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2

#6123 [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2 (1001)

종료
#0익명의 참치 씨(nmkV76/N8K)2025-08-15 (금) 12:55:39
- 어장 내 지역과 인물 등의 모든 설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입니다.
- 상황극판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원하는 사람은 독백, 개인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세계관 설정은 이후에도 조율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임시 어장 : >5352>
시트 어장 : >561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B9%EC%8B%A0%EC%9D%98%20%EC%9E%AC%EC%95%99%EC%9D%80%20%EC%95%88%EB%85%95%ED%95%98%EC%8B%AD%EB%8B%88%EA%B9%8C
#297세이렌 [진행](2ishqm5Ok6)2025-08-16 (토) 14:43:51
>>257

물음에 대한 대답을 채 듣기도 전에 시작된 두번째 경매. 올라온 물건을 본 세이렌은 입을 다물었다. 이게 보스가 원하던 그 물건인가. 마치 그 생각에 답이라도 하듯 대리인이 반응을 보였다. 비밀스럽게 열리는 경매임을 티내듯 올라오는 물건들이 죄다 수상한 것들 뿐이다.

주변을 살피던 세이렌은 새로운 인기척에 빠르게 반응했다. 살짝 고개를 돌려 비밀 경매장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을 확인한 그녀는 잠시 눈을 감았다가 떴다. 로빈후드의 불보다 저 불을 먼저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세이렌은 사키에게 머물렀던 시선을 돌려 다음 사람을 눈에 담았다. 화려한 외형의 숙녀.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히어로는 아닌 것 같았으나 반대로 빌런으로 마주친 적도 없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력가라. 이곳에 널린게 돈 많은 부자들이니 딱히 특별할 것은 없었으나 경쟁에 뛰어든 이상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45억에 이은 90억. 우리 보스는 어디까지 준비했으려나?

"괜찮겠어?"

반응을 살피듯 세이렌이 대리인을 내려다보았다.

"어려우면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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