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26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2-1 (토) 오전 12:07:40 - 2025-2-1 (토) 오후 01:41:42
- 2025-2-1 (토) 오전 12:07:40*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크리스마스 파티 - situplay>375>655 랜덤 선물 리스트 - situplay>375>672 코오리마츠리 1차 신청 - situplay>375>847
- 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36:49얍
- 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37:06핫!! 갱신!
- 3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12:37:10새집~
- 4유이주 (efqh3xMtYq)2025-2-1 (토) 오전 12:37:23situplay>375>998 킹치만 ㅅ명탐정 옆에 잇음 사건에 휘말리는건 국룰이잖?(?)
- 5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37:33아무튼 소원에 대해서는 상대 오너와 서로 합의를 해주세요! 직접 다이렉트로 오너에게 말해도 되고, 일상으로 이거 네 선물이지? 소원을 들어줘! 이래도 되고요!
- 6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37:34>>4 어라 그러네… (납득)
- 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37:34잡담 하나 쓰는 사이 종료라니! 종료라니! >>991 솔직히 전여친 정도의 자존심이면 눈앞NTR(?)+당사자 거절에 안 물러날 리가 없다고 반쯤 확신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12:38:03situplay>375>988 전혀 경험할 일이 없음+굳이 하려 하진 않겠죠...?
- 9유이주 (efqh3xMtYq)2025-2-1 (토) 오전 12:38:19>>5 그럼 선물 교환은 어장 내에서 오피셜?인거야?
- 1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38:24>>8 이제부터 좋아해야 할 거야 마코토는 선지랑 같이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해야 하는 소원이 됐거든
- 11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12:38:27>>5 아, 캐릭터 사이에서도 선물을 맞히면 소원권 행이라고 정해진 것으로 이해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 12아쿠타가와주 (jDSQvnErFy)2025-2-1 (토) 오전 12:39:10>>10 선지주 잘한다 잘한다-!!!!
- 13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39:12>>9 네! 그건 실제로 있는 오피셜이에요! >>11 네! 그래도 괜찮아요!
- 1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39:30사실 누가 걸렸어도 위닝라이브 소원을 하려고 했어 원래는 다른 소원 생각했는데 파티 일상 중에 무대가 있다잖아 있는 건 써야 해
- 15아쿠타가와주 (jDSQvnErFy)2025-2-1 (토) 오전 12:39:43🤦♂️ 선물 좀 고급스러운걸로 생각할걸...
- 1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39:46지금 선물 누구누구 남았지?
- 17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39:56오오 갓-선지주… 선지주를 믿는자 답을 찾을 것이다… 정말정밀 고마워 (움쫘)
- 18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12:39:57>>7 진짜..미츠루쭈 무섭다...ㅋㅋㅋㅋㅋ 암튼 미츠루 진짜 멋잇엇어 멘트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
- 19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12:40:08당신은 변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쇼죠로 변신을 해야해요...까지는 농담입니다.
- 2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0:11코가네, 토모야, 후유카, 유메, 미유키, 키요, 요우, 코우(오답), 치토세
- 2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0:26>>17
- 22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12:40:49우아아아악 지금 좀 기력이 없어서 스텔스 모드 좀 켤게~ 차드주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줄 수 있을 것 같아
- 23유이주 (efqh3xMtYq)2025-2-1 (토) 오전 12:40:56>>13 옼키 확인~~
- 2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1:02>>19 여장까지 해주는 거야? 선지 생일인가 봐(아님)
- 25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12:41:28>>15 무슨소리야 실용성 있고 귀엽고 짱이었는데────!!!!!!! 차 맛있잖아!!!!!!!!
- 26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41:38>>22 낼 주말이니까 푹 쉬어~ 어차피 차드주도 네일 하루종일 일정 잇서서 답래는 어려울 거 갓앗슴 푸우우욱 쉬고 여유롭개 주길
- 27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41:56>>19 끼얏호우1!!!!!!!!!!!!!!!!!!!!!!!
- 28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12:42:00링화주 굿밤~~~
- 29코가네주 (mb8e08CXTK)2025-2-1 (토) 오전 12:42:03양모펠트 ㅋㅋㅋ 코가네도 몬가 좋아할 거 같지요. 털 공예하는 거 가까이서 쳐다보다 완성된 거 보고 감탄하다 실수로 털멍뮹이 짜부시켜서 눈치 보기. 귀엽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선지주는 똑똑햇... 문체도 애매하게 써올렸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알아채 버리셧네요. 차드주 소원권 추카해요~ 그리고 저도 맞춰볼래요. 진짜 어렵네. 흠. 확실하진 않지만...☺️(?) 미유키요.
- 3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2:08링화주 잘자잘자 안녕
- 3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2:19>>29 그래도 신도의 선물이 신에게 갔으니까 경사네(?)
- 3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42:29>>18 이쯤되면 리쿠의 잃어버린 테스토스테론 미츠루가 다 흡입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뭐 마코토 여장? (아야메 솔깃)(미츠루 솔깃!)
- 33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12:42:53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 3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42:57링화주 푹 쉬어~ 코가네주 옆하~
- 35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43:08안녕히 주무세요! 링화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코가네주! >>29 코가네가 받은 선물의 주인은.... 미유키가.... [spo]맞습니다![/spo]
- 36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3:10그리고 코가네주 안녕안녕
- 37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12:43:18코가네주 어서와~~~!! >>32 그건 그것대로 좋지않아~?🤭
- 38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12:43:31캬...ㅊㅊㅊ~~~!!
- 39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12:43:33오신분들은 어서와요
- 40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43:44>>29 코하🤗 코가쨩주 소원권 축하헤~ 소원일상은 하면 좋갯는대 바쁘면 썰 정도로 넘어가두 댐!!
- 41코가네주 (mb8e08CXTK)2025-2-1 (토) 오전 12:43:50>>31 자기 굿즈 잔뜩 (+깊카) 받아서 기... 기쁘대요.... 🥰 방에다 놓으니, 자아도취 잔뜩 한 기분이래요.
- 4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3:52유이 - 치토세? = O 히키 - 차드 = O 마코토 - 유메? = O 코가네 - 미유키 = O (이 뒤로는 검열) 사실 명단에도 이렇게 적어놓았는데 미유키는 보자마자 알아서 O를 아예 쳐놓고 추리했어 >>32 마코토 여장!
- 43아쿠타가와주 (jDSQvnErFy)2025-2-1 (토) 오전 12:44:35>>25 🥹 링화주께서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여담으로 인간이 쓴 효력없는 행운의 편지가 복을 관장하는 봉황님께 가다니 사다리 게임의 신 너무 예능력 충만해서 잠시 기절했었습니다...... 푹 쉬셔요 😌
- 4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45:02사실상 코가네가 받은 선물은 거의 저격급...(옆눈)
- 45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45:42다들 정답률 뭐야~~ 초천재잖 아 그리고 아이주 지금은 없지만 맞춘거 축하해! 신입이라 너무 티가 안날까봐~ 살짝 바다언급하면서 티내봤는데 역시 추신 부분이 추리에 도움이 되셨을까영 헤헤
- 46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5:47>>41 좋아하니까 다행이기도 하네…
- 4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45:59>>37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복복복!!!!) >>42 정말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따봉)
- 48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6:03>>44 보자마자 랜덤이 맞나? 했어
- 49아쿠타가와주 (jDSQvnErFy)2025-2-1 (토) 오전 12:46:07코가네주 어서오세요-!!
- 50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46:17>>43 ㄹㅇ 다갓은 얘능을 알아
- 5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6:30>>47 (우쭐)
- 5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46:35캐입 메세지라서 티가 나는 사람은 날 수 밖에 없긴 했지 ㅋㅋㅋ
- 53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47:11아니야! 우리 토모야는 티 안 난다구!! (라고 우기기)
- 5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47:59으어어 죽어라 이중창!!!!!!!!!!!!!! (창문 열기 귀찮다는 뜻)
- 55미유키주 (rLYffDEUiu)2025-2-1 (토) 오전 12:48:21핳핳핳핳핳하 아니 근데 진짜로 코가네가 굿즈를 받았네 이거 실화니
- 56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12:48:25선지주 오늘 안으로 답레 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재 급히 끝마쳐야 할 일이 있어 그것부터 끝내고, 답레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얌전히 꿇음 늦어지면 먼저 들어가셔도 물론 괜찮습니다~ 느림보 김히키주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57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48:25그리고 잇지 카이갠주 아까 말햇던 구형...의 외관은,, 물어바도대?
- 58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8:51>>56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써도 돼 흥미진진해서 기대되는 걸
- 5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48:57안녕하세요! 미유키주! 하. 이게 바로 성공한 덕후 아니겠습니까?
- 60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49:22오엥?
- 6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49:51미유키주 옆하~
- 6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49:58미유키주 안녕안녕
- 6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50:15>>60 ...?! 나의 멍청이슈가 또? 먼가 느긋하개 다시 올 때쯤 잇을수도 없을수도... <- 느낌으로 기억햇슴 미하🤗
- 6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50:30아무튼 2월 11일 0시까지 직접 일상으로 코오리마츠리 같이 가자고 제안이 가능하고, 승낙하면 바로 페어 매칭이 되니까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모두의 앞에서 찌르는거나 마찬가지니...용기는 필요할 것이다! 물론 우정으로 같이 가자~ 할 수도 있지만요!
- 65코가네주 (mb8e08CXTK)2025-2-1 (토) 오전 12:50:36모두 안녕하세요! 카이겐주는 반가워요. 같은 반 멍멍이 굴리는 코가네주에요. 잘 부탁해요☺️ 미유키주! 코가네 자기 굿즈 다 잘 받았대요! 나중에 시간 맞으면, 소원권 관련해서 일상 어떠실까요? >>40 저도 가능하다면 일상으로 돌려보고 싶어요 🙂↕️ 아마 이번 주말부터 수욜까진 시간이 날 거 같은데, 상황 맞으면 일상도 해봐요 ☺️ 그나저나 차드주 몸 아프시던 거 같던데, 그것도 곧 나았으면 좋겠네요... 🥲 물 많이 마시고, 즐겁게 놀고, 푹 쉬시고 계세요. 이만 자러 갈게요~ 낼 봐요!
- 66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50:42아 이미지 말입니카?
- 67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50:58내 맞어요 이미지,
- 68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51:27안녕히 주무세요! 코가네주!
- 69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51:27코가네주 잘자잘자 안녕
- 7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51:32코가네주 잘 자
- 71아쿠타가와주 (jDSQvnErFy)2025-2-1 (토) 오전 12:51:35미유키주 리하 🤗 코가네주는 굿밤-!
- 72미유키주 (rLYffDEUiu)2025-2-1 (토) 오전 12:51:35>>65 당연히 좋지! 기대할게!
- 73미유키주 (rLYffDEUiu)2025-2-1 (토) 오전 12:51:41코가네주 잘 자!
- 74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52:03코바 🤗
- 75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12:53:05미유키주 어솨~~ 코가네주 잘 자~~!
- 76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53:40멧챠 부끄러운 수제입니덩.. 사람 좀 빠져가니까 스리슬쩍 올려봄 https://postimg.cc/HJ12qpYm
- 77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12:53:49다들 어서오시고 잘 주무세요
- 78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54:35이미지 못 보시는 분들은 대충 묶은머리, 암록색머리, 흑안, 눈화장, 창백한 피부, 피어싱, 장신 정도의 키워드로 기억해주심 됩니다
- 7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2:54:39>>76 수제라고?! 엄청 잘 그리잖아! 나는 실시간으로 봤다!!
- 80아쿠타가와주 (jDSQvnErFy)2025-2-1 (토) 오전 12:54:41>>76 O_o 저희 어장에 초존잘이 엄청나게 많은것에 대하여.......
- 81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54:44다들 찔러본 나를 숭베하도록해, >>76 진짜 이캐맨이다 턱이 빠졋는대 안 들어감...어카지..
- 82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12:54:47>>76(넘쩔어서스텔스해제하고나옴) (다시사라집니다...)
- 83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54:57>>76 카이겐은 미남이구나 미남이 늘었어 (흡족)
- 8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55:23>>76 이야... 우와.... 쩐다,...........
- 85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56:18오징어지만 예쁘게 여겨주셔서 감삼닷!!
- 86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12:57:15우와... 멋있다....
- 8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12:57:17저게 오징어면 미츠루는 짚신벌레다
- 88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12:57:53봤다!!봤다!!!!!데박존잘이잖아????? 보여줘서 고마워 카이겐주~~~~!!
- 8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2:58:31오징어가... 맛긴한대...아니...종족이 오징어긴한대...강동원징어잖아
- 90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12:58:50카이겐(real대왕오징어):(롬곡)
- 9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2:59:23일상 구해볼까 싶은데 시간이 애매하네 으음 어쩔까
- 9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1:01:37기껏 맞춘 수면 습관을 다시 망치면 안 되겠지 선지주는 이만 자러 갈게 내일 봐 다들 안녕안녕
- 9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01:47선바🤗
- 94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01:02:03선지주 잘 자고 낼보자~~
- 9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02:05선지주 잘 자~
- 96아쿠타가와주 (LYTRB.QFTG)2025-2-1 (토) 오전 01:02:11선지주 주무세요-! 저는 배고프니 먹을걸 찾아보고 🤔 없음 눈물흘리며 자는걸루...
- 9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02:29답레...어칼까나 [dice 0 1]0[/dice]
- 98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02:33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 온 사람들 어서오구~~~ 일 하는 중이라 왔다 갔다 하네잉~~
- 9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02:45나도 저녁 먹어야갯다 ,, 유하🤗
- 10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02:51>>96 찾으면 기운만 더 떨어져 그냥 자자~~
- 101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01:03:12유이주 어솨~~ 밤늦게까지 고생이 많네~!!
- 102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01:03:25자러가는 사람들 모두 좋은 꿈꿔
- 103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03:37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04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01:03:570 1 다이스는 뭘까 뭘까 뭘까 뭘까🤔
- 10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04:21>>98 유이주는 왓다리갓다리 해잉~~(?) >>104 안갈챠줌
- 106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01:04:38아 뭔데 힌트라도
- 107아쿠타가와주 (LYTRB.QFTG)2025-2-1 (토) 오전 01:05:36>>100 이미 냉장고에서 치즈와 잣을 발견해서 이것만 먹구요 🥲
- 108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1:05:51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00 100]-89[/dice] 진단용 다이스!
- 10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06:14그러고보니 토모야는 료칸 운영을 바로 베우려나 아니면 데학을 진학하려나,, 얫날스래 찾으면 잇을 거 같은대 엄두가 않남,, >>107 완전 와인 안준대 그거
- 110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01:07:10>>107 야식으로 치즈와 잣... 맛잇겠다! >>108 와 마이너스!
- 11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1:07:19자려다가 상의가 안 끝난 게 생각나서 마코토주 듀엣 건으로 나중에(나중이라고는 했지만 금일 오전/오후여도 돼) 일상을 돌리거나 조율하거나 하자
- 112아쿠타가와주 (LYTRB.QFTG)2025-2-1 (토) 오전 01:07:41>>109 그치? 구래서 맥주도 땄어 🤗
- 11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08:42>>112 굿잡이야 맥주딴김애 키요얘기해죠... 키요도 결국 원숭이손 해버릴까 만능의 원망기가 잇으명...
- 11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08:44>>109 일단은 40분 정도 떨어진 도시의 대학을 가서 경영학을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만약 대학에 못 가면 료칸도, 신사도 모두 이어받을 거라고 하네요!
- 115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1:08:55나중에.. 돌리거나 조율하죠. 네...(듀엣을 보며 두려워하는중)
- 116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1:09:09>>115 좋아 아주 좋아… 히히
- 11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09:22>>106 힌트는............ 0과 1은 0과 1이라는 거임 (끄덕) >>107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나게 무거~~ 아 나도 맥주 마시고싶다
- 118리쿠주 (TDmKDCwsYW)2025-2-1 (토) 오전 01:09:59하...나도 맥주!!!!
- 11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10:25>>114 오오 오오 오오 나 신입셍 토모야를 보고십엇어,, 우와,, 성불,, 혹시 대학합격 다이스는 어장 마지막쯤에 돌아가거나 하려나
- 120미유키주 (rLYffDEUiu)2025-2-1 (토) 오전 01:10:46스레에 금손들이 늘어나는구만..! 나도 추리만 하고 자야겠다!
- 12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11:09>>119 엔딩 이후의 이야기라서 아마 안 나오지 않을까요? 혹시나 토모야와 일댈을 하는 이가 생긴다면 에프터스토리로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기약은 없다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
- 122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11:45>>105 내가 좀 갈대 같은 참치라(?)
- 12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11:53>>121 ㅠ 왜 토모야는 첫사랑 절단기이자 가미유키 공식 배용준이자늠 가능하다고 조금만 다정해지먄 원래 이런 얼음왕자가 약간 다정한 면모를 보여줄떼가 ㄹㅇ 맛싯음
- 124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1:12:13situplay>454>76 난... 반묶음 이케멘에 약하다... 젠장...! 카이겐주의 금손력을 보니까 거의 잊을 뻔한 사실이 떠올랐어요~! 밤에 공개쇼 마지막으로 하기로 했었지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 125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12:23근데 코오리마츠리가 머야? 검색해도 안나와
- 126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1:12:50>>125 코오리마츠리는 얼음을 이용한 축제를 말합니다. 니시코 코오리 축제는 일본의 얼음 축제 중 하나로, 2025년에는 1월 21일(토)부터 2월 10일(월)까지 개최됩니다. 이 축제에서는 얼음으로 만든 아트 작품을 볼 수 있고, 물산 판매 부스도 운영됩니다. 그렇대! (진짜 자러감)
- 12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13:24>>123 애초에 첫사랑 절단기는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음. 토모야가 조금만 다정... 그건 토모야가 아닌데!! (절레절레) >>125 1번째 페어이벤트이자 신년이벤트요!
- 128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1:13:43물 속 친구가 늘었어?
- 12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13:44안녕히 주무세요! 선지주!
- 130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13:54헐 대박 가미유키랑 잘어울린다 선지쭈웨건 고마워~~~!! 잘 자고 쫀꿈꿔~~~~
- 131아쿠타가와주 (LYTRB.QFTG)2025-2-1 (토) 오전 01:14:10충격적인 사실 : 와인 없는줄 알고 맥주땄는데 와인이 있었어요... >>113 지금 시점에선 아니 🤗 지금의 키요는 텅빈 강정이니까... 성배가 있어도 빌 소원이 없다네 외할아버지의 컨트롤프릭 성향에 괴로워하곤 있지만 그걸 소원으로 빌기에는...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달까 그렇네요!
- 132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1:14:12선지선지 https://postimg.cc/zbhz8YHh 리샹냥냥 https://postimg.cc/HVdYDKYJ 단 5분 민첩한 하루 되세요~ 😌
- 13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14:17코하🤗 선바🤗
- 134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14:42대박 봣다 개커여워
- 135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1:14:43>>131 (충격적이라서 비명을 지름
- 136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01:14:57아 치맥 땡긴다…@@ 새벽이 되었습니다 다들 진단을 말아오십시오 스미쿠라 카이겐: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SPONGE】 오징어는 매운맛을 【[spo]느낄 수 없[/spo]다?!】 오늘의 상식 ~오징어는 매운맛을 [spo]느낄 수 있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spo]는 사실~ 오징어카미도 마찬가지로 [spo]매운 맛을 인지하지 못하기[/spo] 때문에 평범하게 먹을 순 있음 출처 : 채찍핏티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먹고 자고 싸고… 간단한 세척이나 청소(일단 물에 넣고보기)나 몸 치장 정도. 딱 시키면 하는 정도의 자립불가능 레벨 231 무거운 것을 잘 드나요? 덩치값함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13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15:51>>132 민첩했다!!!!!!!!!!!!!!!!
- 138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01:16:04>>132 진짜 충격적으로 모에해서 기억을 잃어버림 볼살 미쳤다
- 13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16:10냥냥허그도 치킨선지도 다시봐도 최고야 >>131 왠지 앞에서 높이뛰기 헤야할 거 갓아졋슴 >>136 스폰지 오렌만이내ㅋㅋㅋㅋㅋㅋㅋㅋ카이갠한태 불닭은 그냥 퍽퍽볶끔이갯구나
- 140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16:30>>132 와...이걸 본 내가 승맂다ㅏ!! >>136 토모야:...이 고추 후배 군이 먹을래? (선물로 받은 태국고추)(안됨)
- 141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16:31>>132 데박...드디어 봤어 그림체 완전 몽글몽글...귀여워!!
- 14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16:32>>136 뭐? 링링아 다음 매운맛 챌린지는 카이겐이랑 하렴!!!!!!!!!!!!!!!!
- 143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01:16:33말 랑 말 랑
- 14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17:44>>131 저는 키요가 밝지만 은근히 속은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지 않을까라는 해석이 있어요. 그래서 사랑에 대해서 듣고 끔찍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왜냐면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생각을 못할 것 같고, 그렇다보니 자신 역시 사랑을 못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고... 평범한 적폐해석입니다. 닫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145아쿠타가와주 (LYTRB.QFTG)2025-2-1 (토) 오전 01:17:45>>135 쩨 와인은 히키주 드릴게요 😌 >>139 나 키요 짜면서 + 굴리면서 사쿠라 생각은 단한번도 안해봤는데 차드주가 말할때마다 깨달음을 얻어...
- 146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18:35>>136 왘ㅋㅋㅋㅋ 스펀지 진짜오랜만이네...오징어는 정말 매운맛을 못느끼구나!!!!
- 147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01:22:03여담으로 단맛도 잘 못 느낀다고 하네영 맵달조합은 ㄹㅇ 무맛일듯..
- 148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22:10텅빈 키요가 누군가의 일상을 보고 저걸 가지고 싶다 나도 저기에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큿..
- 14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25:51>>148 (문예부 효소 살짝 붓기)(?)
- 150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27:27아. 이렇게 문예부가 또 다시 확장하는가!
- 151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27:48난 근데 그런 생각도 함 완전히 눈이 죽어버린 키요가 "아― 그렇슴까... 원래부터 제가 낄 자리는, 없었던 검까..." 하고 절망하고 할아버지가 먹이고 입히는 대로 가서 결국엔 순백의 페미닌한 코트와 롱스커트를 입은 인형 키요가 되는 세계선을
- 152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1:27:53마코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자기애는 당신이 자기애가 아예 없었다면 체크를 자주 했겠지만 당신은 이런 곳에서도 제법 성실하고 보람있게 존재하려 애쓰고 있기에 전학 온 뒤로 체크는 한번뿐이었고. 자기애의 존재는 분명합니다. 다만 당신은 자기애가 짙다고 말하기엔 부족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위기감을 흐트리고 당신을 결국 섞이지 못하게 만들고 말겠죠. 자캐가_넌_태어나서는_안되는_아이였어_라는_말을_듣는다면 당신이 느끼기에 신화된 개념이 태어나선 안될 것으로 여겨지는 일은 종종 있었습니다. 그것이 인간성을 얻었기에 불합리하고 불공평하다고 느끼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당신은 그런 이들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다른 면에서 들었다면 그것은. 당신이 선택권을 가진 것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나는 생각했겠지만 당신은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여기는 것을 긍정할 것입니다. 자캐를_슬프게_하는_것은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빌미로 그들의 운명을 지레짐작으로 정해놓고 포기하여 스스로를 퇴색케 하는 것이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15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29:30>>152 이 없지 않은 자기애 미츠루가 부숴준다면
- 154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01:31:28해시 리스트 선정 무엇입니카🥹 진단메이커 뒤에 사람이 있는게 분명하다
- 155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1:31:38잠~깐만 있다가 와서 일상하나 더 물어볼까나 싶어 2시전에 돌아오는게 목표닷 오츠 o7!
- 156코우 - 마코토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1:31:43situplay>306>560 코우는 뒷짐 지던 한 손을 돌려 바람에 헝클어진 앞머리를 쓸어 넘긴다. 밤바다의 검은 물결이 마코토의 발목까지 들어가는 것을 보지만, 말릴 생각은 없다. 추위를 느낀다던가, -인간의 몸이야 본래의 신체보다 더 취약하지 않던가- 더 깊숙하게 들어가는 것이 아닌 이상, 그저 지켜볼 뿐이다. 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무탈함은 다행이다. 한결같은 평화로움이야 모두가 바라지 않는가. 현재를 더 많이 생각하는 코우야 지금은 그렇다는 말에 웃는다. "그렇다네." 코우는 시선을 바다 멀리로 던진다. 파도 소리에 오래전 기억이 묻혀있다. 잠이 안 올 때면 항상 바닷가를 걷는다. 밤이든, 낮이든,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바다는 그 자리에 있으니까. 언제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까. 사람은 쉽게 떠나지만, 바다는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않으니까. "게스트 하우스?" 눈앞의 신의 말에 코우는 의아하단 표정을 짓는다. 그녀라, 누구에게 들은 건지. "그것이야 내 게스트 하우스를 말하는 것 같은데."
- 157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1:32:22늦어서 미안해. >>132 아까도 보았지만 다시 보아서 행복해..
- 158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32:45>>151 아. 이게 배드엔딩 루트인가! >>152 그래도 자기애가 있다는 것이 다행이네요. 그래. 자기애는 있어야 하는 법이야! 짙지 않아도 있다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음..으음...역시 2번째는 읽으면서 마코토는 어느정도 체념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8ㅅ8
- 159카이겐주 (XTQviFK7CC)2025-2-1 (토) 오전 01:32:48기절직전이라 기절하겠습니다 모두 적정수면량을 지키는 상판러가 되도록
- 160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32:54>>152 무엇이든 그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빌미로 그들의 운명을 지레짐작으로 정해놓고 포기하여 스스로를 퇴색케 하는 것이다. << 느낌 쩐다 진짜...!!!!!!
- 16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32:59어서 오세요! 코코로주!
- 16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33:08안녕히 주무세요! 카이겐주!
- 163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33:29코우주 코코로주 어솨~~ 카이겐주 잘 자~~!
- 164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33:38카바🤗
- 165아쿠타가와주 (LYTRB.QFTG)2025-2-1 (토) 오전 01:33:52>>144 (미소...) 식탁 정리하고 왔는데 차드주 어디까지 나가신거야-!!!!!! (경악) (근데 좋음) >>156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여기는 것을 긍정할 것입니다. <- 해지마... 그런생각 하지마... 카이겐주 주무시고 코코로주 리하-!
- 166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34:48>>165 아니 이 미소는 무슨 의미에요!! ㅋㅋㅋㅋ 긍정이야? 부정이야?!
- 167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34:57그 아 악 점심 너무 짧아!!!! (`Д´) 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자구~~~(급)
- 168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35:41유이쭈는 점심시간이겟구나~~ 맛있는거 먹었어???
- 16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35:55>>165 근데 톰보이는 원래 '사회 통념에 굴복하지 않음'의 속성을 띠잖아 할아버지는 그린듯한 그 통념의 상징이고,, 키요가 다크키요가 된다면 분명 인형키요일 거라고 셍각함,, 아가씨학교에 던져놔도 이상하지 않은,, 할아버지의 묘사가 좀 더 나온다면 어쩌면 할버지라이팅당햇을지도 머르갯단 생각도 함..
- 170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36:17>>168 치킨까스 먹엇어 😋😋😋
- 171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36:43차드주 생각 진짜 멋지게한다... 쩔어
- 172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37:10>>170 치킨까스 맛있겠다... 배고파!!!!
- 17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37:56>>171 이런 건 생각이 아니라 -찐-의 안경척분석이라고 하는거임
- 17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38:10맛있었겠다! 치칸까스!
- 175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38:33-찐-의 안것ㄱ척분석(메모 그런 단어가 안떠올른다고ㅋㅋ
- 176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38:45>>173
- 177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39:05>>176 ㅋㅋㅋㅋㅋㅋㅋ짤 반속머야
- 178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39:06>>172 >>174 맛있었어 😋 내가 만든게 아니라서 더 맛있음(?
- 17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39:21>>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헤!!!!!!!!!!!인도인이란 부분이 가산점이야 뭔가 문재 헤결 잘헤줄거갓고 유이주는 지금 점심임? 뭐머거?
- 180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39:36>>177 유이주의 쓸데없는 취미 101 중에 짤 모으기가 잇서(?)
- 181마코토 - 코우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1:39:55"저는 제법 새로운 것도 받아들이는 편이었으니까요." "추가된다고 해도.. 아마 금방 받아들였겠죠.." 아 당신은 아직 모르시는군요. 보통 그것은 모르는 것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모르는 것처럼 가공되었을 뿐이죠. 추위와 같은 여러 감각이 당신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먼 듯 가까울 거에요. 바다의 파도치는 것이 생동감이 없습니다. 그 감각들의 늘어짐을 눈을 깜박여 조금 조정하고는 발목에 닿는 바닷물의 온도를 느껴보려 했나요? 한발짝 더 나아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안답니다. 파도가 밀치듯 들어오면 인간의 육신을 입었기에 물이 밀면 거꾸러지듯 쓸려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한발짝 내딛지는 않고 무탈한 다행함을 기원하는 것처럼 당신은 저 먼 수평선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가 코우의 운영이라는 말을 듣고는.. "그녀가 할아버지 같은 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했을 거에요." 더 들은 말로는.. 어.. 등짝을 맞을 거다.. 도 있었을까요? 그것은 확신하지 못하기에 말로 하지는 않고. 그것이 코우의 게스트하우스냐는 듯 코우를 바라보려 합니다.
- 182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40:06그보다 치킨까스엿구나,, 맛점하셧구나,, 나 글을 잘 못 읽는 걸 봐선 졸린 거 갓으니 슬슬 자야갯슴 다들 옆바
- 183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40:25>>179 문제는 잘 해결해 줄 것 같은데 뭘 어케 해서 해결됐는지 모를 것 같음...(선입견임) 잘 자 차드주~~
- 184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40:35차드주 잘재ㅣ~~ 낼보자!!
- 185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41:17아니뭔오타가 희안하게나냐 차드주 잘자~~~!!
- 186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1:42:07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해시.. 잘 했다..
- 187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42:54그보다 앓이랑 선물 이제 봤는데, 다이어트 중인 애한테 초콜릿이랑 사탕 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욧트 하기 빡시네 가미유키... 펠트 인형은 유이주가 대신 받고 싶어(안됨)
- 188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43:24리쿠 :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그냥… 필요한 것만 남기고 버려. 근데 이상하게 몇 년씩 그대로 둔 것도 있어. 버릴까 싶다가도 손에 쥐면 기억이 떠올라서 결국 다시 넣어두고. 그래서인지 방 안에는 '언젠가 버릴지도 모르는 물건들'이 많아." 리쿠는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편이지만, 추억이 담긴 물건은 쉽게 버리지 못한다. 어린 시절 후유카가 선물해 준 열쇠고리, 미츠루와 찍은 낡은 폴라로이드 사진, 린이 만들어준 매듭 팔찌 같은 것들이 그의 방 한쪽에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번개… 별거 아닌데도, 갑자기 치면 몸이 먼저 움츠러들어. 소리는 들릴 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리쿠는 어릴 때 폭우가 쏟아지던 날, 길을 잃었던 기억이 있다. 그날 밤, 번개가 하늘을 찢듯이 내려치는 순간마다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후로도 비 오는 날은 괜찮지만, 번개가 칠 때면 본능적으로 불안해진다. 남들에게 티 내지 않으려 하지만, 주변이 밝게 번쩍이는 순간 손끝이 가늘게 떨린다.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아, 젠장. 처음부터 다시 할게. 기다려줘." 리쿠는 한참을 망설이다 겨우 마음을 다잡고 고백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저지르면 머리를 헝클어쥐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하지만 다시 돌아서서 그냥 포기하지는 않는다. 준비한 말을 엉망으로 말해버려도, 망쳤다고 생각해도, 그는 다시 한번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한다. 때로는 더듬거릴 수도 있고, 얼굴이 빨개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도망치지는 않는다. 그의 목소리는 약간 떨릴지도 모른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진심이 담긴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덧붙인다. "이번엔 제대로 말할게. 다시 한번, 잘 들어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189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44:12>>188 맄쟝 고백하다가 말 절어줬으면 좋겟어(못됨)
- 190아쿠타가와주 (RbA.k9bsKa)2025-2-1 (토) 오전 01:44:48>>166 (많은... 긍정...) >>169 차드주는 역시 오타쿠 장르라면 모르는 작품이 없을거고 몸담았던 모든 장르에서 논문 배틀을 했을거야 😌 (정확하단 의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15금 일상힐링물의 정의가 티타임 하하호호 이미지라 어느정도 조정을 했는데 17금만 되었어도 충격 손녀 가스라이팅하는 할아버지 관련 이야기 무한제공사건이 펼쳐졌을것 라고 쓰니 늦었군요 굿나잇-!
- 191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45:04>>189 나빴어!!!!!!ㅋㅋㅋㅋㅋㅋㅋㅋ
- 19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45:07아녕히 주무세요! 차드주! >>188 이러니저러니 해도 인연을 소중하게 하는 아이..리쿠..(엄지척) 번개라..으아악...8ㅅ8 번개는 무서운 거 맞아요!! 그러니까 무서워해도 돼!! 하...009번 반응 보고 싶어. 역시 방해를 해야만..(체포당함)(끌려감)
- 193미유키주 (rLYffDEUiu)2025-2-1 (토) 오전 01:45:1720분간의 기나긴 고민 끝에 미유키에게 선물 준 사람은 유이로 결정!
- 19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45:45>>190 여기서 많은 긍정이 나와버렸어! 어서 치유해라! 가미유키 멤버들아!
- 195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45:58>>192 나빴어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고백 안하면 그만이야~~
- 196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46:37>>193 미유키가 받은 선물의 주인은....유이가..... [spo]맞습니다![/spo]
- 197아쿠타가와주 (RbA.k9bsKa)2025-2-1 (토) 오전 01:48:03(머리감싸기) (역시 명탐정 선지선지주의 추리가 맞았던걸까????)
- 198미유키주 (rLYffDEUiu)2025-2-1 (토) 오전 01:48:20>>196 고맙다 명탐정 선지선지야~!!!!!
- 199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48:25와~~ 미유키주도 축하해!!! >>190 할아버지라이팅 너무궁금하다... 릭구도 마찬가지로 17금이엇으면 구애인 관련해서 굉장히 굉장햇을거야...
- 200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1:48:42뎬쟝 이걸 들키네
- 201미유키주 (rLYffDEUiu)2025-2-1 (토) 오전 01:48:51너 덕분에 용의자 3명 대신 다른 사람 찍었다... 나 잔다...(말투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 202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49:27미유키주 잘 자구 낼보자~~
- 20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1:49:31>>190 그러니가 일상애서는 편린이 재공된다 이말인 거지 나 기대하면서 영면할개 미바
- 20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1:49:38>>198, >>201 유이주 있는데 직접 유이주라고 말하면 안될 거 같아서 색 짚었는데 미유키주가 똑똑해서 잘 받아먹은 거야
- 205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1:49:43자는 분들은 잘자요.
- 206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1:49:55(사르륵)
- 207미츠루 - 리쿠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52:20이제는 리쿠를 붙잡았지만 미츠루가 할 수 있는 건 거기까지였다. 붙잡고, 가지 말라 애원하는 것. 많고 많은 말을 하고 손이 떨릴 정도로 잡고 있지만 전부 리쿠가 밀어내면 그만인 것들이었다. 결국 리쿠가 가는 것을 택한다면 이 자리에서 떠나는 것은 미츠루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간절하게 불렀다. 그러니 자존심이니 체면이니 다 내려놓았다. 아무 것도 보답 받지 못 해도 좋다. 오늘로 인해 훗날 원망을 사더라도 감내할 것이다. 같은 후회를 두 번 하지 않을 수만 있다면, 어떤 대가라도 치를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만큼- 미츠루는 다만 기다렸다. 리쿠를 단단히 끌어안고, 여자의 팔을 굳게 붙잡고, 맹추위에도 떨지 않고 서서 다만 리쿠의 선택을 기다렸다. 나즈막한 목소리가 내릴 선택을. 불안과 두려움 같은 건 한 끗도 드러내지 않은 채 기다려 주었다. 언제나처럼 기다려, 이윽고 리쿠가, 여자의 손을 털어내었을 때, 미츠루도 그 팔을 놓았다. 그리고 이제 양 팔로 리쿠를 끌어안았다. 목 안 깊숙히부터 올라오려는 걸 참는 건 어려웠지만 어찌어찌 해냈다. 이제 온전히 리쿠를 안은 미츠루가 여자의 부름에 시선을 주었다. 대답은, 하지 않았다. 미츠루가 대답할 필요 없었다. 그저 새까만 눈동자로 무언의 경고를 남길 뿐이었다. 당신이 다시 나타날 때는 오늘 같지 않을 거야. 당신이 누구고, 무엇이든, 가진 전부를 이용해서 배제시켜 줄 테니. 다신 손톱 끝 하나라도 시야에 얼씬하지 마. 이 시간 이후로, 다시는.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떠나는 뒷모습이 어둠 속으로 일렁이며 사라져갔다. 있는 듯 없는 듯한 발소리가 파문 잦아들듯 사라진 뒤에는, 희뿌연 가로등 불빛 아래 두 사람만 남아 있었다. 잠시간 서로 숨 쉬는 소리만 들렸다. 미츠루는 끌어안은 팔 안에서 후폭풍을 겪는 리쿠의 기척을 느꼈다. 떨리는 호흡과 순간적으로 치솟은 심박이 그걸 말해주었다. 그럴 만 했다. 자세히 알지는 못 해도 어떤 공포의 근원이었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그것에서 벗어나는 건 엄청난 결심과 결단이 필요한 일이다. 당장 쓰러지지 않은 것만 해도 정말 잘 버텨준 것이다. 미츠루는 손을 작게 움직여 리쿠의 어깨를 토닥였다. 토닥, 토닥, 작게 두드리며, 나즈막히 중얼거렸다. "네 선택은 최악 같은게 아니었어. 그래야만 했을 뿐인, 그런 거 였어." 단지 옛일을 매듭 짓는 것이 조금 늦었을 뿐이야. 평소와 같은 어조로 말한 미츠루는 리쿠의 부름에 돌연 웃음을 흘렸다. 후후. 작은 웃음소리가 어깨 뒤에서 흩어진다. 스륵- 옷과 옷 스치는 소리가 난다. 은빛 머리카락이 조금 더 앞으로 흘러내려 뿌연 빛 아래에서도 반짝이고, 미츠루의 고개가 조금 더 느슨하게 리쿠의 어깨에 기대졌다. 귓가 가까이로 듣기 좋은, 나른한 목소리가 말한다. "잘 했어. 리쿠. 그리고 고마워." 어느샌가 멈췄던 미츠루의 손이 리쿠를 다시금 토닥인다. 이제 괜찮아. 안심해도 돼. ...라고 말하듯이.
- 208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52:39헉 큰거왓다...
- 20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53:08차드주 미유키주 잘 자~
- 21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53:39>>208 (압축시켜줌)(꾸왑)(?)
- 21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53:58(남은 리스트를 본다) (분명히 처음에는 안 들킬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옆눈)
- 212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1:54:44퍼즐... 누굴까..
- 213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1:55:552시 되기 5분전...! 코코삣삐 귀환...!
- 21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01:55:58일단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215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1:56:33캡틴 나랑 바톤터치 하는거야아~? 꿀잠자라굿 오츠 o7!
- 216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1:56:41잘자요 토모주. 코코로주는 어서오세요. 저도 자야겠네요. 올려주시면 내일 보고 이을게요.
- 217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1:56:48>>204 어디서 티가 났대~~~ 나름 잘 숨겼는디 ꉂꉂ(ᵔᗜᵔ*)
- 21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57:19코코주 옆하~ 캡틴 마코토주 옆바~ 잘 자~
- 219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1:57:25마쨩도 바톤터치구나~ 잘자라굿 오츠 o7! 있는 사람들 안녕안녕이야 옷쓰!
- 22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1:57:58헉 코코주가 오자마자 두명이나 내보냈어! (날조)
- 221리쿠주 (9m.fuTSVG6)2025-2-1 (토) 오전 01:58:12ㅋㅋ심장아 나대지마 미츠루는 진짜 신이고...천사님이야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지금 가는거아님! 코코로주 어서 와~~ 토모야주 마코토주 잘 자~~!
- 22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1:58:15>>217 정말 잘 숨겼어 그래서 소거법으로 좁혀서 남은 선물 중 유이가 줬을 법하고, 유이와 연관 있을 법하고, 성격에도 줄 법한 걸 택했지 (당당)
- 223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1:58:41>>220 세 명 보내버리려다 참았다구..... 후후.. 후후후...아니야아!!!!!!!!!!!!!
- 224코우 - 마코토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2:00:43"할아버지 같은 신이라니." 코우는 어이없다는 듯 낮게 웃는다. 파도가 한차례 더 밀려오는 걸 바라보다가, 천천히 시선 돌려 상대를 바라본다. 파도 소리에 섞여 짧은 한숨 소리를 낸다. 시라나미테이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라고 하는 것에는 짐작 가는 아이가 단 한 명 밖에 없는 것이다. "번개 아이가 알려줬나 보구나." 파도 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늘어나는 객식구들을 떠올리며 작게 앓는 소리를 낸다. 점점 더 북적여지는 제 집을 생각하면 묘한 기분이 든다. "그래 내 게스트 하우스가 맞는데. 어떻게, 그대도 묵을 생각인지?"
- 225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2:00:54자러 간 모두 잘 자. 흐으음...
- 226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03:00>>222 쳇 이래서 눈치 빠른 참치는...(?) 참고로 유이주가 나름대로 남겨둔 힌트는 '다크' 초콜렛이었다 ꉂꉂ(ᵔᗜᵔ*) (힌트 안 같음)
- 227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04:01두 시.. 두 시... 이..일상을 구한다면 있을까..! 혹시..!
- 228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02:04:51>>226 다이어터니까... (끄덕) >>227 선지주가 멀티 펀치해주고 싶은데 진짜 잘 거라서 미안해 나중에 크면 100배로 갚을게
- 229코코로주 (SA3vX2K5TO)2025-2-1 (토) 오전 02:06:46>>228 귀여운wwwww 나중에 크면 갚으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08:14ㅋㅋㅋㅋㅋㅋ 선지선지주 잘 자~~~ >>227 🤔 텀 좀 있긴 할 것 같은데 찔러봐도 될까(뱃살 찌르기)
- 231코코로주 (SA3vX2K5TO)2025-2-1 (토) 오전 02:08:49>>230 나는 너무 조은데 코코로가 뱃살찔러서 싫대.... 라는건 농담! 옷쓰! 조아!
- 23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09:45>>221 왜안대 더 나대라 심장녀석 하하하!! >>223 히이익 코코쨩주 무서워~~ 나도 보내져버려~~ ㅋㅋㅋㅋㅋ
- 233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09:46>>231 앗 잘못했어 그럼 배 말고 볼 찌를게(???) 원하는 상황이나 배경은? 🤔
- 23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10:30뱃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적으로 코코쨩의 매력은 있는 듯 없는 확실히!!! 있는 뱃쨜인감~~
- 235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13:57>>233 우옹애~~ 뭐가 좋을까나~ 생각나는 부분이라면은 음음음~ 알바 끝날 때즘의 코코쨩 편의점에 방문한다던가..? 집에 갈 때 같이 돌아가기라는게 일단 생각이 났구.. 아니면 운동하는 유이쨩과 거리를 배회하는(..)코코쨩의 인카운터라던가~ >>234 새벽부터 뱃살 너무하잖냐wwwwwwwwwwwww 자꾸 코코쨩 배를 찌른다면 세 번째로 보내버리겟숴........
- 236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2:15:05(구경)
- 23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15:55>>235 보내도 보내도 다시 돌아와서 뱃살을 외쳐주지...케케케...! >>236 (범고래 등에 타서 같이 구경)
- 238아쿠타가와주 (II81sgch0m)2025-2-1 (토) 오전 02:16:53으흑 술마시고 허기진게 가시니 금방 졸아버리네요 토요일이니 더 있고싶었는데 🥲 자러가봅니다 굿밤굿밤-! 내일 봐요-!
- 239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17:33키요쨩 옷쓰! 와 동시에 오츠 o7! 꿀잠자라굿~~~ 으이이이 키요쨩 술냄시~~~
- 240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18:54>>235 셋 다 넘 재밌어 보여 🤔 다이스로 정할래(?) [dice 1 3]2[/dice] 1 편의점 2 하굣길 3 배회하는 코코로쟝
- 241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19:53음 슬슬 미뤄뒀던 '유이는 코코로를 뭐라고 부를까'를 정해야 하는구만... _(:3」∠)_
- 242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22:01>>241 코코네-상 _(:3」∠)_ 이라고 어릴때는 불렀다..라는 적폐해석이 떠올라서 귀여운 유이를 상상해버린 날 용서해.. 그으러게 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말야. 게다가 어떻게 대할지 모르겠어 라고 생각해버리는 유이쨩이라면 우우우웃
- 243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22:16>>237 밋치 뱃살...! 은... 없..지.. 웃... 우우웃.....
- 24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23:29아쿠주 잘 자~
- 24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24:27>>243 아냐 밋치도 여기저기 살 많아~ 가슴이라던가 허벅지라던가 힙이라던가~ 히히히~
- 246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24:57>>245 악!!!!!!!!!!! 기만!!!!!!!!!!!!!!!!!!!!!!! 코코로 저주의 별자리!!!!!!!!!! 질투의 별자리!!!!!!!!!!!!!!!!!!!!!!!!!!!!!!!!!
- 247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25:10>>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거 귀엽다 커서는 그렇게 부르진 않겠지만 (;゜○゜) 나중에 다이스로 정해야지(???) 그래서 하굣길로 괜차너? 다른 상황이 더 좋으면 그쪽으로 하구~~ >>245 와 만지기 힘든 곳만 잔뜩 ㅋㅋㅋㅋ...
- 248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27:18>>247 하굣길 옷쓰-! 조아조아앗- 나는 암거나 상관없어서! 선레는 어떻게 할까나- 내가 써올까?
- 249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28:10>>248 유이주한테 선레 못 씀 병이 있어서(???) 써주면 매우 아리가또함~~
- 250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29:09>>249 옷-쓰! 잠깐만 기다리라굿!
- 251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30:47그럼 나는 그동안 호칭 정하기 다이스...(캐의 모든 것을 다이스로 정해벌임) [dice 0 1]1[/dice] 0 코코로 선배 1 코코로쨩
- 252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31:22소꿉친구 특별대우 느낌이군 나루호도(?)...
- 253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34:12((선레쓰다 기어나옴)) 코코네-쨩.. 우웃.. 우우우웃.... ((다시 들어감))
- 254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35:48>>253 유이가 그건 부끄러워서 이제 싫대(?) 하지만 매우 낮은 확률을 뚫는다면 🤔 [dice 0 100]16[/dice] 0 ~ 89 코코로쨩 90 ~ 100 코코네-상
- 255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35:54어림도 없었삼
- 256토가미네 미츠루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39:14situplay>343>915 >>오니메 아이 좋아하는 것, 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좋아함이란 무엇일까? 단언컨데 이에 대해 딱 자른 답을 내릴 수 있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그것의 형태는 비정형이며 그것의 존재는 확실치 않으며 그것의 정의조차 명확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그것의 형태를 보고 존재를 확신하며 정의를 입에 담는다. 비슷할 수는 있을지언정 모두가 다른 답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놓는다. 그렇게 나온 답은 사람의 수만큼 쌓인다. 모두가 정답이며, 모두가 비정답인, 모순을 빚어낸다. 그럼에도 단 하나, 틀리지는 않았다. 누구도. 그렇다면 다시 묻도록 하자. 좋아한다는 말은, 행동은, 의미는, 무엇일까?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 [hr] "응~ 엽떼용~" 이른 아침이었지만 전화를 받는 미츠루의 목소리는 활기찼다. 아침이 이른 사람이니 당연하다. "아쨩이야? 굿모닝~ 응, 응~" 부엌에서 아침거리를 꺼내던 미츠루는 핸드폰을 어깨에 얹은 채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를 들었다. 타원형의 계란을 하나, 둘, 셋, 넷, 하고 양파와 당근과 샐러리, 마요네즈와 케찹을 꺼내고- "헤에~ 누군지 몰라도 좋은 말 해줬잖냐~" 아이의 목소리에 화답도 해주며, 조리대 앞에 선 미츠루는, 그 다음 말에 잠시 행동을 멈췄다. 말도 없었다. 아침 햇살이 비쳐드는 부엌에 서서 핸드폰을 들고 있다가, 그렇게 잠시 있다가... "물론이지. 그것이 아이의 의지고, 선택이라면, 하면 되는 거야. 내가 하게 해주는게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에 하는 거야." 기쁜 목소리로 대답해주었다. 난리법석 요란한 반응은 아니었다. 그러나, 잘 생각했어. 그 대답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 라고 말하는 미츠루의 목소리는 충분히 기쁨으로 충만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줄게. 그럼 이따 학교에서 보자. 아쨩." 쪽- 하는 소리가 아이 쪽 수화기를 통해 들렸을 것이다. 이어지는 키득거림은 안 봐도 미츠루가 금빛 눈을 반짝이며 윙크하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곧, 어느 쪽에서든 전화가 끊겼을 것이다. 이른 아침 햇살을 타고 전해진 진심을 미츠루는 소중히 품에 안았다. 앞날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디 이 마음을 저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었다.
- 257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2:39:46잠이 안와서 뜬금 질문 하나 던지고 감,, 다들 가상현실RPG(소드아트온라인가튼거)를 하게 된다면 무슨 직업이고 무슨 무기를 쓰려나,, 차드는 직업은 잘 몰르갯지만 일단 총기류라는 고정관념이잇슴
- 25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40:38>>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큰즐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에~~ 만져도 된다구~~ 물론 어장의 수위를 지켜야 하니 허벅지 만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9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42:20>>257 덩치로는 탱커인데 성격상으로는 뒤에서 원거리 공격할 수 있는 걸 고르고 싶어 할지도? 🤔 >>258 유이가 미츠루 허벅지를 만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26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43:16>>257 대태도 아님 대검류~ 창도 꽤 즐길 듯~
- 261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2:44:36(스텔스 중에 재미있는 떡밥에 기어나옴 >>257 활과 화살
- 262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2:44:47>>259 뭔가 대포를 짊어지고 다닐 거 같아 클래스 명을 굳이 붙이자면 공성기사려나 >>260 의외로 활이 아니네? >>261 오히려 이쪽이 활이엇다?!
- 26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44:49>>259 에~~ 쟌넨데시타~~ 이렇게 좋은 후토모모를 못 만진다니~~ 헤에에~~~
- 26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45:41>>262 그야 맨날 하는게 활쏘기인데 겜에서까지 그러고 싶진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5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2:45:58별로 부각되지 않은 설정이지만 시라하야는 일단, 화살을, 상징으로 삼고 있으니까요~ 젠장 이건 김히키주의 실책이다 😂
- 266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2:46:16>>262 대포 생각도 못해봤는데 조은디? 🤔 >>263 크 아 악 실수인 척 해서-(철컹철컹)
- 267코코로 - 유이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46:38코코로의 하루를 나눠보자면 학교, 편의점, 집, 아지트. 이렇게 네 곳으로 이루어진다. 그 중에서 매일가는 곳을 딱 하나 꼽자면 역시나 학교였다. 그런 학교의 반에서의 이미지는 어땠을까- 를 생각해보면 무난하디 무난했다. 반의 아이들을 다 모아놓고 봤을때 '귀여운 아이' 축에 드는 편이었고 동시에 '친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 아이였다. 같은 반에서 제일 친하다고 말할 수 있는게 시니카밖에 없었고 같은 반에 친구를 더 만들기 보다는 B반의 미츠루와 붙어다니기가 일쑤였다. 멋대로 '밤거리 망량즈'라고 이름붙인 친구들과 제일 친한데다가 한 번에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에서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어느 정도 친해지는 것은 좋아하는 주제에 또 일정 거리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밀어낸다. 그러다보니 코코로에 대한 반에서의 이미지라면 『귀여운 스트릿 지뢰계인데, 친해지기는 힘들다.』였다. 그래서 가끔 이렇게 혼자 하교하는 일도 있었다. "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도 가까이에 있는데 걱정 안하셔도 돼요... 네. 아, 음.. 다다음주..? 아니면 다음 달이나.. 글쎄요, 최근 좀 바빠서.. " 코코로는 가방을 싸다말고 스마트폰을 붙들고 의자에 앉아 통화를 이어갔다. '같이 하교할래?' 하고 묻는 친구에게는 미소와 함께 손사래를 쳤다. 그래서 도쿄에는 언제 쯤 올 생각이니- 라는 전화에 응대하는 중이었다. 가족과의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어서 이따금씩 도쿄로 찾아가는 일이 있지만 흉성이라고 부르는 땅에 발을 딛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홋카이도에서 도쿄는 어지간한 각오로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 살짝 스트레스가 올라오고 트라우마가 도질 무렵에 그럼 적당한 시기에 다시 연락하고 언니한테 안부전해달라는 이야기를 끝으로 코코로는 통화를 마쳤다. ' 음, 그래. 잘 대처했어. 오늘 별자리에서 그랬잖아. 적당한 임기응변으로 잘 넘어가면 될 것이라고.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야. ' 코코로는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가방을 마저 챙겼다. 이미 반에는 다 돌아가고 혼자가 되어버렸다. 뭐, 그렇지만 나쁘진 않아. 평소에도 자주 이런 일이 있었고 말야. 가방을 메고 교실을 나서면서 머릿속으로는 오늘 일정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알바가 있는 날은 아니고 언니한테는 나중에 연락이나 한 번 하면 된다. 그럼 오늘은 하교후에는 프리한 날이다. 딱히 일정도 없고, 내일도 쉬는 날이고 말야. 코코로는 내심 기분이 좋아져 미소를 지었다. 집에 가는 길에 저녁거리를 사서 맛있는 거 해먹어야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복도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 앞 꽤 키가 크고 검은 머리의 여자를 보았다. 한 번 본 사람은 잘 잊지 않는데다가 그게 어릴 때 자주 데리고(...)놀던 동생이라면 더더욱 알아보기 쉽지 " 유..! " 유이쨩- 하고 부르려다가 말이 막혔다. 어라, 이상하다. 왜 막혔지? 코코로는 자기도 갑자기 왜 이랬는지 모르겠어서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곤 몇 걸음 더 다가가서 어깨를 톡톡 쳤다. 뒤를 돌아본다면 코코로는 미소를 지으며 " 유이쨩- 옷쓰- " 하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경례했으리라
- 268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2:47:37>>264 ㅇㅎ 바로 납득함,, >>265 히키는 활쏘기에 필요한 스탯을 잔뜩 타고낫을지두 >>266 얫날에 메이플 스토리 2에서 비슷한 거 잇엇던 기억이 낫어,,
- 269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47:47>>257 기가차드쨩은 맨주먹 글래디에이터 아냐-? 우히히히... 코코쨩은 뭐랄까, 음. 점성술사- 라는 이름의 마법사일까? 수정구같은거 들고 다니면서 버프도 걸고 저주도 걸고 메테오도 부르는 우히히...
- 27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47:57[youtube https://youtube.com/shorts/BRR3ni4xhUA?si=Db73bXmsLqm-ul0U] 차드야 거기서 모햇!
- 271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2:49:08>>269 성좌에 담긴 힘을 불러와 쓰는 점성술사 잘 어울려 뭔가 버프특화 딜러가틈 >>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차드네 확실히
- 27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50:22미츠루 - 제로 유이 - 캐논마스터 코코로 - 플레임위자드 히키 - 윈드브레이커 차드 - 아크 (?)
- 273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2:50:48>>237 이대로 태평양까지 가자? >>257 🤔 활 아니면 단검이겠네.
- 27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51:19코코로는 시아 아스텔이 좀 더 컨셉적으로는 맞겠군 (지나가세요흔한메창입니다)
- 275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2:51:54>>272 그냥 메이플스토리인가? 🤔 >>273 ,,,,뭔가 활이라는 이미지임 골카 떼문애 그런가? 아이누족은 활을 쐈어,, 및주 메창이구나
- 276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2:52:10>>274 검색해봤는데 이명이 별의 수호자에 종족이 별의 정령이래.. 코코로잔아..!!!
- 277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2:53:34>>275 아이누족은 활을 쐈어...... 코우도 서사적으로 활 쐈고......
- 27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55:12>>273 가자! 올-블루를 향해! 코우는 활 이미지로는 신궁인데 단검 들면 섀도어려나 >>275 오픈베타시절 태어난 스포아 중 한마리야(?) >>276 그치 ㅋㅋㅋㅋㅋㅋㅋ
- 279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2:55:53직업목록 보다 생각한 건데 리쿠는 엔버갯네..
- 28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56:16>>279 쉬이잇...!!!!!!!!!!
- 28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57:07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쿠는 아크나 카인도 어울릴거 같긴 해~
- 282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2:57:31>>278 무인도에 내려줄게? 섀도어라 검색해보고 왔는데 🤔 이 어르신이??
- 28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2:59:47>>282 안대앳~~~~~ ㅋㅋㅋ 단검직이 걔밖에 없어서~~ 이미지적으로는 은월도 괜찮다 싶구?
- 284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09:12어허이구야...
- 28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09:25금요일이 잠으로 삭제당했어......
- 286유이 - 코코로 (/EKpwxBsyO)2025-2-1 (토) 오전 03:09:29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유이는 느긋하게 가방을 챙겼다. 이따금씩 말을 거는 반 친구들의 말은 적당히 받아내며 머리를 긁적인다. 음, 오늘 숙제 뭐더라. 수학이랑 과학? 이 정도만 챙길까. 교과서 두 개를 적당히 가방에 밀어 넣는다. 참고로 영어 숙제도 있었지만, 이건 내일 학교에 돌아와서 나 깨달을 예정이다. 뭐 어쨌건, 급하지 않은 발걸음으로 느긋하게 복도로 나선다. 집에 가서 가방 가져다 놓고 옷 갈아입은 다음에 헬스장에 갔다가- 오늘 할 일을 되감아 보던 중,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 듯했다. 늑대라 귀는 좋으니까, 시끌벅적한 와중에도 이런저런 소리가 귀에 꽤나 잘 꽂혀든다. 문득 우뚝 멈춰 섰다가, 제 어깨를 톡톡 치는 손길에 뒤를 돌아본다. 푸른색이 어렴풋하게 비춰 보이는 흰색 단발. 명랑한 목소리. 친... 했던, 소꿉친구 언니. 습관처럼 부드러운 미소를 얼굴에 건다. "... 아, 코코-" 그리고 잠시 멈칫. 늘상 느끼는 거지만, 어릴 때 친했다가 재회한 경우의 호칭이 애매했다. 어릴 때처럼 애교스러운 호칭은 이제 못 부르겠고, 그렇다고 선배는 너무 정 없다 싶고, 그렇다고 뒤에 아무것도 안 붙이자니 너무 버릇없잖냐. 계속 어물쩍 넘어갈 수도 없고. 영겁 같던(실제로는 2초 정도에 불과한) 시간이 흐르고, 결론을 내린다. "-로 언니. ... 옷쓰-." 당신을 따라 하듯, 작게 경례하는 듯한 포즈를 설렁설렁 취한다. 그러고 보니 이 언니, 동아리 안 하던가. 고개를 한쪽으로 갸울이며 가방을 고쳐 쥔다. 집에 같이 가자고 할까, 아니면 같이 가는 친구가 있으려나. 애매해진 거리감 속, 참 별거 아닌 말 한마디도 고르고 또 고르게 된다. 주변을 한 번 둘러본다. 동행처럼 보이는 사람은 없음을 확인한 뒤 말을 골라 (본인 딴에서는) 나름 용기를 낸다. "지금 집에 가는 거면, 같이 가자."
- 287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3:09:59시하🤗
- 288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3:10:12>>270 이거 넘 차드 그 잡채 ㅋㅋㅋㅋㅋ >>285 시니카주 설마 이 시간에 깬겨? Σ(゜゜)
- 289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10:40좋은 새벽...... 아, 그리고 선물 준 사람. 누군지 몰라도 고마워. 답레만 다 쓰고 독백 쓸게... 아아악 크리스마스선물 이벤트 놓쳤어어어어어어억 (피를 토하는 그로울링)
- 290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11:15>>288 그래 됐다. 새벽이니까 푸는 시니카 TMI. 드럼스틱이 흑단임.
- 291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3:12:34스틱재질에 따라 소리가 다른가? 아니면 그립감이나 중량감?? 흑단 무거울거같어
- 29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3:13:47시니카주 옆하~ 팔근육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구나!
- 293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3:13:55>>290 어쩌다 그런... (뽀담) >>291 글게 나도 드럼 잘 몰라서 궁금하군...
- 294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3:14:26>>283 은월 이미지 마음에 드네 🤔 무인도행은 취소할게. 안녕 시니시니 시니카주
- 295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3:16:07안녕하세요 시니카주~ 그렇지요, 차드주 차드주~ 혹시 가벼운 선관... 같은 것, 하나 가능할까요~? 들어보시고 설정에 부합하지 않거든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 29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17:01>>291 가벼운 녀석은 컨트롤하기 쉽고 부드러운 소리가 나서 재즈처럼 드럼소리가 그렇게 두드러질 필요 없는 음악이나, 높은 bpm의 속주를 할 때 주로 쓰고, 무거운 건 그만큼 강한 소리가 나니까 락이나 메탈처럼 드럼소리가 두드러지는 장르의 드러머들에게 애용되지. 보통은 무거운 오크, 가벼운 단풍나무, 안정적인 중간값 히코리 셋 중에 골라서 쓰는 편이야. 흑단은 오크보다도 더 무겁고 단단한 그야말로 힙스터 드럼스틱이야. 연필로 치면 제도할 때나 쓰는 8H 연필이려나?
- 297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3:17:04>>295 웅~ 가물가물헤서 세부적인 논의는 어렵구 내일 저녁에나 제대로 답주갯지만 일단 가능이야 도키도키
- 29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3:17:17>>294 (빵긋!) 이제 뭔가 마실걸 갖다놓고 진득하게 답레를 쓰겠군 시니카주
- 29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3:18:49빨랑 유메랑 코코로랑 시니카도 밴드영입 해야하는데~~ 시간이~~
- 300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3:19:16>>296 얘전에 흗단 들어본적잇엇는데 무척 무겁긴하더라 그걸 두구두구두구당당챙챙따 한다니 시니카 엄청강하군,, 근데 위플레시연습같은 거 하다가 그 8h도 뽀사먹은 적 잇을 거 갓애 나 시니카가 여기저기 드럼세션 면접보다가 근음만 치란 식으로 혼나고 잔소리 들어서 시무룩헤진 거 본 거 같어
- 30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19:16다들 모두모두 좋은 저녁. 고수는 그냥 굴러댕기는 나뭇가지를 잡아도 개쩌는 드럼스트로크를 선보일 수 있고, 드러머의 드럼스틱 선택은 결국 본인 취향이지만, 시니카는 그냥 철이 덜 든 힙스터라서 굳이굳이 흑단을 쓰는 거야. ...그러다 보니 팔근육이
- 30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3:20:31무대 위에선 절대 시니카한테 깝치면 안돼...!
- 303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21:35>>300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e21rkZmXXs] 그걸 들고 이딴 걸 치는 쓰레기 드러머라서 퍼포먼스는 몰라도 밴드면접은 글러먹었지
- 304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3:22:33오호... 그런 차이가 🤔
- 305유이주 (/EKpwxBsyO)2025-2-1 (토) 오전 03:23:04호오 글쿠먼!!! 처음 알았는데 신기방기하네~~~ (그리고 납득 가는 팔그뉵)
- 306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3:24:02난 빼쓰에 맞춘 재즈드럼만 듣는대 이럿개 시니카주가 말아와주는 락드럼 들으면 맛이 섹달라서 좋드라,,
- 307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3:24:44>>296 뭐야 이 전문지식의 향연은(반함 >>297 몸 상태가 아직 좋지 않으신지도 걱정이에요. 부디 무리하지는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음~ 아무튼 허락 받았으니 가볍게 본론, 인데, 과거 시라하야 및 야츠메 혈통의 행적을 차드가 어느 정도 보았거나 간섭했거나... 하는 설정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빛이 강한 만큼 반대의 어둠도 짙은 연예계이니만큼 내외부로 은근한 암투가 있었을 것이며 관련된 비밀스러운 논의나 전서도 오갔을 것이니, 전령의 신과 아주 상관없지는 않으리라 생각한 까닭입니다~ 그 외에도 시라하야, 이전의 야츠메 혈통이라 해도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불사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천천히 검토해주시고 편하실 때 답변 남겨주세요~ 😊
- 308코코로 - 유이 (7v4nAb.noS)2025-2-1 (토) 오전 03:26:58" 에헤? " 코코로는 고개를 들어보인다. 목을 이만큼 꺾어야 얼굴을 볼 수 있다니. 코코로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키차이라던가 발육상태라던가 너무하지 않아?』라는 생각. 도쿄에 있었을 때는 어땠더라-를 생각해보면 그 때는 지금보다 키가 조금 더 작았지만 이 만큼이나 작게 느껴지진 않았다. 지금 생각보면 밋치, 시키쨩, 유이쨩, 그 사이에 코코로. 혹시라도 이 넷이 한 자리에 모인다면 그건 아무리 좋게 봐줘도 막내동생 돌보고 있는 고등학생 셋으로 밖엔 안 보인다. 그렇게 생각하니 순간 조금 울적해졌을지도. " 뭐야아- 코코네-쨩 아니었어? " 우히히- 하고 웃은 것은 진짜 미소였다. 그래도 어릴 적엔 꽤나 자주 같이 놀았다. 그 집 초인종을 대뜸 누르고 '유이쨩- 놀자-'하고 말했던 적도 있고 몇 번 인가 그 댁의 오라버니와 마주친 적도 있으며 '유이가 올 때 까지 안에서 기다려' 하고 말해준 적도 있었던가. 생각해보면 그 댁 오라버니가 유이랑 놀고 있을 때 데리러 온 적도 있었다. 반대로, 사쿠라 언니도 유이를 알고있다. 그만큼 작은 마을이고 심지어 그 와중에 옆집에 살았었으니 가깝지 않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다. 그러니까 어릴 적에.. 음.. 어릴적에? 어릴적에.. 그러고보니까 환영인지 현실인지 그게.. " 음... " 코코로는 가만히 유이를 올려다보았다. 개? 늑대? 왜인지 모르게 그런 키워드가 머릿속을 멤돌았다. 오늘 새벽에는 별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별을 읽는 것으로 미래를 점칠 수 있고 스스로를 탐구할 수도 있지만 더 나아가선 과거를 읽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니 머릿속에 있는 이 환영인지 진실인지 모를 희뿌연 기억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지. 코코로는 '흐음..' 하고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는 듯 하며 유이를 바라보다가 다시 말을 이었다. " 아, 미안! 잠깐 딴 생각. 오늘은 수성의 영향이 강하거든.. 쉽게 몽상에 빠져버려~ " 코코로는 가방을 고쳐메고 자연스레 유이의 옆자리에 서서 걸었다. 키차이 너무하네~ 라고 장난스레 말하고는 미소를 지으며 앞을 보았다. " 동아리라던가 같이 갈 친구 있는데 내가 방해하는건 아니려나? "
- 309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3:27:07시키쨩 왔구나 옷쓰-!
- 310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28:35그런데 친구들끼리 모여서 밴드 합주 합 한번 맞춰보면 무심코 드럼 우당탕탕 갈기다가 고개 한번 갸웃하더니 가방 뒤적뒤적거려서 댐퍼(산 지 얼마 안된 게 분명한) 꺼내가지고 드럼에 주섬주섬 붙이는 시니카를 볼 수도 있는.. 어서와 코코삣삐. 답레는 금방 줄게.
- 311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3:28:51>>310 옷-쓰! 천천히 줘도 오케이-!
- 312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3:30:20>>307 내가 야츠메 가문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해 일단 시트내기 이전 분량을 정주행하지도 않았고 지금도 종종 밀려서,, 그래서 이 부분은 내가 좀 귀찮게 이거저거 물어야 할거같애, 그 부분이 괜찮다면 완전 관심잇긔 원래 소오인 테이 독백에서 나왔던 가문도 무사가문이나 다이묘 가문 끼리의 전령을 염두에 두고 쓴 거라 차드주는 안될 거 전혀업고 아주 좃ㅎ다고 생각함. 일단 임시선관스레에 야츠메 가문과 그들의 암투가 어떻게 이뤄졋는지 가볍게 써주면 조을거가타...🙏 내일은 저녁까지 내내 일정이 있어서 아마 밤이나 새벽쯤에나 답변 줄 수 잇얼듯. 건강 염려해죠서 고마워~ 근데 수엑멎으니까 확실히 꽤 쌩쌩해졋어 낮잠도 자니까 마른기침만 살짝 나오더라구 넘 걱정말구 편하개 적어죠~
- 313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3:34:13노래 들으면서 스레에서 드럼 이야기를 보고 있으니, 평소엔 잘 못 느끼던 드럼 소리에 집중하게 되네 🤔
- 314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3:46:05>>312 생각해보면 야츠메 가문에 대해 애초에 자세히 푼 적도 없었던지라, 이번 이 기회에 처음으로 조금 더 깊은 사정을 풀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오히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마시고 잔뜩 물어봐주세요~ 설정 충돌이 없다니 다행이고, 그러면 암투나 그 상세사항은 천천히 고민해보고 임시스레에 가능하면 내일, 까지는 달아보는 것으로 해보겠습니다~ 선관은 그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몸상태가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부디 이대로 순조로이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푹 쉬어두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315시니카 - 코코로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49:51situplay>343>146 "...별나네." 꾹 누르면 삐익 소리가 나는 어린이들 장난감. 그걸 살며시 꾹 눌렀을 때 나는 소리 같다. 코코로의 대답을 들은 시니카의 감상이었다. 시니카는 문득 그렇게 중얼거렸다. "어떤 대답을 들어도 아무 상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창백한 초승달이 조금씩 이지러진다. 그러나, 그것은 명백히 보인다. 얼음 같은 곡선은 우악스럽게 깎이는 것도 꺾이는 것도 아니요 아주 조금씩 녹아내리려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시니카는 문득 이런 자신에게 혐오감이 들었다. 결국 그녀에게 돌아오는 몫이란 게 어떤 것들인지 알면서, 또 바보짓에 눈길을 두는구나. "그보다 정말 괜찮아? 이마, 너무 뜨거운데." 그러나, 오늘따라 이상하게도 그 상념이 끈덕지게 칩칩스레 굴지 않고 쉬이 자리를 비킨다. 반쯤 장난하듯 코코로의 이마의 온도를 지적할 때, 시니카의 입에 걸린 미소는 그녀가 언제나 그렇듯 힘없었지만 창백한 초승달이라 부를 정도는 아니었다. 알 게 뭐야. 스틱이 부러지면 다음 스틱, 마지막 스틱이 부러지면 마지막이야. 질질 끄는 것도 귀찮아. 지독하게 엉겨붙는 마음속의 안개가 발길질 한 방에 손쉽게 떨어져나간다. 얼마 안 가 다시 들러붙어올 걸 알지만, 그건 그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일이다. 오늘따라 시원스레 떨어져나가는 안개가 이상했지만, 시니카는 이것을 방금 무대 위에서 드럼을 실컷 후려갈긴 덕에 마음 한켠이 쾌적해진 덕으로 치부하기로 했다. 시니카는 코코로의 이마에서 손을 떼고, 코코로에게 손을 뻗었다. "뭐, OK라니 더 머뭇거리지 않아도 되겠다. -가고 싶은 데, 있어?" "없으면 내 마음대로 가버린다."
- 31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3:50:39🍿🥤🍿
- 31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50:52심심해서 돌려보는 혼돈 수치 [dice 1 100]88[/dice]
- 31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52:29......안돼. 반영 안할거야.
- 319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55:21Q. 반영하면 뭐가 나왔나요 A. 시니카랑 합주했던 밴드멤버 중 1명 이상이 시니카에게 수작을 겁니다 A. 코코로한테도 겁니다
- 320유이 - 코코로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3:55:23당신이 목을 위로 꺾은 만큼, 유이의 고개는 아래로 꺾였다. 아직 고등학생인데 벌써 이 키라, 자주 있는 일인지라 불편하다고는 못 느끼지만서도, 어릴 적 올려다보던 기억이 있는 언니를 이제 와서 내려다보게 된다는 건 늘 묘한 기분이 들었다. 세월이 이만큼 흘렀구나- 라던가 이 언니가 이렇게 작았던가- 라던가. … 분명 어릴 때는 의지를 꽤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지. “… 이제 어린애가 아니니까.” 당신의 미소에는 괜스레 목을 긁적거리며 대답했다. 약간 난감하달지, 어딘지 모르게 부루퉁해 보이는 표정을 곁들여서. 당신 말마따나 어릴 적에는 코코네-쨩, 코코네-쨩 하고 잘도 불러댔지만, 그건 초등학생 때니까 말이지, 응. 이제 와서 키 178cm의 여고생이, 자기보다 머리 하나는 작은 선배를 네-쨩이라고 불러버리면 귀엽다기보다는… … 좀 그렇지 않아? 당신의 시선에는 애써 태연한 척, 고개를 갸울인채 당신을 바라봤다. … 정작 눈은 마주치지 못해 괜히 당신의 머리 위 허공을 쳐다봤지마는. 결국 헛기침과 함께 손을 들어 입가를 가리며, 그만 보라는 의사를 표출한다. 아무리 대화할 땐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는 것이 예의라지만, 저렇게 말없이 빤히 쳐다만 보고 있으면 부담스럽달지 어딘지 찔리는 구석이 있달지, 여하간 난감했으니까. “무슨 몽상을 하길래 사람 얼굴을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야.” 질책하거나 실제로 궁금하다기보다는, 가벼운 리액션에 가까운 말을 하며, 시선을 아래로 떨궈 보폭을 확인한 뒤 당신과 발맞춰 걷는다. 다리는 긴 편이지만 원체 느긋하게 걷는 편이다 보니 크게 앞서갈 일은 어차피 없겠지만서도. “음-… 언니는 그다지 안 자란 것 같으니까.” 당신의 장난스러운 말에, 짓궂은 농담으로 되받으며 고개를 저었다. “동아리 활동 안 해. 언니야말로, 내가 방해한 건 아니야?” 느긋한 걸음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 교문으로 향한다.
- 321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3:55:32>>318 다이스와 동전 던지기는 성스러운 것인데....
- 322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3:55:34(연휴 동안 수면습관 망친 업보빔 맞고 옴) 하이~🖐🏻🖐🏻🖐🏻🖐🏻🖐🏻🖐🏻
- 323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3:55:50코코로쟝 키로 꼭 한 번 놀려먹고 싶었는데 코코로쟝이 먼저 운 띄워져서 기뻐(?)
- 324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3:55:51링화쭈... 안녕하세요~
- 325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3:56:01... 는 링화주 어서와!?
- 32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56:02어서와, 링화주. 답레는 곧 줄게. 좋은 새벽.
- 32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3:56:52링화주 옆하~~
- 32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3:57:42>>317 >>319 상상만으로도 초-카오스... 시니카한테 엄청난 데미지 들어갈거 같어~~
- 329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3:57:45>>319 와정말나쁜일인데이것도좀맛있어보여(??) >>324 히키쭈도..... 아직 안 자는구나...🥹 히히히 다들 안녕~~
- 330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3:58:46>>322 안 녕 어서 와
- 33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3:59:27>>321 ...사실 원안대로 가면 참2 첫 논란사례가 될 것 같아서 (코코로가 마음대로 가라고 하면 시니카가 코코로를 칵테일바로 데려가버림.) (상상만 했을 뿐입니다. 이건 진짜로 절대 안합니다.) >>328 아니. 시니카 멘탈은 이런 거에 데미지를 받기엔 너무 딱딱해져 있어서... 오히려 시니카 小怒를 볼 수 있는 기회긴 한데. 너무 작위적이지 않나 싶어서말야 ☞☜
- 332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3:59:54>>329 저야 답레는 쓰고 자야지~ 하고 골머리를 앓고 있으니까요~(자랑할 게 아님
- 333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00:45시니카 小怒 이 이 이이이이 이이이이이이런 귀한 걸... (이미 받을 준비를 끝냄
- 334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01:01>>330 코하~ 음~~ 다들 익숙한 새벽 멤버들이구만~~😊
- 33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01:17>>333 아니아니아니아니 ...코코삣삐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330 아, 맞다. 잊고 있었어. (복복복복복)
- 33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02:22이 이이이이 이이 이런 귀한 걸...!2 >>33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런 편이라서 그거 뭔지 알 것 같아.......🙄
- 337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02:49>>335 당연하지만 장난이니까요~ 😉 물론 여차저차하여 주신다면 개가 되어 넙죽 받겠지만요~
- 338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04:02:58>>314 아랏서~~ 나도 느긋이 기다릴태니깐 부담갖지말구 편히 고민하고 주세료 링하🤗 다릉 사람들도 옆하🤗 그리고 옆바🤗
- 339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03:01>>335 ((답레쓰다 기어올라옴)) 코코삣삐 동의...! 음..!
- 34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03:31>>331 흐으음~~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소노로 이어지는거였구만~~ 새벽이라 그런가 적폐회로 고장나쓰~~
- 34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03:54차드주 잘 자~
- 342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4:03:58난 이미 착석하고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어. (이 귀한걸 3) >>335 ~-~??
- 343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04:02>>336 글 쓸 때 뇌가 느려진다는 건 참 마음이 아픈 일이에요... >>338 잘 주무세요 차드주~
- 34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05:33[youtube https://youtu.be/tkGdbIA3pss?si=BupRcccjR3KjclUa] 생각없이 듣고 있었는데 이거 드럼 시니카가 하면 맛있겠다
- 345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4:05:41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구~~~ 🍿🍿🍿🍿🍿
- 34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05:44>>340 아, 타이밍이 좀 달라. 의외로 이렇게 들어오기만 하는 상황에서는 스트레스 안 받는 편. 다만 옆에 있던 애가 팔랑귀라서 질나쁜 사람을 진짜로 따라가겠다고 해버리거나 하는 상황이면 그 때부터 데미지가 들어오는 거야.
- 34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06:22그러니까 공격이 들어온다 <- 스트레스 안받음 회피 혹은 방어 실패해서 공격을 맞았다 <- 여기서부터 스트레스 받음 ......비유가 좀 이상한데 아무튼 그런 느낌이랄까... >>344 잘 들을게.
- 34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06:38맛이 아주 좋아
- 349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07:58>>339 후우... (상황 머릿속으로 차근차근 정리해두기...) >>342 별건 아니고. 이게 용건의 전부야. (쓰담쓰담쓰담)
- 350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07:58훅 치고 들어오는 드럼... 안정적인 맛이네요 😌
- 35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08:13>>346 아하 그렇군~~
- 352코코로 - 시니카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10:23" 별나기는.. " 코코로는 숙였던 고개를 들고 이제야 미소를 보여준 참이었다. 이제와서 별자리가 어떻다던가- 하는 것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디까지나 길을 알려주었을 뿐이고 점성술사는 그 길을 읽고 걸을지 말지는 정해, 자신의 선택으로 길을 따랐을 뿐이다. 굳이 따지자면 금성과 화성의 애스펙트가 조화로우니 조금은 감정에 맡기고 적극적으로 행동해볼것- 이라는 점 정도일까. " ...반대로, 내가 진짜로 싫다 그랬으면 그건 그거대로 상관 없단거야? " 입가에 걸린 창백한 초승달이 보인다. 달은 루미너리. 점성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천체 중 하나이다. 루미너리인 달이 빛을 받느냐, 그렇지 않느냐. 어느 위치에 있어서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느냐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코코로는 조금 뾰루퉁한 표정으로 그리고 조금 꿍한 눈으로 시니카를 바라보았다. 고개를 살짝 치켜들고 이지러지기 시작한 창백한 초승달을 보았다. 루미너리, 빛을 받지 못하고 있구나. " 괜찮거든요- " 코코로는 '삐졌어' 하고 말하듯 이마가 뜨겁다는 말에 '흥-' 하고 대꾸하며 고개를 살짝 가로저었다. 누구에게나 코코로는 그런 모습이었다. 친한 사람이라면 장난스럽게 '삐졌거든요- 그건 너무하잖냐-' 하고 말하는 것. 여전히 라이브장이 시끄럽다. 소란스럽고 어두우며 스모그덕에 조금 촉촉한가- 싶은 느낌. 손을 뻗으면서 머뭇거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말에 코코로는 가만히 뻗어진 손을 바라보았다. " ....금성과 화성의 애스펙트. 감정, 충돌, 중용과 극단, 훈련과 행동. " 언제나 그렇듯이 코코로는 알 수 없는 점성술의 말을 중얼거리다가 손을 잡고 조금 세게 끌어당겨 자기 품에 꽉 끌어안았다. 고개를 살짝 숙이곤 '뭐.. 왜..' 하고 작게 말하며 꽉 안은 팔을 놓기 싫다는 눈치였다. 어떻게 보면 그런 느낌일까나- 가끔 밴드 라이브가 끝나고 그 뒤에서 기다리는 극성팬이나, 연인이나, 뭐- 그런 것들. 코코로는 고개를 슬며시 들어 눈을 맞추친다. " 데이트 신청한거 내가 받아준거니까 잡고있을거다 뭐.. 안돼? " 그리곤 마음대로 가버린다는 말에 음.. 하고 고민하는 듯 했다. " 어디든 상관없어. 음.. 오토바이 태워줄래? " 사쿠라 언니가 알면 한 대 맞으려나요-
- 35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15:04오늘 저녁에 뭐 겜 같은 거 한다 그랬나? 아님 클스마스 파티 공지 하는 거 뿐이었나? 뭔가 있었던 거 같은데... 흐음~~
- 354코코로 - 유이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17:51" 아하-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에요? 정말이지, 유이쨩. 귀여운 모습은 다 어디로 간거니? " 코코로는 가소롭다는듯이 장난스레 뺘하하! 하고 웃어보였다. 분명 어릴 때는 곧잘 '코코네-쨩 하고 따라다녔으면서. 그 시절이 조금 그리워졌는지 코코로는 심장이 두 어번 정도 뛸 수 있는 찰나의 시간동안 어딘가 조금 쓸쓸하고 그리운 눈을 지어보이곤 했다. 그랬던 시간을 지나서 흉성으로 떠나고 다시 돌아왔으니 시간이 많이 지났을 터다. 아, 흉성. 그러니까.. 흉성.. 흉성이라 함은.. " 아아- 잊어잊어. 그으냥 수성의 영향이 강해서 몽상에 빠졌다고 생각하렴. 어른은 말야, 가끔 그럴 때가 있단다.. " 이래서 어린 녀석들은.. 하고 코코로는 장난스레 혀를 차면서 고개를 까닥였다. 목을 꺾은 만큼 고개를 아래로 내려 내려다보면 그제야 눈이 맞는다. 코코로는 그 얼굴을 잠시간 보다가 '아무것도 아냐!' 하고 말하며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몇 걸음 걷기 시작했을 때 든 생각이라면 키차이에서 오는 갭을 잘 맞춰주고 있는 유이는 역시 상냥하네- 라는 생각이었다. 수성의 영향으로 공상에 빠지기 쉽지만 동시에 이성적은 생각을 잘 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다리가 긴 사람과 걸으면 그들이 한 걸음 걸을 때 두 세걸음 걸어야해서 발걸음이 빨라지곤 하는데 말야. " 음? 아아- 나도 동아리 딱히 없어. 가끔 친구들 하는데 놀러가곤 하는데, 오늘은 뭐 없네. 그래서 혼자 귀가하는 길- " 궁도부라던가 말이지. 코코로는 가는 길에 들러볼까하고 생각했지만 괜히가서 방해하기보단 오늘은 조용히 집에 가자는 생각이었다.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하필이면 흉성의 이야기를 계속 꺼내는 바람에. " ...뭐라? 안 자란 것 같아?! " 짓궂은 농담에 코코로는 뺘! 하고 살짝 언성을 높였다. 물론 장난이었지만 아마 3% 정도는 진짜 긁혔을지도.. 그도 그럴 것이, 생각해보면 자신과 친한 사람을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미츠루, 시니카, 유이 정도인데 그 셋 다 키차이가 어마무시하다. 토모 오라버니는 남자니까 열외이고 지-쨩은 만난지 얼마 안됐으니 열외. " 아직 성장기거든.. 아마도.. 습... 나참- 유이쨩, 코코네-쨩 하던 귀여운 모습은 어디로 갔니? " 킥킥대며 웃던 코코로는 아무래도 자꾸 생각나던 몽상에 대해 슬며시 말한다. " 음, 유이쨩. 어렸을 때 강아지 키웠던가? 조금 큰 개라던가. "
- 355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18:16>>353 딱히 아무 말씀이 없지, 않으셨나요~? 적어도 제 기억에는 없네요~ 🤔
- 356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18:19하....... 충격적 사실 치카게주랑 코가네주를 헷갈려서 첫현인상 템플릿에 코가네를 빼버렸어 코가네주 진짜 미안합니다 난 멍청이야... 🥺........... 그런 의미에서 지금 덧붙임 코가네 첫인상: 리트리버 강와쥐. 코가네 현인상: 강와쥐... 사람을 좋아해... 그런데 신한테는 온도차가 있어... 갭모에가 쩔어... 이케맨... Q. 왜 문장 꼬라지가 이래요 A. 방금깨서 아졸려 다드ㅡ안용
- 357유이주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4:19: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긁힌 코코로쟝 귀여워(못됨) 아이주는 잘 자~~~~
- 358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20:27>>344 앗 라스베가스 노래 나도 좋아하는 곡 하나 있어..! 갠적으로 Virtue and Vice라는 곡을 좋아합니닷..!
- 359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20:53안녕하세요 아이주~ 맞아요, 첫현인상은 정말 즐겁게 읽었답니다~ 만약이라도 김히키가 그냥 봐주라고 하면 시라하야 운석 폭격은 막을 수 있나요(? (유이주 레스가 올라옴 안녕히 주무세요 아이주~(빠른 태세전환
- 360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21:00아이쨩주 좋은 꿈 꾸라굿 오츠 o7! >>357 코코네-쨩이라고 오라!!!
- 361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22:06코코네-쨩 곱씹을수록 귀엽네요 이 별명... 코코넨네할 것 같고(솔직
- 36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23:02아냐 안자!!! 깼다구~!!! (모두를 와라라랄라라라라라라라) 다들 안녕! >>359 어째서 봐달라고 하는거야 착 한 아 이 🥺 으음... 히키쨩이 봐달라고 하면 역시 봐줘야겠지만! 못되게 구는 순간 파멸이다 알앗나 시라하야가??
- 36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23:09>>355 음 그럼 클스마스 공지를 머 있다구 착각했나바~ 땡큐~ >>356 (무릎여우가되) 아쨩주 안녕~~ >>358 앗 역시 코코쨩~~ ㅋㅋㅋㅋ 나도 들으면서 딱 코코쨩주 재질이네 싶었는데 맞았다니 러키비키쟈낭~
- 364시니카 - 링화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23:12situplay>343>773 "상식이 좀 다치긴 했는데... 신체적으로는 멀쩡해." 시니카는 폐건물의 문을 열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그리곤 푸스스 웃었다. 힘빠진, 허탈한 듯한 미소였다. 그리고 시니카는 무언가 입을 열려고 했다... 아니, 시니카는 그때 자기 얼굴이 어떤 모양으로 보일지 어느 정도 자각했다. 이런 얼굴로 자신이 다음에 할 말을 하면 그림이 이상할 것 같아서, 시니카는 아무 이상 없다는 듯이 평소의 차분한 무표정을 가면처럼 꺼내썼다. "그래, 이 말 먼저 했어야 하는데. 고마워." 사실 지금 당장도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에, 지금까지 세계관 최종보스처럼 근엄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니카의 상식을 짓누르고 있던 몇 가지 법칙들이 갑자기 우스꽝스런 꼴로 상식의 밖으로 사라져가는 풍경에 마저 폭소하고 싶었지만, 말도 안되는 풍경에 술도 다 깨버렸고, 이래서야 대화가 안 이어진다. 애초에 그 떨어지는 속도부터가 지금 돌이켜보면 미쳐먹었지 않나. TV 예능에서 본 번지점프 같은, 사람의 추락에 대한 훨씬 안전하고 건전한 참고자료를 상기해봐도, 그 하강은 결코 일반적인 추락으로 낼 수 있는 속도가 아니지 않나. 그 순간 시니카의 눈에 담긴 게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찰나였으니. 시니카는 잡생각을 접어두고 뒤를 돌아보았다. "어. 다시 사람 모습으로 돌아가는 데에 뭔가 사정이 있나 싶어서 그 모습 그대로 있나 했는데 아니네." 그리고 그 순간 시니카는, 누가 봐도 델리커시한 비밀을 딱 들켜버린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링화의 모습을 보고는 역시 자신이 봐선 안될 걸 봐버렸다는 확신을 굳혔다. "나야말로, 하필 여기 있게 돼서 유감이야." 시니카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올라가는 계단 쪽을 한번 힐끔 고갯짓했다. 아마 이 계단을 올라가면, 이 소녀가 침잠한 채로 기대어앉아 있던 불가에 합석하게 될 테다. "물어보고 싶은 게 세 가지 있는데, 잠깐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 싫으면 이대로 돌아가도 좋고. ...술 먹고 취해서 헛걸 본 셈 칠게." 사실 굳이 합석할 필요가 없긴 하다. 시니카가 링화를 더러 잠깐 들어오라고 한 이유는 링화가 다시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는 데 뭔가 어려움이 있는 걸까 하고 지레짐작했기 때문이라.
- 36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23:24코코쨩이 별 보다가 코코낸내하는 낭만고양이라고??
- 366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4:23:40>>349 아이주 잘 자.
- 36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24:29상식이 좀 다치긴 했는데 <- 이말왤케웃기지... 귀엽다 >>363 옹야~ 오랜만에 새벽반 하네 히히 (여우 복복복복복)(꼬리만지작)
- 36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24:56>>366 심장기습폭행멈춰 >>367 아, 아이주 어서와. (뽀담뽀담 복복복)
- 36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25:27>>366 안그래도 자러 갈 생각 읎었는데 이사람이 너무 좋은 거 줘서 더 안자러갈생각 (코우주: 뭐야) 크아아ㅏ앙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하라부지-!!!!!!!!!!!! 볼 찌르고 싶어-!!!!!!!!!!!!!
- 37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25:37코우 어르신이 살인미소로 아이주 재운다~~ (날?조)
- 371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4:25:43잠깐. 나 바보였어. 아이주 어서 와. >>368 쓰다듬은게 죄야. (?)
- 372유메주 (FC41ah5NLq)2025-2-1 (토) 오전 04:26:11갱신해요~ 헤헤~~ 깨어 계신 분 없으신 것 같지만...!
- 373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26:18>>368 옹야~! 시니쨩주 3시에 깼다며! 어쩌다가 이렇게 늦게? 일찍? 깨버린거야ㅋㅋㅋㅋㅋㅋ 새벽반 어서와~! (오카에리 하기엔 먼저 와 있었음)
- 374코코로주 (aG0QN8bl7y)2025-2-1 (토) 오전 04:26:21>>361 와아아악 히키한테는 코코센혹은 코코네-상 이려나... 아아아니 그보다 코코낸내라니 어이어이wwwwwwwwwww >>363 우웃... 메탈조아앗... 코어좋아아앗........ 트랜스코어에는 낭만이 잇다아아앗... >>365 뭐어어엇 아이쨩 아이시테루!!!! (의미불명) (부끄러움)
- 375유메주 (FC41ah5NLq)2025-2-1 (토) 오전 04:26:22많다....?! TvT
- 37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26:29앗 아이주 안냥안냥~~ 일찍 자러 갔으니까 새벽에 깨도 오케이라구~~🖐🏻🖐🏻🖐🏻 앗 맞아 나도 인상표 영감 떠올랐는데 까먹을 것 같으니까 첫인상표 여기다가 메모해야지 호리고메 미유키 [첫인상: <충 격> 이누타마시사마 진짜 계심] [현인상: 매버릭 짤] 아카시누 코가네 [첫인상: 이누야샤] [현인상: 냐한남자 강이지]
- 377코코로주 (aG0QN8bl7y)2025-2-1 (토) 오전 04:26:58>>366 나도나도나도나도나도 잘 건 아니지만 나도나도나도나도 >>372 깨어있는 사람 잔뜩이라고 유메챠~~ 옷쓰!
- 37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27:00유감! 깨있는사람 짱많음! 유메쨩안뇽~ >>371 우후후 😉 반가버요~ 유이주도 헷갈렸으니 괜찮다구~? (??)
- 379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4:27:16>>369 볼 찌르기 한 번당 오백엔. (?) >>370 아니아니아니 날조 멈춰! 유메주 어서 와. ~-~
- 380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27:40>>336 우....우우우웃.진짜너무미소년.동글동글청량미소년.찐한벅차오름과사랑을느껴...🥹
- 38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27:48>>367 햅삐한폭스가되~~ 맞아 아이주 시간나면 찬찬히 정주행 해보라구~~
- 382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28:13>>372 다들 깨어 있다구🖐🏻🖐🏻 유메주도 하이~~
- 38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28:27유메주 옆하~ 복닥복닥하지요~
- 384코코로주 (aG0QN8bl7y)2025-2-1 (토) 오전 04:28:41그보다 오늘 선물에 코코쨩 시나모롤 복대가 의미하는건 뭘까.... 배를 따뜻하게.. 배.. 배? 뭣?
- 38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28:47동접 아홉명이야 멋진걸 가미유키의 새벽 냥지에쨩 안녕~!!!!! >>374 왜 부끄러워 하는 거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ㅋㄴㅋㅋㅋ 히히히히 우리어장의 대표 점성술낭만고양이... 마구쓰다듬어 (복복)
- 38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28:48어제는 사실상 서버땜에 강제 침묵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7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29:04>>362 착한 아이...(잠깐 생각이 많아짐 웃 우웃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자르 본주님 진짜 평생 모실게요(? >>366 어르신 눈웃음...(사망 >>372 안녕하세요 유메주~ 북적, 이고는 있지만~ 😉
- 38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29:25>>371 좋아. 이제부터 하루에 한번 쓰다듬어야지. 캐릭터끼리 만나면 시니카가 쓰다듬게 해봐야지. (미친자.) >>373 그렇게 됐어. 이런저런 다른 일들이 있는데 이게 밀리니까 손이 움직이질 않더라고. 꼭 하고 싶은 건데 손이 안 움직이니 머리가 좀 복잡해져서 에라 한숨자고 생각해봅시다 하고 누웠더니... 그보다 나 없는 사이에 뭔가 재미난 썰이 오갔잖냐. 첫인상 모음이라니 그건 뭐야?
- 389유메주 (FC41ah5NLq)2025-2-1 (토) 오전 04:30:11생각해보니 이제 주말이었군요...! 일정에 치여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헤헤 모두 안녕하세요~~ 옆하~
- 390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30:16>>381 아 맞다 쭉 읽으면서 내려와서 밋쨩이 답독백 써준것도 봤어~!! 히히힣 아아아아아아 밋쨩 너무너무너무 따스해... 🥺🥺🥺🥺 아이는 정말 행복했을거야... 어쩌다보니 가미유키 밴드에 제일 먼저 합류한 사람(맞나?)이 됐는데 정말영광이구 우우우... 디셈버쨩ㅇ이자 밋쨩도 보컬... (미련
- 39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30:19>>374 땅땅 때려붓는 비트 최고~~ 가미유키에서도 꼭 폭주하는 코코쨩 보고말테다~~
- 392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31:08>>374 단호하게 키사라기 상 혹은 키사라기 센빠이입니다 😌 물론 친해지면 노릴 수도 있어요~ 코코센 혹은 코코네-상, 잘하면 코코네-쨩까지도~! 😉 웃 우웃 코코네-쨩 무릎베개하고 코코낸내 시켜줘...(유아퇴행
- 393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32:55>>338 먼가 25판 찍으면 첫인상-현인상 이랄까..! 그런것! situplay>375>562 situplay>375>563 situplay>375>564 유이쨩주가 요렇게 텍스트 템플릿을 만들어 주었고 (무한감사) 전 판하고 아마 이번판에도 차드군이랑 유이쨩주가 스타트 끊은게 아마 있을것이다..!
- 39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33:04>>389 유메주 혹시 클스마스 랜덤선물 보냈었어? 전판에 결과 있으니까 찾아바바~ >>390 늦은데다 넘 짧아서 고멘네~~ 가미유키 밴드가 설령 파하더라도 꼭 아쨩 밴드 취업만큼은 시켜줄게! ㅋㅋㅋ 디셈버 영입 조건? 약점으로 잡으면 된다~ (찡긋)
- 39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33:56디셈버와의 예기치 못한 조우 아직도 노리고있어.
- 396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34:17>>385 ((가미유키의 꼬질 점성술 고양이)) >>392 " 아아- 응. 그래그래. 『야츠메 상』 " 우우웃.... 노려라! 코코센! 언젠간 듣고 말아주마 코코센..! 코코네-상..! 그.. 그리고 코코네-쨩..!
- 39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34:54>>386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왔는데 작성 안돼서 순간 이게뭐임? 상태로 문의 와바박 넣고 손톱 뜯으면서 기다렸잖아ㅋㅋㅋㅋㅋㅋ >>387 어 어째서 생각 많아지냐구 내가 뭐 잘못말햇을까아아ㅏㅇ 우우 9ㅁ8......... 🥺🥺🥺 그런의도는아니었구요아무튼김히키는진짜대단한카와이오토코임... (질척!) >>388 헉 그랬구나 8ㅁ8 그럴 때가 있지, 하고 싶은 거라도 잘 안 되고 느려지구... 그치만 그건 시니쨩주의 잘못이 아니니깐~ 살다보면 그런 나날도 있는 거 아니겠어? 🫳🫳 잠잔 거 아주 훌륭한 선택. 푹잤으면 다행인! situplay>375>678 첫현인상은 이거야 히히 이건 내가 쓴 거고 차드주가 쓴 것도 있는데 지금은 하이드... 됐으려나 (아까 찯쨩이 지워달라한거 본 것 같음)
- 398유메주 (FC41ah5NLq)2025-2-1 (토) 오전 04:35:09>>394 앗~ 그러고보니 선물 공개 됐군요!! 그럼 유메는 무조건 들켰겠네요 헤헤~ 소원권이라든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천천히 봐야겠네요~
- 39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35:30>>395 미츠루 : ...흐엣취! 히이익! 왠 소름이... (팔뚝 문질문질) 시니카 손에 꼬리 잡히는 날 나도 기대중이야...히히히....
- 400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37:30>>394 ㅇ우웃 약점은 시러 그거 전남친 같잖아 (?????) 더 다정하게 접근해버릴거야 🥺 엑스. 같은 짓은 금물. 이라굿 안늦고 안짧았어!!! 너무너무 좋았는걸~ 히히히히히 밴드 취업 정말 설레는 단어. 응! 기대합니다아 ☺️
- 401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40:06시니카 답레도 확인 완료!! 우...우우 그 와중에도 젠틀하게 배려해주다니 시니카짱 역시 상냥하잖아.....🥹🥹🥹
- 402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40:36>>396 코코쨩에게 야츠메 상, 이라고 단호하게 상즈케 되니까 이건 오너가 마음이 아프네요~ 반드시 노려주마 쨩즈케까지의 친분~! 😊 >>397 앗~ 네? 아니요 아이주는 아무것도 잘못 말씀하시지 않았으니까요~ 음~ 주절주절을 감수하고 해명을 하자면 가미유키의 진짜 유명한 금쪽이인 김히키가 착한 아이 소리를 들은 것에 대한 양심의 아픔? 을 표현한 일종의 드립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제 표현이 미흡했던 것으로. 만약에 염려를 안겨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한 미안해의 낟에낟에...😊
- 403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42:05>>402 허 어 어 억 그런거였어!!!! 안심을헤. 아니야 히키주는 미흡하지 않았는걸-!!!!!! 그냥 내가 약간 잠 덜 깨서 그랬어 히히 🥺... 그치만 나데나데는 받을래 그거 귀하니까 (히키주를안아-!!)
- 40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42:09>>400 아쨩이라면 왠지 눈빛공격으로 ㅎ...할게...라는 대답을 들어낼거 같아서 이건 이거대로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태연하게 나한테는 좋아하는 걸 하랬으면서 밋치쨩은 안 하는 거야? 하고 명치를 때릴거 같달까... ㅋㅋㅋㅋ
- 405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42:10>>401 아니 덜 썼는데 작성 눌렀어 답레는 천천히 이어오도록 할게~~😉
- 406유이 - 코코로 (RaxiRVc82e)2025-2-1 (토) 오전 04:42:51“아-정말…” 쪽팔린 건지 민망한 건지, 귀 끝이 조금씩 달아오른다. 어릴 때 좋으면 좋다고 곧이곧대로 표현한 것이 이렇게 스노우볼로 굴러올 줄은 전혀 몰랐지. 무어라 투덜거리려다, 어딘지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당신의 표정에 입술을 꾹 짓누르듯이 닫는다. 분명, 서로가 서로에게 숨김 없는 시절도 있었지. … 이제 당신도 나도, 어린애가 아니지만. 포니테일 아래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뒷머리를 긁적인다. 간지러워서라기보다는, 단순한 습관이었다. 장난스레 이어진 말은, 도대체가 뭔 말인지 모르겠다. 수성의 영향이 강하면 몽상에 빠져들게 되는 거야? 라기보다 한 살 차이고. 수성이라고 하면, 과학 시간에 배운 것 정도밖에는 모른다. 태양에 제일 가깝다든지, 뭐 그런 거.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건가 싶어, 눈을 한번 느릿하게 깜빡이며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생각을 잘라낸다. “… 그렇구나?” 뭐, 상대방이 그렇다니 그런 거겠지. 혼자 귀가하는 길이라는 당신의 말에 무어라 대답하려는 찰나, 뺘! 하고 언성이 높아진다. … 깜짝이야. 당신을 위아래로 한번 훑어본다.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 때에 비하면 당신도 더 자라긴 했겠지만, 이미지로만 치면 지금이 더 작은 느낌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릴 적에는 제가 더 작았지만, 지금은 반대가 되었으니까. 뭐든 상대적인 법이다. “귀여운 모습이라니, 그런 거 몰라.” 제 어릴 적 모습은 아무리 잘 쳐줘 봐야 귀찮은 울보 아니었나 싶지만. 재킷의 지퍼를 3/4쯤 잠그며, 가미유키의 추위에 맞설 준비를 한다. 라곤 해도, 추위는 잘 타지 않았지만. “추우니까 옷 제대로 여며, 아직 성장기인 코코네-쨩.” 고개를 당신에게로 허리를 구부려, 당신과 눈높이를 맞추며 놀리는 것이 명백한 말투로 얘기한다. 네-쨩이라는 말을 느릿하게 늘인다. 정작 그러는 본인도 코코네-쨩 이라는 호칭을 입 밖으로 내버린 것에 대한 데미지를 입어버렸지만. 당신이 슬며시 떠보는 것에, 그 큰 몸이 움찔거린다.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은 채 고개를 돌려 대놓고 정면만 직시한다. “… 지금, 고양이는 키우는데.” … 그냥 안 키웠다고 하면 되잖아? 대놓고 거짓말을 하기에는 양심에 찔려, 사실을 얘기하면서도 답을 내어주지 않으려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답이 되었다. “… 볼래? 고양이 사진.”이라며 대놓고 말을 돌리는 것은 덤이다.
- 407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43:37히키주 있는 김에 슬쩍 이거 보여주고 싶거든 내가 생각해도 '찢었다' 싶어서(???) 이미 봤다면 머쓱하도록 하겟음🙄
- 408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45:08>>384 복대를 하면 코코쨩의 '그 부위'를 들키지 않을 수있게 된다구...! 오히려 좋은 게 아닐까(?)
- 40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45:28>>407 일리가...있어!
- 410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4:45:39>>407 설득력이... 있어!
- 411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45:54>>406 아. 코코네-쨩. 성불.
- 412유메주 (FC41ah5NLq)2025-2-1 (토) 오전 04:45:58페르소나~~~~!!
- 413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49:41>>403 맞아요~ 잠이 덜 때면 저도 온갖 글을 희한하게 읽더라고요~ 😂 아무쪼록 염려가 풀리셨다면 다행이에요~ 설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가 뭔가 불편한 일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말할 것 같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414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50:45>>407 양쪽 모두 페르소나, 가 맞지요? 웃 우우... 하필이면 김히키주가 페르소나는 정말로 겉핥기 수준으로만 알아서 😇
- 41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51:37고추장참기름에 밥 비벼서 안구운 파래김에 싸먹고 싶다...(꼬르륵)
- 41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51:47>>409-410 둘이 순서 맞춘 거 뻘하거 웃기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ㄲㅋㅋ >>412 펄r쏘나────!!!!!!! 근데 저 사실 페5는 아직 못해봣서요...🙄 유메라면 페르소나 해봣을가여 워낙 유명한 게임이니까 해봤을 것 같기도 한데
- 417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52:18님들만 설득력 있지 마... 김히키주에게도 설명을 해주라고~! 😂
- 418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4:52:22>>385 코코로쟝 긁힘 버튼: 키, 배
- 41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52:59페르소나5는 애니로 봐도 잼나~~ 글구 캐릭터들 이뻐서 조와~~
- 42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53:44>>417 아 암튼 이러저러해서 요로조로 한 거라고~~ 유남쌩?! 헤이!
- 421코코로 - 유이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54:41" 있었는데~ 귀여운 모습. 잔뜩이었다구? " 원래 그 나이대 어린 아이들은 우는 것도 귀여운 법이고, 코코네-쨩 하고 따라다니면 더 귀여운 법이야. 코코로는 음.음. 하고 스스로의 말에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수성의 영향으로 공상을 많이 하게 된다지만, 그래도 이전의 기억은 조금씩 더 선명해지고 있다. 오늘은 어떤 천체의 애스펙트를 만나게 되려나. 어떤 길을 보여주고 어떤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해주려나. " 에- " 앞의 말은 떼어먹고 코코네-쨩 이라는 오랜만에 듣는 호칭에 코코로는 낯이 조금 간지러웠지만 그래도 흉성으로 떠나기 전의 시간으로 잠깐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지 아니면 그 꼴이 마냥 웃겼는지 킥킥대고 웃으며 '응!' 하고 짧고 담백하게 대답하며 후드집업의 지퍼를 죽 올리고 그 위에 걸쳐입은 다운의 지퍼로 죽- 올렸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아직 성장기'이다. 혹시 모르지, 언젠가는 미츠루 - 시니카 - 유이 - 코코로 이렇게 이어지는 4대 나이스 바디 장신 JK모임이 될지.. 아, 가망없나. " 아니아니, 지금 고양이 키우는거 말고 말야. " 코코로는 발걸음을 맞춰 걸으며 고양이라는 말에 흐음-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같은 마을에 돌아오고 난 뒤에 계속해서 흐릿하게 보이던 기억이 있다. 환영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기억이 하나 남아서 콕콕콕콕- 하고 어딘가를 괴롭히듯 찌른다. 아무리 별을 읽어도 희뿌연 해무가 낀 것 처럼 제대로 보이질 않았다. 당사자를 앉혀두고 같이 별을 읽는다면 좀 좋으련만. " 에, 볼래볼래! 고양이! " 그럴만도 하다. 가미유키에 있다가 흉성으로 가서는 온갖 험한 꼴을 다 당하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다치고, 혹사당하고, 지쳤으며 온갖 스트레스를 받아 지금까지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으니 그 전의 기억이 덮어지고 희뿌얘 지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전과 비슷해보이면서도 계속해서 다른 모습과 성격, 행동양상을 보이는 것은 아마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 " 습.. 그치만 말야, 이전의 그건 확실히 고양이가 아니었는데.. 있단 말이지~ 어릴 적의 기억인데 기억이 날듯..말듯..하면서 복잡한거. 진짜 큰 개 키운 적 없어? "
- 422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4:54:48>>414 괘 괜찮아 나도 게임 아직 못해봐서 잘 몰라 하지만 일단 주인공이 초반에 찐따미가 있다(1)는 건 알고 곱슬흑발(2)이며 안경찐따미로 미모를 숨김(3)이라는 점에서 비벼 본 거라😉 >>415 우... 우우 맛잘알...... 자고 일어나서 이거 먹어야겠어...🥹
- 423코코로주 (7v4nAb.noS)2025-2-1 (토) 오전 04:54:58자자자잠깐 누워볼까나.. 이제 누워볼까나.. 우히히... 다섯시이...
- 424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4:56:02>>420
- 42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4:56:59>>422 냉장고에 나물반찬이 있다면 꼭 넣어줘~~ 없으면 계란 후라이 해서 같이 돌돌 말아먹으면 간도 맞고 꿀맛~~ >>423 코코쨩주 자려구? 잘 자~~
- 426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4:58:25situplay>454>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밋쨩주의 캐해가 넘 찰떡이라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럴 것 같아 순?수 직구로 콕콕 찌르기 나그네의 옷 벗기는 햇살 마냥
- 427코코로주 (FTB9v7pNNa)2025-2-1 (토) 오전 04:59:51>>425 누워서 구경하다가 잡담 간간이 하구.. 아직 안자 ~.~
- 428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5:00:42>>422 하~ 김히키주가 지금이라도 씹덕 교양력을 늘리고 올게요 이런 건 설명하는 게 젤 노잼인데~ 😌 음~ 음~ 그렇게 들으니까 굉장히 흥미가 가네요~ 페르소나는 여기저기 사소하게 주워 듣던 게 전부지만 조금 찍먹해볼까 싶기도 하고...
- 42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00:54>>424 (끄덕)(?) >>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든 극에 달하면 최강이라 무섭지... 아쨩의 순수함도 마찬가지야... 미츠루 : 흐..흐...에취!!!
- 430しらなみてい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01:52[clr gray] - 이미지는 그저 참고용 -[/clr]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LNfclX38EHM] 추운 겨울, 세찬 바닷바람이 뺨을 찌르듯 차갑다.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파도 소리가 끊이지 않는 해변. 성근 눈이 내려 흐린 시야 너머, 눈을 뒤집어쓴 2층 건물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다. [clr black gray]시라나미테이 (白波亭)[/clr] 오래 된 목조 건물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고, 하얗게 눈이 쌓인 지붕, 처마 끝에 매달린 고드름은 겨울의 혹독함을 말하고 있다. 입구까지 이어지는 자갈길은 눈이 치워져있다. 미닫이문은 굳게 닫혀 있고, 그 앞에는 작은 제설용 대나무 빗자루가 세워져 있다. 문 옆에는 나무 팻말이 걸려 있는데, 白波亭이란 글씨가 거칠게 조각되어 있다. 미닫이문을 열면 은은히 장작 타는 냄새가 코 끝을 간질인다. 안쪽으로 보이는 거실에 불이 켜진 난로의 불빛이 보인다. 눈 속을 걸어온 당신에게 따스한 온기가 스며드니 이곳만이 별세계처럼 느껴진다. 문을 닫아도 파도 소리가 아직도 들려온다. 고요하고, 잔잔하게. - [clr blue gray]1층 입구[/clr] 입구 미닫이에는 카운터와 방명록이 놓여있다. 벽에는 이전 투숙객들이 남겼을 엽서와 아이누 문양의 장식들이 걸려있다. [clr blue gray]1층 복도[/clr] 카운터 옆으로 길게 뻗은 복도는 객실로 이어진다. 복도를 따라 세 개의 방이 있다. 동쪽으로 향해 난 장지문을 통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아침에는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다. [clr blue gray]중앙 거실[/clr] 숙소 중앙에는 거실이 있으며, 거실 한가운데 놓인 주철 장작 난로가 이글거렸고 그 위에는 늘 커다란 주전자가 올라가 있었다. 큰 창이 동쪽을 향해 나있어, 밖으로 겨울 바다를 볼 수 있다. [clr blue gray]2층 복도[/clr]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복도 안쪽에 위치해있다. 2층에도 세 개의 객실이 있으며, 1층 객실과 마찬가지로 장지문을 통해 겨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clr blue gray]2층 복도 끝 작은 서재[/clr] 2층 복도 끝에는 작은 서재 같은 공간이 있는데, 숙소 주인이 수집한 아이누 신요집, 이전 투숙객들이 놓고 간 책들로 가득하다.
- 43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02:40>>427 그렇다면...(세상침고이는야식짤 스윽)
- 432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03:31시트 짤 때만 하더라도 누가 들어와서 살 거란 생각은 전혀 안 해서, 제대로 설정 짜 둔 것이 없었단 말이지. 🤔 아무튼. 더 미룰 수는 없으니. 시라나미테이는 이런 느낌이다 정리해 보았답니다. 나중에 위키에도 올려야겠네.... 코코로주 잘 자.
- 433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5:05:03고즈넉하다... 그래, 고즈넉하다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네요 시라나미테이는~ 김히키가 입주를 노려보고 있는데(정확히는 김히키주가) 혹시 방 하나쯤은 남아 있을까요~? 😏
- 434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5:05:12situplay>454>413 🥺 웅!!!! 히키쨩주는... 다정한아이구나... 다 정 한 아 이 (껴안기)
- 435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5:05:36>>428 나 나야말로 저렴한 어휘로 뭉뚱그렸더니 쥐늦게 민망해졌어─!!!!!!!!!! 아 맞다 비슷한 점 하나 더 있네! 저 캐릭터도 모종의 사정으로 열악하고 좁은... 집이라기도 하기 뭐한 곳에 유배당하고 밑바닥 찍으면서 시작해 나도 아직 5는 사놓고 안 했지만 재미있다고 하더라~ 할인 시기 노려서 사는 거 슬쩍 추천할게😉 >>427 얼른 자~~(배 쓸어주기)
- 43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05:56>>430 오호~~ 나중에 한번 놀러가야지~~
- 437코코로주 (FTB9v7pNNa)2025-2-1 (토) 오전 05:06:52>>432 와아아악 아직 안자느니라~~~~ >>435 헤이헤이 링쨩 갑자기 배 만지는건 NG잖냐wwwwwwwwwww
- 43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5:09:17흐아악. 코우쨩의 게하... 너무 아름다워 🥺🥺🥺 우웃 우웃... 언젠가 가서 보드게임으로 밤을 새고 으르신 잠 못 들게 할 거야...!!
- 439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5:09:23>>430 짱이다....!!!! 꼭 놀러가고 싶은 집이야😮😮 우웃 소문 듣고 일상으로 한 번 놀러가봐야 하는데~
- 440유이 - 코코로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0:21귀여운 모습 잔뜩, 이었다는 말에 결국 실랑이를 포기하고 "으음-..." 하는 침음성을 내뱉는다. 아니라고 반박해 봐야 무한 귀여웠어-아니야-굴레에 빠져들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후드티의 후드 모자를 꾹 뒤집어써서 붉어진 귀를 가리는 것으로 어색하게 반응한다. 소심하게 속으로나마 투덜거린다. 바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낸다. 톡톡, 몇 번의 터치 이후에 당신의 얼굴 앞에 작은 화면을 들이댄다. 화면 속에는 흰 털이 복슬복슬한 고양이 한 마리가 늘어져 자고 있는 모습이 떠 있었다. 털이 푹신해 보이는 것이, 제대로 털찐 고양이다. "... 이름은 크림. 세 살이야." 어때 귀엽지? 라고 묻는 듯한 뿌듯한 표정으로 당신에게 고양이를 자랑한다. 좋아, 이렇게 말을 돌리면... ... 이라는 것이 계획이었으나, 원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 당신이 집요하게 캐물어 온다. 당신은 모르겠지만, 지금 유이의 속에서는 어릴 적의 오오가미 유이와 고등학생 오오가미 유이가 열심히 싸우고 있다. 그걸 대체 왜 보여줘? -아니, 그치만 안 믿는걸- "음-..." 당신 앞에서 난감하다는 듯, 대놓고 입술을 달싹이며 말을 고른다. "... 큰 개,는 키운 적 없어."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거짓말은 아니다. 오오가미 유이가 큰 개를 키운 적은 없었으니까. 단지 본인이 그 '큰 개' 였을 뿐이다. "언니가 잘못 기억하는 거 아니야?" 평상시보다 말이 한 템포 빨라진다. 거짓말인 듯 거짓말 아닌 무언가를 내뱉으려니 평소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가 없었다.
- 441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0:56'키운 적'은 없음!(?) 무튼 피곤하면 언제든지 자러 가라구 코코로주~~~
- 442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5:11:45맞다 아이주가 첫인상표에서 할리갈리 얘기한 거 하니까 이런 생각이 들엇어 신들끼리 모여서 할리갈리하다가 경쟁심리에 지나치게 불 붙어버린 나머지 누구 하나가 벨 너무 세게 침. 벨도 뽀개지고 바닥이 무너져내리고 코우 억장도 와르르 하는 상상(?) >>437 아잇 자장자장인척하고 만진 건제 눈치채다니wwwwww
- 44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11:54크리스마스 파티장 음료수에 알딸딸해지는 마법의 포션을 살짝 넣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케케케...
- 444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2:12>>430 동굴에서 놀다가 건물 안에 기어들어와서 나른하게 늘어지고 싶다...
- 445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2:40>>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 박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6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12:43>>433 선지랑, 차드가 빼고도 아직 방 네개가 남았어.
- 447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3:24>>443 어르신이랑 학생회장님한테 갈! 당할 듯(?)
- 448유메주 (FC41ah5NLq)2025-2-1 (토) 오전 05:13:27>>416 유메는 해봤을 거라구 생각해요~! 엄청 독보적인 감성의 게임이기도하구~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아해서... 페르소나~~ 좋은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 방식이 조금 호불호 있기도 하구 플레이타임 긴 편이라 생각보다 끝보긴 쉽지 않죠...! 시간 나실때라두 조금씩 해나가신다면 분명 좋은 경험 있을 거예요~! 전 판에 재밌는 떡밥들 많았군요~ TvT 못 껴서 아쉽다...
- 44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5:13:48>>442 🤔 좋은데? 근데 또 재밌는 점: 어쩐지 인간 캐라고 못 부술 것도 없을 것 같음 가미유키는 건강한 마을이니까 >>443 🙄 (깊생) 🤤 (맛도리-!!!!)
- 450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5:14:06밥을 먹고올게 배고프다...
- 45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15:13>>447 당연히 넣고 튀어야지~~ >>449 (찡긋)ㅋㅋㅋㅋ아이주 맛밥~
- 452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5:15:54>>434 (낟에낟에 >>435 >모종의 사정으로 열악하고 좁은... 집이라기도 하기 뭐한 곳에 유배당하고 밑바닥 찍으면서 시작< 뭐야 그거 김히키잖아요(무지한 자의 용기 있는 비약 슬쩍 장작위키도 읽어봤거든요~ 뭔가 굉장히 재미있어보여서 다음 할인을 노려보는 것으로... 라며 스팀을 들어가봤지만 이미 할인하고 있다...?! 잘 알아봐보고 얼른 구매해야겠어요~ 🥰
- 453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6:04>>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 부서질 정도면 손 조심해야겟다~~~ 아이주 다녀와~~~ >>451 꼰질러야지(?)
- 454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5:16:38⭐벨도 뽀개지고 바닥이 무너져내리고 코우 억장도 와르르⭐ (저항 없이 터짐
- 45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16:39근데 모두 참석하는 파티면~ 캐입으로 진겜 왕겜 같은 것도 할만하지 않나아~?
- 456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5:17:02>>446 아싸~ 딱 기다리라고요~ 🥰
- 457히키주 (.5zYc5DYgK)2025-2-1 (토) 오전 05:17:20앗~ 그리고 다녀오세요 아이주~ 맛밥하세요~
- 458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7:30>>455 잼께따
- 459시니카 - 코코로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18:25>>352 "이제 와서 딱히 뭔가를 기대할 것도 없는 삶이라." 부루퉁한 기색을 드러내는 점성술사 앞에, 달의 그늘이 아직도 짙다. 불행하게도 모든 기대가 배신과 붕괴의 배드엔딩을 맞이한 코우사카 시니카는, 너무도 빠르게 무기력을 학습했다. 그러나 그 학습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하지만, 나쁘지 않네-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야." -라고 말할 마음이라는 게, 모든 점괘의 끝에 검게 작열하는 파멸만을 디뎌온 폐허 가운데서도 여전히 조심스레 지하실 뚜껑을 열고 고개를 내밀고 있었으므로. 다 죽이지 못한 마음의 잔재가 조심스레 뻗어오는 손이, 점성가의 손끝에 잡힌다. 아니, 손끝만 잡히는 정도가 아니라... 시니카는 코코로의 품 속에 빨려들어간 스카잔 소매를 바라보고, 코코로를 바라보았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지하실 뚜껑을 열고 주변을 둘러봐도, 매캐한 냄새는 가시지 않는다. 그러나 다시 뚜껑을 닫고 들어가기에는, 산들바람이 상쾌해서... 이게 아직 어딘가 남아있는 불씨를 다시 불꽃으로 피워버린다고 해도. "그러니까..." 그래서 시니카는, 코코로의 접근에 대답하듯이 손을 들어서는 코코로의 머리 위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코코로의 머리를, 흡사 고양이나 개, 혹은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에게 해보듯이 부드럽게 다독이며 쓰다듬어보았다. 이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인지 손을 뻗어보는 셈이다. "어디로 갈지는, 악셀 밟고 나서 생각해볼까." 할 때 시니카의 입 끝에 걸린 곡선은 차갑지 않았다. 사쿠라 언니가 알면 같이 알밤 맞기에 딱 좋은 드라이브 메이트다. 시니카는 코코로가 팔을 끌어안도록 둔 채로, 발걸음을 맞추며 라이브하우스의 출구로 향했다. 움직이는 동선은 그리 길지 않았다. 라이브하우스 옆에 딸린 작은 주차장의 출구에, 코코로의 눈에도 익숙한 혼다 레블 250이 보인다. 까만색에 갈색 시트, 2017년형의 클래식한 헤드라이트를 하고 있는, 뒷바퀴 림 위에 탠덤시트를 달아놓은 물건이다. 차라리 이런 겉멋에서라도 위안을 찾고 싶어하는 드러머에게 알맞은 녀석이다. 이대로 오토바이까지 걸어가서, 자기 헬멧을 쓰고, 탠덤시트에 매달아놓은 헬멧을 꺼내서 코코로에게 던져준 다음에 같이 올라타서 부릉 하고 액셀을 당겨, 이 가미유키에서 그나마 번화가라고 할 만한 이 도시의 도로로 달려나간다- 이것이 이 다음에 서술될 장면이었다. 아무 이상이 없었다면. "요!" 그러나 주차장에서 얼쩡대고 있던 세 명 중 한 명이, 마치 자신들이 몇 년지기 친구라도 된 것처럼 시니카 쪽을 향해 인사를 건네온다. 오프닝 무대 때 코코로가 다른 밴드 멤버들의 얼굴도 보았다면, 그들이 아까 전 오프닝 무대에서 시니카와 합을 맞춘 밴드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 아마 보컬이었던가. "오늘 연주 정말 좋았어. 다음번에도 이렇게 즐거운 합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아 그래, 이쪽은 친구?" 프론트맨이 말을 붙이자, 다른 두 멤버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붙임성있는 태도로 다가와 '둘 다 귀엽네~' 하며 변죽을 울린다. 녀석들 무대에서 합이 잘 맞더라니 이런 합도 잘 맞는구나. "오프닝 무대 뒷풀이 갈까 하는데, 괜찮으면 두 사람도 따라올래?" "감사합니다만 거절하겠습니다. 얘랑 데이트 가기로 하기도 했고... 저희 미성년자라, 그런 뒷풀이 자리에 낄 수 없어서요." ...아지트에서 술 숨겨놓고 이따금 홀짝대는 될성부른 쓰레기 밴드맨 떡잎 주제에 이딴 소리를 하는 것도 우습지만, 이건 미성년자의 특권이기도 하다. 우리가 술을 어디서 배울지는 우리가 정하겠다, 는 거다. 그리고 그게 당신들은 아니라는, 단정하고 예절바른 미소를 얼굴에 내세운 채로 차분히 내미는 거절. 그러나 상대도 만만치 않다. "에이, 괜찮잖아. 미성년자면 뭐 어때? 오히려 이런 경험이 처음이면 친분 있는 사람과 같이 해야지 좋은 시작이 된다구." "겨우 땜빵 한 번 했을 뿐인데, 여러분과 오랫동안 합을 맞춰오신 드러머분 자리에 끼기도 좀 그렇네요." "하하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애를 어쩌겠어! 걔도 이해해주겠지." "어디어디, 그러지 말고 옆에 있는 귀여운 애 의견도 들어보자. 머리카락 예쁘다~ 이름이 뭐야? 애인 있어?" 시니카 쪽이 워낙에 단단해보이자, 시니카의 팔을 붙들고 있는 코코로 쪽으로 공략방향을 바꿔오는 멤버들. 친근한 손윗오누이 같은 미소를 얼굴에 걸고 달라붙어온다.
- 460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18:36놀러오는 건 언제든 환영이야. 선지나 차드 일상에서도 들려도 좋아. >>442 그날 코우 뒷목 잡고 쓰러지는 거 아냐...? >>444 맞아. 동굴도 있었지 🤔 그러기 좋겠네.
- 46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18:53이거 쓰다 보니 상황 설명이 장황해져서 레스가 좀 길어졌는데...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답레 써줘, 코코로주.
- 462유이주 (i6zNwx1T/O)2025-2-1 (토) 오전 05:19:50>>460 동굴 갔다가 건물로 들어와서 할리갈리 할래잉(코우 뒷목 잡고 넘어감)
- 463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19:53아, 그리고 모브 행동 서술도 코코로주가 원하는 대로 써줘도 좋아. 치근거림의 수위가 올라갈수록 시니카의 분노 레벨도 올라갑니다.
- 464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21:31아이주 다녀와 ~-~ >>456 😉 기다릴게? 아 맞아, 큰 틀은 저렇고,자세한 부분들은 자유롭게 할 생각이니까. 원하는대로 묘사해도 좋아.
- 46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22:01그리고 코우 게하... 갈수록 가미유키 청춘들의 놀이종합컨텐츠모음집이 돼가잖냐. 이런 거 솔직하게 말해버리면 진짜 속물같지만, 탐난다, 저 배경.
- 466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22:07>>462 부수지만... 말아다오...!
- 46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22:12>>458 캡틴한테 열어달라고 하자 (절대지가 할생각은 안함) >>460 나... 코우 위장에 빵구가 먼저 날지 뒷목 잡는게 먼저일지 솔직히 궁금해
- 46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22:55시니카: ...이 청춘들 봐. 부수는 게 기본 전제네. 시니카: 선배. 우리 미츠루가 미안합니다. (?)
- 46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23:55>>465 시니카 두집살림 실현하는거야?
- 470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5:23:59>>448 역시 게이머라면 해봤을 거라고 믿었다구! ㅋㅋㅋㅋ사실 내가 게임할 기력이 없는 편이라서... (가챠겜 제외)무슨 게임이든 반년에 한번 켤까말까 한 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 유메야 젊고 예쁠 때 덕질이랑 게임플레이 많이 해둬야 한다...(?) 그래도 확실히 한 번 꽂힐 때는 특유의 감성이랑 연출, 일러스트가 오타쿠 심장 두근거리게 만드는 게 있지~😊 역시 유명한 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 >>449 (시니카랑 미츠루 봄) 가능...해...!!! >>452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말이야!! 이 중요한 사실을 이렇게 늦게 떠올리다니 역시 게임플레이를 제대로 할걸 그랬어...🫠 앗 뭐야 지금이 할인 시즌이었구나! 의도하지 않게 영업 성공한 것 같아서 기분 묘하고 좋은데~~😊 아이주 맛밥~~
- 471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24:54>>465 놀러와 ~-~ 언제든 문은 열려 있어? 꼭 내 허락 없어도 배경으로 쓰면서 놀고, 일상을 해도 좋고, 독백에 써도 좋고. 하룻밤만 묵어간다던가. 그런것도 다 좋으니까.
- 472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25:42>>467 🤔 둘다 한번에 같이 날 것 같은데?
- 473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전 05:26:24>>460 하라부지... 저희가 위장약 지어서 효도해드릴게요...😉 헉 시간 큰일났어~~ 이제는 진짜 자야겠다....🙄 다들 옆바~~~
- 47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26:45>>468 >>470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미츠루가 어째서 그런 단체겜에 끼어있을거라고 생각하지?! 그 적폐는 [실패]다!!!!!!!!!!
- 47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26:48아이주 맛있는 식사 되길. >>469 미츠루도 두집살림 할생각 만만이면서? >>470 코코로주가 답레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갈릴 수도 있긴 한데, 아마 다음 답레에서는 여고생 드러머의 완력을 피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71 그렇지만 그런 건 역시 코우와 충분한 친분을 쌓고 나서이길 바라고 있어. 일면식도 없는 사람 집이 놀기 좋다고 놀러갈 수는 없는 거니까. 어릴 때 코우에게서 뭔가 도움을 받았는데 도쿄에를 갔다가 돌아와 보니 그때 도움받았던 그 모습 그대로의 코우가 있는 걸 보고 ??? 하는 선관 같은 걸 만들지 않고서야... >>473 아, 잘 자 링화주. 답레는 천천히 주고.
- 47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5:27:02>>466 뭣 할리갈리 하면 부수는게 기본 아냐?(아님) 서로 머리채도 잡고 막 응응(안됨) >>467 넘 좋은데?(지가 할 생각 없음 22) >>468 왠지 미츠루가 옆에서 1도 안 미안한 표정으로 죄삼다~ 하면서 실살 거릴 거 같아(적폐)
- 47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27:29>>472 어...어르신...(아련) >>473 링화주 잘 자~ 슬슬 리쿠주 올 때가 됐는디?
- 47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27:47↑주범
- 47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28:34>>475 머선 소리여! 미츠루 아지트는 드럼통 화덕이 있는 폐허 한곳 뿐이야! >>476 (>>474가리킴)
- 480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5:32:19>>479 쳇 😒
- 48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36:27>>479 어라? 이러면 미안해지는데. 흐음, 아지트에도 뭔가 이것저것 추가해볼까. 해봐야 전기선 끌어오고 드럼 놓고 악기 거치대 놓고 정도밖에 생각 안나지만... (그러고 보니 츠루랑 잡담하다가 시니카가 아지트에 ps5라도 갖다놓을까 하고 이야기꺼내보는 거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 시니카: 생각보다 이 아지트에 진심이네. 시니카: 놀랐어. 시니카: 아니, 너라면 발이 더 넓을 줄 알았거든. 발 넓은 게 나쁜 일도 아니고.
- 482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37:27situplay>375>3 situplay>375>3 situplay>375>3 캡틴틴아 그게 무슨 소리니!!!
- 483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39:16>>475 그렇긴 하지만. ~-~ 말한대로 이미 입주한 이들 따라서 놀러 온다던가 그런 것도 괜찮다는 거라. 어 아? 🤔 그거 참 괜찮고 흥미 생기는 이야긴데. 🤔🤔🤔🤔 링화주 잘 자.
- 484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39:54>>477 쓰러지면 병원비 내줘. (?)
- 48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42:23>>480 (꼬리붕붕)(털뿜기!) >>481 흥이다 흥!!! >:3 아지트에 소품이 늘어나는 건 좋지만 안전문제도 있으니 넘 많이는 놓지 말자고 할걸~ 미츠루 : 플스는 가져왔다가 망가지면 아까울거 같은데~ 미츠루 : 음? 냐하하~ 나야 물론 발 넓지~ 미츠루 : 근데 내가 또~ 일편단심인 구석이 있어서 말이지~ 미츠루 : 한 번 맘에 담은 건 쉽게 못 바꿔~ 버리지도 못 하고~ 미츠루 : (시니카 옆구리에 스윽 달라붙음)(꼬옥) 시키와의 인연도 포함이야~ (찡긋!)
- 48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42:43>>483 거기다가 만일 링화와 조우한 기억이 시니카에게 남는다? 시니카, 합리적 의심을 명분으로 코우를 스토킹합니ㄷ (뇌절죄로끌려감)
- 48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42:52>>484 어째서!!!!!!!!!!!!! 갸아아악~~ ㅋㅋㅋㅋㅋ
- 48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5:46:42>>485 시니카: 딱히 망가질 이유가 있어? 뭐, 망가지면 망가지는 거지. 시니카: ......아니 그러니까 그 난간은 진짜 예외 케이스였다니까. 나는 내가 취하면 취했다는 걸 알아. 시니카: ... (달라붙어오는 미츠루를 보며 반장난으로 으! 하는 시선) 시니카: 굳이 안 달라붙어도 알아, 츠루. (가만히 바라보다가 쓰담쓰담)
- 489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5:48:22>>484 신이닠가 어르신 쓰러져도 괜찮지 아늘까?(아님) >>485 (털 복복복복복)(미니 미츠루 만들기)
- 490코우주 (VbIgolR5i2)2025-2-1 (토) 오전 05:52:12>>486 뭣? 일단 진짜 >>475 진짜 흥미 가는 걸. 저어언혀 성장하지 않아 같은 모습으로 같은 반??? 최곤데...? >>489 어르신이 쓰러지면 선지선지랑 차드가 굶어. (?)
- 49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5:53:26>>488 미츠루 : 응 그래도 달라붙을거야~ 말로 해줄거야~ (몽실몽실곱슬머리) 미츠루 : 그 콘솔들이 워낙 물몸들이잖냐~ 어디 툭 했다가 훅 간다구~ 미츠루 : ㅋㅋㅋㅋㅋ 그래고 결국 부셨죠? 취하긴 취했죠? 미츠루 : 뭐~ 시키가 어딜 가더라도 여기랑 나는 변함 없을 거란 얘기~ >>489 유이주가 만든 미니츠루는... [dice 1 2]1[/dice] 1 말잘듣는댕댕퐉스 2 말뒤지게안듣는퐉스오브상퐉스
- 492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5:56:44>>490 아 고럼 안되지... 그럼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부술게(??) >>491 므머뭣 말 잘 듣는 댕댕퐉스라니 나 생일인가?(?)
- 49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01:29>>492 ㅋㅋㅋㅋㅋㅋㅋㅋ쳇~~ 그래봤자 24시간짜리 단명(?)개체인데다 사라질 땐 털폭탄이 되서 유이주 근처를 테러할것이다~~
- 494리쿠주 (8pvbdtyfeS)2025-2-1 (토) 오전 06:07:08좋은아침...
- 49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6:07:17>>491 시니카: 하, 이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봤자 취해서 헛걸 봤다는 소리나 들을 테고. 시니카: ...... (미츠루 힐끔 보고는 시선 멀리로 옮김) (주머니에서 전자담배를 꺼내서 입에 문다)
- 49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07:24>>493 24시간 동안 최대로 즐겨주지~~~ ꉂꉂ(ᵔᗜᵔ*) 근데 하루살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 폭탄은... 익숙해서 괜차너...(냥집사) >>494 맄주 쫀아침~~ 어서 와~~~
- 49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6:07:27>>494 굿모닝, 리쿠주. 어서와.
- 49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08:09>>494 리쿠주 굿모닝~ 잘 잤어?
- 49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10:13>>495 미츠루 : 그러니까 그 일이 뭔지 말이나 해보라니까~ 미츠루 : (슬그머니 무릎 위로 엎드림) 미츠루 : (금빛 눈으로 올려다보며 히죽) >>496 하루살이도 이틀19시간은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쳇...내성이 있었다니 아쉽군...
- 500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6:13:47>>499 시니카: 데즈카 오사무의 불새가 공상과학이 아니라 다큐멘터리였다면 믿겠어? 그 정도 레벨이야. 시니카: (무릎위에 엎드린 미츠루 덤덤히 내려다보다가) 시니카: (허리 굽혀서 상반신으로 꾹누르기)
- 50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13:54>>499 하루살이의 반도 안 되는 생명력... 🤔 너무 대놓고 아쉬워하는 거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2리쿠주 (b/se44dk.i)2025-2-1 (토) 오전 06:16:03헿...유이주 시니카주 미츠루주 안녕~~! 덕분에 잘 잤어
- 50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21:38>>500 미츠루 : 흐음? 음~ 여긴 가미유키니까 있을 법ㄷ그에엑 (눌림!) 미츠루 : 숨막혀~ 으앙 나주거~ (파닥파닥)(팍팍) 미츠루 : 겍 (추욱) >>501 사실 생명력 랜덤이라 개중에는 1초짜리 애들도 있어! 생성되자마자 펑!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는 그런거 안 숨긴다! (당당)
- 50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22:23>>502 쳇(?)
- 505리쿠주 (wXZoEruvCy)2025-2-1 (토) 오전 06:26:40>>504 왜~ㅋㅋㅋ 못 자길 바랐던 거야? 쫌...이상한 꿈 꾸긴 했어
- 50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27:35>>502 잘 잤다니 다행이네~~~ (복복복) >>503 1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복복해서 만든건데!!(땡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한 게 미츠루주 매력이니까 봐줄게(?)
- 50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30:23>>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아냐~ 잘 자는게 좋지~ 근데 머선 꿈? >>506 아 랜덤이라고~ ㅋㅋㅋㅋㅋㅋ 10초짜리 100마리 테러 받아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32:16배 불 렁 🤤 그러고보니 오늘부터가 페어이벤트 찌르기/웹박수 넣기 기간이구나~ 흐음... (고민)
- 509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33:10>>507 엇 잠만 그럼 10초 지나면 100마리가 털을 한 번에... 😶 >>508 아이주 어솨~~~ (복복복) 아 맞다 페어 이벤트가 있었지? 🤔
- 510리쿠주 (ODeaLH5lki)2025-2-1 (토) 오전 06:34:15>>506 [sub]밍...[/sub] >>507 전여친꿈...ㅋㅋㅋ실제 전여친은 아닌데 전여친이었어 >>508 아이주 안녕~ 좋은 꿈 꿨어?
- 511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35:06유이쨩 맄쨩 안녕~~ 응! 잘 잤다~ 밥도 먹었다!
- 512리쿠주 (ODeaLH5lki)2025-2-1 (토) 오전 06:36:01>>511 착하네 유이주~(복복복
- 513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36:52>>512 이 쏴아람이! 나는 아이주야! (그치만 복복은 받음)(녹아~)
- 51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38: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전달된 거지만 복복복은 내가 잘 받을게(스틸)
- 515리쿠주 (ODeaLH5lki)2025-2-1 (토) 오전 06:38:35앗ㅋㅋㅋㅋㅋㅋ미안! 분명 아이주라고 친 것 같은데...
- 516리쿠주 (ODeaLH5lki)2025-2-1 (토) 오전 06:38:51기억에는 아이주였단말이야!!
- 517리쿠주 (ODeaLH5lki)2025-2-1 (토) 오전 06:39:35그나저나 소원 뭐 빌지~ 뱃살 만지고 싶다고 하면 잡혀가겠지...(
- 51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39:59>>515 괜차나 맄주의 복복복은 내가 잘 받앗어(배송오류
- 519리쿠주 (ODeaLH5lki)2025-2-1 (토) 오전 06:40:25>>518 그럼 원래 유이주 몫까지 해서 두 배로 받아~(복복복복복복
- 52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0:30>>509 케케케~ 아무리 내성이 있어도 다구리에는 장사없지~! >>508 아이주 옆하~ 머머것어! >>510 얼마나 인상적이었길래 꿈에서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1리쿠주 (ODeaLH5lki)2025-2-1 (토) 오전 06:41:34>>520 어장 내용이랑은 하등 관계없는 기묘한 내용이었어 ㅋㅋ! 그래도 미쨩 영향이 없진 않았나~? 나 잠깐 다녀올게~
- 52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42:32>>513-515 후후후 ☺️ (전부 쓰담!) >>517 하웃겨 이거 아이한테 빌 소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지고 싶다 하면 만지게 해드립니다 우리리쿠주가원한다는데 내가 못해줄게 뭐가 있겠니 말만 하렴 >>520 미역 넣은 미소된장국에 밥 먹었다~!!
- 52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2:32>>521 전여친이 나왔는데 왜 미츠루 영향이야 ㅋㅋㅋㅋㅋㅋ 리쿠주 다녀와~
- 52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3:01>>522 미역 넣은 된장국? (솔깃)(냉장고로 달려감)
- 52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43:33맄쨩 다녀와~ 으음 나도 아기신입왕오징어이케맨쨩에게 뭘 소원으로 빌지... 바다 구경 시켜줘...? (???) 아이 어차피 돌이고 신 폼으로 가면 심해도 ssap 가능인데
- 52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4:29잼밋겟다 심해나들이 나는 빌게 없어...
- 52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44:45>>524 헉 밋쨩도 해먹는거야! 맛있어 맛있어 밋쨩도 따뜻한 아침 먹자 🥹
- 52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5:06사실 어케 해야 못 맞출까만 고민했지 맞추면 무슨 소원빌까는 전혀 ㅋㅋㅋㅋㅋㅋㅋ기대도 안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45:19>>526 이럴 때는 공주님안기 하거나 업고 동네 한바퀴 해달라고 하는거야 (뭔소리임진짜)
- 530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6:45:53안 가도 되게 됐어! >>522 하지만...릭구가 수줍게 "아이쨩...말랑뱃살 만지게해조..."하는것도 그림이 이상하잖ㅋㅋㅋㅋ >>523 몰라~ 암튼 영향이 있었어!
- 531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45:59왜 못 맞추는 걸 고민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맞췄죠? 아니면 음 용돈 달라고 하자 (진짜미친거이에요)
- 53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6:04>>527 따뜻한 아침(오후 6시에)(?) >>52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후유카라 안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3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6:47:04하...여캐엿음 걍만져버리는건데(??
- 53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7:27>>530 우와 리쿠주 다시 옆하~ ㅋㅋㅋ대체 뭔영향이 있었다는거여~~ 나 이거 전여친 일상 해보니까 미츠루 전남친 일상엔 리쿠를 끌어들여보고 싶어졌어(?) >>531 못 맞추게 하는 걸! 고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47:57아이쨩 무릎베개하고 쓰담쓰담은 어때(?????????)
- 536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6:48:50>>534 릭구가 전남친 꼬셔버린다 얘도 반골기질인거알지? >>535 아...릭구가 직접 비는 게 아니라 오너적으로 합의하고??ㅋㅋㅋㅋㅋ
- 53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49:11>>530 >>533 헉 축하해 다시 어서와 맄쨩~~!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캐입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그르네... 우짜지 하지만만지고싶으면만져도된다고생각해? 좀이상하긴하지만? (뒷감당 생각 진심 1도 안함) >>532 지금 자고 저녁에 인날라고! 그래도 괜찮아 그럼 따수운 저녁 머거 ☺️ 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유카쨩... 아이싱 대회 1등도 했는걸...? <- 안된다
- 53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50:22>>534 핫 그 뜻이엇군! (스스로의바보력을비난하다.) >>>> 전남친 꼬셔버린다 <<<< 강렬하고 기대된다 (안돼요)
- 539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6:51:47코스프레?(ゝᴗ ∂)
- 54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52:00>>536 님솔직히 말해봐요 릭구 오토코노코로 만들셈이지 >>537 저녁이 아닐지도 멀라~~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래도 안대... 미츠루 성격상으로도 안하고~
- 541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6:53:22>>540 하지만 남캐는 이쁜짤이 안나오는걸?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어야해 전여친쨩 다시 돌아온다는 암시 남긴것도 그래서...
- 54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54:08>>539 머? 어떤 코스프레야 나 진지해 (뭔) >>540 그럼... 야식?! 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이거 캐입이니까~!!
- 54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54:09아니 근데 릭구가 전남친 꼬셔도 뭐 뭐 없자나? 축하축하 해주고 미츠루 가버리면 되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55:11엗 맄쟝이 미츠루네 전남친 꼬셔서 연플한다고???(왜곡)
- 54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55:37어 메이드복 입고 하루 시중 들어주기 어떤데(?)
- 546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55:47아니 나 밤에 카이겐주가 수제 카이겐 그려줬다는 말을 목격함 원통하다...... 소원으로 저거 보여달라 하면 안되나 (캐입이라고요)
- 54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6:56:03>>503 앗... 이거 정규일상에서 해야 할 대사 나온다... (뭔지 궁금해할 미츠루주를 위해 뭔지 알려주자면: "...그래, 가미유키... 고약한 이름이네." "...네가 그들 중 하나라고는 하지 말아줘.")
- 54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6:56:31아이고. (쌓인 썰들 줏어묵!)
- 54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56:33뭐 아이 메이드와 마스터 리쿠라고? 🤔 잘하긴 할 거 같은데 (시키는거 다하는 애) 유이쨩다시안녕!
- 55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56:53>>541 그거 프로그램을 바까보면 그림체 달라질걸? 빙이었나? 그거가 이쁜 남자 잘 뽑던디 뭔 명분? 합법적 여장 명분? >>544 응응 그럴 예정이래~~ (날조)
- 55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6:57:16나도 빌 게 업써...... 소극적인 문예부원님한테 대체 멀 빌어야 한단 말이야(징징)
- 55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57:19시니쨩 안 녕 ~!!!! 는 네가 그들 중 하나라고 하진 말아줘 <- 하 젠장 미안해 네 아지트 친구 중 하나가 그들이야... 🙂↕️
- 55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57:45>>547 머지! 대체 머지! 왜 그런말으 하는거지! (궁금해 굴러다님)
- 55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58:17아 신밍아웃? 신은 아닌데 태생은 그렇다고 하면 시니카 이마 짚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6:58:17그들인 동시에 지금 시니카의 상식에 상처입힌 봉황님의 동생임 불새 세계관 실환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positive)
- 55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6:59:23코타츠 안에서 노닥노닥하는 마코미츠 일상하고싶다
- 557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6:59:27메이드복...? mz 메이드? 신밍아웃도 탐나... 이런걸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거 좀 변태같아...
- 558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00:02>>556 코타츠 아래서 곤란한 장난칠게 뻔하지. 응.
- 55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00:28>>558 하겠냐 남매인데!
- 560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00:51장난이라기보다 애초에 같은 코타츠 안에 들어가기나 하면 다행 아녀?
- 561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01:20>>556 맛 있 다 귤 지원해줄게 아이가 수확했어 액 없는 말끔귤이야 아 뭔가 아침이라 그런가 나 포함해서 다들 나사 살짝씩 빠져있는거 같아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미유키의 참치들은 정말귀여운거구나...
- 562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01:21아 마코미츠! ㅋㅋㅋㅋㅋ 저걸 못봤어~
- 56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02:04>>561 난 아침 아닌데 그럼 난 늘 나사가 빠져있는 것인가(고뇌)
- 56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02:40>>560 마코토 왠지 와서 앉으라면 앉아줄거 같지 않음? >>561 잠안잔 개도른텐션입니다만? >>562 제일 중요한 걸 못봤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리쿠한테하면 200% 함
- 56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7:02:40>>553 왜인지 참치게시판 어장은 현대일상이라도 사람들 머리카락 색이라던가 눈색 독특한 게 디폴트값이라고 생각하는데(시니카 눈도 천연 자안임) 그만 링화를 봐버리고 나서 주변인 중에 색이 3개 이상인 사람은 의심하게 됐다네요. 미츠루, 왜인지 말로는 다 설명 못할 아우라 있는 인상이고? >>552 괜찮아, 아이라면 왠지 시니카도 별 충격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이미 큰 충격은 지나갔고... 오히려 아이가 어떤 신인지 알면 전보다 아이를 더 챙겨준다거나 할 것 같은 기분이, 조금.
- 56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03:58>>564 (납득) 미츠루는 마코토랑 같이 코타츠 드가? >>566 주변인 중 색이 3개 이상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7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04:28>>564 릭구 땅파고 지하로들어갓대요 나 소원 정햇어 아이쨩이 메이드복입고 보건실에서 따뜻한 우유 먹여주는 롤플레이
- 56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05:21>>565 합리적...이다! >>566 이제는 대놓고 피하지 않게 되서 얌전히 들어간대~
- 569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05:24(무릅베개 나데나데 포함
- 570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05:43소원 엄청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06:04>>568 오? 그럼 코타츠 일상 가자 유이주도 마코미츠 코타츠 일상 보고픔(?)
- 57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06:21>>563 웅 그래서 유이쨩은 아직 덜 빠져 보여 (이게 진짜 무슨 발언임?) 히히 히히히... 히히!!! >>564 언제잘건데 밋쨩~!!!!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앉아달라면 앉아준다 <- 이거 ㄹㅇ >>565 별 충격없이ㅋㅋㅋㅋㅋ 하긴... 좀 나사빠진 것 같은 이미지도 신이라서 그렇다고 하면 납득 가능할지도 (신 치고도 나사 많이 빠졌음) 헉 그런거야? 그럼 들키고 싶다 (?) 시니쨩한테 들킬 게 많네~ 몸에 흉터도 들키고 신인것도 들키고 집 없는 것도 들키고~ (??)
- 57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06:23>>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싫은 거냐고 흑흑 그래 미츠루가 떠날게...(눈물또르륵)(안약)
- 57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07:34>>571 시간 맞고 타이밍 맞으면 ㄱ 해보려구~~ >>572 밋쨩은 사실...잠을 안 자...! (두둥)
- 575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07:38>>573 미츠루...(낚여서 올라가면 분명 뭔가 기다리고 있단 걸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올라가주는 호구릭구
- 576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07:56>>567 >>5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설정상 캐입으로 리쿠가 직접 건네는 소원이라는 점이 최종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좋아요 ^^ 언제든 연락다오 리쿠도련님이라고 불러주면서 왕창 나데나데해줄게
- 577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09:09>>576 도련님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캐입으로 할 명분을 만들어야해 캐붕이 되더라도 포기못한다
- 57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10:14>>574 어째서야!!! 🥺......... 잠을 자지 않으면... 나라가 무너지고... 피부가 무너지고... 소화기관과 정신건강과 근육내구도가 무너지고... (?)
- 579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10:29>>572 앗 덜 빠져보인다니 다행이다 ^^7 나라도 정신 붙들고 있어볼게(??) >>577 맄주쟝 지금 약간 이거 가타(?)
- 580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7:10:49>>572 진짜 아이랑도 일상 돌리고 싶은데... 내 손... (눈물)
- 581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10:56>>575 (함정으로 잡음)(철컹철컹) 리쨩...❤ (유노짤) 잠깐 이거 리쿠가 근처의 여자들을 그...위험하게 만드는 페로몬 뿌리는 거 아님?
- 58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11:38>>577 아진짜웃기다 전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아이도 헤헿헤헤 웃으면서 이거신기하네에~ 하고 잘 롤플해줄거야 🤭🤭
- 58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11:57>>578 그치만 자는거 귀찮아(?)
- 58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12:39글고보니 애들 클스파티 갈거임? 미츠루는 참석은 하겠는데~ 거기 무대 있대서 남몰래 근질근질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58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13:18>>579 시차로 인한 유일 정신꽉잡음이 유이주... 하지만 유이주도 아침이 되면 헤롱해지겟지! (?) >>580 ㅋㅋㅋㅠㅠㅠㅠㅠ 나 나도... 괜찮아 어장 끝나기 전에 만나면 ok 랍니다~? 😉😉 우리에게 시간은 많다구! 그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찝적대는 타 밴드 보컬놈 신경쓰여요 아이가 가서 액 묻혀줄거야
- 586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13:56>>579 마음속으로저런표정짓고잇는거어케암ㅋㅋㅋㅋㅋㅋ >>580 시닉가도 만나고싶은데!!!! >>581 님아 장르가 달라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밋겠다... >>582 그러려면 일단 아이쨩에게 유튭으로 롤플이란 문화를 먼저 알려줘야겟네~
- 58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14:38>>583 어케이런발언이 사실 밋쨩주는 신이었던거야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가 귀찮다니-!!! >>584 아이는 갈끄야 안가는 애들도 끌고 갈거야 <- 누구 맘대로 안오면 집 문 두드려서 ○○쨩~ 파티 가자아~ 재밌을거야~ 할거임 (집착광돌)
- 58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14:55>>586 (등짝 스파이크) 정신차려 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16:39>>587 이잉 자기시러 먹기시러 다시 싫어~~ (몸 : 응 뒤질게^^) >> 안오면 집 문 두드려서 << 아쨩... 무섭지만 굳잡 모두를 끌고와줘!
- 590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16:49>>586 리쿠랑 유튜브도 보고 코스튬도 입고 도련님이라고 부르고 나데나데도 해주고 우유도 데워준다니 하... 이거 아이가 포상인 거 같은데 리쿠를 이렇게 맘껏 보살필 수 있다니 질투의 느와르 하트
- 591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18:42>>588 (도망)응~정신안차릴래~~ 미츠루주 곧 코야하러 가니까 답레 천천히 써야지 >>590 우유는 데워서 먹여주는거야(중요! ㅋㅋㅋㅋㅋ농담이구 그걸 받아주는 아이도 걱정인데...고대신님이니까 잘어울릴것같아
- 59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19:27>>589 떼잉! (할머니 빙의) 이러면은 으이? 어? 몸이 다 상하구 어? 막 그러는디! 으이?! (쓰담담담) 🙂↕️👍 엘사 방 문 두드리는 안나처럼 두들겨서 끌고나올게 똑똑또똑똑!
- 59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20:51>>584 유이는 가기 싫겠지만 유이주가 시간 나면 가게 만들 생각(???) >>585 안 그래도 지금 그거 같아 만취한 사람들 사이에 껴있는 술 안 먹는 사람(?) 유이주는 아침 텐션보다 새벽 텐션이 이상해서~~~ ꉂꉂ(ᵔᗜᵔ*) 어지간해서는 볼일 없을 듯! 다행히도! >>586 발언이 욕망의 항아리 그 잡채엿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맄쟝 부럽다 메이드 아이 롤플레잉 + 무릎 베개 나데나데라니(?)
- 594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21:50>>591 아 맞아맞아 먹여줘야돼 (꿀 타서 숟가락으로 퍼서 한입씩 먹여주는 상상)(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리쿠주 말대로 잘할 것 같고 ☺️ 다른 사람 돌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아이니까는~~ 근데 하나만 요청하자면 빅토리안 스타일 코스튬으로 준비해주세요 긴치마 오리지널 디자인 그거 사유: 아이주 취향
- 59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22:22>>589 미츠루주 가미유키는 신이 있는 세계관이고 청춘이라 어지간해서는 건강하겠지만 미츠루주는 아니라구? 어여 자라구~~~~!!!
- 59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22:59>>591 곧? 누구 마음대로! >:3 >>592 꺄꺄꺄꺄~~ (바둥바둥) 건강이랑은 애저녁에 빠이빠이해서 갠춘~~ ㅋㅋㅋㅋㅋㅋㅋㅋ아쨩... 맑눈광....! >>593 매우 좋습니다 복장은 산타걸로 부탁합니다(?)
- 597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23:20맄쟝이 너무 솔직해서 나도 치토세한테 이것저것 입혀버리고 싶어졋(안됨)
- 59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7:23:47>>593 유이주가 만취한 사람들을 택시에 태워보낼 영웅이라니 🥺 감동인걸 (????) 앗 아쉽다 (뭐가) 그치만 유이주 언젠가 새벽에 등장한다면... 그렇다면...! 이라는 작은 소망을 품어봅니다... 물론 새벽엔 자야하지만요 꿀잠자길 (복복)
- 599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25:38>>596 유이에 대한 유이주 취향은 우스꽝스러운 루돌프 코스튬 쪽이긴 한데(??) 빨간 코까지 해서(유이: 하지 마 이 인간아) >>598 그냥 길거리에 버려두고 갈 수도 있워 ꉂꉂ(ᵔᗜᵔ*)(?) 꿀잠자길,은...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 빌어줘야 하는 거 아녀 이 쌔럼들아? 🤔
- 600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25:46>>594 정통 메이드 말하는 거 맞지~? 제대로 준비할게~ 거기서 이제 은근슬쩍 뱃살까지 만지면~~ 릭구oO(주인놈진자돌아버린듯 >>596 맨날 밤새니까 낮에 안보이잖아! 얼른 자고 일찍와!!
- 601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26:20>>597 얀데레 롤플 어때?(소곤
- 602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7:28:31>>586 리쿠도 만나고 싶다고 전부터 노래를 불렀는데.. 만나고 싶은 캐릭터도 해보고 싶은 상황도 이렇게 많은데 이렇게 모자란 시간이라니 있을 수 없다.
- 60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29:03>>5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좋다 당장 입혀주세요 >>600 차피 낮에는 바빠서 눈팅이 반이야~~ 글고 오늘은 이미 늦었어~!
- 60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29:52>> 만나고 싶은 캐릭터도 해보고 싶은 상황도 이렇게 많은데 이렇게 모자란 시간이라니 있을 수 없다. << 개큰공감 차라리 썰풀이로 간단일상 대체하고 싶어짐
- 605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30:12>>602 시니카주 손 비면 멀티를 해서라도 찔러보일게...! >>603 그럼 저좀 나데나데해줘 나른하니까 더잘래
- 606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31:03>>604 이건 협의만 된다면? 너무 한사람이랑만 하는거 아니면 괜찮지않을까~?
- 60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7:32:23솔직히 지금 미츠루랑 했던 캐입잡담 싸그리 정사로 포함하고 싶은 마음이야...
- 60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32:25>>601 어? 소극적인 문예부원님의 얀데레 롤플? 어? 개좋은데? (치토세&치토세주: ;;;) >>602 공감 되다 못해 뼈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3 미츠루가 산타걸 해주는 거 맞지~~?
- 60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35:15>>605 하? 나는 나데나데 받는 포지션이라고! (당당) 뭐 어케 해도 아마 말이 나올거 같아서 힘들겠지만~ >>607 나도 그게 아쉬워서 해본 소리임 ㅋㅋㅋ >>608 아 물론입죠~~ 탱크톱 미니스커트 가터벨드 망사스타킹 풀세트 산타걸 어떤데~~
- 610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37:13[sub]앗 저는 검스가 좋은데[/sub]
- 61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7:37:13>>609 캡틴한테 빌어보면...? (토모야주 예상반응: ;;;;)
- 612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7:38:40>>609 개 좋 아 당 장 입 혀 루돌프 유이가 목적지까지 끌어다 줄게(?) >>610 (짤)
- 613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39:41>>610 오케이 접수(?) >>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기각감이니까 아쉬운 소리나 하는거지~~ 그래서 시니카는 클스마스 파티 가는거?
- 61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40:47>>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방금 상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 묶은 타이어?같은거에 올라탄 산타걸 미츠루랑 허리에 줄 묶고 달리는 유이 상상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5리쿠주 (AdnDTvFlfG)2025-2-1 (토) 오전 07:43:17아침에 할일도 끝냇으니까 나 좀만 더 잘게~ 다들 이따 봐!
- 61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7:44:50리쿠주 잘 자~
- 61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7:44:53푹 쉬어, 리쿠주. >>613 그러게요? 이게 이런 말하면 어떻게 들릴까 모르겠는데... 시니카가 대답을 안해줘.
- 61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01:10>>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이 힘이면 쌉가능(?) 잘 자 맄주~~~
- 61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02:56>>617 쩔수없다 아이랑 같이 시니카네 돌진이다!!!!!!!!!!!! 집에 없어도 찾아낼 것이다!!!!!!!!!! >>618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력질주하는 유이랑 덜덜대는 타이어 잡고 깔깔대는 미츠루 넘나 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0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8:07:40.oO(아이돌 복장 시니카라...)
- 62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08:06>>619 유이 첨엔 '내가 왜 이런 꼴을...' 하고 쪽팔려 하다가 운동 된다고 나쁘지 않아할지도 🤔... 유산소 + 근력 운동이 한 번에 된다니 완전 러키비키자나~~~(?)
- 62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10:30>>620 머라구요당장주세요(번쩍) >>621 아 그치그치~~ 잔뜩 운동했으니 파티에서 이것저것 먹어도 된다구 초-러키비키쟈낭~
- 623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8:15:07아, 미안. 지금 선물반응 독백 쓰느라고 니지저니를 키지도 않았어. (옆눈) 프롬프트를 어떻게 해얄지도 모르겠는걸...
- 62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18:08그니까 기다리면 나온다는 거지? 오케 나 기다림 (챡)
- 62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19:57>>622 넘모 조코. 미츠루도 즐거워할 테니 1석 2조네~~~(?) >>623 괜차나 내가 알아서 상상할게(???) 음음... 음... 조쿤 😊(지나가세요 변태입니다)
- 62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33:26>>625 고럼고럼요~ 아 산타복 말고도 빙판에서 썰매 끌어주기 같은거 하면 잼겠다 ㅋㅋ
- 62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36:00아 나 아이돌 시니카는 분명히 남돌st지만 중성미 뿜뿜인 그런거일거라고 확신해 화장도 눈매를 날카롭게 살린 하지만 묘하게 관능적인 그런 느낌으루다가ㅇㅇ
- 62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38:09>>626 이건 일상으로다가 꼭 한 번 해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 예약 >>627 이거다
- 62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41:04>>628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 태워주기 하다가 한 5번연속지고 억울해서 훌쩍이는 애들도 보고싶다^^ ㅋㅋㅋㅋ이거ㅋㅋㅋ역시 유이주야 맛잘알~~
- 630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45:51>>629 훌쩍이지만 승부의 세계란 자비 없는 법... 결국 승자의 재촉에 다시 썰매를 끌고... 아이돌 시니카 가죽 자켓 입어줫음 좋겠어 아니 사실 그냥 시니카도 가죽 자켓 입힐래(?)
- 63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8:47:00시니카: 가죽 자켓이라면 평소에도 보통으로 입는걸.
- 63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8:48:46졸앗따 아이돌 에유 얘기야? 제발 걸크 쇠맛 컨셉을 줘 ae스파처럼...
- 63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49:14>>631 잘 어울려(끄덕) 근데 반대로 가끔 하늘하늘 나풀나풀도 입어주면 좋겟어(?) 아이돌 시니카 한 무대에서 큐티 컨셉 잡아줘(??)
- 634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8:51:00>>632 시니카: 오히려 그 편이 익숙하지 않을까 하고. (자켓을 흔들어보인다. 군데군데 아일렛과 징이 박힌, 펑크한 자켓이다.) (워커에도 은색의 아일렛이 두드러져 있고, 벨트도 탄띠. 스파이크 초커니 허리 체인이니 하는 정도로까지 풀메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펑크 특유의 원조 쇠맛 구색은 갖췄다.) >>633 시니카: 으! 시니카: 절대!
- 635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51:00>>630 ㅋㅋㅋㅋㅋㅋ어 이거 유이랑 치토세랑 하면 어때? 소원 들어주기로~~ >>632 아이돌 시니카 얘기중이어써~~ 아이돌 아이(?)도 궁금한걸~~
- 63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51:52미츠루 : 아핰ㅋㅋㅋㅋㅋㅋㅋ컄ㄱㅋㅋㅋㅋㅋㅋ(개큰즐거움)
- 637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53:58>>632 웅 방금 막 아이를 아이돌로 데뷔시키자는 말을 하고 있었어(아님) >>634 싫은 표정으로 팬들을 위해 하늘하늘 나풀나풀 무대 의상 입고 큐티 춤추는 시니카 어떤데(시니카(주): ;;;;) >>635 소원빵으로 내기 거는 거 좀 아까워~~~ ㅋㅋㅋㅋㅋㅋㅋ 소원이니까 뭔가? 뭔가 맄주 같은 걸 빌고 싶어(???) 그리고 유이가 소원 써서 유이가 끌어주는 쪽도 그림이 이상하고 차마 치토세를 끌게 할... 순......(무한점)
- 63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54:35>>636 미츠루도 입어야지?라고 하려다가 미츠루는 즐겁게 잘할 것 같아서 기각 햇어 노잼...(?)
- 63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8:54:40>>634 아진짜사랑헤결혼하자 (아이주랑) 😭!!!!!! 이케-!!!!!!!! 락펑크드러머소녀최고-!!!!!!!!! 술 마시고 전담 피우고 바이크 타는 불량스러움이 가산점-!!!!! 그러니까 이제 시니카가 위플래시 춰준다는거지 헉 미친 너무좋아 (사망) >>635 아이돌 밋쨩이 포켓로켓 춰주면 좋겠다 아이돌 아이는... 🤔 데뷔초 뉴jean스 려나... (외형 모티브 된 멤버도 거기 있음)
- 64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55:36>>637 오...리쿠주가 쏘아올린 개큰욕망~~ >>638 응 안입을거야 돔황차ㅏ~~
- 641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8:57:09좀 더 옛날로 가면 에이핑크 (너무 가셨어요) 🤔🤔 아니면 으음 몰라 가미유키 여캐들 다 트와이스 컨셉으로 데뷔시켜버리고 싶다 (왜곡된 욕망) 개인적으로 밋쨩은 레드벨벳 st 라고 생각해 레드도 레드지만 벨벳 컨셉 유이쨩은... 유이쨩도 굳이따지자면 힙합걸그룹 컨셉 >>637 가미유키에서 아이마스 하는거야?!
- 64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58:10>>639 차라리 무녀옷 입고 카구라를 추겠대~ 내가 생각해도 아이돌st 즐길거같은데 의외로 질색하네...가면 쓰면 할지도?
- 64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8:58:41>>640 원래 무난한 거 생각 중이다가 맄주 보고 오? 해버렷지 모얌 ꉂꉂ(ᵔᗜᵔ*) 어디 가 미츠루도 큐티 컨셉 무대 해야지(덥썩) >>641 난 갠적으로 아이브 컨셉이 좋아 (´∀`) 유이한테 잘 어울릴 것 같진 않은데 그냥 내가 그 그룹을 좋아해(???) 아이는 어떤 컨셉?
- 64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8:59:45레드벨벳이라~~ 케익 먹고싶담 헤헤 >>643 꺄아악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 64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9:02:20>>644 미츠루 love dive 춰줘, whiplash 춰줘, hype boy 춰줘 귀여운 의상 입고 magnetic 춰줘(요청 사항 개마늠)
- 2025-2-1 (토) 오전 09:02:24situplay>266>322 어느 쪽이 익숙한가 하면, 의자에 면도날이 꽂혀 있거나, 책상 상판에 크게 "죽어"라고 쓰여있거나 하는 쪽이 더 익숙했다. 그나마도, 반의 여자애들 우두머리격 되는 애와 몇 차례의 '정중한 협상'을 거치자 그런 일이 더는 생기지 않았다. 여러가지로, 평범한 학교생활 따위는... 끝장이다. 부활동도 무엇도 하지 않고, 그야말로 백안시되는 불길한 까마귀와도 같은 학창 생활. 그것이 그 인간불신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배신'이 이 소녀의 학창생활을 완전히 망가뜨려 버린 이후로 이 소녀, 코우사카 시니카가 나름대로 쟁취해낸 평온한 삶이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책상 위의 러브레터라거나 선물이라거나 하는 청춘 이벤트 따위는 멀리멀리 떠나가버린 삶이라 이거다. ...그런 시니카에게 있어 책상 위에 놓인 이 한 켤레의 가죽장갑과 손소독제, 핸드크림 같은 것들은 실로 의외 중의 의외라 할 만한 것이었다. 시니카는 가죽장갑을 집어들고 앞뒤로 살펴보았다. 까만색의, 그럭저럭 폼새 나는 가죽장갑. 안감을 싸그리 반대로 뒤집어본다. 안에 압정 따위가 들어있지 않은, 그냥 가죽장갑이다. 손소독제도 핸드크림도 조금씩 짜서 면봉에 묻힌 다음 손등 위에 콕콕 찍어본다. 그냥 손소독제요, 그냥 핸드크림이다. "........." 시니카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누군가가, 무언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심지어 자신을 드러내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단방향으로 전해오는 호의가 그녀에게는 정말로 익숙지 않았던 탓이다. 그녀의 삶에서 낯선 것 탑 쓰리 안에 당당하게 노미네이트될 만한 그 무언가를, 시니카는 몇 차례고 뜯어보았다. 이 호의를 전해준 누군가에 대한 단서가 있을까도 샅샅이 찾아보았고, 하다못해 옆자리의 아이에게 이거 누가 두고 갔는지 알아? 하고까지 물어보았다. 그러나 어느 하나 짚이는 구석이 없다. 아무리 이 선물들을 뜯어봐도, 시니카가 할 수 있는 것은 둘 중 하나. 이 선물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 ...내가 이런 걸 받아도 되나. 시니카는, 멋진 가죽 장갑을 빤히 바라보았다. 글쎄. 오토바이 탈 때 쓰면 딱 괜찮겠는데. 손소독제도, 핸드크림도 요즘 같은 때에는 꽤 자주 쓰는 것들이다... 아마 이대로 이 선물들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요긴하기도 하거니와, 자신에게 낯설기 그지없는 이 호의를 무색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았으므로. 다만, 적어도 고맙다는 인사 정도는, 답례 정도는 해주고 싶은데. 그러나 어떻게 답례를 할 수 있을까... 자신에게 이 선물을 건네준 이를 찾지도 못할뿐더러, 찾는다고 쳐도, 자신이 이제 와서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고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시니카는 한숨을 푹 쉬었다. 그리고 마지못해, 이 낯선 선물을 코우사카 시니카의 익숙지 않은 하루의 일부로 끼워넣기로 결심했다. 언젠가 이 호의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 인사라도 건넬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하는 희미한 전망을 마음 속 한 켠에 끼워넣은 채로.
- 64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03:36>>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셈버가 아닌 밋쨩은 부끄럼쟁이구나 😏 하지만 그런 점도 귀여워 무녀복 카구라도 보고싶다 (?) >>643 헉 이건 생각 못해봤는데 어울리는데????? 적당히 키치하고 유이랑 찰떡... 장신그룹이라 코디 그대로 유이한테 갖다붙여도 예쁨 굿. 아이는... 외형 모티브 된 아이돌 멤버가 뉴진스에 있어서 그쪽으로 생각 가긴 하는데 🤔 단순 컨셉만 보면 에이핑크나 트와이스도 어울릴 듯! 아 그리고 아일릿도 어울릴 것 같네~
- 64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9:04:24시니카 책상에 그딴 짓 한 애들 누구야 다 나와 내가 혼내주께
- 64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04:47꺄하하하 우후후후후~!!!! 🤭 선물독백은 정말 재밌는 거야~!
- 650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05:40아 그리고 귀여워하느라 말하는거 잊을뻔 유이주 감사합니다 >>646 그러니까 시니카쨩도 예전에 이지메당하는 친구 도와주다가 이런 식으로 휘말렸던 거야...????????????? ........ 도쿄는 Jonna 흉성이다...
- 65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9:06:45>>647 장신 그룹이라 어울리는 건 상상도 못했군 아이주 천재야? 🤔 근데 얜 장신이라기보다 걍 전봇대라 삐그덕 거릴 느낌이긴 한데,,, 새로운 청바지 쪽이군!!! 그럼 아이가 슈퍼 샤이 춰주는거야?
- 65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07:35그냥 이렇게 단방향으로 전해오는 호의가 그녀에게는 정말로 익숙지 않았던 탓이다. <- 진짜 아이로 무한나데나데 무한호의폭격 해주고싶음 코우사카 시니카에게 세상이 친절하지 않았다면 바보처럼 친절하기만 한 액받이신을 붙여주면 되는것이다 너의억까를다먹어줄게...
- 653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07:38>>636 시니카: >:( >>639 양키 쓰레기밴드맨이니까. 이런 부분도 있어야지. (착한 학생 여러분은 따라하면 안돼요. 시니카의 이런 불량한 캐릭터성은 어디까지나 가상 매체이기에 용인됩니다) >>648 아, 시니카가 이미 도쿄에서 두어번 정도 칼춤을 췄어. (독백의 '정중한 협상' 가리킴) >>650 심지어 도와준 친구가 배신했다네요.
- 65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08:39>>645 미츠루 : (사망) 미츠루주 : (사망22) >>647 부끄러움....도있긴한데 뭐랄까~ 이것도 거짓말쟁이의 연장선 같달까 근데 머가 거짓말인지는 모름~ ㅋㅋㅋ
- 65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09:04(>>653에서 표현한 칼춤은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오늘따라 면책조항이 풍년인 아침입니다.)
- 656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09:46>>653 🙄🤜🤜🤜🤜🤜🤜 (친구 줘팼다는뜻) 야... 이 양심없는...!!!! 쓰레기밴드맨 <- 우리애가 왜 쓰레기지요 코우사카 시니카쨩은 상처받은 아기까마귀일 뿐인데도
- 657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0:40앓이선물 덕부네 시니카 독백도 보고 좋구나~~ 근데 선물 정사로 넣어도 된댔나? 나도 지갑 탐나는디~~
- 65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9:10:46>>653 정중한 협상(물리)구나 괜차나 유이주가 찐칼춤 춰줄게(안됨) 시니카는 암모 잘못 업써~~ >>654 미츠루 개커여울거 같은데 웨 안돼(억지)
- 65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11:41>>651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아이도 춤은 잘 못 추는걸! 아이돌 에유라면 트레이닝은 받았다는 걸 기정사실로 하니까 중박은 친다고 하자 (?) 개인적으로 유이 아이브 데뷔 티저에 입고 나온 빨간색 야구점퍼랑 검은 반바지 착 어울릴 것 같아 >>654 앗 그런거야?!?!?!?! 🥺🥺🥺🥺🥺 이익... 이이이익. (안아...)
- 66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1:52>>658 아 애가 싫다잖여 에헤이 거참
- 661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12:03어? 정사로 넣어도 된다구?! (도키도키)
- 662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13:06>>652 그게 시니카 카운터인 줄은 어찌 아시고... 두 렵 다. >>656 (드럼치는 뽄새 봄...) >>657 일단은 if라는 생각으로 썼어. 아마 안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좀 불명확하긴 해... (정사로 편입해도 된다고 하면 편입하고 싶기는 한데, 당연히 캡틴의 의사가 최우선입니다)
- 663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13:27아 자꾸 하나씩 빼먹네 죄송합니다 졸다 깬 머리가 덜 깼어 슈퍼샤이... 좋지이 🤤 개인적으로 어울리는 분위기는 omg나 디토 쪽일 거라고 생각하긴 한다!
- 66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3:34>>659 (킹받는 모션으로 빠져나가기)(쇼로록)(찡긋!) 그래서 디셈버 영입하려면 약점으로 잡으라 한거~
- 66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14:43>>662 카 카운터라는 게 안좋은 의미의 카운터야 ........???? (그러면안대는데... 아이는 할줄아는게 이것밖에,) 좋은의미라면 고독한 까마귀를 나데나데해주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이라고 발언하겠습니다 🙂↕️
- 66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5:22[aa]>>662 접때 성의표시로 독백 쓰는건 괜찮은데 정사는 아니라고 못박았던거..같기도 하고? 이따 물어보지머~~[/aa]
- 66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15:37>>664 이런 앋랄한 방법으로만 영입이 가능하다니 밋쨩의 약점은 잡고싶지 않은데 크으으으으으으윽... (깊은 고민) 그치만? 보컬밋쨩 보고싶어... 하지만? 약점잡고싶지않그치만보컬밋쨩
- 668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5:59왜 이상하게 써지나 했더니 에에이를 눌러버렷군
- 66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16:58일부러 한 게 아니었군 (신문물~ 하고 감탄 중이었음)
- 67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7:35>>667 ㅋㅋㅋㅋㅋㅋ케케케 고뇌해라 아이주....그리고 선택하는거다...미츠루의 약점을 잡는 길을...!
- 67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17:44>>658 (대충 몇 차례의 물리적 접촉 이후) "...내 책상에 이거 보여?" "그래서 당신 책상이 저렇게 된 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이러는 건데...?!" "이제부터 상관있게 될 거야. 앞으로 내 자리, 내 사물함, 내 주변에 또다시 이런 누구 소행일지 모를 탐탁찮은 일이 생기면, 난 당신을 찾아올 거야. 누구 소행인지, 당신과 관련있는지 없는지 그따위 거 신경 안 써. 당신을 찾아올 거야." >>665 당연히 좋은의미의 카운터입니다 시니카 정석공략
- 672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8:17나 아이주 아이디 앞부분을 테팔이라고 읽어버려써ㅋㅋㅋㅋㅋ
- 673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18:37TE8이면 테팔이 맞는게? (I는 슬쩍빼기)
- 674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19:10>> 당신을 찾아 올 거야 << 히이익~~
- 67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21:57와중에 코우 선물로 O비스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6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24:21사실상 그거땜에 코우 복장&뒷목 터지는 썰들 시작된겨ㅋㅋㅋㅋㅋ
- 67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24:31뭐라고 내가 테팔이라고 내가 나자르 본주를 돌떡처럼 구워먹는 후라이팬이라고 >>670 🥺 우웃 우우우웃... (여우를박박쓰다듬기)(꼬리털 스틸 도주) >>671 헉 그런거였나 그럼 망설일 이유가 좋아, 간다 (일상부터 잡으세요 제발)
- 67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9:26:08>>659 어 그거 좋다 입혀보고 싶어 🤔 아니는 뉴진스 토끼귀? 모자? 그거 해줘 >>660 쳇 내가 미츠루 선물을 받아서 맞췄어야 되는데(?) 난 밥 먹고 왔다 그러니까 다들 밥 먹어~~~
- 679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27:04>>677 꺄꺄꺄아아악 털도둑이야아앗 (붕방붕방) 가문쪽에 설정추가 하고싶은데 마코토주한테 먼저 말을 하는게 좋으려나 흠
- 680미츠루주 (CB1W73PcTO)2025-2-1 (토) 오전 09:27:56>>678 ㅋㅋㅋㅋㅋ하지만 유이유이 책받았쥬? 치토세쥬? ㅋㅋㅋㅋㅋ이잉 밥시러 (여우굴 쏙)
- 681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29:49>>678 이거 말인가! 🤔 좋은데? 유카쨩이랑 치토세쨩이랑 치요쨩이랑 같이 쓸래 유메쨩도
- 682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09:34:48>>680 선물 보자마자 어? 이거... 해버렷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 언젠가 시켜주지(?) 그 아 악 밥 먹어!!!! (ノ`□´)ノ⌒┻━┻ (끌어내기) >>681 어어어 그거 마따!!!! 그거 넘모 귀여울 듯!!!!!!!! 애들 다 씌워줘!!!
- 683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37:27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도트 인포 메이커“!! https://picrew.me/share?cd=u4N4I6Hj6y #Picrew #도트_인포_메이커 오늘의 픽크루 구몬!
- 684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39:16(두번째 선물인 선캐쳐를 시니카로 캐입해서 보다가 생각지도 못한 소녀감성 대폭발 사태에 온몸에 소름이 돋은 채로 아침밥을 먹는 시니카주)
- 68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42:32>>684 뭐야 풀어줘요 (밥상아래에 앉음) <- 이러면안됨 시니카주도 이제 아침먹는구나! 뭐먹어!
- 686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09:44:05모두안년어어엉ㅇㅇㅇ.... 엇재서 연휴에도 풀출근이었던거지...
- 68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44:35칫쨩 안ㄴ 예?......... 연휴... 풀 출근...???????? .........노동청에신고해야,
- 688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09:45:18>>685 일단 쓰고는 있는데 이거 올리면 스레 전체가 레몬 먹은 블랙홀처럼 오그라들 것 같아. 이런 걸 스레에 올릴 수 있을 리가... 그보다 뭐야, 토시오야? (번쩍 들어다 맞은편 자리에 앉혀주기) 응, 산적 데워먹고 있어. >>686 아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아 으아악 아아아아악 어서와 치토세주...
- 689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09:48:42아이주 시니카주도 안ㄴ뇽ㅇㅇㅇㅇ 오늘은 드디어 휴일이니까 좀 늘어져있 ㅓ야지... 선물...캔디... 이모티콘... 링화인가?
- 690아쿠타가와주 (ZIHQjtf9Me)2025-2-1 (토) 오전 09:49:26저는 치토세 선물 리쿠가 준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
- 691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49:39아니 법정공휴일도 그냥 출근을 시켜버린다는게 나는믿기힘들었던거같아 물론많은사람들이그렇게불려가지만그래도믿기힘든것같아... 🥺 >>688 청춘은 아름답고 레몬은 아름다운 과일이며 블랙홀은 아름다운 우주의 현상이다 고로 청춘 스레에 그런 글을 올려주는 행위는 하염없이 적절하며 물론 옳다고 말할 수 있다 (토시오 놀이 하다가 맞은편자리에 앉혀짐)(쳇)(?) 헉 맛난거 먹는구나~ 명절 끝나고 남은 명절음식은 일용할 양식이지...너무 오래 먹으면 질리긴 하지만 그래도 맛나 🤤
- 69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49:58아 쿠 쨩 안 녕 ~!!!!!
- 693아쿠타가와주 (ZIHQjtf9Me)2025-2-1 (토) 오전 09:50:37아이주 안녕하세요 😌 사실 한시간전부터 스텔스 켜고 있었지롱 😋
- 694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09:51:18키요주안녀옹ㅇㅇㅇ!!!!!!! 뭐 아지구파이널앤서는 아니니까!!!!!! 리쿠도 꽤 그럴싸한걸...
- 69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51:32머얏~!!! 왜 이야기 안 하구 있었어 8ㅁ8! (이렇게 말하지만 이해합니다. 아이주도 자주 스텔스 켜놓고 있음) 히히 좋은 아침~ 아침먹었어?
- 696아쿠타가와주 (ZIHQjtf9Me)2025-2-1 (토) 오전 09:53:31아이싱 플래그 캐칭 대회에서 사탕 교환한건 리쿠주 말고 없으니까 말이죠 😌 >>695 새벽동안 쌓인 레스 정주행이랑 뇌부팅 하고 있었어요 ^^/ 아침은... 일단 구운계란에 보이차 마셨는데 아무래도 곧 반세오도 생길것 같은... (살려주세요)
- 697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9:53:59[dice 0 100]26[/dice] 간단한 다이스와 함께 갱신. 조금만 더 잘까..
- 69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54:50>>696 헉 반세오 맛있겠다 어째서 살려주세요야ㅋㅋㅋㅋ 배불러서...? (아쿠주의 위장이 잘 움직이도록 마사지해주기) 보이차... 오랜만에 나도 마시고 싶구만 🤔 최근엔 파는 걸 못 봤어...
- 699마코토 - 코우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9:55:05situplay>454>224 "그럴 거에요." 번개 아이라는 말에 잠깐 당신은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녀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을 생각한 것이겠죠. 선지아 양을 말하는 것이군요. 같은 것을요. "어쩐지 분위기는 그런 것도 같아보였습니다." 어려보이는 모습일지라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른스럽다면 그런 분위기를 풍길 수도 있죠. 당신은 그런 것을 표현하듯이 코우를 보았을 겁니다. 당신은 그렇게 되진.. 못할지도 모르지만요? "지금은.. 아니요." 코우의 질문에 당신은 아니요. 라고 답했습니다. 당신이 내리는 결론 중에서는 제법 비합리적인 결정이군요. 감정적인 건 물론이고 결과가 조금 좋게 끝날 거 같은 기미가 보여서 그렇습니까? 당신은 코우를 바라볼 겁니다. 발목을 스치는 파도의 포말에서 조금만 더 걸어도 훅 깊어진다면 같은 당신의 호기심으로 가장한 것을 채울 건가요? "걸어가면 깊어졌을까요?" 그래요. 채우겠네요. 당신은 과감하게 걸어가봅니다.
- 700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09:55:17마쨩안영! 아까 밋쨩이 가문 설정 관련으로 뭐 물어본다 했는데 아직 있나 (두리번) 졸리면 더 자라~
- 701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9:55:58답레는 올리고 조금만 더... 쉬고 으 정주행... 나중에 하죠
- 702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09:56:38어.. 물어보신다면 듣고 뭐 생각해보는 그런거죠...
- 703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09:57:28...!!!!!!!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렇잖아!!!!! 마코토주 어서와ㅏㅏㅏㅏ 지친게보이는군...
- 704아쿠타가와주 (kt1v/0sY/6)2025-2-1 (토) 오전 09:59:56>>698 네... 내 위장 힘내... 🥹 보이차... 나눠드리고 싶다... 집에 비싸고 맛있는 찻잎 많아요...
- 70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01:34온 사람들 다들 어서 와~~~ 쉴 사람들 푹 쉬구~~~
- 706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03:30"나쁘지 않네. 이 선물." "백차는 처음 먹어보지만 차도 나쁘지 않으니까." "좋네. 향." -크리스마스 파티 중, 근처 자리에 앉아 느긋하게 자신아 받은 티세트를 이용해 토모야가 차를 끓여먹고 있는 모 시간. 두 눈을 감고 오른손으로 찻잔을 들고 여유롭게 향을 즐기면서 마시는 중이다
- 70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03:40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할게요!
- 70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04:02>>704 아쿠주의 위장 힘을 내! 너는 명절도 견뎌온 대단한 위장이야! 🫳🫳 복복복복... 헉 (과거 차덕이었던 것) 흥미. 으윽 익명차원택배가 필요해 😂 익명당근무료쓱배송마켓-!!!!!
- 709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04:26토모쨩 안녕~!!! 아침 먹었어?
- 710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06:05>>709 방금 전에 먹고 갱신했답니다!! 아이주는 드셨나요?
- 71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07:07아, 굿모닝, 토모야주. 선물 받은 것으로 답례 겸 독백을 쓰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 말고 토요일마다 공개되는 선물은 정사가 아니지?
- 71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11:30>>710 응! 난 아까 5~6시경에 먹었다 😉 미역 넣은 미소된장국~
- 713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0:12:25모하🤗 받은 거 자체는 정사가 아닌데 반응은 자유인 걸루 알어
- 71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14:15>>711 안녕하세요! 시니카주! 그거 정사는 아닌데 반응을 쓰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요! >>712 5~6시경에 아침이요? ....(빤히) 이 분 이거 보통 아침형이 아닌데? >>713 차드주도 안녕하세요!
- 715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0:17:41토무 차드주 어서어ㅘㅏㅏㅏㅏㅏ
- 716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0:18:26캡하🤗 치하🤗
- 71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18:48치토세주도 안녕하세요!
- 71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20:50>>714 그래서 맨날 이른 저녁에 졸리다고 들어가버리고 새벽에 오지ㅋㅋㅋㅋㅋㅋ 이걸 얼리버드라고 해야 하나~ 찯하~!
- 719아쿠타가와주 (Lfhq4rKUUC)2025-2-1 (토) 오전 10:21:04>>708 맞아요 저도 가끔 진짜로 시간과 공간과 차원을 뛰어넘어 익명 배송 해드리고 싶어... 🥺🥺🥺 우웃 세상에는 왜이리 불가능한것이 많을까... 다들 어서오세요 ^^/
- 720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21:29다들 어솨 쫀아침~~~~~
- 721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0:22:57본하🤗 벅하🤗
- 2025-2-1 (토) 오전 10:23:11situplay>375>838 가미유키의 저녁놀의 광채가, 평소와는 다른 빛을 시니카의 얼굴에 던진다. 창가에 매달려 하늘하늘 흔들리는 선캐쳐. 크리스털 볼로 작도된 작은 하늘 위로, 보라색 나비와 까만 새들이 반짝이는 색채 사이에서 고요히 유영하고 있는 것만 같다. 이것으로 두 번째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선물이. 이제 와서? 하는 심통이 나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지금까지 쓰고 매운 탄맛만을 내던 그녀의 학창 생활이라는 게, 이제서야 사실은 이렇게 반짝이는 것이었어요- 하고 속삭이는 그 소리가... 평소의 시니카였다면, 그 소리를 조롱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이렇게 반짝이는 것인데 넌 왜 그렇냐고.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 선캐쳐가 속삭이는 소리는... 그런 소리가 아닌 것만 같다. 왜인지, 지금까지 듣고, 보고, 느껴온 것과는 다른 것일 거라고, 그렇게 알려주듯이 반짝이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기에는, 그것에 필요한 어떤 감각이 시니카의 가슴 속에 결여되어 있다. 망가져버린 것이다. 고치려면 고칠 수야 있겠으나, 혼자서는 그럴 수 없다.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 어딘가 허전해. 저 가운데에서 당신이 빛나고 있다면 좋을 텐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그러면 이 반짝임이 내 마음속 어디를 가리키는지 작도할 수 있을까. .........마음 속에 언뜻 [ruby 끝장나는 포엠]떠오른 문장[/ruby]에, 시니카는 스스로 앉은 자리에서 크게 움찔할 정도로 놀랐다. 나는 마침내 미쳐버린 건가. 마음 속으로 무슨 열두 살짜리 소녀가 분홍색 일기장에 한글자 한글자 꼭꼭 눌러적을 것 같은 소리를 해버린 건지. 시니카는 자괴감을 이기지 못하고, 두 손에 얼굴을 푹 파묻었다. 아니 그걸로도 모자라서 책상 위에 푹 고꾸라졌다. 귀가 홧홧한 게 빨갛게 달아오른 모양이다. 여기가 내 방이어서 다행이지. 그 와중에도 시니카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이런 몰골을 다른 누군가에게 보였으면 그날부터 학교에 얼굴을 들고 나오지 못할 것이다. 특히 츠루한테 딱 걸렸다면 아마 내년도 2학기 말까지는 이거 하나만 갖고 너끈히 놀려댈 것이다. 코우사카 시니카. 미쳐도 유분수지.
- 723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23:29하하, 다들 오그라들어 죽어라.
- 724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0:24:23시하🤗 시니카 뽑다가 느좋인 거 나왓어
- 725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전 10:25:46다들 안녕~! 실시간 접속수 뭔데....! 스텔스를 막아버리는 기능이잖아~ 그리고 나 지난판 정주행 중인데 정주행 동지갸 있다는 사실 또한 알아버렸어
- 72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26:12>>724 오, 아침에 귀한 선물 고마워! ...그 반면에 저런 피터파커 더 라이트닝댄서 같은 독백을 가져와서 미안해. 독기가 좀 빠진 모습 같은걸. 이 스레에서 좋은 아이들 만나서 힐링 잘 하면 저런 얼굴을 하는 것도 볼 수 있겠어.
- 72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26:22>>725 어서와, 후유카주. (황급히 안대 가져와서 눈가리기)
- 728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전 10:27:40시니카 귀여워!!!! 독백 왜이렇게 귀여워? 나도 선물 넣을래!
- 729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전 10:28:04독기빠진 시니카도 넘 귀여워...... 잔뜩 힐링해줘야만.....
- 730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전 10:28:20근데 글자 왜이렇게 작아진거야! 눈아파!
- 73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28:24>>722 (독백 맛나게 먹기)
- 73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28:44>>724 헤에...(야광봉 흔들흔들) >>725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 733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전 10:29:05(실시간으로 9명이 시니카주의 독백을 읽고 있다) (신문물)
- 734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전 10:29:21다들 안녕안녕~ 쫀 오전~
- 735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0:29:29아주...딜리셔스...
- 73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30:19시니카적으로는 저게 정사가 아니라 천만다행인 셈이야. 자폭이야 자기 방안에서 했으니 본 사람 없다 쳐도, 요우가 지나가다가 시니카의 저 기억을 발견해버리면...
- 737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31:00사람왜이렇게많아
- 73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31:45>>722 아미틴... 너무귀엽다............ 여한이 없다 이제 밥상머리 토시오, '성불' 하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아... 🙂... 귀여워... 이거지... >>724 뭔가 이 갓벽한 연성과 함께 보니 더 완벽해지는 듯한 후우우. 유카쨩 어서와~
- 739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32:12>>737 안 돼 못 가
- 740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32:41포기하시죠! 저거 카운트 기능을 보고 제가 주기적으로 수를 셌는데 우리 스레는 최소 6명이 항상 존재하고 있어요. 물론 새벽 늦은 시간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아마 그때도 최소 이 정도는 되었을거야!
- 74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33:03>>739 놔라!
- 74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33:09즉 달리 말하자면 우리 스레에서 누군가가 고백이 터져도 최소 6명은 그 자리에 있다는 이야기다. (어?)
- 74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33:55>>741 켁 >>742 오...... 치여도 절대 고록 안 파야겟다 😊
- 744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34:14>>740 >>742 으하하하하핰 올라이트 스레 ☺️☺️☺️☺️☺️
- 745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34:48왜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고백박으면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한다고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법인데도 <- 지나가세요 제정신 아니라네요
- 74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35:24그그 진짜 뜬금없지만 말이지? 상판에서 고록과 수락이 오가고? 그걸 누군가 지켜보면? 그 느낌 같단 말야 옛날 옛적 조상님들 시절에 신혼부부 창호지에 구멍 내서 구경하던... 응...(의미불명)
- 74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36:28신혼부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뭔 말인지는 알 것 같아 아 웃기다... 🤣 그치만원래고백은그런맛으로하는거라고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 748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0:36:29누군가의 고백을... 보고싶구나... 아주 달콤한 연애의 맛을... 보고싶구나...
- 74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36:33흐흐흐흐흐...(대충 구멍 잔뜩 내놓은 캡틴)
- 750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0:36:59문에 구멍이 너무 많이 뚫려있어서 안쪽에서 밖이 보이는 타입의 신혼집
- 75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38:20>>747 그 신혼부부 입장이 되어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매어 부끄러웟어 물론 반대의 경우에는 내가 구멍 냄(내로남불) >>749 갸 아 악 여기 변태가 있다!!! (옆에서 같이 엿보기) >>750 문의 의미가 없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따 참고로 치토세주 내 소원 하나 들어줘야 대(급) 😊
- 752아쿠타가와주 (AE2eFFeCx.)2025-2-1 (토) 오전 10:39:07아~~~ 누가 크리스마스 파티때 팝콘 튀기게 고백 안해주나~~~~ 아~~~ 달콤한거 구경하게 누가 연애 안해주나 진짜~~~~~
- 753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39:15>>751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되어본 적 있지만! 어?... 나는... 재밌었는데 너내꺼선언 (아직안받아들여짐) ...내가 변태인걸로 하자
- 754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40:20어 뭔가 말이 이상하네 >>753 과거 고록을 파본 적이 있다는 이야기고? 고록을 던졌을 때 아직 수락받지 않았음에도 도파민에 떨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안받아들여짐이라고 하니까 현재진행형같고 이상하잔냐
- 75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41:04>>752 뭐? 키요가 해준다고? >>753 머야 재밋었냐고 난 미친 듯이 놀림당해서 개쪽팔렷었는데....... >>754 괜차나 알아들었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 75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42:57이야. 에스파 스타일이라니까 찰떡같이 알아듣네. 다시 봤어, 니지저니=상.
- 757아쿠타가와주 (AE2eFFeCx.)2025-2-1 (토) 오전 10:42:59>>755 않????이오????? 동접자수 설정에서 온오프 버튼 만드는건 불가능하려나요 🤔 캔드민에게 문의넣고 와야겠따...
- 75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43:45>>755 보통 관통당한 상태가 심란하지 고백 결심까지 가면 잃을 게 없어서 도파민만 쫓는 괴무리가 되는거야... (너만 그럼) 놀림당해도 '그래 하지만 난 고백공격을 하기라도 했고 이제 Jonna 여한이없으셈' 상태가되... 다 다행이다 휴!
- 75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44:24아 이거 알아 다들 구멍만 내고 지켜볼 뿐, 안에는 아무도 없다는 엔딩이야!
- 760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44:35>>756 위플래시니카가 real 이라고?????? (다시밥상아래앉음)
- 76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45:48근데 뭐 캐입으로 고백을 하는 것 자체는 그래서 네가 뭐 어쩔건데? 모드가 되기 때문에 아이주 상태가 맞고 설사 초면이라고 해도 되게 훈훈하게 보이기 마련이더라고요. 이제 거기서 차였다고 멘헤라모드가 되어서 징징대고 다크모드가 되는 것을 모두에게 보이는 것이 더 부끄럽고 수치스러운거지.
- 762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46:26>>756 줘 아니 주세요 >>757 이상하네 난 키요가 팝콘 뜯게 해준다는 말로 들렸어 🤔 >>758 나 같은 경우에는... 고록 안 파려고 뻐팅기다가 상대가 유도신문을 몇 턴 간 이어가서 강제 고백 공격한 케이스라 그랫긴 해,, 응... 뭐 과거 고록 얘기 계속하는 것도 좀 그렇지마는 아무튼 난 좀 부끄럽더라잉 >< (???) >>759 ㅋㅋㅋㅋ 분명 구경하러 왔는데 안에는 아무도 없고 다 내 옆에 다닥다닥 붙어서 같이 구경하는 느낌이구나...
- 763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0:46:52>>751 어차피 그렇게 될 줄 알았지만 바로 들켰나... 그렇다!!!! 그게 바로 나다!!!!!!!!!! 난 너무 무리하지만 않으면 다들어준다!!!!!!!! 문 안을 모두가 바라보고 있지만 안에는 없고 누군가가 이대로는 못살겠다!!! 내가 한다!!!@ 하고 먼저 들어가고나면 우루루 들어가게되는... 상판의 고록은 이런 느낌이었지ㅡ..
- 76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48:18>>763 보자마자 한 사람 밖에 생각 안 났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치토세주 있자나 아까 맄주가 선물 보낸 사람한테 소원 빌 때 말이지, 대충 메이드와 이모저모가 들어간 걸 얘기했었거든? 그래서 내 뇌가 약간 욕망에 오염당한 상태라 치토세 큰일일지도 멀라(안됨)
- 765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49:01와!! 팝콘 먹자! (자기 일 아니라서 좋아하는 타입)
- 766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0:49:14>>764 하지만!!!! 생각이 안났으니까!!!!! 후후훟훟ㅎㅎㅎ......... 아주...좋군.... 어차피 내가 아니라 치토세가 당할 일이야!!!!!!(?)
- 767아쿠타가와주 (AE2eFFeCx.)2025-2-1 (토) 오전 10:51:25>>762 어째서죠?!?!?! 제기억에도 상판 고록은 1호컾이 스타트 끊으면 우루루 2,3,4... 이렇게 나오는 경향이 많았던것 같은 🤔
- 768차드주 (JKKBbKa2k2)2025-2-1 (토) 오전 10:52:15나갈준비해야지,,옆바
- 769아쿠타가와주 (AE2eFFeCx.)2025-2-1 (토) 오전 10:52:59차드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770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53:11>>765 토모야도 메이드행 당했으면 좋겠당 ㅎㅎㅎㅎㅎㅎㅎㅎ(???) >>766 킹치만 묘사는 치토세주 몫이라구~~~? ꉂꉂ(ᵔᗜᵔ*) 라곤 해도 근데 솔직히 할 만한 게 생각이 안 나(침침) 유이주가 빌면 엄청난 게 나올 텐데(?) 이게 캐입 일상으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니까... 하니까... 유이 욘석 부럽군... 아니 이게 아니라 무튼 좀 제한이 돼 확실히 🤔 >>767 그야 난 모든 걸 내가 듣고 싶은 대로 듣는 능력이 있거든(아님) 다들 눈치 게임하는 거지~~~ ㅋㅋㅋㅋㅋ 다들 눈치 보다가 1!! 나오는 순간 2! 3! 우르르 나온다구~~~ ㅋㅋㅋㅋㅋㅋㅋ >>768 나중에 봐 차드주~~~~
- 77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55:08다녀오세요! 차드주! >>770 하지만 토모야 아직 안 들켰는걸!
- 772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0:56:15차드주 단여ㅗ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70 크아아아아ㅏㅏㅏㅏㅏㄱㄱㄱㄱㄱ...... 하긴... 유이는 뭔가 대놓고 메이드복 입ㅇ저ㅝㅓㅓㅓㅓ 할것같은 느낌은 아니지....
- 773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0:57:50야호! ...머리가 길어지긴 했는데, 붙임머리 했다고 하고 봐줘. 채찍질 매우 했는데 이게 한계였다...
- 77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57:53>>771 웹박 선물로 메이드복을 넣으면? 정사는 아니지만 반응 정도는 볼 수 있잖? 👀 >>772 심지어 둘이 담에 만나보면 초면이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면인 상대한테 "너! 메이드복 입어라!"는 또라이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치토세 기겁할 것 같구(당연)
- 775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58:08머리스타일은 중요하지 않아요! 예쁘기만 하면 된거지! (야광봉)
- 776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0:58:30>>774 선물로 메이드복이 들어오면 유이주라고 알면 된다..(끄적..끄적...)
- 777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58:42>>773 시니카 외모 앞에 그랜절 올림 사랑합니다 (??)
- 778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0:59:16찯쨩 다녀와~ >>761 맞지맞지~ 차인 뒤에 멘헤라는... 🤔 그건... 굳이 표출해야 한다면 키티일기장에 써야 한다고 생각해... 발바닥이 묘하게 아프네 으음 🫠 족저근막염인가... 🫠🫠🫠
- 779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0:59:38>>776 메이드복 아니고 바니걸이라든지 개짱짱머찐 제복이라든지 한 치수 작은 와이셔츠라든지 그럴 수도 잇어 ꉂꉂ(ᵔᗜᵔ*)
- 780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00:13>>778 사실 요즘은 조금 덜보이긴 하지만 불과 몇년전만 해도 그런 이가 한가득이었으니까요. 차였다고 징징대고 멘헤라모드가 되고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된거야... 아. 차였으면 구질구질하게 그러지 말고 끝내라고! 좀! (절레절레)
- 78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00:33>>779 (어쨌든 복장으로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건 유이주다...(끄적...끄적..))
- 782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1:00:37>>773 "최애 등극" 아니 차가운데 사슴이면서 고양이인데 천사이자 악마일 수 있는거임? 여돌덕질 nn년차에 이르는 아이주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인생최애를 찾은 것 같습니다...
- 78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1:01:42>>781 쳇 욕망을 너무 여과 없이 드러냈군 😒
- 78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1:02:21아니 근데 님들 들어봐 몸 좀 좋은 캐한테 한 치수 작은 와이셔츠 좀 쩔지 않-(끌려감)
- 785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1:02:28사실 사슴은 좀 틀린 것이 시니카 눈매는 원래 좀 블아의 리오마냥 속눈썹 길고 가늘게 째진(높이:너비 비율이 1:4~4.5 정도 되는) 눈인데, 니지저니가 그런 눈을 잘 안 주네... 그런 눈이 나왔다 싶으면 거진 반실사풍이고. heavy lidded는 어디 팔아먹었냐!
- 786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1:02:44>>784 유이가 입어준다구요? 고마워.
- 787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02:53>>773 최애....최애입니다... .최애... >>774 오히려좋긴하지(?)
- 788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03:19근데 진짜 뉴참치는 클릭을 하지 않으면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이제 적어도 신X인간이 성인미자 같다고 나는 보기 싫은데 자꾸 위에 떠서 노출로 보여서 싫다는 말을 들을 일은 없어! (안심)
- 789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전 11:03:59저는 그럼 조금만 더 쉬고.. 와야겠네요.. 죽겠다.
- 790아쿠타가와주 (2oGgOhA61C)2025-2-1 (토) 오전 11:04:28시니카... 아름답다......... 😇
- 791시니카주 (oRb2twf8zW)2025-2-1 (토) 오전 11:04:38푹 쉬어, 마코토주. 음, 지금 자면 큰일날 것 같긴 한데 4~5시간 정도라도 눈을 좀 붙일까..
- 792아쿠타가와주 (2oGgOhA61C)2025-2-1 (토) 오전 11:04:47>>788 (토닥여주기...)
- 793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04:56안녕히 주무세요! 마코토주!
- 79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1:05:14>>785 >>786 지금 저 상태의 시니카가 입어주면 딱인데? 소매 살짝 걷어붙이고 단추 두 개쯤 풀어줘(구체적) 그리고 요청 사항 몇 개 더 있는데 너무 키모; 니까 참을게(이미 늦음) >>787 맞긴 해(?) >>789 푹 쉬어 마코토주~~~~
- 795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06:15막고토주 다녀와ㅏㅏㅏㅏㅏㅏㅏ >>794 원래 소심한 애가 압박(별것 아님)에 못이겨서 입고 쭈그러진 모습은 귀여우니까(?)
- 796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07:04그래서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치토세가 메이드복을 입고 뭘 한다는 이야기죠? 잘 알겠어요! (착석)
- 797아이주 (TEI8GHCsAe)2025-2-1 (토) 오전 11:07:48>>780 맞지맞지 (끄덕) 요즘은 다들 나이먹고 기력도 없고 현실이랑 구분도 잘해서 좀 덜한 것 같기도 🤔 난... 보통 고록을 파지 않으면 정병멘헤라가 될 만한 상황까지 가야 들이받기 때문에 의외로 끝난 다음에는 별 게 없는 듯... Q. 그럼 고록 안 파도 멘헤라 안 되는 상황이면요? A. 고록을 안팝니다 >>785 사슴은... 외강내유의 그녀에게 어울리는 심상의 이미지랄까요 (대체) 그리고 눈매는 여우나 고양이 표범이지만 눈동자는 사스미일수도 있는거니까 ☺️ 헤헤헤 아무튼좋아 언니 제가 앨범 100장 사서 팬싸 올출할게요 >>791 ZARA 새벽 3시부터 깨있었던 사람아 마코토주도 꿀잠!
- 798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09:08>>796 치토세가 메이드복을 입고 정복전쟁을 실시해 가미유키고등학교 학생들을 강제로 메이드화 시킬거야(?)
- 79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10:00아. 근데 생각해보니 좋아할 일이 아니었어. 아직 남은 선물들을 보니 토모야도 잘못하면 메이드복 입게 생겼어. (옆눈)
- 800아쿠타가와주 (xAsp6E.vzC)2025-2-1 (토) 오전 11:10:06>>798 남캐 포함이죠? 저 치토세와 치토세주를 믿어(???)
- 801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11:12>>800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깨끗한 한표만 주신다면!!!! 가미유키를 메이드 낙원으로 만들겠습니다!!!
- 80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11:29>>801 아. 5기를 한다는 이야기로군요! 캡틴의 왕관. 쓰시겠어요?
- 80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1:11:35>>795 그건 맞워(끄덕) 넘모 부끄러운데 소원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울먹이면서 해줫으면 좋겠어(?) >>796 근데 메이드복이면 리쿠주 소원이랑 겹쳐서 뭔가 다른 걸 생각해야 될 것 같기도 혀 🤔 바니걸이나(안됨) 반대로 집사복이나 갠적으로 약간 동정을 죽이는 옷 같은 거 입어달라고 하고 싶(끌려감) >>799 (번뜩)
- 804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11:52>>802 크아아악 리치왕은 안된다ㅏㅏㅏㅏ!!!!!!!!!!!!
- 80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1:11:58가면 갈수록 내가 키모 오타쿠가 되어가고 있는데 오늘 일 끝나고 와서 그래 진정할게(찬물 뒤집어쓰기)
- 806시니카주 (wgml0rqhmm)2025-2-1 (토) 오전 11:17:54우리 모두 오타쿠가 아니었나요? 키모함은 오타쿠의 전투력입니다. 노진정 킵고잉. (부채질)
- 80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22:16암튼 오늘부터 일상으로 너 나랑 마츠리 같이 갈래? 를 신청할 수 있어요! 자. 난 이 캐릭터와 같이 가고 싶다 하는 분이 있다면 신청해라! 원래 용기 있는 이가 눈호관 차지하는 법이다! (불지르고 가기)
- 808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22:53그러고보니 캡틴 지금 선물 누가줬는지 맞춰도 될까?
- 80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23:07네! 얼마든지요!
- 810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23:28정답은... 리쿠...?
- 81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24:37>>810 치토세가 받은 선물의 주인은.... 리쿠가..... [spo]맞습니다![/spo]
- 812아쿠타가와주 (a5j9KkTwre)2025-2-1 (토) 오전 11:25:24(뿌듯) (정작 저는 키요한테 온 선물 주인 못맞췄지만...)
- 813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1:25:54>>806 자꾸 그러면 웹박 선물로 모두에게 산타걸 복장을 보내버릴 거야(?)
- 81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37:56(모두에게 산타걸이 오면... 유이주가...보낸..거다...(끄적...끄적))
- 815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1:47:29안녕안녕
- 816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48:04어서 오세요! 선지주!
- 817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1:50:33나 자는 동안 고백이라거나 그런 재밌는 거 없었어?(?)
- 81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전 11:56:02>>814 (메모장 던져버리기) >>815 선지선지주 어솨~~~~~ 유이주가 선지한테 고백했었어~~(안됨)
- 819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전 11:57:54>>818 앗 (설렘) 안녕안녕
- 820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전 11:58:12선지주어서ㅗ아ㅏㅏㅏㅏㅏㅏㅏㅏ 뭐뭣
- 821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전 11:59:44어디까지나 제 예감이지만.. 뭔가 계기가 하나 터지면 고백이 하나쯤은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에잇! 모르겠다!
- 82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01:38치토세주 안녕안녕 >>821 4기수 짬에서 오는 직감이구나
- 823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03:00유이주의 동정을 죽이는 옷이라는 말을 듣고... 수많은 리트끝에... 뽑아냈도다... https://i.postimg.cc/rsnrZM1K/0a282136fda7.png
- 82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3:19>>819 유이주가 꽃다발을 손에 들고 한쪽 무릎을 꿇고 선지선지한테 고백햇었지 응응(안됨 22) >>820 참고로 치토세한테도 햇어(안됨 33) >>821 뭐 3개월이나 있는데 ꉂꉂ(ᵔᗜᵔ*) 우째 되지 않을란가~~~ 좀만 지나면 너도 나도 고록 파고 있을지도 몰러(?)
- 825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03:33>>824 뭐뭐뭣
- 82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3:43>>823 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악 !!!!!!!!! (진짜로 죽어벌임)
- 82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04:23사실 지금까지의 데이터로 보자면 대충 마츠리 시즌이 끝나고 나면 고백이 터지는 일이 많았죠! 네!
- 828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05:09역대 일본배경 + 일상물이라면 마츠리 시즌이 일종의 분기점이기는 했지... 애니로 따지면 1기 클라이막스 정도이기도 하고(?)
- 829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5:14치토세 결혼하자!!!!!! 유이주랑!!!! 이것도 고백으로 쳐주남?(될리가)
- 830차드주 (/I.P6NNCVC)2025-2-1 (토) 오후 12:05:17>>823 나 ㄹㅇ죽음
- 83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05:27>>823 세상에 진짜 죽이는 얀데레인 것만이 아니라 큐티섹시였구나 치토세... 문예부의 아이돌.... >>824 바람둥이구나...!
- 832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06:03다들 같은거 입어줘(?) 남캐들도 입어줘(?)
- 833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06:20>>827-828 전문가 의견과 함께하는 그거구나 (납득)
- 83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06:34>>823 아니 맙소사!! (대충 야광봉) >>828 토모야:(대충 불꽃놀이 터지는 씬) 토모야:...응? 뭐라고? 토모야:폭죽 때문에 못 들었어. (끌려감)
- 83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6:38>>830 치토세주가 동정을 죽이는 옷을 올리자마자 어디선가 튀어나왔어 역시 차드주(?) >>831 바람둥이라니 사랑이 많은 것 뿌니야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 836차드주 (vXpss/Imj6)2025-2-1 (토) 오후 12:07:09>>835억울해 지하철에서 앉아서 켜자마자 습격밧앗을뿐이야
- 837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07:21>>830 >>836 좋아 드디어 죽었나 차드왕
- 838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7:22>>834 에? 난닷테?
- 83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07:23어서 오세요! 차드주!
- 840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07:46>>834 크아아악 난닷테는 안된다!!!
- 84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7:46>>836 차드주의 욕망이 딱 그 타이밍에 이끈거야(아님)
- 84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07:57>>832 선지에게 입혔을 때 수위가 괜찮을지가 걱정이야 >>834 범죄야 그거(?) >>835 (설득됨) 그건 그래 사랑에 죄는 없지
- 843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08:11>>838 나는 친구가 적다 (Feat.시라유키 토모야) ???:NPC는 치지 않는거야 캡틴
- 844차드주 (VfSb8LOX.y)2025-2-1 (토) 오후 12:08:54하지만 나는 한쪽이 계속 고백하는데 봉황날라가는소리라던가 차드가자전거꼴아박는소리때문에 못듯고 걔속 고백하는 WWE도좋아한다,,
- 845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9:08>>842 그런고로 이 스레 첫 고록은 유이주가 가져갈게. 유이 아니고 유이주가(수요 없는 공급) 그리고 입혀줘 >>843 ㄹㅇ로 나는 친구가 적다를 찍어버리고...
- 84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09:22>>844 차드는 ㅋㅋㅋㅋ 왜 자전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09:30>>844 +토모야의 몽둥이 댄스 소음
- 848차드주 (VfSb8LOX.y)2025-2-1 (토) 오후 12:10:12>>845 첫 고백이라고 생각했나? 난 토모야에게 데이트신청을 하고 히키를 마누라삼고 조카에개도 껄떡데고 잇다고 "한발 늦엇다"
- 849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10:16>>842 사실 치토세도 올릴수 있는 수위를 찾는게 더 오래 걸렸지... 니지저니 이녀석들 자꾸 란제리를 >봉황 날라가는 소리< >차드가 자전거 꼴아박는 소리< >토모야의 몽둥이 댄스 소음< 가미유키... 생활소음이 굉장한 마을...
- 850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10:51>>848 젠장 또 차드햄이야 난 숭배할 수밖에 없어
- 851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11:53>>848 차드주는 고백이라기 보단 먼가먼가니까(?) 예외야(내로남불)
- 852차드주 (VfSb8LOX.y)2025-2-1 (토) 오후 12:12:06>>850 어이 "찔러라"
- 853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12:17고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담은 내 옆자리의 신 님 4권의 표지를 차지하는 이는? [dice 1 25]7[/dice]
- 854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12:28>>849 란제리?! 이걸 못 본다니 크 아 악 (ノ`□´)ノ⌒┻━┻
- 855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12:447번째면 히키로군!
- 856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14:10히키가 동정을 죽이는 옷 입고 표지 장식해 주는 거야?(아님) 아님 크리스마스니까 역시 산타걸인가(아님 22)
- 85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18:16저는 산타걸 복장을 밀어봅니다.
- 858차드주 (VfSb8LOX.y)2025-2-1 (토) 오후 12:18:51차드가 모는 이세계전생트럭에 가미유키째로 쓸려가서 이세계전생해버린 모험가 옆캐들을 보고십다,,
- 85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23:35아니! 그러면 용사는 누구죠?!
- 860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12:25:13>>844 에? 난닷테?(진짜안들릴법한 소음) 그리고 차드라면 자전거 박는 소리를 내다 못해 막 고백멘트를 꺼내려는 캐를 자전거로 쳐서 이세계전생 시킬 것 같아
- 86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25:18세수하고 왔어 동정 죽이기 옷을 만들어보고 올릴 수 있을지 살펴야지
- 862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27:16>>861 (대기)
- 863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12:28:20아니 열심히 정주행 중인데 선지주 완전 추리의 왕이잖아?
- 86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29:19동정 살해의 천옷 절묘하게 다 가려져서 올렸어(?)
- 865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29:41>>863 그게 명탐정의 할 일이니까(?)
- 866차드주 (vXpss/Imj6)2025-2-1 (토) 오후 12:30:04>>859 모두가 백만명쩨 용사임,, 링하🤗 후하🤗
- 867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31:18(사망)
- 868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12:31:39다들 안녕~ 와.... 치토세도 그렇고 선지도 그렇고...... (사망
- 86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31:53>>860 어서 오세요! 링화주!! >>864 이거..조금 많이 아슬아슬한데... (고민중) 일단 이번은 넘어가는데 다음에는 가능하면 이런 느낌은 자제해주시는 것으로! 하지만 예쁘네요!
- 870유이주 (Cw9cFOyJOq)2025-2-1 (토) 오후 12:32:14아 격하개 반응하고 싶안데 하필 수면제를 먹엇..(가라앉음)
- 87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32:36>>869 역시 이 복장은 수위를 지키기가 힘든 거 같아 >>870 잘자 유이주 안녕안녕 그리고 후유카주도 안녕안녕
- 87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33:00그 와중에 선물 맞추는 것에서 끝까지 한번도 안 나오는 캐릭터가 있다는 것은 묘하게 신기한 것이에요!
- 873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33:06>>864 젠자아아아아ㅏ아앙!!!!!!!!!!!!!!!!!!!!!!!!!!!!!!!! 제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87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33:53치토세 선물은 맞췄어? 리쿠였을 거 같은데
- 875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34:16>>874 맞췄다구~ 키요챠의 도움이 굉장히 컸다...
- 876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34:41사탕 뽑아갔던 게 리쿠밖에 없기도 했구 (끄덕)
- 877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38:38아아아ㅏㅏㅏㅏㅏ 내옆신 애니화했으면 좋게따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878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39:29치토세 귀여워 배틀물이구나(?)
- 879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41:223화쯤에 죽어서 장르 전환의 신호탄을 올리는 소꿉친구 포지션(?)
- 88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43:25사실 죽은 줄 알았던 건 가짜고 살아있다는 전개로 가는 거지?
- 881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46:31갱신할게~ 나른하다~~
- 882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46:42치토세주여... 소원은 정햇는가?!!
- 883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47:30리쿠주 안녕안녕
- 884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47:37치토세 귀여워요!! (엄지척) 그럼 애니 1기에서 토모야의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요? 다갓? [dice 1 6]5[/dice] 1.주인공. 누가 뭐라고 해도 얘가 주인공 2.주역.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나옴 3.그냥 그저 그런 수준으로 나옴 4.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등장함 5.저기에 보이는 배경이 바로 토모야란다 6.등장 자체가 없음 2기를 기약하세요
- 885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47:55어서 오세요! 리쿠주!
- 886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48:12선지주 안녕~ 난 위에서 조은걸 봣지만 감상을 글로 적어낼 수 업는 걸 이해해조...(ゝᴗ ∂) 토모쨩주도 안녕~
- 887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49:30릭구주 어서와ㅏㅏㅏㅏㅏ 소원은... 내 안의 헨따이를 가라앉히며 생각하고 있다구~!!!!!!!!!!!!!!!!!!!! >>880 반대로 그런줄 알고 주인공 파티에 다시 참여했다가 주인공이 안심하고 있을때 자기도 모르게 칼찌 해버리는 것도 좋지... 자기가 가짜인것도 모르고 있다가 어? 어?? 하는게...좋지... >>884 배경은 항상 등장한다는 뜻... 즉 사실상 주인공...!!!! 치토세는 어떨까!!! [dice 1 6]4[/dice] 1.주인공. 누가 뭐라고 해도 얘가 주인공 2.주역.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나옴 3.그냥 그저 그런 수준으로 나옴 4.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등장함 5.저기에 보이는 배경이 바로 토모야란다 6.등장 자체가 없음 2기를 기약하세요
- 888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50:19>>884 앗 이런 재밌는 다이스를 [dice 1 6]5[/dice] 1.주인공. 누가 뭐라고 해도 얘가 주인공 2.주역.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나옴 3.그냥 그저 그런 수준으로 나옴 4.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등장함 5.저기에 보이는 배경이 바로 토모야란다 6.등장 자체가 없음 2기를 기약하세요
- 889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50:32릭구주 소원은 아이쨩이 메이드복을 입고 보건실에서 따뜻한 우유를 먹여주는 롤플을 하면서 무릎베개 나데나데를 해주는거라구?? 이거보다 약하면 반려다!(아님
- 89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51:02복사를 그대로 썼지만 배경에 사람이 많구나(?)
- 891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51:48릭구도할래 [dice 1 6]2[/dice] 1.주인공. 누가 뭐라고 해도 얘가 주인공 2.주역.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나옴 3.그냥 그저 그런 수준으로 나옴 4.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등장함 5.저기에 보이는 배경이 바로 토모야란다 6.등장 자체가 없음 2기를 기약하세요
- 892링화 - 차드 (nke.xhlW2y)2025-2-1 (토) 오후 12:51:57situplay>375>936 “아하하, 찾아다니게 해서 미안하구나! 걱정했니?” 개를 걱정했든 새를 걱정했든 걱정은 걱정이니 말이다! 조금 얄밉도록 태평하게 웃어보이고는 힘들어 낑낑거리는 개들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들긴다. 조금만 더 가자꾸나, 거의 다 왔단다⋯⋯. 그렇게 달래가며 산책로에 도착했더니. “응? 아무리 나라도 다른 새에게 오라가라 하지는 못해. 저 애가 오고 싶었던 겐가 보지. 그보다는─ 너 개들한테 뭔가 시켰니? 문제가 있다면 그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봉황은 자신이 앙칼진 남학생들에게 유독 [clr darkgray]미친[/clr] 앵무새 취급 받는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당당하고도 온당하게 따졌다. 하지만 그리 말하면서도 뜬금없이 놓인 새에게로 걸음을 서두른다. 이곳은 일본 최북단, 기후도 맞지 않는 야외에 있다간 병 걸리기 십상이다. 둘은 차드에겐 들리지 않는 말로 열심히 종알거리며 소통하는 듯하더니, 앵무새(진)이 곧 봉황의 어깨로 자리를 옮겼다. ‘새들의 왕’이 입고 있던 겉옷의 지퍼를 내리자 그 안에 슬금슬금 들어가 머리만 쏙 빼놓는다. 앞이 두둑해진 외투를 통통 두드리고 앵무의 얼굴을 간질간질 긁으며 예뻐라 하던 낭랑이 문득 고개를 들었다. “음, 흠. 색도 그렇고 부리도 반질반질하게 잘 빠진 것 하며⋯⋯, 덩치도 크고 썩 멋있게 생긴 녀석이야! ⋯⋯응? 뭐라고?” 그 즈음 차드가 앵무새에게 눈길을 둔다면─ 그것은 다른 동물들에게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하얀 홍채 안의 동공을 섬뜩하게 수축시킨 채,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통 알 수 없을 특유의 광기 어린 표정으로 차드를 응시하고 있었을 테다⋯⋯. “오, 이 애가 말하기를─ 너, 눈을 왜 그렇게 뜨냐는구나?” 앵무새는 영민하고 지능이 높은 동물이다. 차드에 눈빛에 담긴 다소 불손한 감정을 새 또한 기민하게 느꼈다는 것이다. ⋯⋯봉황은 이렇게 전해준 말도 꽤나 순화한 버전이라는 사실은 구태여 알려주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어찌되었든 개들은 마저 데려다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가자꾸나! 그건 그렇고─ 요즘엔 주인 잃어버린 짐승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니?” 옛적엔 고기로도 쓰는 헐한 종이라면 심할 경우엔 잡아먹기도 했는데 말이다. 이 녀석은 귀한 종류라 그럴 걱정은 없어 다행이지만. 추위에 차게 식었던 새의 몸이 점차 따스해지는 것을 느끼며, 봉황은 전령신에게 신나라 다가갔다. 앞섶에서는 여전히 눈을 번뜩이는 앵무를 단 채로.
- 893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52:13링화주도 어서와~ 쫀오후야
- 89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52:38링화주 안녕안녕 >>891 리쿠는 주역…!
- 895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53:37주역이라니! 여자공포증+오토코뇨코로 개그를 담당하겟다!
- 89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12:54:11리쿠리쿠도 하이~~~ 요 며칠 할머니 말투 쓰는 링화를 굴렸더니 얘 원래 말투가 어땠는지 점점 가물가물해지기 시작해... 크아악 안돼 내 안의 앵무력을 기억해 내야 해─────!!!!!!!!!
- 897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12:54:19링화주 어서ㅓ와ㅏㅏㅏㅏㅏ >>889 릭구주... 정말이지 본능에 충실하구나... 그렇다면 역시 더한걸 가져와아ㅑ....
- 898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54:44와아──────────!!!!!!!!하는 앵무력 말하는거지??ㅋㅋㅋㅋㅋ너무귀여운데그거...
- 899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12:54:49>>895 여자공포증+오토코노코라니 이거 비중이 없을 수가 없는 설정인데???🤔🤔🤔
- 90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55:12>>896 모성 넘치는 여고생 언니 말투였어(?)
- 901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55:33>>897 치토세주의 헨타이력... 릭구주는 다 받아줄 수 잇다!!
- 902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55:34여자공포증+오토코노코 이거야말로 라노벨의 주인공이 아닐까하고! (끌려감)
- 903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55:56>>902 (납득)(설득력 잇음)
- 904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12:56:35>>902 주인공은 부담스러우니까 비중 좀 잇는 조연으로 해주라!!!! 오토코노코라고??무히려조아~~를 다 죽이겟어
- 905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12:57:53앵무력 충전을 위해서는 역시 히키 괴롭히기가 직빵이야... 여기 어서 히키 긴급수혈해!!!! >>900 뭔가 더 알기 어려워졌어(?? ㅋㅋㅋㅋㅋ근데 링화 평소 태도에서는 모성.이 느껴지는구나 나는 의식 안 해서 잘 모르겠지만 재밌게 느끼고잇음
- 90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12:58:39>>904 '오토코노코라고??무히려조아~~를 다 죽이겟어'라고 말하는 릭구는 내가 황제감금했다구!
- 907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58:52>>905 물론 전적인 초-선지주적 주관이야(?) 선지주는 보살펴주는 여고생을 보면 모성을 느끼는 버릇이 있어
- 908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12:59:13>>906 앗 릭구가 아니라 릭구주 암튼 관객 여러분들은 안심하고 오히려좋아를 외쳐주피길 바랍니다
- 909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12:59:35저는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가볼게요!
- 91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12:59:42다녀와 캡틴
- 911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00:30역시흑발이예쁘구나(남자임 토모쨩주 맛점해~
- 912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01:34>>907 그렇군🤔 하긴 상냥한 여고생은 짱이지... 나도 미소녀가 나를 돌봐주면 정신 못차릴 자신 잇음
- 913치토세주 (zh6e7b8B/6)2025-2-1 (토) 오후 01:02:33앗 토모야주 다녀와~ 릭구주의 변태력을 이길만한 변태성... 폐관수련을 들어가야하나... >>911 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ㅏㅏ!!!!!!!!!!!!!!!!!!!!!!!!!!!!!!!!!!!! 젠장 릭구...!!!!! 난 네가 좋다아ㅏ아ㅏㅏㅏㅏ!!!!!!!!!!!!!!!!!!!!!!!!!!! 선지주도 링화주도 맛잘알이구나...
- 91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03:17>>911 이게 남자라니 거짓말 하지 마(?) >>912 나두…
- 915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03:28>>913
- 91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03:57>>911 역시 예쁘잖아!!!!!!!!! 예쁘잖아!!!!!!!!!!!!!!! 흑발히메컷 낙찰이냐구~~~ 그런데 전여친이 무서워서 변장을 했는데 오히려 전여친이랑 비슷한 스타일이 됐다←이거 꽤 맛도린데🤤 토모쨩 맛점해~~
- 917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04:33>>916 오히려 전여친이랑 비슷한 스타일이 됐다←이거 생각한거 맞아~~!!
- 918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04:58멕인다이거죠 ㅋㅋㅋㅋㅋ
- 919차드주 (vXpss/Imj6)2025-2-1 (토) 오후 01:05:04>>877 애니화 키비주얼이 벌써나왔다고?????
- 920차드주 (vXpss/Imj6)2025-2-1 (토) 오후 01:05:11[dice 1 6]5[/dice] 1.주인공. 누가 뭐라고 해도 얘가 주인공 2.주역. 주인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나옴 3.그냥 그저 그런 수준으로 나옴 4.진짜 어쩌다가 한번씩 등장함 5.저기에 보이는 배경이 바로 토모야란다 6.등장 자체가 없음 2기를 기약하세요
- 921차드주 (vXpss/Imj6)2025-2-1 (토) 오후 01:05:23배경에 사람 많다곸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가미유키인거지?
- 92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05:40근데 미츠루가 해결했으면 여장 더 안 해도 되는 거 아냐? 리쿠는 사실 여장을 하고 싶었구나? 전여친 코디 여장을 하고 싶었구나? (음해)
- 923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06:15>>921 선지주는 슬슬 상황이 어떻든 배경에서 농구, 축구, 배구 하는 토모야, 선지, 차드가 보이는 거 같아 아무리 심각한 상황이어도, 어떤 장소여도 항상 있는 거야
- 924차드주 (vXpss/Imj6)2025-2-1 (토) 오후 01:06:46>>922 역시 선지홈즈다
- 925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07:20차드주 안녕~ >>922 일단은 물러낫지만 언젠가 다시 나타날 암시를 주엇기때문에 계속 불안에 떨면서... 변장을 하는거지! 사실 선지주 코난이 맞아 여장이 하고싶엇을뿐(???
- 92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07:22>>918 이열~~~역시 도내 최고 미소녀상남자라니까😏😏😏 >>921 나는 제일 앞에 나온 센터나 하루고 그 외 나머지 모든 캐릭터가 뒤에 있는 장면일 거라고 생각해
- 927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08:03>>924-925 한건 해결!
- 928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08:59이럿게된거 시로이유키히메님의 신력으로 그냥 ts시켜주면안되나???
- 929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09:45>>928 데우스 시로이유키히메 마키나구나… 만능이야
- 930차드주 (vXpss/Imj6)2025-2-1 (토) 오후 01:10:02앵무새를 옷에 품은 앵무새는 정말 조은 문명이야 차드주 일정 떼문애 답래는 좀 늦게 주개댈거같아 후후... 길잃은 앵무새 찾아주고 사럐받아서 맛난밥 먹자
- 931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10:26[youtube https://youtube.com/shorts/DG1EVCBYma0?si=gIL9Z0TOFtzoR5aO] 나는 가발 쓴 릭구를 이렇게 보고 있어 릭구 목소리 일케 안 걸걸하지만 암튼
- 932유메주 (uXuUcpSc5q)2025-2-1 (토) 오후 01:10:27피곤하다... TvT 모두 안녕하세요~~ 옆하~
- 933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10:52>>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메주 안녕안녕
- 934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10:59데우스 시로이유키히메 마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안녕 점심 먹기 전까진 스텔스 할 것 같지만
- 935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1:04>>931 어ㅋㅋㅋㅋㅋ나 이분생각한거맞아... 역시 옆신참치들끼린 통하는게잇어
- 936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1:15유메주 유카주 안녕~ 쫀오후야
- 937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12:19여장 맄구라니 난 조아 (굿 >>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8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12:23>>930 앵무 인 앵무 마트료시카적 소음을 발사하는 조합이지(?) 오케 답레는 천천히 줘~ 잘 다녀오라구 차삣삐 유메주도 안녕~~~ 유메주도 어제 늦게 잤으니까 말이지....🙄(짤)
- 939유메주 (uXuUcpSc5q)2025-2-1 (토) 오후 01:13:01지아주 안녕하세요~! 리쿠부랑 후유카주도 안녕하세요~~ 헤헤 점심 갖기전에 잠깐 와봤습니다...!
- 94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13:03후쨩주도 안녕안녕 즐거운 스텔스되길 바라(?)
- 941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13:13유메주 랜덤선물은 맞춰본 거야?
- 942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3:17힐링물이니까 깊게생각할거업지. 변장을 핑계로 당당하게 여장 가자
- 943유메주 (uXuUcpSc5q)2025-2-1 (토) 오후 01:13:47>>938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마자요 TvT... 사실 어제 링화주 잡담 이은 것을 마지막으로... 기절해버렸어요!!
- 944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3:52유메주 점심 뭐먹게? 맛있는거먹어!!
- 945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13:56>>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정말 제대로 즐기시는구 만!!!!!!!(?) 유카주도 안녕~.
- 946차드주 (K0y7iE7uji)2025-2-1 (토) 오후 01:13:59꿈하🤗 놓친 사람들도 다 옆하🤗
- 947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14:04>>942 이제 나중에는 당당하게 그냥 여장을 하고 싶어서 여장을 하는 거구나
- 948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4:49>>947 응. 숨기지 않아! 여장을 하지만 오토코다!
- 949유메주 (uXuUcpSc5q)2025-2-1 (토) 오후 01:15:09>>941 으음~ 아직 못 맞춰봤어요~! 라구할지 어제는 전혀 접속 못했어서 헤헤... 선물도 봤는데 전혀 모르겠어요~!!
- 950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15:46>>949 나는 토모야가 아닐까 해 수정동굴에서 나온 수정으로, 얼음 공예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서 토모야가 깎은 게 아닐까 하고 추리하고 있어
- 951유메주 (uXuUcpSc5q)2025-2-1 (토) 오후 01:16:02>>944 안녕하세요~ 점심은 파스타 먹습니다~!! 초초 맛이라구요~ 0v0
- 952차드주 (EJx2.6aTXC)2025-2-1 (토) 오후 01:17:13꿈주 맛밥해~ 그나저나 미츠루는 지금까지 지목받은 적 업엇던 거 같내(놓쳗을수도)
- 953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7:20>>949-950 나두 눈 결정 모양? 그거 보면 토모야같기도하구~
- 954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7:41>>951 파스타 맛잇겠다!! 내꺼도 포장해와~~
- 955유메주 (uXuUcpSc5q)2025-2-1 (토) 오후 01:18:10>>950 토모야...?! 일리있다... 만약 유메주가 맞추면 토모야에게 이런거 저런거 시켜도 되는 건가요~? 후후 차드주 안녕하세요~!! 꿈하~ 차하~~
- 956차드주 (WZzHK/5e42)2025-2-1 (토) 오후 01:18:42난 눈 결정 모양이라 아이의 다쟈래였을 수도 잇겟다 생각햇엇슴,,
- 957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18:47>>955 헨타타이력을 숨김없이 발휘하는거야(ゝᴗ ∂)
- 958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19:41>>956 삼춘답구나…
- 959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20:16>>956 다쟈레~ 차드주 똑똑하다!
- 960차드주 (WZzHK/5e42)2025-2-1 (토) 오후 01:21:37난, 생각을 않 헤
- 961유메주 (uXuUcpSc5q)2025-2-1 (토) 오후 01:22:44>>957 우헤헤.... 토모야랑 야심한 밤에 같이... =v= 아머드코어 랭크전 하기 소원권 써야겠죠~~!! 다쟈레...?! 다쟈레두 확실히... (팔랑귀)
- 962차드주 (WZzHK/5e42)2025-2-1 (토) 오후 01:23:18근데 사실 아이가 다쟈레할 인상은 아니긴 해,, 하지만 차드주라면 다쟈레를 했슬거임
- 963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23:41아머드코어 랭크전ㅋㅋㅋㅋㅋㅋ 유메다운데?!!!
- 96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24:45>>961 하지만 아이는 이미 나왔는걸 남은 후보는 링화, 히키, 토모야, 요우, 미츠루, 선지 정도야
- 965차드주 (WZzHK/5e42)2025-2-1 (토) 오후 01:26:27>>964 소거법이라니 조카 네녀석 얼마나 셜록홈즈가 됄 샘이냐—!!!!!!!!! 난 선지를 픽할래
- 966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30:07후후 선지주 후보 알려줘서 고마워~ 나름 생각으로는 히키라고 생각중이긴 한데~
- 967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30:26아 유카선물 말하는거야!
- 968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31:35>>966 응, 나도 후유카 선물은 히키라고 생각해
- 969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31:45>>965 후후
- 970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후 01:31:52당신은 1cc 클리어를 보여주며 소원을 빌 수도 있겠군요. 그야. 당신도 물론 끝에 다다르기 위한 길이 보일 테니까요. 당연하게도 게임의 시스템에 적응은 몇 번 해야 하지만, 당신이 신이기 때문에 그 적응도 그리 길지 않을 겁니다. 그 피할 수 없어보이는 탄막 사이를 선을 그리며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당신이 어떤 소원을 비느냐가 아닐까요? 아으 이건 마코토주가 창의력이 없어서 문젠데. 이제 정신 좀 차렸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 971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31:58난... 후유카가 받은 게 히키 선물이 아닐까 궁예해보고잇어... 배계부터 시작하는 정석적인 편지 형식이 요우가 장난친 같기도 하지만 요우는 유잼추구걸이니까 이렇게 정석적이고 예의바르게 끝마칠 것 같지 않고 이 편지는 원해서 적고 있는 게 아닙니다...라는 부분이나 잉크 번진 부분, 섬세한 감성에서 뭔가... 뭔가가 느껴짐 그리고 히키 지금은 등교거부자에 가챠겜오딱구지만 방안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뒤져봐도 전통적 뭐시기가 나올 정도의 고풍스러운 취향이었으니까 말이지?🤔🤔🤔
- 972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32:10마코마코주 안녕
- 973차드주 (IDTZcFcXu.)2025-2-1 (토) 오후 01:32:23후하 마하🤗🤗
- 974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32:42나는 요우의 선물은 키요에게 간 샹크스 스카잔이라고 생각해 왜냐면 재밌잖아 요우는 성격상 웃긴 선물을 줄 게 분명해
- 975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01:33:09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 97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33:10휴 다들 비슷하게 생각해보니까 헛발질은 아닌 것 같구나(개비스콘 파란짤) 마하마하~~
- 977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33:18토모토모캡틴주 안녕(?)
- 978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34:22>>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합니다....!!! 실제로 나도 그거 읽고 현실에서 터졌다구 토모주 다시 하이~~
- 979마코토주 (9CRdefa0Nq)2025-2-1 (토) 오후 01:34:28다들 안녕하세요. 좀 정신 차리고 다시 와야겠군요.. 침대는.. 벗어나야해.. 다시 잠들면 안돼...!
- 980차드주 (WtU8Fp9to6)2025-2-1 (토) 오후 01:35:15선물 다시 보고왓는대 응, 이건 히키네..
- 981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35:29선지쭈 홈즈 짤 넘 조아 (엄지척 링화주 추리 내 생각하고 비슷한데?! ㅋㅋㅋ 원해서 적는게 아니라는 점과 고급스러운 물품이라는 점에서 링화의 소매넣기가 생각났어~
- 982차드주 (WtU8Fp9to6)2025-2-1 (토) 오후 01:35:30>>979 낸내하새요 굿나잇
- 983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01:35:35어 그래서 지금 정답 도전하는건가요? (갸웃)
- 984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35:40마코토주 토모야주 어서와~~!!
- 985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36:15응 캡 후유카 선물은 히키가 준 거야!
- 98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36:46>>979 마코토주 자장자장~☺
- 987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01:37:05파이널 앤서인가요? 정말로?
- 988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38:0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 왜 그러는데! 진짜 정말 마지막으로 히키!
- 989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38:18퀴즈쇼 같아졌어
- 990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01:38:47후유카가 받은 선물의 주인은....히키가...... [spo]맞습니다![/spo]
- 991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38:59캡틴한테서 mc가 비쳐 보여... 토모야는 유재석이구나
- 992후유카주 (bldWV26h8u)2025-2-1 (토) 오후 01:39:13히히히~ 이제 소원 고민해야겠네! 다들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광역 쓰담
- 993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39:27오늘도 한 건 해결!
- 994차드주 (1bh.Yizd3.)2025-2-1 (토) 오후 01:39:53다시 가부키를 연기해줘라던가
- 995선지주 (LqoZkm5GHO)2025-2-1 (토) 오후 01:40:02혐관 찍는 거 아냐?
- 996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40:18그럼 이제 남은 후보는 링화, 토모야, 요우, 미츠루, 선지구나 이거 그냥 다른 캐들 다 밝혀질 때까지 존버해서 마지막에 맞히는 것도 꽤 승률 높아 보이는데?🤔🤔🤔
- 997링화주 (nke.xhlW2y)2025-2-1 (토) 오후 01:40:38>>994-9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아
- 998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01:40:45토모야가 받은 것도 맞춰도 인정되나요? (어림도 없음)
- 999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41:35토모야도 소원권 써야지 안하는게어딧어!
- 1000토모야주 (cPdgJVZnW2)2025-2-1 (토) 오후 01:41:40일단 터트리자! 펑펑! 펑펑펑! 펑펑펑펑!
- 1001리쿠주 (rLIWC6cw2e)2025-2-1 (토) 오후 01:41:42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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