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1

#8304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1 (1001)

종료
#0◆DkMwM.oX9S(tULWrvsqfq)2025-11-18 (화) 05:04:24
#768세이지 - 진행(t7EHoeidZW)2025-11-22 (토) 10:36:30
>>0
>>752
앞머리와 가면으로 가려진 세이지의 시선이 슬쩍 움직여서 테이블에서 발언한 사람을 바라본다. 캘리엄, 캘리엄...세이지는 기억을 더듬었다.

라우라쪽을 바라보던 세이지의 시선이 다시 앨리스에게 향했다. 아하, 그런가. 나이트아울의 아가씨라서 저주받은 가문과 겸상은 싫다 이거겠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리스 A 나이트아울. 이곳에서 저명하고 찬란한 명가의 아가씨를 직접 대면하게 되어 더없는 영광이군요."

언쟁을 하는 프레이야의 어깨 위로 세이지가 양손을 올린 뒤 빙긋 미소를 지어보였다.

"허나 나이트아울의 아가씨. 이곳은 학교이며, 아가씨도 저도, 저기 용기내어 발언을 해주신 캘리엄의 아가씨와 이곳에 있는 프레이야 선배님도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움의 장소에서 그 외의 신분이 걸림돌이 될까요?"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프레이야 선배님의 호의에 답한 것 뿐이니, 저로 인해 두분의 우애에 금이 가지 않길 바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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