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28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20:51 -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4:26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20:51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크리스마스 파티 - situplay>375>655
랜덤 선물 리스트 - situplay>375>672
코오리마츠리 1차 신청 - situplay>375>847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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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1:18
>>930
노에루는 지아가 놀랐다거나, 그런 반응은 딱히 캐치하지 못했다. 이국적인 머리 색으로 불편을 겪은 경우도... 뭐랄까, 부모와 같이 다니다보니 의외로 크게 있진 않았다.
"그랬구나.. 밀어붙인 거라면 후배님이 올라가보라고 한거야..? 아니면... 다른거?"
노에루는 지아의 기분이 상하지 않길 바라며, 그렇지만 자신의 경험에서 조언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아니 주고 싶어서 최대한 생각하며 터지기 직전의 풍선을 옮기듯이 조심조심 물었다.
"아, 반가워 후배님. 난 노에루, 니시다케모리 노에루라고 해. 2학년 A반이고... 만나서 반가워 지아."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손을 내밀었다. 악수를 원하는 것 같다.
노에루는 지아가 놀랐다거나, 그런 반응은 딱히 캐치하지 못했다. 이국적인 머리 색으로 불편을 겪은 경우도... 뭐랄까, 부모와 같이 다니다보니 의외로 크게 있진 않았다.
"그랬구나.. 밀어붙인 거라면 후배님이 올라가보라고 한거야..? 아니면... 다른거?"
노에루는 지아의 기분이 상하지 않길 바라며, 그렇지만 자신의 경험에서 조언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아니 주고 싶어서 최대한 생각하며 터지기 직전의 풍선을 옮기듯이 조심조심 물었다.
"아, 반가워 후배님. 난 노에루, 니시다케모리 노에루라고 해. 2학년 A반이고... 만나서 반가워 지아."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손을 내밀었다. 악수를 원하는 것 같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1:33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1:58
이건 잘 모르니 일단 조용히 있는다!! (착석)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2:11
노에루는 토에이일까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5:04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6:17
노에루는 개인적으로 프로덕션 I.G네요 🤔
쿄애니... 쿄애니 작품 사실 츠루네 하나밖에 못봐서 잔잔하면서도 화려한 그런 느낌으로밖엔 모르겠어요...
쿄애니... 쿄애니 작품 사실 츠루네 하나밖에 못봐서 잔잔하면서도 화려한 그런 느낌으로밖엔 모르겠어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6:28
>>956
차드쭈 릭구도 제작사 골라조
차드쭈 릭구도 제작사 골라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6:30
situplay>523>923
"꽤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여러가지가 다양하다고 그는 느끼고 있겠죠..."
계속 있겠다는 말에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 그러한 행동에 대한 이유.. 말이십니까?"
당신이라면 대답을 피하거나 돌려 말했겠지만 저는 굳이 피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것들이 많은 곳에는 곤란합니다. 끌려내려온 모든 것을 넘길 겁니다. 아무리 당신이 부세나 예토같은 밑바닥에 처박힌 말들을 쓰고 당신이 그 공공연한장소에서 표현했다가는 미친놈보듯이 보여질 것이고, 당신이 그나마 붙잡은 미련같은것도 휙 꺼져버리겠죠. 안 들키길 바랍니다.
"제겐 무거운 물건일 뿐일 테니까요."
그 무게감을 선물로 희석해보려 했지만 끝났고. 아쿠타가와 양에게 주어졌죠.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쓰다듬는 것에 조금 날카로운 눈빛으로 하며 전령신의 손을 잡아서 떼려 시도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앙칼지게 떼려 하는 걸 보면 좀 고양이스러워보일지도 모르겠군요.
"꽤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여러가지가 다양하다고 그는 느끼고 있겠죠..."
계속 있겠다는 말에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 그러한 행동에 대한 이유.. 말이십니까?"
당신이라면 대답을 피하거나 돌려 말했겠지만 저는 굳이 피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것들이 많은 곳에는 곤란합니다. 끌려내려온 모든 것을 넘길 겁니다. 아무리 당신이 부세나 예토같은 밑바닥에 처박힌 말들을 쓰고 당신이 그 공공연한장소에서 표현했다가는 미친놈보듯이 보여질 것이고, 당신이 그나마 붙잡은 미련같은것도 휙 꺼져버리겠죠. 안 들키길 바랍니다.
"제겐 무거운 물건일 뿐일 테니까요."
그 무게감을 선물로 희석해보려 했지만 끝났고. 아쿠타가와 양에게 주어졌죠.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쓰다듬는 것에 조금 날카로운 눈빛으로 하며 전령신의 손을 잡아서 떼려 시도합니다. 그런데 어쩐지 앙칼지게 떼려 하는 걸 보면 좀 고양이스러워보일지도 모르겠군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7:51
>>884
“역시 만나 보았구나!”
서로 만난 경험이 있지 않고서야 히키가 차드의 이름을 말하지는 않았을 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다. 한데 꺼내려던 용건은 만나서 무엇을 했나, 혹시 좀 친한 사이이냐 물으려 했던 것인데⋯⋯. 어쩐지 이야기가 이상하게 빠지기 시작했다.
고의가 아냐? 책임? 그런?짓?
의미를 알 수 없음을 넘어 수상하기까지 한 단어 선정에 봉황이 말없이 전령신을 올려다보았다. 쳐다보는 눈빛이 유독 맑게, 다른 의미로는 도무지 생각을 알 수 없는 두려운 빛으로 보이는 것만 같은 기분도 든다⋯⋯. 빙그레 웃는 얼굴로 침묵하던 봉황이 마침내 입 열어 꺼낸 말이란.
“자전거로 친 게 너니?”
다행스럽게도 링화는 이미 히키에게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앞서 들어 두었고, 그 직후 꺼낸 차드의 이야기에 둘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차드는 수상한 추행범으로 오해받지 않을 수 있었다⋯⋯. 사실 차드의 입장에서는 자전거 사고 용의자가 된 지금도 다행은 아니었겠지만 말이다.
“어찌 아느냐면─ 내가 요즘 그 애를 수호하고 있거든! 손이 고운 아이인데, 그리 다친 걸 보았을 적엔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봉황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다.
차드의 말에서 이미 해줄 수 있는 보상과 조치는 모두 이루어졌으며, 고의도 아니었으리라는 사실을 낭랑은 이미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니 지금 꺼내는 이 말들엔 별다른 악감정이나 보복 의도가 담겨 있지 않았다. 평소보다 가라앉은 태도 역시 다친 히키를 순전히 안쓰럽게 여기는 중일 뿐이었다. 하지만 찔리는 구석이 많은 입장에서는 이 태도가 어찌 보일지는 모르는 일이다⋯⋯.
“역시 만나 보았구나!”
서로 만난 경험이 있지 않고서야 히키가 차드의 이름을 말하지는 않았을 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다. 한데 꺼내려던 용건은 만나서 무엇을 했나, 혹시 좀 친한 사이이냐 물으려 했던 것인데⋯⋯. 어쩐지 이야기가 이상하게 빠지기 시작했다.
고의가 아냐? 책임? 그런?짓?
의미를 알 수 없음을 넘어 수상하기까지 한 단어 선정에 봉황이 말없이 전령신을 올려다보았다. 쳐다보는 눈빛이 유독 맑게, 다른 의미로는 도무지 생각을 알 수 없는 두려운 빛으로 보이는 것만 같은 기분도 든다⋯⋯. 빙그레 웃는 얼굴로 침묵하던 봉황이 마침내 입 열어 꺼낸 말이란.
“자전거로 친 게 너니?”
다행스럽게도 링화는 이미 히키에게 자전거 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앞서 들어 두었고, 그 직후 꺼낸 차드의 이야기에 둘의 연관성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차드는 수상한 추행범으로 오해받지 않을 수 있었다⋯⋯. 사실 차드의 입장에서는 자전거 사고 용의자가 된 지금도 다행은 아니었겠지만 말이다.
“어찌 아느냐면─ 내가 요즘 그 애를 수호하고 있거든! 손이 고운 아이인데, 그리 다친 걸 보았을 적엔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봉황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다.
차드의 말에서 이미 해줄 수 있는 보상과 조치는 모두 이루어졌으며, 고의도 아니었으리라는 사실을 낭랑은 이미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니 지금 꺼내는 이 말들엔 별다른 악감정이나 보복 의도가 담겨 있지 않았다. 평소보다 가라앉은 태도 역시 다친 히키를 순전히 안쓰럽게 여기는 중일 뿐이었다. 하지만 찔리는 구석이 많은 입장에서는 이 태도가 어찌 보일지는 모르는 일이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9:21
이번에 신입분들 페어로 오는거야~? 둘이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9:38
>>956 한번 찾아봤는데 어딘지 알 것 같네요! 음.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일단 전문가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9:40
나 노애루는 매드하우스 재질이라고 셍각해슴,, 정석적인 미인을 잘그려,,
>>958 음,,
사실 리쿠는 애니메이션 기업의 재질이라기보단 J-Rock 가수들이 외주맡긴 애니메이션풍MV의 느낌이 잇지
>>958 음,,
사실 리쿠는 애니메이션 기업의 재질이라기보단 J-Rock 가수들이 외주맡긴 애니메이션풍MV의 느낌이 잇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49:58
>>956 키요가 흑화하는 장면에서 샤프트 각도를 하는거구나 완벽하게 이해했어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0:01
선지아는 망설임 없이 손을 잡았고, 가볍게 흔들었다. 선지아는 신체 접촉에 망설임이 없었다. 어쩌면 거기서부터 잘못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쿠는 은근히 소극적인 면이 있어 보여서, 어쩌면 신체 접촉이 기절을 촉구하는데 일조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하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선지아는 이미 이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빠르게 단념했다. 그래도, 눈앞에 다른 사람은 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잘 해야지.
“음… 그렇게 밀어붙인 건 아니고… 리쿠리쿠가 호리호리한 편이라 긴 머리칼 가발을 쓰고 있으니까 여자인 줄 알고 헌팅이 오더라구. 그래서 불편해하는 게 보여서 데리고 도망쳤는데… 내리니까 박수 갈채가 와서 박수를 받으면 리쿠리쿠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절하더라구.”
선지아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표정이었다. 그야말로 소극적인 사람에게 가해지는 폭력적인 대응의 교과서 수준이었음에도. 그녀는 어깨를 웅크리고는 노에루를 바라보았다.
“노에루, 노엘 같다. 노엘이라고 불러도 돼?”
하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선지아는 이미 이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빠르게 단념했다. 그래도, 눈앞에 다른 사람은 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잘 해야지.
“음… 그렇게 밀어붙인 건 아니고… 리쿠리쿠가 호리호리한 편이라 긴 머리칼 가발을 쓰고 있으니까 여자인 줄 알고 헌팅이 오더라구. 그래서 불편해하는 게 보여서 데리고 도망쳤는데… 내리니까 박수 갈채가 와서 박수를 받으면 리쿠리쿠도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절하더라구.”
선지아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표정이었다. 그야말로 소극적인 사람에게 가해지는 폭력적인 대응의 교과서 수준이었음에도. 그녀는 어깨를 웅크리고는 노에루를 바라보았다.
“노에루, 노엘 같다. 노엘이라고 불러도 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0:11
>>963
외주풍 mv스타일이라 느낌쩐다....!!!
외주풍 mv스타일이라 느낌쩐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1:00
>“자전거로 친 게 너니?”<
무셧
무셧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2:23
제일 최근에 본 매드하우스 작품이 ACCA 13구라 그런 관점에선 생각 못해봤는데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팔랑귀)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4:09
차드주 인생의 첫 매드하우스는 파프리카였고 그 다음이 치하야후루엿어서
음, 미녀작화잘나옴, 같은 인식이 잇서
음, 미녀작화잘나옴, 같은 인식이 잇서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4:13
아무래도 좋은 TMI지만... 사실 맨 처음 토모야는 부적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악한 기운을 정화하는... 어떻게 보면 시로이유키히메의 힘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설정도 있긴 했는데...
막상 써놓고 보니 이게 무슨 현대판타지 배틀물도 아니고...(절레절레)
설정을 삭제했답니다.
막상 써놓고 보니 이게 무슨 현대판타지 배틀물도 아니고...(절레절레)
설정을 삭제했답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4:24
다들 어서오세요.
마코토주적으로 간략한 해석...인데 진짜 이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픽션면책및 마코토주는 차드를 그렇게생각하지않으며 저싹바가지없는 놈을 해석해보려 노력한 것 뿐이다)
"다양하다고 운운"
>비관적인 당신(마코토군)은 자기자신이지만진짜열받는마인드에심사비틀린놈인데그걸말했다간 내가미친놈으로보일테니말을 아낍니다 어휴.
"그 행동에 대한 이유 말이십니까...?"
"무거운 물건 운운"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씹고 이유부터 물으시네요? 네 들려는 드릴게요.
>그 무거운 물건은 잘 쓰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다양한 물건이요? 필요없는 물건을 꼭 사야 하나요? 낭비벽이 있으신가 보네요. 그거 안 좋아요.
손 떼어내려 시도하기
>캣초딩이 아쓰박 건드리지말라고요(하악)st.
진짜 싹바가지없다. 비관으로 빨리 기울여야
마코토주적으로 간략한 해석...인데 진짜 이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픽션면책및 마코토주는 차드를 그렇게생각하지않으며 저싹바가지없는 놈을 해석해보려 노력한 것 뿐이다)
"다양하다고 운운"
>비관적인 당신(마코토군)은 자기자신이지만진짜열받는마인드에심사비틀린놈인데그걸말했다간 내가미친놈으로보일테니말을 아낍니다 어휴.
"그 행동에 대한 이유 말이십니까...?"
"무거운 물건 운운"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씹고 이유부터 물으시네요? 네 들려는 드릴게요.
>그 무거운 물건은 잘 쓰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다양한 물건이요? 필요없는 물건을 꼭 사야 하나요? 낭비벽이 있으신가 보네요. 그거 안 좋아요.
손 떼어내려 시도하기
>캣초딩이 아쓰박 건드리지말라고요(하악)st.
진짜 싹바가지없다. 비관으로 빨리 기울여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5:26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6:01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6:05
퍼펙트 블루도 매드하우스였나... (초납득)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6:08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떡밥이 지나가고 있군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6:32
퇴마사나 음양사라기보다는 그냥 시로이유키히메 대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악한 기운을 정화하는... 그런 느낌의 대리였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6:36
situplay>523>873
불쑥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내리는 명령(?)에 소년은 엉겁결에 치킨을 들었다. 그리고 이미 들어버려서 내려놓기도 뭣 해진 탓에 눈치를 보듯이 조심히 베어물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 배가 덜 차긴 했다. 저 수준의 컵라면으로 배가 차는 사람이 이상한 것이다. 허기를 무시하고 있다가 입안에 밀어넣는 맛있는(중요) 치킨은 없던 입맛도 돌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 소년은 저도 모르게 훨씬 적극적인 태도가 되어 치킨을 집어먹기 시작했다.
"호 노스하 저 이느 하라허럼 마하네. (꼭 노숙한 적 있는 사람처럼 말하네.)"
아니, 신인가. 라고 우물거리던 치킨을 꿀꺽 삼키면서 멍청한 사람처럼 중얼거리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야 지아의 답지 않게 조심스러운 태도는 예민한 사람이 느끼기에 마치 경험자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것이었지만... 아니, 이게 아니지.
"그러니까, 별로 노숙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왜 덩달아 말투가 변명하는 투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노숙을... 할지도? 모르는? 아직은 아니지만 위험성은 있는...? 그런, 상태라고나 할까..."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거야..."
오른손: 네?
불쑥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내리는 명령(?)에 소년은 엉겁결에 치킨을 들었다. 그리고 이미 들어버려서 내려놓기도 뭣 해진 탓에 눈치를 보듯이 조심히 베어물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 배가 덜 차긴 했다. 저 수준의 컵라면으로 배가 차는 사람이 이상한 것이다. 허기를 무시하고 있다가 입안에 밀어넣는 맛있는(중요) 치킨은 없던 입맛도 돌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 소년은 저도 모르게 훨씬 적극적인 태도가 되어 치킨을 집어먹기 시작했다.
"호 노스하 저 이느 하라허럼 마하네. (꼭 노숙한 적 있는 사람처럼 말하네.)"
아니, 신인가. 라고 우물거리던 치킨을 꿀꺽 삼키면서 멍청한 사람처럼 중얼거리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야 지아의 답지 않게 조심스러운 태도는 예민한 사람이 느끼기에 마치 경험자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것이었지만... 아니, 이게 아니지.
"그러니까, 별로 노숙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왜 덩달아 말투가 변명하는 투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노숙을... 할지도? 모르는? 아직은 아니지만 위험성은 있는...? 그런, 상태라고나 할까..."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을 거야..."
오른손: 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7:0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옆하옆하~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7:19
>>970 우오옷 판타지 토모야도 왠지 멋있는데~~ 하루도 초능력 펫일 것 같고... 잡담에서 드립 나왔던 것처럼 하루 밤에는 히메컷 미소년으로 변신해줄 것 같아(???)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7:37
히키주 리하입니다 😌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8:10
히키쨩 어서와~ 옷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8:11
정주행이 엄청 밀려서 큰일났네요~ 미래의 내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 😌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8:17
확실히 지쨩의 말이 일리가 있어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료칸 내에서도 기념품 같은 것을 판매하기도 하고 그곳에 저희 뜨개방이 시로이나리 뜨개인형을 납품하기도 하니까요. 최근 납품의 반절 정도는 제가 만드는 것 같긴 한데요. 일단 제가 모를 뿐 여러 사업체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쨩의 부모님은 군인이시군요. 저는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모든 것에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조금은 엄격한 홈스쿨링이나 지쨩의 외국어 실력이나 무도 실력 같은 것이요.
물론 엄격했다고 하나 지쨩의 이렇게 상냥하고 친절하며 친화성 있는 행동은 모두 부모님께 배워 익힌 것들이 분명합니다. 그 말에서 애정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어쨌든 지쨩이 이곳에 와서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아서 저는 좋은 만큼 지쨩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지쨩의 웃음이 말하는 듯 울리는 진동이 따뜻함과 함께 전달되며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촉감과 소리는 맞닿아 있으니 분명 머리카락에 부벼오는 따뜻함과 같은 소리일 것입니다.
잠시 꼭 끌어안고 있다가 놓은 저는 달뜬 얼굴로 화이트보드에 글자를 써서 지쨩에게 보여줘요.
[얼른 아지트 구경시켜줘]
[그리고 지도도 같이 만들자]
배시시 웃어버리고 말아요.
/막레로 하고 지쨩이 아지트 구경이랑 이런 저런 얘기랑 같이 지도에 넣을 사진도 찍으러 다녔다는 거 어때?
지쨩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고 발랄하고 순수한 만인의 딸랑구 인정합니다......
지쨩의 부모님은 군인이시군요. 저는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모든 것에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조금은 엄격한 홈스쿨링이나 지쨩의 외국어 실력이나 무도 실력 같은 것이요.
물론 엄격했다고 하나 지쨩의 이렇게 상냥하고 친절하며 친화성 있는 행동은 모두 부모님께 배워 익힌 것들이 분명합니다. 그 말에서 애정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어쨌든 지쨩이 이곳에 와서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아서 저는 좋은 만큼 지쨩을 꼭 끌어안았습니다. 지쨩의 웃음이 말하는 듯 울리는 진동이 따뜻함과 함께 전달되며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촉감과 소리는 맞닿아 있으니 분명 머리카락에 부벼오는 따뜻함과 같은 소리일 것입니다.
잠시 꼭 끌어안고 있다가 놓은 저는 달뜬 얼굴로 화이트보드에 글자를 써서 지쨩에게 보여줘요.
[얼른 아지트 구경시켜줘]
[그리고 지도도 같이 만들자]
배시시 웃어버리고 말아요.
/막레로 하고 지쨩이 아지트 구경이랑 이런 저런 얘기랑 같이 지도에 넣을 사진도 찍으러 다녔다는 거 어때?
지쨩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고 발랄하고 순수한 만인의 딸랑구 인정합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8:19
어서오세요 히키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8:59:41
마코토는 샤프트
근데 마마마 시리즈인
차드는 확신의 트리거나 가이낙스라고 셍각헤
근데 마마마 시리즈인
차드는 확신의 트리거나 가이낙스라고 셍각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0:59
애니 제작사 떡밥인가요~ 확실히 선지는 유포터블 느낌이 있다고 생각해요~ 색감 때문일까요~ 😌↕️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1:07
>>959 마코토
"음? 가벼웠다만."
차드의 가느다란 팔다리로도 거뜬히 드는 2천개의 메달이었고, 건강벅지로 유명한 아쿠타가와 키요는 그것을 머리카락 한올만으로도 들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게 무거웠다는 건 필시 심적으로 그렇다는 말...이겠지만. 차드의 단세포는 기묘하게 직접반사를 하고 만다.
앙큼진 눈빛으로 손을 잡는 마코토를 잠시 보다가... 반대쪽 손을 올려 쓰다듬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개와 친한 신은 고양이의 바디랭귀지를 잘 몰루요.
차드는 비관코토와는 처음부터 끝까지 엇박자다 어째. 차드는 돟글한 정수리를 돟긁돟긁 쓰다듬다가 그제서야 알아챈듯 아, 하는 소리를 냈다.
"과연, 우승상품치고는 상당히 고가였지. 그런 의미인가."
"하지만 그런 씀씀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인간 세상에 발붙일 수 없어. 언제까지고 39엔 숙주만 먹고 살 건 아니까 말이야."
"쓸 때는 확실히 써주는 것, 그게 인간의 미덕이지."
자기 과소비를 정당화하고 있다.
"음? 가벼웠다만."
차드의 가느다란 팔다리로도 거뜬히 드는 2천개의 메달이었고, 건강벅지로 유명한 아쿠타가와 키요는 그것을 머리카락 한올만으로도 들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게 무거웠다는 건 필시 심적으로 그렇다는 말...이겠지만. 차드의 단세포는 기묘하게 직접반사를 하고 만다.
앙큼진 눈빛으로 손을 잡는 마코토를 잠시 보다가... 반대쪽 손을 올려 쓰다듬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개와 친한 신은 고양이의 바디랭귀지를 잘 몰루요.
차드는 비관코토와는 처음부터 끝까지 엇박자다 어째. 차드는 돟글한 정수리를 돟긁돟긁 쓰다듬다가 그제서야 알아챈듯 아, 하는 소리를 냈다.
"과연, 우승상품치고는 상당히 고가였지. 그런 의미인가."
"하지만 그런 씀씀이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인간 세상에 발붙일 수 없어. 언제까지고 39엔 숙주만 먹고 살 건 아니까 말이야."
"쓸 때는 확실히 써주는 것, 그게 인간의 미덕이지."
자기 과소비를 정당화하고 있다.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1:37
>>979 ㅋㅋㅋㅋㅋ 그럴리가요! 하루는 하루일 뿐이에요!! ...하지만 식신으로 꺼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지만 그건 아무리 그래도 아니니! (절레절레)
일단 히키주는 안녕하세요!
일단 히키주는 안녕하세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1:40
히키주 다시 안녕~~~~
히키가 이제 진짜로 게스트하우스에 가게 되니까 링화 거처도 고민해봐야겟어............
지금도 가깝기는 해도 약간 거리 두고 사는 편이니까 시라나미테이 근처에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야할까 아니면 링화도 입주하는 편이 나을까🤔🤔🤔
>>971 더 싹바가지 없어주면 안돼...? 앙칼진 마코토쨩도 귀여운걸🥺
히키가 이제 진짜로 게스트하우스에 가게 되니까 링화 거처도 고민해봐야겟어............
지금도 가깝기는 해도 약간 거리 두고 사는 편이니까 시라나미테이 근처에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야할까 아니면 링화도 입주하는 편이 나을까🤔🤔🤔
>>971 더 싹바가지 없어주면 안돼...? 앙칼진 마코토쨩도 귀여운걸🥺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1:42
하아 후유키 귀엽구나 치유가 되는 힐링 미소녀구나 정말로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1:48
이제 이 판도 얼마 안 남았다!
터트리죠!
터트리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2:17
“앗, 어쩐지.”
선지아는 잠깐 신난 듯했다. 맞췄다는 느낌에서 오는 신남이었는데, 조만간 아, 신날 상황이 아니구나 하고 애써 태도를 억눌렀다. 상황과 장소를 봐가면서 해야 하건만, 조금 전 급작스러운 깊은 감정 토로 탓에 조금 격양된 면이 있었다.
심지어 소년이 그녀가 제안한 치킨을 먹고 있다는 점도 있었다. 아무렴, 잘 먹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고, 사람은 배가 가득 차야 하는 법이다.
“노숙… 사실 신이라서 가미유키에 오고 한동안은 노숙했는데, 그러다가 링화 언니한테 혼났어. 혼나고 나서도….”
문득 선지아의 머리를 스치는 빅, 굿, 마블러스 아이디어! 선지아의 눈이 물리적으로 순간적으로 빛났다.
“아.”
선지아는 노숙을 할지도 모른다는 히키의 말에 걱정하면서, 해결방법을 모색하려고 했었다. 과연 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쉽게 떠올릴 수 없어, 아지트에서 잠시라도 머물러 보는 건 어떻겠냐고 말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좋은 대안이 바로 그 위에, 물리적으로 바로 위에 있었다!
“있잖아, 머물 곳이 없으면 점심 제외 아침 저녁도 제공되고 바닷가도 보이고 한적한 게스트하우스는 어때?”
시라나미테이를 들려본 적 있는 히키는 이쯤에서 어떤 장소를 떠올렸을 테지만, 선지아는 모르고 있을 거라는 전제를 세우고서 재잘거렸다.
“시라나미테이라고, 저어기 바닷가를 접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있거든. 나 거기서 살아. 삼촌도 빈털털이 되어서 거기서 살고 있어. 신이 운영하고 있긴 한데… 괜찮지? 사실, 거주자가 전부 신이긴 한데….”
선지아는 잠깐 신난 듯했다. 맞췄다는 느낌에서 오는 신남이었는데, 조만간 아, 신날 상황이 아니구나 하고 애써 태도를 억눌렀다. 상황과 장소를 봐가면서 해야 하건만, 조금 전 급작스러운 깊은 감정 토로 탓에 조금 격양된 면이 있었다.
심지어 소년이 그녀가 제안한 치킨을 먹고 있다는 점도 있었다. 아무렴, 잘 먹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고, 사람은 배가 가득 차야 하는 법이다.
“노숙… 사실 신이라서 가미유키에 오고 한동안은 노숙했는데, 그러다가 링화 언니한테 혼났어. 혼나고 나서도….”
문득 선지아의 머리를 스치는 빅, 굿, 마블러스 아이디어! 선지아의 눈이 물리적으로 순간적으로 빛났다.
“아.”
선지아는 노숙을 할지도 모른다는 히키의 말에 걱정하면서, 해결방법을 모색하려고 했었다. 과연 어떤 방법이 좋을지는 쉽게 떠올릴 수 없어, 아지트에서 잠시라도 머물러 보는 건 어떻겠냐고 말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더 좋은 대안이 바로 그 위에, 물리적으로 바로 위에 있었다!
“있잖아, 머물 곳이 없으면 점심 제외 아침 저녁도 제공되고 바닷가도 보이고 한적한 게스트하우스는 어때?”
시라나미테이를 들려본 적 있는 히키는 이쯤에서 어떤 장소를 떠올렸을 테지만, 선지아는 모르고 있을 거라는 전제를 세우고서 재잘거렸다.
“시라나미테이라고, 저어기 바닷가를 접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있거든. 나 거기서 살아. 삼촌도 빈털털이 되어서 거기서 살고 있어. 신이 운영하고 있긴 한데… 괜찮지? 사실, 거주자가 전부 신이긴 한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2:43
>>989 링화님도 입주하자 🤗 (대책없는 편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2:49
가미유키에는 2개의 거대한 집단이 있어.
하나는 문예부이고...
다른 하나는 시라나미테이야.
하나는 문예부이고...
다른 하나는 시라나미테이야.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2:52
>>983 좋아좋아 그러자
후쨩 너무 따뜻포근상냥해서 최고야 나도 모르게 모성에 기대게 되어버려
위키에 적을 게 늘어서 좋은걸 (뿌듯)
후쨩 너무 따뜻포근상냥해서 최고야 나도 모르게 모성에 기대게 되어버려
위키에 적을 게 늘어서 좋은걸 (뿌듯)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3:18
>>994 점성술 연구부 만들어줘 우우우.....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3:30
>>996 그건 코코로가 열심히 만들어보는 것으로!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3:47
맞아 코코로가 1대 부장이 될 수 있어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4:16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4:24
1001 먹겠습니다 오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9:04:26
오토리로드 사양 변경 이후로 1001을 노리는 것이 까다로워졌단 느낌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