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1>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90- (1001)
에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2:15:15 -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8:55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2:15:15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3259>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3259>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á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1:14
이름이..중요한..곳도..있으니까...
정체성이야..그건..
정체성이야..그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1:16
응! 아빠랑 엄마랑 가까운 사람 찾으면 이름 물어볼게!
거짓말쟁이야?
커스타드도 거짓말쟁이야?
거짓말쟁이야?
커스타드도 거짓말쟁이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1:41
알고는 있을걸. 애초에 네모씨랑 만난 곳이 우주정거장... 이였... 음, 맞나. 하여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2:15
oO(커스타드)
그럼 지금 여긴 사탕이랑 별사탕과 커스타드가 있는 거구나.
그럼 지금 여긴 사탕이랑 별사탕과 커스타드가 있는 거구나.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2:19
이름은 정체성이 아니오. 그것은 언제든 바뀔 수 있소.
네모는 신이오?
네모는 신이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2:24
어쨌든, 음.
확실히 이름을 가진 편이 번호보다 뚜렷하게 구분되기는 하지.
나도 이름은 정체성이라는 말에 한 표긴 해.
이름이든, 하다 못해 스스로 선택한 별명이든.
확실히 이름을 가진 편이 번호보다 뚜렷하게 구분되기는 하지.
나도 이름은 정체성이라는 말에 한 표긴 해.
이름이든, 하다 못해 스스로 선택한 별명이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2:30
그리고 포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3:02
뭐..차원마다..개인의..생각마다..다를..테니까..굳이..더..말하진..않을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3:03
거짓말쟁이?
글쎄, 그다지 거짓말을 하는 편은 아닌데...
네모군은 신...은 아니지만, 비슷한 건 맞을까.
세피라는 그런 거니까.
글쎄, 그다지 거짓말을 하는 편은 아닌데...
네모군은 신...은 아니지만, 비슷한 건 맞을까.
세피라는 그런 거니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3:06
어떻게 정의되느냐의 이야기니까. 이름이란 건.
네모씨는...
관리자.
네모씨는...
관리자.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3:18
뱁피라..관찰자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3:32
그대들이 그렇다 하면 그대들의 이름은 그대들의 정체성이오. 다만 내게는 아니오. 그런 이야기라오.
아, 세피라. 그대들이 신이라 하기에 신인 줄로만 알았소.
아, 세피라. 그대들이 신이라 하기에 신인 줄로만 알았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3:32
생각해봤지만 역시 사랑씨가 이야기하는 거짓말쟁이라는 말이 대체 뭔지 잘 모르겠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3:53
관찰자, 관리자, 세피라.
어쨌든.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신에 가까운 존재로 보일 테니까.
어쨌든.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신에 가까운 존재로 보일 테니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4:05
@r=1−sinθ, 거짓말쟁이의 나와 포도의 정의를 말해주어도 되겠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4:11
뭐, 개인마다 다르겠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4:21
응! 말해도 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4:42
요즘에는 잠꾸러기 동료라는 느낌.
난슬씨는 포도야?
바다포도인 건가.
난슬씨는 포도야?
바다포도인 건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4:47
@r=1−sinθ는 본인은 사랑하는 이들을 거짓말쟁이라 하오. 나는 이 행위가 @r=1−sinθ의 다정이라 생각하고 있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5:01
아, 포도가 아니라 블루베리. 실언했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5:12
응! 그래서 거짓말쟁이만 남으면 갈거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5:14
어느...날부터..포도라고..그러더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5:16
잠을 많이 자?
힘든가, 요즘에도...
어?
...아.
음.
힘든가, 요즘에도...
어?
...아.
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5:21
포도는 포도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5:32
어찌하여 그러하오? 나는 @r=1−sinθ를 사랑하여 자주 보고 싶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5:34
사랑은 먹기 싫어서?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6:06
그래도 갈 거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6:11
사랑이 먹고 싶으니까 가는 거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6:28
무슨..이야기..인지..알것..같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6:32
흑점이 다정하다 느낀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6:46
그러면 내가 찾아가도 되는지 묻고 싶소. @r=1−sinθ가 싫다 하면 가지 않을 것이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6:50
아하.
그런 거구나.
사랑씨는 다정하네~.
그런 거구나.
사랑씨는 다정하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7:43
아픈 것 같지는 않아.
그냥 좀... 잠에서 퍼뜩 퍼뜩 깨던 게 요새는 느긋느긋하게 깨고 잘 늘어진다고 할까.
블루베리는 누가 봐도 리베리우스씨고.
그냥 좀... 잠에서 퍼뜩 퍼뜩 깨던 게 요새는 느긋느긋하게 깨고 잘 늘어진다고 할까.
블루베리는 누가 봐도 리베리우스씨고.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8:13
첫번째도 먹지 않았고
두번째도 먹지 않았고
세번째도 먹지 않았고
다시 두번째인 나도 먹지 않아
그러니까 와도 돼!
두번째도 먹지 않았고
세번째도 먹지 않았고
다시 두번째인 나도 먹지 않아
그러니까 와도 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8:56
그런 의미라면 다행이네.
그래도 좀 안정된 걸까...
아, 맞다.
혹시 알렉세이한테 그... 일에 관해 말한 사람, 아냑이야?
두번째?
...아.
음...
그래도 좀 안정된 걸까...
아, 맞다.
혹시 알렉세이한테 그... 일에 관해 말한 사람, 아냑이야?
두번째?
...아.
음...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9:26
네모가 잠이 늘었소? 세피라들은 잠이 불필요하오만은 잠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소.
그러면 @r=1−sinθ가 오지 않는다면 내 찾아가리다. 이 것은 내가 하는 약속이오. 내 기능이 재가동될 때까지 잊지 않을 것이오.
그러면 @r=1−sinθ가 오지 않는다면 내 찾아가리다. 이 것은 내가 하는 약속이오. 내 기능이 재가동될 때까지 잊지 않을 것이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9:34
아.
음-.
자세하게는 이야기 안 했지만, 부상 상황을 이야기한 건 내가 맞아.
그건 알려야 할 것 같았어. 숨기고 싶었다면 미안.
음-.
자세하게는 이야기 안 했지만, 부상 상황을 이야기한 건 내가 맞아.
그건 알려야 할 것 같았어. 숨기고 싶었다면 미안.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39:58
기능이 재가동되면 잊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0:13
내 동료가 아무래도 꿈꾸는 사람이라서 말이지~.
그러게. 기능이 재가동되면 잊는다?
그러게. 기능이 재가동되면 잊는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1:58
필요성이 없어도 잠은 휴식이니까.
아트만이 내게 말해준 것처럼.
뭐어, 괜찮아.
그때는 숨기고 싶었던 게 맞긴 한데... 사실, 그래서 찾아와준 사람들 덕분에 상태가 좀 많이 나아져서.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할지도.
걱정해준 것도.
아트만이 내게 말해준 것처럼.
뭐어, 괜찮아.
그때는 숨기고 싶었던 게 맞긴 한데... 사실, 그래서 찾아와준 사람들 덕분에 상태가 좀 많이 나아져서.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할지도.
걱정해준 것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2:02
본질이 잠이라, 어쩌면 네모는 아주 인간적인 세피라일지도 모르겠어.
재가동은 세계의 윤회와 같소. 네 번의 대겁이 지나면 세계가 무너지고, 나 또한 기능이 꺼지고 다시 태어나오. 아마 그대들이 아는 나의 기능 또한 대다수가 없어질 것이오. 허나 이 것은 슬픈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이오. 내 존재 방식이외다.
재가동은 세계의 윤회와 같소. 네 번의 대겁이 지나면 세계가 무너지고, 나 또한 기능이 꺼지고 다시 태어나오. 아마 그대들이 아는 나의 기능 또한 대다수가 없어질 것이오. 허나 이 것은 슬픈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이오. 내 존재 방식이외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2:37
네번의 대겁은 얼마야?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3:56
그거 다행이네.
적어도 상태가 나빠 보이는 사람들은 누가 어서 도왔으면 좋겠다 싶었거든. 난 그때 할 수 있는 게 엄청 별로 없었긴 했으니까.
오.
철학적이다.
적어도 상태가 나빠 보이는 사람들은 누가 어서 도왔으면 좋겠다 싶었거든. 난 그때 할 수 있는 게 엄청 별로 없었긴 했으니까.
오.
철학적이다.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4:49
근데 어차피 내가 죽기 전엔 동그라미씨랑 떠들 날만 한가득일 것 같은데.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4:54
내가 기억하기로는 무척이나 긴 시간.
하지만 영원을 사는 자들에게는 의외로 짧을지도.
할 수 있는 게 없었기는.
겸손이 심하네, 아냑.
하지만 영원을 사는 자들에게는 의외로 짧을지도.
할 수 있는 게 없었기는.
겸손이 심하네, 아냑.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6:45
겸손이 심해?
겸손 먹을래!
겸손 먹을래!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7:44
짧은가..긴가..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7:57
그 정도가 아만다씨에게 충분했다면 난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
저기 난슬씨 여기서 영원히 산다고 틈새 어필을.
저기 난슬씨 여기서 영원히 산다고 틈새 어필을.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8:29
히오..너도..영원히..살고..싶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01:48:55
...오.
그건 먹는 게 아니야, 앳하트...
뭐, 덫을 놓아서 막타를 친 것도 너고.
게다가 내가 제일 정신 못 차릴 때 같이 있어줬잖아.
덕분에 어찌저찌 반쯤은 정신 차렸었으니까, 그때.
그건 먹는 게 아니야, 앳하트...
뭐, 덫을 놓아서 막타를 친 것도 너고.
게다가 내가 제일 정신 못 차릴 때 같이 있어줬잖아.
덕분에 어찌저찌 반쯤은 정신 차렸었으니까, 그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