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3

#6235 [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3 (1001)

종료
#0◆GZayPwsL6O(E9hlLSJl0O)2025-08-20 (수) 10:14:00
- 어장 내 지역과 인물 등의 모든 설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입니다.
- 상황극판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원하는 사람은 독백, 개인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세계관 설정은 이후에도 조율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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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사키주 - [진행](I4wTC5u39u)2025-08-31 (일) 13:34:01
아지가 로우킥에 강하게 맞습니다.

"진흙 더미 속에서 하늘을 논하느냐."

총기는 순식간에 분해되고, 아지는 왼손으로 칼을 쥡니다. 그리고 오른 다리로 관절 부분을 강하게 걷어차자, 사키가 비틀거립니다.
하지만 사키는 쓰러지지 않고, 오른손으로 빠르게 복부를 노리고 스트레이트를 날립니다.

리쿠가 바닥에서 거대한 손을 뽑아내어 신도들을 포획하고, 으깨버립니다.
우직, 하는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려오고, 다른 빌런들과 함께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합니다...
그 누구도 방해하는 이가 없어 보이는군요.
사키는 여전히 아지를 상대하느라 바빠 보입니다.

허나, 신도들은 꺾이지 않습니다.
비명지르지 않고, 도망치지 않습니다. 그저 리쿠를 노려 볼 뿐입니다.


그리고 하트가 여자아이를 바라보며, 쓰게 웃습니다.
어깨를 잡고 윽박지르지만, 아이는 초연한 표정으로 하트를 바라보다...
손을 뻗어, 하트의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

그리고 아이가 말합니다.

"위험하지 않아요."

슥, 하고 가리킨 곳은 아지와 사키가 싸우고 있는 곳.

"등불님께서,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기 위해."

" 우리를 ' 구원 ' 하기 위해 힘내고 계시잖아요. "


뇌리에, '구원' 이라는 단어가 스쳐 지나갑니다.

'어째서 네가 구원하지 못하고, 나만이 구원 할 수 있는지 아느냐?'

씻어지지 않는 피비린내가.
잊을 수 없는 오크 통 향기가.
하트를 덮칩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등불을 들고 시위에 참여 중입니다.
묘해보이는 광경이군요. 그런 그녀에게, 소란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밝게 웃으면서, 흰 옷을 입은 여인이 다가옵니다.

"안녕하세요. 괜찮으면... 같이, '등불' 님을 보러 가지 않을래요?"

"저희를 위해서 힘내주고 계시답니다."

슥, 하고 손을 내미는군요.



그리고 어둠 속에서 타라가 등장합니다.
바람 가르는 소리가 세차게 울릴 정도로 도끼 날이 회전합니다.

! 모두가 타라를 눈치챕니다.

그리고, 타라와 리쿠가 조우합니다. 신자들 사이에 숨은 리쿠가, 그 신자들을 죽인 것이 화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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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행동해보자구~ 엔딩까지 얼마 안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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