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인터넷 어장 ::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303-

>3855> [채팅]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303- (1001)

에주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4:50:39 -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6:41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04:50:39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사설위키(대피소): http://opentalkwiki.ivyro.net/wiki.php/%EB%8C%80%EB%AC%B8
1:1 카톡방: >3259>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á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어둠의 마리크 50 100 200 500 1000

952■-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6:52

뭐어...
...
대형사고 치고 돌아오면 큰일나요. 알고는 있죠?

953月見里 (.mWz8Ve3qu)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7:11

말에 모순이 있다.

954■-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7:30

원래 예스러운 것이 가장 새로운 것이 되기도 해요.

955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04

별 일 없지 않을까요 아마. 성공 가능성이 높을 거라 보지도 않고.

956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16

그것은 향수에 불과해.

957■-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23

오.

958화로 (8ITOZ12jMe)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26

우주는 빛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던데
무리 좀 해야겠는데

959■-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39

빛의 전사시라잖습니까.

960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41

텅 빈 공간이... 늘어난다고?

961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45

빛보다 빠르게 슉슉.

962■-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8:58

oO(게다가 차원 차이 때문에 저쪽 우주 법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963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9:01

빛보다 빠른가...

964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9:16

네모씨께서도 과거의 흔적에서 무언가를 얻으셨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965화로 (8ITOZ12jMe)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9:18

그렇지...
우주의 끝에 뭐가 있는지는 그래서 아무도 모르지

정상 우주론이 사실인 세계라면 별일 없겠네.

966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9:33

향수에만 지나지는 않을 거예요.

967■-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9:35

그랬죠.
그래서 제가 지금 제대로 못 말리는 중이기도 하고.

968■-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39:57

...뭣보다 지금 친구 유품이란 것이 내가 쓰는 카메라랑 내 이름 박힌 묘비인 게 좀 비참한 사람 입장에선 말리기 힘들어.

969화로 (8ITOZ12jMe)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0:01

아련하고 뮤지컬 명곡이 나올 것 같은 대화야 이거

970■-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0:25

에휴.

971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0:33

...... 그 것들 이 유품 이었 다고요

972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0:40

좀 좀 많이 당황 스럽

973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0:50

—동의하지 않으나 귀공들의 말이 그러하다면 납득해야겠지.

974■-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0:52

내
이름
이 박힌
묘비
요.

975■-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1:03

그것
만.

카메라 포함.

976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1:07

귀공께서는 이미 죽었는가?

977■-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1:20

엄밀히 따지자면 인간으로서는 죽은 게 맞습니다.

978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1:42

그것만으로도 많이 당황스러워요!

979■-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1:58

저기 나온 묘비 이야기는 제가 실종되고 기록이 말소당했을 때 친구가 따로 만들어준 묘비... 라서.

980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2:04

그런가... 그러한가. 다시 살아났는가?

981■-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2:24

세피라로서, 아마, 그렇겠죠.
...살아... 있나? 라고 생각하면 살아는 있다 답하겠습니다.

982■-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2:44

얄궃죠.
친구 묘비가 아니라 친구가 만든 제 묘비라니.
에휴...

983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2:59

귀공께서도 기구하군.

984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3:24

기구하기로는 여기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분이시죠.

985■-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3:32

다른 분들은 이렇게 기구한 삶을 안 살았으면 참 좋을텐데 그쵸...

986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3:40

그쵸오.

987프로키온 (.xHThaQnxu)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3:47

(1:1 대화방 캡쳐샷. 대화상대는 Sonar.EXE.
[...그냥, 조금 걱정했고 답답하기도 했고. 하필 저때 장난치는 화로 씨가 야속하고...꼭 그것때문만은 아니지만 톡방을 조금 멀리하고 싶어졌을지도. 로키 군 말대로 내가 톡방 때문에 괜히 안 해도 될 걱정 하고 몰라도 좋았을 것들을 알아버려서 지치는 것 같아서어. 으응. 그것뿐이야.]
[그래도...네모 씨가 무사히 깨어나서 다행이다. 전해줘서 고마워 로키 군.]
)

그렇다네

988月見里 (s.zlEThC8m)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4:07

그리고 꽤나 무르고...

989■-사백오십삼 (NeZQlSVLty)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4:09

아이고.
저 무사해요 소나씨-.
걱정 마셔요. 오히려 튼튼해져서 왔어요.

990화로 (0bVovODsqe)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4:50

푸룬주스도 좀 먹어주지 완쾌기념으로

991Liberius (iO.lonJtTS)

2025년 5월 16일 (금) 오후 11:44:55

아이고야.
괜찮아지실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겠다고, 괜찮아지지 않는 것도 이해한다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