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5 [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3 (1001)
종료
작성자:◆GZayPwsL6O
작성일:2025-08-20 (수) 10:14:00
갱신일:2025-09-05 (금) 05:13:39
#0◆GZayPwsL6O(E9hlLSJl0O)2025-08-20 (수) 10:14:00
- 어장 내 지역과 인물 등의 모든 설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입니다.
- 상황극판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원하는 사람은 독백, 개인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세계관 설정은 이후에도 조율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임시 어장 : >5352>
시트 어장 : >5617>
이전 어장 : >6123>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B9%EC%8B%A0%EC%9D%98%20%EC%9E%AC%EC%95%99%EC%9D%80%20%EC%95%88%EB%85%95%ED%95%98%EC%8B%AD%EB%8B%88%EA%B9%8C
- 상황극판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원하는 사람은 독백, 개인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세계관 설정은 이후에도 조율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임시 어장 : >5352>
시트 어장 : >5617>
이전 어장 : >6123>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B9%EC%8B%A0%EC%9D%98%20%EC%9E%AC%EC%95%99%EC%9D%80%20%EC%95%88%EB%85%95%ED%95%98%EC%8B%AD%EB%8B%88%EA%B9%8C
#975타라 - 케이타(jWtWf7jJLK)2025-09-04 (목) 13:58:50
요즘 상황이 상황이어도 일상은 돌아간다.
빌런들도 시도때도 없이 모든 곳을 다 패악질 부리지는 않으니까.
오늘도 그런 최근에 얼마 없는 평화로운 공간에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정말 얼마 없던 평화에 어른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자그마한 공원에서 놀아주고 있었다.
행복해보였다.
"..."
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인생사로 보이지만 그냥 물끄럼히 쳐다보게 된다.
좋은걸까. 가족과 있는 것은.
그렇게 즐겁나?
웃음소리랑 재잘대는 소리. 내게 거슬리는 잡음일까. 아니면 계속 나는 부ㄹ-
트럭소리가 들리며 나는 생각이 잠시 끊어졌다.
왜 트럭소리가 신경 쓰였을까? 음. 과속이어서인가봐.
요즘 다들 바쁘니 속도는 신경 쓰기 어려워 하니까. 저 트럭은 명백히 과속이었다.
도로에 누가 들어가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상관 없지. 싶었는데 공이 도로위로 통 통. 튀어오른다.
그리고 그 공을 집으러 아이가. 그 공으로 트럭이.
당장에 발이 움직였다. 비명소리가 들려든다.
팔이 뻗어졌고 아이가 잡혔다. 하지만 너무 트럭이 가까워서 아이를 잡고 이동할 거리도 안돼.
나는 아이를 던졌다. 트럭 앞에 선건 나뿐.
트럭 운전자 아저씨 미안해? 그런데 네 잘못도 있잖아?
트럭 부숴져도 어쩔수 없다 생각해.
트럭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빌런들도 시도때도 없이 모든 곳을 다 패악질 부리지는 않으니까.
오늘도 그런 최근에 얼마 없는 평화로운 공간에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정말 얼마 없던 평화에 어른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자그마한 공원에서 놀아주고 있었다.
행복해보였다.
"..."
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인생사로 보이지만 그냥 물끄럼히 쳐다보게 된다.
좋은걸까. 가족과 있는 것은.
그렇게 즐겁나?
웃음소리랑 재잘대는 소리. 내게 거슬리는 잡음일까. 아니면 계속 나는 부ㄹ-
트럭소리가 들리며 나는 생각이 잠시 끊어졌다.
왜 트럭소리가 신경 쓰였을까? 음. 과속이어서인가봐.
요즘 다들 바쁘니 속도는 신경 쓰기 어려워 하니까. 저 트럭은 명백히 과속이었다.
도로에 누가 들어가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상관 없지. 싶었는데 공이 도로위로 통 통. 튀어오른다.
그리고 그 공을 집으러 아이가. 그 공으로 트럭이.
당장에 발이 움직였다. 비명소리가 들려든다.
팔이 뻗어졌고 아이가 잡혔다. 하지만 너무 트럭이 가까워서 아이를 잡고 이동할 거리도 안돼.
나는 아이를 던졌다. 트럭 앞에 선건 나뿐.
트럭 운전자 아저씨 미안해? 그런데 네 잘못도 있잖아?
트럭 부숴져도 어쩔수 없다 생각해.
트럭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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