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3

#851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3 (1001)

종료
#994◆DkMwM.oX9S(vtJWaL7SKW)2025-12-05 (금) 14:33:44
>>989

웨일스의 순진한 반응에, 조지 교수는 부드럽게 웃습니다.

"오늘은 이론학 강의를 할 예정이니, 실습은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세나."

그렇게 말하며, 조지 교수는 수업을 이어갑니다.


"반갑습니다, 조지 교수라고 합니다. 그럼 수업을 바로 시작해볼까요?

식물 마술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식물을 다루는 마술이랍니다. 허나, 우리는 '생명을 창조' 해낼 수는 없지요.
그 어떤 위대한 마술사도, 마나와 마력을 통해 허공에서 식물을 생성해낼 수는 없어요. 그게 가능하다면 '마법' 이라고 불러야 겠지요.

그렇기에 식물 마술이란 제약이 있는 마술. 허나 이것은 다른 마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허공에서 불을 생성해내는것처럼 보이는 불꽃 마술도, 산소를 통해 '착화' 시킬 뿐...


...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대지의 은혜를 받고 그것을 다룸으로써... "


...

조지의 강의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웨일스는 수업을 1회 들은 것으로 처리 됩니다. 이 횟수는 다른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정산할 때에 이 레스를 앵커해주세요.


강의가 끝났군요. 제법 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남는군요... 다른 무엇인가를 할만한 시간입니다.


>>990

유진이 쥐 인간을 따라가자, 그곳에는 쥐 인간들의 소굴이 있었습니다.
거대한 미로같은 하수도 한복판에, 여러 명의 쥐 인간들이 모여있군요.

"..큰일이군... 저걸 어떻게 해야.."

"어떡하긴 뭘 어떻게 해 , 없애야지."

"과연 누가?"

"...우리가 간다."

유진을 데리고 온 쥐 인간이 그렇게 말하며, 낡은 책을 집어듭니다.
그리고 유진을 향해 몸을 돌리며 말합니다.

"이봐, 대책없이 뛰어다니는 것 좋아하는 것 같던데, 얼마나 더 뛸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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