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2

#6123 [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2 (1001)

종료
#0익명의 참치 씨(nmkV76/N8K)2025-08-15 (금) 12:55:39
- 어장 내 지역과 인물 등의 모든 설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입니다.
- 상황극판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원하는 사람은 독백, 개인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세계관 설정은 이후에도 조율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임시 어장 : >5352>
시트 어장 : >561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B9%EC%8B%A0%EC%9D%98%20%EC%9E%AC%EC%95%99%EC%9D%80%20%EC%95%88%EB%85%95%ED%95%98%EC%8B%AD%EB%8B%88%EA%B9%8C
#256세이렌 [진행](2ishqm5Ok6)2025-08-16 (토) 13:32:18
>>248

"...내 취향은 아니라서."

아니면 되었다는 듯 싱긋 웃어보인 세이렌은 느릿하게 고개를 돌렸다. 손대고 싶은 물건은 아니지만 누구 손에 들어가는지 정도는 확인해두려는 듯 시선을 던진다. 타인의 손을 타서 좋을 물건은 아니니... 이후 적당히 불의의 사고로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정도로 처리하면 되려나?
다른 생각을 하던 세이렌은 버릇처럼 주변을 훑는다. 로빈후드는 아직인가.

"증폭장치라... 매력적인 능력이라도 찾아내신 모양이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져오라고 한 걸 보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은 사람처럼 눈썹이 슥 올라간다. 증폭장치라는 이름에 썩 달갑지 않은 기분이 들었으나 언제는 제 마음에 달가운 게 있었나 싶기도 하다. 어떤 능력을 어디에 사용하고 싶길래 장치까지 사용해서 키우고 싶은 걸까. 언제나처럼 해소되지 못할 의문이 그녀의 속에 쌓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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