 세피라 농도 높으니까
나 말고도 다른 세피라한테 물어보는 거 어때
회사 동료들도 있고
나 학생 잘못 가르쳤구나...
10억 년
하기야 그 정도면 질릴 만도
여기 세피라 농도 높으니까
나 말고도 다른 세피라한테 물어보는 거 어때
회사 동료들도 있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1:17
아마 칸나네 차원과 기반은 차이가 없었을 거야.
뭐어 지금은 그 차원 내 뱃속에 있지만.
뭐어 지금은 그 차원 내 뱃속에 있지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1:27
먹었냐고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1:33
그거 먹을 수 있는 거였던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1:34
배탈났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1:42
당연히 그랬겠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2:06
회사 동료는 더이상 엮이기 싫으니까 다른 세피라나 그에 준하는 존재들한테 물어볼게. 고마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2:27
그려
가고 싶은 차원상이라도 있어?
가고 싶은 차원상이라도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3:18
일단 현대 지구만 아니었으면 좋겠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3:52
취향상이 확고하구나...
어라
그러면 SF 흑백씨라든가 그런 거 나중에 볼 수 있는 거려나
어라
그러면 SF 흑백씨라든가 그런 거 나중에 볼 수 있는 거려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4:33
SF도 별로.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5:27
그럼 리베리우스네 같은 판타지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5:43
내가 적응을 못 할 것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5:52
중세 시대라든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6:01
위생이 미흡해서 싫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6:28
그럼 현대 크툴루 호러는?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6:46
로맨스 중세 판타지 쪽은 또 깨끗하더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6:56
그런 걸 안 무서워해서 평범한 현대 지구랑 다를 게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7:09
로맨스는 지금 나한테 애인이 있어서 곤란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7:39
아 그러네
하지만 로맨스 중세 판타지의 모브 정도 위치면 괜찮지 않으려나
하지만 로맨스 중세 판타지의 모브 정도 위치면 괜찮지 않으려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7:55
요즘은 그런 위치면 주인공이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8:13
그런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8:16
나는 엑스트라로 또 살아가기 싫어.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은 차원이 좋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8:55
좋아하는 장르는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9:01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9:18
버려진 도시 같은 곳은 흑백 씨도 곤란할 거 아냐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39:31
가면 금방 살해당할 것 같으니까 무리.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0:08
좋아
평범하게 이종족 있는 현대 차원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
평범하게 이종족 있는 현대 차원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0:10
그... 뭐였더라... 얼핏 본 만화에서도 망해가는 남작가 7공자라던가 로맨스 판타지 세계의 악역영애라던가 그런게 주인공이던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0:25
얼핏 본 수준이 아닌데 칸나 씨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0:51
표지에 그런 내용 다써놓는것까지가 유행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1:48
이종족 악역영애가 있는 현대 판타지 차원 추천해줄 사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1:50
요즘 유행은 따라가기가 힘드네...
어라
이래서 내가 이야기를 못 만드는 건가
큭
어라
이래서 내가 이야기를 못 만드는 건가
큭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2:03
그런 쪽 취향이었냐고
주인공 싫다며
주인공 싫다며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2:35
이종족 악역영애지만 주인공은 아닌 자가 있는 현대 판타지 차원 추천해줄 존재.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3:03
뭔가 에즈 씨가 그런 거 잘 만들 것 같기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3:29
오호.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3:52
그런게 있을리가 있나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4:16
여차하면 투기장에 보내질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4:47
그거 살인이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4:54
살-세피라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8:58
범죄야 범죄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49:43
세피라도 사람이야 사람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53:53
알렉세이는 음
사람이 맞...지!
사람이 맞...지!
2025년 5월 3일 (토) 오전 11:57:36
옳지옳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0:02
헤헤 이제 약속했던 돈을 주셔야겠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1:14
뭐
그런 검은 속내가 있었다고
순진한 세피라를 속이다니
그런 검은 속내가 있었다고
순진한 세피라를 속이다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2:04
그거 알렉세이 입으로 말하고도 좀 그렇다고 생각 안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2:17
전혀 문제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5:02
전혀 문제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5:14
세피라는 철면피구나
알 어서와
알 어서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5:56
어서왔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8:12
전혀 문제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8:19
어서 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8:43
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09:18
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0:54
딸기우유 사먹으려고 했는데 내앞에서 품절났어 아ㅏㅏㅏㅏ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1:36
저런
그것의 그대의 운명이다 필멸자여...
그것의 그대의 운명이다 필멸자여...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2:22
내 딸기우유를 빼앗아간것도 다 네탓이군 알렉세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3:00
아니아니
그건 내 쪽에서 한 일 아니니까
그 쪽 세피라한테 따져
그건 내 쪽에서 한 일 아니니까
그 쪽 세피라한테 따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4:43
그럼 딸기우유 생겨?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5:08
모르겠네
알 씨 딸기우유 먹고 싶어?
알 씨 딸기우유 먹고 싶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5:32
저거봐 알도 딸기우유를 마시고 싶어하잖아
우리쪽 세피라는 몰라서 못따져
우리쪽 세피라는 몰라서 못따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6:46
칸나 씨 딸기우유 먹고 싶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7:22
점심으로 그거 하나 먹고 끝내려고 했으니까?
흑흑 굶어야하나
흑흑 굶어야하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8:48
주려고 했는데 줄 마음이 싹 사라졌어
제대로 된 점심을 먹으라고
제대로 된 점심을 먹으라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19:20
아 친구가 도시락 절반 나눠준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1:35
무슨 도시락?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3:01
나는 딸기우유 안 먹고 싶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3:03
평범한 도시락인것 같은데
아침부터 잘도 이런걸 만드는구나 싶네
아침부터 잘도 이런걸 만드는구나 싶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3:18
그럼 알이 먹을 딸기우유까지 내가 다 먹어야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3:30
도시락 만들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3:46
알 씨는 그럼 뭐 먹고 싶어?
그러게
부지런하네
[차원 택배 - 칸나에게 딸기우유 하나. 진짜 딸기를 갈아 만든 우유예요. 건강해요!]
그러게
부지런하네
[차원 택배 - 칸나에게 딸기우유 하나. 진짜 딸기를 갈아 만든 우유예요. 건강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4:48
사랑둥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6:07
사랑둥이를 먹고 싶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6:34
응! 여기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7:29
사랑둥이 먹는 거면 그거 식인이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7:39
오... 딸기... 라떼? 건강한 맛인데...
친구는 좋아하는것 같네. 고마워
사랑동이 아니야? 그 포켓몬
친구는 좋아하는것 같네. 고마워
사랑동이 아니야? 그 포켓몬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8:11
왜! 사랑 많이 하는 거!
많이 하면 조금만 줘도 돼!
많이 하면 조금만 줘도 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9:24
액상과당을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아
감정을 먹는 쪽인 건가
사랑...
그러게
갑자기 철학적인 질문이 덜컥 들어온 느낌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아
감정을 먹는 쪽인 건가
사랑...
그러게
갑자기 철학적인 질문이 덜컥 들어온 느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29:47
어떤 사랑을 먹어 알 씨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0:03
나는 사랑 다------------------먹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0:13
여기 누가 제일 사랑 많이 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0:34
사랑... 음...
먹고 통풍에 걸릴 생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
여기서 제일 사랑얘기를 많이하는건 알이 아닐까 싶은데
먹고 통풍에 걸릴 생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
여기서 제일 사랑얘기를 많이하는건 알이 아닐까 싶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1:19
하지만 나는 사랑 안 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1:28
통풍이면 평범하게 아웃이야
엇
알 씨는 왜 사랑 안 해?
엇
알 씨는 왜 사랑 안 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2:14
없는 거 어떻게 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3:13
알 씨는 사랑이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3:32
...그러네? 없으면 못하지 음.
선생님이 걱정하실 수 있도록 불규칙한 생활을 유지하겠습니다
선생님이 걱정하실 수 있도록 불규칙한 생활을 유지하겠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3:48
응!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4:05
불규칙한 생활을 유지하겠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4:16
그러지 마
흠
좋아하는 것도 없어?
흠
좋아하는 것도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6:18
좋아하는 거 좋아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6:30
그럼 알 씨는 좋아하는 게 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37:33
좋아하는 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40:05
그럼 알 씨는 좋아하는 걸 사랑하는 걸지도
넓은 의미에서
넓은 의미에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40:51
이건 사랑 아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41:10
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43:24
안 꺼내지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12:44:33
꺼내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16:01
안 꺼내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20:16
그게 왜 안 꺼내질까
그런데 왜 안 꺼내지면 사랑이 아니야?
그런데 왜 안 꺼내지면 사랑이 아니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27:59
없는 거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33:25
잠깐 졸다 왔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36:41
그치만 좋아하는 게 있잖아
흑백 씨 잠을 자는구나
잘 잤어?
흑백 씨 잠을 자는구나
잘 잤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38:13
꿀잠을 잔 것 같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1:19
미방영에서 다시 흑백으로 돌아온 걸 보면 그런 것 같네
꿀잠이라니 부럽잖아 큭
꿀잠이라니 부럽잖아 큭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2:29
꿀잠을 자면 방영을 시작하는 거구나.
알렉세이도 꿀잠을 자면 알렉세이에서 알렉싱잉으로 바뀔지도 몰라.
알렉세이도 꿀잠을 자면 알렉세이에서 알렉싱잉으로 바뀔지도 몰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4:21
노래부르는 내 모습... 봐줘
흑백 씨를 위한 단독공연이야
흑백 씨를 위한 단독공연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4:57
응. 볼게. 공연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5:38
막상 본다고 하니 부끄러워졌어
사실 거절할 줄 알았어
사실 거절할 줄 알았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6:20
나를 위해서 공연한다며. 어서 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7:05
공연은 취소야
나가줘
나가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7:47
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7:56
랑 군 안녕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8:05
안녕, 랑. 오자마자 내쫓기는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8:30
내쫓은 건 랑 군이 아니라 흑백 씨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8:33
이거 사기계약이야
난 약속한 물건 받을 때까지 여기서 한발짝도 안 움직여
난 약속한 물건 받을 때까지 여기서 한발짝도 안 움직여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8:40
안녕하세요오
oO(알료샤 누나 공연 기대했는데에)
oO(알료샤 누나 공연 기대했는데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49:48
계약이라기엔 내가 얻는 게 없잖아
뭐야? 기대하지 마요
뭐야? 기대하지 마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0:27
이렇게 순진한 청년과 청소년들의 기대를 배신할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0:55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1:09
오늘 하루만큼은 못된 세피라를 하도록 할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1:15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1:36
흑백 씨가 이잉이라고 하니까 엄청나게
뭐라고 해야하지
안 할 것 같았는데 그런 거
뭐라고 해야하지
안 할 것 같았는데 그런 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2:02
oO(못된 누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2:24
그래 난 못됐다
마음껏 돌을 던져라
마음껏 돌을 던져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2:41
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 . . . . 알렉세이 . . . . 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 . . . . 알렉세이 . . . . 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3:06
에잇
oO(이잉감옥)
oO(이잉감옥)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3:45
뭐야 나가게 해줘요
공못방이야 뭐야
공연 안하면 못 나가는 방
랑 군 진짜 던진 거야?!?
공못방이야 뭐야
공연 안하면 못 나가는 방
랑 군 진짜 던진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4:10
안 돼 못 나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4:27
어
가짜 돌이에요!
가짜 돌이에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5:30
그럼 우리 여기서 영원히 같이 있는 거네
가짜 돌
스티로폼이야?
가짜 돌
스티로폼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5:58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6:19
그래
같이 있자
룸메이트 ㅎㅇ
같이 있자
룸메이트 ㅎㅇ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6:40
혹시 저녁에 씻는 편이야 아침에 씻는 편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7:16
두 번 다 씻어
저녁엔 빡빡 아침엔 간단히 머리만
흑백 씨는?
저녁엔 빡빡 아침엔 간단히 머리만
흑백 씨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7:20
네!
저도 끼워주세요오
저도 끼워주세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7:38
랑 군도 룸메이트 하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8:28
나는 아침에 씻지만 저녁에 씻는 게 생체 리듬에 맞는 파.
랑도 여기 올 거야?
랑도 여기 올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13
그럼 왜 아침에 씻는 꺼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14
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 . . . .알렉랑세이. . . .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 . . . .알렉랑세이. . . .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17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28
출근해야해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28
알렉랑세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32
재밌어보여서요...?
으아
이잉감옥에 갇혔다아
으아
이잉감옥에 갇혔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50
역시 회사 관두면 흑백 씨 삶의 질이 좋아지지 않을까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1:59:59
랑 군 그런 취향이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0:01
나도 그렇게 생각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0:16
이잉에 둘러싸인 삶이 재밌다고 생각하는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0:22
시원하게 사표 내버리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0:38
뜨겁게 내면 안 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1:04
네???
이잉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1:26
이잉감옥에 가두니까 이잉을 생산하기 시작하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1:28
뜨거운 가슴으로 사표 내버리자
랑 군은 저녁 샤워, 아니면 아침 샤워?
랑 군은 저녁 샤워, 아니면 아침 샤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1:52
랑 군은 사실 이잉 감옥 이잉의 출처 아닐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1:56
이이잉
저는 저녁이요!
저는 저녁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2:07
원재료 생산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2:19
좋아
지금 흑백 씨까지 사표 내면 저녁 샤워가 셋이란 거지
전쟁이다
지금 흑백 씨까지 사표 내면 저녁 샤워가 셋이란 거지
전쟁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2:29
그러면 내가 아침에 씻고 랑이 저녁에 씻으면 되겠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2:52
나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2:55
이이잉
와아
와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2:57
세피라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3:31
oO(세피라는 안 씻어도 되는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3:33
랑 군 저녁 샤워를 사수해냈구나
흑백 씨도 세피란데 씻잖아
흑백 씨도 세피란데 씻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3:44
나는 이 방 주인이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4:06
그러면 손님한테 잘해달라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4:19
넌 손님이 아니라 죄수 신분이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4:31
oO(죄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4:50
랑이 자진입주했으니 손님인 거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4:50
죄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5:09
좋아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탈옥이다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탈옥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5:35
랑의 이잉과 알렉세이,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강할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5:37
으아아
절 혼자 남겨두지 마세요오
절 혼자 남겨두지 마세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5:57
흑백 씨 있잖아
친해지길 바래
친해지길 바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6:58
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 . . . . . . .랑 . . . . . . 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이잉이 . . . . 이잉이잉이잉
.
.
알렉세이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 . . . . . . .랑 . . . . . . 이잉
이잉 . . . . . . . . . . . . . . .이잉
이잉이잉이 . . . . 이잉이잉이잉
.
.
알렉세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7:23
이이이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7:38
탈출이다
난 이제 자유의 몸이야
둘이 사이좋게 지내
난 이제 자유의 몸이야
둘이 사이좋게 지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8:32
어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8:41
친해지길 바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8:52
불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9:05
으아아
불편하시면 제가 나갈게요오
불편하시면 제가 나갈게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9:19
아냐, 있어도 돼. 편하게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9:25
전혀 친해지고 있지 않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09:51
아. 아니야. 아냐. 우리 친해. 친하다고. 그렇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0:40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0:51
랑 군이 이잉이라는데
어떻게 된 거야 흑백 씨
어떻게 된 거야 흑백 씨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1:03
랑이는 가만히 있어도 이잉을 생산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1:52
아니야
랑 군은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이잉을 생산하지 않아
랑 군은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이잉을 생산하지 않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2:25
대답해. 우리 친해 안 친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2:51
어어
친해요!!!
친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3:19
봐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3:38
둘이 그럼 어깨동무 해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4:52
와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5:11
힘이 없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5:17
미안, 난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5:56
이잉
이이이이잉
이이이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6:13
랑 군이 이잉하고 있어
사실 흑백 씨랑 엄청나게 어깨동무하고 싶은 걸지도
사실 흑백 씨랑 엄청나게 어깨동무하고 싶은 걸지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6:39
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6:41
네??
어
그건
어
어
그건
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6:56
사실 아닐지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7:40
부담스럽다. 난 이만 가볼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7:54
으아아
이이이잉
이이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8:04
잘 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19:03
안녕히 가세요오
힝
힝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0:31
랑 군 왜 힝 됐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0:52
힝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1:00
스윽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1:22
힝이네
신더 씨 안녕
신더 씨 안녕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1:43
환자랑 대련하는 못된 아저씨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1:50
와 못된 아저씨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1:59
아 뭐야 이미 걸린 건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2:17
아 맞다 대련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2:19
크윽 의사양반한테만큼은 걸리고 싶지 않았건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2:36
걸렸다라기엔
너무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녔잖아 너
너무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녔잖아 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2:42
맞긴함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3:02
리베리우스 씨
오늘의 칭찬스티커는 물건너간걸로
미래의 한 장도 압수인걸로
오늘의 칭찬스티커는 물건너간걸로
미래의 한 장도 압수인걸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3:12
얼
빚이다
빚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3:48
어째서 두 개씩이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3:55
몰라서 묻냐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4:10
oO(와아 알료샤 누나 잘한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5:47
그런데 저 오늘 아무래도 대련 하면 큰일날 것 같아서요. 미뤄야 하지 않을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5:57
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6:11
아이고 장하다 리베리우스 그런 마음도 먹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6:14
포도알이 어마무시한 위력을 발휘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6:15
잘 생각하셨어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6:28
지금 제 병실에 동료들이 진을 치고 문 앞을 막고 있어요.
나가면 저를 죽일 것 같은데.
나가면 저를 죽일 것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6:33
아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6:51
ㅇㅋ 알겟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6:55
감사합니다아 동료분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7:11
양해해주셔서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7:12
약간 살기감지를 한 거 아닐까
ㅋ
ㅋ
ㅋ
ㅋ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7:24
수술은 잘 끝나셨나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7:44
동료들한테 고맙다고 해 리베리우스 씨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7:56
네에 잘 끝났습니다
이제 걸어다닐 수 있어요!
이제 걸어다닐 수 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8:10
절 죽일 생각 하는 사람들한테 고맙습니다를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8:19
걱정해서 그러는 거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8:20
오
이야 다시 생각해봐도 대련하자고 한 거 좀 에바긴 했구만
이야 다시 생각해봐도 대련하자고 한 거 좀 에바긴 했구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8:52
다행이다아
무리하지 마시구요!
아저씨 반성하세요오
무리하지 마시구요!
아저씨 반성하세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8:59
하하하
그걸 이제야 깨닫다니
하하하
그걸 이제야 깨닫다니
하하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9:06
아니 그치만 말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9:08
그건 맞습니다만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 하게 하는 건 과보호라고 생각하고.
.o(에바까진 아니라고 보는데요!)
.o(가볍게 설렁설렁까지는!)
.o(에바까진 아니라고 보는데요!)
.o(가볍게 설렁설렁까지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9:20
대충 상태 보고 설렁설렁 하려고 했다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9:31
맞아요 대충 상태 보면서 설렁설렁.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9:45
대충 상태 보면서 오토바이랑 설렁설렁 대련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9:51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29:57
와 재밌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02
... 아닙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15
신뢰도 평가가 같이 깎이는 중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17
좋아
넌 세피라킥이다
넌 세피라킥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34
의사양반의 대련신청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41
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43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45
호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0:47
겠냐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1:12
알렉세이씨는 무투술을 주로 사용하시는... 그렇구나. 이해했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1:55
겠냐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2:31
이미 지금 가는 길이 막힌 사람이야
머릿속은 하 어디 잼얘없나... 로 가득해
머릿속은 하 어디 잼얘없나... 로 가득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2:33
세피라킥...
언제 날려주시려나...
언제 습격하려 오시려나...
두근두근.
언제 날려주시려나...
언제 습격하려 오시려나...
두근두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3:11
아아 잼얘......
재밌는 소식 하나 들려드릴까요?
재밌는 소식 하나 들려드릴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3:30
(팝콘 착석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3:47
짧으니까 팝콘까지는 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3:52
뭘까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4:22
저 이번에 치료 받으면서 왼쪽 뿔이 5cm 정도 자랐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4:50
와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5:10
이제 막대사탕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5:16
뭔 형상이여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5:25
신더 씨 어디 가는데?
오, 5cm.
막대사탕이냐고
그거 궁금한데.. 짐작도 안 가서
오, 5cm.
막대사탕이냐고
그거 궁금한데.. 짐작도 안 가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5:34
지팡이처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5:55
궁금하다는 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5:57
머리에 힘 줘서 이미지 좀 보내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5:57
oO(막대사탕)
그럼 다 자라면
원상복구도 될까요오
그럼 다 자라면
원상복구도 될까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6:00
할 게 없어진 김에 오토바이-연습을
근데 그거 자라날 수 있었구만
근데 그거 자라날 수 있었구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6:05
그러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6:26
(머리에 힘 줘서 이미지를 보내는 인간을 그린 이미지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6:34
그러게
축하한다
원상복구 될 수 있다는 거잖냐
축하한다
원상복구 될 수 있다는 거잖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6:48
oO(무슨 그림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7:29
네 자랄 수 있어요. 언젠가는 자연적으로 원상복구도 될 거고...
...
음
음
말해도 안 해도 상관은 없는데 말하면 왠지 혼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말해도 되나요?
...
음
음
말해도 안 해도 상관은 없는데 말하면 왠지 혼날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말해도 되나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7:37
말해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7:42
뭐길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7:48
(착석 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8:34
oO(혼낼 준비 해야지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8:59
치료받으면 수복될 수 있는데 일부러 상처 남겨두려고 이쪽 부위에 치료를 안 받는 것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 뿔은 평생동안 조금씩 자라는 부위라서 몇십년 놔두면 자연적으로 수복될 거긴 해요.
어차피 이 뿔은 평생동안 조금씩 자라는 부위라서 몇십년 놔두면 자연적으로 수복될 거긴 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9:23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39:34
엥
왜지
왜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0:07
이잉...
왜냐면... 그... 게요... 좀 이상한 이유라서 말하기 부끄러운데...
왜냐면... 그... 게요... 좀 이상한 이유라서 말하기 부끄러운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0:52
말해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1:16
이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1:22
이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1:47
역시 부끄러우니까 말 안 할래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2:06
뭐야 대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2:08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2:23
다른 하나는 말을 하다 이이잉하는 것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2:34
이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3:20
말 안 하셔도 괜찮은데에
조금 이잉한 기분이 됐어요오
조금 이잉한 기분이 됐어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3:24
그럼 왜 이번엔 치료되게 냅뒀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4:02
아이고 세상에...
저 이번에 안 싸웠으니까 그걸로 이잉을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
치료를 안 하면 제가 죽을 상황이니까요...............
저 이번에 안 싸웠으니까 그걸로 이잉을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
치료를 안 하면 제가 죽을 상황이니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5:23
oO(맞긴하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5:29
치료한 뿔 치료 안 한 뿔 따로 있는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5:54
치료가 필요한 뿔 치료가 안 필요한 뿔 따로 있는 거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6:25
아하
그리고 치료가 안 필요한 뿔 치료는 굳이 안 받고 있는 거고?
그리고 치료가 안 필요한 뿔 치료는 굳이 안 받고 있는 거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7:20
응? 아뇨 수복이 되어야 할 쪽 뿔을 냅두고 있는 겁니다
두부손상쪽에 치유마법을 받으면 뿔도 같이 회복되는 효과가 있어서 이번에는 같이 회복이 된 거고요.
뭐랄까
어부지리로
두부손상쪽에 치유마법을 받으면 뿔도 같이 회복되는 효과가 있어서 이번에는 같이 회복이 된 거고요.
뭐랄까
어부지리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7:30
이잉!
일부러 상처를 남겨두신 이유는 전 모르지마안
그래도 아프고 불편하실텐데
치료를 안 받으시니까
이잉이에요오
일부러 상처를 남겨두신 이유는 전 모르지마안
그래도 아프고 불편하실텐데
치료를 안 받으시니까
이잉이에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7:33
ㄴㄴ
치료가 필요한 뿔을 이제까지 치료가 안 필요한 뿔 취급하고 있었다는 거 같은데
치료가 필요한 뿔을 이제까지 치료가 안 필요한 뿔 취급하고 있었다는 거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8:00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8:10
아이고
그래도 다른 쪽으로 우회적으로 치료는 받은 셈인데
그걸로 안 이잉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래도 다른 쪽으로 우회적으로 치료는 받은 셈인데
그걸로 안 이잉해주시면 안 될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8:23
이유 말하기 부끄러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8:52
수줍음이 많구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8:55
oO(상처인데 이유가 부끄럽다니)
oO(길 가다 넘어진 거냐고)
oO(길 가다 넘어진 거냐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9:16
내말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9:24
힝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9:33
길 가다가 넘어진 걸로 부러질 뿔이면 이미 진작에 가루가 되어 뽀사졌지 않았을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9:37
랑이씨가 힝이씨가 되는 중인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9:43
힝 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9:45
아아앗 랑씨이이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49:47
뭐야 생각보다 단단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0:45
리베리우스 씨가 튼튼한 건지 뿔이 튼튼한 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1:24
치료 안하고 방치돼 있었는데도 치료가 잘 된 거면 뿔이 자체적으로 강하다에 한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1:48
음음
그
뭐랄까
왼쪽 뿔은 제 친구가 부러뜨렸던 상처인데요
그 친구가 살아있었던 걸 기억하고 싶어서
아니 그 전에 걔를 기억하고 싶어서
그래서 일부러 남겨둔 겁니다...
이게 없으면 추억할 거리가 없어요
그
뭐랄까
왼쪽 뿔은 제 친구가 부러뜨렸던 상처인데요
그 친구가 살아있었던 걸 기억하고 싶어서
아니 그 전에 걔를 기억하고 싶어서
그래서 일부러 남겨둔 겁니다...
이게 없으면 추억할 거리가 없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2:05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2:27
그래서 이걸 치료하기가 조금 곤란하다고 해야 할까 이잉하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해야 할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2:41
어
오....
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2:46
그런 사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3:18
그런 거라면 뭐라한 게 좀 미안해지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3:30
아니 근데 일단 친구가 뿔을 부러뜨린 거냐고 둘이 되게 험하게 놀았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3:32
부끄러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3:39
기억을 꼭 그런 방법으로 해야해요...?
그냥 마음 속에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걸로는 안돼요...?
그냥 마음 속에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걸로는 안돼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3:57
그니까
아
그
옥상으로 따라와 친구인가
아
그
옥상으로 따라와 친구인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4:20
옥상형 친구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4:26
.o(옥상으로따라와 친구 맞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4:38
oO(뭔 친구야 대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5:01
기억하려고 문신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긴 한데
아니
그래도
허어어
아니
그래도
허어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5:19
각자의 기억하는 방식은 있으니까
하지만 확실히 상처를 내버려 두는 건 의사로서 좀 걱정되는데
말마따나 다른 방식은 어때
하지만 확실히 상처를 내버려 두는 건 의사로서 좀 걱정되는데
말마따나 다른 방식은 어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5:30
뭐랄까
그 친구와 싸웠던 게 저는 즐겁고 행복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걸 남겨두고 싶었다...
... 라는 걸로는 부족한가요?
그 친구와 싸웠던 게 저는 즐겁고 행복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걸 남겨두고 싶었다...
... 라는 걸로는 부족한가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5:32
그 옥상으로 따라와 친구랑 격하게 놀았나본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5:50
다른 방식
예를 들면요?
예를 들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6:47
무기를 간직한다든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7:08
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7:15
그자식 무기는 이 행성에 없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7:20
뭐야(뭐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7:31
뭐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7:38
아니면 다른 유품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7:43
정확히는 마지막에 쓴 무기가 없는 거지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8:00
추천하다가 사람 한 명을 괴도로 만들 거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8:17
이잉...
주제넘은 간섭이었으면
죄송해요오
으음
다른 방식...
어
초상화라든지요...?
주제넘은 간섭이었으면
죄송해요오
으음
다른 방식...
어
초상화라든지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8:25
정의로운 괴도가 되게 해주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8:43
초상화 좋긴 하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8:54
대부분은 식민지 국가에 기증되거나 지나가다가 욕 하는 스팟으로 사용되고 있고 아닌 것들은 갈레말 쪽에서 보관하고 있을 거예요
시체는 우주에 두고 왔고...
시체는 우주에 두고 왔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9:21
그[검열]의 상판데기를 딱히 매일같이 보고싶지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9:28
친구라는 녀석이 혹시 천하의 미친놈이였는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9:45
그렇죠 아무래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2:59:50
Wow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0:34
Wow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1:18
일단 나는 대책은 모르겠음
뭐...
회복 ㅊㅋ...
뭐...
회복 ㅊㅋ...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1:54
...... 그리고 사실 그[검열]의 유품을 제가 요구할 명분이 없기는 해요. 가족도 아니고... 훔치는 것도 안 되고...
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나을게요.
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나을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2:44
뭐 흉터로 기억한다든가
일부러 흉터 치료를 안 받는 정도는 오케이일지도
뿔은 흉터가 안 남으려나
일부러 흉터 치료를 안 받는 정도는 오케이일지도
뿔은 흉터가 안 남으려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2:58
빛의 전사가
어디 미친놈의 친구라고 유품을 요구함
이미 이것부터 세기의 스캔들이긴 할듯
어디 미친놈의 친구라고 유품을 요구함
이미 이것부터 세기의 스캔들이긴 할듯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3:17
으으 스캔들 싫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3:41
으음
어...
상처를 남겨서라도 기억하는게 마음이 편하시다면
그게 낫겠죠...
사람마다 기억하는 방식아 다른거니까아....
자꾸 이잉해서 죄송해요오
어...
상처를 남겨서라도 기억하는게 마음이 편하시다면
그게 낫겠죠...
사람마다 기억하는 방식아 다른거니까아....
자꾸 이잉해서 죄송해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4:06
흉터...가 이게 공교로운 게... 아우라족은 피부에 흉터가 잘 안 남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그 때 남은 흔적이 아주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없어요.
그나마 남은 게 뿔 정도고...
그나마 남은 게 뿔 정도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4:17
아니면 뿔에 장식 같은 거 못 하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5:03
아앗 아니에요 랑씨, 걱정해주신 거 정말 고마워요. 절 생각해주셔서 말씀해주시는 거잖아요.
미안하다는 말은 제가 해야 하는걸요... 랑씨께서 양보해주시는 거니까.
뿔에 장식?
오...
미안하다는 말은 제가 해야 하는걸요... 랑씨께서 양보해주시는 거니까.
뿔에 장식?
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5:21
오...... 나...쁘지 않을지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5:25
리베리우스 씨는 싸움이 잦으니까
확실히 상처가 남아있으면 나중에 곤란할지도...
하지만 친구 문제니까 어렵네
오
아이디어 좋은데
잘렸던 모양대로 장식을 하고 다닌다든지
확실히 상처가 남아있으면 나중에 곤란할지도...
하지만 친구 문제니까 어렵네
오
아이디어 좋은데
잘렸던 모양대로 장식을 하고 다닌다든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5:28
간단하게 그냥
팔찌 발찌 처럼
뿔... 뿔찌?
팔찌 발찌 처럼
뿔... 뿔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5:38
뿔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5:52
왠지 그냥 뿔로 찌른다는 말같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6:04
푹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6:07
크아악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6:20
하기야 리베리우스 씨는 박치기를 해도 더 아프겠네
뭐야 무서워요
뭐야 무서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6:23
이이잉
부끄러워요
신더님 똑똑하시다아
부끄러워요
신더님 똑똑하시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6:39
신더씨 뿔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6:44
크아아아악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6:52
나름 머리 굴려봤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7:12
oO(코뿔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7:19
긍정적으로 검토해볼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7:58
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8:00
흉터가 잘 안 남는 건 부럽구만
흉터로 의도치 않게 문신 남기는 사람들도 많아가지고
흉터로 의도치 않게 문신 남기는 사람들도 많아가지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8:03
신더 씨 나이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8:19
그러게
물론 이번은 그게 마이너스였던 경우지만
물론 이번은 그게 마이너스였던 경우지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8:31
그러게
아무튼 그래도 뭔가 나왔으니 나이스
아무튼 그래도 뭔가 나왔으니 나이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08:50
와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0:01
아무튼 뭔가 나왔으니 나이스인 겁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0:15
(박수 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0:41
아 그럼
지금은 그 뿔 자란 게 아쉬운 건가
지금은 그 뿔 자란 게 아쉬운 건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1:18
...... 음
반반? 일까요?
반반? 일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1:32
우왕 자랐다 신기해요 가 반
이잉 또 자랐어 가 반
이잉 또 자랐어 가 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1:43
이잉 또 자랐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1:57
우왕 자랐다 신기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2:26
이잉 또 자랐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2:35
키가 커서 슬픈 어쩌구 같다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2:50
여기서 키가 더 자라면 진짜 슬퍼질지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4:13
자부심을 가져라 너는 그 뭐냐
그거다
그거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4:25
여기서 더 크시면
저 올려다볼때 목 아파요오
저 올려다볼때 목 아파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4:48
저는 그거군요.
걱정 마세요 랑씨 저도 내려다보면서 목아프답니다.
걱정 마세요 랑씨 저도 내려다보면서 목아프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5:01
리베리우스 씨 몇 cm였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5:13
와아
사이좋게 목아프기이
사이좋게 목아프기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5:17
217cm입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5:31
와아~ 사이좋게 목 근육 스트레칭 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5:32
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6:57
랑이씨 키는 몇이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7:48
저 174였나아
그럴걸요!
그럴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8:30
랑이씨도 휴런족치고 작은 편은 아니신데 말이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8:36
아직 더 클 거 생각하면 확실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8:49
어쩌면 엘레젠만큼 크실지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8:57
엘레젠이 뭐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9:09
oO(이미 다 큰거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9:18
휴런족과 비슷한데 귀가 길고 키가 더 큰 인간종입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9:36
남자는 20살 넘어서도 종종 키가 큰다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9:36
랑이씨께서 엘레젠 혼혈이시면 가능성 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19:55
엘레젠 혼혈일 가능성은 거의 없지 않을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04
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12
oO(그럴리가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13
우리 쪽 엘프 비슷한 거구만
완벽히 이해했어
완벽히 이해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34
뭐야 의사양반 엘프도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37
아, 네. 엘프족 맞습니다.
......
엘프족이 있어요?!
......
엘프족이 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45
무튼 그럼
랑이씨가 미래에 나보다 크게 된다고
워
랑이씨가 미래에 나보다 크게 된다고
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53
그러니까
내가 아는 엘프
내가 아는 엘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0:55
와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03
환상 속...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05
아는 엘프가 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07
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09
아는 엘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17
신더 씨 키가 몇인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18
날 속이셨군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21
181cm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26
속인 게 아니라 오해 아닐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30
되게 크시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1:55
그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03
아니 분명 나도 큰 편인 건 아는데
대련하러 갔더니 나보다 머리 하나 더 큰 사람이 있는거임
대련하러 갔더니 나보다 머리 하나 더 큰 사람이 있는거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10
저 저는
키 그만 커도 되는데!
키 그만 커도 되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15
크거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25
저보다 더 크셔도 되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30
콩나물이 되거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43
의사양반은 키 몇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45
내 환자 중에서 스물이었는데
퇴원할 때쯤 미묘하게 자란 사람도 있었으니까
랑 군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퇴원할 때쯤 미묘하게 자란 사람도 있었으니까
랑 군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46
콩나물 말고 곰도 좋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2:55
176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3:07
되게 큰 편이시네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3:10
뭐야 의사양반도 큰 편인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3:14
oO(다들 키 크시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3:30
그런 소리 자주 들어 고마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4:15
랑 군은 곰이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4:30
호랑이인가 곰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4:42
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5:05
일단 형님 분께서 곰을 지망하셨으니 곰이 되거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5:12
호랑이라기엔 너무 순하지 않아?
곰도 순하진 않지만
테디베어의 이미지도 있으니까
곰도 순하진 않지만
테디베어의 이미지도 있으니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5:59
이이잉
저는 형보다 작은게 좋아요
저는 형보다 작은게 좋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6:20
아아앗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6:28
괜찮아
아무리 커도 217cm보다 크긴 힘들어
아무리 커도 217cm보다 크긴 힘들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7:02
누구 지금 퇴마당하는 소리 들렸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7:05
그러면
그러면
그러면
그러면...
파이싸
그러면
그러면
그러면...
파이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7:14
그게뭔데대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7:19
파이싸만큼 됩시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7:21
파이싸가 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7:29
oO(파이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7:49
다행이다
나만 모르는 건 줄 알고 긴장했어
나만 모르는 건 줄 알고 긴장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8:02
저도 몰라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8:14
3.14m가 되라는 암시인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8:17
파이싸는......
파이싸입니다
파이싸입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8:26
814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8:35
너무 커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8:40
파이싸는 814cm라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9:17
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9:35
적당히 휴런족보다 크면서 아우라보단 작은...... 생물? 입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29:50
오
적정선이구만
적정선이구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0:28
아니 딱 저렇게 걸쳐지는 생물이 있다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0:30
어
그럼 저 파이싸 할래요오
그럼 저 파이싸 할래요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0:51
파이싸 이미지 생각해서 올려줄 수 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1:00
좋아요
랑이씨는
파이싸
입니다
랑이씨는
파이싸
입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1:36
음...... 잠시만요
(둥그런 타원형 덩어리에 작대기 네 개가 좍좍 그어진 이미지다.)
(둥그런 타원형 덩어리에 작대기 네 개가 좍좍 그어진 이미지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1:52
와아
oO(뭐지이)
oO(뭐지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1:57
저게... 랑 군이라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2:20
워킹 계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3:06
저 계란이에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3:08
계란 아닌데에
잠시만요
(아까 전보다 조금 더 쌀알처럼 생긴 덩어리의 이미지다.)
잠시만요
(아까 전보다 조금 더 쌀알처럼 생긴 덩어리의 이미지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3:18
워킹... 라이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3:27
저 쌀알이에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3:38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3:41
랑 군은 쌀이구나
안 먹히도록 조심해
안 먹히도록 조심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4:36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4:39
먹을겁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5:19
형한테는 먹혀도 괜찮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5:46
바이바이, 랑 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6:14
앗
아?
안돼요 싫다고 하세요!!
아?
안돼요 싫다고 하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6:22
랑 군을 리베리우스 씨가 먹었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6:32
으아아 아니에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6:47
oO(저 이제 먹혔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6:50
그렇구나
소나 돼지를 기르는 이유는 잡아먹기 위해서라는데
그렇구나
소나 돼지를 기르는 이유는 잡아먹기 위해서라는데
그렇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7:07
아아아아 아니에요 아닙니다 그러려던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7:21
내가... 내가 랑이씨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7:30
으아아
안 먹혔어요!!
안 먹혔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7:58
사실 리베씨가 먹은 건 맛없는 환자용 고형식이였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8:31
랑 군은 맛없는 환자용 고형식이구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8:45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8:48
다행입니다.
책임지고 자결하려 했는데.
책임지고 자결하려 했는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9:05
옆에 동료들 있다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9:18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9:51
동료들은 입구 막고 대련 못 나가게 하는데
환자는 쌀 먹고 자결할 생각
환자는 쌀 먹고 자결할 생각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39:54
이잉!!!!!!!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0:15
뭐지 이게
모두가 불행한 세상
모두가 불행한 세상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0:30
아무튼 랑이씨께서 살아계시니 안심하고 계속 뒹굴거리기나 하겠습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0:49
다행이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1:19
이사는 언제쯤 가는 거임 그러고 보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1:36
리베리우스 씨가 다 나으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2:46
이제 외출 허가 받을 수 있으니까 틈틈이 랑이씨 맞이할 준비를 하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3:01
... 랑이씨는 언제쯤이 편할 것 같으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3:26
어어
저는 언제든 괜찮아요!!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만 아니며언
저는 언제든 괜찮아요!!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만 아니며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4:24
백이씨랑 백이씨네 가족분들과 인사 나눌 시간도 필요할 테니까요. 그러면... 음... 화요일 쯤은 어떠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4:49
네에
좋아요!
좋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5:04
드디어 가는 건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5:39
와아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게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6:09
오오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6:21
와아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6:23
체감상 길었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7:22
실제로 길었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7:29
타향살이라
옆에 있는 사람 잘 부려먹어라 랑이씨
옆에 있는 사람 잘 부려먹어라 랑이씨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7:51
별이 누나랑 다들 잘 대해주셔서어
긴 줄도 몰랐는데에!
와아
잔뜩 부려먹어야지!
긴 줄도 몰랐는데에!
와아
잔뜩 부려먹어야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8:07
네에 부려먹어주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8:13
형 이거 사주세요 잔뜩 해
부자 형 둔 덕은 봐야지
부자 형 둔 덕은 봐야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8:44
저도 잔뜩 부려먹힐래요!
와아
와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9:17
맞아요맞아요
잔뜩 부탁해주세요
저 무언가 사드리는 거 좋아해요
잔뜩 부탁해주세요
저 무언가 사드리는 거 좋아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9:31
와아아
우리 형 최고다아
우리 형 최고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49:37
실제로 리베리우스 씨가 랑 군을 부려먹을 것 같진 않고 말이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0:22
후후
과연 어떨까요.
과연 어떨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0:45
오
아동불법노동이다
아동불법노동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1:09
실제로 그러면 세피라킥이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1:13
전 부려먹혀도 괜찮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1:19
잔뜩 부려먹을 겁니다.
침대 위에 굴러다니면서 이불 잔뜩 구기기라든지
식탁에 오랫동안 앉아서 밥먹기라든지
강아지 친구들이랑 한참동안 뛰어놀기라든지
여러가지 노동을 시킬 거라고요
침대 위에 굴러다니면서 이불 잔뜩 구기기라든지
식탁에 오랫동안 앉아서 밥먹기라든지
강아지 친구들이랑 한참동안 뛰어놀기라든지
여러가지 노동을 시킬 거라고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1:28
노동인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1:32
호락호락하지 않을 겁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1:41
호락호락하지 않은 복지구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1:56
정말 무시무시하군
그야말로 악덕
그야말로 악덕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2:02
와아
무섭다아
무섭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2:39
일하기 싫다고 하면 휴식도 주지 않고 책 가져와서 글자공부까지 시킬 거라고요.
각오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각오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3:55
각오할게요오
히히
히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6:35
oO(평범하게 잘 먹고 잘 놀게 하겠다구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3:56:56
좋은 보호자지 리베리우스 씨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6:12:19
인류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있지만 난 약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07:06
벽... 에 글씨가 있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0:29
우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2:32
술꾼 친구 ㅎㅇ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4:19
너... ... 너 누구더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4:49
우와- 벽에 글씨가 더 생겼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5:18
우와- 벽에 글씨가 써진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5:37
양동ㅇ1로 물 퍼부은 사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6:38
아... 어? 아? 아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6:46
야 이 [검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7:10
ㅎㅎ...ㅈㅅ...!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8:00
미안하다고 하면 다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8:20
응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19:28
미안하다고도 안하는것 보단 낫다고 생각해 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20:24
우와~... 글씨가 두 종류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47:54
얼씨구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2:26
oO(글씨가 두 종류...?)
oO(*´︶`*)?
oO(*´︶`*)?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3:11
우와-.. 글씨가 네 종류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3:38
네 종류...?
늘었어요?
늘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4:46
우와-... 응 늘어나네
저번엔 머리 안에서 울렸고 이번엔 벽이야
벽이... 말을 건다?
저번엔 머리 안에서 울렸고 이번엔 벽이야
벽이... 말을 건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5:58
별이 안녕
잘 지냈어?
아저씨 벽이 아니라 사람이에요 사람
잘 지냈어?
아저씨 벽이 아니라 사람이에요 사람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6:10
앗
안녕하세요!
저는 C씨네 벽이랍니다아 (*´︶`*)
처음 뵙겠습니다아!
안녕하세요!
저는 C씨네 벽이랍니다아 (*´︶`*)
처음 뵙겠습니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6:50
알렉세이씨 안녕 (*´ᗜ`*)!
응! 잘 지냈어요!
밥도 먹었고 잠도 잘 잤구!
응! 잘 지냈어요!
밥도 먹었고 잠도 잘 잤구!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8:01
안녕하세요오
저도 C씨네 벽이라고 한답니다아
저도 C씨네 벽이라고 한답니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8:25
앗
그렇다면
[차원 택배 - 칭찬 스티커를 별이한테! 이제 다섯 개 째!]
그렇다면
[차원 택배 - 칭찬 스티커를 별이한테! 이제 다섯 개 째!]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8:46
리베리우스 씨도 안녕
C씨네 벽 많잖아
C씨네 벽 많잖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9:39
여기가 소박하고 온기가 느껴져서 좋아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8:59:57
앗 리베리우스씨 안녀엉이에요!
벽들이 옹기종기에요 (*´︶`*)
#스티커.... 여섯개째 아니던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벽들이 옹기종기에요 (*´︶`*)
#스티커.... 여섯개째 아니던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0:20
#아 맞다 여섯개다 미안합니다 기록을 하나 빼먹었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0:37
백이씨도 안녕이에요-
모닥불이라도 피워둘까요?
모닥불이라도 피워둘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0:59
벽아... 벽들아 미안... 미안합니다
아니? 안 미안해
아니? 안 미안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1:32
리베리우스씨이는
쉬고 계세요! 모닥불은 제가 피울게요!
불장난 같아라 (*´︶`*)!
#괜찮습니다 아닙니다!!! 감사합니다아
쉬고 계세요! 모닥불은 제가 피울게요!
불장난 같아라 (*´︶`*)!
#괜찮습니다 아닙니다!!! 감사합니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1:36
?? 왜 미안하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1:50
앗 좋아요오오
그럼 치즈 구울 준비는 제가 해두겠습니다아
그럼 치즈 구울 준비는 제가 해두겠습니다아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1:54
벽 때리셨어요...?
손 다치셔요 (*´^`*)!
손 다치셔요 (*´^`*)!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2:20
으와 치즈
그럼 마시멜로우도!
마시멜로우도 구워요!
하얗고 통통한 애로! (*´ᗜ`*)!
그럼 마시멜로우도!
마시멜로우도 구워요!
하얗고 통통한 애로!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2:44
앗 우와 좋아요
다른 거 구울 건 있으세요?? 미리미리 준비해놓게요
다른 거 구울 건 있으세요?? 미리미리 준비해놓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3:25
토... 했으니까 미안... 사실 안 미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3:37
?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3:43
C씨 또 술 드셨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4:10
와 치즈랑 마시멜로우 맛있겠다
그 와중에 또 알코올중독이
그 와중에 또 알코올중독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4:40
다른 거 구울 거
으으응 치즈랑 마시멜로우랑
또 응ㅇ 고구마?
근데 그렇게까지 하면 배부를 거 같아요 (*´^`*)
으에?
토
속이 안 좋
앗 술
으으응 치즈랑 마시멜로우랑
또 응ㅇ 고구마?
근데 그렇게까지 하면 배부를 거 같아요 (*´^`*)
으에?
토
속이 안 좋
앗 술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4:44
또라는 거 보니까 처음이 아닌 것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4:57
고구마
그걸 까먹고 있었네요
혹시 감자도 같이 넣어도 될까요?
그걸 까먹고 있었네요
혹시 감자도 같이 넣어도 될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5:06
엇 고구마랑 감자
거기에 버터도 추가해줘
거기에 버터도 추가해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5:17
버터감자구이...
맛있겠다
맛있겠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5:27
소금 조금 찍어먹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5:41
와아
평범하게 캠프파이어네요! (*´ᗜ`*)!
C씨는 으응ㅇ
그으 꿀물! 이라도 보내드릴까요?
평범하게 캠프파이어네요! (*´ᗜ`*)!
C씨는 으응ㅇ
그으 꿀물! 이라도 보내드릴까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5:47
우와-... 술안주다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6:02
C씨는 벽이 아니셔서 드리기가 조금 애매하네요
벽 안에서 구워먹을 거라
벽 안에서 구워먹을 거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6:19
술안주 아니에요오 (mm`*)
술 그만 드셔요오
토까지 하셨는데 속 상해요!
술 그만 드셔요오
토까지 하셨는데 속 상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6:22
캠프파이어
낭만있고 좋은데
낭만있고 좋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6:41
응
술주정뱅이 양반은 캠프파이어 클럽에 참여할 수 없어
술주정뱅이 양반은 캠프파이어 클럽에 참여할 수 없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7:04
모험하면서 동료들이랑 이렇게 모닥불 하나 피워놓고 서로 잡담할 때가 제일 즐겁더라고요~ 두근두근.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7:44
모닥불에 그거 그거!
오로라 가루!
반짝반짝 예쁜거 (*´︶`*)
그거도 하고 싶어요!
오로라 가루!
반짝반짝 예쁜거 (*´︶`*)
그거도 하고 싶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7:52
차별... 차별- 차별이야. 나도 벽 할래 들여보내줘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8:03
오로라가루요? 그건 뭔가요?
네 들어오세요.
네 들어오세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8:14
앗 그거 불멍이라고 하던가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8:44
불멍.
불멍멍이?
불멍멍이?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8:50
왈왈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8:51
불에 뿌리며언
불이 알록달록 해지는 가루!
한 때 유행했었던 거 있어요!
지금도 유행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
응 맞아요 불멍!
불멍 물멍 바다멍 (*´ᗜ`*)!
불이 알록달록 해지는 가루!
한 때 유행했었던 거 있어요!
지금도 유행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
응 맞아요 불멍!
불멍 물멍 바다멍 (*´ᗜ`*)!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9:04
바우와우 바우와우
감자멍은 없으려나
그게 더 맛있을 것 같은데
감자멍은 없으려나
그게 더 맛있을 것 같은데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9:07
벽에 대가리 비비고 있어 잘 안 되네 기다려 봐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9:22
그렇구나... 처음 들어봤어요. 혹시 가지고 계시나요?
불멍물멍바다멍
앗 제 친구 중에 빛멍이 있어요
불멍물멍바다멍
앗 제 친구 중에 빛멍이 있어요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09:09:28
C씨 술 취하셨어요?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