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4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1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1-18 (화) 05:04:24
갱신일:2025-11-23 (일) 09:30:13
#0◆DkMwM.oX9S(tULWrvsqfq)2025-11-18 (화) 05:04:24
#670세이지 - 진행(t7EHoeidZW)2025-11-22 (토) 08:28:35
>>0
마술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겨우 조심스레 대답한 세이지는 곧 행동도 생각도 정지된 양 어버버한 표정을 짓고는 이내 질끈 눈을 감았다.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 보인 태도였으니 자신의 태도를 알아차리지 않았음 좋겠다는 스멀스멀 떠올랐다.
"사탄을 숭배할수도 있다는 발언을 교수님이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질문이라기보다 혼잣말에 가깝다. 어쩌지못해 짐가방을 들고 꼼질거리던 어지러운 손의 움직임이 멈췄을 때, 세이지는 멜린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짐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은 세이지가 멜린의 손을 양손으로 꾹 움켜쥐고 고개를 숙였다.
"스승님이 깨달은 것들을 알려주신다면 기꺼이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마술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겨우 조심스레 대답한 세이지는 곧 행동도 생각도 정지된 양 어버버한 표정을 짓고는 이내 질끈 눈을 감았다.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 보인 태도였으니 자신의 태도를 알아차리지 않았음 좋겠다는 스멀스멀 떠올랐다.
"사탄을 숭배할수도 있다는 발언을 교수님이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질문이라기보다 혼잣말에 가깝다. 어쩌지못해 짐가방을 들고 꼼질거리던 어지러운 손의 움직임이 멈췄을 때, 세이지는 멜린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짐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은 세이지가 멜린의 손을 양손으로 꾹 움켜쥐고 고개를 숙였다.
"스승님이 깨달은 것들을 알려주신다면 기꺼이 배우고 익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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