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3

#851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3 (1001)

종료
#478프레이야 - 유즈리하(cwZfDCMghO)2025-12-02 (화) 06:27:04
"헤에, 자신감 넘치는 아이구나! 그런 아이는 싫어하지 않아. 귀엽네, 너."

부드럽게 웃으면서 손을 들어보이며, '머리를 쓰다듬는 영광을 누려봐도 될까?' 과장되게 말하면서 프레이야는 킥킥 웃습니다.
무언의 미소가 빙긋, 지어보여지자, 프레이야는 더이상 그 주제는 파고들지 않겠다는 듯, 미소로 화답합니다.

"그렇지? 내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야. 여기는 뭐랄까.. 뭔가 낭만이 느껴지거든."

그렇게 말한 뒤에는, 천천히 복도를 따라 걸으며 쭉 안내하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식당이야. 글로리아 씨가 뭐든지 만들어주셔서, 먹는것에 너무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지도 몰라."

순식간에 살이 쪄버린다구? 특히 케이크가 너무 맛있거든. 비밀을 속닥이듯이, 그리 속삭이고서는
프레이야는 주방 안쪽의 글로리아씨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해보이고, 바깥으로 걸어나갑니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2층과 3층을 걷습니다.

"2층 교실에서는 주로 마술학 이론, 정령술 등 이론 과목을 가르치고는 해."

"3층 교실에서는 그 심화 과정을 주로 다루고 있고. 실기 수업같은 경우에는 바깥 운동장에서 주로 하고 있어."

"그리고, 3층이나 2층 구석에는 주로 클럽들이 위치해있지. 일종의 동아리 활동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면 돼."

"관심있는 클럽이 있으면 들어가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단, 몇몇 클럽은 불량 학생들이 좀 있으니까 주의해야겠지만..."

긴 말을 마치고서는, 프레이야는 휙 뒤돌아 유즈리하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본관 소개는 여기까지일까. 다음으로는 체육관을 소개시켜줄게. 그 전에, 혹시 궁금한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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