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1

#8304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1 (1001)

종료
#0◆DkMwM.oX9S(tULWrvsqfq)2025-11-18 (화) 05:04:24
#961◆DkMwM.oX9S(koxLxZ/mmu)2025-11-23 (일) 08:35:59
>>956

"자라 플레임우드... 응, 기억했어! 헤헤."

프레이야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당신의 손을 쥐고 붕붕 흔든 뒤에, 가볍게 놓습니다.

"아이 참, 부끄럽게... 너무 그러지 않아도 돼. 아, 물약?"

"물약이라면 저기, 혼자서 차 마시고 계시는 교수님 보이시지? 저분한테 한번 여쭤보는게 좋을거야. 물약 관련해서 수업을 하고 계시거든."

프레이야는, 이전에 보았던 교수님을 가리킵니다.


>>957

세이지는 대형 짐승들의 박제를 신기하게 바라보다, 곰 박제에 조금 가까이 다가섭니다.
그러자, 사내가 작게 미소 지으면서 말을 붙여옵니다.

"이 숲에서 잡은 녀석이야. 숲의 주인이었을테지. 꽤 힘든 싸움이었어. 잡는데만 반년이 걸렸으니..."

"그래, 마음껏 먹도록 해."

세이지에게 육포를 건네어 주는 사내는, 이어지는 질문에는 천천히 말하기 시작합니다.

"게이트키퍼. 이 비밀의 숲을 지키는 존재들이지. 길을 잃고 헤메어 들어오는 사람들을 '평범한 세계' 로 안내하고. 학원으로 들어오려는 외적들을 '제거' 하거나."

"감시하기도 하고. 허나 그런 일은 자주 없어. 너처럼 길을 잃은 신입생들이 십몇년에 한번씩 오는게 특별한 일이라면 특별한 일이지."

"길을 잃은 동물들이 들어오는건 자주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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